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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예특기자 제도로 주목받는 ‘목동 문예창작학원 큐브 문예창작원’ 대학을 가는 방법은 다양하다. 공부를 열심히 해서 내신이나 수능에서 좋은 점수를 받는 방법도 있고, 한 가지 분야에서 좋은 스펙을 갖춰 입학사정관에 지원할 수도 있다. 이도 저도 싫은 학생은 논술을 준비하면 된다. 하지만 이것이 전부가 아니다. 잘만 찾아보면 자신의 특기를 살리면서 대학에 갈 수 있는 제도가 의외로 많다. 문예특기자도 그중 하나. 문예특기자 제도가 논술전형과 다른 점이 있다면 수학·영어 학원에 가는 대신 책을 읽고 짧은 글을 쓰는 훈련을 해야 한다는 점이다. 큐브 문예창작원 권안 원장은 “최근 문예특기자 제도가 알려지면서 문의가 많아지고 있다. 실제 다른 전형과 비교해 입시 성공률이 높은 편”이라며 “책읽기를 좋아하거나 성적으로는 힘들지만 인서울이 목표인 학생이라면 도전해 볼 만하다”고 말했다. 큐브 문예창작원의 문예창작과 담당 권안 원장과 연극영화과 담당 홍성표 원장의 도움말로 문예특기자 전형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 높아지는 수시 비중 속, 주목 받는 문예특기자 제도 대학들이 글쓰기로 학생을 뽑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다. 첫째는 내신을 일부 반영한 뒤 실기 점수를 통해 선발하는 것으로 통상 내신 40%+ 실기 60% 정도의 비중으로 이루어진다. 여기서 내신은 크게 중요하지 않다. 각자 목표 대학에 따라 정해진 등급만 맞추면 된다. 당일 날, 각 대학에서 지정하는 고사장에서 시나 짧은 수필, 혹은 소설 하나를 쓰고 나오면 된다. 두 번째는 수상실적을 통해 특기자로 입학하는 방법이다. 수상실적은 전국 규모의 백일장이나 공모전에서 3등 이내로의 입상을 말한다. 입상실적 2개 정도만 갖추면 인서울이 가능하다.중앙대학교, 명지대학교 경희대학교 등 국문과나 문창과·극작과·영화과 등이 개설된 30여개의 대학에서 이런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전국 문예창작과의 수는 40여 개에 이르며, 문창과가 아니어도 철학과나 미학과 독문학과, 국문과, 최근 인기학과로 떠오른 문화콘텐츠 학과 등 다양한 학과로의 진학이 가능하다. 한예종 영화과나 서사창작과, 연극과, 중앙대 영화과, 세종대 등에서도 짧은 글쓰기(콩트나 시나리오)를 통해 학생들을 선발하고 있다. 또한 굳이 문예특기자가 아니어도 입상실적과 교내 글쓰기 연계 활동을 잘만 이용하면 입학사정관제를 통해 상위권 모든 대학의 문을 두드릴 수 있다. 강사의 풍부한 경험이 중요, 한예종 등 영화과와 예고 문창과 준비생도 많아 그렇다면 글쓰기를 잘해야만 문예창작 제도에 도전할 수 있을까? 이에 대해 큐브 문예창작원의 문예창작과 담당 권안 원장은 “음악, 미술엔 신동이 있지만 글쓰기엔 신동이 없다. 글쓰기에 관심이 없는 학생도 꾸준히 수업을 받으면 실력이 몰라보게 좋아진다”며 “글을 못 쓰고 잘 쓰고는 중요하지 않다. 중요한 건 문학에 대한 관심”이라고 말했다. 이어 “고등학교 3학년 때는 입학사정관보다 수상실적이나 실기 전형에 올인하는 게 유리하며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생활기록부를 비롯하여 내신 및 수상실적, 연계 동아리 활동 등의 관리를 해준다면 인서울 상위권 진입은 더욱 쉬워진다”고 조언했다.큐브 문예창작원은 예고에서 10여년 이상 입시 지도 경험을 갖춘 실력 있는 전문 강사진과 신춘문예 등단 출신 작가들로 강사진이 구성되어 있다. 목동 외에도 평촌과 수원에 캠퍼스를 두고 가장 많은 문예창작과와 연극·영화과 입시생을 배출해 내는 학원으로 알려져 있다. 소수정원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학생 성적에 맞는 상담과 입시전략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글쓰기 뿐 아니라 면접에 대비한 고전이나 인문학 서적 등을 선별해 꾸준히 읽고 토론하며 문예창작 제도에 필요한 실력을 완벽하게 갖출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권안 원장과 홍성표 원장은 “최근에는 안양예고나 고양예고 문예창작과를 목표로 하는 중학생 학부모들의 문의도 잦은 편”이라며 “문예특기자 지원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첫 번째로 고려해야 할 것은 문예특기자 입시지도 경험이 풍부한 선생님을 만나는 것이다. 중학교 3학년 또는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정해진 프로그램에 따라 꾸준히 관리를 받는다면 목표한 대입 합격의 기쁨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도움말 큐브 문예창작원 권안·홍성표 원장문의 02-2606-4423백인숙 리포터 bisbis680@hanmail.net 권안 큐브문예창작원 원장 서울예술대 문예창작과 졸업고려대학교 문예창작과 박사수료고양예고/ 안양예고/ 추계예대 강사조선일보 신춘문예 당선 홍성표 큐브영상문예원 원장한양대 문화콘텐츠 박사 수료안양예고/ 한양대 강사문학과 경계 희곡, 시나리오 당선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19
- 평상시 학습과 시험공부를 조화롭고 지혜롭게! 시험에서 좋은 성적을 얻기 위해서 중요한 것은 평상시의 학습 내공이다. 평상시 학습을 기반학습이라고 한다. 기반을 다진다는 것은 암기를 하거나 문제를 풀어보거나 하는 것이 아니라 학습 목표 중심으로 핵심적인 교과 내용에 대해서 정리하고 이해하여 학습에 대한 기반을 다지는 것이다. 기반 학습은 예습-수업-복습의 사이클을 효율적으로 돌리는 것이 중요한데 이런 기반 학습에 대한 학습 이해도가 높으면 반 이상 시험 준비는 끝이 난 것이다. 하지만 평상시에 암기나 문제풀이 위주로 공부한 친구들은 기반이라는 그릇이 없거나 약해서 시험기간 아무리 암기를 해도 잘 외워지지 않는다. 시험이 끝나고 나면 금방 잊어버리는 악순환이 반복 되는 경우가 많다. 중등 시험은 3주 짜리 암기 시험이지만 고교에서 수능이나 논술 시험은 3년 짜리 응용 시험이기에 이런 악순환을 반복한 친구들이 고등학교로 진학을 하게 되면 그때는 더 이상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학습 기반이 약해져 있을 것이다. 중학교 졸업 전 부모가 자녀에게 주어야 할 가장 큰 선물은 아이에게 기반 학습 방법과 학습 습관을 몸에 익게 해주는 것임을 명심해주시길 바란다. 그렇게 해야 대입 경쟁력 지수가 높은 아이로 고교를 진학하게 되는 것이다. 시험 대비는 시험 시작 3주전부터 준비해야 시험 결과를 위해서 더 일찍 들어가는 학생들도 있다고 하지만 3주가 적당하다. 지나치게 일찍 준비를 할 경우에는 학교 진도 공부와 시험준비를 동시에 해야하기 때문에 초반부터 공부에 지치게 되거나 바람직한 학습 습관이 만들어지지 않을 수 있다. 또한 너무 시험을 위한 공부를 하다 보면 공부를 왜 하는지에 대한 포인트를 놓칠 수 있을 것이고 아이의 생활이 불안정하게 될 수도 있으니 주의해야겠다. 1)시험 준비가 들어가기 전 0주차 = 아이와 함께 목표와 전략을 설정하는 것이 좋다. 전과목 목표 평균 점수, 과목별 목표 점수, 각 과목별 목표 점수를 설정한다. 그렇게 설정한 이유와 달성하기 위한 주차별 액션 플랜과 전략이 어떤지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작성하는 시간이 있어야 한다. 동기부여의 첫 번째는 목표 설정임을 알아야 겠다. 그 목표는 엄마로 나온 것이 아닌 아이의 머리와 마음과 입에서 나온 것이어야 기꺼이 그 목표를 위해서 움직인다는 사실을 간과해서는 안된다. 2)1주차 때 계획은 주요과목과 자신이 어려워하는 과목의 이해 위주로 다시 정리 = 시험의 성공을 판가름 하는 것은 적절한 시간분배와 계획이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자신이 어려워하는 과목을 뒤로 미루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어려운 과목일 수록 더 적극적으로 도전하지 않으면 전반적인 점수 향상은 어렵다. 첫 주차 때는 문제 풀이 중심 보다는 교과내용을 더 충분히 이해하는 것 중심으로, 주요과목과 어려워하는 과목에 대한 접근부터 하는 것이 중요하다. 3)시험 준비 2주차 때는 주요 과목 문제 풀기 및 응용, 사회 과학과 같은 암기 과목 교과서 내용 정리를 중심으로 계획 = 주요 과목에 대한 내용이 숙지가 되었다면 본격적인 문제 풀이를 통해서 시험 근육과 공부 근육을 높여 가야 한다. 이 기간에는 주요과목에 대한 문제를 많이 풀어보되 너무 쉽거나 아는 문제는 과감히 넘어가면서 공부를 하고 틀린 문제에 대해서는 오답노트 정리를 꼼꼼히 해야 한다. 또한 많은 문제집을 여러 권 풀기보다는 한권이라도 완전하게 공부하고 넘어가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다. 4)시험 준비 3주차 = 시험날은 역순으로 시험 과목별 파이널 공부 계획을 세운다. 이때는 과목에 대한 이해위주 보다는 문제 풀이와 암기 위주로 학습을 해야한다. 또한 시험을 1주 앞둔 상황에서는 계속 많은 문제를 풀기 보다는 틀린 문제 위주로 다시 한 번 학습하는 것이 중요하다. 학생들을 보면 틀렸던 문제를 다시 틀리는 경우가 많다. 틀린 문제는 반드시 오답노트에 다시 정리하고, 정리한 오답노트를 다시 한 번 보면서 꼼꼼한 마무리가 필요하다. 특히 오답노트는 시험 당일에 큰 효과를 발휘하기 때문에 잘 정리해둔다. 시험이 있는 주에는 자녀가 시험에 대한 압박감을 자녀가 많이 받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주거나, 지나치게 간섭하기 보다는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갈 수 있도록 체크해주고 용기와 자신감을 심어주는 것이 좋다.5)시험 그 후, 사후 관리 - 다음 시험을 위해서 격려와 피드백 중요 = 결과에 대해선 아이를 비난하거나 “그러니까 안 되지! 공부를 그렇게 밖에 안했으니 결과가 이것밖에 안 나오지 ! 80점 밖에 왜 안 되니? 누구는 몇 점인데?” 등등의 아이의 사기를 떨어뜨리는 이야기를 해서는 안 된다. 결과에 대해서 비난을 했을 경우 아이의 시험에 대한 부담감을 높아지고 시험에 대한 자신감은 더 떨어지게 된다. 그러니 결과에 대해서 속상한 맘을 가다듬고 이정도면 잘했어! 고생했는데 괜찮아! 담엔 더 잘해보자고 격려해주는 것이 좋겠다. 또한 목표보다 더 잘나온 이유와 못나온 이유에 대해서 돌아보고 반성하는 절차가 있어야 다음 시험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자녀와 함께 이야기 하는 시간을 통해서 다음 시험을 겸허히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목동영어의 자존심 YNS 열정과신념 영어학원 이병창 대표원장본관 2646-7905(양천구청 옆 센트럴프라자 8층)목동관 2642-0513(2단지 우성에펠타운 9층)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19
- 초·중등 개정된 수학교과과정, 학습 방향 제대로 잡자! 2013년부터 교육과정 개정이 이루어졌고, 2015년에 초등 5-6학년과 중등 3학년을 끝으로 초등/중등 2009 개정이 마무리된다. 개정된 수학교과과정을 바탕으로 학습 방향을 어떻게 잡아야 할까? 초등 수학 개정교육과정의 핵심 전반적으로 초등 수학교과 내용의 큰 변화는 없지만 “수학교육 선진화 방안”으로 단순 계산문제가 줄어들고 다양한 방식과 교구가 도입된 수업을 진행한다. 또한 다른 교과와 통합해 융합적 사고력을 키우는 실생활 수학 이야기로 구성된 “스토리텔링형 교과서”가 수업시간에 쓰인다. 이러한 개념과 원리 탐구 중요성을 강조하고 수학적 창의성과 문제해결력, 수학적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시키는 교육으로 서술형 평가 비중을 확대해 과정을 강화하는 교육방향에 중점을 두었다. 2009 개정으로 수학 교과 학습내용의 20%를 경감시키고 수학적 창의성을 강조하는 추세로 변하면서 수학이 쉬워졌다는 착각을 할 수 있다. 그러나 초등 교과 내용은 중고등 수학을 위한 기본기를 닦는 과정으로 “수와 연산, 도형, 측정, 규칙성, 확률과 통계” 5개 영역으로 이루어져 있다. 기본 틀의 변화가 없고 약간의 내용 감소나 지도시기의 변화는 있지만 학생들이 배우고 알아야 할 내용에 큰 차이가 없다. 도리어 단순 계산이 아닌 교구를 이용하거나 문제해결력, 창의성을 강조하는 문항이 나온다. 이는 문제해결전략과정과 시간 투자가 필요한 응용서술형 문제들로 연산과정에서 끝나지 않는 수준 높은 문제들을 다뤄야함을 뜻한다. 초등 수학, 만점이 주는 의미 초등과정에서는 5개의 영역에서 각각의 기본적인 연산개념과 용어, 원리들을 익히는 시기이다. 수학내용 자체의 심화는 없다. 그러나 처음 배우는 방대한 양의 개념들로 학생의 차이는 있겠지만 기초문제만 다룬다면 시간 투자와 단순한 훈련으로 만점을 만들 수 있다. 그러나 수학은 이제 시작이다. 중등/고등과정까지 끌고 가기 위해서는 정확한 이해와 함께 수학적 사고력을 기르기 위한 응용/심화 서술형 문제들을 다양하게 접해야 한다. 5-6학년에서 복잡해지는 연산의 정확성과 문제해결력을 기르지 않으면 가깝게는 중학교에서 강조하는 서술형 문제와 내신, 멀리는 고등학교 수학과 대학 입시까지도 영향을 미친다. 수학은 시간이 지날수록 누적되는 양이 많은 과목이다. 또한 어느 한 영역이라도 제대로 학습하지 않고 넘어가면 언젠가 포기하게 되는 과목이므로 철저한 기본을 바탕으로 학생별, 수준별로 균형 있는 학습계획과 응용/심화과정 학습이 병행되어야 한다. 지금 눈앞의 정답 동그라미에 집착하면 안 되는 가장 중요한 시기이고, 그나마 여유를 가지고 수학에 제대로 투자할 수 있는 마지막 시기이기도 하다. 중등 2009 개정교육과정의 핵심 중등교육과정 역시 초등교육과정과 마찬가지로 창의성을 강조하고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수학을 강조한다. 내신 평가는 절대평가가 적용되고, 교과교실제는 확대되었다. 문제해결력을 강조하는 서술형과 수리 논술형 문제가 강화되어 학생이 특정 개념과 원리를 얼마나 이해하고 있는지 파악하기 위한 문항으로 내신 서술형 문제를 다루게 된다. 교과 내용자체의 감소는 약간 있지만 중학 수학은 1학기에서 방정식, 함수를 2학기에서는 확률과 통계, 기하를 큰 틀로 1학년부터 3학년까지 연계된다. 방정식과 함수를 배우기 위해 기초 대수학을 함께 다루는 1학기 내용은 초등과정에서 기본연산개념과 심화 서술형 문제들을 많이 다뤄보지 않은 학생들에게 급격히 어려워지는 부분이다. 특히 활용에서 다뤄지는 다양한 문제들은 과정이 중시되고 이를 위해서는 학생들이 문제풀이과정을 정리하는 연습과 문제를 분석하고 해결하기 위한 사고력을 키워 놔야한다. 중등 수학, 학습 습관과 균형의 중요성 중학생, 아직 늦지 않았다. 다만 지금이 수학을 포기하지 않고 대입까지 제대로 끌고 갈수 있는 마지막 기회일 수 있다. 초등 과정의 미흡한 영역이 있다면 흘려보내지 않고 보완해야 한다. 중등과정과 연계 학습을 병행하면서 응용심화를 통해 사고력을 기를 수 있는 시간이 아직은 있다. 다만 중학생이기에 내신 관리와 기존 내용의 완벽한 이해와 심화학습, 그리고 선행학습의 균형을 유지하면서 학생의 난이도에 맞춘 다양한 서술형과 논술형 문제를 다뤄야 한다. 습관이 중요하다. 심화 문제를 다룰수록 학습 습관에 따라 정확도와 문제해결력에 차이를 준다. 기초문제부터 제대로 된 습관을 잡아두면 심화문제도 수월하게 접근할 수 있다. 어려워지기 전에, 문제풀이 습관을 바로 잡고, 개인별 학습 속도와 난이도의 균형을 잡아야 한다. 최문선 선생님300학원Tel. (02)4120-3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18
- 대학입시 정조준하려면 고교 교육과정을 읽어라! 특목고나 자사고의 대학진학률이 높은 이유 중 하나는 교육과정에 있다. 교육과정의 특성상 입시에 유리한 과목의 시수가 높게 편성되어 있는 경우가 대부분인 것. 또한 이들 학교는 정규 교육과정 이외에 방과 후 프로그램과 연계한 다양하고 풍성한 비교과 커리큘럼도 학생들에게 수준 높고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고교의 교육과정이 중요한 이유는 상위권 대학에서 비중이 높은 학생부종합전형은 물론 수능에도 절대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특히 학생부종합전형은 학교 안에서의 활동만 입시에 반영되는 만큼 고교를 선택할 때 학교의 정규교과와 비교과 등 교육과정까지 면밀하게 살펴보아야 한다. 일반고는 교육과정이 다 똑같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학교별로 입시전략과 연계한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학교가 많다. 일반고 역량강화방안, 정규 & 비교과 교육과정 다양전공에 대한 학업능력과 교내에서의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한 인성과 노력, 열정까지도 중요한 평가의 요소가 되는 정성적 평가로 입시의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 성적만으로 줄을 세워 우수학생을 선발하던 과거와는 사뭇 달라진 모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자신이 재학중인 학교의 교육과정이 진로와 진학의 설계에 유리할 수도 불리할 수도 있다는 점이다. 학교선택이 자신의 진로와 진학에 얼마나 부합하는지가 중요하다.학교분위기, 교복, 통학거리 등 학교선택에 다양한 기준이 있지만 입시를 생각하면 가장 먼저 학교의 교육과정을 살펴야 한다. 과학중점과정, 외국어 특화과정, 수준별 교과교실제, 주요과목 심화과정, 논술·구술대비 과정 등 일반고도 교과부와 교육청으로부터 지원을 받아 다양한 교육과정을 탄력적으로 편성 운영할 수 있다. 3년 동안 어떤 과목을 몇 시간 듣게 되는지, 정규 교육과정이 자신의 진로와 진학에 유리하게 편성되어 있는지, 내신과 수능을 동시에 준비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이 효율적으로 편성되어 있는지, 경쟁력 있는 방과 후 강좌가 다양하게 개설되어 있는지 등이 그것이다. 학교에 따라 자신에게 필요한 교육과정이 있다면 학교에 건의하거나 요청할 수 있는 경우도 있다. 학교별 교육과정은 ‘학교 알리미’사이트나 학교에서 배포하는 ‘교육연차보고서’를 통해 확인할 수 있고 학교를 직접 방문해 문의하면 자세하게 안내 받을 수 있다. *안양지역 일반고 학교별 교육과정 짚어보기 관양고등학교교육과정 재구성한 수준별 맞춤수업, 스터디 그룹 활성화로 자기주도학습 강화관양고는 학생들의 교육과정을 재구성한 수준별 맞춤형 수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진로별 선택 집중과정(인문과정, 사회과정, 공학과정, 이학과정, 체육스포츠과정) 및 교과 과목에 대한 학생 선택권을 확대하고 있다. 또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국사의 6개 교과를 학생 선택형의 무학년 수준별 방과 후 학습으로 운영하고 있다. 특히 자기주도적 학습능력 신장을 위한 스터디그룹이 활성화되고 있고 현재 운영되고 있는 스터디그룹은 80여 개로 진로희망별(인문·어문, 사회, 경영, 자연, 공학, 의·치계), 교과희망별(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테마희망별(독서·토론, 사회적 이슈 토론)로 5~7명의 학생이 지도교사와 함께 자율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더불어 기초학력 부진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사와 학생 간 및 선배와 재학생 간 멘토링 제를 활용하고 1인 3품(1외 1체 1예) 인증제를 시행해 학생들이 1개의 외국어, 1개의 체육, 1개의 예술분야를 선택해 본인의 특기를 살리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10월 교육부에서 인문교양교육 선도학교로 선정되어 교과 통합 프로젝트 및 명사 초빙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설하여 기초 인문교양 교육에도 역점을 두고 있다. 양명고등학교자연과학 편성율 50% 이상으로 수학·과학 교과교실제 운영7만5900㎡(2만3000여 평)의 넓은 교정을 자랑하는 남학교인 양명고등학교는 자연과학과정으로 편성된 학급수가 2·3학년 과정 모두 50%이상으로 관내 자연과학과정 편성율 30%에 비해 많이 편성되어 있으며 물리실, 화학실, 생물실 등 과학탐구 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다. 또 2, 3학년의 선택중심 교육과정을 4개의 교육과정인 자연과학, 수리자연, 인문사회, 경상으로 세분화하고 수학과 과학 전용교과교실을 마련해 교과교실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영어와 수학 수준별 이동수업, 2시간 연속되는 블록수업으로 심화된 수업을 하고 있다. 특히 인근 고등학교와 연계한 교육과정 클러스터(고급화학)를 운영하고 학생들의 소질 개발을 위해 분야별로 75개의 다양한 동아리가 활성화되어 있다. 또 상위권 학생들을 대상으로 주당 3시간의 야간심화수업과 중하위권 학생 및 저소득층 학생들을 위해 자기주도학습실에 대학생 멘토들이 배치되어 있으며 저소득층 학생은 일주일에 4시간씩 대학생 멘토에게 영어와 수학을 배운다. 특히 영어실력 향상을 위해 수능문제풀이 뿐만이 아니라 상위권 대학의 입학사정관제 및 수시 전형을 대비해 특목고 수준의 고급영어를 배우고 연말에 열리는 양명컴퍼런스DAY에 영어, 일본어, 중국어로 자작시 발표, 시낭송, 팝송부르기 등 잉글리시컨퍼런스 발표대회를 열어 외국어 능력을 신장시키고 있다. 평촌고등학교 교과통합수업 및 교육과정 다양화로 공교육 활성, 사교육절감 책임교육 실시평촌고는 기존 2개의 교육 과정(인문사회과정과 자연과학과정)을 2015년부터 진로에 맞게 4개의 교육과정(인문사회, 경영경제, 자연과학, 생명과학)으로 재정비해 수업을 다양화 및 특성화하고 있다. 또한 공교육 내실화를 위한 희망 창조프로젝트로 교육과정을 재구성한 교과통합 수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아두이노를 이용한 전기실험 기반 교과통합수업, 기술과 과학교과 연계한 운동물체 만들기 통합수업, 예술 속 과학 찾기 교과통합수업 등 문화와 체험활동을 연계한 주제별 토론발표 중심수업을 도입하고 독서토론과 문화예술, 과학탐구 등 교과목에 없지만 다양성이 가미된 교과프로그램을 자율적으로 운영한다. 또한 창의인재육성을 위해 실험탐구활동 강화, 과제탐구교육, 주제탐구프로젝트, 과학창의프로젝트학습 등 학습방법을 다양화하고 있다. 특히 교육과학기술부 지정 사교육절감학교로 방과후학교 활성화 통한 책임교육을 하기 위해 강좌선택형 방과후학교 외에도 교과심화반, 상위권 학생을 위한 인문수리논술반, 중위권학생을 위한 인적성대비반, 체대입시반 등 다양한 수시대비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교과 수준별 팀을 구성하고 전담교사를 배치해 지도하는 체계적인 학력전담팀을 운영하고 있다. 신성고등학교 분야별 동아리와 교내대회,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학생 소질 개발신성고는 기숙사 운영을 통한 우수인재 양성과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한 맞춤형 지도로 입시 명문으로 자리 잡고 있다. 지역 남학생들이 우선 지원하는 학교로 200여명의 학생이 입사할 수 있는 기숙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과학심화반과 과학 동아리, 개인별 요구에 따른 방과 후 특강,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리더십캠프 및 체험활동, 인증·검증시험 및 경시대회 준비, 다양한 동아리 활동을 통한 자치활동 강화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독서활동 강화를 위해 단독 건물에 6만 여권의 장서를 소장한 도서관을 갖추고 학교가 정한 필독서를 매년 10권 이상 읽은 뒤 감상문을 내거나 다독상을 받으면 학교에서 인증해주는 신성3품제를 운영하고 있다. 또 수준별 이동 수업과 교과목 특성에 맞는 교과교실제가 운영되고 25개에 달하는 교내대회를 개최, 학생들의 소질을 개발을 위해 100여개의 다양한 동아리와 창체활동 시 2014-11-18
- 인터뷰 중등와이즈만CNI 박성두 원장 이과를 지원하는 학생들에게 수학과 과학은 매운 중요한 과목이다. 두 과목은 다른 과목에 비해 어렵고 실력을 올리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며 대입까지 큰 영향을 미치기에 잠시도 방심할 수 없는 과목이다. 창의사고력 기반의 수학, 과학 영재교육으로 유명한 평촌 중등와이즈만CNI 박성두 원장을 만나 CNI의 남다른 학습법을 들어보았다. Q. 중등 과정도 사고력 수학이 중요한 이유는 무엇인가?CNI 수학수업은 단순 문제풀이가 아닌 사고력과 서술형 기반으로 한 문제풀이와 내신을 함께 준비한다. 무조건 많은 문제를 푸는 것보다 깊이 있는 학습을 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수업시간에 수학에 대한 주제를 던져주면 학생들끼리 토론하고 책을 찾고 쉬는 시간에도 모여 의견을 나누고 질문함으로써 더 많은 지식이 쌓이는 것을 보게 된다. 즉 문제 해결을 위해 자기 주도적으로 찾아가는 과정을 통해 문제해결능력과 자기주도 학습의 기초가 형성되는 것이다. 초등 때부터 중등 2학년까지 교과와 사고력 수업을 함께 병행한 학생은 사고가 확장되어 더 많은 학습이 필요한 시기에 속도가 빨라져 결국 문제풀이만 연습한 학생들을 역전하는 현상이 생긴다. 중등에서 요구하는 사고력은 초등보다 훨씬 난이도가 높기 때문에 미리 준비한 학생들은 다양한 방법으로 문제에 접근해 해결 전략을 찾고 이 같은 학습 방법은 수능과 논·구술에서도 큰 힘을 발휘한다. Q. 내신 준비는 어떻게 하나?시험한 달 전부터는 정규수업을 멈추고 학교별로 분석한 기출문제집과 선생님이 뽑은 예상문제집, 수준별 문제집으로 나누어 철저하게 내신준비에 집중한다. 이런 노력의 결과 낮은 점수를 받았던 학생들도 점수가 오르며 많은 보람을 느꼈다. 과학 또한 예외가 아니다. 시험 3주전부터 내신대비에 들어가 대부분의 학생이 90점 이상을 맞는다. 결국 CNI에서는 창의사고력과 내신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을 수 있는 것이다. Q. CNI 과학은 특별하다는데.대부분의 과학학원이 이론중심 교육을 하는 것과 달리 CNI는 이론을 기반으로 한 실험을 같이 병행한다. 실험하는 이유는 단지 흥미 유발이 아닌 이론과 실제가 어떻게 다른지 비교하기 위해서다. 또 과학 영역별 전공자 선생님이 모두 있어 학생들에게 심도 있는 수업을 진행하며, 막연하게 과학을 좋아해 수업을 듣던 학생도 어느새 본인의 성향과 실력을 찾으며 구체적인 과목의 진로와 목표를 찾는데 도움을 준다. 과학 학원을 다니는 학생들의 공통점은 영재고나 과학고를 목표로 한다는 것이다. 열심히 노력해 좋은 결실은 맺는 학생도 많은 반면, 영재고나 과학고에 떨어진 학생들도 있지만 학생들과 계속 연락하고 지켜봐온 결과 대입 실적은 같았다. 즉 중등 시절 CNI에서 선생님들과 함께 목표를 찾고 준비한 과정이 결코 헛되지 않고 최종목표인 원하는 대학으로 가는 지름길인 것이다. Q. 학생과 진로와 진학 상담을 많이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점수를 올리기 위해 무조건 남들이 하니까 나도 공부하는 것이 아닌 자신의 생각이 스며들어있는 학습을 해야 한다. 일방적인 학습 전달에 훈련되기 보다는 왜 공부해야하고 미래목표가 무엇인지 인식해야하는 것이다. 때문에 CNI는 학생의 장점과 관심분야, 마음가짐 등 진로와 진학 상담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담임은 상담을 통해 진정한 목표를 찾고 그에 적절한 커리큘럼과 방향을 제시하고 수업을 어려워하는 학생은 성향과 목표에 맞는 커리큘럼으로 선생님이 수업시간 외에 1대1 맞춤 수업을 진행한다. 잦은 상담 덕분에 학생과의 유대관계도 돈독해지고 학생은 자신을 되돌아보고 강요가 아닌 자기주도 학습습관을 갖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게 된다. 상담 자료는 자기소개서와 포트폴리오를 작성하는 보충자료로 사용돼 좋은 학교에 갈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기도 한다. Q. 고등관을 확장했다고 들었다.이과 학생들의 대입을 좌우하는 수학과 과학의 수능대비 및 수리논술대비를 좀 더 철저하게 하고자 고등관을 확장했다. CNI는 기존의 최상위권 학생뿐만이 아니라 중상위권 학생이 학원에 들어와 목표를 설정하고 수능 1등급으로 만드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학생들이 성장해가는 과정을 지켜보는 것이 보람 있고 뿌듯하기 때문이다. 이런 진정성이 통해서인지 신뢰하고 믿고 따라오는 학생들이 많다. 또한 좋은 학원 분위기로 수업이 끝난 후는 물론 수업이 없는 날에도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학원 자습실에 모여 스스로 공부하고 선생님에게 질문하는 자기주도 학습 분위기가 형성되었다. 이런 노력의 결과가 좋은 대입 실적으로 나타날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문의 031-476-4797윤지해 리포터 haeihaei@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18
- 강도 높은 수업, 빈틈없는 개별관리로 대학입시 완벽 준비! 대학은 선택했다면 부정할 수 없는 인생의 항로가 된다. 고교 3년을 뜨거운 열정과 강한 도전 의식으로 준비해야 원하는 방향으로 키를 잡을 수 있는 법. 위너 브랜드(Winner Brand)학원이 정확한 입시정보, 수험전략, 자신의 수준에 맞춘 학습 등 제대로 된 나침반을 갖고 새로이 닻을 올린다. 진정으로 바라는 항로로의 순항을 책임질 것이다. ■수원지역의 낮은 입시 경쟁력을 높일 최상의 교육환경 탄생수원 지역 학생들이 입시 경쟁력에서 떨어진다는 것은 오래 동안 지역 문제로 인식돼 왔다. 내신은 우수하다 하더라도 명문대학의 합격률이 그리 높지 않은 것이 현실이었다. 영재고·과고·자사고 등에 많은 학생들을 진학시켜온 영통청운학원이 고등부 전문 단과학원, ‘위너 브랜드’의 문을 열었다. 청운학원에서 오랜 준비 끝에 학습자 중심의 최적화된 대학입시 체제를 구축하고 탄생한 학원이라 기대감이 크다.위너 브랜드 김경노 원장의 설명이다. “지역 고등부의 떨어진 경쟁력을 만회하기 위해 최상의 교육환경을 가진 고등 단과 프로그램을 펼쳐보려 한다. 국·영·수·과탐 및 논술까지 입시 전 과목에서 학생 개별 수준과 학습 진도에 맞는 커리큘럼을 선택할 수 있다.” ■명강사와 대입개인관리프로그램(Future Plan), 목표대학 합격을 이끄는 쌍두마차대학입시를 위해 고등부만을 전문적으로 지도하기에 여러 면에서 특별하다. 무엇보다 서울 강남 3구에서 많은 경험을 쌓아온 패기 있는 전문 강사진에서부터 차별화된다. 수업 당 12명 내외로 인원수를 제한해 자기 명성에 걸맞은 책임감 있는 수업을 진행한다. 또한 수업만 하고 가는 것이 아니라,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 따로 1:1질문 받고 보충수업을 하는 등 성적에 관한한 물 샐 틈 없는 관리를 통해 수업의 완성도를 높인다. 대학입시전략 컨설팅프로그램인 퓨처 플랜(Future Plan)을 통해 목표대학을 찾아갈 수 있도록 고1부터 개별관리를 하는 것도 큰 강점이다. 학생들의 내신과 모의고사 성적을 매번 기록해 전산화하는 과정을 거친다. 이렇게 만들어진 데이터베이스를 분석해 정기적인 컨설팅을 함으로써 수준에 맞는 최적화된 학습이 이루어지도록 돕는다. 누적된 데이터로 내신이 우수할 경우 교과전형 등의 수시에, 모의고사에 더 강하다면 정시나 논술전형으로 수능 최저를 맞추는 등의 전략을 미리 준비할 수 있다. 고1·2는 여름·겨울방학 연2회 컨설팅으로 학습전략을 짜고, 고3은 매번 모의고사 성적으로 입시 컨설팅을 진행해 지원전략을 세우게 한다.“강사들은 성적을 향상시키는데 주력하고, 학원에서는 데이터베이스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한 전략적 컨설팅을 함으로써 목표달성을 위한 쌍두마차의 역할을 할 것이다. 강남까지 다니지 않고 자신의 특·장점을 잘 아는 위너에서 종합적인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고 김 원장은 강조했다. 또한 오랜 시간 동안 학생들을 관리해 온 경험을 살려 우수한 학생들에겐 지속적인 학습 동기를 부여하고, 고1·2 시기의 방황 없이 학습에 집중할 수 있는 학습 환경 조성에도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진정한 위너를 위한 과목별 커리큘럼위너 브랜드에서는 과목별 커리큘럼에서도 앞서 나가고 있다. 수학은 최상위·상위·중하위 등으로 나눠 수업방식을 달리하는 매쓰홀릭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각 수준에 맞춰 강의와 첨삭지도, 토론 등의 비중에 차이를 뒀다. 또한 학생들마다 수준에 맞는 문제를 뽑아주고 점검하는 1:1 개별학습관리를 시행한다. 이 모든 과정이 온라인에 데이터베이스 됨으로써 자주 틀리는 문제에 대해 반복학습을 하게 한다. 영어와 국어는 내신과 수능모의고사를 동시에 대비하면서 안정적인 성적을 유지하도록 했다. 고1·2의 경우 평소에는 모의고사 준비를 하고, 시험기간 중에는 학교별로 내신 준비에 몰입한다. 영어 내신은 스스로 대비할 수 있다면 주1회 수능 전문반에서 고득점 스킬을 익힐 수 있다. 고3은 수능대비 EBS연계교재와 수능기출문제 등으로 수능 고득점에 도전한다.특히 논술은 공교육에 투입되는 실력파 논술 전문팀을 초빙해 수리논술· 인문논술 등을 운영한다. 지원 학교별 기출문제나 유형별로 1:1 첨삭을 하고, 자기소개서나 면접대비도 함께 할 수 있다. 김 원장은 명실상부한 전문 대학입시기관인 위너브랜드와 함께하는 학생들의 목표 성취를 의심하지 않는다. “열심히 노력하려는 학생들이라면 진정한 위너(Winner)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다”고 확신했다. 위치 수원시 영통구 덕영대로 1505 늘푸른빌딩 7층문의 031-206-2361권성미 리포터 kwons0212@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17
- 2015학년도 민사고 국어면접 첫 실시, 그 학습전략은? 2015학년도 민사고 입시에서 국어면접이 필수로 처음 실시되었다. 면접 과정을 분석해 보면, 언어를 매개로 한 다양한 텍스트를 통해 사고의 깊이와 유연성을 평가하는 식이었다. 이육사의 ''절정''에서 ''무지개''는 어떤 모습을 형상화한 것인지, 김소월의 ''진달래꽃'' 화자는 왜 뿌린 꽃을 즈려밟고 가라했는지 등 문학적 상상력을 요구하는 질문들이 이어졌고, ''우리말의 여러 특성 중 장점에 해당하는 부분을 비판하라.''는 ‘민사고다운’ 질문도 많았다. 학생 개인마다 성격과 난이도가 다른 질문이었기에 주어진 상황과 조건에서 얼마나 창의적이고 논리적으로 대응했는지가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된다. 민사고 국어 면접은 긴 안목으로 대비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특히 사고력의 근간이 되는 독서 습관이 질적으로 우수해야 한다. 교과서 수록 작품들을 심화 학습하는 하는 노력을 통해 단순히 시대별 분류가 아닌 작품 속 세계관에 따라 작품을 변별할 수 있는 높은 감상 능력을 기를 필요가 있다. 이어 문학 이론, 표현방법 등 관련 배경 지식도 충분히 쌓아야 한다. 작품을 유기적인 관점에서 감상하는 능력, 이론 적용 능력 등 민사고에서 요구하는 수준은 높은 편이다. 그러나 실제로 이런 학습은 개인에 따라 큰 차이가 있으므로 민사고 인문사회논술대회와 우리말토론대회를 준비하는 것을 추천한다. 대비 과정에서 독서의 방향을 설정하고, 실력을 한 단계 높이는 좋은 학습의 기회가 되기 때문이다. 또한 우리말 문법적 체계와 지식을 정확하게 알고 있어야 한다. 특히 한글의 원리, 국어의 규범 등 우리말에 대한 정확한 이해는 국어에 대한 자신감을 키운다. 민사고를 목표로 하는 학생이라면 국어능력인증시험 통해 반드시 국어 활용 능력을 점검해 보길 바란다. 단편적인 지식의 측정이 아니라 통합적인 사고력에 대한 평가인 민사고 입시 준비는 입시 그 자체에만 한정되지 않는다. 준비하면서 접하는 다양한 글에 대한 경험과 사고는 자연스럽게 고등 과정의 단단한 기반이 된다. 그러므로 단기간에 승부를 기대하기보다는 꾸준한 노력으로 근본적인 실력 향상에 목표를 두고 대비하는 게 바람직하다. 류창성지엠에스학원국어·논술 담당 이승희 선생문의 02-561-3241www.dc-gms.c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17
- 수능 가채점 결과분석 이후의 입시 선택 정확하게 채점한 수능성적을 기반으로 입시기관의 가채점 결과분석 설명회와 학교 진학지도 교사들의 조언을 참고해 수시 대학별고사 응시여부를 판단한다. 11월 13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졌고, 14일부터 16일까지 대치동 학원가의 입시전문 학원들과 재수종합학원 입시전문가들의 수능 가채점 분석 설명회가 이어질 예정이다. 2015학년도 수능은 영어영역의 통합과 영역별 난이도 변화 등 백분위 예측이 지난해와는 상당히 달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주말과 다음 주에 이어지는 대학별고사를 봐야 하는 수험생들은 가채점 결과에 의존해 응시여부를 결정할 수밖에 없다. 가채점 결과에 따라 수시와 정시의 입시 선택 어떻게 달라져야하는지 정리해봤다. 이후 입시전략 수립의 근거는 정확한 수능성적 채점 수능은 끝났지만 입시는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시작이다. 물론 수능최저기준이 없는 수시모집에서 이미 최종합격한 학생들은 입시가 마무리되었다. 하지만 대부분의 수험생들은 지금부터 중요한 선택의 연속이다. 수능을 보기까지 자녀가 열심히 공부하느라 힘들었다면, 이제부터는 자녀가 거둔 성적에 걸맞은 대학, 혹은 그보다 상위 대학에 갈 수 있도록 부모가 발품을 팔며 입시를 연구하고 전략을 수립해야할 때이다. 우선, 수험표 뒷면에 적어온 답을 채점해 정확한 점수를 확인해야 한다. 영역에 따라서 한 문제만으로 등급이 갈리기도 하고, 표준점수와 백분위도 변동이 클 수 있다. 더구나 정시모집에서는 1~2점 차이로도 대학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입시전략 수립은 정확한 채점이 우선되어야 한다. 간혹 수험생들 중에는 시간부족으로 답을 적어오지 못한 경우도 있다. 만약 답을 적어오지 않은 영역이나 과목이 있다면 잊어버리기 전에 기억을 되살려 적은 답을 찾아내고 정확한 성적을 확인해야 한다. 입시기관 가채점 결과분석 설명회 참석해 판단기준 마련주요 입시학원은 홈페이지에서 수능 당일 저녁부터 학생들이 입력한 성적을 기준으로 영역별 가채점 예상 등급 컷을 발표한다, 이어서 빠르면 다음날인 14일부터 가채점 결과분석 설명회를 시작한다. 대치동의 일부 학원은 밤을 새워 분석한 후 14일 오전부터 설명회를 열기도 한다. 대성학원, 이투스청솔, 메가스터디 등 주요 입시학원들은 주말인 15일과 16일에 설명회가 집중된다. 이처럼 급박하게 설명회가 진행되는 이유는 가채점 결과분석을 통해 예측되는 대학별·학과별 정시합격 예상 등급 컷을 기준으로 15일부터 실시되는 대학별고사 응시여부를 판단해야하기 때문이다. 특히 15일(토)~16일(일)에 경희대, 서강대, 성균관대 등이 논술고사를 실시하고, 고려대가 면접을 실시한다. 이에 대한 응시여부를 판단하기 위해서는 바로 이어지는 설명회 자료를 참고할 수밖에 없다.그럼 입시학원 전문가들의 예측은 모두 정확한가? 한마디로 말하면 그렇지 않다. 지난해만 해도 대부분의 입시기관이 상위권대학의 정시합격 예상 등급 컷을 너무 높게 예측해 상위권 수험생들이 수시 대학별고사로 몰렸고, 상위권 대학의 정시모집 경쟁률과 합격점이 지나치게 낮아졌다. 한 곳의 설명회에 의존하지 말고 적어도 두세 곳의 설명회와 가채점 배치표를 확인해 보다 객관적인 판단기준을 마련하는 것이 좋다. 학교 선생님 조언도 고려해 소신껏 판단입시기관의 설명회도 좋지만 학교 진학지도 교사나 담임선생님의 조언을 구하는 것도 좋다. 학교에서는 수능 다음날이면 학생들의 가채점 결과를 취합한다. 물론 한 학교 학생 수 만으로 의미 있는 분석을 이끌어내기는 힘들다, 또 하루 만에 다른 학교 학생들의 성적 데이터까지 취합해 분석하는 것은 시간상으로 어렵다. 그렇지만 학교 진학지도 선생님들은 오랫동안 진학지도를 해온 경험과 해마다 발생하는 예기치 않은 변수들을 예측하는 노하우를 갖고 있다.수능 직후 선생님의 조언을 구하기가 망설여지기도 한다. ‘정신없이 바쁘실 텐데’, ‘평소 연락도 안 하다 이럴 때만 전화 드리기 죄송한데’, ‘성적도 저조한데 관심이나 있으실까’ 등 여러 가지 생각이 교차할 수 있다. 그렇지만 입시에서 한 번 잘못한 선택은 돌이킬 수 없다. 수시 대학별고사 응시에 대한 판단이 정확히 서지 않을 때는 주저하지 말고 학교 문을 두드리도록 한다. 가채점 결과는 수시 판단의 기준, 정시지원은 실채점 이후 정보 활용가채점 결과분석 정보들은 수능성적표가 나오기 전에 응시해야하는 수시에 대한 판단 기준이지 정시 지원을 위한 정보는 아니다. 정시 원서접수는 12월 19일(금)부터 24일(수)까지 대학별로 진행되고 이는 수능성적표가 나오는 12월 3일 이후이므로 실채점 분석 정보를 활용하는 것이 더 정확하다. 우선 수능 가채점 성적으로 정시모집에서 군별로 지원 가능한 대학을 판단한다. 점수가 낮아 수시로 지원한 대학을 정시로는 가기 힘들다고 판단되면 대학별고사에 최선을 다해 응시해야 한다. 반대로 성적이 좋아 수시로 지원한 대학보다 정시로 더 상위 대학을 갈 수 있으면 지원한 수시전형에 응시하지 않으면 된다. 이때 가채점 예상 등급 컷은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다는 점도 고려하도록 한다. <11월 입시칼럼은 이렇게…….>수능이 끝나고 수시 대학별고사가 이어집니다. 아직 대학별고사가 남아있는 학생들은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11월 둘째 주 이후의 입시칼럼은 ‘수능 가채점 결과에 따른 입시 선택’, ‘수능 난이도 변화를 지켜보며’, ‘입시에서 변하는 것과 변하지 않는 것’ 등의 주제로 진행합니다. 본 칼럼은 네이버 블로그 ‘대치동 리포터’(http://blog.naver.com/2hyeono)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메일 2hyeono@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17
- 수능 끝낸 수험생들 다 모여라 2014년에 수학능력시험을 치른 수험생을 위한 갖가지 행사들이 열린다. 먼저 영화 상영은 오는 11월 19일부터 12월 12일까지 소사구 어울마당 소향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관람 대상은 부천시내 고등학교 3학년생이며, 상영 시작 시간은 1회 오전 9시, 2회 오전 11시이다. 2015학년도 대학입시정보 설명회가 오는 11월 17일 오후 6시 부천시청 어울마당에서 열린다. 설명회 참가 대상은 시내 학생, 학부모, 교사 등 500명이다. 설명회에서는 정시 지원 전략 설명이 있을 예정이다. 강사로는 EBS입시분석위원, 비전과멘토 대표, 하귀성입시전략연구소장, TBS 입시분석 자문위원의 하귀성 입시전문가가 맡는다. 이밖에도 2015년에는 부천시내 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대학입시정보 설명회가 모두 2차에 걸쳐 열릴 예정이다. 내년도 입시설명회 일정을 살펴보면 1차 설명회가 2015년 3월 27일이다.설명회에서는 2015학년도 입시전망과 논술특강이 열리게 된다. 참가 신청 대상은 약 900명이다. 2차 설명회는 7월 7일 열리며, 6월 모의수능 결과분석과 수시모집 지원전략을 안내받게 된다. 대상 인원은 700명이다. 경기도교육청은 수능을 마친 수험생들을 위해 대입설명회를 지역별로 잇달아 개최한다.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끝낸 수험생들을 대상 프로그램은 먼저, 가채점 결과를 놓고 지원 방법을 고민할 수험생과 학부모를 위해 정시대입지원전략에 대해 설명회를 연다. 오는 15일 성남시 소재 가천대 예음홀에서는 오후 2시 부터 수능 결과 분석을 위해 경기도 진로진학지원센터 대입상담교사단이 수능시험 경향을 자세하게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대학입시 정시전형 지원전략을 설명한다. 문의:031-8012-0991 또한, 정시지원 상담을 위한 대입상담박람회도 열린다. 오는 12월 13일 단국대 체육관에서, 12월 14일에는 고양시 소재 킨텍스 6C홀에서 개최하며, 박람회 현장에서는 현직 교사들이 나와 정시지원전략을 무료로 개별 상담할 예정이다. 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13
- 2016 대학 입시(수시/학생부/논술 전형)의 주요 변화 2016학년도 대입에서는 주요변화는 크게 세 가지로 나눌 수 있다.첫 번째 전체 모집인원은 감소하지만, 수시모집 비중은 증가한다는 점이다. 2016학년도 대입 전체 모집인원은 365,309명으로 2015학년도의 376,867명보다 11,558명이 줄어든다. 수시모집인원은 전체 모집인원의 66.7%인 243,748명으로 2015학년도 대비 2,655명이 증가한 반면, 정시모집인원은 전체 모집인원의 33.3%인 121,561명으로 14,213명 감소했다.2016학년도 대입에서 정시의 정원이 더 줄어든다는 것은 대입전략에 많은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먼저 학생부의 영향력이 줄어들고, 수능은 더욱 쉬워질 것으로 전망되며, 이러한 쉬운 수능의 기조는 앞으로도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전반적으로 국·수·영 모두 쉬워질 것이라고 또, 쉬운 수능으로 인해 최상위권 학생들은 결국 한 문제 싸움이 된다. 누구나 작은 실수를 할 수 있다는 가능성에서 벗어나기 어려운 것이다. 결국 문제의 난이도가 낮아서 변별력이 없을 뿐 아니라, 수능 당일의 컨디션이나 실수 등의 변수를 고려할 수밖에 없다. 따라서 수능위주가 되었다고 정시에만 올인 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 두 번째, 전반적으로는 학생부 중심 전형이 증가하였고, 상위권 대학은 수시 학생부종합전형 비중 높아진다. 2016학년도에는 학생부교과전형과 학생부종합전형을 포함한 학생부 중심 전형의 비중이 2015학년도보다 2.4% 증가해 전체 모집인원의 57.4%인 209,658명이 이에 해당된다. 학생부 중심 전형의 모집인원은 2014학년도에 44.4%였던 것이 2015학년도에 55.0%로 크게 늘었고 다시 2016학년도에 57.5%로 늘어 지속적인 증가 추세에 있다. 이처럼 상위권 대학에서 학생부종합전형이 확대되고 있는 것은 정부의 정책에서 비롯된다. 정시는 수능위주로 선발하고, 수시는 학생부 위주정부 선발하려는 입시의 간소화 정책을 대학들이 수용한 결과라 할 수 있다. 또한 고교교육정화 지원사업의 영향으로, 2016 대학 입시에서는 기존에 수능 최저가 존재했던 학생부(교과/종합)전형에서 수능 최저 자격 기준을 폐지하는 쪽으로 많은 대학들이 입시 정책을 변경하고 있다.세 번째 변화는 논술전형 모집인원이 감소한다는 점이다. 논술전형 모집인원은 2014학년도에 17,737명, 2015학년도에 17,417명, 2016학년도에 15,349명으로 지속적인 감소 추세에 있으며 특히 2016학년도에는 2015학년도 대비 2,068명이나 줄었다. 그런데 우리가 고려해야 할 2016년도 논술전형의 변화는 이것만이 아니다. 많은 대학이 논술전형에서 수능최저기준을 완화하거나 폐지하고 있다는 점은 수험생과 학부모 모두 주시할 부분이다. 먼저 고려대학교는 경영/정경/자전 계열은 2015에는 국영수 등급합 5를 적용했는데, 2016에는 국영수사탐 중 3개 영역 등급합 5 기준으로 변경하여 사탐 성적을 활용할 수 있게 했고, 이화여대의 경우도 인문/사회 계열의 경우 3개 영역 2등급의 기준을 3개 영역 등급합 6으로 완화하였다. 또한 수능 최저자격기준을 폐지한 학교들이 더 늘었다. 예를 들면 건국대, 광운대, 시립대 등이 2016에 수능 최저를 폐지했다. 결과적으로 2016에는 한양대, 시립대, 건국대, 광운대, 경기대, 단국대, 항공대 등이 수능 최저를 적용하지 않는다. 물론 수능최저자격기준을 완화라거나 폐지하는 학교가 늘었다고 해서 논술만으로 대학을 가려는 시도는 매우 위험하다. 그러나 국영수 평균 2등급 정도의 실력으로 상위권대학을 진학하거나, 모의고사 4등급이나 5등급의 학생이 서울권의 대학을 진학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논술전형이다. 각 대학의 논술전형에 대한 보다 효과적인 지원전략은 내신과 모의고사 성적으로 나눌 수 있다. 예시를 들어 비교해 보면 다음과 같다. 2016 논술전형 인문계열 지원전략 여러 가지 예시최상위권 (일반고 내신 1등급 - 1.5등급 내외, 특목고 1등급 후반 -3등급 이내, 모의고사 국영수 합 3등급) 서울대, 연고대 등의 학생부전형과 특기자 전형에 합격 가능성이 있다. 그런데 논술을 대비해야 서울대 연세대 등의 심층면접에 대비할 수 있음을 고려할 때, 학생부 전형이나 특기자전형뿐만 아니라 논술전형 1-2개 정도를 고려해야 한다. 상위권 (일반고 내신 1등급 후반 - 2등급 초반, 특목고 3등급 - 4등급 초반, 모의고사 국영수 합 4-5) 이 경우는 서울대, 연고대 등의 학생부전형과 특기자 전형에 합격을 확신하기 어려우니, 논술전형에 집중하여 연고대, 서강/성균관대 등의 상위학과 진학을 시도해 보면 좋겠다. 중위권 (일반고 내신 2.5 등급 이상, 특목고 내신 4 등급이상, 모의고사 2등급 2-3개) 경희대, 외대는 물론 서강, 성균, 고대까지 논술전형으로 지원가능하다. 특별한 비교과가 없다면, 논술전형에 집중해서 최대의 결과를 얻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하위권 (일반고 내신 4등급 이상, 특목고 내신 6등급 이상, 모의고사 평균 3-5등급) 아주대, 서울여대, 가톨릭대, 광운대 등을 논술전형으로 지원할 수 있으며, 수능최저가 없는 덕성여대, 항공대, 경기대 , 한양대 등도 지원할 수 있다. 정시로는 서울권의 대학을 진학할 수 없다는 점을 고려할 때 논술전형을 적극적으로 준비해야 서울권의 대학에 진할 수 있다. 물론 이 성적대의 학생들은 수능최저자격기준을 위해 국영수 중 하나 이상은 2등급을 확보해야 한다. MK 조덕용 선생강한학원 인문논술팀장 문의 031-939-2900(고등관) 031-949-0805(중등관)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