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 검색결과 총 1,312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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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즈 논구술 아카데미 목동 프리미엄관 오픈… 대입 수시전형 설명회 개최 논술 전문 교육기관인 아토즈 논구술 아카데미가 서울 대치동 본관에 이어 양천구 목동에 ‘목동 프리미엄관’(목동 404-156 대경프라자 6층)을 새롭게 개관하며, 대입 수시전형 설명회를 연이어 개최한다.오는 7월 8일(월) 오후 2시에는 고3 및 N수생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수시전형 설명회’를 진행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구술·논술전형 대비 전략을 중심으로, SKY 대학 위주의 전형 분석, 효율적인 선택과목 및 전형 변경 가이드, 실전 대비 논술 클리닉 시스템 등을 심층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또한 실제 합격생 사례를 통해 현실적인 정보를 제공한다.설명회 연사진은 이채린, 신윤진, 김민철, 김도현, 곽정수, 정현국, 박상준, 나도환 등 풍부한 현장 경험을 보유한 입시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전문성을 더한다.이어 7월 9일(화) 오후 7시에는 고등학교 2학년 학생을 위한 ‘고2 수시 전략 설명회’가 열린다. 이 자리에서는 생기부(생활기록부) 관리 노하우와 함께 수시 대비 로드맵을 제시하며, 아토즈만의 체계적인 논술 학습법과 실전 연계 자료도 제공한다.아토즈 논구술 아카데미는 “대학별 맞춤 논술 및 면접 대비는 물론, 자기소개서 작성과 생활기록부 관리까지 입시 전반을 아우르는 전문 아카데미로서, 실제 합격생 데이터와 대학별 전략을 바탕으로 수험생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것이 강점”이라고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사전 예약 없이 선착순 입장이 가능하며, 대입 수시전형을 준비하는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유익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위치 서울 양천구 목동서로 377 대경프라자 6층문의 02-565-0715 2025-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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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당장 예비 고1(현 중3) 이 해야 하는 수학 공부 어느덧 6월도 끝나가고 있다. 벌써 일년의 절반이 지나고 있는 것이다. 며칠 전 일년 중 낮이 가장 긴 ‘하지’가 지나고, 이제 밤이 낮보다 길어지게 되었다. 시간은 우리의 의지와 무관하게 빠르게 흘러간다. 누구에게나 소중한 시간이지만, 특히 학생들에게는 그 가치가 남다르다. 학생 시절만큼 시간을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인생이 달라지는 시기도 없다. 모든 학년이 중요하지만, 특히 중학교 3학년은 고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어 시간의 무게가 더욱 크다.중3 내신 시험을 앞둔 학생들이 흔히 저지르는 실수 중 하나는 현재 학년 내신 준비는 소홀히 하고, 고등학교 과정 선행학습에만 집중하는 것이다. “중1, 2학년 때 중3 선행학습을 이미 다 했고, 특목고 진학이 아니라 일반고에 진학하니 중3 내신은 중요하지 않다”는 논리에 빠지기 쉽다. 하지만 이런 생각은 매우 위험하다. 특히 3학년 2학기 때 배우는 ‘삼각함수’와 ‘원’ 단원은 수능에서도 비중 있게 출제되기 때문에, 한 단원도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 지금은 잠시(내신 시험이 끝날 때까지만) 선행학습을 내려놓고, 내신 시험 준비에 집중해야 한다.학교 내신 시험은 ‘개념을 정확히 이해하는 시간’으로 생각을 바꿔야 한다. 내신 대비 기간에는 내신 준비에만 집중하자. 개념이 날카로울수록 풀 수 있는 문제가 많아지고, 어려운 ‘킬러’ 문제도 해결할 힘이 생긴다. 내신 준비 기간에 긴장감을 갖고 공부한 1시간은 평소 아무런 긴장감 없이 공부하는 3시간보다 더 효율적일 수 있다. 이렇게 효율적인 시기를 놓쳐서는 안 된다.내신 시험이 끝나면 본격적으로 고등학교 과정 학습에 뛰어들어야 한다. ‘공통 수학1, 2’와 ‘대수’는 고등학교 입학 전까지 반드시 끝낸다는 각오로 임하자. 여유가 있다면 ‘미적분1’도 미리 학습하자. 고등학교에 진학하면 각종 행사, 많아진 수행평가, 잦은 모의고사 등으로 인해 학습에 집중할 시간이 줄어든다. 학습이 반복되고 공식이 머릿속에 자리 잡을수록 해결할 수 있는 문제의 양이 늘고, 난도 높은 문제도 풀 수 있게 된다. 중3 때, 최소한 고등학교 수학의 절반은 익혀두는 것이 필수다.진도 나가기에만 급급해 대충 넘어가는 것은 절대 금물이다. 가장 좋지 않은 학습법은 ‘일단 쉬운 것부터 풀기’다. 예를 들어 ‘쎈’ 문제집의 C 단계는 어렵다고 미루고, A, B단계만 먼저 풀고 나중에 한꺼번에 C 단계를 풀겠다는 생각은 실제로 성공 사례가 드물다. 깊은 사고와 출제 의도가 얽힌 C 단계 문제는 시간과 에너지가 많이 든다. 이런 문제를 한꺼번에 풀면 깊이 있게 고민하지 않게 된다. 반드시 각 단원별로 A, B, C 단계를 순서대로 풀자. 모르는 문제가 나오면 최소 5분간은 고민하자. 안 풀린다고 바로 해설지를 보는 습관은 버려야 한다. 고민 끝에 해설지를 보는 것과, 아무 생각 없이 해설지를 보는 것은 하늘과 땅 차이다.이런 방식으로 공통 수학1을 끝냈다면, 그때부터는 일주일에 한 번씩 각 학교별 5개년 기출 문제를 풀어보자. 공통 수학1이 1학기 과정, 공통 수학2가 2학기 과정이므로, 공부한 진도에 맞게 고등학교 수학 시험을 미리 본다는 생각으로 문제를 풀자. 문제집 풀 듯 하지 말고, 시간을 재면서 풀어야 한다. 그래야 긴장감도 생기고, 실제 시험에서 안정감 있게 문제를 풀 수 있다. 예를 들어 20분을 재고 먼저 간단한 문제를 풀고, 두 번째 20분은 난도 높은 문제에 도전한다. 처음 20분 동안 많이 풀수록 남은 문제가 적어 부담이 줄어든다. 시험은 ‘제한된 시간 내에 아는 내용을 묻는 것’이므로, 문제집을 푸는 것과는 다르다. 마치 모래주머니를 차고 달리기 연습을 하면 실전에서 더 잘 뛸 수 있는 것처럼, 제한 시간을 두고 푸는 연습이 실제 시험에서 큰 도움이 된다.고등학교에 입학하면 뭔가 큰 변화가 있을 것 같지만, 사실상 별다른 변화는 없다. 아직 시작하지 않은 학생이라면 이번 기말고사 이후부터라도 반드시 시작하길 바란다. 고교 입학까지 8개월이나 남았다. 기회는 투명하게 시간 속에 담겨 있다. 그저 바라만 보며 흘려보낼지, 두 손으로 꼭 잡을지는 여러분 자신의 몫이다.목동 예비고 수학학원김학준수학학원 김학준 원장 위치 서울 양천구 목동서로 67 8층문의 02-2647-0569 2025-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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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심화 학습으로 상위권 경쟁력 높여드립니다” 급변하는 대입 환경 속에서 학부모의 가장 큰 고민 중 하나는 자녀의 영어 학습 방향이다. 수능 영어 점수만으로는 부족한 시대. 이제는 내신과 학생부종합전형(학종), 고교학점제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한 전략적인 영어 학습이 필요하다.서울 목동에 자리한 ‘YSD 너희의봄날 영어학원’은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영어 학습 전략을 제시하며 주목받고 있다. 특히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프리미엄 영어 교육을 지향하며, 수능과 내신은 물론 학생 개개인의 수준과 진로에 맞춘 맞춤형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있다.영어, 과목을 넘어 ‘입시의 핵심 역량’으로최근 시행된 고교학점제는 학생의 진로와 적성에 맞는 과목 선택을 강조해 이에 따른 심화학습이 요구되고 있다. 동시에 학종의 비중이 확대되며, 내신 성적과 학교생활기록부 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영어는 더 이상 단순한 수능 과목이 아니다. 전 과목의 기반이 되는 독해력과 사고력, 그리고 대학 입학 전형 자료에 명시되는 핵심 역량으로서 그 비중이 날로 커지고 있다.고등부 - 내신 중심 전략, 고교 학습의 성패 가른다YSD 너희의봄날 영어학원 고등부는 내신과 수능 대비 중심의 학습을 통해 학생별 맞춤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특히 내신 수업은 입학 직후부터 바로 시작되며, 시험 시기까지 집중적인 수업이 진행된다. 겨울방학이 끝난 직후인 3월부터 본격적인 내신 수업이 이어지는 것도 이곳의 특징이다.고등부 수업은 단순 문제 풀이가 아닌 학생 개인의 현재 학습 상황에 기반한 전략적 접근을 강조한다. 원장 직강으로 진행되는 수업의 퀄리티와, 대치동에서 과학고 및 영재고 학생을 지도해온 경력을 지닌 원장의 7년 이상 내신 지도 노하우는 신뢰를 더하고 있다.최근 고교 내신 시험에서 원생의 90% 이상이 만점을 기록한 사례는, 이 학원의 전문성과 관리 시스템의 효율성을 보여주는 대표적 사례라 할 수 있다.중등부 - 탄탄한 기본기와 문법 중심 수업, 철저한 관리가 핵심중등부 수업은 고교 학습 대비를 위한 준비 과정으로 구성되며, 문법과 독해 중심의 고효율 수업이 핵심이다. 특히 고교 내신 1등급 확보를 위한 서술형 평가 대비를 위한 문법 수업의 비중이 크며, 이를 통해 기초부터 실력 향상을 꾀하고 있다.또한 학생의 수준에 맞춘 ‘무학년제’ 반 편성과 레벨 테스트를 통한 정밀 진단, 그리고 1:1 맞춤 피드백은 학부모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다. 단순한 성적 관리가 아닌 개인별 이해도와 학습 패턴까지 고려한 코칭이 이루어지며, 내신 준비는 시험 4주 전부터 체계적으로 시작된다.효율적인 수업 운영과 세심한 학습 관리YSD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학원 내 수업 외 시간까지도 철저히 관리하는 시스템이다. 주 2회, 3시간 수업 중 절반은 강의, 나머지 절반은 관리 시간으로 운영되며, 이 시간 동안 단어 시험, 과제 확인, 복습 클리닉 등이 체계적으로 이루어진다. 학원 자체 제작 교재를 활용한 수업과 함께, 담임 강사와 관리 강사, 상담 강사가 각각 역할을 분담해 세심하게 학생을 관리한다.학부모와의 지속적인 피드백 공유 또한 눈에 띄는 특징이다. 수업 후 학습 상황, 과제 수행 여부, 이해도 등 학습 전반에 대한 피드백 내용을 정기적으로 제공, 가정에서도 자녀의 학습 상태를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다.프리미엄 심화 학습으로 상위권 경쟁력 확보YSD 너희의봄날 영어학원은 단순한 학습 공간을 넘어 프리미엄 영어 교육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곳이다. 특히 상위권 학생을 위한 심화 학습과 고급 커리큘럼이 마련되어 있으며, 변화하는 입시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프로그램 업그레이드를 이루고 있다.‘입시는 변했지만, 전략은 있다’는 학원의 모토처럼, 대입 흐름에 맞춘 하이클래스 영어 학습은 영어를 단순 과목이 아닌 경쟁력 있는 무기로 만들어 주고 있다.변화의 시대, 전략이 필요한 영어 학습지금은 그 어느 때보다 전략적인 영어 학습이 필요한 시기다. 특히 내신 성적과 학종의 중요성이 확대되는 현 상황에서는 단순한 문제풀이 학습이 아닌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영어 교육 기관 선택이 필수다.김지연 원장은 “입시 흐름을 꿰뚫는 분석력과 개별 맞춤 학습, 프리미엄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YSD 너희의봄날 영어학원은 우리 아이의 영어 실력 향상과 성공적인 대입 전략 수립에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줄 것”이라고 말한다.위치 양천구 신정동 296-14 남원추어탕 별관 2층문의 02-2646-0320 2025-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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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 전, 수능 국어 공부 어떻게 할 것인가? 지난주부터 급격히 기온이 올라가 에어컨 없이는 공부하기 힘든 시기가 되었다. 여름 방학이 시작되기까지 한 달여 남은 시점인 지금. 수능 국어 등급을 올리기 위한 전략을 생각해 보자.<언어와 매체>를 선택한 학생‘언어와 매체’를 선택한 학생의 경우. 이 시기는 확실하고 철저하게 문법 영역을 마스터해야 한다. 학생 대부분이 국어 문법 파트에 부담을 느낀다. 그래서 ‘화법과 작문’ 영역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은데, 의외로 국어 문법 파트는 단기간에, 심지어는 완벽하게 마스터하기 쉬운 파트이다. 특히, ‘언어와 매체’ 영역을 선택한 학생이라면 어느 정도 문법 영역에 자신이 있는 학생들일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그럼에도 학생들을 지도하다 보면, 문법 영역에서 한두 문제씩 꼭 틀리는 학생들이 있다. 몰라서 틀렸다기 보다는 이미 공부했던 문법 이론을 잊어버렸다거나, 문제 풀이 같은 실전연습이 부족해서 실수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그러니 여름 방학이 시작되기 전에 반드시 문법 영역 전반에 걸쳐 꼼꼼히 이론을 정리하고 실전 문제 풀이 연습을 많이 해두기 바란다. 언어 매체 파트에서 한두 문제를 틀려버리면 결코 1등급을 받기 어렵기 때문이다.<화법과 작문>을 선택한 학생‘화법과 작문’을 선택한 학생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국어 영역에서 1등급을 목표로 한다면 화법과 작문 영역의 문제에서 틀리면 안 된다. 여름 방학이 시작되기 전에 오답이 나오지 않도록 철저히 공부해 두어야 한다. 화법과 작문 영역 실력을 올리는 방법은 무조건 실전 연습을 많이 하는 방법이 최선이다. 문제 안에 시사적인 내용, 독해 능력을 평가할 수 있는 글과 도표, 또는 통계자료 등 다양한 정보들을 활용해 조건에 맞게 이해하고 비판하는 능력을 총체적으로 평가하는 문제들이 나오기 때문에 많은 기출 문제와 예상 문제들을 풀어보고 연습을 하는 것만이 최선이라 할 것이다.정해진 시간 안에 복잡한 자료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연계성을 고려해 문제에서 제시하고 있는 조건에 맞춰 답을 추리하는 과정은 고도의 집중력을 필요로 하는 과정이다. 그러니 시간을 투자해서 되도록 많은 문제를 실전처럼 풀어보기를 권한다. 최근 화법작문 영역 문제의 난도가 올라가고 있다. 그러니 행여 언매 파트보다 쉽다는 생각으로 소홀히 생각했다가는 두, 세 문제 이상 틀리는 재앙을 만날 수도 있다.<문학과 독서> 영역선택을 제외하면 문학과 독서영역이 남는다. 이 중에 필자가 생각할 때, 여름 방학 전에 집중해야 할 영역은 독서영역이라고 본다. 독서영역 실력을 올리는 데는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 수능이 가까워질수록 해야 할 공부는 많고, 시간이 빨리 흘러 쫓기는 상황이 되기 십상이다. 그러니 수능 가까이에는 밑도 끝도 없는 범위의 비문학 독서 영역에서 독해력을 기르는 데 집중하기는 어렵다. 그래도 독서 영역에서라도 어느 정도 점수를 확보하지 않고서는 3등급 이상의 점수가 결코 나오지 않는다.그래서 여름 방학이 시작되기 전 약 한 달. 지금 집중적으로 가열차게 공부해야 할 영역은 비문학 독서 영역이라고 볼 수 있는 것이다. 인문 철학 사회 경제 과학 기술 등의 영역 중 과학이나 경제 영역 지문은 배경 지식을 필요로 하기에 하루아침에 실력이 쌓기 어렵다. 대신 인문 철학 일반 사회 영역 지문의 정답률을 높이는 전략을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독서영역 실력을 높이는 공부전략에도 왕도는 없다. 가능한 많은 시간을 투자해서, 많은 실전연습을 하는 것이 현 시점에서는 최선이다.마지막으로 3등급 이하 학생들이 국어 성적을 올릴 수 있는 간단하면서도 실용적인 공부 팁을 소개하며 글을 마무리하고자 한다.어렵다고 생각되는 지문을 만났을 때 첫째, 지문을 최소한 두 번을 읽고 문제를 풀어라. 지문 내용이 파악되지 않았는데 문제 풀이를 하는 것은 사막에서 방향을 잃고 아무 길로나 일단 출발하는 것과 같다. 둘째, 문제를 풀고 오답을 정리할 때, 각 단락의 중심내용을 정리하며 오답 정리를 하라. 그러면 틀린 원인이 보일 것이다.수능이 다가올수록 실전 연습 문제 풀이 위주로 공부할 수밖에 없다. ‘여름 방학 전 한달’의 시간은 근본적인 국어 독해 실력을 다지는 마지막 기회의 시간이라는 점을 명심하고 공부하자.유리나 원장목동 생각의지평 국어논술 학원문의 02-2646-1241 2025-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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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학년도 대입, 학생부 어떻게 마무리할까? <목동 피케이 입시컨설팅 고3 학생부 마무리>1. 인서울 대학 교과전형에서도 세특을 평가한다.2. 기록된 학생부는 되돌릴 수 없다. 3. 남은 두 달은 학생부의 마지막 골든타임이다. 4. 학생부가 잘 나올 거라는 믿음은 착각인 경우가 많다. 5. 선생님이 챙겨주길 기다려선 안 된다.지금부터 8월 말까지 대입에서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학교생활기록부(학생부)가 마무리되는, 그야말로 마지막 골든타임이다. 이 시기에도 충분히 최종 학생부의 완성도와 경쟁력을 높일 수 있기에 다음 내용을 꼭 점검해보고 부족한 부분을 어떻게 보완할 지 계획을 세워보라.1. 학교생활기록부에 주요 과목별 활동(보고서나 발표)이 1회 이상 진행되었는가? 또한 심화 확장의 스토리를 가진 주제가 활용되었는가?학교생활기록부를 돋보이게 만드는 핵심은 바로 학생 고유의 특성이 드러나는 보고서와 발표 활동. 만약 다른 학생들과 동일하거나 유사 활동만 기재되어 있다면, 대학에서는 유사도 측면에서 부정적인 평가를 내릴 수 있다. 과목별 세부능력특기사항(세특)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자신의 진로와 연계된 주제로 심화·확장된 탐구 스토리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통해 “이 학생부의 주인이 누구인가”를 명확하게 보여주어야 한다.2. 담임선생님이 학교생활기록부에 기재하는 자율활동(1500바이트)과 진로활동(2100바이트) 영역에 채울 내용은 선생님과 미리 협의가 이루어졌는가? 고3 학생부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항목은 담임 선생님이 작성하시는 자율활동, 동아리활동, 그리고 담임 교과에서 생성되는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세특)이다. 하지만 이러한 항목들은 학생이 움직이지 않으면 차별성 없이 작성될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학생 본인이 먼저 계획을 세우고 담임 선생님과의 상담을 통해 어떤 활동과 내용을 중심으로 기록될 수 있을지 구체적으로 소통하는 것이 중요하다. 학생이 스스로 방향성을 제시하고 정리된 내용을 전달하면, 대부분의 선생님들은 그 열의를 높이 평가하시며 적극적으로 도와주실 것이다. 학생이 주도적으로 움직일 때 학생부도 더 분명하게 자신의 색깔을 담을 수 있다.3. 동아리 활동 내용에 삽입될 내용(1500바이트)은 동아리 담당 선생님과 사전 협의가 이루어졌는가?고3의 동아리 활동은 동아리 이름이나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비교적 자유롭게 운영되는 경우가 많다. 이 말은 진로와 연관된 독서, 실험, 조사, 발표 활동 등을 자유롭게 탐구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란 의미다. 이 기회를 제대로 살리기 위해서는 학생이 먼저 동아리 담당 선생님께 다가가는 자세가 필요하다. 학생이 어떤 진로를 목표로 갖고 있고, 어떤 주제로 탐구하고 싶은지를 선생님께 구체적으로 전달해야 담당 선생님도 그에 맞는 지도와 기록을 도와줄 수 있다. 스스로 다가가지 않으면 학생의 진로 방향이나 활동 의지를 파악하기 어렵기 때문에 별다른 기록이 남기 힘들다. 결국 고3 동아리 활동은 학생이 얼마나 주도적으로 움직이느냐에 따라 학생부에서의 완성도와 경쟁력이 크게 달라진다.4. 6월 모의고사 성적 기반 수시 지원 대학 라인에서 원하는 학생부의 수준은 파악되었는가?소위 말하는 서연고, 서성한, 중경외시 등 대학의 라인마다 합격자의 내신 등급이 다른 만큼 학생부의 내용 수준도 명확히 다를 수밖에 없다. 즉, 단순히 활동을 많이 했다고 경쟁력이 생기는 것이 아니라, 목표 대학의 수준에 맞는 깊이와 구조를 갖춘 학생부가 되어야 실제 입시에서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 따라서 학생이 희망하는 대학의 라인이 어느 정도 정해졌다면, 지금까지의 학생부 내용이 해당 대학 수준에 맞는지 반드시 점검해보라. 학생부가 대학이 기대하는 수준과 방향에 맞게 준비되어 있는지를 꼭 확인해야 한다.최근 학생부 종합전형 뿐만 아니라 학생부 교과전형(추천전형)에도 학생부 정성평가가 시행되고 있다. 따라서 학생부종합전형이나 교과전형을 계획한다면 내신에 더해 학생부 내용에도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지금까지 학생부를 만드는 데 노력과 시간을 들였다면, 남은 두 달 화룡점정을 만들어보자!박노성 원장목동 PK 입시컨설팅 대표문의 02-2644-7577 2025-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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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이 아닌 체계적인 실력 향상으로 영어 내신 수능 등급 레벨 업! 목동 지역에서 중·고등 내신 영어와 수능 영어를 전문적으로 지도하는 종필영어학원이 지역 학부모와 학생들 사이에서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다. 양천구청 옆 센트럴프라자 2층에 자리한 종필영어학원은 오랜 경험과 체계적인 커리큘럼, 진정성 있는 학습 관리로 내신과 입시 모두를 아우르는 영어 교육의 명가로 자리매김했다.종필영어학원의 가장 큰 강점은 학생 개개인의 수준과 목표에 맞춘 맞춤형 커리큘럼과 꼼꼼한 관리 시스템이다. 중등부와 고등부 모두 학교별 내신 출제 경향을 반영한 자료와 수업 방식으로, 실제 시험에 강한 실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도한다. 특히 고등부는 내신과 수능을 동시에 준비할 수 있도록 어휘, 문법, 독해, 구문, 서술형, 듣기까지 전 영역을 아우르는 수업을 진행한다. 학생들이 문제를 감으로 푸는 것이 아니라 체계적으로 사고하고 정확히 해석하며 답을 도출하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다.내신 대비에서는 각 학교 기출 문제와 부교재, 프린트 자료를 분석해 출제 경향을 파악하고, 예상문제와 변형문제를 반복적으로 연습시킨다. 학생들은 단순 암기가 아닌, 문장구조와 문법, 어휘의 실제 활용까지 꼼꼼하게 학습한다. 수업 후에는 테스트와 피드백, 오답 노트 관리, 개별 질의응답 등 세심한 사후 관리가 이어진다. 실제로 신목고, 목동고, 백암고, 금옥여고, 양천고, 진명여고 등 목동 및 인근 지역 주요 고등학교 학생들이 종필영어학원을 통해 내신 등급을 크게 올린 사례가 다수 보고되고 있다. 목동중을 비롯해 신서중, 목운중, 목일중, 봉영여중, 신남중 등 중학교 학생들도 체계적인 영어 실력 향상을 위해 수강 중이다.수능 대비 역시 종필영어학원의 강점 중 하나다. 단순히 수능 단어 책을 외우는 데 그치지 않고, 기초 어휘부터 예문과 문장 속 활용까지 학습해 어휘력을 체계적으로 다진다. 문법은 중학교 수준의 기초부터 고등 심화까지 단계별로 다루며, 문장 해석과 구문 분석, 독해력 강화에 중점을 둔다. 수능 및 모의고사, EBS 연계 교재, 기출문제 분석을 통해 실전 감각을 높이고, 문제 풀이 전략과 시간 관리법까지 지도한다. 학생들은 수업을 통해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정확한 해석과 논리적 사고력을 키울 수 있다.학원 분위기는 쾌적하고 집중도가 높으며, 원장 및 강사진의 열정적인 지도와 학생 개개인에 대한 진심 어린 관심이 돋보인다는 평가가 많다. 학부모들 사이에서는 “진정성 있고 퀄리티 높은 수업, 체계적인 관리로 고3까지 쭉 믿고 맡길 수 있는 곳”이라는 입소문이 퍼져 있다. 실제로 레벨 테스트를 통해 학생의 현재 실력을 진단하고, 그에 맞는 반 편성과 학습 계획을 제시하는 등 맞춤형 학습이 이뤄진다.종필영어학원 김종필 원장은 “영어 실력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는다”라는 신념 아래, 학생들이 기초부터 실전까지 차근차근 실력을 쌓아갈 수 있도록 돕는다. 중등 내신부터 고등 내신, 수능, 모의고사까지 영어 실력 전반을 체계적으로 관리받고 싶다면, 목동 종필영어학원이 확실한 선택지가 될 수 있다.위치 양천구청 옆 센트럴프라자 2층문의 02-2650-8887 2025-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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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학년도 수능 수험생을 위한 3·3·3 전략 ② 지난 기고에서 수능 수험생을 위한 3·3·3 전략을 제안했다. 간단히 요약하면, 첫째 <몸 체력 닦기:규칙적으로 나고 일어나기, 건강한 식사 하기, 가벼운 운동하기> 둘째, <마음 체력 닦기:부모님과 싸우지 않기, 성적에 일희일비하지 않기, 자신을 위한 휴식 시간 갖기> 등 이었다. 마지막으로 <학습 체력 닦기> 전략에 대해 생각해보자.1. 자신의 현재 학습 수준 상황 파악하기학습 체력 닦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의 현재 학습 상황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다. 국어 영어 수학 등 중요 과목의 실력은 어느 정도 올라왔는지, 탐구 영역 과목은 어느 수준인지 등. 자신이 가진 현재의 학습력에 대한 정확한 점검과 판단이 있어야 한다. 그래야 어떻게 학습 전략을 세우고 실천할 것인지를 결정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작업은 거울 없이 자기 얼굴을 보려는 것처럼, 혼자 하기는 어렵다. 선생님이나 선배 등 주변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효과적이다.2. 학습 실력 향상을 위한 구체적 전략 세우기구체적인 학습 전략을 세우거나, 입시 로드맵을 짜는 것은 입시 전문가나 과목 선생님께 조언을 구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그러나 여의치 않다면 자신의 메타인지를 최대한으로 발휘해 스스로의 현재 상황을 파악하고 그것을 ‘인정하는 작업’부터 먼저 하자.자신의 국어 실력에 대해 메타인지를 발휘하여 현재 실력을 인정하고 학습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데 도움이 될 만한 기준 몇 가지를 설명하겠다.▶ 비문학 영역에 자신이 없는 경우비문학 독해 실력은 하루아침에 향상되지 않는다. 문학 영역에 비해 시간을 들여 많이 읽고, 생각하고, 정리하는 연습을 해야 향상될 가능성이 조금씩 높아진다. 그러므로 수능 시험이 5개월 정도 남은 현 시점에서 비문학 영역 독해가 어렵게 느껴진다면, 일단 문학 영역과 화작이나 언매 영역에서 정확도를 올리고 실수를 줄이는 방법을 찾는 것이 더 현명한 방법이다.비문학 영역 지문 중 경제 과학 기술 영역의 지문 독해는 수험생 대부분이 부담스러워 한다. 그래서 3~4등급 이하 학생들은 열심히 읽고 풀어도 오답률이 높고, 푸는 데 시간만 낭비할 위험이 있다. 어려운 지문에 매달리지 말고, 비교적 정답의 확률을 높일 수 있는 나머지 영역을 공략하는 공부법이 좋다.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비문학 독해 영역에 도전하고 싶다면, 최소 3번 이상 지문을 읽고 문제 풀이에 도전하기를 조언한다. 천천히 정확하게 읽기, 각 단락의 중심내용을 찾아 확인하며 읽기, 읽은 내용을 천천히 머릿속으로 곱씹어보며 읽기 등 최소 3회 이상 읽고 문제를 풀어보라. 시간이 좀 걸리지만 풀리는 것이 확실히 좋아짐을 느낄 것이다. 속도 문제는 그다음에 해결될 것이다.▶ 문학 영역에 자신이 없는 경우문학 작품을 읽고 도대체 작가가 무엇을 말하는지 모르겠다고 토로하는 수험생들을 가끔 본다. 선천적으로 문학적 상상력이나 문학적 감각이 부족한 학생도 일부 있지만, 대부분은 감상 방법을 몰라 헤매서 그런다. 빠른 시간에 효과적으로 문학 감상 능력을 키울 수 있는 방법은 ‘대화’를 나누는 것이다. 시 또는 소설 지문을 읽고 선생님, 부모님과 읽은 소감을 대화 하는 것이다. 문제 풀기도 바쁜데 대화를 나누냐고 할 수 있지만, 필자의 경험상 이 방법이 단기간에 문학 감상 실력을 올리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었음을 밝힌다.▶ 언어와 매체 영역에 자신이 없는 경우지금이라도 빨리 화법과 작문 영역으로 바꿔 도전하기를 권한다. 국어 문법을 어렵게 생각하는 학생들이 많이 있지만, 화법과 작문 영역에서 정답률을 올릴 수 있는 구체적 방법이 있다. 「천천히→연습량을 많이→끝으로 스톱워치를 놓고 빨리」이렇게 연습해보라. 자료 각각의 연관성을 파악하며 천천히 적은 양의 문제를 풀다가 점차 양을 늘리고 속도를 줄이는 방법이다.3. 주요 과목 중 자신 있는 과목 만들기11월 수능까지 약 5개월여 남은 지금, 반드시 완수해야 할 학습 과제는 ‘자신 있는 과목 만들기’이다. 꼭 1등급이 아니라도 자신이 목표로 한 등급이 안정적으로 나오는 과목을 한 과목 이상 만들어 놓아야 한다. 여름 방학이 되면 탐구 과목이나 수시 논술 공부 등에 집중해야 하기에 주요 과목에 치중할 시간이 줄어든다. 여름 방학이 시작되기 전 지금 한 과목이라도 주력 과목을 완성해 놓자.이상으로 여름방학 전, 수능 수험생들이 어떤 태도와 학습 전략으로 수능 시험을 준비해야 할 것인지 생각해 보았다. 3·3·3 전략 중 한 가지라도 실천한다면, 자신이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큰 보람과 기쁨을 얻게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유리나 원장목동 생각의지평 국어논술 학원문의 02-2646-1241 2025-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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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우리 지역에서 열리는 행사와 강좌 본격적으로 여름이 시작되는 6월, 장마와 무더위가 함께 몰려오는 시기다. 우리 지역에서는 이번 달에도 바이올린이나 반도네온 연주 등 음악회와 작가와 함께하는 다양한 북콘서트, 부채와 마크라메 북마크 만들기 등이 진행된다. 눅눅하고 습기 많은 계절, 우리 지역의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먼저 찾아 참여하며 뽀송하고 기분 좋은 시간을 보내보자.박선 리포터 ninano33@naver.com바이올리니스트 프란체스코 도라치오 내한 리사이틀양천문화재단이 바이올리니스트 프란체스코 도라치오 내한 리사이틀을 진행한다. 프란체스코 도라치오는 유럽, 미국, 호주, 중국, 일본 등 전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고 있다. 루치아노 베리오, 이반 페델레를 비롯한 여러 작곡가와의 협업도 진행하며 현대 음악의 거장으로 불린다. 예매는 양천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양천문화재단 홈페이지 회원가입은 필수이고 1인 2매로 선착순 마감이다. 신청 내역 확인 후 티켓을 배부하고 공연 당일 1시간 전부터 티켓을 발급(좌석 지정은 불가)한다. 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하며 티켓은 무료다.▶일시 : 6월 19일(목) 오후 7시 30분▶장소 : 양천문화회관 해바라기홀▶신청 : 6월 5일(목) 오전 10시~ , 양천문화재단 홈페이지 신청▶문의 : 02-2021-8913, 8902반도네온, 탱고의 밤-아스토르 피아졸라의 세계양천구는 ‘반도네온, 탱고의 밤-아스트로 피아졸라의 세계’ 공연을 진행한다. 반도네온에는 최예슬, 재즈 바이올린에는 유호정, 콘트라베이스에 주지호, 기타는 김재윤이 맡아 연주한다. 공연은 6월 28일(토) 오후 7시 30분에 양천 생활문화센터 4층 다목적실에서 한다. 신청 링크는 양천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일시 : 6월 28일(토) 오후 7시 30분▶장소 : 양천 생활문화센터 4층 다목적실▶신청 : 양천문화재단 홈페이지강서의 숨결, 국악으로 흐르다강서구 강서 아트리움에서는 ‘강서의 숨결, 국악으로 흐르다’ 풍류 25공연을 한다.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무대에서 우리 음악의 깊은 멋과 흥을 느껴보는 시간이 될 공연이다. 프로그램으로는 송서율창, 국악그룹 ‘휘안’, 수건입춤, 밥길, 국악 앙상블, 난타, 진도북춤, 선반판굿으로 구성된다. 관람료는 무료로, 선착순으로 입장하면 된다.▶일시 : 6월 18일(수) 오후 6시~7시 30분▶장소 : 강서 아트리움 2층 아리홀▶신청 : 선착순 무료 관람▶문의 : 02-2600-5315<문어의 여행> 발걸음을 따라가며 긍정의 마음 배우기양천구 중앙도서관에서는 <문어의 여행> 발걸음을 따라가며 긍정의 마음 배우기를 진행한다. 그림책 <문어의 여행>을 읽고 몸짓 공연과 김현례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그림책의 감각, 정체성, 성장, 사랑의 나눔에 대한 강의를 들어보는 시간을 가진다. 참여 대상은 누구나 100명이고 양천 구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접수한다. 참가비는 무료다.▶일시 : 6월 21일(토) 오후 1시~2시 30분▶장소 : 양천중앙도서관 B1층 중앙홀▶신청 : 5월 27일(화)~6월 20일(금)/인터넷 접수▶문의 : 02-2699-5919문학 상주 작가 프로그램 ‘한 지붕 북클럽’양천구 중앙도서관에서는 가족 독서에 관심 있는 성인, 학부모, 어린이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문학 상주 작가 프로그램 ‘한 지붕 북클럽’을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양천중앙도서관 문학 상주 작가가 가족 독서에 고민이 있는 학부모, 성인, 어린이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가족 독서 고민 상담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참가비는 없다.▶일시 : 6월 24일(화) 오후 4시~5시 30분▶장소 : 양천중앙도서관 B1층 중앙홀▶신청 : 6월 2일(월)~6월 22일(일)/인터넷 접수▶문의 : 02-2699-5919양천 다문화 명작극장 6월 영화양천구 양천중앙도서관에서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양천 다문화 명작극장을 운영한다. 6월 상영 영화는 <라스트 필름 쇼>다. 인도의 작은 마을에 사는 자유로운 영혼을 가진 소년 ‘사메이’는 우연히 극장에서 영화를 보다가 영화와 열정적인 사랑에 빠지게 된다. 30명을 대상으로 하고 영화의 상영시간은 109분이고 전체관람가 영화다. 양천 다문화 명작극장은 오후 6시 30분 정시에 시작이 된다. 다른 사람들의 영화 관람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영화 시작 시각 전까지 입장해 착석해야 한다. 참가비는 무료다.▶일시 : 6월 25일(수) 오후 6시 30분~9시▶장소 : 양천중앙도서관 B1층 중앙홀▶신청 : 6월 4일(수)~6월 25일(수)/인터넷 접수▶문의 : 02-2699-5919사양합니다, 동네 바보 형이라는 말양천구 갈산도서관에서는 2025년 갈산도서관 북 스타트 양육자 교육 ‘사양합니다, 동네 바보 형이라는 말’을 진행한다. 양육자 50명을 대상으로 한다. 한국에서 발달장애 아이 엄마로 사는 류승연 작가가 겪고 나눈 이야기를 들려준다. 참가비는 무료다.▶일시 : 6월 18일(수) 오전 11시~오후 12시 30분▶장소 : 갈산도서관 지하 1층 한울관▶신청 : 5월 27일(화)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인터넷 접수▶문의 : 02-2645-5919거리로 나온 도서관 음악회-서서울청소년오케스트라 양천구 신월 음악도서관에서는 거리로 나온 <도서관 음악회>-서서울청소년오케스트라의 공연을 진행한다. 양천구민 30명을 대상으로 한다. 서서울청소년오케스트라는 2025년 양천문화재단 MOU를 체결했다. 2008년 창단했고 관내 청소년들로 이루어진 오케스트라로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정기연주회, 찾아가는 음악회 등 양천구 내 다양한 기관에 재능 기부 연주하고 있다. 버스킹 예정 곡은 이웃집 토토로 OST, 히사이시 조의 바다가 보이는 마을, 더 클래식의 마법의 성, 넬라 판타지아, 하얀거탑 OST 등을 연주한다. 참가비는 무료다.▶일시 : 6월 15일(일) 오후 4시~4시 30분▶장소 : 오목공원 일대▶신청 : 6월 4일(수)~6월 14일(토)/인터넷 접수▶문의 : 02-2691-5919거리로 나온 도서관 음악회-밴드 네트라움양천구 신월 음악도서관에서는 거리로 나온 <도서관 음악회>-밴드 네트라움의 공연을 진행한다. 양천구민 30명을 대상으로 하고 밴드 네트라움이 연주한다. 밴드 네트라움은 인디, 록, 가요를 연주하는 밴드로 불면증, 나비효과, 붉게 물든 등의 다수의 싱글을 발매했다. 버스킹 예정 곡은 카더가든의 나무, 밤양갱, 일과이분의 일, 다시 여기 바닷가, 신호등, 단 한 번의 꿈, 나는 반딧불 등을 연주하고 노래한다. 참가비는 무료다.▶일시 : 6월 15일(일) 오후 3~4시▶장소 : 오목공원 일대▶신청 : 6월 4일(수)~6월 14일(토)/인터넷 접수▶문의 : 02-2691-59192025 우리 동네 책 정원 in 양천공원 책 쉼터양천구 양천공원 책 쉼터에서는 ‘2025 우리 동네 책 정원 in 양천공원 책 쉼터’를 운영한다. 움직이는 책 쉼터 프로그램에서는 따뜻한 햇살 아래, 캠핑 의자와 돗자리가 준비된 편안한 야외 독서 공간에서 여유를 느끼는 시간을 만든다. 마리오네트 인형극에서는 마리오네트 인형과 함께 떠나는 따뜻한 동화 여행으로 ‘잠자는 숲속의 공주’ 공연을 즐기는 시간을 가져본다. 대상은 양천구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현장에서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비용은 무료다.▶일시 : 6월 14일(토) 오후 12~6시▶장소 : 양천공원 책 쉼터 앞 잔디마당(목동동로 111)▶신청 : 현장에서 자유롭게▶문의 : 02-2620-3115(양천구청 교육과)댕댕이와 함께하는 넘은들공원 2025-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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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과목이 아닌 언어로! 모국어처럼 습득하는 곳 글로벌 시대 필수 언어인 영어, 포티언(Fortian) 어학원 목동점은 영어를 외우고 공부하는 과목이 아닌, 자연스럽게 습득하는 언어로 가르치는 학원이다. 목동에서 20년 넘게 어학원을 유지해온 이곳에서 5월부터 100% 원어민 강사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유치부와 초등부를 운영하며 유치원생부터 초등학교 6학년 학생까지 영어를 모국어처럼 습득하도록 지도한다.100% 원어민 강사 수업으로 영어를 모국어처럼 습득하도록포티언(Fortian) 어학원은 입시 학원처럼 시험에서 고득점을 획득할 수 있도록 영어를 가르치는 학원이 아니라, 모국어처럼 습득하도록 지도하는 학원이다. 이러한 학원 교육 콘셉트에 맞춰 수업은 100% 원어민 강사로만 운영된다. 영어를 한국어를 거쳐 배우는 것이 아니라, 모국어처럼 습득해 자유롭게 구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포티언 어학원 최신윤 원장은 “언어는 자연스럽게 익히는 것인데 입시학원 콘셉트를 적용하면 문제 정답 맞히기, 단어 외우기 등의 기술에만 노출되어 실제로 영어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수준에는 도달하지 못한다”라고 하며 “우리 학원은 영어 시험 문제를 잘 푸는 학생이 아닌, 언어로서 영어를 잘하는 학생을 기르는 곳”이라고 말한다.100% 원어민 강사로만 진행하는 수업에서 만약 아이가 알아듣지 못한다면?우리가 어렸을 때 우리말을 배우게 된 과정을 생각해보면 된다. 최 원장은 “아이들은 모국어처럼 영어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면서 자연스럽게 언어를 익히게 된다”라며 “100% 원어민 강사와 영어를 모국어처럼 습득하는 방식으로 짜인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은 영어를 공부해서 배우는 게 아니라 자연스럽게 ‘습득’하게 된다”고 설명했다.국제학교 교재 사용한 수업 & 한 달에 한 권 원서 완독!포티언 어학원에서는 국제학교 교재인 Cambridge Globlal English, Cambridge Primary English, Science 등을 사용해 한국 학생들이 영어를 다양하고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돕는다. 단순한 영어 학습을 넘어, 글로벌 기준에 맞춘 학습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채택한 교재다. 초보자부터 고급 학습자까지 단계별로 설계된 교재로 듣기와 말하기, 읽기, 쓰기를 균형 있게 학습할 수 있다. 최 원장은 “단순히 영어를 배우는 것을 넘어, 창의적 사고와 논리적 글쓰기를 모두 배울 수 있는 교재다. 한국 학생들이 영어의 기초를 다지고, 글로벌 환경에서 활약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하도록 돕는 최적의 학습 도구”라고 말했다.이곳에서는 또한 원생들이 원어민 강사와 함께 픽션이나 논픽션을 한 달에 한 권 완독하도록 지도한다. 흔히 생각하는 영어 문장을 한 문장씩 한국어로 독해하는 수업이 전혀 아니다. 원어민 강사가 책을 읽어주면 아이들은 따라 읽고 강사는 그 내용을 영어로 쉽게 풀어주며 아이들과 자연스럽게 책 내용에 관해 이야기를 주고 받는 방식이다.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상상력과 사고력을 키우며 영어 듣기와 읽기, 말하기를 재미있게 익히게 된다.온라인 리딩(Reading) 프로그램 제공 & 수업 후 도서관서 독서와 글쓰기포티언 어학원에서는 아이들이 집에서도 지속해서 영어 읽기 습관을 유지할 수 있도록 온라인 리딩(Reading)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한 수업이 끝난 후 학원 내 도서관에서 책을 읽고 글쓰기를 하는 등의 활동을 통해 원생들의 영어 문해력과 쓰기 능력 향상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진다.포티언어학원은 이렇게 아이들이 영어를 재미있고 자연스럽게 습득하도록 이끈다. 최 원장은 “영어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아이, 영어를 모국어처럼 습득하고 싶은 아이에게 포티언 어학원은 최상의 선택이 될 것”이라며 “이곳에서 아이들은 원어민 선생님들과 두려움 없이 친근하게 소통하며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키울 수 있다”고 전했다.한편, 포티언 어학원에서는 여름방학 기간에 특강을 개설할 예정이다. 초등 1~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영화를 통해 듣고 말하며 신나고 빠르게 영어를 습득하는 시간이다. 영어에 노출되는 시간을 극대화해 8월 말에 열리는 전국말하기대회에 출전하는 아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여름방학에는 또한 희망자에 한해 런던 소재 명문 사립학교인 캔싱턴스쿨에서 2주간 로컬캠프도 진행할 예정이다.위치 서울 양천구 목동중앙로 73, 2층문의 02-2643-0044 2025-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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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고등학교 2025년 1학년 1학기 국어 중간고사 분석 2025년 양정고 1학년 1학기 중간고사 국어는 선택형 20문제, 서답형 5문제로 구성되었으며, 난도는 ‘중’ 수준이었다. 이번 시험은 교과서 개편 이후 첫 평가로, 작품 감상과 표현법, 시대적 맥락 등 핵심 개념을 중심으로 출제됐다.1-(1) 단원에서는 현대시 ‘방문객’, ‘섬’, 현대소설 ‘스노볼 드라이브’가 출제되었다. 시의 표현법과 작품 간 공통점, 차이점을 묻는 문제들이 등장했고, 서답형에서는 표현법으로 ‘추상적 대상의 구체적 형상화’가 출제되었다.2-(1) 단원도 현대시로 구성되었으며, 외부 작품으로 이용악의 ‘전라도 가시내’와 교과서 작품 ‘수라’가 함께 출제됐다.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한 상징적 시어에 대한 이해가 요구되었으며, 종합적 감상과 표현법 관련 문제도 포함되었다. 서답형 문제는 시대 현실을 상징하는 시어를 직접 쓰게 했다. 외부 작품에 대한 이해를 요구하는 변별력 있는 문제가 출제됐다.2-(2) 단원은 현대소설 ‘엇박자 D’가 출제되었고, 인물의 성격, 1인칭 관찰자 시점의 서술상 특징 등을 묻는 문제가 출제됐다. 서답형으로는 호네트의 ‘자기가치부여’ 이론을 소설 내용과 연결해 서술하는 문제가 나와 수능형 ‘보기’ 문제의 중요성이 다시 확인되었다.2-(3) 단원의 희곡 ‘파수꾼’은 소재의 상징성, 인물의 심리, 발화의 의미 등을 중심으로 평이한 수준으로 출제되었다. 작품의 핵심 소재를 묻는 서답형도 무난했다.2-(4) 단원에서는 현대수필 ‘선의를 믿는 것의 어려움’과 고전수필 ‘이옥설’이 출제되었고, 교과서 기반의 기본 개념을 점검하는 수준이었다. 서답형은 문맥 속 어휘를 찾는 문제로 난도는 낮았다.전체적으로는 교과서 중심, 학습 활동의 연계성이 강하게 반영된 문제들로 구성됐다. 5등급제로 바뀌면서 1등급이 10%까지 확대되었지만, 시험 자체는 평이했던 만큼 고득점을 해야 상위 등급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앞으로 1학기 국어 성적의 결과는 기말고사 문법 대비에 달려 있다. 문법 단원 비중이 큰 기말고사는 사실상 1학기 등급을 좌우할 핵심 요소다. 중간고사보다 높은 난도와 복합적인 개념 문제가 출제될 가능성이 높으므로, 지금부터 문법 개념 정리와 문제 풀이를 병행하는 체계적인 대비가 필요하다.목동 고등국어학원한얼국어논술전문학원김운식 원장02-2653-3644~5 2025-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