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수시' 검색결과 총 9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2023학년도 하나고, 상산고, 북일고 경쟁률 소개와 분석 및 면접 기출문제 소개와 분석 2023학년도 자사고 입시 시즌이 돌아왔다. 특히, 하나고, 상산고, 북일고와 같은 명문 자사고의 경쟁률과 면접 기출문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번에서는 이들 학교의 경쟁률 소개와 분석, 그리고 면접 기출문제에 대한 소개와 분석을 통해 지원자들의 입시 준비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2023학년도 하나고, 상산고, 북일고 경쟁률 소개와 분석 먼저, 하나고의 전형별 경쟁률은 일반 전형에서 남자 2.06 대 1, 여자 3.44 대 1 로 지난해 남자1.86 대 1, 여자 2.41 대 1보다 상승했다. 북일고 역시 경쟁률이 전년도보다 상승하여 일반 전형 2.38 대 1을 기록했다. 상산고는 이들보다는 다소 낮은 경쟁률인 전국 일반전형 남자 1.88 대 1, 여자 2.69 대 1을 기록했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이러한 경쟁률 상승의 원인은 여러 가지로 분석된다. 첫째 이유는, 이 학교들이 국내 최고의 명문 자사고로 평가받기 때문이다.상산고는 의학계열 톱 고교로 꼽히며, 가장 최근인 2022학년도 대입에서 의대 126명, 약대 42명, 치대 27명, 한의대 23명, 수의대 8명 등 총 226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최근 정시 비중 확대와 수학 중심의 통합형 수능으로 판도가 재편되고 있는 가운데, 상산고의 대입 실적은 더욱 주목할 만하다.하나고는 다양한 선택형 교과 수업과 탄탄한 교내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독보적인 수시 강세를 보이고 있다. 2023학년도 대입에서 서울대 수시 1단계 합격자를 가장 많이 배출한 고교는 이기도 하다. 지난해 54명보다도 1명 늘어난 55명의 합격 실적으로 전국 고교 중 1위를 차지했다. 둘째, 대입 제도의 변화로 인해 자사고의 입시 경쟁력이 상대적으로 높아지면서 자사고 지원자 수가 증가하고 있다. 셋째는, 이들 학교들의 성적 및 진학 실적이 뛰어나기 때문에 학부모들의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하나고, 상산고, 북일고 면접 기출문제 소개와 분석 자사고 입시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는 면접이다. 이번에는 하나고, 상산고, 북일고의 면접 기출문제를 소개하고 분석해 보겠다. 하나고의 면접 기출문제는 주로 지원자의 가치관, 인성, 의사소통 능력을 중점으로 평가한다. 예를 들어, "동료와의 갈등 상황을 어떻게 해결했는지" 또는 "어려움을 극복한 경험에 대해 이야기해 보세요" 등의 문제가 출제된다. 지원자들은 이러한 문제를 통해 자신의 성장 과정과 인성을 잘 드러낼 수 있는 진솔한 이야기를 준비해야 한다. 상산고 면접 기출문제는 전공 관련 지식과 학문적 호기심을 중점으로 평가한다. 예를 들어, "과학 분야에서 관심 있는 연구 주제와 그 이유를 설명해 보세요" 또는 "최근 읽은 과학 관련 책이나 논문에 대해 이야기해 보세요" 등의 문제가 출제된다. 지원자들은 자신이 관심 있는 분야에 대한 지식을 쌓고, 그에 대한 호기심과 열정을 잘 표현할 수 있는 준비가 필요하다. 북일고 면접 기출문제는 창의력, 문제 해결 능력, 리더십을 중점으로 평가한다.예를 들어, "학교에서 겪은 문제 상황을 해결한 경험과 그 과정을 설명해 보세요" 또는 "자신이 리더로서 팀을 이끌며 이룬 성과와 과정에 대해 이야기해 보세요" 등의 문제가 출제된다. 지원자들은 이러한 문제를 통해 자신의 창의력과 문제 해결 능력, 리더십을 잘 표현할 수 있는 사례를 준비해야 한다. 2023학년도 하나고, 상산고, 북일고의 경쟁률은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입시 준비생들은 각 학교의 특성에 맞는 면접 준비가 필요하다. 이를 위해 면접 기출문제를 철저히 분석하고, 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파악해 각 학교의 면접에서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또한, 입시 준비생들은 이러한 경쟁률과 면접 기출문제에만 집중하지 않고, 전반적인 입시 준비 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학업 성적, 학술 활동, 봉사 활동, 창의력 등의 다양한 요소를 고려하여 자신에게 맞는 학교를 선택하고, 꾸준한 노력을 통해 자신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야 한다. 또한, 영어 원서 읽기는 지원자들이 필수적으로 준비해야 하는 과정이다. 초등학교부터 시작하여 자사 특목고에서 요구하는 필독서를 반드시 읽어야 한다. 영어 원서를 읽음으로써 지원자들은 언어 능력을 높이고 다양한 지식을 쌓을 수 있다. 지금까지 2023학년도 하나고, 상산고, 북일고의 경쟁률 소개와 분석, 그리고 면접 기출문제에 대한 소개와 분석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입시 준비생들이 자사고 입시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높이고, 자신만의 입시 전략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결국, 꾸준한 노력과 목표를 향한 열정이 입시에서 좋은 결과를 이끌어낼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요소임을 잊지 말자.최근 2022학년도 2023학년도 하나고 경쟁률 분석최근 2022학년도 2023학년도 북일고 경쟁률 분석최근 2022학년도 2023학년도 상산고 경쟁률 분석중계지엠에스학원 중계리딩비학원 관악뉴스터디학원 조창모원장 2023-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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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학년도 선행학습 영향평가 결과보고서
대학들은 지난 3월 말까지 입학처 홈페이지에 ‘2023학년도 선행학습 영향평가 결과보고서’를 공개했다. ‘선행학습 영향평가 결과보고서’는 전년도 대입에서 면접·구술, 논술 등의 대학별고사를 실시한 대학이 고등학교 교육과정의 범위와 수준 내에서 대학별고사를 진행했는지, 대학별고사가 선행학습에 영향을 미쳤는지를 자체적으로 평가하는 보고서이다.보고서에는 전년도 기출 제시문 및 문제, 출제 의도와 문제 분석도 함께 공지되므로 2024학년도 대입 수험생들이 대학별고사를 준비하는데 기초가 되는 자료라 할 수 있다. 주요 대학에서 공지한 보고서를 살펴보고, 수험생들이 보고서와 기출문제를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지 정리해봤다.참고자료: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2023학년도 선행학습 영향평가 결과보고서’고교 교육과정 범위·수준 준수여부 확인, 기출문항과 문항분석 결과도 담겨각 대학은 ‘공교육 정상화 촉진 및 선행교육 규제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자체적으로 실시하는 대학별고사를 대상으로 선행학습 영향평가를 실시해야 한다. 대학별고사는 수시모집, 정시모집, 재외국민 및 외국인 전형(편입학 전형 제외) 등 모든 신입생을 선발하는 전형 중 각 대학에서 자체적으로 실시하는 모든 시험을 말하며, 논술 등 필답고사, 면접·구술고사, 실기·실험고사 및 교직적성·인성검사 등이 해당된다. 단, 예술·체육 계열의 실기고사는 예외적으로 영향평가 대상에서 제외한다.선행학습 영향평가는 공정성 확보를 위해 대학 내부위원과 외부위원으로 입학전형영향평가위원회를 구성해야 한다. 고교 교육과정과의 연계성을 높이고 선행학습 영향평가에 대한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고교 교사 및 교육과정 전문가를 반드시 포함해야 한다. 실무위원으로 위촉된 현직 고등학교 교사와 교육과정 전문가가 대학별고사 문항을 검토하고 그 결과를 입학전형영향평가위원회에서 심의한다. 보고서 내용에는 대상 대학별고사의 문항 총괄표, 평가 진행 절차와 방법, 고교 교육과정 범위 및 수준 준수 노력, 문항 분석 결과, 심의 결과와 향후 반영 계획, 개선 노력 등이 담겨 있으며, 기출문항과 문항분석 결과도 공지한다.대입 수험생에게 선행학습 영향평가 보고서가 중요한 이유는 바로 지난해 대학별고사의 기출문제집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특히 논술의 경우 단순히 문항만을 제시하는 것이 아니라 출제의도, 출제근거, 문항해설, 채점기준, 예시답안 등이 자세히 담겨 있어 수험생들에게 유용한 자료가 된다.[서울대학교]2023학년도 서울대에서 실시한 대학별고사는 ‘면접 및 구술고사’, ‘(교직)적성·인성면접’, ‘면접’이다. ‘면접 및 구술고사’와 ‘(교직)적성·인성면접’은 출제문항을 기반으로, ‘면접’은 제출서류를 바탕으로 시행했다.출제문항 기반의 ‘면접 및 구술고사’는 수시모집 일반전형에서 시행하며, 교과지식을 묻는 문항을 공동으로 출제하여 사용한다. 고등학교 교육과정 상의 기본 개념 이해를 토대로 단순 정답이나 단편 지식이 아닌 종합적인 사고력을 평가하며 주어진 제시문과 질문을 바탕으로 면접관과 수험생 사이의 자유로운 상호작용을 통해 문제 해결 능력과 논리적이고 창의적인 사고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교직)적성·인성면접’은 적성, 인성을 평가하는 수시·정시모집의 일부 모집단위에서 시행하며, 자체적으로 문항을 출제하여 활용한다.제출서류 기반의 ‘면접’은 수시모집 지역균형전형과 기회균형특별전형Ⅰ, 정시모집 기회균형특별전형Ⅲ에서 시행하며, 별도의 문항 없이 서류내용을 확인하고 기본적인 학업 소양을 평가한다.서울대는 입학전형영향평가위원회에서 선행학습 영향평가를 수행하며, 위원회는 10인 이내의 위원과 다수의 실무위원으로 구성된다. 2023학년도 서울대학교 입학전형영향평가위원회는 위원 10명(내부인사 7명, 외부인사 3명(교육과정 전문가 20%, 현직 고교 교사 10% 포함)), 실무위원 30명, 총 40명으로 이루어졌다. 2023학년도 서울대 입학전형영향평가위원회 심의 결과 서울대 면접 및 구술고사의 모든 문항은 교육과정 범위와 수준 내에서 출제된 것으로 판단됐다. 또한 출제위원 사전교육 강화로 출제진의 현행 교육과정 이해도가 제고되어 고교 교육과정에 부합하는 문항이 출제됐다. 최근 서울대 출제 문항은 학생의 접근성을 높이고 사고력을 평가할 수 있는 출제 기조를 안정적으로 유지하여 대내외적으로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향후 대학 입학전형 반영 계획 및 개선 노력에 대해 최근 서울대 수시모집 일반전형 면접 및 구술고사는 교육과정을 준수하여 출제되었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기조를 유지하여 사교육의 도움 없이 공교육만으로 학생의 학업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고등학교 교육과정 관련 연구·교육을 통해 대학 내 구성원에게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고, 교육과정의 범위와 수준에 적합한 문항 개발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 학교생활에 충실한 학생이라면 사교육 의존 없이 면접, 면접 및 구술고사를 준비할 수 있도록 입학본부 홈페이지와 입학본부 웹진을 통해 정보를 제공하며, 학생, 학부모, 교사 대상 연수 및 설명회를 확대실시하여 서울 면접, 면접 및 구술고사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자 노력할 예정이다.<2023학년도 서울대 문항 분석 결과 - 면접 및 구술고사 분석 예시>* 출처: ‘2023학년도 서울대학교 선행학습 영향평가 결과보고서’ 면접 및 구술고사 문항 분석<2023학년도 서울대 문항 분석 결과 - (교직)적성·인성면접 제시문 예시>-의과대학(수시 지역균형전형, 수시 일반전형, 정시 지역균형전형, 정시 일반전형, 정시 기회균형특별전형Ⅱ)예술작품에 대한 해석에 관련한 제시문, 교통약자 배려석 관련 상황 제시문, 사회적 약자에 대한 인식 관련 역할 제시문, 경험과 여건에 따른 상황에 대한 판단의 차이 관련 제시문, 국가별 소득 수준에 따른 특정 질환 통계 관련 제시문, 봉사활동과 수학경시대회 준비 모임 일정 관련 제시문, 개인의 성향별 유형 분류도 관련 제시문, 난치병을 앓고 있는 자식을 둔 부모의 마음을 표현한 문학 작품 관련 제시문, 자신의 생각과 가치에 대한 문장 완성형 제시문-치의학대학원 치의학과(수시 일반전형, 정시 지역균형전형, 정시 일반전형)스웨덴의 식문화 관련 제시문, 담배 가격 인상에 대한 상반된 입장에 대한 제시문, 고등학교 교육 목표 관련 제시문, 치과의사로서의 성공적인 삶-수의과대학(수시 일반전형, 정시 일반전형, 정시 기회균형특별전형Ⅱ)수의사가 갖추어야 할 덕목, 야생 고라니의 마을 출몰에 대한 주민 및 지자체의 대응방법에 대한 제시문, 송아지 면역력과 초유와의 관계 대한 제시문, 동물유래 인체 감염성 질환 발생 증가에 대한 제시문, 젖소 출산 과정에 대한 개인적 도움과 이에 따른 법적 문제, 국가재난형 전염병에 대한 대응방법-사범대학(수시 일반전형, 정시 일반전형, 정시 기회균형특별전형Ⅱ)‘인공지능 시대, 교사의 역할’에 대한 제시문, 유능한 교사의 인성적 자질과 필요 역량 관련 제시문, 평균의 함정 관련 제시문[연세대학교]연세대는 대학별고사 중 수시모집 논술시험 및 면접·구술시험이 선행학습 영향평가 대상에 해당한다. 교과 지식과 관련이 없는 일반면접(교과 외)인 수시모집 고른기회전형과 특기자전형[체육인재], 정시모집 일반전형/고른기회전형
20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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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강남서초 학교 탐방 - 단국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
강남구 대치동 소재 단국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교장 김종승, 교감 배철호, 이하 단대부고)는 최근 4개년 입시 결과에서도 단연코 우수한 성과를 냈다. 수년째 강남 일반고의 저력을 보여준 단대부고의 대입 경쟁력과 진학 강점을 들어보기 위해 진로진학부를 찾아가봤다.단국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 진로진학부 교사들서울대 23명, 의·약학 계열 81명 합격단대부고의 2023학년도 대입 성과는 여전히 독보적이다. 2020~2023학년도 일반고 서울대 등록자 합 1위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학교 자체적으로도 최근 4개년 중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의·약학 계열 합격자 등 모든 부분에서 합격자 수가 증가하는 등 강남지역뿐 아니라 전국 일반고를 통틀어서 우수한 진학 성과를 자랑한다. (표1 참조)장재혁 교사(진로진학부)는 “의·약학 계열 합격자의 경우 전체 인원도 증가했으나, 합격자 중 재수생의 인원이 많이 증가해 의·약학 계열 선호 현상이 심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13명의 서울대 수시 1차 합격자 중 7명이 최종 합격했으며, 47명의 서울대 정시 지원자 중 34명이 1차 합격했고, 16명의 최종 합격자가 나왔다. 기존에 강남 일반고에서 지원하기를 꺼리던 지역균형 전형에서도 합격자를 배출하며 가능성을 열었다. 정시 교과평가로 인해 학생의 학교생활이 합/불에 영향을 주었지만, 교내 N수생 서울대 정시 합격자 수는 두 배의 증가세를 보여, 재수생이라도 정시 지원을 꺼려하지 않아도 될 것”이라며 입시 총평을 남겼다.의학 계열 관련 프로그램 활성화단대부고는 학부모들 사이에서 ‘의대 많이 보내는 학교’로 입소문이 나있다. 실제로 단대부고는 매년 입시결과로 이를 입증해 보였다. 그 비결은 진로와 연계한 탄탄한 프로그램에 있다.장 교사는 “단대부고에는 1학년 때부터 의학 계열 진학을 목표로 설정한 학생이 많다. ‘전공탐색의 날’에 의학 관련 개괄적인 내용을 이해하고, 방학 때 현장 ‘진로진학 체험의 달’ 행사로 직접 의료 현장을 방문해 직업과 전공에 관해 심도 있게 탐구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고 있다. 대학병원에서 진행하는 ‘진로멘토링 프로그램’도 있다. 현직 의료계 종사자들과 대면해 각 분야 전문가의 강의를 수강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꿈을 키워나갈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표1. 2023학년도 단국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중복 합격, 졸업생 집계 일부 포함(2023. 3월 기준)단대부고의 입시 경쟁력 주목이렇듯 우수한 진학 성과는 단대부고의 입시 경쟁력에서 찾을 수 있다. 첫째, 단연코 ‘우수한 학생들’, 둘째, 변화하는 입시 제도에 탄력적으로 대응하는 ‘단대부고만의 교육 환경’이다. 이에 김종승 교장은 “학생들이 자기주도학습 능력이 중요해지는 현행 입시제도에 발맞춰 교내 도서관을 리모델링해 상시적으로 개방하고 있다. 또한, 교내 한티청소년문학상의 참가 부문을 학생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서적이나 연극, 영화 평론까지 확대해 능동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앞으로도 더 나은 학교와 교육 환경을 만들어나가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단대부고는 전국 고등학교와 EBSi상담실에서 활용하고 있는 진학상담 통(通) 프로그램과 서울시교육청 쎈진학 프로그램을 활용해 학생·학부모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이에 박종필 교사(진로진학부장)는 “학교 진학지도 담당 교사진과 통 프로그램 담당자와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단대부고의 자체적인 프로그램을 구축하고, 진로진학부를 중심으로 선생님들과 지속적인 진학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며 우수한 입시 성과 비결을 언급했다.2024학년도 대입, 단대부고는 이렇게! 2024학년도 대입은 학교의 교육과정과 학교생활기록부(학생부) 내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세특)의 중요성이 더욱 커졌다. 이에 단대부고는 다음과 같이 대비하고 있다.첫째, 단대부고의 수준 높은 교육은 ‘동료 장학’을 통해 실현한다. 동료 장학이란 동일 교과 선생님이 다른 선생님의 수업을 참관해 장점을 발전시키고 단점은 보완해나가는 제도이다. 박종필 교사는 “교장, 교감 선생님을 포함한 모든 선생님이 서로의 수업을 최소 2회 이상 참관하고 이를 피드백 해 더 나은 교수-학습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또, 교실 현장에서 질 높은 수업을 위해 필요한 제반 사항을 직접 듣는 시간도 마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둘째, 학생들의 선택권 보장과 입시에 최적화된 교육과정도 강점 중 하나이다. 박 교사는 “수능을 치르기 위한 과목은 신청자 수가 적더라도 개설하고 있다. 특히, 2023학년도부터는 물리학Ⅰ을 1학년 때 필수로 수강하도록 편성해 학생들의 입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셋째, 학생이 교과 간 융합적 사고를 통해 탐구해 발표하는 ‘교과학습 융합사례 발표회’도 눈길을 끈다. 박 교사는 “예를 들어 ‘유전학을 활용한 범죄 수사’와 같은 주제를 생명과학과 사회 교과의 융합적 탐구로 접근해나가며, 담당 교사와 피드백 해 심층 탐구를 진행한다. 완성된 결과물은 다른 학생들 앞에서 발표하고 토론하며, 이는 학생부에도 꼼꼼히 기록된다”고 설명했다.넷째, 독서 교육 강화와 내실화 프로그램을 들 수 있다. 독서골든벨대회, 독서 토론회/토론대회, 아침 책 산책 등이 있으며 독서 주간을 운영해 학생들의 독서 활동을 장려하고 있다.학생부 내실화, 단대부고 특색 프로그램단대부고에는 수시전형에서 학생들의 성장 가능성과 뛰어난 탐구력을 드러낼 다양한 특색 프로그램이 많다. 배철호 교감은 “입학 예정이거나 재학생이라면 자신의 진로와 진학 방향에 맞추어 학생부를 내실화할 프로그램을 미리 알고 생각해본다면 입시 준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첫째, 심층·심화 탐구 아카데미(로봇코딩아카데미, 과학실험아카데미, 경제아카데미, 인공지능아카데미)이다. 각 분야 전문 강사를 섭외해 강의하고, 학생들이 실험과 탐구를 진행하고 있다.둘째, 수학·과학적 지식을 겨루는 챌린지(수학, 물리학, 생명과학, 지구과학, 화학 챌린지)이다. 경시대회를 모티브로 문제해결 능력과 창의적 사고력을 이끌어낼 수 있는 주제를 선정해, 우수한 해결책을 제시한 학생들을 위한 발표회도 열린다.셋째,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하는 프로그램(한티 청소년 문학상, 독서토론회, 시사포럼, 인문학 포럼, 경제포럼)이다. 특히, 매년 큰 예산을 들여 ‘한티청소년문학상’을 개최하고 있다. 이는 인문학과 과학 모두에서 자기표현 능력이 매우 중요하다는 장준성 명예교장의 철학이 담겨 있다.넷째, 식견을 넓히는 강연들(명사 특강, 더넓은세계로 특강)도 있다. 올해부터는 저명한 교수 외에도 단대부고 동문회 선배들을 초청해 자율적인 멘토링 활성화를 꾀할 예정이다.다섯째, 올해 새로운 프로그램(단대부고 천문관측회, 굿모닝북)도 있다. 2022년 11월 8일 지구과학과 교사들이 처음으로 개최한 ‘천문관측회’는 단대부고 옥상에서 직접 천체망원경을 설치하고 학생들에게 개기월식을 관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올해 1·2학기 총 2회 예정) 미래인재교육부에서 처음 실시하는 ‘굿모닝 북’은 아침시간(7:00~7:50)에 학생들에게 도서관을 개방해 책을 읽고 마음을 살찌울 수 있는 교양 프로그램이다.여섯째, 미술적 감각을 펼칠 수 있
202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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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학년도 대입 수시합격생] 배명고 김민준 (서울대 기계공학과)
서울대 수시 지역균형전형으로 기계공학과에 합격한 김민준 군. 어릴 때부터 레고블록에 심취했고 로봇에 관심이 많았던 그는 고교 입학 후 일찌감치 기계공학 분야로 진로를 결정했다. 일관성있게 관심 분야를 파고들며 학생부에 본인의 장점을 녹여낸 덕분에 서울대뿐만 아니라 연세대, 고려대도 합격했다. “고교 3년간 개근한 게 제일 뿌듯합니다. 고1 시험에서 답안지 마킹 실수로 어의없는 성적표도 받아봤고 내신 경쟁이 최정점인 고2 때 슬럼프도 겪었어요, 복병을 이겨내고 흔들린 멘털을 바로 잡는 최고의 무기는 성실성이더군요.” 입시 마지막 날까지 최대치의 노력을 쏟아부었다는 그에게 입시에 대처하는 자세와 비결을 물었다.Q. 입시에서 내신이 차지하는 비중이 커지고 있습니다. 공부 전략을 어떻게 세웠나요? 고1 내신은 1.47, 고2는 1.13, 고3 때는 1.0으로 상승곡선을 그렸습니다. 저는 수학적 센스는 있지만 국어, 영어, 사회처럼 암기가 필요한 교과는 취약했어요. 전형적인 이과형이죠. 다행히 내신은 시험 범위가 정해져 있고 수업 시간에 배운 내용이 나오기 때문에 학교 홈페이지에서 기출 시험을 분석하며 과목별로 충분한 시간을 투자했습니다. 독서실이 잘 맞지 않아 집-학교-근처 학원으로 동선을 짜서 이동 시간을 최대한 아끼며 자습 시간을 매일 3시간 이상 확보했습니다. 잠은 하루 6시간은 푹 잤습니다.Q. 배명고 내신 시험은 어떻게 준비하는 게 효과적인가요?<국어> 문학은 수업 시간에 필기를 꼼꼼히 한 다음 반복해서 보면서 개념을 정리한 다음 문제집을 풀며 정확히 내용을 이해했는지 확인합니다. 고전문학이 어려워 어휘만 따로 정리해 공부했습니다. 비문학은 지문에서 중요 내용, 키워드를 체크하며 읽어야 문제 풀 때 시간을 절약할 수 있더군요. 비문학은 문제를 많이 풀어 독해력을 높이며 유형에 익숙해지는 양치기 공부법이 필요합니다. 내신 준비 때는 5~6번 반복해서 공부했습니다. ‘축적의 시간’이 필요한 게 비문학 파트입니다. 내신 시험에 외부 지문도 포함되는데 이때 꼼꼼히 공부하면 수능에도 도움이 됩니다. 문법은 수업 시간에 교재 외 내용도 폭넓게 설명하기 때문에 필기가 중요합니다. <수학> 미분까지 선행하고 고교에 입학했는데 막상 다시 배우니까 공부한 기억은 나는데 정확하게 개념을 정리하지 못했더군요. 수학 내신은 교과서와 모의고사 기출이 범위인데 교과서 문제 비중이 높아요. 그래서 교과서를 거의 달달 외우듯 여러 번 풀며 개념과 풀이과정을 각인시켰습니다. 특히 시간 내에 푸는 훈련이 중요해요. 쉬운 문제를 정확히 빨리 풀어야 고난도 문제에 시간을 할애할 수 있습니다. 서술형 문제에 강해지기 위해 저는 평상시 풀이 과정을 꼼꼼히 적는 훈련을 했습니다. 수학의 개념을 정리하라는 수행평가는 교과서 내용과 함께 선생님의 판서 내용을 적절히 활용하니 효과적이었습니다. 수업 시간 꼼꼼한 필기는 중요합니다.<영어> 1문제 차이로 등급이 바뀔 만큼 경쟁이 치열한 과목입니다. 저도 한 문제 틀려서 2등급을 받은 적이 있어요. 시험은 교과서 지문 중심으로 나오기 때문에 중요 단어, 문법을 정리한 다음 내용을 달달 암기했습니다. 외부 지문이 나올 때는 문법 지식이 필요하므로 문법의 핵심 개념이 머릿속에 정리돼 있어야 합니다.<과학> 내신이 EBS 교재 출제 비중이 높아서 문제를 반복해서 꼼꼼히 풀었습니다. 통합과학을 배우는 고1과 달리 고2로 올라가면 수강인원은 줄어들고 우수학생들은 몰리기 때문에 내신 경쟁이 치열해요. 시험 문항이 많이 시간이 부족할 수 있으므로 빨리 푸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수행평가로 진행되는 실험은 적극적으로 참여하면 점수를 잘 얻을 수 있고 이과 계열 진로 활동으로 풀어내기가 좋습니다.Q. 학생부에 본인의 공학계열 분야 관심사를 어떻게 부각시켰나요? 교과세특, 진로활동, 독서, 탐구보고서 쓰기, 수상 이력 쌓기에 비중을 뒀습니다. 교과별 수행평가가 대부분 시험 형식이지만 가끔 국어 시간 꿈 발표처럼 진로와 연계할 수 있는 주제가 나옵니다. 이런 주제를 적극 활용했습니다. 탐구보고서를 쓸 때는 교과서에서 다루지만 자세히 설명되지 않은 내용 가령 미적분 비교, 인공심장, 초음파 센서 등을 테마로 썼습니다. 특히 보고서에는 동기와 느낀 점이 잘 드러나도록 쓰는 게 팁입니다. 독서와 수업 연계도 효과적입니다. 가령 《도구와 기계의 원리》 공학책 내용과 물리 시간에 배운 주파수와 진동수 개념을 연결 지어 정리하는 식이지요. 기계공학 분야 활동을 부각시키기 위한 전략입니다. 스피커, 미니 선풍기 같은 전자기기를 분해한 개인 활동은 진로 쪽에 기록되도록 했고 과학실험동아리에서는 실험 설계 경험을 쌓았습니다. 수학, 과학 관련 경시대회와 과학탐구대회는 꾸준히 참가해 수상 실적을 쌓았지요.Q. 면접 비중이 커지고 있습니다. 어떻게 준비하면 좋을지 경험담을 들려주세요, 면접은 학교 선생님들이 개인 지도해주신 덕을 많이 받습니다. 서울대 학생부 기반 면접은 예상 질문 뽑아서 선생님과 연습했기 때문에 수월하게 답할 수 있었습니다. 면접관들이 동아리 활동에서 진행한 실험, 학생부에 기록된 탐구 보고서에 대한 내용을 질문하더군요. 연대 면접은 수능시험 전 10월 초에 치뤘습니다. 제시문 기반 면접인데 5일이란 짧은 준비 기간 동안 과학 전 범위를 공부해야 해서 힘이 들었습니다. 교과서 속 과학 개념이 탄탄해야 하므로 벼락치기는 어렵습니다. 평소 내신, 수능 대비 공부할 때 주요 개념을 정확히 숙지하면 도움이 됩니다.Q. 배명고 후배들에게 알찬 고교 생활을 위해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는 무엇인가요? 진로를 빨리 정하면 학교 생활의 ‘선택과 집중’을 하는데 수월합니다. 목표 대학과 희망 전공을 정하면 욕심이 생겨 성적 관리도 적극적으로 하게 됩니다. 제 경험을 토대로 배명고 추천 프로그램으로 기숙사 활용과 방학중 진행하는 교내 프로그램을 꼽고 싶습니다. 인문학 관련 책을 읽고 전문 강사의 지도로 토론을 하며 조별 발표한 경험은 의사소통능력을 어필하는 데 도움됐습니다. 방학중 컴퓨터와 센서를 활용해 여러 실험을 했던 경험도 심화학습, 전공 적합성을 드러내는데 효과적이었습니다.
20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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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샘] 임중석 광문고 진학지도부장교사
‘교사 팀워크에서 입시 결과가 나온다’는 소신을 실적으로 보여주고 있는 광문고. 2023입시에서 의학계열 8명, 서울대 5명, 연대 8명, 고대 4명 등의 합격생을 배출하며 진학 드림팀의 저력을 입증했다. 임중석 광문고 진학지도부장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광문고만의 진학시스템을 갖춘 게 2018년이었어요. 진학팀 교사들이 똘똘 뭉쳐 발로 뛰니 유의미한 입시 결과가 쌓이고 있습니다. 집단지성의 힘을 절절히 느낍니다.” 임 교사는 2011년 고3 담임을 맡으며 입시 지도에 눈을 떴다. 담임의 진학 역량이 제자의 대학 합격, 불합격에 직결된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절감했고 광문고에 꾸려진 진학팀에 합류하며 스스로를 담금질했다. “학생부종합전형이든, 교과전형이든, 논술전형이든, 정시든 입시의 본질은 한 사람의 가능성을 믿고 이끌어 나가는 과정입니다.” 10여 년의 치열한 현장 경험에서 얻은 그의 소신이다.Q. 학생들에게 ‘이렇게 하면 된다’는 믿음을 심어주기 위해 진학지도부의 역량을 어떻게 키워가고 있나요? 1학년 담임을 맡으면 2학년, 3학년까지 연이어 지도하며 학생 한 명 한 명을 세밀하게 관찰하며 심리적 유대감을 쌓아요. 학생 이해도가 깊을수록 효과적인 진학컨설팅을 할 수 있기 때문이죠. 진학세미나는 특히 중요합니다. 교사들끼리 합격, 불합격 학생의 생기부를 띄워놓고 함께 분석해요. 담임 교사가 아이와 진학 로드맵을 어떻게 짰는지 사례 발표한 다음 함께 성공 또는 실패 요인을 파고들어요. 가령 내신 2등급 초반대 성적으로 서울대 수시 일반전형으로 합격한 흔치 않은 학생이 있어요. 이 케이스를 가지고 생기부를 어떻게 심화 확장시켜 나갔는지, 대학이 주목한 매력 포인트, 담임과 교과 교사의 지도 노하우 같은 생생한 현장 경험담을 공유합니다. 진학세미나는 교사들의 역량을 고르게 끌어올리는 광문고의 필살기입니다. 현장 데이터와 입시의 흐름을 기반으로 내실있는 학생부를 위한 광문고 프로그램 개발도 동시에 진행하고 있습니다. 대학별 입시 정보도 다양한 경로를 통해 취합해요. 대학별로 진행하는 입시설명회는 따끈따끈한 입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유용한 루트이죠. 주요 대학뿐만 아니라 수도권대와 지방 거점 국립대에서 집중적으로 키우는 유망 학과 정보를 꾸준히 업데이트하고 해당 대학에 재학중인 졸업생들에게 따로 연락해 정보를 수집합니다. 인구 감소로 대학의 미래가 불투명하기 때문에 지원할 대학과 학과를 가이드하는 진학 지도에 더욱 신중해야 하기 때문이죠. 학생 상담-진학컨설팅-학생부 프로그램 개발-교사 연수는 긴 호흡을 가지고 체계적으로 운영, 보완하며 축적의 시간을 가져야 입시 성과로 이어지더군요.Q. 1:1 상담에 공을 들이고 있지요. 아이들마다 성적 때문에 마음에 상처가 있어요. 특히 내신 3~5등급대 학생들은 교사 입장에서는 아픈 손가락이죠. ‘나는 정시파이터’라며 냉랭하게 벽을 세우는 아이들의 마음을 달래며 필요한 도움을 주려 합니다. 내신 3~4등급대 고2 남학생이 정시를 준비한다며 상담을 청해왔어요. 공부를 주먹구구로 하고 있길래 학습플래너 쓰는 법부터 주중에는 야간자율학습, 주말에 학원 강의 듣기 등 효율적인 시간 안배하라 조언했더니 그대로 실천에 옮겼어요. 착실하게 공부했지만 고3 9월 모의고사 때까지도 성적이 원하는 만큼 나오지 않았어요. 지켜보는 입장에서도 안타까웠지만 끝까지 해보자 격려했죠. 그러다 수능에서 대박이 나서 정시로 연대 행정학과에 합격했습니다. 정말 기뻤습니다. 학생과 교사의 심리적 공감대는 파급력이 크죠. 그래서 1:1 상담은 중요합니다. 18년 차 교사인데 친구 같은 제자들이 많은 게 보람입니다.Q. 최근 입시의 흐름에 맞춰 학생들은 어떻게`준비해야 할까요? 의외로 입시의 주체인 학생들이 입시 정보에 어두워요. 부모님이 수집한 대입 정보도 잔소리 형태로 받아들이는 경우가 많아요. 수시와 정시 ‘입시 공학’에 대해 정확한 이해한 다음 본인에게 맞는 입시 전략을 세워야 해요. 최근 입시 경향을 보면 학령 인구는 줄어드는데 상위권 학생들의 의학 계열 편중 현상과 서울 상위권 대학의 경쟁은 더욱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양극화 현상이 심해지고 있죠. 정시 모집이 느니까 수시를 일찌감치 포기하는 학생들이 늘고 있는데 안타깝습니다. 입시 데이터를 보면 정시 합격생 중 현역 비중은 낮은 게 현실입니다. 수시의 학생부종합전형은 지레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챙기면 행운의 히든카드가 될 수 있습니다. ‘N수 권하는 사회’는 바람직하지 않아요.
20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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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취재 - 크레버스 설명회
미래 융합 인재 양성을 위해 청담러닝과 CMS에듀가 하나 되어 만든 크레버스(CREVERSE)의 설명회가 2월 8일(수) 오전 11시 예술인센터 2층 로운아트홀에서 열렸다. 사전 예약을 받은 이 설명회는 일찍 예약이 마감되었고, 설명회 당일 700여 명이 넘는 학부모들이 참가해 뜨거운 교육 열기를 보였다. 설명회는 전체 내용을 1, 2, 3부로 나누어 변화하는 입시와 효율적인 수학과 영어 학습법을 주제로 진행되었다. 각 분야 전문가의 알찬 정보가 이어졌던 설명회 현장으로 들어가 보자.예약 마감, 높은 관심 속 진행된 크레버스 설명회 크레버스의 설명회가 진행된 로운아트홀 2층의 로비는 설명회 자료, 학원 홍보와 영상까지 준비한 각 학원 부스와 그 사이로 예약을 확인하고 설명회장으로 삼삼오오 들어서는 학부모들로 장사진을 이루고 있었다. 크레버스는 청담러닝과 CMS에듀가 합쳐진 회사로 기존의 언어 사고력을 키우는 April어학원, 청담어학원, 수리 사고력을 만드는 CMS영재교육센터(사고력관), CMS영재관, 컴퓨팅 사고력을 키우는 씨큐브코딩학원까지 연계되어 있다. 부스마다 학부모들의 질문과 자료 요청이 이어졌고, 참석자들에게만 선착순으로 배포하는 자료들도 금세 동이 날 정도로 관심이 높았다.고교학점제 안에서의 새로운 입시 1부는 (주)크레버스의 김형준 전무이사가 문을 열었다. ‘새로운 입시의 탄생’이라는 주제로 시작된 강연은 카페 커뮤니티의 재미있는 이야기로 부드럽게 시작되었다. 참석자의 대부분이 초등학생과 중학생 학부모인 점을 생각해 수시, 정시, 고교학점제의 정의 등 아직은 익숙하지 않은 입시 용어부터 풀이해주며 시작해 이해를 도왔다. 2025학년도부터 전면적으로 시행되는 고교학점제는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에 따라 다양한 과목을 선택하고 이수하게 되는 제도다. 현재의 교육제도 안에서는 생활기록부, 내신성적, 수능시험의 변별력이 떨어지게 되고 새로운 입시제도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다. 김 전무이사는 입시가 달라지면서 어떤 과목을 어떻게 배웠는지가 중요한 상황이 될 것이라는 점에 대해 준비한 다양한 자료를 통해 설명했다.깊이 있는 사고력 만드는 크레버스 김 전무이사는 변화하는 입시 안에서 고교학점제는 학생들이 다양한 생각을 하고 자신의 흥미와 적성에 따라 과목을 선택하고 배울 수 있게 된다는 부분을 강조했다. 그렇게 되면 효율적이고 깊이 있는 공부와 그 기반이 되는 사고력이 필요하게 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CMS 영재교육센터 사고력 수학 i-Learning 프로그램’에 대해 설명을 덧붙였다. 수학 공부에서는 오답 정리가 중요한데 교과 문제은행 시스템을 구현해 자동 채점되며 학생이 틀린 문제로만 다시 문제를 모아 풀어 보게 해 직접적인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사고력을 많이 필요로 하는 ‘씨큐브코딩의 코딩교육’도 입시의 변화와는 무관하게 학생들의 생각을 깊이 있게 만드는 데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전무이사는 고교학점제 도입에 대한 연도별 자료와 생활기록부의 사례를 들어가면서 보기 좋고 이해하기 쉬운 설명을 이어가 자칫 어려울 수도 있는 교육 제도 전반적인 부분을 잘 설명해 학부모들의 호응을 이끌었다.모든 입시에 강한 영어 스토리텔링 필요 2부에서는 이상원 상무이사가 ‘모든 입시에 강한 영어’라는 주제로 강연을 이어갔다. 학교에서 절대평가의 비중이 높아지고 고교학점제의 시행에 따라 선택과목이 다양해지며 학생 개인의 역량이 중요하게 되었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심화 과정을 배울 수 있는 특목고 같은 상위 고교로의 진학률이 높아지고 있다는 점을 짚었다. 이 상무이사는 교육의 핵심 역량은 문해력을 넘어서서 언어력과 사고력, 서사력을 갖추는 것이라고 말했다. “상위학교 진학을 위해서는 본인만의 언어로 자기 삶과 연결하는 스토리텔링이 필요합니다. 글로벌 인재가 되기 위해서는 영어로 사고하고 표현할 수 있어야 합니다. 상위권 대학에 가기를 원한다면 심화 영어의 독해나 작문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청담어학원에서는 고급 수준의 언어와 인문 통찰력을 키워주며 새로운 입시에 적응할 수 있게 하고 글로벌 인재로서의 역량을 가질 수 있게 합니다”라고 말했다.창의, 비판적인 고급 사고력 갖춘 크레버스 프로그램 이 상무이사는 미국의 가장 대표적인 영어 읽기 능력지수인 렉사일지수를 우리나라 고교의 언어 선택과목과 적용해보고 청담어학원의 레벨까지 정리한 표를 보여주었다. “상위권의 실력을 갖추고 본인만의 언어 사고력을 키우려면 심화 영어를 선택해 배우면서 차근차근 단계를 올라가야 한다. 크레버스의 프로그램은 청담어학원의 언어적인 사고력과 CMS의 수리적 사고력이 더해져 창의적이고 비판적인 사고능력을 갖춘 고급 사고력을 키울 수 있다”고 강조했다. 언어사고력이 뛰어난 학생들이 수학 과목에도 두각을 보이고 전체 영역에 골고루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상무이사는 남들과 소통하는 지식인 언어, 영어를 진정성 있게 공부하고 사고할 수 있어야 미래 핵심 역량을 갖춘 글로벌 인재가 될 수 있을 것으로 힘주어 말했다.수학 한 문제로 대학이 달라진다 3부에서는 CMS영재관 목동입시센터 윤경수 센터장이 강연자로 나섰다. 일선에서 학생과 학부모들을 많이 만나 본 경험을 살린 다양한 사례와 뉴스와 신문에 언급되었던 내용을 다각도로 언급하며 설명해 귀에 쏙쏙 들어오는 정보들이 많았다. 강연을 시작하자마자 정시 수능에서 과목별 반영 비율을 표로 정리해주었다. 주요 대학마다 수학의 반영 비율이 높았고 수학 한 문제 차이로 최상위권에서는 대학이 달라지는 자료를 보여주자 학부모들의 한숨이 흘러나왔다. 의대 정시의 합격 가능선에서 본 수학 점수의 추이나 고교학점제에서 수학 선택과목의 의미를 정리해주고 의예과 및 공학 계열 합격생의 실제 선택과목 이수 사례를 표로 보여주면서 정리해준 부분은 학부모들이 연신 카메라 셔터를 누르게 만드는 정보였다. 서울대 수시면접이나 카이스트 구술면접의 문제를 통해 대학에서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강조하는 부분이 무엇인지를 짚어 주었고, 서울대 정시에서 내신을 첫 반영한 뉴스 내용을 포함해 시의성 있는 내용까지 정리해주었다.과학적 추론의 사고력 키우는 크레버스 프로그램 중학교 내신도 절대평가가 되고 나니 경쟁력이 사라지게 되었고, 상위권의 경우 변별력을 갖춘 프로그램을 만들게 되었다. 그러다 보니 학생의 개인적인 역량이 매우 중요해졌고 문해력과 상상력을 동시에 키우는 과정이 필요하게 되었다. 그러면서 윤 센터장은 과학고 면접에 나왔던 ‘삼각형 내각의 총합이 항상 180도인가?’의 질문에 대한 답변을 당황하지 않고 답변할 수 있는 사고력을 갖추는 것이 필수가 되었다고 강조했다. 창의 사고력 역량을 키우는 심화과정이 있는 특목고나 영재고 입시 경쟁률이 높아지고 있다는 입시 결과 자료와 새로운 영재고 유치나 연구비 지원이 늘어나고 있다는 내용의 신문 기사를 첨부해 강연 내용의 신뢰감을 주었다. 윤 센터장은 “깊이 있는 학습을 하며 사고력을 키우면 문제 해결의 스타트라인이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대입 전형과 입시에 대한 관심을 많이 가지세요. 스스로 도전하는 과학적 추론의 사고력을 꼭 키우시기를 바랍니다”라고 끝맺었다.1주년 맞은 크레버스 감사 이벤트 이어져 크레버스는 1주년을 맞아 감사 이벤트를 많이 준비했다. 설명회 자료 안에 각 브랜드의 만 원권과 지인 추천할인권이 들어 있는 쿠폰북이 들어 있어 참석한 학부모들의 환영을 받았다. 예비 1학년 입학 축하 이벤트, 목동 수학 1등을 찾아라 이벤트 등 브랜드마다 다양한 프로모션을 만들었으니 해당 브랜드에
2023-02-24
- 원장 직강의 1:1 프리미엄 과외와 초밀착 학습관리 대부분의 학생들은 두 가지 부류로 나뉜다. 고등학교에 진학한 후 괄목할만한 학업 성장을 보이는 경우와 고등학교 진학 후 성적이 떨어지는 경우다. 꾸준히 상위권 성적을 유지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의 학생들은 후자에 속하는 경우가 많다. 사교육을 일찍 시작했더라도 사교육을 많이 받았더라도 대부분의 학생들은 고등학교 진학 후 학업 고민에 빠진다. 고등학교 진학 전까지의 공부에 빈틈이 생겨 있었으나 깨닫지 못한 채(혹은 모른 채 하며) 계속 진도만 나갔기 때문이다. 초밀착 학습관리를 통해 학업의 빈틈을 불허하는 ‘하이앤드에듀’의 박윤서 원장을 만나 성공적인 대입을 향한 성적 상승 및 유지 방법에 대해 들어봤다. 빈틈을 메워 단기간 성적 상승‘하이앤드에듀’의 수업은 박윤서 원장의 1:1 프리미엄 과외 형식으로 진행된다. 학생마다 각기 다른 학업적 빈틈을 찾아내려면 이 방법이 가장 효과적이라는 것이 박 원장의 생각이다. 지켜보는 눈을 피해 허투루 시간을 보낼 수 없는 학생의 입장에서는 초기 적응이 가장 힘들다. 과제가 많고 강의만 인텐시브하게 진행되는 스타일도 아니다. 지난 수업 시간의 내용을 확인하는 것을 시작으로 1:1 수업 후, 당일 수업 내용을 확인하는 문제를 풀고 원장의 클리닉수업 까지 학원에서 확실하게 학습해야 한다.기초부터 촘촘하고 치밀하게 학습하는 덕분에 학생들은 내신 공부만으로 모의고사 성적이 동반 상승하는 걸 경험하게 된다. 중간 중간 비어있던 부분이 채워지기 때문이다. 뒤늦게 시작했지만 단기간 성적이 상승하는 비결도, 한번 오른 성적이 흔들리지 않고 대입까지 쭉 이어지는 비결도 모두 빈틈을 허락하지 않는 레이어드식 수업 덕분이다. 박 원장은 “올해 서울대 수시에 합격한 학생은 K고 여학생이었어요. 고1 때 아무리 암기를 해도 영어 내신이 나오지 않는다고 하더라고요. 그 학생의 경우는 독해가 부족한 경우였는데 단순 암기만으로는 한계가 있었죠. 확실한 문법 학습을 통해 독해 실력을 높이고, 국어 수업에서 비문학 독해 훈련을 통해 고수준의 국어, 영어 독해가 가능해지니 교과우수상은 물론 차석으로 졸업하며 서울대 수시에 일찍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라고 소개한다. 학부에서 국어국문학을 전공한 박 원장은 영어영문학 박사과정을 거쳐 일리노이 대학교 MBA과정을 마쳤다. 코로나19를 거치며 더욱 촘촘해진 학습법1:1 초밀착 학습은 코로나19를 만나며 더욱 견고해졌다. 비대면 강의를 고민하면서 학생들의 학습을 더욱 촘촘하게 챙길 수 있는 방법을 고안하게 된 것이다. 학생들은 사전 제작된 박 원장의 영상 강의를 들으면서 수업 내용을 그대로 필사한다. 그러면서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은 1:1 수업 시간에 반드시 해결하도록 한다. 강의 내용을 일방적으로 듣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손으로 한 번 더 쓰고, 확인 질문을 통해 확실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지도하는 것이다. 박 원장은 “꼼꼼하게 한 명 한 명의 눈높이와 빈틈에 맞춰서 수업하는 방식이 점점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많은 아이들을 가르칠 수는 없지만, 아이들마다의 역량과 수준이 점점 달라지고 있기 때문이죠. 힘들기는 하지만 이 수업 방식을 계속 고수하며 발전시키고 있습니다.”라고 말한다. 박 원장과 학습매니저인 조교들의 업무량은 늘었지만 코로나 시기 이후 학생들의 성적이 매우 상승했고, 덩달아 학생과 학모들의 신뢰도도 높아졌다. 박 원장은 “저의 코칭을 잘 따라온다면 보통은 2~3개월, 짧게는 1개월만에도 성적 상승을 맛볼 수 있습니다. 기초실력이 너무 부족하거나 학습 습관에 문제가 있는 경우는 예외겠죠, 하지만 중학교 경우라면 영어·국어 만점을, 고등학교 진학한 후라면 영어·국어 내신/모의고사 모두 2등급 이상의 성적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애들이 정말 모르는 부분이 없게 하려고 제가 집요하게 클리닉수업을 고집하는 이유입니다.”라고 말한다. 기초부터 심화까지, 맞춤 1:1 프리미엄 과외학생의 현재 수준에 맞춰 기초부터 탄탄하고 촘촘하게 진행되는 ‘하이앤드에듀’의 영어/국어 수업 내용을 소개한다.-위치 대치동 912-15, 휴브레인 입시컨설팅 건물 4층●문의 02-566-8788<영어>VOCA_ 접두어 접미사 어근 개념을 익히며 어휘 확장 능력을 키우고, 적정 암기 시간을 준 후 ‘1:1 구두 테스트’와 ‘연상암기법’을 통해 끝까지 암기하도록 함께 외워 준다.GRAMMAR_ 품사, 문장성분, 문장형식 등 기초부터 꼼꼼하게 다진다. 이후 구문 분석과 독해 1:1 수업을 진행하며, 기초문법 지식 활용과 빈틈을 확인한다. 이 단계가 제대로 이루어져야 READING, WRITTING 수업이 가능하다.READING_ 감으로 문제 푸는 경우를 철저히 가려낸다. 많은 문제풀이보다는 제대로 이해하고 풀 수 있도록 한 문장씩 정확하게 분석해주고, 후에 전체적인 흐름과 주제를 파악하도록 섬세하게 수업한다.WRITTING_ 내신 서술형과 토플 대비를 위한 필수 영역이다. 문장 학습 후 연습문제를 풀 때부터 영작을 하도록 훈련한 덕에 대부분 무리 없이 진행된다. 틀린 부분은 반드시 학생이 직접 설명하도록 짚고 넘어간다. 교과서나 문제집의 어려운 문장도 꼭 세세하게 분석하고, 문법 관계를 밝혀가며 설명하게 한 후, 암기해서 WRITTING으로 마무리한다. <국어>어휘_ 어휘를 활용해 짧은 글짓기를 하게 하고, 그 문장들을 확인하면서 활용 능력을 키우고 개념을 확실히 익힌다.문법_ 기초 개념어부터 확실하게 잡아가며 품사부터 시작해서 중세국어 문법까지도 그 문법의 내용을 정확히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게 강도 높은 클리닉 수업을 병행한다.비문학_ 지문핵심어, 주제문장을 꼭 찾고, 문제를 풀며 활용했던 부분을 꼭 줄긋게 하는 등 ‘근거 없이 감으로 답 고르기’를 철저히 피하도록 하며, 어느 정도 수준에 오르면 지문 요약과 구조도를 그리며 스스로 분석하게 하는 연습을 꾸준히 하게 한다.문학_ 먼저 문학 개념어 학습부터 시작해 여러 문학 기초이론을 철저히 학습한 후 스스로 분석하고 원장과 함께 확인하며 어떤 작품이 나와도 분석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문학의 상징성 코드에 익숙해지도록 하며, 문제풀이에만 그치지 않는 것을 최대 목표로 하고 있다.고전문학_ 자주 활용되는 어휘들을 반복적으로 암기하며 다양한 작품들을 접하며 해석하도록 도운 뒤 클리닉수업으로 다시 한번 정리한다. 주제가 단순한 편이기에 오히려 어렵지 않게 마스터할 수 있다. 2023-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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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학년도 대입 수시합격자 인터뷰!_서울대 건축학과 이지흔(안양여고 졸) 학생
올해 1월 안양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한 이지흔 학생은 이번 2023학년도 대입 전형에서 서울대 건축학과에 수시 합격했다. 학원을 거의 다니지 않고 자기주도적 학습 위주로 공부해 상위권 성적을 거뒀다고 알려져 서울대 합격이 더욱 놀랍게 다가온다.어떻게 공부하고 준비해서 서울대에 합격했을까? 이지흔 학생을 만나 공부 방법과 서울대 합격 비결, 입시 전략 등에 관해 물어보았다.인강을 통한 자기주도학습, 학교 수업은 반드시 그날 복습!이지흔 학생을 만나 가장 먼저 한 질문은 ‘어떻게 공부했냐’는 공부 방법에 대한 것이었다. 서울대에 합격할 정도면, 평촌이나 대치동 학원가, 과외 등 사교육의 도움을 충분히 받았을 것이라는 믿음이 컸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그의 입에서 나온 대답은 의외였다.“학원은 거의 다니지 않았고, 인강을 통해 혼자서 공부했어요. 고1 때는 교과서 위주로만 공부했고, 고2 때는 탐구 과목이 어려워져서 딱 한 권의 자습서를 정해 여러 번 회독하며 내용을 정확하게 아는 데 집중했습니다. 하지만, 고3 때는 미적분이 어려워 수학학원의 도움을 받았습니다.”지흔 학생은 고3 때 다닌 수학학원 말고는 영어나 국어학원 등 다른 과목의 학원은 다니지 않았다고 한다. 대신, 고등 내내 인터넷 강의를 수강하며 자기주도적으로 학습했다고.또한, 학교 수업에서 배운 내용을 완전히 이해하기 위해 수업 중 집중하는 것은 물론 수업 후에는 그날 배운 내용을 그날 복습하며 완전히 알고 넘어갔다고 한다. 이런 습관은 학원을 다니지 않아도 내신에서 경쟁력을 발휘했고, 상위권 등급을 받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었다.“수시전형을 목표로 했기 때문에 내신을 신경 써야 했습니다. 내신문제는 결국 수업에서 나올 수밖에 없다는 생각에, 처음부터 수업 중엔 선생님의 말씀을 한마디도 놓치지 않으려고 집중했어요. 그러다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르고 나선 수업에서 중요하게 다뤘던 것 위주로 정리하며 학습했습니다. 물론, 선생님이 주신 프린트나 자료는 다 외울 정도로 공부했지요.”지흔 학생은 자신의 부족한 부분이 무엇인지 정확히 파악하고 이를 보완하는 학습에 주력했다고도 말했다. 수학의 경우, 어렵거나 헷갈리는 문제, 잘못 풀었던 문제 등은 선생님에게 반드시 질문해 이해한 뒤, 혼자 다시 복습하며 완전히 알고 있는지 점검했다고 한다. 이런 방식은 내신뿐 아니라 수능 대비에도 효과적이어서 서울대 수시 지역균형전형에 필요한 수능 최저 등급도 어렵지 않게 맞출 수 있었다.진로와 대입 전형 결정을 일찍 하고 이에 맞춰 대입 준비지흔 학생은 중학교 때부터 건축 분야에 관심이 많았다고 한다. 그래서 일찍부터 이쪽으로 진로를 정했고, 고등학교 진학 후에는 전문적인 건축사의 꿈을 세우며 자연스럽게 건축학과 진학을 목표했다고 한다. 그러면서 수시전형으로 대입을 준비하겠다는 결정도 할 수 있었다고.“친환경 건축에 관심이 많아 지구온난화와 환경을 고려한 건축재료를 조사해 보기도 했고, 고2 때는 주변환경과 공간에 초점을 맞추어 건축을 인문학적 관점으로 바라보는 것을 연구하기도 했습니다. 고3 때는 과학탐구 동아리를 하며 친환경 건축 소재를 탐구하기도 했지요.”지흔 학생은 건축과 직접 관련된 활동이나 탐구에만 몰두한 것이 아니라, 환경과 인문학적 견해를 건축에 접목하는 연구에도 집중하며 탐구영역을 확장해 나갔다. 또한, 자신이 희망하는 건축사라는 직업을 탐구하기 위해 안양 ‘김중업 건축박물관’을 종종 찾아 우리나라 1세대 건축가인 김중업 선생의 일생과 업적, 작품 등을 살펴보기도 했다. 아울러, 안양의 전통시장을 둘러보며 전통시장의 문제와 이를 건축으로 승화시킬 방법은 없는지를 탐구하기도 했다.“대학에 입학해서는 전공공부와 함께 건축학에 도움 되는 역사나 인문학도 열심히 공부해 보고 싶습니다. 공학적인 건물만을 만드는 건축사가 아니라 인문학적 소양을 갖추고 인간과 자연에 이로운 건축물을 짓는 건축사가 되고 싶습니다.”
2023-02-09
- 우성학원 임원장의 상담파일① -일반고에서 내신으로 의대 보내기 학부모 상담을 시작한지 10년...나의 10년간의 상담일지가 누군가의 엄마들에게 위로가 되고 용기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그 파일을 열어본다.중학교 3년 내내 전교 1등이었던 아들2017년 11월. 중학교 3년 동안 계속 전교 1등을 했지만, 형편상 자사고는 포기 했고 파주의 자율형 공립고인 운정고 진학을 희망하는 학부모와 학생이 찾아왔다. 여유로워 보이는 어머님의 미소에 부응하고 싶었으나 전교 1등의 이력치고는 테스트 결과가 만족스럽지 못했다.운정고보다는 일반고 진학을 권유하자, 처음 뵈었을 때의 여유 있는 미소가 사라지고 표정이 굳어졌다. “동네학원에서는 우리 금쪽이 정도면 운정고 가서도 잘 할 것이라고 하던데요.”라고 하신다.물론 중학교 전교1등을 한 학생이라면 성실할 테니 어디를 가도 잘 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고등예습이 안되어 있어서 운정고에서 최상위권 내신을 받기는 어려울 것이 불 보듯 뻔하다. 대입 전략상 수시 합격전략을 위해서 내신을 최대한 잘 받는 쪽이 유리한 학생이라고 설명했지만 어머님의 표정이 밝지 않다. 전교 1등도 필요하다면 일반고를 갈 용기가 필요하다며칠 후 어머님이 아버님과 함께 다시 방문했다. 아버님께서는 금쪽이가 일반고에 가야 하는 이유를 직접 듣고 싶다고 한다.대답에 앞서 나는 세 가지를 물었다.첫째, 금쪽이의 목표가 어디인가?둘째, 금쪽이는 자기주도가 되어있는 학생인가?셋째, 금쪽이는 주변 환경의 영향을 받는 성향인가?부모님 말씀에 의하면, 금쪽이는 목표가 서울대 화학과이다. 초등학교 5학년 이후로 스스로 공부해서 한 번도 공부하라는 지적을 해본 적이 없다고 한다. 무엇보다 주관이 뚜렷하고 개성이 강한 학생이라서 주변을 의식하지 않는 성향이다. 부모님의 정보대로 라면 금쪽이는 어디를 가도 열심히 할 성향의 학생이다. 다만, 노력으로 따라 잡을 수 없는 절대 시간이라는 한계가 있다.자사고도 그렇지만 파주의 운정고도 일반고에 비해 수학 진도가 빠르다. 예습심화가 늦은 학생들이 내신 1~2등급을 받기는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운정고를 지원한다면 서울대를 수시로 가기는 어렵고 정시까지 고려해야 한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금쪽이는 테스트 결과 수능형 보다는 내신형에 가까왔다.수능형인가, 내신형인가 그에 따른 고교 선택금쪽이가 일반고에서 전교1등을 할 수 있도록 내신을 잡는다면 서울대 화학과를 수시 지균으로 갈 수 있는 길이 생긴다. 내신이 최상위라면 연고대는 학생부종합전형이나 학교장 추천전형으로 가능하다는 것을 설명드렸다. 그날 아버님은 중학교 전교1등 졸업생이니, 소위 잘한다는 아이들이 모이는 운정고 정도는 가야 한다는 자존심은 중요하지 않다는 결론을 내렸다.일반고 진학 이후 금쪽이는 단 한 번의 수학 실수를 제외하고 전 과목 1등급으로 마무리 했다. 일반고에서의 1등급도 결코 만만하지 않다.금쪽이처럼 예습이 늦었던 학생은 내신에서 실수하지 않을 정도로 수학을 만들기 위해서 매일 정해진 분량의 문제 풀이는 필수였다. 시험 직전까지 수학을 해야 하니 학기가 시작되면서부터 시험기간이라는 마음으로 임했다. 고2 때까지만 해도 의대는 언감생심, 서울대 공대를 가겠다던 금쪽이는 1.13이라는 놀라운 내신을 들고 원서 마감 직전 의대 입시에 뛰어들었다.경희대 의대 수시 합격!금쪽이의 수능성적은 정시로는 의대 입학이 어려운 성적을 받았다. 그러나 2021학년도 대입에서 경희대 네오 르네상스 전형은 내신 최저가 없는 마지막 해였다. 덕분에 2021대입 수시합격의 기적을 만든 것이다. 금쪽이 부모님의 감사 인사를 받았다. 수시 마지막 추합으로 합격했는데, 수능 성적을 보면 재수해도 의대는 못 갔을 거라고. 일반고에서 내신을 잡은 게 신의 한수였다는 말씀이다.금쪽이가 3년 동안 내신 관리를 위해 고생했던 일화가 머리를 스치고 지나간다.“금쪽아, 10년 뒤 원장님 주치의 해주는 거지? ”최근, 하루에도 여러 통의 고입 상담 전화를 받는다. 나는 점쟁이가 아니라, 입시 컨설턴트다. 우리는 정확한 성적 분석과 학생 성향분석을 통해 결정해야 한다는 것이다. 아무런 데이터도 없는데, 어느 고등학교를 쓸까요? 라고 물어보시는 분들 때문에 가끔은 난처 할 때가 있다.이제 2023학년도 고입 지원도 마감된다. 이미 화살은 던져졌으니 주어진 환경에서 최선을 다해보자. 3년 뒤 나에게 감동을 선사할 또 다른 금쪽이를 기다려 본다. 임경애 원장일산 백마 우성학원-일프로의 모든것031-903-1011 2022-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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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화여자고등학교 2023학년도 신입생 입학 설명회 후기
서초구 반포동 세화여자고등학교(교장 박기혁, 교감 박장열)는 강남서초지역 자율형사립고 중 유일한 여고이다. 세화여고만의 차별화된 학습지도와 진로진학 프로그램, 인성·리더십 영역인 공동체 역량까지 두루 갖춘 인재 양성으로 학생과 학부모들의 자긍심도 남다르다. 잘, 열심히, 함께, 어울리고 싶고 더 큰 꿈을 꾸며자신의 미래를 주도하고 싶은 학생이라면 세화여고의 문은 활짝 열려 있다.10월 26일(수) 열린 세화여고 입학 설명회(2차) 현장을 다녀왔다.세화, 무엇을 가르치고 어떻게 나아갈까?먼저 세화여고 박기혁 교장이 강단에 올라 역설적인 인사말로 설명회 포문을 열었다. 첫째, 아무리 좋은 학교라도 학생이 세화여고를 원하지 않는다면(학생 의지가 절대적으로 중요) 둘째, 함께 공부하는 것이 힘들고 선의의 경쟁을 힘들어하는 학생이라면(열심히 공부하겠다는 의지가 없는 학생이라면) 셋째, 독서·발표·토의·토론을 부담스러워한다면(세화여고의 모든 수업과 학교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면) 등 ‘세화여고에 적합하지 않은 학생’을 역설적으로 언급했다. 세화여고에 가고 싶고, 공부를 잘(열심히)하고 싶고, 학교 활동을 적극적이고 자기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싶은 학생이라면 세화여고가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라는 의미이다.이어 강혜정 교사(2학년 부장)가 ‘세화여고를 선택해야 하는 이유’를 주제로 ‘세화여고는 무엇을, 어떻게 가르치는지’에 대한 개괄적인 설명을 이어갔다. 강혜정 교사는 “대학입시는 수시·정시를 같이 대비해야 한다. 수시는 학업역량·진로역량·공동체역량이 중요하고, 정시는 수능 성적과 진학 정보가 관건이다. 세화여고는 이 모두를 아우른다”며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첫째, 학업역량과 수능 성적 향상의 비결은 ‘세화여고만의 학습지도’에서 찾을 수 있다. 1) 탁월한 교수 학습 역량(교육의 질을 좌우하는 교사의 역량) 2) 차별화된 교육과정(기초과목 즉, 수능 과목을 충실히 다지고 선택과목 즉, 진로·전공·계열에 최적화된 수업이 이루어지며, 이를 학생부와 연계한 교과 세특(세부능력 및 특기사항) 활동으로 차별성 부각) 3) 최적화된 학습 동기화(교과 방과후 수업 및 자기주도적 학습, 발표 중심의 수행평가 등 학생 개개인의 활동과 발전과정을 꼼꼼히 세특에 기록해 대학에 ‘준비된 학생’임을 강조)‘가 그것이다. 둘째, 진로역량과 막강한 진학 정보는 ‘세화여고만의 8가지 진로진학 프로그램’에서 찾을 수 있다. 1) 전문인 특강 전공탐색 프로그램(연중 20회) 2) 심화연구 아카데미&캠프(계열적합성 강화하는 진로 프로젝트 ‘누리어울 아카데미·캠프’) 3) 자사고 연합캠프·남고여고 연합캠프(세화고&세화여고 연합 캠프로 고교 정보 블라인드 평가에서도 주목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 4) 독서문화 프로그램(교과 세특, 진로 역량 강화, 어휘력·문해력 향상으로 국어 역량 강화) 5) 온라인 국제교류 프로그램(국제적 역량 강화하고 학생부에 기록) 6) 다양한 동아리(학술 동아리 55개)와 1인 2기(예체능) 프로그램 7) 개인별 성적 통합 프로그램(개인별 내신·모의고사 성적 추이 점검을 통한 심층 진학 상담과 입시 실적을 데이터화해서 정확도를 높인 진학지도) 8) 대입 진학 설명회와 대학 연계 프로그램 등이 있다.셋째, 공동체 역량을 키우는 다양한 학교 행사와 활동 기회를 열어주고 있다. 1) 협업과 소통 능력(수련활동 테마여행, 호수제, 체육한마당 등)을 키우고 2) 나눔과 배려(캠페인, 학교주도 봉사활동) 2) 성실성과 규칙 준수(세화 학생상 교육, 캠페인 활동 등 생활지도) 4) 리더십 역량(학생회 활동 지원, 리더십 교육)을 키워나갈 수 있다.3개년 의약학 계열 합격자 수 계속 상승강 교사는 의약학 계열 및 SKY대학 등 서울 주요 대학 3개년 입시 결과도 공개했다.(표1, 2)의약학 계열은 2022학년도에 37명이 합격했고 약학대도 다수 합격했다. 서울대, 연세대(서울), 고려대(서울) 합격자까지 합하면 111명이다. 서강대, 성균관대, 이화여대, 중앙대(서울), 한양대(서울), 특수목적대(KAIST, 교육대, 3군 사관학교, 경찰대) 합격자를 포함하면 2022학년도 주요 대학에 278명이 합격했다. 2021학년도 294명, 2020학년도 306명으로 최근 3개년 입시결과를 보면 270~300명대 합격생을 꾸준히 배출하고 있다.주요대 합격자 비율은 수시 38%(계열별 : 자연 46%, 인문 54%), 정시 62%(계열별 : 자연 69%, 인문 31%)로 수시는 계열별 합격 비율이 고르게 나타났다.강혜정 교사는 “세화여고의 내신 극복 사례는 매우 많다. 서울대 수시 학생부종합전형의 경우 1.94등급(자연)과 2.28등급(인문)까지 합격했고, 고려대는 내신 3.25등급(자연)과 3.28등급(인문)까지 합격했다”며 즐겁게 배우고 함께 공부하는 세화여고의 학습 분위기를 강조했다.최근 3개년 의약학 계열 및 SKY대학 입시 결과※ 중복 합격, 졸업생 집계 일부 포함2학년 수학 집중·몰입, 차별화된 교육과정세화여고의 교육과정은 수시·정시 입시에 최적화되어 있으면서도 진로·전공·계열 적합성을 강화할 수 있도록 효율적으로 편성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국어·수학·탐구 영역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입시에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무엇보다 수학 집중·몰입 수업이 눈길을 끈다.유병모 교사(교무부장)는 학교지정 과목으로 수학(공통), 수학Ⅰ(일반), 수학Ⅱ(일반) 심화수학Ⅰ(진로)을, 2학년 선택 과목으로 확률과 통계(일반), 미적분(일반), 경제수학(진로)을, 3학년 진로선택 과목으로 기하, 수학과제 탐구, 실용수학, 고급수학Ⅰ을 편성했다. 특히 2학년 1학기에 수학Ⅰ, 수학Ⅱ를 동시에 이수하고 2학년 2학기에 수능 선택과목인 확률과 통계와 미적분, 3학년에 기하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이 외에도 고교학점제가 단계적 이행되는 2023학년도에도 세화여고는 일반고와 달리 기존의 수업량에서 크게 줄어들지 않은 고교 3년 총 200학점으로 편성했다.(세화여자고등학교 2023학년도 입학생 교육과정 학점배당표는 강남서초내일신문 ‘서초압구정 고입 특집호(2022.10) 27면’에 실린 세화여고 탐방 기사 참조. 단, 학점배당표는 추후 변동될 수 있음)자기소개서 작성법, 세화여고 면접 기출 공개이어 후기 고등학교 지원 방식과 자기소개서 작성법 및 금지 내용과 예시, 실제 세화여고 면접에서 출제된 문항을 공개했다.박태진 교사는 “면접 문항 예시(자기주도학습 영역)로 1) 자신의 진로(의대 진학)와 관련하여 우리 학교에 진학 후 꼭 하고 싶은 활동에 대해 구체적으로 말해보시오 2) 신에너지공학도를 꿈꾸게 된 계기와 자기소개서에서 언급한 본교 입학 후 학습 계획에 대해 구체적으로 말해보시오 3) 본교가 어떤 측면에서 본인의 꿈과 끼를 살리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판단했는지 말해보시오 등 실제로 면접에서 출제된 문항들을 공개했다. 인성 영역 면접 문항으로는 1) 많은 책을 읽었다고 했는데 그중 자신의 인격 형성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책과 그 이유를 말해보시오 2) 내가 동아리 부장이라면 어떤 부원을 뽑고 싶은지 설명해보시오 3) 봉사활동 이전과 이후의 자신의 변화된 모습에 대
2022-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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