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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 국어학원, 만촌동 범어동 학군 초6 중등 고등 공부법 자기주도학습 플래너 작성까지
중학교 시절 상위권을 유지하던 학생이 고등학교에 진학한 뒤 성적이 하락하는 사례는 결코 낯설지 않다. 반대로 중학교 때는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던 학생이 고교 입학 후 상위권으로 도약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이 같은 성적 반전의 배경에는 무엇이 있을까.고등학교 입학 후 처음 치르는 3월 모의고사는 학생의 실제 학업 역량을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시험이다. 이 시험은 일반적인 교과 암기 여부가 아니라, 이해력·사고력·논리력·추론 능력 등 종합적인 수학능력을 평가한다. 특히 대구 수성구 만촌동 범어동 국어학원 등에서도 신학기 수업이 막 시작되는 시점에 시행되기 때문에, 별도로 준비하지 않는 학생이라면 지금까지 쌓아온 학습 역량이 고스란히 드러난다.이 시점에서 대구 수성구 국어학원 초6 중등 과정의 국어 교육 전문가들은 고등학교 진학을 앞둔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이라면 방학이나 방과후 주말 등 시간 안배의 효율성을 강조한다. 영어 수학 과학 사탐 등의 공부 시간과의 조율을 통해 국어 실력을 ‘점수용’이 아닌 ‘역량 중심’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하는 자기주도학습능력을 길러야 하기 때문이다.실제로 중학교 시절 문제풀이 위주의 학습으로 상위권을 유지해 온 학생들은 고등 모의고사에서 예상보다 낮은 성적을 받는 경우가 많다. 반면 대구 수성구 국어학원 고등부 수강은 시작 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평소 꾸준한 독서와 글쓰기, 자기주도학습 플래너 작성을 생활화해 온 학생들은 국어뿐 아니라 영어, 수학, 과학, 사회, 한국사 등의 영역에서도 결과를 내며 상위권에 안착하는 모습을 보인다.대구 수성구 만촌동 국어학원 초등 중등 고등 전문가들은 이 차이를 ‘독서력’에서 찾는다. 필독서를 추천 받아 독서를 통해 길러진 이해력과 사고력, 논리력, 문제 해결 능력이 고등학교 시험에서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고교 진학을 앞둔 중3 학생들의 방학 특강 등록을 통한 국어 학습에서도 문제집 중심 학습보다 독해 중심 학습이 우선되어야 한다는 조언이 나온다. 하루 30~40분이라도 꾸준히 글을 읽는 시간을 확보하고, 문학 작품뿐 아니라 신문 칼럼, 설명문, 인문·사회 분야 글을 고르게 접하는 것을 추천했다.오랜 기간 동안 초4~6 중1 중2 중3 고1 고2 학년별로 특화해서 국어 공부법을 지도를 해 온 대구 수성구 범어동 UP국어 윤종선 원장은 “초등학교 고학년 시절 책 읽기를 즐겨 했던 학생들이 범어동 만촌동은 물론 황금동 지산동 시지 지역 고등학교에 진학한 이후 원하던 학업 역량을 발휘하는 경우가 있다. 이는 어릴 때부터 이어진 독서 활동이 사고력과 논리력, 문제 해결 능력을 자연스럽게 길러 주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한다. 여기에 자기주도학습 공부법이 더해지면 공부가 즐거워질 수 있다고 부연설명을 했다.다만 책을 읽는 양을 늘리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읽고 생각을 정리하는 습관을 갖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윤 원장은 설명했다. 글의 핵심 주장과 근거, 필자의 관점을 간단히 메모하거나 말로 정리해 보는 연습만으로도 고등학교 국어에서 요구하는 사고력 훈련이 가능하다. 이러한 훈련은 겨울방학이나 여름방학 동안 수성구 국어학원 초등 중등 고등부 수업 시즌 뿐만 아니라 학기 중에도 충분히 습관화할 수 있다고 한다.현재 중학교 3학이라면 국어 학습에서 간과해서는 안 될 또 하나의 요소는 문법이다. 이 시기에는 문제를 많이 푸는 방식보다 중학교 문법을 개념 위주로 정리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품사, 문장 성분, 문장 구조 등 기본 개념을 다시 정리해 두면, 고등학교 문법 학습에 큰 부담 없이 적응할 수 있다.실제 고등학교 시험 문제를 살펴보면, 성인조차 여러 번 읽어야 의미를 파악할 수 있을 만큼 지문과 문항의 난도가 높은 경우가 많다. 이 때문에 공식을 암기하고 단어의 뜻을 알고 있어도, 질문의 맥락을 이해하지 못해 문제를 풀지 못하는 학생들이 적지 않다. 이런 학생들 상당수는 독서 경험이 부족해 독서력이 충분히 형성되지 않은 경우가 많다.따라서 대구 수성구 국어학원 중등 고등 전문반에서 단골 메뉴 자주 출제되는 어렵기로 유명한 국어 지문에 대한 ‘적응’ 훈련도 병행하는 것이 좋다. 고1 모의고사 기출 지문을 활용해 정답 맞히기에 집중하기보다는, 지문의 길이와 구조, 질문 방식에 익숙해지는 연습을 하는 것이 핵심이다.대구 수성구 범어동 UP국어 윤종선 원장은 “이 시기에 자기주도학습 플래너 작성과 독서력을 키운 학생은 고등학교 3년 내내 국어 성적에서 크게 흔들리지 않는다”고 강조한다. 초등 4·5·6학년 시기에 다져진 독서 습관이 중·고등학교 학업 성취로 이어지듯, 초6 중3 방학은 상급학교 진학때 학습의 방향을 결정짓는 중요한 분기점이다. 문제풀이를 줄이고 읽고 생각하는 힘을 기르는 것, 그것이 국어 성공의 가장 확실한 전략이 될 수 있다.전득렬 팀장 sakgane@hanmail.net
2026-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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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학년도 대입 수시 합격생 인터뷰 - 서울대 수학교육과 봉소연(목동고) 학생
목동고를 졸업한 봉소연 학생은 서울대 수학교육과에 합격했다. 소연 학생은 끝까지 내신을 포기하지 않고 노력을 거듭해 점수를 급상승시켰다. 어릴 때부터 초등학교 교사가 되고 싶었던 그는 중학생 때부터 수학이 너무 재미있고 좋아서 교사가 된다면 수학을 가르치고 싶다는 생각을 해왔고 자연스럽게 진로를 수학교사로 정했다. 꼼꼼한 내신 관리는 말할 것도 없고 알찬 학교생활을 보낸 소연 학생의 합격 비결을 들어보자.박선 리포터 ninano33@naver.com합격 비결-수업에 집중하고 내신 관리 꼼꼼하게소연 학생은 2026 대입 수시전형에서 서울대 수학교육과에 일반전형으로 합격했다. 소연 학생은 합격 비결로 ‘내신을 포기하지 않은 것’을 꼽았다. 1학년 때 내신은 서울대 수학교육과에 가기에는 낮은 등급이었다. 하지만 소연 학생은 포기하지 않고 2학년 때도 열심히 내신을 챙겼다. 1학년 모의고사 점수는 좋았지만, 이 점수가 수능 시험까지 유지될 거라는 보장을 할 수 없었다. 내신 준비를 통해 공부하는 습관을 잡고 시험에 대한 실전 연습을 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내신을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노력한 덕분에 2학년 때 성적이 급상승하면서 서울대 합격을 예상할 수 있게 되었다.전공 적합 활동-수업량 유연화 프로그램소연 학생은 목동고의 ‘수업량 유연화 프로그램’이 자신의 진로 적합성을 나타내기에 가장 좋았던 활동이라고 꼽았다. 수학 교사들이 수학과 관련한 다양한 활동을 준비해 주었고 학생들이 관심 있는 활동을 선택할 수 있었다.1학년 때는 평행이동과 합동을 활용하는 테셀레이션 수업을 통해 심화 수학 활동을 할 수 있었다. 2학년에는 실수열의 극한 수업을 통해 대학교에서 배우는 수학은 어떤 느낌인지 경험해 볼 수 있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소연 학생은 수학에 대한 흥미를 키울 수 있었다.소연 학생은 “저는 비교과 활동을 선택할 때 무조건 진로와 연관된 활동을 찾아 고르기보다는 하고 싶은 활동을 고르고 그 안에서 진로와 연결 지었어요. 예를 들어 2학년 때는 뮤지컬을 좋아해서 뮤지컬 활동을 통해 리더십을 나타내었고 3학년 때는 야구를 좋아해서 야구 속에 숨은 수학을 찾는 탐구 활동을 했어요”라고 말했다.동아리 활동과 주제 탐구 활동<소연 학생의 동아리와 주제 탐구 활동>*동아리-마테시스-수학과 과학 관련한 탐구 활동을 진행하고 발표함.-동아리 기장으로서 동아리원들을 끌어나가며 탐구를 진행하고 학기 말 부스를 운영함.-새 동아리 부원을 뽑는 과정을 진행해 보면서 어떤 동아리 부원을 뽑고 싶은지 알게 되었고, 자신이 대입 면접을 볼 때 적용해 면접장에서 밝고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려고 했음.*주제 탐구 활동-주제는 ‘홈런에 숨겨진 수학’이었음.-야구를 너무 좋아한 소연 학생은 3학년 자유 주제 탐구 시간에 야구와 수학을 엮은 탐구를 준비함.-좋아하는 소재로 탐구 주제를 정해서 그런지 진심으로 열심히 준비하게 되었고 탐구 자체를 즐겼음. 발표도 너무 재미있게 함.-탐구 주제 결정으로 고민한다면, 그냥 좋아하는 것을 하면서 탐구 자체를 즐겨야 진정성 있는 결과물이 나온다고 생각함.내신 학습 방법<소연 학생의 내신 공부법>*내신 대비 학습법 1-학교 수업 시간-교사의 수업 내용에서 시험 문제가 출제되기에 수업을 정말 열심히 들었고, 교사의 출제 스타일을 분석했음.(예를 들어 확률과통계 과목의 시험을 너무 잘 보고 싶어서 기출 시험지를 분석해 교사가 자연수 조건을 좋아한다는 것을 파악했음)*내신 대비 학습법 2-나만의 꿀팁-집에서 학교까지의 거리가 가까워 아침 등교 준비 시간을 절약할 수 있었음.- 그 시간을 이용해 아침 공부를 함. 오전 6시에 일어나 한 시간 동안 공부하고 등교함. 아침 공부를 꾸준히 하고 2학년 때 성적이 급상승함.*계획 세우기와 노트필기-계획은 세세하게 설정하는 편이었음. 한 달 계획을 세우고 한 달 계획을 바탕으로 한 주 계획, 그리고 하루의 계획을 세웠음.-계획을 세울 때는 일주일에 하루 정도는 비워서 한 주간 밀린 공부를 마무리할 수 있도록 함.-수업 시간에 교사의 필기를 따라 적었음. 나중에 공부할 때 필기 내용을 보면 교사의 수업이 생생하게 기억나서 복습이 쉬웠음.-특히 수학 개념을 처음 배울 때 노트에 꼼꼼하게 개념을 필기함. 그리고 기초 문제를 풀 때 노트를 보면서 개념이 어떻게 문제로 활용되는지 파악할 수 있었음.면접-펑소에 똑 부러지게 말하는 연습을 하자소연 학생은 서울대 면접에서 수학 문제를 풀었는데 절반도 못 푼 것 같아 자신감이 떨어졌다. 면접에서는 자신이 푼 문제에 대해서는 또박또박 논리를 설명하고 못 푼 문제에 대해서는 솔직하게 ‘문제 내용을 보고 이렇게 풀어야 한다고 생각했지만, 풀지 못했습니다. 저렇게 풀면 될 것 같은데 시간이 없어서 확인해 보지 못했습니다’라고 답했다. 교수가 힌트를 줘서 푼 문제도 있었지만, 얘기해 보지 못한 문제도 있어서 불합격할 것 같다고 생각했다.소연 학생은 “굳이 모든 문제를 풀지 않아도 논리 과정을 차분히 전달한다면, 나쁘지 않은 점수를 받을 수 있는 것 같아요. 문제가 풀리지 않아 당황하더라도 다른 친구들도 못 풀었을 것이라 생각하고 최대한 보여줄 수 있는 걸 다 보여주고 나오는 것이 중요합니다”라고 조언했다.면접을 준비할 때는 짧은 시간에 본인의 생각을 정리해서 말하는 연습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소연 학생은 1차 합격을 확인한 후 면접 준비를 시작했기에 면접 준비 기간이 일주일도 되지 않았다. 말하는 것은 일주일 연습한다고 향상되지 않기에 평소에 틈틈이 똑 부러지게 말하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후배들에게-나만의 루틴을 만들어라소연 학생은 후배들에게 2학년 겨울방학을 알차게 보내려면 나만의 루틴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수능 공부는 장거리 달리기이기에 끝까지 꾸준하게 공부하기가 쉽지 않다. 일어나는 시간, 밥 먹는 시간, 공부하는 시간을 정해두고 반복해야 쉽게 지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2026-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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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학년도 대입 수시 합격생 인터뷰 - 고려대 신소재공학부 김건우(명덕고) 학생
명덕고 졸업 예정인 김건우 학생은 고려대 신소재공학부에 합격했다. 건우 학생은 고교 3년간 꾸준하게 내신을 관리했고 학교 활동에 집중했다. 그는 소재의 성질을 이해하고 개선하는 과정에서 화학이 중요한 기초 학문으로 작용한다는 점을 알고 화학 과목에 흥미를 느껴왔다. 이를 바탕으로 신소재공학이 발전한다는 점에 주목해 신소재공학 분야로 진로를 정했다. 다양하고 활동적이면서 꾸준했던 건우 학생의 고교 3년간의 기록을 살펴보자,박선 리포터 ninano33@naver.com합격 비결-수업에 집중하고 내신 관리 꼼꼼하게건우 학생은 2026 대입 수시전형에서 고려대 신소재공학부에 합격했다. 건우 학생은 합격 비결로 ‘성실함’을 꼽았다. 학교 생활하는 동안 수업 시간에 교사들의 설명을 놓치지 않으려 집중해서 들었고 자투리 시간이나 야간 자율학습 시간도 적극적으로 활용하며 꾸준히 학습했다. 또, 학교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학생회 활동에도 성실히 참여했고 전반적인 교내 활동에 최선을 다해 임했다.전공 적합 활동-명덕 인재 리더십 아카데미건우 학생의 전공 적합성을 키우는 데 가장 도움이 되었던 프로그램은 ‘명덕 인재 리더십 아카데미(MCLA)였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과학, 수학 기초 실험부터 심화 실험까지 단계적으로 경험하면서 탐구 역량을 기를 수 있었다. 다양한 실험 활동을 통해서는 이론으로 배운 내용을 실제 적용해 보면서 도움을 많이 받았다.또, MCLA에서는 최근 사회적 이슈나 과학적 화제를 주제로 한 강연이 자주 진행되었고 이를 통해 교과서 밖의 과학을 접하며 시야를 넓힐 수 있었다. 활동이 끝난 후 작성하는 자기 평가지에서는 단순한 활동 정리만 하는 것이 아니라 실험 과정에서 궁금했던 점이나 더 탐구해 보고 싶은 내용을 추가로 조사하고 제출하면서 탐구 영역을 확장해 나갔다. 과학탐구 페스티벌은 조원들과 함께 실험을 직접 설계하고 보고서도 작성하는 과정을 통해 협동심과 의사소통 능력까지 기를 수 있었다.동아리 활동과 주제 탐구 활동<건우 학생의 동아리와 주제 탐구 활동>*동아리-시그마-주요 활동은 수학 주제 탐구와 올림피아드 문제 풀이-올림피아드 문제를 풀면서 정답보다 풀이 과정과 사고의 흐름을 중요하게 생각하게 됨. 한 문제를 여러 방식으로 접근하는 과정에서 수학적 사고력을 기를 수 있었음.-주제 탐구 과정에서 조장 역할을 맡아 책임감을 가지고 활동함.*주제 탐구 활동-주제는 ‘카페인 음료의 항산화 활성 성분 분석 및 합성 음료 제조-주제 탐구의 주제와 가설을 설정하는 데 조원들의 의견을 모아 공통으로 궁금해할 주제를 선정하려고 노력함.-실험 과정에서는 예상과 다른 결과가 나오기도 했지만, 원인을 분석하고 보완할 점을 중심으로 보고서를 정리함.-탐구 후에는 친구들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진행해 실험 결과를 일상적인 관점에서 해석하고 결론을 보완해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었음.내신 학습 방법<건우 학생의 내신 공부법>*내신 대비 학습법 1-학교 수업 시간-가장 먼저 할 대비는 교사들의 수업에 집중하는 것. 수업을 통해 시험에 출제될 가능성 높은 핵심 내용을 파악할 수 있음.*내신 대비 학습법 2-시험 준비-본격적인 시험공부 중 주요 과목을 시험 5주 전부터 시작했고 암기 과목은 3주 전부터 시작함.①국어-교과서 필기를 여러 번 반복해 읽고 부교재를 답지 중심으로 학습함.②영어-지문을 구조적으로 분석해 핵심 내용을 파악하고 주요 문장과 문법, 서술형으로 출제될 가능성 높은 문장을 암기함.③과학탐구-문제를 많이 풀수록 도움이 된다고 판단해 충분한 문제 풀이를 했고 암기 과목은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꾸준히 공부함.*내신 대비 학습법 3-시험기간-밤 10시 야간자율학습이 끝나면 독서실로 이동해 그날 마치지 못한 공부를 정리함.-내신 점수를 유지하는 데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어느 한 과목도 포기하지 않는 자세임. 중간고사 결과가 만족스럽지 못하더라도 수행평가와 기말고사를 통해 충분히 만회할 수 있음.-약한 과목도 끝까지 노력한다면, 안정적인 내신 성적을 유지할 수 있음.*계획 세우기와 노트필기-시험 전까지 반드시 끝내야 할 전체 공부량을 정한 뒤 이를 시험일까지 남은 기간에 맞춰 나누어 공부하는 방식으로 계획을 세웠음.-하루에 할 수 있는 분량을 고려해 무리한 계획은 세우지 않으려 노력함.-노트필기는 정해진 방식보다는 본인이 가장 기억에 잘 남는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함. 노트필기를 할 건우 학생만의 언어로 내용을 다시 정리하거나 간단한 메모를 덧붙이는 등 스스로 이해가 잘 되는 방식으로 필기함.면접-긴장하지 않고 차분하게 질문의 의도를 파악하라건우 학생은 연세대 제시문 면접을 보았다. 면접에서는 총 4개의 제시문이 주어지고 그와 관련한 2개의 질문에 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면접에 대비하는 가장 중요한 건 긴장하지 않고 제시문을 차분하게 이해한 뒤 질문의 의도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답하는 것이었다. 건우 학생은 “면접 준비하면서 해당 학교의 기출 면접 자료를 먼저 찾아보며 제시문 유형과 질문 방식을 익혔어요. 비슷한 형태의 제시문 면접 보는 다른 학교의 자료도 함께 활용해 연습해 보세요. 이렇게 준비하면서 다양한 지문을 접하며 제시문을 빠르게 요약하고 핵심을 정리하는 연습을 할 수 있었고 실제 면접에서도 큰 도움이 되었어요”라고 조언했다.후배들에게-자신의 목표 학습량을 정하라건우 학생은 후배들에게 2학년 겨울방학을 보내는 것에 대해 조언했다. 건우 학생은 2학년 겨울방학이 수험 생활 전체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라고 생각했다. 우선 선택과목을 신중하게 고민한 뒤 결정하고 어떤 커리큘럼으로 학습할 것인지도 정해야 한다. 자신의 목표 학습량, 예를 들어 개념 인터넷 강의 끝내기, 기출 1회독 등을 구체적으로 설정하는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생활 측면에서는 규칙적인 생활 습관을 형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매일 같은 시간에 일어나 하루를 시작하며 공부 리듬을 만드는 것이 도움이 되었고 이동 시간, 쉬는 시간과 같은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복습이나 암기를 진행했다.
2026-01-09
- 기획-우리 지역 2025 대입 수시 합격생에게 물었다⑩ 예비 고3 슬기로운 겨울방학 보내기 대입 수시 합격생을 인터뷰하다 보면 고3이 되는 2학년 겨울방학은 너무나 중요한 시간이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부족한 학습을 채우고 과목마다 개념 정리를 제대로 하기에 더없이 좋은 때다. 학습적인 부분이 아니더라도 규칙적인 자신만의 생활 습관을 만들어야 한다. 일정한 시간에 기상하고 취침하는 습관을 만들어 1년 뒤 있을 수능 시험에 알맞은 체력과 습관을 만드는 데 신경 써야 한다. 우리 지역 2025 대입 수시 합격생들에게 ‘고3을 맞이하게 되는 후배들이 겨울방학 기간에 꼭 해야 할 것들’에 대해 질문했다. 선배 합격생의 이야기를 참고해 이번 겨울방학을 성공적으로 보내보자.박선 리포터 ninano33@naver.com*서울대학교 식물생산과학부 신민아 학생-저는 방학 때는 3년간 같은 루틴으로 생활했어요. 스터디 카페에서 거의 하루 종일 있었어요. 학교에서 방과 후 수업을 오전 8시부터 듣고 오전 9시에서 자정까지 스터디 카페에서 공부했어요. 스터디 카페 있는 건물에 학원, 음식점이 모두 있어서 그곳에서 방학을 보냈어요. 저는 중학교 2학년 때부터 공부를 시작해 다른 친구들에 비해 늦은 편이라고 생각해 더 열심히 했어요. 그런데 고3이 되었을 때 체력 부족으로 힘들어하는 친구들을 보니 늦게 시작해서 비축해 둔 에너지를 그 때 효과적으로 쓸 수 있어 다행이었다고 생각해요.또, 자정에서 30분 동안은 조금이라도 책을 읽으려고 했어요. 버스에서는 단어 암기를 주로 했어요. 이동 시간과 같은 자투리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해 부족한 부분을 방학 때 차근차근 채운다면 고3 때 잘할 수 있을 거예요.*서울대학교 자유전공학부 이은우 학생-겨울방학에 탐구 과목의 개념 정도는 모두 익히고 새 학기를 맞이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저는 인터넷강의(인강)로 개념을 배우고 수능 특강으로 복습하는 방식으로 공부했습니다. ‘언어와 매체’의 경우에도 인강을 통해 빠르게 복습하고 기출 문제집으로 문제 풀이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공부했어요. 영어는 수능 특강과 함께 매주 모의고사를 1회 풀었습니다. 영어 모의고사는 2학년과 3학년의 난이도 차이가 커서 방학 때 많이 풀어두는 게 도움이 되었습니다.모든 공부는 개념이 우선입니다. 학기 중에는 내신과 학교생활기록부(생기부)를 챙겨야 하고 여름방학은 짧아서 개념 공부를 하기에 시간이 부족합니다. 겨울방학은 개념을 꼼꼼히 익힐 수 있는 마지막 시간이니 이 점을 고려해서 계획을 짜는 것을 추천합니다.*서울대학교 화학부 김연빈 학생-내신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내신 준비를 방학 때 하지 말라고 말해주고 싶어요. 고3이 되면서 선택 과목들을 처음 접하는 후배들이 많을 텐데 선택 과목을 공부하면서도 공통 범위를 소홀히 하면 안 됩니다. 수학1, 수학2, 문학, 비문학 모두 골고루 공부해 두기를 바랍니다. 내신 기간에 내신을 준비하게 되면 공통부분의 공부 시간 확보가 어렵습니다. 방학 때 해야 하는 공부의 우선순위는 영어, 탐구, 국어와 수학 과목인 듯합니다. 영어는 고3의 3월까지 수능 준비가 끝나있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미리 끝내야 내신을 병행하면서 수능 준비할 시간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탐구 과목은 시간 날 때 해두는 것을 추천합니다. 탐구 과목은 시간 소모가 큰 과목입니다. 개념을 생각도 하지 않고 바로 튀어나와야 하고 문제 풀이 기술도 몸에 익혀야 합니다. 과학탐구를 준비하는 학생들은 겨울방학에 문제를 많이 풀어두세요.*서울대학교 경제학부 채영채 학생-사실 고3은 지금까지 공부한 것을 복습하고 실전 연습을 하는 시간이라고 생각해요. 고3 때는 공부 외에도 수능 날처럼 시간을 정해서 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겨울방학 때는 부족한 개념이나 아직 다 못한 진도를 해결하면 좋을 것 같아요. 이런 것이 모두 완벽하게 되어 있으면 고3 공부 계획이나 어떤 선생님의 수업을 들을지 혹은 어떤 문제집을 언제 풀지, 어떤 모의고사를 신청해서 풀지 생각해 두면 좋아요.저는 고2 겨울방학에 기숙사 윈터 스쿨을 갔어요. 1월에는 윈터 스쿨 다녀오고 2월은 고3 공부계획과 실전연습을 위해 부족한 부분을 채우는 데 집중했어요. 고3이라고 해서 너무 많은 것을 하려고 하는 것은 추천하지 않아요. 입시는 마라톤입니다. 처음부터 힘을 빼면 끝까지 버틸 수가 없어요. 고3은 체력을 키워나가야 버틸 수 있답니다.*한림대학교 의학과 신지호 학생-자신이 정시전형만을 준비하는지 수시 전형을 함께 준비하는지 파악한 후 수시 전형이라면 1학기의 교과목마다 학습 계획을 세워 지켜야 할 것입니다. 또, 수능 최저 등급이 존재하기에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 관한 공부는 어느 정도 되어 있는지 언제부터 무슨 과목을 시작할지 미리 정해야 할 것 같아요. 또, 수능 공부의 특성상 중간에 나태해지거나 힘들어지는 시기가 오기에 확실한 목표를 설정하고 같이 노력할 친구나 관리해 줄 사람을 찾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고려대학교 보건정책관리학과 공규빈 학생-3학년 내신 과목과 수능에서도 응시할 과목은 겨울방학에 최대한 꼼꼼하게 준비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막상 학교에 다니면서 내신 준비를 하려면 시간이 부족해서 ‘겨울방학에 내신 준비해 놓을걸’하는 후회하게 될 수 있어요.중학교 때부터 공부하는 날은 스터디 플래너에 오늘 해야 할 일을 적었고, 고등학교에 진학해서는 월별 계획을 한 번에 볼 수 있도록 달력을 활용하기도 했습니다. 고3이 되면 재능보다는 꾸준함이 더 필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게 됩니다. 앉아서 공부하는 시간이 늘어나지만, 공부하려고 자리에 앉을 때마다 어지러운 생각이 들면서 공부를 밀어내고 싶어질 것입니다. 그럴 때는 스터디 플래너를 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플래너는 태도를 바꾸게 하는 힘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고3이 되면 항상 포기하고 싶지만, 그럴수록 엄청난 의지를 갖기보다는 습관처럼 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연세대학교 전기전자공학부 한승우 학생-가장 중요한 점은 겨울방학에 개념, 기출을 가능한 많이, 깊이 있게 공부하는 것입니다. 기본 개념과 기출은 모두 수능 공부의 근간이 되는 공부이기에 이것이 허술하다면 학습의 의미도 퇴색될 수밖에 없습니다.*고려대학교 전기전자공학부 이서준 학생-수시 전형을 챙길 때 조심해야 하는 건 ‘나태해지는 것’입니다. 방학이기에 친구들과 놀기도 해야 하지만 과도하게 자주 많이 놀면 공부하던 감을 잃어버리게 됩니다. 어느 정보 공부는 하고 노는 것을 추천합니다. 놀기는 놀지만, 적당히 공부의 감을 유지하면서 기초부터 다시 새기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 겨울방학에 할 수 있는 제일 좋은 공부법이라고 생각합니다.*성균관대학교 교육학과 허은채 학생-어떤 상황이 있더라도 매일 공부를 진행해야 합니다. 쉬지 말라는 이야기가 아니라 하루에 과목별로 최소한의 공부는 진행하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고3의 경우 학교생활이 시작되면 정말 시간이 없습니다. 반드시 개학 전까지 탐구 개념을 끝내기를 바랍니다. 국어, 영어, 수학은 꾸준히 계속하면 되고 탐구 과목만 조금 힘들다 싶을 만큼 열심히 해주세요. 꾸준한 공부를 진행하려면 주간 계획을 세우고 매일 계획을 세워주세요. 플래너에 자신에게 위로하는 말도 적고 좋아하는 노래도 적으면서 휴식을 하기 바랍니다.*한림대학교 의학과 정병준 학생-저는 주말에는 학원의 단과 수업을 몰아 듣고 그 수업을 바탕으로 한 주를 공부하면서 지내는 방식으로 1년을 보냈습니다. 학원에 다니지 않는 학생이라도 주말에 인터넷 강의(인강) 수업을 몰아서 듣고 그 내용을 바탕으로 한 주를 보내는 것이 매우 효율적이라고 생각합니다. 한 주를 보낼 때는 수업을 많이 듣기보다는 혼자 문제를 풀고 분석하는 것에 집중했습니다.또, 매주 일요일 저녁은 좀 여유롭게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초반에는 영화를 보거 2026-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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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학년도 강남서초 수시 합격생 인터뷰 _ 서울대 국어교육과 합격! 허윤정(진선여고 3)
허윤정 학생(진선여자고등학교 3학년, 2026년 2월 졸업 예정)은 2026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서울대학교 국어교육과에 학생부종합전형(일반전형)으로 합격했다. 선생님들을 보며 교사의 꿈을 키우고 국어 교과의 흥미를 더해 사범대학으로 진로를 정했다. 2, 3학년 때 학급회장을 맡아 리더십을 보여주었고, 매일 학업 루틴을 지키며 모범적인 고교 생활을 보냈다. 허윤정 학생의 수시 합격 후일담과 ‘슬기로운 고교생활’ 이야기를 들어봤다. <진로 설정>교사라는 직업의 매력, 국어의 흥미 허윤정 학생은 진선여고에 입학한 후 고교 생활을 하면서 인간에게 가장 중요한 시기 중 하나인 청소년기에 지성과 인격의 성장에 직접 기여할 수 있는 ‘교사’라는 직업에 깊은 매력을 느꼈다고 한다. 여러 교과목 중에서도 특히 국어를 좋아했고 문학뿐 아니라 수많은 형태의 텍스트를 통해 다양한 방식으로 학생에게 다가갈 길이 열려 있는 교과라고 생각해 국어교육과를 선택했다.“저는 국어라는 학문 자체에 대한 흥미와 더불어, 국어를 어떻게 가르칠 것인지에 대해 함께 배우고 싶다는 마음이 커지면서 국어교육과로 진로를 설정하게 되었습니다. 입학 후에 진로 방향을 더 구체화하겠지만, 현재로서는 학생들의 내면적인 성장을 돕는 국어 교사가 되고 싶습니다.”<유의미한 학교 활동>① ‘생각이 익는 시 읽기’ 모임허윤정 학생은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하면서 유의미한 학교 활동으로 두 가지를 꼽았다. “저는 2학년 때 ‘생각이 익는 시 읽기’ 모임에 참여했습니다. 국어 선생님과 친구들과 함께 1주일에 한 번씩 모여 한 시인의 시들을 읽고 각자 느낀 바를 나누었습니다. 시를 깊이 있게 읽고 분석하면서, 또는 시 자체에서 강렬한 인상과 느낌을 받으면서, 그리고 친구들과 감상과 경험을 나누면서 국어 교과와 국어 교육에 점점 더 큰 매력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진로를 정하는 데에도 결정적인 계기가 된 활동이었다고 생각합니다.”② 문학 관련 ‘학교 진로 특강’ “2학년 때 또 다른 활동으로 ‘한국 현대 문학사를 보다’라는 학교 진로 특강에 참여했습니다. 문학이 시대를 어떻게 투영하고 있는지에 대해 깊게 고민해볼 수 있었고 이에 대한 생각을 학생부에 의미 있게 담아낼 수 있었습니다.” <학생부 세특>지적 호기심을 심화 탐구로 연결허윤정 학생의 학교생활기록부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이하 세특)에는 교과 수업과 연계해한 심화 탐구 활동이 두드러진다. <학업역량>매일 6시 반 등교, 아침 달리기 등 생활 루틴 유지허윤정 학생은 ‘내신 관리의 핵심은 꾸준함’이라며 자신의 고교 생활 이야기를 밝혔다.“저는 평일에 매일 오전 6시 반에 등교해 시험 직전을 제외하고는 아침 달리기를 하고 수업 이후 밤 11시까지 학교에서 공부하는 생활 루틴을 유지했습니다. 주말에도 오전 7시에 등교해 오후 6시까지 학교에서 자습했습니다. 특정 시험을 앞두고도 무리하게 공부량을 늘리기보다는 평소의 공부 흐름을 지키는 데 집중했습니다. 고등학교 3년 동안 저를 믿고 일정한 생활 패턴을 꾸준히 유지한 것이 성적 향상에도 멘탈 관리에도 결정적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합니다. 아울러 진선여고 선생님들은 학생들에게 내신, 학생부, 수능 모든 분야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애써 주셨고, 멘탈 관리를 위한 따뜻한 조언과 격려도 아낌없이 해주셨습니다. 이런 여러 가지 환경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합니다.” <후배들에게>입시에서 중요한 건 ‘고교 생활’의 태도허윤정 학생은 ‘입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긴 과정을 어떤 태도로 보내왔는지’라고 강조했다. ‘허윤정 표 학교생활 루틴’이 이를 대변한다. 후배들에게 전하는 말에도 그 진심이 담겨 있다.“당장 눈에 보이는 성과가 부족해 보이더라도 무언가를 위해 최선을 다한 시간은 결국 큰 자산이 될 것입니다. 수시와 정시를 동시에 준비해야 하는 상황 속에서 여러 가지를 함께 챙기다 보면 지치고 흔들릴 때도 분명히 있을 것입니다. 그럴수록 스스로를 몰아붙이기보다는, 지금까지 해온 노력을 믿고 꾸준히 ‘하던 대로’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조급해지기보다는 하루하루를 성실하게 쌓아가는 태도가 가장 큰 힘이 된다는 점을 꼭 전하고 싶습니다.” Tip 나만의 수시 노하우, 입시 후일담1. 진로 추천 도서면접에도 도움이 되었던 독서 활동허윤정 학생은 진로와 직접적으로 연결하기보다는 읽고 싶은 책 위주로 읽었다고 한다. 희망 전공이 국어교육과였기 때문에 읽고 싶은 작품에 더 집중했다.“저는 소설보다 시를 좋아하는데 여가 시간에 시집을 사러 서점에 들리거나 좋아하는 시인의 시를 읽으면서 스트레스도 풀 수 있었습니다. 독서는 꼭 진로 분야와 연결하지 않더라도 그 자체로 사고를 넓히고 기초 교양과 배경 지식을 쌓는 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도 서울대 면접 실전에서도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인문 영역 면접 질문에서 독서활동에 대해 묻는 질문에 헤르만 헤세의 <싯다르타>를 들어 답변했는데, 딱 들어맞는 인용이 아니었더라도 저의 실제 독서 경험에서 우러나온, 제가 할 수 있었던 최선의 답변이라고 생각합니다.”2. 서울대 면접 후일담시간 배분 주목, 학교 모의면접 성실히!서울대 인문계열 면접은 제한된 시간 안에 두 제시문을 분석하고 생각을 정리해서 발표해야 하기 때문에, 허윤정 학생은 ‘시간 배분’에 주목해 면접을 준비했다고 한다.“저는 기출문제를 중심으로 제시문 분석 연습을 했고, 답변의 체계를 잡은 후 말로 논리 있게 풀어내는 연습에 집중했습니다. 학교에서 학기 중에 진행한 CEDA 토론 활동과, 학교 선생님들이 면접관이 되어 준비해 주신 모의면접이 실전 대비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실제 면접에서는 최대한 차분한 태도로 임하고, 질문의 의도를 충분히 고민한 뒤 답변하려 노력했습니다. 추가 질문에서는 집중력을 유지하면서 교수님들과 상호 교감을 나누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특히 교직 인적성 면접에서는 교사라는 진로에 대해 그동안 실제로 어떤 고민을 해왔는지, 부족하지만 현재 어떤 교육관을 갖고 있는지를 알려드릴 수 있도록 진실되게 답하고자 했습니다.”
2026-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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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화여고 서울대 수시 의예과 3명 합격, 그 비결은?
지난 12월 11일(목) 2026학년도 서울대 수시 최초합격자가 발표되었다. 서울 방식 자율형사립고(이하 자사고)인 세화여자고등학교(교장 오삼찬, 교감 정창욱)는 서울대 수시에서 의예과에만 3명이 합격했다. 또 약학과와 화학생물공학부, 지구과학교육과에서도 수시 최초합격자를 배출하며, 총 6명의 재학생이 서울대 수시모집에 합격했다. 강남서초지역 자사고 중 유일한 여고인 세화여고는 정시뿐 아니라 수시에서도 우수한 입시 성과를 내왔다. 강남 고교 수시의 힘 그 첫 번째로,수업의 질이 다른 우수한 교사진과 입시에 최적화된 교육과정, 차별화된 학교생활기록부의 내공까지 세화여고를 찾아가 수시 경쟁력의 비결을 들어봤다. ※참고로 강남서초지역 고등학교들의 진학 성과는 서울대 수시뿐만 아니라 추후 정시 합격자 수, 그리고 주요 의·약학 계열과 고려대·연세대, 과학기술원 등 주요 대학 합격자 수 등을 포함해 수시·정시 합격 성과까지 두루 살펴봐야 합니다. 또한 학생 수 대비 합격 인원이나 최근 3~5개년의 입시 결과까지 아우르는 것이 강남 고등학교의 입시 경쟁력과 저력을 엿볼 수 있는 것이므로, 단순한 수치가 그 학교의 진학 성과를 대변하는 것은 아님을 밝힙니다. 수시의 힘,세화여고가 생생하게 답하다Q1. 세화여고의 서울대 수시 최초합격자 수가 돋보입니다. 먼저, ‘세화여고의 수시 비결’이라면 무엇일까요? A1. 세화여고의 수시 경쟁력은 교육과정의 힘에서 비롯된 결과입니다. 현재 3학년의 경우 2학년 1학기에 ‘수학Ⅰ’과 ‘수학Ⅱ’를, 2학년 2학기에는 ‘확률과 통계’와 ‘미적분’을 집중 이수하도록 교육과정을 편성했습니다. 특히, 대부분의 학교가 과학Ⅱ 과목을 두 과목까지만 이수하도록 운영하고 있지만, 세화여고는 세 과목까지 이수할 수 있도록 편성했습니다. 여기에 더해 사회 과목 역시 학생들의 적성과 흥미를 고려해 고르게 개설되어 있어, 다양한 과목을 충실하게 이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전공 적합성과 학문적 역량을 더 충분히 보여줄 기회가 확대되었고, 수업 시간에 가지게 된 호기심을 ‘누리어울캠프’, ‘여고-남고 연합캠프’ 등으로 확장해 심도 있게 탐구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러한 프로그램은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 모두에게 기회가 열려 있어 많은 학생이 적극적으로 참여했습니다. 또한, 교사들이 학생 한 명 한 명을 세심하게 관찰하며 지도한 결과, 학생 개개인이 보여준 특성과 성장 과정이 학교생활기록부(이하 학생부)에 충실하게 담기고 있습니다. 학생부 전반을 살펴보면 우리 학교 학생들이 얼마나 우수한지뿐만 아니라, 각자가 어떤 강점과 개성을 지니고 있는지 분명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교육과정과 수업, 기록의 유기적인 연계가 세화여고 수시 성과의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Q2. 서울대 수시에서 의예과에 재학생 3명이 합격했다는 건 정말 놀라운 성과입니다. 세 학생의 ‘공통된 수시 역량 및 특징(의학 계열 희망 진로와 맞물려)’은 무엇일까요?A2. 가장 두드러진 공통점은 우수한 학업 역량이 분명하게 드러난다는 점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학업 역량은 단순히 높은 성적이나 등급만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서울대는 숫자로 드러나는 성적만으로 학생의 우수성을 판단하지 않으며, 특히 의예과 지원자의 경우 단순한 진로 분야에 대한 관심만으로는 차별성을 갖기 어렵습니다. 세 학생은 의예과에 대한 관심을 분명히 드러내는 동시에, 공부를 어떻게 해왔는지, 어떤 문제의식을 느끼고 탐구해 왔는지가 학생부 전반에 잘 나타나 있습니다. 특정 진로 이야기를 인위적으로 연결하기보다는, 학습 과정 전반에서 보여준 주체적인 태도와 탐구 과정이 돋보였고, 이러한 학업 태도가 높게 평가받은 것으로 보입니다.Q3. 서울대 의예과 수시를 준비한 세 학생의 평상시 모습, 고교 3년을 응축한다면 어떤 모습일까요? A3. 세 학생은 누가 보더라도 학급 내에서 모범을 보이는 학생입니다. 수업 시간에 흐트러진 모습을 보이지 않았으며 항상 궁금증을 가지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는 태도를 일관되게 유지했습니다. 즉, 하루, 이틀의 노력으로 만들어진 결과가 아니라, 고교 3년 동안 성실함과 집중력을 꾸준히 누적해 온 결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는 앞으로 세화여고에 입학할 신입생이나 중학생들에게도 분명한 메시지를 줍니다. 특별한 비결보다는 학교생활 안에서 매일의 수업과 학습을 성실히 쌓아가는 태도가 결국 가장 큰 경쟁력이 된다는 점입니다.Q4. 서울대 수시는 면접 준비도 중요한데요. 세화여고는 면접 준비도 철저히 준비할 수 있도록 한다고 들었습니다. 학생들의 면접은 어떻게 준비시키나요? A4. 교과 전문성은 물론 풍부한 입시 경험을 갖춘 교사진이 직접 모의 면접을 지도하며, 다양한 과목 교사들의 유기적인 협업이 특히 돋보입니다. 의예과나 자연 계열뿐만 아니라 인문사회 계열 진로를 희망하는 학생들 역시 각 전공 특성에 맞는 질문과 피드백을 받으며 준비하고 있고, 실제로도 경영학과, 한문학과를 비롯한 다양한 계열에서 우수한 입시 결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실제 면접처럼 공간을 이동하며 진행하지는 않지만, 모의 면접이 시작되면 한 시간 동안 쉬지 않고 실전과 동일한 방식으로 진행합니다. 제시문을 바탕으로 한 심층 질문과 함께 학생부 등 서류 기반 질문을 병행하고, 꼬리 질문을 포함해 실제 면접에서 충분히 제시될 수 있는 상황을 폭넓게 다룹니다. 답변 과정 전반에 대해서는 즉각적인 피드백을 제공해 학생이 자신의 강점과 보완점을 명확히 인식하도록 돕습니다. 한 차례 모의 면접이 끝나면 학생은 물론 지도 교사 역시 진이 빠질 정도로, 그만큼 높은 강도로 실전 대비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Q5. 세화여고는 교육과정과 프로그램, 수업의 힘이 대단합니다. 진로까지 아우르면서 학습역량을 강화하는 세화여고의 수시 핵심 역량은 무엇일까요?A5. 세화여고 수시 경쟁력의 핵심은 교육과정입니다. 서울대를 비롯한 최상위권 대학은 도전하는 학생을 높이 평가합니다. 단지 성적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편한 길보다는, 다소 부담이 있더라도 더 깊이 공부하려는 도전적 태도에 긍정적인 평가를 내립니다. 우리 학교의 교육과정은 절대 느슨하지 않으며, 오히려 높은 학습량과 집중력을 요구합니다. 이 과정을 성실히 소화해 낸 학생들은 그 노력 자체가 대학에서 충분히 경쟁력으로 평가받게 됩니다. 여기에 수준 높은 수업이 더해집니다. 학습 의지가 높은 학생들이 모이면서 수업의 깊이 또한 자연스럽게 높아지고, 그 과정에서 이루어진 평가 역시 학생들의 높은 학업 역량을 분명하게 보여줍니다. 이러한 교육과정과 수업의 결합이 세화여고 수시 경쟁력의 핵심입니다.Q6. 수시를 대변하는 ‘학생부의 힘’은 세화여고의 또 다른 자랑입니다. 세화여고만의 학생부 강점은 무엇일까요? A6. 세화여고는 교사와 학생 간의 관계가 매우 긴밀하고 친근합니다. 이는 교사가 학생 한 명 한 명의 학습 과정과 특징을 잘 파악하고 있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차별화된 학생부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은 특별하거나 화려한 표현으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학생이 어떻게 공부해 왔는지, 수업과 탐구 과정에서 어떤 질문을 던지고 어떤 태도로 문제를 해결해왔는지가 진솔하게 드러나면 그 자체가 차별화가 됩니다. 결국 ‘나’보다 더 차별화될 수 있는 기준은 없습니다. 세화여고의 학생부는 이러한 학생 개개인의 본모습에 집중합니다. 교육과정, 수업의 질, 교사와 학생 간의
2026-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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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진디자인고 효 실천 프로그램 & LH 청년주택건축대전 아이디어 부문 수상
강남지역 디자인 특성화고인 대진디자인고등학교(교장 김성호, 이하 대진디자인고)는 최근 주목할 만한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지난해 효 실천 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된 ‘불우한 이웃돕기 행사’에서 대진디자인고 진로성장 아카데미 소속 학생들과 수서동 주민센터 동장과 직원들이 함께 김치 나눔 활동을 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울림을 주었다. 또, 대진디자인고 인테리어디자인과 3학년 학생들이 ‘제29회 LH 청년주택건축대전(주최 국토지주택공사)’ 아이디어 부문에서 우수상과 장려상을 받았다. 그 현장을 생생하게 전한다.진로성장 아카데미 학생들의 교실 밖 나눔, 생활 속 효 실천으로 확장이번 ‘불우한 이웃돕기’ 행사에는 진로성장 아카데미 학생 20명과 함께 교장, 교감, 행정실장이 참석해 학생들의 봉사 활동을 격려했고, 수서동 주민센터 동장과 직원들도 함께 참여했다. 학생들과 관계자들은 사전에 봉사의 취지와 전달 방법을 공유하며, 수혜 가구에 대한 예의를 갖춘 방문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했다.이날 학생들은 수서6단지에 거주하는 일부 취약 가구를 대상으로 정성껏 준비한 김치를 직접 전달하며 이웃의 안부를 살폈다. 김치를 전달받은 주민들은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의 뜻을 표했으며, 짧은 대화 속에서도 이웃 간 정을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이 이어졌다. 특히 학생들은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지역 어르신과 주민을 공경하고 배려하는 효의 가치를 몸소 실천하는 모습을 보였다.이번 행사는 효 교육을 교실 수업에만 국한하지 않고 실제 생활 속 실천으로 확장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진로성장 아카데미 학생들은 봉사 활동을 통해 공동체 의식과 사회적 책임감을 기르는 한편, 자신의 진로와 삶의 가치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학교, 학생, 지역 행정기관이 함께 만들어낸 따뜻한 연대의 장으로,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 확산의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인테리어디자인과 학생들 LH 청년주택건축대전 우수상·장려상인테리어디자인과 3학년 학생들의 수상 성과도 돋보인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주최한 제29회 LH 청년주택건축대전 ‘아이디어 부문’에서 우수상과 장려상을 각각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은 ‘Urban Valley, Urban Alley : 청년주택, 도시와 연결되다’를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고등학생은 아이디어 부문에서만 참가 자격이 주어져 숏폼 영상 형식으로 작품을 제출했다. 당초 최우수상·우수상·장려상 각 1팀씩 수여 예정이었으나, 2025년도에는 최우수상 없이 우수상 2팀, 장려상 4팀을 선정해 시상했다. 우수상 상금은 50만 원, 장려상은 5만 원으로 장학금이 수여됐다.▶우수상 ‘우렁각시’대진디자인고 인테리어과 황순빈, 윤여준 학생팀은 아이디어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수상작 ‘우렁각시’는 집을 단순한 거주 공간이 아닌 청년의 일상과 감정을 함께 돌보는 ‘보호막’으로 해석한 작품이다. 학생들은 집 주변의 천을 산책하던 중 발견한 우렁이 알과 껍데기에서 작고 조밀하지만 단단하게 감싸는 구조에 대한 영감을 얻었고, 그 결과 우렁이 껍데기를 닮은 나선형 곡선 구조의 청년 주택을 제안했다. 이 주택은 중앙에 공용 공간을 두고, 그 둘레에 개인 주거 공간을 배치한 구조로 거주자를 요새처럼 감싸안아 물리적 안정감과 심리적 안정을 동시에 제공한다. 외곽에는 자연과 연결된 테라스를 배치해 도시와의 단절이 아닌 완만한 연결을 시도한 점도 특징이다. 또한 IoT 기반 자동화 시스템을 통해 청소, 공기 정화, 쓰레기 분리수거 등 일상적인 집안일이 스스로 작동하도록 설계했으며, AI 기술을 활용해 귀가 시 환영 인사, 하루의 안부 질문, 격려 메시지 등을 제공함으로써 혼자 사는 청년들의 정서적 외로움과 정신적 부담을 완화하는 주거 환경을 제시했으며, 외벽에는 태양광 패널을 설치해 에너지 자립과 친환경성까지 고려했다.▶장려상 ‘미래 세대를 위한 청년주택’대진디자인고 인테리어과 정민석, 서명근 학생팀은 ‘미래 세대를 위한 청년주택’이라는 작품으로 장려상을 수상했다. 작품은 도시형 청년 주택이 안고 있는 안전, 공간 부족, 획일적 디자인 문제를 기술과 구조적 아이디어로 해결하고자 했다. IoT 기반 스마트 시스템을 적용해 출입 통제, 조명 및 가전 제어, 에너지 사용량 관리 등을 스마트폰 하나로 조작할 수 있도록 했으며, 얼굴 인식 출입 시스템을 통해 보안성과 편의성을 동시에 강화했다.또한 청년들이 설계 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참여형 디자인 개념을 도입해 지역과 사용자 특성을 반영한 개성 있는 외관을 구현하고자 했다. 실내 공간은 슬라이딩 벽체와 접이식 가구를 활용한 가변형 구조로 설계해, 제한된 면적에서도 침실·작업 공간·취미 공간 등 다양한 기능을 유연하게 전환할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실시간 공기의 질을 감지해 자동으로 작동하는 스마트 환기 시스템을 적용해 쾌적하고 건강한 실내 환경을 유지하도록 제안했다. 이번 수상은 고등학생들이 청년 주거 문제를 단순한 공간 설계가 아닌 삶의 질과 정서까지 아우르는 관점에서 바라보고, 미래 주거 환경에 대한 고민을 구체적인 건축 아이디어로 풀어냈다는 점에서 교육적·사회적으로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
2026-01-08
- [교육기고] 유아, 초등 저학년의 겨울방학 수학, 국어 공부 방법 이제 곧 아이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겨울방학이 온다. 그런데 겨울방학은 유아·초등 저학년 아이들에게는 ‘쉬는 시간’이기도 하면서 ‘성장하는 시간’이기도 하다. 겨울방학 시기를 계획을 짜서 어떻게 보람 있고 의미 있게 잘 보내느냐에 따라 겨울방학 이후 아이들의 학습에 대한 태도와 자신감이 분명하게 달라진다. 특히 아이들이 어려워하는 수학과 국어 두 과목은 방학 동안 부담 없이 처음부터 기초를 튼튼하게 다질 수 있는 과목이다.먼저 수학은 ‘문제 수’보다는 ‘경험의 질’이 매우 중요하다. 하루에 많은 문제를 한꺼번에 풀게 하기보다는 생활 속의 여러 가지 상황들을 수학의 개념과 풀이로 연결해 보자. 아이와 함께 동네 마트에 가서 필요한 것들을 사며 가격을 서로 비교해 보고, 집에서 아이와 요리를 함께 하며 요리 재료의 분량을 재는 계량컵으로 이것저것 분량을 재는 활동은 생활 속에서 아이의 수 개념을 자연스럽게 키워 준다. 또한 연산 연습은 짧고 규칙적으로 하는 것이 좋다. 매일 하루 10분 동안 같은 시간에 하는 반복 학습은 아이에게 안정감을 주고, 실수를 줄여 준다. 틀린 문제는 바로 그 자리에서 고쳐 보기보다는 다음 날 다시 천천히 풀게 하여 아이가 스스로 깨닫게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국어는 읽기와 말하기 중심으로 접근해야 한다. 겨울방학 동안에는 학습지보다는 책을 우선으로 하자. 아이의 수준보다는 약간 쉬운 책을 골라 ‘재미있게 끝까지’ 읽는 경험을 많이 만들어 주자. 어려운 책을 계속 보여 주면 아이가 책에 대해 흥미를 잃어 자칫 독서에 대해 어려워하게 될 수도 있다. 읽은 뒤에는 줄거리를 말로 설명하게 하거나, 마음에 드는 장면을 그림으로 표현하게 하면 이해력이 더욱 깊어진다. 매일 5분이라도 부모와 함께 소리 내어 읽는 시간은 아이가 어휘력과 문장 감각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이 된다.무엇보다 중요한 점은 꾸준함과 긍정적인 분위기를 계속 이어 주는 것이다. 겨울방학 생활 계획표는 빡빡하기보다는 좀 여유 있게, 아이가 성공을 경험할 수 있는 목표로 세워야 한다. “오늘도 해냈다”는 작지만 자신감을 주는 성취감이 아이를 다음 공부로 이끌어 준다. 겨울방학은 아이들의 선행학습의 시간이 아니라 기본을 즐겁게 다지는 시간임을 기억하자.파워영재학원 최승일 원장문의 02-508-6567 2025-12-18
- [교육기고] 내신 5등급제 영어 공부 방향은? 내신 5등급제로 전환된 후 1년의 시간이 지나갔다. 2025년 동안 많은 고1 학생들과 내신 영어와의 전쟁을 함께 치르면서 고1 학생들의 중학교까지의 영어 기초 잡기 학습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느꼈다. 9등급제에서 5등급제로 바뀌었으니 1등급 받기가 상대적으로 쉬운 건 맞지만, 학생 수가 줄어들었고, 대학 수시 입시에서 출신 교교의 시험의 난이도를 알 수 있었던 표준편차가 삭제됨에 따라서 1등급을 받아도 원점수가 더 높아야 유리하다고 평가되니 객관식에서보다는 서술형에서 아주 작은 실수도 감점 요소가 되어 1등급에서 밀려나는 안타까운 학생들을 많이 볼 수 있었다.서술형 문제 대비와 독해력 향상고등학교는 문법과 어휘가 준비되어야 만이 정확한 답을 쓸 수 있다. 하지만 고등학교 내신 시험에서는 단순한 영작 문제를 출제하는 게 아니라 주어진 지문을 읽고 요약문을 영작하거나, 빈칸에 들어갈 주요 문장을 영작해야 한다. 원문 그대로 시험에 출제하지 않기 때문에 단순 암기는 통하지 않는다. 학생 스스로가 요지를 파악하고 단어와 문법을 올바르게 사용해 문장을 완성해야 한다. 중3 학생들이라면 이번 겨울방학 동안 고등 필수 기본 문법을 반드시 한 번 마무리해야 하고, 문법과 연계된 서술형 교재를 한두 개 선택해서 충분히 쓰기 연습을 해야 한다. 단순히 문법 문제 풀이로 끝나서는 절대 고등 내신 영어 서술형 준비가 되지 못한다. 자신이 가게 될 고교나 인근 고교들의 기출 서술형 문제들을 다양하게 연습해 보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된다. 중학교 때의 객관식 100% 내신 시험과는 완전히 다른 고등 내신 문제를 체감하고 가야 한다. 수능 영어도 함께 잡고 가야 하니 독해력 향상은 필수다. 이번 같은 불수능 영어에서 살아남으려면 모의고사 기출문제는 기본으로 풀고, 다양한 소재와 주제들로 구성된 독해 교재를 추가해서 배경지식도 확장하면서 독해력을 강화해야 한다. 방학 동안 매일 하루에 지문 2개씩이라도 꾸준히 정독하고 핵심 소재어 찾기, 소재에 대한 필자의 생각 찾아 요지 정리하기를 하면서 문해력을 길러야 불수능 영어에 맞설 수 있다. 조스영어학원 조윤숙 원장문의 02-594-5959 2025-12-18
- [교육기고] 2025년 12월 - 슬기로운 겨울나기 겨울방학 기간 동안 나는 제대로 올바른 방향으로 학습하고 있을까? 새 학년, 새 학기를 대비해서 무엇을, 어떻게, 어디서부터 공부해야 할까? 새 학년, 새 학기른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겨울방학이란 길게 쉬어 가는 시기가 아닌 다음 학기의 성적과 본인 스스로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시기이다위기란 위험과 기회의 뜻이라 생각한다. 나의 지난 성적이 위기 수준이었다면 이번 겨울방학은 위험에 처한 나의 성적을 만회할 수 있는 기회인 것이다. 그렇다고 아무 계획 없이 학원 강의와 문제집 풀기, 인강 등을 짜인 대로 쫓아만 가는 학습은 결국 남는 게 없을 것이다.이 글에서는 적용할 수 있는 학습 순서를 소개하고자 한다.첫째, 현재의 자신의 위치를 파악해야 한다. 지난 중간, 기말고사 시험 범위와 성적을 토대로 자신의 취약 부분을 파악해야 학습 방향을 잡을 수 있다. 즉, 내가 뭘 모르는지, 모른다면 올바른 학습 방향을 잡기가 어렵다. 새로 배워야 하는 단원들에서는 항상 지난 과정이 녹아들어가 있다. 지난 과정에 대한 확인 없이는 새로운 것을 배워도 소용이 없음을 잘 알 것이다.둘째, 개념에 대한 학습이다. 중요하다는 건 잘 알고 있지만, 쓱 한 번 읽고 넘어갈 뿐 그 의미를 파악하지 않는다. 개념에서도 중요한 주제에 대해서는 그것을 토대로 유형문제가 생김을 알아야 한다. 항상 개념을 공부하면서 왜 이 단원을 배울까, 여기서 강조하는 것은 무엇일까 질문하고 그 답을 찾는 연습을 먼저 하라. 그 후 유형문제, 기출문제 등 많은 문제를 풀지만 푸는 게 목적이 아닌 푼 후 분석과 그 문제에 쓰인 개념을 거꾸로 학습하길 바란다.셋째, 위의 과정을 반복, 또 반복해야 한다. 반복이 가지는 힘은 어마어마하다. 암기할 정도까지 반복을 했다면 자연스럽게 이해로 이어질 것이다. 학습이란 학과 습이 합쳐진 말이다. 학 TO THE 습. 학을 통해 습으로 완성된다. 학이 1시간이라면 습은 3시간, 적어도 3배는 되어야 자신의 것으로 소화할 수 있다.겨울방학 동안 급한 마음에 무리한 계획은 세우지 말고 하루하루 완벽하게 소화할 수 있는 계획을 세우길 바란다.서초 홍매쓰수학학원 홍성일 원장문의 02-6401-0916 2025-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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