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 검색결과 총 5,41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백마고등학교 1학년 1학기 영어 중간고사 출제 경향 분석 이번 백마고 시험은 총 24문항 중 교과서 출제가 6문항, 고1 모의고사에서 18문항이 출제되며, 서술형 없이 객관식으로만 출제되었다. 더블랙 G1230 배지후 영어에서는 24문항 중 무려 총 21문항의 적중률을 보였는데, 지후쌤의 지문 분석 판서와 시험 대비 교재에서 동일하게 출제되었다.교과서 및 모의고사 지문의 전반적인 내용 파악 문제의 비중이 증가, 어법/어휘는 총 5문제만 출제되었다. 어법 어휘 문제는 단순 지문 암기로도 풀 수 있는 쉬운 문항이다. 시험범위 내 모든 지문들의 꼼꼼한 분석 및 완벽한 이해가 필수이며, 필요한 부분의 암기 또한 요구된다. 지문에서의 예상치 못한 변형이 있기에 유연한 사고능력이 필요하다. 백마고는 객관식 문제로만 출제되므로, 서술형 문제가 두려운 학생들도 상위권을 노려볼만하다. 시험문제는 전반적으로 고난도 문제없이 무난하게 풀 수 있다.외부 지문은 2019년부터 2023년까지 광범위한 모의고사의 지문들이 출제되어, 학생들이 스스로 대비하기는 쉽지 않다. 교과서와 외부 지문 모두, 전체 범위의 모든 지문을 꼼꼼하게 지문분석 후, 각 내용을 완벽히 숙지하고 그에 따른 다양한 변형문제를 풀어봐야 한다.내신시험은 지문 내용의 완벽한 이해와 숙지가 관건이다. 그래야 변형된 문제에서 당황하는 것 없이 차분하고 안정적으로 문제풀이를 할 수 있다. 정말 내가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의 분별을 명확히 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 일산 백마학원가 밀착관리시스템 더블랙G1230학원배지후 영어 대표강사(전) 목동 청솔학원(전) 대치에스학원위치 고양시 일산동구 일산로 197 센터21 5층문의 031-907-1230 2023-05-27
-
목동 월드펫동물메디컬센터와 함께하는 반려동물 이야기① 코로나로 인한 외출 제한도 풀리고, 날씨도 좋다 보니 자연스럽게 반려동물과의 외부 활동이 늘어났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마음껏 뛰어놀지 못하고 여러 가지 이유로 파행 또는 보행실조를 보이며 병원에 오는 반려동물 또한 늘어나고 있다. 잘 걷지 못한다는 것은 반려동물이 말로는 못하지만 아프다는 표현을 하는 것이다. 그런 증상이 보이면 빨리 진료를 받아 보는 것이 좋다. 원인은 다양하다. 가장 흔한 경우는 염좌, 탈구, 관절염, 연골파열, 인대파열 등 관절에 통증이 있는 경우이다. 그 외에도 뼈나 근육에 통증이 있는 경우, 뇌나 척수 등 신경계에 문제가 있는 경우, 드물게 피부나 발톱에 상처가 있는 경우 등이 있다. 그렇다 보니 치료를 하기에 앞서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다. 간혹 아무렇지 않게 증상만으로 치료를 하다보면 상태가 더 심각해지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정확한 진단은 문진, 시진, 촉진뿐만 아니라, X-ray, C-arm, CT 등의 검사장비 등도 이용해서 빠트리는 부분이 없이 환자의 상태를 살펴야 가능하다.실제 예로 공원에서 놀다가 갑자기 다리를 못 딛게 되어 진료를 받았는데 간단한 X-ray 검사만 받고 진통소염제를 2주간 처방받은 요크셔테리어가 증상이 심해지고 나서야 본원에 왔다. 진단 결과 ‘십자인대 단열’이었다. 십자인대 단열은 무릎의 안정성이 결여된 경우여서 교정 없이 운동을 할 경우 연골손상까지 진행되어 회복이 더 어려워지게 된다. 골든타임은 놓쳤지만 진단 즉시 ‘TPLO’라는 수술을 받고 재활치료까지 잘 받아서 다행히도 현재는 통증 없이 잘 뛰어다니고 있다. 다만 더 빨리 수술을 받았더라면 치료 기간도 짧고 훨씬 덜 힘들었을 거라는 생각을 하니 안타까웠다.진단만큼 중요한 것은 환자에게 맞는 적절한 치료 방법을 찾는 것이다. 각각의 원인에 따라 수술이 필요한 경우도 있고 약을 먹거나 바르는 경우, 침, 레이저, 마사지 등 재활이 필요한 경우 등 치료법도 다양하다. 간혹 수술이 필요하지만 못하는 경우도 있다. 그럴 경우에 최선의 결과를 위한 차선책도 생각해봐야 한다.심한 후지 마비로 추간판탈출증(디스크)을 진단받은 닥스훈트가 있었다. 수술이 필요한 상황이었지만 이전에 사용한 약 때문에 간 손상이 심해져서 수술도 하지 못하고 본원에 상담을 온 것이다. 상담 후 몸에 무리가 가지 않는 침, 레이저, 고주파 마사지, 재활운동을 하기로 하고 열심히 치료한 결과 완전마비였던 뒷다리가 현재는 정상 보행이 가능해졌다. 이렇듯 환자의 다양한 상황에 맞는 적절한 치료 방법을 찾고 어떤 치료 방법이든 최선의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전문병원을 찾아가야 한다.운동장애를 일으키는 질환은 얼마만큼 원래 기능을 회복시킬 수 있는지가 중요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빨리 발견하고 환자에게 맞는 치료 방법으로 꾸준히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 아이가 평소처럼 걷지 못한다는 건 빠른 치료가 필요하다는 신호라는 것 꼭 명심해야 한다. 빠르고 적절한 치료를 받아 반려동물과 함께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행복을 오랫동안 누리기 바란다.목동 월드펫동물메디컬센터 이철기 원장문의 02-2698-7582 2023-05-26
-
양정고, 한가람고 2023학년도 1학년 1학기 국어 중간고사 분석 [양정고1]2023학년도 양정고 1학년 국어 중간고사 시험은 선택형 25문항(80점), 서술형 5문항(20점) 총 30문항으로 구성되었다. 교과서 비중이 높은 양정고의 내신의 특징이 그대로 드러난 시험이었다. 다만 문법에서 단어의 품사, 불규칙 활용은 교과서 범위 밖의 문제였기 때문에 프린트를 등한시하고 교과서만 공부하였으면 고득점을 받기는 어려웠을 것이다. 1단원 화법 영역부터 2단원 독서, 문학, 작문, 3단원 (1) 음운의 변동까지 화법, 독서, 작문, 문학, 문법 국어의 전 영역이 시험에 들어갔다. 즉 수능의 전 영역이 모두 고르게 출제된 것이므로 결국 양정고 내신 대비는 수능 대비와도 연결된다고 할 수 있다. 매년 외부 지문 활용 없이 교과서 내에서만 출제하고 있는 만큼 교과서 내용을 샅샅이 공부하는 것이 필요하다. 매 시험마다 본문에 빈칸을 뚫어두고 ‘빈칸에 들어갈 말을 쓰시오’등의 형식으로 출제되는 편이다.이번 시험에서는 <보기>를 통해서 힌트를 제공했기 때문에 빈칸 문제치고 난이도가 쉬운 편에 속하지만 보통의 경우 특별한 힌트를 주지 않고 빈칸을 채우라는 문제로 출제되기 때문에 본문의 내용은 거의 암기하다시피 공부해야 지엽적인 문제를 놓치지 않고 풀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헷갈리는 선택지가 등장하고, 교과서 지문을 일부 변형하기도 하므로 단순 암기는 물론이고, 정확하게 분석하며 이해해야 한다. 평소에 다양한 지문을 분석하는 연습을 하면 헷갈리는 선택지를 정확하게 판단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을 것이다.문법의 경우 교과서 비중이 큰 편이나 문법 영역에서는 교과서 이외의 내용이 출제되기도 한다. 시험 범위 공지부터 문법의 경우 중학교 때 배운 내용은 기본적으로 시험 범위에 들어간다고 이야기하기 때문에 원칙적으로 양정고 문법은 전 범위가 시험범위라고 볼 수 있다. 이번 시험에서 불규칙활용은 프린트로 학교에서 수업을 한 부분이지만, 교과서에서는 다루지 않는 영역이다. 교과서 범위에 들어가지 않는다고 프린트 내용을 등한시하면 안 될 것이다.양정고의 경우 교과서의 모든 내용이 시험 범위에 들어간다고 보면 된다. 특히 1단원의 화법영역은 타 학교에서는 잘 다루지 않는 영역임에도 불구하고 시험 범위에 매년 들어가고 있다. 교과서에서만 시험 문제를 출제하는 편인데 그만큼 지엽적으로 출제된다는 특징이 있다. 따라서 다소 힘들 수는 있겠지만 교과서 본문의 내용을 거의 암기하면서 공부를 해야 함정에 빠지지 않고 올바르게 문제를 풀 수 있을 것이다.[한가람고1]2023학년도 한가람고 1학년 국어 중간고사 시험은 선택형 20문항(80점), 서술형 4문항(20점) 총 24문항으로 구성되었다. 교과서 비중이 적고 외부 작품이 많이 등장하는 한가람고의 시험 유형이 그대로 나타난 시험이었다. 특히 학교에서 수업하지 않은 문학 작품이 상당수 출제되어 처음 보는 작품을 시험장에서 올바르고, 정확하게 해석할 줄 알아야했다. 다양한 문학 작품이 출제되는 만큼 개별 작품에 대한 개별적인 이해를 묻는 문제보다는 다른 작품과 비교하는 문제 형식으로 출제되었기 때문에 작품 그 자체에 대한 이해는 물론이고, 다른 작품과 비교할 수 있는 적용력이 요구되었다.문법에서는 단순 암기 형식의 문제보다는 세세한 문법 개념을 활용하는 능력을 요구하였기에 문법 공부를 게을리 했다면 문제를 푸는데 시간이 많이 소요되었을 가능성이 크다. 특히 이번 시험에서 학교에서 수업한 작품은 ‘병산육곡의 2수, 4수’였는데 ‘3수와 6수’도 추가로 시험에 출제된 점, 시험범위에 공지되지 않은 이가림의 ‘석류’, 이황의 ‘도산십이곡 중 11곡’ 등이 시험에 출제된 점은 외부 작품이 많이 등장하는 한가람고의 내신 유형을 잘 보여주는 대목이다. 뿐만 아니라 처음 보는 작품을 올바르게 해석할 줄 아는지 서술형에서도 물어보기 때문에 평소 문학 작품의 공부를 많이 하여 다양한 작품을 접해서 문학의 배경 지식을 넓혀두는 것이 중요하다.문법 영역에서는 타 학교와는 달리, 단순 암기형 문제를 출제하지 않는 편이다. 빈칸 넣기 등 단순 암기가 아닌, 본문에 있는 내용을 각 단어에 알맞게 적용할 줄 아는지 물어보는 문제로 출제된다. 따라서 한가람고 문법을 대비하기 위해서는 문법 개념은 완벽하게 이해, 암기한 후에 이해한 내용을 개별 상황에 올바르게 적용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야한다. 문법 문제의 수준도 고3 수준으로 어렵게 나오는 편이므로 평소 문법 공부를 하지 않고 내신 기간에만 문법 공부를 한다면 상당히 고전할 것으로 예상된다.한가람고는 교과서의 비중이 적은 편인 학교이다. 매 시험이 진행될수록 학교에서 나눠주는 프린트 작품도 주로 고전 시가(시조, 연시조)인 경우가 많다. 따라서 한가람고는 자습서 등의 참고서 활용이 거의 불가능한 학교이다. 심지어 문법의 경우 기말고사부터는 형태소 분석이 시험범위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는 현재 고3 학생들도 어려워하는 개념이다. 목동 앞단지 한얼국어논술전문학원 김운식 원장02-2653-3644~5 2023-05-26
- 신서중, 봉영여중, 목일중, 목동중 3학년 2023학년도 1학기 영어 중간고사 분석 신서중3객관식으로만 이루어진 문제였고, 전반적인 난이도는 크게 어렵지 않았다. 교과서와 프린트 위주의 문제들이 눈에 많이 띄었다. 학생들의 체감 난이도도 그렇게까지 어렵진 않았으나, 실수할 수 있는 부분들은 있었다. 대화문을 앞부분까지는 맞게 해놓고 뒤에 한 문장을 틀리게 써놓는 등, 끝까지 얼마나 집중력을 가지고 가는지 확인하는 문제들이 많았다. 그렇지만, 교과서 본문과 대화문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암기했다면 큰 무리 없이 풀 수 있는 수준이었다.프린트에서는 주로 영영풀이 및 어법문제가 출제되었다.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if의 의미구분과 to부정사의 쓰임을 구분하는 문제들이 출제되었으나, 프린트에 나와 있는 문장을 그대로 쓴 경우가 대다수여서, 성실하게 공부한 학생들은 충분히 맞출 수 있는 수준이었다.기말고사는 조금 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며, 교과서 및 프린트에 나와 있는 영작 등을 암기는 물론, 변형을 대비한 문장들까지도 예측한다면, 큰 무리 없이 고득점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봉영여중3작년은 객관식으로?30문제가 출제되었지만 이번에는 객관식?24문제와 주관식 7문제로 출제되었으며 주관식에 대한 배점 또한 높은 편이다.출제된 문제의 종류는 어법이 거의 절반 정도 가까운 비중을 차지하고 있었으며 문제의 출제 방식도 다양했다.?우선 어법문제의 경우 한 가지 문법 범위에 국한된 문제가 아닌 접속사, to부정사의 의미상 주어, 5형식 구문,?현재완료진행 등 다양한 문법 활용 문장들이 한 문제 안에 등장하였다.?문법기초가 단단하지 않은 학생의 경우 어떤 문법에 관련된 것을 묻고 있는 문제인지 한 번에 파악하기가 어렵다.?이런 경우를 대비해서 평소 종합적 문법문제를 많이 풀어보면 도움이 된다. 학교에서 하는 문법수업만으로는 풀기 힘든 문제들이 출제가 되었기 때문에 평소의 문법 학습이 필요하다.?다음으로 학생들을 당황스럽게 했던 문제는 서술형칸 채우기가 아니라 문법을 잘 이해하고 있으면서 빈칸의 개수가 몇 개인지 그리고 어디로 빈칸이 위치되어있는지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로 영작이 가능해야하는 문제가 출제되었다.?한 문장으로?2-3개 정도의 영작이 자유롭게 가능해야지만 풀 수 있었고 부분점수가 없기 때문에 정확성이 따라줘야 했다.?학교프린트의 영작지문들을 여러 가지 방식으로 써볼 수 있는 학습이 필요한 대목읻.교과서 지문만 암기한 학생들은 이번 시험 교과서 지문 어법문제에서 오답이 많이 나왔을 것이다.?교과서 지문에서는?1인칭 시점으로 써져있지만 시험출제지문에서는?3인칭 시점으로 바꿔놓아서 모든 동사들의 수일치가 다시 맞춰졌어야 했다.?그리고 지문 중간중간 새로 보는 추가 지문들이 적혀져 있어서 다시 한번 스스로 해석을 해본 후 문제 풀이에 접근했어야 하는 문제들이 있다.?이러한 경우를 대비해서 지문을 파악할 때 암기도 물론 중요하지만 학생들이 다방면으로 지문을 파악할 수 있도록 폭넓은 문제해결능력를 키워줄 필요가 있겠다.???목동중3모든 문제가 객관식으로 출제가 되었지만 그중 서술형처럼 보이는 객관식?2문제 정도 출제가 되었다.?일단 전체적인 문제는 교과서와 학교 추가 유인물에서 출제되었고 추가 리딩의 경우 한 지문에?4문제가 출제될 정도로 비중이 컸다.?출제된 교과서지문에 관련된 문제는 지문자체의 변형 없었기 때문에 본문의 암기가 철저한 학생이라면 크게 흔들리지 않고 문제를 풀어냈을 것이다.?하지만 추가 독해의 경우 어느 부분의 어법문제가 나올지 학생 혼자 파악하기 어려울 수도 있었겠다.?추가 독해의 지문 속 전치사를 빈칸으로 냈고 밑줄 친 문장 속?to부정사의 용법과 같은 문장을 고르는 문제와 내용파악 문제가 출제되었다.?내용파악문제의 경우 모든 단어의 한글의미는 똑같이 써져 있는데 뒤에 조사만 살짝 틀리게 바꿔 적어놓아서 학생들이 혼란을 겪을 수 있는 문제가 출제되었다.?꼼꼼히 추가 리딩지문 파악을 해야 할 필요가 있다.서술형타입으로 출제된 객관식 문제 중?1개는 본문을 철저히 암기한 학생이라면 적을 수 있었겠으나 이번 주요 문법이었던 접속사 if/whether을 활용하여 영작해야하는 부분은 조금 까다로운 편이었다.?그래서 이번시험에 주관식이 나오지 않는다고 서술형 문법문제풀이에 소홀했던 학생들은 이 문제에서 많은 실수가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학교시험이 객관식으로 나온다고 하지만 문법문제를 학습할 때는 서술형 문제파악도 중요해 보인다.?목일중3모든 문제가 객관식으로?25문제가 출제되었다.?배점이 각문제당?4점으로 높습니다.?한문제씩 틀릴 때마다 점수에 영향이 큰 편이다.?타학교에 비해 어휘문제가 많았던 편입이다. 학교 유인물에 나오는 영영풀이를 확실히 암기 하여야하고 다의어 부분 또한 잘 암기가 되어야지만 새로운 문장 속에 어울리는 단어를 찾을 수 있다.목일중의 경우 추가 외부지문이?3개가 있었는데?3지문 모두 빠짐없이 출제가 되었고 각 지문당 2문제씩으로 출제되어 비중 또한 높았다.?문제는 매우 디테일한 부분을 묻는 편이라 모의로 어법시험과 내용해석을 꼼꼼히 준비하지 않았던 학생이라면 문제에서 실수가 많이 나왔을 것이다.?문장삽입이나 지문 속 다의어 파악이 되어져있는지 확인하는 문제도 출제되었다.?이렇게 외부지문이 추가된 경우에는 교과서 지문처럼 비중을 두고 학습이 이뤄져야한다. 기본적 어법문제는 크게 까다롭게 출제되지 않았기 때문에 다양한 관련 문제들을 많이 풀어보았다면 문제를 푸는데 어려움이 없었을 것으로 보인다. 목동 뒷단지 임팩트7영어학원 10단지관위치 서울 양천구 목동서로 383 sj라벨라 6층문의 02-2644-0509 2023-05-26
- 월촌중 신목중 영도중 3학년 2023학년도 1학기 영어 중간고사 분석 월촌중 3학년교과서가 미래엔(최)로 바뀐 이후 월촌중 3학년 시험은 기복 없이 평이했다. 23년 1학기부터는 기존에 중간고사 때 치르지 않던 영어 시험이 부활했고, 서술형 시험이 부활했다. 현 교과서를 이용해서 치른 시험 중 처음으로 서술형이 도입된 시험이면서, 현 3학년들이 보는 첫 서술형 시험인 점을 고려해서인지 서술형은 논란의 여지 없이 깔끔한 문제들이 출제되었다. 특히 서술형 5번의 경우 학교 프린트에 있었던 문제 중 하나를 단어만 바꿔 출제했고, 그 외에 서술형 또한 학교 프린트를 충분히 숙지했다면 어렵지 않게 풀었을 것으로 예상된다.중간고사를 보지 않고 기말고사를 시행했을 때에는 시험 범위가 넓고 숙지 해야하는 문법이 많아 시험이 평이해도 좋은 점수를 무조건 얻기 쉬운 시험은 아니었으나, 이번 중간고사의 부활로 시험 범위가 줄어 시험 대비에 있어 크게 무리하지 않고 충분히 범위 내의 내용을 학습할 수 있었을 것이다. 시험의 난이도는 작년 1학기 기말과 비교했을 때 소폭 올랐다고 보이나, 시험 범위가 넓지 않아 체감 난이도는 낮아졌을 것으로인이번 시험은 이전 시험들에 비해 어법의 비중은 낮아진 편이며, 내용 일치, 독해추론 문제가 늘었다. 난이도 또한 어법 문제의 경우 떨어졌으나 독해추론과 대화문의 경우 교과서 외 추가 지문, 프린트로 배부해준 지문, 새롭게 만든 낯선 지문을 이용해 어려운 문제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기본기가 부족한 학생들은 당황스러움을 느꼈을 것으로 보인다.어휘의 경우 해당 어휘를 문맥에 맞게 이용할 수 있는지를 평가하는 문제들이 주를 이루는 월촌중의 경향이 그대로 이어졌다. 다만 새로운 지문을 이용해 문맥에 맞는 단어를 넣어야 하는 유형이 빠져 어렵거나 낯설게 느낄만한 지문은 없었다. 다만 이번 시험범위에 해당하는 형용사-부사 활용 어휘를 문법까지 적용해 출제해 기본적인 문법 개념이 부족한 학생들은 어렵다고 느낄 문제도 출제됐다.이번 시험은 전반적으로 평이했으나 기본기가 부족하거나 교과서, 프린트 학습을 소홀히 할 경우 실수로 이어질 수 있는 문제들이 꽤 많았다. 1학기 기말고사는 이번 시험에 비해 난이도가 대폭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며 기말고사 범위에 해당하는 문법사항들이 한층 까다롭고 본문도 중간 범위에 비해 어려워지기 때문에 이번 시험을 잘 본 학생들도 기말 때 방심하지 않고 열심히 학습해야 기말까지 좋은 성적을 얻을 것이다. 기본기가 부족한 학생이라면 시험기간이 아닌 5월을 활용해 어휘, 어법의 기초를 다져야 기말고사 대비가 수월할 것이다.신목중 3학년이번 신목중3 1학기 중간고사는 30점이 만점이며 선택형 24문제(24점)와 서술,논술형 6문제(6점)가 출제되었다. 전반적으로 평이했으며 어휘의 경우 교과서 내용을 영영 풀이 식으로 바꾸거나 교과서 단어를 문맥에 맞게 적용할 수 있는지, 정확한 뜻을 파악 후 예문에 적용시킬 수 있는지를 묻는 문제들이 출제되어 학생들의 어휘력과 더불어 독해력을 요구하는 문제들이 보였다. 어휘에서 좋은 성적을 얻기 위해서는 다의어, 유의어, 반의어 등 학교에서 선생님들께서 정리해주시는 단어 이외에도 평소에 꾸준히 정리하며 익히고 그것을 문장에 자연스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연습해야 한다. 독해 문제는 약간의 교과서 변형과 학교에서 다루어주지 않은 지문들이 대거 보기로 출제가 되었으나 교과서와 프린트에 대한 정확한 분석과 시험 범위에 대한 전반적 이해, 이를 바탕으로 지문을 꼼꼼하게 읽으며 문제를 풀어냈다면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는 시험이었다. 대화문에서는 맥락에 맞는 대화를 묻는 문제가 출제되었고, 다양한 대화 표현들에 대한 이해와 주요 표현을 정확히 알고 쓸 수 있는지를 묻는 서술형 시험으로 출제되었다. 어법 문제는 문제가 많이 출제되기는 했으나 크게 응용이 들어간 문제가 없어서 시험범위에 해당하는 문법을 익힌 후 교과서 내에서의 문법의 사용법을 정확히 숙지한 상황이라면 쉽게 느껴졌을 문제들도 이루어졌다. 중간고사가 매우 평이했던 탓에 기말고사 때는 난이도가 훨씬 상승할 것으로 여겨지며 문법의 경우 신목중학교의 대표 문제인 올바른 것 혹은 틀린 것을 모두 고르시오의 문제를 꼭 정복해야 한다. 이를 위해 문법 형태와 이해를 바탕으로 한 쓰임을 익힌 후 반드시 다양한 영작 연습을 통해 완벽하게 문장을 구성할 수 있도록 대비한다면 난이도에 흔들리지 않고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영도중 3학년단어/숙어에서 영영풀이 1문제, 교과서 본문 관련 3문제 출제 되었고, 문제는 교과서 내용을 읽고 해석할 수준만 되면 크게 어려움 없이 풀 수 있을 정도의 평이한 수준으로 출제 되었다. 하지만 어휘 문제의 특성상 교과서 내 모든 단어들이 출제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소홀하게 학습하면 안된다.문법의 경우, 각 단원 해당 대표 문법을 묻는 문제가 따로 출제되지 않고 모두 본문 전체 지문에서 문장 내 오류 찾기, 적절한 형태로 변형하기, 문법 내용 설명하기 등의 형태로 출제 됐다. 비중 자체가 적고 교과서 수준의 문법 내용 이해만 완벽하게 되어 있으면 크게 어렵지 않은 정도의 문제로 출제 되었으나, 평소 문법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경우 어려움을 겪을 수 있었다. 본문 전체를 암기 하더라도, 핵심 문법에 대한 이해가 뒷받침 되어야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 부분은 각 단원의 본문, 대화문, 기타지문 등으로, 어휘, 문법, 올바른 대답이나 내용추론 등 다양하게 출제되고, 가장 많이 활용하여 출제됐다. 특히 본문의 경우 단순한 내용 일치/불일치부터 제목 찾기, 주제 찾기, 추론 등 다양하게 출제가 되었으며, 특히 선택지를 영어 문장으로 제시하여 어휘 기본기가 부족한 아이들의 경우 시간이 걸려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문제로 출제 됐다.전체적으로 교과서에 충실한 내용의 문제들로 구성되고, 특히 어법이나 어휘를 강조하기 보다는 지문 내용을 철저하게 분석하고 이해할 수 있어야 쉽게 풀 수 있는 문제들 위주로 출제 되었다. 본문 내용을 암기 하더라도, 문법적 내용에 대한 충분한 이해를 바탕으로 암기가 되어야 빠르고 정확하게 답을 찾을 수 있었다.전반적 문제의 난이도가 높은 시험은 아니나, 몇 몇 문제의 경우 시간이 걸리는 문제이거나, 직관적으로 고르기엔 애매한 선택지가 답이 되는 문제도 있는 만큼, 기본기가 약한 학생들에게는 체감적으로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시험이었다.교과서의 본문, 대화문 뿐 만 아니라 기타 지문까지도 꼼꼼하게 분석해서 학습하고, 실수가 없도록 완벽히 이해하고, 충분히 반복해서 내용에 익숙해 질 수 있도록 공부를 해야 한다. 목동 앞단지 임팩트7영어학원 예비고관위치 서울 양천구 목동동로 379 광장빌딩 9층(이디야 건물)문의 02-2061-0509 2023-05-26
-
6월 모의고사 이렇게 대비하자 고3과 N수생에게 6월 모의고사가 대략 2주 앞으로 다가왔다. 대학으로 가는 관문에서 아주 중요한 길목이기에 6월 모의고사의 준비와 관련한 중요한 사항들과 특히 영어 문제를 풀 때 효율적인 시간 관리 전략이 될 만한 내용들을 언급해 보기로 하겠다. 고3에게 6월 모의고사가 중요한 이유첫째, 수능과 동일한 환경에서 시험을 보는 경험을 쌓아 나갈 수 있다. 6월/9월 모의고사는 실전과 비슷하게 이루어지는 시험이기 때문에 수능 당일에 각각 문제에 효율적으로 시간을 분배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시간 활용법을 스스로 체크할 수 있는 시험이다. 또한 평가원에서 출제하는 시험이 교육청 주관으로 출제되는 시험과 결이 어떻게 다른지 파악할 수 있는 몇번 안되는 시험이기 때문에 도움이 많이 될 수밖에 없다. 둘째, 학생들이 수능 준비를 하는 데에 있어서 전체 과목의 평균적 난이도를 체크하고, 수능의 출제 경향을 예측하고 어떻게 공부를 해야 하는지 방향성을 잡을 수 있다. 각 과목의 평균적 난이도를 살펴보고 현재 본인에게 부족하다고 느끼는 부분을 파악하고 난 뒤, 이를 강화하기 위해 6월 이후 부족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공부 할 수 있을 것이다. 모의고사 전 반드시 실천해야 할 것들어쨌든 위에서 언급했던 것들의 효율적 실천을 위해서는 최적의 조건에서 모의고사를 보아야 하는데 반드시 염두해야 할 것들이 두 가지 있다. 첫째, 6월 모의고사는 연계교재를 반영한 첫 번째 시험이므로 실제 연계의 경향을 파악 해야한다. 그러므로 응시전에 EBS연계 교재의 꼼꼼한 분석은 필수라고 할 것이다, 최소한 수능특강에서 등장했던 지문이나 내용은 시험 볼 때 모두 기억이 날 수 있을 정도로 학습해야 한다. 둘째, 최종 모의고사를 앞두고 시중에 나와있는 수능과 유사한 난이도의 과목별 실전 모의고사를 타이머를 켜고 실전처럼 푸는 연습을 반드시 해보아야 할 것이다. 연습은 실전처럼 실전은 연습처럼!! 늘상 말하는 표현이지만 명심 해야한다. 인생을 가르는 1분을 효과적으로 쓸 수 있다영어 문제 풀이 요령영어 모의고사와 수능영어 문제를 풀 때 보통 룰처럼 적용하는 것들을 재차 언급해보고자 한다. 보통 모의고사를 볼 때 국어와 수학에서 에너지를 다 쓰고 영어 시험 직전에 잠시 엎드려 자는 학생들이 많다. 사람마다 조건이 다르겠지만 먼저 영어지문을 읽으며 예열을 하든지 잠을 자지 않고 가볍게 휴식을 취하는 것을 추천한다. 잠을 자다 갑자기 들려오는 영어 듣기에 잘 대응 못할 가능성이 있고 독해 지문해석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듣기 영역풀이 연습이 잘 된 학생이라면 독해와 듣기를 같이 풀기를 권장한다. 안내방송이 나올때 커버를 제외한 듣기 문제가 있는 앞장을 세로로 반을 접어 뒷장에 있는 독해 문제의 절반을 보이게 하고, 43, 44, 45번을 풀고 듣기가 시작되면 듣기를 풀면서 동시에 도표 및 공지 문제(27,28번)을 풀고 오른쪽 듣기 파트로 넘어가면 시험지를 넘겨 25, 26번을 풀어 나간다. 그리고 듣기가 뒷장으로 넘어가면 18, 19, 20번을 듣기 문제와 함께 푼다. 이렇게 듣기와 독해를 다 풀었으면 주제/요지 문제와 40,41,42번 문제를, 그 뒤부터는 그냥 원하는 순서대로 풀어나가면 된다. 순서/삽입 문제의 경우 정답이 두 개 정도로 좁혀졌을 때 무엇이 답이어야 하는지의 이유를 찾지 말고 왜 답이 되면 안 되는지에 대한 이유를 찾는 것을 추천한다. 반드시 연습을 해봐야 하며 실수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위에서 언급한 방법은 독해문제 풀이시 최대한 시간을 확보하기 위한 수단이기는 하나 영어 성적이 4등급 이하인 학생들은 이런 식으로 문제룰 푸는 것을 권장하지 않는다. ?4등급 이하인 학생들은 듣기에서 만점을 받는데 에너지를 쏟아야 점수를 올릴 수 있기 때문이다.이 모든 방법보다 더 중요한것은 시험장에서 긴장하지 않고 멘탈 관리를 잘 해주는 것이다. 수능까지의 관문을 9월, 수능까지 3단계로 본다면 첫관문인 6월을 슬기롭게 통과하자. 목동 더불어숲영어학원 고영홍 원장문의 02-2646-8202 2023-05-26
- 각광받는 미래 핵심 분야 스포츠 인재 양성 스포츠가 떠오르고 있다. 신체를 이용한 개인 또는 팀 활동으로 정의되던 스포츠는 잊어라. 먹고 사는 것을 넘어 건강한 삶이 중요해지면서 스포츠의 개념이 근본적으로 바뀌었다. 특히 IT, 환경, 미디어, 정치, 경영 등이 스포츠와 융합하면서 미래의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에 따라 스포츠와 산업 전반을 함께 이해하고 개척할 역량이 있는 인재를 양성하는 대입 체육의 열기 또한 뜨거워지고 있다.과거와 달리 체육대학 입시는 학생의 성적과 운동능력에 따라 전략적으로 접근하여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다. 대입전형은 크게 ① 학생부종합과 실기중점의 수시전형과 ② 수능과 실기가 중점인 정시전형으로 분류할 수 있다.최근 4년간(20학년도~23학년도)의 입시에서 직접 지도한 수험생 53명을 서울대, 연대, 고대 체육대학에 합격시켜 대표적인 체대입시 전문가로 손꼽히는 커넥트 체대입시학원의 한범석 대표에 따르면 통합수능 이후, 체육계열의 합격생의 수능 성적대에 많은 변화가 있음을 주목하라고 강조한다.국어3등급 서울대 합격, 탐구 5등급 연세대 합격, 수학 4등급 이화여대 합격한 대표가 지도한 사례를 보면 A학생이 국어 3등급, 수학 1등급, 영어1등급, 탐구 평균 2등급으로 서울대 합격. B학생이 국어 4등급, 수학 1등급, 영어2등급, 탐구 평균 3등급으로 연세대에 합격하는 등 영역별 비대칭 전략으로 합격이 가능했다고 한다. 또한 C학생의 경우 수학 4등급임에도 이화여대 체육과학부에서 합격했다. 그 비결은 불리한 과목을 제외하고 C학생이 받은 점수 중 높은 영역을 제출하는 이화여대의 수능반영 방식의 특성을 잘 분석하고 그에 맞는 입시전략을 짰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이처럼 일반학과 입시와 마찬가지로 현대 체대입시 역시 입시의 특성을 잘 분석한 학생 맞춤형 입시전략과 운동능력에 맞는 전문적인 실기지도가 매우 중요해지고 있다. 한편, 대치동에서 입시실적을 증명한 한범석 대표는 최근 목동·강서 지역 대학규모급인 500평의 입시특화 체육관과 대치동 입시베테랑 교사진으로 구성한 프리미엄 체대입시 프로그램을 론칭했다. 최고의 교육시스템과 환경에 더해 교육비의 거품을 뺀 ‘합리적인 프리미엄 체대입시’를 추구한다는 소식이다. (blog.naver.com/connect_sports)한범석 대표원장現 커넥트 체대입시 대표원장現 이화여자대학교 수영부 코치現 한국 3대3농구연맹 파트너십 센터장前 체육대학 입시자문위원 및 교육청 미래도전 프로젝트 강연前 서울 소재 고등학교 초청 입시 강연前 국가대표 선수(트라이애슬론)한양대학교 체육학과 졸업 2023-05-26
- 특별 기획: 중계동 코어잉글리쉬 제이슨 원장의 ChatGPT를 활용한 슬기로운 학교생활 “구글이 백만개의 모래알을 찾아 주었다면, ChatGPT는 모래사장에서 바늘을 찾아준다-코어 제이슨 원장” - www.에듀코어.com 내 ChatGPT 활용 강의 중에서 발췌먼저 구체적으로 ChatGPT를 학교생활에 활용하는 방안을 소개하기에 앞서, 생성형 AI가 무엇이고, 왜 이것이 교육에서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오게 될 것인지 개인적인 생각을 정리하고자 한다. 처음 검색기능을 가진 웹사이트가 나왔을 때, “정말 이렇게 편리할 수가 있을까” “이제 더 이상 도서관에서 연구에 관련된 자료를 밤새가며 찾을 일은 없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처음에 너무나 신기하고 감사했던 이런 기능들이 이제는 눈뜨면 하는 일상생활이 되었고, 어느덧 빅 데이터라는 개념이 나오고 정보의 홍수 속에서 강력한 검색기능을 가진 구글을 사용한 검색을 통해 주어지는 너무나 많은 정보 중에서 무엇이 좋고 무엇이 나쁜지를 가려내는 것이 거의 불가능한 바야흐로 ‘정보의 대홍수’ 시대가 도래 했다. 위에 언급했듯이 ChatGPT는 이런 무질서한 과다 정보의 시대에서 ‘모래사장에서 바늘을 찾아주는’ 기능을 제공한다. 개인적으로 가장 강조하고 싶은 ChatGPT의 기능이 바로 이런 과다한 정보의 홍수에서 내가 정말 필요한 정보를 가려주는 기능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런 기능을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ChatGPT의 작동 원리를 정확히 알고, 제대로 명령어를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 즉 스마트하게 질문을 던져야 스마트한 답변을 얻을 수 있는게 바로 ChatGPT를 제대로 활용하는 키워드이다.* 생성형 AI란 무엇이고, 그 작동원리는?ChatGPT에서 Chat은 말 그대로 채팅을 하는 것을 말하며, 이는 현재 많이 활용되고 있는 Chatbot 서비스 (예: 네이버 톡톡 챗봇서비스)에서 쓰이는 기능을 가졌다는 의미이고, G는 ‘Generative’ 생성형의, P는 Pre-trained 미리 훈련된, T는 Transformer 로서 이는 신경망 아키텍쳐라고 어려운 단어이지만 쉽게 말하자면 상대방의 질문에 가장 그럴듯한 대답을 하기위해 인간이 생각해서 언어를 구사하는 방식을 흉내낸 것이라고 단순화해서 생각하면 된다. 즉, 수천 수만개의 데이터 셋을 미리 훈련해서 (Pre-trained), 인간이 언어를 구사하는 방식으로 (Transformer), 생성해서 (Generative) 인간의 언어로 답을 만들어 주는 인공지능(AI)이 바로 ChatGPT인 것이다. 실제로 같은 내용의 질문을 여러 가지 다른 방식으로 질문하면, 매번 다른 형식의 답변을 제공하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을 정도로 생성이라는 기능을 충실히 수행하는 것이 ChatGPT 이다.* 왜 ChatGPT 는 우리 삶에 변화를 가져오게 될 것인가?단순한 예를 들어 ChatGPT를 활용하고 안하고의 문제를 (지극히 주관적인 관점에서 이지만) T-Map을 사용해서 처음 가는 곳을 찾아가는 것과, 대한민국 도로지도를 펴고 처음가는 곳을 찾아가는 것으로 비교해보고 싶다. 물론 전자가 ChatGPT로 빠르게 정보를 습득하여 활용하는 것을 지칭하고, 후자는 기존의 방식으로 사는 것을 의미한다. 물론 후자의 삶도 나쁘다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업무를 추진하거나 학습을 할 때 정확한 정보를 빠르고 선별해서 취합하고 원하는 방식으로 정보를 정리해서 나열해 주는 시간이 엄청나게 걸리는 부분을 해결해 주는 것이 있다면, 이는 바로 개인의 경쟁력에서 우위를 선점할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교육에서도 바로 이런 점이 학생들에게 경쟁우위를 주게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학교와 학원을 오가며 모자라는 시간을 짜내어 퀄리티있는 수행평가와 탐구보고서도 제출해야하는 삼중고를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ChatGPT의 이런 기능들은 크게 도움이 될 수 있을것이라 생각한다. 나아가 미래에는 ChatGPT같은 생성형 AI를 기반으로 한 직업군이 (예: Prompt 엔지니어) 발생할 것이라는 이야기도 있고, 아직 속단하기는 이르지만 미래에는 개인이 그가 속한 조직에서 ChatGPT 홯용능력을 통해 평가 받는 날이 오게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다음 호에 2탄: ChatGPT 수행평가와 동아리 활용법에서 계속● 코어잉글리쉬 슬기로운 학교생활 ChatGPT 활용법 강의 안내www.에듀코어.com 접속 -> 코어강의 -> 슬기로운 학교생활 ChatGPT 활용법 강의보기● 위 내용은 코어잉글리쉬 제이슨 원장의 주관적인 내용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무단 도용 및 배포를 금지하고 사용 시 반드시 원 작성자를 밝혀야 합니다.코어잉글리쉬 제이슨 김 원장현 www.에듀코어.com 대표UCLA COLLEGE COUNSELING Certificate위즈 대학입시 컨설팅 노원 지점장EBS 심리검사 & 진로지도 강사전 중계동 프랜차이즈 어학원 원장전 대치동 아이비커넥션 부원장전 압구정 어학원 특목고 팀장전 목동 토플 프랜차이즈 어학원 대표강사 2023-05-26
-
수학이 어렵다고? 클리닉 프로그램 제대로 이용하면 성적은 결과로! 수학은 어렵다. 그래서 늘 계획을 세우고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지만 제대로 실천하는 학생은 많지 않다. 학원의 도움을 받는다고 하지만 자신에게 맞는 최적화된 학습 방법을 제공하는 곳을 찾는 것 또한 생각만큼 쉽지 않은 것이 현실.실천이성 수학학원 윤지원 원장은 “실천이성학원은 5년 전 개원하며 평촌 지역의 특성을 파악하고, 강의의 질은 물론 자료 부족 등 콘텐츠의 양에서 학생들이 만족하는 학원을 운영하겠다는 목표를 세웠고, 그 결과 상위권을 많이 배출하는 학원, 최상위권과 상위권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은 학원으로 자리매김했다”고 말했다.학생 개개인에게 최적화된 문제 유형 등 충분한 자료 제공, 평일 클리닉 프로그램 운영평촌 실천이성수학학원 프로그램 중 가장 눈에 띄는 특징은 집에서 인터넷을 통해 예습강의를 먼저 듣고 정규 반에서 수업한다는 것이다. 예습강의는 원장이 직접 녹화한 강의로 개념 설명과 어렵지 않은 문제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어 정규 수업에서는 예습강의와 연계된 어려운 문제들을 다룬다.윤 원장은 “평촌 실천이성수학학원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공부 자세”라며, “과제와 예습강의까지 포함하면 공부하는 시간이 꽤 긴 편이라 적응하는 데 시간이 필요하지만, 습관이 잘 만들어지면 결국 성적이 향상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평촌 실천이성학원의 차별화된 프로그램 두 번째는 평일 클리닉 프로그램이다. 실천이성학원의 본 수업은 주말에만 이루어지고 평일은 클리닉 시간으로 운영된다. 학생들은 과제와 예습 등 평소 공부하며 이해가 되지 않는 문제를 평일 클리닉 시간을 이용해 질문하고 해결 방법을 찾는다.평촌 실천이성수학학원에 처음 다니는 학생들에게 클리닉 시간은 약간의 부담이 있다. 질문하면 곧바로 해답을 알려주는 시스템이 아니기 때문이다.윤 원장은 “질문에 바로 답을 알려주기는 쉽고 빠르다. 하지만 오랜 기간 학생들을 지도하며 모르는 지점을 정확하게 찾아 질문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과정이 오히려 성적 향상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게 됐다”라며 “이러한 교수법으로 평촌 실천이성학원 학생들은 수학뿐 아니라 다른 과목의 성적도 향상되는 효과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윤 원장은 또 “학생에게 부족하다고 생각되거나 학생이 더 풀고 싶은 유형을 요청하면 충분히 만족할 수 있을 만큼 문제를 제공해 준다. 당연한 이야기 같지만, 부족한 부분들을 정확하게 짚어 필요한 문제를 양껏 제공하는 것은 해당 학생에게 부족한 부분이 무엇인지, 평소 문제를 어떤 방법으로 풀고 있는지 등을 꾸준히 관찰해야 가능하기 때문에 쉬운 일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실제 윤 원장은 평일 학생과 함께 하지 않는 대부분 시간을 이러한 문제를 찾고 만드는 데 사용하고 있다고. 윤 원장의 스마트폰은 한가한 시간이 없다. 문제를 제공하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학생이 문제를 풀다 어려움을 느끼거나 도움이 필요해 카톡으로 질문을 하는 일이 많고, 답을 해주는 것이 일상이기 때문이다.대치동, 목동 등 연계 학원과 자체 모의고사 시행, 실력 점검 기회 제공한편, 평촌 실천이성수학학원은 고3을 대상으로 직접 문제를 제작해 고3 1월부터 매월 자체 모의고사를 실시한다. 모의고사는 서울 강남과 대치동, 목동 등 연계된 학원과 함께 시행, 적지 않은 표본집단에서 등급 컷 등 자신의 실력을 점검할 기회가 되고 있다.수학은 자신이 잘 모르는 문제 유형을 알고 유사 유형을 하나씩 내 것으로 만들 때 최적의 결과를 얻을 수 있다. 하지만 늘 시간이 문제. 그렇다면 예습강의와 본 수업, 클리닉 프로그램으로 차별화된 학습법을 제공, 고3 내신과 수능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평촌 실천이성학원을 고려해 보아도 좋겠다. 2023-05-24
-
경복여고, 마포고 2023학년도 1학년 1학기 국어 중간고사 국어 분석 [경복여고1]2023학년도 경복여고 1학년 1학기 중간고사 국어는 선택형 22문항(70점), 서답형 8문항(30점)으로 총 30문항이 출제되었다. 문항 수 자체도 많은 편인데 비문학에서부터 문학, 문법까지 전 영역이 고루 출제되었기 때문에 시험을 준비할 때부터, 시험을 풀 때까지 쉽지만은 아니하였을 것으로 예상된다. 경복여고는 문학, 비문학, 문법 등의 모든 영역이 고루 출제된다는 특징이 있다. 비록 비문학 문제의 경우 지문 하나의 수준으로 크게 부담이 되지는 않는 편이라고는 하지만, 올바르게 대비되지 않으면 최상위권으로 도약하기 어렵다.문학의 경우 교과서, 올림포스 국어, 3월 모의고사 등 많은 작품이 출제되었는데 다양한 작품이 나오는 만큼 개별 작품의 표현상의 특징은 철저하게 암기한 상태에서 다른 작품과의 비교할 줄 아는 능력을 길러야한다. 특히 이번 시험에서는 고전 시가인 ‘상춘곡’의 마지막 구절인 ‘백년행락’에 빈칸을 뚫어두고 빈칸에 들어갈 알맞은 말을 쓰라는 등의 서답형으로 낸 것으로 보아 개별 작품을 암기할 정도로 정확하게 이해하고 있어야했다. 또한 5번 문제처럼 본문의 주제와 유사한 것을 찾는 문제도 출제되었는데 이는, 선택지로 주어진 5개의 문학 작품의 주제를 올바르게 파악할 수 있는지 확인하는 유형이었다. 이러한 문제는 처음 보는 작품을 시험 보는 그 자리에서 얼마나 정확하게 분석하느냐 싸움인데, 이를 대비하기 위해선 평소 문학 공부를 철저히 하여 문학 작품에 대한 배경지식을 넓히는 것이 중요하다.문법영역에서는 교과서 개념뿐만 아니라 ‘올림포스 언어와 매체’ 부교재도 시험범위에 들어갔는데 이중 ‘언어의 특성’과 ‘국어의 특질’ 부분은 따로 정리하지 않았으면 시험을 볼 때 고전했을 것으로 예상된다. 단순 암기에서부터 <보기>를 활용한 적용문제까지 폭넓게 문법 문제가 출제되었기 때문에 문법 영역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가 요구되었다. 또한 서답형 6번, 8번 문제처럼 정답을 서술하는 ‘조건’이 있는 경우에 그 조건을 충족시키지 않아 감점을 당하는 경우가 많아서 평소 내신대비를 할 때 서답형 적는 연습을 해야 했다.이번 기말고사에서 역시 많은 양의 작품이 시험 범위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되는데, 다양한 작품이 나오는 만큼 개별 작품의 표현상의 특징은 철저하게 암기한 상태에서 다른 작품과의 비교할 줄 아는 능력을 길러야한다. 문법은 중간고사 때보다 더 어려운 개념인 형태소와 품사 영역이 들어갈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는 하루 이틀 공부하는 것으로는 해결하기 어려운 영역이므로 미리미리 문법 공부를 하여 문법에서 발목 잡히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마포고1]2023년학도 마포고 1학년 중간고사 국어는 선택형 25문항(90점), 서답형 1문항(10점)으로 총 26문항이 출제되었다. 서답형의 경우 1문항밖에 되지 않지만 그 한 문제에 배점이 10점이나 되어 있었다. 따라서 학생들이 시험을 보기 전에 서답형 문제에 대한 부담을 갖고 있었지만 막상 시험에서는 서답형보다는 선택형 문제가 학생들을 많이 괴롭혔다. 학기를 시작하면서부터 부교재로 ‘수능특강 문학’을 사용한다고 했을 때 올해 내신 시험은 예년보다 더 어렵게 출제되지 않을까 생각했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정말 어렵게 출제되었다. 왜 이번 시험이 어려웠던 것일까. 단순히 수능특강 작품이 출제되었기 때문일까? 시험지를 한번 살펴보자.맨 앞장인 1번부터 5번, 선택형 1번 문제는 문법-음운의 변동, 한글맞춤법이 출제되었다. 문제 자체는 어렵지 않은 편이었지만 단어 하나하나, 나아가 앞뒤 단어의 관계까지 살펴보아야 했기 때문에 시간을 많이 소요했을 가능성이 높은 편이었다. 특히 2번 문제는 개별 단어 수준이 아닌 문장 수준에서의 음운의 변동을 분석해야 했기 때문에 난이도가 더 어려운 편이었다. 이후에는 문학이 출제되었는데 정지용의 ‘향수’와 윤흥길의 ‘종탑아래에서’는 교과서 범위였기 때문인지 크게 어렵게 출제되지는 않았다. 다만 11번 문제가 단어의 사전적 의미를 묻는 문제였는데 배점도 4.2점으로 큰 편이라는 점이 다소 특이하였다. 이후 14번 문제부터 부교재인 수능특강 문학작품이었다. 전체 문항의 반절 정도가 수능특강 문학 작품이 출제되었기 때문에 이를 제대로 대비하지 못했으면 이번 시험이 더욱 어려웠을 것이다.뿐만 아니라 문제 유형 자체도 (가)~(라)의 작품을 비교하는 문제, ㄱ~ㅁ 중 적절한 것을 고르는 문제 등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유형으로만 구성이 되어 있어서 체감 난이도가 더욱 높았을 것으로 보인다. 수능특강 교재가 고3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것이기에 현재 고1 학생들이 작품을 이해하는 데, 문제를 푸는 데 어려움이 있었을 것으로 예상된다.결국 마포고 시험에서 고득점을 받기 위해서는 수능특강에 수록된 작품을 얼마나 정확하게 이해해서 실수 없이 정답을 찾아내는가에 있었다. 다음 기말고사에는 중간고사 때보다 더 많은 양의 문학 작품이 시험에 들어가거나 고전 운문 등 해석하기 어려운 작품이 출제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마포고 내신 대비를 하기 위해서는 교과서는 기본이고 부교재인 수능 특강을 철저하게 대비해야한다. 그러지 아니하면 반쪽짜리 대비밖에 되지 않을 것이다. 목동 앞단지 한얼국어논술전문학원 김운식 원장02-2653-3644~5 2023-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