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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학년도 용화여자고등학교 학교 설명회 용화여자고등학교(교장 조성영, 이하 용화여고)는 지난 11월 21일 오후 6시 본관 4층 사임당홀에서 2시간에 걸쳐 중3 학부모 대상 학교 설명회를 개최했다. 250여 명의 학부모가 홀을 가득 채웠고, 실제 500여명의 학부모가 참석을 요청했다는 후문이다. 이번 설명회는 조성영 교장의 인사말에 이어 각 부서에서 용화의 교육과정, 학생 생활 규정, 독서 교육 및 AI 학생 참여 수업, 방과 후 창의적 체험활동, 대학진학 실적 및 진로 진학 프로그램, 과학 중점 교육, 국제교류 프로그램, 교감의 감사 인사, 부서별 질의응답 순으로 알차게 마무리했다.#독서 교육 및 AI 학생 참여 수업 프로그램_연구기획부▶인공지능 (AI) 선도학교 : AI 시대의 학생 참여 중심 수업으로 인공지능 기반 교육환경, AI SW 역량 함양, 인공지능 윤리의식 함양, 창의적 사고력 및 문제해결력 향상, 창의 융합인재 양성의 효과를 기대한다.▶스마트 교육환경 기반 학생 참여형 수업 : 용화의 2023학년도 신입생은 태플릿pc가 1인 1대 제공받는다. 디벗(디지털벗) 적응 프로그램, 온라인 학습 플랫폼과 에듀테크 활용에 필요한 교육을 지원하며 혼합(블라인드 러닝) 및 평가 자료 개발과 활용에도 힘쓰고 있다. 스마트 기기활용한 자기주도 학습, 학습계획 및 실천, 의사소통, 토의 토론 등의 학습 활용도 가능하다. 따라서 용화여고에서는 예산을 투자하여 온라인 스튜디오, 블랜디드 수업 공간, 설렌on스튜디오, 블렌디드 수업 활동 공간도 충분히 마련했다.▶창의 융합형 수업 모델 개발 및 수업 운영 : 교과 융합 수업은 학생의 역량의 성장을 위해 교과 간 연계를 기반으로 교육과정을 재구성하고 프로젝트를 협력적으로 수행하는 수업으로, 모든 학생이 수업 중 기획-탐구-산출물-실천 및 공유-성찰 전 과정을 체험하고 성장시킨다.▶온라인 콘텐츠 제작 교원 학습 공동체 : 용화여고에는 국어&수학, 영어&사회, 과학&기술가정, 음악 미술 체육 제2외국어, 한문 공동 등 교과 간 연계와 융합 과정을 지원하도록 교사가 학습 공동체를 운영하고 기획·연구·실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대학진학 실적 및 진로진학 프로그램_진로진학부진로진학부의 주요 업무는 CL(Coaching Learning) 프로그램 운영, 진로 체험 프로그램 운영, 입시 결과 데이터 분석 및 축적에 있다. <참조 : 2022 용화여고 진학 실적>▶ CL(Coaching Learning) 프로그램 : 주요 상위권 대학 종합전형 합격률 상승에 최적화된 프로그램이다. CL은 1학기 중간고사 성적 산출 이후 (5월 초- 중순) 자기주도 학습 능력, 성실성, 열정이 돋보이는 학생을 담임 추천을 받아 선발한다. 내신 40%, 학업 계획 및 자소서 40%, 모의고사 20%로 20명 내외를 선발 예정이다. 심층형 개인 맞춤 컨설팅, CL교과심화연구 발표회, 전공 체험, 교수 특강, CL 선후배 멘토링, 학생부 관리와 분석도 지원하고 있다.#과학중점 교육 프로그램_융합과학부용화여고는 서울 북부지역에서 유일하게 과학중점학급을 운영하는 여고로, 2015년 과학중점학교 운영을 시작하여 2017~ 2021년 5년여 동안 우수학교, 또는 최우수학교 표창을 받으며 2022년 8월 제2기 서울형 과학중점학교 재지정을 확정지엇다.학년당 2개 과학중점학급을 운영하며, 1학년은 공통교육과정으로 일반학급과 동일하게 운영하고, 2, 3학년은 과학중점 교육과정을 이수한다. 1학년 말 과학중점학급을 재충원하고 있어 1학년 때 진로와 적성을 미리 살펴볼 시간을 가져도 좋다. <참조 : 과학중점학급 교육과정>▶성장형 전공탐색 프로그램(1학년) : 4개 분야 (물리공학, 의생명, 화학, 수학·공학계열) → 성장형 전공적성프로그램(2학년) : 4개 분야 (우주물리, 의생명, 화학, IT/SW 계열)로 확장한다.▶수학 과학 인문 융합 축전 : 수학, 과학, 생태환경, 우주항공, 컴퓨터공학, 인문 사회, 예술, 메이커 등 다양한 주제와 관련 25~ 30여 개 융합 체험 및 실험 부스를 운영하여 창의적 융합 인재로의 성장을 돕는다.▶수학 과학 동아리 학술제 : 1년 동안 이공계 동아리 활동의 결과물을 전시, 발표하여 방향성을 확인하고 학생이 연구하고 협업을 통해 과제를 해결하는 축제다. 이때 과학중점과정(수학, 과학, 정보)은 일반과정 학생도 참여할 수 있다. 단, 필수 연구 활동(과제 연구)는 예외다.#국제교류 현황 및 인문 사회 프로그램_국제교류부▶G.L.S : Global Leader ScholarshipGLS는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용화여고만의 독창적인 프로그램으로, 창의적 문제해결력과 외국어 구사 능력을 기준으로 선발된 16명이 4개 팀을 이루어 독자적인 조사 연구 활동을 수행한다. 한국과 싱가포르 주제별 비교 연구, 인문 어학 과학 의학 등 진로 연계주제 선정, 국내외 조사 연구를 진행하고 결과보고서 발간과 국제교류 발표회에서 영어로 발표하며 생기부 진로활동 특기사항에 기재한다. 입학성적 우수 장학생 전형 12명(신입생 배치고사+3월 모의고사 영어 수학 성적)과 일반전형 4명(영어 자기소개서와 영어 인터뷰를 통해 선발)한다.▶YHMUN 모의 국제회의 (YongHwa Model United Nations)유엔 총회의 의사 규칙과 절차를 준수하여 모의 유엔 총회를 경험하는 프로그램으로 생활기록부 자율활동 특기사항에 기재한다. 선발은 영문 지원서 신청? 국가별 자료 조사 및 유엔 의사 규칙과 절차 트레이닝? 1, 2차 총회 사전모임 ? 용화모의국제회의 순이다.▶이중언어 수업 : 1학년 영어로 배우는 수학 원리학생 참여 수업으로 수학 공식, 원리를 영어로 이해하는 방법을 학습한다. 수업을 통해 수학 원리를 영어로 설명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생기부 과목별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에 입력한다.▶화상 수업 : 2학년 실용영어로 화상교류 수업실용 영어 수업을 선택한 학생 대상으로 현재 호주 고등학생과 화상 공동 수업을 운영 중이다. 생기부 과목별세부능력및특기사항에 입력되며 2010년부터는 호주 뉴잉글랜드 대학의 AKC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문화, 전통, 지리, 환경, 교육 분야에 대한 교류를 실시중이다.▶화상 활동 : 대만 / 일본가오슝 시립 가오슝 여자 고등학교 대만학생과 1:1, 2:1로 버디를 맺고 영어와 중국어로 온라인 화상회의 프로그램을 통해 1차(자기소개, 토론) 2차 (토론 및 폐회식) 활동을 진행한다. 한편 오사카 부립 아마미아공과고교와 4월~ 12월까지 7회에 걸쳐 줌 화상회의로 취미, 관광지 등 한일 문화를 일본어로 설명하는 프로그램이다▶미래 중국통 활동중국 정치, 외교, 경제, 인문, 과학 등 다양한 전문가 강의를 듣고 1차 활동 (한국미국중국 삼각관계 이해라는 주제로 강연 듣고 소감문 작성), 2차 활동(제4차 산업혁명과 데이터 시각화 주제로 강연을 듣고 진로와 연계 소감문 작성)을 진행한다.이외에도 200여 명의 학생이 참여한 다문화 위크, 먼 나라 이웃 나라 다문화 활동 등 용화만의 인문사회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다. <표1> 용화여고 2022학년 대입 합격 현황(*재수생 포함, 중복, 서울권 4년제 기준)<표2> 과학중점학급 교육과정 편성(2021-2023 신입생) 2022-11-25
- 2023학년도 서라벌고등학교 학교설명회 서라벌고는 (교장 김은성, 노원구 한글비석로 5길 18, 이하 서라벌고) 지난 11월 22일층 사순선아트홀에서 2시간에 걸쳐 중3 학부모 대상 학교 설명회를 개최했다. 사전 예약을 통해서 120여 명의 학부모만 현장 설명회에 참여하고, 유튜브 생방송을 통해 실시간 시청 인원도 많았다. 이번 설명회는 김은성 교장의 인사말로 시작해서 전영진 교무기획부장의 서라벌의 AI융합 교육과정, 교과연구부와 창의융합부의 서라벌 펜타곤 교육, 학년별 진학 부장의 서라벌 DREAMS 프로그램과 최근의 진학 실적,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되었다.#서라벌고의 AI 융합 교육과정_전영진 교무기획부장‘같지만 다른 학교’라는 말로 서두를 연 교무기획부장은 서라벌고의 ‘AI융합교육’에 대해 설명을 시작했다. 서라벌고는 2020년부터 교육부에서 ‘AI인공지능 융합교육과정 운영학교’로 선정되면서 융합형 인재 양성을 선도하는 AI융합교육 중심 고등학교로 지정되었다.이는 서라벌고 교육과정의 특징에서 찾아볼 수 있다. 첫째 다른 일반고와 달리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모두 4단위 운영하며, 노원구에서는 유일하다. 이는 1, 2학년 때 입시 주요 과목의 학습에 집중하겠다는 의지다. 둘째 교육과정을 살펴볼 때 과목 선택 폭을 살펴봐야 한다. 서라벌고는 2학년 과목 중 4과목 이수, 3학년에는 8과목을 자율적으로 선택할 수 있다. 셋째 상대평가 과목은 학급수와 학생 수를 고려해야 하는데, 서라벌고는 42학급으로 노원구에서 2번째로 학급수가 많은 고등학교다. 넷째 서라벌고는 이공계열은 물론 인문계열을 위해서도 거의 모든 선택과목을 개설했다. 다섯째 1학년 모든 학생이 정보 수업을 통해서 컴퓨터 언어를 배우고 생기부를 채우는 한편 2, 3학년에는 진학과 맞물려 강력한 힘을 발휘할 수 있다.▶ AI Pioneers (인공지능 심화교육 과정_창체(진로연계)) : 수준 높은 강의로 3월 23일부터 ?11월 10일까지 총 17회 심화강의를 수강한다. 공통강좌로는 100분 2회로 AI 개발 및 활용의 물리적 문제 탐구, AI and Robot with TED를 수강하고, 선택강좌는 15회로 의학, 물리학, 코딩 수학, AI 드론 코딩 등 차별화된 강의를 제공하고, AI DAY에 발표 및 전시, 콘서트, 해단식을 진행한다.이외에도 AI 해커톤(인공지능 코딩 심화 프로그램), AI 융합 동아리 활동 지원, AI 진로 진학특강 등으로 다양한 인공지능 분야 진로 체험프로그램도 운영한다.#융합형 인재양성, 서라벌고 펜타곤 교육_교과연구부, 창의융합부, 인성안전부▶펜타콘 교육 - IT 융합서라벌고는 과학, 수학, 인문 사회 영재학급을 운영하고 수학과 직업(진로 )탐색 프로젝트, 1일 1 태블릿PC 활용 수업 진행한다. 서라벌고의 실질적인 상위권 관리 프로그램인 영재학급은 3월 1, 2학년을 대상으로 각 20명을 선발하여 무학년제로 운영한다. 운영계획은 3월에 1,2학년 무학년으로 창의력 검사 및 면접으로 선발하고, 5월부터 전공, 인성, 융합수업 및 영재캠프 등 총 100시간 운영하고, 12월에 포트폴리오 발표회로 마무리한다.참가 학생은 기본-심화 ?DREAMS- 희망 대학에 진학하는 영재 진학로드맵에 따라 융합형 인재 육성을 위한 서라벌 영재 포트폴리오로 권장하고 있다. 이때 서라벌 영재 포트폴리오를 위해 1학년 수학 영재학급에서 기본과정을 하고 2학년에서 심화 과정으로 인문사회 영재학급 또는 과학 영재학급에 참여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이외에도 다양한 분야의 실무 전문가를 초빙하는 전공 탐색 강연, 영재융합아카데미(메이커교육), 영재캠프, 디벗 도입을 위한 1인 1태블릿 운영체제 구축도 완료했다.▶펜타곤교육- 인문사회인문학 심포지엄, 청소년 사회참여토론, 독서캠프, 영자신문 스크랩 활동, 지리데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인문학 심포지엄은 올해의 도서를 바탕으로 6월부터 11월까지 교사 1명당 학생 3명을 지도한 후, 12개 모둠이 함께 모여 의제를 설정하고 집단 논의를 통해 사회적 현실에 대한 비판적인 담론을 검토하고 의견을 제시하면서 주체적으로 성장해가는 인문학 독서토론 프로그램이다.▶펜타곤 교육 -문화예술학교스포츠클럽, 체육 한마당, 송덕도서관 작은 음악회, 동아리 발표회 등 학생의 인성과 공감능력을 키워가는 다양한 펜타곤 교육을 진행한다.#진로탐색 프로그램 DREAMS _ 백종수 진학 1학년부장교육 패러다임이 급변하고, 서라벌고는 그 변화에 선제 대응하며 학생의 성장을 내실 있게 기록하기 위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때 ‘학생의 참여’가 필수 조건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소감문을 작성하고, 이를 담임교사에게 전달해서 생기부에 기록하고 있다.서라벌고의 DREAMS는 희망 진로에 따라 학습계획서를 평가하여 30여명의 학생을 선발한다. 이때 희망 진로별로 팀을 구성하여 그룹별 활동을 진행한다. 이어 2차 OT ? 1차 멘토링 (의학, 기계공학, 생명공학, 사회과학, 경영 외) - 2차 모니터링 ? 3차 모니터링 - 2차 멘토링 (인문사회) - 전공발표회 - 최종보고서 제출 ? 진로활동 특기사항 생기부 기재 순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 모니터링을 통해 지도교사가 적절한 시기에 피드백하고, 동시에 대학에 진학한 선배의 멘토링을 통해 약점을 관리하며 성장하게 된다.#서라벌의 진로 진학 (어제-오늘-내일) _ 박성준 진학 3학년부장서라벌고는 2022학년도 대입에서 서울대 합격자 7명을 비롯해 연세대 10명, 고려대 24명으로 SKY 대학 합격자만 41명에 이른다. 또한 의·치·한·수·약대 합격자 7명, 카이스트 3명, 유니스트 1명, 해사 1명, 교대 2명으로 특수목적대학 합격자는 14명이다. 이외에도 성균관대 15명, 서강대 5명, 한양대 13명, 중앙대 20명, 경희대 13명 등 주요 대학 합격자의 누계는 138명이며, 서울 소재 대학 합격자 수까지 파악하면 누계 244명(특수목적대 제외)에 이른다. <참조 표1, 표2, 표3>한편 2022학년 졸업생 380명을 대상으로 합격 비율을 살펴보면, 수시에 118명(31.1%), 정시에 129명(33.90%)이 합격하며 총 247명이 진학에 성공했다. 합격자 대비로는 수시는 47.8%, 정시는 52.2%로 정시 합격률이 높아지고 추세이다.또한 서라벌고는 재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서라벌고의 성적 분석표, 학생별 진학 사례 및 수시/정시 합격 등 상세하고 방대한 자료를 개방하고 있다고 덧붙였다.이외에도 설명회 참여 전 사전 취합한 ‘서라벌고의 의대 합격 인원은?’ ‘수시 학생부 종합전형 관리방법, ’수시와 정시를 같이 준비할 수 있는 학교인가?‘’ 학교의 수시와 정시 대비법‘에 관한 학부모들의 질문에 상세한 지표를 제시하며 설명하며 마무리했다.<표1> 서라벌고 2021학년도 대입 실적 분석(중복 합격 · 졸업생 포함)<표2> 2022 대입 수시/정시 합격 비율 (2021, 3학년 기준)<표3> 최근 3개년 졸업생의 진학률 (단위 : %)<서라벌고 2023학년도 1학기 개설(예정)과목> 2022-11-25
- 중3, 성적대별 수학 학습법 고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중학교 3학년 11월~2월을 어떻게 보내야 할까? 중학교 3학년 1학기 중간부터 2학기 기말까지 수학 평균 성적으로 맞는 수학 학습법을 알려드리고자 한다.▶95~100점인 학생상위 10~15% 이내로 수1/2까지 또는 그 이상의 과정이 이미 선행이 되어 있는 학생들이 많다. 수1/2까지 선행이 된 학생들은 수2까지의 이해도를 확인 후 수1/수2가 개념만 공부되어 있으면 고등 상~수2 과정의 심화를 진행한다. 수1/수2 유형문제까지 이해도가 높은 편이면 선택과목 1개(미적분, 기하, 확률과 통계 중 택일) 선행을 진행하면서 고등 상하 심화에 집중한다. 고등 상하 심화는 고난도 문제의 해결력까지 키워서 3월 입학 이후에는 각 학교 킬러문제들의 해결력을 높이도록 한다.▶90~95점인 학생보통 수1까지 혹은 고등 하까지 선행이 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수1까지 되어 있는 학생은 수1의 이해도에 따라 11월~12월/1월~2월 분기를 나누어 수1의 이해도를 더 높인 후 1월부터는 수2 개념과 고등 상하 심화에 집중하길 권한다. 우선 선행을 한 단계라도 더 권하는 이유는 고등학교 진학 후에는 모든 방학과 학기 중이 다음 학기나 해당 학기 내신 대비에 집중하게 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한 학기 선행과 당장 1학기 수학 내신에 집중하길 권한다.▶80~90점인 학생수학 선행이 보통 고등 상이나 고등 하까지 되어 있다. 현재 선행 과정에서 1학기 수학 선행만을 하며, 고등 상에 더 집중해야 한다. 이 학생들은 단기간에 수학 킬러 문제를 바로 풀 수 있는 능력을 키우기가 어렵다. 우선 수학적 기본기를 단단히 하면서 특히 고등 수학의 연산의 속도와 정확성을 높여 주어 한 번 풀어낸 문제는 절대 틀리지 않는 전략으로 학습해야 한다.▶80점 미만인 학생중등 수학 개념이 아직 잡히지 않은 경우가 많다. 이러한 학생에게 바로 고난도 고등 상하를 학습 시키면 개념이 잘 소화가 되지 않는다. 먼저 한 달 기간을 잡고 중등 교과를 빠르게 심화 복습하여 중등 수학 개념을 다시 바로 잡은 후 고등 상하 기본/응용 과정을 꼼꼼하게 학습해야 한다.지니어스올이즈에듀학원 최민승 원장문의 02-549-2205https://blog.naver.com/geniusallisedu 2022-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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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소개 - 초등 교과서 연계 독서 <무사히 1학년> 초등학교 입학 준비? 예비 초등 1학년을 위한 모든 것!무사히 1학년을 보내기 위한 모든 것!이지현 글/나인환 그림도서출판 다림값 12,000원도서출판 다림의 <무사히 1학년>은 예비 초등 1학년이 무사히 1학년을 보내기 위한 모든 것이 담긴 책이다. 초등학교 입학 후 월별 주요 학사일정과 학교생활에 대해, 초등 1학년이 마주하게 될 다양한 상황을 예시로 들어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눈높이에 맞춰 설명한다.초등학교에 입학 후 적응은 어떻게? 눈높이 해법으로 제시 2023학년도 초등학교 취학통지서가 오는 12월 배부되고 나면, 비로소 자녀의 초등학교 입학이 실감 날 것이다. 이맘때가 되면 예비 학부모들은 아이가 학교에 잘 적응할지 내심 걱정이 든다. 학교에 잘 적응할지, 선생님 말씀은 잘 들을지 크고 작은 걱정과 우려가 앞서는 것도 당연하다. 이는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예비 초등 1학년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그렇다면 초등학교에 입학하기 전,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저자는 그 해법을 예비 초등 1학년의 눈높이에 담아 <무사히 1학년>에 담았다. 가령 “똥 마려울 땐 어떻게 해요?”, “김치 먹기 싫으면요?”와 같은 또래들의 고민과 걱정에 맞는 해법부터 “엄마랑 같이 오면 안 돼요?”, “친구가 괴롭히면요?”와 같은 초등학교 1학년이 학교에서 겪을 법한 상황들을 눈높이에 맞춰 담고 있다.학교 학사일정 고려한 상황별 예시, 초등 1학년 교과서 연계 내용 수록 이 책의 강점으로 ‘학교 학사일정’을 고려한 상황을 예시로 제시한다는 점과 ‘1학년 교과서’와 연계한 내용이 담겨 있다는 점을 꼽을 수 있다. 입학 후 3월에는 학교 공간이 낯설어 교실을 찾아가는 과정도 쉽지 않다. 이에 저자는 ‘학교가 미로 같아요’라는 주제로 이러한 상황에 놓인 학생이 슬기롭게 대처하는 방법에 대해 글과 그림으로 알기 쉽게 제시한다. 6월에는 공개수업이라는 학사일정 이슈를 예시로 들어 ‘우리 엄마만 공개 수업 못 와요’라는 주제로 아이들의 마음을 다독이며 적극적으로 수업에 임할 수 있는 눈높이 조언을 곁들인다. 10월 체육대회 예시는 ‘무조건 이기고 싶어요’라는 주제로 승패를 떠나 그 과정을 즐기고 결과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아이들의 마음을 다독이며 슬기로운 대처 방안을 제시한다. 이처럼 학교생활 안에서 주요 학사일정과 맞물려 초등학교 1학년 학생이 한 번쯤 겪을 법한 상황을 언급하며 알아두면 도움이 될 만한 눈높이 교육 해법을 담고 있다. 특히 초등 교과서와 연계한 알찬 내용을 담고 있어 초등 입학 준비를 앞둔 초등 1학년 권장 도서로써도 손색이 없다. <무사히 1학년> 초등 교과서 연계 내용 - 1학년 통합교과 <봄>- 1학년 통합교과 <안전한 생활>- 1학년 1학기 국어 1. 바른 자세로 읽고 쓰기- 1학년 1학기 국어 5. 다정하게 인사해요- 1학년 1학기 국어 9. 그림일기를 써요- 1학년 2학기 국어 6. 고운 말을 해요책가방 고르기 팁부터 자주 묻는 학부모 Q&A까지 초등 입학 지침서 <무사히 1학년>은 선생님이 들려주는 1학년 적응 꿀팁 외에도, 학부모들이 궁금해 하는 내용을 알차게 담았다. “입학 전 한글을 꼭 다 떼고 가야 하나요?” “1학년이 되기 전에 잡아주어야 할 학습습관/생활습관이 있을까요?” “아이가 편식하는데 괜찮을까요?” “예비 소집일에 급한 일이 있으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이처럼 자주 묻는 학부모 질문이 Q&A로 수록되어 있으며, 무심코 지나치기 쉽지만 꼭 알아야 할 책가방 고르기 팁까지 얻을 수 있다. 초등학교 입학 전 준비부터 입학 후 학습·생활 지침까지. 아이와 학부모를 위한 모든 것이 담겨 있는 책. <무사히 1학년>이 성공적인 초등 1학년을 보낼 든든한 자양분이 되길 기대해본다. 문의 02-538-2913 2022-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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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입, 1월부터 준비해야 하는 이유 편입 준비는 언제부터 시작하는 것이 가장 좋을까? 일반적으로 당해 연도 3월부터 시작해서 10개월을 준비하고 시험 보는 학생들이 많다. 하지만 요즘 들어 편입 준비 기간이 점차 빨라지고 있다. 편입이 수능에 비해 확실히 상위권 대학에 합격하기 쉬우면서도, 무엇보다 절대적인 시간의 투자가 다른 어떤 시험보다 중요하다는 것이 많이 알려짐에 따라 더 이상 남들과 같은 기간이 아닌, 나의 현재 실력에 따라, 목표 대학에 따라 추가적인 준비 기간을 갖는 것이 대세가 되어 가고 있다. 1학년 겨울방학 때부터 바로 기본기를 잡기 시작하는 것이다. 실제로 1월 시작 반에 대한 문의가 매년 늘어나고 있다.그렇다면 두 달 더 일찍 편입학원으로 향할 만큼의 확실한 메리트가 있는 것인지 하나씩 알아보자.기본기를 확실하게 쌓을 수 있다고등학생 때 공부를 많이 해보지 않았다면, 경쟁자들이 아직 쉬고 있는 1월이 기본기를 잡을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여기서 기본기란 일반적으로 고3 수준의 영어, 수학 실력을 이야기한다. 고등학생 때 놓친 수능 기본 영단어, 문법, 해석을 위한 구문 공부까지 충분한 시간을 두고 확실하게 공부해야 한다. 수학 역시 마찬가지이다. 대학 수학을 배우기 전 고등수학을 확실히 다져놓아야 한다. 그렇게 탄탄하게 쌓아 높은 기본기를 바탕으로 3월부터 편입 난이도에 맞춰 제대로 시작할 수 있다.그 뿐만 아니라 공부 습관 및 집중력 역시 단기간에 형성되지 않는다. 보통 공부 습관 형성에는 최소 66일 이상이 필요하다고 한다. 그러므로 1월부터 여유를 갖고 공부 습관을 형성하는 시간이 반드시 필요하다.편입 공부는 유독 공부 기간이 중요하다영어 공부는 언어 공부이기에 오래 공부할수록 감이라는 것이 향상된다. 그래서 그 어떤 과목보다 절대 공부 시간이 중요하다. 편입영어에서 가장 중요한 단어 암기도 한 번이라도 더 보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수학에 두려움이 있다면, 수학적 사고에 익숙 해지는 충분한 시간이 필요하다. 게다가 정말 많은 양을 다루는 편입 수학은 완벽한 시간 싸움이다. 하지만 남들과 똑같은 기간 동안 공부하는 걸로는 공부량에서 큰 차이를 내기 어렵다. 그렇다면 방법은 간단하다. 기간을 늘리면 된다. 재수를 안 하면서 기간을 늘리는 유일한 방법은, 재수라는 후행적인 학습이 아닌, 남들보다 조금이라도 일찍 시작하는 선행적인 학습을 택하는 것이다.토익보다 빨리 시작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다일찍 편입을 고민하는 학생 중 ‘토익을 미리 해 놓으면, 어차피 나중에 토익 전형도 있고, 편입영어도 영어니까 계속 도움이 되겠지. 그럼 일단 토익학원을 먼저 다니면서 1~2월에는 점수를 만들어 놓고, 3월부터 편입영어를 시작하는 것이 낫겠다.’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토익 공부를 먼저 하는 것은 흔히 말해 가성비가 떨어진다. 편입영어가 토익보다 많이 어렵기 때문이다. 그래서 반대로 편입영어를 먼저 공부하면 토익에 큰 도움이 된다. 또한 토익점수를 편입학에 활용하려면 만점에 가까운 점수가 필요한데 토익을 두 달 열심히 한다고 그 점수를 확실하게 만들 수 있다는 보장이 없다.그래서 제일 좋은 방법은 편입 공부를 빠르게 시작하는 것이다. 그렇게 편입영어 공부를 어느 정도 하고 난 후 토익 기출문제 등만 풀어보는 정도로 대비하면서 주기적으로 토익을 응시하면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게 된다.인강으로 시간 낭비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바로 학원에 가면 따라가기 어렵다는 인터넷에 떠도는 소문과 막연한 두려움으로 인해 1~2월은 기초 인터넷 강의를 듣고, 3월부터 학원을 간다는 학생들이 있다. 그러나 강제성 없이 인강으로 듣다가 제대로 된 복습은커녕 수업 완강도 못 한 채로 시간만 낭비하고 3월을 시작하는 학생들이 안타깝게도 정말 많다. 어차피 기초 수업은 당연히 편입 학원에서도 다 진행이 된다. 스스로 엄청난 자제력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면 인터넷 강의로 편하게 공부하려는 생각보다는, 빨리 강제적인 학원에 가서 관리를 받으며 습관을 잡는 것이 좋다.남들과 같은 시간을 공부해서 남들보다 좋은 성적을 내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남들과 같은 기간을 공부해서 남들보다 많은 시간을 공부하는 것 역시 쉬운 일이 아니다. 그렇다면 남들보다 많은 기간을 공부해서 좋은 성적을 내는 것이 가장 쉬운 길이다. 66일간 습관을 잡다 보면 어느덧 3월부터는 본격적으로 편입 공부를 시작할 수 있는 실력을 갖춘 자신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신진섭 원장김영편입플러스 신촌캠퍼스문의 02-3142-7033 2022-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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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 이렇게 보내면 역전 가능하다! ‘겨울방학은 역전의 기회이다’이 구호를 매년 이맘때면 여기저기서 들을 수 있는 식상한 것으로 들으셨다면 유감이다. 입시 현장에서 10년 이상 있으면서 그동안 대입에 성공한 학생들을 보면 중3 겨울방학을 보내는 방법이 달랐다. 예비고1 겨울방학을 고3처럼 보낸 그 학생들은 고등학교 입학 후 첫 시험부터 전교권의 성적을 받아왔다. 겨울방학을 기회로 만든 성공한 학생들은 무엇이 달랐을까?겨울방학을 앞둔 지금, 대학입시에 성공하고 싶다면 성공한 사람을 따라 하라.방학을 역전의 기회로 만든 서울대 합격생들의 공통점첫째, 생각을 바꿔라생각한대로 된다. 이 말은 매우 중요한 의미이다. 마인드 콘트롤을 잘하는 사람이 성공한다. 생각이 육체를 움직이기 때문이다.3월이 아니라 바로 지금 11월부터 고1이라고 생각하는 학생은 긴장감이 올라간다. 아직 졸업을 앞둔 중3이라고 생각하는 학생은 졸업 피날레를 상상하고 즐기느라 신체의 리듬은 감성에 젖어 있을 수밖에 없다. 입시의 본선이라고 할 수 있는 고등학교에서 성공적인 입시를 준비하고 싶다면 지금 당장 생각을 바꿔라. “나는 이미 고1이고, 고3이라고 생각하라!”둘째, 전략을 세워라약점을 보완할 것인가? 잘하는 것을 완벽하게 만들 것인가?정답은 없다. 그러나 입시전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전략이 필요하다. 겨울방학을 앞두고 현재 약점 리스트를 만들고, 중요도를 따져보자. 다가올 겨울방학에 무엇을 중점적으로 해야 할지 12월이 지나기 전에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고1 내신이 비교적 잘 준비된 학생이라면 고2 선행까지는 입학전 마무리 해보자. 특히 운정, 저현고 또는 자사고 입학을 계획 중이라면 선행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그러나 아직 고1 내신의 완성도가 떨어지는 학생이라면, 고1 내신 완성에 집중하라. 고1 내신을 잘 관리하는 것이야 말로 대학 입시에서 가장 중요한 첫 단추이기 때문이다. 입학 후 내신 기간 중에 준비하겠다는 생각은 버리자. 고등학교 입학 후에는 전 과목 수행평가와 학생회, 동아리, 대회까지 예선전에 불과했던 중학교와는 비교가 되지 않는다.셋째, 시간을 관리하라시간에 쫒기는 자는 실패하고, 시간을 관리하는 자는 성공한다.만약 늘 시간이 부족하다고 말하는 학생이 있다면, 생활 패턴을 분석할 필요가 있다. 중요한 것을 먼저 하는 사람은 시간의 여유가 생긴다. 이러한 습관은 입학 후 내신관리에도 중요하다. 수행평가 준비를 미루는 학생은 내신기간과 수행평가 제출기간이 겹쳐서 공부 할 시간이 없다. 방학을 이용해 학교가는 시간에 일어나 공부를 시작하고, 중요한 것을 먼저 하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넷째, 선택과 집중!겨울방학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려면 선택과 집중을 해야 한다. 전 과목을 준비하기에는 부족한 시간이기 때문이다.비교적 내신기간 중에 하는 준비만으로 해결이 되지 않는 과목에 집중해야 한다. 수학은 개념을 이해했다 하더라도 실수하지 않고 빨리 푸는 훈련은 생각보다 많은 노력과 시간을 필요로 한다. 내신 기간 중에 단기적으로 완성할 수 없는 대표적인 과목이다.또한 고1에게 국영수 만큼 단위수가 높기에 중요하고 압박이 큰 과목은 통합과학이다. 과학이 선행되지 않은 학생에게는 단기간에 공부해서 해결되지 않는 과목이다. 통합과학에는 물화생지가 포함되며, 특히 화학연계단원이 많고, 난이도를 조금만 올리면 아주 어렵게 느끼는 과목이다. 중학교 때에 과학을 선행하지 않은 학생이라면 이번 겨울방학에는 반드시 과학탐구 과목을 준비하길 추천한다.예비고3 역시 이공계 진학 예정 학생이라면 수학만큼 중요한 과학탐구 과목을 미리 결정하고 수능준비를 시작하는 것이 대입 성공의 중요한 열쇠다.매년 방학을 앞두고 목표를 세우고 마음을 다잡지만 방학동안 목표한 계획을 실패하는 학생들이 많은 이유가 무엇일까?문득 사전적 의미를 생각해본다. 방학(放學)의 사전적 의미는 ‘학교에서 학기가 끝난 뒤에 수업을 일정 기간 쉬는 일’이다. 여기서 우리가 착각하지 말아야 할 것은 수업을 쉬는 것이지, 학업을 쉬는 것이 아니다. 방학을 늘 실패하는 학생들은 어쩌면 방학이 주는 해방감에 사로잡혀있는 것은 아닐까?오늘이 바로 시작하기에 가장 빠른 시간이다임경애 원장일산 백마학원가 우성학원-일프로의 모든것031-903-1011 2022-11-11
- 중계동 초·중·고 전문 SKY미래연수학학원, 11월 25일 3관 개관 부침이 심한 중계동 학원가에서 개원 4년여 만에 고등부에서 중·고등부, 초·중·고등부로 확장을 거듭해온 SKY미래연수학학원이 오는 11월 25일 고등부 전문 3관을 개관한다. 이미 올 3월에 초·중등 전문 2관을 개관했지만 규모면에서 가장 큰 확장이다.개원이래 단 한 번의 주춤거림도 없이 성장 가도를 달려온 스카이미래연수학학원의 성장비결은 무엇일까? “완벽한 커리큘럼은 아이에게서 발견된다.”라는 남주열 부원장의 말에서 스카이미래연이 ‘교육의 본질적 가치’를 얼마나 중시하는지 알 수 있다. 각 관의 특징을 살펴봤다.<본관> 원장 직강 특별관 : 예비중3반, 수능전문반, 초등영재반 등 판서 수업에 특화SKY미래연의 첫 출발점인 본관에서는 원장 직강의 특별반이 운영된다. 예비중3반, 수능전문반, 초등영재반 등 판서 수업에 특화된 상위권 중심수업 또는 특별반을 운영하고 있다.특히 예비중3반은 고등수학의 시작 단계이다. 타 학원과 달리 한 학년 먼저 공통 테스트 등을 통해 학생의 학습성과를 객관적으로 분석해보고, 학생 성향, 학습 속도, 진도, 태도, 성적 향상도 등을 점검하여 고교 선택과정에서 유리한 방향을 선점하기 위함이다. 이는 아이의 학습 목표에 맞춰 학습 속도를 조절해서 장기적인 관점에서 진학 로드맵을 제시하고자 한다. 아울러 정시를 대비하는 수능전문반도 집중력 있는 원장 직강 수업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2관> 초·중등 전문관 : 초등부터 중2까지! 아이마다 다른 커리큘럼-맞춤 실행-피드백 관리초·중등 전문관인 2관에서는 초등부와 중등부로 이원화해서 수업을 운영한다. 모든 수업은 ‘학생 개별맞춤’을 기본기조로 한다.아이마다 다른 학습 능력을 고려하여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개별 학습 처방과 맞춤 커리큘럼을 제시하고, 계획, 실행, 피드백 관리하는 개별맞춤 수업으로 최적화했다. 이를 통해 생각하는 힘, 식을 정리하는 힘, 학습 태도까지 촘촘하게 코칭하여 고교진학 후 수학의 학습 속도를 올릴 수 있는 저력을 만들어가겠다는 의지다.<3관> 고등전문관 : 예비 고1부터 고3까지! 내신에 특화된 고등전문관25일 개관 예정인 고등전문관은 예비 고1부터 고3까지 고등과정 내신에 특화된 전문관이다. 이곳에도 정규 수업 이외 주말을 포함하여 언제든지 사용 가능한 프리미엄 스터디룸도 마련하여, 학생들이 학습을 방해하는 요소를 최대한 줄인 공간에서 공부에 몰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SKY미래연만의 특화된 피드백 관리도 이루어진다.남 부원장은 “단지 외형적인 확장이 아니라 수업과 학습에 필요한 인프라를 확충하여 교육 환경의 질적 성장에 의미를 둔다. 학생 수를 더 모집하고, 수업 형태가 바뀌는 것이 아니다. SKY미래연수학학원의 교육 원칙을 지키며, 오로지 학생에게 집중하겠다는 의지”라고 설명한다.“우리의 성장 동력은 학생입니다. 학생을 관찰하고, 분석하고, 보완해가는 모든 과정에서 배우고 성장합니다. 학생마다 다른 보폭, 다른 커리큘럼으로 완벽한 목표 달성을 추구합니다. 우리스카이미래연은 아이마다 다른 속도에 맞춰 유연하게 돕겠습니다. 잘하는 학생만 잘하는 학원이 아니라 누구든지 출발점부터 보호받고 관리받는 학원, 바로 SKY미래연수학학원입니다.” 2022-11-11
- 고등학교 국어, 어떻게 공부할까요? 중학교 국어와 고등학교 국어는 다르다고등학교 국어는 어렵다. 이 막연한 한마디에 부랴부랴 국어를 시작한다. 본질적으로 고등학교 국어가 왜 어려운가에 대한 의문을 가지고 접근하는 경우는 많지 않다. 중학교 국어와 고등학교 국어는 다르다는 인식이 없다. 많은 학생들은 “중학교 성적은 좋았어요.”라고 말하지만 상대평가는 단순히 많이 맞추는 것이 아니라 ‘남들보다 더 많이’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 고등학교 국어는 단순히 중학교 때 다루었던 내용을 ‘반복’만 하는 것이 아니라 ‘심화’된 내용까지를 다룬다. 중학교 과정에서 배운 개념의 어휘가 고등학교 과정에서는 모두 한자어로 바뀌는 것도 지문 이해에 걸림돌이 된다. 또 문학과 문법 위주의 시험에서 벗어나 독서 영역까지를 다룬다. ‘시험범위’만이 아니라 ‘연계 작품’까지도 고려해야 한다. 이렇듯 중학교 국어와 고등학교 국어는 ‘어휘’부터 시작하여, ‘내용’, ‘상호 텍스트’까지 다르고 이로 인해 시험에 출제되는 ‘발문’까지도 달라진다.고등학교 국어 성적이 안 나오는 이유국어의 기본은 읽기 능력이다. 국어의 모든 시험은 반드시 ‘지문’이 주어지고 ‘지문’의 내용과 ‘문제’의 발문, ‘선택지’를 읽고, 모든 요소가 모두 맞아 떨어지는 답을 찾는 것이다. 그렇다면 무엇보다도 ‘지문’을 읽고 중요한 정보와 그렇지 않은 정보를 판별하는 능력이 필요하다. 이제 더는 중학교 시절처럼 정해진 시험 범위의 내용을 암기하듯 공부하고 문제를 푸는 것만으로는 ‘좋은 국어 성적’을 받기 어렵다. 발문을 통해 작품에 접근하고 실제 문제에서 중요하게 다루어지는 부분이 지문의 어떤 내용인지를 파악할 필요가 있다. 모르는 문제는 그냥 모르는 문제로 남아있으면 안 된다. 보통의 학생들은 당연하게도 ‘틀렸다’는 사실만 중요할 뿐, ‘왜’ 틀렸는지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않는다. 결국 ‘왜’ 이 문제를 틀렸는가에 대한 고민을 하지 않으면 국어 성적은 오를 수 없다.고등학교 국어는 어떻게 대비 하는가내신 시험은 당연히 시험 범위가 정해져 있다. 그렇다고 이것들만 죽도록 암기한다고 성적이 잘 나오는 것도 아니다. 외부지문에서 죄다 틀리는 경우가 허다하기 때문이다. 외부지문은 교과서에서 다루지 않은 내용이면서도 ‘상호텍스트성’을 근거로 시험에 출제된다. 공부하지 않은 것이 시험에 나오기 때문에 당황하는 것이다. 그러나 공부하지 않은 내용이라고 해서 문제를 풀 수 없는 것은 아니다. 고등학교 입학 후 가장 처음 보는 시험인 3월 학력평가에서도 배우지 않은 지문들이 나오지만 학생들은 분명히 글을 읽고 문제를 풀어 답을 찾아낸다. 모르는 지문도 풀 수 있는 능력을 학생들은 분명히 가지고 있다. 암기해야 할 부분만 암기하면 나머지는 읽어서 추론하고 파악하는 것이다. 또 학생들이 틀리는 문제들을 종합하여 ‘약점’을 제대로 파악하고 지속적으로 보완해야 한다. 시험에서는 단순히 지문에 대한 접근이 아니라 그 지문을 분석하는 방법, 발문에 대한 이해, 선택지에 대한 근거를 마련하는 방법들을 통해 학습이 이루어져야 한다.고등학교 국어 성적의 핵심국어의 난이도가 해마다 어려워지고 있는 것을 누구도 부정할 수 없다. 국어에 대한 두려움은 예비 고등학생부터 수능을 앞둔 고3 학생까지 모두 갖고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학생들은 왜 이러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는 것일까? 바로 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정확히 파악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자신의 강점은 더욱 정교하게 만들고, 부족한 부분은 보완하여 점수를 올려야 하는데, 자신의 장단점을 학생 스스로 파악하기란 쉽지 않다. 고등학교 국어 성적은 단순히 수업을 열심히 듣는다고, 성적이 오르지 않는다. 학생의 약점을 분명히 파악하여 확실히 짚어주고, 보완해주는 방법이 필수적이다. 결국 학생의 강점과 약점을 분명히 파악해야만 성적향상을 이뤄낼 수 있다.목동국어학원 ‘국어의 완성’문의 010-6745-8850 2022-11-09
- 상위 1%가 되는 예비고1 수학 학습법 학교 현장에서는 아직 2학기 교과 학습이 진행 중이지만, 대다수 중3 학생과 학부모들의 마음은 자꾸 조급해진다. 곧 맞이하게 될 고등 수학 학습과 성적에 대한 걱정 때문이다. 중학교 때까지는 상위권을 유지하던 학생도 고등학교 진학 후 성적 하락을 경험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불안 요소는 제거하면 그만이다. 황수비수학학원의 주재완 강사(고등 내신, 수능 심화)를 만나 안정적인 고등 수학 성적 확보를 위한 효과적인 수학 학습법에 대해 들어봤다.중요한 건 개념이다 오답노트 작성은 오류를 바로잡기에 효과적이다. 하지만 필기를 위한 오답노트는 시간 낭비일 뿐이다. 오답노트 과정을 통해 몰랐거나 잘못 알고 있었던 개념을 확실하게 알고 익혀야 의미가 있다. 주재완 강사는 아예 오답노트 작성을 지시하지 않는다. 틀린 풀이 과정을 지우도록 시키지도 않는다. 오개념을 바로잡으며 색깔펜을 이용해 틀린 부분부터 문제를 다시 풀어 보도록 한다. 왜 틀렸는지를 스스로 찾는 과정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이다.주재완 강사는 “중학교 때는 문제 풀이 양만으로 어느 정도 상위권 성적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고등학교 수학은 다릅니다. 개념을 정확하게 익히면서 깊이 있는 공부를 해야 비로소 전교권 성적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눈으로 풀면 안 됩니다. 반드시 손으로 쓰면서 풀어야 합니다. 처음에는 샤프나 검정 볼펜으로 쓰고, 틀렸다면 어느 부분이 잘못 됐는지를 찾아 그 부분부터 다른 색 볼펜으로 푸는 겁니다. 그런데 다음 단계에서 또 틀릴 수 있어요. 그렇다면 그 부분부터 또 다른 색 펜으로 푸는 겁니다. 4번, 5번 반복하면 그 문제에 적용된 개념은 정확하게 기억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한다.개념이 중요한 문제 풀이 4단계, 구주이배 주재완 강사가 강조하는 슬기로운 수학 학습법 두 번째는 수학자 ‘지 폴리아(G. Polya)’가 강조한 문제풀이 4단계 ‘구주이배’다. 먼저 구하는 목표를 확실하게 인지한다. 그리고 문제를 풀기 위해 주어진 조건, 즉 주어진 개념들을 확인한다. 그리고 이용할 전략을 세우는 것. 단계별로 해결할 수 있는 전략・전술을 동원하는 것이다. 이 과정을 통해 학습자가 개념을 정확하게 배우게 된다.주 강사는 “개념은 암기하는 것이 아니라 문제를 통해 배우는 것입니다. 개념서를 보고 쉽다고 생각하면 안 됩니다. 개념서에 실린 문제는 개념을 익힐 수 있도록 쉽게 출제된 문제들일 뿐이에요. 개념이 쉬운 것이 아닙니다. 문제를 통해 반복적으로 개념을 배우는 겁니다.”라고 말한다. 개념을 단순 암기하는 것이 아니라 문제를 반복적으로 풀면서 어느 단계에서 어떻게 개념이 적용되었는지 찾고, 문제를 풀기 위해 어떤 개념을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 전략・전술을 짜면서 익혀야 비로소 개념을 제대로 알게 된다는 것이다.내신 준비는 교과서 개념 다지기로 예비 고1인 겨울방학 동안에는 ‘정석’으로 개념을 다지겠지만, 내년 3월 개학을 하고 나면 많은 학생들이 빠르게 내신 준비에 들어간다. 만족할만한 고1 첫 번째 내신 성적을 획득하기 위해서다. 이 때 내신을 준비하는 학생은 두 가지 부류로 나뉜다. 시중에 나와 있는 교재부터 찾는 경우와 교과서를 찾는 경우다. 주재완 강사는 무조건 교과서가 첫 번째라고 강조한다. 그는 “교과서부터 보고요, 부교재, 프린트물, 수능 모의고사 기출문제집 순서로 학습해야 합니다. 그러고도 시간이 남는다면 사설 모의고사 문제집에서 4점 문제들을 골라 보면 됩니다. 교과서를 보는 이유는 내신 문제에 적용될 개념을 정리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교과서 문제가 쉽다고 미뤄 둔다면 좋은 성적을 얻기 힘듭니다. 시중 교재의 문제들은 개별 학교 내신 문제와는 괴리가 있을 때가 많습니다. 내신 문제에서는 교과서 내의 개념만 활용해서 문제를 출제해야 하기 때문입니다.”라고 강조한다.똑같은 과정으로 학습해도 내신 시험이 끝나면 학생들은 2가지 부류로 갈라진다고 한다, 공부한 곳에서 다 출제되었다고 말하는 학생과 몇 개 문제밖에 출제되지 않았다고 투털거리는 경우다. 전자는 문제에 적용된 개념을 찾았기 때문이고, 후자는 개념에 집중하지 않고 문제 유형까지 똑같은 경우를 찾았기 때문이다. 후자의 경우는 1:1 맞춤 지도로 잘못된 학습법을 뜯어고쳐야 비로소 수학 성적이 오를 수 있다. 황수비수학학원은 1:1 개별맞춤 학습 공간이다.문의 02-557-5856 2022-11-07
- 고등학교 입학 전 꼭 들여야 할 자기주도학습 습관 중3 학생들은 졸업고사를 마친 후부터 내년 3월 고등학교 입학 전 11월~2월, 약 4달 가량의 시간을 자신의 학습 단계를 레벨업 하기 위한 소중한 시기로 활용해야 한다. 고등 학습을 미리 탄탄하게 배워 학습적인 준비를 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산뜻한 고등 첫걸음을 위해 또한 매우 중요한 것은 고등학생의 마인드를 세팅하고, 고등학생의 학습 습관이 몸에 자연스럽게 배도록 하는 것이다. 성공적인 고등 생활을 위해 겨울방학까지 꼭 들여야 할 자기주도학습 습관을 소개한다.매일 최대 자기주도학습 시간을 확보하여 꾸준히 공부하자!성적이 기대만큼 오르지 않아 고민이라는 학생들과 매일 상담을 한다. 그 학생들에게 항상 묻는 것은 매일 하루에 몇 시간씩 스스로 공부하는 시간을 확보하고 있냐는 것이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학원 숙제 외에 따로 공부하는 시간이 없거나, 시간을 확보하기가 어렵다고 대답한다. 학원에서 듣는 강의나 인강을 듣는 시간만으로 개념을 완벽하게 이해, 사고하여 문제에 적용까지 하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에 추가적으로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복습, 암기하고 반복하여 문제를 풀어 보는 시간은 반드시 필요하다. 자기주도학습을 하지 않으면 절대로 성적은 오르지 않는다. 다만 자기주도학습도 습관인지라 자신의 최대 한계 시간을 넘어 책상에 앉아 집중하는 훈련을 꾸준히 하지 않으면 고등학교에 가서도 쉽게 바뀌지 않고, 시험 기간에만 반짝 공부를 하는 비슷한 패턴을 반복하게 된다. 반드시 매일 일정 시간을 정해 꾸준히 자기주도학습을 하자!목표와 계획을 세워 과목 별 밸런스를 고려한 공부를 하자!고등학생이 되어 첫 내신 대비를 할 때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부분이 시험 범위가 너무 많아 공부량을 어떻게 처리해야 할 지를 모르겠다는 것이다. 결국 시험 기간이 다가오면 초기의 마음가짐이나 목표는 무너지고 급한 것부터 공부하게 되어 전반적인 성적 향상이 어렵게 된다.자신의 수준에 맞는 교재를 언제까지 어떤 식으로 마무리 할 것인지 목표를 정하고, 분량을 나누어 그것을 꾸준히 성취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이렇게 공부한다면 학습 성과도 오르고, 스스로 할 수 있다는 학습 효능감도 자연스럽게 올라갈 것이다.에듀플렉스 대치본원 문희정 원장문의 02-555-1651 2022-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