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검색결과 총 1,215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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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 중학생을 위한 수학 학습법 부천 상동과 삼산동 수학으로 알려진 피앤에이 학원이 겨울방학 수학 공부 준비에 들어갔다. 중고생들의 학업 역량을 올려 내신 성적 향상은 물론 전형에 대한 전략과 수시 논술 등 입시컨설팅으로, 현 고3과 중3의 입시 결과가 더 주목되는 피앤에이의 수학 지도법을 알아보았다.Q. 올해 3월 개원한 피앤에이 학원 재원생들이 학교 내신 성적향상은 물론 상급학교 진학 합격 소식을 알려와 화제이다. 어떤 학교 출신 학생들이 우수한 성적을 기록했나A. 부천 상동과 삼산동 수학 전문 피앤에이 학원 재원생 중 현재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의 경우, 1명의 학생을 제외하곤 계남중, 석천중, 상도중 등에서 모두 100점을 받는 실력향상 결과를 낳았다. 또한 대치동 입시센터 지도 경험에 의하면 향후 현 중3 학생들은 자사고와 특목고 입시에서 더 많은 진학실적 기록을 나타낼 전망이다.이 밖에도 고3 학생들의 경우, 수시컨설팅과 자기소개서 지도 및 면접 준비를 통해 해군사관학교(덕문여고) 최종 합격 및 학생부 교과 전형 2명(소사고)이 이미 타 전형 합격을 놓고 수시 논술 준비에 임하고 있다.Q. 중학교 진학을 앞둔 초등 고학년은 겨울방학부터 어떤 공부를 해둬야 중등부터 시작되는 ‘입시 수학’에 도움이 되는가 A. 현재 중학교 1학년을 자유학년제로 무시험이다. 이에 따라 초등 고학년은 두 가지 선택지가 있다. 진로를 탐색하며 시험 없는 자유를 누릴 것인가. 상급학교 진학을 위해 앞선 진도에 초점을 맞춘 학습인가이다. 물론 후자를 선택하는 학생들은 많다. 다만, 대치동에서의 지도 경험에 따르면 수박 겉핥기식 심화가 아닌 앞선 진도와 복습, 심화란 전략적 계획을 갖춰야 한다.초등수학과 달리 입시 수학인 중등부터는 다뤄야 할 유형이 다양해진다. 학부모들이 중등 수학에서 손을 떼기 시작하는 이유도 어려워지고 복잡해진 중등 수학의 유형 때문이다.Q. 이를 위해 부천 상동과 삼산동 중고 수학 피앤에이 학원이 준비한 프로그램을 소개해달라A. 피앤에이에서는 중등과정반과 고등과정반, 정규진도반이 운영된다. 강의는 학생을 한 명씩 끼고 수업하는 것이 아닌, 강의 실력이 한눈에 드러나는 판서 수업이다. 따라서 학생들은 개념을 다지며 개인별 클리닉으로 각기 다른 실력의 차를 보완해나간다. 단, 앞선 진도에 관한 맹신은 위험하다. 학생이 소화 불가능한 일방적인 진도 나가기 수업은 현행 진도의 완전 학습에 저해 요소가 되기 때문이다.Q. 중고생에게 겨울방학은 수학 성적 점검과 예습의 시기이다. 이를 위해 피앤에이의 겨울방학 프로그램은 무엇인가A. 피앤에이의 기본 프로그램은 개(념)이(해)(터)득 즉, ‘개이득시스템’이다. 학생 개개인의 성장을 돕는 기본 프로그램 외에도 겨울방학에도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공부하는 ‘10 to 10 프로그램’을 연다. 이 기간에는 수학 외에도 인터넷 강의 등 타 과목 학습 준비까지 병행하며 전체 학업 성취도를 체크하며 새 학년을 준비하게 된다. 또한 앞선 진도 등 선택 진도 관련 특강도 있을 예정이다.Q. 부천 상동과 삼산동 학부모들에게 ‘수학 전문학원 피앤에이의 특징과 지도 노하우’를 알려달라A. 수학 전공자로 22년간 교육의 성지 대치동과 목동, 중계동에서 쌓아온 입시 경험을 통해 개이득프로그램을 학생 지도에 적용하고 있다. 특히 현재 상동과 삼산동에서는 유일한 대치동 현역 대표 수학 강사로서 꾸준한 성적 향상 자를 배출해내고 있다.Q. 겨울방학을 기점으로 개강하는 새로운 과정의 반이 있는가A. 그동안 성적 향상 자 배출로 학부모들에게 입소문이 자자한 결과 이미 중1, 고1, 중3 반은 대기가 걸려있는 상황이다. 중1 반은 12월 6일에, 고등수학반과 수학1, 수학2 반은 화목토 반으로 개강 예정이다. 학년 정규반은 기존대로 운영된다. 2022-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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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화된 윈터스쿨 공부법이 내신, 수능 등급 좌우!” 2023 수시 전형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12월 9일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이 발표된다. 수험생들은 가채점 결과로 이미 자신의 등급을 예상할 것이다. 그런 가운데 부천 정율사관학원의 수능 결과가 부천 학생과 학부모들로부터 화제다. 지난해 대비 과목별 1·2등급 학생 수가 큰 폭으로 증가한 것이 알려졌기 때문이다.정율사관학원 곽정율 대표는 “보통 고3 수험생의 경우 9월까지는 성적이 오르지만, 실제 수능에서는 소폭 하락을 경험하는 사례가 많다. 9월 평가원 모의고사 이후 고3 교실이 수시 분위기로 바뀌면서 수능 준비가 제대로 되지 않고, 통상 반수생 등의 등급이 9월 모의평가보다 더 높게 형성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올해 정율사관학원 재원생의 경우 35% 정도가 국·영·수 과목에서 1, 2등급을 기록했다. 예상보다 좋은 수능 결과에 놀라움과 감사를 감출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주목할 것은 원래 성적이 좋았던 학생들이 아니라 성적이 낮은 학생들이 꾸준히 등급을 올려 수능에서 최고 등급을 만든 사례가 많다는 것”이라며, “대부분 윈터스쿨을 경험한 학생들로 겨울방학 8주를 어떻게 보내는가에 따라 수능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정율사관학원 재원생 35% 수능 1~2등급 기록정율사관학원의 수능 결과는 강사에 따라 대동소이하다. 국어 강사 중 한 명은 수강생의 28.9%가 1~2등급이고, 수강생 전체 인원의 60%가 1~3등급이다. 정율사관학원에서 가장 좋은 결과를 낸 국어 강사의 경우 학생의 40%가 1~2등급이다. 이는 이름 있는 부천 재수종합반의 결과보다도 높은 수치이다. 학생별로는 고2 윈터스쿨 당시 국어 9등급에서 수능 2등급으로 상승한 학생도 있고, 만점을 받은 학생도 있다.곽 대표는 겨울방학을 ‘성과를 낼 수 있는 준비 기간’이라고 표현했다. 윈터스쿨을 경험하고 안 하고는 상상보다 큰 차이가 있다. 곽 원장에 따르면 성적을 올리기 위해 커리큘럼을 완수하는 건 당연하다. 여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커리큘럼을 제대로 ‘습’하는 데 걸리는 투자 시간이 있어야 한다. 대부분 학생은 수업을 듣고 나면 공부를 다 했다고 생각하지만, 강의를 듣는 것만으로는 성적 향상을 이룰 수 없다. 강의를 따라가기 위한 복습 과제와 테스트에 막대한 시간이 필요하다. 겨울방학이 아니면 얻기 힘든 시간이다.곽 대표는 “윈터스쿨은 성적을 내기 위한 준비를 70~80% 만들어놓고 새 학기를 출발하는 프로그램”이라며 “윈터스쿨을 했다고 3월에 바로 점수가 나온다고 할 수는 없지만, 잠재된 실력과 학습을 위한 습관이 누적되면서 결국 수능에서 성적을 만들어 낼 수 있게 된다”고 설명했다.비결은 윈터스쿨 & 오르미 독서실과 마이크로 피드백 프로그램그렇다면 어디서나 윈터스쿨에 참여하기만 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까? 이에 대해 곽 대표는 “오랫동안 학원을 운영하면서 좋은 강의만으로 성적을 만드는 것은 생각처럼 쉽지 않다는 것을 알았다. 학생들에게는 더 진실한 공부 시간(순공시간: 순수하게 공부하는 시간)이 필요하다”라며 “지난해부터 정율사관학원은 순공시간을 늘리기 위한 특별한 프로그램을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프로그램의 중심에는 정율사관학원 종합반 학생들에게 제공되는 ‘오르미 독서실’이 있다, 오르미는 ‘구루미’와 ‘오르조’ 앱을 합성해 만든 이름이다. 오르미 독서실에서 학생들은 모두 아이패드를 사용해 구루미와 오르조 앱에 접속해 공부한다.구루미 앱은 스톱워치를 떠올리면 이해하기 쉽다. 공부 시간이 체크될 뿐 아니라 관별로 입장하여 공부하기 때문에 친구들이 공부하는 모습을 보며 자연스럽게 선의의 경쟁이 이루어진다. 오르조 앱은 마이크로 피드백을 위해 정율사관학원이 6개월 동안 막대한 비용을 들여 구축한 학습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은 오르조 어플을 통해 수업시간에 사용하는 교재와 과제, 테스트 등을 손쉽게 다운해 공부할 수 있다.곽 대표는 “구루미 앱이 학생의 전체적인 공부 시간을 측정하는 프로그램이라면 오르조 앱은 학생들이 과제를 하면서 문항마다 공부한 시간을 기록해 주는 역할을 한다. 강사는 오르조 앱을 통해 학생이 취약한 부분을 정확하게 파악해 피드백할 수 있다”라며 “지난해 윈터스쿨부터 적용한 프로그램으로 올해 첫 결실을 얻었고, 앞으로 정율 재원생의 실력이 얼마나 더 향상될지 더욱 기대된다”고 말했다. 정율사관학원 2023 윈터스쿨은 1월 3일 개강하며, 관련 설명회가 12월 8일과 15일 오후 7시 개최될 예정이다. 2022-12-07
- 겨울방학에 준비하는 수학 공부 12월이 되면 ‘새 학기를 준비하기 위해 겨울방학을 어떻게 보내야 할까?’라는 질문을 받습니다.특히 처음 고등학생이 되는 중학교 3학년 학생을 둔 부모님들은 ‘고등학교에 입학하기 전 선행을 어디까지 해놔야 할까?’라는 고민에 빠집니다.고등수학은 수학, 수1, 수2, 미적분, 확률과 통계, 기하로 구분되어 있습니다.일반적으로 고등학교 1학년 때 수학, 2학년 때 수1, 수2, 3학년 때 미적분, 확률과 통계, 기하 중 선택하여 진도를 나갑니다.학교재량에 따라 3학년 과정 중 확률과 통계 또는 기하를 2학년 과정에 포함시켜 진도를 나가는 경우가 있습니다.우선 1학년 경우 고등수학을 상하로 나누어 1, 2학기에 진행합니다.당연히 예비고1은 겨울방학 동안 고등수학을 열심히 해야 할 것입니다.그럼 고등수학을 어느 정도 열심히 해야 할 것이냐가 문제입니다.학교에 따른 출제난이도가 교과서 정도의 수준의 문제들로 구성되어 있는 학교도 많지만 심화문제를 출제하는 학교들도 다수 있습니다. 따라서 학생들은 시중에 판매되는 어려운 문제들로 구성되어 있는 문제집에 매달릴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하지만 모든 문제가 심화문제는 아닌 상황에서 다른 친구들이 어려운 문제집을 푼다고 따라 푸는 경우는 절대 해서는 안될 것입니다.문제집의 선택은 학생이 소화할 수 있는 수준의 문제집을 적절히 선택하여 기초부터 차근차근 다진 후에 난이도를 높여서 완성도를 높여가야 할 것입니다. 또한 다양한 문제들을 통해 변형문제들에 대한 대비를 철저히 해야 할 것입니다.학교에 출제되는 문제들 중 소수의 문제들은 변별력을 위해 평상시 다뤘던 문제들과 유사한 문제가 아닌 변형문제들도 출제되기 때문에 심화학습을 하여 대비해야할 것입니다.특히 시험시간이 50분이지만 다수의 학교들이 서술형을 포함해 20문항~25문항을 출제하기 때문에 문제를 모두 풀기에는 시간이 부족할 가능성이 크므로 평상시 문제를 해결할 때 시간을 재면서 푸는 연습이 필요할 것입니다. 또한, 어려운 문제로 시간이 지체될 경우 과감히 포기하고 다음 문제로 넘어가서 다른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한 문제를 풀기 위해 뒷 문제들 포기해선 안될 것입니다.2학년의 경우 1학기에 수1, 2학기에 수2를 나가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수1, 수2는 수능출제 범위 중 중요한 공통부분입니다. 따라서 학교들도 변별력을 위해 모의고사나 수능에서 출제되었던 문제들도 출제하는 경향이 있어 교과서 중심의 학습보다는 적절한 모의고사 문제들도 다루는 것도 필요합니다. 1학년 때보다 학습할 양은 적지만 3학년 때 모의고사 대비를 위해 꾸준히 연습해서 잊지 않기 위해 노력해야할 것입니다.또한, 1학년에서 배웠던 고등수학의 내용들이 섞여서 출제되기 때문에 방학동안 1학년과정을 복습해 두는 것이 필요합니다.3학년의 경우 1학기 내신에 모든 힘을 쏟아내야 할 것입니다.대학입시에서 필요한 내신은 재수준비를 하지 않는 이상 1학기 내신성적만 필요하기 때문에 보통 고3학생들은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합니다. 고3 내신의 경우 모의고사 관련 문제들로 출제되는 경향이 있어 1월에 출시되는 수능특강을 위주로 공부를 합니다. 하지만 12월 2학년 2학기 기말내신이 끝난 후부터 1월 수능특강이 출시되기 전까지의 공백 기간이 생각보다 짧지 않기 때문에 이 기간을 잘 활용해야 할 것입니다. 이 기간동안 2학년 동안 배웠던 수1, 수2의 단기간의 복습이 매우 중요합니다. 또한 1학년 과정에 대한 부분적인 복습도 당연히 중요합니다. 이 때부터는 다뤄야 할 문제들이 내신형태의 문제도 공부해야 하지만 수능형태의 문제들을 반드시 익혀야 하므로 지난 모의고사들을 다루면서 3월 모의고사에 대비하기 위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반드시 맞출 수 있는 문제들의 번호들을 익히며 킬러문항의 출제유형을 파악하여 대비해야 합니다.이와 같이 새해를 알차게 준비하기 위해 겨울방학을 지내려면 고생스럽더라도 열심히 해야 할 것입니다. 겨울방학은 대략 2달 좀 넘는 긴 시간이지만 연말연시 분위기로 잘못지내면 아무 의미없이 금방 지나가는 기간입니다. 시간투자도 중요하고 시간활용도 못지않게 중요하니 플래너를 이용하여 계획적으로 움직이면 좋은 성과가 있을 것입니다. 겨울방학기간동안 학생들에게 필요한 것은 본인이 할 수 있는 것을 성실히 실천하도록 노력하는 것입니다.김태일칼수학 고등부 대표강사 2022-12-02
- 입시의 전략적 선택, 수능 과탐!! 1년 로드맵으로 대비하라! 2024 수능까지 D-350, 2학기 기말고사가 끝나지도 않았으나 이미 2024 수능 디데이는 스타트를 끊었다. 본격적인 입시의 시작은 12월 지금부터임을 알리듯이 우리 SR과탐으로 수능 대비 과탐 수업에 대한 문의가 계속되고 있다. 수험생들은 자신의 학습 계획에 맞춰 다음 1년 간의 과탐 대비 로드맵을 따라 충실히 학업에 임할 것을 추천한다. 본격적으로 대비를 시작하였다면 반드시 그에 상응하는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어야만 할 것이다.<12월~2월> 수능 과탐 ‘개념’ 탄탄하게 1회독하기본격적인 수능 과탐 대비 시작에 있어 가장 중요한 핵심은 ‘수능형 개념’ 숙지이다. 대다수 수험생이 선택하는 물, 화, 생, 지 1과목은 고2 내신 대비에서도 한번쯤은 다뤄봤을 개념이지만, 내신형 개념이 아닌 철저하게 ‘수능형 개념’으로의 개념 이해가 필요하다. 이 기간에 탄탄한 개념 숙지가 진행되지 않아, 6월 모의고사 이후 큰 위기를 겪는 경우가 너무 많다. 6모 이후 진행되는 상담에서 보면, 과탐은 좀더 늦게 시작해도 되겠지라는 생각으로 이 기간을 활용하지 못한 것이 가장 큰 원인이었다. 수험생들 사이에서 소위 말하는 지엽적인 문제들은 사실, 정확한 개념의 숙지가 부족하여 느끼는 생각임을 깨우쳐야만 한다. 겨울방학 기간동안은 일단, 연계율이 높은 EBS 수능특강을 선정하여 구석구석 빠짐없이 전범위 1회독을 마쳐야 한다.<3월~6월> ‘심화 개념+기출 분석’으로 출제 유형 파악하기이 기간은 여러 문제집에서 얻은 단순한 암기식의 이해가 아니라, 어떤 개념을 기존과 다른 방식으로 변형해도 이해할 수 있을 정도의 ‘제대로 된’ 심층 이해가 필요하다. 예를 들어, 지구과학Ⅰ에서 ‘엘니뇨, 랴니냐’는 흔히 동태평양의 표층 수온 변화로 그 개념을 설명하지만, 수능, 모의고사 문항에서는 이를 ‘해면 기압 편차, 동서 방향의 풍속, 등수온선의 깊이 편차’ 등 다양한 방식으로 변형하여 자료나 선지를 구성한다.또한 최소 3개년의 ‘고3 기출문제 분석’을 통해 출제 유형을 확실하게 파악해야 한다. 어떤 싸움에서든 상대를 먼저 알아야 승자가 될 수 있듯이, 정확한 기출문제 유형 분석은 어떤 개념과 문제풀이를 우선으로 해야 하는지에 대한 효과적인 학습법을 제시한다. 뿐만 아니라 평가원 및 교육청 모의고사를 통해 출제자가 어떤 선지를 구성하여 자료를 분석하게 했는지를 확인할 수 있다. 이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내가 숙지한 개념이 어떻게 문제로 출제되는지를 파악할 수 있다. <7월~8월> EBS 수능완성 ‘낯선 문제 연습’으로 개념 빈틈 없애기이 시기는 지금까지 2~3회독한 ‘수능 개념’과 ‘기출 문제 분석’으로 익힌 문제 유형을 바탕으로 낯선 문항에 접근하는 연습이 필요하다. 이때 6월경 출간되는 EBS 수능완성 교재를 활용할 것을 추천한다. 과탐은 특히나 기출문제나 EBS 수능 연계 교재를 기반으로 출제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를 기본서로 하여 기본 개념 숙지 뿐만 아니라 낯선 문항을 연습하는 것이 좋다. 특히 수능특강 3점 문제, 수능완성 문제는 낯선 그래프나 도표, 그림 등을 제시하여 새로운 유형의 문제를 다수 다루고 있으므로, 이러한 낯선 문제를 풀어보며 수험생 자신이 숙지한 개념의 빈틈을 계속 메꾸어 가야 한다. <9월~11월> 마지막 실전 모고 반복으로 실전 감각 기르기9월부터는 실전이다. 남은 두 달여의 시간 동안은 무엇보다 실전과 같은 상황에서의 모의고사 풀이 연습이 중요하다. 수능 과탐은 30분 동안 20문항을 정확하게 풀어내야 하는 과목이므로, 짧은 시간에 고도의 집중력이 필요하다. 실전과 같은 시간과 환경에서 모의고사를 풀어내는 연습을 반복하여, 실제 수능 시험장에서는 연습처럼 긴장하지 않고 20문항을 풀어내야 한다. 수많은 반복은 실제 시험장에서의 긴장감을 줄여주어 실수를 최소화하고, 이로써 본인의 실력을 발휘할 수 있게 할 것이다.SR과학탐구학원 원장 전유림 2022-12-02
- 겨울방학, 상위권대 편입합격을 위한 골든타임 혼돈의 신·입학, 편입은 확실한 대안최근 문·이과 통합수능은 본래의 의도와 달리 수험생들의 혼란을 가중시키고 재수생을 양산하는 결과를 낳았다. 작년 수능을 통해, 기존에는 본인 수능등급으로 가능했던 대학의 불합격, 그리고 기대에 못 미친 대학/학과로 입학해야 되는 결과를 받아들인 수험생들이 다수 발생되었다. 결국 올해 6월 모의평가에서는 재수생 비율이 12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는 상황으로 이어지고 있다.정시모집은 확대됐으나, 선택과 지원방식의 급격한 변화로 인해 제도가 수험생들을 포용하지를 못하는 셈이다. 당분간 정시에서의 혼돈이 불가피해 지면서 수험생들은 수능에만 집중해야 될 이유가 더욱 적어지고 있다. 이미 제 2의 대학입시로 받아들여지고 있는 편입을 적극 활용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편입은 3학년으로 진학하여 졸업 및 사회진출이 빨라진다는 장점 외에도, 인문계 편입영어, 자연계 편입영수 1~2과목 준비에 집중, 시험일자가 겹치지 않으면 다수의 대학 지원이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어, 이젠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도 정시의 대안으로 확실히 자리 잡고 있는 상황이다.특히 다음과 같은 타입의 수험생에게는 편입을 적극 권장할 수 있겠다.- 통합수능으로 인해 불만족스러운 대학에 입학, 재학 중인 1학년생- 현 대학 전공 학습과 진로에 대한 불만족으로 이공계로 진학하고픈 인문계- 재수/반수를 고려중인데, 1~2과목 성적이 너무 안 나와 성공의 확신이 없는 1학년생- 인서울대학에 다니고 싶은데, 수능 전과목 준비를 다시 할 엄두가 안나는 지방대생겨울방학부터 기본기 확립 - 상위권대 합격의 핵심영어/수학 1~2과목 준비만 하면 되나 충분한 기초학습이 중요한 편입준비의 특성상, 1학년 때부터 준비할 수 있다면 상위권대 합격 확률이 비약적으로 높아지게 된다. 1학년 때 독해에 필요한 기초문법, 어휘 및 구문해석능력, 그리고 기초수학을 정리해 두면 2학년 때 상위권대 유형 문제풀이와 전형준비가 수월해지는 것이다.편입학원에서도 이미 7월부터 1학년 반을 개설, 수험생 레벨에 맞춰 인서울/상위권반으로 나눠 영수 기초를 지도하며, 1월에도 24학년도 편입을 대비하는 집중과정이 생긴다. 재학 중인 학생들에 맞춰 수업을 진행하며, 학업에 부담 없는 선에서 기초실력을 천천히 다지게 도와주는 것이다.특히 학교가 멀거나 인강에 익숙한 학생들을 위해 실시간라이브 및 수업녹화영상물을 제공하지만, 철저한 출석관리와 어휘테스트를 통해 자기주도형 학습이 어려운 인강의 단점도 커버한다. 1월기초반을 통해, 학점은행제 출신으로 서성한 경영학과 동시합격부터 대진대에서 국민대 자연계열 편입에 성공하는 등, 재수로는 이루기 힘든 2~5단계의 대학등급 점프업을 이뤄낸 사례들은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정확한 편입정보와 준비전략 필요막연한 두려움을 갖기보다는 상담을 통해 정확한 편입정보와 내 상황에 맞는 준비전략을 적극적으로 모색하여 겨울방학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 현재 1학년 학생들에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겨울방학이다. 2학년 학업과 편입준비를 병행하면서 합격한 사례들은 많은데, 이들의 공통점은 겨울방학을 잘 활용했다는 것이다.암기를 수반하는 문법과 어휘의 기본기 정립이 초반에 중요한 편입공부의 특성상, 시작 시기가 겨울방학인지, 3월인지는 큰 차이를 만든다. 학원을 오는 대부분의 학생들이 수능 4~6등급이었기 때문에, 문법기초와 구문독해부터 차근차근 기초를 확실히 다지게 만드는 것이다. 편입에서 영어가 필요하다고 하니 익숙한 토익부터 손대는 학생들이 있는데, 편입과 토익은 엄연히 다른 유형의 시험이며 토익전형 대학들도 줄어들고 있어 좋은 방법이 아니다.가까운 편입학원에 방문하여 최신 편입정보와 내게 맞는 겨울방학 공부전략을 꼼꼼히 정리하고 준비를 시작해보자. 정시로 좌절감을 맛본 수많은 수험생들이 편입을 통해, 보다 빠르고 쉽게 원하는 대학과 전공과 진로를 찾을 수 있기를 기원한다.강준호 원장김영편입 노원캠퍼스 2022-11-28
- 2023학년도 용화여자고등학교 학교 설명회 용화여자고등학교(교장 조성영, 이하 용화여고)는 지난 11월 21일 오후 6시 본관 4층 사임당홀에서 2시간에 걸쳐 중3 학부모 대상 학교 설명회를 개최했다. 250여 명의 학부모가 홀을 가득 채웠고, 실제 500여명의 학부모가 참석을 요청했다는 후문이다. 이번 설명회는 조성영 교장의 인사말에 이어 각 부서에서 용화의 교육과정, 학생 생활 규정, 독서 교육 및 AI 학생 참여 수업, 방과 후 창의적 체험활동, 대학진학 실적 및 진로 진학 프로그램, 과학 중점 교육, 국제교류 프로그램, 교감의 감사 인사, 부서별 질의응답 순으로 알차게 마무리했다.#독서 교육 및 AI 학생 참여 수업 프로그램_연구기획부▶인공지능 (AI) 선도학교 : AI 시대의 학생 참여 중심 수업으로 인공지능 기반 교육환경, AI SW 역량 함양, 인공지능 윤리의식 함양, 창의적 사고력 및 문제해결력 향상, 창의 융합인재 양성의 효과를 기대한다.▶스마트 교육환경 기반 학생 참여형 수업 : 용화의 2023학년도 신입생은 태플릿pc가 1인 1대 제공받는다. 디벗(디지털벗) 적응 프로그램, 온라인 학습 플랫폼과 에듀테크 활용에 필요한 교육을 지원하며 혼합(블라인드 러닝) 및 평가 자료 개발과 활용에도 힘쓰고 있다. 스마트 기기활용한 자기주도 학습, 학습계획 및 실천, 의사소통, 토의 토론 등의 학습 활용도 가능하다. 따라서 용화여고에서는 예산을 투자하여 온라인 스튜디오, 블랜디드 수업 공간, 설렌on스튜디오, 블렌디드 수업 활동 공간도 충분히 마련했다.▶창의 융합형 수업 모델 개발 및 수업 운영 : 교과 융합 수업은 학생의 역량의 성장을 위해 교과 간 연계를 기반으로 교육과정을 재구성하고 프로젝트를 협력적으로 수행하는 수업으로, 모든 학생이 수업 중 기획-탐구-산출물-실천 및 공유-성찰 전 과정을 체험하고 성장시킨다.▶온라인 콘텐츠 제작 교원 학습 공동체 : 용화여고에는 국어&수학, 영어&사회, 과학&기술가정, 음악 미술 체육 제2외국어, 한문 공동 등 교과 간 연계와 융합 과정을 지원하도록 교사가 학습 공동체를 운영하고 기획·연구·실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대학진학 실적 및 진로진학 프로그램_진로진학부진로진학부의 주요 업무는 CL(Coaching Learning) 프로그램 운영, 진로 체험 프로그램 운영, 입시 결과 데이터 분석 및 축적에 있다. <참조 : 2022 용화여고 진학 실적>▶ CL(Coaching Learning) 프로그램 : 주요 상위권 대학 종합전형 합격률 상승에 최적화된 프로그램이다. CL은 1학기 중간고사 성적 산출 이후 (5월 초- 중순) 자기주도 학습 능력, 성실성, 열정이 돋보이는 학생을 담임 추천을 받아 선발한다. 내신 40%, 학업 계획 및 자소서 40%, 모의고사 20%로 20명 내외를 선발 예정이다. 심층형 개인 맞춤 컨설팅, CL교과심화연구 발표회, 전공 체험, 교수 특강, CL 선후배 멘토링, 학생부 관리와 분석도 지원하고 있다.#과학중점 교육 프로그램_융합과학부용화여고는 서울 북부지역에서 유일하게 과학중점학급을 운영하는 여고로, 2015년 과학중점학교 운영을 시작하여 2017~ 2021년 5년여 동안 우수학교, 또는 최우수학교 표창을 받으며 2022년 8월 제2기 서울형 과학중점학교 재지정을 확정지엇다.학년당 2개 과학중점학급을 운영하며, 1학년은 공통교육과정으로 일반학급과 동일하게 운영하고, 2, 3학년은 과학중점 교육과정을 이수한다. 1학년 말 과학중점학급을 재충원하고 있어 1학년 때 진로와 적성을 미리 살펴볼 시간을 가져도 좋다. <참조 : 과학중점학급 교육과정>▶성장형 전공탐색 프로그램(1학년) : 4개 분야 (물리공학, 의생명, 화학, 수학·공학계열) → 성장형 전공적성프로그램(2학년) : 4개 분야 (우주물리, 의생명, 화학, IT/SW 계열)로 확장한다.▶수학 과학 인문 융합 축전 : 수학, 과학, 생태환경, 우주항공, 컴퓨터공학, 인문 사회, 예술, 메이커 등 다양한 주제와 관련 25~ 30여 개 융합 체험 및 실험 부스를 운영하여 창의적 융합 인재로의 성장을 돕는다.▶수학 과학 동아리 학술제 : 1년 동안 이공계 동아리 활동의 결과물을 전시, 발표하여 방향성을 확인하고 학생이 연구하고 협업을 통해 과제를 해결하는 축제다. 이때 과학중점과정(수학, 과학, 정보)은 일반과정 학생도 참여할 수 있다. 단, 필수 연구 활동(과제 연구)는 예외다.#국제교류 현황 및 인문 사회 프로그램_국제교류부▶G.L.S : Global Leader ScholarshipGLS는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용화여고만의 독창적인 프로그램으로, 창의적 문제해결력과 외국어 구사 능력을 기준으로 선발된 16명이 4개 팀을 이루어 독자적인 조사 연구 활동을 수행한다. 한국과 싱가포르 주제별 비교 연구, 인문 어학 과학 의학 등 진로 연계주제 선정, 국내외 조사 연구를 진행하고 결과보고서 발간과 국제교류 발표회에서 영어로 발표하며 생기부 진로활동 특기사항에 기재한다. 입학성적 우수 장학생 전형 12명(신입생 배치고사+3월 모의고사 영어 수학 성적)과 일반전형 4명(영어 자기소개서와 영어 인터뷰를 통해 선발)한다.▶YHMUN 모의 국제회의 (YongHwa Model United Nations)유엔 총회의 의사 규칙과 절차를 준수하여 모의 유엔 총회를 경험하는 프로그램으로 생활기록부 자율활동 특기사항에 기재한다. 선발은 영문 지원서 신청? 국가별 자료 조사 및 유엔 의사 규칙과 절차 트레이닝? 1, 2차 총회 사전모임 ? 용화모의국제회의 순이다.▶이중언어 수업 : 1학년 영어로 배우는 수학 원리학생 참여 수업으로 수학 공식, 원리를 영어로 이해하는 방법을 학습한다. 수업을 통해 수학 원리를 영어로 설명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생기부 과목별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에 입력한다.▶화상 수업 : 2학년 실용영어로 화상교류 수업실용 영어 수업을 선택한 학생 대상으로 현재 호주 고등학생과 화상 공동 수업을 운영 중이다. 생기부 과목별세부능력및특기사항에 입력되며 2010년부터는 호주 뉴잉글랜드 대학의 AKC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문화, 전통, 지리, 환경, 교육 분야에 대한 교류를 실시중이다.▶화상 활동 : 대만 / 일본가오슝 시립 가오슝 여자 고등학교 대만학생과 1:1, 2:1로 버디를 맺고 영어와 중국어로 온라인 화상회의 프로그램을 통해 1차(자기소개, 토론) 2차 (토론 및 폐회식) 활동을 진행한다. 한편 오사카 부립 아마미아공과고교와 4월~ 12월까지 7회에 걸쳐 줌 화상회의로 취미, 관광지 등 한일 문화를 일본어로 설명하는 프로그램이다▶미래 중국통 활동중국 정치, 외교, 경제, 인문, 과학 등 다양한 전문가 강의를 듣고 1차 활동 (한국미국중국 삼각관계 이해라는 주제로 강연 듣고 소감문 작성), 2차 활동(제4차 산업혁명과 데이터 시각화 주제로 강연을 듣고 진로와 연계 소감문 작성)을 진행한다.이외에도 200여 명의 학생이 참여한 다문화 위크, 먼 나라 이웃 나라 다문화 활동 등 용화만의 인문사회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다. <표1> 용화여고 2022학년 대입 합격 현황(*재수생 포함, 중복, 서울권 4년제 기준)<표2> 과학중점학급 교육과정 편성(2021-2023 신입생) 2022-11-25
- 2023학년도 서라벌고등학교 학교설명회 서라벌고는 (교장 김은성, 노원구 한글비석로 5길 18, 이하 서라벌고) 지난 11월 22일층 사순선아트홀에서 2시간에 걸쳐 중3 학부모 대상 학교 설명회를 개최했다. 사전 예약을 통해서 120여 명의 학부모만 현장 설명회에 참여하고, 유튜브 생방송을 통해 실시간 시청 인원도 많았다. 이번 설명회는 김은성 교장의 인사말로 시작해서 전영진 교무기획부장의 서라벌의 AI융합 교육과정, 교과연구부와 창의융합부의 서라벌 펜타곤 교육, 학년별 진학 부장의 서라벌 DREAMS 프로그램과 최근의 진학 실적,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되었다.#서라벌고의 AI 융합 교육과정_전영진 교무기획부장‘같지만 다른 학교’라는 말로 서두를 연 교무기획부장은 서라벌고의 ‘AI융합교육’에 대해 설명을 시작했다. 서라벌고는 2020년부터 교육부에서 ‘AI인공지능 융합교육과정 운영학교’로 선정되면서 융합형 인재 양성을 선도하는 AI융합교육 중심 고등학교로 지정되었다.이는 서라벌고 교육과정의 특징에서 찾아볼 수 있다. 첫째 다른 일반고와 달리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모두 4단위 운영하며, 노원구에서는 유일하다. 이는 1, 2학년 때 입시 주요 과목의 학습에 집중하겠다는 의지다. 둘째 교육과정을 살펴볼 때 과목 선택 폭을 살펴봐야 한다. 서라벌고는 2학년 과목 중 4과목 이수, 3학년에는 8과목을 자율적으로 선택할 수 있다. 셋째 상대평가 과목은 학급수와 학생 수를 고려해야 하는데, 서라벌고는 42학급으로 노원구에서 2번째로 학급수가 많은 고등학교다. 넷째 서라벌고는 이공계열은 물론 인문계열을 위해서도 거의 모든 선택과목을 개설했다. 다섯째 1학년 모든 학생이 정보 수업을 통해서 컴퓨터 언어를 배우고 생기부를 채우는 한편 2, 3학년에는 진학과 맞물려 강력한 힘을 발휘할 수 있다.▶ AI Pioneers (인공지능 심화교육 과정_창체(진로연계)) : 수준 높은 강의로 3월 23일부터 ?11월 10일까지 총 17회 심화강의를 수강한다. 공통강좌로는 100분 2회로 AI 개발 및 활용의 물리적 문제 탐구, AI and Robot with TED를 수강하고, 선택강좌는 15회로 의학, 물리학, 코딩 수학, AI 드론 코딩 등 차별화된 강의를 제공하고, AI DAY에 발표 및 전시, 콘서트, 해단식을 진행한다.이외에도 AI 해커톤(인공지능 코딩 심화 프로그램), AI 융합 동아리 활동 지원, AI 진로 진학특강 등으로 다양한 인공지능 분야 진로 체험프로그램도 운영한다.#융합형 인재양성, 서라벌고 펜타곤 교육_교과연구부, 창의융합부, 인성안전부▶펜타콘 교육 - IT 융합서라벌고는 과학, 수학, 인문 사회 영재학급을 운영하고 수학과 직업(진로 )탐색 프로젝트, 1일 1 태블릿PC 활용 수업 진행한다. 서라벌고의 실질적인 상위권 관리 프로그램인 영재학급은 3월 1, 2학년을 대상으로 각 20명을 선발하여 무학년제로 운영한다. 운영계획은 3월에 1,2학년 무학년으로 창의력 검사 및 면접으로 선발하고, 5월부터 전공, 인성, 융합수업 및 영재캠프 등 총 100시간 운영하고, 12월에 포트폴리오 발표회로 마무리한다.참가 학생은 기본-심화 ?DREAMS- 희망 대학에 진학하는 영재 진학로드맵에 따라 융합형 인재 육성을 위한 서라벌 영재 포트폴리오로 권장하고 있다. 이때 서라벌 영재 포트폴리오를 위해 1학년 수학 영재학급에서 기본과정을 하고 2학년에서 심화 과정으로 인문사회 영재학급 또는 과학 영재학급에 참여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이외에도 다양한 분야의 실무 전문가를 초빙하는 전공 탐색 강연, 영재융합아카데미(메이커교육), 영재캠프, 디벗 도입을 위한 1인 1태블릿 운영체제 구축도 완료했다.▶펜타곤교육- 인문사회인문학 심포지엄, 청소년 사회참여토론, 독서캠프, 영자신문 스크랩 활동, 지리데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인문학 심포지엄은 올해의 도서를 바탕으로 6월부터 11월까지 교사 1명당 학생 3명을 지도한 후, 12개 모둠이 함께 모여 의제를 설정하고 집단 논의를 통해 사회적 현실에 대한 비판적인 담론을 검토하고 의견을 제시하면서 주체적으로 성장해가는 인문학 독서토론 프로그램이다.▶펜타곤 교육 -문화예술학교스포츠클럽, 체육 한마당, 송덕도서관 작은 음악회, 동아리 발표회 등 학생의 인성과 공감능력을 키워가는 다양한 펜타곤 교육을 진행한다.#진로탐색 프로그램 DREAMS _ 백종수 진학 1학년부장교육 패러다임이 급변하고, 서라벌고는 그 변화에 선제 대응하며 학생의 성장을 내실 있게 기록하기 위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때 ‘학생의 참여’가 필수 조건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소감문을 작성하고, 이를 담임교사에게 전달해서 생기부에 기록하고 있다.서라벌고의 DREAMS는 희망 진로에 따라 학습계획서를 평가하여 30여명의 학생을 선발한다. 이때 희망 진로별로 팀을 구성하여 그룹별 활동을 진행한다. 이어 2차 OT ? 1차 멘토링 (의학, 기계공학, 생명공학, 사회과학, 경영 외) - 2차 모니터링 ? 3차 모니터링 - 2차 멘토링 (인문사회) - 전공발표회 - 최종보고서 제출 ? 진로활동 특기사항 생기부 기재 순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 모니터링을 통해 지도교사가 적절한 시기에 피드백하고, 동시에 대학에 진학한 선배의 멘토링을 통해 약점을 관리하며 성장하게 된다.#서라벌의 진로 진학 (어제-오늘-내일) _ 박성준 진학 3학년부장서라벌고는 2022학년도 대입에서 서울대 합격자 7명을 비롯해 연세대 10명, 고려대 24명으로 SKY 대학 합격자만 41명에 이른다. 또한 의·치·한·수·약대 합격자 7명, 카이스트 3명, 유니스트 1명, 해사 1명, 교대 2명으로 특수목적대학 합격자는 14명이다. 이외에도 성균관대 15명, 서강대 5명, 한양대 13명, 중앙대 20명, 경희대 13명 등 주요 대학 합격자의 누계는 138명이며, 서울 소재 대학 합격자 수까지 파악하면 누계 244명(특수목적대 제외)에 이른다. <참조 표1, 표2, 표3>한편 2022학년 졸업생 380명을 대상으로 합격 비율을 살펴보면, 수시에 118명(31.1%), 정시에 129명(33.90%)이 합격하며 총 247명이 진학에 성공했다. 합격자 대비로는 수시는 47.8%, 정시는 52.2%로 정시 합격률이 높아지고 추세이다.또한 서라벌고는 재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서라벌고의 성적 분석표, 학생별 진학 사례 및 수시/정시 합격 등 상세하고 방대한 자료를 개방하고 있다고 덧붙였다.이외에도 설명회 참여 전 사전 취합한 ‘서라벌고의 의대 합격 인원은?’ ‘수시 학생부 종합전형 관리방법, ’수시와 정시를 같이 준비할 수 있는 학교인가?‘’ 학교의 수시와 정시 대비법‘에 관한 학부모들의 질문에 상세한 지표를 제시하며 설명하며 마무리했다.<표1> 서라벌고 2021학년도 대입 실적 분석(중복 합격 · 졸업생 포함)<표2> 2022 대입 수시/정시 합격 비율 (2021, 3학년 기준)<표3> 최근 3개년 졸업생의 진학률 (단위 : %)<서라벌고 2023학년도 1학기 개설(예정)과목> 2022-11-25
- 중3, 성적대별 수학 학습법 고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중학교 3학년 11월~2월을 어떻게 보내야 할까? 중학교 3학년 1학기 중간부터 2학기 기말까지 수학 평균 성적으로 맞는 수학 학습법을 알려드리고자 한다.▶95~100점인 학생상위 10~15% 이내로 수1/2까지 또는 그 이상의 과정이 이미 선행이 되어 있는 학생들이 많다. 수1/2까지 선행이 된 학생들은 수2까지의 이해도를 확인 후 수1/수2가 개념만 공부되어 있으면 고등 상~수2 과정의 심화를 진행한다. 수1/수2 유형문제까지 이해도가 높은 편이면 선택과목 1개(미적분, 기하, 확률과 통계 중 택일) 선행을 진행하면서 고등 상하 심화에 집중한다. 고등 상하 심화는 고난도 문제의 해결력까지 키워서 3월 입학 이후에는 각 학교 킬러문제들의 해결력을 높이도록 한다.▶90~95점인 학생보통 수1까지 혹은 고등 하까지 선행이 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수1까지 되어 있는 학생은 수1의 이해도에 따라 11월~12월/1월~2월 분기를 나누어 수1의 이해도를 더 높인 후 1월부터는 수2 개념과 고등 상하 심화에 집중하길 권한다. 우선 선행을 한 단계라도 더 권하는 이유는 고등학교 진학 후에는 모든 방학과 학기 중이 다음 학기나 해당 학기 내신 대비에 집중하게 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한 학기 선행과 당장 1학기 수학 내신에 집중하길 권한다.▶80~90점인 학생수학 선행이 보통 고등 상이나 고등 하까지 되어 있다. 현재 선행 과정에서 1학기 수학 선행만을 하며, 고등 상에 더 집중해야 한다. 이 학생들은 단기간에 수학 킬러 문제를 바로 풀 수 있는 능력을 키우기가 어렵다. 우선 수학적 기본기를 단단히 하면서 특히 고등 수학의 연산의 속도와 정확성을 높여 주어 한 번 풀어낸 문제는 절대 틀리지 않는 전략으로 학습해야 한다.▶80점 미만인 학생중등 수학 개념이 아직 잡히지 않은 경우가 많다. 이러한 학생에게 바로 고난도 고등 상하를 학습 시키면 개념이 잘 소화가 되지 않는다. 먼저 한 달 기간을 잡고 중등 교과를 빠르게 심화 복습하여 중등 수학 개념을 다시 바로 잡은 후 고등 상하 기본/응용 과정을 꼼꼼하게 학습해야 한다.지니어스올이즈에듀학원 최민승 원장문의 02-549-2205https://blog.naver.com/geniusallisedu 2022-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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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소개 - 초등 교과서 연계 독서 <무사히 1학년> 초등학교 입학 준비? 예비 초등 1학년을 위한 모든 것!무사히 1학년을 보내기 위한 모든 것!이지현 글/나인환 그림도서출판 다림값 12,000원도서출판 다림의 <무사히 1학년>은 예비 초등 1학년이 무사히 1학년을 보내기 위한 모든 것이 담긴 책이다. 초등학교 입학 후 월별 주요 학사일정과 학교생활에 대해, 초등 1학년이 마주하게 될 다양한 상황을 예시로 들어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눈높이에 맞춰 설명한다.초등학교에 입학 후 적응은 어떻게? 눈높이 해법으로 제시 2023학년도 초등학교 취학통지서가 오는 12월 배부되고 나면, 비로소 자녀의 초등학교 입학이 실감 날 것이다. 이맘때가 되면 예비 학부모들은 아이가 학교에 잘 적응할지 내심 걱정이 든다. 학교에 잘 적응할지, 선생님 말씀은 잘 들을지 크고 작은 걱정과 우려가 앞서는 것도 당연하다. 이는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예비 초등 1학년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그렇다면 초등학교에 입학하기 전,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저자는 그 해법을 예비 초등 1학년의 눈높이에 담아 <무사히 1학년>에 담았다. 가령 “똥 마려울 땐 어떻게 해요?”, “김치 먹기 싫으면요?”와 같은 또래들의 고민과 걱정에 맞는 해법부터 “엄마랑 같이 오면 안 돼요?”, “친구가 괴롭히면요?”와 같은 초등학교 1학년이 학교에서 겪을 법한 상황들을 눈높이에 맞춰 담고 있다.학교 학사일정 고려한 상황별 예시, 초등 1학년 교과서 연계 내용 수록 이 책의 강점으로 ‘학교 학사일정’을 고려한 상황을 예시로 제시한다는 점과 ‘1학년 교과서’와 연계한 내용이 담겨 있다는 점을 꼽을 수 있다. 입학 후 3월에는 학교 공간이 낯설어 교실을 찾아가는 과정도 쉽지 않다. 이에 저자는 ‘학교가 미로 같아요’라는 주제로 이러한 상황에 놓인 학생이 슬기롭게 대처하는 방법에 대해 글과 그림으로 알기 쉽게 제시한다. 6월에는 공개수업이라는 학사일정 이슈를 예시로 들어 ‘우리 엄마만 공개 수업 못 와요’라는 주제로 아이들의 마음을 다독이며 적극적으로 수업에 임할 수 있는 눈높이 조언을 곁들인다. 10월 체육대회 예시는 ‘무조건 이기고 싶어요’라는 주제로 승패를 떠나 그 과정을 즐기고 결과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아이들의 마음을 다독이며 슬기로운 대처 방안을 제시한다. 이처럼 학교생활 안에서 주요 학사일정과 맞물려 초등학교 1학년 학생이 한 번쯤 겪을 법한 상황을 언급하며 알아두면 도움이 될 만한 눈높이 교육 해법을 담고 있다. 특히 초등 교과서와 연계한 알찬 내용을 담고 있어 초등 입학 준비를 앞둔 초등 1학년 권장 도서로써도 손색이 없다. <무사히 1학년> 초등 교과서 연계 내용 - 1학년 통합교과 <봄>- 1학년 통합교과 <안전한 생활>- 1학년 1학기 국어 1. 바른 자세로 읽고 쓰기- 1학년 1학기 국어 5. 다정하게 인사해요- 1학년 1학기 국어 9. 그림일기를 써요- 1학년 2학기 국어 6. 고운 말을 해요책가방 고르기 팁부터 자주 묻는 학부모 Q&A까지 초등 입학 지침서 <무사히 1학년>은 선생님이 들려주는 1학년 적응 꿀팁 외에도, 학부모들이 궁금해 하는 내용을 알차게 담았다. “입학 전 한글을 꼭 다 떼고 가야 하나요?” “1학년이 되기 전에 잡아주어야 할 학습습관/생활습관이 있을까요?” “아이가 편식하는데 괜찮을까요?” “예비 소집일에 급한 일이 있으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이처럼 자주 묻는 학부모 질문이 Q&A로 수록되어 있으며, 무심코 지나치기 쉽지만 꼭 알아야 할 책가방 고르기 팁까지 얻을 수 있다. 초등학교 입학 전 준비부터 입학 후 학습·생활 지침까지. 아이와 학부모를 위한 모든 것이 담겨 있는 책. <무사히 1학년>이 성공적인 초등 1학년을 보낼 든든한 자양분이 되길 기대해본다. 문의 02-538-2913 2022-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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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입, 1월부터 준비해야 하는 이유 편입 준비는 언제부터 시작하는 것이 가장 좋을까? 일반적으로 당해 연도 3월부터 시작해서 10개월을 준비하고 시험 보는 학생들이 많다. 하지만 요즘 들어 편입 준비 기간이 점차 빨라지고 있다. 편입이 수능에 비해 확실히 상위권 대학에 합격하기 쉬우면서도, 무엇보다 절대적인 시간의 투자가 다른 어떤 시험보다 중요하다는 것이 많이 알려짐에 따라 더 이상 남들과 같은 기간이 아닌, 나의 현재 실력에 따라, 목표 대학에 따라 추가적인 준비 기간을 갖는 것이 대세가 되어 가고 있다. 1학년 겨울방학 때부터 바로 기본기를 잡기 시작하는 것이다. 실제로 1월 시작 반에 대한 문의가 매년 늘어나고 있다.그렇다면 두 달 더 일찍 편입학원으로 향할 만큼의 확실한 메리트가 있는 것인지 하나씩 알아보자.기본기를 확실하게 쌓을 수 있다고등학생 때 공부를 많이 해보지 않았다면, 경쟁자들이 아직 쉬고 있는 1월이 기본기를 잡을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여기서 기본기란 일반적으로 고3 수준의 영어, 수학 실력을 이야기한다. 고등학생 때 놓친 수능 기본 영단어, 문법, 해석을 위한 구문 공부까지 충분한 시간을 두고 확실하게 공부해야 한다. 수학 역시 마찬가지이다. 대학 수학을 배우기 전 고등수학을 확실히 다져놓아야 한다. 그렇게 탄탄하게 쌓아 높은 기본기를 바탕으로 3월부터 편입 난이도에 맞춰 제대로 시작할 수 있다.그 뿐만 아니라 공부 습관 및 집중력 역시 단기간에 형성되지 않는다. 보통 공부 습관 형성에는 최소 66일 이상이 필요하다고 한다. 그러므로 1월부터 여유를 갖고 공부 습관을 형성하는 시간이 반드시 필요하다.편입 공부는 유독 공부 기간이 중요하다영어 공부는 언어 공부이기에 오래 공부할수록 감이라는 것이 향상된다. 그래서 그 어떤 과목보다 절대 공부 시간이 중요하다. 편입영어에서 가장 중요한 단어 암기도 한 번이라도 더 보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수학에 두려움이 있다면, 수학적 사고에 익숙 해지는 충분한 시간이 필요하다. 게다가 정말 많은 양을 다루는 편입 수학은 완벽한 시간 싸움이다. 하지만 남들과 똑같은 기간 동안 공부하는 걸로는 공부량에서 큰 차이를 내기 어렵다. 그렇다면 방법은 간단하다. 기간을 늘리면 된다. 재수를 안 하면서 기간을 늘리는 유일한 방법은, 재수라는 후행적인 학습이 아닌, 남들보다 조금이라도 일찍 시작하는 선행적인 학습을 택하는 것이다.토익보다 빨리 시작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다일찍 편입을 고민하는 학생 중 ‘토익을 미리 해 놓으면, 어차피 나중에 토익 전형도 있고, 편입영어도 영어니까 계속 도움이 되겠지. 그럼 일단 토익학원을 먼저 다니면서 1~2월에는 점수를 만들어 놓고, 3월부터 편입영어를 시작하는 것이 낫겠다.’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토익 공부를 먼저 하는 것은 흔히 말해 가성비가 떨어진다. 편입영어가 토익보다 많이 어렵기 때문이다. 그래서 반대로 편입영어를 먼저 공부하면 토익에 큰 도움이 된다. 또한 토익점수를 편입학에 활용하려면 만점에 가까운 점수가 필요한데 토익을 두 달 열심히 한다고 그 점수를 확실하게 만들 수 있다는 보장이 없다.그래서 제일 좋은 방법은 편입 공부를 빠르게 시작하는 것이다. 그렇게 편입영어 공부를 어느 정도 하고 난 후 토익 기출문제 등만 풀어보는 정도로 대비하면서 주기적으로 토익을 응시하면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게 된다.인강으로 시간 낭비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바로 학원에 가면 따라가기 어렵다는 인터넷에 떠도는 소문과 막연한 두려움으로 인해 1~2월은 기초 인터넷 강의를 듣고, 3월부터 학원을 간다는 학생들이 있다. 그러나 강제성 없이 인강으로 듣다가 제대로 된 복습은커녕 수업 완강도 못 한 채로 시간만 낭비하고 3월을 시작하는 학생들이 안타깝게도 정말 많다. 어차피 기초 수업은 당연히 편입 학원에서도 다 진행이 된다. 스스로 엄청난 자제력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면 인터넷 강의로 편하게 공부하려는 생각보다는, 빨리 강제적인 학원에 가서 관리를 받으며 습관을 잡는 것이 좋다.남들과 같은 시간을 공부해서 남들보다 좋은 성적을 내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남들과 같은 기간을 공부해서 남들보다 많은 시간을 공부하는 것 역시 쉬운 일이 아니다. 그렇다면 남들보다 많은 기간을 공부해서 좋은 성적을 내는 것이 가장 쉬운 길이다. 66일간 습관을 잡다 보면 어느덧 3월부터는 본격적으로 편입 공부를 시작할 수 있는 실력을 갖춘 자신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신진섭 원장김영편입플러스 신촌캠퍼스문의 02-3142-7033 2022-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