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 검색결과 총 5,415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3월 양천 강서 영등포 - 동네방네 짧은소식 매월 2·4주 토요일 대사증후군 검사 실시 양천구보건소에서는 주민 중장년층(30·64세) 40명을 대상으로 3월 12일(토)과 26일(토)에 ‘토요 오락 한판’을 보건소 3층 건강증진센터에서 실시한다. ‘토요 오락 한판’은 대사증후군 발견을 위한 5가지 검사(허리둘레 및 체중 측정, 혈압, 혈액 검사 등)를 무료로 실시하고 그 결과는 우편발송한다. 대사증후군은 복부비만, 고혈압, 고혈당, 고지혈증이 한 사람에게 동시 다발적으로 생기는 것을 말하며, 이는 암, 협심증, 심근경색, 중풍과 같은 무서운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조기 발견과 관리가 중요하다. 참여희망 주민은 3월 2일(수)부터 보건소 지역보건과로 선착순 전화 접수(2620-4330) 하면 된다.신월복지관 개관 20주년 기념식, 세미나 안내 신월복지관은 개관 20주년을 맞이하여 지역사회와 함께해 온 지난 20년간의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기관의 비전 실현을 위한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고자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개관기념식과 기념세미나를 개최한다. 3월 11일(금) 오후2시~6시까지 목동웨딩의 전당 6층 컨벤션 홀에서 복지관20년 사업보고와 장기근속직원 시상, 우수 주민상 시상, 다문화 카페 등과 세미나 사회복지 시각바꾸기 ‘지역사회에서 상상력 키우기’ 주제로 조흥식(서울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등이 진행한다. 접수기간은 3월 9일(수)까지이며, 접수는 이메일접수 (신월복지관 sinwc0414@hanmail.net) 나 팩스(2699-3814)로 사전 접수 받는다.2602-4411 2011 개별주택가격(안) 열람하세요양천구는 2011 개별주택가격(안)에 대한 열람 및 의견제출을 2011년 3월 4일(금)~25일(금)까지 실시한다. 2011 개별주택가격 열람 희망자는 양천구청 세무1과 및 각 동주민센터 를 방문하거나, 양천구청 홈페이지(www.yangcheon.go.kr) 및 한국토지정보시스템 홈페이지 (klis.seoul.go.kr)을 통해 인터넷 열람을 할 수 있다. 열람 후 개별주택가격(안)에 대하여 의견이 있는 주택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주택의 이용자, 기타 법률상 이해관계를 가진 자)은 열람 장소에 비치된 의견제출서 서식에 제출사유를 기재하여 직접 제출하거나, 양천구홈페이지와 한국토지정보시스템을 이용하여 제출하기 바란다. 제출된 의견은 인근주택 또는 표준주택의 가격과 균형을 이루는지의 여부 등을 재조사하고 감정평가업자의 재검증을 거쳐 그 결과를 의견제출인에게 통지하게 된다. 기타 사항은 세무1과 세입총괄팀으로 문의하면 상세히 안내 받을수 있다.2620-3291~3 양천 해누리타운에서 더 크게 누리세요~ 양천구는 양천해누리타운이 지난 2일(수)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해누리타운(신정동 322-11)은 지상9층, 지하3층의 문화·복지·행정 종합타운으로 전문적인 보육정보과 육아지원서비스를 제공할 영유아 프라자, 장애인의 생활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어 장애인 인식개선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는 장애체험관 , 일자리 창출은 물론 저소득층 대상 금융대출도 알선하는 희망일자리지원센터 등의 시설도 입주했다. 또 , 412석 규모의 해누리홀 , 190석 규모의 아트홀, 갤러리 등이 설치되어 인접한 양천문화회관과 함께 문화프로그램의 산실로서의 기능을 담당하고, 영어도서관&영어센터 운영으로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한 자연스런 영어 습득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복지행정 실현을 위해 복지담당 5개 부서(주민생활지원과, 사회복지과, 여성복지과, 청소행정과, 맑은환경과)를 해누리타운으로 이전 했다. 한편, 해누리타운 개관과 함께 3층 갤러리에서는 ‘서울시립미술관 소장 작품 순회전 展’을 14일까지개최한다. 장애비장애통합문화체험 장애청소년,비장애청소년 참가자모집 신목복지관에서는 장애 · 비장애 청소년 통합문화체험활동에 참가할 장애청소년,비장애청소년 을 모집한다, 이번 활동은 다양한 집단활동, 체험활동, 지역사회참여 프로그램 등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장애청소년과 비장애 청소년들의 여가욕구를 충족하고, 장애 · 비장애청소년들의 1:1 매칭 활동을 통해 의사소통 기회를 제공하여 긍정적인 또래관계형성의 기술을 학습할 수 있다. 활동대상은 스스로 신변처리가 가능한 지적·자폐성 장애청소년 15명과 비장애청소년 15명(1:1 매칭 활동)으로 활동시간은 3월 ~10월 (매월 둘째주 토요일)이며첫 번째 활동일은 3월 12일(놀토)이다.활동내용은 떡박물관, 곤충농장, 꼭두박물관, 궁체험, 과학체험 박물관, 영화관람, 아로마 향초만들기 등이며, 신청방법은 전화로 선착순 마감한다.2643-7222중소기업과 손잡고 청년실업 구제강서구는 관내 중소기업과 연계하여 청년구직자를 채용하는 중소기업들에게 인건비의 일부를 지원한다. 현재 만15세 이상 35세 미만의 강서구 주민을 대상으로 강서구 상공회에 등록된 5인 이상 452개 업체에 취업을 알선하는 것이다. 모집인원은 30명으로 근무조건은 주5일, 1일 8시간이다. 근무기간은 4개월을 기본으로 하며, 기업이 계속 고용을 희망할 경우 2개월 연장이 가능하다. 청년구직자를 채용하는 기업에 대해서는 1개사 3인 이내, 1인당 월 60만원 이내에서 임금의 일부를 구에서 지원한다. 단, 청년구직자를 채용하는 기업은 월 22일 근무시 보조금 포함 110만원 이상의 임금을 지급하여야 한다. 2600-6689제 48회 강서지식비타민 강좌 열어 강서구민들에게 신지식정보 및 새로운 비전을 제공하기 위한 제48회 강서지식비타민강좌가3월 10일(목) 10시 강서구민회관 우장홀에서 열린다. 공병호 경영연구소 소장 공병호 강사의 ''자기경영과 시간관리 전략''이라는 주제로 강좌를 마련했다. 2600-6982강서구립합창단 일반단원 신규모집 강서구에서는 아름다운 하모니를 통하여 구민화합과 지역문화 예술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강서구립합창단의 신규단원을 모집한다. 음악에 관심이 있는 분이나 성악에 자질이 있는 강서구에 거주(주민등록 기준) 여성을 3월 18일까지 모집한다. 3월 24일 11시 강서구민회관 3층 음악실에서 실기(자유곡 1곡) 및 면접을 거쳐 선발하며 임기는 2년이며 연임 가능하다. 2600-6071 젊고 건강한 노후생활 즐기세요 강서구는 어르신들이 젊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고자 ''강서 어르신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노년을 건강하게! 즐겁게! 보람되게!''라는 주제로 염창동을 비롯한 10개동에서 운영하며, 해당동 주민센터에서 15일까지 전화 또는 방문접수를 받는다. 강서구 거주 만 65세 이상의 어르신은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동별 50명씩 선착순 모집한다.오는 16일 화곡3동과 방화3동의 개강을 시작으로 나머지 8개동에서 22일까지 순차적으로 개강식을 갖고 주1회 2시간씩 총12주 과정으로 진행된다. 한방, 관절교실 등 건강강좌를 중심으로 편성되어 있 2011-03-09
- 3월 양천 강서 영등포 - 청소년 센터 소식 WAWA청소년문화기획단 모집 목동청소년수련관은 제 9기 청소년운영위원회(WAWA청소년문화기획단)를 모집한다.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수련관이 청소년 활동 터전으로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청소년 스스로 운영하는 청소년 자치기구로, 3월~12월 활동. 만 9세~24세 총 20명 모집. 청소년축제 기획 및 운영, 시설 및 프로그램 모니터링, 워크숍 및 타 기관 청소년 교류, 다양한 체험 및 봉사활동 참여. 활동 종료 후 봉사활동확인서 발급, 우수활동청소년 표창, 청소년프로그램 기획, 운영지원, 위촉장 수여 등의 특전 부여. 3월 14일(월) 오후 6시까지 신청서 작성 후 방문, 팩스, 이메일 접수 2642-1318(내선 333) 2011년 미터 2차 동아리모집 신월청소년문화센터에서는 미터 2차 동아리를 모집한다. 중고생을 포함한 13~24세 청소년(청소년기본법 기준)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 모집 분야는 댄스, 밴드, 드럼, 노래, 중국어 등 3인 이상이면 동아리 가입 가능, 가입비 중고생 청소년 1인당 3,000원(1년 기준) 대학생 혹은 고교 졸업자 1인당 5,000원(1년 기준), 활동과 관련된 시설 및 장비(물품)지원 특전 제공, 활동 목적이 분명하고 모임이 활발한 동아리의 경우 체계적인 계획 수립을 통한 강사 및 교육 지원, 타 기관 동아리 추천 및 지역 언론에 동아리 활동 홍보, 센터 및 지역 내 다양한 동아리활동에 우선 참여 가능, 우수동아리 표창 혹은 단합대회 지원 예정. 3월 31일(목)까지 홈페이지 첨부파일다운 작성 후 이메일(iswyouth@hanmail.net)로 발송. 심사 승인 후 개별 연락, 면접 실시 후 최종 동아리 선정 예정 2604-7485~63월 성교육프로그램 안내 광진청소년성문화센터에서는 3월 성교육프로그램을 마련한다. 3월 12일(토) 오전 10시 30분~12시 ‘부모와 함께하는 성교육’이 7~10세 자녀와 부모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오후 2시~3시 ‘우리 몸 탐험(입체북 만들기)’가 초등 1~3학년 15명을 대상으로 각각 진행된다. 참가비 1인당 각 2,000원. 3월 26일(토) 오전 10시 30분~12시 11~13세 엄마와 딸 20명을 대상으로 한 ‘엄마와 떠나는 월경 대모험’이, 오후 2시~3시 초등 4~6학년 20명을 대상으로 한 ‘사춘기 이해-콩닥콩닥 사랑이야기’가 각각 진행되며 참가비 1인당 2,000원. 오후 3시 30분~5시 초등 4~6학년 15명을 대상으로 ‘섹슈얼리티 체험관’이 마련되어 있다. 참가비 1,000원, 선착순 사전 전화 접수 2204-3174~5 대학생 전문자원활동가 모집 금천청소년수련관은 대학생 전문자원활동가를 모집한다. 대학생 30명(휴학생 포함, 청소년학, 사회복지학 관련학과 및 청소년활동에 관심 있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모집분야는 체험활동팀(다양한 교육과 문화 체험 프로그램 참여 및 활동지원), 프로그램 기획팀(각종 축제 행사 기획 및 지원), 동아리지원팀(청소년 동아리 멘토 역할 수행) 등 주로 토요일에 활동 예정(월1~2회). 활동기간은 4월~12월. 사업 분야별 전문교육, 프로그램 기획 및 과제 수행 관리, 교육 수료증 및 자원봉사 확인증 발급, 연말 우수활동가 시상 특전 제공. 3월 31일(목)까지 이메일 신청 803-131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09
- 수학의 명장과 영어의 명인이 개원한 ''e-해법수학해법영어교실'' 초중등 수학과 영어를 전문으로 교육하는 ''e-해법수학해법영어교실''이 신학기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수학을 담당하는 김정경 원장은 G1230에서 중 3외고 특목팀장과 수학과 주임 등을 역임하면서 수백 명의 특목고진학을 지도한 경력이 눈에 띈다. 수업은 자기주도학습을 기반으로 다양하고 정확한 평가에 근거하여, 전국 단위 모집단과의 비교분석 후 영역별 성취도를 분석하며, 1대 1 수준별 온라인 맞춤수업, 오답과 취약부분 집중 학습 그리고 매월 학습 결과물과 분석표를 제공한다. 영어의 김정선 원장은 서울 목동 경인초교 교사 출신이다. 1대 1 맞춤지도식으로 주 5일 학습하며, 구술면접식 수업이 특징이다. 또한 ibt학습을 통한 다양한 컨텐츠 활동과 개인별 전문 어학시설을 이용한 듣기와 읽기 집중반복 훈련, 그리고 철저한 개인평가와 관리를 한다. 문의 031-907-515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08
- 바람직한 초등부(현5,6학년) 영어 학습 전략 제안!! 이병창 원장 목동 영어의 자존심 YNS 열정과 신념 학원 본관: 2646-7905 목동관: 2642-0513초등영어는 흥미와 LEARNING(학學)+ ACQUISITION(습習)의 병행이 핵심 2011년 특목고 입시 변화, 영어 특기자 전형 확대, NEAT 본격 도입, 수능 영어 유형 변화 등으로 많은 학부모들이 어떻게 공부의 방향성을 잡아야 할까 고민이 많을 것으로 생각된다. 그중 가장 걱정을 많이 하는 자녀의 학년은 본격적으로 입시를 시작해야 하는 예비 중등(현 5,6학년)생 일 것이다. 본격적인 입시의 굴레에 몸담게 하자고 하니 이런 저런 걱정이 많이 들것은 뻔한 이야기일 것이다. 초등학생 6학년 학생 학부모는 중학교 갔을 때 우리아이 내신이 걱정이 되실 것이고 특히 문법 및 아카데믹한 영어 부분이 많이 걱정 되실 것이다. 그래서 매년 2학기가 시작이 되면 많은 예비중등 학생들이 필자의 학원을 찾는 대부분의 이유도 바로 이러한 부분에 대한 학부모의 걱정이 반영되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초등학교 6학년을 둔 학부모에게 몇 가지 영어 공부 방향성을 제시하자면, 첫째는 조금 서둘러서 중등 영어의 틀을 만들어 주라는 것이다. 영어에 있어서 중등부 선행, 고등부 선행 영어라는 말은 너무나 어색한 것이 사실이다. 즉 여기서 말하는 중등 선행 영어, 중등부 영어의 틀이라는 것은 기존의 ESL학습 스타일에 익숙한 학생들에게 한국식 스타일의 영어를 병행해야 할때가 분명 되었다는 것이다. 학생이 기존 ESL 프로그램과 원어민 수업에 익숙한 학생인 경우에 한국식 문법 용어는 다소 생소할 것이며 기존의 흥미 위주의 영어식 사고 만들기 영어에서 딱딱한 문법적인 법칙이나 많은 어휘 암기와 문장 분석 영어 수업은 기존의 스타일과 다른 것이 사실이다. 이러한 커리큘럼의 전환으로 인해 오히려 영어 거부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요소가 되기도 하기에 초등 6학년 겨울방학 때에 부랴부랴 급한 마음으로 학원에 오기 보다는 신학기인 지금부터 약간의 여유를 두고 미리 워밍업 단계를 거치는 것이 중요하다. 둘째는, 자녀가 문법 공부를 많이 하지 않았다고, 문법을 어려워한다고 이제는 많이 해야 한다는 조바심으로 지나치게 문법 위주의 영어 수업 방향은 좋지 않다. 어차피 문법은 단기간에 걸쳐 문법 책 한권 떼어 준다고 해서 정리가 되고 실력이 확 느는 그런 영역이 절대 아니다. 장기간에 걸쳐서 영어 구조의 가장 기본적인 사항의 철저한 이해를 기반으로 작문과 독해 문장에 접목을 시켜가면서 스스로 습득하고 이해를 해야 만이 튼튼한 문법 실력이 만들어 질 수 있고 비로소 응용이 되고 문제를 스스로 풀 수 있는 능력이 생기게 되는 것이다. 문법을 그렇게 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아이 문법실력이 형편없는 것은 단기간에 정리를 하고자 하는 욕심과 문장과 접목시키지 않고 단순 암기위주의 수업 시스템, 그리고 영어의 가장 기초 부분을 잡는데 소홀히 했기 때문이다. 문법은 영작을 잘하기 위한, 독해를 잘하기 위한 수단으로서 중요한 것이지 문제 풀이를 잘하기 위한 영역으로 치부되어서는 안된다. 그렇기에 문법 공부는 구조적인 부분에 대한 학습과 더불어서 반드시 정확한 영작을 이끌어 내기 위한 적용과 연습에 더 많은 신경을 써나가야 한다. 셋째는, 영어의 기본기를 잡아주고 영어적인 사고를 더욱더 튼튼히 만들기 위해서는 많은 양의 독해와 그를 통한 어휘력 확장에 집중해야 한다. 문법도 구조적인 문법 위주로 공부를 한다면 영어의 기본 틀을 잡아 줄 수 있긴 하나 많은 양의 독해는 자연스럽게 영어의 기본을 만들어 줄 수 있는 역할을 한다. 뿐만 아니라 영어 실력의 가장 든든한 버팀목인 어휘력과 다양한 표현 습득이 가능해지기 때문에 가장 많은 에너지와 시간 투자를 독해에 해야 한다. 또한 다양한 주제의 독해 문장을 접하게 해야한다. 지나치게 스토리 위주의 독해는 표현의 단순함과 한정된 어휘 반복으로 인해 깊이 있는 영어 실력을 만들어 주기가 어렵다. 스토리 위주의 독해보다는 중학생이 되기 전에 아카데믹 주제의 독해를 많이 시켜서 어려운 영문 구조에 익숙하게 하고 많은 표현과 배경지식을 쌓게 하는 것이 좋다. 넷째는, 매일 영어에 노출을 시켜주어서 영어 듣기 감각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려 주어야 한다. 중학생이 되어서 시간이 지날수록 실력향상에 가장 어려움을 많이 호소하는 부분이 바로 듣기와 말하기 실력 향상이다. 듣기와 말하기는 언어 감각적인 부분에 가장 많이 의존을 하는 부분이기도 하기에 언어감각이 왕성한 초등학교 때 많이 듣고 많이 노출 시켜서 듣기 말하기 감각을 최대한 끌어 올려놓아야 한다. 초등학교 때 영어 감각이 중?고등학교와 성인이 되어서도 지속적으로 이어진다면 지금 초등학생 자녀의 감각 만들기 노력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새삼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이번 예비고학생 부터 수능 듣기가 외국어 영역 50문제 중에서 25문제(50%)나 차지한다면 여기에 얼마나 많은 공을 들여야 하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감각을 만들기 위해 가장 좋은 방법은 매일 20분 이상 듣고 그대로 따라 말해보고 그 대화문 자체를 암기해서 내 뱉는 연습이다. 매일 노출 만큼 좋은 방법은 없다. 마지막으로, 실용영어에 대한 준비는 기초체력부터 튼튼히 만들어 놓아야 한다 라고 말하고 싶다. SPEAKING과 WRITING과 같은 실용 영어를 오랜 기간 동안 학습을 해도 잘 되지 않는 이유는 영어라는 언어에 대한 기초체력이 부족하고 연습을 할 수 있는 시간이 적었기 때문이다. 말하기를 잘하기 위한 기초 체력은 정확한 파닉스 에서부터, 영작을 잘하기 위한 기초 체력은 정확한 문법에서부터 시작한다는 것을 명심하고 국가 영어 능력 평가에서 뿐만 아니라 7차 수정 교육과정에서도 비중이 높아져 가는 실용 영어에 대한 준비를 해나가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 필자의 학원 초등부는 초등부 학생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부분을 정확히 파악해서 영어의 틀 뿐만 아니라 SPEAKING&WRITING까지 철저히 높여주는 커리큘럼과 시스템을 셋팅해서 진행하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07
- 워킹맘을 위한 ‘초등생 맞춤반 ’ 지도 과목별 예습 복습및 단원평가 학습 새학기가 시작되면서부터 엄마들의 고민이 시작된다. 특히나 새로 바뀐 교과과정으로 인해 직장을 다니는 워킹맘들에게는 더욱 고민이 아닐 수 없다. 서술형 대비와 아이들의 공부습관을 잡아 주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이기 때문이다.초중고 역사 및 논술을 지도하고 있는 감돌역사및 생각날기(목동아파트6단지)에서는 일하는 엄마를 위해 초등1학년부터 맞춤반을 운영하고 있다. 교과서 읽기+교과서 서술형 실전반, 과목별 단원평가 학습반, 과목별 예습, 복습반으로 아이들을 지도하고 있다.문의 02-2646-667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07
- 탐방-서술형이 강한 로드맵수학학원 수학 서술형 평가 확대… 기본 개념 정립이 먼저서술형 수학의 새로운 지평 제시로 수학에 대한 자신감을 키우다 초·중·고등학교 수학 시험에서 단순 암기 문제는 20% 정도 줄이고 풀이 과정을 볼 수 있는 서술형 평가 비중을 높이겠다고 발표하자 ‘풀이과정을 많이 써보면 되겠지’라는 막연한 생각을 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서술형문제는 단순히 풀이과정만을 보는 것이 아니라 문제 해결에 대한 전략을 세우고 합리적인 전개방법을 도출하여 정리된 생각을 서술하는 것이다. 새로운 문제 유형에 대한 도전정신과 합리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지에 대한 과정과 결과를 보는 만큼 지금 서술형에 대한 철저한 대비를 하지 않으면 중· 고등학교 때 수학에 발목 잡혀 원하는 대학에 입학이 어려워지게 된다. 서술형 문제에 대한 부분 점수들 때문에 내신이 중요해진 이 때, 서술형이 강한 로드맵수학전문학원이 서술형 평가에 강한 ‘서해비 수학’을 새로 출시하고 목동 10단지 테마프라자로 확장이전하면서 서술형 수학에 로드맵을 제시하고 있다. 서술형문제 해결의 비법 서해비 수학 로드맵수학학원의 문을 열고 들어서자 환한 조명과 그린 계통의 벽지가 깔끔한 이미지를 더한다. 복도에는 각종 수학공식과 수학학자들의 모습이 도배를 하고 있어 한 눈에 수학학원임을 눈치 챌 수 있다. 대학 강의실처럼 복도에 쭉 늘어선 교실을 들어가 보니 소수정예를 내세우는 학원의 모토에 맞게 아담한 사이즈에 책상과 걸상이 놓여있고 열심히 문제를 푸는 아이들과 하나라도 더 알려주고자 애쓰는 강사의 모습이 보인다. 자세히 들여다보니 ‘서해비 수학’ 교재를 쓰고 있다. 서술형 문제 해결의 비법인 ‘서해비 수학’은 최근 50% 이상 확대된 서술형 문제를 대비하기 위한 교제로 모든 문제가 객관식이 하나도 없는 서술형 문제로만 구성되어 있다. 로드맵수학학원 이영택 원장은 “초등 4학년부터 중등 전 과정까지 단계별로 서술형 문제를 대비하기 위한 교재로 서술형 문제만을 위한 검증된 시스템을 갖춘 (주)로드맵교육에서 수능과 연계를 고려하여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만든 책”이라 설명한다. 지금부터라도 서해비로 철저하게 대비를 하면 올 중간고사에서 서술형 때문에 수학을 포기하는 일은 없을 듯하다. 이와 더불어 로드맵수학학원에서는 매년 실시되는 목동에 있는 중· 고교의 학교별 기출문제와 전국 모의고사의 출제경향· 난이도· 출제 교재 등을 철저히 분석하여 로드맵의 자체 교재를 개발하여 학원 성취도 평가· 학생들의 과제에 반영한다. 이런 차별화되고 철저하게 분석된 교재를 사용하다 보니 로드맵 학생들의 내신이 보장되는 것은 당연지사. 로드맵은 수학 상위권만 도전하는 곳은 아니다. 수학을 어려워하고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는 학생들을 위해 마련된 ‘맵창의수학’ 교실에는 교구학습과 발표수업· 토론 수업으로 수학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여 수학 하위권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게다가 모든 정규수업이 끝나고 1:1로 강사와 매칭이 된 자기주도학습 프로그램은 최근 입학사정관제의 입시에 맞추어 스스로 문제를 풀고 채점하고 더 나아가 참삭지도· 오답노트까지 자기주도학습의 습관을 갖게 만든다.영재교육원 준비도 로드맵에서 스승처럼 엄하게, 부모처럼 자상하게, 모르면 알 때까지 가르친다는 로드맵수학전문학원은 주니어로드맵과 대덕영재, 로드맵 과학학원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특히 ‘우리 아이 과학자 만들기’반과 ‘수학. 과학 영재교육원 대비반’은 실험과학과 토론식 수업으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관찰추천제를 준비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로드맵에서 제시하는 ‘과학일기’는 일기라는 친근한 방식으로 보고서 작성요령도 터득하고 문장력과 표현력에 이어 서술형 문제 대비까지 할 수 있다. 10단지로 확장이전하면서 실험실을 보강하여 영재교육원 선발과정에서 중요시하는 ‘실험과정’을 이수할 수 있도록 했고, 실험을 통한 토론은 원리이해와 더불어 창의력까지 한 번에 챙길 수 있다. 거기다 시스템까지 보완해 내신 대비는 물론 자사고, 과학고까지 준비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학원에서 학생들의 우수한 성적을 내는 일은 당연한 목표일 터. 로드맵 이영택 원장은 “영재교육원은 물론 특목고에도 다수의 합격생이 나왔다”며 “이미 주변 엄마들 사이에서는 반향을 일으키며 입소문을 타고 있다.”고 덧붙인다. 최근 입시변화로 내신에 대한 중요성이 점점 커지면서 학부모들도 신학기가 시작되면서 바빠졌다. 로드맵 이 영택 원장은 “1차적으로 신학기 첫 시험인 중간고사에 집중해야 한다”고 말하면서 “학교별 기출문제 분석을 해보면 다소 복잡하거나 여러 단계를 거쳐야 해결 가능한 문제들의 출제빈도가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기본개념을 정확히 이해하고, 유형별 심화/선행 대비를 해준다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다”며 “수학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가져다 줄 수 있는 첫 시험이다. 또한 앞으로 수학 공부하는데 있어서 심리적으로도 매우 중요한 시험인 만큼 철저히 준비하는 것이 좋다.”고 말한다. 한편 로드맵수학전문학원은 2011학년도 신학기를 맞아 초등· 중등· 고등부 학생을 모집한다. 초등부는 정규반· 특강반(심화/선행)· 속성반· 창의 사고력반· 영재교육원 대비반으로 구성되어 있다. 중등부는 정규반· 특강반(심화/선행)· 속성반· 서술형반· 자사고/자율고/과학고반을 운영 중이며, 고등부(이과전문)는 정규반· 특강반(심화/선행)· 속성반· EBS FINAL TEST반· 수능 만점 및 수리 논술반이 운영된다. 올 봄, 초등에서 중등을 거쳐 고등까지 서술형이 강한 로드맵 수학전문학원이 제시하는 길을 따라 멀리 대입까지 내다보는 수학의 로드맵을 받아보는 것을 어떨까?도움말: 로드맵수학학원 이영택 원장문의: 본원캠퍼스: 2606-3696 (10단지) / 목동캠퍼스: 2061-3680 ( 5단지)송정순 리포터 ilovesjsmore@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07
- 3월 강서 양천 영등포 - 청소년 센터 소식 청소년 창의체험활동 특성화동아리 모집목동청소년수련관은 2011 청소년 창의체험활동 특성화동아리에서 함께 할 청소년을 모집한다. 마술동아리, 연극동아리, 봉사동아리, 목청기자단 등에서 활약할 청소년으로, 3월 19일~12월 31일까지 활동(연중 정기 또는 수시 모임) 예정. 각 동아리 당 중고생 10명 내외 모집. 참가비 10,000원, 3월 5일(토) 오후 6시까지 방문 및 이메일 접수. 2642-1318(내선3)신월청소년문화센터 세계와 만나는 미터데이 참가자 모집신월청소년문화센터에서는 ‘세계와 만나는 미터데이 3월-브라질’ 참가자를 모집한다. 외부강사 초빙을 통한 다문화 전문교육 ‘세계역사교육’에서는 브라질 역사와 문화 배우기, 브라질 생활양식 엿보기 등이 진행될 예정. 3월 12일(토) 오전 10시 30분~12시, 초등 4~6학년 선착순 40명 모집. 참가비 5,000원. 온라인 또는 방문접수. 이와 함께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세계 문화축제- 다문화 체험활동‘이 3월 26일(토) 오후 12시~3시까지 진행된다. 브라질 전통의상 체험, 놀이 체험, 먹거리 체험, 영화 상영 등이 다채롭게 펼쳐질 예정. 지역 청소년 선착순 100명 모집, 참가비 1,000원 2604-7485학교 연계 프로그램 강서청소년회관에서는 강서구내 중고등학교와의 연계를 통해 전문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해 개개인의 소질과 특기를 계발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각급 학교의 참여를 기다린다. 3월~12월 연중실시 예정으로 문화활동, 공예활동, 예술활동, 직업체업활동 등. 2월~3월 선착순 접수(기간 이외의 경우 협의 후 실시 가능) 방문, 팩스(3664-2005) 또는 이메일(jyoung416@hanmail.net) 접수 3664-2456~8방과후아카데미 자원봉사자 모집화곡청소년수련관에서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 일할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자기주도학습분야로 학습지도, 귀가지도, 급식지도, 건강지원, 특강, 기타 봉사 등에서 활동 예정. 메일(csn3737@nate.com) 혹은 팩스(2061-3237)신청. 2061-1318(내선 215, 211, 220) 청소년 토론논술활동 참가자 모집 문래청소년수련관에서는 ‘청소년 토론논술활동 -청소년의 목소리를 플러스+하라’ 참가자를 모집한다. 3월~7월(매월 2, 4주 토요일 오전 9시~12시)운영, 초등 4~6학년 15명 모집. 참가비 무료. 온라인 신청(개인별 신청 시) 또는 공문 발송(학교별 신청 시) 2675-678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02
- 신정동 서미혜 독자 추천 맛집 ''항아리 수제비'' 깔끔한 국물에 살살 넘어가는 부드러운 수제비 7남매의 막내로 시골에서 자란 서미혜(50,신정동) 독자는 가끔 옛 추억이 담긴 수제비를 먹으러 가는 곳이 있다. 먹을 것이 풍족하지 않았던 이맘때 쯤 어린 시절 어머니가 자주 해주시던 두툼한 수제비, 그 맛만큼 맛있고 깔끔한 국물의 수제비를 만날 수 있어 단골이 되었다는 ''항아리 수제비''가 서미혜 독자의 추천 맛집이다. 지난 11월 이곳으로 이사를 하기까지 15년, 목동 로데오 거리에 문을 연 항아리 수제비 집은 역사만큼 단골이 많다. 한결 같은 맛과 서비스로 단골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이곳의 항아리 수제비는 “어머니가 해주시던 수제비 보다 얇고 더 부드럽고 쫄깃하다”고 미혜씨의 칭찬이 이어진다.서미혜 독자가 이곳에 오면 자주 이용하는 메뉴는 고향의 맛이 담긴 세트메뉴다. 그녀가 좋아하는 항아리 수제비는 물론 이맘때면 생각난다는 콩나물 상추 등 상큼한 나물이 들어간 보리밥, 아이들이 좋아하는 해물이 듬뿍 들어간 고소한 해물파전까지 한꺼번에 맛 볼 수 있어 애용하고 있다. 거기다가 우리 콩으로 만든 남편이 좋아하는 두부김치를 더하면 마치 고향에서 먹던 어머니의 정성이 담긴 밥상 같아 고향 생각이 절로 난다나. 저렴한 가격 20,000원으로 맛볼 수 있는 세트 메뉴는 물론 맛도 좋고 그 양도 푸짐하다. 항아리에 담겨 나오는 수제비는 깔끔한 국물맛과 더불어 양도 푸짐하고, 해물 파전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고소한 맛으로, 특별히 고소한 이유가 있다. 이곳만의 특별한 맛의 비밀은 싱싱한 오징어, 홍합과 새우에 파를 듬뿍 넣어 한번 구워 나온 파전을 다시 손님상에 마련된 두툼한 불판에 한번 더 익혀 더 고소하게 먹을 수 있기 때문이다. “먼저 수제비와 보리밥을 먹는 동안 두툼한 불판에 한번 더 구워 먹는 해물파전 맛은 향긋한 해물맛에 고소함이 더해져서 아이들이 아주 좋아해요”라는 서미혜 독자는 “사이드 메뉴인 겉절이 김치도 매일 매일 담구어 맛있고, 깍두기도 사각사각 맛있어요”라고 설명한다. 남편이 좋아하는 두부김치는 깔끔한 김치와 어우러진 고소한 두부는 입에 살살 녹듯 맛있고, 보리밥에 나오는 된장찌개도 구수한 맛으로 건강한 밥상 고향의 맛이 그리운 사람들에게 적극 추천했다. 메 뉴 : 손수제비·손칼국수·떡만두국 5,000원 보리밥·부추비빔밥6,000원 두부김치·오징어볶음·제육볶음·해물파전10,000원 도토리묵8,000원 닭볶음탕30,000원 세트메뉴(보리밥,해물파전,항아리ㅣ수제비)20,000원 위 치 : 양천구 신정동 900-2 2층 로데오 거리 영업시간 : 오전 10시~오후 10시 휴 일 : 추석·설날 주 차 : 건물 앞이나 로데오 공영 주차장 문 의 : 2604-401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02
- 고교 평준화에 걸맞는 공부 방법을 찾자 본격적인 2011학년도 1학기가 시작되었다. 학생들에게는 새 학년에 대한 기대감과긴 겨울방학으로 인해 한동안 잊었던 내신관리에 대한 부담이, 학부모님들에게는 방학동안 공부시킨 결실이 신학기 들어 어떤 학업 성취도 수준으로 나타나는지 기대가 높은 시기이다. 게다가 지금의 안산 평준화 유.불리 논란으로(특히 중학생 학부모님들은)자녀를 위해 어떤 방식이 최선일까 고민하고 또다시 좋다는 학원, 과외 정보를 수소문 하게 될 것이다. 그렇지만, ''좋은 강의를 많이 받을수록 우리 애 실력도 향상될거야'' 라는 막연한 믿음 한구석엔 여전히 뭔가 불안하고 허전할지 모른다. 결론부터 말하면 ''평준화됐으니 어차피 고등학교 진학은 할 텐데 굳이 예전처럼 신경 쓸 것 까지 있나''라는 생각보단 ''공부차원이 다른 고교 진학 후를 생각해 지금부터는 사교육 의존도를 줄이고 남 도움 없이도 스스로 알아서 공부하는 역량을 갖춰 계획대로 실천하도록 미리 잘 도와줘야지 그러면 대입제도가 어떻게 변하건 당초 희망 진로대로 가기 쉽겠지''라고 과감한 발상 전환이 필요한 시점이다. 다시말하면 이제는 어떤 어느 고교 진학시킬까를 바라보던 관점에서 정작 고등학생때 공부 잘 할수 있는 자녀 되도록 중학시절부터 철저히 대비하자는 말이다.예전부터 평준화 지역인 대치, 목동, 분당같은 교육특구 학생들이 비평준화 지역 못지않게 치열히 경쟁하는 모습처럼 또는 자기주도 학습 전형 선발을 중시하는 현 교육정책 시대적 변화 흐름에 맞게 스스로 공부하는 방법을 찾을 수 있다면 언제나 두려울 게 없다. 강조컨대, 평준화 될수록 오히려 더 자발적 열공 해야 된다, 역설적으로 비 평준화때보다 더 많이, 더 깊이 있는 공부가 정말 중요해진다. 이점 간과하지 말아야 한다.따라서, 오늘은 평준화 시기 자기주도 학습역량 향상이 필요한 당위성을 언급코자 한다.에듀플렉스에서 생각하는 중요한 공부 법칙 중 하나로「3배수 법칙」이란 게 있다. 『자신이 학교 수업 또는 학원 강의 등을 통해 배운 내용을 자기 것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그 3배의 노력이 들어가야만 완성될 수 있다』는 얘기다. 그러나 대다수 학생들의 실상은 ''배우는 과정''에만 매달리다보니 3-5시간의 영어/수학 등 주요과목들 강의나 과외를 받고 고작 한 두 시간 숙제한 것으로 공부를 모두 끝낸 걸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아무리 맛있는 음식도 과식해서 스스로 소화를 못하면 배탈이 난다. 학습 역량이란 측면에서 볼 때 올바른 마음가짐으로 ''익히는 과정''없는 과도한 사교육은 때론 안 먹은 만도 못한 금전. 시간 낭비일 뿐 아니라 그동안의 경험상 고등학교에서 낭패보기 쉽상이다.평소 자신의 과외나 학원 시간을 계산해 보고 배운 내용을 자기화 하기 위해 투자한 전체 ''자기주도 학습시간''을 계산해 자신의 학습상황을 평가해보라. 그동안 왜 학원이나 과외를 통해 공부시간 많았는데도 늘 성적 상승이 없었는지 해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수많은 학생 지도하며 매일같이 느끼지만 차라리 검증된 저렴한 동영상 강의를 이용하거나 부족하다고 판단되는 일부 과목에 한하여 제한적 사교육을 받는 방법이 비용뿐 아니라장기적으로 성적 향상을 위해서도 훨씬 효율적일 것이다. 공부는 가령 수학, 과학처럼 이해와 응용을 병행하면서 실력 키워야 할 과목은 물론이고 국어, 사회처럼 배경지식 바탕으로 새로운 내용을 확장해가는 과목도 암기 이전에 이해가 필수 학습과정이다. 직. 간접경험이 부족한 중고생의 경우 이해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부단한 반복 학습 방법이 요구되는 것이다. 따라서, 이해와 암기가 병행되는 효율적 공부를 원한다면, 자기만의 충분한 공부시간 확보가 우선적 일수 밖에 없다. 실제 각종 통계에서도 ·최상위권 공신· 자율적 학습시간이 보통학생 보다 2~3배 많다고 알려져 있다.결국 효과적인 자기주도 학습방법을 통한 자기공부 시간 활용이 습관화 돤다면, 문제해결 역량까지 자연스레 향상된다. 고교 평준화로 바뀌든 안 바뀌든 크게 문제되지 않을 것이다. 에듀플렉스 정현구 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28
- 유아, 초등학생 전문 ‘사고력 수학’ 소마 춘천 상륙 ‘너무 재미있어서 중독될 소마수학’교구를 사용하는 ‘사고력 수학’으로 유명한 소마에듀 강신흥 대표가 직접 참여한 학부모 설명회가 춘천에서 열렸다. 2월 18일(금) 춘천소마는 ‘변화하는 입시, 우리아이 수학 공부 어떻게 시킬 것인가’라는 주제로 학부모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를 개최한 소마는 2002년 7월 사고력 수학과 수학교구를 결합하여 ‘사고력 활동수학’ 영역을 개척한 유아, 초등학생 전문 교육 프렌차이즈이다.‘소마’는 영국의 문학가인 헉슬리의 소설 “멋진 신세계(Brave New World)”에 나오는 ‘세상의 고통을 잊을 수 있는 약’에서 유래했다. 대치소마를 창업했던 강신흥 대표는 소마에듀는 자신의 딸을 생각하며 “아이들이 수학을 즐겁게 배움으로써 너무나 재미있어서 중독될 만큼 소마수학에 푹 빠질 수 있기를 바라서”라고 표현했다. 수학은 이해, 추론이 중요현재 대부분의 수학학원은 문제유형을 푸는 방식이기 때문에 많은 양의 문제를 풀도록 지도하는 편이다. 문제는 반복되는 수학 문제로 인해 어린이들은 쉽게 지친다는 것. 또한 교육전문가들은 유아, 초등학생은 추상화된 숫자로 수학을 처음 접하기 때문에 이 방법을 고수하면 자칫 어린이들이 수학을 싫어하고 어려워 할 수 있다고 분석한다.강 대표는 “유아기는 사회·정서적 지능이 가장 발달하는 시기”라며 “투자를 집중하는 편이 효과적”이라고 설명한다. 특히 이 시기에는 직접 해보고 이해하도록 지도해야 재미를 느끼고 이해도가 높아진다. 따라서 “교구를 적절하게 사용해 이해와 추론을 돕는 지도방법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교구를 활용해 추상적 사고 지도소마의 교육방법은 ‘구체물을 통한 추상화가 가능하다’는 시각에서 출발한다. 소마에서 활동에 이용하는 교구는 무려 1,000개가 넘는다. 상당수는 자체개발했고, 일부는 기존 교구회사의 것을 활용한다. 소마 강대표는 교구를 모두 자체개발하면 수익이 많지만, 소마는 활동수학을 위한 교구로 사용하기 때문에 기존 교구도 상당히 많이 활용한다고 설명했다. 가끔 학교에서 하나의 교구를 여럿이 사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소마는 ‘1인 1교구’를 원칙으로 삼고 있다고 한다.교구를 활용하는 소마의 ‘사고력 수학’은 다른 교육 프렌차이즈와 달리 일반적인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사고력 수학’을 표방하는 일부 학원은 영재교육을 지향하지만, 소마는 보통의 어린이들이 수학을 즐겁게 접하도록 하는데 목적이 있다. 소마는 ‘수학에 대한 인식이 달라지면 수학을 좋아하게 된다’는 철학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진짜 중요한 것은 가능성을 키워주는 것강 대표는 “자기 자녀를 가르치기 힘든 이유는 부모의 기대가 너무 높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즉, 잘하는 아이들의 기준으로 자신의 아이를 보기 때문에 화부터 나고 우리아이는 ‘왜 이렇게 못할까?’하는 고민에 빠지게 된다는 것이다. 그는 “자녀의 수학성적을 높이려면 담임선생님의 책상에 꽂힌 문제집만 봐도 된다”면서 “진짜 중요한 것은 자녀의 가능성을 키워주는 것”이라고 역설했다. 한편 최근 교육흐름에 대해 강 대표는 “고등학교의 경우 수능과 논술, 중학교는 특목고 진학, 초등교육은 영재교육으로 맞춰져 있다”고 분석했다. 현재 학생을 평가하는 중심이 내신인데, “앞으로 내신에서도 변별력을 높이기 위해 이제는 창의력문제를 요구하거나 서술형 평가를 요구하는 중심으로 바뀌어 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실제로 최근 수능시험에 창의력 문제가 출제되었는데, 이와 유사한 유형의 문제가 소마의 초등학교 3학년 교재에 수록되어 있어 화제가 된 바 있다. 즐겁게 수학 공부해야 실력 쑥쑥수학 감각이 뛰어난 어린이는 연산은 물론, 각 영역에 대한 이해도가 높지만 대부분의 어린이들은 수학은 지겹고 재미없다고 인식하여 이해도도 낮다. 이날 설명회에 참석한 김복희 씨는 현재 서울 목동에 거주하고 있으나 조만간 춘천으로 이사를 할 예정이다. 그녀는 “춘천 이사 후 아이의 공부를 위해 학원을 알아보는 중 소마 학부모 설명회를 오게 되었다.”고 참석이유를 설명했다. 또한 “딸 민지(6세)가 서울에서 목동소마를 다녔는데 즐거워하고 소마가는 날만 기다렸다”고 말했다. 인터넷 포탈사이트 등에도 소마가 표방하는 것처럼 ‘즐거운 수학’에 대한 댓글이 다수 올려져 있었다.춘천소마의 한 강사는 “교구수업과 활동을 같이하면서 정규 사고력과정, 창의 사고력 심화과정, 더 나아가 영재수업으로 발전한다”면서 “각 단계는 4주 과정으로 진행되며, 수준에 따라 수업을 받을 수 있다”고 소개했다.문의 : 263-2172이명성 리포터 grace9832@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