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검색결과 총 110,97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배영준 교사의 「자신만만 학생부세특족보」 들여다보기 배영준 보성고 진로진학상담교사가 쓴 책 「자신만만 학생부세특족보」에는 2015개정 교육과정은 무엇인지, 왜 시간표 짜기가 중요한지, 내 아이에게 유리한 과목 선택은 어떤 것인지, 매력적인 세특은 어떻게 만들 수 있는지 쉽고 자세하게 쓰여 있다. 책 「자신만만 학생부세특족보」는 아직도 2015개정 교육과정이 익숙하지 않은 현 고1,2 학생 & 학부모와 새롭게 고등학교 생활을 시작해야 하는 예비 고1 학생 & 학부모들에게 ‘친절한 학생부,세특 안내서’로 적합하다. 매년 업데이트 될 셀프 대입 컨설팅 책 ‘상’권은 2015 개정 교육과정 내에서의 달라진 시간표(교육과정표)가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부터 서술한다. 그리고 그 교육과정안에서 학생부종합전형은 어떻게 학생을 평가하는지, 좋은 결과를 이끌어 내기 위해 학생들은 교육과정을 어떻게 구성하는 것이 좋은지, 교과와 진로는 어떻게 연결하는 것이 좋은 지를 설명한다. 문답식으로 구성되어 있고, 진로진학상담교사가 다른 교사나, 학부모, 신규 교사를 대상으로 강의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내용에 대한 이해는 쉽다.교육과정에 대한 이해가 끝났다면 상권 후반부터 하권까지는 국어,영어,수학,탐구 교과 군으로 들어가 세부 과목들을 설명하고, 각 과목별로 어떤 진로 지원자가 선택하면 좋은 교과목인지 안내한다. 더 나아가 과목 내 단원들의 내용은 무엇인지, 진로에 따라 어떤 단원에 집중해야 하는 지를 상세하게 안내한다. 2021대입과 2022대입 이후로도 계속 바뀔 교육 환경을 위해 「자신만만 학생부세특족보」는 매년 업그레이드 될 예정이라고 한다. 외부의 도움 없이 스스로 학종을 준비해야 하거나, 하고 싶다면 「자신만만 학생부세특족보」가 출발점이 될 수 있다. 매력적인 세특 작성을 위한 단원별 학습 안내서2015 개정 교육과정에서 중요한 평가 요소 중 하나가 바로 세특(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이다. 학교 주도적 환경에 아이를 맡기는 것에 익숙한 학부모는 세특을 작성해야 하는 교사들의 열정과 업무시간을 걱정한다. 하지만 그 전에 걱정해야 할 것은 내 아이의 어떤 부분이 교사의 세특 작성 욕구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가 하는 부분이다.남과 다른 내 아이만의 색깔이 고스란히 들어난 문장들이 여러 교사의 세특에서 공통적으로 보일 때 비로소 그 세특은 매력을 발산하기 시작한다. 책 「자신만만 학생부세특족보」는 단원별 상세한 안내로 내 아이가 학교 수업 시간에 어떤 매력적인 세특을 이끌어낼 수 있는지 설명한다.예를 들어 1학년 통합과학을 배울 때 ‘기계공학 지원자나 화학과 지원자가 만들 수 있는 매력적인 세특 단원은 몇 단원일까?’라고 묻는다. 저자는 수행평가 보고서를 작성하거나 발표할 기회가 있을 때, 기계공학 지원자는 Ⅱ단원의 역학에 대해 발표하고, 화학과 지원자는 Ⅲ단원의 화학과 관련된 내용을 발표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나아가 화학공학과 지원자라면 Ⅱ단원과 Ⅲ단원을 모두 활용하여 화학뿐만 아니라 물리학과 연관된 학업적 우수성이 잘 드러나도록 하면 좋다. 저자는 ‘고급화학 같은 전문교과를 선택하는 것보다 전공과 관련된 단원별 학습 내용으로 차별화된 세특 내용을 챙기는 것이 훨씬 중요하다’고 말한다. 책 「자신만만 학생부세특족보」에는 보다 세부적인 보고서 내용들도 예시되어 있다. 예를 들면 통합 사회 Ⅰ단원을 배울 때 발표 기회가 있다면 ‘버틀란드 러셀의 행복론 「행복의 정복」을 읽고, 행복하지 않은 이유와 행복해질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며, 옹호하는 점 외에 반론을 제기해 보라’는 식이다. 이런 내용은 가정학과, 사회교육과, 사회복지학과, 사회학과, 심리학과, 윤리교육과, 인문대학, 철학과를 지원하는 학생의 학교생활기록부 세특란을 매력적으로 채울 수 있다. 세특은 성적만으로는 알 수 없는 학생의 특성을 기록하는 항목이다. 수업시간에 볼 수 있는 학생의 교과 관련 특기사항과 교과 성적만으로는 온전히 드러나지 않은 학생의 모습이 세특란에 담긴다.전 교과, 전 단원에 걸쳐 상세한 세특 내용들을 실으며 저자는 걱정스럽게 한마디를 달았다. “주의할 점은 이 책에 적힌 대로 발표하지 말아야 합니다. 이 책에 나온 소재를 활용하여 더 좋은 내용으로 발표하기 바랍니다.” 2020-01-09
- 대입&고입 입시전문, ‘TELEO(텔레오) 입시전문학원 대치점’ 2015 개정 교육과정 첫 세대인 올해 고3들이 치르는 2021학년도 대입은 기존 입시와 크게 달라진다.따라서 달라진 수능을 비롯해 교육부가 발표한 정책들을 반영한 각 대학의 입학 요강을 철저히 분석해 그에 맞는 준비가 필요하다.해마다 고입 및 일반고·자사고·국제고·외고에 재학 중인 학생들에게 맞는 진학지도로 확실한 대입 성과를 거두고 있는 ‘텔레오 입시전문학원 대치점(이하 대치 텔레오)’의 안동헌 원장은 “무작정 공부만하면 되는 시대는 지났다”며 “현 입시에서는 결과가 아닌, 과정이 중요기 때문에 정확한 입시 분석을 토대로 진로진학에 필요한 학업능력과 관리능력을 학교 교육과정에서 향상시킨 학생들이 입시에서 유리하다”고 강조했다.정시 전형 확대에도 학생부종합전형 비중은 여전히 높다EBS 학생부 전담 컨설턴트 및 대형 입시학원 입시 컨설턴트로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안동헌 원장은 “정시 전형이 40%로 확대되더라도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선발하는 인원은 여전히 많다”며 “서울대는 교육부의 정시 전형 확대 정책에 따라 수시 전형 선발비중을 2021학년도에는 76.8%에 이어 2022학년도에 69.7%로 줄일 예정입니다.그러나 논술 전형을 실시해온 연세대·성균관대·서강대·한양대 등은 논술전형을 폐지하면 정시 전형 비율을 높일 수 있어 실질적인 학생부종합전형 선발비율은 크게 달라지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라며 정시 전형의 확대가 곧 학생부종합전형의 폐지가 아니라는 점을 잊지 말라고 조언했다.오히려 달라진 대입 환경에서는 자신에게 맞는 전략을 세워 고1부터 수시와 정시를 동시에 준비한다면 원하는 대학에 합격할 수 있는 기회가 더욱 높아졌다.‘텔레오 진로진학컨설팅’으로 경쟁력 갖춘 학생부, 입시 결과로 확인대치 텔레오의 입시지도 경쟁력은 불리한 내신 성적에도 불구하고 상위 대학에 합격한 학생들의 결과로 확인할 수 있다. “국제고와 자사고에서 4~6등급 내외의 성적이었지만 고입부터 ‘텔레오 진로진학컨설팅’으로 학교생활에서 경쟁력을 갖춘 학생들은 수시 전형으로 SKY를 비롯한 상위 대학에 합격했습니다. 이런 결과는 분야별 전공강사와 전문 컨설턴트가 함께 하며 개별학생들의 진로에 맞춰 학교 교육과정에서 독서와 진로활동, 그리고 탐구활동에 이르기까지 학업능력과 진로분야 역량을 강화한 학생 종합관리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을 지도했기 때문입니다.”이처럼 서울대를 비롯해 다수의 상위 대학 합격생들을 배출하며 축적해온 데이터들로 구축한 ‘텔레오 진로진학컨설팅’은 대치지역 학교들과 주요 자사고 및 외고 등의 수행평가 항목까지 모두 꿰고 있을 정도의 정확하고 세밀한 분석이 강점이다.더욱이 각 분야별 전문가들과 전문 컨설턴트가 SNS 상시 코칭으로 학교생활에 바쁜 학생들에게 실시간 피드백을 통한 세심한 관리를 하고 있어 학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학생의 수행능력과 진로분야 심화 탐구능력 키우는 학원“대치 텔레오는 학생들의 수행능력을 키워주는 학원입니다. 따라서 학생들이 스스로 기초부터 심화활동까지 계획하고 활동하며 수행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도합니다”라며 최근 교육부가 발표한 과제형 수행평가 금지처럼 어떤 제도적 변화에도 흔들리지 않는 학업역량을 갖출 수 있기 때문에 대입에서 인정받고 있다고 설명했다.다시 말해 정확한 대입 분석을 통해 각 대학에서 요구하는 학업 역량을 드러낼 수 있는 활동들을 계획하고 실천해 이를 학교 생활기록부에 기록하고 자기소개서에서 확장시킬 수 있도록 제시해줌으로써 학생들의 경쟁력을 키워준다.많은 변화로 복잡해진 대입에서 원하는 결과를 거두기 위한 해결책이 필요하다면 대치 텔레오의 1:1 방문상담을 추천한다. 특히 간단한 서류 컨설팅이 1회 무료로 진행되니 놓치지 말자.문의 02-569-7171 2020-01-09
-
서초 가족봉사단 ‘아름다운 리더들의 모임’ 2006년 창립된 서초 가족봉사단 ‘아름다운 리더들의 모임(아리모)’은 14년째 따뜻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고등학교 교사로 재직한 후 시낭송가·수필가로서 리더십과 시낭송을 강의하던 국혜숙 단장이, 경쟁사회에서 바쁘게 생활하는 학생들에게 인성교육의 필요성을 느껴 초·중·고·대학생 가족 29명을 초대해 창립하게 된 것이 아리모의 출발점이다.아리모 단원들의 순수한 재능기부 활동 창립 이후 아리모 단장 국혜숙, 총무 류정호 외 강유미, 강유민, 김아영, 김주연, 김재섭, 김진형, 민경현, 서연우, 심민선, 유지민, 이기현, 이예지, 이지안, 정민경, 정연태, 최하영 가족 외 다수는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현충일에 용산전쟁기념관 평화의 광장에서 호국문화 공연을 했고, 노인요양센터와 독거노인댁, 지적장애 복지원에서 ‘시낭송 힐링 콘서트’를 열어 시낭송과 음악으로 마음을 위로하며 삶의 활력을 전하고 있다.또, 어르신 ‘시낭송 공감교실’을 무료로 열어 공연 발표회를 여는 등 특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 외에도 노인요양센터 어버이 감사 공연과 선물 증정, 소년소녀 가장의 장학금, 따뜻한 겨울나기 위문금, 독거노인댁에 나태주 시인과 유자효 시인의 시화와 생필품을 전달했다.아리모 국혜숙 단장은 “아리모에는 전문 연주자인 플루티스트와 첼리스트를 비롯해, 성악, 무용, 시낭송 등 재능 있는 인재들이 많다. 14년의 세월이 흐르니 초중고대학생, 아나운서, 직장인, 군복무, 칸영화제 단편영화 음악감독인 유학생, 버클리 음대 등 유수 대학 출신의 인재들이 함께 한다. 이 외에도 뮤지컬 대학생 팀과 태권도 팀은 파트너로 참석하고, 재작년부터는 어르신부의 총무 라정애, 부총무 서정자 외 다수가 시낭송 활동에 큰 힘이 되고 있으며 공연에 열심히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아리모 봉사활동 중에서도 시낭송은 수많은 사람들의 삶을 위로하고 축복하며 소소한 기적을 끌어내고 있다. 오가는 이 없는 홀몸 댁을 찾아가 ‘한 사람’을 위한 공연을 펼치기도 한다. ‘나 한사람을 위해 공연까지 해주니 꿈만 같다. 내게도 이런 날이 오다니…’라며 눈물을 흘리는 분도 있었고, 시낭송 공감교실에서 교육받고 무대에 오른 어르신은 ‘나도 이제 저승 가서 할 말이 생겼어’라며 뛸 듯이 좋아했단다. 국혜숙 단장은 “서초구립노인요양센터에서 정지용 시인의 ‘향수’ 시낭송을 듣던 할아버지는 두 팔을 하늘로 올리고 대성통곡해 모두를 놀라게 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할아버지는 안면근육이 마비되고 손발이 굳어 밥을 떠먹여드리는 분이었다. 당시 센터장님이 시낭송으로 인해 ‘기적이 일어났다’고 말해 가슴이 벅차올랐다”며 봉사활동에 대한 보람을 대신 전했다.사람이 사람에게 기적이 되는 아리모의 특별한 행보로 2020년 새해를 따뜻하게 연다.MINI INTERVIEW아리모 국혜숙 단장(서초전문봉사단 고문)Q1. 아리모 단장으로서 멤버들을 대신해 ‘봉사’의 삶을 말한다면?“봉사를 하다보면 어디에서도 느낄 수 없는 가슴 벅찬 감동을 느끼게 됩니다. 나의 작은 봉사활동이 누군가에게 기쁨이 되고 눈물이 되어 위로가 되는 것을 봅니다. 또 내 안에 잠재되어 있는 선한 마음이 확장되는 것을 느낄 수 있지요. ‘세답족백’이라는 말이 있듯이 봉사를 통해 마음이 순수해지며 삶이 풍성해지고 행복을 느끼게 됩니다. 모두 참여해 기쁨을 함께 느꼈으면 합니다.”Q2. 2019 전국 자원봉사자대회에서 단장님이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던데, 소감 한 말씀!“대학시절부터 시작해 48년 동안 다양한 봉사활동을 해왔습니다. 특히 지역 주민들과 시낭송으로 소통하며 ‘시 치유 활동’을 해왔는데 그 부분에서 공감해주신 것 같습니다. 그동안 몸이 방전될 정도로 열정을 다했지만 생각지도 않았던 큰 상을 받고 보니 감사할 뿐입니다. 추천해준 서초구 자원봉사센터에 감사하며, 더 열심히 봉사하라는 격려로 알고 정진하겠습니다.”Q3. 2020년 아리모 활동 계획이 있다면?“‘온 가족 시 한 편 낭송하기’ 운동의 일환으로 2년 전부터 실시하고 있는 어르신 ‘시낭송 공감교실’과 여름방학 때 ‘온가족이 함께하는 어린이 시낭송 교실’을 무료로 열 계획입니다. 많이 참여해주세요. 또한 여러 노인요양센터와 다니엘복지원 그리고 홀몸댁을 찾아가는 ‘시낭송 힐링 콘서트’로 정성을 다하겠습니다. 시낭송은 세상을 아름답게 만듭니다.” 2020-01-09
- 중학생 추천 도서 학기 중에는 학교와 학원을 오가느라 시간이 늘 부족하지만 겨울방학과 봄방학이 이어지는 1~2월은 그나마 아이들이 자유롭게 책을 읽을 수 있는 시간적 여유가 조금 생긴다. ‘책따세(책으로 따뜻한 세상 만드는 교사들)’가 이번 겨울 청소년에게 권하는 추천도서를 소개한다.(‘아주 쉬움(★1개)’부터 ‘보통(★3개, 학령 기준으로 중3이나고1부터 읽기를 권함)’까지의 책을 중심으로 소개함)자료 및 이미지 책따세, 알라딘 홈페이지<문학분야>아무도 들어오지 마시오 ★★최나미 지음, 사계절한 아이가 있습니다. 엄마가 사고로 죽게 된 이후 학교에 가지 않습니다. 아버지는 아이를 대하기 힘들고 아이는 집 밖으로 나오지 않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엄마의 핸드폰이 배달되고 자신이 잊었던 누군가의 아픔에 대해 생각하게 됩니다.폴리네시아에서 온 아이 ★★코슈카 지음, 톰 오구마 그림, 곽노경 옮김, 라임나니는 남태평양의 아름다운 산호섬에 살고 있는 열두 살 소녀입니다. 지구 온난화로 인한 해수면 상승 때문에 결국 나니가 살고 있는 섬이 잠길 위험에 처합니다. 결국 나니의 가족은 다리가 불편한 할아버지를 두고 그 섬을 탈출하고, 그 과정에서 할아버지를 잃은 동갑내기 세메오를 새로운 가족으로 받아들이게 됩니다.연의 편지 ★★조현아 지음, 손봄북스이야기의 시작은 교실입니다. 한 명이 괴롭힘당하고 대다수가 가만히 있을 때 소리라는 학생은 가만히 있는 것을 그만둔 용기 있는 학생이었습니다. 그 용기는 당연한 듯이 소리를 힘들게 만들었고 소리는 결국 어릴 때 살던 동네로 도망치듯 전학을 가게 됩니다. 전학 온 교실 책상 밑에 붙어 있던 편지… 누가 보냈는지, 왜 전학생이 앉을 빈자리에 붙여 놓았는지 알 수 없는 그 편지로부터 이 책의 진짜 이야기는 시작됩니다.그 남자 264 ★★★고은주 지음, 문학세계사1939년 가을, 종로의 한 뒷골목 서점에서 서점 주인인 ‘나’는 우연히 이육사와 대화를 나누고 그를 흠모하게 됩니다. ‘나’는 육사의 시와 산문을 읽으며 그가 어떤 사람인지 조금씩 알아가며 그의 행적을 따라갑니다. 시점이 바뀌면서 서점 주인의 조카인 ‘나’는 이모가 남긴 글을 읽고, 육사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됩니다.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당대의 지식인이자 투사였고, 시인이자 아버지였던 사람, 이육사를 다시 우리 앞에 되살려 놓습니다.까대기 ★★★이종철 지음, 보리이 책은 작가가 실제로 택배 일을 하면서 느낀 점들을 만화의 형식으로 풀어낸 이야기입니다. 우리가 집에서 쉽게 받아보는 택배들이 어떤 과정을 거쳐 오는지에 대한 과정과 노동의 힘겨움 그리고 노동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고스란히 담고 있습니다. 실제 경험한 내용을 토대로 하고 있어 진실성이 느껴졌고 감정적이지 않게 담담하게 그림으로 그려나가 더 몰입해서 볼 수 있었습니다.내가 본 것을 당신도 볼 수 있다면 ★★★정우성 지음, 원더박스이 책은 유엔 난민 대사 정우성이 현장에서 만난 난민들의 참상을 생생하게 들려줍니다. 종교를 가진 이들조차 신의 존재를 잠시라도 되묻게 하는 상황입니다. 그러나 저자는 그 참상의 한 가운데에서도 순박한 미소를 던지는 어린 눈망울들과 미래의 희망을 잃지 않고 공부하는 젊은 영혼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난민에게 무관심하거나 비우호적인 젊은 청년들에게 저자가 건네는 긴박한 음성은 이 책의 가장 빛나는 부분입니다.마음이 살짝 기운다 ★★★나태주 지음, 로아 그림, 알에이치코리아많은 사람들이 사랑하는 시 <풀꽃.1>의 시인 나태주. 그의 미공개 신작 시 100편이 수록되어 있는 시집입니다. 100편의 시는 연인과 가족, 친구는 물론 자연과 추억 등 다양한 대상에 대한 감사함과 그리움, 사랑하는 마음과 슬픔 등의 폭넓은 정서에 대해 노래하고 있습니다. 나의 이야기처럼 다가와 공감하고 위로를 받게 됩니다. 또한 시마다 그려진 예쁜 꽃과 풀 그림이 참 잘 어울립니다.설이 ★★★심윤경 지음, 한겨레출판설이는 눈 내리는 날 보육원에 왔습니다. 설이는 피치 못할 사정으로 인하여 최고의 교육적 투자만을 고집하는 가정에서 자란 아이들 사이에서 초등 마지막 학기를 보냅니다. 설이는 자신만의 섬세한 촉수로 고통 가운데 답을 찾아냅니다. 자신에게 깊은 상처를 준 그곳이 놀랍게도 무조건적인 사랑이 시작되는 회복의 공간이 된다는 역설을 알아냅니다. 그리고 작은 것과의 화해가 결국에는 세상과의 화해로 이어진다는 것을 깨닫습니다.시 읽는 법 ★★★김이경 지음, 유유이 책의 부제는 “시와 처음 벗하려는 당신에게”입니다. 아이들에게 시가 ‘벗’이 될 수 있을까요? 마음을 터놓을 수 있고, 위로받을 수 있는 존재가 ‘벗’일 텐데 과연 ‘시’가 그럴 수 있을까요? 저자에게서 시와 벗이 되는 길을 배워봅니다.1의 들러리 ★★★김선희 지음, 소원나무이 책에서는 요즘 학교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파헤쳐 비리와 폭력이 난무하는 현실을 고발하고 있습니다. 자식의 장래를 위해서는 수단을 가리지 않고 어떤 행위도 용서된다는 어른들의 비양심과 자신의 능력과 부모의 배경을 과신하는 터무니없는 학교폭력이 여과 없이 그려집니다. 이 책을 통해서 비리와 편법이 판치는 현실에서 검사가 되겠다고 역설하는 잉걸의 욕망을 당당하게 비웃어줄 수 있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인문 사회 분야>소녀들을 위한 내 몸 안내서 ★소냐 르네 테일러 지음, 김정은 옮김, 휴머니스트이 책은 사춘기 몸의 성장과 변화, 털과 피부 변화, 손, 발, 손톱관리, 영양, 운동, 감정과 친구문제까지 사춘기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꼼꼼하게 알려줍니다. 초등학생부터 사춘기 소녀들은 물론, 딸을 키우는 모든 엄마들에게 필요한 사춘기 백과사전 같은 책입니다. 가까이 두고 참고하면 건강한 사춘기를 보내는데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나는 나를 돌봅니다 ★★박진영 지음, 우리학교이 책은 내가 ‘나’를 돌보는 방법을 쉽게 차근차근 알려줍니다. 아이들이 갖는 고민과 긴장감, 미래에 대한 두려움…. 아이들뿐만 아니라 우리는 주변의 상황과 평가에 휩쓸려 쉽게 나를 잃어버리고 괴로워합니다. 이 책과 함께 내가 나의 가장 친한 친구가 되는 방법을 만나봅시다.왜요, 그 말이 어때서요? ★★김청연 지음, 김예지 그림, 동녘‘편견’은 공정하지 못하고 한 쪽으로 치우친 생각을 말하며, 이미 마음속에 굳게 자리 잡고 있어서 어떤 상황에서도 바뀌지 않는 생각이 ‘고정관념’입니다. 저자는 우리가 무심코 하거나 듣는 여러 가지 말속에 포함되는 특정 사람들을 향한 차별의 표현들과 그것이 주는 상처에 대해 환기시켜 줍니다.내 언어에 속지 않는 법 ★★★허새로미 지음, 현암사'한국어에 상처받은 이들을 위한 영어수업'이라는 부제가 달린 에세이입니다. 영어 공부를 위한 책인 줄 알고 읽었는데 방향이 다른 재미있는 이야기들이었어요. 재미있게 읽어가다 보면 어느새 우리말도 영어도 더 새로운 방향으로 생각하게 됩니다. 공부를 위한 영어가 아니라 나 자신을 찾는 또 다른 방법으로 영어를 배울 수도 있다는 것도 알게 되지요. 여러분도 내 언어에 속지 않고, 나에게 속지 않는 길을 이 책 속에서 찾아보면 좋겠습니다.벼리는 불교가 궁금해 ★★★변택주 지음, 권용득 그림, 불광출판사궁금한 건 못 참는 열세 살 벼리는 어느 날 문득 궁금해진 불교에 대해 도서관 2020-01-09
- 새해부터 달라지는 부천 생활 2020년 새해를 맞아 부천 생활이 달라진다. 먼저 중학생에 이어 고등학생 교복비가 지원된다. 또 소상공인을 위한 부천페이 인센티브 구매한도액이 50만원으로 확대된다. 경자년 새해부터 달라지거나 새롭게 도입하는 주요 제도와 변화들을 알아보았다.◇ 문화 교육 분야무상교복비 지원 대상이 기존 중학교 신입생에서 고등학교 신입생까지 확대되며 지원금액은 1인당 30만원이다. 따라서 부천시 중고등학교 신입생 모두 교복비를 지원받는다.대상은 타 시도 및 국외에서 전입하는 1학년 학생을 포함해 중고등학교에 입학하는 신입생 1만4200여 명이다. 지원 방법은 부천시가 학교에 예산을 지원하면 학교에서 교복을 공동구매해 학생에게 현물로 지급하는 방식이다. 단, 타 시·도 및 비인가 대안학교 입학 신입생은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신청한다.◇ 복지 보건 분야주거와 교육급여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중 일하는 만 15세~39세 청년을 위한 청년저축계좌 사업이 시작된다. 청년이 3년 동안 매월 10만원을 저축하면 근로소득장려금으로 매월 30만원을 매칭하여 1440만원으로 돌려준다.어린이집 급식비와 운영비도 지원된다. 급식비는 아동 1인당 월 7400원으로 관내 어린이집을 다니는 모든 아동에게 지원하고, 운영비는 아동 1인당 월 2600원으로 공공형을 제외한 정부미지원 어린이집 아동에게 지원한다.또 3월부터는 시내 어린이집을 다니는 만 3~5세 외국인 아동 1인당 월 22만원이 지원된다. 이와 함께 어린이집 전자출결시스템을 도입해 등하원 안심 알리미 서비스가 제공된다. 공공심야약국이 1개소에서 3개소로, 국가암검진사업의 검진항목이 5종에서 폐암을 포함한 6종으로 확대된다.◇ 일반 행정 분야동별 10개 주민자치회 실행에 따라, 주민자치회는 강화된 권한과 책임을 바탕으로 마을에 필요한 사업을 직접 계획, 결정, 시행하게 되며 1월 중 주민자치회 위원을 모집할 예정이다.주민등록표 등초본 발급과 제출을 위해 기관을 방문할 필요가 없어진다. 스마트폰 등에서 전자적인 형태로 발급받아 저장했다가 제출도 온라인으로 할 수 있게 된다. 이 제도는 올해 12월 주민등록표 1종을 시범 운영한 후, 건축물대장, 자동차 등록원부 등을 포함한 13종으로 확대 운영될 예정이다. 또 가족관계증명서 등 등록사항별 증명서도 영문으로 발급받는다.◇ 경제 분야시청 민원과 내에 국세와 지방세 통합민원실이 생겨 각종 세금 민원 업무를 한 번에 처리하게 된다. 또한 내년 5월 1일부터 6월 1일까지 시청 소통마당에 소득세 신고센터가 설치되어 소득세와 지방소득세, 근로장려금 등의 신고 접수를 도울 예정이다.소상공인 보호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부천페이의 발행규모가 400억 원으로 확대되고 인센티브 구매한도액도 월 40만 원에서 월 50만 원으로 상향한다. 평소에는 6%, 명절에는 10%를 인센티브로 지급해 월 최대 5만 원의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게 된다.◇ 교통 도시 주택 분야광역알뜰교통카드 연계 마일리지 지원 사업이 시작되어, 월 일정횟수 이상 광역알뜰교통카드를 사용하면 걷거나 자전거를 타고 이동한 거리만큼의 마일리지가 적립되어, 월 최대 1만3200원의 대중교통요금 할인을 받을 수 있다.청소년이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일정금액을 부천페이로 환급해준다. 만 13세~18세는 연 8만 원, 만 19세~23세는 연 12만 원까지 돌려받을 수 있다.◇ 환경 분야광역동 지역전담 통합수거체계를 운영해 1개 업체에서 1개 동의 생활, 음식물, 재활용, 대형 폐기물 쓰레기를 전담 수거해 청소서비스 품질을 높인다.환경개선부담금 연납 기간을 3월에서 1월로 앞당긴다. 3월과 9월에 두 번 나누어 내는 금액을 1월에 한 번에 내면 납부금액의 10%를 할인받을 수 있다.감염제로 안심병원제도부천시보건소가 시내 병원 급 의료기관 20개소와 ‘2020년 감염제로(ZERO) 안심병원’ 사업 업무를 시작한다. 감염제로 안심병원 사업은 병원 내 감염관리 강화를 목적으로, 주사기 재사용, 오염 등 의료기관 감염 사고와 다제내성균의 발생 방지를 위한 제도이다.해당 병원은 협약 의료기관 20개소로 고려수재활요양병원, 다온요양병원, 대성제일요양병원, 메디홀스요양병원, 메이플요양병원, 부천삼성요양병원, 부천시립노인전문병원, 부천요양병원, 효플러스요양병원, 다니엘종합병원, 대성병원, 세종병원, 디딤병원, 디에스병원, 센트로병원, 스마튼병원, 부천21세기병원, 연세본사랑병원, 오정본병원, 하이병원이다.교통약자를 위한 복지택시 운영2020년부터는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을 위한 부천도시공사의 복지택시 운영이 개선된다. 이에 따라 1월부터 복지택시 7대가 증차되어 총 71대가 운영되며 운전원 신규충원으로 승차대기시간도 단축된다.또 이용 장소도 부천체육관, 종합운동장, 송내어울마당에 이어 소새울공영주차장을 제4거점 장소로 지정되며, 복지택시 대기 차량 장소를 확대해 신속한 배차도 이루어질 전망이다. 운행 가능한 병원도 중증 교통약자의 서울, 인천소재 대형병원 이용편의를 위해 이용 데이터 분석 및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해 삼성서울병원까지 목적지를 확대했다 2020-01-09
- 2020년 특목고 준비 전략 새해를 맞아 새로운 마음으로 특목고 진로에 대한 새 계획을 짜는 많은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이 있다.특별히 요즘 현장에서 만나는 부모님들이 자녀들의 진로에 관하여 많은 관심를 가지고 걱정 반 기대 반으로 아이들의 입시전략을 질문하는 경우가 많아 간단히 정리하여 보겠다.1. 영재학교 준비무학년제로 치루어지고 과기부산하 영재교육진흥법에 의해 설립된 학교로 정규 고등학교가 아니므로 영재학교로 명칭되고 있고, 그 감독 또한 과기부 소속이므로 지필을 통해 아이들을 선발할 수 있는 유일한 학교이다. 대비법은 아이들이 실제로 문제 풀이 역량이 뒷받침 되어야 한다는 점이다. 합격에 있어 수학의 분율이 대단히 높으므로 KMO 유형을 꼼꼼히 준비하고, 지원 시 4개의 군으로 나누어 KSA, 서울/경기과고, 대구/대전/광주과고, 인천/세종예술과학영재학교로 나누어 자신의 수준에 맞추어 2차에 응시하기를 권한다.2. 과학고 준비영재학교 입시가 끝나는 8월 중순에 원서접수가 이루어지고, 일반 특목고와 다르게 떨어지더라도 자사고나 일반 학교 진학이 자유로운 장점이 있어, 상위권 지원이 기본이 되고 있는 추세이다. 과학고는 무엇보다 조기 졸업이 가능한 장점이 있고, 수능이 없이 무시험으로 명문대를 진학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대비법은 탄탄한 내신과 풍부한 생기부의 비교과 영역을 토대로 전략적으로 원서를 작성하고 기출문제를 통해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으면 된다.3. 특목고 입시 준비과학고 입시가 마무리되는 12월 중순부터 입시가 시작되고 자사고와 국제고, 외고로 구분되는 특목고는 정부의 입시정책과 관련 없이, 정제된 아이들의 면학 분위기와 학교에서의 헌신적인 입시관리를 무시할 수 없어 흔들림 없이 준비하기를 바란다. 대비법은 중학교 주요과목의 내신관리를 토대로 자소서 및 면접을 꼼꼼히 준비하면 합격에 이를 수 있다.4. 종합올해 중3 입시생이 되는 친구들은 1년 동안 치러지는 여러 종류의 입시에 응시하여 자신의 목표를 단기적으로 세워보고 자신의 발전 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기를 권하고, 단순히 특목고 입시 합격이 목표가 아니라 진학 이후에도 대비하여 탄탄한 학습과 정확한 과정 이해를 권한다.dpa학원위주배 원장 2020-01-09
- 풍부한 입시 경험과 노하우로 차별화된 수업 진행… 예고 입시 합격은 미술을 전공하려는 학생들에게 이미 대입 합격을 일부 보장받는다고 해도 좋을 만큼 큰 의미가 있다. 전공 분야에 대한 수업 시수와 특화된 미술 교육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부천 클릭전원미술학원은 2017학년도 예고 입시부터 올해 2020학년도 예고 입시까지 지원자 모두를 합격시키며 예고 입시 미술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다.경기예고 5명, 인천예고 5명, 공연예고 1명 합격, 지원자 중 불합격 없어올해 예고입시에 성공한 학생들은 모두 11명이다. 조우솔(소명여중), 김하늘(심원중), 선은설(진산중), 이지은(석남중), 최민지(이곡중3) 학생이 경기예고 미술과에, 곽민서(석천중), 최승혜(석천중), 김효정(진산중), 정아람(삼산중), 전현주(박문중) 학생이 인천예고 미술과에 합격했다.또 유민(인천논현중) 학생은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무대미술과에 합격했다.경기예고 5명, 인천예고 5명, 공연예고에 1명이 합격했고, 지원자 중 불합격한 학생은 없다. 학생들을 지도한 이성연 전임강사는 “올해는 경기예고 문제가 조금 까다롭게 나왔다. 예년과 달리 조건이 많아 학생들이 당황했을 수 있다”며 “하지만 다행히 평소 까다로운 문제를 많이 다루었기 때문에 학생들이 무난하게 실기 시험을 치룰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지원자 중 누군가 불합격한 학생이 있으면 마음이 안 좋을 텐데 모두 합격해서 더할 나위 없이 기쁘다”며 소감을 전했다.올해 뿐만이 아니다. 부천 클릭전원미술학원의 예고 입시팀은 그동안 놀랄만한 입시 실적을 자랑한다. 2017학년도 6명 지원 6명 합격, 2018학년도 5명 지원 5명 합격, 2019학년도 9명 지원 9명 합격 등 최근 5년간 지원자 중 탈락자가 없다. 쉽지 않은 입시 실적이다. 어떤 비결이 있는지 묻는 질문에 이성연 전임강사는 “예고 입시를 전담하는 선생님들의 경험이 쌓이면서 학생들을 어떻게 지도해야 하는지에 대한 노하우가 커졌고, 무엇보다 학생들이 학원과 지도 선생님을 믿고 꾸준히 노력해 주었기 때문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부천 클릭전원미술학원 예고 입시 과정은 중2 때부터 시작된다. 도구를 다루는 연습부터 원근법과 명암법 등 기본적인 서양 미술 이론을 공부하고, 물체를 관찰하며 그리는 연습을 꾸준히 진행한다.특히 부천 클릭전원미술학원 예고 입시반에서는 물체를 관찰하는 과정부터 소홀히 하지 않는다. 다양한 관점에서 관찰하고 생각하며 어떻게 그림을 그릴지 깊게 고민할 때 남들과 다른 수준 높은 그림을 그릴 수 있기 때문이다.입시반은 중2 11월에 편성된다. 본격적으로 입시에 필요한 수업들이 진행되고 수업량도 늘어난다.이 강사는 “이 시기부터는 기존과 달리 실제 시험을 보듯 수업이 진행되는데 최대한 다양한 문제들을 접해 볼 수 있도록 진행한다”며 “목표로 하는 학교는 물론 다른 예고들의 기출 문제, 심지어 대학의 기출 문제까지 많은 문제 유형을 접해 보아야 실제 시험에서 어려운 문제가 출제되어도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위치 부천시 길주로 91조우솔(소명여자중 3학년, 경기예술고등학교 미술과 합격)“3학년 2월부터 부천 클릭전원미술학원에 다니기 시작했어요. 중간에 힘들어서 포기하고 싶은 마음도 있었는데 그때마다 선생님께서 상담도 해주시고 격려해 주셔서 꾸준히 그림을 계속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늦게 시작했는데도 불구하고 요령을 가르쳐 주시기보다는 기본개념을 확실히 익힐 수 있게 지도해주셔서 그림을 더 잘 그리고 좋아할 수 있게 됐어요.”곽민서(석천중 3학년, 인천예술고등학교 미술과 합격)“10월부터 매일 4시간씩 실제 실기 시험을 보는 것처럼 그림을 그렸어요. 선생님이 평가를 해 주시면 수정해 나가는 작업을 계속했죠. 그림을 수정할 때 선생님이 제 생각을 계속 묻고 그림에 반영할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완성 후 만족감이 더 컸어요.” 2020-01-09
- “영어를 잘하려면? 실력 있는 영어교육자에게 배워라!” “백문이 불여일견이라는 말이 있지 않은가. 학원을 선택함에 있어서 예쁘게 포장된 포장지만 보고 선택해야하는 학생과 학부모의 입장을 너무 잘 이해한다. 그래서 문의가 오면 직접 와서 상담도 해보고 학생이 청강도 하고 유튜브에 직접 올린 강의도 들어보라고 권한다. 그런 뒤에 학원을 선택해도 늦지 않다.” 고잔동 ‘1등급’영어학원 최웅 원장의 말이다. 최 원장은 구)동방불패영어학원 원장으로 27년 경력자이자 안산 학원가의 산 증인이다. 그가 말하는 1등급 영어 노하우를 새해 첫 학원가 소식으로 전한다.훌륭한 교육자 밑에 뛰어난 제자가 나온다1등급학원을 말하려면 최웅 원장을 말하지 않을 수 없다. 최 원장은 토익만점자라는 이력의 소유자다. 뿐만 아니라 영어가 재미있어서 영어를 선택했고 전공하면서 본인이 터득한 공부 노하우를 학생들에게도 가르치고 싶어 강단 앞에 섰다. 최 원장은 말한다. “학생들은 일개 언어하나가 만국 공통어가 된 현실을 원망하면서도 매일 등급과 사투를 벌인다. 하지만 안산의 현실은 어떠할까? 전교생 앞에서 대표로 선서를 하는 학생조차도 전국 모의고사 영어 3등급을 맞기가 어렵다. 왜 그럴까? 공부를 안 했을까? 학원을 안 다녔을까? 아니다. 공부 방법이 틀리거나 영어를 잘못 알고 있는 것이다. 이럴 때 필요한 것이 교육자의 학습자 결과노출 능력인데 본인이 알고 있는 지식을 쉽게 전달해서 학습자로 하여금 좋은 결과 치로 나올 수 있게 만들어야 된다. 그것이 대부분 학생들의 레벨을 결정짓는 중요 요인이다.” 여기서 질문 하나. ‘raise awareness’란 숙어의 의미를 어떻게 알고 있나. 만약 이 숙어의 뜻을 ‘자각을 일으키다’로 알고 있다면 분명 한계가 있는 교육을 받은 작은 예다. 최 원장은 이런 한국식 영어의 오류를 1만개도 더 들 수 있다. 때문에 수업 중에 잘못 배워서 틀리는 오답들을 바로 잡아주는 것에도 많은 공을 들인다.유튜브 ‘까칠 쌤의 수능영어 무료 강좌’ 오픈강의는 대형 전자칠판을 통해 진행한다. 전자칠판은 그날 배운 것을 꼼꼼히 되돌려보거나 수많은 변형 문제 등을 그때그때 띄워서 완벽하게 숙지하기 위한 선택이다. 최 원장은 덧붙인다. “집에서 다시 보는 수업은 하지 않는다. 다시 봐야한다는 것은 강의가 완벽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학원에서는 배우고(학) 집에 돌아가서는 스스로 다른 공부(습)를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게 목적이다.” 한편 최 원장은 최근에 아프리카tv나 유튜브에 본인의 강의 ‘까칠 쌤의 쏙쏙 영어’를 공개했다. 동영상에서 1994년부터 어떤 유형별 문제가 자주 출제 되었는지 그래프화해서 설명하고 함정을 피해서 쉽고 정확하게 정답을 찾을 수 있는 방법이 실렸다. 2019년 수능시험이 끝나자마자 곧바로 올린 수능적중 강의 영상도 있다. 최 원장은 보탠다. “동영상을 보고 수능 문제지를 한번만 체크한다면 동영상의 가치를 바로 알 수 있다. 27년 동안 모은 데이터와 경험 그리고 1등급 노하우를 옮겨 놓은 강의다. 유튜브 강의는 전 세계 사람들이 다 볼 수 있도록 오픈했는데 그만큼 자신도 있다. 강의를 통해 자신의 학습이 제대로 잘 진행되고 있는지 체크하고 도움받길 바란다. 물론 더 디테일한 tip과 개인별 맞춤 학습법은 당연히 원생들에게만 공개된다.” 19년에 최 원장은 영어9등급으로 학원을 찾은 제자를 8개월 만에 수능 3등급으로 마침표를 찍게 했다.최웅 원장은 말한다. “영어는 ‘어느 날 갑자기’가 없다. 하지만 교육자를 잘 따라오고자 하는 의지만 있다면 내신과 수능 모두 등급을 올리기에 1년으로도 충분하다. 상위 1프로의 공부법이나 이미 영어를 잘하는 사람들의 방법을 그대로 따라가는 것도 1등급 영어를 하는 여러 길 중 한 갈래 길이다.” 2020-01-09
-
펫팸족을 위한 반려동물 기획 ‘펫팸족’은 애완동물을 뜻하는 영어 'pet'과 가족을 뜻하는 'family‘의 합성어이다. 반려동물들을 가족의 한 구성원으로 여기는 펫팸족이 늘어남에 따라 반려동물 시장규모와 새로운 반려동물 문화가 확대되고 관련 직업 역시 다양해지고 있다. 우리 동네 반려동물 전문 직업인을 만나 그들이 매력으로 꼽은 직업적인 가치와 자부심에 대해 들어보았다.동물 재활공학사‘펫츠오앤피’ 백승민 센터장‘펫츠오앤피(Pet’s Orthotic&Prosthetic)‘는 반려동물 전문 의지·보조기를 만드는 기업이다. 이곳은 우리나라 재활공학사 1호인 김정현 대표가 2013년 설립한 이후로 ‘국내 최초’와 ‘국내 최대’라는 타이틀을 달고, 걷기 어려워하는 반려동물의 편안한 보행을 위해 다양한 종류의 의족과 보조기, 휠체어 등을 만들고 있다. 수의 전문 의지·보조기를 만드는 이들을 동물 재활공학사라 한다. 펫츠오앤피의 백승민 센터장은 펫츠오앤피에서 4년째 근무하고 있는 동물 재활공학사이다.“재활공학사는 동물에 대한 해부학적 지식과 더불어 전문적이고 숙련된 기술이 필요한 직업이지요. 보호자를 이해하고 위로해줄 수 있는 공감 능력은 물론, 제품을 어떻게 사용하면 좋을지에 대한 판단과 연구 역시 끊임없이 해야 합니다.”펫츠오앤피를 찾는 동물은 강아지와 고양이는 물론 고슴도치, 염소, 햄스터, 닭 등 다양하다. 흔치 않은 상황과 만나면 모든 팀원이 머리를 맞대고 해결방법을 모색하는데, 해외 기술제휴와 자체 개발한 제품이 다양해 보호자와 지속해서 의견을 나누면서 보완하고 개선해나간다. 이러한 노력 덕분에 전국 각지와 해외에서도 방문자들이 늘고 있다고.“얼마 전 경북 김천에서 멧돼지 덫에 걸려 다리 두 개가 절단된 길고양이를 안고 온 분이 있었어요. 휠체어를 제작하는 것은 우리의 몫인데 훌륭한 일을 하신 분에게 오히려 고맙다는 인사를 들었지요. 다음에 또 보자는 인사는 하기 어렵지만, 자부심과 사명감을 가지고 일하고 있습니다.”위치: 영등포구 양산로 16, 1층문의: 02-6012-8777홈페이지: http://www.petsonp.com네이버 블로그: blog.naver.com/petsonp반려동물 매개심리상담사‘동물친구교실’ 채희정 팀장반려동물 매개심리상담사는 치료 도우미 동물을 매개로 문제행동이나 심리적인 장애를 가진 사람을 치유하고 어린이의 인성발달과 생명존중 교육 등에 도움을 주는 직업이다. 한국반려동물매개치료협회 ‘동물친구교실’의 채희정 팀장은 직접 기르는 토이푸들 ‘탄이’와 함께 반려동물 매개심리상담사로 일하고 있다.“어린이집부터 노인복지관까지, 다양한 연령대는 물론이고 병원이나 학교, 지역아동센터, 장애인복지관 등 광범위한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모든 사람을 대상으로 한 직업이라고 보면 되지요.”치료 도우미는 강아지를 비롯해 기니피그, 햄스터, 페럿 등 다양하다. 고양이는 민감한 영역 동물이라 강아지보다 많은 부분을 고려해야 한다.“의뢰인이 돌발행동을 할 때 놀라지 않고 반응이 무딘 강아지를 선택한답니다. 탄이는 제 파트너 활동견으로, 분리 불안이 있어서 항상 데리고 다니며 훈련했어요.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일을 잘해줘서 고맙답니다.”반려동물 매개심리상담사는 사람과 동물, 두 분야를 아우르는 전문성이 필요하다. 채희정 팀장 역시 반려동물관리사와 반려동물매개치료사,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땄으며, 향후 대학원에 진학해 사회복지와 심리, 정신건강에 관련한 깊이 있는 공부를 하고 싶다고 전한다.“처음에는 탄이에게 가까이 다가오는 것조차 무서워하던 장애인 친구들이 시간이 갈수록 적극적으로 애정을 표현하더군요. 일에 대한 긍지를 느끼는 순간이지요. 동물을 통해 발전적인 영향을 얻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더욱 꾸준히 개발할 예정입니다.”위치: 강서구 강서로 420, 서울호서전문학교문의: 02-3660-0231홈페이지: http://www.aat.or.krhttp://cafe.naver.com/newathy애견훈련사‘이든 반려견문화센터’ 전 탁 교육팀장가족의 일원과 다름없는 반려동물이지만 사회성 결여나 훈련 부족, 분리 불안 등, 환경적인 요인으로 인한 이상행동에 고민하는 견주들도 많다. 최근 다수의 TV 채널을 통해 애견훈련사의 활동이 부각되고 있다. 애견훈련사는 사람과 강아지가 함께 살아가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강아지의 행동을 보호자에게 이해시키고, 반겨견의 교육을 담당하는 직업이다. 반려견 유치원부터 호텔, 훈련, 미용까지 이용할 수 있는 ‘이든 반려견문화센터’의 전 탁 교육팀장은 한국애견연맹 훈련사 2급 자격증을 갖춘 전문훈련사이다. 그는 코리안 독 스포츠 챔피언십, 한국 애견연맹 훈련 경기대회 등 다수의 경기에 입상하고 다양한 기업의 훈련사, 강사 및 유명 연예인들의 반려견 담당 훈련사를 지냈다.“강아지와 보호자의 불편함을 덜어준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유치원에서는 강아지들의 환경적응과 사고방지, 사회성 훈련 등을 맡아 일합니다. 방문 교육을 통한 행동교정도 해주고 있습니다.”전 탁 교육팀장은 매체에서 보이는 애견훈련사의 멋진 모습만 떠올려선 안 된다고 말한다. 각 견종의 습성과 행동 패턴, 욕구 등의 지식을 익히고, 심리나 성향을 파악해 문제행동의 원인을 찾는 부단한 노력이 따라야 한다고.“강아지 대소변 치우기, 목욕시키기, 사료 챙겨주기 등의 일도 즐겁게 할 수 있어야 하지요. 보호자와의 상호작용도 중요합니다. 문제행동을 가지고 있는 강아지와 그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는 보호자를 함께 교육함으로써 변화와 행복을 찾도록 도와주는 능력이 필요해요.”위치: 양천구 은행정로 94 2층문의: 010-4660-4021/ 010-2485-5970http://www.instagram.com/eden0911펫푸드 스타일리스트‘후레쉬 펫푸드’ 이승이 대표사랑스러운 반려동물에게 맛있고 건강한 음식을 먹이고 싶다면 ‘후레쉬 펫푸드’를 방문해보시길. 후레쉬 펫푸드는 반려동물 수제 간식을 직접 제조해 판매하는 펫푸드 전문공방이다. 후레쉬 펫푸드의 이승이 대표는 펫푸드 스타일리스트 및 펫 베이커리 전문가로 이곳 공방에서 방부제 없이 깨끗하게 말린 건조 간식을 비롯해 스파게티, 황탯국, 만둣국, 송편, 케이크, 타르트, 머핀, 푸딩, 피자, 에그키쉬, 마카롱 등, 반려동물의 눈과 입을 사로잡는 다양한 종류의 음식을 만들고 있다.“요크셔테리어인 ‘음표’와 ‘쉼표’, 푸들인 ‘도돌이표’, 이렇게 세 마리 강아지를 길렀어요. 지금은 쉼표가 무지개다리를 건넜고, 남은 음표와 도돌이표, 딸이 데리고 온 도베르만 ‘이태리’를 키우고 있답니다. 저도 처음에는 아무 생각 없이 시중의 간식을 사다 주곤 했었는데, 어느 날 딸이 약품 처리된 간식에 대해 알려준 이후로 직접 만들어 먹였어요. 전문적으로 펫푸드 스타일리스트 공부도 시작해 1급 자격증도 취득했고요.”이승이 대표는 반려동물의 건강과 바른 식습관을 위해 견종, 나이, 질환, 알레르기 유무 등을 고려해 각각의 동물에게 가장 적합한 음식을 만든다. 또한 원데이 클래스를 통해 수강생들에게 영양가 있고 맛 좋은 수제 간식 레시피를 공유하고, 강아지가 좋아하는 식품과 금지해야 할 식품에 대해 2020-01-09
-
디자인계열 입시 전문, 강남고도미술학원 수능시험과 실기시험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아야 하는 미대입시. 하지만 까다로워지는 수능에 대한 부담과 개인별 성향에 맞는 전문적인 1:1 멘토링 실기 지도가 부족한 탓에 매년 미술대학에 낙방하고 재수를 하는 학생들이 늘고 있는 실정이다.재수생을 중심으로 수능과 실기를 함께 공부할 수 있는 강남고도 미대재수학원은 3년 연속 90%이상의 합격률로 학부모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강남고도 미대재수학원은 수능과 생활관리는 한샘 기숙학원이, 실기수업은 강남고도 미술학원이 관리하는 기숙사 형태의 미대재수 기숙학원이다. 성공적인 미대입시를 위해서 강남고도 미대재수학원을 선택해야 하는 이유를 강남고도 미술학원 이은우 총괄원장을 만나 들어봤다.재수는 자신과의 싸움이자 시간과의 싸움이다. 1년 동안 다시 얻은 기회와 시간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관리하느냐에 따라 입시의 성패가 달라진다. 강남고도 미술학원의 이 원장은 ‘특히 미대재수는 ‘학과, 실기, 생활’ 3가지가 원활하게 맞물려야 최고의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수능뿐만 아니라 실기까지 모두 잘해야 좋은 결과를 얻게 되는 미대입시에서 균형 잡힌 성적과 실기 실력을 이끌어 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각 분야 전문적인 멘토링을 토대로 한 체계적인 관리와 시스템이 필요하다는 것.강남고도 미대재수기숙학원은 학과, 실기, 생활 등 분야별로 다중 담임제를 운영한다.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오랜 입시 경력을 통해 입증된 실력을 바탕으로 학생을 24시간 밀착 관리하고 지도한다. 매주 운영회의를 통해 개별 학생들의 어떤 점이 보완돼야 하는지 수시로 체크하고 공유하며 학습지도에 반영해 수험생들이 최상의 학습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관리한다. 11개월의 힘든 입시기간의 불안감은 물론 수험생활 스트레스를 최소화하고 가장 효율적인 입시준비를 할 수 있도록 이끌고 있다.지피지기 백전백승이라고 했다. 개인별 특성을 파악해 전년도 미대 입시에 실패한 원인을 정확히 분석해 지난해 부족했던 점은 무엇이고, 합격을 위해서 어떤 점을 보완해야 하는지 제대로 아는 것도 무엇보다 중요하다. 강남고도 미대재수기숙학원에서는 학생은 물론 학부모와 충분한 심층 상담을 진행해서 자신에게 유리한 입시전략과 계획을 수립한다.개인별 심층 상담을 통해 희망 대학을 선정한 후, 실기 유형별 수시, 정시 대학의 지원 계획을 세우고 6단계의 체계적인 실기수업을 진행한다. 기초과정부터 기출문제 유형까지 종합적으로 아우르는 전체적인 커리큘럼을 먼저 세운 후, 대학과 전공별로 특이점을 이해하고 접근하는 세부 커리큘럼으로 철저하게 실전을 대비하도록 지도한다. 디자인 조형 원리 수업으로 기초디자인, 기초조형에 대한 이해를 돕고 다양한 표현력과 사고전환으로 응용력을 키우도록 지도하며, 기초 소양 및 다양한 시청각 교육을 통해 창의적 사고의 발상 교육을 진행한다.“미대 입시 실기는 경험에 의한 정보력과 분석력 그리고 방향성이 중요합니다. 강사의 능력이 절대적으로 큰 비중을 차지하기 때문에 좋은 선생님에게 가르침을 받는 것이 합격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이 원장은 강사 역할과 역량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최고의 합격률을 자랑하는 강남고도 미술학원 본원에서 직영하는 강남고도 미대재수기숙학원의 모든 수업은 강남고도 본원 원장 및 최정예 강사진이 출강하고 있다.수능 성적 향상을 위한 개별 맞춤형 수업도 진행한다. 수준별 반편성고사와 실기 테스트로 학생의 개관적인 수준을 진단해서 소수 정예반을 편성하며 각 반은 또다시 소그룹으로 나눠 학생들마다 서로 다른 부족한 점을 효과적으로 채울 수 있도록 지도한다. 미대재수 입시정보와 자세한 상담은 오는 2월 1일(토) 설명회에 참석하면 보다 자세히 들을 수 있다. 2020-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