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술' 검색결과 총 9,92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한얼국어논술, 예비고1반 모집 한얼국어논술학원에서 16일 예비고1반 개강을 앞두고 신입생을 모집중이다. 국어는 다른 과목의 이해와 응용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된다. 고등학교 국어 과정은 중학교 때보다 양, 난이도 접근방법에서 차이가 난다. 밀도와 고어나 한자어 등의 난이도가 높이도가 높아져 부담이 생긴다. 비문학 지문의 소재, 주제, 범위가 대폭 확장된다. 한얼국어논술학원에서는 매일 어휘를 익히고 테스트를 하는 등 꼼꼼한 관리가 장점이다. 수업태도나 숙제, 출석 등을 통해 수강생 관리를 철저히 한다. 이 결과에 따른 맞춤 관리도 한다. 학교별 담임제로 철저한 내신관리도 한다. 11월8일과 13일, 15일 테스트를 진행한다. 문의 02-2653-364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05
- 수시논술 파이널 대비 전략 논술전형에 지원한 학생들은 수능이 끝나자마자 대학별 논술고사를 치러야 한다. 대다수 대학이 수능 직후나 일주일 후에 논술고사를 시행하므로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잘 발휘할 수 있도록 마무리 대비를 잘 해야 한다. 특히 대학이 발표한 올해 모의논술과 3개년 기출문제는 반드시 다시 다뤄보아야 한다. 기출문제를 통해 대학별 논술의 특성과 경향을 파악하고 그에 맞는 답안 작성 연습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논술고사는 학생들의 사고력을 측정하기 위한 시험이다. 따라서 논술 준비도 대학이 요구하는 정확한 사고를 파악하는 훈련이 가장 중요하다. 논제와 관련된 중요한 의미를 제시문에서 찾는 분석적 사고력, 관점이 다른 여러 제시문을 종합하여 사고하는 능력, 특정 제시문의 관점에 입각하여 다른 제시문의 생각을 평가하거나 비판하는 사고력 등이 현재 대학이 요구하는 사고력의 핵심이다. 주어진 시간 안에 완성도 높은 답안을 작성하기 위해 시간 안배와 답안 작성의 틀을 연습해야 한다. 또한 출제자의 의도를 정확히 파악해야 한다. 대다수 답안이 출제자의 요구를 정확히 파악하지 못하고 질문과 무관한 답을 쓰거나, 질문자가 요구하는 조건을 충실히 반영하지 못한다는 것이 대학측의 토로다. 합격의 길은 질문의 진짜 의도가 무엇인지 정확히 파악하는데 있음을 명심하고, 이를 정교한 개요로 연결지어야 한다. 논술이 요구하는 본질은 다르지 않더라도 학교별로 특성의 차이는 엄연히 존재한다. 고려대, 성균관대, 중앙대, 경희대 논술의 특징과 대비 방법을 지면 관계 상 간략히 밝힌다. 고려대학교 올해 모의논술을 통해 볼 때 의미있는 변화가 예상된다. 작년까지 고려대 논술은 사고의 폭이 엄격히 제한된 문제, 달리 말하면 정답이 존재하는 문제가 출제되었다. 올해는 학생들의 논리력과 창의적 사고력을 측정하기 위해 다양한 논의가 가능한 개방적 문제를 출제하겠다는 것이 학교측 발표다. 요리의 재료만 제공할테니 학생 스스로 완성된 요리를 만들어보라는 식으로 말했다. 올해 모의논술에서는 두 제시문을 활용하여 사회발전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논술하라는 문제가 출제되었다. 사회발전에 대해 구체적으로 무엇을 논의할지는 학생 스스로 정해야 한다. 다시 말하면 논점을 학생 스스로 결정해야 한다. 제시문을 통해 창의적으로 논점을 도출할 수 있는지 우선 측정할 것이다. 그 다음에는 논점에 대해 제시문을 활용하여 논의를 펼쳐야 한다. 이때 유의해야 할 것은 제시문의 내용을 단지 요약하거나, 소개하는 차원에 그쳐서는 안된다는 점이다. 반대로 제시문과 연관성이 없는 논의도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없다. 제시문에서 근거를 찾아 활용하되, 제시문의 생각을 넘어서야 한다. 학생들은 주어진 제시문을 통해 논점을 스스로 도출하고, 그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밝히는 연습을 해야 한다. 더불어 자신의 생각을 서론, 본론, 결론의 완결된 형식에 담아내야 한다. 자신의 생각을 설득력 있게 펼치는데 이러한 형식이 가장 바람직하기 때문이다. 수리논술에 대해서는 특별히 변화가 없다. 지금까지 출제된 문제를 최대한 많이 풀어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 성균관대학교성균관대만의 논술 형식을 개발하고, 수년째 그에 맞게 문제를 출제해왔다. 올해도 마찬가지다. 1번 문제는 분류와 요약이 결합된 유형으로 나머지 문제를 관통하므로 가장 중요하다. 제시문을 통해 출제자가 제시하는 논점에 대해 상반된 관점을 도출해야 하고, 각각의 제시문을 근거가 잘 드러나게 요약해야 한다. 2, 3번은 제시문이 보여주는 쟁점을 주어진 자료와 연관지어 사고하는 문제이다. 자료를 해석하고 이를 통해 제시문의 입장이나 관점을 설명하거나 평가해야 한다. 4번은 문제 상황을 제시하고 이에 대한 해결을 묻는 유형이다. 제시문의 관점에 입각하여 정확한 해결책을 제시하는 것이 중요하다. 성대 논술은 분량에 대한 제한이 없으므로 시간을 정해놓고 문제를 풀어야 한다. 해마다 마지막 문제를 제대로 못썼다고 안타까워 학생들이 많다. 시간 안배 연습을 충분히 하기 바란다. 중앙대학교중앙대 역시 자신만의 형식을 개발하고 그에 맞게 출제한다. 무엇보다 분량에 대한 제한이 엄격하다. 세 문제를 각각 500~540 정도 분량에 맞게 써야 한다. 1번은 특정 주제에 대한 네 제시문의 차이를 설명하는 유형이다. 이를 서론, 본론, 결론 문장을 갖춰 완결된 형식에 담아야 한다. 2,3번 문제는 다른 학교와 근본적 차이가 없다. 여러 제시문을 종합적으로 사고하여 정확하고 타당한 결론을 도출해야 한다. 최근에는 변별력을 확보하기 위해 제시문의 난이도를 높이거나, 폭넓은 사고를 요구하는 경향이 강하다. 수리논술은 경영, 경제 계열에서만 출제된다. 대체로 공통 수학의 범위에서 출제된다. 기업 경영의 상황에서 어떤 선택을 해야 할지 수리적으로 판단하라는 문제라고 보면 된다. 기출문제를 최대한 많이 풀어보고, 유사한 경희대 사회계열의 문제까지 다뤄보는 것이 좋은 대비가 된다. 경희대학교인문계열, 사회계열1.2로 구분해 출제된다. 성대나 중대만큼 형식이 고정적이지는 않지만 그래도 대체적으로 출제되는 유형이 있다. 인문계열은 1번 비교 유형, 2번 평가 유형이 출제된다. 사회계열은 1번은 분류와 요약 유형, 2번은 평가 유형이, 3번은 수리논술이 출제된다. 최근에는 제시문의 난이도가 높아졌다. 학생들은 제시문이 직접 말해주지 않는 부분에 대해 적극적으로 질문을 던지며 글의 생략된 의미까지 파악해야 한다. 제시문이 표면적으로 언급하는 내용만으로는 좋은 답안을 쓸 수 없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김성주 논술학원원장 김성주 문의 031-913-303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0-30
- 영어 학습법에 따라 진학 가능한 대학이 달라진다 교육부의 수능 영어 절대평가를 앞두고 영어 시험이 쉽게 출제될 전망이다. 시험에 부담이 줄어든다고 해서 과연 영어 학교 내신과 수능 경쟁력도 같은 영향을 받을 것인가. 학교 서술 논술형 문항 정복은 물론 약 1만 단어의 수능 어휘를 감당해야 하는 중,고생들의 영어실력은 여전히 입시의 주요 포인트 전략으로 중요하기만 하다. 개인별 취약점을 보강해 과외식 맞춤 지도를 해오고 있는 스프링스영어의 전략을 들어본다. < 중·고등 영어전략이 수능성공의 지름길초등 고학년이 입시 영어의 스타트 시기라면 예비중부터 중,고등 과정은 본격적으로 영어를 체계적으로 공부해야 하는 주요 시기이다. 하지만 부천지역 학생들의 영어 학습량은 목동이나 강남 지역에 비해 많이 부족하다. 특히,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 또는 모의고사 등 전국단위 시험 결과를 보면 영어 실력의 차이는 확연히 드러난다. 여기에 상위등급의 실력 차이 또한 크게 나타나고 있다. 결국 전국단위 학생들과 경쟁을 통해 입시를 치러야 한다는 전제를 놓고 보면, 현재의 격차를 줄이려는 영어 학습은 반드시 필요하다. 스프링스영어 정일용 원장은 “중등 영어는 학년이 올라갈수록 어려워진다. 즉 내신을 위한 한국식 문법과 어휘력을 기르지 못한 채 어학원 방식으로 일관했던 학생들이 중학교에 입학해 고전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따라서 중등과 고등영어 내신의 완벽한 상위등급을 위해서는 영어의 전체적인 틀을 이해하고 고급문장과 문형학습 등이 필수”라고 말했다. < 영어 실력 점검으로 내신과 수능 실력 두 마리 토끼 잡다중,고생들이 현재의 영어 실력 부족과 그에 따른 학력 저하 현상을 극복하지 않는다면 전국 단위 수능 실력은 물론 학교 상위권을 따라잡기 불가능해진다. 결국 예비중부터 중,고등 시기를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대학과 진로가 달라진다는 결론이다. 스프링스영어에서는 이를 위해 개인별 취약점 분석을 전제로 학습계획서를 사용하고 있다. 학생들은 일일부터 주, 월, 학기별 계획에 따라 영어 실력을 키워나간다. 이를 위한 상담은 매우 중요하다.정 원장은 “학생들은 영역별, 문법 등 시험 실수 취약부분이 서로 다르다. 따라서 월, 수, 금 정규반 외에도 화, 목 자기주도학습과정을 따로 두고 있다. 또 기본 어법부터 어휘와 어원까지의 부족분을 보강하는 취약 단기완성코스도 부족한 영어실력을 완성시키는 코스 중 하나”라고 말했다. < 학교별 내신분석과 등급별 훈련 프로그램스프링스영어에서는 현재 계남중,고반과 부명중,고 내신반을 따로 운영 중이다. 점차 비중이 높아지고 문항 수도 증가 추세인 서술,논술형 문제 정복을 위한 특별 전략 때문이다.학교 내신반은 각각 시험 준비를 위해 상위권 3주 전, 중위권 1달 전, 하위권 평소 내신수업과 보강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특히 학교별 출제 경향 분석과 2차에 걸친 예상문제들은 학교 수업시간 밑줄과 프린트물 등을 근거로 제공되고 있다.스프링스영어가 중등과정의 단순 문형부터 지문 변형을 예상한 문법학습을 대비하는 이유는 학교 내신과 수능이란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서이다. 철저한 단어와 문법 시험 외에도 개인 능력에 맞춘 학습량 조절로 수업 성취도의 질적인 향상을 이뤄내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문의:010-5445-7993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 Tip 스프링스 영어 강점▷소수 정예의 맞춤식 수업으로 철저한 개별 관리 ▷균형잡힌 어휘학습- 출제빈도별 / 유형별 / 어원별 ▷효과적인 독해-유형별 예외상황 대처법 / 듣기 / 어법 / 문제풀이▷문법-조동사 / 가정문 / 분사 / 전치사▷무료수업제공-2회에 걸친 90분 무료수업 통해 학습법 선택 *** 스프링스영어 정일용 원장 프로필▷The University of Southern Queensland B.A문학사 졸업/www.usq.edu.au▷정진본원/목동청솔▷일산 민병철/부천외대어학원▷목동 엘리오스잉글리시칼리지 원장▷해병대 제2사단본부 토익강사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0-30
- 우리 아이 첫 학교, 차별화된 교육과정의 사립초등 어떨까? 차별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찾는 학부모들에게 사립초등학교는 관심의 대상이다. 특화된 커리큘럼과 영어 중점교육 등으로 사립초교들은 인정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이번 주 내일신문에서는 서울시내 42개 사립초등학교 중 우리지역까지 통학버스를 운행하는 학교들을 골라 11월에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입학전형 일정과 학교별 특색을 정리해 보았다.문소라 리포터 neighbor123@naver.com 서울시내 42개 사립초 11월 10일 공개추첨으로 신입생 선발 서울시내 42개 사립초등학교에서 지원서 접수 및 추첨으로 신입생을 선발한다. 모집대상은 2008년 1월 1일~12월 31일 출생한 적령아동과 취학의무 유예자 등 전년도 미취학 아동 및 조기입학 희망아동이다. 원서 교부 및 접수일정은 11월 3일 오전 9시부터 7일 오후 5시까지. 추첨은 공개로 하며 일시는 11월 10일 남자는 오전 10시, 여자는 오후 2시다. 지원아동은 수험표를 왼쪽 가슴에 달고 보호자와 함께 추첨 30분전 등교해 지정된 교실에서 출석확인 및 사진 대조를 받아야 하며 불참한 아동은 추첨자격을 상실한다. 응시인원이 모집 정원에 미달할 경우에는 공개 추첨 없이 지원자 전원을 입학시킨다. 입학이 확정된 아동에게는 학교장이 당첨통지서(입학허가서)를 교부한다. 쌍둥이 입학전형의 경우 쌍둥이 각자 추첨방식과 1회 추첨방식 중 한 가지를 부모가 선택할 수 있다. 1회 추첨방식을 택한 경우(1인만 추첨참여) 동일번호로 접수해 추첨하고, 당첨 시 추첨자 1인 외 나머지 쌍둥이는 정원 외 입학을 허용한다(정원 외 입학은 모집정원의 3% 이내). 전체 당첨된 쌍둥이가 정원 외 모집정원을 초과할 경우에는 공개추첨 또는 원서접수순으로 입학자를 가린다. 입학이 확정된 아동은 12월 1~3일 당첨통지서를 거주지 주민센터에 제출해 거주지 동장으로부터 취학통지서를 발부받아야 한다. 2015학년도 신입생 당첨자는 등록마감일까지 입학금과 수업료를 지정 금융기관에 납부해야 하며 등록기간 내 등록하지 않은 경우 입학허가가 취소된다. 명지초등학교 1967년 개교한 학교로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한 사랑의 실천 교육과 창의사고력 신장을 위한 기초교육, 다양한 창의활동 등을 특색으로 내세우고 있다. 특히 세계화 시대를 이끌어 가는 경쟁력 있는 인재 육성을 위해 영어 의사소통 능력을 기르는 데 주력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수준별 영어교육과 영어 캠프 운영, 영어 방송 및 신문발간 등을 하고 있으며, 리더십 교육으로 학생 전원이 윤번제로 참여하는 1일 반장제 및 학급 어린이회장단 등을 운영한다. 소질 계발을 위한 창의 활동으로 글쓰기 교육 등 문학 교육과 오케스트라, 수영 스키 등 예체능 교육, 방과후학교 등을 시행하고 있다. 입학금은 1백만 원이며 1분기(3개월) 수업료는 156만 원이다. 급식비는 3개월에 약 20만원, 통학버스비는 한 학기에 약 90만원이며 방과후학교비용은 선택 과목 수에 따라 달라진다. 원서접수 인터넷과 방문 접수 모두 가능위치 서울시 서대문구 명지2길 32-20 (홍은동)문의 02-372-2872 홈페이지 www.myongji.net 서울선일초등학교 1965년 개교한 학교로 컴퓨터, 과학, 음악, 미술, 무용, 체육 등 20여 가지의 다양한 특기적성교육과 외국어교육, 오케스트라, 스카우트 활동 등을 특색 교육으로 실시하고 있다. 특히 외국어 교육으로 영어뿐만 아니라 중국어 교육도 실시해 강대국으로 성장하고 있는 중국의 문화와 언어를 익히는 시간을 갖는다. 이밖에 미국과 중국, 대만 등 해외자매학교와 교류활동을 하고 있으며 독서인증제를 통해 주 1회 논술교육을 실시하고 전교생을 대상으로 매년 영어인증시험인 JET 및 TOEIC BRIDGE(6학년)를 실시하고 있다. 입학금은 1백만 원이며 1분기 수업료는 126만원(월 42만원)이다. 급식비는 3개월에 약 23만원, 통학버스비는 한 한기에 약 56만원이며 방과후학교비용은 선택 과목 수에 따라 달라진다. 원서접수 24시간 인터넷 접수위치 서울시 은평구 갈현로 29길 27 (갈현2동)문의 02-355-0160, 7655 홈페이지 www.sunil.es.kr 예일초등학교 기독교정신과 사랑을 교육 이념으로 하는 학교. 수준별로 반을 편성해 매일 1시간씩 주 5시간의 영어교육을 실시하며 방학 중에는 영어 체험 캠프를 열고 있다. 영어 외에 중국어 교육도 실시하는데 1~4학년은 주 1회 중국어 수업을, 5~6학년은 한자와 중국어 수업을 각각 주 1회 실시한다. 23개 과목의 방과후학교를 운영중이며 학교 도서관에 신간 위주의 약 2만권의 장서를 보유하고 있다. 수학과 과학, 정보, 영어 영재부를 별도로 운영하며 독서교육으로 학생들이 선정도서를 읽은 후 학교 홈페이지에 게재된 문제를 풀도록 하고 있다. 입학금은 1백만 원이며 1분기 수업료는 1,542,000원(월 514,000원)이다. 급식비는 3개월에 약 20만원, 통학버스비는 한 한기에 595,000원이며 방과후학교비용은 선택 과목 수에 따라 달라진다. 원서접수 인터넷 접수 어려운 경우 학교 도서관 방문해 인터넷 접수 가능위치 서울시 은평구 연서로 117 (구산동)문의 02-380-0777, 0781 홈페이지 www.yale.es.kr 충암초등학교 1966년에 설립된 학교로 배려, 창의, 소통을 지향하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특색 교육으로 독서인증제와 글쓰기 및 다양한 독후 활동을 하는 독서교육, 각 학년별 수학 담당교사를 따로 두고 수행 평가를 실시하는 수학교육, 체험 및 탐구 중심의 과학교육을 실시하며 표현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영어 캠프, 단어왕 선발대회, 영어 인증제, 말하기 대회 등 다양한 영어교육행사를 열고 있다. 이밖에 수학경시대회와 한자급수시험, 타자왕선발대회 등 인증제를 시행하고 있으며 창의 2014-10-30
- 논술 전형에 대한 오해 지난 24일(금) 한양대가 논술 합격자를 발표했다. 한양대는 논술전형에서 수능 최저기준과 학생부 교과성적을 요구하지 않고 비교과 성적과 논술만을 요구했다. 즉, 논술만을 보고 학생을 뽑겠다는 것이었다.그러나 많은 학부모들은 의혹의 눈초리로 바라봤다. 비교과로 스펙을 보지 않겠냐는 것이다. 학생부 종합으로 일부 학교에서 5등급의 학생을 합격시킨 사례를 접하다 보니 대학이 고교별로 차별을 하고 있으며, 한양대도 그런 의미에서 비교과를 반영한다고 했을 것이라는 추측이었다. 논술은 일반 전형에 속하고 일반전형에서 비교과는 출결과 봉사활동 시간만을 반영한다고 아무리 이야기해도 학부모들은 믿지 않는다. 혹시나 하며 쓸데없는 스펙에 고민한다. 결론은 논술전형에서 스펙이 필요 없었다. 왜냐하면 일반계 고등학교를 다니는 내신 3등급대(모의고사 2~3등급대), 비교과영역의 스펙도 별로 없는 학생이 이번에 한양대에 논술로 합격했다. 경쟁률은 85대1을 넘어섰다. 논술이 아니었다면 불가능 했을 합격, 한양대는 논술 이외에는 아무것도 보지 않았기 때문이다. 대학들은 발표한 대학 전형에 대해서는 그 원칙을 지키려고 한다. 한양대 발표를 보면 학생부만으로 뽑는 한양대 교과전형의 경우 1.05등급의 학생들이 주로 합격한다. 학생부와 수능 최저기준만 보기 때문에 학교 수준과 차이를 두지 않고 내신 성적의 숫자만을 보는 것이다. 학생부 종합의 경우가 오해를 자아낸다. 왜냐하면 3등급 내외의 특목고 학생들이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상위권대학에 합격하기 때문이다. 일반고의 1.1등급의 내신을 가진 학생이 탈락하고 3등급대의 특목고 학생이 합격한다는데 대하여 대학이 고교별 차이를 둔다는 의혹을 받았던 것이다. 그러나 그건 학생부 종합, 즉 입학사정관전형의 역사를 살펴보면 당연히 대학들이 취하는 행동이 이해될 것이다. 논술전형으로 대학을 가려고 하는 학생은 제대로 된 커리큘럼 및 교수 방법으로 1년 이상 꾸준히 대비해야한다. 결국 30대1 이상의 높은 경쟁률을 가진 논술 시험에서 당락을 결정짓는 것은 2%의 실력차이이기 때문이다. 지금 논술을 시작해도 내년 9월에 치러지는 논술시험 대비를 위해서는 10개월밖에 남지 않았다. 물론 중간고사, 기말고사 기간에 논술을 놓는다면 8개월 정도 논술을 대비할 시간 밖에 없다.현재 고1학년 학생들이 논술을 준비해야할 이유다. 이안논술학원 오세우 원장031-386-386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0-29
- 수학에 대한 자존감 관리로 성적 레벨 업! 수학학원의 부침이 심한 은행사거리에서 개원한 지 5여년. 학부모들 사이에 특급 정보로 입소문으로 인정받는 탁월한 멘토 학원, 학생이 더욱 신뢰하는 학원, 학생별 세분화된 학습 관리로 주목받는 중고등 전문 토브수학학원에 대한 평가는 남다르다. 유수의 대형학원의 서울대반 팀장 등을 거치면서 강의 경력만 18년을 넘어선 정명근 원장. 학생들의 성장통을 다독여 모의고사 수학만점 배출 등 성적 및 진학 성과를 이끌어내는 베테랑 강사다. “학생들이 당당하게 진로를 찾아가도록 아낌없이 지원한다. 학생이 경험하는 성취감이 곧 공부열정으로 살아난다는 사실에 주목하고,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강사가 아니라, 진로, 공부법, 효과적인 학습 플랜까지 꼼꼼히 살피는 멘토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 토브수학 재원생의 성장이력... 김현석 (가명, S고 3, 고려대 수시지원)토브수학을 찾을 당시 현석은 중3. 이미 여러 수학학원을 거치며 고2 까지 선행학습을 받은 상황, 그러나 때늦은 사춘기로 공부에 대한 회의감마저 느꼈던 현석이는 부모님 손에 이끌려 이곳을 찾았다. ‘공부는 왜하지?’, ‘오르지 않는 수학성적’, ‘대학에 갈 수는 있을까?’ 등 자신감마저 잃고 고민에 빠져있는 상태였다. 정명근 원장이 제시한 처방은 ‘확인학습’. 고1 기본부터 과제를 통한 수행완성도를 꼼꼼히 확인하면서 다음 단계의 공부로 레벨 업 하는 밀착관리를 시작한 것. 부족한 단원을 채워주고, 넘치는 단원은 아낌없이 칭찬하는 과정을 거치면서 현석이의 수학성적은 일취월장해서 고등부 입학 후 반1등을 기록하기도 했다. 물론 성실하게 따라와 준 현석이의 공부열정도 한몫 했다. “무조건 모른다고 생각했던 문제가 어느 순간 개념 적용 또는 연산풀이과정을 놓쳤거나 응용 법을 모른다든지 구체적인 수학의 약점을 찾아 극복하게 되었어요. 그게 실력이 된 거죠.” 현석이는 올해 고려대 수시 지원을 한 상태. 파이널 수업에 매진하고 있다. 학생별 과제수행능력, 학습 진도에 맞춘 밀착관리 & 재원생의 8~90% 성적 향상!정 원장은 “무조건 공식을 외우거나 많이 푸는 방식의 수학공부는 잘못된 방법이다. 학생별로 잘하는 단원, 취약한 부분이 분명히 있다. 학생 스스로 자신이 모르는 것을 정확히 파악해 집중적으로 공부하도록 지도해주는 것이 우리 학원의 강점이다. 고등학생은 학생별로 시간대비 효율적인 공부가 우선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토브수학에서는 질 높은 수업 (수업. 클리닉, 모의고사 풀이)과 개인별 학생 밀착 관리가 강점이다. 학생별로 과제수행능력, 학습태도, 학습 진도, 취약단원 등을 일별, 주별, 월별, 꼼꼼히 정리해놓은 학생 관리 다이어리에서 재원생의 80~90%의 성적향상은 당연한 결과로 보여 진다. 내신 집중 기간에도 학교별 기출문제 경향을 파악해 학생들에게 똑같은 인쇄물을 제공하는 게 아니라, 학생별 취약한 단원, 난이도 별 문제풀이 수행능력까지 살펴 같은 학교, 같은 학년이어도 학생별로 푸는 인쇄물을 모두 다르다. 학년이 높아갈수록 학생들의 수업만족도가 높아지는 이유다. 수학에 관한 모든 궁금증을 풀어준다 & 배움에 대한 열정을 키워주는 수업!토브수학에서는 수학에 관한 모든 궁금증을 풀어준다. 낯가림이 심한 여학생, 질문이 두렵거나 수학 기본기가 없어도 자유롭게 질문할 수 있고, 전문 강사들이 학생별 눈높이를 맞춰 세분화된 답변을 제시해주고 있다. 문과 이과 학생의 다른 성향을 고려해 지도법도 달리한다. 수학 성적의 격차가 심한 문과학생은 학원 자습실에서 공부하고 바로 질문하고, 문제풀이에 대한 확인을 받는 공부 방식을 추천한다. 수학 공부의 습관을 잡아주기 위해서다. 이과는 학습량을 늘리고, 과제수행능력을 살펴 고난이도 문제에 대한 순간 집중력을 키우도록 지도한다. 개념 및 원리 이해 수업부터 학생별 풀이방법에 대한 조언, 고난이도 문제의 다양한 풀이 방법을 제시하여 수학적 지식 함량은 물론 수리논술까지 고려한 몰입학습을 진행한다. 11~12주 완성 목표, 11월부터 시작되는 예비고1 집중 프로젝트!중3 기말고사 후 11~ 12주 집중 학습을 통해 수1,2 완성을 목표로 운영되는 ‘예비고1 집중 프로그램’도 준비해놓았다. “중3 학생들이 ‘추억 만들기’로 효율적인 시간관리가 어려운 시기다. 고등부로 진입하는 출발선이며, 선행학습 여부와 상관없이 고등부 학습량과 공부습관을 잡아야 하는 최적기다. 중학교 수학내신 7~80점이었어도 공부 열정만 있다면 수학성적 향상과 목표대학 진학은 얼마든지 가능하다. 공부에 대한 열정을 일깨워주어야 하는 시점.”이라고 조언한다. 토브수학에서는 예비고1 모든 학생을 대상으로 ‘진학 학교, 성적분석, 부족한 학습 진도’ 등 지역 주요 고등학교의 특징, 내신 출제경향, 수학 실력 등 구체적인 데이터를 가지고 상담을 진행한다. 학생별 학습계획을 함께 세우면서 학생의 성적코칭을 시작하게 된다. 문의 : 936-4697홍명신리포터 hmsin1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0-29
-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표현해 내는 것이 철학의 밑거름 최근 대학입시에 교내 활동을 중시하는 경향이 두드러지면서 올림피아드나 교외 경시대회 등에 참가하는 학생들이 눈에 띄게 줄었다. 하지만 이런 대회를 자신에 대한 도전의 기회로 삼고 진검승부를 펼치는 학생들은 여전하다. 지난 1월에 열린 제21회 한국철학올림피아드에 참가해 고등부 금상을 수상한 백양고(교장 지원철) 2학년 김지원 학생은 그동안 공부해왔던 것들을 점검해보기 위해 대회에 참가했다고 한다. 특목고 학생들 다수가 참가해 수상을 한 가운데 일반고 학생으로 금상을 수상한 지원 양의 도전은 유의미했다. 한 줄의 스펙을 위해서가 아닌, 자신이 묵묵히 걸어 온 길들을 돌아보기 위한 과정이었기 때문이다. 튼튼한 글쓰기 실력 위에 논리적 사고의 틀 쌓아 철학올림피아드에 참가해 큰 상을 수상했지만 김지원 양의 주특기는 글쓰기다. 교내 백일장은 물론이고, 크고 작은 논술대회 및 글쓰기 대회에 참가해 수상한 경력이 꽤 많다. 한겨레신문 주최 고교생 논술대회와 서울대학교에서 주최한 고교생 창조적 글쓰기 대회에서도 수상을 한 바 있다. 책 읽기와 글쓰기, 신문 읽기를 꾸준히 해 온 덕분이라고 한다.“어려서부터 독서와 신문 읽기가 취미였어요. 중학교 때부터는 글쓰기에 집중했지요. 글쓰기는 지금까지 꾸준히 해오고 있는데, 요즘은 학교 공부 때문에 신문읽기와 독서를 주말에 몰아서 하고 있어요. 신문을 꼼꼼히 읽고 다시 읽어볼 필요가 있거나 자료가 될만한 기사들은 스크랩해 놓습니다.”글쓰기 실력이 하루의 아침에 쌓이는 것이 아니 듯, 철학적 사고 또한 시험 대비를 위한 단기간의 노력으로 채워지는 것은 아니다. 평소 배경지식을 쌓고, 논리적 사고의 틀과 이를 표현해 내는 글쓰기 능력이 밑거름돼야 한다. “그동안 해왔던 것들을 한 번 돌아본다는 편안한 마음으로 대회에 참가했어요. 특목고 친구들이 주로 참가하는 대회고, 준비를 많이 하지 못해 수상은 기대도 하지 않았죠. 그런데 생각지도 못한 큰 상을 타게 돼 기쁩니다. 대회에 대한 부담감 없이 편안한 마음으로 임했던 게 수상에 도움이 된 것 같아요.” 나눔의 철학 실천해요지난 1월 열린 제21회 철학올림피아드에서는 ‘개인이 가진 천부적 재능이 사회의 공동자신인가’라는 내용의 논제가 출제됐다. 이에 대해 김지원양은 “천부적 재능이 있다면 이를 단지 자신을 위해 사용하기 보다 다른 사람과 나누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양은 이런 자신의 가치관을 생활 속에서 실천하기 위해 봉사활동을 지속해 왔다.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중학생들에게 수학을 가르치고, 학교에서는 또래 친구들의 학습 멘토로 활동하고 있다. “지역아동센터에서 3년째 수학 공부를 봐주고 있어요. 공부에 관심없던 친구들이 조금씩 노력해 성적을 올리는 모습을 볼 때 보람을 느낍니다. 공부방 동생들은 가정 형편이 어려워 사교육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고, 자신의 꿈이나 진로를 정하지 못해 방황하고 힘들어 하기도 합니다. 제가 갖고 있는 능력이 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지원양은 경제학과에 진학해 경제연구원이 되길 희망한다. 지역아동센터에서 활동하며 갈수록 심화되고 있는 소득불평등 문제를 직면한 후 이와 같이 진로를 결정했다. “제가 가진 능력 중에는 가정 환경에서 자연스럽게 습득된 것들이 많아요. 우리에게 주어진 환경이 저마다 다르기 때문에 발생하는 크고 작은 어려움들이 있는 것 같아요. 이런 불평등한 환경에서 발생하는 문제들과 신문의 사회면에 등장하는 다양한 문제들을 해결하는데 도움이 되는 연구를 해보고 싶어요.”‘Philosophy’.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철학의 정의는 ‘지혜에 대한 사랑’이다. 하지만 그 본질은 인간에 대한 사랑과 이어져 있다. 철학소녀 지원양은 이를 깨닫고 있는 듯 했다. 이 꿈을 위해 오늘도 묵묵히 자신의 길을 걸어가고 있었다.양지연 리포터 yangjiyeon@naver.com 해마다 수상자 배출, 철학올림피아드 전문 벼리 아카데미벼리 아카데미는 한국철학올림피아드 및 국제철학올림피아드에서 해마다 다수의 수상자를 배출하고 있는 철학올림피아드 전문 학원이다. 탄탄한 논술 실력 위에 철학적 개념을 쌓아 올리는 프로그램으로 논술과 철학,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 이밖에도 한국사, 테셋 등 비교과 영역의 경시 및 올림피아드 대회 준비를 돕고 있다. 철학올림피아드 준비반은 중학생 이상 참가 할 수 있다.문의 031-912-6544/ 031-922-6544 www.bracademy.co.kr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4-27
- 아이 변화시키는 ‘고전 읽기’의 힘 요즘 아이들은 너나 할 것 없이 생각하기를 싫어한다. 또 참을성이 없고 충동적이며, 자신의 감정이나 분노를 적절하게 조절하지 못한다. 예전에 비해 갈수록 더욱 그런 성향이 두드러진다.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가장 큰 원인은 텔레비전, 컴퓨터 같은 디지털·미디어 기기의 자극적인 영상을 너무 어린 나이부터 일상적으로 접했기 때문이다. 또 아이들이 즐겨 듣는 대중음악 역시 자극적인 것들이 많아 아이들 성향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 이런 이유로 아이들의 정서를 안정되고 차분하게 하기 위해 여러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데 가장 대표적인 활동 중의 하나가 바로 고전 읽기다. 고전 읽기는 성찰이 필요한 과정으로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기 때문이다. 부천부곡초등학교의 하루는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책 읽는 활동으로 시작한다. 매일 아침 선생님과 아이들은 모두 개인 독서대 위에 놓인 고전 도서를 읽는다. 학교는 학년별 아동의 독서의 수준과 능력을 고려해 학년별 동서양 고전도서 목록을 8권씩 정하고, 아동별 읽는 속도를 고려해 학급 전체의 어린이가 읽을 수 있도록 고전도서를 확보해 학급별로 한 달씩 돌려 읽기를 진행하고 있다. 고전 읽기 프로그램을 처음 시작할 때는 선생님이나 아이들 대부분 ‘고전은 어렵다’는 선입견을 갖고 있었지만 지금은 그 생각이 서서히 변하고 있다. 4학년 한승연 학생은 “작년에 처음 고전도서를 읽었을 때는 많이 어려웠지만 점점 모르는 낱말을 알게 되고, 한 번 두 번 계속 읽다보니 내용이 재미있게 느껴진다”고 소감을 밝혔다. 실제로 아이들은 고전을 읽으면서 모르는 단어를 서로 물어 보고, 인상적이었던 부분에 대해 서로의 생각을 얘기하며 짧은 독서논술과 토론을 하기도 한다.2학년 담임을 맡고 있는 안미영 교사는 “고전 읽기를 통해 아동들의 생각이 깊어지고 어휘수준과 집중력이 높아졌다”며 나아가 “학생들이 글쓰기 역시 예전에 비해 훨씬 덜 부담스러워하게 됐다”고 말한다.부천부곡초등학교 장왕효 교장은 “고전은 30년 이상 읽혀진 품격 있고 수준 있는 책”이라며 “학생들이 고전 속에 숨어 있는 보물을 찾길 바라는 마음에 고전 읽기를 학교특색사업으로 시작한 만큼 이 사업을 통해 사고력이 향상되고 성품과 태도가 개선되며, 표현력과 창의력이 신장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부곡초교는 추후 학생들이 읽은 고전도서를 바탕으로 독서 골든벨과 독서논술대회 등의 독후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장경선 리포터 sunny082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4-24
- 영어독서, 아이비탑리딩이 해답! 와이즈리더 평촌점이 독자브랜드 ‘아이비탑리딩’으로 새로 태어났다. 기존 영어도서관의 한 공간에서 획일적으로만 이루어지던 수업을 아이비탑리딩은 학년별, 레벨별로 영어 몰입 환경을 갖춘 유아/초등/중등/시청각실/내신전문교실 등 다양한 특강교실에서 특화된 수업으로 진행한다. 또한, 3500여 권의 장서를 구비하고 e-전자도서관(126년 전통 Mc Graw-Hill이 미국 모든 주에서 시행하는 온라인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아이비탑리딩 정재임 원장은 학교 교사 출신으로 17년간 영어유치원과 어학원 운영에 올인한 영어교육의 일인자이다. 정 원장은 독자 브랜드로 확장 개원하는 이유를 “최상의 영어몰입환경을 만들고 싶었다”며 “처음부터 영어책 읽기를 좋아하는 아이는 흔치 않다. 책을 좋아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주고 책 읽기에 빠질 수 있는 1:1 밀착 교육시스템을 제공하니 까다로운 학부모들이 먼저 알아본다”고 말했다. 아이비탑리딩의 차별화된 영어몰입환경이 궁금하다아이비탑리딩에는 유아 전용 파닉스 교실이 있다. ‘파닉스를 몰라도 책 읽기에 빠지는’ 정 원장만의 노하우가 펼쳐질 공간이다. 100% 몰입식 영유처럼 파닉스, 아트, 사이언스, 뮤지컬 등 다양한 수업으로 신나게 영어를 접하게 된다. 이 과정을 통해 영어책 읽기부터 미국 교과서까지 자연스럽게 진행된다. 초등 저학년은 탁 트인 자유스러운 교실에서 개별 담임제로 운영된다. 소규모 특강실에서는 고학년을 위한 문법지도와 디베이트 수업, 중고등부를 위한 내신준비와 논술 에세이 수업을 개별 지도한다. 미국식 독서지도는 초, 중, 고, 대학까지 북미권에서 공부한 교포 강사를 통해 이루어진다는 점도 특징. 8개월 만에 리딩레벨 미국학년 기준 2단계 향상! ‘리딩레벨을 올려주는 과정’이 인기다. 독서량만큼 리딩레벨이 향상되지 않을 때 독서를 멀리한다. 하지만 아이비탑리딩의 해결책은 체계적이고 과학적이다. 특화된 개별 시스템을 통한 영역별 문제점을 파악해서 지문 이해력이 떨어지는 것인지, 문장구조나 접사를 모르는 것인지, 어휘가 부족한 것인지 분석한다. 정 원장은 “부족한 부분에 대한 철저한 맞춤관리는 리딩 레벨 향상으로 이어진다”고 말했다. 결과에 감동한 사람들은 학부모들이다. 영어를 거부하던 아이가 8개월 만에 미국학년 기준으로 2단계 이상 향상된 것은 아이비탑리딩에서는 흔하다. ‘어학원 필요없는 독서과정’으로 4대 영역 향상과 말하기 대회까지 석권한 저력은?어휘원리를 통한 전문화된 Idiom 지도와 다양한 특강지도도 아이비탑리딩의 강점! 무엇보다 “독서만으로 영어의 4대 영역을 골고루 향상할 수 있을까?”에 대한 의문을 실력으로 보여준다. 정 원장은 “미국교육의 핵심은 독서와 디베이팅, 라이팅”이라며 해당 강의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타 도서관과 달리 독서 후 매일 강사와 1:1 토론을 통해 논리적인 영어 말하기 능력 향상에도 주력한다. 매년 각종 전국 말하기 대회를 석권하는 원동력이다. 중고생을 위한 내신특강도 인기. 독서를 위해 수강하던 중고생들이 1:1 논술에세이 지도를 통해 표현력과 논리력까지 향상되면서 내신대비를 폭발적으로 요청하여 생긴 특강이다. 논술형으로 바뀌는 영어내신, 치밀한 디베이트 수업을 통한 논술 에세이 작업은 영어실력을 최상위권으로 끌어올리는 비결이다. 자녀가 아이비리그 장학생으로 박사과정 중이다. 선배 맘으로서 조언한다면?정 원장이 독서를 통한 영어몰입교육을 선택하게 된 가장 큰 계기는 자녀의 미국유학이었다. 미국에서 초등 4학년 수준밖에 되지 않던 고2 아이. 정 원장은 “한국영어교육의 문제점을 체험한 순간이었다”고 말했다. 해답은 독서몰입교육. 결국, 아이는 몇 년 후 GRE 만점으로 석, 박사과정 아이비리그 장학생으로 입학했다. 정 원장이 영어독서몰입교육을 전적으로 믿고 선택한 이유이다. 아이비탑 리딩 031)381-0568주윤미 리포터 sinn74@naver.com 와이즈리더는 5월 1일부터 독자브랜드 ‘아이비탑리딩’으로 확장 개원한다. 4월 29일 1차 신입생 설명회, 5월 20일 2차 설명회(확장 개원 특별 40% 할인권 배부-선착순 50명)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4-23
- 세상을 살아가게 하는 힘, 자신감과 자존감 고교 입시나 대학 입시전형에서 중요하게 평가하는 요소는 자기주도력인데 입학 자격을 따져보는 전형관들은 이 학생이 ‘자기 주도적으로 학습을 했는가?’ ‘자기 주도적으로 활동을 했는가?’를 확인하게 된다. 일반적으로 자기 주도적 학습을 하는 아이들은 자존감이 높고 자신에 대한 이해도 높은 편이다. 물론 창의성도 높다. 자신감은 어떤 상황에서도 자신이 해 내고자 하는 일을 잘 해낼 수 있다는 믿음에서 시작된다. 그리고 자신의 삶을 이뤄내는 성과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된다. 또한 자신감은 작은 목표를 하나씩, 하나씩 쌓으며 성취감을 맛보았을 때 생긴다. 이런 성취감들이 하나 둘 씩 쌓여 자신감이 되면 자신감은 자존감으로 자연스럽게 옮겨간다. 자존감은 ‘내가 나를 귀하게 여기는 마음’이다. 자신을 귀하게 여기면 자신을 사랑하게 되고,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은 스스로에게 항상 관심을 갖게 된다. 그러면서 내가 누구고, 무엇을 잘하고 못하는지 알게 된다. 무엇을 좋아하는지도 아는 것이다. 자신에 대한 관심은 공부와 체험활동으로 이어지고, 그에 대한 목표가 생겨 자기 자신을 위해 노력을 한다. 자기 탐색을 통해 가치관, 인간관계, 진로까지 찾을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자존감을 높일 수 있는 시기는 학교에 들어가기 전과 저학년 시기이다. 이 때 가장 먼저 만나는 사람이 엄마, 혹은 부모다. 부모가 아이를 어떤 방법으로 키웠느냐에 따라 차이가 난다. 자존감은 어린 시절에 성공경험 혹은 실패경험을 얼마나 많이 쌓아 두었는지에 따라 차이가 난다. 부모가 “넌 할 수 있다”, “ 이 까 짓 것”, “별것 아니네”라는 말을 듣고 자란아이는 성공경험이 많아서 자신감과 자존감이 높다. 부모가 “이것도 못해”, “이렇게 쉬운 걸, 왜 못하는데”, “문제야 문제.” 이렇게 부정적인 말을 들으며 자란 아이는 실패 경험만 쌓이게 된다. 어느 순간 쉬운 것을 시켜도 짜증을 내며 “못 해”, “안 해” “몰라”라는 말을 한다. 긍정적인 아이 뒤에는 긍정적인 부모, 부정적인 아이 뒤에는 부정적인 부모가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필자는 주제를 정한 후 교과연계통합형독서논술과 진로교육을 한다. 이런 교육을 하면서 많은 어머니와 아이들을 만났다. 어머니들 중에 자기주장이 강해 자녀의 의견에 쉽게 동조되거나 받아들이지 못하는 경우가 있었다. 이런 어머니들은 자녀에 대한 기대치가 높은 탓인지 조금만 잘 못하거나 못하면 화를 낸다. 자존심이 강해서 항상 상대편을 의식하며 늘 긴장감 속에서 생활한다. 이런 부모가 자녀를 양육하는 경우 아이들은 감정 관리를 잘 할 수 없다. 따라서 항상 불안하고 자신에 대한 믿음이 없어서 어떤 일도 추진해 나아가지 못한다. 결국 자신감과 자존감이 낮아지고 자기주도력도 부족하여 창의성까지 떨어지는 것을 가까이서 지켜보게 된다. 가치관과 마찬가지로 자신감이나 자아존중감도 스스로 만들어 내는 것이 아니라 주변 사람의 평가에 의해 형성된다. 초등학교 시기나 중고등학교 시기, 어른이 되어서도 자신감은 계속 쌓여야한다. 꿈마을 교실 홍비 한경애 원장문의 : 010-3082-202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