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리' 검색결과 총 12,279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대전여상 취업률 72.2% … 대전 특성화고 중 1위 대전여자상업고등학교가 2년 연속 취업률 70% 이상을 기록하며 취업명문의 입지를 탄탄히 했다. 대전여상 졸업생의 지난해 취업률은 76.4%이다. 올해 2월 졸업예정자 취업률도 72.2%(2014년 12월 31일 기준)로 4년 연속 대전시 특성화고 중 취업률 1위를 기록했다. 안전행정부 지역인재공무원, 한국지역난방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정책평가연구원, 대한건설협회, 굿네이버스 등 진출 분야도 각양각색이다. 대전여상은 특별한 취업지원과 맞춤형 진로지도 운영이 좋은 결과를 내고 있는 것으로 자체 평가한다. 취업신문 발행 지도와 사이버연수, 진로비전캠프, 각종 경진대회, 산학맞춤반, 1사1교 프로젝트, 졸업생 멘토링, 직무체험 등을 운영했다. 또한 17개의 전공동아리 운영과 다양한 방과후교육을 실시했다. 홍성학 교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 흐름을 예측하고 준비해 회계, 경영, 사무정보처리 분야의 최고 업무능력과 인성을 겸비한 전문인력 양성에 힘 쓰겠다”고 전했다.김소정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1-14
- 의왕 현모양처, 째즈홀릭으로 뭉치다 요즘 무한도전 ‘토토가’나 ‘불후의 명곡’을 시청하면서 혹시 나도 저들처럼 춤을 잘 추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보지는 않는지. 새해 목표를 몸치 박치에서 벗어나는 것으로 계획했다거나, 다이어트 또는 건강으로 계획했다면 의왕도시공사 여성대학예술단의 ‘째즈홀릭’을 주목해보자. 지난해 무려 6개 대회에서 대상 수상지난 9일 금요일 오전 10시 의왕시여성회관 2층. 20여명의 여성들이 신나는 음악에 맞춰 스트레칭을 하고 있다. 수업에 앞서 이뤄지는 간단한 동작이지만 고개를 좌우로 돌리고 허리를 굽혔다 폈다하는 움직임이 예사롭지 않다. 하루 이틀 해 온 동작이 아닌 듯 일사분란하다. 이들은 의왕시도시공사 여성대학예술단의 댄스 동호회 ‘째즈홀릭’. 평생교육프로그램의 회원들이었던 이들이 주목받기 시작한 것은 지난해 각종 대회에서 대상을 휩쓸면서부터다. 째즈홀릭은 지난해 제14회 경기도지사기 생활체조경연대회를 비롯해 제3회 화성시장배 전국 아마추어 댄스 스포츠 경기대회(포메이션 부문), 문화체육장관기 국민생활체육전국에어로빅체조 경연대회 생활댄스 체조 일반부 대상을 차지했다. 또한 수원시 아줌마 동아리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는가 하면 2014의왕시민예술경연대회(제12회 백운예술제) 최우수상, 2014 철마축제에서도 대상을 수상했다. 무려 6개 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하며 동호회의 전성기를 예고하고 있다. 째즈홀릭은 의왕여성회관의 방송째즈댄스 강좌에서 시작했다. 처음 보는 이웃들이 방송째즈댄스에 대한 관심과 애정 하나로 모였고 강좌가 끝난 뒤에도 방송째즈댄스를 계속 배우고 싶다는 생각에 동아리를 만들게 된 것이다. 지금은 여러 대회에서 상도 타지만 처음에는 다들 초보였다고. 안무 담당 강수미 씨는 “처음에는 동작을 따라하기가 어려워서 그냥 서 있었다”며 “음악이 좋아 꾸준히 하다 보니 어느 날부터 동작도 조금씩 따라하게 되고 7년이 지난 지금은 동호회에서 안무를 담당할 정도로 실력이 좋아졌다”고 했다. 특히 처음 댄스를 시작할 당시 주부 우울증 증세가 있었는데 댄스를 하면서 확실하게 우울증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됐다고.초보자도 쉽게 함께 할 수 있게 되는 이유에 대해 회원들은 양승희 강사의 능력을 꼽았다. 학원에서 영어강사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는 김경란 씨는 “선생님이 누군가를 가르치려는 게 아니라 지켜봐주면서 포인트를 직접 몸으로 보여주는 식이라 부담 없이 적응할 수 있게 된다”며 “특히 째즈홀릭의 댄스는 누구 한 사람이 돋보이는 춤이 아니라 함께 어울리는 춤이기 때문에 쉽게 따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의왕의 각종 행사에서 재능기부 활동 째즈홀릭을 통해 아내와 엄마가 어떻게 달라졌는지 누구보다 잘 알기 때문에 가족들의 응원도 남다르다. 평소 몸이 아파서 병원을 자주 다녔던 박영진 회장은 째즈홀릭 활동 후 누구보다 건강해졌다. 디스크와 무릎 관절이 좋지 않아 허리를 굽히지도 못했던 박 회장은 꾸준한 스트레칭으로 허리 근육이 강화돼 이제 허리를 굽힐 수 있는 것은 물론 ‘꺾기’도 전문가 못지않게 가능하다고. 13살 7살 두 딸의 엄마인 임혜연 씨는 남편과 두 딸에게 그날 배운 동작을 가르쳐주면서 가족들이 자연스럽게 함께 하는 시간이 많아졌다고 한다. 세 아들의 엄마인 김미윤씨는 아들들에게 ‘무대에 서면 달라지는 춤 잘 추는 멋진 엄마’로 통한다.시어머니의 권유로 처음 동호회 활동을 하게 되었다는 총무 박현영 씨는 “직장 생활을 그만둔 후 일 하던 사람이 집에만 있으면 안 된다며 시어머니가 손수 강좌에 등록을 해 주셨다”며 “시어머니 덕분에 친언니 동생처럼 좋은 째즈홀릭의 회원들을 만났다”고 자랑했다. 동호회와 강좌의 지도를 맡고 있는 양승희 강사는 “째즈홀릭 회원들을 만나러 올 때면 가르치러 온다는 생각이 아니라 ‘나도 춤추러 가야지’하는 마음으로 달려온다”며 “대회에 참여할 때도 수상을 목적으로 참여한 것이 아니라 즐기러 간다는 생각으로 참여했는데 뜻밖에 좋은 성적을 얻어 감사한 한 해였다”고 말했다. 수상 소식이 전해지면서 4,50대 주부들의 문의가 많아져 올해부터 왕초보반을 추가로 신설했다. 의왕여성회관에서는 현재 매주 월·수에는 왕초보반이, 금요일에는 중급반이 운영 중이며 강좌의 회원들은 누구나 째즈홀릭 동호회 회원으로 활동할 수 있다.한편 째즈홀릭은 왕곡천 작은음악회, 아름채 및 사랑채 노인복지관 행사, 나는 카페 개점식 등 지역 내 각종 행사의 축하공연을 통한 재능기부 활동을 왕성하게 펼치고 있다. 박영진 회장은 “유명 연예인 등 전문가들보다 실력은 부족할지 모르지만 내 아내, 우리 엄마, 우리 며느리가 무대에 오르는 것이기 때문에 시민들의 호응 면에서는 어떤 전문가들 못지않다”며 “올해는 의왕의 더 많은 행사에서 메인 무대를 장식하고 싶다”고 바람을 전했다. 백인숙 리포터 bisbis680@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1-14
- 파주시 쇠재마을 5단지, 경기도 공동주택 최우수 모범관리 단지 선정 파주시는 파주시 금촌동에 위치한 쇠재마을 5단지가 2014년도 경기도 공동주택 최우수 모범관리단지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 8일에는 금촌 쇠재마을 5단지 주민복리시설에서 경기도 최우수 모범관리단지 표창장 수여식과 인증 동판 제막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이재홍 파주시장을 비롯해 김동규 도의원, 안명규 시의원, 입주자대표회의 회장, 동대표, 경로회장, 금촌2동장, 통장, 관리소장, 아파트 입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2004년 준공된 쇠재마을 5단지는 1,402세대가 거주하는 단지로 이번 평가에서 모든 부문에서 우수점수를 받았다. 관리 운영의 투명성을 위해 연도별 예산집행실적, 외부회계감사 결과 등 관리운영과 관련된 모든 자료를 회의실에 비치해 입주민이 언제든지 열람할 수 있도록 했을 뿐 아니라, 입주민 화합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건강 요가교실 운영, 동화구연 독서지도, 입주민 취미?문화활동 동아리에 시설지원, 우수작품 갤러리 조성, 지식나눔 행사 및 주민화합을 위한 그림 그리기 마당 등을 개최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였다. 경기도는 매년 도내 31개 시?군 공동주택에 대해 일반관리, 시설물 유지관리, 공동체 활성화, 재활용 및 에너지 절약 항목으로 관리운영 실태를 평가해 모범관리단지를 선정하고 있다. 이번에는 도내 3,300여개 단지가 평가에 참여한 가운데 쇠재마을 5단지가 2014년도 경기도 최우수 모범관리 단지로 선정됐다. 파주시는 이번 최우수 모범관리 단지 선정에 따라 경기도 내 많은 아파트 단지에 모범사례로 전파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문의 : 주택과 공동주택관리팀 031-940-494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1-18
- 진학관련 고교 우수동아리 활동 발표회 인천광역시교육청 중등동아리교과연구회가 ‘2014학년도 동아리활동 발표대회’를 열고 우수 동아리를 선정했다. 이번 대회는 학생들이 한 해 동안 동아리활동을 통해 꿈과 끼를 발현하고 진로역량을 개발해 온 우수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12개 동아리의 지도교사와 300여명의 학생이 참가했다.동아리 발표회는 지난해부터 실시되었으며 이번 행사는 학교별 교내대회를 거쳐 출품한 43개 동아리활동 결과보고서를 심사하여 1차로 선정된 12팀의 동아리가 참석하였다.본선에 참여한 각각의 동아리는 1년 간 꾸준히 활동해 온 동아리활동 내용을 프레젠테이션으로 시각화하여 심사위원 및 청중들에게 전달했다. 특히 12개 동아리에는 인문(역사), 외교, 과학 및 환경, 건축, 봉사 등 다양한 영역의 열띤 경연을 펼쳤다.금상에는 인천외국어고등학교의 외교 동아리인 ‘M.O.S.P’과 인천만수고의 환경생태동아리인 ‘에코케맥스’가 금상을 차지하였다. 심사위원으로 참가한 김기홍 인하대학교 입학사정관은 “학생들의 자발적인 노력이 타 지역학생보다 뛰어나기 때문에 동아리 활동이 매우 활성화 되고 있다는 점이 인상 깊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교육청 창의적 체험활동 관계자는 “동아리활동이 자신의 꿈과 끼를 표현하는 방편으로 생각하면 즐거운 활동이 되고 행복한 학교생활로 이어지며 그 결과 대입전형에서도 좋은 결과로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1-14
- 공부하는 힘을 길러라 학부모라면 누구나 자녀의 ‘공부 고민’을 안고 살아간다. 학원은 제대로 보내고 있는 것인지, 정보에 뒤떨어지는 것은 아닌지, 내 아이만 처지는 것은 아닌지, 혹시라도 아이의 적성과 다른 방향으로 가고 있는 것은 아닌지, 부모로서 필요한 도움을 주고 있는지 끝도 없는 고민을 한다. 아무리 열심히 노력해도 시시각각 요동치는 입시 제도를 따라가기 벅찰 때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공부 고민’에 빠진 학부모들은 반드시 변화하는 교육 트렌드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요즘 학부모들이 간과하고 있는 사실이 하나 있다. 이제는 ‘수능 시대’가 아니라는 것이다. 앞으로의 입시 전략은 수능 점수 1점과의 경쟁이 아니라 미래 교육의 트렌드를 누가 먼저 빨리 읽고 준비해 나가느냐가 관건이다. 지금까지는 수능 점수에 따라 서열화 되어 있는 명문 대학에 들어가는 것을 목표로 잡았다. 이제는 변화하는 입시 제도에 알맞은 ‘맞춤식 전략’을 준비해야 한다는 것이다. 앞으로 대학은 학생의 잠재력과 창의성을 포함한 비교과 즉, 인성, 봉사활동, 동아리활동, 독서활동, R&E, 전공 적합성, 발전 가능성 등을 중요시하며 이를 통한 종합적인 평가가 이루어질 것이다. 그것이 바로 ‘수능 시대’에서 ‘학생부 종합 전형 시대’로 바뀌는 시대적 변화다. 코칭과 컨설팅, 매니지먼트가 함께 이루어져야 수능 시대 공교육과 사교육의 비율이 2:8 정도였다면, 2015년부터는 역으로 8:2의 비율로 공교육이 앞서 나갈 것이다. 학교 교육이 그만큼 중요해진다는 얘기이다. 학생들은 무엇보다도 학교 공부에 충실해야 하며 내신 관리도 잘해야 하고, 학교 선생님과 유대관계도 좋아야 한다. 과거에는 수업 태도가 안 좋아도 성적만 좋으면 모든 것이 용서되었다. 하지만 이제는 성적과 수업 태도, 평상시의 생활에서도 모두 합격점을 받아야만 한다. 학생이 가지고 있는 나눔이나 배려, 협력 등 인성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때문이다. 이런 흐름으로 볼 때 향후 미래 교육은 단순히 영어나 수학 점수 몇 점을 올리기 위한 티칭만으로는 어려운 시대다. 학생마다 가지고 있는 역량이나 성격 및 기질, 학습 유형, 진로 적성과 학습 습관 등을 파악하여 학생에 맞는 개인별 맞춤 솔루션을 제공해 줘야 한다. 공부도 마찬가지다. 획일적인 교육 방식에서 탈피하여 개인 맞춤형 공부가 필요하다. 그렇다고 티칭이 중요하지 않다는 이야기는 아니다. 과거에는 티칭만 가지고도 얼마든지 가능했다. 하지만 이제는 아이들의 학습적인 역량, 즉 스토리를 찾아 주고 목표를 세우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아이가 잘하는 것이 무엇인지, 공부 목표를 어떻게 세워야 하는지, 진로 방향성은 어디로 정하는 것이 좋은지를 먼저 정해야 그에 알맞은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코칭과 컨설팅, 매니지먼트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것이다. 공부의 궁극적인 목표는 아이의 변화다. 엄마들은 내 아이가 다른 아이보다 잘하길 원할 뿐만 아니라 뭐든지 잘 할 수 있다고 착각한다. 이는 자녀를 객관적으로 바라보지 않고 엄마가 원하고 바라는 쪽으로만 생각하기 때문이다. 내 아이의 변화는 티칭만으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컨설팅을 통해 아이를 명확히 파악한 후, 그에 따라 티칭과 코칭, 매니징의 필요 여부, 방법과 실행을 결정해야 한다. 아이가 변화를 일으키기 위해서는 학부모의 과감한 결정이 때로는 필요하다. 시대가 변하고 제도가 바뀌어도 결코 변하지 않는 것이 있다면, 바로 내 아이가 가지고 있는 ‘공부의 힘’과 ‘학습 능력’이다. 앞으로는 ‘역량 시대’다. 역량은 개인이 가지고 있는 능력이다. 공부로 비교해 본다면 말 그대로 공부를 잘할 수 있는 힘을 뜻한다. 그 안에는 학습적인 것 이외에도 인성과 의사소통 등 삶의 모습, 스토리가 모두 담겨 있다. 시간과 노력은 많이 투자하는데 결실을 맺지 못하는 고비용 저효율 공부에서 이제는 벗어나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학습능력(수리력, 어휘력, 추리력, 공간지각력, 문제해결력, 창의력)과 공부방법(전체보기-교과서읽기-복습노트-문제풀이-총정리), 학습도구(플래너, 복습노트, 정리노트, 오답노트)활용. 학습습관(뇌)개선 등 개인 역량을 높이는 힘을 키워주고 학습의 한계치(역치)를 넘어서는 경험을 해봐야 한다. 올 겨울방학엔 내 아이의 공부에 대한 마음의 근력 및 변화를 일으켜 보길 기대한다. 박인연 소장-멘토솔루션 대표 및 연구소장-서울교육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 교수-EBS 자기주도학습 전문강사-서울시교육청 학원연수 전문강사 02-2646-5676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1-14
- 추위에 맞서 즐기는 겨울철 실내스포츠 현장 겨울방학이 시작됐다. 겨울추위에 이불안에서 웅크리고만 있지 말고 재미있는 실내 스포츠를 찾아보자. 밖에는 눈이 내릴지라도 실내에서 후끈후끈 땀 흘리며 운동하는 동안 겨울은 저만치 달아나 있지 않을까?박선 리포터 ninano33@naver.com 백발백중 과녁을 향해 쏴라목동 운동장 1층 ‘목동사격장’총을 자유자재로 만져보고 쏠 수 있는 건 영화에서나 나오는 일인 줄 알았다. 하지만 목동사격장에서는 30여분정도의 간단한 기본 교육을 받으면 소총이나 권총을 쏠 수 있다. 목동 종합사격장은 공식 올림픽 종목인 10M 공기소총 및 공기권총의 일반인 사격체험이 즉석에서 가능한 서울 도심의 유일한 종합사격장이다. 국제규격의 공기총사대 25개를 갖추고 있어 가족단위의 방문객을 비롯해 남녀노소 누구나 사격을 부담 없이 스포츠로 즐길 수 있다. 중고등학교의 동아리 활동장소로도 활용된다. 사격은 학생들의 집중력을 기르는데 도움을 주고 기초 트레이닝을 하는 동안 체력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 선수반과 취미반이 운영 중인데 선수반에서는 진종오 같은 사격꿈나무를 양성한다. 취미반도 운영 중인데 수시로 상담가능하다.이용요금은 공기소총은 10발에 4000원 공기권총은 10발에 5000원(10명이상의 단체손님일 경우 상담 후 요금할인)위치 목동야구장 3루쪽 지상 3,4번 출입구 사이개장시간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연중무휴)문의 (02)2646-9993 겨울 왕국 속으로~~구로동 ‘제니스 아이스링크’김연아 선수덕분에 스케이트를 배우려는 학생들이 많이 늘었다. 제니스 아이스링크는 국제 규격에 맞춰 만든 전용 아이스링크다. 규모가 크고 이용고객도 많다. 실내 공기 정화를 위해 전문회사에 의뢰해 최신 항균 및 탈취 시스템을 도입했다. 겨울 방학 특강반이 운영중인데 10회 기준 12만원이고 시간은 세타임으로 나눠져 있다. 아이스하키를 무료로 체험하고 싶은 어린이들을 위한 상담도 받는다. 링크 안에 운동중간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해 놓아 편리하게 앉아 간식도 먹을 수 있다.그밖에 스케이팅을 배울 수 있는 곳은 목동아이스링크가 있다. 방학특강 운영 중이고 상담후 개인강습도 받을 수 있다 *구로동 제니스 아이스링크이용요금은 성인 6000원 중고생 5000원 초등/유아 4000원(스케이트 렌탈비 별도 3000원)위치 구로구 안양천로 539길 11개장시간 일반개장은 오후 2시에서 5시(월~금) 오후 2시에서 오후 6시(토~일)문의 (02)2619-7000 *목동 아이스링크이용요금은 어린이 3000원/3900원(토,공휴일) 중·고교생 3500원/4500원(토, 공휴일) 일반 4000원/5200원(토, 공휴일) (스케이트 렌탈비 별도 3000원)위치 양천구 안양천로 939개장시간 일반개장이 오전 10시에서 오후 6시(2014년 12월 25일~2015년 1월 26일/평일, 주말, 공휴일 동일)문의 (02)2649-8454/8455 어린이 수영레슨전문신정2동 ‘블루라군 수영장’겨울에 먹는 아이스크림이 제 맛이듯 수영도 겨울에 열심히 배워 여름에 실력을 뽐내야 한다. 블루라군 수영장은 깨끗한 수질을 자랑하는 친환경해수풀로 영유아, 어린이 전용 수영장이다. 수온을 32~33도로 맞춰 겨울철에도 쾌적하게 수영할 수 있다. 수심은 80~110M다. 1월 23일까지 진행되는 방학특강반이 운영되고 있다. 한반은 4명으로 구성, 시간은 오전 세타임으로 운영된다. 차량은 영등포나 당산, 개봉지역도 운행 되는데 상담을 요한다. 이밖에도 어린이 레슨 전문 수영장인 오션키즈에서는 1월 23일까지 4주간 방학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블루라군 수영장위치 양천구 신정2동 294-58 성지빌딩 지하1층(목동2호점)문의 목동 1호점 (02)2653-0302 목동 2호점 (02)2653-2302 목동 3호점 (02)2653-4302 *오션키즈 수영장(목동 강서 센터)위치 양천구 목3동 606-9(9호선 등촌동 6번 출구 부근)문의 (02)2653-3738 도심 속 스파이더맨양평동 ‘서종국 클라이밍’암벽등반은 얼핏 팔운동만 될 것 같지만 전신운동으로 온몸의 근육을 구석구석 쓸 수 있다. 고도의 집중력을 요하고 몸 전체의 근력을 높일 수 있어 청소년들에게 적합하며 몸매를 탄탄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어 여성들에게도 인기다. 클라이밍을 할 수 있는 곳은 시설 때문에 동네에서 찾아보기 어려운데 서종국 클라이밍은 집근처 가까운 곳에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넓은 실내와 알록달록하고 다양한 홀드, 몸을 보호해주는 푹신한 매트가 구비돼 있다. 강습은 월 화 목 금 주 4회로 운영되며 일대일 교육시간은 30분이다. 강습시간이후에는 자유롭게 연습할 수 있다. 시간대는 상담 후 정할 수 있다. 모든 강습은 일대일로 진행되며 초등학교 4학년 이상부터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고 한다. 교육비용 월 4만원(암장이용료 월 8만원별도)위치 영등포구 양평동 5가 67번지 2층(9호선 선유도역 2번 출구)문의 (02)2676-1932 2.7g 탁구공으로 겨울철 군살빼기목동 ‘사라예보 탁구장’우리나라가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첫 금메달을 따낸 장소가 바로 사라예보다. 그래서인지 사라예보라는 말이 낯설지 않다. 사라예보탁구장은 목동 타운 홀 2층에 있고 15개의 탁구대가 있다. 일반회원, 개인레슨, 2015-01-14
- 강남학교소식 - 2015년 1월 2주 대청중, 2학년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대청중학교(교장 이경임)는 선한사마리인운동본부와 연계해 12월 22일(월) 강당에서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심폐소생술에 대한 이론교육과 함께 애니 인형을 통한 실습 교육을 중점적으로 진행하였으며 자동제세동기(AED) 교육도 병행해 학생들의 교육 효과를 더욱 높였다. 참여한 학생들은 “그동안 심폐소생술에 대해 어렴풋이 알고 있었는데 직접 실습해봄으로써 심폐소생술 방법을 확실히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어 매우 좋은 교육이었다”고 말했다. 이번 심폐소생술 교육을 통해 생명존중의 중요성을 일깨우며 실제 상황에 대응하는 능력을 배양해 주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반포중, 교육부 ‘인성교육 우수학교’ 선정 반포중학교(교장 장명희)는 12월 9(화) LW컨벤션 홀에서 열린 인성교육 우수학교, 교사동아리, 지역 네트워크 시상식 및 연수가 있었다. 이날 반포중은 교육부 선정 ‘인성교육 우수학교’ 상패를 전달 받았다. 서울 지역에선 초·중·고 4학교 중 한 학교로 선정되어 인성교육의 장으로서 책임감을 더 하게 되었다. 반포중은 2013년도부터 실시한 ‘삼위일체(학생-부모-교사 봉사, 체험과 상담을 통한 바른 인성 가꾸기’라는 주제로 3가지 과제(인성교육 중심의 교육과정 운영, 특화된 인성교육 프로그램 운영, 학교·가정·지역사회와 연계한 인성교육프로그램)를 운영하고 있다. 서문여중, 제4기 방과후학교 개근자 시상식서문여자중학교는 12월 24일(수), 2014년도 제3기 방과후학교 개근자 시상식을 실시했다. 제3기 방과후학교 기간 동안, 한 번도 결석 없이 성실하게 수강한 학생 총 51명에게 학습에 도움이 되는 파일정리함을 전달하며 칭찬했다. 학생들은 깜짝 선물에 매우 기뻐하며 제4기 겨울방학 방과후학교 강의도 성실히 참여할 것을 다짐했다. 제4기 방과후학교는 2015년 1월 5일부터 1월 23일까지 운영된다. 서초중, 2014 독서퀴즈대회서초중학교(교장 김선자)에서는 12월 23일(화) 교내 독서퀴즈대회를 도서관에서 실시했다. 총 93명의 학생이 신청하해 독서 실력을 겨루었다. 이번 대회는 학년 별로 각각 국어교사의 협조로 문제가 출제되어 공정하게 대회가 이루어졌다. 1학년은 국어교과서의 지문과 『노인과 바다』, 2학년은 『한 푼도 못되는 그 놈의 양반』(박지원의 한문소설) 3학년은 『춘향전』, 『메밀꽃 필 무렵』,「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에서 출제돼 이해력과 종합적 분석력을 판단하기 위한 것을 보여주는 대회였다. 시상은 1학년 9명, 2학년 11명, 3학년 13명으로 총 33명이 문화상품권을 상품으로 받아 2014년을 뜻 깊게 마무리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언남중, ''UN과 함께하는 해비타트 운동'' 진로콘서트언남중학교(교장 김문식)에서는 6.2.3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12월 19일(금)에 진로콘서트를 운영했다. 유엔해비타트 컨설턴트 등 관련 전문가가 강단에 올라 학생들에게 UN에 관한 직업의 세계, UN과 관련한 본인의 성장과정을 소개하고 현실에 충실 하는 것이 꿈을 이루는 지름길임을 강조했다. 학생들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꿈과 직업을 연관 지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고 더불어 진로 적성을 발견하고 진로를 적극적으로 탐색하는 계기가 되었다. 역삼중, 꿈 찾고 행복 찾고 ‘나의 꿈 발표대회’ 역삼중학교(교장 성계숙)는 지난 1년간 ‘나만의 보물찾기’를 주제로 진행한 2014학년도 행복한 진로교육의 마무리, 꿈 찾고 행복 찾고 ‘나의 꿈 발표대회’를 개최했다. 주제는 ‘30년 후 나의 행복한 미래 직업, 내(우리)가 하고 싶은 꿈(진로), 나의 꿈(진로) 찾기 여정’이며, 꿈이 있는 역삼중학교 학생 누구나 참가했다. 대회는 12월 18일(목) 5~6교시 1학년 예선을 거쳐, 12월 23일(화) 5~6교시 본교 체육관에서 1학년 학생 전체를 청중으로 하여 본선이 이루어졌다. 학년별 종합 발표회 이후 전개된 본선에서는 2,3학년 참가 학생들의 ‘우유에 퐁당 빠진 개구리’, ‘내 꿈, 붙잡아 줄래요?’, ‘우리들의 멘토’, 1학년 참가 학생들의 ‘꿈을 쫓아가는 사람’, ‘내일을 향한 약속’, ‘나의 꿈, 진로 찾기 프로젝트’ 등의 제목으로 2~4명의 팀별, 개인별로 프레지, 파워포인트, UCC 동영상을 통한 발표가 진행됐다. 대청초, 대청동아리 발표회 실시서울대청초등학교(교장 장순양)는 12월 23일(화) 오후 12시 50분부터 2시까지 다목적실에서 대청동아리 발표회가 있었다. 이번 대청동아리 발표회는 대청동아리의 음악 동아리인 리코더 동아리, 바이올린 동아리, 관악 동아리(플루트, 트럼펫), 중창 동아리, 교장선생님과 함께하는 동요 동아리가 참가했다. 발표회를 마치고 대청동아리 학생들은 기념촬영을 하고 작은 선물도 주고받으며 행복한 시간을 마무리했다. 논현초, 감정코칭 학부모연수 (심화과정)서울논현초등학교(교장 남조령)에서는 12월 23일(화) ‘감정코칭 심화과정 연수(강사: 서울용산초등학교 교감 이유남)’를 실시했다. ''코칭! 잠재된 행복을 깨우다''는 주제로 지난 10월의 강의에 이어 좀 더 심화된 내용으로 진행됐다. 코치형 부모가 되기 위한 방법과 코칭이라는 용어를 더 깊이 이해하며 마음을 여는 대화의 여러 가지 종류와 유형을 통해 코칭의 기술을 보다 더 현실적으로 습득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특히 이번 연수에서는 그동안의 내용을 토대로 실제적인 실습 코칭과 더불어 가정에서 실제로 적용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이 되는 기회가 되었다. 서래초, 국가인권위원회 동아리 2015-01-09
- 638호 도서관소식 양천도서관꿈나무 신문 만들기양천도서관은 학습동아리 월요NIE연구회의 재능기부로 어린이들이 버킷리스트(해보고 싶은 일)를 작성해 보고 자신의 흥미를 찾을 수 있도록 ‘꿈나무 신문 만들기’를 운영한다. 일시는 1월 16일 오전 10시 ~ 12시이며 장소는 2층 다모아방이다. 대상은 초등 3~5학년 20명이다. 참고도서는 ‘존 아저씨의 꿈의 목록’이며 에버러닝 접수중이다. 신문아놀자 NIE강사인 김수정, 윤연상씨가 강의한다. 준비물은 딱풀 가위 색연필 사인펜 필기도구다. 문의 02-2062-3955~6 대림정보문화도서관2015 어린이 겨울독서교실 개최대림정보문화도서관은 2015 어린이 겨울독서교실 ‘책속에서 겨울나기’를 운영한다. 일시는 1월 21일 ~ 23일 오전 10시30분 ~ 12시이며 대상은 초등 1~3학년 선착순 20명이다. 접수기간은 1월 7일부터 마감까지며 1층 고객만족센터에서 접수중이다. 1월 21일 ‘나의 사랑나무 만들기’ 22일 ‘열두 띠 이야기’, 23일 ‘우리놀이 우리문화’ 수업이 진행된다. 문의 02-828-3707 그린나래 6기 모집대림정보문화도서관은 대학생 독서동아리 봉사단이 진행하는 초등학생 독서 동아리 모임인 그린나래 6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운영기간은 1월 10일 ~ 3월 28일, 둘째와 넷째 주 토요일 오전 10시 ~ 12시(6회)다. 장소는 지하 1층 다목적실이며 대상은 2015년 초등 2,3학년 진급 대상자다. 모집인원은 15명이며 선착순 방문접수 중이다. 접수처는 1층 고객만족센터다.문의 02-828-3700 강서청소년회관강서청소년회관 발레 강사 모집강서청소년회관은 유아와 초등학생에게 발레를 가르칠 발레강사를 모집한다. 강의시간은 월수금(주3일) 오후 4시 ~ 6시다. 응시자격은 발레 전공자로서 강의경험자는 우대한다. 접수기간은 1월 16일까지며 서류심사와 면접으로 선발한다. 제출서류는 이력서 자기소개서 졸업증명서 주민등록등본 각 1부다. 제출은 팩스 또는 이메일로 하면 된다.문의 02-3664-2456 Fax 02-3664-2005 gs-youth@hanmail.net 2015 청소년운영위원회 ‘YPP’ 위원 모집강서청소년회관은 청소년운영위원회 ‘YPP’ 신입위원을 모집한다. YPP란 Youth Power Paper의 약자로 흰종이를 채워나가는 청소년들의 힘을 뜻한다. 모집기간은 1월 5일 ~ 2월 6일이며 모집인원은 15명 내외다. 지원 자격은 2015년 기준 14~18세로 강서구 소재 학교 학생 및 강서구 거주 청소년이다.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청소년운영위원에게는 강서청소년회관장 명의의 위촉장을 수여하며 활동확인서를 발급한다. 그밖에 다양한 프로그램 및 교육 기회를 제공한다. 서류 합격자 발표는 2월 11일이며 면접일자는 2월 14일 오전 10시다. 문의 02-3664-2456 youngdugi@naver.com 목동청소년수련관설날맞이 창의인성교육 ‘왕세자와 함께 하는 까치설날’목동청소년수련관은 2015년 설날을 맞이해 까지설날 창의인성교실을 개최한다. 활동기간은 초등 저학년의 경우 1월 15일 ~ 2월 12일 매주 목요일 오후 3시 ~ 5시(5회차)이며 초등 고학년의 경우 1월 16일 ~ 2월 13일 매주 금요일 오후 3시 ~ 5시(5회차)다. 장소는 수련관 2층 다정한 교실이며 참가대상은 초등학교 저학년 및 고학년 각각 20명이다. 활동내용은 설날맞이 전통문화체험이며 예절지도 전문 강사가 강의한다. 참가비는 1인 5만원(5회기 재료비, 강사비 포함)이며 수련관 1층 접수처에서 방문접수중이다. 참가자에게는 체험활동확인서를 발급해 준다.문의 02-2642-1318 문래청소년수련관‘궁으로 알아보는 역사이야기’ 참가자 모집문래청소년수련관은 2015년 겨울방학 프로그램으로 ‘궁으로 알아보는 역사이야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일시는 1월 17일 오후 1시 ~ 5시이며 모집인원은 초등 3~6학년 30명이다. 활동장소는 수련관 영상미디어실 및 창덕궁(종로구 소재)이다. 참가비는 1인 만원이며 1층 안내데스크에 방문해 신청서 작성 후 접수하거나 인터넷으로 접수가능하다. 문의 02-2167-0122 창의공방 뚝딱뚝딱 ‘친환경 공예체험’ 참가자 모집문래청소년수련관은 방학을 재미있게 보낼 수 있도록 친환경 공예체험 교실을 운영한다. 일시는 1월 14일, 21일, 24일, 28일, 31일(5회) 오후 2시 ~ 4시이며 장소는 3층 달촌카페다. 재활용공예체험(마우스쿠션 만들기), 소이캔들 만들기, 비즈공예체험 등이 진행된다. 참가비는 회기당 천원이며 1월 7일부터 프로그램 시작 전까지 신청가능하다. 전화 또는 방문접수다.문의 02-2167-0127 화곡청소년수련관2015 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 신규청소년 모집화곡청소년수련관은 2015 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 신규 청소년을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12월 15일 ~ 2015년 2월 11일이며 운영기간은 2015년 3월 2일 ~ 2016년 2월 29일이다. 운영시간은 평일(월~금)은 오후 4시 ~ 9시, 수요일은 오후 3시 ~ 9시, 주말(토, 월1회) 오전 9시 ~ 오후 6시 중 5시간이다. 모집대상은 강서구 관내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가정의 청소년으로 초등 5학년 20명, 6학년 20명 총 40명과 중 1 15명이다(2015년 기준이며 작년 대기자 포함). 교육비는 전액무료이며 교재비 및 준비물은 참가자 부담이다. 신청절차는 전화 및 방문 문의 후 지원신청서 작성, 구비서류 제출, 청소년 및 보호자 상담, 지원자 선정으로 진행된다. 수학 영어 사회 등의 학습지원활동, 체스 미술 인성 댄스 태권도 음악 등 전문체험활동, 동아리활동 인성프로그램 등 자율체험활동, 강습형태가 아닌 청소년들의 창의 인성 함양을 위한 실내 야외체험활동인 주말체험활동, 캠프 부모교육 전문상담 발표회 등의 특별지원활동이 있다. 지원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방문, 팩스 또는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처는 수련관 2층 방과후 아카데미 사무실이다. 문의 02-2061-1318 Fax 02-2061-3237 dreams0109@nate.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1-14
- 기획_ 학생부종합전형 합격생들이 전하는 종합전형 합격 노하우④ 다양한 교내 활동으로 학생부 채우고 소논문 작성으로 적공적합성 어필 최근 대입의 키워드는 ‘학생부 종합전형’이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발표한 2016학년도 대입전형 시행계획에 의하면 수시모집에서는 전체 모집 인원의 66.7%인 24만3748명을 선발하며 이 중 종합전형의 선발 인원은 20만7812명으로 전체의 56.9%에 이른다. 종합전형의 선발 인원이 크게 증가하면서 종합전형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내일신문에서는 종합전형으로 대입에 성공한 학생들을 만나 그들의 합격 노하우를 들어봤다. 그 네 번째 주인공 한양대학교 신소재공학과 합격생 강태윤 군(양정고)을 만났다.송정순 리포터 ilovesjsmore@naver.com 12.71:1 경쟁률을 뚫고 합격한 비결올해 한양대 학생부종합전형의 가장 큰 특징은 학교생활기록부(이하 학생부)로만 100% 반영한다는 점이다. 통상 자기소개서나 교사추천서에 기반을 둔 면접전형을 진행하는 다른 대학의 학생부종합전형과는 달리 한양대는 서류제출과 면접 없이 학생부만으로 최종합격자를 선발했다.학생부로만 평가한다는 것은 그만큼 학생부에 기록된 수상경력, 창의적 체험활동, 교과학습발달의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 독서활동, 행동특성 및 종합의견 등을 더욱 꼼꼼히 살펴보겠다는 것이다.42명 모집 534명이 지원해 12.71:1 경쟁률을 뚫고 한양대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신소재공학과에 최종 합격한 강태윤 군은 합격 비결로 학생부에 기록된 다양한 교내 활동을 꼽았다. 자연계열을 선택했지만 계열을 가리지 않고 교내 오케스트라의 악장을 맡는가 하면 다양한 방과 후 활동에 참여했고 배드민턴대회, 1인 1과제로 소논문쓰기, 수학경시대회 등 각종 교내 경시대회도 참가했다.태윤 군의 학생부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단연 오케스트라 활동이다. 1학년 때는 1학년 대표인 기장을 맡았고 2학년 때는 오케스트라의 악장을 맡았다. 태윤 군이 동아리 활동으로 오케스트라를 선택한 것은 ‘합주’를 하고 싶어서다. 음악에 관심이 많았던 태윤 군은 중학교 때 친구들과 4인조 밴드를 만들어 드럼을 맡기도 했다. 고등학교 입학해보니 밴드부가 없었다. 하지만 드럼을 다룰 수 있었기에 ‘양정 윈드 오케스트라’에 가입했다.오케스트라에서 악장을 맡기 위해서는 단원들의 추천을 받아 선거를 치러야 한다. “친구들과 후배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선생님의 권유로 선거에 나가게 됐고 악장으로 뽑히게 됐죠.”대부분의 오케스트라 악장이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것에 비하면 관악기로만 이루어진 양정윈드오케스트라에서는 악기와 상관없이 악장을 맡는다. 70여명의 오케스트라 단원을 이끄는 일은 결코 쉬운 것이 아니었다. 가장 힘든 점은 연습시간 조절이었다. “지휘자 선생님은 오케스트라를 다른 어떤 활동보다 우선순위에 두어야 한다고 생각하셨죠. 방학 때도 매주 3시간씩 연습시간을 마련할 것을 단원들에게 요구하셨지만 학원 스케줄 때문에 빠지는 학생들이 많았습니다. 이 때 악장인 제가 나서 학생들과 선생님의 중재 역할을 해 연습시간을 조절하기도 했습니다.”학교 축제 때는 뮤지컬부를 뽑아 무대에 올리는 일도 있었다. 단원 중 뮤지컬을 할 수 있는 아이들을 섭외하고 광고 포스터를 만들어 홍보하는 과정에서 인내심과 협동심을 배울 수 있었다. 봉사활동도 오케스트라와 관련된 활동으로 이대목동병원에서 합주한 것으로 채웠다. 오케스트라 관련 모든 활동은 교과목 담당 교사가 직접 서술하는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 으로 학생부에 기록됐다. 오케스트라 악장으로 단원을 이끌고 교사와 단원들 간의 중재역할을 하면서 리더십과 인성을 학생부에 드러낼 수 있었던 셈이다.학생부에 기록되어야 하는 독서활동도 소홀히 하지 않았다. 과학 관련 책이 아니더라도 장르를 넘나들며 읽은 책을 모두 기록했다. UCC대회 참여, 배드민턴대회 수상, 1학년 때 수학경시대회에 참여해 동상을 받은 것 모두 학생부에 기록됐다. 또한 양정고의 프로그램 중 하나인 국제교류활동으로 일본을 다녀온 것, 프랑스에서 온 친구들과 교류한 내용도 포함됐다. 소논문 작성으로 드러낸 전공적합성한양대 종합전형은 자기소개서를 제출하지 않기 때문에 학교생활기록부에 기재돼 있는 ‘교내활동’을 중심으로 학생의 성장가능성·잠재력을 평가하게 된다. 특히 지원 전공과 관련된 전공적합성은 교내 방과 후 활동, 교과 선택 학습 등으로 학생부에서 드러내야 한다. 태윤군은 지원 전공과 관련된 교과학습으로 2학년 때 과학 탐구 과목 중 물리를 선택한 것을 꼽는다. “원래는 화학공학과를 지원할 생각이었습니다. 1학년 방과 후 활동에는 화학에 관련된 것이 많아요. 하지만 2학년 때 물리I을 선택해 수업을 들었는데 그 중에서도 ‘정보통신과 신소재’ 분야를 처음 접하면서 관심이 많이 가더라구요. 2학년 방과 후 활동으로는 물리 관련 과목 중 신소재분야에 집중돼 있습니다.”태윤군은 신소재공학에 대한 관심은 소논문에 나타나 있다. “2학년 때 ‘신발 미끄럼방지를 위한 밑창 연구’로 소논문을 작성했습니다. 여러 가지 소재로 신발밑창을 만들어보면서 신소재에 대한 공부도 할 수 있었습니다.”자기소개서를 쓰지 않는 한양대 학생부종합전형에서는 자신이 지원하는 학과와 관련된 활동을 학생부에서 찾을 수밖에 없다. “저를 비롯해 한양대에 합격한 친구들의 스펙을 보면 꼭 전공과 관련된 활동이 아니더라도 학교에서 하는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는 것을 학생부에서 발견할 수 있습니다. 종합전형을 준비하려면 기본적인 내신 성적 관리뿐 아니라 학교에서 진행하는 각종 활동에 최대한 많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라고 권하고 싶네요."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1-14
- (재)원주문화재단 2015 문화예술 지원사업 공모 시작 ● (재)원주문화재단(이사장 원창묵)이 원주시민의 문화예술 향유기회의 확대와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통해 시민이 만드는 문화도시 원주를 구현하고자 (재)원주문화재단 <2015년 문화예술 지원사업> 공모를 시작한다.● <2015 문화예술 지원사업>의 공통신청자격은 원주에서 사업을 수행할 수 있는 전문문화예술단체 및 예술인과 아마추어 동호회이며, 해당 지원사업별 특성에 적합한 신청자격을 확인하여 신청하면 된다. ● 재단은 기존에 ‘문화예술활동 지원사업’과 ‘문화예술동아리 지원사업’을 비롯해 지역문화산업 육성을 위한 ‘지역문화 콘텐츠 개발 지원사업’과 만 35세 이하의 젊은 예술가들의 창작활동을 장려하고자 ‘신진예술가 창작활동 지원사업’을 추진해왔다.● 2015년에는 지원 범위를 대폭 상향해 전년도 4억원의 사업비에서 올해 5천만원 증액된 4억5천만원의 사업비를 책정했다. ● 올해 역량있는 문화예술공연 창작을 위해 문화예술활동지원사업의 지원 범위를 전년도 에 비해 상향조정했으며, 전문예술인들의 전문성을 더욱 확보하기 위해 지원 조건을 전문예술인이 80% 이상 정회원으로 구성되어야 가능하게 하였다. ● 뿐만 아니라 일반동아리들의 문화예술 활동을 적극 장려하기 위한 ‘문화예술동아리 지원사업’도 전체 사업비를 50% 상향 조절했으며, ‘지역밀착형 공연예술 지원사업’은 최대 3회까지 사업 횟수를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올해 2014년도 지원사업도 서식의 간소화 및 자부담금 정산의 폐지로 그동안 총 사업 예산의 10%에 해당하는 금액의 자부담으로 필히 정산했던 부분을 과감히 없애 더 많은 전문문화예술단체 및 예술인과 아마추어 동호회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게 했다. ● 자세한 지원안내서 및 신청서식은 ‘(재)원주문화재단 홈페이지(www.wcf.or.kr) - 공지사항’ 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신청서 작성 후에는 따뚜공연장 내 (재)원주문화재단 사무국으로 1월 5일부터 20일까지 직접방문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2월 중, (재)원주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문의 033-763-9114(재)원주문화재단)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