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 검색결과 총 5,415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2월 양천 강서 영등포 - 청소년 센터 소식 WAWA청소년문화기획단 모집목동청소년수련관은 제 9기 청소년운영위원회(WAWA청소년문화기획단)를 모집한다. 수련관이 진정한 청소년 활동 터전으로 활성화되고 청소년 시설의 주인이 청소년 스스로가 될 수 있도록 활동하는 청소년 자치기구로, 3월~12월 활동. 만 9세~24세 총 20명 모집. 청소년축제 기획 및 운영, 시설 및 프로그램 모니터링, 워크숍 및 타 기관 청소년 교류, 다양한 체험 및 봉사활동 참여. 활동 종료 후 봉사활동확인서 발급, 우수활동청소년 표창, 청소년프로그램 기획, 운영지원, 위촉장 수여 등의 특전. 2월 15일(화) 오전 9시~3월 5일(토) 오후 6시 신청서 작성 후 방문, 팩스, 이메일 접수 2642-1318(내선 333) 청소년의 꿈에 금융엔진을 달자목동청소년수련관에서는 ‘청소년의 꿈에 금융엔진을 달자’참가자를 모집한다. 2월 23일(수)~26일(토) 오전 9시 30분~12시(총 4회) 진행. 만 9세~12세 총 20명 모집. 금융교육 및 체험활동, 화폐금융박물관 탐방 등의 활동 예정. 활동기록 확인서 발급(포트폴리오형태로 관리) 특전 제공,?진학 및 취업 시 근거자료로 활용 가능. 참가비 50,000원(재료, 교재, 보험, 간식 포함) 2월 8일(화) 오전 9시부터 선착순 방문 접수 2642-1318(내선 316)2011 미터지기 모집신월청소년문화센터에서는 ‘2011 미터지기’를 모집한다. ‘미터지기’는 놀토에 집에서 무료하게 혼자 지내는 초등생을 위해 특정 국가의 놀거리, 먹거리, 체험거리 등 ‘미터데이’를 진행하는 활동단으로, 중 1~고 2 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정기모임, 워크샵, 미터데이 운영 등 다양한 활동 예정. 2월 13일(일)까지 홈페이지 신청서 작성 후 이메일 발송 2604-7485 초코생크림케이크 만들기 특강 화곡청소년수련관에서는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초코생크림케이크 만들기’ 특강을 마련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 2월 12일(토) 오후 1시 30분~2시 20분(유아와 부모 대상), 2시 30분~3시 20분(초중고생 및 성인 대상) 재료비 12,000원, 각반 선착순 15명 모집 2061-1318청소년동아리연합회‘狂樂(광락)’ 3기 모집화곡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동아리연합회‘狂樂(광락)’ 3기를 모집한다. 동아리 연합회 구성 및 정기회의, 연합축제, 동아리 단독 공연 등의 활동을 하며, 9세~24세 학생으로 3인 이상 구성 동아리 총 23개 모집. 수련관 내 공간 및 시설 제공, 공연 장소 제공, 기자재 지원, 공연 정보 제공, 각종 대회 추천, 활동비 지원 등 특전. 2월 21일(월) 오후 6시까지 방문 접수 2061-1318(213) 다소니 봉사동아리 3기 회원 모집문래청소년수련관에서는 ‘다소니 봉사동아리’ 3기 회원을 모집한다. 다소니 봉사동아리는 체계적인 봉사활동을 원하는 중 2~고 3 학생으로, 3월~12월 활동. 자원봉사자 교육, 발마사지 봉사, 목욕 봉사, 학습 봉사, 놀이 봉사 등의 활동 진행. 봉사활동확인서 발급 특전 제공. 2월 28일(월)까지 신청서 작성 후 메일 접수 2675-6785청소년운영위원회 9기 모집문래청소년수련관은 제 9기 청소년운영위원회(랩소디)를 모집한다.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수련관 운영에 대한 계획, 실행, 평가에 이르기까지 능동적으로 주도하는 단체로, 지역 내 중 1~고 2 학생으로 구성. 수련관 운영, 정기회의, 분과회의, 리더쉽교육, 워크샵, 타 수련관과의 교류 등의 활동 진행. 2월 18일(금)까지 이메일 접수 2675-678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09
- 백화점 7일부터 올 첫 정기세일 백화점업계가 7일부터 새해 첫 정기세일에 돌입한다.각 백화점에 입점한 브랜드 가운데 70%가량이 참여해 상품을 10∼50% 할인 판매한다.롯데백화점은 세일 기간 전점에서 한정 상품을 정상가에서 50∼80% 할인하는 '바겐 핫 이슈 상품전'과 30∼50% 싸게 신상품이나 고가 한정판 상품을 선보이는 '프리미엄 특보 상품전'을 진행한다. 또 수도권 전점에서 3자녀 이상 또는 5인 이상 가족의 사연을 받아 5가구를 선정, 설 연휴에 고급 리무진을 타고 고향에 다녀올 기회를 주는 '프리미엄 고향길'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세계백화점은 수도권 점포에서 신세계 시티카드 등 특정 카드 결제 고객 200명에게 뮤지컬 '아이다' 등 공연 관람권을 주며, 패션부터 생활용품까지 바이어가 직접 고른 '바겐스타 상품 특가전'도 진행한다. 본점에서 7∼9일 모피 특집전을 벌인다.현대백화점은 세일 기간 압구정본점과 무역센터점, 천호점, 목동점에서 연중 최대인 30억원 규모의 란제리 행사를 연다.정석용 기자 syjung@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05
- 연속 기고 - 우리 아이 교육, 어떻게? 무엇을? 연속 기고 - 우리 아이 교육, 어떻게? 무엇을? 1부: 외면당하는 외고와 자율고 2부: 앞서가는 학부모3부: 똑똑한 우리 아이들외면당하는 외고와 자율고경제 상황과 맞물려 교육시장의 변화 조짐이 여기저기에서 감지되고 있다. 끊임없이 쏟아지는 교육 정책들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특히 외국어 고등학교의 인기가 식기는커녕 더욱더 뜨거워지는 상황이 반복되어왔다. 하지만 정부의 의지가 더 컸던 것일까? 외국어 고등학교의 교장들도 나름대로 변화하는 입시 교육 정책에 저항도 해보았지만 사실상 백기를 들고 말았다. 현 정부는 대학교육에 관해서도 큰 틀에서 자율화를 완성시키고자 하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결국 사교육비 절감이란 경제적 이슈를 뛰어넘기는 어려울 듯 보인다. 다시 말해 정부가 대학 자율화에 대한 이슈보다 국민 생활의 안정을 더 중요하게 여기고 있다는 사실을 충분히 짐작할 수 있다. 사면초가가 된 외국어 고등학교의 앞날은 과연 어떻게 될 것인가? 입시 전형 요강과 올해 입학할 외고 신입생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외고의 앞날을 점쳐볼 수 있다. 전문가들의 예상보다 더 낮았던 입시 경쟁률로 세상을 깜짝 놀라게 했던 외고는 이제 수많은 학부모들로부터 외면당했다고 볼 수 있다. 그렇다면 이제 외고가 과거의 영광을 어떻게 이어나갈지에 대한 그들 나름대로의 해결 방안이 사뭇 궁금해진다. 올해 입학할 학생들의 수준이 전년도 학생들과 비교해 얼마나 떨어질까? 속속들이 합격생들의 정보가 다 노출되기는 어렵다. 하지만 그들을 가르치고 지도해왔던 전문가들의 이야기를 통해 어느 정도 추측은 가능하지 않을까? 지난 외고의 입시 키워드는 영어 한 과목에 대한 내신 성적이었다. 물론 면접도 있었지만 영어 내신의 변별력을 크게 비중있게 두었던 전형에서 면접은 학생들을 끌어들이기에 매력적인 카드는 아니었다. 결국 기존 외고의 재학생들의 정보 통해 영어 내신이 우수한 학생들이 전체적인 내신 성적도 매우 훌륭하다는 정보를 외고들은 입학 설명회를 통해 알리기 시작했다. 대안은 자율고... 지역별로 조건을 갖춘 사립학교들이 자율고 설립 신청서를 내고 모집을 하였다. 하지만 일부 지역의 학교를 제외한 거의 모든 지역의 자율고들의 미달 사태 혹은 현저히 낮은 경쟁률은 현 정부의 교육 정책의 일부 수정을 가져올 것이라는 예측을 가능하게 하였다. 심지어 한 학교는 자율고 설립 취소를 하겠다하는 지경에 이르고 말았다. 좀 더 구체적으로 언급하자면 강남8학군의 교육적 혜택(?)을 받지 못하지만 그에 못지않은 교육열을 가지고 있는 목동 지역을 중심으로 자율고가 대안이 된 것은 사실이다. 그 자율고들은 지속적으로 입시 중심의 명문 학교를 만들어 가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 하지만 나머지 자율고들은 비싼 등록금을 내고 다녀야 하는 학생들에게 어떻게 하면 일반고보다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고 더 낳은 입시 결과를 얻어 내는가를 입증해 내야만 하는 시험대에 놓이게 되었다. 만약 이러한 것을 증명해내지 못한다면 그들의 앞날은 풍전등화에 놓일 것이 분명하다. 과연 외고가 가지고 있었던 문제는 무엇이었을까? 왜 사교육의 주범으로 내몰려 과거의 영광을 지속하지 못하는 것일까? 입시 전형만 바꾸었을 뿐인데 그토록 엄청난 추락의 상황을 맞이하게 되었을까? 이러한 문제들에 대한 답을 외부에서만 찾으려고 한다면 추락의 끝은 보이지 않을 수도 있다. 외고들이 과거의 영광을 되찾기 위해 입시 전형 방법을 되돌리려하기 보다는 목표와 방향성에 문제가 있었음을 우선적으로 인정하고 올바른 목표와 방향성을 재수립해야하며 그에 따른 훌륭한 결과물을 다시 만들어 내야 한다. 자율고의 앞날은 더욱 어둡다. 일반고와는 다른 차별성을 가지고 있어야 할 것이다. 학교 시설의 개선, 혹은 더 나은 선생님들의 Quality등이 해결책이라고 생각한다면 큰 오산이다. 학생과 학부모가 바라는 학교가 무엇인지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이 선행되어져야만 할 것이다. 누군가로부터 외면당하는 것은 매우 슬픈 일이다. 외면 속에서 헤어 나오지 못한다면 결국 파멸에 이르고 만다. 자신의 문제를 우선적으로 파악해야 한다. 그리고 희망을 봐야 한다. 창조적 DNA가 충만한 우리 아이들에게 무엇을 어떻게 가르칠 것인지 깊이 있게 고민해보아야 한다. 한상범 타임교육 영어연구소장 겸 텔로스어학원 송파 캠퍼스 원장02)422-0550www.telosschool.com 2011-02-05
- 내신정복의 지름길 ''국어특강'' 수강생 모집 국어는 모든 과목의 기본이다. 특히, 서술형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문제의 핵심파악, 분석능력이 필요한데 이 과정은 국어과목에서 결정되어진다. 예비중1, 예비고1은 새로운 국어교과과정 때문에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닐 것이다. 교과서도, 참고서도 명쾌한 해답이 나오지 않기 때문이다. 내신전문 ''라온아카데미''는 대치, 목동에서 언어강의를 해 온 원장직강으로 기본개념부터 어휘, 문학, 비문학독해, 수능형 문제풀이까지 기본부터 심화과정을 마스터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금방 지나갈 수 있는 2월 국어를 잡고, 새학기를 자신 있게 준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프로그램은 예비중1을 대상으로 중등 교과과정 기초 특강. 예비중2, 3을 대상으로 하는 각 학교별 내신준비 및 수능형 독해 특강. 또한 예비고1은 각 학교별 내신준비 및 수능, 모의고사 대비 언어영역 특강으로 진행된다. 문의 915-799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31
- “올해도 ‘HIT500’ 참여하세요” 중진공, 사업 확대·운영 … 2월 18일까지 접수행복한세상백화점에 히트제품 상설매장 추진지난해 많은 성과를 보이며 대표적인 중소기업 제품 온라인마케팅지원사업으로 자리 잡은 'HIT500'사업이 올해 확대, 운영된다.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송종호)이 지난해부터 운영한 중기제품 HIT500사업은 △3년 미만의 창업기업 △1인 창조기업 △마케팅과 홍보력이 부족한 기업의 유망제품을 선별해 시장의 신뢰도와 인지도를 높이는 온라인 마케팅지원사업이다.대표적인 사례로 지난해 12월 현대홈쇼핑 방송을 통해 유일시스템의 전자동에스프레소커피머신이 5800만원, 피타소프트의 차량용 블랙박스가 1억6000만원어치가 팔렸다.중진공은 지난해 중소기업으로부터 가장 높은 호응을 받았다고 평가하고 올해 확대, 운영키로 했다. 이에 따라 중진공은 2월 10일부터 13일까지 서울 목동소재의 행복한세상백화점에서 '중기 히트제품 특별이벤트' 행사를 가지는 것을 시작으로 2월 15일에는 중진공 서울본사 강당에서 '신년맞이 유통기업 초청 중소기업매칭상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2월 7일부터 3월 6일까지 G마켓과 옥션의 중기 히트제품 특별관에서 HIT500 및 중기청 창업지원사업 참여제품의 전시와 판매가 진행된다.특히 '행복한세상 백화점 특별 이벤트 행사'가 성과를 거둘 경우 4월초순경 행복한세상 백화점내에 상설매장을 열고 이를 전국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올해는 수요처 발굴단계를 강화하여 △온라인 바이어 상설 매칭 △대형마트 연계 매장 개설 △온라인 오픈마켓 개설 △HIT500 매장 연계 등 참여제품의 판로개척에 역점을 두고 추진할 예정이다.올해 '중기제품HIT500사업'은 월별로 접수받아 소비자평가단의 선정-홍보페이지 제작-포털사이트 키워드광고-체험단 진행 등의 절차로 진행된다. 1차 접수기간은 2월 28일까지 HIT500사이트(www.hit500.or.kr)를 방문해 온라인 신청하거나 중진공 마케팅사업처(02-769-6954)와 중진공 각 지역본부에 문의하면 되며, 참여비용은 무료다.김형수 기자 hskim@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31
- 공부 제대로 하는 학원의 비결은?? 최근 입시 정책의 변화로 학원가들이 빙하기를 겪고 있는 가운데 대한민국 교육 1번지 목동에서 뜨거운 열기를 내뿜고 있는 학원이 있어 화제다. 필자가 찾아간 학원은 목동 중등영어 대표학원으로 소문난 씨앤씨 학원!날이 갈수록 추워지는 계절 속에서 4천여 명의 재원생이 다니고 있는 씨앤씨 학원의 열기는 시간이 갈수록 더 뜨거워지고 있다. 공부 제대로 하는 학원이라는 학원의 본질에 가장 충실한 경영으로 목동에서 지난 10년간 10만명의 학생이 수강했다. 지난 10년간 목동 정상을 놓치지 않고 있는 씨앤씨의 저력을 파헤쳐 봤다.일단 가장 인상적인 부분은 철저한 강사 평가 시스템이다. 학생은 물론 학부모들까지 평가를 한다. 수업뿐만 아니라 학생 관리까지 철저해야 만이 살아남을 수 있다는 것! 철저하게 가르치는 학생들을 분석해서 학부모들과 소통하지 않는다면 좋은 평가를 받기는 어렵다. 이러한 철저한 평가 시스템을 통해 하위권의 평가를 받는 강사들에게는 한 달 한 달이 어려움이지만 최상의 평가를 받는 진짜 실력 있는 강사들은 이러한 시스템을 가장 선호한다. 그렇게 최고의 강사들만이 모일 수 있는 시스템이 씨앤씨의 저력이였다. 또한 학부모들은 주관식으로 학원의 바라는 점을 매달 건의할 수 있고 학원측은 단 한명의 학부모 의견이라도 소홀히 하지 않고 학원 경영의 지침으로 삼는다고 한다. 두번째는 특별한 강사 채용방식이다.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해외 박사 학위가 있고, 전학원에서 최고의 강사로 인정받았다. 이런 스펙을 가진 강사가 우리 학원에서 강의를 하겠다고 지원을 한다면, 모든 학원 원장들이 대환영을 하고 좋은 대접을 하고 홍보의 열을 올리는 것이 인지상정이다. 하지만 위와 같은 분이라도 씨앤씨에서 강의가 보장되지 않는다. 일단, 신원식 원장 앞에서 시강을 하고 합격을 받아야 한다. 본인이 최고 인기강사 출신이라는 점도 있지만, 신원식 원장의 강사 선별 기준은 좀 다르다. 신원장은 특별한 기준은 없다고 한다. 하지만 딱 눈에 띄는 대강사는 스펙으로 결정되지 않는다며, 본인만의 특별한 기준으로 강사를 선별한다. 지금껏 신원장이 낙점한 강사 중 실패한 강사는 없었다. 한두 번도 아닌, 100명의 강사도 더 있는 대형학원에서 지난 10년간의 일이다. 세번째는 인성을 강조하는 학습이다. 2000년 소수정예 스파르타식 학습을 모토로 설립해 전교 1등을 다수 배출, 특목고 합격률 72% 등의 실적으로 큰 주목을 받은 씨앤씨의 이미지는 강력한 관리와 철저한 학습이다. 하지만 재원생들의 인성교육을 빼놓지 않고 있다. 얼마 전에는 선생님들이 합창단을 구성해 공연을 하기도 했다. 매달 열리는 인성세미나를 통해 인격적으로 완성된 청소년을 육성하는데 아낌없는 투자를 하고 있다. 이러한 교육의 방향은 입학사정관제 시대에 딱 맞는 학습법으로 많은 학부모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네번째는 철저한 전문가 집단이라는 사실이다. 씨앤씨 신원식 원장은 2008년 똑똑한 특목고 공부법 이라는 책으로 특목고의 대한 궁금증과 준비과정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준 학습서를 출간했다. 그리고 2010년 목동 10년 제대로된 학습의 방법과 상위 5% 학생들의 공통점을 모아 "공부 제대로 하는 학생, 공부의 휘둘리는 학생"이란 책을 출간했다. 대형 학원 원장 본인이 직접 교육서를 내고 교육의 전문가로 활동하는 경우는 드물다. 이러한 정보력과 분석력을 바탕으로 씨앤씨는 매달 정기 교육 정보 세미나를 개최하면서 학부모들의 고민을 덜어주고 있다.그리고 마지막은 신뢰와 약속이다. 열심히 가르치겠다고 말하는 학원은 많아도, 성적을 올려주겠다고 말하는 학원은 많아도 실제로 열심히 가르치고 관리하고 , 성적을 올려주는 학원은 드물다. 신원식 원장은 약속을 했으면 지켜야 하고 씨앤씨는 그 약속을 지키고 있을 뿐이라고 했다. “씨앤씨에 가면 공부하더라, 그리고 성적이 오른다더라”라는 이런 이야기가 돌고 돌고 돌아서 또 형이 다니던 학원을 동생이 가고 동생이 다니던 학원의 동생 친구가 가고 이런 식의 검증을 거쳐 일등이 된 학원이 씨앤씨다. 그래서 씨앤씨의 앞날이 더욱 기대가 되는 이유다. 문의 02)2643-202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31
- 학부모 브런치’ 성황리에 개강 현직교사 등 대한민국 대표 교육전문가 10인이 직접 강의지난 19일 오전 10시. 복사골문화센터 아트홀에는 부천에서 교육열 높다는 엄마들이 다 모였다. 뜨거운 교육열의 부모답게 강의 시작 한 시간 전에 도착해 배부된 자료집을 열심히 읽는 모습도 보였다. 이날은 부천내일신문이 주최하는 ‘학부모 브런치 교육 강좌’가 시작 되는 날. 다소 여유있는 초등생 부모에서부터 당장 발등에 불 떨어진 고등학생 엄마까지 250여명이 모인 이번 강좌는 1월 19일 개강, 매주 수요일 5주에 걸쳐 진행된다. 현직 교사 등 대한민국 최고의 교육 전문가 10인이 강사로 나서 학교생활부터 입시전략과 진로지도, 내신관리까지 자녀교육에 대한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할 예정이다. 특히 일선 교사들의 참여로 공교육에 대한 관심과 신뢰를 높일 수 있다.그동안 분당, 강남, 대전, 안양, 청주, 광주, 목동 등에서 진행됐는데 학부모들로부터 남다른 평가를 받았다. “공교육에 대한 자신감을 얻게 하고 전문성을 살린 차별화된 강좌다.”, “진실한 교육정보를 들으면서 아이 교육에 대한 소신을 굳건히 세우는데 도움이 됐다.”, “잔잔한 감동을 받았다.”... 19일 첫 강좌는 서울국제고 조영혜 교사가 ‘일찍 준비할수록 성공하는 자기소개서’ 관해 강의했다. 조 교사는 “대학 입맛에 맞는 자기소개서를 쓰려면 가고 싶은 대학교 홈페이지를 살펴보고 학교를 직접 방문한 뒤 선배들의 멘토를 받으면 가야할 미래가 분명해지기 시작한다”고 밝혔다. 브런치 후 이어진 두 번째 강의는 휘문고 신동원 교사가 강의 했다. 신 교사는 ‘내신전성시대, 베테랑교사가 전하는 내신관리비법’을 강의했다. 그는 “아이를 성공하게 하고 싶으면 부모와 아이가 함께 일찍 일어나야 한다”며 “아침 30분 간 자신을 정리하는 아이로 만들어야 한다”고 전했다. 강좌에 참석한 양숙희씨는 “자기소개서 쓰는 법, 막연했던 자기주도적학습이 이번 강좌로 확실해졌다. 실제 예를 들어 쉽게 설명해줘서 너무 감사하다. 이어지는 강의에 참석해서 좋은 대학 가는 길을 찾아야 겠다”고 말했다. 다음 강좌는2월9일, 22일(화요일)에 열린다. 2회차까지는 현장 접수가 가능하며 수강료는 4만원이다. 문의 032-321-4148 임옥경 리포터 jayu777@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30
- 전북 학부모 브런치 교육강좌 열린다 교육전문가 10인이 제안하는 자녀교육 프로젝트 공교육의 현장감·사교육 전문성 살린 차별화된 교육강좌 전북도청서 5주간 부모가 먼저 배워야 할 소신·체계 강의 "나름대로 ''준비된 엄마''라고 자부하고 살았지만 "엄마는 몰라"라고 돌아서는 아이 앞에서 좌절할 때가 많았다. 강의를 들으면서 학력고사 세대가 수능 세대를 교육하느라 얼마나 벅찼고, 아이는 또 얼마나 답답했을까. 눈물이 흘렀다. 딸 아이 얼굴이 자꾸 떠올랐다." 입시제도를 비롯해 교육 지형도가 급변하고 있다. 아이들이 알아서 공부하는 ''자기주도 학습''이 유행처럼 회자되고 ''족집게 강의''라는 정보가 난무하지만 정작 엄마들은 답답하다. 교육의 중심을 탄탄히 잡아야 할 사람은 누구보다 ''엄마''라고 하지만 출발점을 찾기가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내일신문과 전국학부모지원단이 마련한 ''학부모 브런치 교육강좌''는 학부모가 변화의 핵심을 정확하게 파악하되, 장기 레이스를 위한 안목을 높이는데 초점을 맞춘 강좌이다. 공교육 현장에서 오랫동안 학생들의 진학을 책임져 온 진학 전문교사와 분야별 교육 전문가들이 참여해 현장경험을 생생하게 전한다. 특히 이번 강좌를 주관하는 ''전국학부모지원단''은 3년 전부터 공교육 진학 전문교사들이 서울과 경기지역 지자체와 손잡고 8주 프로그램인 ''학부모 교실''을 운영한 노하우를 갖고 있다. 올해 1월부터는 경기 분당을 시작으로 서울 강남, 대전, 안양, 청주, 광주, 강북, 송파, 목동 등에서 브런치 교육강좌를 개설, 학부모들의 폭발적 반응을 끌어냈다. 내일신문 여성주간지인 ''미즈내일''의 온라인 교육카페 ''에듀내일''(cafe.naver.com/edunaeil)에는 강의에 참여했던 학부모들의 생생한 목소리가 그대로 담겨 있다. 교육정보 과잉의 시대에 흔들리지 않는 자녀 교육의 소신을 세우는데 큰 도움이 됐다는 평가를 주를 이룬다. 2011년 1월7일(금)부터 5주간 매주 금요일(1월7일, 14일, 21일, 28일. 2월11일) 전북도청 대강당에서 열리는 전북지역 강좌는 △내신관리 △자기소개서 작성법 △수리(수학) △국어(언어) △입학사정관제 △논술 △자기주도학습 △입시전략 △부모교육 등 10개 강의로 구성돼 있다. 오전 10시부터 11시10분 1교시를 마친 후 30분간 커피와 샌드위치 등 브런치 타임을 갖는다. 11시 45분부터 오후 1시30분까지 2교시가 운영된다. 브런치 시간에는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선물하고 수강료는 5주간 브런치식사비용 등으로 4만원이다. 수강 문의 www.naeil.com , 02-2287-230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04
- 재미있게! 빠르게! 멋지게! 즐거운 글쓰기 컴퓨터 보급률이 늘고 편지 보다 메일이나 문자로 안부를 묻는 세상이 되었다고 해도 살면서 한 번씩은 꼭 글씨를 써야할 상황과 맞닥뜨리게 된다. 마음속으로 ‘천재는 악필’이라 했거늘 하며 애써 태연한 척 펜을 굴려보지만 스스로의 필체가 담긴 종이를 선뜻 내밀게 되지는 않는다. 사법고시 준비생이나 논술을 준비해야하는 수험생이라면 누구나 글씨 고민에 부딪혀본 경험이 있으리라.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보기 좋게 정리된 답안이 심사위원의 눈길을 끄는 게 당연할 테니 말이다. 내용의 변별력을 갖춘들 깔끔하게 정리된 글씨체가 없이는 경쟁력을 갖추기 어렵다. 최근엔 서술형 문제가 늘다보니 초·중·고 학생들의 글씨 고민도 덩달아 늘고 있다. 그래서 찾아간 곳, 악필 교정 1번지라는 ‘참바른글씨’를 방문해 악필의 이유와 교정의 노하우를 확인해 보았다. 악필이 생기는 이유 악필은 대부분 쓸 내용이 많아지는 초등 3, 4학년쯤부터 발생한다고 한다. 한 글자씩 또박또박 정성을 다해 쓰는 1, 2학년엔 누구나 맘만 먹으면 예쁜 글씨를 쓸 수 있었던 것. 그러나 써야할 내용이 많아지면서 글자의 구조를 잘못 익혔거나 성격이 너무 급하거나, 연필을 잘 못 잡거나, 좋지 않은 자세 등이 반복되면서 그대로 굳어지기 때문에 악필로 변해버린다는 것이다. 특히 요즘엔 영재교육, 선행학습이라고 해서 펜을 일찍 쥐어주는 덕분에 악필이 더욱 많아졌다고. 크레파스나 색연필 등 굵은 것을 손에 쥐며 쓰는 감각을 익혀야 할 때 얇고 미끄러워 잡기도 힘든 연필을 쥐니 애초에 바른 글씨를 쓰기가 어렵다고 한다. 그런 경우 연필을 바르게 쥐는 습관을 잡기도 어려울뿐더러 고학년이 되면 글씨에 힘이 없어 악필이 더욱 심해지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같은 이유로 가능하면 샤프 사용도 지양해야 한다. 연필은 닳는 면이 불규칙 적이라 글씨가 써지는 느낌이 손에 그대로 전해지는 반면 샤프는 불규칙적인 느낌도 없을뿐더러 심이 너무 얇아 손에 힘을 줄 수 없기 때문이다. 개인별 맞춤 학습프로그램 ‘참바른글씨’를 찾아가면 우선 진단을 받게 된다. 각 개인에 맞춰 연령별, 습관별, 유형별, 단계별, 글씨체별로 세분화된 데이터를 통해 철저한 원인 분석을 하는 것이다. 이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1994년 연구소를 설립해 7년간 공을 들였다. 지금도 ‘참바른글씨’의 각 가맹점 선생님들은 주 1회 모여 새로운 데이터와 결과물들을 놓고 회의를 통해 프로그램을 업그레이드 시키고 있다. 상담자의 진단이 끝나면 개개인의 상태에 맞는 맞춤학습프로그램 ‘바글’을 체험하게 된다. ‘바글’은 글자를 머리로 생각해서 쓰기보다는 빠른 손놀림으로 정확한 필기가 가능하도록 하는 학습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으로 ‘참바른글씨’는 교육1번지 대치동에 간판을 건지 2년 만에 전국 가맹학원 수 1위를 달성하며 악필교정 1번지로 불리게 되었고, ‘스포츠서울닷컴 2008년 상반기 HIT 브랜드대상’ 글씨교정 분야에 선정되기도 했다. 악필을 교정해주는 곳이 없어 지방에서 오는 학생들도 있지만 ‘참바른글씨’ 프로그램은 온라인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자체 개발 교재를 온라인으로 주문 후 각 과정의 학습을 마치고 나서 D-DAY 학습점검표를 작성하여 팩스나 이메일을 통해 보내거나 홈페이지 게시판에 올리면 전문 연구진이 각 회원에 따라 개인별 분석과 첨삭을 통한 관리를 해준다. “글씨의 전반적인 균형과 안정성부터 획의 정확성, 글씨 크기와 속도, 글씨의 일관성, 지면과 글씨의 조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부분에서 글씨개선을 도와 빠르게 쓰면서도 읽기 편한 글씨체를 가질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습니다.” 유성영 대표의 말이다. 잘못된 습관을 바로 잡아주고, 빠르고 쉬운 습관을 새롭게 만들어주면 사람들은 금방 글쓰기의 재미를 느끼게 된다고 한다. 특히 아이들은 다른 학원보다 상대적으로 쉽게 느껴지기 때문에 휴식시간으로 여기고 찾아오는 경우가 많다고. ‘참바른글씨’를 찾아오는 사람은 딱 두 부류라고 한다. 시간을 쪼개서라도 배울 수밖에 없는 절박한 사정이거나 아예 남들과 달리 미리 습관을 잘 잡아놓겠다는 열린 사고를 가진 사람들의 경우다. 가맹점 5곳이 모두 대치동, 목동, 분당, 천안, 부천 송내 등 교육의 메카라는 곳에만 자리 잡은 것도 그 사실을 뒷받침할 만한 정황이다. “‘참바른글씨’는 단순히 예쁜 글씨체를 가르치는 곳이 아닙니다. 연필을 바르게 잡고 원하는 대로 움직이며 선과 글자를 빠르고 바르게 써나가도록 하는 것, 그래서 최종적으로 쓰는 즐거움을 깨닫게 해주는 곳입니다.” 유성영 대표의 마무리 인사다. 도움말 유성영 대표 겸 강남원장이지혜 리포터 ansus70@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02
- 국가 영어 시험(NEAT) 말하기 쓰기에 대한 분석 및 겨울 방학 학습 제안 II 이병창 원장 목동 영어의 자존심 YNS 열정과 신념 학원 본원: 2646-7905 목동관: 2642-0513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전국 169개 고교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국가영어능력평가 시험을 시범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의 앞으로 진행 사항을 체크해보면 2012년부터 시험이 정식 시행이 되고, 2013년에 대학입시 수시모집에서 참고 자료로 반영이 될 것이다. 또한 지금 중등 1학년 학생(예비중2)들이 대학 입시를 치르는 2016년에는 NEAT가 수능영어시험을 대체한다고 한다. 문제 유형은 4개 영역(듣기,읽기,말하기,쓰기)으로 나뉘는데, 그 중에서도 특히 요즘 학부모들이 걱정하고 주목하는 것은 말하기와 쓰기 영역일 것이다. 그도 그럴 것이 지금까지 실용영어가 들어간 인증시험이 대입에 영향을 크게 주는 사례가 많이 없었고 또 막연하게 쓰기 말하기가 시험에 도입된다고 하니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준비를 해야 할지 방향을 못 잡기 때문일 것이다. 이러한 추세에 대비해서 필자가 운영하는 학원에서도 2월 보충 특강 때 부터는 NEAT 시험 유형 대비를 해주고, 2월 말에는 NEAT 2,3 급지 모의고사를 학원 자체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며 그 결과에 대한 분석과 전문 상담을 계획하고 있다. NEAT의 시험 결과는 토플이나 토익처럼 점수로 나오는게 아니고, 각 영역별로 등급이 나오는데 지금까지 나온 시행안 중에서 가장 유력한 것은 듣기와 읽기는 1 ~ 5등급 / 말하기와 쓰기기는 3등급의 형태로 시험 결과가 나오는 것이다. 이중에서 말하기와 쓰기에 대한 유형을 분석해보면, NEAT SPEAKING은 학생의 발음,유창성,구성력,언어형식 및 전반적인 수행능력을 측정하는데 주로 일상적인 표현 능력에 초점을 맞추어서 진행이 된다. 말하기 유형 1은 QUESTION AND RESPONSE인데 10초의 준비시간을 주고 15초 동안 질문에 대한 적절한 내용을 말하면 이것이 녹음되어 중앙 서버로 간다. 예를 들어서, What is your favorite type of TV show? 라고 물으면 10초 동안 준비를 하고 10초 후에 삐 소리가 나면 My favorite types of TV shows are entertainment shows which show celebrities in interesting ways. 와 같이 대답을 하면 되는 유형이다. 두 번째 유형은 세 개의 그림을 보고 그림의 상황에 대한 story telling을 하는 유형이다. 그 세 개의 그림이 어떤 연관성이 있는 내용인지를 파악해서 1분간 준비를 하고 삐 소리가 나면 1분 동안 이야기를 하면 된다. 세 번째 유형은, Role playing 형태인데 어떤 상황에 직면을 했을 때 자기의 역할에 맞게 자기의 의견을 이야기 하는 유형이다. 역시 1분의 준비 시간이 있고 1분동안 녹음할 시간이 주어진다. 네 번째 유형은, 그래프나 차트를 보고 그래프와 차트가 이야기 하고자 하는 내용을 1분 동안 준비하고 1분 동안 이야기 하면 된다. 쓰기의 2개 유형을 보면, 첫 번째는 친구나 지인에게 초대나 생각을 이메일로 쓰는 형태이고, 두 번째 유형은 배경지식을 바탕으로 자신의 의견과 생각을 쓰는 형태이다. 위에서 언급한 말하기와 쓰기의 유형에서 보듯이 결코 쉽게 접근 할 수 있는 수준의 문제가 아니며 유형은 최근에 나온 I-TEPS 말하기 쓰기와 100% 같다고 볼 수 있다.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말하기에 대한 스킬보다는 정확하고 능숙한 writing 실력에 달려있다. 말하기 시험 유형에서 볼 수 있듯이 문제가 나오면, 문제에 대한 답을 준비하는 시간이 주어지는데 이때 응시생이 해야 할 것은 문제에 대한 답을 빨리 생각하고 그 부분에 대한 것을 영작하여 메모해두는 것이다. 말하기는 유형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유형 별 사용되는 말하기 기본 패턴이 있어서 그 부분을 집중적으로 습득하면 약간의 준비는 될 수 있겠지만, 그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초중등 시기에는 실용 영어를 위한 기초 체력 만들기에 대한 투자가 무엇보다 필요하다. 이 부분이 선행이 된 상태에서 국가영어능력평가 시험과 동일한 유형의 평가 데모 테스트를 꾸준히 보면 될 것이다. 어떤 시험이나 마찬가지 듯이 시험은 실력을 기본으로 유형정리+ 문제 푸는 스킬에 대한 연마가 중요하다. 국가 영어 인증 시험 말하기와 쓰기 파트에서 좋은 결과를 받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쓰기라는 점을 다시한번 강조하고 싶다. 작문 기본기는 정확한 문법 정리에서 나온다. 학교 서술형 문제에서 점수를 깍이는 대부분의 학생들을 보면 문장의 형식에 입각한 구조적인 배열에 대한 오류는 많이 없는데 작은 문법적 오류 때문에 좋지 못한 결과를 얻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영작은 구조적인 문법정리를 통해서 문장 성분의 자리매김에 대해 정확히 이해하고 세세한 문법 정리를 통해서 정확도를 높여가는 연습을 꾸준히 해나가는 것이 좋다. NEAT에서 스피킹은 FLUENCY 측면보다는 상황에 대한 내용 적합도와 정확성이 좀 더 강조된다. 그렇기에 실생활에서 쓰이는 여러 가지 표현들과 문장 패턴 익히기, 정확한 발음, 액센트, RHYTHM에 대한 부분을 만들어 놓아야 한다. 이러한 스피킹 기본기를 만들어 주기위해서 EFL 환경에서 적합한 프로그램이 바로 낭독훈련 말하기(SHADOW SPEAKING) 프로그램 이다. 영어 낭독훈련은 자기적 영어 주도학습적 관점에서 접근을 하는 것이며 ''영어동화책'', ''스토리북'', ''News'', ''대화문'' 등을 원어민이 말하고 표현 하는 것과 똑같이 따라하는 과정을 통해서 화자의 FEEL과 뉘앙스를 익혀가면서 말하기 기본기를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는 형태이다. 이번 겨울방학 때 위에서 언급한 학습 방향을 참고해서 실용 영어 기초 체력을 튼튼히 만들어 간다면 NEAT에서 뿐만 아니라 앞으로 더욱 어려워질 서술형 문항과 수행평가에서 더 좋은 결과를 받을 것이다. 새해에는 다들 건강하시고 가정에 웃음과 행복만이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