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와 영어' 검색결과 총 87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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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미주리대·중국 하문대 학생의 유학 경험담 올해 5기 학생을 모집 중인 ‘G2 CUDP(Coordinated Undergraduate Degree Program)’ 과정은 미국과 중국(G2) 두 나라에서 유학할 수 있는 글로벌 전형이다. ‘미주리대 아시아센터’가 직접 운영, 관리하며 중국 하문대학교에서 1년간 공부한 뒤 미국 미주리대학교 2학년에 진학하거나, 하문대에 계속 남아 과정을 마칠 수 있어 폭 넓은 진로 선택의 기회를 가질 수 있다.영어·중국어 모두 가능한 G2 전문가 산실미국 인턴십·취업 기회 다잡을 수 있어 G2 CUDP 유학생들은 중국 하문대에서 1년간 중국어 12학점과 교양과목 12학점 총 24학점을 이수하면 미주리대 졸업학점으로 모두 인정받을 수 있다. 수학, 인문사회, 경영경제 등의 교양과목은 모두 영어로 수업이 진행되며, 중국어 과정은 매 학기 초급에서 고급까지 다양한 레벨의 강좌가 개설되어 있어 본인의 수준에 맞는 강의를 선택하면 된다.중국어와 영어를 동시에 습득, 깊이 있는 진로탐색 과정을 거쳐 차세대 G2 전문가로 활약할 밑거름을 쌓을 수 있다. 1년간 하문대에서 중국어를 습득한 G2 CUDP 유학생들은 미국 미주리대학교에 재학 중인 중국인 유학생들과 인맥을 쌓을 수 있다.대학 내 미주리대 아시아센터가 직접 운영, 관리하는 체계적인 시스템도 주목할 만하다. 같은 관심분야 학생을 이어주는 ‘FIGs(Freshman Interest Groups)’와 재학생인 미국인, 중국인 친구가 한 명씩 버디로 연결되는 ‘G2 버디 시스템’ 등이 그것. 또, 경영경제, 커뮤니케이션, 기계공학, 애니멀 사이언스 등 전공 선택의 폭도 넓고, 교내 아르바이트와 컬럼비아 소재 기업 대상 인턴십은 물론 졸업 후 글로벌 취업 기회도 얻을 수 있다.MINI INTERVIEW“미주리대, 우수한 교육환경과 다양한 캠퍼스 활동”G2 CUDP 3기 _ 강수민 학생(미주리대 커뮤니케이션학과 2학년)미주리대의 장점이라면?“미주리대는 중국인 유학생들이 다수 있어, 하문대에서의 1년 유학 경험이 인적 네트워크 형성에 많은 도움이 됐다. 또한 미주리대는 좋은 시설과 수업 환경을 제공하며, 특히 학생들의 다양한 캠퍼스 활동을 지원하는 학교 시스템이 아주 만족스럽다.”졸업 후 목표라면?“심층적인 전공 지식과 글로벌 전문성을 키우기 위해 졸업 후 미국 대학원에 진학할 목표도 세우고, 미국 사회에서 제 역량을 펼치겠다는 꿈도 생겼다. 다양성을 존중하는 글로벌 사회에서 언어의 장벽을 넘어 전 세계 사람들과 소통하고 자신의 뜻을 알리고 싶은 학생이라면 두 나라를 동시에 유학할 수 있는 G2 CUDP 과정이 도움되리라 생각한다.”“하문대, 전공 실용교육으로 취업 경쟁력 강화”G2 CUDP 2기 _ 임지형 학생(하문대 경제무역학과 3학년)하문대의 장점이라면?“하문대는 수준별 중국어 수업과 함께 교양과목 수업은 영어로 진행되는 점이 G2 유학을 준비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쿵푸, 서예 등 중국 문화 체험, 중국인 친구와 교류하는 Language Partner 등도 유익한 프로그램이다. 전공 수업은 경제학 원리, 국제무역 실무, 국제금융 및 화폐금융학 등 학문적인 내용뿐만 박람회 참관, 기업방문 및 인터뷰 등 현장학습 기회도 많다.”졸업 후 목표라면?“중국에서 G2 CUDP 과정에서 제공하는 인턴 과정을 통해 다양한 실무 경험을 거쳐 한국기업이 필요로 하는 중국 전문가로 성장하고 싶다. 유학을 고민한다면 구체적인 목표 설정이 중요한데, G2 CUDP 과정은 다양한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고 취업 경쟁력을 높이는 장점이 있다.” 2017-03-03
- “학생부종합전형, 이제 믿고 맡기세요” 이제 개원한 지 만 3년을 넘어 선 중계동의 ‘더 베스트 과학 수학학원’. 대형 학원이 아님에도 2017학년도 대입에서 카이스트 1명, 서울대 2명, 연세대 5명, 고려대 4명의 합격생을 배출해 기염을 토한다. 더욱 놀라운 것은 이들 학생 대부분의 재원 기간이 만 3년이며, 적어도 1년 이상이라는 점이다. 늘 학생들의 현재 뿐 아니라 미래까지 생각하는 김경일 원장의 교육철학이 학생들에게 통한 것일까?그동안 꾸준히 학생들을 ‘더 베스트’로 만들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쉼 없이 기울여온 더 베스트 과학 수학학원. 지난 해 하반기에는 수시전형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학생부종합전형(이하 학종)에 대비한 프로그램들을 시스템화 해 학생과 학부모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스터디 플래너로 학생부종합전형의 초석 만들어가장 대표적인 것이 ‘스터디 플래너’다. 더 베스트 과학 수학학원에서는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항목들만으로 스터디 플래너를 자체 제작했다. 먼저 학생의 꿈에 관해 쓰게 하고, 학사일정을 1~12월까지 표시해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 수행평가 지필평가를 분기별로 표시하게 하고, 독서 봉사활동 수상이력 등 활동보고서를 쓸 수 있도록 했다. 그리고 월별, 주별로 계획을 짜도록 했다. 하지만 스터디 플래너 작성이 익숙지 않아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는 숙제, 직후 복습, 스스로 학습, 시간활용(컴퓨터, 핸드폰 사용) 등으로 하루일과표를 작성케 해 일주일에 한 번씩 검사한다.김 원장은 “목표가 있는 아이들은 공부하는 자세가 다르고, 흐트러지는 게 덜하다. 하지만 요즘 아이들은 꿈과 목표가 없고, 공부를 왜 해야 하는지도 모른다. 학종에서 요구하는 것은 우리 대학, 우리 학과에 왜 들어오려고 하는가, 정말 진짜인가를 물어보려고 하는 것이다. 그렇기에 우리 학원에서는 스터디 플래너를 통해 아이들이 연간 커리큘럼 뿐 아니라 월별, 주별로 계획을 세워 공부하면서 잘된 것과 잘못된 것을 체크해 나가면서 학생 스스로의 꿈에 가까이 갈 수 있도록 하고 있다”며 “처음엔 학생들이 귀찮아하지만 나중에는 자발적인 참여가 이뤄진다”고 전한다.공부의 핵심역량인 독해력, 언어 포스로 독해력 집중력 순발력 up!더 베스트 과학 수학학원에서는 수업 전 혹은 수업 후 30분~1시간 이내로 독해력 증강 프로그램인 언어 포스를 진행한다. 시간이 안 되는 학생들은 따로 주 2~3회 실시한다. 언어 포스는 국어독해와 영어독해로 나누어지는데 이를 통해 읽는 게 정확해진다. 따라서 언어를 이해하게 되고, 언어 의미 연결이 되며, 추론이 되고, 읽는 속도도 빨라지며, 책을 바르게 읽게 된다.김 원장은 “글을 읽고 문제에서 요구하는 답을 찾아야 하는데 아이들이 정확하게 문제를 읽지 못해 엉뚱한 답을 찾는 경우도 있고, 논술의 경우 제시문에서 요구하는 글을 써나가야 함에도 제대로 못 쓰는 경우가 많다. 또한 1분에 1,000자를 읽을 수 있는 능력이 돼야 수능을 볼 수 있다고 하는데, 아이들을 테스트해 보면 1분에 보통 400~800자 정도의 능력이 나온다”고 이야기한다.실제로 올해 대진고를 졸업하고 고려대에 정시 합격한 L군의 경우 6개월 여 ‘언어 포스’를 통해 집중력과 독해력, 순발력을 신장시켰다. 그랬기에 유난히 어려웠다고 정평이 난 2017학년도 수능국어에서 1등급을 받고, 평소 어려워했던 영어의 빈칸 추론문제도 어려움 없이 풀 수 있었다고 한다.김 원장은 “언어 포스를 6개월 이상 진행해 보니 3개월 정도 꾸준히 한 학생은 독해력 뿐 아니라 집중력 순발력까지 좋아지고, 내신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적향상이 이루어짐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프로그램이 진행될수록 난이도가 높아지는데, 인내하고 끝까지 따라오면 만족할만한 효과를 얻을 것”이라고 전한다.학습유형 테스트로 학생에게 맞는 학습코칭 및 관리더 베스트 과학 수학학원에서는 각 학생의 성격, 학습유형을 파악해 가능성을 찾아주고 역량을 극대화시키는 학습코칭 프로그램을 도입, 지난해부터 시행하고 있다. 학원에 최초 등록시 학습유형 진단지로 학생의 성격유형 두뇌유형 행동유형 강점유형을 테스트한다. 이 때 학생 뿐 아니라 엄마도 테스트에 참여해 부모의 성격유형, 부모가 진단하는 자녀의 성격유형을 알아본다.그리고 학습 성격, 학습 두뇌, 학습 행동, 학습 강점, 학습 지도, 학습 멘토 유형별로 분석한 진단결과를 바탕으로 학생에게 맞는 학습코칭 및 관리에 들어간다.김 원장은 “처음 학원에 왔을 때 아이의 성격과 학습태도를 파악해 그에 맞춰 학습코칭을 하고, 스터디 플래너를 통해 장래의 꿈을 비롯한 진로설정, 학습관리, 비교과 관리를 하며, 독해력 집중력 순발력이 부족한 아이들에게 독해력 증강 프로그램을 도입하니 결과가 상당히 좋아졌다. 우리 학원은 학습코칭 뿐 아니라 학습티칭까지 생각하는 학원”이라고 밝힌다. 2017-03-02
- 2018학년도 EBS 수능 연계 교재 학습 지난 1월말 2018학년도 EBS 수능 연계 교재 중 <수능특강>이 출간됐다. EBS 수능 연계 교재는 2017학년도 수능부터 국어와 영어 영역에 있던 <인터넷 수능>, <교교듣기> 등이 제외되고 <수능특강>과 <수능완성>으로 간소화 되었다.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오는 3월말 2018학년도 수능 시행기본계획을 발표할 예정이지만 이미 지난해 기준으로 연계 교재인 <수능특강>이 출간되었고 2018학년도 수능 연계 교재도 지난해에 이어 간소화 방침과 70% 연계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EBS 수능 연계 교재 학습법에 대해 알아봤다.참고자료 EBS,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EBS 영역별 연계내역 심층 분석’EBS ‘예비 고3 수험생을 위한 EBS 대입설명회’ EBS 영역별 강사진 강의도움말 EBS 진로진학 파견 전속 교사 중대부고 이금수 교사, EBS 수능강의연구센터 파견 교사 군포고 변아영 교사EBS 수능 연계 교재 계열별로 <수능특강> 12권, <수능완성> 5~6권EBS 수능 연계 교재는 영역별로 <수능특강>과 <수능완성> 두 가지이다. <수능특강>은 지난 1월말에 출간됐으며, <수능완성>은 6월경 출간된다.지난 1월 30일에 출간된 2018학년도 EBS 수능 연계 교재 <수능특강>은 국어 3권, 수학(가) 3권, 수학(나) 2권, 영어 3권, 한국사 1권이고, 선택과목인 탐구영역은 사회탐구 9개 과목 각 1권, 과학탐구 8개 과목 각 1권, 직업탐구 10개 과목 각 1권, 제2외국어/한문 9개 과목 각 1권 등이다. 6월에 출간(지난해에는 6월 22일 출간)할 예정인 <수능완성>은 한국사를 제외하면 모든 과목이 각 1권씩이다. (표 참고)이렇게 볼 때 국어, 수학(나), 영어, 한국사, 사회탐구 2개 과목, 제2외국어/한문에 응시하는 인문계열 학생의 경우 <수능특강>이 12권, <수능완성>이 6권으로 총 18권을 공부해야 하고, 국어, 수학(가), 영어, 한국사, 과학탐구 2개 과목에 응시하는 자연계열 학생의 경우 <수능특강>이 12권, <수능완성>이 5권으로 총 17권을 공부해야 한다.EBS 수능 연계 교재가 이전보다 간소화 됐다고는 하지만 수험생들이 학교 내신시험과 모의고사, 수시 지원 등을 준비하면서 EBS 교재를 꼼꼼히 학습하기에는 여전히 방대한 양이다. 특히 6월과 9월 평가원 모의평가가 치러지면 수시 지원을 준비하느라 분주할 수밖에 없다.수험생 중 <수능특강>을 아직 구입하지 않았다면 부지런히 구입해 적어도 <수능완성>이 출간되기 전인 6월 중순까지는 수능 개념 학습을 마무리해야할 것이다.▒ 2018학년도 EBS 수능 연계교재 목록영 역권수종류국어4권: 수능특강 3권, 수능완성 1권1. <수능특강> 화법‧작문‧문법2. <수능특강> 독서3. <수능특강> 문학4. <수능완성> 국어수학나3권: 수능특강 2권, 수능완성 1권1. <수능특강> 수학Ⅱ & 미적분Ⅰ2. <수능특강> 확률과 통계3. <수능완성> 수학 (나)형가4권: 수능특강 3권, 수능완성 1권1. <수능특강> 미적분Ⅱ 2. <수능특강> 확률과 통계 3. <수능특강> 기하와 벡터4. <수능완성> 수학 (가)형영어4권: 수능특강 3권, 수능완성 1권1. <수능특강> 영어2. <수능특강> 영어듣기3. <수능특강> 영어독해연습5. <수능완성> 영어한국사1권1. <수능특강> 한국사 사회탐구9개 과목, 과목별 2권과목별 특강 1권, 완성 1권 ※ 2개 과목 선택1. <수능특강>2. <수능완성>과학탐구8개 과목, 과목별 2권과목별 특강 1권, 완성 1권 ※ 2개 과목 선택1. <수능특강>2. <수능완성>직업탐구10개 과목, 과목별 2권과목별 특강 1권, 완성 1권 ※ 2개 과목 선택1. <수능특강>2. <수능완성>제2외국어/한문9개 과목, 과목별 2권 과목별 특강 1권, 완성 1권 ※ 1개 과목 선택1. <수능특강>2. <수능완성>※ 교육부가 발표한 2017학년도 수능 연계 교재 기준이며, 2018학년도 수능 연계교재도 변동이 없을 것으로 예상되며, 3월말 평가원 확정 발표를 참조한다.교육과정의 주요 개념과 원리 중심의 연계 출제평가원은 지난 2017학년도 수능 시행기본계획에서 EBS 수능 교재 연계에 대해 ‘EBS 수능교재 및 강의와 연계하여 출제하되, 교육과정에서 중요하게 다루고 있는 개념과 원리 중심의 연계 출제를 강화’한다고 밝히고 있다. 연계 유형에 대해서는 영역별로 차이가 있으나 중요 개념이나 원리의 활용, 지문이나 그림·도표 등의 자료 활용, 핵심 제재나 논지의 활용, 문항의 변형 또는 재구성 등으로 설명하고 있다. 이러한 방침은 2018학년도 수능의 EBS 연계에서도 크게 바뀌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수능 EBS 70% 연계, 영역별 연계 유형 염두에 두고 학습2017학년도 수능은 EBS 수능 교재와 다양한 방식으로 연계해서 출제됐다. 영역별로 연계 유형을 살펴봄으로써 2018학년도 수능에서는 어떤 방식으로 연계될지 예측해볼 수 있을 것이며 이를 염두에 두고 학습하면 좋을 것이다. EBS에서 심층 분석한 2017학년도 영역별 연계 내역을 살펴봤다.국어 영역: 제시된 자료 활용, 제재나 논지 활용, 개념 원리 활용, 문항 아이디어 응용EBS 교재에 수록된 작품이 많이 활용된 문학 영역의 경우에는 체감 연계율이 높았다. 화법과 작문, 문법 영역에서도 EBS 교재에서 다룬 제재와 개념, 원리를 활용한 문항이 다수 출제되었고, 문항 아이디어를 응용해 출제한 문항들도 다수 포함돼 연계율이 비교적 높았다. 다만 독서의 경우에는 핵심 제재를 활용하기는 하였으나 지문의 직접 연계가 아닌 까닭에 수험생들의 입장에서는 지문에 대한 체감 난도가 높았을 것이다..EBS 교재와 연계된 문항은 총 32문항이며, 연계 유형을 살펴보면. 2, 6~8번은 EBS 교재에 제시된 자료를 활용한 문항이고, 16~19, 33~36번은 핵심 제재나 논지를 활용해 지문을 구성한 경우이며, 1, 3~5, 11, 30~31번은 문항 아이디어를 활용하여 문항을 설계한 유형에 해당한다.문법의 경우 개념·원리를 활용한 문항이 다수로 12~15번이 해당 유형에 속한다. 독서는 EBS 교재의 핵심 제재나 논지 활용을 통해 연계되는 유형이 많았는데, 16~19, 33~36번이 이에 해당한다.그리고 문학은 EBS 교재의 지문이나 문항 아이디어 활용을 통해 연계되는 유형이 많았는데, 21~23, 25, 29~32번이 이에 해당한다.수학(가) 영역: 문항의 구조 및 풀이의 알고리즘 연계30문항 중 70%인 21문항이 연계되었는데, 대부분의 연계 문항이 문항의 구조 및 풀이의 알고리즘이 EBS 교재의 문항과 거의 흡사했다. 2점 문항과 3점 문항은 모두 17개가 출제되었는데, 이중 벡터의 차의 성분을 구하는 문제(1번), 시각 t에서 속력을 구하는 문제(10번) 2017-02-24
- 2018 입시논술가이드 대학별 지원전략 06. 숙명여대, 서울여대, 덕성여대 서울 시내에 있는 여자대학여학생을 수험생을 둔 부모님의 걱정 중 하나는 학생이 지방에 있는 학교에 다니게 되는 경우입니다. 아무리 교통이 발달했더라도 하루에 지방대학에 통학하는 일은 피곤한 일이기에 서울과 수도권의 대학을 선망하는 것이 당연하다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논술가이드는 서울에 있는 여자대학 중에 논술전형을 시행하는 학교를 다루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여자대학의 경우, ‘여학생’으로 지원자를 한정하기 때문에 경쟁 조건이나 논술유형에서 다른 학교와 차이를 보입니다. 또한 2018학년 입시에 맞추어 새롭게 개정된 내용이 있기 때문에 꼼꼼히 살펴서 준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숙명여자대학교 논술전형 지원 전략숙명여자대학교의 수능최저기준은 국/수/영/탐 3개합 6입니다(한국사는 응시만 필수이고, 사회탐구영역은 상위 1과목의 점수만 반영합니다). 절대평가로 전환되는 영어를 최저기준에 포함했기 때문에 전년에 비해 최저기준이 낮아진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내신반영 비율은 40%로 낮지 않은 편인데, 내신 4등급 이내까지는 점수 차가 크게 나지 않습니다(내신 1등급과 4등급 사이의 점수 차가 400점 중 13.5점차이지만 4등급 이하는 점수차가 많이 나는 편입니다). 숙명여대는 다른 논술전형 대학에 비해 내신의 비중이 적지 않은 편이라 내신 성적을 고려하여 지원하는 것이 유리합니다.숙명여대의 논술문항은 총 2문항이 출제되며, 공통문항과 계열문항으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공통문항은 인문/자연 모두 푸는 문제라 인문계 학생에게 오히려 유리한 편이고, 간단한 도표를 설명하는 문항이 자주 출제됩니다. 인문계열 문항은 기본적인 논술훈련으로 충분히 준비 가능한 문제입니다. 다만, 두 문항 모두 1000자 정도의 답안을 작성해야 하기 때문에 분량을 정확하게 맞추는 훈련이 필요합니다.서울여자대학교 논술전형 지원 전략서울여자대학교의 수능최저기준은 국/수/영/탐 2개합 7입니다(각 4등급 이내여야 하고, 영어포함 시 2개합 5 이내여야 합니다, 사회탐구영역은 2과목 평균점수를 반영합니다). 내신은 7등급 이내라면 큰 차이가 없기 때문에 내신이 낮더라도 충분히 지원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내신 1등급과 7등급의 점수 차이가 총 30점 중에 9점차에 불과하고, 최고점과 최저점의 차이도 15점 차 밖에 나지 않습니다).논술 시험 문항은 2문항이 출제되는데, 분량제한은 없지만 90분에 대략 각 800자 내외의 분량을 요구합니다. 또한 도표와 그래프를 분석하는 문제가 포함되어 있어 훈련이 필요합니다. 자료해석은 연습량에 비례해서 향상되기 때문에 기피하기 보다는 철저하게 준비해서 대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답안 분량의 제한은 없으나 시험시간을 고려할 때 문항 당 적어도 700자 이상의 글을 써야 하므로 글쓰기 분량을 조절하는 훈련을 꾸준히 하여 대비해야 합니다.덕성여자대학교 논술전형 지원 전략덕성여자대학교의 수능최저기준은 국/수/영/탐 3개 영역의 등급 합이 8 이내입니다(국어나 영어가 반드시 포함되어야 하고, 사회탐구영역은 2과목 평균 점수를 반영합니다). 덕성여대 논술전형의 특징은 무엇보다도 논술점수로만 100% 선발한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내신도 반영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덕성여대는 국어, 영어, 사회탐구의 모의고사 점수가 3-4등급 내외면서 내신이 낮은 학생이라도 지원이 가능하기 때문에 일찍 결정하여 준비한다면 합격에 가까울 수 있습니다.덕성여대의 논술문항은 인문계와 사회계로 나누어 출제되고 있습니다. 각 계열별로 계열 전공에 맞춘 제시문이 출제되기 때문에 평소에 관련된 제시문을 읽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덕성여대는 계열별로 총 3문항이 출제되며 각 문항별로 1-2문제로 구분됩니다. 그래서 실제로는 총 5-6문항을 풀어야 하지만, 문항별 답안 분량은 200-300자 내외이기 때문에 큰 부담감은 없는 편입니다. 특히 사회계의 문제는 경영, 경제와 관련된 제시문과 논제가 출제되기 때문에 기출을 중심으로 유사한 문제들을 다루면서 연습하는 것이 필요합니다.이상 다루어본 학교들은 지원대상을 여학생으로만 한정하고 있고, 수능최저조건이 있기 때문에 정확하게 타깃인 학생들이 존재합니다. 다만 여대를 지원하는 경우, 초반에 염두에 두지 않다가 원서를 쓰는 시점에 점수에 맞추어 지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지원은 논술전형에서는 위험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위의 3학교나 다른 여대의 경우도 마찬가지인데, 각 학교별로 고정된 유형의 시험문제를 출제하고 있기 때문에 미리 그에 맞는 논술준비를 하지 않는다면, 경쟁률 상승만 돕는 꼴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숙명여대나 서울여대, 이화여대처럼 자료해석이 포함된 학교의 경우는 짧은 시간에 준비하기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따라서 3월 모평 점수를 기준으로 최저기준을 고려해서 일찍부터 준비한다면 막판 눈치 지원자보다 더 앞서 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한맥국어학원김경섭 부원장 2017-02-23
- 수능 3~5등급, SKY대 가기 프로젝트 더 높은 목표를 향해 매진하려고 재수를 다짐한 학생이라면 어떻게 효율적으로 재수를 해야 성적이 오를지 고민하게 마련이다. 특히 수능 성적 3~5등급대의 중위권 학생이라면 재수기간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활용해 실력을 쌓고 등급을 올리는 일은 무엇보다 중요하다.중위권 학생들의 수능 등급 향상과 상위권 대학인 SKY대 진학을 돕기 위해 수학 과목 위주로 몰입관리를 하고 있는 수학 과목 위주 재수전문학원인 TG강남 대치 프리미엄 관리반의 조인숙 원장에게 재수 성공의 비결을 들어봤다.가장 중요한 것은 학생의 의지실현가능한 몰입관리로 적극 도와학생들이 재수를 생각하면 대개는 재수종합반에 들어가거나 독학재수를 선택한다. 하지만 TG강남 대치 프리미엄 관리반의 조인숙 원장은 혼자서도 충분히 공부할 수 있는 실력을 갖춘 최상위권 학생이 아니라면 재수종합반과 독학재수의 장점만을 결합한 몰입관리가 그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조 원장은 “가장 중요한 것은 학생의 의지입니다. 학습을 하고자 하는 학생의 의지와 더불어 철저한 시스템과 강사에 의한 실현가능한 몰입관리를 한다면 수능 성적은 반드시 향상될 수 있습니다. 특히 일반적인 몰입관리가 아니라 효율적인 시간표에 의한 시스템적인 관리와 베테랑 전임강사들에 의한 인적 관리가 결합된 실현 가능한 몰입관리를 해야 합니다”라고 말했다.조 원장이 강조하는 실현가능한 몰입관리란 이곳의 독특한 학습관리 방법인 시간표에 잘 반영되어 있다. ‘학’과 ‘습’의 비율이 균형 있게 시간표 사이에 배분된 독특한 시간 관리 시스템으로 수강생들의 목표 달성을 위한 몰입관리를 실현하고 있다. 수학 과목 위주 완전학습 개념수업과 첨삭관리의 일대일 과외식 지도수학의 경우 반복학습이나 유형 학습만으로는 실력 향상이 힘들다. 모르는 내용이 나오면 바로 바로 해결하고 이해하고 넘어가야 한다. 즉시 해결하지 않고 그냥 놔두다 보면 모르는 내용이 쌓여 결국에는 수학을 포기하는 상황에 이를 수 있다. 특히 중위권 재수생의 경우 수학 과목을 포기한다면 상위권 대학으로의 진학은 더욱 힘들어지기에 수학 과목의 첨삭과 관리에 많은 투자가 필요하다.조 원장은 이러한 사실을 염두에 둔 수학 중점 관리학원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중점이 되는 수학 수업은 개념학습이 끝나면 바로 첨삭 위주의 관리학습을 하는 등 모르는 부분이나 궁금한 부분을 수업 시간이 끝나면 즉시 담임 강사에게 과외식 첨삭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와 같이 개념수업 직후 이뤄지는 첨삭클리닉 수업은 수업 사이사이에 진행되며 수업방식 역시 베테랑 강사에 의한 일대일 과외식 수업으로 진행된다. 또한 첨삭클리닉 수업을 할 때의 첨삭은 학생이 스스로 식을 세워 풀 수 있는 힘과 실전 적응능력을 높여 주는 완전학습을 돕고 있다. 무엇보다도 학생들의 이해도를 높여줘 학생 스스로도 모르는 부분에 대한 질문 수가 확연히 줄어드는 것을 실감할 수 있다고 했다.국어, 영어 등 나머지 과목도 몰입관리주말에는 탐구와 논술준비도 철저중위권의 경우 수학 과목 위주로 몰입관리를 해야 하지만 수능의 주요 과목인 국어와 영어는 물론 비중이 점차 커지고 있는 탐구 과목 역시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 이를 위해 평일 오전과 오후에는 수학 집중 수업을 진행하고 수학 수업이 끝난 저녁시간에는 국어와 영어 역시 기본수업과 첨삭수업으로 몰입관리를 하고 있다. 주말인 토요일에는 탐구 과목 2과목을 공부하고 일요일에는 논술전형을 대비한 논술공부 시간을 가져 대입 수시전형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이외에도 이곳에서는 고2, 고3 학생들을 위한 주말 수학 몰입반을 진행하고 있다. 고2, 고3 학생들 역시 주말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양일 간 총 18시간 동안 수학만을 집중적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했다. 개념시간과 첨삭시간이 교대로 진행되는 등 재수생을 위한 몰입반과 시스템은 동일하지만 주말에만 진행되는 게 특징이다. 의대 준비를 하는 고교 재학생을 위해서는 탐구 과목도 별도로 개설돼 있다.문의 02-554-1877, 010-5385-0818 2017-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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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이제는 개인맞춤 학습플랫폼이다” 2015년 12월 노원구 하계동 서울온천 건너편 우리은행 건물 8층에 둥지를 튼 ‘이투스24/7 강북점’. 스스로 계획하고 상담 받으며 결정한 커리큘럼에 따라 자기주도적인 공부를 할 수 있어 수동적으로 하는 공부가 맞지 않는 수험생들에게는 더없이 반갑다.개원 후 일 년여의 시간이 흐르고 2017학년도 대입 정시결과가 모두 나온 현재, 이투스24/7 강북점에서는 의대를 비롯한 명문대를 포함해 인서울권 대학에 많은 학생들이 합격해 만족할만한 입시결과를 내놓고 있다.명문대 합격자 인터뷰-이투스24/7 강북점의 철저한 관리로 만족할만한 입시결과를 얻다#1.“2016학년도 수능에서 국/수/영/탐 각각 2/3/2/3으로 다른 대학교에 진학했지만 아쉬움이 많아 다시 한 번 수능에 도전했습니다. 이투스24/7 강북점을 선택했고, 공부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준 학원 덕에 2017학년도 수능에서 국/수/영/탐 각각 1/1/3/1이라는 성적을 받았습니다. 집중적인 출결관리와 학습스케줄 및 인강활용관리 등 기본적인 것들은 물론이고 담임선생님과의 심도 있는 학습스케줄관리는 성적향상에 가장 큰 도움을 주었던 부분이었습니다. 또한 국어가 취약했는데 학습멘토 선생님들의 도움을 받으면서 실력에 자신감을 갖게 되었습니다.”(K양, 연세대 식품영양학과 합격)#2.“2016학년도 수능에서 국/수/영/탐 각각 1/3/3/3을 맞으면서 재수를 생각했고, 이투스24/7 강북점의 철저한 관리 덕분에 이번 수능에서 국/수/영/탐 각각 1/1/1/3의 성적을 받았습니다. 아침잠이 많은 편인데 담임선생님의 엄격한 생활관리로 아침시간을 유용하게 사용하고, 의무적인 학습 대신 필요한 공부를 담임선생님과 상담을 통해 효율적으로 할 수 있었습니다. 주기적으로 담임선생님께 학습계획을 점검받고, 또 같이 학습스케줄을 짜주셨기에 공부하기 편했습니다. 그리고 공부하다가 모르는 것이 있을 때 바로 질문할 수 있는 학습멘토 선생님들이 계셔서 다른 것에 신경 쓸 필요 없이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M군, 서강대 컴퓨터공학과 합격)#3.“2016학년도 수능에서 국/수/영/탐 각각 1/2/4/2를 받고 다른 독학재수학원을 다니다 출결관리 이외에 독서실을 다니는 것과의 차이를 느끼지 못해 6월부터 이투스 24/7 강북점을 다녔고, 국/수/영/탐에서 1/1/1/3의 성적을 받았습니다. 이투스 24/7 강북점은 영어듣기평가와 영단어시험을 매일 보게 했고, 덕분에 가볍게 여겨 놓치기 쉬운 기본적인 것들을 꾸준히 할 수 있었습니다. 쉬는 시간을 제 스스로 조절할 수 있었던 점도 저와 잘 맞는 부분이었습니다. 식사 시간을 제외하면 별도의 쉬는 시간이 따로 주어지지 않기에 본인의 공부 흐름에 맞게 시간을 운용할 수 있었습니다. 학습멘토 선생님들께 질문하는 시간은 굉장히 만족하는 부분 중 하나로 이해가 안가는 부분을 학생 입장에서 공감하고 설명해주셔서 무척 좋았습니다. 또 시기별로 국어 수학 영어 논술특강이 개설돼 듣고 싶은 강좌를 학원에서 해결할 수 있어 편리했습니다.”(O양, 고려대 역사교육과/ 성균관대 사회과학계열 4년 장학생 합격)주 단위로 과목별 학습스케줄 작성해 공부계획과 실천도 엄격히 관리이투스24/7 강북점은 재수종합학원과 달리 주1회 학생 개인별로 1:1 학습스케줄을 작성, 지속적으로 학습스케줄을 점검한다. 따라서 과목별로 학생이 원하는 시간 배분과 취약과목 위주로 집중학습 진행이 가능하다. 개인별로 작성된 학습스케줄은 국어 수학 영어 사탐 과목별 담임이 학생이 스스로 세운 계획을 잘 실천하고 있는지 지속적 관심을 갖고 철저히 관리한다.자기주도학습은 인터넷강의를 기본으로 학습스케줄링이 된다. 이투스 뿐 아니라 타 사이트의 강사까지 총망라해 학생 자신에게 맞는 강사를 찾아 학습할 수 있다. 이투스24/7 강북점 김현성 원장은 “딥 러닝(Deep Learning)이라는 과목별 취약단원 학습관리 시스템을 통해 인강 수업을 듣다 이해하지 못한 내용에 대해 학습매니저가 1:1로 강의의 이해를 돕는다. 이 과정은 수업을 완전히 이해할 때까지 반복되며, 취약단원 분석에 따라 학습스케줄링도 재구성된다. 이밖에도 인강 수업을 한 눈 팔지 않고 철저히 들을 수 있도록 실시간 모니터링하는 시스템인 유 클래스(U-Class)를 두고 있다”고 설명한다.한편, 인터넷강의의 부족함을 채울 수 있는 현장강의가 국어 영어 수학 논술특강으로 마련되며, 재수종합학원과 동일하게 3월 교육청 모의고사, 사설학원 모의고사, 6월과 9월의 평가원 모의고사까지 모두 실시한다. 김 원장은 “독학재수학원이지만 재종반의 성격을 모두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다”고 전한다.이밖에도 이투스 강좌 20% 상시 할인, 최고난도 문항의 하이퍼 자료 제공, 온라인 수시지원 전략서비스, 온라인 정시합격 예측서비스 등을 받을 수 있다. 2017-02-16
- 언어 능력을 향상시키려면 아이들이 고등학교에 와서 하게 되는 공부는 방대한 양의 암기도 있지만, 그 지식을 활용해야 할 사고력과 응용력이 필요합니다.암기나 사고력 응용력은 모두 언어 능력과 관련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언어란 인간의 사회적 도구이며 후천적으로 습득하게 되는 것이며 끊임없이 발전하게 됩니다. 개인의 언어습관으로 개인의 역사, 배경, 지적 수준, 성격, 가치관까지 알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우린 언어 능력에 대해 무심하기만 합니다.공부를 아이의 타고난 기질이나 유전적으로 물려받은 재능처럼 말하는 분들이 많지만, 배우고 습득하고 반복하는 과정에 유전적 효과가 개인의 의지보다 얼마나 큰 효과를 낼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우리가 멋대로 아이의 한계를 지정해버리는 건 아닐까요. 아이에게 무한한 가능성과 미래가 있다고, 할 수 있다고 말해주어야 합니다. 우린 끊임없이 변화하고, 적응하고 발전합니다.국어시험과 영어시험의 성적이 비슷한 이유는 언어에 대한 이해 수준이 비슷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영어를 잘하는데 국어를 못하고 국어를 잘하는데 영어를 못하는 경우는 드뭅니다. 그건 모든 언어가 지닌 고유성과 보편성에 연관하고 있습니다.영어공부를 할 때에도 언어 능력이 중요합니다. 언어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선 어휘력이 중요합니다. 단어를 외우지 않으면 영어 공부의 첫 걸음도 나아갈 수 없습니다. 일단 기초적인 단어부터 전문 어휘까지 섭렵해 나가야 합니다. 국어 지문에서도 모르는 어휘가 나오면 막히는 법이니까요.국어를 잘하는 친구들도 어휘력이 높습니다. 어릴 때 한자 공부를 열심히 한 학생들도 어휘력이 높기도 합니다. 그러나 많은 단어를 알고도 잘 활용할 줄 모른다면 소용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지식을 활용하려면 독해력과 이해력이 바탕이 되어야합니다.영어 문법에 가장 어려움을 느끼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영어 공부에서도 문법의 규칙만을 암기한다고 생각하지 말고 예문을 읽으며 활용된 과정을 계속 반복하면 영어도 국어처럼 내재된 규칙이 될 수 있지 않을까요. 우리가 문법을 굳이 공부하지 않아도 문장을 완성하는 것처럼 말입니다.분명 공부는 암기와 반복의 학습 과정을 토대로 하지만, 그 과정에서 ‘이해’가 빠지면 심화학습과정에서 어려움이 생깁니다. 가끔 학생들이 국어 영어 지문을 다 읽고도 문제를 풀면 틀린다고 합니다. 읽기와 이해는 다릅니다. 글자 그대로를 읽는 것이 아니라 글자가 의미하는 바를 이해해야 합니다.이해력과 독해력을 키우는 방법 중 하나는 다독입니다. 책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배경지식과 어휘력을 쌓으며 주제에 대한 상식을 통해 이해도를 높이고, 비판적 시각으로 창의력을 쌓으며 폭넓은 독해력을 쌓아야 합니다. 국어 모의고사에서 독서 부분이 어렵다고 하지만, 다양한 배경지식을 쌓고 읽기 습관을 들인 학생들에게는 글 자체에 모든 내용과 답이 포함된 독서가 쉬울 수 있습니다.논술을 가르치다 보면 다양한 분야의 상식, 배경지식이 많은 학생들은 낯선 지문을 접할 때에도 친근함을 느끼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읽기에 단련된 것입니다. 읽기에 단련되는 것은 이해력이 높아졌음을 의미합니다. 독해력이 높은 학생들은 몇 번을 설명하지 않아도 한 번에 알아듣습니다. 어려운 지문을 차근차근 읽어 한 번에 문제를 풀기가 어렵지 않습니다. 영어지문도 마찬가지입니다.아직도 국어와 영어가 매우 멀게만 느껴지시나요. 분명 회화 능력에서는 달라질 수 있지만, 독해 능력에 있어서 국어와 영어는 매우 닮아 있습니다.어휘력과 다양한 배경지식, 읽기 습관을 쌓아 이번에 국어와 영어 성적 모두를 향상시켜보면 어떨까요? 결국 독서는 텍스트에 대한 이해이며, 새로운 지식을 얻으며 글 전체의 맥락을 이해하며 화자의 의도를 파악하고 화자의 의견에 공감하는 부분과 공감하지 않는 부분에 비판적 시각을 갖는 것입니다.독서 활동을 지속한다면 분명 자신의 읽기가 성장하였음을 스스로가 가장 먼저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미스터밥 수학학원 입시관리연구소김경미 연구원041-555-7824 2017-02-07
- 예체능 계열 입시의 학과 공부는 달라야 한다 실기와 수능을 함께 준비하는 이중고를 감당해야 하는 예체능 계열 입시.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재수전문학원은 인문계열과 자연계열 위주로 커리큘럼이 짜여져 있는 것이 현실이다.분당은 타 지역에 비해 예체능계열 재수생 비율이 높음에도 불구하고 이들 만을 위한 전문학원은 턱없이 부족한 것이 사실.그런 의미에서 수내동 예체능계열 학과전문 재수학원 에듀 에스의 존재는 반갑기만 하다.최고 수준의 국어, 영어 강의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맞춤형 입시컨설팅 그리고 자기주도학습 공간까지 제공함으로써 최적의 예체능 입시 환경을 제공하는 에듀 에스를 찾았다.예체능 계열일수록 학과 변별력 강해,국어 영어 확실히 잡아 계열을 막론하고 대학입시에서 가장 변별력이 큰 것은 누가 뭐래도 성적이다. 각 대학마다 차이는 있지만 갈수록 실기의 비중을 줄이면서 성적에 의해 당락이 결정되는 추세인 것이다. 수내동 에듀 에스는 수능 1등급 제조기로 불리는 2명의 국어, 영어 원장 출신이 직강하는 것이 특강점. 1대1 맞춤형 관리를 위해 한 반 정원 10명 내외의 정원을 철저하게 고수하고 있다.“분당의 유명한 국어, 영어 전문학원의 원장이 직접 강의하며 한명 한명 맞춤형으로 철저하게 학과 관리를 합니다. 모든 재원생들은 심층 상담을 통해 성적과 학습 상황을 면밀하게 점검하고, 그에 맞는 학습 플래너를 작성합니다.”에듀 에스 김은영 원장의 설명이다. 매 주단위로 학습 플래너를 작성하고 담당 멘토에 의해 과제검사, 노트검사 등 밀착관리가 이루어기 때문에 실천률은 100%에 이른다고 김 원장은 설명한다. 이처럼 예체능 계열 학생들만의 특유한 성향과 감성을 감안한 맞춤 관리 시스템은 에듀 에스만의 예체능 입시 노하우다.실기 학원 시간 제외,오전 8시부터 새벽 1시까지 학과 공부예체능 입시 재수생이 일반학원에 다닐 경우 자신의 특성을 곧잘 잊게 되고 정체성이 흔들리는 경우가 많다. 수능은 물론 실기까지 관리해야 하는 만큼 학생들의 실기 연습 일정을 고려한 학과 공부와 대학별 입시컨설팅은 필수다. 이에 에듀 에스는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학과 강의와 자기주도학습을 하고 5시 이후에는 실기학원에 갈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구성했다. 실기수업 이후 새벽 1시까지 공부할 수 있도록 개인 독서실과 같은 자기주도 학습 공간을 무료로 제공한다.“재수생들이 가장 절실한 것 중의 하나가 학습공간 확보입니다. 에듀 에스는 학생들에게 학습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사설 독서실 못지않은 시설의 자기주도학습관을 만들었습니다. 안정적인 공부를 위한 학원의 투자죠. 단순히 공간만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휴대폰 관리 및 1시간 15분 공부 후 15분 휴식의 학습관리를 하며 출결 및 성적테스트 결과를 학부모에게 문자로 전송합니다. 멘토들이 상주하고 있어 공부중 모르는 것이 있을 때 질의응답도 가능합니다.”고강도 모의고사 훈련, 공부 맥락끊어지지 않도록 자기주도학습관 제공소속감이 약한 재수생들에게 가장 취약한 것은 심리적 안정이다. 학생과 강사와의 소통을 가장 중요시 하는 에듀 에스는 1대1 담임관리의 개인밀착형 관리로 확실한 피드백이 이루어지고 있어 1년 동안 흔들림 없이 입시에만 매진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국어와 영어를 중심으로 학생에게 맞는 맞춤형 수업을 하고, 나머지 시간은 배운 것을 확실히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도록 관리한다. 철저한 수준별 교재와 맞춤형 고강도 모의고사 훈련, 그리고 공부의 맥락이 끊어지지 않고 이동에 들이는 시간과 비용을 낭비하지 않게 하는 학습공간과의 연계를 통한 효율적인 시스템이 에듀 에스의 가장 큰 강점이다.“수능에서 확실한 우위를 점하기 위해 매월 모의고사 시뮬레이션과 오답 분석을 통해 개념을 정리하는 것은 기본. 모의고사 결과를 바탕으로 학생 개별 문항을 분석, 학생의 취약점을 보완할 수 있도록 밀착 상담을 통해 한 문제의 실수도 허락하지 않도록 관리합니다. 그리고 재수를 하는데 있어 큰 부담이 되는 경제적 부분도 부담을 덜어 드리겠습니다.”문의 031-711-0512 2017-02-07
- 종합과 기숙의 강점을 극대화한 독학재수 프로그램 2017입시가 마무리됐지만 입시 결과에 만족하는 학생보다 그렇지 못한 학생이 훨씬 많을 수밖에 없다. 매년 10만 명이 넘는 학생들이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재수를 선택하는 이유다. 재수를 선택할 때 가장 고려해야 할 것은 ‘어디서’ ‘어떻게’ 1년을 보낼 것인지를 결정하는 일이다. 학습 효율성은 물론 비용 그리고 자율적인 학습 선택권이 보장된다는 점에서 최근 관심을 모으는 것이 바로 독학재수 프로그램이다. 분당캠퍼스 오픈 1년 만에최상위 대학 40여명 합격생 배출재수종합반과 기숙학원은 개별적인 특성에 맞는 학습선택권이 없고, 비용도 만만치 않다. 비용과 시간의 낭비 없이 자신에게 꼭 필요한 강의를 찾아 들으면서 자기주도학습 시간을 최대한 확보할 수 있는 것이 독학재수의 강점이다. 분당에 오픈한지 1년 만에 의대와 SKY 사관학교 등을 포함해 40명이 넘는 최상위 대학 합격자를 배출한 이투스24/7 개인맞춤형 독학재수 전문학원. 오프라인 최강 청솔학원과 온라인 최강 이투스 프로그램을 결합한 결과물이다. 일반 재수학원은 인강처럼 강사를 자율적으로 선택할 수 없기 때문에 필요하지 않아도 강의를 들어야만 한다. 이러한 학원중심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비효율적일 수밖에 없다고 이투스24/7학원 분당정자점 홍상채 원장은 강조한다.“이투스24/7 ‘24시간 주7일’을 1년 동안 차분히 준비하는 시스템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이름입니다. 기숙학원이나 종합학원의 강점을 살리고 약점을 보완해 이투스 교육그룹에서 야심차게 만든 시스템으로 기존의 재수독학학원과는 완전히 차별화된 프로그램입니다.”수능 실전 강화 위한 학습스케줄과 진도까지개별 맞춤 관리이투스24/7은 학생 스스로 부족한 영역을 선택해 수강할 수 있고, 학습 담임과의 상담을 통해 전 과목 학습전략을 수립한다. 덕분에 남보다 빨리 개념 재정립을 완료하고 수능 실전에 돌입할 수 있어 효율적인 학습이 가능하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인터넷 강의만으로 충분하지만 현장 강의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학생들은 과목별로 선택 특강도 들을 수 있다.“재수는 자신의 성향과 학습 수준에 맞는 학원을 고르는 일이 가장 중요합니다. 종합학원의 획일적인 시스템으로는 필요하지 않은 강의도 들어야 하고, 자기주도학습 시간을 확보하기가 힘들고 정작 필요한 학습을 체계적으로 공부하기 어려운 것이 문제입니다.”효율적인 학습과 철저한 생활관리가 재수의 성패를 가르는 것은 당연하다. 종합학원의 수준높은 강의와 기숙학원 생활관리의 강점까지 접목한 프로그램인 이투스24/7은 모든 재원생에게 태블릿 PC를 제공, 이를 통해 인터넷 강의를 듣고 학습스케줄 및 진도까지 철저하게 관리한다. 1대 1로 학습 담임이 배정되어 모르는 문제도 즉시 해결할 수 있도록 했다.인강 기반 학습관리,강남 청솔학원 강사진에 의한 현강 수업도“국어 영어 수학과 논술은 강남 청솔학원 강사진들에 의한 오프라인 수업이 개설되어 있어 필요시 신청해서 들을 수 있습니다. 20년간 학생들의 성적 패턴과 학습방법을 끊임없이 관찰해 온 경험을 과학적으로 시스템화한 것이 이투스24/7 성적관리프로그램입니다. 이를 활용해 매월 실시하는 모의고사를 통해 모든 과목별 학습수준을 한 눈에 파악하고 상담하며, 학부모까지 동시에 모니터링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이투스24/7은 철저하게 개인 학습공간에서 몰입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불필요한 인간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상황을 원천적으로 차단한 것. 또한 학습상담, 입시상담, 심리상담 등 시기별 상담이 진행되어 슬럼프를 예방하며 안정된 상태에서 입시를 준비할 수 있게 했음은 물론 수시와 정시 무료 1대 1 맞춤 상담도 진행한다. 한편 이투스24/7 재원생에게는 이투스 인터넷강의 ‘무한패스 30일 무료체험’이 제공된다.문의 031-7050-247 2017-02-07
- 2021학년도 수능 개편안.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은? 이 수능 개편안에 대한 내용을 이야기하기 위해서는 얼마 전부터 뜨거운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문·이과 통합과정을 이야기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교육부가 발표한 ‘2015 개정 교육과정’에서의 가장 큰 변화는 문·이과 통합으로 인해 1학년 때 국어 영어 수학 과학 사회를 공통과목으로 배우고 2학년부터 선택과목을 진로에 따라 선택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교육부에서 발표한 문·이과 교육과정 교과목 구성안은 인터넷에서 쉽게 찾을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그리고 이에 따라 당연하게도 수능도 교육과정에 맞추어 변화하게 될 것입니다. 교육부에서는 현재 중학교 3학년이 되는 학생들이 보는 2021학년도 수능부터 크게 변화할 것이라고 예고했고, 7월까지 올해 수능에 대해 확정안을 발표하겠다고 이야기 했습니다.현재 기사에 의하면 현재 제시되어 있는 수능 개편안은 3가지입니다.1. 국어·수학·영어·사회·과학 등 5개 교과에서 공통과목을 중심으로 통합형 수능을 보는 안.2. 5개 교과에서 공통 수능을 보면서 수학·사회·과학의 선택과목을 추가, 수능을 치르는 안.3. 국어·수학·영어 등 3개 교과는 통합형 수능으로, 사회·과학은 선택형 수능을 치르는 안.그리고 이 가운데 1번 안이 ‘문·이과 통합교육’ 이라는 교육과정 취지를 가장 잘 살릴 것으로 평가받는다는 것입니다.이 기사에 의하면 현재는 1번 안으로 수능이 바뀌게 될 가능성이 큽니다. 그렇다면 처음에는 대학과 학생 간에 혼란이 올지도 모르겠습니다. 대학이 원하는 학생은 전공에 맞는 ‘전공적합성’을 가진 학생이며 이를 위해 현재도 점차적으로 학생부 종합전형을 확대하고 있는 가운데, 대학이 원하는 학생은 이번에 교육부에서 발표한 교육과정에 맞는 학생, 즉 5개 과목을 골고루 잘하는 학생은 차이가 있기 때문입니다.물론 2학년부터 선택적으로 과목들이 운영이 되긴 하지만, 수능에서 5개 과목을 공통으로 치르게 된다면 2, 3학년 시기에 자신이 원하는 전공을 위한 과목에 집중하는 것은 어려워지는 것이 당연합니다.그렇다면 이러한 고민거리들을 안고 수능이 나아가는 방향은 어떠한 것일까요? 여러 문제들이 발생할 것이 당연하니 이를 감안하도록 수능이 변하는 방향은 바로 수능의 절대평가화이거나 난이도의 하락일 것입니다. 이는 저만의 생각이 아니라 많은 선생님들과 전문가들 사이에서 기정사실화된 사항이기도 합니다. 학생들의 수능에 대한 부담이 줄어드는 방향으로 변화하게 될 것입니다. 그것이 실제로 학생들에게 덜 부담이 될지는 막상 다가와 봐야 알겠지만 말이죠.실제로 학생부 종합전형을 선두하고 있는 서울대에서도 예전에 수능의 난이도 하락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수능이 계속해서 난이도가 하락한다면 정시에서도 학생부전형을 도입하거나 심층 구술고사 등 대학별 고사를 병행하는 것도 생각하고 있다고 이야기 했습니다.만약 대학에서 이러한 방법으로 학생을 선발한다면 수능의 중요도는 크게 하락되고 반면에 학생들의 입시를 위한 부담은 전혀 줄어들지 않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학생부전형을 정시에도 도입한다면 결국 정시까지 모든 학생부를 꼼꼼히 관리해야 합니다. 이는 내신관리부터 시작해 학생들이 해야 할 노력은 여전히 많다는 것을 이야기 하고, 지금과 같이 내신 관리가 실패했으니 ‘정시한방’을 노리는 전략은 어려울 수도 있음을 말해줍니다.수능이 확실히 변화하고 대학에서 학생들의 선발방법을 확정하기 전까지는 학생들의 공부법이라던가 입시에 대한 내용을 확정해서 말하기가 어렵고 조심스럽습니다. 어쩌면 수능의 변화가 적용되는 현재 중학교 2학년 학생들이 아니라 그 전에 수능을 보는 학생들도 난이도의 하락 등을 체감하게 될지 모릅니다. 어떠한 방향으로 결정이 되어도 처음은 혼란스러울 것입니다.하지만 어느 쪽이 되어도 학생들이 해야 할 일은 하나입니다. 수능이 바뀌거나 쉬워진다고 방심하지 않고 어느 것이든 꾸준히 공부하고 학교생활에 충실한 것이죠.얼마 전 수능영어 절대평가로의 변화에 대해 절대 영어에 대해서 공부를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고 말씀드린 적이 있습니다. 90점 이상이라는 점수가 결코 쉬운 점수가 아닐 뿐더러 한 등급 한 등급 차이가 지금의 등급의 차이보다 무척이나 크기 때문입니다.또한 학생부전형의 중요도 또한 늘어나면 늘어났지 절대로 줄어들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니 절대 학교생활도 소홀히 해서는 안 됩니다. 절대로 자신의 꿈을 위한 노력은 소홀히 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미스터밥 입시전략연구소정철호 수석연구원041-555-7824 2017-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