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검색결과 총 25,94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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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형태의 수익형 부동산 탄생 ‘숭의역 스마트하우스K’ 최근 몇몇 로또 아파트의 등장으로 정부에서 초강수 규제책을 내놓으며 그 기세는 한풀 꺾인 모양세다. 이런 추세에서 투자자들은 목돈이 들어가는 아파트 보다는 적은 비용으로 쏠쏠한 투자 이익을 기대할 수 있으며 상대적으로 규제도 덜한 수익형 부동산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연이은 개발호재로 부동산 가격이 상승하고 있는 인천의 돈 되는 수익형 부동산 ‘숭의역 스마트하우스K’를 찾아봤다.규제 없고 전국 어디서든 분양 가능 ‘스마트하우스K’은 주택법이 아닌 건축법이 적용돼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지역에 대한 구분도 없어 전국 어디서든 분양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또, 전매 제한 대상도 아니어서 다주택자 규제에서도 자유롭고 종합재산세까지 면제되는데다 양도소득세 중과대상에서도 빠지게 돼 소액 투자자나 자금 좀 있는 투자자나 은퇴 자금을 갖고 있는 은퇴자나 모두 자유롭게 투자가 가능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이다. 더구나 요즘 대세로 자리 잡은 1~2인 세대가 많이 늘다 보니 이들에게 장기나 단기로 임대가 가능하다는 것도 투자 전망을 밝게 한다. 이번에 분양하는 인천 ‘숭의역 스마트하우스K’의 경우 서울 투자자에게는 다소 생소할 수도 있지만 투자 ‘좀’ 해본 사람들에게는 더 할 수 없이 좋은 조건이다. 지하 2층 ~ 지상 16층에다 전용면적이 18~22㎡까지 4개 타입, 322실로 되어 있는 이곳은 투자의 제1 조건인 역세권이다. 수인선 숭의역 1번 출구와 맞닿아 있어 인천 전역으로 이동이 편리하고 제1경인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와 제2 외곽순환도로를 통해 인천 전역과 서울까지 이동이 편리한 광역교통망을 자랑한다.이런 탄탄한 교통망과 더불어 남구에 위치하고 있는 이곳에는 여러 관광지와 산업단지가 들어서 있어 직장인들의 수요가 탄탄하고 인근에 인하대학병원과 인하대학교까지 있어 하숙보다는 독립생활을 선호하는 대학생들과 아직 미혼인 의사와 간호사들의 수요까지 막대한 배후수요가 넘쳐난다. ‘교통망’과 더불어 수익형 부동산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성공 요인인 ‘배후수요’까지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는 절묘한 입지에 위치하고 있다는 것도 노련한 투자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각종 규제 피하고 미래 가치까지이런 위치상의 유리함뿐만 아니라 설계에서도 공간 활용성이 탁월하고 개방감을 높여 시원함을 더했으며 남향 위주의 배치로 채광과 통풍에 신경을 많이 써 입주민들의 편의를 높여주고 있다. 또, 프리미엄 서비스로 입주민들에게 아침식사도 제공할 예정이라고 한다. 더구나 주변에 고층 건물이 없어 최근 중요하게 생각하는 시원한 개방감과 조망권을 확보할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아파트나 일반적인 상가보다 훨씬 저렴한 분양가도 매력적이다. 1억 원 초반대의 분양가는 별다른 규제가 없기 때문에 여유만 된다면 여러 채에 대한 투자도 가능하게 해준다. 여기에 더해 인근에 2019년 상반기를 목표로 ‘인천항 신국제여객터미널’ 공사가 한창이고 이후에는 각종 쇼핑, 레저시설이 결합된 복합 관광휴양지인 ‘인천항 골든 하버’까지 건설 예정이라 미래 가치로도 손색이 없을 것으로 기대된다. 견본주택은 서초구 동작대로 120에 위치하고 있으며 발 빠른 투자자들의 발길이 줄을 잇고 있다. 2018-06-21
- 분양권 전매금지 위반의 효력 공증인가 법무법인 누리대표변호사 하만영 2015년 5월 A씨는 세종특별자치시 모 아파트 모델하우스를 방문했다가 인근에서 영업중이던 '떳다방'에 들렀다. 그는 이곳에서 이 아파트 분양권을 가지고 있던 B씨를 소개받았다. A씨는 분양 계약금 2,180만원에 '프리미엄' 명목으로 1,100만원의 웃돈을 얹어주고 B씨로부터 분양권을 사들였다. 이 아파트는 1년간 분양권 전매가 금지돼 있었지만 두 사람은 개의치 않았다. 그러나 이후 A씨가 아파트 중도 대출금 지급을 미루면서 문제가 생겼다. B씨는 A씨가 이행을 지체하고 있다며 분양권 양도 계약을 해제했다. 이에 A씨는 "계약대로 수분양권자 명의를 변경해달라"며 소송을 냈다. A씨의 주장은 받아들여질 수 있을까? 대전지법 민사13부는 A씨가 B씨를 상대로 낸 분양계약자 명의변경 절차 이행소송(2017가합104228)에서 원고패소로 판결했다. 재판부는 "구 주택법 제41조의2 1항 2호에 따른 주택의 전매제한은 부동산 투기과열 등을 억제하고 주택 공급질서를 유지하기 위해 도입된 것"이라며 "따라서 이를 위반한 전매계약의 사법상 효력을 인정한다면 속칭 '프리미엄'을 노리는 사람들이 대거 분양신청에 응해 주택 실수요자들이 분양받을 기회를 박탈당하게 된다"고 밝혔다. 이어 "법을 위반해 전매계약을 체결해도 수차례 전매행위를 하거나 전매행위를 중개한 것이 아닌 이상 3,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뿐"이라며 "'프리미엄'거래를 하면 많게는 수억원의 이익을 얻을 수 있다는 점에 비추어 보면, 이 같은 처벌규정만으로는 전매 제한 제도의 목적을 달성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민사법적으로 전매계약의 효력을 인정해 불법으로 얻은 이익을 보유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국민 법 감정에도 반한다"며 "따라서 이 같은 계약은 강행규정을 위반해 무효"라고 판시했다. 분양권 전매 금지 기간에 있었던 아파트 분양권 거래행위는 사법(私法)상 효력이 없다는 것이다. 즉 주택법상 분양권 전매 제한 관련 규정은 투기 과열을 막기 위한 강행규정(효력규정)이기 때문에 이를 위반한 행위는 무효라는 취지이다. 대법원 판례(2005다34612, 2012다40295 등)는 이 조항을 단속규정으로 판단해 분양권 전매 제한 위반 행위의 사법상 효력을 인정하고 있다. 따라서 이에 대한 항소심과 상고심의 판단이 주목된다. 2018-06-19
- 안양시의 새로운 체육공원, 안양새물공원 안양시에 새로운 명소가 탄생했다. 바로 만안구 박달동에 자리 잡은 안양새물공원이다. 안양새물공원은 체육공원이라는 장점 외에도 지역주민에게는 의미 있는 장소이다. 기존의 박달하수처리장을 54개월의 대공사를 통해 지하로 조성한 후 상부 공간을 시민을 위한 공간으로 개발하여 만든 곳이 바로 새물공원이기 때문이다. 특히 축구장부터 테니스장, 풋살장까지 다양한 체육 시설이 운영될 예정이라 인근 지역 주민은 물론 체육 동호회 사람들에게는 개장 전부터 주목받고 있다. 7월 정식 운영을 앞둔 안양새물공원은 6월 30일까지 임시 개장한다. 안양시민은 해당 기간 동안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체육공원의 새로운 인기 장소로 도약할 안양새물공원을 찾아가 보았다. 축구, 테니스, 족구, 농구는 물론 인공 암벽까지 즐기는 체육공원안양새물공원의 가장 큰 특징은 시민들의 건강과 여가 활동을 위해 다양한 체육 시설이 설치된 것이다. 안양새물공원 표지판을 따라 들어가면 가장 먼저 만나게 되는 곳은 인조잔디가 깔린 넓은 축구장이다. 눈이 시리게 펼쳐진 초록빛 축구장과 푸른 하늘, 뒤쪽으로 쭉쭉 뻗은 아파트까지 시야가 확 트이는 공간이다. 폭 60m, 길이 90m의 축구장은 오전 7시부터 일몰 시간까지 운영된다. 조명탑이 설치되 저녁 9시까지 운영되는 풋살장도 인조잔디가 깔려 깔끔하다. 폭 20m, 길이 40m 규모의 풋살장은 2면을 이용할 수 있다. 폭 6.5m, 길이 15m의 족구장도 조명탑이 설치되어 저녁 9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총 8면이 운영되는 테니스장은 임시 개장임에도 벌써 운동하는 시민들로 꽉 차 있었다. 세련된 테니스 복장을 갖춘 성인 여성팀부터 초등생 아이와 함께 테니스를 즐기는 가족까지 테니스공이 오가는 모습이 보기 좋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인공 암벽이다. 세련된 외관과 높이 17.85m인 인공 암벽은 멀리서부터 눈에 띄는 안양 새물공원의 랜드 마크이다. 인공 암벽의 운영 시간이나 이용자 준수 사항 등은 향후 안전 관리 확보 후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인공 암벽 옆 농구장은 무료로 9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모든 체육시설은 사전에 인터넷으로 신청해야 한다. 모든 대관 시설은 매월 1일 0시부터 인터넷으로 접수한다. 이후 남은 대관 시설은 현장에서 수시로 접수할 수 있다. 기본 대관 시간이 2시간인 다른 운동 시설과 달리 테니스장은 1시간 단위로 이용할 수 있으며 테니스장의 최대 대관 시간은 3시간이다. 단, 축구, 풋살, 족구는 신청 전에 반드시 동호회 명부와 신분증 등을 갖춘 후 먼저 팀을 등록해야 한다. 안양시의 새로운 쉼터, 산책과 조깅하기도 좋아새물공원은 산책과 조깅은 물론 자전거 타기에도 좋은 공간이다. 특히 자전거로 한 바퀴 돌기 좋다. 공원 내 자전거 공기주입기는 물론 바이크 스테이션도 별도로 마련되어 있다. 가장 기대되는 공간은 플라워가든이다. 지금은 연두색 빛만 보이는 공간이지만 개장되고 꽃이 활짝 피면 데이트 장소로도 손색없을 듯하다. 눈인사하면서 조깅하는 사람들도 만날 수 있었다. 평일에는 하수처리장 홍보관도 방문할 수 있다. 물의 소중함은 물론 하수가 어떻게 처리되는지 알 수 있는 유익한 곳이다.대중교통 이용 시 지하철 광명역 5번 출구나 버스 정거장인 광명종합터미널에 하차하여 각각 도보로 10분 정도 걸어야 한다.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이용할 수 있는 주차장은 7월 1일부터 유료로 운영된다. 최초 30분에 400원이며 이후 초과 10분당 200원이 부과된다. 단, 체육시설 이용 시 최초 1시간은 무료이다.안양새물공원 체육시설 이용안내-.이용방법 : 인터넷 신청 접수(매월 1일부터 3일까지) → 대관 심의 → 심의 결과 통보 → 사용료 납부(고지서 발부) → 사용료 입금 확인 → 시설 이용 -.대관사용료 (1회 2시간 기준, 단 테니스장은 1시간 기준) :축구장_ 평일 4만 원, 토·일·공휴일 5만 원풋살장_ 평일 주간 3만 원, 평일 야간 4만 원, 토·일·공휴일 주간 4만 원, 토·일·공휴일 야간 5만 원족구장_ 평일 주간 1만 원, 평일 야간 1만 5000원, 토·일·공휴일 주간 1만 5000원, 토·일·공휴일 야간 2만 원테니스장_ 평일 주간 3500원, 평일 야간 6500원, 토·일·공휴일 주간 5000원, 토·일·공휴일 야간 9500원농구장_ 무료인공암벽_ 안전관리 확보 후 추후 공지 예정 2018-06-19
- 소액투자로 매월 연금 받는 복층형 오피스텔 누구나 매월 따박따박 월세 연금 받는 소액투자를 꿈꾼다. 그러나 누구나 공실 없는 스마트 투자를 하는 것은 아니다. 수익형 오피스텔의 투자 포인트는 첫째, 역세권 둘째, 사통팔달 교통망, 셋째 배후수요이다. 동탄2의 ‘동탄역 어썸시티’ 상가·오피스텔은 그야말로 어썸(awesome: 기가 막히게 좋은)한 투자요건을 갖추었다. 트리플 역세권과 사통팔달 교통망‘동탄역 어썸시티’ 상가·오피스텔’은 총 11층 건물로 3개 층의 38개실 근린생활시설(상가)과 9개 층 오피스텔 180세대로 구성돼 있다. 이 물건의 투자 포인트 핵심은 트리플 역세권 입지이다.동탄에서 수서까지 14분 소요되는 SRT 고속철도와 삼성까지 19분 소요되는 GTX(2021년 개통예정) 고속철도, 동탄~인덕원선 복선전철(2020년 착공예정)의 트리플 역세권이 형성된다.게다가 경부고속도로가 당 사업지를 관통해 지중화 되면서 일대는 SRT, GTX, 인덕원선 지하철, 경부고속도로의 ‘지하 광역 환승센터’가 들어서게 된다. 또한 광역 환승로와 연결돼 롯데백화점과 호텔 및 컨벤션센터, 랜드 마크 업무시설과 롯데캐슬 주상복합아파트로 이루어진 동탄 광역비즈니스 콤플렉스(150만m²)가 조성돼 수도권 남부의 중심으로 우뚝 서게 된다. 최상의 입지로 든든한 배후수요공실 없는 수익형 부동산 투자의 핵심은 든든한 배후수요이다. ‘동탄역 어썸시티’ 배후수요 입지에는 동탄2의 중심인 광역비스니스 콤플렉스(150만m²) 뿐만 아니라, 18만 명 상주인원의 동탄테크노밸리(155만6000m²)가 판교테크노밸리의 2.57배이며, 이외에도 동탄 일반 산업단지, 삼성전자/반도체 등이 있어 35만여 명의 1인 가구 배후수요가 엄청나다.또한 전면 메인 도로에 인접해 인구유입과 고객흡입력이 우수하고, 롯데백화점, 영화관, 컨벤션센터, 호텔 등 다양한 고품격 편의시설 밀집지역이라 유동인구 수요도 풍부하다.게다가 올해 완공될 대형 테마공원 동탄 여울분수공원 지하통로 출입구가 바로 ‘동탄역 어썸시티’ 상가·오피스텔 앞이고, 사업지 바로 앞 사거리에는 동탄~인덕원 지하철 출구가 생겨 유동인구 인프라가 최적이다. 발 빠른 투자자들은 동탄2 투자는 ‘동탄역’ 중심으로 해야 한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3년 후 경부고속도로 지중화가 완료되고 롯데백화점 입점 후에는 진입이 힘들 투자입지이다. 경쟁력 있는 복층 특화 설계가 매력적동탄대로 라스플로레스 빌딩에 위치한 ‘동탄역 어썸시티’ 홍보관은 정식 오픈 전부터 방문객들로 붐볐다. 1억대 소액투자로 동탄역 광역비즈니스 콤플렉스 내 투자가 가능한 절호의 기회이기 때문이다. 오피스텔 모델하우스에 들어서면 4.5m 이상의 층고에 감탄을 자아낸다. 전창이 전원주택 같은 시원한 풍치를 선사한다. 계단으로 연결된 높은 복층구조는 매력적이다. 주력 평수인 약 6평(19.83m²) 기준으로 3평(9.9m²) 복층 공간을 추가 서비스 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어 실질적으로 9평(29.75m²)이 된다.결로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로이유리 이중창으로 단열성능 30% 이상 향상시켰고, 동탄 최초 인공지능 IOT(사물인터넷) 시스템을 3년간 무상으로 제공한다. 또한 일부 호실의 경우 테라스 공간을 서비스 면적으로 제공한다. 드럼세탁기, 빌트인 냉장고, 에어컨 외 넉넉한 수납공간, 슬라이딩 식탁, 빌트인 빨래건조대 등 경쟁력 있는 특화 설계가 투자 포인트이다.상가문의 031-376-6990오피스텔 문의 031-374-5994 2018-06-18
- 2017~2018년 강남서초 초·중학교 학생 수 변화 강남지역은 교육열이 높은 학군으로 다른 지역보다 학교당 학생 수가 많은 편이다. 하지만 강남구, 서초구 내에서도 대규모 아파트 단지 등 여러 교육환경과 맞물려 학생 수가 유독 더 많은 학교들과 그렇지 않은 학교도 눈에 띈다. 2017년, 2018년 학생 수를 비교해보면 학교별 증감의 차이가 확연히 구분된다. 각 학교의 시설과 학생 수용 규모에 따른 영향도 있지만, 강남서초지역 재개발로 인해 휴교한 곳도 있어서 학생 수 증감 폭이 두드러진 학교도 있다. 학교알리미(2017년 5월, 2018년 5월 공시 기준, 최종 조회 2018년 6월 9일)에 공시된 강남구, 서초구 내 초·중학교 학생 수 및 교원 현황을 살펴봤다.자료참조 학교알리미 사이트 학교별 공시강남구 초등학생 유입 인원 증가 예측 대치초 162명, 언주초 136명, 율현초 101명 늘어 강남구 초등학교(32개교, 개포초 휴교) 학생 수 현황(표3 참조)을 보면 2017년과 2018년을 비교한 학교별 학생 수 변화를 볼 수 있다. 총 학생 수를 살펴보면 대치초 162명 증가, 언주초 136명, 율현초 101명, 자곡초 67명, 대곡초 58명, 압구정초 58명, 도성초 52명으로 7개교가 50명 이상 늘었다. 반면, 일원초 84명, 신구초 61명, 개원초 77명으로 3개교가 60명 이상 줄었다. 입학생 수를 살펴보면 율현초 43명, 대치초 33명, 자곡초 24명, 양전초 23명으로 4개교가 20명 이상 늘었다. 반면, 대왕초 46명, 신구초 26명, 대모초 -20명, 청담초 -20명으로 4개교가 20명 이상 줄었다. (표3 참조)강남구 초등학교는 총 학생 수가 2017년 22,353명에서 2018년 22,820명으로 전년도 보다 467명 증가했다. 총 학생 수가 467명 늘어났다는 점은 학기 중간에 전학 온 학생 수가 증가해, 강남구로 유입된 학생 수가 늘어난 것으로 미루어 짐작해볼 수 있다. 총 입학생 수는 2017년 3,669명에서 2018년 3,644명으로 전년도보다 25명 줄었다. (표1 참조) 서초구도 초등학생 유입 인원 증가서초초 161명, 우면초 140명, 언남초 96명 늘어서초구 초등학교(24개교) 학생 수 현황(표3 참조)을 보면 2017년과 2018년을 비교한 학교별 학생 수 변화를 볼 수 있다. 총 학생 수를 살펴보면 서초초 161명, 우면초 140명, 언남초 96명으로 3개교가 90명 이상 늘었다. 반면, 서이초 78명, 잠원초 57명으로 2개교가 50명 이상 줄었다. 입학생 수를 살펴보면 우면초 68명, 서초초 63명으로 2개교가 60명 이상 늘었다. 반면, 원명초 -47명, 반포초 44명, 우암초 -43명, 반원초 33명, 으로 4개교가 30명 이상 줄었다. (표3 참조)서초구 초등학교는 총 학생 수는 2017년 22,939명에서 2018년 23,175명으로 전년도 보다 236명 증가했다. 총 학생 수가 236명 늘어났다는 점은 학기 중간에 전학 온 학생 수가 증가해, 서초구로 유입된 학생 수가 늘어난 것으로 미루어 짐작해볼 수 있다. 총 입학생 수는 2017년 4,013명에서 2018년 3,843명으로 전년도보다 70명 줄었다. (표1 참조) 강남구 중학생 전년도 보다 329명 줄어대명중 36명, 진선여중 22명 늘어강남구 중학교(23개교, 개포중 휴교·국립국악중 제외) 학생 수 현황(표5 참조)을 보면 2017년과 2018년을 비교한 학교별 학생 수 변화를 볼 수 있다. 총 학생 수를 살펴보면 대명중 36명, 진선여중 22명, 대치중 13명, 숙명여중 13명, 도곡중 11명으로 5개교가 10명 이상 늘었다. 반면, 개원중 -64명, 구룡중 -59명, 봉은중 -56명, 대청중 -51명으로 4개교가 50명 이상 학생 수가 줄었으며, 강남구 중학교 대부분이 총 학생 수 감소 추세를 보였다. 입학생 수를 살펴보면 역삼중 32명, 숙명여중 17명, 신구중 13명, 대치중 10명으로 4개교가 10명 이상 늘었다. 반면, 대청중 61명, 언주중 59명, 도곡중 47명으로 3개교가 40명 이상 줄었다.(표3 참조) 강남구 중학교는 총 학생 수가 2017년 15,574명에서 2018년 15,245명으로 전년도 보다 329명 줄었다. 총 입학생 수도 2017년 5,086명에서 2018년 4,762명으로 전년도 보다 324명 줄었다.(표1 참조) 서초구 중학생 전년도 보다 390명 줄어대부분 모든 중학교 총 학생 수 줄어 서초구 중학교(16개교) 학생 수 현황(표5 참조)을 보면 2017년과 2018년을 비교한 학교별 학생 수 변화를 볼 수 있다. 총 학생 수를 살펴보면 방배중 4명, 서일중 4명, 서운중 1명으로 3개교가 1명 이상 늘었고, 내곡중이 2018학년 신설되어 개교하였다. 반면, 언남중 -96명, 이수중 -73명, 반포중 -70명, 원촌중 -55명, 세화여중 -51명으로 5개교가 50명 이상 학생 수가 줄었으며, 서초구 중학교 대부분이 총 학생 수 감소 추세를 보였다. 입학생 수를 살펴보면 서초중만 36명 유일하게 늘었다. 반면, 언남중 -113명, 신동중 77명, 원촌중 -51명, 신반포중 -48명, 세화여중 -47명, 서문여중 -44명, 이수중 -41명, 영동중 -40명으로 8개교가 40명 이상 줄었다.(표3 참조) 서초구 중학교는 총 학생 수는 2017년 11,823명에서 2018년 11,433명으로 전년도 보다 390명 줄었다. 총 입학생 수도 2017년 4,007명에서 2018년 3,516명으로 전년도보다 491명 줄었다.(표1 참조) 표1. 강남구·서초구 초·중학교 총 학생 수 변화구분 2017년 총 학생 수2018년 총 학생 수2017 총 입학생 수2018 총 입학생 수초등학교강남구22,353명22,820명(전년도 대비 467명 ▲)3,669명3,644명(전년도대비 25명 ▽)서초구22,939명23,175명(전년도 대비 236명 ▽)4,013명3,843명(전년도 대비 170명 ▽)중학교강남구15,574명15,245명(전년도 대비 329명 ▽)5,086명4,762명(전년도 대비 324명 ▽)서초구11,822명11,432명(전년도 대비 390명 ▽)4,007명3,516명(전년도 대비 491명 ▽)표2. 초·중학교 평균 입학생 수구분연도강남구 평균 입학생 수서초구 평균 총 입학생 수서울특별시 평균입학생 2018-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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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송파강동 고교 탐방] 동북고등학교 65년 역사를 지닌 사립 남자고등학교인 동북고(교장 오진)는 진로-진학 연계 프로그램과 차별화된 수업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2018입시 결과와 주요 프로그램을 살펴봤다.동북고는 2018입시에서 서울대 5명, 의치한의대 3명, 연세대 13명, 고려대 9명, 서강대 5명, 성균관대 11명, 한양대 4명, 중앙대 6명, 경희대 5명, 서울시립대 6명, 건국대 6명, 카이스트 2명이 합격했다(중복 합격생, 재수생, 지방캠퍼스 포함).주요 대학은 수시로 62명(82.7%)이 정시로 13명(17.3%) 합격했다. 수시 합격생을 전형별로 살펴보면 학생부교과(97명) > 학생부종합(94명) > 적성(33명) > 논술(25명) > 특기자(23명) > 고른 기회(2명) 순이다. 이를 서울 주요 대학으로 좁히면 학생부종합 > 논술 > 학생부교과 순이다.학생 맞춤형 수시 전형 설계 위해 노력 “입시는 전형 설계가 중요하고 선택과 집중이 필요합니다. 학생들의 전형 선택 기준은 고교 내신 성적이지요. 가령 이과 학생 중에 다른 과목에 비해 유독 수학만 특출 나게 잘하는데 학종에서 경쟁력이 없다고 판단되면 논술 준비를 권합니다. 물론 사전 준비 없이 논술전형 원서를 쓰는 건 승산이 없기에 전략적인 준비는 필수입니다. 필요할 경우 적성고사도 활용합니다. 학생들의 인서울 심리적 마지노선 대학인 가천대는 적성 전형을 잘 활용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우리 학교에는 방과후 적성반을 운영합니다. 정시 준비도 중요합니다. 9월 원서 쓸 무렵부터 수능 시험 때까지 공부 분위기가 흐트러지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 씁니다”라고 전성호 진로진학상담부장 교사가 말한다.동북고 자체 입시 설명회를 비롯해 50개 대학 초청 설명회를 꾸준히 열며 학생, 학부모들에게 충분한 진학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선호도 높은 심화반, 영재학급 운영동북고의 주력 프로그램으로 ‘심화반’을 꼽을 수 있다. 전교 등수 별로 Dream Eagles반, Hawks반을 운영한다. 담당 교사는 이 학생들과 개별 상담을 실시하고 학종에 대비해 학기별로 학생부 내용을 점검해 각종 교내 체험 활동과 경시대회에 전략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자기소개서 멘토링도 진행한다. 1년 과정으로 운영되는 ‘영재학급’도 학생들의 인기가 높다. 고1~2 대상으로 서류전형을 거쳐 서술형 지필고사, 면접을 통해 선발한다. 교과 통합형 융합 교육으로 비판적 사고력, 창의력을 길러주며 강의식 수업이 아닌 학생들이 팀을 짜서 관심 주제를 파고드는 탐구 수업 형식으로 진행한다. 거점학교 프로그램으로 ‘고급수학Ⅰ’을 운영한다. 수학에 관심 많은 학생을 대상으로 한 심화 강의로 수학의 개념, 원리 적용과 활용까지 단계별로 지도한다. 동북고 외 다른 학교 학생들에게도 개방되는 수업으로 공대, 경제·경영을 목표로 한 학생들이 선호한다.방과후 학교는 과목별 수준별 강좌를 비롯해 일본어, 중국어 심화반, 심화영어반, 수시대비를 위한 면접대비반 등을 운영한다. 야간자율학습은 고1~2생 대상으로 밤 10시까지 고3은 밤 12시까지 할 수 있다. 관심 주제를 정해 1년간 연구하며 소논문을 완성하는 주제탐구대회도 매년 열고 있다.강동구·대학 연계, 진로 탐색 기회 제공진로와 진학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진로체험 프로그램도 고1~2 대상으로 연중 진행한다. 강동구청 학교지원 프로그램을 십분 활용해 알차게 운영한다. 올해 120명 대상으로 4차산업혁명을 주제로 이틀 동안 열린 진로캠프는 학생들의 호응이 컸다. 자율주행차, 로봇 의수 만들기 등 6개 주제별로 외부 전문 강사 초청 강의를 듣고 실습에 참여했다. “이론 강의와 함께 일상 속에서 4차산업혁명이 어떻게 적용되는 지 확인해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여기에 MBTI 검사 후 꿈과 비전을 설정해 보도록 유도해 학생들의 진로 설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됐습니다”라고 전 교사는 덧붙인다.이 외 광운대와 연계한 로봇 체험, 진로컨설팅캠프, 진로 및 리더십 기르기, 기업가 정신 프로그램, 대학생 초청 전공탐색, 토론과 PT캠프, 자기주도학습 등을 연중 커리큘럼으로 진행한다. 다양한 분야를 체험하고 전문가를 만나면서 학생들의 시야를 넓혀 주고 진로 탐색과 공부의 동기부여를 마련해 주기 위해서다. 이 같은 활동은 학생부에 빠짐없이 기록된다.동북고는 2018고교학점제 연구학교로 선정됐다. 학생들에게 인문, 자연과학, 공학·의학 3가지 트랙을 제시한 후 진로 희망에 따라 과목을 이수하도록 할 계획이다. 가령 인문계열 학생들은 자연과학이나 공학·의학계열에 비해 사탐, 제2외국어를 더 많이 이수할 수 있으며 과학교과의 부담을 덜 수 있는 ‘생활과 과학’을 선택할 수 있다. 상경계열 진학 희망자를 위해 경제수학을 개설한다. 자연과학, 공대·의대 계열을 선택한 학생은 인문 계열에 비해 과학 과목을 더 많이 이수할 수 있으며 특히 공대·의대 희망 학생을 위해 기하 과목을 개설할 예정이다. 현재 동북고는 연구학점제TF팀을 운영중이다.동북고는 둔촌주공아파트가 재건축에 들어가면서 성내동, 길동, 문정동, 경기도 하남 등 다양한 지역에 사는 학생들이 다니고 있다. “우리 학교는 남녀공학 고교나 자사고에 비해 본인이 열심히 공부하면 내신 등급 따기 수월한 남고입니다. 학년별로 학급 수, 학생 수가 많은 것도 장점입니다. 비교과 프로그램도 짜임새 있게 운영되지요. 게다가 65년 역사를 지닌 전통 있는 학교로 최근 6년간 신규 임용·경력 법관들의 출신 고교 순위에서 랭킹 10위 안에 들만큼 우리 사회 각계각층에서 활동하는 동문들의 인프라가 탄탄합니다”라고 전 교사는 귀띔한다.Q. 동북고 입시 지도 방향성은?학생 개개인에게 맞는 입시 전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학생부종합전형에 학생, 학부모 관심이 쏠리는데 이제는 학종 체제에 적응한 지방권 고교들이 가세하면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내신 기준으로 2등급 초반대가 인서울 대학의 합격 안정권이며 3등급대는 전공과 연계된 비교과 활동이 탄탄해야 합격권에 든다. 우리 학교는 꾸준한 상담을 통해 학종, 논술, 적성, 교과전형을 가이드하고 있다. Q. 전형별, 성적별 구체적인 진학지도 방법은?컴퓨터 활용과 창의성이 뛰어났고 동아리 후배들을 잘 이끌었던 학생은 내신 1.57등급에 수능 성적이 국1, 수2, 영어1, 과탐이 각각 4,5등급이었는데 학종으로 연대 IT명품인재계열에 합격했다. 내신 2.8등급, 수능 국3, 수1, 영1, 과탐이 각각 4 2018-06-14
- 복잡한 인테리어 리모델링, 원스톱으로 해결 올해 상반기 부동산 시장의 활황으로 분당과 용인은 집집마다 인테리어 중이다. 다소 오래된 아파트에 입주하거나 살던 집이라도 새롭게 인테리어를 하고 싶은 것은 모든 주부들의 드림이다. 인테리어의 시작은 많이 보고 감각을 키우는 것. 그렇다면 가까운 분당 수내동에 위치한 ‘한샘리하우스 분당TOP대리점’에 가보자. 복잡하고 어려운 인테리어를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다. 직접 눈으로 보고 체험하는 프리미엄 쇼룸얼마 전 아파트를 구입한 조한영(49·분당 수내동) 씨는 입주 전에 토털 인테리어를 계획하고 있는데 복잡하고 결정이 어려워 막막하다.“최신 트렌드를 반영하면서 저만의 아이디어를 살리고 싶은데 의도대로 잘 될지 모르겠어요. 인테리어 아이디어를 입주할 집에 대입해보려는데 한계가 있죠. 토털 인테리어를 믿고 맡길 수 있는 업체 선정이 가장 걱정이에요.”분당 수내동에 위치한 ‘한샘리하우스 분당TOP대리점’은 이런 모든 고민을 한 방에 해결해준다.825㎡(1층 297㎡/2층 528㎡) 규모의 복층 전시 매장에는 분당의 실제 아파트 평면을 그대로 연출한 모델하우스와 스타일존 등 총 6가지 스타일별로 연출된 공간을 체험할 수 있다. 성향과 공간별 맞춤 스타일을 제안하는데 한샘인테리어만의 모던하고 고급스러운 스타일이 주부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무엇보다 부엌, 붙박이가구, 현관, 빌트인, 드레스룸, 마루, 욕실, 창호, 도어, 조명 등 리모델링의 처음부터 끝까지 한샘리하우스에서 해결할 수 있다는 점이 놀랍다. 또한 모든 건자재 샘플을 직접 확인하고 살펴볼 수 있는 인테리어 랩(건자재 존)이 있어 제품별로 비교하면서 선택하기 편리하다. 최신 트렌드 반영한 리모델링 패키지 제안‘한샘리하우스 분당TOP대리점’ 김경철 대표는 분당에서 한샘인테리어 대리점을 20년 이상 운영해왔다. 분당·용인을 비롯한 경기남부 고객들의 수많은 인테리어 시공으로 신뢰를 쌓아왔다.“고객들이 무엇을 원하시는지 잘 알기 때문에 토털인테리어로 확장했습니다. 다양한 스타일의 모델하우스를 눈으로 확인하고 부분 시공부터 토털 패키지까지 선택할 수 있다는 것, 한샘의 브랜드 제품을 직접 물류 유통, 시공, A/S까지 책임지기 때문에 믿고 맡길 수 있다는 점, 그럼에도 불구하고 동네 인테리어 로드 숍과 동등한 가격대라는 점이 자랑입니다.”‘한샘리하우스 분당TOP대리점’에서는 최근 출시된 2018년 모델 4가지(모던화이트, 모던베이지, 모던차콜, 모던클래식와인)도 제안한다. 매해 신속한 트렌드와 고객의 니즈를 담아내는 한샘인테리어만의 강점이다. 고객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원자재부터 제품개발, 출하, 시공까지 5단계의 엄격한 품질검사를 통해 무결점 제품을 제공한다. 또한 한샘은 46년 시공 노하우로 공간을 완성하며, 인테리어 보증보험에 가입해 공사 중 사고도 책임진다. 공사 후 철저한 A/S가 가능하다는 것도 대기업 한샘의 메리트이다. 46년 노하우 전문시공, A/S까지 완벽해‘한샘리하우스 분당TOP대리점’은 수내역 교통접근성이 좋아 부담 없이 방문해 눈 호강하기 좋다. 한샘리하우스 쇼룸에서 모델하우스를 체험하고 한샘 전문디자이너(RD)의 상담을 받아볼 수 있다. 리모델링 공사가 확정되면 현장방문 실측 후 심도 있는 상담을 통해 콘셉트와 자재를 선택한 후 견적을 내고 시공일정을 정한다. 철거 후 창호 및 설비·전기, 목공(도어·몰딩), 욕실시공, 필름 및 도장시공, 도배와 마루시공, 부엌과 붙박이장, 조명시공 순서로 진행되고 마침내 새로운 우리 집이 완성된다. 모든 건자재는 한샘 브랜드 제품을 사용하며 한샘에 소속된 전문 시공기사가 공사를 담당한다.문의 031-715-0012 2018-06-11
- 일산 동국대병원 앞 ‘더파인 테라스’ 오피스텔 분양 든든한 배후지역을 가진 중심지구에 개발하는 오피스텔은 수익성, 안정성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투자처다.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식사1지구 E9-3, 4 상업용지 내에 총 254실 규모로 들어서는 오피스텔 ‘더파인 테라스’가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현재 수요와 미래발전 가능성까지 모두 갖춘 ‘더파인 테라스’ 오피스텔의 투자요인을 알아보자.소형평형 오피스텔…신개념 복합공간으로 설계‘더파인 테라스’는 56㎡~76㎡ 소형평형으로 구성된 지하6층~지상15층 규모의 오피스텔이다. 오피스텔 211실, 섹션오피스와 근린생활시설 포함 43실, 총 254실이 들어서며 주차대수 231대까지 가능해 입주자에게는 넉넉한 주차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지상 1층~3층까지 상업시설이 들어서며 지상 4층~15층까지 오피스텔로 조성된다. 특히 ‘더파인 테라스’의 가장 큰 특색은 新개념 다양한 복합공간으로 설계한 것이다.먼저 1층, 4층, 11층에 주제가 다른 테라스를 설치하고 그리고 옥상 층에는 하늘정원과 가든 테라스, BBQ Zone을 꾸며 오피스텔 내에서 휴식과 다양한 여가생활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또한 입주자 전용 휘트니스센터, 무료 셀프세차장, 무인택배 서비스, 원격검침 서비스를 도입 1인 가구 입주민들이 호텔급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배려했다.2~3층에 구성된 섹션오피스는 사업자가 인원과 공간에 따라 1개 호실을 사무실로 사용할 수 있으며 필요에 따라 2개 호실 또는 3개 호실을 통합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각 호실별로 천정형 시스템 에어컨, 개수대, 사무용 책장 등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따라서 낮은 투자비용으로 합리적인 공간을 사용할 수 있어 많은 사업자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두터운 수요층으로 현재가치 높고신분당선 연장으로 미래가치 더 높아‘더파인 테라스’는 동국대학교 일산병원 종사자와 동국대학교 바이오 메디캠퍼스 확장으로 인한 학생수요와 일산·고양 등 약 120만 배후수요 그리고 일산·마곡·상암을 잇는 新실리콘밸리의 20만 수요까지 흡수하는 와이드 수요층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국립암센터,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등 강남급 의료기관과 동국대학교 바이오 메디캠퍼스, 고양 국제고 등이 위치한 일산의 8학군으로 불리는 특급지역으로 풍부한 수요층을 보유하고 있다.오피스텔의 투자를 결정하는 또 하나의 주요 포인트는 바로 미래가치다. 대부분의 투자자는 현재 수요가 풍부해도 미래가치가 없다면 투자를 주저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더파인 테라스’가 들어서는 일산 동구지역에 대한 미래가치는 높다는 것이 투자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더파인 테라스’가 높은 평가를 받는 이유는 기존 3호선 백석역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새롭게 추진되고 있는 新분당선 동국대역(연장예정)과 GTX A노선(일산∼삼성구간 37.4km)으로 일산 킨텍스에서 서울역까지 13분, 삼성역까지 17분 등 도심까지 약 20분 내 이동이 가능한 점이다. 이와 함께 서울~문산간 고속도로(예정)로 상암동까지 10분대 이동이 가능하며 서울외곽순환도로, 고양IC, 자유로 일산IC 등으로 진입과 이동이 편리하다. 대출규제나 청약통장 없이 선착순 분양이 가능한 것도 투자메리트 중 하나다. ‘더파인 테라스’ 관계자는 “중·대형평대 아파트가 주류를 이루고 있는 일산에서 1~2인 가구를 위한 소형주택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이다. 따라서 6~8평대의 소형평형으로 구성된 ‘더파인 테라스’는 수요자에겐 합리적인 임대료를, 투자자에겐 높은 수익이 보장되는 일산 최고의 투자상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하혜경 리포터 ha-nul21@hanmail.net 2018-06-09
- 파주시장 후보자에게 묻다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오는 6월 13일로 다가오면서 후보들의 선거 유세전이 본격적인 막을 올렸다. 파주시장과 경기도지사, 파주시의회의원, 경기도의회의원, 기초비례대표, 광역비례대표, 경기도 교육감 및 교육의원 등 지방자치행정과 교육을 담당할 수장을 뽑는 선거인만큼 각 후보들의 정책에 대한 면밀한 검증이 필요할 것이다. 이에 일산파주 지역내일신문에서는 파주시장 후보자들에게 교하・운정 지역의 현안에 대한 정책과 입장을 들어보았다. 더불어민주당 최종환 후보생년월일 1965년 7월 27일(52세)학력 경희대학교 경제학과 졸업경력 (전)노무현대통령 청와대 행정관 (전)경기도의회의원재산신고액 2억2천9백만 원자유한국당 박재홍 후보생년월일 1955년 7월 1일(62세)학력 국민대학교 대학원 행정학과 졸업경력 (현)(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파주시회장 (현)DMZ 포럼 대표재산신고액 7억9천7백만 원바른미래당 권종인 후보생년월일 1964년 1월 6일(54세)학력 연세대학교 독어독문학과 졸업경력 (현)바른미래당 경기도당 여성정책위원장 (현)바른미래당 중앙당 정책위부의장재산신고액 15억6천2백만 원정의당 이상헌 후보생년월일 1978년 1월 1일(40세)학력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 경영컨설팅학과 수료경력 (현)정의당 파주시 지역위원회 위원장 (현)심상정의원 교육특보재산신고액 1천4백만 원■질문1.파주시를 포함한 경기도 교외지역의 대기질은 전국에서 가장 나쁜 수준입니다. 대기질 개선을 위해 대기오염물질의 감축과 대기오염 측정소의 증설이 시급한 실정입니다. 파주시 대기질에 대한 후보님의 구체적인 대책 방안을 말씀해 주세요. ▶더불어민주당 최종환 후보국민, 기업, 정부가 함께 위기의식을 공유하고 개선방안을 만들어 나간다면 미세먼지는 해결할 수 있다고 봅니다. 경기도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공단과 차량이 있는 지역이고, 파주는 운정3지구 건설 등 미세먼지 발생 요인이 많습니다. 큰 틀에서 중앙정부 및 경기도, 서울시와 보조를 맞춰 미세먼지 대책을 추진하겠습니다. 세부적으로는 우선 대기환경 관리시스템을 고도화 하겠습니다. 미세먼지 데이터를 정확히 수집하여 측정하고 알리는 시스템을 구축하겠습니다. 경기도와 함께 친환경 버스를 확대하고 차량 배출가스 관리를 강화하겠습니다. 불법 노천소각 단속을 강화하겠습니다. 오염물질배출 총량관리를 강화하고 사업장 대기오염물질 배출을 줄이겠습니다. 다중이용시설의 실내 오염도를 개선하겠습니다.▶자유한국당 박재홍 후보시간이 흐를수록 대기질 악화에 따른 시민들의 고통이 커지고 있습니다. 뿌연 날들이 많아지면서 외출도 꺼리게 되고 아이들의 건강에 대한 걱정도 커지고 있습니다. 문제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에 앞서 먼저 필요한 것이 대기질 관리를 전담할 부서를 설치하는 것입니다. 시청 환경담당 부서에 '대기질 종합관리센터'를 두어 대기오염원 관리 통합 시스템을 구축하고, 현재 두 곳 뿐인 측정소를 LG 클로스터, 문발공단, 선유공단, 금파공단 등 주요 공단별로 설치해 그 수를 대폭 확대 하겠습니다. 아울러 이미 광역 지자체에서 시행하고 있는 노후 경유차량 운행 제한, 태양광 발전 유도, 전기차 사용 권장 등 좋은 성과를 거둔 프로그램들을 벤치마킹해 우리 실정에 맞도록 다듬어 나가겠습니다. 특히 운정신도시에는 트램을 설치해 일반 차량의 사용을 줄이고 친환경적인 도시로의 변신을 준비하겠습니다. 또 사회적 보호가 필요한 어린이와 어르신들을 위해서는 대기질 안내시스템을 통해 위험사항을 신속히 알려주고, 마스크를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바른미래당 권종인 후보중장기적인 대기오염물질 제한계획 수립이 필요합니다. 당장은 초중고교와 노인정에 공기청정기 설치를 공약했으며 예산을 수립해 순차 집행할 계획입니다. 각종 공사현장에서 발생하는 비산먼지 등의 감소를 위하여 최대한의 관리감독을 해야 합니다. 중장기적으로 관내 지역에 산재된 공장 등 산업시설의 대기오염 물질의 측정을 위한 측정소를 확충할 것이며 제도적 행정적 보완에 치중하겠습니다.▶정의당 이상헌 후보미세먼지 및 대기 환경오염은 심각한 문제이면서, 개선도 어려운 문제입니다. 몇 가지의 정책으로 쉽게 효과가 나타나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꾸준하고 강력한 정책의지가 중요합니다. 우선 정확한 진단을 위하여 대기질 및 미세먼지 측정소를 확대하겠습니다. 운정과 금촌에만 있는 측정소를 문산, 월롱 등 사업단지 인근과 차량 통행이 많은 자유로 등으로 확대 설치하겠습니다. 그리고 오염물질 배출이 많은 산업체들을 상시 점검하는 상설 오염물질 감시팀을 가동하고 지난 폐기물 처리장 화재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소방기준을 강화하고, 철저히 단속하며 문제 발생 시 사업주에게 책임을 철저히 묻겠습니다. 또한 SRT발전소 설립을 재검토하겠습니다.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 대기질이 나쁠 경우 유연등교제를 확대하고, 학교에 공기청정기 설치를 지원하겠습니다. 또한 친환경 차량의 지원을 늘리고 충전소 설치 지원을 확대하며 공공기관에서는 친환경차량의 사용을 의무화 하겠습니다. ■질문2파주 교하운정 지역에는 몇몇 개의 광역버스를 제외하고 버스와 택시 등 대중교통수단이 턱없이 부족한 실정입니다. 운정역과 야당역에 내려도 택시를 타기가 힘들며 버스 노선이 신도시 전역을 우회하기 때문에 사실상 자가 차량이 없으면 이동이 불편한 상황입니다. 이에 대해 구체적인 대책은 무엇인가요? ▶더불어민주당 최종환 후보현재 파주의 대중교통 체제는 매우 불편한 것이 사실입니다. 버스회사의 경영난도 심각하고, 노선도 복잡하게 구성돼 있습니다. 우선 마을버스는 준공영제 도입이 시급하다고 봅니다. 일정부분 시에서 재정을 부담해 운행 버스 숫자를 확충하고, 노선도 조정할 필요가 있습니다. 공공성을 강화하는 가운데 합리적으로 노선을 조정하겠습니다. 교통소외지역은 현재 운영되고 있는 따복버스를 더욱 활성화하고, 따복택시(천원택시)를 신설해 교통불편을 해소하겠습니다. 일산을 거치지 않고 서울로 직접 운행하는 광역급행버스(M버스)를 증차하고, 교하~서울 노선을 신설하겠습니다. 또한 대중교통 환승 및 할인시스템을 세밀하게 점검해 전면 개편하도록 하겠습니다. ▶자유한국당 박재홍 후보트램을 설치해 신도시 내의 교통수요를 충족시키도록 하겠습니다. 두 개의 전철역과 각 아파트 단지를 8자형으로 지속적으로 순회하는 트램을 설치해 신도시의 도시환경을 개선하고 볼거리도 제공하는 계획을 수립하였습니다. 암스테르담에서 운행하는 현대식 트램을 설치할 계획입니다. 트램은 배터리로 운행하는 친환경 운송수단인 동시에 기타 교통방식과 비교해 그 설치비용이 저렴하여 도시의 정주환경을 크게 개선시킬 수 있으리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사업 예산은 70%의 국비 지원과 30%의 민간투자를 유치하는 것으로 계획하고 있습니다.▶바른미래당 권종인 후보운정역과 야당역에 환승할 수 있는 마을버스 등 배차시간 조정과 노선 확충은 공약 내용이기도 합니다. 운정신도시연합회 정책간담회에서도 밝혔고요. 또한 교하지역 M버스 신설과 500원 택시 등 공약이 있어 소외지역의 어르신들을 위한 내용도 담겨 있습니다.▶정의당 이상헌 후보파주 시내의 버스 노선이 우회하는 경우가 많은 것은 민영 버스의 수익성 문제가 가장 큽니다. 민영 회사이니 강제로 노선을 조정하기도 힘듭니다. 그렇기에 파주도 버스노선을 간선과 지선으로 구분해 운영할 필요가 있습니다. 우선 주요 간선은 지금처럼 민영 버스회사에서 담당하고, 각 지역과 간선노선 사이 지선에는 마을버스를, 시에서 수익을 보전하는 준공영제를 시행하고 대신 노선을 수익보다는 2018-06-08
- 목동 재건축 지구 지구단위계획 주민의견서 살펴보니... 지난 5월 11일부터 2주간 진행된 ‘목동지구 택지개발사업 지구단위계획 결정안’ 주민공람이 종료되면서, 24일 목동지구 지구단위계획 주민의견서 제출이 마감됐다. 목동아파트 주민들은 층고 제한과 단지 내 공공보행 통로, 신규 공공부지 선정, 용적률 상향을 위한 인센티브 규정 등 향후 재건축 사업성에 대한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내용이 포함돼 있어 열람 기간 연장(재열람) 및 단지별 세부 설명회를 요구했지만 거절당했다. 주민들은 양천구청이 마련한 목동 지구단위계획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고 1~3단지는 무려 2만여 명의 서명 참여로 주민의견서를 제출했고, 6단지에서도 1천 명 이상의 주민이 뜻을 모았다. 이외에도 5,6,9,10,11,12단지 재건축 추진 준비위원회에서도 의견서제출을 했다. 지구단위계획 주민의견서 내용을 살펴봤다.1~3단지 조건 없는 3종 안, 2만여 명 서명 참여목동1,2,3단지 조건없는 3종환원 추진연합회에서는 무려 2만여 명의 주민 서명을 받아 조건 없는 3종 안에 찬성 의견을 냈다. 1~3단지 주민들은 “1~14단지 전체가 같은 3종 주거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법적 근거 없이 1~3단지는 2종 일반주거지역으로 묶이는 바람에 용적률 200%를 적용받아 재산권에 침해를 당하고 있다”며 “지금이 3종 환원을 해야 하는 시기이며, 2004년에 약속한바 조건 없는 3종 환원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4단지는 단지 내 쾌적성을 위해 중저층 배치구간 및 커뮤니티가로, 가로활성용도 배치구간의 층수 완화를 요청했다. 구체적으로 중저층 배치구간(목동서로변 폭 40m)은 15층 이하에서 25층 이하로, 커뮤니티가로 특화구간(목동중앙로변 폭 26m)은 15층 이하에서 25층 이하로, 가로활성용도 배치구간(목동서로변 폭 16m)은 7층 이하에서 15층 이하이다. 또한, 외부인 출입로 인한 사생활 침해 우려와 단지가 동ㆍ서로 단절되기 때문에 단지 내 남ㆍ북으로 관통하는 공공보행로를 없애 달라고 요청했다.10단지는 ▲층고 제한 완화(가로활성화 구간 및 커뮤니티가로 특화구간(도로에 접하는 면)은 7층 이하에서 10층 이하, 중저층 배치구간 15층 이하에서 25층 이하로 변경) ▲층고제한 폭 완화(가로활성화 구간을 포함해 중저층 배치 구간 폭을 획지로부터 60m가 아니라 40m로 축소) ▲공공보행통로 폭 완화(넓은 곳 25m, 좁은 곳 15m에서 15m 이하) 꼭대기 층 개방 여부(다른 항목으로 대체해 줄 것) ▲공공기여 비율(공공청사, 공원 부지 제공) 축소 및 위치 이동(타 단지보다 10단지의 공공기여 비율(공공청사, 공원부지 제공)이 높게 측정된 부분을 공평한 조건에 맞게 같은 비율로 조정해줄 것) 등을 요구했다.12단지는 ▲공원면적을 동일한 면적으로 분산배치(11단지 공원(계획안), 신트리 공원(기존), 12단지 공원 분산 배치(의견 제시안) 및 10단지 공원이 현행 북측 방향 우측에서 신트리 공원 옆으로 배치하고 남동측에 일부 공원구역 배치) ▲공공보행 통로 이동 설치(단지를 수직으로 관통하는 공공보행 통로를 옆 단지(11단지, 13단지) 사잇길로 이동배치) ▲대지 북측 가로 활성용도 및 중저층 배치구간 세부 적용((12단지 북측 목동동로변 중저층(15층 이하) 배치구간(폭 40M)의 완화) 외 기타사항으로 안양천변 접근 및 활용 개선방안을 요청했다.13단지는 공원 및 공공청사의 위치 변경과 세로축 공공보행통로 규모를 축소하고 사잇길을 이동해 달라고 요구했다. 양천구청역과 13단지 아파트 지하도 연결을 통한 교통 접근성을 강화하고 공원, 공공청사(유치원) 이동을 통한 지역주민의 커뮤니티를 활성화한다는 이유다. 또한, 전체 구획대비 공공보행통로의 규모가 불필요하게 크기 때문에 한 계획(안) 대비 규모를 절반으로 축소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 외에도 양천구청 홈페이지에 공개된 지구단위계획안 요약본이 아닌 전체 내용을 공개해줄 것을 요구했다. 2018-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