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검색결과 총 1,215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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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 이렇게 보내면 역전 가능하다! ‘겨울방학은 역전의 기회이다’이 구호를 매년 이맘때면 여기저기서 들을 수 있는 식상한 것으로 들으셨다면 유감이다. 입시 현장에서 10년 이상 있으면서 그동안 대입에 성공한 학생들을 보면 중3 겨울방학을 보내는 방법이 달랐다. 예비고1 겨울방학을 고3처럼 보낸 그 학생들은 고등학교 입학 후 첫 시험부터 전교권의 성적을 받아왔다. 겨울방학을 기회로 만든 성공한 학생들은 무엇이 달랐을까?겨울방학을 앞둔 지금, 대학입시에 성공하고 싶다면 성공한 사람을 따라 하라.방학을 역전의 기회로 만든 서울대 합격생들의 공통점첫째, 생각을 바꿔라생각한대로 된다. 이 말은 매우 중요한 의미이다. 마인드 콘트롤을 잘하는 사람이 성공한다. 생각이 육체를 움직이기 때문이다.3월이 아니라 바로 지금 11월부터 고1이라고 생각하는 학생은 긴장감이 올라간다. 아직 졸업을 앞둔 중3이라고 생각하는 학생은 졸업 피날레를 상상하고 즐기느라 신체의 리듬은 감성에 젖어 있을 수밖에 없다. 입시의 본선이라고 할 수 있는 고등학교에서 성공적인 입시를 준비하고 싶다면 지금 당장 생각을 바꿔라. “나는 이미 고1이고, 고3이라고 생각하라!”둘째, 전략을 세워라약점을 보완할 것인가? 잘하는 것을 완벽하게 만들 것인가?정답은 없다. 그러나 입시전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전략이 필요하다. 겨울방학을 앞두고 현재 약점 리스트를 만들고, 중요도를 따져보자. 다가올 겨울방학에 무엇을 중점적으로 해야 할지 12월이 지나기 전에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고1 내신이 비교적 잘 준비된 학생이라면 고2 선행까지는 입학전 마무리 해보자. 특히 운정, 저현고 또는 자사고 입학을 계획 중이라면 선행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그러나 아직 고1 내신의 완성도가 떨어지는 학생이라면, 고1 내신 완성에 집중하라. 고1 내신을 잘 관리하는 것이야 말로 대학 입시에서 가장 중요한 첫 단추이기 때문이다. 입학 후 내신 기간 중에 준비하겠다는 생각은 버리자. 고등학교 입학 후에는 전 과목 수행평가와 학생회, 동아리, 대회까지 예선전에 불과했던 중학교와는 비교가 되지 않는다.셋째, 시간을 관리하라시간에 쫒기는 자는 실패하고, 시간을 관리하는 자는 성공한다.만약 늘 시간이 부족하다고 말하는 학생이 있다면, 생활 패턴을 분석할 필요가 있다. 중요한 것을 먼저 하는 사람은 시간의 여유가 생긴다. 이러한 습관은 입학 후 내신관리에도 중요하다. 수행평가 준비를 미루는 학생은 내신기간과 수행평가 제출기간이 겹쳐서 공부 할 시간이 없다. 방학을 이용해 학교가는 시간에 일어나 공부를 시작하고, 중요한 것을 먼저 하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넷째, 선택과 집중!겨울방학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려면 선택과 집중을 해야 한다. 전 과목을 준비하기에는 부족한 시간이기 때문이다.비교적 내신기간 중에 하는 준비만으로 해결이 되지 않는 과목에 집중해야 한다. 수학은 개념을 이해했다 하더라도 실수하지 않고 빨리 푸는 훈련은 생각보다 많은 노력과 시간을 필요로 한다. 내신 기간 중에 단기적으로 완성할 수 없는 대표적인 과목이다.또한 고1에게 국영수 만큼 단위수가 높기에 중요하고 압박이 큰 과목은 통합과학이다. 과학이 선행되지 않은 학생에게는 단기간에 공부해서 해결되지 않는 과목이다. 통합과학에는 물화생지가 포함되며, 특히 화학연계단원이 많고, 난이도를 조금만 올리면 아주 어렵게 느끼는 과목이다. 중학교 때에 과학을 선행하지 않은 학생이라면 이번 겨울방학에는 반드시 과학탐구 과목을 준비하길 추천한다.예비고3 역시 이공계 진학 예정 학생이라면 수학만큼 중요한 과학탐구 과목을 미리 결정하고 수능준비를 시작하는 것이 대입 성공의 중요한 열쇠다.매년 방학을 앞두고 목표를 세우고 마음을 다잡지만 방학동안 목표한 계획을 실패하는 학생들이 많은 이유가 무엇일까?문득 사전적 의미를 생각해본다. 방학(放學)의 사전적 의미는 ‘학교에서 학기가 끝난 뒤에 수업을 일정 기간 쉬는 일’이다. 여기서 우리가 착각하지 말아야 할 것은 수업을 쉬는 것이지, 학업을 쉬는 것이 아니다. 방학을 늘 실패하는 학생들은 어쩌면 방학이 주는 해방감에 사로잡혀있는 것은 아닐까?오늘이 바로 시작하기에 가장 빠른 시간이다임경애 원장일산 백마학원가 우성학원-일프로의 모든것031-903-1011 2022-11-11
- 중계동 초·중·고 전문 SKY미래연수학학원, 11월 25일 3관 개관 부침이 심한 중계동 학원가에서 개원 4년여 만에 고등부에서 중·고등부, 초·중·고등부로 확장을 거듭해온 SKY미래연수학학원이 오는 11월 25일 고등부 전문 3관을 개관한다. 이미 올 3월에 초·중등 전문 2관을 개관했지만 규모면에서 가장 큰 확장이다.개원이래 단 한 번의 주춤거림도 없이 성장 가도를 달려온 스카이미래연수학학원의 성장비결은 무엇일까? “완벽한 커리큘럼은 아이에게서 발견된다.”라는 남주열 부원장의 말에서 스카이미래연이 ‘교육의 본질적 가치’를 얼마나 중시하는지 알 수 있다. 각 관의 특징을 살펴봤다.<본관> 원장 직강 특별관 : 예비중3반, 수능전문반, 초등영재반 등 판서 수업에 특화SKY미래연의 첫 출발점인 본관에서는 원장 직강의 특별반이 운영된다. 예비중3반, 수능전문반, 초등영재반 등 판서 수업에 특화된 상위권 중심수업 또는 특별반을 운영하고 있다.특히 예비중3반은 고등수학의 시작 단계이다. 타 학원과 달리 한 학년 먼저 공통 테스트 등을 통해 학생의 학습성과를 객관적으로 분석해보고, 학생 성향, 학습 속도, 진도, 태도, 성적 향상도 등을 점검하여 고교 선택과정에서 유리한 방향을 선점하기 위함이다. 이는 아이의 학습 목표에 맞춰 학습 속도를 조절해서 장기적인 관점에서 진학 로드맵을 제시하고자 한다. 아울러 정시를 대비하는 수능전문반도 집중력 있는 원장 직강 수업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2관> 초·중등 전문관 : 초등부터 중2까지! 아이마다 다른 커리큘럼-맞춤 실행-피드백 관리초·중등 전문관인 2관에서는 초등부와 중등부로 이원화해서 수업을 운영한다. 모든 수업은 ‘학생 개별맞춤’을 기본기조로 한다.아이마다 다른 학습 능력을 고려하여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개별 학습 처방과 맞춤 커리큘럼을 제시하고, 계획, 실행, 피드백 관리하는 개별맞춤 수업으로 최적화했다. 이를 통해 생각하는 힘, 식을 정리하는 힘, 학습 태도까지 촘촘하게 코칭하여 고교진학 후 수학의 학습 속도를 올릴 수 있는 저력을 만들어가겠다는 의지다.<3관> 고등전문관 : 예비 고1부터 고3까지! 내신에 특화된 고등전문관25일 개관 예정인 고등전문관은 예비 고1부터 고3까지 고등과정 내신에 특화된 전문관이다. 이곳에도 정규 수업 이외 주말을 포함하여 언제든지 사용 가능한 프리미엄 스터디룸도 마련하여, 학생들이 학습을 방해하는 요소를 최대한 줄인 공간에서 공부에 몰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SKY미래연만의 특화된 피드백 관리도 이루어진다.남 부원장은 “단지 외형적인 확장이 아니라 수업과 학습에 필요한 인프라를 확충하여 교육 환경의 질적 성장에 의미를 둔다. 학생 수를 더 모집하고, 수업 형태가 바뀌는 것이 아니다. SKY미래연수학학원의 교육 원칙을 지키며, 오로지 학생에게 집중하겠다는 의지”라고 설명한다.“우리의 성장 동력은 학생입니다. 학생을 관찰하고, 분석하고, 보완해가는 모든 과정에서 배우고 성장합니다. 학생마다 다른 보폭, 다른 커리큘럼으로 완벽한 목표 달성을 추구합니다. 우리스카이미래연은 아이마다 다른 속도에 맞춰 유연하게 돕겠습니다. 잘하는 학생만 잘하는 학원이 아니라 누구든지 출발점부터 보호받고 관리받는 학원, 바로 SKY미래연수학학원입니다.” 2022-11-11
- 고등학교 국어, 어떻게 공부할까요? 중학교 국어와 고등학교 국어는 다르다고등학교 국어는 어렵다. 이 막연한 한마디에 부랴부랴 국어를 시작한다. 본질적으로 고등학교 국어가 왜 어려운가에 대한 의문을 가지고 접근하는 경우는 많지 않다. 중학교 국어와 고등학교 국어는 다르다는 인식이 없다. 많은 학생들은 “중학교 성적은 좋았어요.”라고 말하지만 상대평가는 단순히 많이 맞추는 것이 아니라 ‘남들보다 더 많이’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 고등학교 국어는 단순히 중학교 때 다루었던 내용을 ‘반복’만 하는 것이 아니라 ‘심화’된 내용까지를 다룬다. 중학교 과정에서 배운 개념의 어휘가 고등학교 과정에서는 모두 한자어로 바뀌는 것도 지문 이해에 걸림돌이 된다. 또 문학과 문법 위주의 시험에서 벗어나 독서 영역까지를 다룬다. ‘시험범위’만이 아니라 ‘연계 작품’까지도 고려해야 한다. 이렇듯 중학교 국어와 고등학교 국어는 ‘어휘’부터 시작하여, ‘내용’, ‘상호 텍스트’까지 다르고 이로 인해 시험에 출제되는 ‘발문’까지도 달라진다.고등학교 국어 성적이 안 나오는 이유국어의 기본은 읽기 능력이다. 국어의 모든 시험은 반드시 ‘지문’이 주어지고 ‘지문’의 내용과 ‘문제’의 발문, ‘선택지’를 읽고, 모든 요소가 모두 맞아 떨어지는 답을 찾는 것이다. 그렇다면 무엇보다도 ‘지문’을 읽고 중요한 정보와 그렇지 않은 정보를 판별하는 능력이 필요하다. 이제 더는 중학교 시절처럼 정해진 시험 범위의 내용을 암기하듯 공부하고 문제를 푸는 것만으로는 ‘좋은 국어 성적’을 받기 어렵다. 발문을 통해 작품에 접근하고 실제 문제에서 중요하게 다루어지는 부분이 지문의 어떤 내용인지를 파악할 필요가 있다. 모르는 문제는 그냥 모르는 문제로 남아있으면 안 된다. 보통의 학생들은 당연하게도 ‘틀렸다’는 사실만 중요할 뿐, ‘왜’ 틀렸는지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않는다. 결국 ‘왜’ 이 문제를 틀렸는가에 대한 고민을 하지 않으면 국어 성적은 오를 수 없다.고등학교 국어는 어떻게 대비 하는가내신 시험은 당연히 시험 범위가 정해져 있다. 그렇다고 이것들만 죽도록 암기한다고 성적이 잘 나오는 것도 아니다. 외부지문에서 죄다 틀리는 경우가 허다하기 때문이다. 외부지문은 교과서에서 다루지 않은 내용이면서도 ‘상호텍스트성’을 근거로 시험에 출제된다. 공부하지 않은 것이 시험에 나오기 때문에 당황하는 것이다. 그러나 공부하지 않은 내용이라고 해서 문제를 풀 수 없는 것은 아니다. 고등학교 입학 후 가장 처음 보는 시험인 3월 학력평가에서도 배우지 않은 지문들이 나오지만 학생들은 분명히 글을 읽고 문제를 풀어 답을 찾아낸다. 모르는 지문도 풀 수 있는 능력을 학생들은 분명히 가지고 있다. 암기해야 할 부분만 암기하면 나머지는 읽어서 추론하고 파악하는 것이다. 또 학생들이 틀리는 문제들을 종합하여 ‘약점’을 제대로 파악하고 지속적으로 보완해야 한다. 시험에서는 단순히 지문에 대한 접근이 아니라 그 지문을 분석하는 방법, 발문에 대한 이해, 선택지에 대한 근거를 마련하는 방법들을 통해 학습이 이루어져야 한다.고등학교 국어 성적의 핵심국어의 난이도가 해마다 어려워지고 있는 것을 누구도 부정할 수 없다. 국어에 대한 두려움은 예비 고등학생부터 수능을 앞둔 고3 학생까지 모두 갖고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학생들은 왜 이러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는 것일까? 바로 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정확히 파악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자신의 강점은 더욱 정교하게 만들고, 부족한 부분은 보완하여 점수를 올려야 하는데, 자신의 장단점을 학생 스스로 파악하기란 쉽지 않다. 고등학교 국어 성적은 단순히 수업을 열심히 듣는다고, 성적이 오르지 않는다. 학생의 약점을 분명히 파악하여 확실히 짚어주고, 보완해주는 방법이 필수적이다. 결국 학생의 강점과 약점을 분명히 파악해야만 성적향상을 이뤄낼 수 있다.목동국어학원 ‘국어의 완성’문의 010-6745-8850 2022-11-09
- 상위 1%가 되는 예비고1 수학 학습법 학교 현장에서는 아직 2학기 교과 학습이 진행 중이지만, 대다수 중3 학생과 학부모들의 마음은 자꾸 조급해진다. 곧 맞이하게 될 고등 수학 학습과 성적에 대한 걱정 때문이다. 중학교 때까지는 상위권을 유지하던 학생도 고등학교 진학 후 성적 하락을 경험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불안 요소는 제거하면 그만이다. 황수비수학학원의 주재완 강사(고등 내신, 수능 심화)를 만나 안정적인 고등 수학 성적 확보를 위한 효과적인 수학 학습법에 대해 들어봤다.중요한 건 개념이다 오답노트 작성은 오류를 바로잡기에 효과적이다. 하지만 필기를 위한 오답노트는 시간 낭비일 뿐이다. 오답노트 과정을 통해 몰랐거나 잘못 알고 있었던 개념을 확실하게 알고 익혀야 의미가 있다. 주재완 강사는 아예 오답노트 작성을 지시하지 않는다. 틀린 풀이 과정을 지우도록 시키지도 않는다. 오개념을 바로잡으며 색깔펜을 이용해 틀린 부분부터 문제를 다시 풀어 보도록 한다. 왜 틀렸는지를 스스로 찾는 과정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이다.주재완 강사는 “중학교 때는 문제 풀이 양만으로 어느 정도 상위권 성적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고등학교 수학은 다릅니다. 개념을 정확하게 익히면서 깊이 있는 공부를 해야 비로소 전교권 성적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눈으로 풀면 안 됩니다. 반드시 손으로 쓰면서 풀어야 합니다. 처음에는 샤프나 검정 볼펜으로 쓰고, 틀렸다면 어느 부분이 잘못 됐는지를 찾아 그 부분부터 다른 색 볼펜으로 푸는 겁니다. 그런데 다음 단계에서 또 틀릴 수 있어요. 그렇다면 그 부분부터 또 다른 색 펜으로 푸는 겁니다. 4번, 5번 반복하면 그 문제에 적용된 개념은 정확하게 기억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한다.개념이 중요한 문제 풀이 4단계, 구주이배 주재완 강사가 강조하는 슬기로운 수학 학습법 두 번째는 수학자 ‘지 폴리아(G. Polya)’가 강조한 문제풀이 4단계 ‘구주이배’다. 먼저 구하는 목표를 확실하게 인지한다. 그리고 문제를 풀기 위해 주어진 조건, 즉 주어진 개념들을 확인한다. 그리고 이용할 전략을 세우는 것. 단계별로 해결할 수 있는 전략・전술을 동원하는 것이다. 이 과정을 통해 학습자가 개념을 정확하게 배우게 된다.주 강사는 “개념은 암기하는 것이 아니라 문제를 통해 배우는 것입니다. 개념서를 보고 쉽다고 생각하면 안 됩니다. 개념서에 실린 문제는 개념을 익힐 수 있도록 쉽게 출제된 문제들일 뿐이에요. 개념이 쉬운 것이 아닙니다. 문제를 통해 반복적으로 개념을 배우는 겁니다.”라고 말한다. 개념을 단순 암기하는 것이 아니라 문제를 반복적으로 풀면서 어느 단계에서 어떻게 개념이 적용되었는지 찾고, 문제를 풀기 위해 어떤 개념을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 전략・전술을 짜면서 익혀야 비로소 개념을 제대로 알게 된다는 것이다.내신 준비는 교과서 개념 다지기로 예비 고1인 겨울방학 동안에는 ‘정석’으로 개념을 다지겠지만, 내년 3월 개학을 하고 나면 많은 학생들이 빠르게 내신 준비에 들어간다. 만족할만한 고1 첫 번째 내신 성적을 획득하기 위해서다. 이 때 내신을 준비하는 학생은 두 가지 부류로 나뉜다. 시중에 나와 있는 교재부터 찾는 경우와 교과서를 찾는 경우다. 주재완 강사는 무조건 교과서가 첫 번째라고 강조한다. 그는 “교과서부터 보고요, 부교재, 프린트물, 수능 모의고사 기출문제집 순서로 학습해야 합니다. 그러고도 시간이 남는다면 사설 모의고사 문제집에서 4점 문제들을 골라 보면 됩니다. 교과서를 보는 이유는 내신 문제에 적용될 개념을 정리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교과서 문제가 쉽다고 미뤄 둔다면 좋은 성적을 얻기 힘듭니다. 시중 교재의 문제들은 개별 학교 내신 문제와는 괴리가 있을 때가 많습니다. 내신 문제에서는 교과서 내의 개념만 활용해서 문제를 출제해야 하기 때문입니다.”라고 강조한다.똑같은 과정으로 학습해도 내신 시험이 끝나면 학생들은 2가지 부류로 갈라진다고 한다, 공부한 곳에서 다 출제되었다고 말하는 학생과 몇 개 문제밖에 출제되지 않았다고 투털거리는 경우다. 전자는 문제에 적용된 개념을 찾았기 때문이고, 후자는 개념에 집중하지 않고 문제 유형까지 똑같은 경우를 찾았기 때문이다. 후자의 경우는 1:1 맞춤 지도로 잘못된 학습법을 뜯어고쳐야 비로소 수학 성적이 오를 수 있다. 황수비수학학원은 1:1 개별맞춤 학습 공간이다.문의 02-557-5856 2022-11-07
- 고등학교 입학 전 꼭 들여야 할 자기주도학습 습관 중3 학생들은 졸업고사를 마친 후부터 내년 3월 고등학교 입학 전 11월~2월, 약 4달 가량의 시간을 자신의 학습 단계를 레벨업 하기 위한 소중한 시기로 활용해야 한다. 고등 학습을 미리 탄탄하게 배워 학습적인 준비를 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산뜻한 고등 첫걸음을 위해 또한 매우 중요한 것은 고등학생의 마인드를 세팅하고, 고등학생의 학습 습관이 몸에 자연스럽게 배도록 하는 것이다. 성공적인 고등 생활을 위해 겨울방학까지 꼭 들여야 할 자기주도학습 습관을 소개한다.매일 최대 자기주도학습 시간을 확보하여 꾸준히 공부하자!성적이 기대만큼 오르지 않아 고민이라는 학생들과 매일 상담을 한다. 그 학생들에게 항상 묻는 것은 매일 하루에 몇 시간씩 스스로 공부하는 시간을 확보하고 있냐는 것이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학원 숙제 외에 따로 공부하는 시간이 없거나, 시간을 확보하기가 어렵다고 대답한다. 학원에서 듣는 강의나 인강을 듣는 시간만으로 개념을 완벽하게 이해, 사고하여 문제에 적용까지 하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에 추가적으로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복습, 암기하고 반복하여 문제를 풀어 보는 시간은 반드시 필요하다. 자기주도학습을 하지 않으면 절대로 성적은 오르지 않는다. 다만 자기주도학습도 습관인지라 자신의 최대 한계 시간을 넘어 책상에 앉아 집중하는 훈련을 꾸준히 하지 않으면 고등학교에 가서도 쉽게 바뀌지 않고, 시험 기간에만 반짝 공부를 하는 비슷한 패턴을 반복하게 된다. 반드시 매일 일정 시간을 정해 꾸준히 자기주도학습을 하자!목표와 계획을 세워 과목 별 밸런스를 고려한 공부를 하자!고등학생이 되어 첫 내신 대비를 할 때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부분이 시험 범위가 너무 많아 공부량을 어떻게 처리해야 할 지를 모르겠다는 것이다. 결국 시험 기간이 다가오면 초기의 마음가짐이나 목표는 무너지고 급한 것부터 공부하게 되어 전반적인 성적 향상이 어렵게 된다.자신의 수준에 맞는 교재를 언제까지 어떤 식으로 마무리 할 것인지 목표를 정하고, 분량을 나누어 그것을 꾸준히 성취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이렇게 공부한다면 학습 성과도 오르고, 스스로 할 수 있다는 학습 효능감도 자연스럽게 올라갈 것이다.에듀플렉스 대치본원 문희정 원장문의 02-555-1651 2022-11-04
- 알아두면 도움 되는 대입용어·입시용어 총정리 고등학교 진학 전인 예비 고1 학생과 학부모들에게는 아직까지 대입용어가 생소하게 느껴질 수 있다. 복잡한 대학입시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각 학년도 대학 입학전형의 세부 내용을 꼼꼼히 살펴보고, 그에 따라 어느 전형을 어떻게 준비해나갈지 큰 틀에서 입시 방향을 잡고 세부 계획을 세워야한다. 일반적으로 입시용어는 축약해서 통용되는 경우가 많아서, 대학입시와 관련된 입시용어와 줄임말을 알고 있으면 여러 모로 도움이 된다. 입시 초보를 위한 대학입시의 첫걸음. 알아두면 좋은 대입용어·입시용어를 정리해봤다.자료참조 경희대·서울여대·연세대·중앙대 공동연구 <한 눈에 살펴보는 대학입학용어사전>,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입정보포털 어디가 <대입용어사전> 대학입학전형 입시용어<대입 공통·일반>① 전형방법 : 학생 선발 시 고려되는 전형자료, 전형요소, 반영비율, 선발단계 등 일련의 절차나 과정을 말한다.② 전형요소 : 학생을 선발하기 위해 고려하는 요소로 학생부 교과, 비교과, 서류평가·면접평가·논술고사·수능 성적, 실기능력 등이 포함된다.-학생부 교과 : 학생들이 각 교과목의 교육과정을 통해서 얻은 학업성취 수준-학생부 비교과 : 학생들이 교육과정 중에서 경험한 교과 이외의 모든 활동 내용③ 모집단위 : 대학에서 학생을 모집하는 단위이다.(주로 학과 단위로 모집하며 학부단위나 계열별로 통합해 모집)④ 지원 횟수 : 4년제 대학 입학원서 접수 시 수시전형은 최대 6회, 정시전형은 모집군별 각 1회씩 총 3회 지원이 가능하다. 산업대 전문대와 특별법에 의해 설치된 대학(사관학교, 경찰대학, 카이스트 등 이공계특성화대학 등)은 수시 6회, 정시 3회 지원 제한에서 제외된다.(단, 이공계특성화대학 중 포스텍은 제외)⑤ 1단계 합격 : 전형을 몇 단계에 걸쳐 진행하는 전형에서, 1단계에 합격하는 것을 말한다.(※유사용어 : 1단계 전형 합격자, 1단계 예비선발자, 1단계 통과대상자, 1단계 통과자, 1단계 선발자)⑥ 최초합격 & 최종합격 : 최초 합격은 지원한 입학전형에서 최초 합격한 경우이고, 충원 합격(흔히 ‘추가 합격’, ‘미등록 충원’이라고도 함)은 합격자가 등록하지 않아 결원이 생겼을 때 해당 대학의 예비 합격자를 추가로 합격시키는 것을 말한다.⑦ 미등록 충원 : 합격자가 등록을 하지 않아 결원이 생겼을 때 해당 대학의 예비 합격자를 추가로 등록시키는 것이다.(※유사용어 : 결원 보충, 미등록 결원 보충, 미충원 인원 선발, 후보 충원)⑧ 충원합격 : 합격자가 등록을 하지 않아 결원이 생겼을 때 해당 대학의 예비 합격자를 추가로 합격시키는 것을 말한다.⑨ 예비 합격자 : 최초합격자 발표 시 일정 비율의 지원자에게 후순위 합격자의 순위(순서)를 부여하는데, 이 때 후순위 합격 기회를 부여받은 학생을 말한다.(※유사용어 : 예비 순위자(예비자), 예비합격 순위자, 충원대상자, 예비후보자, 충원 예비 합격자, 후보자, 후보 순위자)⑩ 정원 내 전형 & 정원 외 전형 : 정원 내 전형은 대학이 허가된 입학정원 내에서 선발하는 전형이며, 정원 외 전형은 고등교육을 받을 기회를 균등하게 제공하기 위해 소득·지역 등의 차이를 고려해 대학에서 자율적으로 실시하는 전형이다.⑪ 고른기회전형 : 교육기회의 불평등을 해소하기 위해 실시하는 전형이다.(※유사용어 : 기회균등전형, 고른기회특별전형, 정원 외 전형)⑫ 선행학습영향평가 : 입학전형을 실시하는 대학에서 대학별고사가 고교 교육과정의 범위 내에서 이뤄졌는지에 대학이 다각도로 분석, 평가해 발표하는 보고서이다. 논술, 면접 기출문제 출제의도, 평가 기준 등이 담겨 있다. 매년 3월 말에 대학별 입학처에서 각 대학별고사 선행학습 영향평가 결과를 발표한다.<수시모집>정시모집에 앞서 학생의 다양한 능력과 재능을 반영해 신입생을 선발하는 방식을 말한다. 수시모집에 합격하면 정시모집에 지원할 수 없고, 수시모집에 지원자가 미달된 모집단위의 경우 정시모집에서 선발하기도 한다.① 학생부위주전형 : 학교생활기록부(학생부)를 주된 전형 요소로 반영하는 전형이다.-학생부교과전형 : 학생부 교과성적을 중심으로 정량적으로 평가하는 전형-학생부종합전형 : 입학사정관 등이 참여해 학생부를 중심으로 면접 등을 통해 학생을 정성적으로 종합평가하는 전형② 논술위주전형 : 논술고사를 주된 전형요소로 반영하는 전형이다.③ 지역균형선발전형 & 학교장추천전형 : 대학에서 지역에 있는 각 학교 별로 ‘학교장이 추천’할 수 있는 인원을 할당(고교별 추천 인원 제한) 함으로써 해당 학교에 지원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해주는 전형이다. 예를 들어 2023학년도 수시모집 학교장 추천 전형을 살펴보면 서울대는 지역균형으로 학교별 2명, 연세대 추천형은 고교 재학 인원의 5%로, 고려대 학교장추천전형은 고교 재학 인원의 4%로 추천 인원을 제한한다.④ 실기위주전형 : 실기고사를 주된 전형요소로 반영하는 전형이다.⑤ 특기자전형 : 모집 분야와 관련된 특별한 재능이나 특기를 갖춘 학생을 선발하는 전형이다.⑥ 수능 최저학력기준 : 수시모집에서 주로 사용되며 대학에서 제시한 일정 수준의 수능 성적을 얻어야 최종 합격할 수 있는 기준이다. 예를 들어, 수시에서 학생부 100%로 선발하고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수능 4개 영역 중 2개 영역 이상 2등급이라고 설정했다면 이를 충족하지 못하면 불합격하게 된다.<정시모집>수시모집 이후 신입생을 선발하는 방식(주로 12월 말~1월 초에 정시 원서 접수가 이루어짐)으로, 수능 성적표가 배부된 후 모집군을 나누어 신입생을 모집한다.① 수능위주전형 :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주된 전형요소로 반영하는 전형이다.② 모집군 : 4년제 대학의 정시모집 전형실시 기간에 따른 구분을 말한다. 대학 전형일(실기고사, 면접 등)에 따라 ‘가/나/다’군으로 구분되며 수험생의 경우 군별로 각 한 번씩 총 3번 이내의 지원 기회가 있다.③ 가산점 : 정시에서 수능 성적을 반영할 때 모집단위의 특성에 따라 특정 과목에 부여하는 추가 점수를 말한다. 예를 들어 탐구Ⅱ을 응시한 경우 일부 모집단위에 가산점을 주기도 한다.④ 표준점수 : 원점수에 해당하는 점수를 상대적인 서열로 나타내는 점수 즉, 표준점수는 영역 또는 선택 과목별로 정해진 평균과 표준편차를 갖도록 변환한 분포 상에서 개인이 획득한 원점수가 어느 위치에 해당하는가를 나타내는 점수를 말한다.(출처: 한국교육과정평가원)⑤ 수능 활용점수 : 개별 대학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의 등급, 표준점수, 백분위 중 하나 혹은 둘 이상을 혼합해 활용하는 점수를 의미한다.⑥ 배치표 : 정시모집에서 수험생의 수능 점수(백분위, 표준점수 등)를 기준으로 지원 가능한 대학과 학과를 한눈에 보기 위해 표로 정리한 자료를 말한다.⑦ 이월 인원 : 모집 시기 별로 미달 또는 미등록으로 인해 발생한 결원을 다음 모집시기로 이월해 선발하는 인원을 말한다. 수시모집에서 미충원 된 인원은 정시모집으로 이월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정시모집 지원 시 이월 인원을 확인해야 한다.(대입전형 기본사항 참고 및 연구자 재정의)⑧ 추가모집 : 정시모집 이후 모집인원의 결원이 생긴 경우 추가적으로 실시하는 입학전형이다.Tip 흔히 사용하는 입시 관련 줄임말 - 학종 : 학생부종합전형- 표점 : 표준점수- 변표 : 변환표준점수- 지균 : 지역균형선발전형- 학추 : 학교장추천전형- 입결 : ‘입시결과’의 줄인 말로 합격자의 평균 입학 성적을 의미함- 의치약한수 : 의대, 치대, 약대, 한의대, 2022-11-04
- 예비고1을 위한 올바른 영어 학습 방법 이제 중학교에서 마지막 시험도 끝나고 본격적인 고등 학습을 해야 하는 시기에 영어를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걱정인 학생들이 많을 것으로 안다.예비고1 이라고 불리는 지금 시점에 고등학교 진학 후 영어 등급을 잘 받기 위해서 어떻게 준비하면 좋을까? 학년과 과정이 구별되어 있는 다른 과목과는 달리 영어는 명확한 구분이 없어서 어디서부터 무엇을 해야 할지 감이 안 잡힐 것이다, 고등영어를 위한 준비라는 것이 대체 어떤 것인지를 몰라 서점에 가서 무작정 ‘고등’영어책 몇 권을 사와서 나름대로 공부 계획을 세워보기도 하겠지만, 본인이 하고 있는 방법이 맞는지 확신이 서지 않을 것이다.작년 (2022학년도 대입수능) 입시에서 보여지듯이 수능영어의 절대평가 비율이 6%대로 상대평가 당시의 1등급(상위4%)과 비율차가 거의 없어서 영어 난이도가 높아지고 있다는 점과 각 상위권 대학들의 등급 간 감점이 늘어나고 있는 점에 주목해서 4개월간의 올바른 계획을 세워야 할 것이다.이에 다년간 내신과 수능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둔 중계동 영어 올바른 학원에서 몇 가지 팁을 제시한다.1. 4개월은 매우 중요한 시기임을 인식하자.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중요한 시기가 바로 중3 졸업고사 후 ~3월 입학 전까지의 시기이다.고등학교에 입학하면 내신, 모의고사 등으로 적어도 두 달에 한번은 시험이 있고 시험 준비기간을 빼면 '내 공부'를 할 시간이 매우 부족하다.문법책 한권을 완독하려 해도 내신시험이 다가오니 한 번을 다 보기가 쉽지 않다. 그런데 지금 이 시기는 3월 입학 후 첫 모의고사까지 무려 4개월이 남은 때이고, 5월 첫 내신시험까지는 6개월의 시간이 주어진 시기이기 때문이다. 만일 중학교 때의 부족했던 실력을 메꾸고자 하고 더 나아가 성적의 반전을 꾀한다면 지금이 바로 적기인 것을 인식하여 알차게 보내도록 하자.2. 문법의 기본기를 확실하게 다지자초, 중학교를 거치면서 문법을 한 번도 정리 안 한 학생은 없을 것이다. 그러나 자신 있게 문법의 개념을 제대로 알고 있다고 하는 학생은 많지 않을 것이다. 예를 들어 8품사의 각 품사별 정확한 개념은 알고 있는지, 준동사의 개념은 무엇인지, 왜 동사 대신 준동사가 쓰이는 지등에 대한 개념이 제대로 되어있지 않다면 단순한 문법 문제 풀이 뿐 아니라 문장 내에서 적용도 어려울 것이다.그러므로 방학동안에 나에게 맞는 교재를 선택하여 중등과정의 문법 중 부족한 부분을 다진 후 고등과정의 문법까지 적어도 1회독, 할 수 있다면 2회독을 하여 내 것으로 만들어 놓자.고등 내신은 중학교와는 달리 문법의 범위가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기 때문이다. 즉 문법 전체 챕터가 어느 지문에서라도 적용 돼 나올 수 있다는 것이다. 많아진 범위 속에서 각각의 개념이 머릿속에 정리되어 있지 않다면 선택제, 문장 속 틀린 어법 찾기, 서술형 문제들을 풀기 어려울 것이다.3. 구문분석을 하며 독해하는 습관을 들이자.문법이 어느 정도 되었다면 문장 내에서 적용하는 연습을 한다. 중학교에서 2,3개의 본문을 가지고 시험을 치렀던 반면 고등학교에서는 범위가 많게는 20배 정도 늘어나게 된다. 중계동에서 영어를 가르치며 입학테스트를 보게 했을 때 1학년 과정의 모의고사 성적은 그럭저럭 나오지만 한 문장도 정확히 해석하지 못하는 경우를 종종 봤는데, 이제까지 감으로 대충 해석을 했기 때문이다. 처음에는 시간이 많이 걸리고 하나하나 분석하는 것이 좀 지루하게 느껴질지라도, 길고 많은 지문과 주로 복문으로 이루어진 부교재, 모의고사의 문장을 정확히 해석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문장구조를 제대로 익혀 올바른 해석을 하도록 연습한다.4.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것: 어휘영어에서 단어가 중요하다는 걸 모르는 학생이 있을까. 하지만 그럼에도 단어 외우는 것을 소홀히 하는 학생들이 많다. 단어는 언어를 이루는 가장 기본적 단위이다. 단어를 모르면 해석이 되지 않고 단어의 품사를 모르면 문장 내에서 제대로 쓰였는지를 평가하는 어법문제도 풀 수가 없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영어를 일찍 시작해서 고급단어를 많이 안다고 자부할 지라도 입시영어에서 자주 쓰이는 빈출 단어를 외우고 끊임없이 반복하여, 범위가 없는 모의고사와 수능에서 막힘이 없도록 하자.김 지연 대표올바른학원 2022-11-04
- (구) 송나경국어학원의 혁신, 중계동 더:오르고 학원! 중계동 은행사거리에서 국어 하면 ‘송나경 원장’을 찾을 정도로 유명하던 ‘송나경국어학원’이 올해 3월 국어+ 영어+ 스파르다식 독학재수학원(윈터스쿨)을 결합하며 ‘더오르고 학원’의 이름을 달았다. 이곳의 수장, 송나경 원장은 강남 대성학원 등 유수의 재수종합학원에서 인정받는 담임 강사를 거쳐 중계동 송나경국어학원의 명성을 쌓아온 교육전문가이다. 현재 더오르고학원 (구,송나경국어학원)에서는 매년 의대, SKY대학 합격자를 꾸준히 배출하면서 입시중심 학습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고 있다. 송나경 원장을 만났다.<국어> 국어 하면 송나경, 중등에서 고2 과정까지 확실한 학습! 주 2회 수업으로 문해력 향상에 집중!더오르고학원 국어는 (구)송나경국어학원의 울림 있는 지도와 오랜 입시 저력이 돋보이는 수업 그대로이다. 특히 예비 고1의 경우 4개월 동안 비문학과 문학을 구분하여 주 2회 각 2시간 수업하고, 교재는 1달~1달 반 안에 완성하는 방식으로 학생의 성취감도 배려했다. 문법 기본과 비문학, 문학을 섭렵하는 과정으로 진행한다.송 원장은 ”주 1회 수업은 나머지 6일간 학습 관리가 되지 않고, 문해력 향상에 한계를 경험하며, 더오르고학습관에서 매일 과제를 수행하도록 지도한다.“라며 ”한자어인 문법을 이해하려면 아이가 어느 정도 습득력과 역량을 갖추어야 한다. 4주 완성, 6주 완성을 단언하는 학원은 휘발성이 강한 국어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것이다. 고등학교는 끊임없이 평가받는 학사일정이다. 시간적 여유가 있는 중등부에서 탄탄하게 문해력을 잡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설명한다. 따라서 더오르고국어에서는 중학생이 내신 대비를 제외한 8개월 동안 고등교과서 커리큘럼을 계획하여 고등 선행과 중등 현행을 반복하며 학습 진도를 조절한다.<영어> 2학기 중간고사 최상위권 성적 쏟아져! 수능 1등급이 목표, 입시에 최적화된 커리큘럼 제공!더오르고학원의 영어는 ‘입시 중심’이다. 송 원장은 ”더오르고는 어학원이 아니라 입시 학원이다. 수능 1등급에 최적화된 탄탄한 학습을 지원하고, 학생의 학습 수용력에 따라 최대한 중학교 때 고등과정을 끝내겠다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한다.따라서 입시 영어를 위한 가장 효율적인 커리큘럼으로 상당한 어휘량 학습, 천일문 교재를 통한 영어지문 흐름을 명확하게 추론하기, 그 안에서 문법 찾아 적확한 표현을 이해하기에 방점을 두고 있다. 따라서 학생이 지문 전체를 분석하고 해석할 수 있는 입시에 최적화된 역량을 만들어내는 것을 강조한다. 또한 입시에 맞춰 실속있고 효용성을 갖춘 수업으로 수능 절대평가 1등급이 가능한 학습 습관과 훈련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실제 이번 중간고사에서 지역 중고등학교 전교권이 쏟아지며, 입시에 최상인 수업으로 인정받고 있다.<더오르고 스파르타독학재수> 2023년 1월 2일 예비고1~고3 윈터스쿨 개강, 오전 8시~저녁 10시더오르고 독학재수학원에서는 2023년 1월 2일 예비 고1~ 예비 고3 대상으로 오전 8시~저녁 10시까지 윈터스쿨을 개강한다. 모집 정원은 79명으로, 엄격한 핸드폰 관리, 열람실 멘토 강사 상주, 철저한 생활 관리, 수학을 포함한 전 과목 전담 강사 상주, 국어 영어 수학 1:1 맞춤 클리닉 운영도 장점이다.오전 8시 윈터스쿨을 열고 학생을 맞이하는 건 송나경 원장이다.”어떤 대학의 불합격이든, 성적 하락이든 아이에겐 상처이고 불안이다. 아이의 정서적 안정을 위해 매일 아침 눈 맞춤과 인사는 직접 한다. 학생의 성향, 환경, 인간관계 등 정서적 상담은 물론 저녁 10시 마무리까지 책임지며 잠시나마 위안을 주고자 한다.“라고 전한다.”국어와 영어는 어휘력과 단원별 주제 파악에 따른 지문 전체의 변화 등 요구하는 학습 역량이 맥을 같이 한다. 국어 비문학 학습이 영어의 주제별 지문해석과 맞닿아 있고, 문해력과 추론 능력을 동시에 끌어올릴 수 있는 효율적인 학습이 된다. 학습에도 때가 있다. 초·중학생이라면 학습 태도를 잡고, 앉아있는 연습이 절대 필요하다. 기본을 잘 잡아주는 학원, 자신의 가치를 발현하는 주도형 학습을 중시하는 학원, 더오르고학원이 표방하는 가치다.“더오르고학원 송나경 원장서울대 국어국문학 졸업前)강남대성 이과 최상위반前)강남청솔 이과 최상위반 2022-11-04
- 고등 수학 성적을 좌우하는 중3 수학 학습법 많은 학생들이 고등학교 진학 후 수학에서 좌절을 겪는다.중학교 때 수학 성적을 꽤 잘 받던 학생들도 고등학교 때부터 수학 성적이 쭉쭉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그러나 성공적인 대학 입시를 위해 수학은 절대 놓칠 수 없는 과목이다.문이과 통합형 수능으로 전환되면서 수학에서 변별력이 더욱 커졌고, 인문계열 학생들이라고 해도 수학 성적에 신경 쓰지 않을 수 없는 환경이 되었다.이처럼 중요한 고등 수학을 대비하기 위해 중3 학생들은 지금부터 준비해야 한다.고등수학, 지금부터 준비해야 하는 이유고등학교 입학과 함께 입시는 시작된다. 입학하자마자 3월 모의고사가 기다리고 있고, 모의고사가 끝나면 바로 중간고사 기간이다.고등 학습 과정에 제대로 대처하기 위해서는 미리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준비란 단순히 선행학습만 말하는 게 아니다. 고등 과정을 제대로 받아들이기 위한 준비, 즉 중등 과정 학습의 마무리와 학습법 및 학습태도를 고등 학습에 맞게 바꾸는 것까지 고등 수학 학습을 위한 준비 과정에 해당한다.중등 수학부터 점검하라!고등수학선행 학습 전, 중등 수학 과정에서 부족한 부분은 없는지 점검하고 해당 부분을 충분히 보완 학습해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중3이라면 지금 당장 중등 수학 과정에서 모르는 부분, 헷갈리는 부분, 부족한 부분은 없는지 먼저 점검해야 한다. 만약 취약점이 있다면 지금 보완 학습을 진행하고 겨울방학이 되면 바로 고등 수학 선행으로 넘어갈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 특별히 취약한 부분이 없다고 하더라도 중등 수학 과정 중 고등 수학과 관련성이 높은 부분이나 중요한 핵심 내용들은 간단하게 다시 복습하도록 한다. 또한 3학년 2학기 과정에서 어렵지만 중요한 내용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한 번에 끝낸다는 생각으로 내신 대비 기간 열심히 공부해야 한다.학습법을 고등 수학에 맞게 바꿔라!응용력과 문제해결능력이 중요한 고등 수학에 적응하기 위해 수학적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춰 공부하고 수능 유형 문제도 미리 접해보아야 한다. 더불어 중3 학생들은 지금부터 고등 수학 학습에 적절한 학습 태도와 방법을 익혀야 한다. 중등 수학은 단순한 유형별 반복 학습만으로도 내신에서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었다. 그러나 고등학교 때부터는 내신 성적 산출 방식이 절대평가에서 상대평가로 바뀌면서 변별력을 주기 위한 문제가 등장하게 된다.그렇기 때문에 응용력과 문제해결능력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으며, 지금부터 수학적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춰 공부해야 한다. 고등학교 때부터는 내신시험뿐만 아니라, 수능 대비에도 신경 써서 공부해야 하기 때문에 지금부터 미리 수능 유형 문제를 접해보는 것을 추천드린다.빠른 선행이 답은 아니다!적절한 선행 진도는 학습 당사자가 이해할 수 있는 수준이다. 기본적인 개념만이라도 제대로 이해한뒤 다음 진도로 넘어가야 선행학습도 효과가 있다. 만약 이런 부분들이 충분히 대비가 되었다면 지금부터 고등 과정 선행학습을 시작해도 무방하다. 그러나 단순히 마음이 조급하다고 해서, 주변에서 선행학습을 한다고 해서 무작정 빠른 선행을 하는 것만이 답은 아니다. 적절한 선행 진도는 학습 당사자가 이해할 수 있는 수준으로 천차만별이다. 선행학습을 할 때에는 진도를 나가는 데 급급하는 것보다는 기본적인 개념만이라도 제대로 이해한 다음 다음 진도로 넘어갈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선행학습은 아무 효과가 없다.고1 수학 과정부터 마스터 할 것!수학(상), 수학(하)를 건너뛰고 바로 수학1, 수학2로 넘어가면 중간 과정에 공백이 생겨 오리혀 실력이 무너진다. 일단은 고등 수학의 기초가 되는 고1수학과정부터 확실하게 공부해야 한다. 수학은 벽돌을 쌓는 것처럼 차곡차곡 하위개념부터 상위개념까지 공부해 나가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당장은 진도가 빨리 나가고 학습 효과가 좋은 것처럼 보일지라도나중에 무너지고 만다. 중간 과정에 공백이 생기기 때문이다. 따라서 중3 학생들은 선행학습을 시작할 때 반드시 일단은 고등 수학의 기초가 되는 고1 수학 과정부터 확실하게 공부하시기 바란다.연세대학교 교육학 석사현 홍재룡 수학학원 원장 2022-10-21
- 중계동 중·고등수학 전문 다원수타수학학원 겨울방학을 이용해 수학적 역량이 부족한 학생들에게 단기 목표 달성을 통한 성취감 학습, 능동적인 공부 의욕을 키워주는 수업으로 이름을 알린 다원수타수학학원. 개원 4년여 만에 대명프라자로 확장 이전한 다원수타수학학원은 다수의 성적향상 사례를 쏟아내며 학생에게 최적화된 학습 계획과 실행으로 호평을 듣고 있다. 홍성일 원장을 만나 다원수타학원의 학습 처방을 통해 고교 진학 후 수학 성과를 이뤄낸 학생의 사례를 들어봤다.예비 고1, 이미 진행된 선행학습 점검 통해 자신의 정확한 위치 파악과 인정!예비고1 겨울특강의 키워드는 “개념수업과 학생별 개인 성향을 반영한 코칭수업, 끝까지 책임지는 관리”로 설명된다. 고교 진학을 앞두고 분주한 수학의 학습 진도에 대한 걱정이 많아지는 시기다.홍 원장은 “중계지역은 특성상 이미 고등과정까지 했다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테스트 결과 개념 문제만 겨우 풀어내는 경우가 다수다. 깊이가 있는 학습이 아닌 진도에만 급급한 선행이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학생의 역량과 학부모의 눈높이가 일치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라며, “다원수타학원에서는 지필, 구두 테스트, 원장 상담, 전담 강사 상담 등 3-4 단계의 상담을 통해 실질적인 학생의 수학적 역량과 학부모의 니즈사이의 접점을 찾아 학생의 학습계획과 실행을 진행한다.”라고 설명한다.기본 중3 확인 점검 + 수학(상)(하)와의 연결고리 확보특히 중3-2학기 ‘도형’ 개념과 유형, 심화학습까지 촘촘히 점검 지도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고교 진학 후 3월 첫 모의고사 준비까지 완료한다는 목표다. 홍 원장은 “예비 고1의 경우 학원 선택에 더욱 신중해야 한다. 학원 자습과 클리닉으로 장시간 붙잡아놓는 학원은 주의력과 집중력이 부족한 학생이라면 오히려 질려버릴 수 있다. 학생에게 효과적인 수업, 꼭 필요한 수업을 효율적으로 지도하고 학생의 성향과 코드가 맞는 학원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조언한다.Tip> 다원수타 재원생의 유형별 성장 과정과 체크 포인트!# 중학교 성적 중위권, 성실하지만 수학 성적만 유독 낮아!_이현성(J고1 재학중)과외와 대형학원으로 중학교 수학 공부를 해온 현성이. 성실하지만 학습 습득력이 부족했던 현성이는 수학 학습의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었다. 고교 진학 후 첫 모의고사에서도 중등 수학 문제도 해결하지 못하면서 성적은 40점대를 간신히 유지했다. 고등학교 첫 단추. 3월 모의고사여서 수학 과목에 대해 위축되었지만, 홍 원장의 격려와 개인별 맞춤 학습 플랜에 맞춰더디지만 1학기에 비해 점수는 20점 이상 향상되었고 등급은 2등급이 향상되었다.√체크포인트 : 학습 진도의 속도를 늦추고, 중등개념부터 차근차근 클리어하면서 개념정리 ?유형 분석- 문제풀이에 적용과정을 다지기 시작했다. 특히 당장의 내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교 내신 준비 과정에서는 고난도 문제를 배제하고, 75%의 중간 난도의 문제를 모두 풀어내는 데 집중했다. 개념과 개념 간의 연계+적용훈련이 병행 지원된 사례이다. 아직 가야할 길이 멀다. 천천히 가지만 확실한 것은 나아가고 있다는 사실을 학생도 인정하고 열심히 매진하고 있다.# 국어, 영어 능력 뛰어나지만, 수학은 7등급!_(N고2 재학중)고1 다원수타학원을 찾은 수연은 국어, 영어 등 언어적 능력은 뛰어난 반면 연산, 도형 등 단원별 개념 하나는 이해하지만, 확장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겨울방학을 통해 공부방식 교정, 개념 확장, 필요한 단원에 대한 보완학습, 공부 시간 배분, 학습 준비, 예습 후 학원 수업 듣기 등 다양한 방안을 제시하며 수학 수업에 관심이 늘었다. 고2 9월모의고사에서 아직 갈길이 멀지만 4등급까지 성과를 이뤘다.√체크포인트 : 예비고1-중등과정도 확실치 않고 진도에 초점을 맞춘 선행을 한 경우, 고1 내신에서 큰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 먼저 확실히 실수 없이 풀어낼 수 있는 중,하문제를 잡아야 한다. 내신에서는 10~15점 정도의 차이가 벌어지게 된다.내신은 포인트를 잡는 시험이라 한 단계씩 클리어 해가며 준비해야 한다. 급하게 생각할 필요가 전혀 없다. 오히려 그런 생각은 독이 될 뿐이다.수학은 문제의 성격만 다를 뿐 내신과 수능 모두 같다. 개념과 공식, 적용이 다를 수 없다. 일방적인 수업 경청이 아니라 질의응답을 위해 수업 전 1시간 미리 등원하여 예습하고, 수업에서 질문거리를 만들어 공유하면서 수업 참여도를 높였다. 특히 내신은 2주간 몰입도를 높이고, 학교 특성을 고려한 내신 맞춤형 문제로 성적향상의 효과를 내고, 학생의 수학적 자존감 살렸다.홍 성일 원장다원수타학원 2022-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