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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아두면 도움 되는 대입용어·입시용어 총정리 고등학교 진학 전인 예비 고1 학생과 학부모들에게는 아직까지 대입용어가 생소하게 느껴질 수 있다. 복잡한 대학입시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각 학년도 대학 입학전형의 세부 내용을 꼼꼼히 살펴보고, 그에 따라 어느 전형을 어떻게 준비해나갈지 큰 틀에서 입시 방향을 잡고 세부 계획을 세워야한다. 일반적으로 입시용어는 축약해서 통용되는 경우가 많아서, 대학입시와 관련된 입시용어와 줄임말을 알고 있으면 여러 모로 도움이 된다. 입시 초보를 위한 대학입시의 첫걸음. 알아두면 좋은 대입용어·입시용어를 정리해봤다.자료참조 경희대·서울여대·연세대·중앙대 공동연구 <한 눈에 살펴보는 대학입학용어사전>,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입정보포털 어디가 <대입용어사전> 대학입학전형 입시용어<대입 공통·일반>① 전형방법 : 학생 선발 시 고려되는 전형자료, 전형요소, 반영비율, 선발단계 등 일련의 절차나 과정을 말한다.② 전형요소 : 학생을 선발하기 위해 고려하는 요소로 학생부 교과, 비교과, 서류평가·면접평가·논술고사·수능 성적, 실기능력 등이 포함된다.-학생부 교과 : 학생들이 각 교과목의 교육과정을 통해서 얻은 학업성취 수준-학생부 비교과 : 학생들이 교육과정 중에서 경험한 교과 이외의 모든 활동 내용③ 모집단위 : 대학에서 학생을 모집하는 단위이다.(주로 학과 단위로 모집하며 학부단위나 계열별로 통합해 모집)④ 지원 횟수 : 4년제 대학 입학원서 접수 시 수시전형은 최대 6회, 정시전형은 모집군별 각 1회씩 총 3회 지원이 가능하다. 산업대 전문대와 특별법에 의해 설치된 대학(사관학교, 경찰대학, 카이스트 등 이공계특성화대학 등)은 수시 6회, 정시 3회 지원 제한에서 제외된다.(단, 이공계특성화대학 중 포스텍은 제외)⑤ 1단계 합격 : 전형을 몇 단계에 걸쳐 진행하는 전형에서, 1단계에 합격하는 것을 말한다.(※유사용어 : 1단계 전형 합격자, 1단계 예비선발자, 1단계 통과대상자, 1단계 통과자, 1단계 선발자)⑥ 최초합격 & 최종합격 : 최초 합격은 지원한 입학전형에서 최초 합격한 경우이고, 충원 합격(흔히 ‘추가 합격’, ‘미등록 충원’이라고도 함)은 합격자가 등록하지 않아 결원이 생겼을 때 해당 대학의 예비 합격자를 추가로 합격시키는 것을 말한다.⑦ 미등록 충원 : 합격자가 등록을 하지 않아 결원이 생겼을 때 해당 대학의 예비 합격자를 추가로 등록시키는 것이다.(※유사용어 : 결원 보충, 미등록 결원 보충, 미충원 인원 선발, 후보 충원)⑧ 충원합격 : 합격자가 등록을 하지 않아 결원이 생겼을 때 해당 대학의 예비 합격자를 추가로 합격시키는 것을 말한다.⑨ 예비 합격자 : 최초합격자 발표 시 일정 비율의 지원자에게 후순위 합격자의 순위(순서)를 부여하는데, 이 때 후순위 합격 기회를 부여받은 학생을 말한다.(※유사용어 : 예비 순위자(예비자), 예비합격 순위자, 충원대상자, 예비후보자, 충원 예비 합격자, 후보자, 후보 순위자)⑩ 정원 내 전형 & 정원 외 전형 : 정원 내 전형은 대학이 허가된 입학정원 내에서 선발하는 전형이며, 정원 외 전형은 고등교육을 받을 기회를 균등하게 제공하기 위해 소득·지역 등의 차이를 고려해 대학에서 자율적으로 실시하는 전형이다.⑪ 고른기회전형 : 교육기회의 불평등을 해소하기 위해 실시하는 전형이다.(※유사용어 : 기회균등전형, 고른기회특별전형, 정원 외 전형)⑫ 선행학습영향평가 : 입학전형을 실시하는 대학에서 대학별고사가 고교 교육과정의 범위 내에서 이뤄졌는지에 대학이 다각도로 분석, 평가해 발표하는 보고서이다. 논술, 면접 기출문제 출제의도, 평가 기준 등이 담겨 있다. 매년 3월 말에 대학별 입학처에서 각 대학별고사 선행학습 영향평가 결과를 발표한다.<수시모집>정시모집에 앞서 학생의 다양한 능력과 재능을 반영해 신입생을 선발하는 방식을 말한다. 수시모집에 합격하면 정시모집에 지원할 수 없고, 수시모집에 지원자가 미달된 모집단위의 경우 정시모집에서 선발하기도 한다.① 학생부위주전형 : 학교생활기록부(학생부)를 주된 전형 요소로 반영하는 전형이다.-학생부교과전형 : 학생부 교과성적을 중심으로 정량적으로 평가하는 전형-학생부종합전형 : 입학사정관 등이 참여해 학생부를 중심으로 면접 등을 통해 학생을 정성적으로 종합평가하는 전형② 논술위주전형 : 논술고사를 주된 전형요소로 반영하는 전형이다.③ 지역균형선발전형 & 학교장추천전형 : 대학에서 지역에 있는 각 학교 별로 ‘학교장이 추천’할 수 있는 인원을 할당(고교별 추천 인원 제한) 함으로써 해당 학교에 지원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해주는 전형이다. 예를 들어 2023학년도 수시모집 학교장 추천 전형을 살펴보면 서울대는 지역균형으로 학교별 2명, 연세대 추천형은 고교 재학 인원의 5%로, 고려대 학교장추천전형은 고교 재학 인원의 4%로 추천 인원을 제한한다.④ 실기위주전형 : 실기고사를 주된 전형요소로 반영하는 전형이다.⑤ 특기자전형 : 모집 분야와 관련된 특별한 재능이나 특기를 갖춘 학생을 선발하는 전형이다.⑥ 수능 최저학력기준 : 수시모집에서 주로 사용되며 대학에서 제시한 일정 수준의 수능 성적을 얻어야 최종 합격할 수 있는 기준이다. 예를 들어, 수시에서 학생부 100%로 선발하고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수능 4개 영역 중 2개 영역 이상 2등급이라고 설정했다면 이를 충족하지 못하면 불합격하게 된다.<정시모집>수시모집 이후 신입생을 선발하는 방식(주로 12월 말~1월 초에 정시 원서 접수가 이루어짐)으로, 수능 성적표가 배부된 후 모집군을 나누어 신입생을 모집한다.① 수능위주전형 :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주된 전형요소로 반영하는 전형이다.② 모집군 : 4년제 대학의 정시모집 전형실시 기간에 따른 구분을 말한다. 대학 전형일(실기고사, 면접 등)에 따라 ‘가/나/다’군으로 구분되며 수험생의 경우 군별로 각 한 번씩 총 3번 이내의 지원 기회가 있다.③ 가산점 : 정시에서 수능 성적을 반영할 때 모집단위의 특성에 따라 특정 과목에 부여하는 추가 점수를 말한다. 예를 들어 탐구Ⅱ을 응시한 경우 일부 모집단위에 가산점을 주기도 한다.④ 표준점수 : 원점수에 해당하는 점수를 상대적인 서열로 나타내는 점수 즉, 표준점수는 영역 또는 선택 과목별로 정해진 평균과 표준편차를 갖도록 변환한 분포 상에서 개인이 획득한 원점수가 어느 위치에 해당하는가를 나타내는 점수를 말한다.(출처: 한국교육과정평가원)⑤ 수능 활용점수 : 개별 대학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의 등급, 표준점수, 백분위 중 하나 혹은 둘 이상을 혼합해 활용하는 점수를 의미한다.⑥ 배치표 : 정시모집에서 수험생의 수능 점수(백분위, 표준점수 등)를 기준으로 지원 가능한 대학과 학과를 한눈에 보기 위해 표로 정리한 자료를 말한다.⑦ 이월 인원 : 모집 시기 별로 미달 또는 미등록으로 인해 발생한 결원을 다음 모집시기로 이월해 선발하는 인원을 말한다. 수시모집에서 미충원 된 인원은 정시모집으로 이월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정시모집 지원 시 이월 인원을 확인해야 한다.(대입전형 기본사항 참고 및 연구자 재정의)⑧ 추가모집 : 정시모집 이후 모집인원의 결원이 생긴 경우 추가적으로 실시하는 입학전형이다.Tip 흔히 사용하는 입시 관련 줄임말 - 학종 : 학생부종합전형- 표점 : 표준점수- 변표 : 변환표준점수- 지균 : 지역균형선발전형- 학추 : 학교장추천전형- 입결 : ‘입시결과’의 줄인 말로 합격자의 평균 입학 성적을 의미함- 의치약한수 : 의대, 치대, 약대, 한의대, 2022-11-04
- 예비고1을 위한 올바른 영어 학습 방법 이제 중학교에서 마지막 시험도 끝나고 본격적인 고등 학습을 해야 하는 시기에 영어를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걱정인 학생들이 많을 것으로 안다.예비고1 이라고 불리는 지금 시점에 고등학교 진학 후 영어 등급을 잘 받기 위해서 어떻게 준비하면 좋을까? 학년과 과정이 구별되어 있는 다른 과목과는 달리 영어는 명확한 구분이 없어서 어디서부터 무엇을 해야 할지 감이 안 잡힐 것이다, 고등영어를 위한 준비라는 것이 대체 어떤 것인지를 몰라 서점에 가서 무작정 ‘고등’영어책 몇 권을 사와서 나름대로 공부 계획을 세워보기도 하겠지만, 본인이 하고 있는 방법이 맞는지 확신이 서지 않을 것이다.작년 (2022학년도 대입수능) 입시에서 보여지듯이 수능영어의 절대평가 비율이 6%대로 상대평가 당시의 1등급(상위4%)과 비율차가 거의 없어서 영어 난이도가 높아지고 있다는 점과 각 상위권 대학들의 등급 간 감점이 늘어나고 있는 점에 주목해서 4개월간의 올바른 계획을 세워야 할 것이다.이에 다년간 내신과 수능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둔 중계동 영어 올바른 학원에서 몇 가지 팁을 제시한다.1. 4개월은 매우 중요한 시기임을 인식하자.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중요한 시기가 바로 중3 졸업고사 후 ~3월 입학 전까지의 시기이다.고등학교에 입학하면 내신, 모의고사 등으로 적어도 두 달에 한번은 시험이 있고 시험 준비기간을 빼면 '내 공부'를 할 시간이 매우 부족하다.문법책 한권을 완독하려 해도 내신시험이 다가오니 한 번을 다 보기가 쉽지 않다. 그런데 지금 이 시기는 3월 입학 후 첫 모의고사까지 무려 4개월이 남은 때이고, 5월 첫 내신시험까지는 6개월의 시간이 주어진 시기이기 때문이다. 만일 중학교 때의 부족했던 실력을 메꾸고자 하고 더 나아가 성적의 반전을 꾀한다면 지금이 바로 적기인 것을 인식하여 알차게 보내도록 하자.2. 문법의 기본기를 확실하게 다지자초, 중학교를 거치면서 문법을 한 번도 정리 안 한 학생은 없을 것이다. 그러나 자신 있게 문법의 개념을 제대로 알고 있다고 하는 학생은 많지 않을 것이다. 예를 들어 8품사의 각 품사별 정확한 개념은 알고 있는지, 준동사의 개념은 무엇인지, 왜 동사 대신 준동사가 쓰이는 지등에 대한 개념이 제대로 되어있지 않다면 단순한 문법 문제 풀이 뿐 아니라 문장 내에서 적용도 어려울 것이다.그러므로 방학동안에 나에게 맞는 교재를 선택하여 중등과정의 문법 중 부족한 부분을 다진 후 고등과정의 문법까지 적어도 1회독, 할 수 있다면 2회독을 하여 내 것으로 만들어 놓자.고등 내신은 중학교와는 달리 문법의 범위가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기 때문이다. 즉 문법 전체 챕터가 어느 지문에서라도 적용 돼 나올 수 있다는 것이다. 많아진 범위 속에서 각각의 개념이 머릿속에 정리되어 있지 않다면 선택제, 문장 속 틀린 어법 찾기, 서술형 문제들을 풀기 어려울 것이다.3. 구문분석을 하며 독해하는 습관을 들이자.문법이 어느 정도 되었다면 문장 내에서 적용하는 연습을 한다. 중학교에서 2,3개의 본문을 가지고 시험을 치렀던 반면 고등학교에서는 범위가 많게는 20배 정도 늘어나게 된다. 중계동에서 영어를 가르치며 입학테스트를 보게 했을 때 1학년 과정의 모의고사 성적은 그럭저럭 나오지만 한 문장도 정확히 해석하지 못하는 경우를 종종 봤는데, 이제까지 감으로 대충 해석을 했기 때문이다. 처음에는 시간이 많이 걸리고 하나하나 분석하는 것이 좀 지루하게 느껴질지라도, 길고 많은 지문과 주로 복문으로 이루어진 부교재, 모의고사의 문장을 정확히 해석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문장구조를 제대로 익혀 올바른 해석을 하도록 연습한다.4.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것: 어휘영어에서 단어가 중요하다는 걸 모르는 학생이 있을까. 하지만 그럼에도 단어 외우는 것을 소홀히 하는 학생들이 많다. 단어는 언어를 이루는 가장 기본적 단위이다. 단어를 모르면 해석이 되지 않고 단어의 품사를 모르면 문장 내에서 제대로 쓰였는지를 평가하는 어법문제도 풀 수가 없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영어를 일찍 시작해서 고급단어를 많이 안다고 자부할 지라도 입시영어에서 자주 쓰이는 빈출 단어를 외우고 끊임없이 반복하여, 범위가 없는 모의고사와 수능에서 막힘이 없도록 하자.김 지연 대표올바른학원 2022-11-04
- (구) 송나경국어학원의 혁신, 중계동 더:오르고 학원! 중계동 은행사거리에서 국어 하면 ‘송나경 원장’을 찾을 정도로 유명하던 ‘송나경국어학원’이 올해 3월 국어+ 영어+ 스파르다식 독학재수학원(윈터스쿨)을 결합하며 ‘더오르고 학원’의 이름을 달았다. 이곳의 수장, 송나경 원장은 강남 대성학원 등 유수의 재수종합학원에서 인정받는 담임 강사를 거쳐 중계동 송나경국어학원의 명성을 쌓아온 교육전문가이다. 현재 더오르고학원 (구,송나경국어학원)에서는 매년 의대, SKY대학 합격자를 꾸준히 배출하면서 입시중심 학습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고 있다. 송나경 원장을 만났다.<국어> 국어 하면 송나경, 중등에서 고2 과정까지 확실한 학습! 주 2회 수업으로 문해력 향상에 집중!더오르고학원 국어는 (구)송나경국어학원의 울림 있는 지도와 오랜 입시 저력이 돋보이는 수업 그대로이다. 특히 예비 고1의 경우 4개월 동안 비문학과 문학을 구분하여 주 2회 각 2시간 수업하고, 교재는 1달~1달 반 안에 완성하는 방식으로 학생의 성취감도 배려했다. 문법 기본과 비문학, 문학을 섭렵하는 과정으로 진행한다.송 원장은 ”주 1회 수업은 나머지 6일간 학습 관리가 되지 않고, 문해력 향상에 한계를 경험하며, 더오르고학습관에서 매일 과제를 수행하도록 지도한다.“라며 ”한자어인 문법을 이해하려면 아이가 어느 정도 습득력과 역량을 갖추어야 한다. 4주 완성, 6주 완성을 단언하는 학원은 휘발성이 강한 국어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것이다. 고등학교는 끊임없이 평가받는 학사일정이다. 시간적 여유가 있는 중등부에서 탄탄하게 문해력을 잡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설명한다. 따라서 더오르고국어에서는 중학생이 내신 대비를 제외한 8개월 동안 고등교과서 커리큘럼을 계획하여 고등 선행과 중등 현행을 반복하며 학습 진도를 조절한다.<영어> 2학기 중간고사 최상위권 성적 쏟아져! 수능 1등급이 목표, 입시에 최적화된 커리큘럼 제공!더오르고학원의 영어는 ‘입시 중심’이다. 송 원장은 ”더오르고는 어학원이 아니라 입시 학원이다. 수능 1등급에 최적화된 탄탄한 학습을 지원하고, 학생의 학습 수용력에 따라 최대한 중학교 때 고등과정을 끝내겠다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한다.따라서 입시 영어를 위한 가장 효율적인 커리큘럼으로 상당한 어휘량 학습, 천일문 교재를 통한 영어지문 흐름을 명확하게 추론하기, 그 안에서 문법 찾아 적확한 표현을 이해하기에 방점을 두고 있다. 따라서 학생이 지문 전체를 분석하고 해석할 수 있는 입시에 최적화된 역량을 만들어내는 것을 강조한다. 또한 입시에 맞춰 실속있고 효용성을 갖춘 수업으로 수능 절대평가 1등급이 가능한 학습 습관과 훈련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실제 이번 중간고사에서 지역 중고등학교 전교권이 쏟아지며, 입시에 최상인 수업으로 인정받고 있다.<더오르고 스파르타독학재수> 2023년 1월 2일 예비고1~고3 윈터스쿨 개강, 오전 8시~저녁 10시더오르고 독학재수학원에서는 2023년 1월 2일 예비 고1~ 예비 고3 대상으로 오전 8시~저녁 10시까지 윈터스쿨을 개강한다. 모집 정원은 79명으로, 엄격한 핸드폰 관리, 열람실 멘토 강사 상주, 철저한 생활 관리, 수학을 포함한 전 과목 전담 강사 상주, 국어 영어 수학 1:1 맞춤 클리닉 운영도 장점이다.오전 8시 윈터스쿨을 열고 학생을 맞이하는 건 송나경 원장이다.”어떤 대학의 불합격이든, 성적 하락이든 아이에겐 상처이고 불안이다. 아이의 정서적 안정을 위해 매일 아침 눈 맞춤과 인사는 직접 한다. 학생의 성향, 환경, 인간관계 등 정서적 상담은 물론 저녁 10시 마무리까지 책임지며 잠시나마 위안을 주고자 한다.“라고 전한다.”국어와 영어는 어휘력과 단원별 주제 파악에 따른 지문 전체의 변화 등 요구하는 학습 역량이 맥을 같이 한다. 국어 비문학 학습이 영어의 주제별 지문해석과 맞닿아 있고, 문해력과 추론 능력을 동시에 끌어올릴 수 있는 효율적인 학습이 된다. 학습에도 때가 있다. 초·중학생이라면 학습 태도를 잡고, 앉아있는 연습이 절대 필요하다. 기본을 잘 잡아주는 학원, 자신의 가치를 발현하는 주도형 학습을 중시하는 학원, 더오르고학원이 표방하는 가치다.“더오르고학원 송나경 원장서울대 국어국문학 졸업前)강남대성 이과 최상위반前)강남청솔 이과 최상위반 2022-11-04
- 고등 수학 성적을 좌우하는 중3 수학 학습법 많은 학생들이 고등학교 진학 후 수학에서 좌절을 겪는다.중학교 때 수학 성적을 꽤 잘 받던 학생들도 고등학교 때부터 수학 성적이 쭉쭉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그러나 성공적인 대학 입시를 위해 수학은 절대 놓칠 수 없는 과목이다.문이과 통합형 수능으로 전환되면서 수학에서 변별력이 더욱 커졌고, 인문계열 학생들이라고 해도 수학 성적에 신경 쓰지 않을 수 없는 환경이 되었다.이처럼 중요한 고등 수학을 대비하기 위해 중3 학생들은 지금부터 준비해야 한다.고등수학, 지금부터 준비해야 하는 이유고등학교 입학과 함께 입시는 시작된다. 입학하자마자 3월 모의고사가 기다리고 있고, 모의고사가 끝나면 바로 중간고사 기간이다.고등 학습 과정에 제대로 대처하기 위해서는 미리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준비란 단순히 선행학습만 말하는 게 아니다. 고등 과정을 제대로 받아들이기 위한 준비, 즉 중등 과정 학습의 마무리와 학습법 및 학습태도를 고등 학습에 맞게 바꾸는 것까지 고등 수학 학습을 위한 준비 과정에 해당한다.중등 수학부터 점검하라!고등수학선행 학습 전, 중등 수학 과정에서 부족한 부분은 없는지 점검하고 해당 부분을 충분히 보완 학습해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중3이라면 지금 당장 중등 수학 과정에서 모르는 부분, 헷갈리는 부분, 부족한 부분은 없는지 먼저 점검해야 한다. 만약 취약점이 있다면 지금 보완 학습을 진행하고 겨울방학이 되면 바로 고등 수학 선행으로 넘어갈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 특별히 취약한 부분이 없다고 하더라도 중등 수학 과정 중 고등 수학과 관련성이 높은 부분이나 중요한 핵심 내용들은 간단하게 다시 복습하도록 한다. 또한 3학년 2학기 과정에서 어렵지만 중요한 내용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한 번에 끝낸다는 생각으로 내신 대비 기간 열심히 공부해야 한다.학습법을 고등 수학에 맞게 바꿔라!응용력과 문제해결능력이 중요한 고등 수학에 적응하기 위해 수학적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춰 공부하고 수능 유형 문제도 미리 접해보아야 한다. 더불어 중3 학생들은 지금부터 고등 수학 학습에 적절한 학습 태도와 방법을 익혀야 한다. 중등 수학은 단순한 유형별 반복 학습만으로도 내신에서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었다. 그러나 고등학교 때부터는 내신 성적 산출 방식이 절대평가에서 상대평가로 바뀌면서 변별력을 주기 위한 문제가 등장하게 된다.그렇기 때문에 응용력과 문제해결능력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으며, 지금부터 수학적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춰 공부해야 한다. 고등학교 때부터는 내신시험뿐만 아니라, 수능 대비에도 신경 써서 공부해야 하기 때문에 지금부터 미리 수능 유형 문제를 접해보는 것을 추천드린다.빠른 선행이 답은 아니다!적절한 선행 진도는 학습 당사자가 이해할 수 있는 수준이다. 기본적인 개념만이라도 제대로 이해한뒤 다음 진도로 넘어가야 선행학습도 효과가 있다. 만약 이런 부분들이 충분히 대비가 되었다면 지금부터 고등 과정 선행학습을 시작해도 무방하다. 그러나 단순히 마음이 조급하다고 해서, 주변에서 선행학습을 한다고 해서 무작정 빠른 선행을 하는 것만이 답은 아니다. 적절한 선행 진도는 학습 당사자가 이해할 수 있는 수준으로 천차만별이다. 선행학습을 할 때에는 진도를 나가는 데 급급하는 것보다는 기본적인 개념만이라도 제대로 이해한 다음 다음 진도로 넘어갈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선행학습은 아무 효과가 없다.고1 수학 과정부터 마스터 할 것!수학(상), 수학(하)를 건너뛰고 바로 수학1, 수학2로 넘어가면 중간 과정에 공백이 생겨 오리혀 실력이 무너진다. 일단은 고등 수학의 기초가 되는 고1수학과정부터 확실하게 공부해야 한다. 수학은 벽돌을 쌓는 것처럼 차곡차곡 하위개념부터 상위개념까지 공부해 나가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당장은 진도가 빨리 나가고 학습 효과가 좋은 것처럼 보일지라도나중에 무너지고 만다. 중간 과정에 공백이 생기기 때문이다. 따라서 중3 학생들은 선행학습을 시작할 때 반드시 일단은 고등 수학의 기초가 되는 고1 수학 과정부터 확실하게 공부하시기 바란다.연세대학교 교육학 석사현 홍재룡 수학학원 원장 2022-10-21
- 중계동 중·고등수학 전문 다원수타수학학원 겨울방학을 이용해 수학적 역량이 부족한 학생들에게 단기 목표 달성을 통한 성취감 학습, 능동적인 공부 의욕을 키워주는 수업으로 이름을 알린 다원수타수학학원. 개원 4년여 만에 대명프라자로 확장 이전한 다원수타수학학원은 다수의 성적향상 사례를 쏟아내며 학생에게 최적화된 학습 계획과 실행으로 호평을 듣고 있다. 홍성일 원장을 만나 다원수타학원의 학습 처방을 통해 고교 진학 후 수학 성과를 이뤄낸 학생의 사례를 들어봤다.예비 고1, 이미 진행된 선행학습 점검 통해 자신의 정확한 위치 파악과 인정!예비고1 겨울특강의 키워드는 “개념수업과 학생별 개인 성향을 반영한 코칭수업, 끝까지 책임지는 관리”로 설명된다. 고교 진학을 앞두고 분주한 수학의 학습 진도에 대한 걱정이 많아지는 시기다.홍 원장은 “중계지역은 특성상 이미 고등과정까지 했다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테스트 결과 개념 문제만 겨우 풀어내는 경우가 다수다. 깊이가 있는 학습이 아닌 진도에만 급급한 선행이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학생의 역량과 학부모의 눈높이가 일치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라며, “다원수타학원에서는 지필, 구두 테스트, 원장 상담, 전담 강사 상담 등 3-4 단계의 상담을 통해 실질적인 학생의 수학적 역량과 학부모의 니즈사이의 접점을 찾아 학생의 학습계획과 실행을 진행한다.”라고 설명한다.기본 중3 확인 점검 + 수학(상)(하)와의 연결고리 확보특히 중3-2학기 ‘도형’ 개념과 유형, 심화학습까지 촘촘히 점검 지도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고교 진학 후 3월 첫 모의고사 준비까지 완료한다는 목표다. 홍 원장은 “예비 고1의 경우 학원 선택에 더욱 신중해야 한다. 학원 자습과 클리닉으로 장시간 붙잡아놓는 학원은 주의력과 집중력이 부족한 학생이라면 오히려 질려버릴 수 있다. 학생에게 효과적인 수업, 꼭 필요한 수업을 효율적으로 지도하고 학생의 성향과 코드가 맞는 학원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조언한다.Tip> 다원수타 재원생의 유형별 성장 과정과 체크 포인트!# 중학교 성적 중위권, 성실하지만 수학 성적만 유독 낮아!_이현성(J고1 재학중)과외와 대형학원으로 중학교 수학 공부를 해온 현성이. 성실하지만 학습 습득력이 부족했던 현성이는 수학 학습의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었다. 고교 진학 후 첫 모의고사에서도 중등 수학 문제도 해결하지 못하면서 성적은 40점대를 간신히 유지했다. 고등학교 첫 단추. 3월 모의고사여서 수학 과목에 대해 위축되었지만, 홍 원장의 격려와 개인별 맞춤 학습 플랜에 맞춰더디지만 1학기에 비해 점수는 20점 이상 향상되었고 등급은 2등급이 향상되었다.√체크포인트 : 학습 진도의 속도를 늦추고, 중등개념부터 차근차근 클리어하면서 개념정리 ?유형 분석- 문제풀이에 적용과정을 다지기 시작했다. 특히 당장의 내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교 내신 준비 과정에서는 고난도 문제를 배제하고, 75%의 중간 난도의 문제를 모두 풀어내는 데 집중했다. 개념과 개념 간의 연계+적용훈련이 병행 지원된 사례이다. 아직 가야할 길이 멀다. 천천히 가지만 확실한 것은 나아가고 있다는 사실을 학생도 인정하고 열심히 매진하고 있다.# 국어, 영어 능력 뛰어나지만, 수학은 7등급!_(N고2 재학중)고1 다원수타학원을 찾은 수연은 국어, 영어 등 언어적 능력은 뛰어난 반면 연산, 도형 등 단원별 개념 하나는 이해하지만, 확장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겨울방학을 통해 공부방식 교정, 개념 확장, 필요한 단원에 대한 보완학습, 공부 시간 배분, 학습 준비, 예습 후 학원 수업 듣기 등 다양한 방안을 제시하며 수학 수업에 관심이 늘었다. 고2 9월모의고사에서 아직 갈길이 멀지만 4등급까지 성과를 이뤘다.√체크포인트 : 예비고1-중등과정도 확실치 않고 진도에 초점을 맞춘 선행을 한 경우, 고1 내신에서 큰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 먼저 확실히 실수 없이 풀어낼 수 있는 중,하문제를 잡아야 한다. 내신에서는 10~15점 정도의 차이가 벌어지게 된다.내신은 포인트를 잡는 시험이라 한 단계씩 클리어 해가며 준비해야 한다. 급하게 생각할 필요가 전혀 없다. 오히려 그런 생각은 독이 될 뿐이다.수학은 문제의 성격만 다를 뿐 내신과 수능 모두 같다. 개념과 공식, 적용이 다를 수 없다. 일방적인 수업 경청이 아니라 질의응답을 위해 수업 전 1시간 미리 등원하여 예습하고, 수업에서 질문거리를 만들어 공유하면서 수업 참여도를 높였다. 특히 내신은 2주간 몰입도를 높이고, 학교 특성을 고려한 내신 맞춤형 문제로 성적향상의 효과를 내고, 학생의 수학적 자존감 살렸다.홍 성일 원장다원수타학원 2022-10-21
- 11월 개원!! 초중고 연계 플랜원영수전문학원 11월 1일, ‘학생 중심의 관리형 영어·수학학원’을 선언하며 중계동 은행사거리 학원가에 새롭게 진입하는 영어 수학학원이 있다. 중계동 청구종합상가 3층에 터를 잡은 플랜원영수전문학원은 대학 입시를 책임지는 학원으로 강의 역량과 열정을 갖췄다. 특히 플랜원에서는 첫 재원생의 죄강 정예화를 통해 입시까지 확실히 책임지겠다는 의지를 담아 개원을 맞아 ‘초등 4학년부터 예비 고1 학생까지’만을 모집한다. 과목별 원장을 만났다.신 대철 원장프랜원 학원 영어<영어>외국계 기업을 거쳐 목동 등 교육특구의 유수 학원에서 영어전문가로 활동해 온 신대철 원장은 “플랜원에서는 학생 중심의 교육, 입시에 효율적인 수업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영어 입시는 초등 5학년부터! 핵심은 문법 노트와 오답 정리!플랜원영어학원은 입시 공부의 핵심으로 ‘문법’을 꼽는다. 초등 5학년부터 ‘기초문법’을 시작해서 중등의 내신 기초, 고등 내신과 수능 역량 확보를 통해 입시 역량을 키우겠다는 것.초등 5, 6학년은 레벨별 수업으로 무학년제로 운영하고, 중등부는 학년별 레벨별 구성을 통해 최대 6명을 넘지 않는 소수 정예 수업을 진행한다.신 원장이 강조하는 문법은 판서 수업으로 진행하고, 이때 학생은 직접 노트 정리하고 반복학습 과정을 통해 뇌에 문법을 구조화하는 훈련을 하게 된다. <문법 노트>뿐만 아니라 꼼꼼한 <오답 정리>와 원장의 직접적인 피드백을 통해 학생의 문법을 보완하여 영어 실력을 쌓게 된다.어휘와 문법 강조! 난도 높은 지문 읽어내는 훈련에 집중!중등부는 학년별 교과서별로 내신을 준비하고, 고등부는 학교별 특징과 다양한 부교재를 고려하여 학교별로 내신 수업을 진행한다. 고등부는 완벽한 문법/어법 실력을 갖추어 독해에 적용하고, 배경지식, 근거 찾기 등 수능 기출문제를 집중적으로 훈련할 예정이다.특히 예비 고1은 레벨테스트를 통해 오는 11~12월에 1차, 1~2월에 2차로 나누어 중등 문법 최종 정리, 어휘 심화학습, 주 1회 모의고사를 풀고 해설을 지도하여, 다가오는 고1 3월 모의고사 1등급을 목표로 한다. 신 원장은 “영어의 기본기는 어휘와 문법이다. 어휘와 문법 능력을 갖추면 지문을 읽고 논리적으로 유추하고, 사고력 확장을 통해 핵심 요지, 지문 흐름 파악 등 수능에서 요구하는 영어 실력을 갖추게 된다. 이번 첫 재원생은 중등 영어 중위권 정도의 성적이라면 3월 모의고사에서 고득점을 받아 영어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하위권의 성적이라면 영어에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지도할 것”이라고 강조한다.이 은진 부원장플랜원학원 수학<수학>플랜원수학학원을 책임지고 있는 이은진 부원장은 입시종합학원 부원장을 거쳐 입시에 정통한 고등전문 수학 강사로 학부모들의 인정을 받아 왔다.초등 4학년 수학 역량 검증, 현행은 학년제 & 병행은 무학년제로 병행플랜원에서는 초등 4학년을 기점으로 아이마다 천차만별인 실력을 점검하고, 아이의 수학 역량에 맞춘 수업을 제공한다. 선행에 앞서 수학의 기초능력을 쌓고, 학습 능력을 점검하는 단계로, 기본과 심화 실력을 확인 후에만 학습 선행이 효과적이라는 판단에서다.초등은 현행은 학년제, 선행은 무학년제로 병행하여 운영한다. 주 3회 수업 중 학생의 실력에 따라 현행심화와 선행의 비중을 달리해서 수업을 진행한다.이 부원장은 “초등수학은 관심과 흥미가 중요하다. 풀이 과정에서 충분한 관심을 가지도록 시간적인 여유를 제공하고, 학생의 수학 능력에 따라 초5 또는 초6부터 선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일환이다. 초등부는 아이 실력에 맞춰 목표가 ‘선행을 나갈 수 있는 수학적 역량 키우기’가 목표”라고 전한다.수업과 클리닉으로 이원화, 개별 취약점 채우는 탄탄한 수업 지원플래원의 수학 수업은 정규수업과 클리닉으로 이원화해서 운영하며, 학생별로 클리닉에서 심화, 응용문제, 부족한 개념, 문제 풀이 과정 점검 등 다양한 코칭을 개별 지원한다.또한 데일리테스트를 통해 당일 배운 내용을 당일 반드시 확인 점검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이 부원장은 중등부의 선행에 대해서도 “무조건 고등 모의고사를 풀리는 선행은 자칫 아이의 공부 주도성을 잃게 만들 수 있다. 실제로 수학의 성취감이 경험하지 못한 아이를 보면 안타깝다. 단지 선행은 수학 고등과정에 앞서 학생이 난도 높은 문제에 쉽게 접근하기 위해 과정별 심화학습을 통해 자연스럽게 실력을 쌓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아이를 존중하고 입시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공부를 지원할 필요가 있다.”라고 조언한다.“입시의 본 싸움은 고등부이고, 입시는 장기전이다. 초중학교 때 강압적인 공부를 요구하면 입시에 도달하기 전 포기해버릴 수 있다. 플랜원은 학습적으로는 초등부터 난도 높은 문제를 풀어내는 성취감을 배워 새로운 개념을 자연스럽게 습득하도록 돕고, 아이의 정서적 성장 까지 고려해서 대입에서 실력을 발휘하는 저력 있는 학생으로의 성장을 돕고자 한다.”문의 : 플랜원영수전문학원 (02-931-0979 / 010-7534-0979) 2022-10-14
- “예비중1 예비고1, 학습습관을 잡아주는 입시영어 전문학원 스터디코치” 요즘은 영어의 위상이 예전과 같지는 않아 그만큼 적은 시간투자로 최대한의 영어성적을 얻고 싶어하는 학부모들의 고민이 깊다. 특히 예비중1이나 예비고1을 둔 학부모들은 영어학원을 어디로 보내야 최대한의 효과를 얻을지 많은 고민을 한다. 학부모들의 고민을 덜어드리고자 2007년부터 중계동에서 입시영어의 전문영역을 구축하고 있는 스터디코치 영어학원을 가 보았다.스터디코치 영어학원은 예비중1부터 고3까지 입시영어를 가르치고 있는 입시전문 영어학원이다. 우선 입학테스트에 합격과 불합격이 있어 쉽게 들어가기 힘든 영어학원이다. 영어는 성실함이 필수인 과목이라 입학테스트로 학생이 성실하게 학원의 스케줄을 따라올 수 있는지 판단한다. 일단 입학테스트를 통과하고 공부량에 적응을 하면 고3까지 6년을 다니는 학생이 많고 원생들의 재원기간이 상당히 긴 학원이다. 고등과정은 중계동의 모든 고교의 내신과 수능까지 책임지고 자사고인 선덕고 수업도 개설될 예정이다. 매년 학원의 자체교재를 새로 만들고, 매달 학원 자체의 모의고사를 중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모두 보며 학생 성적을 데이터로 개별관리하고 그에 맞는 교재로 유형별로 지도한다. 같은 유형의 학생들로 반편성을 해서 한 반에 8명으로 개별관리가 잘되는 소수정예학원이다.예비고1 고등내신의 시작과 본격적인 수능영어로의 전환스터디 코치에서 예비고1 영어를 시작하면 많은 장점이 있다. 중등원장과 고등원장이 따로 있는 시스템이지만, 예비고1은 강인환 원장이 직강하고 개별적으로 특별관리한다. 첫째, 스터디코치는 수능영어와 내신영어의 균형을 맞춰준다. 고등학생들은 영어를 내신위주로 학습하는 경우가 많은데 스터디코치는 1년 52주 중에 내신 기간이 32주이고 20주는 최대한 알차게 수능준비를 한다. 둘째, 한 반에 8명 소수의 인원으로 개별관리가 확실하다. 한 달에 한 번씩 보는 모의고사 성적표를 데이터로 관리하면서 학생의 부족한 부문을 따로 클리닉한다. 셋째, 일주일에 두 번 두 시간씩이지만 효율적인 영어 스케줄관리로 숙제가 많지 않고 많은 부분을 학원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한다. 고등 프리과정 3개월동안 문법책을 완독하고 수능유형 빈칸채우기도 학습하고 독해연습과 학원자체 모의고사도 진행한다. 예비고1은 많은 공부량으로 힘들지만 고등학생다운 학습습관을 만들고 3월 모의고사에서 분명한 성과를 볼 수 있다.예비중1 흥미위주의 영어에서 입시영어로의 전환스터디코치는 예비중1 학생들이 흥미위주의 영어에서 입시영어로 확실하게 전환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문법, 단어, 독해, 듣기, 쓰기 등 공부량이 많은 편이지만 대부분의 아이들이 6개월이면 적응한다. 단어를 250개씩 매번 테스트를 보지만 아는 단어가 대부분이고 낯선 단어 50개 정도 포함되어 있다. 이는 우선 학생들이 공부량에 적응할 수 있도록 하는 과정이다. 중등 독해는 넓고 다양하게 경험하여 탄탄하게 실력을 쌓아간다. 중2 초반이면 중등문법은 다 끝내고 고등문법으로 넘어간다. 예비 중1부터 한 달에 한 번씩 학원자체 모의고사를 보며 수능을 준비한다. 스터디코치는 중학생부터 수능을 대비하는 입시영어에 적응시키고 고등내신을 잘 받을수 있도록 훈련시키는 입시전문 영어학원이다. 스터디코치가 공부량이 많고 힘든 영어학원이지만 아이들은 대부분 공부량에 적응을 하고 학습습관을 만들어 나간다. 예비고1 학습전략설명회1차 10월 30일 일요일 오후 4시2차 11월 2일 수요일 11시영어강사 겸 컨설턴트인 강인환 원장이 우리 아이에게 딱 맞는 고교선택을 도와주고 고등에서 확 달라지는 내신 어떻게 대비해야 하는지, 급변하는 입시정책에 자녀를 위한 내신과 수능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비법을 알려준다.예비중1 학습전략설명회1차 10월 19일 수요일 오전 11시2차 10월 23일 일요일 오후 4시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입시영어 학습법을 소개하고 고교 진로에 따라 달라지는 영어 학습플랜을 짜주고 대입까지 연결되는 영어학습 로드맵을 제시한다.문의 스터디코치(STUDY COACH) 영어학원 02- 939-0511문성은 리포터 gunnymom@naver.com강 인화 원장 2022-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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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예비 고3(현 고2) 2학기 중간고사 후 국어 공부법 2021년 11월 시행 대학수학능력시험의 국어 1등급 컷점수(상위 4% 이내 학생의 점수)는 100점 만점에 겨우 84점이었다. 재수생까지 다 포함되었는데도 말이다. 이렇게 어려운 수능 국어에서 좋은 결과를 내려면 어???게 해야 할까? 기초가 부실한 건물은 반드시 무너지기 마련이므로 예비고3 시기에 탄탄한 기초를 닦아야 할 것이다. 지금부터 3학년이 되기 전까지의 기간에 해야할 국어 학습법을 정리해 보자.1. 어휘력과 독해력부터 키워라어휘력은 학습 능력과 직결되는 아주 중요하고 기초적인 능력이다. 모르는 단어는 반드시 찾아보도록 하자. 힘들다면 평가원 기출 지문을 중심으로 문학, 독서, 문법 등 각 영역별로 반드시 알아야 할 개념어만이라도 확실하게 정리하고 넘어가도록 한다. 2023년 3월전까지 다양한 영역의 읽기 제재를 바탕으로 문장 단위 독해와 문단 단위 독해 그리고 내용 요약과 지문 전체의 구조를 정리하는 연습을 꾸준히 하자. 배경지식을 쌓을 수 있을 정도로 지문 내용을 완벽하게 이해해야 하고 넘어도록 하자. 배경지식은 언젠가 다른 글을 이해하는 과정에 도움을 줄 수 있고, 교양과 지식을 쌓는 수단으로 문자 텍스트를 대하는 습관 정립에 중요한 요소이다.2. 문학과 언어(문법) 개념 학습문학은 갈래별 접근법을 통해 내용의 전체적 흐름을 중심으로 파악하도록 한다. 운문문학은 누가(시적 화자) 어떠한 상황에서 무엇을 어떻게 표현하고 있는가를 중심으로 정리하고 산문문학은 어떠한 인물들이 어떠한 상황에서 어떠한 관계를 맺고 있으며 어떠한 갈등을 드러내고 있는가를, 수필은 무엇에 대하여 어떠한 생각을 어떻게 쓰고 있는가를 꼼꼼하게 파악하면서 하나하나 정리하도록 한다. 표현상의 특징과 관련된 개념 학습은 평가원 기출 선지를 중심으로 정리하고, 개념어와 대응되는 실전적 정의까지 정리해 둔다. 고전문학의 표현 방식에 익숙해져야 한다. 필수적인 작품을 중심으로 고전소설의 경우 갈래별(영웅 소설, 애정 소설 등)로 묶어서, 고전시가의 경우는 갈래별 대표작의 현대어 풀이는 완벽하게 할 수 있어야 한다. 언어와 매체를 선택한다면 영역별 기본 개념 겨울 방학 내로 완벽하게 숙지하도록 한다.(음운, 단어, 문장, 담화, 국어사 등)3. 평가원 기출문제 분석① 독서는 단순한 문제 풀이가 아닌 문장 간의 관계, 단락 간의 관계 등을 고려하여 글 전체의 구조(내용 전개 방식)와 초점 확인하고, 지문의 내용은 교양과 지식이 쌓일 정도로 충분하게 이해할 때까지 반복해서 살펴보도록 한다. 특히 지문 구조를 바탕으로 독해(출제) 포인트(비교?대조, 병렬, 예시, 과정, 문제와 해결, 시각 자료, 수식, 정보 간의 상관관계 등)를 정리해서 출제 의도에 맞게 해결해 나가는 능력을 기르도록 한다.② 문학은 감상이 아닌 독해이다. 사실 관계, <보기>에 근거한 객관적 접근이 필요하다. 내용적 요소와 표현적 요소를 동시에 읽어내는 연습을 통해 문학 독해의 능력을 향상 시키도록 한다.③ 화작은 제시문의 난도는 높지 않다. 제시문의 주제를 명확히 인식하고, 세부 내용은 키워드만 기억하면 충분하다. 화작은 발문 분석 연습이 가장 중요하다. 발문 분석을 통해 문제 유형별 풀이법을 숙지하도록 한다. 화법의 경우 발표, 강연, 연설 등 일방향적 말하기는 말하기 방식, 계획의 반영 여부, 자료 활용 방안, 청중의 반응 등이 반복적으로 출제되므로 그에 따른 해결 전략이 정립되어 있어야 한다. 화법과 작문의 성격과 특성은 교과서 수준의 이론 학습 필요이면 충분하다.④ 언매는 언어(문법) 주요 개념 숙지하고, 문제에 반복해서 적용해 본다. 문제 풀이 시간을 줄일 수 있는 확실한 개념 정립이 되어 있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매체는 다양한 매체의 특성을 중심으로 교과서 수준의 이론 학습 필요하다.⑤ 평가원 기출에서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문제 유형 정리하고, 접근 방식 일반화하여 나의 것으로 만들어 둔다. 기출 선택지 분석은 지문의 특정 요소와 하나하나 대응시키면서 왜 맞고 틀렸는지 분석한다. 반드시 정답 오답 모두 꼼꼼하게 분석해야 한다. 답을 아는 것은 별로 중요하지 않다. 왜 정답이고 왜 오답인지를 확실하게 분석해서 내 것으로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선택지 구성의 원리 파악하고, 선택지에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용어들은 완벽하게 익혀 두도록 한다. 3학년에 올라가기 전까지 차분한 준비를 통해 2023년 3월 교육청 모의고사부터 자신감을 갖고 임할 수 있도록 하자.목동 한얼국어논술전문학원 김운식 원장02-2653-3644/5 2022-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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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를 준비하는 예비 고3(현 고2) 영어학습법 이제 2023수능이 한 달 정도 남은 시점. 2학년 2학기 중간고사를 이미 치렀거나, 아직 시험을 준비하고 있는 고2 학생들의 대입에 대한 불안감이 많이 커지고 있을 것으로 보인다. 수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은 내신을 아예 버리고 정시에 올인하고 있는 학생들과 비교해 내신과 수능을 모두 공략해야 하는 상황이라 그 부담감이 크게 느껴지는 것이 사실이다. 고등 영어 효율성이 중요하다영어 과목의 경우 현재 수능에서는 절대평가다. 정시전형에서 중요도가 많이 떨어진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내신에서는 여전히 타 과목과 마찬가지로 상대평가로 남아 있으면서 단위 수 또한 높다. 따라서 내신 평균을 산출할 때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기 때문에 수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절대로 소홀히 할 수 없는 과목이다. 또 수시전형에서 수능 최저등급을 맞추기 위한 전략 과목으로서 반드시 놓쳐서는 안 되는 과목이다. 하지만 국어나 수학 같은 주요 과목을 소홀히 하며 영어 공부에 무작정 많은 시간을 쏟을 수는 없는 현실에서 효율성을 고려하여 공부하는 것이 중요하다. 수시를 준비하는 경우 실질적으로 3학년 2학기 및 1, 2학년 방학 기간을 제외하고, 수능 대비에 몰입할 수 있는 시간이 부족하므로, 효율성이 가장 중요하다. 내신을 통해 수능의 기본기 쌓기그렇다면 어떻게 내신과 수능을 동시에 잡으며 효율적으로 영어를 공부할 수 있을까? 우선 학기 중 내신을 준비하는 기간의 공부법이다. 수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이 대부분 중상위권 이상인 경향이 있다.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기본적인 문법과 어휘 측면에서 영어의 기본기가 부족하지는 않다. 따라서 내신을 준비하면서, 교과서와 시험 범위에 포함되는 모의고사나 부교재를 분석하지 않고 암기만 하려는 것은 좋은 방법이 아니다. 고등학교 내신 및 수능 어법 문제가 지엽적인 문법 사항 보다는 문장 단위의 구문 이해를 묻기 때문에, 구와 절 단위로 문장을 분석하며 어법 및 서술형을 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 단락별로 주제를 정리하며 대의 파악 문제 유형을 대비할 수도 있다. 논리 기능어 중심으로 문장 간의 유기성을 파악하며 순서배열과 문장삽입으로 출제될 만한 포인트를 생각하며 공부하는 것도 중요하다. 그리고 내신 시험 범위에 나오는 어휘를 공부하면서, 자주 변형되어 나오는 단어들의 유의어와 반의어를 같이 정리하면 어휘력도 향상되는 상승효과가 생긴다. 이를 통해 내신 고득점과 수능의 기본기를 착실하게 쌓게 된다.EBS수능특강 교재와 기출 공부 권장이런 식으로 2학기 내신 준비를 마치게 되면 3학년에 진학하기 전 겨울방학을 맞이하게 된다. 일반적으로 고3 내신의 경우 EBS연계교재인 수능특강 시리즈 교재들이 영어 필수과목과 선택과목의 교재로 선정된다. 따라서 이왕 공부하는 거 수능과 내신을 동시에 잡기 위해 문제의 질이 굉장히 우수한 EBS수능특강 교재와 기출을 공부하는 것을 권장한다. 작년 수능부터는 EBS연계교재가 간접연계 방식으로 완전히 바뀌었기 때문에, 무작정 암기하는 것이 내신과 수능 대비에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 따라서 교재에 나오는 문제들을 철저하게 분석하여 구문해석능력과 문제 공략법을 체화한다는 생각으로 EBS연계교재를 학습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우선 수능특강 영어 교재로 유형별 공략법을 숙달시키고, 영어독해연습 교재로 고난도 문제에 대비해야 한다. 문제 풀이 후 해설만 한 번 읽어보고 양치기 위주로 공부하기보다는, 일정 난이도 이상의 문제들의 경우 주제를 정리하고, 구문 및 어휘를 꼼꼼하게 분석하며, 서술형에 나올만한 문장들은 따로 정리해두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어차피 내신 시험 범위에 포함될 것이다. 한 번에 벼락치기로 공부하기보다 매일 공부할 지문의 개수를 정해두고, 매일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과목 특성상 꾸준히 하지 않으면, 컨디션에 따라 글이 읽히지 않는 경우가 생기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이다. 이렇게 공부하고 3월 모의고사를 치르면, 결국에 내신과 수능 대비 공부가 별개가 아니라는 것을 체감하게 될 것이다.다시 한 번 강조하고 싶은 것은 공부에서 가장 중요한 덕목은 효율성이다. 효율성은 결국에 깊이 있고, 꾸준하게 공부하는 데서 나오는 것이다. 위에서 언급한 대로 영어 과목을 전략적으로 잘 활용하여 입시에서 좋은 결과를 얻기를 바란다.목동 센트럴프라자 종필영어학원김종필 원장02-2650-8887 2022-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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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CE> 일산서구 반려동물공원 반려견에게 산책은 건강 유지와 스트레스 해소, 사회 적응을 위해 꼭 필요한 부분이다. 때문에 목줄을 풀고, 맘껏 뛰어놀 수 있는 놀이 공간은 반려 가족들에겐 더할 나위없이 좋은 산책 공간이다. 고양시 탄현역과 일산역 사이, 대화동에 반려동물 공원이 마련됐다. 일산 호수공원 내 반려견 놀이터, 덕양구 덕수공원 내 반려견 놀이터에 이어 세 번째로 조성된 반려동물공간이다. 지난 3월 착공식 이후, 현재 주차장 등은 공사 중에 있지만 놀이터는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하고 있다. 반려동물공원의 면적은 약 5천평 규모로 기존 수목들을 포함한 자연경관을 해치지 않고 산책로와 어우러질 수 있게 마련됐다.반려동물공원은 대형견놀이터, 소형견놀이터, 장애물놀이터 세 개의 공간으로 구분돼 있다. 이중잠금장치와 울타리가 쳐 있어 비반려인들의 산책에 방해가 되지 않으면서 반려견들도 안전하게 놀이를 즐길 수 있다. 장애물놀이터엔 간단한 훈련이나 자신감을 높여줄 놀이기구가 마련돼 있다. 놀이터에 입장에 목줄을 풀어주니 반려견들이 맘껏 자기 영역을 표시하며 뛰어다니기 바쁘다. 공놀이를 즐기는 반려견, 다른 가족의 반려견들과 인사하며 뛰어다니는 반려견, 그 모습을 흐믓하게 즐기는 견주들의 모습이 여유롭다. 식수대와 배변수거함 통도 마련돼 있다. 반려동물공원을 이용할 때는 배변 수거 등 철저히 펫티켓을 지켜야 한다. 공원을 찾은 한 주민은 “유로로 놀 수 있는 공간들이 있지만 부담이 되는 면이 있는데, 산책을 겸하면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 가까이 있어 좋다”고 말했다. 다른 한 주민은 “아직 관리가 완벽히 이뤄지지 않고 있는 터라 소형견, 대형견 입장 기준을 지키지 않아 종종 문제가 생기도 하는데 이같은 입장 기준은 지켜줘야 한다”며 “아울러 cctv 설치 등을 포함해 관리 시스템이 나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시는 CCTV 설치, 관리인 상주 등 공원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고 관리동에는 화장실과 회의실, 주민커뮤니티 공간 등도 조성해 비반려인들의 휴식과 교육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위치: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1993 * 일산호수공원 반려견 놀이터 & 덕수공원 반려견 놀이터고양시에는 일산호수공원(일산동구 노루목로 10 호수공원)과 덕수공원(덕양구 고양대로 1804-22) 내에 반려견놀이터가 조성돼 있다. 대형견놀이터, 중소형견놀이터 등으로 구분돼 있고 놀이기구 등이 마련돼 있다. 반려인들이 쉴 수 있는 벤치와 파라솔등이 있고, 식수대 등도 있다. 일산호수공원 반려견놀이터 이용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오후9시 조명 소등)이며덕수공원 반려견놀이터 이용시간은 매주 화~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2022-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