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검색결과 총 73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맞춤형 제본서비스로 ‘자기주도적 영어학습’ 효과 높인다! 온라인 영어교육의 선두주자인 이그잼포유(exam4you.com)가 최근 서비스를 새롭게 개편하며 주목받고 있다. 홈페이지 디자인을 리뉴얼하고, 컨텐츠도 사용자 편의성을 대폭 고려해 구성하는 등 보다 효과적인 영어학습이 되도록 시스템을 개선한 것. 이를 통해 내신 및 입시영어 대비에 특화된 이그잼포유의 컨텐츠가 영어실력 향상과 자기주도적 공부습관 잡기에 더욱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번 개편에서 또 하나 주목되는 것은 개인 맞춤형 제본서비스의 도입이다. 이그잼포유가 보유한 방대한 영어학습 자료를 개인에게 맞도록 제공해 영어학습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겠다는 전략으로 서비스 시작과 함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개인 맞춤형 제본서비스는 무엇이고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이그잼포유 박승원 대표를 만나 물어보았다.내신 및 입시영어 공부에 효과적인 ‘바로제본’ 서비스‘이그잼포유(exam4you.com)’가 새롭게 도입한 개인 맞춤형 제본서비스의 명칭은 ‘바로제본’이다. 바로제본은 이그잼포유에 수록된 방대한 자료 중 자신이 원하는 학습자료만을 선택해 교재로 제본할 수 있게 한 서비스다. 이용자는 검색을 통해 필요한 자료를 불러온 뒤, 원하는 컨텐츠만을 선택해 목록을 구성하고, 이를 다시 원하는 순서대로 배치해 편집한다. 이때, 이그잼포유의 컨텐츠 뿐 아니라 자신이 개인 PC에 소장하고 있던 학습자료까지 등록해 편집한 뒤 함께 제본할 수도 있다. 원하는 컨텐츠 구성이 끝나면 표지디자인을 선택해 마무리하며, 비용 결재와 제본을 거쳐 3~4일내에 배송이 이뤄지게 된다.이그잼포유 박승원 대표는 “표지부터 내지까지 자신이 원하는 내용과 순서를 담아 구성함으로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맞춤 학습서와 문제집을 만들 수 있다”며 “자신에게 가장 최적화된 교재로 공부하기 때문에 내신 및 입시 대비에 효과적일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이뿐만 아니다. 바로제본은 이그잼포유의 유료회원인 정회원 가입 여부와 상관없이 이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회원가입만 하면 주어지는 준회원도 바로제본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인데, 제본 시 따로 파일을 구매하지 않아도 돼 필요한 컨텐츠를 구매한 뒤 제본하던 기존보다 가격이 45% 정도 할인되는 효과도 누릴 수 있다. 또한, 한국후지제록스 산하 전문 인쇄업체와 제휴해 제본을 진행하기 때문에 용지 및 인쇄품질이 우수한 것도 장점이다.박 대표는 “본문 자료와 표지디자인만 골라 주문하면 끝나는 프로세스라 사용이 매우 간편하고 쉽다”며 “내신 및 입시영어 대비를 위한 자기주도학습에 훌륭한 조력자”라고 설명했다.시험 대비에 특화된 이그잼포유, 바로제본을 활용한 시험 대비도 주목‘이그잼포유(exam4you.com)’는 중·고등 내신영어는 물론 수능 및 모의고사 등 시험 대비에 특화된 사이트로 유명하다. 내신대비의 경우, 모든 출판사의 중·고등 영어교과서를 수록하고, 이를 분석해 제공한다. 교과서 챕터 별로 내용을 해석해 분석한 것은 물론 문법과 주요 구문까지 꼼꼼히 해설해 두었다. 내용 분석 후에는 복습을 위해 연습문제도 제공하는데, 연습문제는 지문해석, 추론, 문법문제, 빈칸채우기 등으로 구성해 시험에 출제되는 유형을 빠짐없이 학습할 수 있도록 신경 썼다. 수능 및 모의고사 대비를 위해 모의고사 및 수능 기출문제를 빠짐없이 수록해 분석한 것도 강점이다. 학력평가와 모의평가, 수능시험의 문제지는 물론 이에 대한 정답과 해설서, 듣기 파일 등이 원본으로 수록돼 시험준비를 돕는다. 또한, 변형문제, 해석문제, 유형별문제 및 예상문제를 제공하고, 문법 연습과 EBS 연계교재 분석 및 수록문제도 제공해 고득점을 노린다. 박 대표는 “곧 있을 3월 모의고사와 1학기 중간고사를 대비하기 위해 이그잼포유의 학습 컨텐츠로 학습하고, 바로제본 서비스로 교재까지 만들어 공부한다면 원하는 성적을 얻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2021-03-12
- 엄마표영어 아이보람 목동센터 엄마표영어로 잘 알려진 아이보람 목동센터는 오는 4월 1일 ‘엄마표영어 성공기’라는 주제의 소규모 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2021 신학기 영어 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paradigm)을 제시하는 행사로 마련될 예정이라 교육계 뿐 아니라 학부모들의 관심이 높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영어 홈스쿨링 전문기업 ‘아이보람’아이보람은 영어 교육에 관심 있는 어머니들 속에서도 특히 초등학교 교사들이 많이 찾는 곳으로 유명하다. 엄마표영어 아이보람은 집에서 엄마와 자녀가 함께하는 영어 홈스쿨링 코칭 전문 기업이다. 현재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 40개(open 진행포함)의 센터가 운영되고 있다.[ 엄마표영어 부문 우수브랜드 대상 수상 -4년속 1위-]<엄마표영어 부문 소비자만족지수 1위 대상 수상>엄마와 자녀가 함께하는 영어 홈스쿨링 아이보람은 소통을 위한 영어, 원어민이 사용하는 영어를 교육하기 위해 영국의 DK-Eurotalk-Oxford 대학 출판사와 라이센싱한 프로그램만을 사용한다. 최근 영국의 Eurotalk은 전 세계 145개 언어를 배울 수 있는 uTalk(유톡)언어 말하기 서비스를 아이보람과 함께 한국에 공식 론칭했다. 전 세계 3000만명 이상 사용하고 있는 검증된 외국어 말하기 훈련 프로그램이다.<엄마표영어! 아이들 영어 습득은 ‘속도’보다 ‘방향’이 더 중요해> ebs, jtbc 방송 다수 출연 아이보람 목동센터 권정숙 원장엄마표영어 아이보람 목동센터 권정숙 원장은 엄마가 엄마표영어를 처음 시작할때 ‘아이가 어떻게 하면 영어를 재미있어 할까!”를 가장 고민해야 한다고 강조한다.즐거운 놀이의 하나로 느끼게끔 만들어 주고, 자연스럽게 영어를 습득해 나가도록 아이의 나이와 실력에 맞는 원어 DVD 및 원서와 음원 CD를 들려주는 역할을 꾸준히 하는 것이 엄마의 역할.혹시 아이가 영어를 조금 늦게 익히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정해진 시간에 영어를 즐겁게 배울 수 있도록 가정에서의 영어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 엄마표영어의 Key point.다.모국어 습득방식의 엄마표영어 아이보람 목동센터에서는 신학기부터 20년 축적된 커리큘럼과 교육컨텐츠를 소개한다. 또한 엄마표영어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4월 1일 학부모 공개 설명회도 진행한다. 2021-03-12
- 내신, 수능 영어 단어 암기 3대 핵꿀팁! 현장에서 수업을 하다보면 독해에서 모르는 단어를 만나면 앞뒤 문맥에 의해 그 뜻을 유추해 내야하고, 심지어 알고 있는 단어라 할지라도 단어가 갖는 뜻이 각 문장별로 상이할 수 있기 때문에 기본단어를 알고 있다면 추가 단어를 기계적으로 암기할 필요는 없는 것 아니냐는 질문을 많이 받는다.일부는 맞고, 일부는 틀린 이야기이다. 문장마다 동일한 단어라 할지라도 뜻이 다를 수 있어서 단어 뜻을 문맥 속에서 유추해야내야 하는 것은 맞지만 기본적으로 단어를 알면 문제의 체감 난이도가 확 낮아지고 문제 풀이 시간까지 줄일 수 있다. 반면 혹자는 독해를 할 때 단어만 알면 정답을 맞출 수 없고, 오히려 단어를 몰라도 유추를 통해 정답과 관련이 있는 핵심 문장을 잡아내기만 하면 문제를 풀어낼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난이도 높은 빈칸추론 등에 써야 할 뇌의 용량을 어휘추론에까지 동원시킨다면 뇌에 과부하가 걸려 이해력과 집중도가 떨어져 문제 풀이 시간이 길어질 것은 자명하다.따라서 단어는 이래나 저래나 시간을 투자해서 꼭 암기해야 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영어 단어를 잘 암기할 수 있을까?영어 단어 암기 핵꿀팁 1 ; 뇌를 제어하라! 우리의 뇌는 암기를 위해 준비되어 있는 상태가 아니다. 동기를 부여해 주고 암기를 할 수 있도록 최적화시켜 놓아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첫 번째로 필요성을 느낄 수 있는 목표를 설정해야 한다. 필요성을 느껴야 뇌가 집중하기 때문이다. 아울러‘멀티태스킹’을 줄여야 한다. ‘멀티태스킹’은 한 번에 여러 일을 함으로써 효율적 행위로 여겨질 수 있지만 실상은 그 반대이다. 우리의 뇌는 한 번에 여러 일에 집중하지 못하도록 설계되어있다. 따라서 ‘멀티태스킹’은 뇌에 스트레스를 주는데 스트레스는 ‘단기기억’을 방해하는 호르몬 분비를 촉진시킨다. 예컨대, 공부를 하면서 스마트폰으로 SNS를 꾸준히 확인하는 것이 대표적인 ‘멀티태스킹’이다. 목표를 설정하고 최대한 한 번에 하나의 업무를 집중 수행할 수 있도록 우리의 뇌를 준비시켜 놓아야 한다. [참고 : 시사저널] 영어 단어 암기 핵꿀팁 2 ; 시각과 청각을 활용하라!인간의 오감 중 기억에 오래 남는 감각은 ‘시각, 청각, 미각, 후각, 촉각’ 순이라고 한다. [참고 : EBS] 즉, 눈으로 보고 귀로 들어야 기억에 오래 남는다는 얘기이다. 학생들이 일명‘깜지’를 써도 기억에 남지 않는다고 말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대개가 시청각을 활용하지 않고 손으로 기계적 작업만 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보기만 하면 혹은 듣기만 해도 암기가 될까? 가장 좋은 방법은 보면서 읽거나 들으면서 기계적인‘깜지’식 쓰기가 아닌 스펠암기를 위해 5회~10회 정도 반복해서 써보는 것이다.영어 단어 암기 핵꿀팁 3 ; 반복 훈련을 통해 단기기억을 장기기억화 하라! [이미지 출처 : LG블로그]위 그림은 인간의 뇌가 기억을 생성하고 삭제하는 과정을 보여 주고 있다. 이처럼 우리의 뇌는 선택과 집중을 통해 단기기억을 장기기억으로 보관(인출)하기도 하고 삭제(망각)하기도 한다. 중학교 필수 단어 1,500개와 고등학교 필수 단어 2,000개 총 3,500개 단어를 약 두 달에 걸쳐 암기한다고 하면 하루에 약 60개씩 암기하면 된다. 이를 반복해서 암기 하다보면 단기기억에서 장기기억으로 강화시킬 수 있다. 반복의 구체적 방법은 우선 단어 기본서를 한 권을 정하고 계속 반복해서 보는 것을 권한다.암기가 힘든 학생의 경우 일정시간을 빼서 1차 암기를 하고 하루 중 자투리 시간을 통해 반복해서 자주 자주 볼 것을 권한다. ‘에빙하우스’의 ‘망각곡선’을 통해 알 수 있듯이 학습 후 20분 내에 41.8%가 망각된다. 즉, 학습 직후부터 망각이 빠르게 일어나는 것이다. 따라서 학습한 내용을 장기기억화 하기 위해서는 하루 중 일정 시간 간격을 두고 규칙적으로 여러 번 수행하는 ‘반복학습’과 ‘분산학습’해야 한다. 이때 주의 할 점은 스텝을 밟으면서 암기를 확장시켜야 한다는 점이다.우리의 뇌는 단순할수록 잘 기억한다. 따라서 1회독때는 단어의 기본 뜻 위주로 공부하고 2회독때에는 그 단어가 가지고 있는 다른 품사와 뜻을 공부하고 3회독때에는 파생어 유의어, 동의어 등까지 함께 공부함으로써 점차적으로 단어를 확장시켜 가야 한다.우리의 두뇌는 은하수보다 많은 천억 개의 ‘뉴런’이 있다. ‘뉴런’은 ‘시냅스’로 연결되어 있는데 이 ‘시냅스’는 자극을 받으면 ‘강화’가 된다. 즉, ‘반복훈련’하면 기억이 ‘강화’될 수 있다는 말이다. 따라서 영어 단어 암기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버리고 3월 신학기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고 상술한 3대 핵꿀팁을 이용해서 우리 모두 영어 단어의 고수가 되길 바래본다.목동 이태윤영어중국어학원 이태윤 원장02-2650-8777 2021-03-10
- 목동 강서고 대일고 1,2학년 2020년 국어 중간고사 분석과 2021년 대비 전략 강서고12020년 강서고1 국어 1학기 중간고사는 선택형 30문학, 서술형 5문항으로 총 35문항이 출제 되었다. 문학의 비중이 굉장히 높았는데 총 35문항 중 24문항이 문학이었다. 문학 작품만 지문 및 보기로 11개의 작품이 출제 되었으며 선택지의 작품까지 포함하면 20문항이 넘어간다. 즉 교과서 외 작품이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였기 때문에 35문항이라는 많은 문제를 주어진 시간 안에 풀기가 쉽지 않았을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적절한 것을 모두 고르는 다중선택문제도 많이 출제되었으며 서술형 문항도 모두 문장으로 서술해야 했기 때문에 답을 알고도 감점을 받은 학생이 많았을 것으로 보인다.한얼국어학원에서는 강서고 시험에 대비하기 위해 작품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위주로 수업을 진행한다. 강서고는 다른 작품과 연계하여 문제를 출제하는 경향이 강하므로 특정 표현방법을 다른 작품에서도 찾아낼 수 있는지를 위주로 수업을 진행한다. 이를 위해 내신, 뿐만 아니라 수능에 모두 적용할 수 있는 문학 개념어를 통해 작품을 감상, 분석하는 수업을 진행하며, 학습활동에 나온 작품이 시험에 출제되었기에 학습활동에 대한 이해도 철저히 진행할 것이다. 또한 서술형의 문제가 단답식이 아닌 문장으로 쓸 것을 요구하는 만큼 주어진 조건에 맞게 서술형 답안을 쓰는 방법에 대한 대비를 진행할 것이다.강서고2강서고2 문학 시험은 교과서에서 세계문학과 1학년 과정에서 배운 작품을 제외하고는 거의 다 포함된다. 게다가 교과서 외 문학도 7~9편 정도 포함되기 때문에 대비해야 할 작품량이 많다. 문제는 자습서 수준의 외워야하는 문제부터 평가원 문제를 변형한 수능식 문제까지 다양하지만, 대체로 수능식 문제로 이루어져 있다. 2020년 1학기 중간고사를 기준으로 하면 1등급컷 95점으로, 난이도는 대체로 평이한 편이었다. 킬러문항 4개를 제외하고는 난이도가 높지 않았지만, 교과서 외 범위와 관련 문제가 11문제로 비교적 비중이 높고, 서술형이 문장형으로 쓰는 것이라 감점 요인이 높아 만점을 받기는 힘들다. 킬러 문항은 고전시가에서 인과 관계 파악하기, 외부 시조 해석하기, 소설 서술상 특징 찾기(2문항)이었다. 보통 수능에서 많이 출제되는 유형이고 기존 기출 문제를 변형한 문제가 있었지만, 국어 모의고사 1등급생이 많은 강서고에서는 변별을 위해 지문에 변화를 주어 답을 외워서 풀 수 없도록 문제를 출제하였다.이러한 강서고 스타일에 맞춰 한얼국어학원에서는 평소 수능형 수업을 중심으로 수능형 문제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하며, 내신 기간에는 주요한 개념은 암기에서 응용까지 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수업을 진행한다. 특히 고전시가의 경우 스스로 해석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도록 핵심 키워드를 숙지시키며, 교과서 외 범위도 교과서에 준하는 수준의 학습을 한다. 또한 매주 서술형 쓰기 시험, 모의시험을 통해 최선의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지도한다.대일고12002년 대일고 1학년 중간고사는 객관식 23문항, 서답형 8문항으로 출제되었다. 문항 비율은 타 학교와 비슷한 수준이었으며, 객관식 문항의 난이도는 전반적으로 평이했다. 다만 서답형 문항은 단순히 단답형으로 적는 방식이 아니라, 주제를 드러내는 방법에 대해 구체적인 서술을 요구하는 문항으로 출제되었다. 또한 글쓴이가 전달하고자 하는 교훈을 50자 이내로 서술하는 문항도 출제되었다. 두 문제 모두 작품에 대한 심층적 이해를 요구한 문항이므로, 피상적인 방법으로 학습한 아이들은 답을 적는 데 어려움을 겪었을 것으로 예상된다.또한 평이한 객관식 문항 중에서도 몇몇 까다로운 문제가 출제되었는데, 작품이 쓰인 시대 상황을 <보기>로 제시하여 작품 속의 여러 장치와 소재에 대해 시대적인 해석을 요구하였다.2020년 1학기 중간고사는 외부 작품 연계가 없었기에, 교과서 작품을 얼마나 꼼꼼하게 이해하고 기본을 바탕으로 심화 학습을 하였는지가 성적을 판가름하는 기준이 되었을 거라고 예상한다. 대일고는 18년, 19년 모두 70자~100자 이내로 서술하는 문제가 출제되었다. 단순 문제풀이 학습이 아닌, 작품의 심층적 이해를 반드시 필요로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교과서의 지엽적인 부분까지도 꼼꼼한 대비가 필요하다.대일고 22020년 대일고 2학년 1학기 중간고사 문학은 객관식 22문항과 서답형 5문항이 출제되었다. 2021년 대일고 2학년 1학기 중간고사는 중상 정도의 난이도로 출제될 것으로 예상하고 준비해야 한다. 대일고 내신시험 스타일인 교과서 범위 및 내용에 국한된 문제 출제였던 작년 1학년 1학기와 달리, 1학년 2학기부터는 교과서 외 작품 출제 비중이 늘어나고 있고, 문제 난이도 또한 높아지고 있다. 작년 2학년과 같이 2021년 2학년 1학기 외부교재는 ‘EBS 올림포스’이다. 작년 2학년 1학기 중간고사 때 ‘어부사시사’를 제외한 모든 작품 및 문제가 외부교재에서 출제된 것을 보아 올해도 이와 같은 문제 출제 가능성이 있다. 따라서 한얼국어학원에서는 겨울방학 특강 총 4회를 통해 겨울방학 과제 범위인 ‘EBS 올림포스 고전문학’ 학습을 하였다. 또한 시험 문제 자체가 작품의 전체 내용 해석, 특징 파악을 묻는 내용 구성이 다수 출제되므로 정규수업 과정에서 문학 작품에 대한 단편적인 지식암기가 아니라 선지 내용을 구 단위로 나누어 진위판단을 할 수 있는 문학작품 해석법 학습을 진행하고 있다. 개학 후 매주 학교 수업 진도 상황을 확인하며 몰아치기식이 아닌 꼼꼼하게 기초부터 탄탄할 수 있는 내신대비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목동 한얼국어논술전문학원 김운식 원장02-2653-3644~5 2021-03-10
- 예비고1을 위한 조언 / 고등 영어 학습 대비(Part 3) 지난 칼럼에서, 어휘 학습의 필요성과 구체적인 방안을 살펴보았다. 또한 명심해야 할 것은 동기와 목표라는 더 중요한 과제도 있으나 영어 과목의 학습만을 두고 말하자면 영어는 암기만을 원하는 과목이 아니다.필요한 어휘는 암기해야 하지만, 문장의 해석, 문단의 이해가 더 중요한 요소이다. 즉, 독해력을 길러야 한다.독해력 향상고등학생들이 접하는 독해 지문은 학술 전문 분야가 대부분이다. 고난이도 어휘력의 확보는 필수가 된다. 또한, 2022학년도부터 EBS의 간접 연계는 50%로 줄어든다. 이를 반영하듯, 2020년 안산 지역의 지필고사도 간접 연계를 이용한 지문의 비율이 대폭 상승했다.주어진 자료만을 가지고 학습을 했다면 이러한 성향의 시험에서 높은 점수를 얻기는 힘들 것이다. 그렇다면 독해력을 어떻게 배양할 수 있을까?첫 번째, 정확한 해석 연습- 남이 해주는 강의에만 익숙한 학생들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해석력 부족이다. 단어 뜻을 안다지만 품사에 따른 의미 변화, 다의어, 구문력 등 모든 면에서 저조한 실력을 보인다. 이제는 본인이 해석하고 점검하며, 어색한 해석의 이유를 찾아 학습해야 한다.- 또한, 답에 연연하지 말고 꼼꼼한 해석, 모르는 어휘 정리, 구문 분석의 연습이 이루어져야 한다.두 번째, 독해 시간의 확보- 해석 실력은 결국, 그 글의 이해로 이어져야 한다. 즉 영어 학습을 어휘와 해석 연습만 투자한다면, 나무만 보고 숲을 보지 못하는 것과 같다.- 학술 전문 분야의 지문들을 단기간에 내 것으로 만들기는 어렵다. 꾸준한 독해 시간을 확보해야 한다.어법과 구문의 병행영어 지필 고사에서 어법과 구문 실력의 점검은 주로 서술형 문제를 보면 알 수 있다. 객관식 어법 문제는 수능 유형과 유사하고, 그 유형은 제한적인 경우가 많다. 하지만 서술형 문제는 등급을 가리기 위한 킬러 문항으로 출제되는 경우가 많다. 어순 배열, 영작, 빈칸 채우기, 어색한 표현 고치기 등, 다양한 쓰기 영역까지 요구하기 때문이다.어법과 구문은 함께 가는 것이 좋다. 어법을 위한 어법 문제는 거의 사라졌다. 문장의 성립, 의미 전달을 위한 정확한 문법을 묻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기본 어법 학습과 병행하여 기출문제를 풀 것을 권유한다. 다만, 틀린 문제든, 맞는 문제든 모든 문제를 점검하면서 그 이유와 분석을 해야 올바른 학습이라 할 것이다.듣기/말하기수능에서 듣기는 100점 중 37점을 차지하고, 내신에서 듣기는 수행평가용으로 주로 사용된다. 다행인 것은 독해만큼 급격하게 난이도가 올라가지 않는다는 것이다. 주로 다양한 단어의 사용과 문장의 길이의 변화가 난도를 조절한다.듣기는 말할 수 있는 만큼 들린다. 유창한 영어를 구사하라는 것이 아니라, 원어민의 발음에 익숙해지도록 학습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선 받아쓰기나 대본을 보며 따라하면 큰 효과를 볼 수 있다.다만, 듣기 파트는 등한시하기 쉽다. 1주일에 한 번이라도 꾸준한 학습이 요구된다.가온에듀 고등 국어영어학원 이성수 원장031-364-8114 2021-03-08
- 고3 및 재수생 친구들에게 전달하는 영어 학습방향 코로나로 떠들썩했던 한해가 지나고 중계동 은행사거리에도 신학기가 어김없이 찾아왔다. 매년 변화하는 입시 정책 때문에 수많은 학생들이 혼란을 빚지만, 어디엔가 항상 해결책은 있는법! 이러한 혼란스러운 시기에 고3 친구들과 재수생들에게 영어 학습에 있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만한 팁을 전달하고자 한다.수능 출제 방식의 변화 올해부터 수능에 EBS 교재활용 방식이 같은 지문을 그대로 사용해 문제만 변형하는 직접연계 방식에서, 비슷한 소재나 주제를 활용하거나 EBS 교재에 수록된 어휘를 간접적으로 활용하는 간접연계 방식으로 전환되었다. 이러한 전환의 의미는 내신식으로 한정된 범위의 지문을 숙지하고 변형 문제를 풀어보는 식의 공부법이 더 이상 유효하지 않으며, 영어 실력 자체의 평가를 하고자 한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따라서 이전까지는 수능에 나올만한 지문들을 추려서 지문을 학습하는 것이 의미가 있었지만, 올해 고3 학생들 및 재수생들은 이러한 방식의 학습법을 고수했다가는 수능장에서 원하는 성적을 받지 못할 확률이 크다. 그렇다면 학습을 어떤 방향으로 해야할까?1. 기초문법과 구문을 먼저 확인하자 아무리 단어를 많이 암기하더라도 기초구문 학습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학생이라면, 수능 지문에서 제시한 호흡이 긴 문장을 해석하고 이해하기 어렵다. 따라서 그동안 학습했던 문법을 다시 복습하여, 학생 본인이 유독 약한 구문들을 확인해야 한다. -Check해야 할 리스트 : 준동사(to부정사, 동명사, 분사), 시제와 태, 명사절that(동격절), 간접의문문절, 관계사절, 분사구문, 도치, 비교, it~that 강조구문 정도이다. 위 리스트에서 본인이 문법적 내용이 정리되지 않았거나, 해당 파트의 문장을 보았을 때 구문이 파악이 되지 않아 해석하기 힘들다면, 천일문과 같은 교재를 통해 학습을 반드시 해야 한다. 또한 수능의 경우, [타동사+목적어] 구조 보다는 학생들의 눈을 속이기 위해 [타동사 + 전치사구 + 목적어] 식의 문장구조와 더불어, 분사구문과 관계사절을 다양하게 활용하고여 문장을 길게 만들기 때문에, 구문 학습은 필수다.2. 시중 단어장만 의존은 NO~! EBS간접연계를 대비해 EBS 지문에 있는 모르는 어휘를 체크하여 나만의 어휘노트 반드시 만들자. 수능 어휘장으로 다양한 레벨과 다양한 교재가 시중에 판매중이다. 모의고사나 내신에 출제되는 빈도수가 높은 순서대로 수록을 해놓은 것이기에 많은 학생들이 먼저 중요한 어휘먼저 암기할 수 있다는 점에서 효율적이다. 하지만 이 부분이 ‘함정’이다. 대부분 학생들은 어휘장에 있는 표제어를 중심으로 암기하고, 또한 다의어를 암기했다 하더라도 막상 독해에 해당 어휘의 어떤 뜻을 선택하여 해석해야 할지 알지 못한다. 즉, 독해를 통한 어휘 학습을 한 것이 아니라, 단순히 ‘어휘’만을 사람 이름처럼 단순 암기를 했기 때문에 활용도가 낮아질 수밖에 없다. 따라서 본인 스스로 기출문제나 독해지문을 풀어가면서 모르는 나만의 어휘장을 반드시 만들어야 한다. 또한 수능 수준의 어휘들은 시중에 판매되는 어휘장으로 모두 해결할 수 없기 때문에 간접연계를 할 수 있는 EBS지문을 학습하면서 반드시 생소한 어휘를 챙겨야 한다. 예를 들어, 2017년도 수능 32번에 나왔던 resolution이라는 어휘는 ‘해상도’의 뜻을 사용되었는데, 그해 수능특강 지문에서 이 어휘가 그대로 소개되었었다. 보통 학생들이 resolution을 ‘해결책’ 정도로 알고 넘어갈 수 있겠지만, 이렇게 넘어간다면 수능장에서 안다고 ‘착각’한 어휘가 발목을 붙잡을 수 있다. 따라서 올해 EBS 지문에 나온 어휘를 꼼꼼하게 살펴보고 나만의 단어장을 반드시 만들어야 한다.3. EBS교재활용 소재와 어휘 중심으로, 기출문제는 문제 풀어 보는 스킬을 적용해보자. EBS교재가 소재와 어휘를 활용하는 간접연계로 반영되므로, 반드시 EBS교재를 어휘와 소재 중심으로 학습해야 한다. 하지만, 독해 유형별 학습은 반드시 양질의 기출문제를 통해 본인의 문제풀이 방식을 고민해 보아야 한다. 아무리 해석을 잘하고 글을 이해했을 지라도, 수능의 경우는 아래 선지에서 함정이 존재하기 때문에, 스스로 유형별 문제풀이 방식을 기출문제를 통해 학습해야 한다. (다양한 인강 선생님들께서 유형별 스킬을 알려주고 계시니 이 부분도 참고하면 좋다.)고3 학생들과 재수생들이 이 글을 통해 영어 과목에서 조금이나마 향상 될 수 있는 기회를 얻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글을 마친다. 2021-03-08
- 2022학년도 대입 수험 캘린더 이제 곧 3월 새 학기가 시작된다. 지난해 코로나19로 정상적인 학교생활이 힘들었던 고2 학생들이 이제 고3이 되어 본격적인 수험생활을 시작하게 된다. 여전히 코로나19는 일상 속에 복병처럼 도사리고 있지만 어려운 상황일수록 수험생들은 입시 일정에 맞게 꼼꼼하게 준비사항을 체크하며 입시 준비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2022학년도 수능은 탐구 영역뿐만 아니라 국어와 수학 영역에서도 선택 과목이 있어서 이 또한 늦지 않게 결정해야 한다. 3월부터 치러지는 모의고사 결과에 일희일비 하지 말고 2022학년도 대입이 끝나는 날까지 어떻게 수험생활을 할지, 부족한 점은 어떻게 보완할지 계획을 세워 실행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2021년 3월부터 2022년 2월까지 2022학년도 대입 주요 일정에 따라 수험생과 학부모가 챙겨야 할 월별 체크포인트를 정리해봤다.참고자료 ‘2022학년도 대학입학 시행계획 주요사항’,‘2022학년도 대입정보 119’, 대학교육협의회3월# 주요 입시 일정- 전국연합학력평가: 3월 25일(목), 서울시교육청- 대학별 선행학습 영향평가 보고서 공개 : 3월말 대학별 입학처 홈페이지# 수험생 체크포인트- 연간 학습계획 수립: 진학 목표를 정하고 정기고사 및 모의고사 일정을 고려해 학습계획수립- 선행학습 영향평가 보고서에서 목표 대학의 대학별고사 기출문항 수준과 유형 살펴보기- 3월 모의고사 이후 약점과 부족한 점 파악, 학습목표 설정- EBS 연계교재 학습: ‘수능특강’# 학부모 체크포인트- 강약점 분석과 유리한 전형 탐색 : 교과 성적과 학교활동기록을 분석하고, 모의고사 성적을 살펴 자녀의 강약점을 파악해 수시(학생부교과, 학생부종합, 논술 등)전형과 정시전형 중 유리한 전형을 다각도로 탐색- 3월 모의고사 결과 확인: 정시지원 수준 파악 및 약점 보완 대책 마련- 목표 대학 2022학년도 입학전형 계획 확인(대학별 입학처 홈페이지)- 담임교사 상담: 자녀의 행동특성, 희망진로, 목표 대학 및 학과 상담4월# 주요 입시 일정- 전국연합학력평가: 4월 14일(수), 경기도교육청- 중간고사# 수험생 체크포인트- 중간고사 준비- 수능 국어/수학/탐구 선택과목 결정, 제2외국어/한문 응시여부 및 응시과목 결정-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할 경우 주력 과목 관리 및 선택과 집중 과목 검토# 학부모 체크포인트- 4월 모의고사 결과 확인: 교과, 비교과, 모의고사 결과 등을 종합적으로 비교해 목표 전형 선정5월# 주요 입시 일정 - 대학별 수시요강 공개# 수험생 체크포인트- 중간고사 결과 분석: 학생부종합전형 준비 시 전공적합성 관련 과목 성적추이 확인- 수시지원 준비: 서류가 필요한 전형(자기소개서, 활동기록 정리 등) 준비, 대학별고사 꾸준히 준비# 학부모 체크포인트- 희망 대학/희망 학과/전형유형 결정 : 희망 대학 수시요강 확인, 지원 자격/전형요소/수능기준/제출서류 등 확인6월# 주요 입시 일정- 수능 모의평가: 6월 3일(목),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수험생 체크포인트- 6월 모의평가 실전처럼 응시- 6월 모의평가 성적확인, 오답정리 및 약점 보완계획 수립, 수능 출제유형 파악- 기말고사 준비- 대입 수시 지원계획 수립(담임교사와 상담)- EBS 연계교재 학습: ‘수능완성’# 학부모 체크포인트 - 입시기관 6월 모의평가 분석 및 수시 전략 설명회 참석- 대입 지원계획 수립: 6월 모의평가 결과로 정시 지원 수준 파악, 수시 지원 범위 결정- 여름방학 학습 방향 설정(집중 보완 계획, 대학별고사 등)7월# 주요 입시 일정- 기말고사- 전국연합학력평가: 7월 7일(수), 인천시교육청# 수험생 체크포인트- 7월 모의고사 결과 오답 정리 및 취약 부분 보완, 9월 모의평가 목표 설정- 여름방학 학습계획: 전략 과목 공략, 규칙적인 수험생활- 학생부종합전형 지원 시 서류준비# 학부모 체크포인트 - 여름방학 학습 스케줄 조정, 여름철 건강관리(적절한 수면, 체력보강 식단)- 학생부 성적 산출 결과 확인, 목표 대학 전형별 교과 반영방법 확인- 교육청 및 대학별 수시 설명회(7~8월): 목표 대학 2022학년도 수시모집 특징과 경향 파악- 수시 지원 대학별 요강 정리: 모집단위, 모집인원, 전형요소 및 방법, 수능 최저학력기준, 대학별고사 등8월# 주요 입시 일정- 수시모집 학생부 작성 마감: 8월 31일(화)- 수능 원서접수: 8월말~9월초# 수험생 체크포인트- 수능 및 모의평가 기출문제, EBS 교재 집중학습- 대학별고사 준비, 수시 서류 작성 및 보완- 수능원서 작성: 국어/수학/사탐/과탐 선택과목 최종 확정# 학부모 체크포인트- 수시 진학상담: 담임 상담, 서울시교육청 수시상담 등을 통해 수시 지원 타당성 점검9월# 주요 입시 일정- 수능 모의평가: 9월 1일(수),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수시원서 접수: 9월 10일(금)~14일(화) 중 3일 이상- 중간고사# 수험생 체크포인트- 9월 모의평가 실전처럼 응시- 중간고사 준비- 수시 원서접수# 학부모 체크포인트 - 입시기관 9월 모의평가 분석 및 수시 전략 설명회 참석- 대입 지원계획 수립: 9월 모의평가 결과 분석해 정시 지원 수준 파악, 수시 지원 대학/학과 확정(상향, 적정, 안정 지원의 적절한 배분)- 담임교사와 수시지원 상담- 수시 원서접수: 기재 내용 확인, 전형료 결제, 수험표 출력, 대학별고사 일정 확인, 서류 제출 등10월# 주요 입시 일정- 전국연합학력평가: 10월 12일(화), 서울시교육청- 수능 전 수시 대학별고사# 수험생 체크포인트 - 수능 전 실시하는 대학별고사 응시- 수능 파이널 준비: 실전 모의고사 연습, 생활시간 수능에 맞춰 관리, 마인드 컨트롤# 학부모 체크포인트- 수능 전 대학별고사 일정 점검- 환절기 건강관리(규칙적인 생활, 독감·유행성 전염병 주의, 안정적인 식습관)- 수능 당일 컨디션 유지를 위한 도시락 싸기 연습(1개월 정도)- 수능 이후 대학별고사 강좌 예약11월# 주요 입시 일정 - 수능: 11월 18일(목), 한국교육과정평가원- 기말고사: 수능 직후- 수능 후 수시 대학별고사# 수험생 체크포인트- 수능 파이널 준비- 수능 시험장 예비소집, 최적의 컨디션으로 수능 응시(응시 요령 파악)- 수능 후 실시하는 논술·면접 등 대학별고사 응시- 기말고사 준비# 학부모 체크포인트 - 수능 당일 컨디션 유지할 수 있도록 건강 및 생활관리(취침시간 관리, 격려)- 수능 당일 준비물 점검: 수험표, 신분증, 시계, 필기구, 도시락, 요약노트, 비상약 등- 수능 가채점 결과 확인 및 수시 대학별고사 응시여부 결정(수시와 정시 중 유리한 선택)- 수능 후 대학별고사 일정 점검12월# 주요 입시 일정 - 수능성적 통지일: 12월 10일(금)- 수시 합격자 발표: 12월 16일(목)까지- 수시 합격자 등록: 12월 17일(금)~20일(월) 4일- 수시 미등록 충원 통보마감: 12월 27일(월) 21:00까지- 정시원서 접수: 12월 30일(목)~2022년 1월 3일(월) 중 3일 이상# 수험생 체크포인트 - 수시 추가합격자 발표 반드시 확인- 수능 성적표 확인 및 정시 지원 계획 수립# 학부모 체크포인트 - 학교/입시기관/교육청 정시 설명회 참석- 정시 지원 상담: 담임상담, 교육청 정시상담 등- 모집군별(가/나/다) 지원 대학 결정: 전형요소, 수능 영역별 반영비율, 모집인원, 경쟁률 등 고려<2022년 1~2월># 주요 입시 일정- 정시원서 접수: 12월 30일(목)~2022년 1월 3일(월) 중 3일 이상- 정시 합격자 발표: 2022년 2월 8일(화)까지- 2021-02-24
- 기초도 내신도 학원에는 없는 최적화된 자기주도형 학습비법 코로나19로 원격수업이 장기화되며 학부모들의 걱정은 더욱 깊어만 간다. 원격수업 속에 아이들의 학습과 성적 격차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현실화되어 나타났기 때문이다. 올해도 쉽게 해결될 것 같지 않은 코로나19 여파 속에 우리 아이 학습과 성적 정말 이대로 괜찮을까? 개인별, 능력별 맞춤형 학습시스템으로 많은 학부모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는 일명 국민학습지 ‘대교눈높이’ 반포사업국을 찾아봤다.개인별 맞춤형 학습 진단과 처방,최적의 학습 포트폴리오 제시공부는 얼마나 하는지보다 어떻게 하는지가 더 중요하다. 따라서 아이들의 학습과 성적을 효과적으로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자신에게 맞는 학습법을 찾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눈높이 반포사업국 홍우정 국장은 “아이에게 가장 효과적인 학습법을 찾기 위해서는 각기 다른 아이들의 성향은 물론 학습 능력과 수준을 고려한 그야말로 공부하는 아이의 눈높이를 먼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눈높이에서는 개인별 학습 진단을 통해 최적의 학습 포트폴리오를 제시하는 '눈높이 맞춤학습 프로그램‘으로 개별 학생들의 종합적인 학력 진단을 정확하게 진단하는 것부터 시작한다. 이러한 진단을 과학적으로 분석해서 아이에게 필요한 맞춤학습을 설계하며, 최적의 과목별 학습 방식을 결정해서 가장 빠른 학습 효과를 얻게 하는 것이 눈높이 맞춤학습 프로그램의 가장 큰 장점이다. 형식적인 학년에 관계없이 개개인의 학습능력과 수준에 따라 학습내용이 정해지며, 초등부터 고등까지 빈틈없이 실력을 채워주는 맞춤형 커리큘럼을 제시한다.영역별 교육 전문 컨설턴트의 1:1수업 체계적인 On+Off 통합 학습관리주입식으로 가르치는 방식이 아닌 학생 스스로 발견하고 성장해 가는 자기주도형 학습과정을 이끌어내는 눈높이의 On+Off 통합 학습관리도 눈여겨 볼만하다. 업계에서는 최초로 수리, 어문으로 영역별 전문성과 실력을 갖춘 눈높이 선생님들이 학생들을 직접 방문해서 진행되는 1:1수업은 ‘눈높이 스마트 학습서비스’로 더욱 체계적이고 꼼꼼한 학습관리가 이루어진다. 눈높이 선생님이 주 1회 아이들을 방문해서 수업하며, 지난 학습을 점검하고 과제를 채점해서 충분한 반복학습이 되도록 지도한다. 매주 진행하는 학습은 과학적으로 분석해서 누적 관리되며, 오답에 대한 정확한 피드백으로 학생들의 강약점을 파악하고 이를 보완하고 강화하는 수업으로 학생들의 확실한 실력 변화를 이끌어낸다.모든 학습의 진행사항과 결과는 실시간으로 학부모에게 공유되어 입체적이고 체계적인 학습관리가 되도록 하고 있어 자녀 학습에 대한 학부모의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온·오프라인 연계학습도 가능하다.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스마트 폰과 PC에 접속해서 연계 학습을 진행할 수 있는 ‘눈높이 학습관’과 학습에 대한 동기부여와 자기주도학습력을 길러준다. 또한 비대면 수업을 원하는 경우 ‘눈높이 365 온라인 학습’ 시스템으로 선생님과 온라인에서 만나 1:1 수업과 학습 코칭을 받을 수 있다.학년별, 과목별 세분화된 프로그램, 회원만을 위한 다양한 혜택 제공학년별, 과목별 다양한 콘텐츠와 세분화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눈높이는 전문적이며 검증된 눈높이만의 자체 교재를 사용한다. 완벽한 개념 이해로 기초 실력은 물론 다양한 문제 풀이를 통해 교과별 내신 성적까지 탄탄한 실력을 쌓을 수 있고, 특히 눈높이 회원이 되면 학교 내신을 더욱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는 주요 과목 교과 정리 문제와 중간, 기말고사 대비를 위한 학업성취도평가지를 추가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눈높이로 향상된 실력은 200만 눈높이 회원들이 최고 실력을 겨루게 되는 ‘눈높이 올림피아드’와 KP한자검정시험, EBS토셀 등 ‘각종 자격시험’을 참가해서 객관적인 검증을 받을 수도 있다. 이 외에도 4개 제품 이상 학습하거나 96개월 이상 학습하면 분기별 자동으로 눈높이 VIP로 선정되어 다양하고 특별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문의 080-222-0909 2021-02-23
- 고1, 2 2021년 신학기 대비법 고1, 고2 학생들은 지금 새롭게 시작한다는 설렘과 낯선 환경을 접한다는 긴장감 속에서 2월을 보내고 있을 것이다.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지난해 제대로 학교생활을 하지 못했다. 하지만 올해는 등교일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등교를 하게 되면 체력적으로 힘들어진다. 아무리 집중을 하려고 해도 집중하지 못하고 졸게 되고 학업 효율이 떨어질 수 있다. 그리고 시간 활용 능력이 부족한 친구들에게 대면 수업은 치명적이다. 온라인 수업에 비해 버려지는 시간도 많아지고, 자기 공부할 시간이 상대적으로 줄어든다. 무엇보다 온라인 수업 중 실시간 수업이 아닌 경우에는 이해가 되지 않은 내용은 반복해서 수업을 들을 수 있었다. 하지만 대면 수업인 경우 이것이 불가하다. 반마다 수업하시는 선생님이 달라 내용이 다를 수 있고, 온전히 수업 시간에 집중하지 못한다면 놓치는 부분이 있을 수 있다. 이런 상황 속에서도 당장 3월 모의고사와 1학기 중간고사를 치러야 한다.고1, 3월 모의고사 중요우선 고1은 3월 모의고사가 중요하다. 현재 자신의 상황을 가장 객관적으로 점검할 수 있는 시험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고등학교에 갓 입학하여 새로운 환경에 적응중이라는 이유 등으로 3월 모의고사를 등한시하는 경우가 있다. 3월 모의고사는 수능 시간표에 맞게 진행되기 때문에 체험 및 연습을 해 볼 수 있다는 점, 그 결과를 분석하여 자신의 객관적인 현 위치를 알 수 있다는 점, 자신의 강점과 취약점을 확인하고 향후 고등학교 3년의 공부 계획을 세울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하다. 국어 시험은 아침 8시 40분부터 80분간 진행이 되는데 총 45문항이 출제된다. 한 문제에 2분씩만 투자해도 90분이기 때문에 한 문제당 약 1분 40초 내외로 풀어야한다. 시간 배분이 무엇보다도 중요한데, 시간 배분을 잘 하려면 전략이 중요하다. 전략을 잘 세우기 위해선 무엇보다도 문제를 많이, 꾸준히 풀어봐야 한다. 문제 유형에 익숙해지고 강점과 취약점을 파악하면 전략을 세우기 훨씬 수월하다. 단순히 풀기만 하는 것은 의미 없다. 틀린 문제, 이해가 안됐었는데 찍어서 맞은 문제 등 풀었던 문제를 꼼꼼하게 복습해야한다. 적어도 하루에 비문학, 문학 지문을 3~4개씩 풀어 보면서 수능형 문제에 익숙해져야한다.고1 중간고사 준비 기출 문제 분석이 철저히 준비된 학원에서 공부해야3월 모의고사가 끝나면 1학기 중간고사가 있다. 고등학교의 공부 수준은 중학교의 그것과는 궤를 달리하기 때문에 중학교 내신을 생각하고 시험에 임했다간 큰 코 다친다. 1학기 중간고사의 시험 범위로는 대부분 문학과 현대 문법이 들어간다. 특히 현대 문학 같은 경우 시나 소설 등 특정 장르만 들어가는 것이 아닌 시, 소설, 수필, 극 장르 모두가 들어간다. 즉 특정 장르만이 아닌 모든 장르의 총체적인 이해가 필요하다. 그래야 다양한 작품의 이해가 수월해진다. 다양한 장르에서 다양한 작품들이 나오기 때문에 기출 문제 분석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문제 유형은 어떻게 나오는지, 어떤 작품이 문제로 어떻게 출제되는지를 분석하면 앞으로 문제가 어떻게 나올지 예상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기출 문제 분석이 철저히 준비된 학원에서 공부해야한다. 그리고 현대 문법을 학생들이 많이 어려워하는데 그 이유는 정확한 문법적 개념을 파악하지 못한 채 문제를 접하기 때문이다. 제일 먼저 배우는 문법은 음운 부분인데 이 안에서 중요 개념만 수십 개가 나온다. 여러 개념이 혼동되면서 학생들은 이를 헷갈려하고 어려워하기 시작한다. 개념을 정확하게, 간단하게 정리하면서 문법을 배우면 이는 해결된다. 단순하게 문제를 풀어보기에 앞서 자신이 알고 있는 개념을 체계화하는 작업이 필요하다.고2, 모의고사 통해 실력 점검하고 내신 기간에 ‘문학’ 중점 공부해야 고2의 경우, 정시와 수시 중 방향을 잡은 학생도 있을 수 있다. 하지만 벌써부터 ‘하나’를 포기하기에는 이르다. 대부분의 학교에서 1학기에는 ‘문학’을 중심으로 수업을 한다. 그리고 목동권의 경우 ‘교과서’에서만 시험을 출제하지 않고 평가원 문제, EBS연계교재, 교육청 모의고사를 범위에 포함하기도 한다. 따라서 내신 공부가 곧 수능 공부가 된다. 다만 문학 위주로만 공부를 하다보면 비문학 감을 잃을 수 있기 때문에 꾸준히 독서(비문학) 학습을 해야 한다. 간혹 어떤 친구들 중에서는 교육청 모의고사는 성적에 반영되지 않으니 중요하지 않게 생각하는 경우도 있다. 혹은 자신의 수준을 과신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다. 하지만 1, 2학년의 경우 공식적으로 1년에 3번의 모의고사만 치르기 때문에, 자신의 수준을 일반화하기 힘들다. 또한 강점과 약점을 파악할 수 있는 기회를 놓쳐서는 안될 것이다. 정리하자면, 2학년 1학기 과정에서는 평소 독서(비문학), 문학, 선택 과목 전반에 걸쳐 골고루 공부를 하며 모의고사를 통해 실력을 점검한다. 그리고 내신 기간에는 ‘문학’을 중점적으로 공부해야 한다. 문학 공부를 할 때에는 단순히 자습서, 교과서를 암기하는 것이 아니라 학교 기출 분석, 모의고사와 평가원 기출 문제를 기본으로 폭 넓게 공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목동 한얼국어논술전문학원 김운식 원장 02-2653-3644~5 2021-02-19
- 수험 영어를 넘어서는 방법! 이기는 영어에도 전략이 있다! 공부는 목적에 따라 그 요령이 분명히 달라져야 한다. 시험, 특히 내신은 제한된 시간과 공부범위를 기반으로 한 단기전임을 기억해야 하며, 이러한 제한된 상황은 학생들에게 특히 전략적인 선택을 요구한다. 거창한 얘기로 들릴지 모르지만, 시험 준비를 할 때 몇 가지만 유의하면 보다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음을 시사하는 말이다. 개학과 함께 시작되는 중간고사에서 좋은 성적을 받고자 하는 학생들의 간절한 마음을 담아 글을 시작해 보고자 한다.출제 경향 파악이 먼저다첫째, 어떠한 학교라도 출제경향 혹은 스타일이 어느 정도 유지됨을 알고 이를 충분히 활용할 줄 알아야 한다. 영어과목의 출제경향은 문제의 출처(교과서, 부교재, 프린트, 외부지문), 난이도의 배분, 서술형 문제의 형식, 그리고 만점 방해요소의 존재 유무 등으로 분석될 수 있다. 이러한 스타일은 전년 동일 시기의 출제문제와 직전 시험에 대부분 녹아 있다. 어느 정도 내용을 공부한 후, 실제 시험을 보듯 기출문제로 모의시험을 보게 한 뒤, 해당 학교 문제에 학생들이 취약한 부분이 어디인지 파악하고 발견한 약점을 보완하기 위해 집중적으로 반복학습 시켰을 때 고득점이 가능하다.중학교도 요즘 영어 내신 난이도와 문제 유형이 매우 어려워 진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고등학교인 경우 영어 내신 조합이 교과서+수능 모의고사 변형+부교재+외부지문+학교별 단어+EBS 변형 + 듣기 문제 출제(학교에 따라서) 등 매우 복잡해졌다. 중3 학생들이 고교 선택을 할 때에도 학교별 영어 내신 특징을 알아야 영어 실력에 따른 전략적 고교 선택이 가능하다. 학원도 평소에 영어 학습에서 학교별 내신 특성에 따라서 어떤 영어 내공을 만들어 주어야 할지도 학교 내신 문제별 특성에서 따라 전략이 다를 수 밖에 없다. 이렇듯 학교별 출제 경향이 다르기 때문에 학교별로 다르게 준비해야 함은 기본이다. 난이도가 어려운 학교의 특징은 정답을 뽑아내는 과정이 번거롭고, 시간이 오래 걸리도록, 그래서 고민을 많이 해야 답을 찾을 수 있도록 출제한다는 것이다.서술형 문제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둘째, 중고등 학교별 영어 서술 논술형 문제에 대한 이야기다. 서술형에 대한 대비는 평소 영어실력을 기본적으로 준비하지 않으면 완벽해지기엔 무리가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기본실력이 약한 학생이라 하더라도, 배점이 높은 서술형에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싶지 않다면 본문에 나오는 주요 문장의 문법적 개념을 확실히 정리하고 적절한 주요 구문의 암기를 병행 할 것을 권하고 싶다. 암기라고 하여 입에 줄줄 나올 정도로 완벽하게 외우는 것이 아니다. 우선 교과서 한 단원의 주요 스크립트(script)를 약 6~8개 부분으로 나눈다. 그리고 이를 하나씩 짧은 제한된 시간(3~5분)동안 집중적으로 암기시킨다. 이후에 직접 손으로 분할된 지면에 쓰는 과정을 반복한다. 이런 방식으로 학생들을 지도했을 때 서술형 문제에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 이런 훈련은 영어 구문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질 뿐만 아니라 영작과 독해에도 좋은 결과로 이어질 것이다.평소에 영어 기본 실력 닦아 놓아야마지막으로, 역시 영어의 기본실력을 평소에 열심히 닦으라는 말을 하지 않을 수 없다. 냉정하게 이야기해서 중등 시절 영어 내신 성적이 우수하다고 해서 감히 영어를 잘 한다고 말할 수 없다. 그렇다면 한국에 있는 명문대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영어의 기본실력이란 도대체 무엇인가? 결국 고등학교에 진학해서 문법, 독해, 영작 등이 복합적으로 나오는 영어 내신과 영어 듣기와 독해 문제를 거뜬히 듣고 이해할 수 있는 기본 내공을 영어의 기본 실력이라고 정의하고 싶다. 강력한 어휘력과 영문장의 어순 확장 원리를 볼 수 있는 눈, 다양한 문법 개념이 혼합되고 연계 되어 나오는 어법 문제를 튼튼한 문법력을 바탕으로 풀어 낼 수 있는 학습력, 복잡한 독해 문장을 구조적으로 정확히 읽어 낼 수 있는 구문력과 글의 전개 과정을 이해하고 글의 논지를 정확히 집어 낼 수 있는 언어적 사고력이 명문대 진입을 위해 가장 필요한 영어 내공이다. 영어는 언어이기에 어떤 커리큘럼이 좋다고는 감히 말할 수는 없다. 필자가 이번 2월에 진행하는 설명회 때 시기별 필요한 영어 내공과 대한민국 입시에서 성공하는 방법에 대해서 말하고자 한다.목동 영어의 자존심, YNS 열정과신념영어학원 이병창 대표 원장 본원 02-2646-7905센터관 02-6958-5950목동관 02-2642-0513 2021-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