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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를 준비하겠다고 마음 먹은 학생들에게 빠르면 매년 이맘때쯤 고2 학생들이 주로 정시를 대비해야 하나 하는 생각을 하고는 한다. 보통 내신에서 이미 돌이킬 수 없는 등급대를 받은 학생들이나 학교에서 시키는 수행평가와 같은 것들을 다양한 이유로 인하여 하기 싫은 학생들이 가지는 생각이다. 결론부터 말하면 어떤 동일한 대학에 정시로 입학하는 것이 수시로 입학하는 것보다 훨씬 어려우니 지금이라도 내신을 챙기는 것이 더 합리적인 판단일 수 있다. 그러나 예를 들어 본인의 목표대학이 인 서울 상위권 대학이지만 본인이 가진 내신등급이 3,4등급 이하에 생기부 관리가 되어있지 않다면, 혹은 의대를 지망하고 있으나 내신이 2등급 이하인 경우처럼 수시로는 본인이 목표로 하는 대학을 가는 것은 불가능하니 정시 공부를 해야만 하는 경우들이 생긴다. 매년 이맘때쯤 1학기 중간고사를 마치고 정시를 본격적으로 준비할까 하는 학생들이 생기는 현상이 반복되는 것이다.필자는 고3 수능 수학을 10여 년간 지도하며 일반적으로 정시를 준비하겠다고 하는 학생들 대부분이 고2 때까지 본인은 내신은 포기한 정시 준비생이라는 울타리 안에 본인 스스로를 가둔 채 고1,2 때 아무런 대비를 하지 않아 내신은 당연히 바닥이고 그렇다고 정시 준비조차 제대로 되어있지 않은 경우를 많이 보아왔다. 겨울방학 때부터 본격적으로 정시 준비를 하고 그때부터 개념을 1회 독하고 수능 기출문제를 풀다 보니 당연히 재수생들의 공부량에 밀리게 되고 본인도 재수를 선택하게 되는 악순환을 반복하는 것을 십수 년째 보아 왔다. 정시 준비를 하겠다고 마음먹은 학생이라면 그리고 본인의 목표가 높은 학교의 인기학과라고 한다면 마음가짐뿐만 아니라 행동으로써 그 마음가짐을 실행시킬 필요가 있다. 수학의 경우는 내신을 대비하는 공부와 수능을 대비하는 방향 자체의 결은 크게 다르지 않다. 결국 수학은 개념을 학습하고 이 개념을 토대로 문제를 푸는 연습을 하는 것인데 내신에서 극 고득점을 목표로 하는 학생이라면 기본서와 기본문제집을 공부한 후 내신 기출문제 모음과 같은 지엽적인 문제들을 두루두루 공부할 필요가 있다. 반면 정시 수학을 일찍이 공부하고 준비해보고 싶은 학생이라면 기본문제집 이후 심화단계를 진행할 때 내신 기출과 같은 지엽적인 문제보다 수능 기출문제나 ebs 수능특강과 같은 문제집을 활용함으로써 고2 때부터 일찌감치 수능 수학의 느낌에 익숙해질 필요가 있다. 내신 수학은 20여 문제를 50분 동안 푸는 시험이므로 무엇보다도 학교 선생님이 설명한 것에 집중하여 단기간에 지엽적인 문제까지 압축적으로 공부해야 고득점을 받을 수 있다. 반면 수능은 30문제를 100분 동안 푸는 시험이므로 기출문제와 ebs와 같은 문제를 통하여 매년 같은 유형으로 출제되는 정형화된 패턴의 문제를 학습한 후 다소 높은 난이도의 소위 말해 킬러 문항에 대한 연습을 충분한 시간을 갖고 연습하는 공부가 필요하다. 여태껏 정시를 준비하는 고3 학생들을 지도해오며 학생들에게 가장 많이 들었던 말 중 하나가 고1,2 때 너무 허송세월을 보낸 것 같다는 부분이다. 필자 본인도 정시로 대학을 갔는데 내신을 망친 것을 핑계 삼아 수능으로 대학을 가면 된다는 자기합리화를 시작으로 고3 때부터 공부하면 된다는 그릇된 생각에 사로잡혀 많은 시간을 허비했다. 역사는 반복되고 인간은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것처럼 오랜 시간이 지난 지금도 정시로 대학을 가겠다는 필자와 같은 마음을 먹은 학생들이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며 고1,2 때 이도 저도 아닌 시간을 보내는 것을 보면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 정시로 대학을 가겠다고 마음먹은 학생은 수시를 준비하는 학생보다 많은 양의 공부를 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학생들이 많은 것이다.요즘 학생들이 사용하는 신조어로 정시파이터라는 단어가 있다. 무릇 본인이 정시파이터의 길을 걷겠다고 마음을 먹었다면 정시파이터라는 명칭에 걸맞게 일찌감치 일분일초를 소중히 여기며 치열하게 수능시험 성적이 간절한 고3과 같은 자세로 시간을 사용해야 하지만 많은 자칭 정시파이터들은 그렇지 못하고 많은 시간을 낭비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학령인구는 해가 거듭될수록 줄어들고 있지만 전국의 재수종합학원은 최대의 호황기를 맞이하고 있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펼쳐지고 있다. 부디 정시를 준비하기로 마음먹은 정시파이터라면 이번 중간고사를 기점으로라도 앞으로의 계획을 다잡고 열심히 하루하루를 삶으로써 좋은 결과를 거두었으면 좋겠다리마인드수학학원김현욱원장문의(02)010 5423 8712고려대학교 사범대학 수학교육과 졸업前 성북메가스터디이투스 교재 연간검토단 (너기출, 바이블 등) 2021-05-07
- 소수정예 맞춤 수학, 문해력. 논증력 키우는 독서논술 수학과 국어는 대입에서 영향력이 큰 과목이다 보니 일찍부터 대치동 유명 학원에 보내면서 학습에 신경 쓰는 학부모들이 많다. 하지만 학원이 짜놓은 커리큘럼과 선행을 내 아이가 구멍 없이 잘 따라가고 있는지, 문해력과 어휘력을 나이에 맞게 잘 쌓아가고 있는지 걱정이 된다. 이런 한계 때문에 내 아이에게 밀착된 소수정예 맞춤수업을 찾는 이들을 위해 도성초 사거리에 있는 서연수학독서논술학원을 소개한다.밀착 관리로 약점 해결, 수학 쉽게 공부하도록 지도서연수학독서논술학원은 서울대 연세대 출신의 부부 원장이 초중등 수학과 독서논술을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지도하는 곳이다. 이현수 원장은 대학생 과외부터 시작해 대형 및 소형학원 강의, 영재수학 지도, 그룹 수업 등 20년 간 수학을 지도해 왔다. 이제 그동안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자신만의 교육 철학을 실현하면서 학생들을 수학 성공의 길로 이끌기 위해 학원을 오픈했다.이 원장은 “학생들이 수학을 어려워하는 이유는 정말 다양한데 이를 ‘수학을 잘 못한다’는 하나의 문제로 접근해서는 해결할 수 없다. 각자의 문제점을 해결해주고 수학을 잘할 수 있도록 돕고 싶었지만 기존 시스템에서는 한계가 있었다”고 말했다.이곳은 일률적으로 정해진 프로그램이 아니라 학생 개개인에게 맞는 개별 프로그램으로 과외식 수업이 진행된다. 테스트와 상담을 통해 그동안 어떻게 공부해왔는지, 학생이 수업에서 원하는 바가 무엇인지 파악해 학생 수준과 능력에 맞는 프로그램을 설계한다. 매 수업 후에는 학습 내용을 문자 발송하며, 2~3회 수업 후 프로그램을 확정한다. 커리큘럼은 학기 단위로 구성하고, 진도와 선행학습은 학생 능력에 맞게 진행한다.수업 인원은 4명 이하로만 구성한다. 학생 한 명 한 명 푸는 것을 지켜보고, 약점을 파악해서 개선할 수 있도록 이끌기 위해 소수정예로 수업한다. 내신기간에는 학교별 내신 대비를 하고, 시험이 없는 초등학생과 중1 자유학기제에는 자체 테스트를 통해 제한된 시간 동안 주어진 문제를 해결하는 감각을 익히도록 한다.이 원장은 “학생 눈높이에 맞는 수업, 옆에서 지켜보고 진단해주는 수업을 통해 기본기를 잡아준다. 더불어 고등학생이 돼서도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실력을 키워주려 한다. 수학이 어려운 과목이 아니고 쉽게 공부할 수 있는 과목이 되도록 돕고 싶다”고 말했다.변호사 직강의 차별화된 문해력 향상 프로그램얼마 전 ‘당신의 문해력(EBS)’이라는 방송 프로그램이 화제였다. 문해력은 글을 읽고 의미를 이해하는 능력을 의미한다. 독서논술을 지도하는 장서희 원장은 “문해력이 가장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시기는 초등학생 때이다.이때 문해력을 단단히 다져놓으면 입시는 물론 평생의 경쟁력이 된다”라면서 “초등 시기에 문해력을 발전시킬 가장 유용한 수단은 독서”라고 강조했다.이곳의 강점은 학생의 인지발달과 능력, 태도를 분석해 최적화된 콘텐츠 큐레이션을 제공하고, 문해 과정에서 문해력과 논증의 힘을 키운다는 점이다. 또한 어휘력과 표현력을 높이는 요약하기, 서술형 쓰기, 주제 논술 등의 논술 활동을 진행한다. 수업에서 다루는 도서는 장 원장이 직접 읽어보고 선정한다.현직 변호사인 장 원장은 “문해력과 논증 능력은 변호사로 일할 때 최정예 무기가 되었다. 또한 대학 강단과 초등학교 학폭위 등의 교육현장에서 문해력과 논증 능력이 부족해서 학업뿐 아니라 일상에서 어려움을 겪는 많은 학생들의 모습에 안타까움을 느꼈다.그래서 변호사로서의 특기를 살려 초등학생의 문해력과 논증 능력을 효과적으로 향상시키는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말했다.장 원장은 “학년별, 수준별로 정교한 커리큘럼을 구성하고, 학생의 독서능력과 독서 태도를 진단해 학생에게 맞는 수업을 제공한다. 올바른 독서태도를 형성하도록 돕고, 모의법정, 디베이트, 서연서당 등의 로이어업(Lawyer Up) 프로그램도 진행한다”고 말했다.영어유치원이 조기교육을 대신하고 코로나로 공교육이 흔들리는 요즘, 어린 학생들이 체계적인 한글교육을 접하지 못해 기초문해 단계조차 힘들어하는 실정이다. 서연독서논술 프로그램은 초등학생들이 우리말과 한글에 유창해지고, 문해력과 비판적 논증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다.서연수학독서논술학원문의 070-7758-2779https://blog.naver.com/seoyeonstudy 2021-04-29
- 2021 학교 탐방 - 동북고등학교 68년의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강동 지역 남자 명문고 동북고등학교(학교장 조임상). 2005년 국내 최초로 융합 수업을 시작한 ‘앞서가는’ 학교이자 교사들과 선배들의 ‘오랜’ 저력이 강점인 인재 양성의 메카이다. 대학 입시 결과에 있어서도 동북고만의 특징이 녹아있다. 남학생들의 특성을 감안한 진로·진학 교육을 중심으로 철저하게 학생들의 적성과 진로에 초점이 맞춰지는 것. 조임상 교장은 “학교 자체 대입 합격률을 위해 학생들의 진학 의지를 절대로 꺾지 않는 것이 동북고 진학의 강점이자 특징”이라며 “더불어 언제든 성적과 생활에서의 큰 변화가 가능한 남학생임을 감안, 모든 학생들에게 다양한 기회를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변화하는 입시와 코로나 상황에서 ‘형식이 아닌 내실’에 집중하고, ‘모든 학생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수업과 프로그램에 포커스를 맞춘 학교. 오랜 전통과 최상의 결과를 유지하고 있는 동북고를 찾았다. 남학생들의 선호도 높은 학과 지원율·합격률 높아 동북고의 입시 경향은 학생들의 대학 지원 학과 현황을 보면 한눈에 알 수 있다. 2021학년도 대입에서 동북고 학생들은 인문계열과 자연계열 모두 남학생들의 선호도가 높은 학과에 많이 지원했는데, 이는 비단 올해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다.김종덕 진로진학상담 부장교사는 “인문계열의 경우 경영계열과 경제·회계 계열, 법·정치·행정·경찰 계열, 인문사회 계열 순으로 지원자 수가 많으며, 자연계열은 IT·컴퓨터·SW, 전기전자반도체, 기계·항공·자동차·로봇, 생명계열, 화학·신소재 순으로 선호도가 높다”며 “경영계열의 경우 지원율이 34%, IT·컴퓨터·SW계열은 24%의 지원율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학생들의 지원 상황을 자세히 살펴보면 인문계열의 경우 경영계열 34%를 비롯 법·정치·행정·경찰 계열 13%, 경제·회계 계열 9% 지원했고, 자연계열은 IT·컴퓨터·SW계열 24%, 전기전자반도체 15%, 기계·항공·자동차·로봇 12%, 생명계열 10%, 화학·신소재 9% 지원율을 보이고 있다. 이는 남학생들의 선호도 높은 학과에 지원이 이뤄지고 있다는 결과로 상위 두 계열의 합만 각각 47%, 39%에 달한다. 합격률 역시 높은데 인문계열의 경우 경영계열이 33%로 가장 높고, 다음이 경제·회계 계열(13%)이며 그 다음으로는 인문사회계열, 어문계열, 언론·미디어계열(각 8%)이다. 자연계열의 합격률은 IT·컴퓨터·SW 22%, 기계·항공·자동차·로봇 18%, 건축·토목계열 14%, 전기전자반도체 13%로 나타났다. 전형별 합격현황을 살펴보면 인문계가 학종-교과-적성-논술 순이며, 자연계열은 학종-교과-논술-적성 순이다. 동북고 최근 3년간의 주요대학 입시결과는 서울대 13명, 연세대(서울) 35명, 고려대(서울) 34명을 비롯 서강대 43명, 성균관대 27명, 한양대(서울) 38명, 중앙대(서울) 12명, 경희대학교 43명, 서울시립대 10명 등이며 카이스트 10명, 포항공대 4명, 울산과학기술원 1명 등의 합격생을 배출했다. 내실 있는 수업, 대입에서의 우수 성과로 이어져 동북고는 2005년 전국 최초로 융합수업을 시작한 학교로 유명하다. 융합교육이 중요해진 현 교육상황에 가장 최적화된 창의융합교육 모델로 20년 가까이 질문하고 토론하는 수준 높은 토론활동수업에서 펼치고 있다. 더불어 융합수업에서의 토론활동과 교과 융합프로젝트는 동북고 맞춤형 면접대비 프로그램과 함께 면접에서 높은 점수를 받고 있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김명수 기획홍보 부장교사는 “고려대(면접형 전형) 입학사정관으로부터 동북고 학생들의 면접 준비가 너무나 잘 되어 있다는 평가를 들을 정도로 남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토론활동과 남학생에게 최적화된 면접대비를 진행하고 있다”며 “우리 학교의 면접 대비는 융합면접 준비팀 교사들의 전문적인 지도로 대학별 세부적인 대비까지 가능한 프로그램(제시문/교과형/융합토론면접)으로 이는 ‘1차 합격만 하면 최종 합격’이란 학생들의 자신감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심화수업의 기회를 갖는 협력교육과정도 동북고만의 특화된 프로그램이다. 고급물리학과 고급화학 수업을 진행하며 방과후수업형식으로 운영된다. 인문, 외국어, 수학, 과학, 사회, 진로, 학술, 예체능 분야의 다양한 교내 경시대회도 오랜 역사를 자랑한다. 아울러 2024학년도 대입을 치르게 되는 올해 1학년부터는 변화하는 대입에 맞춰 활발하게 운영되는 교내 경시대회를 수업시간에 적용해 과목별 세특 관리에 주력하게 된다. 조 교장은 “많은 1학년 학부모들이 코로나로 인한 불안감과 함께 학생부 관리의 어려움을 호소하는데 동북고는 이미 2024학년도 대입 변화를 수업에 반영해 기존의 학교수업 외 프로그램(방과후·창의융합수업·경시대회 등)을 정규 수업 안으로 흡수, 학교의 강점을 그대로 진행하고 있다”며 “수업의 내실화로 보다 탄탄한 생기부 관리가 이뤄질 것”이라 단언했다. 정원이 늘고 있는 정시 전형도 EBS 연계 정규수업, 수준별방과후학습 및 기출문제풀이반 등과 함께 철저하게 대비한다. 또한, 매년 다수의 합격생을 배출하고 있는 수리논술반도 교내 명문고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상위권·중하위권 모든 학생들이 ‘함께 나아가는’ 학교 또한, 고교학점제 연구학교로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과목 선택의 기회를 주고 진로 캠프, 직접인 초청 강의 등을 통한 학생들의 진로설계와 성장도 도모하고 있다. 과목별 다양한 선택과목 개설은 동북고의 강점으로 수학의 경우 기하, 미적분, 실용 수학, 경제 수학 등이 영어에는 심화 영어, 영어권 문화, 진로 영어, 심화 영어 독해 등이 선택과목으로 개설되어 있다. 특히 학생들의 진로에 있어서 중요한 선택과목이 될 수 있는 과학과 사회과목 군에 다양한 과목이 개설되어 있는데 과학의 경우 물리학,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 모두 Ⅰ, Ⅱ과목을 선택할 수 있고 괴힉을 주제로 토론 및 보고서 작성 활동을 할 수 있는 과학과제 연구 과목도 선택할 수 있다. 사회에는 사회문제 탐구, 동아시아사, 정치와법, 세계사, 경제 등의 선택과목이 개설되어 있다. 동북고에서 이렇게 다양한 선택과목이 개설될 수 있는 또 하나의 이유는 꾸준히 높은 학생 수를 유지한다는 점이다. 고교선택제에서의 꾸준한 지원으로 정원에 큰 변화가 없어 내신 관리나 과목 개설에 유리하다는 평가를 듣고 있다. 한편, 동북고는 코로나로 인해 무너진 중하위권을 위한 특별반도 따로 운영하고 있다.김명수 교사는 “코로나로 인해 특히 남학생들의 학습과 생활이 무너져 힘들어하는 학생들이 많은데, 이들 중하위권을 위해서도 특별한 관심이 필요하다”며 “능 2021-04-23
- 2021년 강남서초 학교 탐방 | 단국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 서연고, 의치한 재학생 합격자 전년도보다 모두 증가 … 올해 ‘New 단대부고 대입 상담 프로그램’으로 진학 시스템 강화강남구 대치동 단국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교장 김종승, 교감 배철호)는 해마다 뛰어난 진학 성과를 내며 강남 일반고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2021학년도에는 재학생들의 진학 성과가 두드러진다.2021학년도 대입 결과 분석과 진학 강점, ‘즐겁게 공부하는 학교’로 변화해나갈 단대부고의 교육적 행보에 대해 들어봤다.서울대 합격자 19명 중 14명이 재학생단대부고의 2021학년도 입시 결과(중복 합격, 졸업생 포함)를 보면 서울대 19명, 연세대 55명, 고려대 41명, 의치한 68명으로 서연고, 의‧치‧한 합격자가 총 183명이다. 2020학년도에는 서연고, 의치한 합격자 수가 170명으로, 전년도보다 13명이 늘었다. (표 참조)이 외에도 건국대 24명, 경희대 41명, 단국대 29명, 동국대 17명, 서강대 18명, 서울시립대 5명, 성균관대 26명, 중앙대 45명, 한국외대 20명, 한양대 33명, 홍익대 23명이다.재학생 합격자 수도 늘었다. 서울대 합격자 19명 중 14명이 재학생이다.단대부고 박종필 진로진학상담부장은 “2021학년도 입시 결과 중에 재학생 합격자를 보면 연세대 20명, 고려대 27명, 의치한 35명으로 전년도보다 재학생 합격자 수가 모두 늘었다. 재학생 수가 지난해 383명에서 36명이 줄어든 347명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의미 있는 성과”라고 입시 결과를 분석했다.코로나19 상황에서도 진로‧진학 탄탄단대부고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학생들의 진로‧진학을 돕기 위해 온라인 시스템을 발 빠르게 구축해나갔다. 지난해 진로진학상담부가 추진한 주요 활동은 다음과 같다.첫째, 학생부종합전형 준비 과정 운영이다. 대학 입학사정관을 초청한 자기소개서 특강(7월) → 1:1 자기소개서 컨설팅(8~9월) → 대학교수 초청 면접 특강(10월) → 심층 모의 면접 : 단대부고 교사 8명 교과별 심층 면접 + 외부 위촉 교사 16명 서류 면접(10월)을 진행했다.둘째, 학생부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세특) 기록을 위해 전 교원 외부 강사 연수를 추진했고 셋째, 실시간 온라인 방식(Zoom)으로 학생 학부모와 함께하는 1:1 대입 컨설팅, 전공 교수와 함께 하는 1:1 진로진학 멘토링 등 학생이 참석할 수 있는 행사를 모두 추진했다.넷째, 더 넓은 세계로 특강(6월, 10월), 전공 탐색의 날 : 30개 전공(7월), 온라인 전공 체험 : 21개 전공(11월) 등 강의 영상을 EBS 온라인 클래스(진로 클래스)에 업로드하고 학생들이 언제든 활용할 수 있도록 공유했다.다섯째, 전 교원 대상 진로‧진학 상담 자료를 공유‧연수를 진행하고 여섯째, 구글 AI 전문가를 초청해 20명 이내의 소수 학생에게 신청을 받아 ‘인공지능과 데이터 과학 아카데미 등’을 주제로 대면 강의를 진행했다.단대부고 8인의 드림팀, 진로진학상담부단대부고 진로진학상담부는 박종필 교사(진로진학상담부장)를 필두로 기획계 왕훈 교사(지리), 통계계 김도형 교사(수학), 진학 1계 박옥훈 교사(물리학), 진학 2계 이세진 교사(미술), 진로1계 이현아(수학), 진로 2계 민세현 교사(역사), 김희원 진학주무관이 함께 한다. 체계적인 업무 분장으로 전문성을 강화해 단대부고의 진로‧진학 시스템을 더욱 공고히 해나가고 있다.올해 진로진학상담부는 ‘NEW 단국 NEW 단대부고’를 추진하며 다채로운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첫째, New 단대부고 대입 상담 프로그램 개발‧운영이다. 대교협, 교육청, 여러 입시기관의 빅데이터 자료를 기반으로 단대부고의 수시‧정시 분석 자료를 종합해 ‘단대부고 상담 프로그램’을 만들어, 체계적인 진학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둘째, 월 2회 단대부고-단대소고-단대부중 진학지도협의체(학교간 교원학습공동체)를 운영하고 셋째, 3학년부와 진로진학상담부가 원팀으로 운영돼 대입정보 공유, 입시통계와 대입지도 관련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넷째, 1, 2학년 담임교사들의 진학지도 역량을 강화(대입상담 프로그램 운영 확대)와 다섯째, 학생들의 성적 분석(모의고사 통계 분석 방법 보완 전년도 학생 대비 분석보다 입학 단계부터 현재까지 성적 변화 중심으로 개선, 사설 프로그램을 다채롭게 활용해 성적 분석, 각 학년부 자체 성적 분석 등)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교과 독서 연계 수업, 예체능 교육 강화단대부고의 강력한 면학 분위기는 ‘수준 높은 수업’에서 비롯된다. 올해도 개방형 선택 교육과정과 학생 맞춤형 수업(학생 참여‧협력적 배움 중심의 수업, 1교사 1교재 제작‧활용 등)을 실현해 학업 역량을 강화해 나간다. 또, 학생들이 다양한 배경지식과 수능 사고력을 쌓도록 ‘모든 교과목에서 독서 연계 수업’도 이루어진다.특히 올해는 다양한 활동 중심의 프로그램을 강화해 학생들의 학업 스트레스를 낮추고 학교생활을 즐겁게 하면서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체육(축구, 탁구, 기초체력, 농구), 음악(앙상블) 등 예체능 아침 활동 프로그램을 비롯해 창의적 체험 활동으로 도예부, 미술부, 사물놀이부, 연극부, 보디빌딩부, 3D메이커부, 드론부, 관현악부 등 활동 중심의 프로그램을 활성화해 ‘즐겁게 공부하는 학교’를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MINI INTERVIEW단대부고 박종필 교사(진로진학상담부장)학종 블라인드의 영향, 단대부고는 어땠나?“2021학년도 입시 결과를 분석해보면 블라인드 효과가 미미했다고 생각합니다.단대부고의 경우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 상위권 대학에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지원하는데, 이 대학들은 학교의 교육과정과 운영프로그램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그동안 누적된 평가 역량을 기반으로 서류와 면접을 통해 블라인드 평가에서도 지원자 역량을 충분히 읽어냈다고 생각합니다. 서울대 수시 합격자는 전년도 4명에서 올해 8명으로 오히려 늘었고 연고대 역시 비슷한 합격 결과가 나왔다는 점이 이를 뒷받침합니다.”학생부 축소, 정시 확대 등의 입시 변수 대응은?“학종과 수능의 균형이 이뤄진 대입 환경인 만큼 수시와 정시를 분리하지 않고 학생들이 사고력을 키워 배움으로 나가는 길을 스스로 준비하도록 도우려고 합니다. 모든 교과 수업에서 독서 연계 교육을 하고 활동 내용은 과목별 세특에, 융합 수업 내용은 개인별 세특에 기재할 예정입니다.독서골든벨, 독서왕선발대회, 인문논술왕중왕대회, 독서논술경시대회, 나의주장발표대회, 독서토론대회를 통해 학생의 읽기, 쓰기, 말하기 능력을 더욱 키워 수시와 정시 경쟁력을 높이려고 합니다. 또한 전공 교수 1:1 멘토링, 전공탐색 독서멘토링, 과학과제연구, 코딩/로봇아카데미, 인공지능 데이터과학아카데미, 창의적인 아이디어의 구체화 과정을 통해 제작된 작품을 발표하는 아이디어 페스티벌, 과학탐구토론/발표, 수학챌린지 등을 운영해 수시 학종과 정시 수능 역량을 함께 키워나가도록 지원하겠습니다.” 2021-04-15
- 국어, 공통과목 + 선택과목 도입 고3 첫 모의고사 분석과 이후 전략 지난 3월 25일 치러진 전국연합학력평가는 수능 국어에서 공통과목 + 선택과목이 도입됨에 따라 바뀐 체제로 실시한 첫 모의고사이다. 다만 평가원이 주관하는 수능과 달리 교육청이 주관하는 학평은 수능의 출제경향을 살펴보기에는 다소 적합하지는 않다.실제로 교육청 주관 학평은 수능 출제 기조와 무관한 경우도 있다. 하지만 시험 형태가 수능과 동일하다는 점에서 시간 배분과 같은 실전 연습의 기회가 될 수 있다. 또한 전국 고3 재학생 중에서 자신의 위치를 살펴보고 과목별로 강점과 약점을 판단하여 앞으로의 학습 계획과 방향을 설정하는 데는 도움이 될 수 있다.공통과목 점수에 따라 표준점수 달라질 수 있어 올해 수능부터는 국어와 수학이 공통과목 + 선택과목으로 치러지면서 점수 산출법이 복잡해졌다. 사실 복잡한 점수 산출법까지 자세하게 알아야 할 필요는 없다. 물론 표준점수를 산출할 때 공통과목 점수를 활용한 ‘점수 보정 체계’가 적용되므로 공통과목 점수가 중요하다는 정도는 알아야 한다. 그리고 같은 원점수라도 공통과목 + 선택과목 조합에 따라 표준점수가 달라질 수 있다는 것과 동일한 선택과목으로 응시하고 원점수가 같아도 공통과목 점수에 따라 표준점수가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은 알고 있어야 한다.공정한 시험이라면 선택과목에 따라 유불리가 발생해서는 안 된다. 하지만 이것은 이상적인 얘기에 불과하다. 선택과목 간의 난이도를 일정하게 조정한다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수험생의 입장에서 언어(문법)는 어려운 과목이다.기본적으로 암기해야 할 내용도 많고 그것을 자료에 적용할 수 있어야 한다. 또한 지식을 바탕으로 자료를 해석할 수도 있어야 한다. 실제로 이전 수능에서 오답률 상위 문제에는 항상 문법 문제가 포함되어 있었다.물론 화법과 작문 문제도 난도를 높일 수 있다. 대본이나 원고의 내용을 독서 지문처럼 길고 어렵게 출제하면 된다. 그러면 시간 배분에 문제가 발생한다. 물론 이 부분은 평가원이 고민할 문제이다. 그리고 6월과 9월에 치를 모의수능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선택과목 간 유불리에 신경 쓰지 않는 것이 바람직해하지만 여기서 학부모와 수험생의 고민이 발생하게 된다. 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 중에서 어느 과목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한가이다. 이제 한 번 치른 모의고사, EBS를 포함한 입시기관들의 엇갈리는 반응(시험 직후 1등급컷 추정 표준점수가 10점 정도 차이가 있음), 전국단위 성적표가 아직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단언할 수는 없지만 언어와 매체가 조금 유리해 보이는 것이 사실이다.문법 문제가 조금 어렵게 출제되더라도 개념 공부가 확실하게 된 수험생이라면 충분히 해결할 수 있다. 게다가 매체 문제의 난도가 높지 않아서 시간 배분에 유리하다. 공통과목의 고난도 문제를 풀 때 좀 더 안정감 있게 풀 수 있다는 얘기다. 화법과 작문을 선택한 수험생은 약간의 불리함을 인정해야만 한다. 대신 공통과목에서 안정감 있게 문제를 풀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해야만 한다. 화법과 작문은 시간 단축이 최우선 과제이다. 수험생들은 시간 단축을 위한 편법을 찾으려고 하는 경향이 강하다. 하지만 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편법은 없다. 효율적인 방법이 있을 뿐이다.사실 선택과목 간의 유불리에 너무 신경 쓰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다. 이 문제는 개편 수능의 구조나 과목 특성상 어쩔 수 없이 발생할 수밖에 없다. 문제가 있는 제도라고 해도 이미 결정난 부분이 지금에 와서 바뀔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입시기관들의 각기 다른 반응에도 혼란스러워 할 필요는 없다. 수험생들은 이것저것 신경 쓸 필요는 없다. 공부하는 것만도 스트레스다. 다른 데에서까지 스트레스를 받아서는 안 된다. 이 말은 반드시 명심하자.본인의 학습성향과 이력에 따라 선택과목 결정본인의 학습 성향과 이력에 따라 선택과목을 결정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이다. 과목 간의 유불리를 따지면서 선택을 미루는 것보다는 확실하게 결정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언어와 매체가 유리하다고 해서 본인의 학습 성향이나 이력과 무관하게 선택하게 되면 학습량에 대한 부담이 커지고 공통과목 공부 시간도 확보하기 어려워진다.화법과 작문을 선택한 수험생들도 단언할 수 없는 약간의 불리함 때문에 불안해 할 필요는 없다. 좀 더 효율적인 시간 관리가 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을 찾는 노력이 더욱 중요하다. 그래야 공통과목 공부에 시간을 투자할 수 있다. 선택과목에 발목이 잡혀 비중이 큰 공통과목을 놓치는 실수를 범해서는 안 된다.본원에서는 공통과목(독서, 문학)과 선택과목(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 분리 수업)의 균형 잡힌 수업을 통해 학습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있다. 또한 고득점을 위한 독서 클리닉, 개인별 취약 영역 보완을 위한 주중 클리닉 등 학생들의 성적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다.목동 한얼국어논술전문학원 김운식 원장 02-2653-3644~5 2021-04-07
-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행 기본계획’ 핵심 내용 요약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하 평가원)은 오는 11월 18일(목)에 실시하는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행 기본 계획을 지난 3월 16일(화)에 발표했다. 올해부터 첫 적용되는 선택형 수능에 대한 영역별 응시 방법 등 개편되는 내용, 사회·과학탐구 영역 구분 폐지, 제2외국어/한문영역 절대평가 적용, EBS 연계 비율과 연계 방식 조정, 4교시 한국사, 탐구 영역 답안지 분리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이 중 핵심 내용만 요약해봤다 자료 참조 한국교육과정평가원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행 기본계획># 시험 응시 영역시험 영역은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탐구(사회.과학.직업), 제2외국어/한문 영역으로 구분한다. 사회·과학탐구 영역은 사회·과학탐구 17개 과목 중에서 최대 2개 과목 선택이 가능하다. 직업탐구 영역은 6개 과목 중 최대 2개 과목 선택 가능하며, 2개 과목 선택 시에는 전문 공통과목인 ‘성공적인 직업생활’을 응시해야 한다. 제2외국어/한문 영역은 9개 과목 중 1개 과목을 선택할 수 있다. 단, 모든 수험생은 한국사 영역에 반드시 응시해야 하며, 나머지 영역은 자신의 선택에 따라 전부 또는 일부 영역에 응시할 수 있다. # 공통+선택 과목2015 개정 교육과정 취지에 따라 국어·수학·직업탐구 영역은 공‘공통과목+선택과목’ 구조로 치러진다. 공통과목은 공통 응시하고, 영역별 선택과목 중 1개 과목을 선택하는 방식이다. 국어 영역은 화법과 작문과 언어와 매체 중에, 수학 영역은 확률과 통계, 미적분, 기하 중에 1개 과목을 선택하면 된다. 직업탐구 영역은 6개 과목 중 최대 2개 과목 선택 가능하며 2개 과목 선택 시에는 전문 공통과목인 ‘성공적인 직업생활’을 응시해야 한다.# EBS 수능 교재. 강의 연계평가원은 EBS 수능교재 및 강의와 연계해 출제하되, 교육과정에서 중요하게 다루고 있는 개념과 원리 중심의 연계 출제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연계율은 이미 예고된 것처럼 EBS 연계율은 영역/과목별 문항 수 기준으로 기존 70%에서 50%로 축소한다. 연계 방식은 과목 특성에 따라 간접연계로 전환하며, 영어 영역은 연계 문항을 모두 간접연계 방식으로 출제한다.<평가원이 발표한 EBS 수능 연계 방향># 영역별 문제지문제지는 매 교시별.영역별로 표지를 제작하고, 1교시 국어 영역, 2교시 수학 영역 및 4교시 사회탐구 영역, 과학탐구 영역, 직업탐구 영역과 5교시 제2외국어/한문 영역 문제지는 영역별로 단일 합권(1권)으로 제작해 제공한다.# 성적통지표 성적통지표에는 응시한 영역과 유형, 과목명이 표기되며, 영역/과목별로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이 표기된다. 영어 영역, 한국사 영역 및 제2외국어/한문 영역의 경우 절대평가에 따른 등급만 표기된다. 또한 한국사 영역에 응시하지 않을 경우, 시험 전체가 무효처리되며 성적통지표를 제공하지 않는다. (문제 및 정답에 대한 공식적인 이의신청 제도를 운영하며, 구체적인 신청 기간 및 절차와 방법 등은 오는 7월 5일(월) 시행세부계획 공고 시 발표 예정)# 기타 내용시험실 당 수험생 수를 24명 이하로 운영한다. 컴퓨터용 사인펜, 샤프, 수정테이프는 시험장에서 지급하며, 검은색 컴퓨터용 사인펜, 흑색 연필, 흰색 수정테이프, 지우개, 샤프심(흑색, 0.5mm), 마스크(감독관 사전확인)는 개인 휴대가 가능하다.Tip 2022학년도 수능 관련 주요 일정 - 수능 시행기본계획 발표 : 3.16(화)- 수능 시행세부계획 공고 : 7.5(월)- 원서 교부, 접수 및 변경 : 8.19(목)~9.3(금)- 수능 시험일 : 2021.11.18(목)- 문제 및 정답 이의신청 : 11.18(목)~11.22(월) 5일간 - 정답 확정 : 11.29(월)- 채점 : 11.19(금)~12.10(금) 22일간 - 성적 통지 : 12.10(금) 2021-04-02
- 2021 대입 수시 합격자 인터뷰! 김희웅 학생 (서울대학교 기계공학부 입학/ 대진고 졸업) 김희웅 학생(대진고 과학중점반 졸업)은 단 한 장의 수시 원서를 서울대학교 기계공학부에 접수하고, 당당히 합격했다. 더욱 놀라운 것은 ‘학원’의 도움 없이 혼자의 힘으로 공부하여 고등학교 내내 1등급 초반을 성적을 받아냈고, 중3 때 이미 부모님과 함께 자신의 적성, 성향, 특성을 분석하여 ‘기계 공학’이라는 전공을 결정했다는 사실이다. 주체적인 입시 공부를 해온 김희웅 학생에게 자율적인 학습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들어봤다.혼자 공부하는 습관과 ‘기계 공학- 로봇 공학’ 결정에 집중!김희웅 학생의 ‘진로 결정’에는 부모님의 영향을 빼놓을 수 없다. 어렸을 때부터 진로 탐색에 관심이 높았던 어머님의 의견을 존중해 적성, 성격 유형, 지능 등 종합적인 역량에 대한 검사와 분석을 통해 ‘공대’가 가장 적합하다는 판단에 도달했다. 그러던 중 고교 진학을 앞둔 중3 때 서울대 교수의 강연을 들으며 학과와 사회 진출 분야에 대한 정보를 접했고, 모든 공학의 기반이 된다는 생각으로 진로를 ‘기계공학’으로 결정했다. 서울대 진학이 목표가 아니라 ‘기계공학부’ 진학이 목표였던 셈이다.한편 부모님은 중학교때부터 EBS 과학 다큐멘터리, KBS 스페셜, 명견만리 등 다양한 분야의 저명한 인사들의 지식을 함께 들으면서 자연스럽게 공부 분위기를 만들어줬다.“부모님의 추천과 진로 상담을 통해 기계공학과 진학을 선택했어요. 그때부터 수학, 물리 위주의 독서와 로봇 공학에 대한 관심도 더 커졌습니다. 특히 산업용 로봇으로 더 구체화되면서 공부하는 틈틈이 산업 동향 보고서와 기사를 읽으며 공학기술의 흐름을 늘 염두에 두게 되었습니다.”공부는 주체적으로! 학원 도움없이 성실하고 꾸준하게!김희웅 학생에게 ‘공부’는 혼자만의 싸움이었고, 그 공부량은 엄청났다. 초등 때 ‘피아노 교육’을 제외하고는 학원의 도움을 전혀 받지 않았기 때문에 김희웅 학생에게 ‘성실과 꾸준함’은 큰 무기가 되었다. 중계동 은행사거리에서 학원을 다니지 않는 것이 가능했을까? “부모님도 학원을 강하게 추천하지 않았고, 덕분에 중학교부터 혼자 공부하는 습관과 학습플래너 작성, 시간 관리가 익숙했습니다. 또 중학교 졸업식에서 성적 우수상을 받다보니 혼자하는 공부에 대한 자신감도 커졌어요.”이런 공부습관은 고등학교 때 더욱 빛을 발했다. 과목별 성적을 항상 1등급에 가까운 성적을 받으면서 ‘공부는 혼자’라는 마인드가 굳어졌다. . 지난해 코로나19 발생으로 인해 원격수업 등 자율적인 공부와 시간 관리가 중요했던 기간에도 김희웅 학생은 원래 습관대로 공부하다보니 전혀 학습 격차와 불편함을 느끼지 못했다. “성적이 잘 나오니 과정이 더욱 빛나는 것 같아요. 특별히 주도적인 공부랄 것 없이 매일 자습시간을 확보하고, 자습 일정도 스스로 계획해서 실행했어요. 학교에서는 과학중점반과 경건반에 꾸준히 참여하면서 성실성 만큼은 인정받은 것 같아요”학습플래너 기반, 주중 매일 4시간, 주말 8시간 자습시간 확보!학습 관리는 평소 공부와 휴식 시간을 분리하여 자습시간 만큼은 몰입도를 높였다. 주중에는 오루 6시~10시까지 4시간 자습, 주말에는 오전 9시~12시, 오후 3시~6시, 저녁 8시~10시까지 8시간 자습을 3학년 1학기까지 유지했다. 어려운 과목이나 모르는 내용은 없었을까? “과목별로 모르는 문제나 이해되지 않는 내용은 그 과목을 가장 잘하는 친구에게 스스럼없이 물어봤어요. 그 친구도 모르면 과목 담당 선생님께 언제든지 찾아가서 답을 구했습니다.” 과학탐구는 과목별 개념서와 쉬운 문제 풀이를 병행하며 개념을 잡은 후, 학교/교육청/ 평가원 기출문제를 풀어보며 쓸데없이 어려움 문제를 붙잡고 시간을 낭비하지 않도록 노력했다. 반면 ‘수학’은 그리 녹록하지 않았다. “수학에 대한 자신감은 조금 부족했어요. 이해되지 않는 개념은 교과서나 개념서의 설명을 반복해서 읽고, 알고 있다고 생각되는 내용도 학교 선생님이나 유명 인강 강사들의 설명을 찾아 들었습니다.” 개념 설명을 듣고 개념서 1권→ 유형서와 교육청/평가원 기출문제 → 고난도 문제집 순으로 촘촘하게 공부했다는 설명이다.암기과목은 조금씩 오래, 수학/과학 킬러문제는 몰아서 공부!김희웅 학생은 ‘제 학년 학습’이라는 원칙을 두고 입시공부 역시 앞서가는 것보다 현재의 공부에 몰입했고, 최상위권 내신 성적의 기반이 되었다. 암기가 필요한 과목은 오랜 기간에 걸쳐 조금씩 분량을 나누어 공부하고, 수학과 과학의 킬러 문항은 일정을 잡아 집중적으로 그 과목의 문제만 계속 풀어서 감을 잡은 후에 매일 일정량을 풀면 효과적이라는 것. 스스로 공부를 하는 것을 즐기는 방법도 전했다. “수업 시간에 웬만하면 그 수업에 집중하세요. 만약 선생님의 수업으로 부족한 것 같다면 그 과목은 인강을 통해 개념 공부를 미리 하고, 수업 시간에는 해당 과목의 문제를 푸세요. 쉬는 시간과 점심시간에는 쉬세요.” 대입 자기소개서 작성은 의외로 단순하게 접근했다. ‘활동’ 보다 ‘공부’에 열중했던 만큼 활동 선정 과정에서도 접근 방법을 분명히 했다. “자기소개서는 활동 (심화공부) 이유 → 내용 → 나에게 미친 영향의 틀을 기준으로 작성했어요. 담임 선생님께 반복적으로 피드백을 부탁드려 보완점을 채웠습니다. 전공 학과의 관련 분야에 대해 얼마나 지속적인 흥미를 가져왔는 지와 관련 산업 동향을 파악하고자 하는 노력을 특히 강조한 것 같아요.”자기만의 원칙과 공부방식으로 입시에 성공한 김희웅 학생은 선택과 집중을 강조한다. “공학계열, 특히 물리와 관련 높은 학과 진학을 희망한다면 내신으로 물리II를 꼭 배우세요. 만약 학교에 개설되지 않았다면 스스로 공부해서 관련 내용을 학생부에 기록할 것을 추천합니다. 입시 공부를 위해서는 규칙적인 생활도 중요합니다. 바른 생활 습관이 몸에 배도록 노력하세요. 공부든 생활이든 선택과 집중을 통해 시간에 쫒기지 않도록 효율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그래야 조금 여유롭게 수험생활을 할 수 있으니까요.”학교 학생부 주요활동▶ 교내수상 : 9개 (1년 우등상, 교과우수상 제외), (영어 경시대회 대상 3회, 금상 2회, 수학 경시대회 금상 1회, 논술문 쓰기 대회 대상 1회, 금상 1회, 소규모 테마형 교육 여행 보고서 대상 1회)▶ 동아리활동 : 크게 신경 쓰지 않음▶ 자율활동 : 서강대학교 학생 설계 전공 캠프, 군산대학교 새만금 잼버리 글로벌 소셜벤처 해커톤 ▶ 봉사활동 : 1학년 33시간, 2학년 33시간▶ 독서활동 : 독서 29권 (소설 8권, 수학 6권, 과학(물리) 10권, 기타 3권 2021-04-01
- 학습의 기초, 문해력 기르기 유네스코는 "문해력(文解力)은 다양한 내용에 대한 글과 출판물을 사용하여 정의, 이해, 해석, 창작, 의사 소통, 계산 등을 할 수 있는 능력"이라 정의하였다.1. 독서의 필요성1) 일반적으로 국어 학습을 등한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어려서부터 자연스럽게 습득하다 보니 아이들도, 부모님도 쉽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국어 실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독서가 필요합니다. 특히, 스마트 폰 보급으로 독서가 사라지고 있는 지금 초중학교 학생들에게는 더욱 독서가 필요합니다. 국어의 핵심인 독해 능력은 오랜 시간 지속적인 읽기를 통해서만 습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강남 대치동 학생들을 보면 시간과 비용을 아끼지 않는 영어 점수는 타 지역 학생들에 비해 월등하게 우수합니다. 하지만, 국어 점수는 다른 지역과 그렇게 크게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또한, 수능 시험에서 재학생과 졸업생(재수생) 간 점수 격차가 가장 큰 과목은 국어입니다.(아래 교육과정평가원 자료 참조) 이것은 바로 국어 독해 능력이 단시일 내에 향상되기 어렵다는 것을 반증합니다. 고교생들이 수능 국어 공부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시기가 2학년 겨울방학이기 때문에 학습 기간이 1년이 채 안되는 실정입니다.2020학년도 수능 성적 분석[재학생vs 졸업생]한국교육과정평가원 홈페이지 보도자료2) 수능시험에서 영어가 절대 평가로 전환되면서 영어의 비중이 매우 줄어들고 상대적으로 수학과 국어의 비중은 크게 증가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수능 국어 고득점은 의대 치대 한의대 약대 진학에 있어서 필수적인 조건이 되었습니다. 인문계열은 국어의 비중이 가장 높기 때문에 상위권 대학의 경제 경영과 같은 인기학과 진학의 Key가 되었습니다.3) 국어 독해력은 또한, 모든 학습의 기본 전제가 됩니다. 독해력이 필수적인 사회 과학 과목뿐만 아니라 영어 역시 국어를 통해 길러진 언어 감각이 절대적이기 때문입니다.수학도 내신 서술형 문제와 수능 4점짜리 킬러 문항은 문제 지문이 길어서 정확한 독해력이 요구됩니다. 수학선생님들도 국어 실력이 부족해서 수학이 어려운 학생들을 많이 보셨을 것입니다. 나아가 논술고사뿐만 아니라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학생부종합전형 구술 면접 문제는 모두 난이도 높은 인문 사회 수학 과학 제시문이 출제되기 때문에 국어 독해력이 매우 중요합니다.2. 체계적인 문해력 기르기 1) 초등학교 시절 - 독서의 습관화☞ 독서를 바탕으로 국어의 기초 체력을 쌓는 시기입니다. 해리포터와 같이 재미있고 쉬운 책으로 시작해서 위인전과 역사책과 같이 다양한 도서로 확장하고 심화해 나가야 합니다. 이 시기에 중점을 두어야 할 부분은 독서란 공부가 아니라 재미있고 즐거운 놀이라고 느낄 수 있도록 배려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문자에 익숙해져야 합니다.2) 중학교 시절 - 비문학 독서의 시작, ☞ 초등생 시절 길러진 국어 기초 체력을 바탕으로 이제 본격적으로 독해력과 사고력을 배양해나가는 시기입니다. 문학 작품과 역사책에서 나아가 이제 다양한 도서를 읽으며 배경 지식을 쌓고 어휘력을 습득해 나가야 합니다. 수학콘서트 과학콘서트 등의 자연계열 서적, 삼국지와 같은 고전 대하소설, 기초적인 철학 사회과학 서적을 읽으면서 내용을 요약 정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매일국어, 스터디포스와 같은 독해력 프로그램을 활용하는 것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사실 이렇게 독서만 뒷받침된다면 중학교까지는 국어학원에 다닐 필요다 없다고 생각됩니다.** 이때 국어사전을 활용하여 어휘력을 키워나가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3) 고등학교 시절 - 본격적인 실전 독해 능력 배양☞ 우선, 내신은 문학 작품을 이해하고 화법 작문 문법을 정리하여 습득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하지만 수업에 성실히 임하고 교과서 중심으로 학습하면 내신은 큰 문제가 없습니다. 관건은 비문학 독해 능력입니다. 수능 국어에서 1등급 달성은 바로 매우 어렵고 긴 지문을 주어진 시간 내에 빠르고 정확하게 독해해야 가능합니다.우선 1, 2학년 시절에는 꾸준하게 수능 비문학 기출 문제를 풀면서 독해의 정확성을 길러야 합니다. 3학년 때는 다시 기출 문제와 EBS 교재를 풀면서 정확성을 바탕으로 독해 속도를 끌어올려야 합니다. 어렵고 긴 지문이 나와도 당황하지 않고 시간 내에 풀어내는 능력을 갖추는 것이 수능 고득점의 필수 전제 조건입니다.조재필수학학원 김정년 컨설팅 팀장 2021-04-01
- 맞춤형 제본서비스로 ‘자기주도적 영어학습’ 효과 높인다! 온라인 영어교육의 선두주자인 이그잼포유(exam4you.com)가 최근 서비스를 새롭게 개편하며 주목받고 있다. 홈페이지 디자인을 리뉴얼하고, 컨텐츠도 사용자 편의성을 대폭 고려해 구성하는 등 보다 효과적인 영어학습이 되도록 시스템을 개선한 것. 이를 통해 내신 및 입시영어 대비에 특화된 이그잼포유의 컨텐츠가 영어실력 향상과 자기주도적 공부습관 잡기에 더욱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번 개편에서 또 하나 주목되는 것은 개인 맞춤형 제본서비스의 도입이다. 이그잼포유가 보유한 방대한 영어학습 자료를 개인에게 맞도록 제공해 영어학습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겠다는 전략으로 서비스 시작과 함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개인 맞춤형 제본서비스는 무엇이고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이그잼포유 박승원 대표를 만나 물어보았다.내신 및 입시영어 공부에 효과적인 ‘바로제본’ 서비스‘이그잼포유(exam4you.com)’가 새롭게 도입한 개인 맞춤형 제본서비스의 명칭은 ‘바로제본’이다. 바로제본은 이그잼포유에 수록된 방대한 자료 중 자신이 원하는 학습자료만을 선택해 교재로 제본할 수 있게 한 서비스다. 이용자는 검색을 통해 필요한 자료를 불러온 뒤, 원하는 컨텐츠만을 선택해 목록을 구성하고, 이를 다시 원하는 순서대로 배치해 편집한다. 이때, 이그잼포유의 컨텐츠 뿐 아니라 자신이 개인 PC에 소장하고 있던 학습자료까지 등록해 편집한 뒤 함께 제본할 수도 있다. 원하는 컨텐츠 구성이 끝나면 표지디자인을 선택해 마무리하며, 비용 결재와 제본을 거쳐 3~4일내에 배송이 이뤄지게 된다.이그잼포유 박승원 대표는 “표지부터 내지까지 자신이 원하는 내용과 순서를 담아 구성함으로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맞춤 학습서와 문제집을 만들 수 있다”며 “자신에게 가장 최적화된 교재로 공부하기 때문에 내신 및 입시 대비에 효과적일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이뿐만 아니다. 바로제본은 이그잼포유의 유료회원인 정회원 가입 여부와 상관없이 이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회원가입만 하면 주어지는 준회원도 바로제본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인데, 제본 시 따로 파일을 구매하지 않아도 돼 필요한 컨텐츠를 구매한 뒤 제본하던 기존보다 가격이 45% 정도 할인되는 효과도 누릴 수 있다. 또한, 한국후지제록스 산하 전문 인쇄업체와 제휴해 제본을 진행하기 때문에 용지 및 인쇄품질이 우수한 것도 장점이다.박 대표는 “본문 자료와 표지디자인만 골라 주문하면 끝나는 프로세스라 사용이 매우 간편하고 쉽다”며 “내신 및 입시영어 대비를 위한 자기주도학습에 훌륭한 조력자”라고 설명했다.시험 대비에 특화된 이그잼포유, 바로제본을 활용한 시험 대비도 주목‘이그잼포유(exam4you.com)’는 중·고등 내신영어는 물론 수능 및 모의고사 등 시험 대비에 특화된 사이트로 유명하다. 내신대비의 경우, 모든 출판사의 중·고등 영어교과서를 수록하고, 이를 분석해 제공한다. 교과서 챕터 별로 내용을 해석해 분석한 것은 물론 문법과 주요 구문까지 꼼꼼히 해설해 두었다. 내용 분석 후에는 복습을 위해 연습문제도 제공하는데, 연습문제는 지문해석, 추론, 문법문제, 빈칸채우기 등으로 구성해 시험에 출제되는 유형을 빠짐없이 학습할 수 있도록 신경 썼다. 수능 및 모의고사 대비를 위해 모의고사 및 수능 기출문제를 빠짐없이 수록해 분석한 것도 강점이다. 학력평가와 모의평가, 수능시험의 문제지는 물론 이에 대한 정답과 해설서, 듣기 파일 등이 원본으로 수록돼 시험준비를 돕는다. 또한, 변형문제, 해석문제, 유형별문제 및 예상문제를 제공하고, 문법 연습과 EBS 연계교재 분석 및 수록문제도 제공해 고득점을 노린다. 박 대표는 “곧 있을 3월 모의고사와 1학기 중간고사를 대비하기 위해 이그잼포유의 학습 컨텐츠로 학습하고, 바로제본 서비스로 교재까지 만들어 공부한다면 원하는 성적을 얻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2021-03-12
- 엄마표영어 아이보람 목동센터 엄마표영어로 잘 알려진 아이보람 목동센터는 오는 4월 1일 ‘엄마표영어 성공기’라는 주제의 소규모 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2021 신학기 영어 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paradigm)을 제시하는 행사로 마련될 예정이라 교육계 뿐 아니라 학부모들의 관심이 높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영어 홈스쿨링 전문기업 ‘아이보람’아이보람은 영어 교육에 관심 있는 어머니들 속에서도 특히 초등학교 교사들이 많이 찾는 곳으로 유명하다. 엄마표영어 아이보람은 집에서 엄마와 자녀가 함께하는 영어 홈스쿨링 코칭 전문 기업이다. 현재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 40개(open 진행포함)의 센터가 운영되고 있다.[ 엄마표영어 부문 우수브랜드 대상 수상 -4년속 1위-]<엄마표영어 부문 소비자만족지수 1위 대상 수상>엄마와 자녀가 함께하는 영어 홈스쿨링 아이보람은 소통을 위한 영어, 원어민이 사용하는 영어를 교육하기 위해 영국의 DK-Eurotalk-Oxford 대학 출판사와 라이센싱한 프로그램만을 사용한다. 최근 영국의 Eurotalk은 전 세계 145개 언어를 배울 수 있는 uTalk(유톡)언어 말하기 서비스를 아이보람과 함께 한국에 공식 론칭했다. 전 세계 3000만명 이상 사용하고 있는 검증된 외국어 말하기 훈련 프로그램이다.<엄마표영어! 아이들 영어 습득은 ‘속도’보다 ‘방향’이 더 중요해> ebs, jtbc 방송 다수 출연 아이보람 목동센터 권정숙 원장엄마표영어 아이보람 목동센터 권정숙 원장은 엄마가 엄마표영어를 처음 시작할때 ‘아이가 어떻게 하면 영어를 재미있어 할까!”를 가장 고민해야 한다고 강조한다.즐거운 놀이의 하나로 느끼게끔 만들어 주고, 자연스럽게 영어를 습득해 나가도록 아이의 나이와 실력에 맞는 원어 DVD 및 원서와 음원 CD를 들려주는 역할을 꾸준히 하는 것이 엄마의 역할.혹시 아이가 영어를 조금 늦게 익히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정해진 시간에 영어를 즐겁게 배울 수 있도록 가정에서의 영어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 엄마표영어의 Key point.다.모국어 습득방식의 엄마표영어 아이보람 목동센터에서는 신학기부터 20년 축적된 커리큘럼과 교육컨텐츠를 소개한다. 또한 엄마표영어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4월 1일 학부모 공개 설명회도 진행한다. 2021-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