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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평가원 모의고사 분석 및 이후 전략 이번 6월 평가원 모의고사에 지원한 수험생은 628,194명으로, 재학생은 555,372명이고 졸업생은 72,822명이다. 이중 수학영역 영역별 지원자의 비율은 A형은 65% , B형은 35% 이다. 이번 6월 모의평가는 오는 11월 13일에 실시되는 수능의 준비 시험으로서 모의평가 채점 결과와 문항 분석 결과를 토대로 수능의 출제 및 난이도를 조정하는 데 중요한 의미를 두고 있다. 이번 평가는 너무나 쉬웠다는게 공론이다. 그렇지만 6월 평가는 9월 평가와 더불어 채점결과를 가지고 실제 수능의 난이도에 반영하기 때문에 9월 평가나 실제 수능에서도 이번처럼 비슷한 난이도로 출제될 것이라는 예상하기에는 위험이 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은 특징이 있다. 공통 문항의 개수는 4문항으로 작년 수능과 동일하게 출제되었으나 상용로그의 실생활 문제는 유사 문항이지만 다른 문항으로 출제되어 2014 수능과는 달랐다. 또한, 세트형 문항이 A형에서는 출제되었지만, B형에서는 출제되지 않은 점이다. 수학적 귀납법을 이용하는 추론문제의 경우에는 A형의 경우는 작년과 비슷한 문제의 형태를 보이지만, B형의 경우에는 항상 출제되던 수열문제 대신 삼각함수의 미분 문제가 출제하여 다양성을 보여주기도 하였다. 공통문항으로 출제된 행렬의 판별형 문제의 경우에는 기존의 출제와 상이하게 다른 방법으로 출제된 점을 알 수 있다. 기존의 문항의 특징을 직렬형 구조로 되어 있었지만 이번 평가의 경우에는 병렬형 구조로 ㉠과 ㉡을 이용하지 않고 ㉢을 구하는 방법으로 작년의 6월 모의평가와 비슷한 형태을 띠고 있다. B형의 경우에 나타난 아주 두드러진 특징이다. 출제의 빈도가 약했지만 중요도 면에서는 문제가 출제되어야 하는 평균값의 정리가 30번 문항으로 출제된 점을 발견할 수 있다. 조건을 제시한 방법이 새로웠고, 주어진 조건을 활용하는 과정이 까다로운 고난도 문항이다. 주어진 조건을 만족하는 함수의 적분값을 구하는 과정에서 함수의 그래프 개형을 찾을 수 있어야 하고 이때 필요한 개념이 평균값의 정리이다. 아직 이른감이 있지만 6월 평가를 통해 대수능을 예상해본다. 쉬운 기조로 갈 것으로 예상해본다. 하지만 올해 의대 모집 인원이 늘어나고, 상위권의 변화가 큰 상황에서 상위권 학생들의 변별력 확보를 위해 특정 문제에 있어서는 어렵게 출제될 것이다. EBS와의 연계 체감도도 낮아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이번 평가에서는 다소 많은 체감률을 기록하고 있지만 이번에는 문제풀이를 위한 실마리 제공 정도이고, 수험생들에게 자신감을 주기 위한 도구였다고 생각한다. EBS 교재를 학습할 때 조건 하나하나에 대한 사고력을 키울 필요가 있다. 중국의 극동지방에만 자라는 희귀종 모소대나무가 있다. 그 지방의 농부들은 여기저기 씨앗을 뿌리고 수년 동안 매일같이 정성들여 키운다. 농부들이 정성을 다하지만 이 대나무는 4년동안 3cm밖에 자라지 못한다고 한다. 하지만 이 대나무는 5년째부터는 하루에 무려 30cm를 넘게 자라기 시작하고 그렇게 6주만에 15m이상 자라게 된다고 한다. 4년동안 자라지 못하던 대나무는 6주만에 놀라운 일이 벌어진 것 같지만 4년동안 땅 속에서 수백미터에 이르는 뿌리를 치고 있다고 한다. 이제 2년반 동안의 뿌리성장를 줄기성장으로 변환을 해야 할 때가 온 것이다. 최강수학최동조 원장- 수능수학 전문가문의 : 031-401-541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6-19
- 안산중앙도서관, 힐링 라이브러리 특강 안산중앙도서관은 오는 6월 28일 오전 10시 안산시민의 마음 치유를 위해 힐링 라이브러리 특강 ‘서천석 박사의 마음 읽는 시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서천석 박사의 마음 읽는 시간’은 상실감, 우울 등 마음의 상처를 입은 안산시민을 위로하고 트라우마를 건강하게 극복, 치유하기 위해 마련된 특강이다. 청소년 이상의 안산시민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서천석 박사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및 대학원을 졸업한 의학박사로 현재 서울신경정신과 원장, 행복한아이연구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서천석의 마음 읽는 시간’, ‘아이와 함께 자라는 부모’, ‘하루 10분, 내 아이를 생각한다’ 등이 있다.강의는 무료로 진행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6-19
- 경제학자 김희삼의 행복한 진로 교육 우리 아이들이 사회에 진출할 15년 뒤에 각광 받을 미래의 직업은 무엇일까? 학부모들의 비상한 관심이 쏠리는 대목이다. 하지만 공대 1학년생이 배운 지식 중 절반이 3학년이 되면 이미 낡은 지식이 돼버리는 요즘 시대에 섣불리 10년 후를 예측하기가 쉽지 않다.이런 가운데 ‘교육 너머 채용 시장, 알 것과 바꿀 것’을 주제로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주최로 학부모를 위한 진로 교육이 펼쳐졌다. 마이크를 잡은 주인공은 경제학자 김희삼. 그가 예측한 미래의 채용시장 그리고 경쟁력 있는 인재의 자질은 무엇일까? 한국개발연구원 김희삼 연구위원. ‘영어교육 투자의 형평성과 효율성에 관한 연구’, ‘학업성취도, 진학 및 노동시장 성과에 대한 사교육의 효과분석’ 같은 연구 이력에서 보듯 그는 ‘경제’란 프레임으로 우리나라 교육 현실을 예리하게 분석한다. ‘사교육비 월 100만원 늘리면 수능성적이 전국 4등 상승하지만 자기주도학습 시간을 하루 2시간 늘릴 때 수능성적은 전국 7만등 오르며 졸업 후 실질 임금 7.8% 상승효과 있다’는 숫자로 환산한 흥미로운 연구물을 선보인 주인공이기도 하다. 자녀의 희망 직업, 부모의 로망 vs 채용 시장 현황부모가 희망하는 자녀의 직업은 1위가 공무원이고 교사>의사>판검사>한의사 (교육과학기술부 자료 2012년) 순으로 안정적이고 소득이 높은 직업의 선호도가 압도적이다. 하지만 입시와 취업시장을 냉정하게 살펴보자. 매년 60만 수험생 가운데 0.4%만 서울대에 들어가고 1.6%가 SKY대, 9.9%가 서울 소재 대학, 19%만이 수도권 대학에 들어갈 수 있다. 모두가 선망하는 대기업, 공기업의 연간 일자리는 2만개, 반면 취업 시장에 매년 쏟아져 나오는 대졸자는 56만 명이나 된다. 게다가 직업 선호도와 만족도 간의 차이도 크다. 가령 상다수가 의사를 선호직업으로 꼽지만 현업 의사들은 직업 만족도가 낮고(하위 2위) 정신적 스트레스는 높은(상위 20위) 직업으로 꼽고 있다.(한국고용정보원 자료 2011년) 이제는 안정적이면서 수입까지 많은 부동의 ‘꿈의 직업’에만 목매지 말고 부모가 먼저 현실감각을 가지고 냉정하게 자녀 진로를 고민해야 한다. 미래의 채용시장, 평생 직업 vs 평생 취업1965년 당시 우리나라 100대 기업 가운데 2005년까지 존재하는 기업은 16개에 불과했고 앞으로 기업 수명은 더 단축될 것으로 보인다. 급속한 기술 진보, 세계화, 라이프사이클과 시장 구조의 변화가 주요 원인이다. 반면 불과 몇 년 사이 혜성처럼 등장한 구글, 페이스북 이 글로벌 기업으로 급성장하는 것처럼 새로운 기업의 출현도 얼마든지 가능하다. 이 때문에 미래의 유망 직업을 꼽기는 점점 어려워진다.IMF 이전까지 의리와 암기력이 중요한 평생직장 시대였다면 현재는 개인의 전문성이 중요한 평생직업의 시대이며 2020년 이후에는 직업의 개방성이 큰 평생취업의 시대로 넘어갈 것으로 보인다. 자녀들이 마주할 평생취업의 시대는 1개의 직업만으로 평생 살 수 없으며 노동시장과 교육기관을 계속 오가며 일과 학습을 병행해야 한다. 때문에 자기주도학습능력, 창의성이 지금보다 훨씬 중요한 맨파워가 된다. 한국교육개발원에서는 대학생 3000여명을 대상으로 한 창의성 설문 조사에서 ‘대학 과제 중 팀프로젝트가 단답식 과제 보다 창의성 향상에 기여 하지만 가장 어려운 작업이기도 하다’는 흥미로운 결과를 선보였다. 즉 혼자 보다는 여럿이 하는 작업이 성과와 효과가 높지만 의사소통 능력, 인성, 협동심의 기본 품성을 고루 갖춰야 하기 때문에 어렵기도 하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잡코리아가 조사한 기업체 채용담당자가 공통적으로 꼽은 채용 1순위 자질이 인성과 적성인 점도 눈여겨 볼 대목이다. 즉 점점 ‘인성이 실력’인 시대로 진입하고 있는 것이다. ‘어떤 일을 하면서 살 수 있나 vs 어떤 일을 하지 않고는 살 수 없나’우리나라 사람들이 위험을 기피하며 경쟁지향적인 이중적 성향을 갖게 된 이면에는 사회안전망이 취약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정부의 복지 정책 기조는 후퇴하기 어렵고 사회안정망은 보다 촘촘해질 것으로 보인다. 때문에 ‘평생취업 시대’를 살아갈 우리 자녀들의 진로 문제는 본질적으로 유연하게 고민할 필요가 있다. ‘나는 무엇을 할 수 있나’ 보다는 ‘나는 무엇을 하고 싶은가’를 ‘어떤 일을 하면서 살 수 있나’ 보다는 ‘어떤 일을 하지 않고는 살 수 없나’를 먼저 고민해야 한다. 특 진로 교육의 핵심은 수많은 유망 직업을 나열해서 보여주는 것 이전에 자존감부터 키워주는 것이다.진로교육이 이슈가 되면서 중1 자유학기제 도입 등 변화의 바람이 거세다. 하지만 서둘러 구체적으로 진로를 정해주는 것은 위험할 수도 있다. 진로교육은 단발성으로 끝나서는 안 되며 초중고대학까지 연계해 치밀하게 이뤄져야 한다. 또한 ‘무엇이 아이에게 의미(meaning)를 주는가?, 즐거움(pleasure)을 주는가?, 강점(strengths)이 있는가?’ 세 가지 질문은 끊임없이 던져야 한다.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유료강의 ''행복한 진로학교''입학 사정관들이 응원하는 아이들(6월24일)진로 코칭 ''진로에 날개를 달자''(7월1일)중소기업 CEO보다 어려운 ''엄마 되기''(7월8일) 교직을 그만 둔 어느 교사의 자녀독립프로젝트(7월15일)두 딸의 선택을 존중한 엄마의 당당 선언(7월22일) 문의 02-797-4044 www.noworry.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6-18
- “토요일에 재밌는 어린이체험교실이 열려요” 호수로를 시원하게 달리다 보면 귀여운 캐릭터가 그려진 카페 ‘홍시’를 만날 수 있다. 지극히 평범한 거리에 ‘대놓고’ 숨어있기 때문에 자칫하면 그냥 지나칠 수 있다. 카페의 문을 열고 들어서면 넓은 홀이 눈앞에 펼쳐진다. 체험공간과 카페 공간, 휴식 공간으로 참 규모 있게도 꾸몄다. 휴식 공간은 유아들이 쉬는 곳으로 그림책을 보거나, 낮잠을 잘 수 있다. 조용함과 편안함이 이곳의 모토란다.“넓은 창이 참 운치 있어요. 계절의 변화를 그대로 느낄 수 있지요. 특히 비 오는 날은 창문 너머 보이는 호수로가 참 서정적이에요.” 조근 조근 카페 이야기를 들려주는 홍수연 사장과 이시은 시장. 이 둘은 아이들 학무모 모임에서 만난 친구사이다. 평소에 마음이 척척 잘 맞아 사업까지 같이 하게 됐다. 카페이름도 각자 이름 한자씩 따서 홍시로 지었다. 손맛 좋은 홍수연 사장은 카페를 책임지고, 솜씨 좋은 이시은 사장은 체험을 맡았다. “브런치 메뉴는 직접 만든 수제 함박스테이크와 브런치 플레이트, 새우볶음밥, 샌드위치가 있어요. 유기농 수제 쿠키와 머핀, 그리고 시원한 맥주와 와인도 즐길 수 있습니다.”어린이 체험교실은 매주 토요일에 열린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체험은 화분, 수저꽂이, 연필꽂이를 만드는 도자기 체험이다. 이외에도 요리, 비누, 인형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이 있다. “요즘은 피크닉 도시락 만들기를 많이 해요. 체험비는 어린이 음료와 도시락 통을 포함해 1만 2000원이에요. 6세 이상 체험 가능하고, 한 타임에 6명까지 가능해요.”체험은 1시간이고, 오후 1시, 3시 타임이 있다. 5세부터 초등학생까지 대상이며, 엄마 입장료는 무료다. 체험공간에서는 각종 모임이나 생일파티도 가능하다. 체험은 하루 전에 예약해야 하고, 생일파티나 모임은 3일 전에 예약해야 한다. “생일 파티는 3시간이 기본이에요. 룸 대여비는 없고, 식사비와, 체험비를 받는데, 체험에 따라 비용이 조금 차이가 나요.”주중 오전에는 냅킨아트, 톨페인팅 등 주부 체험도 있다. 인원은 최소 4명.영업시간 오전 10시 30반~오후 10시 (일요일 휴무)위치 고양시 백석동 1442-1 1층문의 070-4624-638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6-17
- 바른 자세와 수술전후 건강 슬링운동으로 되찾는다 지칠 줄 모르고 건강하던 몸이 어느 순간부터 아파올 때가 있다. 운동으로 몸 관리를 해왔건만 신체 균형을 잃고 원인 모를 통증이 찾아오면 어떡해야 할까. 여기에 건강하게 자라야할 자녀들이 더딘 성장과 몸의 불균형으로 바르게 자라지 못해 고민일 때, 노르웨이 의사들과 물리치료사들과의 공동 연구로 개발한 슬링 운동 재활법을 소개해 본다. 수술보다 더 중요한 회복을 위한 재활관리건강하던 몸이 더 이상 버티지 못해 병원 수술을 택할 때가 있다. 특히 디스크나 무릎연골손상 등은 참기 힘든 고통으로 수술적 요법을 택하기 마련이다. 여기에 남성들에게 흔한 십자인대손상과 퇴행성으로 인한 여성들의 인공관절도 예외는 아니다.이밖에도 어깨회절근계 파열이나 오십견 등으로 수술을 하게 되면 모든 치료가 끝난 것으로 생각하기 마련이다. 일단 통증에서 벗어나 완쾌되었다는 심리적 요인이 크기 때문이다. 하지만 과연 수술 하나만으로 모든 통증과 치료는 끝나는 것일까.JU맞춤운동 주용재 원장은 “병원 물리치료실 재직 시 경험에 의하면, 대부분의 환자들은 수술과 동시에 치료가 끝나는 것으로 생각한다. 오히려 뼈, 관절 및 디스크와 같은 관련 수술 등은 그를 둘러싼 근육을 다시 단련시킬 때만이 비로소 수술한 부위가 더 완전하게 원래 자리로 회복된다”고 말했다. 수술을 원치 않는다면 주변 근육을 키워라걷기를 좋아해 하루 50km를 걷던 황 모 씨. 그는 심한 운동으로 인해 어느 날 하지 마비를 겪었다. 디스크 돌출 현상이었다. 황 씨는 수술을 원치 않아 한방병원에서 치료와 재활을 하다 JU맞춤운동센터를 찾은 케이스이다.주원장은 “환자들 가운데는 황 씨처럼 수술을 원치 않아 한방으로 몸 건강을 회복하는 경우도 있다. 이 경우 슬링운동을 권한다. 하지강화와 복근, 상·하체 운동을 통해 돌출된 디스크 치료 부위의 근육 주변을 단련시켜 주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슬링운동 결과, 황 씨는 치료 후 30분 도 못 앉았던 몸 상태를 2시간 운동까지 가능해져 웃고 있다. 따라서 수술만 하면 모든 치료가 끝이라던가, 혹은 특정 약물을 사용하면 근육 재활이 더 빠를 것이란 판단은 금물이다. 오히려 치료 후 해당부위 주변 근육과 전체적인 몸 근육 단련이 더 필요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성장을 방해하고 학습 효과 떨어뜨리는 청소년 자세청소년들이라면 너나없이 이미 손안에 인터넷 스마트폰. 휴대폰을 사용하는 청소년들의 자세는 구부리거나 웅크린 경우가 대부분이다. 여기에 장시간 앉아있는 학습시간 때문에 아이들의 자세는 척추측만 현상을 나타내서 걱정이다.주원장은 “한창 자라는 시기에 있는 청소년들의 구부린 자세와 장시간 학습으로 인한 뒤틀린 척추는 피곤함은 물론 더 나아가 성장부진을 불러오는 원인이다. 따라서 청소년들의 생활과 그에 따른 환경적 요인을 극복하려면 자세 교정을 위한 운동이 필수”라고 말했다.따라서 슬링 운동은 초등 고학년 시기를 시작으로 중·고등 과정의 청소년들에게도 해당된다. 이밖에도 슬링 운동 대상은 척추측만증이나 오다리, 거북목, 키 성장이 필요한 어린이와 청소년, 요족과 평발, 스포츠로 인한 특정 신체부위 손상 등이다. 문의:032-322-8865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 Tip JU맞춤운동센터 더 자세히 알아보기주영재 원장은 * 전 부천21세기병원 물리치료실장 * 물리치료사(보건복지부)* 인천대 일반대학원 체육학과 스포츠의학 석사* 대한물리치료협회 정회원 * 대한정형도수물리치료학회 정회원 슬링맞춤운동이 필요한 경우* 과한 운동으로 인한 근육 및 관절 통증* 컴퓨터나 운전 등 직업상 특정 부위 사용으로 인한 통증* 배드민턴이나 정구 등 점프동작이 많은 운동으로 인한 근육 손상* 기타 알 수 없는 통증으로 인한 생활의 불편함이 있을 때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6-12
- 영어 내신 vs 영어 실력은 별개인가? 언제나 그렇듯 시험기간은 빨리도 찾아옵니다. 중간고사 준비 때 ‘시험 끝나면 실컷 놀아봐야지’ 했는데 고개 들어 하늘 한번 보고 나니 기말고사 준비가 이미 시작되어 있습니다.그런데 언제가부터 소위 ‘학교 영어 내신과 학원에서 배우는 영어실력은 별개이다’라고 생각하면서 헛점을 보이는 학생들이 있습니다. 인증시험이나 학원 레벨은 높은 편이라 중학생임에도 불구하고 고등학생 수준의 교재로 학습한다는 친구도 있습니다. 그런데 내신은 반비례로 나와 ‘우리 학교 시험은 이상하게 출제되어서 그래’, ‘원래 내신은 쉬운 문제에 함정을 만들어 놓기 때문에 영어 실력과는 별개야!’ 라고 자기 합리화를 내세우기도 합니다. 하루단위와 주단위로 구분해 학습법 계획이번 기말고사는 중구난방으로 이책 저책 펼쳐보지 마시고 교과서와 평가자습서, 파이널 모의 기출문제로 준비를 하도록 합시다.먼저 기말고사 3주 전에 계획표를 점검합니다. 기말계획표는 거창하게 디자인할 필요 없습니다. 서랍 속에 안 쓰고 팽개쳐져 있는 지난 다이어리 한 장을 준비하고 날짜별로 D-day를 표시하도록 합니다. D-day 표시로 하루하루 실천의 달성이 높아 질수 있으니 꼭 써 보도록 합니다. 옆 라인에 지난 중간고사 점수와 이번 기말고사 목표 점수를 써 놓도록 하는데, 반드시 본인이 생각하는 점수보다 높은 점수를 정하도록 합니다. 그런 다음 목표로 하는 전교 등수, 반등수를 적어 두고 하루단위와 주단위로 구분하여 학습법을 계획하면 좋습니다. 언제부터 언제는 교과서 충실 계획, 그 다음은 복습과 예습, 평가문제집 풀기, 정리노트 및 시험대비 문제 풀기 등. 마지막 일정에서는 정리노트 재확인 및 필수 암기 단어, 문장 외우기 등으로 본인의 학습 스타일에 맞춰 기말 계획을 세우고 영어 내신에 돌입하도록 합니다.내신 준비에서 필수적인 요건이지만 완벽하게 학습하지 않는 부분이 바로 ‘본문암기’입니다. 기본이 지켜지지 않으면 교과서 지문파악 문제, 교과서 본문 내용 일치 문제, 교과서 본문 흐름에 어색한 문장 고르기 등의 문제를 풀 수가 없습니다.기말 3주 전에는 본문암기와 출제 범위의 단어와 숙어를 암기하되 전체 문맥에 맞춰서 본문 한줄한줄을 정확하게 해석할 수 있어야 합니다. 단어는 담고 있는 여러 단어의 의미와 교과서에 쓰인 단어의 의미를 구분할 수 있어야 하며 핵심 어휘 영영풀이도 출제될 수 있으므로 영영으로도 학습해야 합니다. 위 2가지 영역 학습이 진행되었다면 교과서 분문 학습을 다시 한 번 복습하도록 하고 중요 문법 구문을 읽고 이해하고 암기는 필히 하도록 합니다. 그런 후 이동하는 자투리 시간을 이용하여 스스로 소리내어 읽어도 보고 영어 지문 듣기도 학습합니다. 여기까지 학습이 되었다면 단원평가 문제, 기출문제 그리고 예상 모의고사 문제까지 순서대로 풀고 오답노트를 따로 정리하여 자주 틀리는 유형의 문제는 시험 직전에 볼 수 있도록 합니다. 다음은 중계중학교 올해 중간고사 유형을 분석한 자체 분석표입니다. 보시다시피 직접적으로 문법 공식을 이용해 물어보거나 단답형 문제 유형들은 출제되지 않습니다. 내신 쉽다고 생각되면서도 어려운 시험입니다. 꼼꼼하게 정복하지 않는다면 내신 100점의 기회를 또 놓칠 것입니다. 영어내신과 영어실력, 결국 한 덩어리시험 일정이 이미 발표되었으므로 수업 시간에 전력 집중해 주는게 포인트입니다. 이 시기에 선생님들이 본인들이 출제한 문제에 대한 정보를 티 안 나게 반복, 강조하십니다. 항상 빨간펜을 옆에 두시고 별표 해 주시길 바랍니다.그리고 평소 영어 실력이 중위권이니까 내신도 80점대 당연하다고 생각해 지레 포기나 노력 부족을 보였다면, 이번 기말부터는 100점을 목표로 잡고 복습과 완벽한 암기, 마지막 문제도 완벽하게 이해하도록 해 보시길 바랍니다. 결국 영어 실력도 한덩어리로 올려볼 수 있는 것이 바로 내신 준비 학습입니다.문제 유형을 완벽하게 이해하면 실제 출제되는 시험의 보기가 다르게 출제되어도 정답을 찾을 것입니다. 임양희 원장웅진플러스어학원 중계본원 02-937-933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6-11
- 음양의 조화가 우리아이 키를 키웁니다. 제가 한의학을 배워 한의사를 하지만 진료한지 15년이 지나도록 자연스러움을 추구하는 이 학문은 참 재미있고 매력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중에 음양이란 것이 더욱 그러한데, 음양은 태극기에 보면 중앙 원안에 빨강과 파랑으로 잘 나타나 음양의 조화를 잘 설명하고 있습니다. 음과 양이 따로 떨어져 있는 것이 아니고 한 원안에서 서로의 도움과 억제를 통해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리의 몸도 동일하게 음과 양의 변화로 살아가고 변화하며 성장합니다. 그러므로 성장에 있어도 음양의 개념은 꼭 필요합니다. 키가 크고 싶지만 무한정 크는 것도 좋지 못하고 너무 작은 것도 좋지만은 않습니다. 그래서 우리 뇌에서는 성장호르몬 분비를 돕는 호르몬과 억제하는 호르몬의 적절한 균형으로 아이들의 키성장을 조절합니다. 성장호르몬의 혈중농도가 높으면 억제하는 호르몬의 분비가 증가하여 성장호르몬이 줄어들고 그러면 다시 성장호르몬을 분비하기 위해 성장호르몬 분비자극호르몬이 많이 분비됩니다. 이렇게 음양의 변화로 성장을 조절하게 됩니다. 여기서 성장호르몬의 혈중농도의 set point를 높여주는 것이 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중요한 요인으로 이것을 위해 여러 가지 성장치료를 하게 됩니다. 음양의 원칙이 우리의 생활에도 적용이 되는데 양적인 운동을 하게되면 우리 몸의 에너지와 근육들을 사용하게 되는데 그것을 보충하게 되는 휴식의 시간, 즉 음적인 시간에는 사용한 에너지와 근육을 보충하고 수리하여야 합니다. 여기에 성장호르몬이 분비가 활발히 되어 근육이나 골격을 만들어 없어지고 낡아진 우리 몸을 보수하고 보충시킵니다. 이것이 성장에 운동이 좋다고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활동과 휴식, 에너지 소비와 에너지 보충 이런 것이 서로 조화로워야 우리의 아이가 잘 클 수 있습니다. 키가 잘 크려면 잘 먹어야하는데 에너지 소비를 잘하지 못하면 배고픔을 느끼지 못하여 잘 먹지 못하게 됩니다. 이러면 키성장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게 됩니다. 위에서 잠깐 언급했지만 성장호르몬의 하루중 분비량의 일정량인 set point가 높은 경우의 아이가 키가 큰데, 그 set point를 올려주는 것이 성장치료의 목적입니다. 일반적인 음양의 조화로움으로 키를 키우데 set point가 낮은 아이들은 성장치료를 받는 것이 좋겠습니다. [키성장에 관심을 두어야 하는 경우]키순서가 100명 중 20번째 이내일때사춘기 이전 매년 4cm 미만으로 자랄 때골연령이 역연령에 비해 2살 이상 적을 때동일 연령 평균키보다 10cm 이상 작을때부모의 키사 모두 평균보다 작을 때 최혁한의원최혁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6-11
- 영어를 제대로 배우는 방법은 무엇인가? 한국인이 영어를 정복하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영어를 배우지만 이미 굳건히 자리 잡고 있는 한국어식 사고방식이 영어에 쉽게 자리를 내어주지 않는다. 일상생활에서 영어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금세 영어에 녹이 슬고 망각 속으로 사라져 버린다. 이런 상황에서 보통의 한국 사람이 영어를 제대로 배우려면, 반복적, 규칙적, 지속적으로 영어 공부를 진지하게, 진득하게 해야 한다. 먼저 반복적으로 공부해야 한다. 학습한 것을 충분히 반복하여 공부하면 한국어의 간섭을 조금씩 극복해 나갈 수가 있다. 또 영어를 머릿속 기억의 캔버스에 좀 더 깊이 각인시켜서 필요할 때 더 쉽게 사용할 수 있다. 필요할 때 사용할 수 있으면 영어는 반드시 늘어난다. 또 규칙적으로 공부해야 한다. 하루 중 어느 시간대에 얼마 동안은 반드시 영어 공부를 한다는 자신만의 규칙을 정하고 꾸준히 실행해야 한다. 듣기를 하든지, 읽기를 하든지, DVD를 보든지, 인터넷을 활용하든지, 학원에 다니든지, 일정한 시간에 일정한 분량의 영어 공부를 규칙적으로 하는 것이 꼭 필요하다. 그래야 영어 공부를 상당한 기간 동안 지속할 수가 있다. 영어공부는 상당한 기간 동안, 적어도 몇 년을 지속하지 않으면 별 효과가 없다. 물론 어떤 학습 자료를 어떻게 공부하느냐가 중요하기도 하지만, 하나의 교재를 지속적으로 공부해 나가다 보면 스스로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알아차리게 된다. 사실, 특정 교재가 영어 실력을 높여 준다기보다는 어떤 교재든 그것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성패가 달려 있다. Malcolm Gladwell은 각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전문가로 이름을 날리고 있는 사람들의 전문성 확보 방법에 대한 분석적 연구를 바탕으로 1만 시간의 법칙을 언급했다. 누구든 자기 분야에 1만 시간 정도를 투자하면 그 분야의 전문가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1만 시간은 하루에 3시간씩 투자할 때 약 10년이 걸리는 시간이다. 100년도 못 사는 인생에 10년을 투자한다는 것은 참 어려운 일이다. 그러나 자신이 하기에 따라 그 기간을 얼마든지 단축할 수가 있다. 반복적, 규칙적, 지속적으로 영어 공부를 1만 시간 정도 한다면, 영어 배우기에 불리한 조건만 있는 것 같은 한국 땅에서도 영어를 상당 부분 정복할 수 있으리라 믿는다. “제대로 된 영어 교육을 추구하는 서울교대 국제어학원에서 영어 공부의 기쁨을 직접 체험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완기 교수서울교대 영어교육과문의 02-3475-237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6-10
- 유학생과 중고생 SATㆍTOEFL 전문 ‘킨들프렙어학원’ 분야별ㆍ과목별 맞춤수업과 소수정예 원칙 … 美 명문대 졸업한 토플 교수 출신 원장 직강으로 실력 향상 압구정역 2번 출구에 위치한 ‘킨들프렙어학원(www.kindleprep.com)’은 캘리포니아 UC Berkeley를 졸업하고 토플 교수를 역임했던 배윤호 원장의 직강과 소수정예 강의로 목표점수 성취를 이끌어내는 등 성공 유학의 산실로 자리매김해왔다. 미국 대학입시에 필요한 모든 시험 준비는 물론, 여름방학을 맞아 입국한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과학, 생물학, 수학 등 과목별 특강을 진행하고 있는 킨들프렙어학원을 찾아가봤다. 강한 동기부여로 학생들의 멘토 역할 킨들프렙어학원은 美 명문대 출신으로 구성된 SAT 전문가들을 주축으로 주요과목 원장 직강과 10명 이하 소수정예 수업, 학생 밀착관리, 영어 몰입교육으로 목표점수 성취를 이끌어내는 것이 최대 강점이다. 특히 강한 동기부여와 목표의식을 고취시켜 학생 스스로 충실히 학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하며, 방학이 끝난 뒤에도 학생들이 궁금해 하거나 도움을 요청할 때는 지속적인 피드백으로 멘토 역할을 자청하고 있다. 이렇듯 킨들프렙어학원이 여느 학원과 달리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두터운 신뢰를 받고 있는 이유는 오랫동안 미국에서 생활한 배윤호 원장의 생생한 경험과 시행착오를 바탕으로 형성된 남다른 교육철학 때문이다. 그는 초등학교 때 이민을 가 미국 고등학교에서 Honors와 AP biology를 듣고 실제로 시험을 치렀을 뿐만 아니라 UC Berkeley에서 분자 및 세포생물학을 전공했다. 배윤호 원장은 “나 역시 영어에 어려움을 겪었던 시절이 있었지만 강한 목표의식을 갖고 대학교까지 성공적으로 끝마칠 수 있었다. 학생들의 고충을 누구보다 잘 알기 때문에 성적향상뿐 아니라 유학생활 전반에 도움을 주고 싶다”고 밝혔다. 킨들(Kindle)은 ''관심이나 감정 등에 불붙이다''는 뜻. 열정을 불태우는 SAT 전문가들의 모임이자 열정을 불태우며 SAT 준비를 하는 학원이란 의미의 킨들프렙(Kindle Prep)은 배 원장의 이러한 교육철학을 고스란히 엿볼 수 있는 대목이기도 하다. 미국 대학입시에 필요한 모든 시험 준비킨들프렙어학원의 모든 강의는 소수정예를 원칙으로 한다. 매일 학생들의 태도와 진도 및 보완할 부분을 기록해 수시로 학부모와 상담하는 등 철저한 학생관리가 이뤄지고 있으며 개개인의 수준과 학습 진도에 맞춰 수업이 진행된다. 대형학원에서는 볼 수 없는 일대일 밀착관리로 SAT와 TOEFL, AP, ACT 등 미국 대학입시에 필요한 모든 시험 준비가 학생 수준에 맞게 체계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또, 우리나라의 대입 검정고시와 비슷한 GED(General Educational Development 미국?캐나다에서 정규 고교교육을 마치지 못한 사람을 위한 고졸 학력 인증서) 시험 대비까지 배 원장이 책임 지도하고 있어, 그동안 킨들프렙어학원을 거쳐 간 다수의 학생들이 美 명문대에 진학하는 등 좋은 성과를 이끌어냈다. 여름방학 특강으로 단기간 목표점수 성취 현재 킨들프렙어학원에서는 SATㆍTOEFL 대비를 목표로 하는 중ㆍ고생과 미국 유학을 준비 중이거나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기본반부터 실전반까지 운영 중이다. SAT 대비반은 2개 반(매일반, 주말반)으로 운영 중이다. 중ㆍ고등 토플반은 유학생이나 유학을 준비 중인 중ㆍ고등학생 대부분이 SAT를 준비하기 전 토플을 먼저 목표로 하기 때문에 그에 맞춰 수업이 이뤄지는 토플 집중코스반(리딩, 리스닝, 스피킹, 라이팅 분야)이다. 8월 15일까지 진행될 예정인 ‘2014년 여름방학 특강’에도 높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배 원장은 "단기간에 SAT 평균 200~300점, TOEFL 15% 이상 성적을 올릴 수 있도록 한다. 하루 8시간 동안 수업이 진행되지만 자율학습과 복습, 단어 암기, 숙제 등을 모두 학원에서 끝낼 수 있도록 철저한 관리와 지도로 이뤄진다”고 설명했다. 문의 02-512-5102피옥희 리포터 piokhee@naver.com 킨들프렙 2014년 여름방학 특강기간 : ~8월 15일(금)까지 시간 : 오전 9시~오후 1시(SAT&TOEFL 특강) 오후 2시~오후 6시(분야별ㆍ과목별 TOEFL 특강)※ 매일 8시간 수업. 매주 월요일 수강등록 가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6-10
- 여름철 아토피 관리 아토피는 무릎뒤쪽, 엉덩이, 사타구니 등 주로 살이 접히고 습기가 차는 부분에 많이 나타나기 때문에 무덥고 땀이 많이 나는 여름에 증상이 더욱 심해집니다. 여름철 뜨거운 자외선, 땀 등에 예민한 피부가 자극을 받아 증상이 심해지는 것입니다. 적절한 실내 온도 유지하기아토피 환자들의 증상이 땀으로 인해 심해진다고 해서 과도하게 에어컨을 사용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에어컨 바람으로 인해 피부가 더욱 건조해 질 수 있으며 실내외의 온도차이가 심하게 나면 면역력이 약한 사람들은 감기에 걸릴 확률이 높은데 감기에 걸리면 아토피 증상도 함께 심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여름철 적정 실내온도는 외부와 5℃ 이내로 차이나는 24~27℃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올바른 목욕 방법너무 잦은 목욕은 피부를 보호하고 수분 증발을 방지하는 피부 보호층이 파괴되어 피부가 더욱 건조하게 되므로 좋지 않습니다. 하루에 한 번 정도 가벼운 샤워를 하는 것이 좋으며 타월을 사용하지 않고 손으로 가볍게 씻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비누나 보습제는 향료나 방부제가 첨가되지 않은 순한 제품을 사용하고 비누를 매일 사용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리고 물 온도는 미지근한 온도로 해야 하며 샤워 후에는 피부에서 수분이 증발되기 전에 보습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진물이 발생한 피부는 일반적인 목욕법과 다르게 물 닿는 횟수를 최소한으로 하는 것이 좋으며 태선화가 진행된 피부는 탕욕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처럼 피부상태에 따라 목욕 방법이 달라지므로 전문가에게 상담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자외선과 아토피적당량의 햇볕 노출은 혈액순환과 살균작용을 돕고 비타민 D를 합성하지만 지나친 노출은 피부노화를 촉진하고 피부암을 비롯해 각종 질환을 유발합니다. 따라서 아토피성 피부염과 같이 염증성 질환이 있는 환자는 피부의 열을 외부로 발산시키는 힘이 약하기 때문에 자외선으로 피부가 한껏 스트레스를 받고 여기에 습한 날씨로 세균번식이 증가해 증상을 악화시키므로 여름철 자외선을 조심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외선이 강한 날은 외출을 삼가고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은데 자외선 차단제도 잘 살펴보고 구입해야 합니다. 끈적임이 덜하고 자극이 적은 제품으로 테스트를 거친 후에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하늘마음한의원 일산점원장 정혜미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