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 검색결과 총 5,415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내신 및 수능에서의 수학 ‘2%의 꿈과 현실’ 탑매스수학전문학원 정지훈 2643-4468 ‘수학’이라는 과목은 교육 및 입시에서 절대적인 비중을 차지할 수밖에 없는 과목이다. 수학은 우리 인류가 사고(思考)를 시작하고 자연과 사회를 경험하면서 그 사고 및 경험을 정리하고 응용하고 논리적 해석을 하는 기초학문이기 때문이다. 내신과 대학입시에서의 수학을 성공하려면 개인적인 차이와 특징을 파악하여 개별적이고 눈높이에 맞는 학습방법을 고안, 실천하는 것이 가장 좋다. 십여 년 이상 목동에서 수학을 가르친 경험으로 학생과 학부모의 시행착오를 줄이고자 하는 바람으로 중상위권 학생들과 부모님들의 공통적 실수를 몇 가지 짚어본다. 초중고 시기에 범하는 오류는 선행학습에 대한 오해다. 선행학습이란 대략적인 내용을 먼저 공부하고 나중에 다시 자세하게 하는 거니까, 시험 대비 기간에 학습할 것이므로 완벽하지 않아도 된다는 생각으로 선행학습을 한다는 것이다. 영재성을 띠고 있는 극상 또는 최상위 아이들은 첫 수업을 들으면서 거의 모든 것을 자기 것으로 만들어 가는 능력을 가지고 있으니 걱정할 것은 없다. 하지만 중상위권 학생들이 선행은 되어 있으나 최상위권으로 올라가지 못하는 첫 번째로 선행학습에 대한 자신의 목표를 꼽고 싶다. 첫 선행학습에서 이루는 목표치가 어느 정도인지에 따라 그 학생이 그 단원을 어디까지 자기 것으로 만드느냐가 결정된다. 최초 선행학습에서 최소 그 단원의 80~90%의 이해 및 유형문제의 심화가 되어 있어야 한다. 목표치의 실현은 학생이 가지는 조그마한 의식 전환만 있으면 많은 차이가 난다. 둘째로 범하는 오류는 수학에 대한 학생들의 딜레마이다. 수학이 중요하기 때문에 참 열심히들 수학공부를 하고 있지만 자신이 노력한 공부시간에 비해 만족할만한 성적을 내는 학생들은 많지 않다. 그리고 그 결과를 진지하게 성찰해보는 학생들 또한 거의 없다. 수학 딜레마가 여기에 있다. 수학이 중요한지도 알고 과목 중에 가장 많은 시간까지 투자를 하면서도 학생 본인이 가지고 있는 고질적인 공부습관의 잘못은 파악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시험에 대해 총평을 해보고 어디서 잘못을 한 건지에 대해 고민을 해봐야 하는데 그렇지 않은 것이다. 시험점수를 보라는 것이 아니다. 틀리지 말아야 할 문제를 틀렸다면, 풀지 못한 문제가 있었다면, 분명 100점을 맞고도 남을 충분한 시간투자를 했는데도 성적이 만족스럽지 못하다면, 이는 분명 공부 방법에 문제가 있는 것임을 자신이 직관하고 빠르게 대비책을 만들어야 한다. 여기에 선생님들의 전문가적 도움이 함께 이루어질 때 비로소 실력에 대한 효과를 볼 수 있다. 수험생들에게 드리는 두 가지 제안 첫째, ‘내신 vs 수능’ 수학에서는 크게 차이가 없다는 것을 인식하자. 몇 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내신과 수능은 문제 유형과 내용적 부분에서 많은 차이가 있었지만 현재 많은 내신 문제들이 수능에서 나올법한 유형으로 변화하고 있다. 수학공부에 투자하는 학생들의 노력에는 두 가지 유형이 있다. 하나는 문제풀이 양의 증가를 선행하여 결과적으로 개념을 깨우치는 유형인데 많은 학생들이 시도하는 방법이기도 하다. 이는 무턱대고 단원문제를 먼저 섭렵하는 학생들이다. 하지만 이 방법으로 2%안에 들어가기는 대단히 어렵다. 다른 하나는 개념이해를 선행하고 단원 유형문제 정복 후 심화과정을 풀어가는 방법이다. 가장 이상적인 방법이지만 이러한 학습 습관을 갖는 데에 학생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사고습관과 학습습관에 모두 변화가 없기 때문이다. 때문에 학생본인 학원 가정 학교에서 학생들에게 맞는 방법으로 교육 습관을 수정해주어야 한다. 둘째, 늦어도 고2 여름방학까지 ‘수학귀신’을 떨쳐라. 학생들이 대학 입시를 준비하면서 수학공부에 목표를 세우고 전략적으로 시간배분을 해야 할 최후의 마지노선 기한이 고2 여름방학이다. 이것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고3 때 아무리 준비를 해도 목표치를 이루기가 너무 힘들다. 우리 TOP MATH 수학전문학원의 기치가 ‘수학이 자유로워야 대학이 자유로워진다’ 이다. 수학에 자유로운 학생은 불과 2%남짓일 것이다. 즉, 1등급(4%)이라 해도 1등급 모두가 수학에 자유로운 것은 아니라는 뜻이다. 고2 여름방학까지 안정권에 자신의 수학 실력을 올려놓지 않으면 ‘수학귀신’은 계속해서 다른 과목 공부도 제대로 하지 못하게 발목을 잡게 된다. 왕도는 없다. 자신의 시간 계획에 의한 효율적 시간투자가 필요하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09
- 전신다이어트 관리 50% 할인 12월은 새해를 맞이하는 달이지만 여자들에게는 다이어트 등 자신의 몸에 대한 새로운 결심을 많이 하는 시기이다. 다이어트와 피부 관리로 자신감 있는 새출발을 꿈꾸는 여성들을 위해 고품격 피부 비만 토탈 관리샵 ''퀸즈 2호점''이 목동역 2번 출구에 오픈했다. 퀸즈는 전신 다이어트 풀코스 관리로 단기간에 최대 효과를 볼 수 있는 종합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독소배출 열관리와 체지방 집중경락관리, 다이어트 전문기기 관리, 슬리밍 랩핑 코스를 5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큰얼굴과 각지고 처진얼굴, 이중턱을 관리할 수 있는 성형 경락도 50% 할인하고 있다. 방학동안 새롭게 변신을 꿈꾸는 공주들에게는 스켈일링 1회 권을 증정한다. 샵 방문시 체지방 무료 측정 혜택도 제공한다. 02)2695-030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08
- 12월 양천구 강서구 - 동네방네 짧은소식 양천생활자치네트워크 출범! 더불어 행복하게 사는 양천지역을 만들기 위해 지역주민들과 양천지역에서 활동해 온 시민단체들(iCOOP양천생협, 강서양천시민모임, 강서양천여성의전화, 사람사랑양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 서울남서여성민우회, 서울남서여성민우회생협, 양천나눔연대, 지역아동센터 나무와 숲, 한살림 서울서부지부)들이 연대하여 양천생활자치네트워크(이하 양천넷)가 출범한다. 12.9일(목) 오후 4시~6시까지 신정1동 주민자치센터 대강당(지하철 신정네거리역 4번출구)에서 출범식을 갖는 양천넷은 양천지역의 지속적인 발전에 기여하고, 자발적인 시민들의 연대 활동이 취약한 양천지역에서 지역민들의 연대와 소통을 위해 만들어진 자치 연대체이다.2062-1053신월종합사회복지관 후원의밤 신월복지관에서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저소득 가정을 위한 후원행사를 마련한다. 저소득가정의 꿈키우기 프로젝트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꿈을 이룰 수 없는 지역주민들의 꿈을 후원하기 위한 산타들의 모임으로 진행된다. 12. 9(목)일 오후 6시반부터 장소는 목동웨딩의 전당. 참가한 산타들에게는 공연과 만찬, 기념 이벤트가 제공된다. 신월복지관에서는 매년 후원의 밤 행사를 통해 소년소녀가장 생계비, 한무보가정 아동 교육비, 긴급의료비 지원 등 소외된 지역주민들을 위한 사업을 진행한다.2602-4411 2011 겨울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 모집 양천구는 대학생들에게 구정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위해 공직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대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겨울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를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총 65명(우선모집 9명, 일반모집 56명※ 우선모집 대상자는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자녀 학생, 장애인으로 등록된 학생 관내 사회복지시설보호학생 中 8명, 북한이탈주민 본인 또는 자녀, 저소득층을 위한 공부방 운영에 참가하는 대학생 중 공부방 봉사 50시간 이상인 자 1명 ) 근무기간은 2011.1.6(목)~2.11(금)까지로 주 5일, 1일 6시간(09:00~15:00)근무, 부서 사정에 따라 변경 가능하며 구청, 보건소, 동주민센터, 복지관 등에서 근무하게 된다. 임금은 1일 25,000원(중식비 포함) 월 - 750,000원이다. 접수는 12.1~9일까지.2620-3094''건강도시 강서'' 선포식 초대 강서구민 모두가 참여하는 건강도시를 조성하고 WHO 세계건강도시 연맹 정회원 승인을 기념하여 ''건강도시 강서''선포식 및 기념행사를 12월 9일 10시 강서구민회관에서 개최한다. 구민회관 로비에서 치매검사, 비만도 및 체지방분석, 대사증후군 등 무료 건강검진 및 건강한마당 체험부스를 운영하고 구민회관 2층에서 전립선 건강검진을 한다. 강서보건소 4층 시청각실에서 1시에 명사초청 건강특강을 하고 3시에는 보건소에서 출발하는 건강걷기 행사를 한다. 오목교, 영등포쪽 안양천 뚝길, 인공폭포에서 보건소로 돌아오는 강바람자연길을 걸을 예정이다. 2600-5985 산모신생아도우미(다자녀 출산가정) 지원 확대 강서보건소는 산모신생아도우미를 다자녀 출산가정까지 확대 지원한다. 출산예정일이 2010년 12월 31 이내인 임산부로 셋째아 이상이고 선착순 20명이다. 다자녀(셋째아 이상) 출산가정 외의 산모신생아도우미 지원대상은 기존 신청 기준과 동일하게 적용 한다.2600 - 5873강서청소년 영상워크숍 참가자 모집 강서영상미디어센터에서는 영상(UCC)제작에 관심 있는 강서구 관내 초등학생 4 ~ 6학년 총 15명을 대상으로 제2기 ''미디어야 놀자~(Playing With Media)'' 참가자를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12월 20일(월)~ 12월 31일(금)까지 홈페이지(gsmedia.gangseo.seoul.kr)에서 선착순으로 인터넷 접수하면 된다. 수강료는 3만원(교재비포함)이고 기초생활수급자가정 자녀는 수강료 무료이다. 1월 10일~14일 오후2시 ~ 6시 영상(UCC)제작에 필요한 이해 및 견학 창작실습을 받는다. 011-1746-4695공항내 항공기 지상조업 취업교육생 모집 (사)한국항공교육정보협회에서 공항내 일자리 창출 사업으로 항공기 지상조업취업 교육을 실시한다. 38세 이하 군필 및 면제자이며 공항 인근 거주자 공항 출퇴근 용이한 자로 교육비는 전액 국비로 지원된다. 업체 기본업무, 항공기 지상안전 및 기본지식, 공항 내 근무수칙, 직장인의가치관 등 교육 후 공항 내 항공기 지상조업 업체에 취업할 수 있다. 한국항공교육정보협회 홈페이지(http://edu.aaei.or.kr)에서 지원서를 작성하면 된다. 2661-117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08
- 청라 외국인학교 다음달 11일 원서접수 인천경제자유구역 청라지구에 개교하는 청라 달튼외국인학교가 오는 12월 11일 1차 전형 원서를 접수한다. 시험은 18일 치러진다. 2차 전형은 내년 1월 15일 원서를 접수, 22일 시험을 실시한다.달튼외국인학교 관계자는 “오는 12월 4일 오전 11시 서울시 양천구 목동 한가람고등학교에서 입학설명회를 열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달튼외국인학교 지원자격은 국내에 체류 중인 외국인 자녀이거나 외국에서 총 3년 이상 거주한 내국인이어야 한다. 입학전형은 유치원부터 4학년까지는 면접과 관찰 평가를 실시하며 중고등학교 과정인 5학년부터 9학년까지는 영어 수학 지필평가와 면접을 수시로 접수, 실시한다. 모집정원은 유치원 20명, 1학년부터 8학년까지 60명씩, 9학년 100명 모두 600명이다. 달튼외국인학교는 2011년 9월 1일 개교 예정이다. 윤여운 기자 yuyoo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12
- 목 1동 이유나 독자 추천 맛집 ‘새마을식당 오목교점’ 향수와 정감 가득, 그때를 아십니까? 오목교역 2번 출구, 조금은 촌스러운 간판 하나가 시선을 붙잡는다. 출퇴근길 오가며 6,70년대 영화에서나 봤음직한 ‘새마을식당’ 간판을 보고 호기심이 발동했다는 이유나 독자는 “대체 어떤 식당인지 궁금해 주위에 물어보고 인터넷 검색도 해보았는데 이미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을 정도로 여러 지역에서 유명세를 탄 체인점이더라고요.” 평소 미식가라고 자처하는 이유나 독자는 충분한 사전 지식을 수집해 벼르고 별러 이 집을 찾게 되었단다. 그 후 맛과 분위기에 끌려 여러 차례 가다보니 이젠 단골이 되었다는데 워낙 이 집의 김치찌개를 좋아하는 가족들 때문에 최근 다른 곳에서 외식을 하는 건 상상도 못할 일이 되었다고 하소연을 한다. 화려하고 세련된 인테리어 대신 촌스럽지만 정감 있는 분위기 덕분에 식사를 하는 내내 고향집 같은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고 덧붙인다. 자, 그럼 메뉴판을 살펴보자. 육질 좋은 돼지고기를 진공 냉동시켜 얇게 자른 후 특제 고추장소스를 발라 바로 숯불 위로 직행시키는 ‘열탄불고기’는 이 집의 대표 메뉴. 숯불의 그윽한 향과 사르르 입안에서 녹는 육질이 고추장소스와 조화를 이뤄 중독성 강한 불고기 맛을 연출한다. 상추, 깻잎, 양파, 고추, 마늘, 파채 등과 어우러져 그 맛은 최고조에 이르게 된다고. 이유나 독자가 가장 좋아한다는 ‘7분돼지김치찌개’는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메뉴란다. 일단 주문을 하면 큼직큼직하게 썰어 넣은 돼지고기와 맛있게 익은 김치가 가득 담긴 커다란 양은냄비와 함께 타이머가 제공된다. 진한 국물 맛이 일품인 7분돼지김치찌개는 보글보글 끓이는 시간이 지루하겠지만 타이머가 알려주는 7분이 되어야만 맛볼 수 있다. 7분의 행복한 기다림 후에는 맛있게 먹는 일만 남아있는데 덤으로 나오는 김가루와 함께 비벼먹으면 색다른 맛을 즐길 수 있다. 이 밖에 살얼음이 둥둥 떠 있는 김치말이 국수는 계절을 초월한 메뉴로, 고기를 먹은 후 먹어도 좋고 한 끼 식사로도 손색이 없다. 개운한 멸치국수 역시 흠잡을 데 없다. 옛 추억이 그리운 연말연시, 가벼운 주머니 사정에서도 소주 한잔을 기울이며 인생을 얘기했던 그 때 그 시절이 생각나는 분들에게 ‘새마을식당’은 새로운 추억의 명소로 기억될 것이다. 메 뉴: 열탄불고기 7,000원(1인분) 소금구이 8,000원(1인분) 7분돼지김치찌개 5,000원 김치말이국수 4,000원 새마을된장찌개 6,000원 멸치국수 3,000원 위 치: 목동 406-202 (현대백화점 정문 맞은편) 영업시간: 오전 11시 30분 ~새벽 5시 30분 휴 일: 무휴 주 차: 6대 가능 문 의: 2651-202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08
- 입학사정관제 대비한 명품 영어교육 프로그램 마치 살아 움직이는 생물처럼 우리나라의 입시제도가 쉼 없이 바뀌고 있다. 대입은 물론 이제는 고입준비라는 말이 낯설지 않을 정도로 자율고, 특목고 등 다양한 형태의 고등학교가 선보임과 동시에 진학제도마저 빠르게 변화하고 있어 사실상 중학교부터 입시전쟁에 돌입한 셈이다. 이같이 바뀌는 진학제도를 두고 일부 전문가들은 다소 어려운 것은 사실이지만 바람직한 방향으로 입시제도가 변화하고 있다고 말한다. 하지만 고등학교 입시제도가 짧은 기간 동안 대폭적으로 바뀌는 바람에 입시를 준비 중인 중학생들의 고충은 이만저만이 아니다. 특히 새로이 변하는 영어 과목의 경우, 리딩과 리스닝에서 한발 더 나아가 논리적으로 자신의 생각을 전달할 수 있는 라이팅과 스피킹 실력이 요구되고 있어 사고력과 응용력을 기를 수 있는 교육방식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최근 서초구 서초동에 문을 연 서초원앤원 영어전문학원에서는 그동안 정형화되어 있었던 모범답안 대신, 학생들의 창의력을 길러 자기생각을 발전시키는 능력을 키우는 교육방법으로 학부모들 사이에서는 이미 입소문이 나있다. 움직이는 프로그램이라는 말처럼, 학생 개개인에게 맞는 교육방법을 찾아 끊임없이 교과과정을 연구 개발하고 있는 원앤원 영어전문학원의 노하우를 들여다보았다.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NEAT)대비, 전문교육최근 바뀌는 입시 제도를 살펴보면, 빠르면 3년 후부터 대입 외국어 영역 대신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NEAT)으로 대체될 전망이다. 한국형 토익, 토플로도 불리는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NEAT)은 그동안 해외 영어시험에 의존했던 시험제도 대신 리딩(reading), 리스닝(listening), 스피킹(speaking), 라이팅(writing) 등 네 가지 영역이 모두 포함된 iBT(인터넷기반평가)형식으로 치러진다. 이처럼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NEAT)이 시행되면 기존 리딩과 리스닝 위주의 교육방식으로는 이제 더 이상 점수를 얻기 어려워진다. 스피킹과 라이팅에서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이면서도 간결하게 표현해 내야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기존 교육방식에 학생과 교사 모두 익숙해져 있다 보니, 학생들의 생각을 끌어내서 영어로 전달하는 방식을 지도할만한 교사나 사교육시스템이 드물다는 것이 바로 지금의 어려움이다. 서초원앤원 영어전문학원 김인정 원장은 “이제는 아이들에게 암기대신 철학과 표현력을 가르쳐야 하는 시대”라며 “학생들은 스스로 자신의 생각을 정리할 수 있어야 하며, 그 내용을 영어로 전달할 수 있는 능력까지 배양해야한다”고 말했다. 서초원앤원 영어전문학원에서는 지난 11월 20일 대한민국 말하기대회에 출전해 교육감상 이다해(서초초5), 상공회의소장상 김규랑(서초초5), 최우수상 홍인표(서초초5)를 수상하기도 했다.전문 강사진의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서초원앤원 영어전문학원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탄탄한 강사진에 있다. 서초원앤원 강사진은 그동안 대치동과 목동에서 내신과 수능, 토플, 텝스에서 고득점자를 다수 배출했으며, 청심국제중고등학교에서 토플과 텝스 대표강사로도 이미 우수한 실력과 강의력을 인정받았다.이처럼 라이팅과 스피킹에 중점을 두고 10년 이상 지도해온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쌓은 전문 강사진이 아이들에게 정답을 골라내는 스킬 대신 자신의 생각을 키우는 능력을 지도하는 것이다. 여기에 원장이 직접 학생들의 성적을 관리하면서 매달 부족한 부분을 메워 나갈 수 있도록 교육커리큘럼을 바꾸어 이른바 ‘움직이는 프로그램’으로도 유명하다.김인정 원장은 “영어교육은 어린 시절부터 선진형 교육시스템을 배울 수 있는 곳으로 선택해야 한다”며 “학원을 선택할 땐 신중하게 결정하고 선택하고 난 후에는 원장과 끊임없이 상의하고 좋은 관계를 유지해 많은 정보를 얻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서초원앤원 영어전문학원에서는 내신과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을 함께 준비하며, 겨울 3개월 집중 코스로 어휘와 문법을 강화하면서 독해력과 청해력 극대화를 목적으로 독해와 청해 수업이 이뤄지는 예비 중1 특강반을 12월 6일 개강할 예정이다. 문의 (02) 3478-0199박수진리포터 icoco19@paran.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05
- 12월 청소년 센터소식 건축창의체험 꼬마건축사 목동청소년수련관은 ‘건축창의체험 꼬마건축사’ 참가자를 모집한다. 2010년 12월 31일~ 2011년 2월 18일(매주 금 총 8회) 초등 3학년 이상 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과거와 현재의 건축물 비교, 건축의 구조 및 기법 교육, 건축사 직업체험활동, 세계건축디자인 체험 등의 강좌가 진행된다. 참가비 155,000원(체험비, 재료비 포함) 11월 30일(화) 오전 9시부터 선착순 방문 접수 2642-1318(내선315) 백두대간과 함께하는 우리나라 지도여행 목동청소년수련관에서는 ‘백두대간과 함께하는 우리나라 지도여행’ 참가자를 모집한다. 2010년 12월 28일~ 2011년 1월 25일(매주 화요일) 우리나라의 지역별 위치와 특성 이해, 각 시대별 역사와 문화유산 이해, 우리나라 지도 속의 지리 문화 역사지도 만들기 등의 강좌가 진행된다. 초등 3~4학년(오전 10시~12시)?초등 5~6학년 (오후 1시~3시) 대상별 각 20명을 모집한다. 참가비 50,000원(재료비 교재비포함, 간식제공) 12월 4일(토) 오전 9시부터 선착순 방문 접수 2642-1318(내선316) 교과서 밖에서 만나는 우리나라 의식주 문화여행 목동청소년수련관에서는 우리나라 의식주 문화생활에 대한 긍정적인 가치관 및 사고력을 심어주기 위한 ‘우리나라 의식주 문화여행’을 마련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 2010년 12월 27일~2011년 1월 24일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오후 1시, 만 9세~12세 어린이 20명을 대상으로 한다. 시대에 따른 의식주의 변화 모습 이해, 과거와 현재? 의식주 문화 비교, 나만의 의식주 문화 책 만들기, 미래의 의식주 문화 그리기 등의 강좌가 진행될 예정. 참가비 50,000원(재료비, 교재비 포함, 간식제공) 12월 4일(토) 오전 9시부터 선착순 방문 접수 2642-1318(내선316) 겨울 방학 캠프 참가자 모집 문래청소년수련관에서는 겨울 방학 캠프 ‘가자! 겨울 속 동심의 세계로’를 마련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 12월 27일(월)~29일(수) 2박 3일간 강원도 인제군 내설악 미리내캠프에서 진행되며 숲속의 보물찾기, 놀이기구 만들기, 부엉이 사냥, 눈썰매타기, 눈조각 관람, 얼음낚시, 팽이치기, 얼음썰매, 고구마 구워먹기, 눈꽃 산행 등의 활동이 펼쳐질 예정. 초등 3학년~6학년생 35명 모집 참가비 13만원 12월 17일(금)까지 선착순 접수 2675-6785 크리스마스 리스 만들기 참가자모집 서울청소년수련관에서는 청소년들의 문화감수성과 소질을 개발하고 예쁜 소품을 직접 만들 수 있도록 ‘크리스마스 리스 만들기’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12월 12일(일) 오전 10시~12시 30분 수련관 내 교육실에서 청소년을 포함한 가족 30명을 대상으로 한다. 참가비 1인당 4,000원 (재료비 및 전문 강사료 일부 지원) 전화접수 후 온라인입금 2266-824712월 성교육 프로그램 광진청소년성문화센터는 ‘12월 성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 12월 11일(토) 오전 10시 30분~12시 ‘부모와 함께하는 성교육’이 7~10세 자녀와 부모 20명(10팀)을 대상으로, 오후 2시~3시 ‘내 몸은 내가 지켜요-성폭력 예방교육’이 초등 1~3학년 15명을 대상으로 각각 진행된다. 참가비 1인당 2,000원 선착순 전화 접수 2204-3146~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03
- 영어내신 정복을 위한 예비중 학부모 간담회 목동 영어 교육에서 학부모들에게 인지도를 형성해 가고 있는 열정과신념 어학원에서는 예비중 간담회를 준비하고 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우선 내신이 중요성이 더 강조되는 만큼 목동권 중학교의 내신 점수를 분석하고 그에 대한 학습방향을 제시하게 된다. 더불어 개정된 7차 교육 과정과 영어 교육에 대한 설명과 예비중 영어실력 향상을 위한 핵심 키워드와 함께 겨울방학 프로그램에 대한 안내가 진행된다. 앞으로 진행하게 될 국가 영어 인증 시험에 대한 소개와 학습 방향에 학부모들의 궁금증을 해결해 주는 시간도 마련된다. 예비중 간담회는 12월 11일 오후 2시 양천구청 옆 센트럴 프라자 8층 중등관에서 진행도니다. 02)2646-790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03
- 정확한 문법 정리를 통한 영작 실력으로 서술형 대비하기 1 이병창 원장 목동 영어학원의 자존심 YNS 열정과 신념 확원 본관: 2646-7905 목동관: 2642-0513 2010년부터 본격적으로 서울 지역 중·고등학교 내신 시험이 기존 단답형 중심에서 장문형태의 서술형 중심으로 전면 전환 되었다. 갑작스런 서술형 문제 도입으로 문제를 출제해야 하는 학교는 물론 학생들도 아직 정확한 방향성을 못 잡고 있는 실정이다. 올해 목동권 중학교별 영어 시험 형태를 분석해보니 1학기에 비해서 2학기에 서술형 문제 비중이 40% 선까지 올라갔으며 난이도 역시 좀 더 어려워져 있었다. 1학기에는 학생들이 서술형 영작문제에 익숙하지 않아서 좋은 성적이 나지 않았다면 2학기에는 정말 제대로 된 난이도 있는 서술형 문제들의 등장으로 학생들의 점수가 좋게 나지 않았다. 이러한 서술형 문제의 등장으로 학생들의 학습 방향에 대해서 다각도로 고민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2010년 학교 영어 시험은 특목고 입시를 위한 난이도 조정으로 인해서 작년과 비교해서 많이 어려워졌으며 목운 중학교 1학년 같은 경우는 시험문제의 상당수가 교과 외 지문에서 출제되어 영어의 기본실력이 없는 학생들에게는 너무나 어렵게 느껴졌을 것이다. 목동권 고등학교는 3년 정도 전부터 교과서에서 집중적으로 출제가 되지 않고 수능 변형 지문이나 외부지문에서 발췌하거나 교과 외 부교재에서 다수 출제되는 경향이 높아지고 있는데 이제 그러한 형태가 중학교까지 내려 온것이라 생각하면 될 것이다. 이러한 경향은 목동권 뿐만아니라 주변 학교로도 뻗어 나갈것이라 생각된다. 그렇기에 학교 영어 시험 준비는 내신기간 3,4주 정도 열심히 한다고 해서 점수가 잘 나오는 영역이 아니라는 인식을 해야 하며 평상시에 영어의 내공을 쌓아 가는데 중점적으로 시간 투자를 해야 한다는 결론에 이르게 된다. 지난 시험에서 학생들이 가장 많이 틀렸던 문항은 단어 나열 정도의 영작 문제에서 장문의 글을 써야하는 서술형 문제에 이르기 까지 다양했다. 그 이유는 내용은 알고 있고 어떤 것을 묻는지도 파악을 하고 있으나 쓰는 과정에서 문법적인 오류들로 인해서 대부분 틀린 것으로 파악이 되었다. 즉, 어려운 내용의 영작을 요구하는 것은 아니였으나 학생들이 시제를 과거로 써야하는데 현재형으로 썼거나, 불규칙 동사 과거형을 몰라서 틀렸거나 3인칭 현재형에서 일반동사에 es를 붙이지 않아서 틀리거나 하는 등 가장 기본적인 문법사항을 모르고, 정확한 문법 정리가 된 상태 에서의 쓰기 학습이 부족해서 좋은 점수를 받지 못한 경우가 대부분 이였다. 그도 그럴것이 현재 학생들이 어렸을 때부터 공부해온 영어 글쓰기 형태를 보면 영어적인 감각과 기본 문법과 어휘 정리가 되지 않은 상황에서 학생이 오류가 많은 영작 에세이를 쓰고 선생님이 correction을 아무리 많이 해주었더라도 기본에 대한 개념을 건드려 주지 않는다면 같은 오류는 지속적으로 일어나기 마련이다. 이에 초등학교 4학년 부터는 영작을 위한 문법의 체계적인 정리는 시작되어야 한다는 것이 필자의 생각이다. 대부분의 학부모들은 6학년과 중1때부터 본격적으로 문법 공부를 시키나 이때부터는 분명 늦은 감이 있다. 또한 대부분의 학생들이 배우는 문법은 문법 문제를 잘 풀기 위한 부분에 포커스를 맞추어서 진행하기에 학생들은 더욱더 문법을 어려워하고 싫어하게 된다. 문법은 문제 풀이를 위한 것이 아니라 구조적인 부분의 이해를 통해서 지금까지 내가 말했던 영어 문장들이 왜 그렇게 쓰이게 되었는지에 대한 역 깨달음에서 시작하는 것이 흥미유발에 가장 좋다고 생각한다. 문법은 영어 작문과 독해를 잘하기 위한 수단으로서 존재하기 때문이다. * 문법 정리가 정확히 이루어진 다음 정확한 영작이 나올수 있다. ‘영어’라는 하나의 언어를 습득하기 위한 과정 또는 수단으로서의 영문법은 실용 영어의 반복을 통해서만이 자기 것이 될 수 있다. 즉, 문법은 그냥 문법만으로 공부해서는 아무 의미가 없다는 이야기다. 작문이나 말하기를 통해 영어 문장의 원리를 자연스럽게 습득하는 것이 문법을 자기 것으로 만드는 지름길이다. 문법은 문장을 만들어가는 틀을 이해하는 것이기 때문에 작문과 절대 떨어져서 생각 할 수 없기에 문법과 작문은 하나라고 말할 수 있다.영어적인 감각이 잘 잡혀 있는 학습자들은 굳이 문법을 공부하지 않아도 오류가 적은 쓰기가 되지만 우리나라 환경에서 그렇게 정확한 영어감각을 만들어 내기는 사실상 힘이 든다. 그렇기에 대부분의 학습자들에게 있어서 문법이 선행되지 않은 작문은 많은 오류를 일으키게 하는 주원인이 된다. 문법을 영작으로 이끌어 내기위해서는 관계 대명사를 배우기 이전에 이 절이 이끄는 역할은 형용사로서 관계 대명사 바로 앞에 나오는 명사(선행사)를 꾸며주는 역할을 한다 라는 구조적인 부분 부터 가르쳐야 한다. 그 다음에 관계대명사의 세세한 문법적 법칙을 알게 하고 개념을 가지고 문제를 풀면서 그 원리를 확고히 인식하게하고 그리고 난 다음 마지막에 이 문법적 원리를 이용해서 영어 작문을 하면서 이 문법이 문장에서 어떤 역할을 하고 왜 필요한지 깨닫게 하는 과정을 통한다면 학생들은 문법따로, 영작따로와 같은식의 생각을 버리게 될 것이다. 이렇게 문법과 영작을 동시에 학습하게 되면서 학습자들의 영어 작문 실력은 좋아질 것이고 또한 왜 이 문법이 글쓰기를 위해서 필요한지 깨닫게 될 것이다. 문제 풀이식의 세세문법에 지나치게 투자하는 것 보다는 문장이 만들어 지는 구조적 원리를 통해 이를 작문에 적용시켜 나간다면 학습자들은 문법과 작문 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을 수 있을 것이다.정확한 영문법이 정리가 된 상태에서 이루어지는 정확한 글쓰기 실력이야 말로 서술형 문제를 잡고 영어 내신 고득점과 특목고 합격의 열쇠로 이어질 것임을 확신한다. 또한 이번 겨울방학에 영작을 위한 구조문법 정리를 확고히 할 것을 제안하는 바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03
- 기미와의 싸움 미소가인 피부과 목동점 김영진 원장 맑고 투명한 피부를 갖는 것은 누구나의 소망이다. 그러한 피부는 갖지 못하더라고 어둡고 칙칙한 기미로 인한 고통은 말로 다 할 수 없을 것이다. 기미는 남성와 여성 모두에서 나타나지만 대부분의 경우 주로 여성들에게서 생기는 문제이다. 여성들에게 많이 생기게 되는 것은 기미가 여성 호르몬과 관련되어 있기 때문인데 출산 후에 갑자기 기미가 올라오는 것도 그러한 이유 때문이다. 또한 자외선도 빼 놓을 수 없는 기미의 악화 원인이 된다. 자외선을 받은 피부는 그 자신을 보호하기 위하여 색소를 분비하여 자외선을 막으려 하는데 이때 기미가 악화 될 수 있다. 따라서 기미의 예방과 악화 방지를 위해 자외선 차단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기미는 꾸준한 치료와 자기관리,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치료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단시간에 한 두 번의 치료로 기미를 해결하려고 한다면 낭패를 보기가 쉽다. 기미는 반동성이 강하여 자극적인 치료로 급작스런 악화가 쉽게 일어나기 때문이다. 최근 기미 치료의 트랜드는 약하게 반복적으로 치료하는 방법을 사용한다. 일명 레이저 토닝이라고 불리는 방법이 그렇다. 색소 레이저를 약하고 부드럽게 반복적으로 시술하는 방법이다. 하지만 레이저 토닝이라 해도 모든 기미가 아주 쉽게 사라져 버리는 것은 아니다. 따라서 여러 가지 복합적인 치료를 조합하여 다각적인 방법으로 기미에 접근하는 것이 좀 더 효과적이며 안전한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비타민 C를 피부에 침투 하는 것은 과거부터 많이 사용되던 방법이다. 비타민 C는 대표적인 항산화제로서 손상된 세포를 회복시켜 색소 침착을 예방하고 치료에 의해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키는 작용을 한다. 또한 기미 피부의 상당 수에서 붉은 모세혈관의 확장을 많이 경험한다. 기미 근처의 혈관을 같이 치료하면 기미에 공급되는 영양분과 산소 공급을 줄여 기미 치료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오래 전부터 피부과의사들이 기미가 있으신 분들에게 처방하던 연고가 있는데 최근에도 치료에 많이 사용된다. 하지만 이 연고제는 제대로 잘 사용하면 기미 치료에 도움을 주지만 무분별하게 사용되면 오히려 기미를 악화 시킬 수 있어 주의를 요한다. 반드시 전문의의 처방으로 사용하며 장기간 과량을 바르는 것은 피해야 한다. 기미를 너무 쉽게 포기해 버리기에는 그 스트레스가 너무 크다. 기미 치료는 많은 시간과 노력이 들지만 우리가 싸워서 충분히 이길 수 있는 적이라 생각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