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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년이 올라갈수록 더욱 중요해지는 플래닝! 성적보다 습관! 우유에 관한 우스갯소리가 있다. 아이가 태어나면 엄마는 아인슈타인 우유를 먹인단다. 아인슈타인과 같은 위대한 사람이 되라고 말이다. 자라서 초등학생이 되면 서울대 가라고 서울우유, 중학생이 되면 조금 낮춰서 연세우유, 고등학생이 되면 2호선 학교는 들어가 달라고 건국우유, 그러다 고3이 되면 그냥 매일 씩씩하고 건강하게만 지내달라는 마음으로 매일우유를 먹인단다.왜 초등학교 때는 명석했던 학생들이 학년이 올라갈수록 점점 뒤쳐지게 될까?그 이유는 바로 플래닝에 있다.자기주도학습을 하기 위해서는 공부법, 두뇌력, 이해력 등 다양한 요소가 필요하다. 그러나 자기주도학습의 가장 중요한 핵심은 "플래닝"이다. 플래닝 없이는 다른 요소들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실제로 고학년이 될수록 자기주도학습의 기본인 "플래닝"이 미치는 영향력은 점점 더 커진다. 초등학교 때는 공부 4력(집중력, 암기력, 이해력, 속독력)의 영향이 가장 크다.즉 머리가 좋은 학생이 성적이 높을 확률이 높다. 공부해야 할 과목과 분량이 그다지 많지 않기 때문에 마음먹고 앉아서 집중해서 기술을 발휘하면 좋은 성적을 받을 수도 있다.하지만 중학교만 올라가도 상황은 달라진다.여전히 머리가 좋은 학생이 주로 상위권에 있기는 하지만 최상위권을 유지하기는 힘들다. 순간적인 집중력, 암기력 만으로는 해결하기 힘들어지기 때문이다.고등학교에 오면 플래닝의 역할은 그야말로 최고조에 달한다. 교과목은 너무나 어려워졌고 모두가 열심히 한다. 이런 상황에서는 단순히 머리가 좋다고, 무조건 열심히 한다고 성적이 오를 리 없다. 분명한 목표가 있어야 하고, 끊임없이 반복되는 시행착오를 잘 분석하고, 자신에게 최적화 된 자기관리 방법과 공부전략을 찾아 공부하지 않으면 당연히 성적은 떨어질 수밖에 없다. 자연히 원하는 대학과도 멀어진다.특히 입시가 다양해지면서 내신과 수능, 다양한 수시 전형에 대한 대비와 논술준비도 빼놓을 수 없으니, 한정된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면서 자신의 목표를 관리해나가는 자기관리가 필수 요소가 된다. 고학년이 될수록 "플래닝"이 더 중요해지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그런데 요즘 교육현장에서는 위의 내용을 학원 및 강사가 주도해 대다수의 학생 본인은 공부하는 기계에 불과하다.학생들은 여기에 익숙해진 나머지 자연스레 학원이나 강사에 끌려 다니는 학원 의존적 학습법에 젖어있다. 일부 학부모와 학생들은 "혼자 공부하는 것 보다는 학원에 가서 강사들의 도움을 받으면 공부시간도 줄일 수 있고, 성적도 올릴 수 있는데 왜 힘들게 혼자서 머리를 싸매느냐"고 말하기도 한다.하지만 이러한 생각은 무척 위험한 것이다. 물론 학원이나 과외를 통해 한 두 번 정도의 시험은 상당한 효과를 거둘 수도 있다. 하지만 이런 식으로 수동적인 공부를 하다 보면 스스로 핵심을 찾아내서 읽고 기억하고 해결하는 학습의 핵심 능력은 절대 쌓이지 않는다. 또 공부를 위한 시간관리 능력도 늘지 않는다. 특히 고학년이고 성적이 상위권인 학생일수록 자기주도적으로 학습 할 경우 더 좋은 성적을 낸다는 것이 학습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학습 목표의 설정, 학습 자원인 확인, 학습 전략의 선택, 학습 결과의 평가 등 학습의 전 과정에서 학습자 본인이 주도권을 갖고 공부하는 것이 중요하다. 주인공 상동·중동센터 이정민 센터장 032-326-710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8-07
- 재잘재잘 학교소식 선부고, 중학생을 위한 수학캠프 인기 짱천재소년 송유근 군 솔직한 토크콘서트로 마무리 수학의 원리가 어디 공식 속에만 있는 것일까? 하늘과 땅에 가득한 것이 수학의 원리라는 것을 느끼게 해준 천지와 함께하는 수학 선부고등학교 ‘수학비전캠프’가 열렸다. 선부고등학교 수학동아리 ‘수사학모’가 진행하고 안산지역 중학생 250여명이 참가해 수학실력도 겨루고 다양한 수학체험활동을 통해 쉽고 재밌는 수학을 배우는 시간을 만들었다. 여름방학이 막 시작된 지난 24일 선부고등학교 교정엔 수학을 좋아하는 중학생과 중학교 인솔 교사들이 삼삼오오 찾아왔다. 수사학모가 후배들을 위해 올해 처음 마련한 수학비전캠프는 개인과 단체 수학경시대회, 영상토론대회, 수학체험학습, 수업발표와, 초청강연으로 이뤄졌다. 첫해임에도 불구하고 수사학모 동아리 학생들의 꼼꼼한 준비로 모든 프로그램이 순조롭게 진행됐다. 특히 수학원리를 이용한 다양한 수학체험활동을 통해 수학을 어렵고 딱딱하게만 생각한 중학생들에게 신기한 경험을 제공했다.테셀레이션을 이용한 책갈피 만들기에 참가한 단원중학교 1학년 현정화 학생은 “수학과 관련된 활동이 이렇게 재미있는 것도 있다는 걸 오늘 캠프에서 처음 알았어요. 재미있고 수학이 좋아지려고 한다”며 즐거워 했다. 테셀레이션은 한 면을 다양한 도형 조각으로 채우는 것으로 겹치거나 비는 공간이 없어야 한다.행사 진행은 수사학모 학생들에게도 큰 경험을 선물했다. 선부고 3학년 홍지현 학생은 “오랫만에 중학생들을 만나니 옛날 생각도 나고 기분이 좋다”며 “이 아이들 중에 수학을 재미있어하고 좋아하는 아이들이 많이 나오길 바란다”고 말했다.비전캠프는 천재소년 송유근 군의 강연으로 마무리됐다. 한국기술과학대학원대학교에서 박사과정중인 송유근 군의 강연은 박군웅 교사의 간청으로 이뤄졌다. 강연에서 송유근 군은 내가 걸어온 길과 해야 할 일에 대한 이야기를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풀어냈다. 특히 송유근 군의 어머니는 “유근이는 어릴 때는 다른 아이들 보다 늦게 걷고 늦게 말하는 등 조금씩 늦은 아이였다. 그러나 교육이란 기다림이다. 아이가 잘 해낼 때까지 믿고 기다려 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글쓰기 우리는 동화작가에게 배운다대남초, 문예창작교실 열어 전교생을 다 모아야 70명이 조금 넘는 안산의 가장 작은 학교 대담초등학교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특별한 행사가 열렸다. 바로 동화작가에게 배우는 글쓰기 교실이 진행된 것이다. 대남초등학교는 지난달 28일부터 8월 1일까지 ‘동화작가 초청 해양 창작교실’을 열었다.섬마을 어린이들에게 글쓰기를 가르치기 위해 대남초등학교를 찾은 동화작가는 제1회 푸른문학상을 수상한 ‘컴맹엄마’를 쓴 오시은 작가.경기문화재단 경기창작센터와 함께 기획한 이번 교육 행사는 경기창작센터에 거주하는 작가의 재능기부로 이뤄졌다. 예술가의 재능을 문화적으로 소외받기 쉬운 도서지역 학생들에게 오히려 기회로 제공하고자 기획한 것이다.행사 기획에 참가한 이기주 교사는 “버스도 몇 번 없는 작은 학교이지만 넓은 바다를 품고 사는 아이들의 꿈과 마음은 결코 작지 않다. 아이들이 자신의 문학적 끼를 발산할 창작활동의 기회를 얻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동화작가가 진행하는 글쓰기 수업은 단순히 글쓰는 기술을 키우는 논리 논술 수업이 아니라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방법으로 진행됐다. 대부도 지역에 전승되어오는 다양한 설화를 소개하고 아이들이 설화를 바탕으로 직접 동화책이나 시집을 만들었다.글쓰기 교실에 참여한 학생들의 만족도도 아주 높았다. 한 학생은 “동화작가님을 직접 만나 이야기하고 바다에 대한 글도 써 보고, 우리 대부지역에 얽힌 여러 설화와 이야기를 듣고 내가 직접 이야기를 써보니 나도 멋진 옛날이야기를 만들 수 있었다.” 며 자신이 마치 작가가 된 것 같이 행복해 했다. 하혜경 리포터 ha-nul21@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8-07
- 국어성적의 비밀 2 지난 호에 언급한 바와 같이 일반적으로 학생들의 잘못된 국어학습 방법을 보면 문제풀이 중심 학습이나 지나친 수업 의존형 학습, 맹목적 개념 암기형 학습, 독서 만능형 학습 등이 있었다. 이렇게 편중된 공부를 하게 되면 오히려 국어학습의 목표를 상실하거나 정보에 대한 편견이 생겨 주관적인 문제풀이를 하게 된다. 따라서 국어점수를 올리고 싶다면 먼저 국어문제의 출제구조를 이해하고 공부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국어문제는 지문과 문제, 보기, 선택지로 이루어져 있다. 학생 입장에서 생각해 보면, 먼저 주어진 ‘지문’을 읽고 독해나 감상을 하게 된다. 그리고 ‘문제’에서는 출제자의 의도를 찾고, ‘보기’에서는 조건을 고려하게 된다. 그 다음에 ‘선택지’ 1번에서 5번까지 문항을 비교하여 정답을 고르는 것이다. 이것을 다시 출제자 입장에서 바라보면, 일차적으로 ‘지문’에서 학생들의 본질적 읽기능력을 바탕으로 한 독해·감상 능력을 요구하게 되며, ‘문제’에서는 교과서 성취기준을 바탕으로 국어적 개념 적용을 요구한다. 그리고 ‘보기’를 제시하여 문제를 복잡하게 만들거나 특수 상황을 주어 집중력과 기억력을 요구하고, ‘선택지’에서는 매력적 오답으로 혼란에 빠뜨려 개념이나 어휘상의 정확도를 요구하게 된다.그렇다면 국어문제는 지문의 독해·감상능력과 문제의 출제의도, 보기의 조건, 선택지의 비교분석능력 등이 어우러져야 잘 풀 수 있다는 결론이다. 그런데 문제풀이에만 의존하게 되면 문제 의도를 파악하는 데는 노련해질 수 있으나, 그보다 선행되어야 하는 자신의 독해력과 감상능력에 대해서는 피드백하지 못하고, 자연적 변화나 운에 맡기게 된다. 수업에만 의지하고 복습이 없는 경우에도 추상적 개념 정보만 반복하기 때문에 머릿속에 있는 이론을 자기화하여 구체적인 개별 작품에 적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국어 성적의 근본적인 변화를 꿈꾼다면 지문과 문제, 보기, 선택지에서 제시되는 단어들에 대한 어휘 변별능력, 그리고 문장 속에서 핵심어를 가려내는 본질적 독해능력을 먼저 갖춰야 하는 것이다. 최 강 소장국어논술 전문 미담 언어교육 연구소문의 : 042-477-7788 www.sindlin.com주요이력 현 미담 국어논술 학원장 현 신들린 언어논술 학원장 현 해법 독서논술 세종·대전 북부지사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23
- 공인어학시험 준비, 입시에 어떻게 활용할까 2015학년도 입시에서 수시모집의 주요 변화는 학생부교과·학생부종합전형이 확대되고, 논술·특기자·적성전형 등은 축소된 것이다. 특히 학생부, 자기소개서, 추천서 등의 서류평가가 이뤄지는 학생부중심 전형이 확대됨에 따라 서류작성 지침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그중에서도 텝스, 토플 등 공인어학점수를 학생부는 물론이고 자기소개서나 추천서 등에 기재할 수 없게 됨에 따라 공인어학시험을 준비해왔던 학생들은 영어공부의 방향을 수정해야하는 것은 아닌지 우왕좌왕하기도 한다. 그동안 고득점 획득이라는 성과를 위해 공인어학시험을 준비했다면 이제부터는 공인어학시험을 준비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부가적인 효과에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 ‘KNS 어학원’ 김치삼 원장을 만나 공인어학시험을 입시에 어떻게 활용하면 좋은지에 대해 조언을 들어봤다. 특목·자사고, 영어인증제 등 비교과 활동으로 어필 가능학생부나 자기소개서 등에 공인어학점수를 기재할 수 없다고는 하지만 교내 비교과활동이 다양한 특목·자사고의 경우 영어인증제, 영어경시대회 등 영어 관련 비교과활동이 마련되어 있고 이러한 시험에 텝스, 토플 등이 활용된다. 아예 교육과정에 포함된 학교도 있다. 이 경우 학생부에 기재된 교내 상 실적이 바로 공인어학성적이 되는 것이다. 특히 서울대의 경우 학교 프로그램이 어떻게 운영되는지 알 수 있는 근거자료를 받기 때문에 각각의 비교과 활동에 대한 수상실적 기준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다. 김치삼 원장은 “특목고의 경우 공인어학성적은 간접적인 방법으로 교내 비교과실적에 반영돼 학생부에 기록된다. 이에 비해 일반고 학생들의 경우 공인어학성적은 교외 비교과 실적이 된다. 따라서 입시서류에 전혀 기재할 수 없게 하는 것은 실질적으로 특목고 우대정책으로 해석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일반고, 전공적합성 강조할 수 있는 교내 비교과 활동으로 활용그동안 일반고 인문계열 최상위권 학생들은 대부분 텝스 중심의 공인어학성적을 준비해왔다. 그런데 이 성적을 서류에 기재할 수 없게 되자 자기소개서나 추천서 등에 학습내용을 녹여내는 방식으로 어필해왔다. 그런데 올해는 ‘점수를 기재하면 0점 처리’한다고 하니 에둘러 표현하는데도 주저하지 않을 수 없고 어떤 방식으로 어학에서의 강점을 드러내야할지 막연한 상황이다. 더구나 학생부에 어학실력이 명확히 드러나는 특목고 학생들에 비해 일반고 최상위권 학생들은 상대적으로 상황이 불리해진 것이 사실이다. 이에 대해 김 원장은 “일반고 최상위권 학생들은 일반고 상황에 맞게 전략적으로 대응해야 한다. 일반고에서 내신이 좋은 학생들은 공인어학을 준비하되 고득점 획득에 초점을 맞추기보다 영어실력을 확장시키는 형태로 준비하는 것이 좋다. 텝스 고득점 수준의 어휘나 독해 능력을 갖추고 있으면 학술적인 인문학 서적의 강독과 소논문을 작성할 만한 실력이 된다. 전공과 관련된 원서 읽기, 글쓰기, 소논문 등의 교내 비교과 활동으로 탁월한 어학실력을 학생부를 통해 어필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실제로 학생부 중심전형의 확대로 일반고에서도 영어경시대회, 영어토론대회 등 영어 관련 비교과 활동이 다양해지고 있는데, 이러한 교내대회의 시험수준은 변별력 확보를 위해 수능보다 어렵게 출제되기 때문에 텝스 공부가 큰 도움이 된다고 한다. 김 원장은 “영어실력을 어느 정도 갖춘 상위권 학생이라면 고1~2학년까지는 텝스를 공부하며 관련 교내 비교과 활동으로 학생부를 확보하고 고3 때는 수능 공부에 집중하는 것이 이상적인 영어공부 전략이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텝스, 수능과 연계된 영어 학습으로 바람직올해 입시에서 교육부는 특히 쉬운 수능, 쉬운 영어를 표방하고 있다. 하지만 시험이 어렵든 쉽든 상대적인 위치는 정해진다. 지난 6월 모의평가에서 영어영역 만점자는 5%에 달한다. 이렇게 되면 한 문제만 틀려도 등급이 갈려 수능최저기준 확보에도 비상이 걸려 최상위권 학생들은 만점전략을 세울 수밖에 없다. 앞으로 쉬운 수능영어가 지속될 경우 고난이도 문항이 줄어들어 빠른 독해보다는 글을 꼼꼼히 읽어내는 학생과 EBS교재를 충실히 공부한 학생들이 유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 원장은 “EBS 교재에 나오는 어려운 어휘에는 텝스 어휘들이 많이 포함되어 있다. 텝스를 공부한 학생들은 그만큼 EBS 교재를 공부할 때 수월해진다”고 말했다. 또, “텝스는 수능과 문제 유형이 비슷하고 배경지식을 쌓는데도 도움이 된다. 특히 수능에서 수험생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빈칸추론 문제를 대비하기에 좋다”고 말했다. KNS의 텝스 수업은 고전강독을 병행하는데 이는 난이도 높은 수능문제를 확실히 해결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한편, 공인어학성적은 어학인재, 과학인재 등 특기자 전형에는 서류로 제출할 수 있다. 문의 02-555-4569, 02-563-7731 이선이 리포터 2hyeono@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28
- 2015 수시모집, 제대로 알고 지원하자 지난 7월 19일(토)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서울시교육청과 서울시교육연구정보원의 주최로 2015 대입 수시전형 학부모 진학설명회가 열렸다. 이날 설명회는 서울시교육청 대학진학지도지원단 소속 교사들과 경희대 임진택 책임입학사정관의 진행으로 이루어졌다. 무더운 날씨지만 수험생 학부모들은 자녀의 수시지원전략을 세우기 위한 팁을 얻기 위해 체육관을 가득 메웠다. 2015대입 수시모집의 주요특징을 살펴보고 그에 따른 지원전략을 어떻게 세우면 좋을지 정리해봤다. 참고자료: 서울특별시교육연구정보원 ‘2015 대입 수시전형 이해와 지원전략’ 서울시교육청 학부모 진학설명회 발표자료도움말: 잠실여고 안연근 교사, 현대고 김진황 교사이선이 리포터 2hyeono@naver.com 전형유형감소, 9월 모집 시기 단일화, 수능기준 완화2015학년도 수시모집 전형은 대입전형 간소화 정책에 따라 학생부위주전형(학생부교과, 학생부 종합), 논술위주전형, 실시위주전형으로 간소화 되었다. 지난해까지 수능 전과 수능 후 두 차례로 나뉘어져 있던 원서접수 시기도 통합되어 9월 6일부터 9월 18일 사이에 4일 이상 각 대학별로 모집한다. 잠실여고 안연근 교사는 “작년까지는 수능결과를 보고 성적에 맞춰 수시를 지원할 기회가 있었지만 올해는 수능 전에 모두 지원해야하므로 수시지원 목표대학을 보다 신중하게 선정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수시모집에서 과도하게 설정되었던 수능최저학력기준은 다소 완화되어 지난해의 우선선발과 일반선발의 중간 수준 또는 일반선발 수준으로 완화한 대학이 많아졌다. 수증기준으로 백분위를 적용하던 대학들도 등급기준을 적용한다. 수시모집 인원 소폭 감소, 학생부위주전형 증가, 논술전형 소폭 감소 2015학년도 대입 전체 모집인원은 379,107명으로 2014학년도의 379,514명에 비해 407명 감소하였고, 2015학년도 수시모집 인원은 243,333명으로 전년도에 비해 7,887명 감소했다.대입전형 간소화 정책의 영향으로 다수의 대학에서 수시모집 비율이 줄어든 반면, 서울·수도권 대학 중 경희대, 고려대(서울), 광운대, 국민대, 명지대, 숭실대, 연세대(서울)는 전년도에 비해 수시 인원 비율이 소폭 증가했다.전형별로 보면 학생부위주전형 비중은 전년도보다 11% 증가했으며, 전체 모집인원의 54%인 204,860명을 선발한다. 학생부교과전형은 규모가 가장 큰 전형으로 전체 정원의 38.4%에 해당하는 145,576명을 선발한다. 학생부종합전형은 전체 정원의 15.6%로 전년도 대비 3.2% 증가한 59,284명을 선발한다. 논술전형의 경우 논술시험을 실시하는 대학 수는 31개 대학이며 모집인원은 17,477명으로 전년보다 약간 줄었다. 적성시험을 실시하는 대학은 전년도의 17개 대학 13,559명에서 올해는 13개 대학 5,861명으로 대폭 줄어들어 중위권(3~5등급)에서 높은 경쟁률이 예상된다. 수시 6회 지원 유지, 대학별고사는 고교 교육과정 범위 내 출제수시모집 지원 횟수 6회 제한은 동일하게 유지되므로 수시 경쟁률은 전년도와 비슷할 것으로 예상된다. 수시 원서접수 6회는 접수 건수 즉 수험번호 부여 횟수를 기준으로 한다. 따라서 한 개 대학의 여러 전형에 복수 지원한 경우 각각 지원횟수로 산정된다. 정원 외 특별전형도 모두 횟수에 포함된다. 수시모집 합격자는 등록여부에 관계없이 정시 및 추가모집에 지원할 수 없다.학교교육 정상화와 사교육비 절감 추진의 방안으로 논술, 면접 등 대학별 고사는 교육과정 범위와 수준에서 출제된다. 교과 외 활동은 고교 교육과정에 따라 시행되었거나 학교장의 허가를 받아 참가한 활동을 중심으로 반영한다. 학생부위주전형 중 입학사정관이 참여해 평가하는 전형은 학교생활과 관련한 다양한 자료들(학생부 교과 성적, 비교과 활동상황, 자기소개서, 추천서 등)을 반영하되, 각종 인증시험 점수, 경시대회 등 교외 수상 실적은 평가요소에 반영하지 않는다. 성적 상위권 졸업생 입시 재도전과 더 쉬워지는 수능2015학년도 입시는 어느 해보다 성적 상위권 졸업생들의 재도전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안 교사는 “지난해 영어B를 선택해서 피해를 봤던 우수한 학생들이 영어 영역이 다시 통합되는 것을 노려 입시에 재도전 할 것이다. 또, 2015학년도에는 전년대비 의·치·한 정원이 976명이나 증가해 상위권 졸업생들이 더욱 늘어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한 교육부는 2015학년도 수능을 특히 쉬운 수능, 쉬운 영어를 표방하고 있다. 이에 대해 안 교사는 “수능 영역별로 인문계는 국어와 사탐, 자연계는 수학과 과탐에서 변별력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탐구과목을 쉽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 결코 만만치 않은 과목이다. 두 과목 응시로 과목별 응시자수도 줄어 수능최저기준을 충족시키기 어려울 수 있다. 수시모집에서 탐구 한 과목만 반영하는 대학도 고려할 필요 있다”고 조언했다. 또 “지난 6월 모의평가에서 영어 만점자가 5%를 넘었다. 이번 수능에서 영어는 정말 쉽게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6월 모평이 쉬웠으니 수능에서는 어렵게 나올 것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EBS교재 중심으로 공부하면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현대고 김진황 교사는 “영어 과목에서 그동안 고득점을 받지 못했던 학생들에게 이번 수능은 기회가 될 수 있다. 작년과 같이 영어의 난이도가 높을 것을 예상해서 상향 지원을 생각하지 못했던 학생들은 영어를 제외한 다른 과목의 성적이 좋다면 과감한 상향 지원이 좋은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정시 합격예측의 어려움으로 안정적인 수시지원 필요올해는 대부분의 대학이 정시에서 학생부 반영을 없애거나 대폭 줄였다. 또한 우선선발을 없앤 것도 변수로 작용할 수 있어 정시 합격예측이 매우 힘들 것으로 예상된다. 김 교사는 “정시 합격예측이 어려우므로 최상위권 학생일지라도 다소 안정적인 수시지원이 필요하다. 또, 중상위권과 중하위권 학생들은 연세대를 제외한 수능 전 논술고사 실시 대학에 적극적으로 응시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안 교사는 “수시지원은 누구나 할 수 있다. 수시지원 6회의 기회를 결코 포기할 필요가 없다. 졸업생이 수능에서 강하기 때문에 아무래도 정시는 졸업생에게 유리하다. 재학생들은 수시모집에 적절히 지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또한 논술전형 경쟁률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전체적인 논술 선발인원은 크게 줄지 않았지만 수도권 대학의 선발인원이 줄었다. 우선선발 폐지나 수능최저기준이 없는 대학도 있어 지원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논술전형에 지원할 경우 수능 이후에 논술고사를 보는 대학 중 1~2개 정도는 하향 안전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수시 목표대학, 어떻게 정할까수시에 합격하면 정시는 지원할 수 없으므로 수시는 보통 정시보다 한 단계 높은 대학이나 학과를 지원한다. 6월 모의평가를 비롯한 지금까지의 모의고사 성적을 기준으로 정시로 합격 가능한 대학을 가늠해보고 그보다 약간 높은 대학을 수시로 지원 2014-07-28
- 초등학생 때부터 1:1 맞춤설계 필요 명문대가 목표라면 중·고등부에 대비하여 초등학생 때부터 읽기, 말하기, 듣기, 쓰기, 수행평가대비 영작능력까지 이 모든 것을 함께 기르며 탄탄한 영어 실력을 키워가는 것이 필요하다. 유아·초등 때 원어민과 놀기만 하는 수업은 그만하라. 중요한 것은 한국 실정에 맞는 교육을 통해 초등학생 때부터 대학 입시까지의 계획을 세워 체계적으로 준비해야 하고, 이를 위해 많은 책을 읽고, 요점 정리하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명문대 진학을 목표로 초등학생부터 진로를 설계한 후 각 학생의 레벨에 맞는 반에서 영문학을 전공한 선생님과 함께 철저한 문법구조와 영작을 배우고, 영어토론 수업을 하여 입시와 어학을 동시에 해결하는 것이 필요하다. 청사진을 그린 후 기본부터 하나씩 차곡차곡 쌓아가다 보면 꿈은 반드시 이뤄지는 것이다. 모든 성공은 기나긴 노력의 산물이다. 대학입시는 이미 중학교 때 결정 나기 때문에 초·중등부터 집중적이고, 체계적인 방법으로 입시를 준비해야 한다. 그래서 내신1등급과 모의고사1등급을 동시에 이루는 것이 필요하다. 수업은 발표와 토론 중심으로 수업은 문법수업을 제외한 모든 과정을 100% 영어로 진행하는 것이 필요하다. 주입식이 아닌, 다양한 주제에 대해 발표와 토론 중심의 수업은 영어 토론 대회에도 도전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질 수 있게 된다. 토론 수업은 다년간의 지도 경험이 있는 원어민 강사가 필요하며, 다양한 주제에 대해 찬반으로 나뉘어 상대방의 의견을 경청하고 자신의 의견을 논리 있게 말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준다. 말하기(speaking)는 일상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동사 90여개, 만능동사 16개, 전치사 22개를 활용하여 수 만개의 어휘를 만들고, 이를 체화시키는 반복훈련이 필요하다. 영어학습도 독서가 가장 중요언어를 익히는데 독서만큼 좋은게 없다. 영어실력을 쌓는 것 역시 영어독서가 중요하다. 영어책을 꾸준히 읽다 보면 다양한 배경지식을 습득할 수 있고, 독해력과 사고력도 기를 수 있다. 꾸준한 학습과 독서가 이루어지면 영어소설도 우리말처럼 읽을 수 있게 되며, 내신과 입시 준비에도 문제가 없게 된다.영어 원서를 많이 읽어도 모든 단어를 하나씩 짚어가며 읽기보다는 글의 주제와 작가의 의도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단어에만 집중하다보면 주제를 제대로 찾지 못하고 글자만 읽게 되는 현상이 나타나기 때문이다. 단어습득은 많은 글을 읽으면서 체화시킬 수 있다. 처음 보는 단어도 앞뒤 지문을 보고, 추론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며, 다독을 통해 많은 동의어, 반의어를 눈으로 익힐 수 있다. 책을 읽는 분량은 일주일에 대략 7권 정도가 좋으며 학생에 따라서 더 많이 읽는 것도 필요하다. 축적된 경험과 우수한 프로그램으로 수준별 리딩 체계를 갖춘 곳이라면 1년에 영어책을 250권에서 330권정도 읽게 되고, 단어는 3,500자에서 4,000자 이상 노출되게 될 것이며 이 정도라면 토셀 수준을 넘어 해리포터 원서를 읽을 수 있으며 토플수준의 독해력을 지니게 될 것이다. Writing, 문법과 시제 등 정확성 중요쓰기(Writing)는 읽기와는 다르게 정확한 문법과 시제를 강조한다. 영어 원서를 읽고 나면 brainstorming과 book report outline으로 요점을 정리하고 내용을 파악하여 그것을 보고 문제를 푸는 방식이며, 선생님이 직접 체크해준 단어들을 꼭 활용하여 과거형으로 바꾸어 Book Report를 씀으로써 불규칙 동사변형을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어야 한다.많이 읽고, 많이 쓰고, 많이 생각한 아이의 실력은 남다를 수밖에 없다. 이를 위해 다양한 주제에 대해 자기 생각을 말과 글로 표현하는 법을 체득할 때까지 반복한다.현재 일산지역 중·고등학교 시험의 30%이상이 영작 실력을 바탕으로 한 서술형, 논술형 시험이 출제되기 때문에 정확한 영문법이 정리 된 상태에서 이루어지는 정확한 글쓰기 실력이야 말로 서술형, 논술형 문제를 잡고, 영어 내신 고득점의 지름길로 이어질 것임을 확신한다. 꼼꼼한 글쓰기는 특목고 진학에도 큰 도움이 된다. 단순한 문법 암기나 독해 지도 교육이 아닌, 영어 읽기, 토론 발표 수업을 통해 영어 에세이 작성, 프리젠테이션 능력 등을 기를 수 있어 특목고 및 대학 진학은 물론 평생 영어 교육에도 도움이 된다. 철저한 학습관리 및 생활관리 필요학습은 배워서 익힌다는 뜻이다. 습(習) 하는 시간이 꼭 필요하다. 온라인 학습으로 예습 복습을 하고, 도서관에서 책을 더 읽을 수도 있다. 또한 중학교에서 실시한 듣기평가 등을 매주 수행함으로써 꾸준히 듣기평가 내신 대비를 해주어야 하며, 4~6주에 한 번씩 모든 영역 Test를 실시하여 실력을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특히 서술형 시험을 대비하여 중학교 수행평가 형식에 맞는 Writing Test를 통해 초등학생 때부터 중학교를 대비하자. 문의 031-915-5115엉클샘 잉글리쉬 임영훈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26
- 기숙학원에서의 노하우가 축약된 입시컨설팅, ‘얘들아 대학가자!’ 17년 강사생활 중 절반 이상을 내로라하는 기숙학원에서 재수생, N수생들을 가르쳤다. 그렇기에 치열한 입시의 현장을 경험했고, 실패를 경험했던 아이들을 꿈꾸게 하고, 그 꿈을 실현하는 과정에 동참했다. 그간의 노하우를 집약해 입시컨설팅을 기반으로 한 고등부 입시*논술 전문학원 ‘내일의 창’을 열었다. 7월7일 오픈, 벌써 3~4개의 논술반이 꾸려졌을 정도로 영통의 새로운 고등부 전문 학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김현 대표를 만나봤다. ‘내일의 창’ 김 현 대표 - 목동 메가스터디 - 제일학원 (재종반) - 늘푸른사관 (재종반) - 정일학원 (재종기숙) - 비타에듀 공채1기 (재종기숙) - 삽스쿨 (재종기숙) - 탑클래스 (재종기숙) - 비상에듀 (재종기숙) - Snote1 시크릿노트 온라인 출강 - 종로 박문각 공무원고시 학원 출강 Q.여타 학원에 비해 기숙학원에서의 티칭경험이 가져다주는 장점은 무엇인가.대학입시에 대한 지극히 현실적인 이해와 이에 맞는 전형 적용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대입 성공과 실패의 원인을 ‘성벽 쌓기’에 비유한다면, 고등3년 동안 성벽의 전체적인 틀과 높이를 구상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한쪽만 무조건 높이 쌓으려는 즉, 특정과목에 편향된 공부는 입시 전략의 균형을 깨뜨림으로 각 학년별로 쌓아야 할 필수적인 성벽의 높이를 이해하고, 균형 있게 공부의 양을 조정, 지속해야 한다. 수능의 논리를 정확히 이해하고 가르친다는 것도 차별화된 점이다. 교과과정 속에 숨어있는 수능과의 연결고리를 짚어내는 안목과 이를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는 검증된 강의력이 그렇다. 특히 고3의 경우 EBS교재의 활용이 중요한데, 단순한 문제풀이가 아닌 수능의 논리로 재해석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훈련과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학원의 교육 콘텐츠가 잘 갖춰져 있다. Q.학년별 대입준비방법, 효율적인 공부법을 들려달라.내신,수능,논술이 별개의 영역이라는 생각을 버려라. 또 하나, 공부할 때는 아집을 내려놓고 겸손해져야 한다. 내신은 수능과 연결된다는 전제하에 고1때는 그 연결고리를 찾아 골격을 잡고, 2학년 때는 틀 안에 수능이라는 든든한 살을 붙여나간다. 3학년 때는 자신의 진로, 즉 실전에 최적화된 각자의 몸을 만드는 데 주력해야 한다. 공부는 논리적 사고를 기반으로 하는 만큼, 하루 4~6시간 이상의 자기공부 시간을 확보해 암기보다는 이해를 위한 노력을 기울인다. 이것이 생각의 체계를 세우는 기틀이 된다. 예를 들어 국어문법을 외워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이해가 전제돼야 하고, 이해할 수 있을 때까지 고민한 후에 암기를 통해 몸에 익숙하게 만드는 체화의 과정이 필요하다. 고1 내신〉수능, 고2 내신=수능, 고3 내신〈수능+논술로 가져가야 한다. 2학기의 승부처인 7,8월을 잘 보내야 한다는 것도 잊지 말자. Q.얼마 남지 않은 수시를 대비해 논술전형 준비는 어떻게 하고 있나.인문사회논술과 수리논술에 대한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 인문사회논술의 경우 ‘내일의 창’은 대표 직강과 더불어 1:1 대면 첨삭에 많은 시간을 할애한다. 그래서 한 반의 정원은 6명을 넘지 않는다. 양보다는 질에 집중해 생각이 질서정연하게 잡힌 좋은 글이 나오는 것을 목표로 한다. 무조건 가르치기 보다는 일단 학생의 성적을 검토한 후, 학생이 목표로 하는 대학의 적합성을 먼저 판단한다. 때에 따라선 학생에게 좀 더 나은 결정이 무엇인지 고민해보고, 학생부종합전형이나 혹은 정시에 집중할 것을 권유하기도 한다. Q.‘진심은 통한다’는 철학이 인상적인데, 향후 ‘내일의 창’의 운영 계획은. 내일의 창은 수시와 정시에 관한 컨설팅노하우를 기반으로, 대표가 직접 대학 배치상담까지 책임지는 입시전문학원이다. 특히 정시의 경우 같은 성적이라도 입시컨설팅에 따라 대학의 색깔이 바뀔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내일의 창’의 입시노하우는 주목할 만하다. 대표의 직강으로 진행되는 국어·인문사회논술 외에 현직 메이저 기숙학원 ·강남구청· 메가스터디 온라인 선생님 등 경력과 실적으로 검증된 수리논술, 영어, 사·과탐 베테랑급 강사진들이 포진돼있다. 수강생들은 무료입시컨설팅을 포함한 개인별 학습 전략을 상담 받을 수 있으며, 고1을 대상으로 계열적성 평가도구를 활용해 진로선택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진심은 내 자신을 세상에 연결해주는 끈이며,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진짜 힘이다. ‘진심으로 무엇을 해보았느냐’는 질문과 대답을 통해 아이들이 중도에 포기하지 않도록, 다독이며 나아가겠다. 그것이 아이들에게 내일을 보여줘야 할 어른의 몫이자 ‘내일의 창’의 진심이다. 위치 영통구 영통동 998-1 평익빌딩 6층문의 031-203-2131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28
- 성공적인 입시, 합격 전략 컨설팅이 필요하다 대학으로 향하는 길은 멀고도 험하다. 학업 성적이 가장 중요하겠지만 그것만으로는 합격을 장담할 수 없는 것이 현 입시제도. 입시전형 요소에 대한 면밀한 분석과 치밀한 입시전략이 절대적으로 필요해졌다. 그러나 수원에서는 명쾌하게 입시정보나 전략을 제시해 주는 입시멘토가 다소 부족했었다. 이제 이런 고민은 접어도 좋다. 대치동 최고의 실적을 자랑하는 대치이강학원이 수원 영통에 입성했기 때문. 영통 대치이강학원은 대치동 명성 그대로 상위권대학 합격 신화에 도전한다. ■대학합격, 실력과 전략이 함께 해야 한다대학 합격이라는 목표를 위해 달려가는 수험생들에게 성적 못지않게 중요한 합격의 열쇠는 입시 전략. 사실 성적은 잘 받아도 전략의 미비로 오히려 낮은 성적을 받은 학생에게 밀려 불합격하는 사례가 왕왕 생긴다. 입시전략 면에서 대치이강학원은 아주 특별하다. 수준 높은 강의는 물론, 진학지도에 대한 컨설팅 등으로 대학입시에 관한 확실한 멘토로 평가 받고 있다. 지난 10년간 대치동에서 과학적인 입시프로그램에 의거, 매년 의·치대, 서·연·고 등 상위권 대학에 수백명의 합격자를 배출한 결과가 이를 증명한다. “그동안 축척돼 온 경험과 노하우로 만든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내신과 모의고사 성적을 입력하면 적절한 대학이나 학과를 선정해 준다. 성적이 조금 안 좋아 학교에서는 지방대학을 권하는 경우에도 틈새 전략으로 더 나은 대학에 입학 가능하게 한다”고 이용언 이강학원 입시전략연구소 소장은 설명했다. ■연2회 무료 입시컨설팅, 신뢰받는 이강이 하면 다르다영통 대치이강학원은 고1·2 재원생에게 연2회 1:1 무료 입시컨설팅을 실시한다. 컨설팅은 동기부여나 공부 방법을 알려주고, 공부를 함에 있어서 놓치거나 부족한 부분들을 채워준다. 중하위권뿐만 아니라 상위권 학생들에게도 기대 이상의 대학이나 학과를 선택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준다. 또한 지속적으로 설명회와 간담회를 개최하는 것도 특징. 통상적인 입시설명회가 아닌 학생들의 전년 입시성적 공개하고 그 성적을 토대로 대비 전략을 제시한다. 교육부에서 입시 관련 변화가 생길 때마다 학부모 간담회를 열어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학부모가 전문가가 돼 발 빠르게 대응해야 하는 현 입시제도에서 이 같은 이강학원의 설명회와 입시전략은 학부모의 무한신뢰를 끌어내고 있다. ■실력과 관리를 겸비한 최고 강사, 입시까지 책임진다영통 대치이강학원은 단과 위주로 진행된다. 국·영·수·사탐·과탐 수업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필요한 강좌를 수강하는데 시간 낭비가 없도록 시간표를 구성했다. 또한 문·이과 논술과 적성검사, 수능파이널까지 학년별로 최적의 입시 커리큘럼을 완성했다. 메가스터디, 스카이에듀, 이투스, 이비에스 출강의 최고 강사들이 수업을 맡는다. 이 소장이 특히 중점을 두는 것은 끝까지 책임을 다하는 강사진이다. “수원지역의 학부모들은 대치동 유명학원들이 지역에 문을 열어 얼마 동안 유명 강사들이 강의를 한 후 떠나버리는 상황을 우려한다. 하지만 이강은 영통에 존재하는 이상 처음 강사들이 지속적으로 책임 강의에 임할 것이다.”올 겨울 방학부터는 지역의 예비중3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대치동 LNP(Leegang & Proud7)특목입시 센터’도 운영된다. ■미니 인터뷰 -이용언 이강학원 입시전략연구소 소장이강의 이름에 걸맞은 강사진과 커리큘럼, 수원지역 대입시에 새바람을 일으킨다 Q대치이강학원의 개원 소식은 반갑다. 수원 개원의 이유는?입시 정보가 조금 부족한 수원지역의 학생들에게 양질의 정보와 강의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지역 내의 학생들은 훌륭한 자원임에도 불구하고, 인근 아주대·경희대에 진학하는 소박한 꿈을 갖고 있다. 수능성적과 입시전략만 뒷받침된다면 서울소재 상위권대학도 진학 가능할 것이다.Q수원지역 학생들을 위해 준비한 특별한 시스템이 있다면?연간 2회 컨설팅을 기획중이다. 지역 학생들의 성적 향상을 위해 수학의 경우 각 강좌마다 동영상을 찍을 예정이다. 강의 전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내신 완벽대비를 위해 제공된다. 수업 중 생긴 의문은 조교선생을 활용, 해결하도록 한다. 국어·영어 역시 유명 강사의 풍부한 콘텐츠로 다른 곳에서는 듣지 못한 수업으로 많은 도움을 줄 예정이다. Q지역에서 어떤 학원이 되고자 하나?우수한 학생 자원, 교육적인 욕구를 어느 지역 못지않다. 지속적인 양질의 교육을 통해 우수한 대입성과를 거두겠다. 지역 내 고3수시 진학지도를 해 본 결과 내신이나, 생기부는 훌륭한데 그에 맞는 대학을 갈 수 없는 학생들이 많았다 이미 고3은 회생시키기에는 늦은 감이 있어, 고1·2는 확실하게 관리를 해 성과를 내고자 한다. 부모님들이 학원을 믿어준다면 이강이라는 브랜드를 걸고 대치동 이상의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위치 영통구 영통동 959-1 모던타운 102호문의 031-204-1353권성미 리포터 kwons0212@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28
- 수험생활 막판 승부 위해 체력관리 빈틈없이 무더운 여름을 흔들림 없이 잘 넘기고 가을부터 막판 스퍼트를 내기 위해서는 지금부터 체력관리가 필수적이다. 수능이 11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날씨는 점점 더워지고 후덥지근한 날씨 속에서 하루하루 힘겹게 수험공부로 씨름하는 자녀를 지켜보는 학부모의 마음은 할 수만 있으면 대신 공부해주고 싶은 심정이다. 에어컨 가동으로 실내와 실외의 기온차가 커지면서 과도한 학습량으로 면역력이 떨어진 수험생들은 무기력해지거나 여름감기로 고생하기도 한다. 무더운 여름을 흔들림 없이 잘 넘기고 가을부터 막판 스퍼트를 내기 위해서는 지금부터 체력관리가 필수적으로 요구된다. 수능시간에 맞춘 규칙적인 수험생활수능일이 하루하루 다가오면 공부해야할 분량은 많은데 하지 못한 것만 떠올라 마음이 조급해진다. 그러다 보면 밤늦게까지 잠 못 이루고 공부에 매달리지만 능률은 좀처럼 오르지 않는다. 적절한 수면을 취하지 못하면 집중해서 공부해야할 오전·오후 시간에도 집중력이 떨어지고 졸음과 두통으로 시달린다. 스트레스가 심해질수록 신경이 날카로워져 짜증도 늘어난다. 야행성이라서 밤에 공부가 잘 됐던 학생일지라도 이제부터는 수능시간에 맞춰 공부하고 수면시간도 그에 맞도록 적절하게 조절할 필요가 있다. 수능 1교시는 국어영역으로 오전 8시 40분에 시작하고, 제2외국어/한문에 응시하는 학생들의 경우 오후 5시에 모든 시험이 끝난다. 중간에 12시 10분부터 1시간 동안의 점심시간을 제외하면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5시까지는 최상의 집중력을 발휘해 공부해야하는 시간이다. 가능하다면 공부하는 영역도 수능시간표에 맞춰서 하는 것이 수능 당일 익숙한 느낌이 들어 안정감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적절한 수면으로 최상의 컨디션 유지적절한 수면으로 지금부터 수능 일까지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다. 이제부터는 체력이 저하되면 유행성 바이러스에 감염되기 쉽고, 감기 등 사소한 질병이라도 며칠간 앓게 되면 학습효율은 떨어진다. 9월 모의평가, 수시 원서접수, 수능 전 대학별고사, 그리고 수능까지 바쁜 일정 속에서도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휴식과 수면이 반드시 필요하다. 실제로 지난해 9월~10월, 강남 일대에 유행성 이하선염(볼거리)이 번지면서 고3 수험생들이 학교에 따라 많게는 한 반에 5~6명씩 볼거리로 고생을 했다. 9월~10월은 수능도 마무리 학습단계이고 연세대 논술을 비롯해 대학별고사가 있는 시기라 유행성 질환에 걸리면 타격이 클 수밖에 없다. 수능 당일의 컨디션을 위해서도 적절한 수면습관은 필요하다. 수능 1교시에 맑은 정신으로 시험에 응시하기 위해서는 적어도 2시간 전인 6시 40분에는 일어나 아침식사도 하고 시험장으로 향해야 한다. 수험생에게 적절한 수면시간이 6~7시간 정도라고 한다면 이 시간에 일어나기 위해서는 밤 12시 경에는 잠드는 것이 좋다. 수면습관을 바꾸는 시기가 이 시기보다 더 늦어지면 달라진 수면패턴에 적응하는 것이 오히려 힘들 수 있다. 간혹 수능 전날 긴장감으로 새벽까지 잠을 이루지 못하는 학생들이 있는데, 이런 경우 그 이전에 제대로 수면시간을 습관화시키지 못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수능 성적은 당일의 컨디션에 따라 좌우되기도 한다. 1~2문제 차이로 목표대학의 당락이 결정되므로 당일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체력 보강할 수 있는 식단과 건강식품 마련열심히 공부하는 것이 아이의 몫이라면 공부하는데 체력이 떨어지지 않도록 음식이나 건강보조식품을 챙겨주는 것은 부모의 몫이다. 요즘은 야간자율학습이나 저녁에 학원 스케줄이 있으면 점심뿐만 아니라 저녁까지도 학교 급식으로 해결하거나 학원근처 가까운 식당에서 간단히 해결하는 학생들이 많다. 점심과 저녁을 어쩔 수 없다면 아침식사와 귀가 후 간단한 간식이라도 정성껏 아이의 입맛에 맞는 것으로 준비하는 것이 좋다. 이른 아침 입맛도 별로 없는데 무조건 몸에 좋다고 억지로 먹게 하는 것도 부담이 될 것이다. 아침을 자주 거르는 학생이라면 좋아하는 음식위주로 시작해 서서히 영양을 고려해 식단을 개선해나가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이다. 야간 간식은 소화에 큰 부담이 없는 것으로 준비하는 것이 숙면에 도움이 된다. 배고프다고 한밤에 허겁지겁 먹다보면 부담을 느껴 숙면을 취하기 힘들다. 집중력 향상과 피로회복에 도움이 되는 브레인 푸드를 이용한 식단도 도움이 될 것이다. 오메가3 성분을 함유한 호두 등의 견과류, 눈의 피로를 덜어주는 블루베리, 레시틴과 안토시아닌이 풍부한 검은 곡식, 기억력과 집중력을 향상시키는 엽산이 풍부한 브로콜리, 포도당과 미네랄을 함유한 바나나, 오메가3와 비타민A가 풍부한 연어 등이 대표적인 브레인 푸드로 알려져 있다.이외에도 공진단, 경옥고, 로열젤리가 함유된 각종 영양제, 홍삼, 장뇌삼, 산삼까지 수험생들을 위한 각종 보약이나 영양제들이 많은데, 면역력도 키워주고 심리적인 안정 효과도 있으므로 과도한 섭취가 아니라면 복용을 권해볼 만하다. <7월 입시칼럼은 이렇게…….>7월은 수험생들이 더위와 한창 씨름해야할 때입니다. 또 기말고사를 치르고 나면 본격적인 수시준비와 여름방학학습에 들어갑니다. 이달에는 논술준비, 반수생들의 역습, 수시상담, 수험생 건강관리 등의 내용으로 칼럼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본 칼럼은 네이버 블로그 ‘대치동 리포터’(http://blog.naver.com/2hyeono)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메일 2hyeono@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28
- 수능 성적 올리려면 여름방학 지금이 기회 새 학기 성적향상을 준비하는 여름 방학이 시작되었다. 중등은 물론 고등과정의 학생들에게 방학은 그동안 미뤄두었던 학습을 만회하고 재기를 준비하는 절호의 기회. 특히 9월 모의고사를 통해 수능시험을 목전에 둔 고3에게는 점수를 올리는 과목에 대한 전략적 투자는 필수이다. 부천 유일의 한국사와 사회탐구 전문 학원인 한림입시학원으로부터 방학 중 사탐관리와 한국사 시험 준비에 관한 정보를 들어보았다. 고3에게 사탐관리는 수능등급 상승을 위한 기회수능시험과 대입을 막바지로 준비해야 하는 고3에게 여름 방학은 그 어느 시기보다 중요하다. 그동안 영역별 등급 점검은 물론 자신의 취약점과 장점을 부각시켜 상위 등급을 향해 나가야 하기 때문이다. 특히 2015 대입부터는 수시 최저학력기준에 탐구영역이 새로 포함되고, 정시에서도 탐구 반영 비율을 늘인 대학이 많아졌다. 따라서 사탐영역은 정시 합산성적에 영향력을 행사할 뿐만 아니라, 수시 최저등급기준 완화로 사탐 비중도 증가 추세로 변화되었다.한림입시학원 권철현 원장은 “특히 사탐과목은 과목 수도 많을 뿐만 아니라, 성적 수가 비슷한 학생들이 몰린다. 때문에 충분한 시간을 두고 준비해야 원하는 점수를 얻는 특별한 경우의 전략을 써야한다. 비슷한 성적대가 몰리는 전형일수록 국·영·수 못지않게 사탐점수는 등락의 변수가 될 전망”이라고 말했다.여기에 사탐을 지금부터라도 점검해야할 이유가 따로 있다. 등락폭이 좁은 국, 영, 수와 달리, 사회탐구 과목은 부족한 내용을 만회하는 학습법을 택한다면 단기간에 성적향상을 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올해 고1부터 수능 필수과목 ‘한국사’시험해마다 입시요강이 바뀌면서 미리 챙겨둘 과목들도 늘고 있다. 원하는 대학에 지원하려면 해당 대학의 대학별 과목 반영비율을 미리 알고 준비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중 하나가 현재 1부터 치르게 되는 수능 필수 과목인 한국사이다. 따라서 수험생들은 앞으로 계열 구분 없이 한국사 시험을 치러야 한다. 오는 2017학년도부터 한국사는 인문계 자연계 예체능계열을 망라하여 전체 수능 응시생에게 필수과목이 되었다.고교 내신에서도 2개 학기에 걸쳐 6단위(1주에 1시간수업이 1단위)로 배우게 되었다. 따라서 현재 고1 학생들은 한국사 공부를 ‘내신과 수능’이란 두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는 효율적 전략으로 공부할 필요가 있다. 특히, 명문대를 지망 예정인 학생들은 고1 내신 한국사 학습을 통해, 수능 한국사에서 1등급을 받을 수 있을 만큼 충분히 심화학습을 해둬야 한다. 이를 위해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을 미리 경험하면서 실력을 점검하면 좋다. 올해 하반기 시험은 8월 9일과 10월이다. 한국사와 사탐준비, 노하우를 따지라내신은 물론 수능점수 관리여부에 따라 지원 가능한 대학이 달라지는 현행 입시제도. 이에 따라 방학을 맞아 사탐과 한국사 강의가 한창인 곳이 한림입시학원이다. 이곳은 부천 유일의 고등 한국사와 사회탐구, 중등 역사와 사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및 인문, 논술 관련 수업을 전문으로 진행하는 곳이다. 한림입시학원에서는 고등과정을 위한 ‘고등한국사’, ‘고등사회탐구’반을 열고 있다. 특히 고3을 위한 주5주 완성반 사탐특강은 생각보다 까다로운 사탐 정리를 위한 기회이다. 대입 예비과정인 중학생을 위한 프로그램으로는 사회와 역사반이 있다. 반 구성은 학교별로 따로 편성되기 때문에 중학 내신관리에 도움이 되고 있다. 여기에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을 위한 반도 중급과 고급반으로 선택해 준비 가능하다. 권 원장은 “사탐은 물론 역사와 사회 그리고 한국사는 공히 막대한 분량의 인문학적 역량을 요구하는 과목들이다. 따라서 그 내용을 숙지하고 자기 것으로 만들어 점수화하려면 미리 세밀하게 준비할수록 유리하다”고 말했다. 문의: 032-322-8252 www.한림학원.com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