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술' 검색결과 총 9,92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2014 연세대/한양대 수시논술 집중반 모집 윤권호 국어논술에서는 7월 28일(월)부터 8월 10일(일)까지 2주간 연세대, 한양대 수시논술 집중반을 운영한다. 주4회씩 총 8회에 걸쳐 진행한다. 수능 전에 논술고사를 실시하는 연세대, 한양대 수시논술 집중반은 그동안 논술을 하지 않았거나 논술을 꾸준히 논술을 한 학생들이 합격에 최적화된 강의를 집중적으로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자기소개서/면접 특강도 있다. 선착순 마감이다. 문의 02-2652-1934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16
- 2014년 여름방학 학원가 영어 프로그램 안내 다음주에는 ''국어 및 기타과목 방학 프로그램'' 안내가 이어집니다.게재(무료)를 원하는 학원은 학원 및 방학 프로그램 소개를250자 이내로 정리하여 uhlee@naeil.com 으로 보내 주시면 반영합니다. 목동 대표학원! 특목입시 전문가 집단 ‘씨앤씨학원’2015학년도 특목고 면접대비반 프로그램씨앤씨 특목관에서는 6명의 특목면접 전문강사가 지도하는 특목고 최종면접대비반을 개강한다. 대상은 중3 학생이며, 개강일은 7월 21일(월)이다. 자사고반 12개(외대부고, 하나고, 민사고, 상산고 등), 외고/국제고반 28개, 자율고 4개(양정, 한가람, 이와여고 등) 등 총 44개반을 개설한다.수업은 자기소개서 작성 및 심층토론과 진로설정을 통한 자기발전 가능성을 만들고 최종 실전 모의면접으로 합격의 가능성을 높이는 수업이다. 다양한 면접 및 토론을 위한 기본 말하기, 묘사력 및 표현력 기르기와 통합말하기를 통해 논점을 파악하고 본인의 발언을 평가할 수 있는 내용 등으로 진행된다. 또한 풍부한 입시경험과 민사토론대회 및 각종 수상실적을 배출한 전문 강사진이 실전과 같은 모의면접으로 합격의 지름길을 제시해준다.아울러 7월 17일(목) 오전 11시부터 특목고별 서류작성 실제사례 및 면접대비반 설명회가 진행된다. 장소는 목동 청소년 수련관이며, 예약은 전화 및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위치 양천구청 2번 출구 12, 13단지 방향 150m 지구촌교회 옆 테마프라자 8층문의 02-2643-2025, www.cncstudy.com 영어와 학습코칭으로 여름방학을 성적 역전의 기회로‘YNS 열정과신념 영어학원’ 여름방학 특강생 모집‘YNS 열정과신념 영어학원’은 8주간의 스파르타 영어훈련을 위한 특강생을 모집한다. 이곳은 여름방학 동안 듣기와 말하기, 문법과 영작, 독해와 어휘 등의 집중 수업을 통해 영어의 내공 강화에 주력할 예정이다. 그날 공부는 반드시 그날 마무리 한다는 목표아래 스스로 복습할 수 있도록 관리하고 코칭한다. 동기부여를 통해 확고한 목표의식을 갖출 수 있도록 지도할 예정이다. 고등부의 경우는 주2회 집중수업을 진행하며 주말에는 모의고사를 통해 실전에 대비한다. 수능 모의고사 성적에 대한 코칭도 이루어진다. 오는 17일 오전 10시 30분에 센트럴프라자 8층 본관 드림홀에서는 예비고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성적역전, 대학역전’을 위한 학습법에 대해 설명회를 진행한다. 18일 금요일에는 우성에펠타운 9층 목동관에서 초등, 중등 학부모를 대상으로 여름방학 영어역전 파이널 설명회도 개최한다. 본 관 02-2646-7905(양천구청 옆 센트럴프라자 8층)목동관 02-2642-0513(2단지 우성에펠타운 9층) 남들과는 확실히 다름을 표방하는 ‘에이원학원’ 여름방학 특강에이원학원(원장 신정애)에서 7월 21일(월)과 7월 25일(금)에 고등부와 중등부 여름방학 특강반을 개강한다. 고등부 모집 대상학교는 목동고 신목고 강서고이며, 중등부는 목운중 목일중 목동중이다. 특강반과는 별도로 현 중1~2년 학생을 대상으로 ‘명덕외고반’도 모집중이다. 명덕외고반은 학년별 32명 정원으로 한 반은 8명씩 4개 반으로 구성한다. 에이원학원은 정규수업 한반 정원이 6명 이하로 구성하며, 진도별 수준별 수업을 진행한다. 특강반 수업은 오전 8시부터 시작하며 그날 배운 부분은 학원에서 과제를 마치고 귀가시킨다. 또한 무단결석 2회 이상일 때 퇴원조치 시키는데, 이는 학생의 생활관리와 성적관리를 철저히 하기 위함이다. 위치 양천구청옆 센트럴프라자 14층문의 02-2650-8228(고등부)/ 02-2650-8226(중등부) / 02-2650-8227(특목관) 실용 및 수험영어를 동시 해결하는 ‘필 영어전문학원’ 여름특강필 영어 전문학원(원장 정 일홍)은 상시 운영하는 수준별 정규반과 별도로, 7월 23일부터 방학특강반을 개설한다. 문법특강은 4단계 수준으로 편성되어 있다. A~B 레벨은 월~금까지 주5회 수업이고, C~D 레벨은 월수금/화목토 반으로 운영된다. 문법과 작문을 통해 내신과 수능은 물론 작문과 회화능력까지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며, 이외 소수 클리닉반, 특목반, 텝스반, EBS 교재 연구반 등이 방학특강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목동에서 영문법 지도에 탁월하다는 소문이 난 여름특강은 모든 수업마다 평가테스트가 있고, 수시 상담과 문자 메세지 발송 등 철저한 학생관리가 이루어진다. 위치 목동 14단지 1401동 맞은편(자연드림 5층) 문의 02-2646-8701 분당 신화를 목동에서 재현한다‘CS 영어학원’ 초등 디베이트 및 특목고 면접 대비 특강반 모집토플 정규 수업으로 특목고와 대학입시에서 성과를 올리고 있는 CS영어학원이 정규반 및 특강반을 모집한다. 토플 정규반은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토플 공인 점수가 없을 시 레벨테스트를 실시한다. 한 반 정원이 5명이 넘지 않아 개인별 맞춤 수업이 가능하다. 디베이트 방학특강반은 초등 5, 6학년이 대상이다. Current Issues에 대한 토론을 통해 깊이 있는 토론과 논술을 경험한다. 특목고 면접 대비반은 중 3을 대상으로 한다. CS 영어학원은 특목고 입시, 특히 면접에 강하다고 알려져 있다. 중고등부의 경우 학교별 내신교재 및 프린트물을 철저히 분석하고, 시험 대비 문제 집중풀이와 질의응답으로 내신에 만전을 기한다.위치 파리공원 쪽 현대월드타워 4층문의 010-9072-0576 ‘대입 영어 중학교때까지 끝낸다’초, 중등부 영어전문 ‘세인트 클레어즈 스쿨’ 여름방학 특강미국 초등교과 종합과정과 토플전문 중등 교육원을 운영하는 ''세인트클레어즈 스쿨’에서 방학특강을 한다. 초등부는 Speaking 특강 수업이다. Reading,Writing,Grammar,Vocabulary 체계적인 4개 영역과 기초 영단어 테스트의 정규수업과 더불어 다채롭고 흥미로운 말하기 수업을 통하여, 영어의 자신감을 한층 더 높여주는 수업이 될 것이다. 주 3회(월수금) 총 11회 수업으로 8월 1일(금) 개강한다.중등부는 정규 토플수업의 Intensive Class로 이루어지며, 중1, 2학년 대상으로 기초영문법 특강을 진행한다. 주 2회(화목) 총 7회 수업이며, 8월 5일(화) 개강한다. 예비중1은 중등 대비반으로 토플 입문교재 완성반이다. 주 2회(화목) 총 7회 수업이며, 8월 5일(화) 개강한다. 개학 후에는 토플교재 6개 영역의 수업으로 연계할 수 있다. 위치 파리공원 쪽 현대월드타워 409, 410호문의 02-2648-0515 ‘한스영어’, 빈칸추론 트레이닝을 통해 영어만점 만들기 한스학원(원장 한동구)는 정규과정 및 여름방학 특강반을 모집한다. 한스학원의 한 반 정원은 6명 내외로 입학고사성적이나 성적표를 기준으로 반 배정 후 철저한 레벨별 수업을 진행한다. 엄격한 출결관리 및 학습관리를 하며 매일 테스트를 실시한다. 또한 첨삭지도와 함께 모의고사 누적분석 및 취약유형 통계 분 2014-07-16
- 수시합격을 위한 고3 이과생의 여름방학 수학공부법 지난달 6월 평가원 모의고사를 치르고 다들 현재 나의 위치로 어느 대학을 갈 수 있을지 고민도 많았을 것이다. 또한 어떻게 대입전략을 짜야하는지 여기저기 알아도 보았을 것이다. 그러나 입시기관들에서 실시하는 설명회를 가 봐도 딱히 내게 맞는 지원전략이라 보기는 힘들고 일반적인 전형요강만 반복하는 상황이라 머리가 아플 것이다. 이에 우리 목동지역에 걸 맞는 입시지원전략과 수학공부계획을 소개하고자 한다. 수시냐 정시냐 고민하지 마라. 많은 학생들이 고민하는 문제지만 의외로 명쾌한 답이 있는 질문이다. 사실 수시냐 정시냐를 고민하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 왜냐하면 수시든 정시든 일단 가장 중요한 요소는 수능이므로 공부의 중심축은 무조건 수능시험에 초점을 맞춰야하는 것이다. 작년과 달리 수시에서 우선선발이 없어졌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수능최저등급은 존재하며 이를 맞추지 못하는 학생이 매우 많은 것으로 예측되므로 일단은 수능점수를 잘 맞고 볼일인 것이다. 수시에서 탈락의 고배를 마시면 자동으로 정시를 지원할 수 밖에 없고, 수능을 아주 잘 보았다면 논술시험이나 면접을 안보면 그만인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정시에만 올인하는 것은 매우 어리석은 일이라 하겠다. 작년 본원의 대학합격생중 수시가 정시에 비해 월등히 많았다는 것이 이를 증명하고 있다. 학생부전형이냐 논술이냐 수시로 뽑는 전체 대입정원 중 논술전형은 4%정도일 뿐이지만 주요 10개 대학으로만 범위를 좁히면 논술로 뽑는 인원이 30%정도로 현격히 늘어난다. 또한 다년간의 입시지도경험으로 보아 우리 목동지역에서 수시로 합격한 학생들의 상당수는 학생부전형보다는 논술전형으로 합격한 비율이 많았다. 아무래도 전국에서 학업능력우수지역에 해당하는 곳이다보니 상대적으로 학생부에서 좋은 성적을 얻기는 힘들고 좋은 학원들이 밀집되어있어 논술에 강점이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주요 10개 대학을 지원하는 학생들의 경우 반드시 여름방학때부터라도 논술대비를 해주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다. 논술대비는 어떻게 해야 하나 수리논술준비를 어느 정도 해온 학생이라면 수리논술에 자주 출제되는 내용이 뭔지 대강이라도 감을 잡고 있을 것이다. 전혀 대비를 안 해본 학생이라면 지금부터라도 논술대비를 시작할 일이다. 항상 강조하듯이 최우선으로 해야 할 작업은 최근 3개년 정도의 기출문제를 풀어보는 것이 우선이다. 지금까지 기출문제위주로 풀어보았던 학생이라면 구체적으로 본인이 지원하려는 대학의 기출문제를 옛날 것부터 주욱 다시 한번 훑어보며 이 대학은 주로 어느파트에서 문제를 내는지 확인해야 한다. 그리고 이를 토대로 올해는 어떤 주제가 출제될 것인지 예측을 해보고 학원 등에서 제공하는 모의고사나 타학교 기출문제를 이용하여 연습을 해보는 것이다. 작년부터 논술문제의 난도가 상당히 현실적인 수준으로 내려왔으므로 쫄지말고 일단 기출부터 빨리 풀어보기 바란다. 여전히 중요한 것은 수능이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논술보다 여전히 더 중요한 것은 수능이다. 6월 결과에 너무 연연할 필요는 없다. 지금까지 학생들의 성적변화추이를 보았을 때 6월의 점수와 수능점수는 생각보다 차이가 크며 떨어지는 학생, 오르는 학생들도 매우 많으니 절대 좌절하거나 혹은 자만하지 말아야 한다. 6월시험은 전 범위가 아니었으며 실제로 수능에 가장 어렵게 출제되는 문제는 미분, 적분, 공간도형, 벡터이므로 지금부터가 시작이라고 생각해야하는 것이다. 몇몇 학생들이 여름에는 탐구과목에 집중하겠다는 생각으로 수학을 소홀히 하는 경향이 있는데 결코 그래서는 안 되며 방학기간동안 본인이 약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을 집중적으로 파고들어야 한다. 한 달여의 시간동안 아등바등 문제를 풀고 고치는 작업을 하고 나면 분명히 상당한 실력의 향상이 있을 것이다. 어떤 문제를 풀어야 하는가? 상위권 학생들이 범하는 실수는 계속 고난도 문제만 풀려고 한다는 것이다. 실제로 어려운 문제만 푼다고 성적이 오르느냐? 절대로 그렇지 않다. 3점 수준의 문제와 4점 문제를 적당한 비율로 섞어서 연습하는 편이 훨씬 효율적이며 개념을 복습하고 문제풀이속도를 늘리는데 훨씬 도움이 된다. 실제로 얼마 전 출간된 2015 EBS 수능완성 문제집의 경우 문제의 난이도가 그렇게 높지는 않지만 문제들이 짜임새 있게 유형별로 잘 정리되어 있으므로 반드시 풀어보되 1주일에 한권정도의 계획으로 속도감 있게 풀어가길 권한다. 또한 과년도 기출문제와 1학기 동안 풀었던 최근 3개년 모의고사도 다시 다 복습하길 바란다. 절대로 지금까지보다 문제풀이 양을 줄여서는 안 된다. 무더운 여름, 정신적으로도 체력적으로도 많이 지쳐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초등학교 입학이후 12년 동안 줄곧 수능을 목표로 달려왔고 이제 그 끝자락에 거의 다 왔다. 조금만 더 힘을 내자. 수능만 잘 치르고 나면 멋진 대학생활로 충분히 보상받게 될 것이니. 문의 02-2649-1933조용석 수학본관 코나투스원장 조용석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16
- 우리지역 도서관, 여름방학 프로그램 모음 여름방학이 열흘도 채 남지 않았다. 지금쯤이면 어떻게 방학을 보낼지 하나 둘 계획을 세우느라 마음이 분주해 진다. 부족한 학습을 보충하고 여행이과 캠프를 떠나는 등 다양한 계획들이 있겠지만 집에서 가까운 지역도서관만 잘 이용해도 알찬 방학을 보낼 수가 있다. 거기다 독서나 활동하기 딱 좋은 쾌적하고 시원한 실내 환경은 보너스. 여름방학에 참여해 보면 좋은 도서관 프로그램은 뭐가 있을까? 이색적이고 다양한 우리지역 도서관들의 여름방학 특강 프로그램들을 모아봤다. 배경미, 이재윤 리포터 kate2575@naver.com 안양시도서관, 독서교실, 직업교육과 스피치 훈련 등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 안양시립도서관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2014년 여름독서교실을 운영한다. 평촌, 호계, 어린이도서관은 동안구 관내 25개 초등학교 4, 5학년을 대상으로 학교장 추천과 도서관 신청 접수를 통해 교육생을 선발하고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4일간 독서교실을 운영한다. 만안도서관은 만안구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추천 및 신청을 받으며 다음달 4일부터 7일까지 운영한다. 안양시립도서관에서는 독서교실 이외에도 다양한 방학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비산도서관(031-8045-6231)은 7월 26일과 27일 초등 5, 6학년 20명을 대상으로 ‘자신감 쑥쑥 독서스피치’를 진행한다. 또 7월 29일은 4층 시청각실에서 ‘계백의 선택은 옳았는가’를 주제로 역사논술 지도가 실시되고 꿀벌 토피어리 만들기, 넌 나의 라바-클레이아트 만들기도 각각 7월 31일과 8월 1일 실시된다. 만안도서관(031-8045-6164)에서는 여름방학 특강으로 2학기 과학교과서 미리 보기를 한다. 초등 3, 4, 5학년을 대상으로 8월 11일~12일과 8월 18일~19일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안양시에 거주하는 초등3~5학년생이면 누구나 가능하다.어린이도서관(031-8045-6275)은 안양시 관내 4, 5학년생을 대상으로 자신만만 직업여행 교육을 한다. 다양한 진로 및 직업관에 대해 알아보고 도서관 이용법, 독서 및 독후감 쓰기에 대해서 배우게 된다. 또 7월 20일~8월 31일까지 매주 일요일 진행되는 7세, 초등1, 2학년을 대상으로 한 신나는 영어교실 수강생도 모집하고 있다. 영어의 기초가 되는 명사, 동사, 형용사 등의 주요 품사를 재미있는 게임을 통해 배우고, 지도강사는 안양외고 등 영어우수능력 학생 4명이 참여하게 된다. 수강료는 무료이다. 호계도서관(031-8045-6261)에서도 초등4~5학년생 32명이 참여하는 나도 스피치의 달인을 주제로 한 8개 독서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학교장 추천을 통해 모집하며 운영기간은 7월 29일~8월 1일까지이다. 박달도서관(031-8045-6184)에서는 가족과 함께 천연비누 만들기, 7월 29일, 31일 북아트로 배우는 인물한국사, 초등1, 2학년을 대상으로 동화 속 클레이와 8월 7일 영어보드게임 강좌도 신청할 수 있다. 의왕시도서관, 독서 강좌부터 체험프로그램까지 풍성의왕시도서관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참가자들을 기다린다. 내손도서관에서는 초등생 대상의 여름방학 독서문화강좌를 8월4일부터 8일까지 개최한다. ‘책과 함께하는 신나는 북아트’, ‘요리로 만나는 맛있는 책읽기’, ''NIE와 함께하는 위대한 인물이야기’등 테마를 정해 독서활동을 유도하는 프로그램들이다. 또 가족 독서캠프인 ‘책과 함께 떠나는 1박2일’ 프로그램도 계획돼 있다. 7월25일 저녁 6시부터 다음날 아침 10시까지 1박 2일 동안 내손도서관의 시청각실과 유아글마루 등의 공간에서 진행되는 캠프는 초등 2~4학년 학생들과 그 가족이 대상이다. 1박2일 프로그램에서는 ‘가족독서신문 만들기’와 ‘책속 요리여행’, ‘독서를 통해 생각 키우기’ 등 책과 관련된 재미있는 활동들을 즐길 수 있다.아울러 8월에는 의왕을 대표하는 유명 장소를 찾아 둘러보는 ‘우리는 의왕 어린이 탐험대’ 활동이 진행된다. 8월 13일 하루 동안 임영대군 사당과 하우현 성당, 청계사, 향토사료관, 조류생태과학관 등을 돌며 의왕의 역사 유적과 유물, 자연환경에 대해 배우고 공부해 보는 것.의왕중앙도서관에서도 다채로운 행사가 계획돼 있다. 오는 30일에는 오후 3시부터 두 시간 동안 12세~15세의 청소년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한 ‘별똥별 아줌마와 함께 우주를 누벼봐’라는 제목의 강연회가 열린다. 서울대 지구과학교육과 학사와 천문학과 석사 학위를 지닌 ‘별똥별 아줌마가 들려주는 우주이야기’의 저자 이지유씨가 강사로 나서 천문학자들의 이야기와 외계행성에 대한 내용 등 흥미 있는 주제로 강연회를 펼칠 예정이다. 또 8월 1일에는 오후 4시 30분과 7시 30분 2회에 걸쳐 신나는 어린이놀이마당극인 ‘훨훨간다’가 공연되며, 8월 5일부터 14일까지는 도서관 1층 문화교실에서 초등생들을 대상으로 한 ‘즐거운 책바다에 풍덩’이라는 독서교실 프로그램도 계획돼 있다.한편, 글로벌도서관에서도 아이들의 독서 활동을 위한 다양한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다. 6~7세 유아들의 창의력과 사고력을 키우기 위한 책 놀이 활동과 초등생들을 대상으로 한 독후활동 프로그램 ‘행복한 독서교실’, 동화 속 이야기에 나오는 과학의 원리를 실험을 통해 이해해 보는 ‘동화 속에서 찾는 과학’ 프로그램 등이 진행될 예정. 의왕시도서관 관계자는 “여름방학 프로그램은 주제에 따라 시기나 대상 등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이에 해당되는 지 여부를 잘 판단해서 신청해야한다”며 “프로그램 접수시기가 정해져 있고 인기강좌의 경우 단시간에 마감되기 때문에 접수일을 미리 확인했다 시작과 동시에 신청해야 원하는 프로그램을 놓치는 일이 없다”고 조언했다. 군포시도서관, 책의 도시답게 다양한 독서 강좌 열려군포시 산본도서관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8월 7일부터 28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에 ‘뮤지컬 잉글리쉬’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6세부터 초등 2학년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세계 명작동화를 뮤지컬 영어로 표현해 보는 활동이 이뤄질 예정이다. 또, 초등 5~6학년들을 대상으로는 조선의 역사적 상황과 고전작품 속 의미를 파악해 보는 ‘조선의 역사에서 고전을 배우다’가 진행되며, 직접 사서가 되어 도서관 사서 업무를 체험해 보는 ‘도전, 나도 사서!’ 프로그램도 계획되어 있다. 중학생들은 ‘문학작품 깊이 읽고 쓰기’ 프로그램에 참여해 볼 수 있다. 군포 어린이도서관에서는 초등 3~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7월 29일부터 8월1일까지 4일간 진행되는 ‘여름독서교실’이 진행될 예정이다. ‘책 숲에서 나를 만나요’라는 주제로 모둠별로 독서와 독후활동이 이뤄진다. 수강료는 무료다. 정보과학도서관, 여름독서교실 운영 과천시정보과학도서관이 ‘지구와 2014-07-15
- 조동기논술 고3 자기소개서 무료 특강 국어논술 전문학원인 조동기국어논술학원에서는 입학사정관전형을 준비하는 고3 수험생을 대상으로 자기소개서 무료특강을 한다. 7월 16일 오후 7시이며 장소는 조동기국어논술학원 대강의실에서 진행한다. 특강은 자기소개서 작성법을 주제로 하는 것으로서 나만의 스토리 구성의 핵심, 나를 효과적으로 표현하는 법, 문장구성법 등의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위치 수원시 영통구 영통동 998-6문의 031-273-277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14
- 고3 , N수생 자연계 대입 전략 및 수리논술 전략 이제 수능까지 4개월, 1차 논술까지 2개월여 남은 이 시간에도 땀 흘려 공부하는 수험생 여러분과 그들과 함께 마음고생하고 계시는 여러 학부모님들께 경의를 표하며, 이 시간에는 자연계 학생들이 남은 시간을 가장 잘 활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소개 하고자 한다. 지면관계상 상세한 분류는 생략하고 국영수과 4과목 평균 1~2등급과, 3등급, 4등급 그리고 5등급 이하로 나누어 전략을 설명드릴 것이며, 아울러 많은 학생들이 궁금해 하는 자연계논술 대비법에 대해 얘기해 보자. * 자연계 3~4등급 학생들(각 과목 모두 3~4등급)은 국어와 영어 중 자신 있는 과목에 전체 공부시간의 20%, 그렇지 않은 과목에 5%미만, 수학 40%, 과학 35% 정도를 투자해 주는 것이 현명하다. 수학과 과학의 비중이 영어, 국어보다 높은 이유는 첫째로 수능에서 그 반영비율이 타 과목보다 높으니 정시대비라는 관점에서 시간 투자를 많이 해야 하고, 둘째로는 수학, 과학 수능 공부가 잘 되어야 수시모집의 약 30%이상(수도권 기준)을 차지하는 논술 중심전형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다음으로 국어 영어를 골고루 공부하는 것보다 두 과목 중 한 과목에 치중해야 하는 이유는 첫째로 이 정도 점수를 받는 학생들이 정시에서 4과목을 모두 반영하는 학교를 지원하는 것보다 국어, 영어 중 한 과목 점수를 잘 받아서 수학, 과학, 국어 또는 수학, 과학, 영어 등 3과목을 반영하는 학교를 지원하는 것이 유리하기 때문이며, 둘째 이유는 수시 논술중심 전형에서 최저학력을 맞추기 위해서다. 예를 들어 국,영,수,과 순서로 A학생은 3,4,2,4 등급이고, B학생은 2,6,2,4 등급이면, 전체 점수에서는 A가 앞서지만, B학생은 상위권 대부분 학교가 요구하는 2등급 2개’라고 하는 논술전형 최저등급을 만족하지만, A학생은 논술에서 아무리 높은 점수를 받더라도 최저학력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여 불합격 처리가 되는 것이다. 또한 수능 점수로 당락이 결정되는 정시에서도, A학생이 4과목 또는 3과목을 반영하는 학교를 지원하는 경우보다 B학생이 3과목을 반영하는 학교를 지원하는 것이 더 좋은 결과를 가져오게 된다. 또한, 자연계 3,4 등급 학생들은 여름방학부터 수리논술을 대비하는 것이 좋다. * 자연계 1~2등급은 수능 직전까지 국영수과 4과목 모두를 공부해야 하지만, 그 비율은 수능 공부시간을 100%라 했을 때, 수학 40%, 과학 30%, 영어 15%, 국어 15%가 적당하다. 또한, 다른 등급의 학생들에 비해 논술이나 심층면접(치의대, 카이스트, 서울대)에 1주일에 4~5(수업 듣는 시간 포함) 정도는 배정해야 한다. 또한 이 학생들의 경우 자신감 또는 자만심 때문에 남은 기간을 인강이나 오프라인 강의 도움 없이 혼자서 정리하려고 하는 경우가 많은 데, 이 경우 특히 수학과 과학에서 자기 자신이 오류를 범하고 있다는 것을 인지하지 못하여 수능에서 낭패를 보는 경우가 많다. 요즘은 EBS인강의 수준도 매우 높아졌으니, 학원에 가는 시간이 아까우면 인강중에서 학생에게 맞는 강의를 찾아 꼭 수강하기를 권한다. 마지막으로, 이 학생들 중 일부분이 심층면접 등을 대비한다고 비싼 돈 들여서 대학 과정을 공부하는 학생들이 있는데, 필자가 수학교육 최고 전문가로서 확언 하건데, 이는 한없이 어리석은 행위일 뿐이다. 제 이름을 걸고 말씀 드리건데 카이스트와 서울대 뿐 아니라 치의대의 경우에도 대학교 과정을 알아야만 풀리는 기출 문제는 전체 문제의 단 0.1%도 되지 않는다. 또한 근래에는 교육부 지침에 따라 제시문 조차도 대학교 과정을 싣지 못하게 하고 있는 실정이니 부디 고교 과정에만 충실하기 바란다. * 마지막으로 자연계 논술대비법에 대해 간략히 설명 드린다. 자연계 논술은 수학과 과학에 대한 심화문제 풀이이지 결코 글쓰기가 아니다. 또한 그 내용성이 수능의 범주를 벗어나지 않는다. 따라서 수능 개념에 대한 원론적인 대비만이 수리, 과학 논술에서 좋은 점수를 얻는 방법이다. 만약 어떤 학생이 논술 기출문제를 풀 때 ‘이 문제는 수능문제일 뿐이야!’라고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수리논술의 70%는 이미 해결되었다고 필자는 확신한다. 단 필자의 경험에 의하면 많은 학생들이 수학을 좋은 개념으로 이해하기보다 단순공식 암기나, 같은 형태 문제의 반복적인 풀이 등에 의해 수학을 해결하려는 나쁜 습관을 가지고 있어서 수능뿐만 아니라 수리논술까지도 망치고 있다. 좋은 개념이란 공식을 단 하나 외우지 않고도 공식을 외운 학생들보다 더 빠르고 정확한 풀이를 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부디 지금부터라도 이 ‘좋은 개념’에 의지하여 합격의 영예를 누릴 것을 기원하면서 글을 맺는다. 수험생 여러분, 화이팅!!!타잔수학 배수근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14
- 재학·재수생 방심을 틈탄 ‘반수생’들의 역습 고3 수험생은 수시준비, 9월·10월 모의고사 등의 영향으로 공부의 리듬을 깨뜨리지 말아야 한다. 흔들림 없이 규칙적으로 공부하는 것만이 반수생들의 역습을 극복하는 길이다. 날씨는 더워지고 수험생활도 중반을 넘어서며 수험생들이 슬럼프에 빠지기 쉬운 시기가 됐다. 6월 모의평가 성적이 좋은 학생들은 자신감이 지나치면 자만에 빠져 꾸준히 지켜왔던 규칙적인 공부의 리듬을 깨뜨리기 쉽고, 반대로 성적이 미흡했던 학생들은 근심과 걱정을 추스르고 공부에 몰입하기까지 시간이 걸린다. 그 사이에 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들이 휴학을 하고 다시 수험준비를 하는 일명 ‘반수생’들이 수험생에 합류한다. 대학 기말고사가 끝나는 시점인 6월 말부터 이미 재수종합 입시학원들이 반수생들을 모집했다. 6월 모평 재수생 합류에 이어 고3 수험생들을 다시 한 번 죄어오는 반수생들의 규모와 파워는 어느 정도일까. 반수생의 규모 - 6월 모평에서 수능까지 졸업생 응시자 2배 증가대학에 재학 중이거나 다른 이유로 6~7월부터 본격적인 수험생활을 시작하는 학생들을 ‘반수생’이라고 한다면 그들의 규모는 어느 정도일까. 6월 모평에는 응시하지 않고 9월 모평과 수능에 응시하는 졸업생들을 반수생으로 본다면 그 규모는 전체 수능 응시자의 10% 정도를 차지한다. 2014학년도를 살펴보면, 6월 모평에 지원한 전체 수험생은 645,960명으로, 그중 재학생이 572,577명(88.6%)이고 졸업생이 73,383명(11.4%)이었다. 이것이 9월 모평에서는 전체 수험생 642,973명 중 재학생은 561,922명(87.4%)이고 졸업생은 81,051명(12.6%)으로 졸업생이 7천명 이상 늘었다. 마지막으로 수능에서는 전체 수험생 650,747명 중 재학생은 509,081명(78.2%)이고 졸업생은 141,666명(21.8%)으로 졸업생이 대폭 늘었다. 6월과 수능을 비교하면 졸업생의 비율은 두 배 정도로 늘어난 것이다.올해는 어떨까? 지난 6월 모평에 지원한 수험생은 628,194명으로, 이중 재학생은 555,372명(88.4%)이고 졸업생은 72,822명(11.6%)이다. 작년에 비해 전체 수험생은 줄었지만 재학생과 졸업생의 비율은 비슷하다. 이렇게 볼 때 수능까지 추가로 응시할 졸업생의 비율은 작년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되며 올해는 의대정원의 확대로 이과 최상위권 반수생들의 규모가 다소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반수생의 경쟁력 - 심리적으로 안정된 상태에서 겸손하게 수험준비이미 대학에 재학 중인 상태에서 학교의 등급을 올리기 위해 다시 한 번 도전하는 반수생의 대부분은 중상위권 학생들이다. 이들의 경쟁력은 어디에 있을까. 우선 반수생은 겸손하다. 대학 재학 중인 한 학기 동안 수능공부를 제대로 하지 못했기 때문에 부지런히 공부해서 올해 초부터 재수를 시작한 수험생들을 따라잡아야 한다는 마음이 앞선다. 따라서 공부 이외의 것을 놓고 고민할 여유가 없어 단기 집중학습이 가능하다. 또, 비록 한 학기지만 대학경험도 입시와 무관하지 않다. 대학의 1학년 과목은 교양과목이 많아 국어와 영어 독해에 도움이 되고 이공계 학생들의 경우 수학과 과학 과목이 대부분이라서 이 또한 지식의 깊이가 더해졌다고 볼 수 있다. 이와 더불어 한 학기 동안 누린 여유는 새로운 도전을 위한 에너지 충전이 될 수 있다.소심하고 예민한 수험생의 경우 반수는 심리적인 안정도 된다. 많은 수험생들이 수능 당일의 긴장감과 피로는 모의고사 볼 때와 비교해 몇 배에 달한다고 호소한다. 반수생들의 경우 이미 수능 경험도 있지만 여차하면 돌아갈 곳이 있다는 생각으로 안정된 상태에서 시험을 치를 수 있다. 항간에 떠도는 ‘S대를 가장 많이 보내는 학교는 Y대’라는 이야기가 전혀 근거 없는 이야기는 아닌 것이다. 고3 수험생들 무엇을 경계해야 할까?그러면 고3 수험생의 입장에서는 이러한 반수생들의 역습을 어떻게 경계해야 할까. 결론부터 말하면 수시준비, 9월 평가원 모의평가, 10월 교육청 모의고사 등의 영향으로 공부의 리듬을 깨뜨리지 말아야 한다. 흔들림 없이 규칙적으로 공부하는 것만이 새로 합류한 반수생들의 역습을 극복하는 길이다.재학생들 중에는 많은 학생들이 수시원서 6장을 쓰고 나면 적어도 한 곳 정도는 합격한 것처럼 들뜨기도 하고, 그럴듯하게 자기소개서를 쓰고 나면 마치 합격한 것처럼 뿌듯해하기도 한다. 또, 수능 전에 대학별고사를 보고 나면 친구들과 그 후일담으로 이야기꽃을 피운다. 모두 수시준비를 둘러싸고 경계해야할 요소들이다. 9월 평가원 모의평가와 10월 교육청 모의고사의 결과를 놓고 일희일비하는 것도 경계해야할 요소이다. 상위권 재학생들 대부분이 9월에는 성적하락을 경험하고 10월에는 성적상승을 경험하는데, 이는 한 달간 열심히 노력한 결과로 볼 수 없다. 9월 모평의 응시자 집단은 수능 응시자 집단과 가장 유사한 반면, 10월 교육청 모의고사에는 재수생과 반수생들이 응시하지 않기 때문이다. 수능에서 재학생과 졸업생의 성적을 살펴보면 영역별로 차이는 있지만 재학생은 3% 내외가 1등급이며, 졸업생은 7% 내외가 1등급일 정도로 상위권 성적편차가 있다. 수능에 가장 임박해서 보는 10월 모의고사 성적이 올랐다고 자만하는 것은 금물이다. <7월 입시칼럼은 이렇게…….>지난달에는 6월 모의평가 전·후에 학부모들이 챙겨야할 것들을 중심으로 칼럼을 진행했습니다. 7월은 수험생들이 더위와 한창 씨름해야할 때입니다. 또 기말고사를 치르고 나면 본격적인 수시준비와 여름방학학습에 들어갑니다. 이달에는 논술준비, 반수생들의 역습, 수시상담, 수험생 건강관리 등의 내용으로 칼럼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본 칼럼은 네이버 블로그 ‘대치동 리포터’(http://blog.naver.com/2hyeono)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메일 2hyeono@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14
- 구미시립중앙도서관 여름독서교실 운영 구미시립중앙도서관(관장 정완진)이 오는 28일~31일까지 4일간 지역 내 3개 도서관(중앙?인동?상모)에서 초등학교 4~5학년생을 대상으로 여름독서교실을 운영한다.운영 프로그램으로는 ‘나만의 독서록만들기 북아트’, ‘독서논술’, ‘원고지 바르게 쓰기’, ‘신문으로 나만의 이야기 만들기 NIE'' 등이 있다. 참가신청은 중앙 18일, 인동 14일, 상모정수 15일 오전 9시부터 각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문의 : 중앙 054-480-4670, 인동 054-480-4713, 상모정수 054-480-4739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11
- 영화 [역린]을 통해 본 정조의 6월 모의고사 성적 얼마 전 막을 내린 영화 [역린]의 마지막 장면에서는 <중용 23장>의 내용이 인용되었다. 대략적 내용은 ‘작은 일에도 정성스럽게 최선을 다하라, 그러면 나와 세상을 바꿀 수 있다’라는 것이다. 한마디의 한자로 말하면 ‘정성 성(誠)’자 일 것이다. 정성스럽다는 말은 그렇게 작은 일에도 최선의 마음을 기울인다는 뜻이다. 요즘 국어 공부를 가르치면서 아이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바로 이 ‘정성 성(誠)’자이다. 온 마음을 기울이면서 알고자 하고 탐구하고자 하는 마음은 다른 용어로도 있다. 무엇인가에 대한 ‘승부욕’, ‘끈기’, ‘집중’ 등등의 말이 유사한 의미일 것이다. 고등학교에 올라오면 많이 있는 경우가 ‘내신 성적’은 잘 나오는 데 ‘모의고사’ 성적이 미흡한 학생이다. 혹은 고1, 고2 까지는 국어영역이 늘 1등급이었는데 고3이 되면서 2,3등급으로 떨어지는 학생도 영화 [역린]의 마지막 장면의 말을 유념할 필요가 있다. ‘세상’ 혹은 ‘모의고사 성적’은 쉽게 바뀌지 않는다. 바로 작은 일에도 최선을 다하는 집중력과 정성 내지는 승부욕과 끈기에 의해서 세상은 바뀌기 때문이다. 학원에서 만나는 학생들 중에는 진정으로 공부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지만 학습태도가 갖춰지지 않은 학생도 있고, 반대로 학습태도는 있는데 공부하고자 하는 마음이 없는 학생도 있다. 전자의 학생은 주로 고3에 많이 있다. 후자의 학생은 고1,2에 주로 있다. 공부하려는 열정은 있는데 그동안 워낙 공부를 안 해서 책만 보면 졸음이 오고 힘겨워하는 학생은 그래도 조금씩 가르치면서 나아갈 수 있다. 왜냐하면 스스로 하고자하는 ‘정성 성(誠)’이 있기 때문이다. 반면에 학습태도는 있는데 ‘영혼이 없는’ 공부를 하는 학생은 선생이 그 학생의 내부를 한 번 휘저을 필요가 있다. 그렇지 않으면 하나마나한 헛공부일 뿐이다. 내신 성적도 80점이나 90점은 나오고 모의고사도 잘 나오면 1,2등급도 나올 수 있지만 분명 한계가 있다. 어려운 시험이나 고3이 되면 성적이 나오지 않는다는 점이다. 부모님이 보기에는 모범생이고 착한 학생이지만 학원 강사의 입장에서 보면 성적이 쉽게 오르지 않는 유형의 학생이기에 특별 관리 대상이 된다. 고3이 되어서 학습태도에 문제가 있는 학생이나 고1,2때 ‘영혼이 없는’ 공부를 하는 학생이나 필요한 것은 ‘작은 일에도 최선의 마음을 기울이는’ 정성스런 마음이다. 그런데 문제는 바로 이 최선을 다해야 할 ‘작은 일’이다. 고3과 수능 수준의 국어에서는 ‘작은 일’이 너무 많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문학에서 ‘비유’, ‘반어’, ‘역설’, ‘대구’, ‘이미지’, ‘통사구조’, ‘체념’, ‘원망’, ‘그리움’, ‘외로움’... 등이 ‘작은 일’이다. 이것들의 개념은 단기간에 형성되는 것이 아니고 여러 작품과 문제 등을 통해서 다져지는 것이기 때문이다. 작년에 다녔던 고3 중 백석고 박지현이라는 학생이 있었다. 중학교 다닐 때도 공부를 곧잘 하는 학생이고, 고등학교에 들어와서도 반에서 1,2등을 하는 학생이었다. 모의고사도 대부분 국어는 1등급, 영어도 1등급, 수학은 2등급이었다. 문제는 여기서 한 과목이라도 등급이 떨어지면 안 된다는 데에 있었다. 목표로 하는 연세대의 수시합격 자격기준이 국영수 합이 4등급이기 때문이다. 국어 한 과목이 2등급만 나와도 수시합격은 물거품이 된다. 이런 상황 속에서 지현이는 ‘논술’ 준비도 2년 넘게 최선을 다했고, 수능도 목표한 대로 국어 1등급, 영어 1등급, 수학 2등급을 맞았다. 결국 연세대학교 언론홍보영상학부에 입학했고, 1학기 때는 장학금도 받았다. 지현이는 성공 사례에 해당하는 학생이다. 그만큼 자기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기려하는 승부욕이 있었고, 자신의 목표로 정한 것을 꼭 이루려는 욕망이 강했다. 그리고 고 1때부터 최선을 다해 국어의 ‘기본’, ‘작은 일’, ‘개념’을 익혀왔다. 아마도 중용에 나오는 ‘정성 성(誠)’의 개념에 가장 근접한 학습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국어의 그 어떤 문제든 풀 수 있다는 자신감은 바로 고1 때부터 다져진 ‘작은 일’에서 나오는 것이다.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를 때다’라는 말이 있듯이 지금이라도 진실된 공부를 시작하면 된다. 아직 늦지 않았다. 지금부터라도 정성스럽게 ‘작은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스스로 하든 어느 멘토를 만나 깨우쳐서 하든 온 마음을 기울여 공부할 때 ‘나’와 ‘세상’은 바뀔 수 있다. 영화 [역린]은 ‘나’와 ‘세상’을 바꾸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정조’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역린]의 정조가 이번 6월 모의고사를 보았다면 국어 과목은 틀림없이 100점을 맞았을 것이다. 글사랑 국어학원 원장 서화범문의 031-917-241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14
- “중3” 지금이 역전의 기회 나의 목표(전략)을 위한 나만의 방법(전술)이 있는가? 이번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이 보여준 나약한 모습을 보고 축구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전략과 전술의 중요함을 깨닫게 되는 중요한 계기였으리라 믿는다. ‘전술(戰術, tactics)’이란? 장기적이고 근본적인 계획을 “전략”이라 하면 이를 이루기 위한 일상적인 행동을 말한다. 지금의 문제를 개선하고 새로운 목표를 세워 짧게는 더 나은 1년을 위해서, 멀게는 앞으로 펼쳐질 미래의 꿈을 성취 하기위한 지금 나만의 최상의 전술! 모두에게 중요한 부분이지만 오늘은 앞으로 졸업을 앞둔 중학교 3학년 입장에서 발생될 수 있는 세가지 상황에 대해 말해보고자 한다. 첫 번째, 중등과정을 벗어나는 공부는 하지 않았고, 영어와 수학 위주의 공부를 하고 일반고를 입학하는 경우. 우선적으로 목표설정이 가장 중요하다. 전략을 세워라! 현실적인 전략! ‘이과인가 문과인가 어느 대학 무슨 과를 갈 것인가’ 이런 중요한 선택을 바로 하라는 것이 아니라 오늘 내가 무슨 책을 보고 몇 시 까지 음악을 듣고 언제 저녁을 먹고 학원에 늦지 않게 가려면 몇시에 집을 출발해야 하는지에 대한 소소한 계획을 말하는 것이다. 그런 계획들을 세우고 지켜나가는 것이 가능할 때 부모님 또는 주변인들의 선택이 아닌 바로 자신이 선택한 소중한 목표를 이루기 위해 스스로 밝은 고민들을 할 수 있게 된다. 그때야 비로소 부담스러운 과학과목(고1 융합과학, 물리Ⅰ ,화학Ⅰ ,생물Ⅰ) 일지라도 받아들일 준비가 된 것이고 비로소 자신의 미래에 대한 ‘기대’ 라는 단어가 심장에 들어오는 순간이다. 그리고 반드시 해내려는 ‘의지’가 절실히 필요 하다. 두 번째, 항상 밤늦도록 빡빡하게 짜여진 일정을 소화하며 특목고( 영재고, 과학고, 민사고, 상산고, 외고 등)를 가기 위해 열심히 공부를 해 왔으나, 여러 가지 이유로 중도에 포기한 경우. 또는 그 목표에 도달하지 못한 경우. (세밀한 전술이 가장 요구됨) 이 경우는 부모님을 비롯한 주변인들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 할 수 있다. 이들의 말 한마디 행동하나가 앞으로 달려 나갈 원동력인 ‘자아 존중감’의 회복 여부를 결정하기 때문이다. 주변에서 지금껏 열심히 해 온 그 과정을 격려하고 일반고에서 최 상위권을 1차 목표로 하여 실력을 갈고 닦아 진정한 ‘진검승부’인 3년 후 ‘대학 입학시험’에서 최종결실을 맺을 수 있음을 빨리 상기시켜 자신에 대한 ‘자존감=원동력’을 회복 시켜야만 한다. 그러면, ‘특목고 포기’라는 좌절과 상처가 아프지만 자신에게 아주 좋은 예방주사로 반드시 작용하게 된다. 예를 들어 과학고를 준비했다가 결과가 좋지 않아 일반고 이과에 진학하는 경우라 한다면 이것은 전화위복이 될 수 있음을 알아야 한다. 과고를 떨어진 경우이던 중도에 포기한 경우라면 적어도 물리ⅠⅡ, 화학ⅠⅡ, 생물ⅠⅡ등 이과로써 반드시 갖추어야 할 과학의 기본기를 꾸준히 접해 왔으므로 상당히 발전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과고에 합격하여 적응을 잘 못하는 경우와 비교해 본다면 이는 천만 다행이라 할 수 있다. 현 입시제도에서 과학탐구영역은 두과목 선택으로 되어있으나 실질적으로 모집정원의 60%정도에 달하는 인원을 모집하는 수시모집에서 이과 논술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물리, 화학, 생물 전반적인 부분이 모두 필요함은 대부분 대학의 기출문제를 보면 알 수 있다. 그러니, 중등시절부터 준비해온 과학탐구 영역이 큰 힘이 되어줄 것임이 명백하다. 그러나, 안일하게 준비하여 전교 석차에서 밀려나면 학생부 전형 및 지역균형 선발 대상에서 밀려 대학입시에서 큰 손실을 보게 된다. 일산에서 서울대 이공계 합격생들의 합격의 청신호가 대부분은 이런 경우의 학생들이 성실하게 준비하여 만들어낸 내신부분부터 나타남을 지금까지 18년간 입시 지도 결과를 통해 알 수 있다. 세 번째, 어릴적 부터 똑똑하다는 소리를 자주 듣고 1~2년 외국으로 어학연수를 다녀와 훌륭한 외국어 능력을 갖고 열심히 준비하여 민사고, 상산고, 외고 및 특성화된 사립고 진학을 앞에 둔 경우. 아주 잘 잡혀있는 공부습관과 자기주도적인 학업계획 수립 등 ‘똑’ 소리나게 자라와서 아무걱정거리가 없을 것 같이 보였던 아이가 이과를 선택하여 의.치.한의예과 또는 서울대 공대를 목표로 잡았다면 ‘지금부터 1년간 어떤 전술로 무엇을 하느냐’가 매우 중요하다. 영어나 수학 과목은 지금까지 꾸준하게 준비해 왔으므로 큰 걱정이라 할 수는 없지만 문제는 현재 과학고나 영재고를 진학하는 학생들에 비해 과학적 지식이나 사고의 논리적 접근 수준이 현저하게 떨어진다는 것이다. 이로인해 위에서 언급한 두 번째 경우의 학생보다 목표 도달 가능성이 좀 더 낮다고 판단된다. 물론 현 상태에서 말이다. 그러하니 ‘지금부터 앞으로 1년간 무엇을 얼마나 배워 과학탐구 영역을 보완할 것인가’에 대한 치열한 고민을 통한 최상의 전술수립이 절실하다. 마지막으로 당부할 말씀은 훌륭한 전략을 세우고 그것에 도달할 수 있는 최상의 전술을 갖고 있다하더라도 이 둘을 연결해줄 간절함, 절실함이 없다면 그 목표는 한때 품어봤던 꿈에 지나지 않게 됨을 명심해야 한다. 열등감이 간절함으로 승화되어야만 승산이 있다. 백마 SP과학 공달수학 원장 문 명 문의 031-906-9913 / 908-0309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