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술' 검색결과 총 9,92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칼럼-과학공부 이렇게 하라 과학은 학년이 올라가면서 호불호가 확실히 생기는 과목이다. 고등부가 되면 싫던 좋던 이과라면 수능에서 시험을 봐야하는 과목이기 때문에 어떤 과목을 볼지에 대한 고민을 늦게까지 하는 경우를 많이 봐왔다. 단순 암기만으로는 절대 해결되지 않는 과목이다. 중학교 때는 과학이라는 단일 과목을 배우는 것 같지만 그 내용은 물리/화학/생명과학/지구과학 부분으로 분명 나뉘어져 있기 때문에 어떤 학생도 그 모든 부분이 다 재미있을 수 없다. 단원별 특성을 분명히 파악하여 심화 까지는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의 이해를 기반으로 암기를 해야 한다. 영재학교나 과고를 목표로 하는 것이 아니라면 중학교 과학은 내신에 집중하는 공부를 교과서를 기본으로 하는 것이 좋다. 너무 앞선 교재로 공부를 하다보면 자기교과 과정에 없는 부분에 까지 전력을 낭비 하게 된다. 그러한 중요도가 정말 큰 과학은 고1 융합과학이다. 아무리 좋은 외부교재로 수업을 해도 허무한 결과를 내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특정한 문장이나 표현이 내 교과서에는 있지만 다른 교과서에는 없는 그래서 다른 학교 시험지도 별 도움이 되지 않는다. 이에 반해 수능과정(고2~고3) 내용은 교과서 종류와는 무관하다. 학교 내신도 수능유형의 문제를 많이 반영하기 때문에 교과서와 상관없이 중요한 부분이 거의 정해져 있다. 일단 기본적으로 고2 과정에 해당하는 과목을 많은 일반고 이과에서 물리Ⅰ,화학Ⅰ,생명과학Ⅰ,지구과학Ⅰ 4개중 3개정도를 배우게 된다. 그리고 많은 대부분의 학생들이 그 중 두 과목으로 수능을 본다. 각 과목 Ⅱ과정은 그냥 내신으로만 끝내는 편이다. 그러다 고3 중반 이후로 논술 등 때문에 뒤늦게 Ⅱ과정을 보려하지만 그때는 이미 늦다. 개인적인 견해로는 자신 있는 Ⅰ과정을 수능에 본다는 생각으로 2개 과목 정도 집중적으로 공부하고 그 중 더 자신 있는 Ⅱ과목을 1개 과목 정도만 집중하면 바뀐 논술 전형에 대비에도 도움이 되리라 본다. 각 과목에 대한 특징 및 어려운 부분 등은 지면관계상 쓰지 못해 안타깝지만 분명한건 과목별 특성이 있고 자신의 성향이나 수준에 맞추어 학습계획을 짜야 성적 향상을 기대 할 수 있다. 막연히 누가 이렇게 하니 나도 그렇게 하는 식의 학습은 하지 않길 바란다. 영통그루학원 원장 김춘섭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14
- 서강학원, 여름학기 개강반 및 여름방학 특강반 모집 기본부터 대입까지 책임지는 맞춤식 학습 전략으로 명성을 얻고 있는 서강학원 광교, 권선, 에듀캠퍼스에서는 여름학기 개강반 및 여름방학 특강반을 모집한다. 개강 일정은 1차 7월 7일(월) 2차 7월 14일(월) 여름방학 특강반은 7월 28일(월)에 개강한다. 모집 대상은 초중고 어학원 및 대학 입시반이다. 서강의 커리큘럼은 어학원, 영어단과, 수학단과, 국어/논술단과, 한국사(고1), 과학특강(중등부), 수리논술/과학논술(고2,3) 등으로 구성 되어있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문의 및 학원을 방문하면 설명을 들을 수 있다.문의 광교 031-898-1597 권선 031-221-1597 에듀캠퍼스 031-214-159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14
- 수성도서관, 여름방학 특별강좌 참가자 모집 대구 수성도서관(관장 배상갑)이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8월 4일~8일까지 5일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특강’을 운영한다. 여름방학 특별강좌는 선착순으로 도서관 홈페이지(http://www.suseong-lib.daegu.kr)를 통한 온라인 또는 도서관을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운영내용은 사고력 독서논술, 나만의 팝업북, 리더십 디베이트, 한국사를 변화시킨 개혁가들 등 4개 강좌로 진행된다. 모든 강좌는 무료(교재비 및 재료비 본인부담)로 진행된다.문의: 열람봉사과 053-231-2542~254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11
- 상위권 도약, 검증된 강의를 이제 온라인에서~ 자연계 상위권 학생을 위한 입시전략과 학습 로드맵에 집중해 온 이튼학원. 14년 동안 입시변화를 분석, 노원 중계 지역에서 놀라운 최상위권 자연계 입시 실적을 보여주며 ‘자연계 입시의 메카’로 불리어 왔다. 수학 과학 등 단과전문 수업에 국한되지 않고 ‘자연계 입시의 통합 관리’를 목표로 탄탄한 학습 시스템도 마련했다. 또한 최근 HIGH TOP 두산동아와의 제휴를 통해 기존 온라인 강의를 새롭게 개편 확대하면서 시간, 장소, 지역의 한계를 넘어서 전국적인 자연계 학습 인프라를 갖추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자연계 입시 전문가집단, 이튼학원의 변화를 살펴보았다. 자연계 상위권 이과학생을 위한 통합된 입시전략 지원!2000년 ‘자연계 입시 전문 학원’을 표방하며 중계지역에 뿌리를 내린 이튼학원은 서울대를 비롯한 최상위권 자연계 입시 실적을 내놓으며 자연계 입시의 명문 학원으로 성장해왔다. 단순히 수학, 과학 (물리, 화학, 지구과학, 생명과학) 단과 수업의 한계를 벗어나 내신은 물론 수능, 논술, 심층면접에 이르는 통합 대입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다. 결과적으로 특목고 학생들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최상위권 대학입시에서도 유독 많은 일반고 학생들을 진학시키며 지역 학부모의 총애를 받아오고 있다. 여기에 이종화 원장, 이정진 대표강사, 이승준 대표강사 등 탄탄한 이과 전문 강사진 역시 학부모의 신뢰를 보태고 있다. 이튼학원의 핵심 강점은 축적된 자연계 입시 성과와 노하우를 토대로 학생별 상황, 진로 진학, 학습 수준, 태도 등을 고려한 학습 커리큘럼을 제시하며, 학생 스스로 학습목표를 세우고 구체적으로 실천해가도록 독려한다는 점이다. 또한 이튼학원은 자연계 입시 성공을 목표로 최상위권 학생의 입시 로드맵을 제시하는 ‘SM반’을 비롯해 자연계 명문 대학 입시 성공을 위한 체계적인 학습 시스템 (정규수업- 심층 문제풀이 보강수업- 주말 집중관리)을 갖추고 있다. 개념학습 - 심화학습 - 논술 - 심층면접까지 온라인 강좌에서 모두 해결! 최근 이튼학원에서는 축적해 온 자연계열 오프라인 강의를 HIGH TOP 두산동아와의 제휴를 통해 중고등부를 위한 ‘자연계 입시 중심 온라인 강의’로 확대 개편하고 있다. 이튼의 온라인 강의는 단순한 개념정리에 관한 강의뿐만 아니라 수능, 수리논술, 심층면접에도 활용 가능한 심화학습까지 세분화된 커리큘럼으로 학생 수준별 강좌를 지향하고 있다. 따라서 최상위권, 상위권 학생도 학습목표에 맞춰 고난이도 심층강의를 선택해 들을 수 있다. 이종화 원장은 “2009년부터 ‘재원생의 학습적 한계’를 보완하는 차원에서 운영해오던 온라인 강의를 자연계 상위권 대학을 지망하는 학생들에게 필수적인 강의를 제공하자는 취지로 확대 개편하게 되었다. 기본 개념은 물론 심화 강좌까지 학생 수준별로 기본-심화-논술-심층면접 등 다양한 강좌의 선택이 가능하며, 고등영역과 연계된 대학과정내용도 제공해 논술, 심층면접에도 활용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타 온라인 강의와는 달리 이튼학원의 입시 실적으로 검증된 수학 과학 국어 전문 강사가 협동 강의 체제로, 꾸준한 기획회의를 통해 입시 시기별로 학습 콘텐츠를 생산 제공하게 된다. 이때 모든 강의는 실제 이튼학원 오프라인 강의를 주도하는 자연계 입시전문 강사들의 수업내용과 동일하게 제공 된다.이 원장은 “온라인 강의가 정착되면 중계 지역 자연계 수험생뿐만 아니라 자연계 명문대 입시를 준비하는 지방수험생까지 시간과 장소적 제약에서 벗어나 입시에 크게 활용하리라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학습 목표에 맞춰 다양한 패키지 프로그램 제공 예정! 현재 확대된 이튼 온라인 강의에서 지방 자연계 학생의 접속은 꾸준히 늘고 있는 상황. 자연계 상위권 학생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 만큼 개념정리, 심화학습, 논술, 심층면접까지 단계별로 세분화된 커리큘럼이 마련되어 있어 학생들의 호응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특히 학생별 학습목표 (명문 대입 진학, 특목 과학고 입시, 수리논술 -심층면접 준비)에 맞춘 다양한 패키지 프로그램(수학+과학, 수학+과학+국어 외)을 제공할 계획이라 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이튼의 최적화된 전문 강의를 들을 수 있다. 현재 준비 중인 ‘365일 완성 HIGH -TOP 프리패스’ 패키지는 상위권 도약을 목표로 ‘원리와 개념’에 충실한 온라인 학습 프로그램으로 1년 동안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과학고, 특목고, 자사고 입시를 준비하는 상위 5% 이내의 최상위권 중학생들의 문의도 이어지고 있는 상황. 따라서 이튼에서는 오는 9월 중등부 최상위 영역과 연계된 고등과정을 들을 수 있는 중등부 온라인강의 (수학, 과학)와 대입에서 빼놓을 수 없는 ‘고등국어’ 온라인 강의도 오픈할 계획이다. 국어강의는 개설 6개월 만에 최다 수강생을 돌파한 이튼의 남유리 대표강사가 직접 참여, 자연계 입시에서 국어 경쟁력까지 갖추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문의 : 931-3303홍명신리포터 hmsin1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09
- 2015 절대평가 시행 원년, 무엇을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 지난 19년간 단일학원 전국 최다 자사,특목고 합격생을 배출한 TOPIA Academy가 7월 2일, 3일에 걸쳐 중계본원 대강당에서 ‘2015학년도 자사,특목고 합격전략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제국 대표가 직접 강연에 나선 이날 설명회는 내신 절대평가제 시행 원년의 의미와 대입 실적으로 학부모의 관심이 높아진 자사ㆍ특목고의 ‘2015 입시 변화와 합격전략’에 초점을 맞춰 진행되었다. 특히 중3과 중1,2학년으로 구분해 1일 2회로 총 4회 진행된 이번 설명회에 참여한 강북지역 학부모는 모두 600여명. 주요 자사,특목고의 전형 요강 발표 시점과 맞물리면서 TOPIA Academy 설명회는 조기에 예약이 마감되었다. 이번에도 어김없이 자사,특목고 입시 변화에 최적화된 학년별 맞춤형 입시 전략이 제시되었다. 대학입시 실적 분석 & 자사,특목고의 강점을 직시하라!현행 대학 입시 전형요소는 내신, 대학별고사(논술), 서류(학교생활기록부 & 비교과 역량), 그리고 수능으로 설명된다. 수시모집에선 논술전형의 축소와 더불어 학생부의 반영이 강화됐지만, 주요대학들의 전형 요소와 내신 실질 반영률을 고려해볼 때 대입은 수능 중심 체제로 변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에 따라 자사,특목고 학생들의 대입 경쟁력은 일반고 학생들에 비해 논술 및 특기자 전형, 수능 중심의 정시 등 모든 전형에서 한층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전국의 일반고 1,525개교 총 452,023명, 자사,특목고 129개교 31,522명. 전체의 7%에 해당하는 자사,특목고 학생들이 대입에서 SKY뿐만 아니라 in Seoul 최상위권 대학을 휩쓸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현실적인 고등 교육의 양극화를 학부모가 직시해야 된다는 것. 실제 2014학년도 발표된 자사,특목고들의 대입 실적은 그야말로 놀라울 정도다. 2015 자사,특목고 입시 변화와 핵심 분석! 이 대표는 자사,특목고 입시에 있어 ‘절대평가제 도입’은 강북 학생들에게는 불리하다고 말한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2014학년도 대입 실적이 발표되면서 ‘자사,특목고 진학 = 최상위권 대학 진학’이라는 등식이 성립되면서 자사,특목고에 대한 학부모들의 선호도는 급격히 높아졌다. 반면 기존 상대평가제 하에서 상위 5% 내외의 최상위권 학생들만이 지원했던 자사,특목고 입시는 90점 이상이면 A등급으로 내신 만점을 받게 되는 ‘절대평가제 도입’으로 인해 지원자가 대폭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강북 학생들에 비해 영어,수학 심화학습 완성도가 높고, 내신교과의 학습 내공을 갖춘 국제중, 강남지역, 목동지역의 상위권 학생들의 지원이 대거 늘어나면서 높아진 경쟁률 이상으로 입시 경쟁이 치열해질 것이라는 예측이다. 절대평가제 도입은 무한경쟁의 시작이 될 것이며, 자사,특목고 입시 변화의 핵심 변수로 작용할 것이다. ■ 외고,국제고 입시의 핵심 변수는? 2015학년도 외고,국제고 입시는 중2 영어 내신 절대평가와 중3 영어 내신 상대평가의 혼합평가제로 실시된다. 서울지역 382개 중학교를 대상으로 조사해본 결과, 상대평가제하에서 영어 1등급 학생은 3,994명. 절대평가제 하에서 영어 A등급 학생은 21,566명으로 지원 가능한 학생 수가 대폭 확대되었다. 반면 올해 서울 6개 외고의 예상 모집 정원은 2010학년도 대비 840명(총 38%)이 감소한 1,400명으로 입학이 더욱 힘들어진 상황이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올해 외고,국제고 입시 합격을 위한 핵심변수는 ‘면접’에 있다. 강북학생들에게 익숙한 대원, 대일, 서울외고 모두 학교별 차이는 있지만 면접 강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따라서 상대평가로 반영되는 중3 영어 내신은 1등급을 목표로 집중 관리하고 남은 기간 면접의 바탕이 되는 서류(학생부와 자기소재서)작성과 면접 대비에 집중해야 된다. ■ 과학고 입시 변화의 의미는? 올해 과학고 입시 변화의 핵심은 방문면접의 전면 확대다. 전년까지 2단계 선발 인원을 대상으로 실시됐던 방문면접이 올해부터는 지원자 전원으로 확대되었다. 이는 절대평가제로 인해 약화된 수학,과학의 내신 변별력을 보완하고 학교별 증가되는 지원자들 중에서 옥석을 가려내겠다는 과학고의 강한 의지가 담겨있다. 방문면접을 통해 정원의 1.5배수를 선발한 후 수학,과학의 심화학습 능력을 심층 면접을 통해 검증하겠다는 것이 과학고의 입장이다. 따라서 절대평가로 반영되는 수학,과학 내신은 A등급을 기본 지원 자격으로 인식하고 방문면접에 대비한 학생부 및 수학,과학 역량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 관리와 심층 면접에 대비한 수학,과학 심화학습을 병행해야 합격의 영광을 안을 수 있다. ■ 자사고 (민사고, 상산고, 하나고, 외대부고 등) 및 자율고 입시 심층 분석!자사고 중 가장 먼저 요강을 발표한 민사고 입시의 핵심은 4개 영역(영어, 수학, 선택 교과, 인성)으로 총 80분간 진행될 면접, 특히 영어 면접에 대한 준비가 합격의 척도가 될 것이다. 상산고 입시 변화에서 주목할 부분은 내신 반영 학기의 확대와 면접의 강화다. 올해 1학년 2학기 내신 성적을 반영하기로 한 상산고는 2단계 선발 인원이 정원의 2배수를 초과할 경우 과목별 평균과 표준편차를 적용해 동점자를 처리할 계획이다. 또한 면접 방식에 그룹 면접을 도입해 면접 변별력을 대폭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따라서 국.영.수.사.과 내신은 100점에 가까운 A등급을, 한층 강화될 면접에 대한 완벽한 대비가 필요하다. 2014학년도 대입에서 놀라운 실적을 보인 하나고의 올해 입시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 전형 계획은 아직 미확정된 상태이나 전년도 수준을 뛰어넘는 서류 평가와 심층 면접이 당락을 좌우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까지 발표된 내용을 기준으로 외대부고(용인외고) 입시 역시 1학년 2학기 성적을 포함한 내신 반영 학기의 확대와 음.미.체를 제외한 사실상 전 교과 내신 성적 반영을 통해 내신 변별력을 확보하고 심층 면접을 통해 우수성을 평가하겠다는 것이 핵심이다. 일부 학교가 정원미달로 일반고로 전환되면서 실패한 교육정책이라는 말로 표현되었던 자율형 사립고. 그러나 강북 지역의 신일고, 선덕고, 경희고, 이화여고, 한대부고 등 주요 자율형 사립고의 2014학년도 SKY 진학률이 일반고에 비해 높은 결과를 내면서 결코 무시할 수 없다는 것이 이 대표의 설명이다. 2015 자사,특목고 입시 성공을 위한 지원전략! 내신은 A등급, 100점을 목표로 반영 학기와 반영 교과 확대에 대비해 주요 교과를 중심으로 1학년 때부터 내신 관리에 집중한다. 서류 변별력 강화에 대비한 학교생활기록부의 관리는 필수적이다. 진로활동, 동아리활동, 봉사활동, 독서활동 등 실제 우수사례를 뽑아 제시하면서 학부모의 관심을 끌어내었다. 특히 독서활동과 관련, 진로와 관련된 책을 포함 학기별로 최소 5~6권을 읽고 학생부에 반드시 기록으로 남길 것을 당부했다. 당락을 좌우하는 핵심 변수인 심층 면접은 학교별 기출문제, 출제 유형 및 경향 분석, 종합적인 서류 분석을 바탕으로 한 실전 모의 면접을 통해 면접에 대한 적응력을 키울 것을 요구했다. 2014-07-09
- 맞춤형교육과정과 전국 최고 수준의 창의적 체험활동 올해로 개교 106주년을 맞이한 보인고등학교(교장 김정헌). 2007년 인문계 고교로의 전환 이후 2010년에는 송파구 유일의 자율형사립고로 지정되어 현재, 송파 남학생들과 학부모들이 가장 선호하는 학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실력향상을 위한 최적화된 교육환경, 체계적인 방과후수업과 학력신장 프로그램, 진학지도를 위한 최고의 로드맵 제시와 개성 넘치는 동아리 활동 등으로 학부모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보인고. 학력적인 성과도 탁월해 2014학년도 대입에서는 특히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둬 더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보인고 진학지도부를 찾아 오양욱(3학년부장) 교사와 김응천 교사로부터 보인고 2014년 입시실적과 그 비결을 들어봤다. 서울 상위권 대학 및 의대에 194명 합격 2014학년도 대입에서 첫 자사고 졸업생을 배출한 보인고. 그 출발이 예사롭지 않다.서울대 8명을 비롯 울산대와 한림대, 동국대 등의 의·치·한의대 7명, 고려대 36명과 연세대에 20명의 합격생을 배출했다. 카이스트와 경찰대에도 각각 한명씩 합격했다.서울대, 의대, 연대, 고대, 카이스트, 경찰대, 성균관대에 94명 합격했으며 서울 상위 10개 대학 및 의대에 194명이, 서울지역 대학에 총 302명이 합격했다.오양욱 교사는 “꾸준한 진학지도와 다양한 교내 활동, 학습강화 등의 결과물로 해석하고 있다”며 “학교 프로그램이 더욱 체계화되고 방과후활동, 동아리 등이 더욱 활성화되면서 2015학년도에는 더 우수한 입시결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활성화된 진학프로그램과 진학지도, 입시성공 비결 보인고의 우수한 진학실적은 지속적으로, 그리고 심도 있게 진행되는 진학프로그램이 큰 몫을 차지한다. 대학 학과별로 연계되어 진행되는 ‘전공 알리미’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자신이 진학하고 싶은 학과를 깊이 있게 살펴보게 된다.오 교사는 “각 학과의 특성은 물론 학과수업내용, 졸업 후 진로, 관련 학문 등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 수 있는 시간”이라며 “정기적으로 운영되어 학교별, 학과별 탐색이 가능하다”고 설명한다. 또한 모든 학급에는 전공 관련 책자를 비치해 학생들이 언제든 쉽게 이용할 수 있게 하고 있다. 담임교사와의 깊이 있는 진학상담도 1년 내내 지속된다. 입시전문가를 초빙한 학부모 설명회가 정기적으로 개최되고, 학부모 상담주간을 포함한 학부모상담도 언제나 오픈되어 있어 많은 학부모들이 편하게 학교를 방문하고 있다. 보인고의 진학지도부는 대입전형에 맞춰 정시팀, 논술팀, 학생부전형팀으로 나눠져 있다. 정시팀의 경우 반영된 점수 오차를 최소화하기 위한 자체프로그램 강화에 집중, 보인고만의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전국석차를 산출하고 합격 가능 대학을 예측한다. 논술팀은 특정대학의 기출경향 분석과 자료를 꾸려가고, 분석한 자료를 대학에 직접 확인해가며 정확도를 높이고 있다. 오 교사는 “매주 토요일마다 3학년 전체 교사가 모여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며 “세미나는 전체, 각 파트별로 진행되어 보다 심도 있는 진학지도에 집중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우수 학습프로그램과 특색 창체프로그램 학생들의 학업향상을 위한 교내프로그램 활성도 입시실적의 주요 원인이다. 방과후수업은 보인고의 특색프로그램 중 하나. 일반적 형태의 방과후수업이 아닌 ‘주문형강의’라는 점이 두드러진다.김 교사는 “개설된 강의에 학생들이 신청하는 것이 아니라 학생들이 원하는 수업을 학교에 주문할 수 있는 것이 특색이자 장점”이라며 “3학년의 경우 개설된 방과후수업 대부분이 주문형강좌로 운영되는 만큼 학생들의 만족도 또한 매우 높다”고 말했다. 강의를 희망하는 학생의 수가 아주 적더라도 수업이 운영되며, 교사와의 피드백은 물론 정규수업과의 연계성이 높은 것이 수업의 특징이다.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논술프로그램 또한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은 수업. 외부위탁으로 진행되는 논술강의는 엄격한 공개경쟁과 학생들의 직접 시강으로 강의가 결정된다. 현재, 인문논술 3개 강의와 수리과학논술 2개 강의가 진행되고 있는데 강의에 대한 주기적인 평가로 강의만족도를 확인하고 있다. 3년 동안 계열관련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것도 보인고의 강점이다. 학생들의 진로와 진학 대비 창의적체험 활동 프로그램이 영역별로 확보되어 많은 학생들이 열정적으로 참여하고 있다.오 교사는 “독서, 글로벌리더십, 봉사활동, 사제동행 및 현장학습, 문화예술, 리더십함양 특강, 논문연구 등 다양한 영역별 창체활동이 진행되고 있다”며 “또한 영역별로 세분화되어 있어 각자의 진학진로에 맞춰 선택, 활동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글로벌 명문대탐방 해외문화탐방 ‘세계야’, 음악재능기부 봉사 ‘엘시스테마’, 사제동행 문화역사탐방 ‘컬쳐로드’, 사제동행 과학탐방 ‘사이언스 어드벤처’, 다문화 국제이해 ‘똘레랑스’, 보인리서치 논문 프로그램 등은 보인고가 자랑하는 특별한 창의적체험 활동 프로그램이다. 특기와 적성에 맞게 참여하는 동아리 활동도 체계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보인고에는 총 50여개의 공식 동아리가 있어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운영되고 있다. 대학보다 ‘하고 싶은 것’에 집중해야 보인고 진학지도부 교사들이 학생들의 진학지도에 가장 중점을 두고 있는 부분은 무엇일까.오 교사는 “학생들의 끊임없는 대화를 통해 학생들이 진정 하고 싶은 것을 찾아주는 것”이라 단언했다. 대학진학의 성공은 SKY대나 치·의대에 합격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원하는 것을 찾아 가는 것이라는 것. 부모의 욕심이나 사회적인 통념을 벗어나 자신이 원하는 것에 집중하라고 오 교사는 당부한다. 김 교사 역시 “성적상담이 아닌 진로상담이야말로 진정한 의미의 진학상담”이라며 “자신감을 갖고 자신이 하고 싶은 것에 집중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고3을 위한 조언도 아끼지 않았다.“지금 즈음이 체력적으로 가장 힘들 때입니다. 꾸준히 체력관리에 관심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생활하는 것 또한 매우 중요합니다. 6월 모의고사에 실망한 학생들이 많을 것입니다. 성적에 좌지우지되는 민감한 성격보다는 낙천적이고 긍정적이며 매사에 자신감 있는 학생들이 수능에서 실수할 확률도 낮습니다.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고 앞으로 남은 기간 학업에 집중하기를 바랍니다.” 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08
- 학(學)보다 습(習)! 자습관리로 이룰 수 있습니다 “학원에서의 수업이 공부하는 전부에요. 그나마 숙제라도 하면 다행이죠.”“자기주도학습을 한다고는 하는데...... 늘 학습의 질이 걱정되죠.”학부모들의 고민이 끊이질 않는다. 학원에서의 공부를 100%라 생각하는 학생들이 스스로 공부하는 시간을 꾸준히 갖고 전략과 계획을 잘 세운다면 훨씬 나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을 터. 오름수학 이승철 원장은 “스스로 공부하는 힘이야말로 대입을 위한 가장 중요한 요건”이라며 “강의(수학)를 통해 기본기를 철저하게 다지고 체계적인 자기주도학습을 함께 진행, 고3이 되면 모든 과목에서 진정한 자기주도학습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한다. 배운 내용 반드시 ‘나만의 것’ 만들어야 學而時習之不亦說乎(학이시습지불역열호), 배우고 때때로 익히면 또한 기쁘지 아니한가. 공자의 논어 첫 부분에 나오는 이 말은 이 원장이 제일 좋아하는 말인 동시에 이 원장이 학생들에게 가장 강조하고 싶은 말이기도 하다. “많은 학생들이 배우는 데에만 집중합니다. 배울 때 이해한 것을 ‘나는 다 안다’고 착각하죠. 배운 내용을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과정을 거치지 않으면 제대로 된 학습(學習)이라 할 수 없습니다.”이 원장이 강의와 독학자습관리를 함께 학원의 시스템으로 묶은 이유다. 중학생들은 100% 자신의 힘으로 자습관리를 하는 것이 힘들 수 있다. 중학생은 ‘반쪽자기관리’를 통해 독학자습관리에 입문하는 것이 좋다. 50%는 자신의 힘으로, 나머지 50%는 담임강사나 멘토가 관리를 책임지게 되는 것이다. 고등학생이라면 꾸준히 스스로에 대한 관리학습을 진행해야 한다. 지속적인 자습관리는 습관을 만들어내고 이는 결국 ‘자기주도학습’에 이어지게 된다. 이 원장은 “꾸준히 이어온 ‘자습관리’야말로 대입을 치러야 하는 고3이 반드시 갖춰야 할 자기주도학습력”이라며 “수학에서 시작된 자습관리가 전 과목에 적용될 때 비로소 대입에서 자신의 역량을 100% 펼칠 수 있다”고 강조했다. S4 학습전략프로그램, 자기주도학습 이끌어 그가 강조하는 독학자습관리 시스템. 이를 위해 이 원장은 ‘S4 학습전략프로그램’을 내놓았다. S4 학습전략프로그램은 이 원장이 10여 년이 넘게 꾸준히 진행해온 프로그램으로 실제로 대입에 있어서 두드러진 결과물을 창출해내고 있는 학습 프로그램이다.그가 강조하는 첫 번째 학습전략은 ‘효율적인 시간 관리’다. 이 원장은 “학생들의 집중도에 따라 시간관리 역시 달라져야 한다”며 “학습 집중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시간별 세부적인 학습플랜을 계획, 실천해야 한다”고 설명한다.학습계획은 크게 일/주/월 단위로 수립하게 되는데 여기에 세부적인 시간단위 계획도 더해져야 하며, 아울러 학습플랜을 실행하는 데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두 번째는 학습관리 전략이다. 현강과 인강은 물론 확인을 통한 관리까지 철저한 학습관리가 이뤄져야 한다. 강의를 많이 들었다고 성적이 올라가는 것은 아니다. 학원 수업을 들은 모든 학생이 시험에서 모두 100점을 맞는 것은 아니라는 말이다. 물론 내 아이만 100점을 맞는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안타깝게도 현실은 우리아이만 성적이 나오지 않는 데에 있다. 여기에 정확하고 빠른 문제풀이를 위한 스킬도 필요하다. “수능에서 실패하는 많은 학생들의 이유가 공부량 부족이 아니라 부족한 부분의 개념부족과 실전연습이 적었기 때문입니다. 강의를 많이 들었다고 성적이 바로 올라가지는 않습니다. 이를 확인하고 선생님들의 풀이과정과 자신의 풀이를 분석하고 적용을 해야만 비로소 자신의 것이 되는 것입니다. 학생 개개인의 학습전략과 세밀한 점검이 필요한 이유입니다.”세 번째는 시간배분 전략, 바로 질의응답을 위한 효율적 시간별 강사·멘토 투입이다. 이곳에서는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는 5명의 전문 강사가 담임제로 운영되고 있어, 학생들의 1대 1 질의응답을 위한 최적의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수시와 정시의 개별 컨설팅을 빼놓을 수 없다. 전문컨설팅 강사를 영입, 인문과 자연, 수시와 정시, 교과와 비교과를 완벽하게 분석해 구체적인 방안을 학생들에게 제시해준다. 정규수업 외 시간을 이용해 진행되는 자습관리는 별도의 교육비 없이 진행되어 학생들은 물론 학부모들의 큰 만족을 얻고 있다. 고3과 재수생을 위한 독학자습관리반 한편 중고등부 수학전문학원인 오름수학은 고3과 재수생을 위한 ‘독학자습관리반’도 운영한다. 검증받은 S4 학습전략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수학은 물론 수능 전 과목에 대한 수업이 진행된다. 또한, 수리와 언어 논술전형대비반도 운영한다. 문의 02-416-1800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08
- 잠재력을 실력으로 극대화시키는 인재사관학교 대전의 유일한 외국어고등학교로 해마다 빼어난 입시성과를 올려 특목고로서의 위상을 굳건히 하고 있는 대전외국어고등학교(교장 김애영). 학부모라면 누구나 선망하는 학교인 대전외고는 1994년에 개교한 공립 외국어고등학교로 영어 독일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중국어 일본어 러시아어 총7개의 전공어과로 이루어졌다. 학년별로 10개 학급, 768명의 학생이 자유롭고 쾌적한 학습 환경에서 행복하게 경쟁하며 꿈을 키워가고 있는 대전외고의 교육을 들여다봤다. 주한독일문화원과 파트너슐레 협약을 맺어 독일어 수업이 활발하게 이루어진다.2년 연속 수능 만점자 배출, 탁월한 진학 실적대전외고의 강점은 100%초빙교사제로 선발된 우수한 교사진의 지도 아래 동일 수준의 우수한 학생들이 모여 좋은 면학 분위기를 형성하고 있다는 점이다. 여기에 외국어고의 차별화된 교육과정이 더해져 학생 잠재력을 극대화시키고 있다. 이 결과 대학입시에서도 탁월한 실적을 올려 지역에서 집중 조명을 받고 있다. 2년 연속 수능 만점자를 배출했고 2014학년도 진학실적을 들여다보면 서울대 16명 연세대 29명 고려대 22명 성균관대 43명 경찰대 및 사관학교 7명 사범계열에 30여명이 합격했다. 최상현 교감은 “충실한 교과과정과 내실 있는 방과후학교 운영, 맞춤식 학습전략 수립 및 진로상담 등을 통해 체계적이고 철저하게 진학지도를 해온 결과 매년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며 “토요방과후프로그램인 논술 수업은 특히 수시전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진로진학전략팀’을 꾸려 대학별 요강을 분석하고 지원전략과 입시정보를 제공해 대학 진학의 방향을 잡아주는 점 또한 입시를 성공으로 이끄는 비결이다. 전국적인 외국어 경시대회에서도 대전외고의 명성은 확인된다. 2012년과 2013년 반기문영어경시대회 금상 취득, 최근에는 제7회 한어교(漢語橋) 세계 고등학생 중국어대회 한국대표 선발전에서 금상과 장려상을 수상했다. 또한 독일어과 학생이 독일교육교류처 주최 국제 수상자 프로그램에 합격해 4주간 독일 연수를 받게 됐다. 학생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동아리 활동도 개인의 소질과 적성을 창의적으로 배양하는 자리이다. 수준 높은 외국어 수월성 교육과 교내 대회외국어 영재 육성을 위한 특성화된 교육과정을 운영 중인 대전외고의 교육과정은 외국어 수업이 전체의 약 40%를 차지한다. 전공어 회화수업은 원어민교사와 한국인교사의 협력수업으로 이루어지는데 소인수 개별지도로 수준 높은 학습 활동이 가능하다. 따라서 졸업생의 20~30%는 현재의 전공언어를 대학 전공으로 선택하고 나머지는 인문계열로 진학하는 분위기다.방과후학교는 국어 수학 영어 사회 등 교과 강좌와 전공언어 강좌, 토요 강좌로 나뉘어 실시하는데 학생 희망과 선택에 의해 다양한 수준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특히 전공언어 방과후학교는 전공에 제한을 두지 않아 자유롭게 참여가능하며 전공어별 외국어점수 취득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 텝스 심화반, DELF, DELE, JLPT, HSK반, 기초 러시아어반, 영어토론반, 영어에세이반 등 15개가 개설되어있다. 토요강좌로는 논술반을 중점 운영해 입시에서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교내 대회도 상당한 수준을 자랑한다. 영작문대회, 영어토론대회, 어휘력경시대회, 영어프레젠테이션 대회, 영미문화골든벨 등 영어 관련 대회와 전공 외국어 소논문쓰기대회, 전공어독후감쓰기대회 등 각종 외국어 관련 대회를 다양하게 개최하고 있다. 이는 외국어 실력 향상은 물론이고 대학 입시에서 의미 있는 활동으로 반영된다. 김기숙 입학담당관은 “단순히 좋은 대학에 가기위해 외고 진학을 염두에 두는 부모와 학생들이 많지만 학교 안에서 진행되는 교육과정에 더 많은 메리트가 있다. 전통 있는 여러 프로그램과 좋은 분위기에서 학생들이 얻는 것이 무궁무진하다. 마음껏 체험하며 행복한 경쟁을 하고 있다”고 학교 분위기를 들려줬다.학생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동아리 활동도 개인의 소질과 적성을 창의적으로 배양하는 자리가 된다. 55개에 달하는 자율동아리는 외국어 학술 문화 예체능 봉사 등 활동 분야가 다양하다.김소정 리포터 bee401@naver.com 인터뷰 - 김기숙 입학담당관대전외고 입시 궁금합니다 2015학년도 외고 입시전형의 주요 변화는.올해부터 1단계 전형에서 영어내신 성적은 성취평가제를 적용하며 중2 성취평가제 성적과 중3 석차 9등급제 성적을 반영한다. 또한 자기개발계획서가 자기소개서(이하 자소서)로 명칭이 변경되고 글자 수도 자기주도학습 영역 1500자, 인성 영역 800자에서 자기주도학습 영역과 인성 영역을 통합하여 1500자로 줄어든다. 교사추천서도 1300자에서 500자로 감소했다. 이 같은 상황에서 자기소개서가 중요하며 면접의 비중이 높아졌다고 할 수 있다. 면접은 어떻게 진행되나.3명의 면접관이 학생 한명씩 10여분 정도 대면면접을 실시한다. 면접은 자소서와 교사추천서, 학교생활기록부의 내용을 바탕으로 질문 형식으로 진행된다. 면접에서는 자신의 경험과 수행과정에서 얻게 된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이며 솔직하게 소신껏 당당하게 표현하면 된다. 자기주도학습 능력과 발전 가능성 그리고 바른 품성을 갖춘 학생을 뽑는 것이 선발기준이므로 이에 부합한 학생인지 판단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자기소개서 작성에 대해 조언한다면.자소서 분량이 1500자 이내로 줄어드는 만큼 깊이 생각해서 핵심내용을 기술해야 한다. 자신을 잘 드러내면서 진실 되게 써야 할 것이다. 막연한 나열보다는 중학교 3년간 학습방법이나 외고 지원 동기 등 구체적인 내용을 담는 것이 좋다. 자신의 목표가 뭔지, 또 그 목표의 구체화를 위해 어떤 노력을 했는지를 담아야 한다. 대전외고를 준비하는 학생들에 대한 조언. 외고에 진학한다고 영어 내신에만 편향된 학습을 해서는 안 된다. 국영수 균형학습이 중요하며 교과별 심화학습을 해온 학생이 입학 후 저력을 발휘할 수 있다. 비교적 시간적 여유가 있는 중학교 때 책을 많이 읽어 내공을 쌓고 건강관리, 시간관리 능력을 기르는 것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전공어는 입학 후 학교에서 기초부터 차근차근 가르쳐 주나 전공어권 나라에 대한 문화이해에도 관심을 가지고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나’만의 다양한 경험의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필요할 것이다. * 2015학년도 대전외고 입학설명회일시 : 9월 25일( 2014-07-09
- 2014년 여름방학 학원가 수학 프로그램 안내 다음주에는 ''영어학원 방학 프로그램'' 안내가 이어집니다.게재(무료)를 원하는 학원은 학원 및 방학 프로그램 소개를250자 이내로 정리하여 uhlee@naeil.com 으로 보내 주시면 반영합니다. 영등포 대표학원 ‘에임하이 학원’ 예비중1부터 고등부까지 여름방학 특강선유고, 관악고, 여의도남고, 여의도여고, 영등포여고, 장훈고 등의 내신에 강한 영등포 당산동의 ‘에임하이 학원’수학관에서 중고등부 방학특강을 7월 21일(월)에 개강한다. 중등부의 예비중1반은 주2회 또는 3회 수업하며, 중 3-2반은 중 3학년 2학기 과정을 주 3회 총 9회로 완성한다. 고등부 1학년은 9월에 있을 모의고사 대비반으로 총 6회 진행하며, 마지막 날 모의고사로 총 정리한다. 고 2특강은 확률통계반 총 6회, 기하벡터반 총 9회, 수1 평가원 기출 3점짜리 풀어보기반 총 6회 진행한다. 그리고 고3의 경우 수리논술 특강반으로 운영되는데 중위권대학과 상위권대학 기출풀이반으로 나뉘어 일요일 수업의 총 12회로 마무리한다. 위치 2호선 당산역에서 영등포구청역 방면 50m 삼성타운 5층문의 02-2672-5199 ‘뉴튼 수학 전문학원’ 여름방학 테마 특강반 개강뉴튼 수학전문학원(구, 시매쓰)에서 여름방학을 맞이해 테마별 특강을 학년별로 시작한다. 개념심화수업, 통합형 스타일 문제풀이, 발상전환 문제풀이 등으로 구성된 수업으로 초등4학년부터 중등부, 고등부까지가 대상이다. 10년 이상 수학만을 지도해 온 뉴튼학원의 대표원장 본 수업을 녹화해 놓고, 필요한 경우 학생들은 자율학습실에서 수업 동영상을 시청하며 공부를 할 수 있게 한 것도 장점이다. 초등 사고력 수업부터, 중,고등의 각 학교별 출제경향 분석 내신대비, 선행 및 심화 수업 등의 수업을 한다. 위치 목동 3단지 건너편 글로리파크 301호문의 02-2653-8966 ‘모아수학학원’ 여름방학특강 개강사과나무교육그룹 ‘모아수학학원’은 중고등부 여름방학 특강을 오는 7월24일(목)부터 순차적으로 개강한다. 중등부 특강과정은 중등과정 단번에 끝내기 과정부터 닮음, 원, 피타고라스, 확률과 통계, 삼각비, 기하, 수I 등이다. 고등부 특강은 극한, 미적분(기본 심화), 미적분2, 기벡(기본 심화), 확통(기본) 등 까지 고등부 전 과정에 대해 수업한다. 이외 국어, 영어, 사탐, 과탐 등 다른 과목들의 특강 시간표는 홈페이지(www.사과나무교육.com)에서 확인 가능하다.위치 양천구청옆 센트럴프라자 9층문의 02-2650-8253 수학점수 향상을 위한 차별화된 교육 ‘에이코스수학’중고등 수학전문학원 에이코스수학에서 여름방학 특강생을 모집한다. 이곳은 개념을 확실히 잡아 주는 수업을 진행한다. 많은 양의 문제풀이를 통해 효율성을 극대화 하는 방식이다. 철저히 점수향상에 목표를 두고 수학 점수를 중심으로 개별 입시 컨설팅도 진행한다. 개별관리 시스템도 이곳의 장점이다. 서술형과 논술형 위한 관리시스템을 도입하고 있으며, 자기주도 학습과 이를 통한 대입 미래형 리더쉽 관리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위치 파리공원 옆 현대월드타워 313호문의 02-2646-5158 ‘열린문 수학’ 여름방학 특강생 모집 열린문수학학원에서 여름방학 성적향상을 목표로 공부할 학생을 모집중이다. 이곳은 100% 예약제 시스템의 소수정예 수업으로 최상의 맞춤형 학습을 제공한다. 고난이도의 맞춤형 교제와 명문대 출신 조교 강사들의 전문멘토링 시스템도 갖추고 있다. 학생들의 서술 능력 배양을 위해 서술형 지도와 단원 평가에 따른 시험관리를 보다 체계적으로 진행하는 것도 특징이다. 정규수업과 숙제오답 정리, 평가 그리고 보충으로 이어지는 철저한 학습피드백 시스템은 수학 잘하는 습관을 만들어준다. 문의 목동 907-14번지 벽산미라지타워 202호문의 02-6095-7731 중등 9시간, 고등 10시간 수학몰입 캠프 여는‘수앤리 수학’‘남들보다 더 열심히 공부하면 성적은 반드시 올라간다!’를 모토로 초중고 수학전문 수앤리학원에서 하루 중등 9시간, 고등 10시간을 수학에 몰입하는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장시간 몰입하지만 스스로 익히는 시간의 중요함을 강조하면서 수업 후에 자기주도 학습실에서 첨삭 클리닉 선생님들과 함께 그날 배운 것을 반드시 익히고 집에 가도록 지도한다. 이미 몇 년간의 몰입캠프 실시 결과 수학실력, 학습관, 자신감면에서 만족할 만한 성취를 올린 바 있다. 오로지 수학에만 몰입할 수 있도록 셔틀운영부터 도시락까지 책임지는 총력 방학 수학프로젝트이다. 중등관과 고등관에서 별로 수업하며, 개강은 7월 24일(고등), 25일(중등)이다. 위치 목동 3, 4단지 신목중 맞은 편문의 02-2654-9266 ‘김영호수학학원’여름방학 특강 개강김영호수학학원(원장 김영호)은 고등부와 중3 학생을 대상으로 수학특강을 진행한다. 고3 이과 상위권 대상은 2014, 2015학년 2개년 모의고사 풀이반으로 테마별로 오답률이 높은 킬러문제 모음 및 EBS 수능완성 시리즈반과 수리논술 실전풀이반, 입문실전반이다. 고2 이과 상위권 대상은 기하벡터, 적분, 확통, 수2 실전과 심화 문제풀이반을 개설한다. 고1 이과 상위권 대상으로는 2학기 내신 대비 수2 유형 정리 및 실번문제풀이반과 미적분1, 미적분2 반이다. 또한 중3(예비고1) 대상으로 진행하는 ''수능입문반''은 개정된 수1과 수2에 대해 수업하는데, 이를 통해 학교별 내신을 체계적으로 대비하기 위함이다. 위치 양천구청옆 센트럴프라자 4층문의 02-2650-8316 중고등부 수학전문 ‘코나투스’ 여름방학 특강 개강코나투스학원의 중등부 방학특강은 7월 14일 정규반 개강을 시작으로 예비 중1반부터 예비 고1반까지 21일, 28일 차례로 개강한다. 특히 예비고1반은 수준별, 영역별로 9개반을 개설하며 4개월 과정으로 운영된다. 6월 평가원 모의고사 실시에서 고3 재원생의 50%가 1등급을 획득한 바 있는 고등부는 7월 19일, 21일, 22일, 24일 차례로 개강한다. 중고등부 모두 정확한 수준별 반 편성을 위해 모든 수강생을 대상으로 입학테스트가 있으며, 각 반 정원은 10명 이내이다. 위치 목동 5단지 앞 부영 그린타운 2차(지하 토다이 뷔페)문의 02-2649-1933 ''빨리강해지는 수학'' 여름방학 특강 빨리강해지는 수학(원장 김상만)은 공부를 해도 실력이 늘지않는 학생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특강을 한다. 개설된 특강반은 예비고1(현중3) 대상으로는 내신과 함께 개정수학1, 개정수학2, 미분과 적분반이다. 예비고2 대상은 확률과 통게, 미분과 적분1~2, 기하와 벡터반이다. 예비고3 대상 개설반은 문과 수능반과 이과 수능반이다. 또 2015학년도 수능대비와 9월 평가원 등급을 올리기 위한 ''A형 필수기출 유형 특강반''도 모집한 2014-07-09
- 중3을 위한 ‘2015년 고1 수학내신 전략가이드’ 중3 학생을 둔 학부모는 자녀가 진학을 고려하는 고등학교의 내신 수준 및 진도 사항을 파악해두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많은 학생들이 가고 싶어는 학교일수록 내신의 난이도가 높기에 현재 중3 학생이 진학하여 고1 때 몇 등급 정도를 받을 수 있을 지를 판단하는 것이 중요하다. 고등부 수학 전문 학원의 도움을 받는 것도 도움이 될 것이다. 상담 시 학생의 이과 문과 선택 사항, 현재의 내신 정도 및 선행의 진도와 책자, 문제집, 횟수, 오답정리 등을 상세히 상담해야 한다. 고1 내신에서 1등급을 받을 수 있는 로드맵에 현재 어디까지 와 있고 향후 얼마 정도하면 좋은 점수를 받을 가능성이 있는지, 이후 고3까지 학원 진도 병행으로 수능, 논술이 어떻게 진행할 수 있는지를 상담해야 한다. 어려워진 1학년 1학기 중간고사, 기말고사를 대비해야 올해 고1은 개정교과를 공부하고 있기에 작년 까지 고1과는 다른 점이 많다. 먼저 개정된 수학 고1과정은 지난해와 비교해보면 진도과정은 빠르고 난이도 또한 훨씬 어려워졌다. 지난해까지의 고1과정은 1학년 1학기 중간 기말 까지는 중3과정에서 이어지거나 공식 과정으로 외우는 등 수학을 어려워하는 학생도 어느 정도 접근성이 용이하여 노력을 한만큼 원하는 점수와 등급이 나왔다. 하지만 올해 고1부터 진행되는 개정수학은 과정과 내용의 중복을 없애 이과 과정의 수학의 양을 줄여 2년간의 수업으로 기하벡터과정 까지 마칠 수 있게 했다. 중등부에서 진행된 과정을 고1에서 삭제, 또는 줄이기와 고2과정에 있던 수열과 지수로그를 고1 과정으로 내려 보냈다. 이로 인해 올해 고1의 1학기 중간고사는 마치 지난해 1학기 기말 고사 내용과 같은 난이도를 보였다. 이에 첫 고등학교 시험을 치르는 학생들은 준비했던 책자들 보다 높은 난이도 문제와 익숙하지 않은 많은 양의 문제에 당황했다. 이런 요인은 시험점수로 이어져 저조한 점수가 나왔다. 학교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평균 30점에서 많게는 50점이 나오는 학교가 많았다. 명문 학교일수록 평균점수가 더 낮았다. 지난해 보다 한 학기 빠른 1학기에 수학 포기자(수포자)가 나오는 경우가 많았다. 성적이 안 나온 것은 학생 잘못이 아니다 고1 1학기 중간 기말고사에서 수학 내신 성적은 매우 중요하다. 이는 학생부 과정과 내신과 병행하는 수능, 논술 전략에 커다란 방향성을 제시한다. 고1 1학기 중간고사와 기말고사를 마친 후 학생과 학부모를 상담해보면 중3 여름방학과 11월부터 2월까지 이어지는 중3 겨울방학 기간이 안타깝게 느껴진다. 학원에서 고등수업을 전문으로 한 선생님이라면 학생들이 가져오는 시험지만 봐도 웬만한 기본 문제집수준으로는 그 학교 시험지 적중률이 50%이하도 안 되는 것을 알 수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그 아까운 기간 동안 많은 기본 문제집을 돌리기 하거나, 공식을 암기해 맞추는 기본 유형들만 연습시키는 중등형 반복학습으로 단계별 문제수준을 끌어 올리지 못하고 있다. 이는 학생 잘못이 아니다. 중등과정에 익숙하여 학원 옮기기를 싫어하는 학생과 소통을 거부한 학부모 잘못이다. 결국, 이런 학생은 편하며 즐겁고 쉽게 떠 먹여주는 수업에 길들여져 있어 그 아까운 6개월을 버린 뒤 고등학교중간고사에서 처참한 점수를 받는다. 그리고 자책 하며 ‘나는 해도 안된다’는 수포자로 자기 자신을 낙인 찍어버린다. 그 후 기본 수학 문제집뿐 아니라 수학자체 수업도 거부해 버린다. 현명한 중3 학부모님은 반드시 실력 있는 학원을 찾아서 상담 후 결정하기를 바란다. 고1, 수학 1등급을 받기위한 고등수학 로드맵 학교 내신은 학교별 및 출제하는 선생님 취향별 즉, 선호하는 문제집 등등 여러 변수에 의해 시험의 방향과 성격이 다르다. 하지만 좋은 성적을 내는 방법에는 왕도가 없는 것이 수학과목이다. 고등수학책자를 단계별로 소개해보면, 보통 기본 반복은 오답정리까지 3회 정도는 해야 그 책의 진행을 끝냈다고 한다. 기본서로 개념을 본 후 기본 문제집(알피엠, 쎈), 학교기출 쉬운 3개 학교 정도 테스트, 실전문제집(일품, 블랙, 수경일등급, 올림푸스), 학교기출 어려운 곳 3개 학교 테스트, 심화 문제(각 문제집과 기출모음 형) 순으로 진행한다. 그리고 문제집 단계 중간에 학교기출 테스트를 넣어 학생들의 현재 위치와 약점을 체크한다. 이때 체크는 학부모님도 할 수 있다. 인터넷 사이트의 학교기출 사이트에 가입하여 근처 학교 문제지를 뽑아 점수를 낸 후 학원과 상담을 하면 그 학원이 잘 진행하는지를 알 수 있다. 빠른 진도와 내용충실, 두 마리 토끼를 못 쫓을 때 필자는 내용충실에 무게를 둔다. 거북이처럼 가도 된다고 강조한다. 아무리 진도가 빨라도 모르고 지나치면 학생은 자신감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수학은 자신감이 없으면 그냥 외우는 과목이 될 수 밖 에 없음을 명심하기 바란다.김영호 원장김영호 수학학원 02-2650-831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