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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중2 학생에 적용되는 2028 대학입시제도 개편 시안 궁금증 해부 교육부는 지난 10월 10일 올해 중학교 2학년 학생들이 치르는 ‘2028 대학입시제도 개편 시안’을 발표했다. 이번 개편 시안은 국가교육위원회에 보고해 의견 수렴을 요청하고(※ 2028 대입개편 시안 대국민 공청회 개최가 잠정적으로 11월 20일에 예정되어 있음), 올해 안에 확정할 예정이다. 이번 개편 시안의 핵심은 대입의 두 축인 수능시험-고교 내신 체계 개선 방안이다. ‘2028 대학입시제도 개편 시안’ 핵심 내용을 요약하고 주요 궁금증에 관한 교육부의 Q&A를 덧붙인다.참고자료 교육부 「2028 대학입시제도 개편 시안(2028 수능 국·수·탐 선택과목 없이 통합 평가 학업포기 내모는 내신 9등급제, 2025부터 5등급 체제로)」(2023.10.10.)개편 시안 핵싱 내용하나. 고교 내신을 5등급 체제로!2025년부터 고교 내신 평가는 2021년 고교학점제 계획에서 예고된 대로 ‘고1·2·3학년, 전 과목에 동일한 평가체제가 적용’된다. 이에 현재 내신 9등급제를 5등급제 체제(표1 참조)로 개편한다. 즉, 2025년부터는 모든 학년과 과목에 일관되게 5등급 절대평가(A~E)를 시행하면서, 절대평가가 안정적으로 시행될 수 있게 성적 부풀리기에 대한 안전장치로 상대평가 등급(1~5등급)을 함께 기재한다.둘. 통합형·융합형 수능 과목체계로 개편: 통합사회·통합과학, 추가 검토안 ‘심화수학’ 신설2028학년도 수능 국어, 수학, 사회·과학탐구, 직업탐구 영역은 모두 선택과목 없이 통합형(통합사회·통합과학)으로 시험 보게 된다. 교육부는 ‘모든 학생들을 유불리 없이 동일한 내용과 기준으로 평가하고, 과목 간의 벽을 허물고 융합적인 학습을 유도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또, 교육부는 국가교육위원회 등을 통해 의견을 수렴한 후 결정해야 하는 추가 검토안으로 ‘심화수학’ 영역 신설 방안도 제시했다. 심화수학 영역은 첨단 분야의 인재 양성을 위해 ‘미적분Ⅱ’·‘기하’를 절대평가 한다는 내용이다. (표2 참조) 이번 시안은 수능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통합형 과목체계로 전환하는 내용을 제외하고 수능 영역별 평가방식, 성적제공 방식, EB) 연계율 등은 현행과 동일하게 유지한다.2028 대학입시제도 개편 시안 Q&A통합사회·통합과학에서는 구체적으로 어떤 문제가 나오나요?통합사회와 통합과학은 2015 개정 교육과정에서 도입되어 2018년부터 이미 모든 고등학교에서 가르치고 있는 기초·핵심과목으로 학생들이 공교육 안에서 충분히 준비할 수 있는 과목입니다. 암기 위주의 평가가 아니라 미래 사회에 필요한 융합적 사고력을 평가하는 방향으로 출제하고자 하며, 안심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연구를 거쳐 내년 하반기 중 예시문항을 신속히 공개하겠습니다.수능에 경제, 정치, 물리학, 화학 과목들을 출제해야 학생들이 공부하지 않을까요?지금처럼 일부 과목만 선택해서 수능을 보도록 했을 때, 학생들은 점수를 받기 쉽다고 여겨지는 특정 과목들을 선택하는 경향을 확인했습니다. 현재 수능에서 물리학Ⅱ, 경제 등을 출제하고 있음에도 선택한 비율은 0.5~1% 수준에 불과했습니다. 통합사회·통합과학은 사회·과학의 핵심 내용을 전체적으로 아우르는 과목이기 때문에 중요한 기본개념을 빠짐없이 배울 수 있습니다. 또한, 학생들도 더욱 심화된 내용은 수능 부담 없이 학교 수업을 통해 다양하게 배울 수 있고, 그 과정과 결과는 대학의 학생부 평가에 반영될 수 있습니다.추가 검토안이라는 심화수학은 필수인가요? 초고난도 문제가 나오나요?심화수학 도입 여부는 의견수렴을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입니다. 심화수학이 도입되더라도 대학에 따라 반영하는 방법은 다양할 수 있습니다. 만약 대학에서 학생부의 수학과 통합과학 성적만으로도 이공계 적합성을 충분히 평가할 수 있다고 판단한다면 심화수학을 필수로 반영하지 않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심화수학이 도입될 경우에도 절대평가로 실시하고, 다양한 수학 개념 학습을 장려하는 수준으로 출제하고자 합니다.고교 내신 평가방식을 바꾸는 이유가 무엇인가요?2021년에 예고된 고교학점제 내신 평가방식대로 ‘고1 9등급 상대평가 + 고2·3 전면 5등급 절대평가’가 실제로 적용되면 너무나 큰 혼란이 발생할 것으로 예측되기 때문입니다. 예고한 바와 같이 학년별로 내신을 다르게 평가한다면 고1 내신 경쟁은 지나치게 과열되고, 고2·3 성적은 부풀려져서 변별력을 잃는 문제가 이중으로 발생합니다. 그리고 학령인구 감소가 급격히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현재의 9등급제는 1등급(4%)이 나오지 않는 소규모학교나 선택한 학생의 수가 적은 소인수과목에서 매우 불리하기 때문에, 반드시 재검토가 필요합니다. 2028 대입개편 시안과 같이 고1~3 일관된 5등급 체제를 도입하고 절대평가를 하면서 안전장치로 상대평가를 함께 대입에 활용하면, 공교육 파행을 막고 내신의 공정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내신은 5등급제로 바뀌는데 왜 수능은 9등급이 유지되나요?수능 등급 체제가 개편되면 수시 최저학력기준 등 큰 틀의 변화가 나타나 학생·학부모의 혼란이 커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안정을 위해 수능에는 9등급제가 유지됩니다. 또한, 수능과 내신은 다릅니다. 수능은 약 50만 명이 치르는 대규모 국가시험이며, 수능 점수로 제공되는 표준점수·백분위·등급이 각각 입시에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습니다.상대평가는 고교학점제 도입 취지에 반하는 것 아닌가요?아닙니다. 고교학점제 취지대로 학생의 진로와 적성에 맞는 과목 이수가 대입으로 연계되려면 기본적으로 고교학점제 내신 성적을 대학이 신뢰할 수 있어야 합니다. 따라서 최소한의 안전장치로 상대평가 병기가 필요합니다.고교 내신의 변화로 대입은 어떻게 바뀌나요?큰 변화 없이 안정적으로 유지됩니다. ‘학생부교과전형’ 등 내신 성적 위주로 평가하는 대입전형이 지금처럼 운영될 수 있습니다. 대학은 절대평가·상대평가 성적을 상호 보완적으로 자율 활용할 수 있으며, 향후 교사의 평가역량 강화로 절대평가에 대한 신뢰가 한층 높아지면 절대평가 성적만을 활용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내신 논·서술형 평가는 공정한가요?논·서술형 평가 확대는 불필요한 사교육을 유발하는 5지선다형 평가를 지양하고 사고력, 문제해결력 위주로 학생의 성취수준을 정확히 평가하기 위해 확대하려는 취지입니다. 교사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논·서술형 평가의 공정성이 확보될 수 있게 시도교육청과 함께 현장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수능에는 논·서술형 문항이 출제되지 않는 건가요?고교 내신을 통해 학생들이 논·서술형 문제를 충분히 접하지 않은 상황에서 수능에 논·서술형을 출제하게 되면 사교육 증가 우려가 크다고 판단했습니다. 교사의 평가역량 강화를 통해 해외 주요국처럼 학교에서 논·서술형 평가가 보편적으로 잘 운영된다면, 향후 국가교육위원회 중심으로 미래형 수능 등 발전적인 논의가 이루어질 수 있을 것입니다. 2023-11-09
- 의대 정원이 늘어난다는데, 초등, 중등 자녀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의대 정원을 늘리겠다는 대통령의 한마디에 맘 카페 엄마들이 들썩인다. 고등부 엄마들은 벌써 소리 소문 없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초중 엄마들은 마음만 바쁘다. 나만 뒤처지는 것 같아 불안하다.게다가 교육부가 발표한 <2028년 대입 개편안>에 의하면 현 중학교 2학년이 대입을 치르는 2028년에는 고교 내신이 9등급에서 5등급으로 바뀐다. 공통과 선택과목 체제가 통합형 과목 체제로 개편되는 등 입시 혼란이 휘몰아치고 있는 와중에 의대 정원 확대 논의까지 추가되어 더욱 혼란스럽다.이러한 때에 초중 맘들은 내 아이에게 어떤 준비를 시켜야 할지 난감할 것이다.의대 정원 확대가 공식 발표된 것은 아니지만, 2028년 대입 개편안을 포함해서 지금까지 교육부에서 발표한 교육 정책의 방향성을 종합 판단해 제안 드리겠다. 다음 세 가지를 꼭 기억하고 자녀를 교육시킨다면 어떤 경우에도 안심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첫째, 철저한 교과 준비는 필수목표가 의대이든 아니든 모든 대입 준비의 기본은 철저한 교과 준비이다. 그런데 어떤 초중 맘들은 교과 준비를 잘 하는 것을 단지 빠른 선행이나 의미 없는 반복 학습으로 여기는 경우가 있다. 의대를 비롯한 최상위 공대를 생각한다면, 가장 중요한 교과가 수학과 과학이다. 그 중 수학은 과학의 언어이기 때문에 먼저 완성이 되어야 한다. 수학 학원은 수능 때까지 주구장창 의무적으로 다니거나, 엄격한 검증 없이 무조건 선행 위주로 달려야 하는 곳이 아니다. 명확한 목표를 세우고 학원에 보낸 후 목표를 달성하면 그만 두어야 한다. 그 목표란 수상, 수하에서 내신 1등급이 나오는지 확인하고 나오지 않았다면 완성시킨다. 마찬가지로 수1, 수2, 미적분에서 수능 1등급이 나오는지를 확인하고 완성시켜야 한다. 그리고 완성이 되면 수학 학원은 더 이상 다닐 필요가 없다.과학의 경우는 의대나 최상위 공대를 목표로 한다면 좀더 넓고 깊게 공부해야 한다. 특히 중학교 2학년 이하의 학생들이나 특목고, 전사고를 목표로 하는 학생들의 경우는 학교에서 AP과목과 같은 전문 교과들도 배우기 때문에 더 포괄적으로 깊이 있는 공부를 하도록 지도해야 한다. 그리고 과학 교과 개편으로 중2 때는 자신의 진로에 맞게 과학 심화과목들을 미리 선택하여 공부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초중 맘들은 특히 이 부분을 신경 써주시라.둘째, 차별화된 개인 연구 만들어 주기2028년 대입 개편안에 따르면 고교 내신이 9등급에서 5등급 상대평가로 바뀐다. 의대나 최상위 공대를 지원하는 상위권 고1의 경우 내신 1등급을 위해 4% 안에 들어야 했다면, 이제 10% 안에만 들어오면 된다. 즉, 내신 부담이 준 대신 내신의 변별력도 줄었단 뜻이다.그렇다면 1점, 2점으로 당락이 결정되는 의대 포함 최상위 공대에서는 어떻게 신입생을 선발할까? 결국 인재를 변별할 수 있는 것은 학생기록부이다. 현재 상위권 의대가 바라는 인재의 기준은 진료를 보는 의사가 아닌, 연구하는 의사 즉, 의사과학자가 되려는 학생이다. 카이스트나 지스트도 의공학부를 신설하려고 하는 등 의학 분야의 트랜드가 단순 진료를 넘어 연구 분야로 향하고 있다. 따라서 우리 아이들의 탐구력이나 개인 연구 능력 등을 학생기록부의 세부특기 사항 등에 보여줘야 하는 것이 입시 성공에 중요 포인트가 될 것이다.셋째, 프레젠테이션과 글쓰기 능력의 중요성의대를 가는 방법에 수능 위주의 정시로 가는 방법이 있다. 하지만 그 길은 재학생들에게 10개의 문 중에 1개로 들어가는 것과 같이 좁은 문이다. 다시 말하면 재수, 심수를 거쳐야 겨우 들어갈까 말까 한 N수생 강세 영역이다.반면, 의대 가는 10개의 문 중에 6개가 수시라는 문인데, 재학생이 90% 이상 들어가는 넓은 문이다. 하지만 그 문은 안타깝게도 일반 고등학교에서의 준비로는 좀처럼 열리지 않는다. 그 문은 하나고, 외대부고, 민사고, 특목고 학생들이 득세하고 있다.그들이 그 문으로 많이 들어가는 이유가 무엇일까? 바로 그 학교들의 평가 방식에 비밀이 있다. 대치를 비롯한 강남 일반고의 경우 수학 수행 평가 비율이 10% 남짓이고, 평가 방식도 단순하다. 하지만 특목, 전사고의 경우 수학 수행이 40%~60%에 육박하고, 평가 또한 동영상 제작, 발표, 글쓰기, 면접 등 다양한 방식으로 한다. 상위권 의대나 최상위 공대에서는 이런 학생들을 좋아한다는 것을 잊지 마시라. 어릴 때부터 발표하기, 글쓰기 등의 훈련을 시키고 그러한 역량이 갖추어진 매력적인 아이로 키운다면 어떤 입시 변화가 몰려와도 걱정 없는 초중 맘이 될 것이다.초중 의대 준비 올케어 학원 넥스트 닥 정혜원 원장문의 02-567-9155(현, 사단법인 과학의전당 교육사업위원장/퍼플카우 미래동기부여 저자) 2023-11-09
- 2028년도 대입 개편안 과탐 준비 지난 10월 교육부는 현재 중학교 2학년 학생들이 대입을 치르는 2028년에 적용할 ‘대입 개편안’을 발표했다. 주요 내용은 수능의 경우 선택과목은 제외하고, 문·이과 관계없이 공통으로 배우는 과목만 응시하고, ‘객관식’ 기조를 유지하는 것이다. 그리고 내신은 9등급에서 5등급으로 변경해 ‘상대평가’ 방식을 그대로 적용한다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특히 이번 대입 개편안은 수능 과탐은 고1 때 배우는 ‘통합과학’을 수능 과목으로 하기로 했다. 현재 수능은 선택과목이 물화생지Ⅰ, 물화생지Ⅱ 8과목 중 2과목을 선택하는 방식이다. 그래서 여력이 되는 중학교 학생들은 통합과학은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고 고등학교에 입학하기 1~2개월 전에 공부를 시작하는 학생이 많고, 물리학Ⅰ, 화학Ⅰ을 먼저 공부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고2 때 내신도 어려워서 물화생지Ⅰ을 미리 공부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그런데 수능 과탐 과목이 통합과학으로 변경된다면 중학교 때 먼저 공부하게 되는 과목을 통합과학으로 생각하는 학생들이 많아질 것이다. 그리고 통합과학 내용도 좀 더 어려워지고, 좀 더 심화되게 개편될 가능성이 높다.내신 대비를 보자면 과학 중점반을 목표로 고등학교 진학하는 학생들은 모든 과학 과목을 준비해야 되고, 일반고나 자사고로 진학하는 경우는 고2, 고3 때 과탐 과목을 2~3과목 선택하게 되는데, 내신을 잘 보기 위해서는 고1 때 배우는 통합과학도 포함해서 물화생지Ⅰ, 물화생지Ⅱ도 잘 챙겨야 되는 부담이 생기게 된다. 특히 과탐은 고1 통합과학만 열심히 하고, 고2, 고3 내신을 아예 포기하는 학생이 생기게 되지 않을까 하는 걱정도 생긴다.물론 힘들겠지만 내신을 끝까지 챙기는 학생에게는 보상이 따라야 될 것이다. 수시 모집에서 고2, 고3 내신 선택과목 성적에 가산점을 주는 것도 방법일 것이다.어찌 되었든 지금 중2 학생들부터는 고등학교 과학 공부에 대해서는 우선순위를 많이 고민해 봐야 할 것이다.연세수과학학원 양재훈 원장문의 02-535-7330 2023-11-09
- 2024학년도 고1 논·서술형 영어 내신 정기고사에서 1등급을 받는 방법 “2023년 10월 10일 교육부 발표 내용” 중 핵심 하나는 “논·서술형 평가 강화”라는 법적 근거가 적용되어 2024학년도 고1(현재 중3)과 그 이하 학년(현재 중2 이하)의 내신 정기고사에서 약 50% 정도의 논·서술형 출제가 예상된다는 것이다. 고1 상대평가 과목인 국·영·수·사·과·한국사(6과목) 정기고사에서 논·서술형 출제 비율이 약 50% 정도가 된다면, 논·서술형 대비는 난제가 될 것이고, 특히 영어 논·서술형 준비가 가장 두드러지는 문제가 될 것이다.현재 고등학교 영어 내신 정기고사의 논·서술형 문항 종류는 크게 10여 가지, 작게는 약 30여 가지로 상당히 복잡해 보이지만, 실제 출제되는 논·서술형은 어법/어휘/지문과 관련된 3가지 유형으로 압축되고, 가장 까다로워 하는 것은 복잡한 조건이 붙어 있는 문항들이다. 특히, 중학교 3년 동안 “절대평가”만을 경험해 왔던 고1 학생들에게 변별력이 존재해야만 하는 “상대평가”라는 경험은 생소한 것이 당연한 것이고, 그 중에서도 복잡한 조건이 붙어 있는 논·서술형 문항들에 완벽한 정답을 써내는 것은 매우 어렵다.그러나 고1 영어 정기고사에서 출제되는 논·서술형 문항들에 대한 적응력을 높여 1등급을 받는 방법은 그리 어렵지 않다. 논·서술형 문항들을 최대한 많이 풀어 보고, 많이 틀려 보고, 그 틀린 문항들과 혼동되는 문항들을 스스로 또는 Q&A 등을 활용하여 오답 정리하고 이해하여 자기 것으로 만드는 것이다. 이 과정은 처음에 익숙하지 않으나, 약간의 시간만 지나면 쉽게 적응 된다.고등학교 영어 내신 정기고사에서 출제되는 것은 문법(grammar) 문항이 아니라 어법(usage) 문항이다. 중3까지 학습한 문법 내용을 정리하고 모아서 고등학교 내신 영어 정기고사에서 출제되는 어법 문항들을 해결할 수 있는 종합적인 학습 능력을 길러야만 고등학교 영어 내신에서 1등급을 받을 수 있는데, 거의 모든 중3 학생들이 예비 고1 시기에 또 다시 단순하게 문법만 정리하는 것이 문제이다. 고등학교 영어 내신 정기고사에 출제되는 내용 학습만이 4% 이내에 들어가는 지름길이자 유일한 방법이다.공감학원 / 대치이강프리미엄학원 박영찬 영어강사문의 02-538-1933 2023-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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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고교생이 알아야 할 입시 내신 전략 지금부터 겨울방학은 중3인 예비고1에게 대입의 출발점인 고등과정을 준비하는 시기이다. 고등과정은 내용이 어려울 뿐만 아니라 과목별 배점까지 달라, 중학교 실력만 믿다간 고등학교 진학 후 낭패를 보는 경우가 허다한 게 입시 현실이다. 부천 국어 영어 수학학원 부천대성학원으로부터 예비고생들이 알아야 할 고등과정에 대해 알아보았다.“부천 수험생에게 유리한 입시전략은 수시 전형이다. 따라서 학교 내신 등급 관리는 필수다. 하지만 내신은 수업 시간 이해로만은 부족한 게 현실이다. 학교 시험은 수업 내용만 안다고 문제까지 다 풀 수 있는 구조가 아니기 때문이다. 본원에서 개념이해-학생이 설명 가능한 학습 이해-문제 풀이-빠르고 더 정확한 문제 풀이를 훈련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그럴 때만이 시험 종료 전 문제 풀이가 완성될 뿐만 아니라, 오답 방지로 등급을 유지하게 된다.”대입이란 마라톤을 준비하는 예비 고1의 중요성해마다 11월은 중3에게 중요한 시기이다. 고등과정은 단거리가 아니라, 마라톤이기 때문이다. 길고 험한 대입을 놓고 보면 중3 2학기는 마라톤의 하프를 도는 시점이다. 따라서 현재 중3은 고등과정 학습 틀을 지금부터 내년 2월까지 만들어 놓아야 한다.특히, 서울 10개 대학이 목표라면 주요 5과목을 골고루 잘해야 가능하다. 또 인 서울 목표 학생은 국, 영, 수, 과, 통사, 한국사를 중심으로, 국, 영, 수 비율을 80%, 나머지 과목은 20%로 해둔다. 중하위권 학생이라면 주요 5과목 중, 자신의 역량에 따라 먼저 채울 과목을 선택하고 집중하며 차차 늘려나간다.부천 국어 수학 영어 학원 부천대성학원 노 현 원장은 “중학교 전교 1등=고등 전교 1등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오히려 중등 중위권일지라도 지금부터 겨울방학을 활용해 과목별 전략을 짜고 준비한다면, 고등 전교권 도전도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국어와 수학이 상대적으로 어려운 부천 내신 고등과정은 이해한다고 문제를 풀 수 있는 구조가 아니다. 다시 말해 시험 점수는 문제를 제대로 풀 수 있어야 나온다. 이에 따라 부천대성학원의 문제 풀이 시스템은 시험 대비 2주 전 진도를 마치고, 1주 전 기본문제와 심화 문제를, 시험 보기 직전에 총정리 문제를 반복한다.여기에 내신 고득점을 위해서는 학교별 유형의 다양한 기출 및 변형과 예상 문항을 많이 다루고 익숙하도록 훈련한다. 학교 시험은 시간 싸움이다. 시험에서 시간이 부족하지 않고 정확하고 풀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가령 학교 시험에서 수학 1등급은 다 풀고 최소 15분이 남아야 한다.부천 국어 수학 영어 학원 부천대성학원 노 원장은 “부천 고등내신 출제 경향을 보면 국어와 수학을 상대적으로 학생이 어려워한다. 따라서 국어는 초중부터 책 읽기 훈련을 해둔다. 영어는 서술형에 의해 등급 당락이 결정되며 수학은 60점이 넘으면 이해 수준의 점수이기 때문에 충분한 문제 풀이가 중요하다“라고 말했다.학습량만큼 중요한 자기주도학습 능력부천 국어 영어 수학학원 부천대성학원에서는 재원생 전용 관리형 스터디카페를 운영 해오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 주5일 수업 외 나머지 시간을 자기주도학습 시간으로 공부한 결과, 성적 향상의 결과로 이어졌다.또한 학생들은 단과부터 종합까지 개별 등급별 과목 선택을 할 뿐만 아니라, 수업 내용이 자동 녹화된 스터디카페 내 컴퓨터학습실에서 수업 개념학습 내용이해와 주도적인 자기 설명, 문제 풀이 등을 무한 복습해 성적 향상의 틀을 다지고 있다.노 원장은 “성적 향상은 절대 학습량도 중요하지만 배운 내용을 자기 것으로 소화하는 시스템이 뒷받침되어야 짧은 시간 내에 출제 예상 문제를 푸는 학교 내신 관리 능력이 뒤따른다. 이를 위해 본원에서는 고2까지는 내신, 고3까지는 수능 최저등급관리를 중점에 두고 지도한다”라고 말했다.부천 국어 영어 수학학원 부천대성학원에서는 방학을 앞두고 진로 진학 무료 상담 예약을 받고 있다. 2023-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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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등학생 수학 공부의 골든타임 겨울학기!! 중고등학생 수학 성적 겨울 공부가 1년을 좌우한다!!!겨울학기란 2학기 기말고사 후부터 겨울방학을 포함한 새 학년 시작 전(2월)까지 10주~11주의 기간을 말하고 1년의 공부를 시작하는 중요한 시기이다. 수학 공부에서 기본개념이 중요하다는 것은 반론의 여지가 없고 기본개념을 집중 정리하고 익혀 실력을 기르는 기간이 겨울학기이다. 그래서 수학 공부는 겨울이 골든타임이고 이 시기 학습 밀도가 떨어질 경우 1년 수학 공부와 성적에 타격을 준다. 중상위권 이상의 성적을 목표로 하는 학생이라면 새 학년 과정의 기본 개념학습과 심화 학습을 2학기 기말고사 직후에 바로 시작하는 것을 권한다. 기말고사 이후 시험이 끝났다는 해방감, 크리스마스, 연말연시의 분위기에 자칫 2~3주 정도의 시간을 허비하는 학생들은 그만큼 학습 공백기가 생기고 이를 극복하는 시간은 배로 걸린다. 특히 겨울방학 기간은 학습시간을 더 많이 확보할 수 있어 학습에 있어 중요한 시기로 수학에 몰입하는 전략이 필요하다.예비 고1 수학학습 전략본격적인 입시 준비기간인 고등학교 생활을 앞둔 예비 고1 학생들은 이 시기가 더욱 중요하다. 먼저 중학교에 비해 고등학교 내신 문제 난도가 대폭 상승하고 내신 성적의 결과가 대입과 직결되는 이유로 학생들 간의 경쟁도 더욱 치열하다. 학습량을 중학교 때 보다 훨씬 더 많이 하지 않으면 고등학교 진학하여 좋은 성적을 거두기 힘들다. 더구나 상동 주변 고등학교(상원고, 상동고, 상일고, 송내고, 중원고 등)에 진학할 학생이라면 부천 시내의 다른 고등학교들에 비해 평균적으로 수학시험 문제의 난도가 높은 경향이 있기 때문에 입학 전 심화 학습까지 해두는 것이 좋다. 최소 수학 과목 1년 과정의 심화 과정까지 공부해 두는 것이 중상위권 진입에 필수조건이며 상위권 진입이 목표인 학생이라면 수학1, 수학2 이상의 선진도 학습도 필요하다. 아울러 내가 입학할 고등학교와 주변 학교 내신 기출문제를 미리 경험해 두는 것도 좋다. 개념 노트를 스스로 작성 후 수시로 반복하여 탄탄한 개념을 정리하고 고등학교 내신 고득점을 위하여 방학 동안 전년도 주요 고등학교 기출문제를 미리 풀어보는 것도 좋다. 특히 수학 과목은 매년 학교마다 출제되는 난이도나 경향이 크게 바뀌지 않기 때문에 기출문제를 미리 경험해 두기를 바란다.정영필수학연구소정영필 원장 2023-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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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8년 대입개편안에 따른 예비고1의 실패하지 않는 겨울방학 입시전략 2028년 대입개편시안이 지난 달 10일 발표되었다. 현재 중학교 2학년 학생들이 고교학점제로 바뀌게 됨에 따라 이 학생들의 학습평가방식이 완전히 바뀌게 된다. 문제는 개편안 직전 학년의 대입이다. 현 중3에 해당하는 학생들은 수능과목이 완전히 바뀌게 됨에 따라 입시실패를 만회할 기회를 제대로 갖기 힘들게 된 것이다. 고등학교에 진학하는 길목의 훈련소와 같은 시기인 겨울방학 기간이 입시성패를 좌우할 만큼 중대하게 되었다. 중학교 학습과 방법을 달리하여 이 기간을 전략적으로 고등교과 과목을 준비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고등학교에 진학하면 국어를 어려워하는 학생이 많다. 국어를 쉽다고 하는 학생들 중에서는 학습은 쉬운데 성적이 잘 오르지 않는다고 호소하는 학생이 많다. 이유는 많지만 가장 큰 이유는 어휘와 논리체계를 묻는 국어과목의 특성을 파악하지 못한 것이 크다. 문제를 읽기 위해서는 한자어의 학습이 우선이고 문학과 독서영역에서 독서영역에 대한 깊은 학습을 통해 논리와 유추, 추론을 하는 학습습관을 가져야 한다. 수학은 반복적인 연산의 문제가 아니라 깊이 있는 사고의 문제이다. 개념을 확실히 이해하고 문제를 풀어야 한다. 문제를 풀면서 적용과 응용을 할 수도 있다. 하지만 개념을 확실히 알 지 못하고 문제만 많이 풀면 해결되겠지 하는 자세로 학습했던 중학교와는 사뭇 방법이 다르다. 중요한 것은 개념의 적용과 응용이다. 한 문제라도 해답지를 참고하지 않고 오랜 시간 다각도로 개념을 적용해 가며 생각하는 훈련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푸는 양도 시간도, 특히 깊이를 중요하게 여기는 공부습관을 가져야 할 것이다. 영어는 다른 나라 말이다. 국어 수학에 비해 성실과 흥미와 시간이 점수에 정비례하는 과목이다. 어느 정도 맞다. 하지만 영어 역시 언어이기 때문에 논리와 추론을 대비해야 한다. 결국 국어이다. 국어실력을 제대로 갖추면 영어도 성실함이 점수를 보장해 줄 수 있다. 예비고1의 겨울방학은 입시성공의 문을 여는 열쇠 하나를 확실히 얻는 때이다. 기숙학원이나 윈터캠프등을 가는 이유이기도 하다. 열쇠를 확보하고 고1 첫 문을 열어 바뀌는 입시와 상관없는 입시 성공으로 이어가기 바란다.일킴훈련소입시학원장민석 원장 2023-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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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 준비 철에 열리는 부천 교육 강연 11월은 학교 시험은 물론 자녀들의 상급학교 진학을 위해 준비하는 계절이다. 각종 교육정보가 넘쳐나는 가운데, 내 아이에게 꼭 필요한 강연이나 프로그램을 찾아보면 어떨까. 부천지역에서 11월에 열리는 교육 관련 정보들을 모아 보았다.부천시민과 함께 하는 진로 진학 설명회부천교육지원청이 학부모와 학생 대상 진로 진학 설명회를 연다. 설명회는 이틀에 걸쳐 열릴 예정이다. 먼저 오는 11월 8일 부천시청 어울마당에서는 오후 6시 30분부터 9시까지 인천대와 부천대 대학설명회가 마련된다. 이어 같은 날 7시부터 열리는 2차 설명회에서는 ‘2025, 2026 대입전형의 변화와 준비’란 주제로 소명여고 오수석 교사가 진행한다.이어 11월 9일 소사 어울마당에서는 가천대와 유한대 대학설명회를 열며 이어 8일 설명회와 같은 내용으로 대입전형의 변화와 준비에 대한 안내가 있을 예정이다.중학생 공부법의 모든 것_온라인 특강부천시립꿈빛도서관이 오는 11월 11일 오전 10시, 교육전문가 백정은 작가를 초청하여 청소년 대상 ‘중학생 공부법의 모든 것’ 특강을 연다. ‘NEW! 중학생 공부법의 모든 것’의 저자인 백정은 작가는 교육 전문지 ‘내일교육’에 교육 기사 수백 편을 기고했으며,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로, 진학, 독서, 글쓰기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이번 특강에서는 중학생과 예비 중학생을 대상으로 달라지는 교육 제도를 알아보고, 변화에 대처하기 위한 학년별 실천 로드맵과 저자만의 중학생 공부법 노하우를 공개할 예정이다. 온라인(ZOOM)으로 진행되는 이번 강연은 청소년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부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 문화프로그램 수강 신청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문의 032-625-4634그림책을 활용한 즐거운 성 인지 감수성 교육부천여성청소년재단 부천여성청소년센터가 오는 9일 오전 10시부터 ‘그림책으로 시작하는 성평등 강좌’를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낡은 상식과 고정관념을 뚫고 새로운 시대의 상식을 전달하여 더 넓고 건강한 세상을 보여주겠다는 임무를 가지고 있는 어린이 콘텐츠 큐레이션 회사 ‘딱따구리’의 유지은 대표가 진행한다.강의 주제는 그림책을 활용한 성 인지 감수성 향상 교육으로 일반시민, 어린이를 대상으로 교육하는 교사나 강사, 양육자 등이 참여할 수 있다. 교육은 키워드로 제안하는 일상 내 성평등 교육 실천 방법을 알아보고자 한다. ‘동등하게 부담하기’, ‘신체 자기 긍정’, ‘동의와 거절’, ‘고정관념 벗어나기’, ‘본보기 제시하기’ 등 다양한 키워드로 양육 태도와 일상 태도를 점검하는 시간을 갖고 그림책이나 연습장을 활용하여 나를 변화시키기 위한 활동을 진행한다.강좌는 무료로 진행되며, 교육 중 간단한 활동도 함께 진행되어 즐거운 교육 시간이 운영될 것으로 보인다. 강좌접수는 개인이나 단체가 신청할 수 있다. 강좌 관련 자세한 내용과 참가 신청은 홈페이지(https://naver.me/FLhDilKm) 또는 전화로 안내받을 수 있다.문의 032-665-9090인문학 심리학 특강:해밀도서관부천시 해밀도서관이 2023년 독서아카데미 사업 특강 진행 기관으로 선정되어 11월 23일, 28일 두 차례에 걸쳐 인문학 및 심리학 특강을 진행한다. 이번 특강에서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이자 마음연구소 소장인 문요한 소장과 ‘문학이 필요한 시간’ 등의 저자인 정여울 작가가 초청되어, 마음의 문을 함께 연다.먼저 11월 23일에는 ‘오늘, 나를 돌보는 시간’을 주제로 문요한 소장이 자신을 돌보는 법에 대하여 강의를 진행하며, 28일에는 정여울 작가가 ‘마음을 치유하는 인문학의 힘’이라는 주제로 문학, 예술과 심리학 이야기를 다룰 예정이다. 해당 특강들은 현재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신청 참여가 가능하다.문의 032-650-4652r1, Press ALT 0부천 고교생이 알아야 할 입시 내신 전략<br><br>부족한 과목부터 집중해 주요 과목으로 늘여 가며 학습하고<br>학교별 다양한 유형의 기출 및 변형과 예상 문항 숙달 훈련 필수<br><br><br>지금부터 겨울방학은 중3인 예비고1에게 대입의 출발점인 고등과정을 준비하는 시기이다. 고등과정은 내용이 어려울 뿐만 아니라 과목별 배점까지 달라, 중학교 실력만 믿다간 고등학교 진학 후 낭패를 보는 경우가 허다한 게 입시 현실이다. 부천 국어 영어 수학학원 부천대성학원으로부터 예비고생들이 알아야 할 고등과정에 대해 알아보았다.<br><br>< 박스편집<br>“부천 수험생에게 유리한 입시전략은 수시 전형이다. 따라서 학교 내신 등급 관리는 필수다. 하지만 내신은 수업 시간 이해로만은 부족한 게 현실이다. 학교 시험은 수업 내용만 안다고 문제까지 다 풀 수 있는 구조가 아니기 때문이다. 본원에서 개념이해-학생이 설명 가능한 학습 이해-문제 풀이-빠르고 더 정확한 문제 풀이를 훈련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그럴 때만이 시험 종료 전 문제 풀이가 완성될 뿐만 아니라, 오답 방지로 등급을 유지하게 된다.”<br><br>< 대입이란 마라톤을 준비하는 예비 고1의 중요성<br>해마다 11월은 중3에게 중요한 시기이다. 고등과정은 단거리가 아니라, 마라톤이기 때문이다. 길고 험한 대입을 놓고 보면 중3 2학기는 마라톤의 하프를 도는 시점이다. 따라서 현재 중3은 고등과정 학습 틀을 지금부터 내년 2월까지 만들어 놓아야 한다.<br>특히, 서울 10개 대학이 목표라면 주요 5과목을 골고루 잘해야 가능하다. 또 인 서울 목표 학생은 국, 영, 수, 과, 통사, 한국사를 중심으로, 국, 영, 수 비율을 80%, 나머지 과목은 20%로 해둔다. 중하위권 학생이라면 주요 5과목 중, 자신의 역량에 따라 먼저 채울 과목을 선택하고 집중하며 차차 늘려나간다.<br>부천 국어 수학 영어 학원 부천대성학원 노 현 원장은 “중학교 전교 1등=고등 전교 1등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오히려 중등 중위권일지라도 지금부터 겨울방학을 활용해 과목별 전략을 짜고 준비한다면, 고등 전교권 도전도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br><br>< 국어와 수학이 상대적으로 어려운 부천 내신 <br>고등과정은 이해한다고 문제를 풀 수 있는 구조가 아니다. 다시 말해 시험 점수는 문제를 제대로 풀 수 있어야 나온다. 이에 따라 부천대성학원의 문제 풀이 시스템은 시험 대비 2주 전 진도를 마치고, 1주 전 기본문제와 심화 문제를, 시험 보기 직전에 총정리 문제를 반복한다.<br>여기에 내신 고득점을 위해서는 학교별 유형의 다양한 기출 및 변형과 예상 문항을 많이 다루고 익숙하도록 훈련한다. 학교 시험은 시간 싸움이다. 시험에서 시간이 부족하지 않고 정확하고 풀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가령 학교 시험에서 수학 1등급은 다 풀고 최소 15분이 남아야 한다.<br>부천 국어 수학 영어 학원 부천대성학원 노 원장은 “부천 고등내신 출제 경향을 보면 국어와 수학을 상대적으로 학생이 어려워한다. 따라서 국어는 초중부터 책 읽기 훈련을 해둔다. 영어는 서술형에 의해 등급 당락이 결정되며 수학은 60점이 넘으면 이해 수준의 점수이기 때문에 충분한 문제 풀이가 중요하다“라고 말했다.<br>& 2023-11-08
- 고등학교 공부와 중학교 공부의 결정적 차이 이제 본격적으로 예비 고등학생으로서 겨울방학을 준비하는 시기가 되었다. 먼저 확실히 해 둬야 할 것은, 이 시기를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앞으로의 고교 생활이 결정된다는 점이다. 왜냐하면, 고등학교에서의 공부는 중학교 때의 공부와는 상당히 다른 결의 공부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중학생 때 공부를 잘하는 게 고등학교 때도 똑같이 이어지지는 않는다.중학교 공부와 고등학교 공부의 결정적인 차이는, 바로 생각하는 힘이다. 아무리 공부하는 시간이 많다고 해도, 생각하는 힘이 없으면 고등학교 공부에서 살아남을 수 없다.예비 고 1, 선행학습은 어디까지?!선행학습은 앞으로 배울 내용을 어느 정도 아는 상태에서 시작한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수학 문제의 경우에는 1학년 때 배우는 도형의 방정식을 2,3학년 때 배우는 미적분학으로 풀기도 한다. 하지만, 이런 문제 풀이법만을 선행한다면, 생각하면서 풀이법을 찾아내는 힘을 길러낼 수 없다. 그래서 선행학습을 나가더라도 1년 치를 넘어서는 진도에 대해서 선행을 나가는 것은 그렇게 추천하고 싶지 않다.선행학습을 나가더라도 항상 대전제는 복습을 우선시해야 한다는 것을 명심하길 바란다. 주위에서 중학교 때 고등학교 수학을 다 끝냈다는 학생들이 있다. 이런 학생들과 상담하고 고등학교 1학년 개념을 물어보면 대부분의 학생들이 모른다고 답한다. 배운 내용을 복습하는 과정 없이, 앞으로만 나아갔기 때문이다. 복습이 선행학습보다 훨씬 중요하다.중학교를 마무리하며...지금 시기는 굉장히 중요한 시기다. 1학년 때보다 예비 고1 때 더 많은 공부를 해야 한다. 다만 그 공부는 무리하게 선행학습을 나간다거나 하는 것은 아니었다. 자신의 학습량과 성취도를 고려한 선행학습과 철저한 복습, 그 속에서 해답을 찾기 위해 생각하는 힘을 키워 나가는 게 중요하다. 고등학교를 진학한다고 괜스레 겁먹을 필요도 없다. 지금 시기에 너희가 준비해야 할 것은, 고등학교에서 공부할 교육과정을 받아들일 토양을 다지는 것이다. 그러니 네가 보낸 3년의 중학교 공부를 잘 복습하고, 생각하는 힘을 기를 수 있기를 바란다.현수학김학현 원장 2023-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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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고생이 알아야 할 부천 고등국어 전략 고등학교 진학을 앞둔 예비고생들은 주요 과목 점검을 해둬야 한다. 국어는 특히 글 읽는 훈련이 되어 있지 않으면 힘든 과목이다. 씨를 뿌리지 않고 새싹이 돋기를 바랄 수 없듯이 읽기는 기본 중에 기본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학교 수업에 충실함은 물론 객관식과 서술형 출제에 필요한 기본 실력을 키워야 한다. 부천 상동 국어 전문학원 글벗국어학원으로부터 예비고생이 알고 있어야 할 국어학습전략에 대해 알아보았다.“수능 국어 준비의 출발점은 글을 읽는 꾸준한 습관부터이다. 긴 글이 힘들다면 매일 새로운 국어 지문 2~3개를 습관처럼 읽거나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내신 때처럼 반복적으로 같은 글을 공부하는 것도 방법이지만, 새로운 글을 접해서 전반적인 읽기 실력을 이해를 높여두는 것은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문학이 부족하다면 소설을, 비문학 부족하다면 인문, 사회, 과학, 기술 등 자신이 부족한 부분을 집중해서 공략해야 한다. 그렇게 3년의 시간을 보낸 학생들은 수능에서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게 된다.”부천지역 고등국어출제 경향과 특징부천지역 상원고, 상일고, 송내고, 부명고, 부천고, 중흥고, 중원고 등 고등국어 객관식 출제경향은 학교별 차이에도 불구하고, 높지 않은 난이도로 나타난다. 단, 교과서 중심보다는 외부지문 비중이 높은 학교들이 늘고 있다는 것이다. 소명여고 2학년의 경우 100% 모의고사, 중원고 2학년은 수능특강, 부천고 2학년은 수능특강과 문학, 문법까지 모두 포함되었다.1학년은 상일고 50% 이상 외부지문, 송내고1, 상원고1, 상동고1 역시 외부지문 수업과 출제 비율 또한 높은 편이다. 여기에 시험 범위뿐만 아니라 문제 출제 시, 또 다른 외부지문으로 연결되고 있다.학생들이 어려워하는 수행평가 출제경향은 학교에서 직접 평가지를 작성하거나, 외부에 잘 알려지지 않은 작품을 선택하곤 한다. 소설이나 시를 수업 시간에 주고, 바로 조건에 맞도록 분석하거나, 준비 시간을 주되, 역시 글을 즉각적으로 쓰는 식이다. 이것은 인터넷 등의 기기 도움을 받지 않고, 학생 능력을 그대로 스스로 드러내는 방식이다. 결국은 국어 기본기 역량을 평가하는 문제이다. 따라서 상일고1의 경우, 객관식 문제보다는 수행평가로 등급을 나누려는 분위기다.상동 국어 글벗국어 정은화 원장은 “부천 고등내신 고득점의 관건은 난이도 영향보다는 다양한 지문 이해도에 있다. 따라서 단기간의 암기식보다는 폭넓은 학습이 중요하다. 한 문제만 틀려도 등급이 떨어지기 때문에 학교 수업을 기본으로 연결 고리가 되는 작품 공부, 비교지문 분석, 심화 과정 등이 필요하다”라고 조언했다.예비고1을 위한 국어 학습 전략예비고1은 문학과 문법을 우선적으로 공략해야 한다. 문학에서는 운문에 대한 이해가 가장 중요하다. 특히 고전문학은 어휘 자체를 어려워하는 경우도 많다. 때문에 시조와 가사 등의 갈래를 통해 주제 중심의 학습을 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현대시도 학생들이 힘들어하는 부분이다. 현대시를 조금 더 쉽고 빠르게 접근하려면, 대표적인 작가 혹은 주요한 작품을 중심으로 먼저 시작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다.독서는 1학년 내신에서 큰 비중은 없다. 하지만 2학년 한 학기는 전체가 독서이다. 수능에서 독서의 중요성은 두말할 필요가 없기에 역시 미리 준비를 해 두지 않으면 안 된다. 모의고사 기출을 통해 자주 출제되는 주제나 분야 등을 파악하고 다양하게 접근해둬야 한다. 또 사회와 과학과 같은 타 과목 공부도 국어에 영향을 준다. 특히, 중2는 교육과정의 변화로 수능에서 두 과목을 모두 치러야 한다. 두 과목에 대한 공부를 충실히 한다면 국어 독서 과정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문법은 학년이 시작되기 전까지 기본기를 탄탄히 할 수 있고, 시간 대비 가장 빠르게 성적을 올릴 수 있는 파트이다. 또한 고3까지 같은 내용이 반복되므로, 한번 정리할 때, 완벽히 해두면 좋다. 문법은 달리 바뀔 게 없는 부분이고, 고1 내신에서 무엇보다 비중이 높다. 따라서 철저한 학습이 뒷받침돼야 한다.Tip 글벗국어 더 자세히 알아보기1. 내신관리학기가 진행되기 전부터 다음 학기에 중심이 되는 과정을 집중적으로 지도한다. 예를 들어 2학년의 경우 1학기가 문학이기 때문에 1학년이 끝나는 시점에서부터 문학수업이 중심이 되며, 특강 역시 문학 중심으로 듣도록 지도하고 있다.2. 수능관리국어는 내신과 수능을 따로 준비할 필요가 없다. 내신을 충실히 따라가면 그 실력이 그대로 수능으로 드러나기 때문이다. 하지만, 1학년이 전체 범위에서 내신을 준비하는데 비해 2학년의 경우 하나의 분야를 집중해서 내신을 본다. 따라서 고르게 국어를 공부하지 못하게 되는 일이 생긴다. 따라서, 2학년은 고른 학습을 할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짜고 있다.3. 수준별 지도기본적인 커리큘럼을 가지고 수업을 끌어가지만, 모두가 동일한 방식이나 교재를 사용할 필요는 없다. 내신을 준비하면서도 역시 각자의 역량과 부족한 부분을 집중 공략하도록 한다. 소수로 반을 구성하고 지도하는 방식에서만 가능하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가능한 적은 인원수로 반을 구성하고 유지한다. 2023-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