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검색결과 총 41,55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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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기고] 고1 9월 모의고사 어떻게 출제 되었나 강지숙 대표강사국어울림학원문의 02-2135-99398월 31일에 실시된 고1 9월 모의고사는 EBS 등급컷 기준으로 지난 3월 모의고사보다는 쉬웠지만 6월 모의고사보다는 어려웠다. 등급별 원점수 기준으로 3월 모의고사보다는 대략 10점 정도 상승했으나 6월 모의고사보다는 10점 정도 하락했다. 또한, 오답률 상위권 top 10문제를 살펴보면 독서영역 5문제, 문학영역 5문제로 고르게 분포되어 있다. 3월, 6월 모의고사에 비해 문학 영역 오답 비율이 높아졌고 문법 영역의 오답률이 다소 낮아진 점이 이번 시험의 특이점이라고 할 수 있다.독서 영역 분석16~21번 문제는 저작권과 2차적저작물 작성권에 관한 사회 복합 지문으로(2350자) 법률 관련 지문이 출제되었을 때 생소한 어휘에 당황해 독해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이 많다. 특히 독서 20번은 이번 시험에서 오답률 1위인 문제로, 지문에 제시된 2차적저작물 작성권의 적용 범위를 적확하게 파악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은 학생들이 많았다. 22~25번 문제는 에리히 프롬의 행복에 대해 설명하는 철학 지문으로(1950자) 지문에 제시된 추상적인 개념을 구체화하고 개별 개념 간의 관계를 파악하는 것이 필요하다. 오답률이 높았던 문제는 지문 내용과 보기의 내용을 읽고 비교하는 25번 문제로 이런 비교 문제에서는 선택지의 ‘모두’, ‘달리’ 등의 단어에 집중해서 선지의 의미를 명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30~34번 문제는 석빙고의 원리에 대해 설명하는 기술 지문으로(1650자) 제시문 자체는 평이한 수준이었으나 31번, 32번, 33번 모두 50%가 넘는 오답률을 보인 점을 고려하면 학생들이 이번 시험에서 기술 지문을 가장 까다롭게 느꼈던 것으로 보인다. 특히 오답률이 높았던 33번의 경우 매력적인 오답이 5번이었는데 출입구와 온도 하강 사이의 관계를 확실하게 이해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문학 영역 분석모의고사 문학 영역의 경우, 어떠한 작품이 출제될지 미리 예상한 뒤 준비할 수 있는 내신 시험과 달리, 익숙하지 않은 작품을 짧은 시간 안에 독해한 뒤, 사실 관계파악 및 적용 문제까지 다루어야 한다. 따라서 내신에서 다루는 작품들을 소화하는 것만으로도 벅찬 재학생들은 제한된 시간동안 효과적으로 문학 작품을 공부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이번 해 9월 모의고사에 출제된 작품인 고전 시가 「훈민가」, 현대 소설 「투명인간」, 고전 소설 「숙향전」, 현대시 「광야」,「울타리 밖」 등은 모두 EBS 수능특강에서 다루었던 작품이다. 뿐만 아니라 「훈민가」, 수필 「괜찮아」, 「광야」는 중학교 교과서에 수록된 작품이라는 점에서, 학생들의 체감 난이도를 줄일 수 있었다. 다만, 「훈민가」는 교과서에 수록된 제13수 부분 외에도 다른 부분이 출제되었으며, 최근 3년간 시행된 모의고사 및 수능에서는 연계 작품 중 교재와 다른 부분을 출제함으로써 연계 체감을 낮춰왔다. 즉, 재학 기간 중 단순히 문제집의 수록 지문만을 암기하고 문제를 풀이하는 것만으로는 고득점을 받기가 어려워졌다는 이야기이다.특히 갈래별로 보기를 통한 작품 해석 문제가 1개 이상 출제되었으므로 해당 유형에서 오답을 줄이기 위한 훈련이 반드시 필요하다. 보기가 포함된 문제는 작품의 주제와 배경지식에 관한 교과서 외의 내용을 다루고 있다. 비교적 난이도가 쉬운 적용 문제는 보기에 선지 근거가 되는 내용이 그대로 출제되나, 난이도가 올라갈 경우, 보기에 써진 맥락이 지문 내용의 맥락과 동일한지를 파악하는 능력을 요구한다.고득점 전략독서 영역의 경우 지문은 물론 보기에 제시된 내용과 어휘가 학생들에게는 생소한 경우가 많다. 해당 문제에 관한 오답을 분석할 때에는 정답지 해설에 적힌 내용을 그대로 옮겨서 적고 끝내서는 안 된다. 선지에 드러난 근거가 지문의 내용과 일치되지 않는 이유를 스스로 찾아내며 분석해봄으로써 적용 능력을 길러야 한다. 특히 기출 지문을 중점적으로 다루되, 기출에 수록되지 않은 문제를 풀어보는 경험을 기르기 위해 사설 모의고사를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문학의 경우 문제 풀이 과정에서 작품의 전체적인 내용, 표현방법, 주제의식을 파악하며 작가별로 작품을 정리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성석제 작가의 「투명인간」처럼, 동일 작가의 다른 작품이 출제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또한 교과서에 수록된 작품들을 전체적으로 정리해 나가며 고전 시가, 고전 소설, 현대시 등의 지문 해석에 소요되는 시간을 줄이되 독서 시간을 충분히 확보하는 것이 고득점의 핵심 전략이 될 것이다. 2022-09-24
- 문촌마을 16단지, 리모델링 시공사로 포스코건설 선정 문촌마을 16단지가 고양시 최초로 리모델링 사업 시공사 선정을 완료했다. 지난달 27일 열린 문촌마을 16단지 리모델링 주택조합은 시공사 선정총회에서 포스코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했다. 문촌 16단지는 지난해 3월 ‘경기도 공동주택 리모델링 컨설팅 시범단지’에 들어간 뒤 연말에는 주민 동의율 67%를 채웠다. 이후에는 고양시에서 첫 리모델링 조합설립 인가를 받은데다 고양시에 안전 진단을 신청해 놓은 상태라 리모델링 추진을 위한 속도가 빠르다는 평가다. 문촌마을 16단지는 수평·별동 증축을 통해 기존 956세대에서 1099세대로 세대수를 증가시킨다는 계획이다.한편, 포스코건설은 문촌마을 16단지 아파트에 다양한 특화 설계를 제안했다. 특히 포스코건설만의 외장재인 포스맥 강판으로 스틸아트월을 설치하고 커튼월룩, 그랜드 트윈게이트 등으로 외관 디자인을 설계했다. 기존 지상주차장은 6개의 테마가든으로 공원화하고, 지하 1개 층이었던 주차장은 지하 3개 층으로 늘려 가구당 약 1.4대의 주차공간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포스코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한 문촌마을 16단지는 향후 안전 진단 결과 C등급 이상 확보와 이후 아파트 소유자들에게 75% 이상 동의를 얻어야 하는 과제를 해결해야 한다. 2022-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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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고1(현 중3) 2학기말고사 후 국어 공부법 중3 2학기 기말고사를 마친 후 고등학교 입학 전까지 4개월간의 예비 고1 기간을 어떻게 보내느냐가 입학 후 3월 첫 모의고사 결과뿐만 아니라 수능 성적까지도 결정해준다. 수능은 교과서에서만 나오는 중등 내신과는 다르다. 2022년 3월 시행 고1 모의고사의 국어 1등급 컷점수(상위 4% 이내 학생의 점수)는 100점 만점에 76점이었다. 예비 고1 시기에 탄탄한 기초를 닦지 않는다면 학년이 올라갈수록 낭패를 보게 될 것이다. 영역별 주요 개념 및 필수 작품을 하나씩 꾸준히 공부해주고 어휘력 향상 프로그램을 꾸준히 따라하면서 새롭게 알게된 개념이나 작품은 차곡차곡 정리해 두도록 해야한다.1. 어휘력을 잡아라어휘 공부, 특히 한자어, 사자성어, 속담 공부를 체계적으로 꾸준히 해야한다. 고등학교로 올라가게 되면 중학교 때에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한자어의 비중이 높아지며 비문학(독서) 지문을 독해하고, 문제를 푸는데도 어휘가 가장 중요한 영향을 끼친다. 특히 최근 ‘심심한 사과’를 엉뚱하게 해석해서 논란이 되는 뉴스가 나오는 것처럼, 학생들의 어휘력은 고등 과정을 공부하는데 가장 중요한 기초 자산이다.2. 장문 독해력을 키워라긴 글을 읽는 연습을 해야 한다. 지금 고등학교를 앞둔 학생들은 초등학교때부터 스마트폰을 비롯한 영상 매체를 많이 접한 세대로 이들은 책, 글을 ‘읽는’ 것보다 영상을 ‘보는’ 것이 더 친숙한 세대이다. 어렸을 때 글을 읽지 않던 학생이 고등학교 올라가서 모의고사 비문학(독서) 지문 읽는 것을 어려워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지금이라도 고등학교 올라가기 이전에 글을 읽는 연습을 해야 한다. 학생들이 흥미 있는 소재를 중점으로 하여 글을 읽는 연습을 지금부터 꾸준하게 해야 한다. 처음에는 분량이 1000자 미만인 지문부터 독해를 시작해서 차츰 늘려나가면서 2000자 이상의 지문도 완벽하게 정해진 시간내에 독해할 수 있을 때까지 고등학교 과정 내내 꾸준히 훈련하도록 한다. 3. 고등 문법의 ‘빅 픽처’를 그려라중학교 때 배운 문법 개념을 완벽하게 복습해야한다. 특히 고등학교 1학년 올라가자마자 바로 음운 등 문법개념이 등장하는 만큼 중학교 때 배운 문법 개념을 복습해 두는 것이 중요하다. 고등 정규 과정이 시작되고 모의고사를 학습하면서 마주치는 문법 문제가 정확하게 어떤 단원을 짚어내는지 파악하고 문법 단원의 흐름을 학습하는 것이 중요하다. 학생들이 문법 개념이 정확하게 되어있지 않으면, 내신 수업을 수강하였다고 해도 각 단원의 개념이 뒤섞여 오히려 혼란스러워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품사와 문장 성분을 구별하여 문제를 푸는 것이 어렵다. 이 단원이 제대로 학습되어 있지 않으면 킬러 단원인 한글 맞춤법 단원에서 학습 효과가 제대로 나오기 어렵다. 이처럼 고등 국어 학습은 당장 시험 범위로 지정된 단원만을 학습하여 높은 점수를 내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각 단원의 유기적 관계가 중요하다. 수능 언어와 매체 표준점수가 높기 때문에 언어와 매체를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다는 사실은 익히 알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학생들이 언어와 매체를 선뜻 선택하지 못하는 이유는 오로지 문법 때문이다. 문법을 미리 잡아두지 않으면 고등학교 3년 내내 고생하게 된다. 4. 고전을 잡아라고전 문학의 경우 진입 장벽은 높지만 이 벽을 넘는 순간 필요 이상의 시간 투자 없이 응용하고 적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이 부분이 중요한 이유는, 모의고사에서 1등급과 2등급을 나누는 파트는 ‘독서(비문학)’ 이다. 킬러 문항은 최대 6문제가 따라붙는다. 그만큼 지문의 길이가 길고 난이도가 상당하여 시간 계산이나 문제 풀이 순서를 자칫 잘못하면 시간 내에 지문을 풀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한다. 국어의 경우 시간이 부족해서 글을 읽지 못한다면 한 문제를 놓치는 것이 아니라 4문제~6문제가 묶인 세트 문항을 연쇄적으로 놓치게 된다. 독서는 난이도가 계속 상승하지만 문학은 한 번 제대로 잡아주면 된다. 독서만큼 길이가 길 수도, 시간을 투자해야 할 수도 있지만 사전 준비가 철저하게 되어있다면 오히려 남들보다 효율적으로 시간을 관리할 수 있는 강력한 이점으로 작용한다. 고전 문학의 틀을 제대로 잡아놓지 않으면 고2 내신까지 계속 영향을 미쳐 내신도, 모의고사도 놓치는 현상이 발생한다. 중등 과정의 경우 객관식은 개념 확인에 그치는 문항이 다수이고 서답형은 직관적인 서술 답안이 주를 이루고 있다면 고등 과정은 각 단원을 세트 문항으로 묶어 각 갈래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첨예하게 묻는 문항이 많다. 또한 학생들이 학습하지 않은 외부 지문을 포함하여 시험을 출제하기 때문에 꾸준히 정규 과정 공부를 한 학생과 그렇지 않은 학생의 실력 차이가 현격하게 벌이진다. 목동 한얼국어논술전문학원김운식 원장02-2653-3644~5 2022-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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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로 즐기는 건강 한 끼 건강한 한 끼를 위해 샐러드 전문점을 찾는 사람이 많아졌다. 과거에는 샐러드가 식전 에피타이저라는 인식이 강했지만, 이제는 건강식이나 다이어트 간편식으로, 그리고 커피와 곁들이는 브런치 메뉴로서 각광 받고 있다. 대치동에도 샐러드 전문점이 속속 눈에 띄며 늘어나고 있다. 각 매장에 따라 아담한 곳도 있고 제법 규모가 큰 곳도 있다. 함께 먹기에도, ‘혼밥’ 하기에도 좋은 각양각색 샐러드 전문점이 궁금하다면? 대치동 학원가와 인접한 한티·선릉역, 대치동 일대 샐러드집 로드 투어를 다녀왔다.매크로키친 대치본점‘매크로키친 대치본점’은 삼성동에서 대치동으로 본점을 이전해 올해 3월 새롭게 문을 열었다. 매크로(Macro)는 3대 영양소(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을 의미한다. 균형 잡힌 식단을 통해 건강한 삶을 이뤄나가는 사람들을 위한 건강한 키친을 모토로 하고 있다.매크로키친은 모든 재료를 계량해 칼로리와 영양성분을 표시하고, 설탕 없이 0칼로리 천연 감미료(스테비아, 에리스톨, 몽크프룻 등)를 사용해 드레싱부터 양념까지 모두 직접 제조한다. 양상추 대신 영양이 풍부한 케일과 브로콜리를, 정제 곡물 대신 렌틸콩, 햄프시드, 병아리콩 등을 넣어 건강하고 영양 가득한 한 끼를 즐길 수 있다.수비드 비프 아보카도 샐러드, 그릴드 목살 아보카도 샐러드, 그릴드 쉬림프 아보카도 샐러드, 수비드 치킨텐더 아보카도 샐러드 등 종류도 다양하다. 수비드 비프 아보카도 샐러드볼, 그릴드 쉬림프 아보카도 샐러드볼 등 고기류와 아보카도, 슈퍼 곡물이 들어간 저탄수화물 슈퍼푸드 샐러드볼도 인기다. 이 외에도 아메리카노부터 그린디톡스 주스, 케일&사과주스 등 음료를 판매한다.●주소 : 강남구 선릉로68길 18 1층(한티역 1번 출구 도곡초등학교 인근)●문의 : 02-2039-0903초록밭‘초록밭’은 샐러드와 그릭요거트가 있는 샐러드&요거트 전문점이다. 샐러드류는 초록밭 샐러드, 닭가슴살 아보카도 샐러드, 갈릭새우 샐러드, 된장불고기 샐러드, 생연어 그릭요거 샐러드 등이 있다. 샐러드에는 유자발사믹, 홀그레인, 로제, 비건마요 등 수제 소스가 들어단다. 현미곤약밥, 들기름두부 등 샐러드와 드레싱을 곁들여 함께 비벼 먹는 메뉴도 있다. 요거트류도 다채롭다. 토핑 그릭요거, 라즈메리치케이크 토핑 그릭요거, 제철과일 토핑 그릭요거, 견과 토핑 그릭요거, 아보카도 토핑 그릭요거 등이 있다.음료 종류도 다양하다. 시그니처 메뉴로 아보카도 바나나 스무디가 있다. 커피류(아메리카도, 카페라떼, 바닐라라떼, 돌체라떼)와 논커피 라떼류, 각종 티와 착즙 주스, 에이드 등을 종류별로 판매한다.●주소 : 강남구 선릉로 334 1층(한티역 1번 출구 도성초교사거리 인근)●문의 : 0507-1460-8969포케올데이 대치점‘포케올데이(Poke all day) 대치점’은 포케&샐러드 전문점이다. 포케(POKE)는 하와이어로 ‘자르다’란 뜻이며 다양한 해산물과 곡류, 채소·과일류 얹어서 먹는 하와이 로컬 푸드이다.포케올데이의 포케&샐러드 주문 방법은 다음과 같다.1단계 베이스를 선택한다. 베이스는 현미밥, 메밀면, 야채가 있다. 2단계 메인 토핑을 선택한다. 메인 토핑은 연어, 참치, 쭈꾸미, 육회, 새우, 오징어, 오리고기, 불고기, 두부버섯, 닭가슴살이 있다. 3단계 소스를 선택한다. 소스는 스리라차, 참깨 간장, 유자 간장, 고추냉이 간장, 쌈장 소스, 할라피뇨 소스가 있다. 포케올데이가 추천하는 베스트 조합을 참조하면 선택이 더 쉬워진다.나홀로 하와이 세트, 둘이서 화아이 세트 등 실속 있는 세트 메뉴도 있다. 이 외, 랩과 단호박 크림 스프 등 사이드 메뉴, 콜드브루, 자몽블랙티, 애플레몬티 등 다양한 음료도 판매한다.●주소 : 강남구 도곡로63길 12 신농플라자 2층 203호(한티역 2번 출구 인근)●문의 : 02-2088-8246오마이보울‘오마이보울(OH MY BOWL)’은 오늘도 건강하게 먹는 날을 모토로 한 샐러드 전문점이다. 푸짐하고 건강한 샐러드를 지향한다.샐러드의 기본 채소는 로메인, 양상추, 케일, 비타민, 치커리, 적채 등이 있으며 주문 방법은 다음과 같다. 1단계 샐러드 베이스(시그니처 샐러드, 알콩달콩 샐러드, 저칼로리 샐러드, 슈퍼푸드 샐러드)를 선택한다. 2단계 메인 토핑을 선택한다. 3단계 수제 드레싱을 선택한다. 4단계 옵션을 선택(추가 금액 발생) 한다. 옵션에는 현미귀리밥, 메밀소바, 또띠아, 호밀빵, 피타 브래드 등이 있다. 샐러드 중에 저칼로리 샐러드는 해초, 날치알, 곤약면, 크래미 등 저칼로리 재료가 들어가 있어 눈길을 끈다.단품 메뉴도 있다. 한 끼 식사로 충분한 프리미엄 단품 샐러드로 수비드 부챗살스테이크 샐러드, 생연어 샐러드, 수제리코타 샐러드&피타 브래드가 있다. 이 외에도 샌드위치류(소불고기, 닭가슴살, 구운두부, 훈제오리 등)와 또띠아 등을 판매한다.●주소 : 강남구 역삼로64길 5(한티역 1번 출구 도성초교사거리 인근)●문의 : 02-553-5524오샐러드 선릉점오샐러드(Ohh! SALAD) 선릉점은 초 신선 샐러드, 무염 건강 샐러드를 모토로 하고 있다. 재배한지 하루도 안 된 초신선 채소와 건강 한 식재료로 주문과 동시에 직접 조리한다.오샐러드 주문 방법은 다음과 같다. 1단계 메인 메뉴를 선택한다. 메인 메뉴는 닭가슴살 샐러드, 콥 샐러드, 크리스피콥 샐러드, 미트볼 샐러드, 불고기 샐러드, 에그소시지 샐러드, 멕시칸 샐러드, 연어 샐러드, 갈릭쉬림프 샐러드, 리코타치즈 샐러드, 제육 샐러드, 단호박 샐러드, 두부 샐러드 등 다양하다. 2단계 베이스를 선택한다. 베이스는 채소볼, 파스타볼, 곡물볼, 채소랩, 파스타랩, 곡물랩 등이 있다. 3단계는 각종 토핑 추가이다. 4단계는 드레싱 선택이다. 드레싱은 시저, 칠리, 오리엔탈, 발사믹, 렌치, 허니머스타드, 크리미양파, 유자레몬, 요거트, 와사비마요 등이 있다. 음료는 탄산수, 무설탕 주스 등이 있다.●주소 : 강남구 선릉로86길 7 1층 1호(선릉역 2번 출구 인근)●문의 : 02-555-3938샐러디 대치점·샐러디 선릉중앙점·샐러디 한티역점‘샐러디(SALADY)’는 3대 영양소(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의 적절한 분배와 균형을 추구하는 샐러드 전문점이다. 대치동 일대에는 ‘샐러디 대치점’, ‘샐러디 선릉중앙점’, ‘샐러디 한티역점’ 등이 있다. 이곳은 샐러디와 웜볼 메뉴 중에 선택할 수 있다. 샐러디가 샐러드 중심의 구성이라면 웜볼은 밥이 곁들여진 구성이다. 샐러디 종류는 탄단지 샐러드, 연어 샐러드, 리코타치즈 샐러드, 쉬림프 샐러드, 시저치킨 샐러드, 콥 샐러드 등이 있다. 웜볼 종류는 칠리베이컨 웜볼, 우삼겹 웜볼, 할라피뇨치킨 웜볼, 치킨소시지 웜볼, 단호박두부 웜볼 등이 있다. 이 외에도 또띠아를 활용한 랩 메뉴와 버거 스타일의 샌드류가 있으며, 아메리카노부터 오트밀라떼, 착즙 주스류와 블랜딩 티 등을 판매한다.[샐러디 대치점]●주소 : 강남구 삼성로 151 선경상가 1층104호(대치역 7번 출구 인근)●문의 : 02-567-1456[샐러디 선릉중앙점]●주소 : 강남구 선릉로 86길 18 1층(선릉역 1번, 2번 출구 인근) ●문의 : 02-552-3690[샐러디 한티역점]●주소 : 강남구 선릉로 320 성진빌딩 1층 105호(한티역 1번 출구 인근)●문의 : 02-554-0107샐럽온샐럽온(샐럽ON)은 크게 수제 샐러드, 수제 그릭 요거트, 수제 핫도그, 커피&음료가 있다. 수제 2022-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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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지역 학생 수 가장 많은 학교는? 지난 8월 교육부가 발표한 ‘2022년 교육기본통계’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국 초·중·고교 학생 수는 527만5054명으로 전년(532만3075명) 대비 4만8021명(0.9%↓) 감소했다.세부적으로는 266만4278명으로 8062명(0.3%↓) 감소, 중학교는 134만8428명으로 2342명(0.2%↓) 감소, 고등학교는 126만2348명으로 3만7617명(2.9%↓) 감소, 기타학교는 5만1902명으로 431명(0.8%↑) 증가했다.그렇다면 우리 안양지역 초·중·고 학생 수는 몇 명이며, 지역 내에서의 편차는 어느 정도일까? 안양교육통계(안양과천교육지원청 홈페이지)와 학교알리미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알아봤다.참고자료: 안양교육통계(안양과천교육지원청), 2022년 교육기본통계(교육부), 학교알리미안양과천교육지원청 홈페이지에 공개된 2022년 학교 현황 자료와 학교알리미 자료를 활용해 안양지역 내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학생 수 현황을 조사했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 홈페이지에 공개된 초·중·고 학생 수 현황 집계 기준일자는 2022년 3월 1일이며 학교알리미에 공시된 학년별·학급별 학생 수는 2022년 5월 공시된 내용을 참고했다. 고등학교는 일반고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특목고와 특성화고는 제외했다.안양시 학생 수 많은 초·중·고는 귀인초·평촌중·평촌고안양지역 조사 대상 초등학교는 총 41개교로 모두 공립이다. 41개 초등학교 중 가장 학생 수가 많은 학교는 귀인초로 학생 수는 1634명이다. 다음으로는 평촌초 1244명, 호성초 1059명, 호원초 1053명 순이다. 반대로 학생 수가 가장 적은 초등학교는 달안초이며 전교생이 164명이다. 안양호암초(198명), 비산초(215명), 나눔초(254명), 희성초(264명), 안양관악초(279명) 등도 학생 수가 적은 것으로 조사됐다.안양과천교육지원청 자료 결과 2022년 3월 1일 기준 안양 전체 초등학생 수는 2만6550명이며, 학급수는 1102학급으로 안양시 초등학교 평균 학급당 학생 수는 24.1명으로 나타났다.안양시 조사 대상 중학교는 총 24개교이다. 그중 사립은 근명중, 성문중, 신성중, 안양여자중 등 4개 중학교이다. 24개 중학교 중 가장 학생 수가 많은 학교는 평촌중으로 학생 수는 1254명으로 지난해 1266명보다 12명이 감소했다. 그다음으로는 귀인중 1158명, 안양부흥중 1118명, 범계중 854명, 연현중 761명, 신성중 746명, 부림중 722명 순이다. 반면 안양시에서 학생 수가 가장 적은 중학교는 안양서중으로 202명이다.안양과천교육지원청 자료 결과 2021년 3월 1일 기준 안양시 전체 중학생 수는 1만4397명으로 지난해 1만4943명보다 546명 감소했다. 학급수는 503학급으로 지난해 504학급에서 1학급이 줄었으며 안양시 중학교 평균 학급당 학생 수는 28.6명으로 나타났다.안양지역 조사 대상 고등학교는 일반고 총 13개교이다. 그중 백영고, 성문고, 신성고, 안양여고, 양명고, 양명여고 등 사립이 6개 학교이고, 공립이 7개 학교이다.13개 학교 가운데 학생 수가 가장 많은 일반고는 평촌고로 1061명이다. 지난해 1083명보다 22명 감소했다. 다음으로는 동안고 999명, 부흥고 995명, 양명고 967명, 관양고 927명, 백영고 910명 순이다. 안양시에서 학생 수가 가장 적은 일반고는 안양여고로 전교생이 574명으로 지난해 583명보다 9명 감소했다.안양시 일반고 학생수는 총 1만1301명으로 지난 2021년 1만1638명보다 337명(2.9%) 감소했고, 2020년(1만2281명) 보다 980명(8.0%)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또한, 수업교원 1인당 학생수는 초등학교는 안양시 동안구 20.7명, 만안구 19.9명으로 경기도(19.5명)와 전국(17.4명) 보다 많았다. 중학교는 동안구의 경우 16명으로 경기도(15.6명)와 전국(13.7명) 보다 많고, 만안구의 경우 14.3명으로 경기도보다 적고 전국보다 많았다. 전체 초·중·고교 학생 수 0.9% 감소, 교원수 1.4% 증가한편, 교육부가 발표한 ‘2022년 교육기본통계’ 조사 결과 전국 유·초·중등학교 수는 2만696개교로 전년(2만772개교) 대비 76개교(0.4%↓) 감소했다. 이 중 초등학교 및 중학교 수는 9421개교로 전년(9402개교) 대비 19개교(0.2%↑) 증가했으며, 특수학교도 전년 대비 5개교 증가했다. 초등학교는 6163개교로 6개교(0.1%↑), 중학교는 3258개교로 13개교(0.4%↑), 기타학교는 340개교로 5개교(1.5%↑)가 각각 증가했다.전체 유·초·중등 학생 수는 587만9768명으로 전년(5,957,118명) 대비 7만7350명(1.3%↓) 감소했고, 초·중·고교 학생 수는 527만5054명으로 전년(532만3075명) 대비 4만8021명(0.9%↓) 감소했다. 유치원은 55만2812명으로 2만9760명(5.1%↓) 감소, 초등학교는 266만4278명으로 8062명(0.3%↓) 감소, 중학교는 134만8428명으로 2342명(0.2%↓) 감소, 고등학교는 126만2348명으로 3만7617명(2.9%↓) 감소, 기타학교는 5만1902명으로 431명(0.8%↑) 증가했다.전체 유·초·중등 교원 수는 50만7793명으로 전년(50만859명) 대비 6934명(1.4%↑) 증가했고, 이 중 초·중·고교 교원 수는 44만1796명으로 전년(43만5582명) 대비 6214명(1.4%↑) 증가했다. 유치원은 5만3696명으로 239명(0.4%↑) 증가, 초등학교는 19만5037명으로 3,813명(2.0%↑) 증가, 중학교는 11만5673명으로 2435명(2.2%↑) 증가, 고등학교는 13만1086명으로 34명(0.03%↓) 감소, 기타학교는 1만2301명으로 481명(4.1%↑) 증가했다.교원 1인당 학생 수는 유치원 10.3명, 초등학교 13.7명, 중학교 11.7명, 고등학교 9.6명으로 전년(유: 10.9명, 초: 14.0명, 중: 11.9명, 고: 9.9명) 대비 유치원 0.6명 감소,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각각 0.3명씩 감소했다.초·중등(각종학교 포함) 다문화 학생 수는 16만8645명으로 전년(16만58명) 대비 8587명(5.4%↑) 증가해, 2012년(4만6954명) 조사 시행 이후 지속적인 증가 추세를 보였다. 초등학교는 11만1640명으로 269명(0.2%↑), 중학교는 3만9714명으로 5764명(17.0%↑), 고등학교는 1만6744명으로 2436명(17.0%↑) 증가했고, 각종학교는 547명으로 118명(27.5%↑) 증가했다.초·중등 학생 중 다문화 학생 비율은 3.2%로 전년(3.0%) 대비 0.2%p 상승했다. 초등학교가 4.2%, 중학교 2.9%, 고등학교 1.3%로 전년 대비 초등학교 동일, 중학교 0.4%p, 고등학교 0.2%p 상승했다. 2022-09-22
- 예비고1 수능모의고사, 고교 내신영어 1등급을 위한 6개월간 영어 핵심 학습전략 2019년 10월에 예비고1(중3)이었던 제자들과 함께 대치동과 중계동 은행사거리에서 수능영어와 내신영어 대비에 땀방울을 흘렸었는데 어느덧 그 제자들이 벌써 고3 수험생들이 되었다. 2022년 11월 17(목) 수능일도 어느덧 두 달 앞으로 다가왔다. 먼저 묵묵히 막바지 수능영어 대비에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는 제자들에게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그럼 금년 2022년 10월에 예비고1들(현중3)이 2023년 3월 고1 영어 모의고사 1등급 대비와 4월말 부터 시작될 고1 내신영어 1등급 대비를 위한6개월간의 핵심영어 학습전략을 살펴보자.단순히 영어 모의고사 객관식 문항들을 감각과 스킬 위주로 풀어나가는 얄팍한 영어학습 전략은 바람직하지 않다. 예비고1들은 지금부터 완벽한 수능영어 실력을 위한 학습 전략이 필요하다.첫째로 현재 예비고1들은 입학 목표로 설정한 고교가 특목고들, 자사고들, 명문 사립고들, 일반 공립고들 이든지간에 3개년간의 내신영어 기출문항들을 분석해보고 해당 학교에서 내신영어 1등급을 받기위한 구체적인 영어 핵심 학습전략을 세우고 대략 6개월간 실천해 나가야 한다.둘째로 고3 수능영어 기출문제를 1등급이 나올 수 있는 탄탄한 영어 실력을 키워 나가야 한다.예비고1들 중에는 2023년 고1 3월 전국 모의고사만 1등급 목표로 영어학습을 하는 학생들이 있다.그런 경우는 고1 3월 모의고사는 90점이상 1등급을 받을수는 있어도 고3 수능 기출 문제들과 6월 모평,9월 모평문제들에서는 1등급을 받기는 어렵다.세째로 예비고1들은 내년 4월말 부터 본격적으로시작되는 고교 내신영어 1등급을 위한 6개월간의 핵심 영어학습 전략을 세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 내신영어는 절대평가인 수능영어와 다른 상대평가로 본인의 중간,기말 영어 평균점수가 전교등위 4% 이내에 들어가야 된다. 다시 말해서 2023년 예비고1이 치르게 될 고1 영어 모의고사만 1등급을 위한 영어 실력을 목표로 해서는 2023년 1학기 첫 중간고사 내신영어에서 1등급을 받기는 쉽지 않다는것이다.특히 내신영어 변별력이 높은 문항들이 많은 고교에서는 고1 모의고사 등급과 고교내신 등급의 수준차이가 상당히 크다. 매년 첫 내신영어 시험을 생각했던 것 보다 망치고 부랴부랴 학원을 옮기는 것을 많이 본다.네째로 고교 내신영어 1등급을 받기 위해서 지금부터 대략 6개월간 예비고1이 해야 할 내신영어 1등급을 받기 위한 핵심 영어학습 전략을 살펴보자.예비고1들은 내년 3월 고1 영어 학력평가 90점 이상 1등급을 목표로 하는 것이 아니라 2023년 대학 수능 기출문제와 적어도 고3 6월 전국 모의평가와 9월 모평을 1등급을 받을 수 있는 탄탄한수능영어 실력을 키울 수 있는 영어 학습전략을 세워야 한다.마지막으로 수능영어 기출문제들을 1등급을 받고 지망할 고교 내신영어에서 안정적인 1등급을 받기위한 예비고1의 남겨진 6개월간의 핵심 영어 학습전략을 살펴보자.먼저 예비고1의 현재 수능 영어학습을 위한 영어실력을 평가하기 위한 영어 레벨테스트후에 수능어휘실력, 수능 구문독해 속독속해 실력, 수능어법 실력,수능어법과 수능어휘 응용의 내신영어 서술형 영작대비를 위한 직독직해 Writing의 탄탄하고 완벽한 영어실력을 키워야 한다.이 글을 읽으시는 학부모님들의 예비고1의 자녀가 남겨진 6개월간 탄탄한 수능영어 실력을 키워서 2023년 3월 고3 전국모의고사 만점을 받고 나아가 내년 1학기 고교 내신영어 1등급을 받을수 있기를 기원합니다.최 종문 원장에이플러스영어학원 2022-09-16
- 파산면책과 청구이의 소송 면책이 청구이의 사유인 경우에 변론종결 후에 면책된 경우뿐만 아니라 변론종결 전에 면책된 경우에도 예외적으로 청구이의의 소를 제기할 수 있을까? 가능하다. A씨는 B씨의 아버지가 2006년 제기한 대여금 청구 소송에서 패소해 500만 원을 지급하라는 판결을 받았다. B씨는 이 채권을 자신이 양수했다며 2014년 3월 A씨를 상대로 양수금 청구 소송을 냈다. 그런데 이 소송에서 A씨에게 송달이 이루어지지 않아 법원은 공시송달로 사건을 진행하여 A씨의 변론이 없는 상태로 2014년 12월 B씨에게 승소 판결했다. 이 판결은 확정됐다. 그러나 사실 A씨는 2011년 3월 이미 파산 결정을 받아 그해 12월 파산에 따른 면책결정을 받은 상태였다. 결국 A씨는 B씨가 낸 양수금 청구 소송에 출석하지 못해 면책 주장을 하지 못했던 것이다. 이후 양수금 청구 소송의 확정 판결을 근거로 B씨가 강제집행을 하려고 하자, A씨는 2016년 6월 B씨를 상대로 "2011년 받은 면책결정에 의해 B씨에 대한 채무가 면책됐다"며 "양수금 소송에 출석하지 못해 판결이 났을 뿐이니 구제하여 달라"며 청구이의 소송을 제기했다. 1심과 2심은 “A씨가 주장하는 사유는 양수금 확정판결의 변론종결 시점인 2014년 12월 이전의 면책이어서 A씨의 청구이의의 소를 받아들일 수 없고, 이를 받아들이는 것은 기판력에 저촉되는 것"이라며 원고패소 판결했다 그러나 대법원의 판단은 달랐다. 대법원 민사3부는 2022년 7월 28일 A 가 B씨를 상대로 낸 청구이의 소송에서 원고패소 판결한 원심을 파기하고 사건을 서울남부지법으로 돌려보냈다(2017다286492). 재판부는 "파산선고 후 면책결정이 확정되면 개인채무자의 파산채권자에 대한 채무는 그대로 존속하지만 책임은 소멸하므로 개인채무자의 파산채권자에 대한 책임은 파산선고 당시에 개인채무자가 가진 재산 한도로 한정된다"며 "채무는 존속하지만 책임만 이러한 범위로 제한돼 개인채무자는 파산선고 이후에 취득하는 재산으로 변제할 책임은 지지 않는다"고 설명했다.공증인가 법무법인 누리하만영 변호사 2022-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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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기본 계획> 발표 교육부는 지난 8월 25일, 2025학년도 수능 시행일, 수능 시험영역 등이 포함된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기본 계획’을 발표했다.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은 현재 고교 1학년 재학생이 2024년에 응시하게 되며, 국어·수학·직업탐구영역 ‘공통+선택’ 과목 구조, 사회·과학탐구 영역 구분 폐지 등 2022학년도부터 변화된 체제가 동일하게 적용된다. 수능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수능 시험 시행에 대한 구체적 내용을 담은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행기본계획’을 2024년 3월에 공고할 예정이다. 이번에 발표된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기본 계획’ 주요 내용을 살펴봤다.자료참조 교육부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기본 계획(2022.8.25.)>2025학년도 수능시험 영역별 문항유형, 배점, 출제범위 2022-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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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내신과 모의고사 1등급 획득 비법 2022학년도 고등학교 1학년부터 3학년까지 치루는 전국학력평가가 8월31일 수요일에 시행될 예정이다. 2학기 중간고사 역시 학교별로 9월 말부터 10월 중순까지 시행될 예정이다. 모의고사와 내신에서 모두 1등급을 받을 수 있는 전략이 뭘까? 지금 알아보자! 공부도 전략이 필요하다!학습자의 성향과 1학기 성취도 분석이 필요하다. 공부도 전략적으로 해야 하기 때문이다. 무조건 성실하다고, 혹은 나름 머리가 좋다고 학습 성취도가 높은 건 아니다. 특히 성실한 것 같은데, 그에 상응하는 결과를 얻지 못했다면 더더욱 그 원인을 분석해볼 필요가 있다. 필자는 우선 학습자의 성향을 떠나 1학기 영어 성적 결과를 놓고 크게 두 가지 유형으로 나눠 2학기 대비 전략을 언급해 보고자 한다. 첫째, 내신과 모의고사 모두 4등급 이하인 경우성실함 혹은 머리가 좋고 나쁨을 떠나서 내신과 모의고사가 4등급 이하인 경우 학습의 기초 체력이 부족하다고 볼 수 있다. 학년을 막론하고 학습 결손이 없도록 고교 기본 문법과 기본 어휘부터 다시 공부해야 한다. 특히 어법은 품사를 떠나 문장성분을 이해하는데 초점을 맞춰 공부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예를 들면,‘to부정사’의 명사적 용법, 형용사적 용법을 배웠다라고 한다면 이제는‘to부정사’가 명사적 용법으로 쓰였을 경우 문장 중에서 주어, 목적어 혹은 보어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식으로 분석적으로 공부를 해야 한다. 중학교 문법이 단어의 형태, 기능, 의미에 주안점을 둔‘품사 어법’이었다면 고등학교 문법은 이제 단어가 문장 중에서의 쓰이는 역할, 다른 단어들과의 관계를 다룬‘문장 성분 어법’이 핵심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구문 분석력을 기르기 위한 문장 성분 어법을 반드시 공부해야 한다. 만약‘품사 어법’ 자체가 익숙하지 않다면 기초부터 다시 다지고‘문장 성분 어법’을 공부해야 한다. 어휘와 문장 성분에 대한 이해가 수반되어야 수능 영어의 핵심인‘해석력’과 ‘독해력’을 기를 수 있기 때문이다. 아울러, 학습의 방법 역시 반드시 고려해야한다. 방법이 틀렸는데 계속 고수하면 결과는 똑같을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자신이 무엇을 알고, 무엇을 모르는지도 모르는 상태로 남들과 똑같이 앉아만 있는 건 아닌지, 시간이나 양만 채운 후 학습을 했다고 착각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서라도 반드시 학습 방법을 다시 점검해 보아야 한다.둘째, 모의고사 성적은 잘 나오는데 내신 성적이 안 나오는 경우모의고사와 내신은 사실 형식이 다르다. 모의고사는 절대 평가이고 내신은 상대평가이며, 모의고사는 모두 객관식 문항들로 구성되어 있는 반면, 내신은 주관식 서술형까지 포함하고 있다. 바로 이 형식의 차이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모의고사 성적에 비해 내신 성적이 안 나오는 경우는 내신의 주관식 서술형과 심화 문법 문제를 놓쳤을 가능성과 모두 객관식 문형인 모의고사 역시 탄탄한 영어 실력이 아닌 어감으로 풀어내서 흔히 말하는 문제풀이 스킬만 높을 가능성 역시 배제하기 어렵다. 따라서 이런 경우 심화 문법과 구문 연습이 필요하며 서논술형 영작 연습 또한 반드시 해야 한다. 여기서 말하는 서논술형 영작 연습이라 함은 고등학교 수능 지문 수준의 텍스트를 가지고 조건부 영작 연습을 하는 것을 말한다. 예를 들면 필자가 수년간 가르치면서 정리해 온 영작의 노하우를 담아 출간한 《기영이:기출로 영작문은 이렇게》라는 책을 통해 단계별로 서논술형 연습을 해 보는 것이다. 학교에 따라 유형은 다를 수 있으나, 대체로 고교 내신에서 서논술형으로 자주 출제되는 유형은 다음과 같다. 현행 고교 내신의 서논술형 고빈출 유형 1. 영어로 주제, 요지 쓰기 2. 틀린 어법 고쳐 쓰기 3. 단어 배열(어형 바꾸기) 4. 조건 영작하기 5. 빈칸 완성하기 앞서 말한 것처럼 고등부 서논술형은 조건부 영작 형태이다. 예컨대, 단어를 주고 글자 수에 제한을 두고 제시된 문법에 맞게 질문에 답하라는 유형이거나 혹은 어순 배열, 문법 첨삭 등 이다. 따라서 어휘나 문법에 대한 기본 실력을 갖춘 후 질문의 요구 조건에 맞게 스스로 써 보는 연습을 충실히 해야 한다. 이때 작문의 소스가 될 수 있는 지문은 3월,6월,9월 등 전국 모의고사 지문을 활용할 것을 추천한다. 검증되고 공인된 모범 지문들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이다. 스스로 작문을 해본 후 모범 문장과 비교해 봄으로써 스스로 부족한 부분을 차근차근 채워나간다면 어려운 서논술형도 정복할 수 있고, 심화 문법이나 구문도 저절로 해결될 수 있다. 내신 1등급을 받는 건 당연하고 말이다.필자가 언급한 내용을 토대로 이제 곧 있을 모의고사와 내신에서 모두 1등급을 거머쥘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목동 이태윤영어중국어학원 이태윤 원장02-2650-8777 2022-08-19
- 교육기업으로 우뚝, ‘감성수학 대치본원’ <수능 대비 특훈 모의고사>와 <고등 수학 개념서> 출간 선택형 수능 도입으로 수학의 대입 영향력은 더더욱 커졌다. 올해 6월 모의평가 실채점 결과에서도 수학 선택과목 간 점수 차가 5점이나 벌어졌다. 이러한 수능 기조는 고등학생뿐 아니라 초·중학생에게도 ‘수학 경쟁력’의 중요성을 시사하고 있다. ‘감성수학 대치본원’이 교육기업으로 새롭게 변모한 이유이기도 하다.3·6·9월 수능대비 <봉투 모의고사>출간해설 상세한 고등수학 개념서 출간 감성수학의 수능 경쟁력은 ̒전국에서 가장 빠른 해설 강의 공개̓로 대변된다. 2022학년도 수능 수학 킬러 문항인 22번 해설 강의도 유튜브 채널(감성교육감성수학)을 통해 가장 빨리 업로드 했다. 2023학년도 수능 대비 6월 모의평가에서도 공통 전 문항 해설과 4점 문항 해설, 킬러 문항 22번 해설을 가장 먼저 업로드하며 주목받았다. 지난해 수능을 앞두고 <감성수학 파이널 봉투 모의고사>를 대치동에 무료로 배포하며 수학 강사진의 우수함을 입증해보였다.올해는 교육기업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지난 3월 전국학력평가 대비 모의고사에 이어, 수능 대비 6월·9월·본수능까지 총 4번에 걸친 <특훈 파이널 봉투 모의고사>를 정식 출간해 대형서점에서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감성수학 대치본원 이미정 원장은 “올 여름에는 해설이 매우 상세한 수학 개념서, 감성수학 <고등수학 상·하>를 공식 출간했다. 이어 감성수학 <수학1·수학2>도 출간될 예정이며, 앞으로는 수학뿐 아니라 국어, 영어까지 과목을 확대해 출간할 계획”임을 밝혔다. 강의식 수업과 1대1 관리 시스템 결합8단계 오답노트, 78만 건 빅데이터 시스템 감성수학은 1:1 관리 시스템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수학 공부량 확보를 위해 최적화된 공부 시간(기본 5시간)을 설정하고 있다. 특히 대형 강의식 수업(판서식 수업)과 1대1 과외식 밀착관리 수업(첨삭 수업)의 장점을 결합한 학원 시스템이 특징이다. 수학은 공부 시간과 절대 학습량을 기본으로, 공부의 질을 높여야 비로소 실력 향상을 꾀할 수 있다. 감성수학은 에빙하우스의 망각곡선에 근거한 오답노트 시스템(8단계 오답노트 시스템)을 개발해, 하루·이틀·일주일·한 달을 기점으로 한 번 틀린 문제는 다시 틀리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한다. 감성수학의 ‘슈퍼 빅데이터’는 더더욱 주목할 만하다. 감성수학 대치본원을 포함한 전국 27개 감성수학 지점 원생 4천 2백여 명의 오답률과 유사 문제를 관리하고 있으며, 시중의 문제집과 강남지역 학교들의 기출 및 모의고사 문제를 데이터화 해 슈퍼 빅데이터를 구축했다. 약 78만 건의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해 오답률이 높거나 실수할 가능성이 있는 문제 등을 빅데이터로 선별해, 학생들의 시간을 아끼면서 필수 개념과 유형을 배우고 습득할 수 있도록 효율적인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한편, 감성수학 대치본원은 지난 7월 대치사거리 인근으로 확장 이전해, 통합 1관·2관·3관을 운영하며 초3부터 중·고등부, N수생까지 수학을 밀착 관리·지도한다. 문의 02-538-0907 https://gsmath.com유튜브 감성교육감성수학 2022-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