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검색결과 총 1,22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중3, 성적대별 수학 학습법 고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중학교 3학년 11월~2월을 어떻게 보내야 할까? 중학교 3학년 1학기 중간부터 2학기 기말까지 수학 평균 성적으로 맞는 수학 학습법을 알려드리고자 한다.▶95~100점인 학생상위 10~15% 이내로 수1/2까지 또는 그 이상의 과정이 이미 선행이 되어 있는 학생들이 많다. 수1/2까지 선행이 된 학생들은 수2까지의 이해도를 확인 후 수1/수2가 개념만 공부되어 있으면 고등 상~수2 과정의 심화를 진행한다. 수1/수2 유형문제까지 이해도가 높은 편이면 선택과목 1개(미적분, 기하, 확률과 통계 중 택일) 선행을 진행하면서 고등 상하 심화에 집중한다. 고등 상하 심화는 고난도 문제의 해결력까지 키워서 3월 입학 이후에는 각 학교 킬러문제들의 해결력을 높이도록 한다.▶90~95점인 학생보통 수1까지 혹은 고등 하까지 선행이 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수1까지 되어 있는 학생은 수1의 이해도에 따라 11월~12월/1월~2월 분기를 나누어 수1의 이해도를 더 높인 후 1월부터는 수2 개념과 고등 상하 심화에 집중하길 권한다. 우선 선행을 한 단계라도 더 권하는 이유는 고등학교 진학 후에는 모든 방학과 학기 중이 다음 학기나 해당 학기 내신 대비에 집중하게 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한 학기 선행과 당장 1학기 수학 내신에 집중하길 권한다.▶80~90점인 학생수학 선행이 보통 고등 상이나 고등 하까지 되어 있다. 현재 선행 과정에서 1학기 수학 선행만을 하며, 고등 상에 더 집중해야 한다. 이 학생들은 단기간에 수학 킬러 문제를 바로 풀 수 있는 능력을 키우기가 어렵다. 우선 수학적 기본기를 단단히 하면서 특히 고등 수학의 연산의 속도와 정확성을 높여 주어 한 번 풀어낸 문제는 절대 틀리지 않는 전략으로 학습해야 한다.▶80점 미만인 학생중등 수학 개념이 아직 잡히지 않은 경우가 많다. 이러한 학생에게 바로 고난도 고등 상하를 학습 시키면 개념이 잘 소화가 되지 않는다. 먼저 한 달 기간을 잡고 중등 교과를 빠르게 심화 복습하여 중등 수학 개념을 다시 바로 잡은 후 고등 상하 기본/응용 과정을 꼼꼼하게 학습해야 한다.지니어스올이즈에듀학원 최민승 원장문의 02-549-2205https://blog.naver.com/geniusallisedu 2022-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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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소개 - 초등 교과서 연계 독서 <무사히 1학년> 초등학교 입학 준비? 예비 초등 1학년을 위한 모든 것!무사히 1학년을 보내기 위한 모든 것!이지현 글/나인환 그림도서출판 다림값 12,000원도서출판 다림의 <무사히 1학년>은 예비 초등 1학년이 무사히 1학년을 보내기 위한 모든 것이 담긴 책이다. 초등학교 입학 후 월별 주요 학사일정과 학교생활에 대해, 초등 1학년이 마주하게 될 다양한 상황을 예시로 들어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눈높이에 맞춰 설명한다.초등학교에 입학 후 적응은 어떻게? 눈높이 해법으로 제시 2023학년도 초등학교 취학통지서가 오는 12월 배부되고 나면, 비로소 자녀의 초등학교 입학이 실감 날 것이다. 이맘때가 되면 예비 학부모들은 아이가 학교에 잘 적응할지 내심 걱정이 든다. 학교에 잘 적응할지, 선생님 말씀은 잘 들을지 크고 작은 걱정과 우려가 앞서는 것도 당연하다. 이는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예비 초등 1학년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그렇다면 초등학교에 입학하기 전,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저자는 그 해법을 예비 초등 1학년의 눈높이에 담아 <무사히 1학년>에 담았다. 가령 “똥 마려울 땐 어떻게 해요?”, “김치 먹기 싫으면요?”와 같은 또래들의 고민과 걱정에 맞는 해법부터 “엄마랑 같이 오면 안 돼요?”, “친구가 괴롭히면요?”와 같은 초등학교 1학년이 학교에서 겪을 법한 상황들을 눈높이에 맞춰 담고 있다.학교 학사일정 고려한 상황별 예시, 초등 1학년 교과서 연계 내용 수록 이 책의 강점으로 ‘학교 학사일정’을 고려한 상황을 예시로 제시한다는 점과 ‘1학년 교과서’와 연계한 내용이 담겨 있다는 점을 꼽을 수 있다. 입학 후 3월에는 학교 공간이 낯설어 교실을 찾아가는 과정도 쉽지 않다. 이에 저자는 ‘학교가 미로 같아요’라는 주제로 이러한 상황에 놓인 학생이 슬기롭게 대처하는 방법에 대해 글과 그림으로 알기 쉽게 제시한다. 6월에는 공개수업이라는 학사일정 이슈를 예시로 들어 ‘우리 엄마만 공개 수업 못 와요’라는 주제로 아이들의 마음을 다독이며 적극적으로 수업에 임할 수 있는 눈높이 조언을 곁들인다. 10월 체육대회 예시는 ‘무조건 이기고 싶어요’라는 주제로 승패를 떠나 그 과정을 즐기고 결과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아이들의 마음을 다독이며 슬기로운 대처 방안을 제시한다. 이처럼 학교생활 안에서 주요 학사일정과 맞물려 초등학교 1학년 학생이 한 번쯤 겪을 법한 상황을 언급하며 알아두면 도움이 될 만한 눈높이 교육 해법을 담고 있다. 특히 초등 교과서와 연계한 알찬 내용을 담고 있어 초등 입학 준비를 앞둔 초등 1학년 권장 도서로써도 손색이 없다. <무사히 1학년> 초등 교과서 연계 내용 - 1학년 통합교과 <봄>- 1학년 통합교과 <안전한 생활>- 1학년 1학기 국어 1. 바른 자세로 읽고 쓰기- 1학년 1학기 국어 5. 다정하게 인사해요- 1학년 1학기 국어 9. 그림일기를 써요- 1학년 2학기 국어 6. 고운 말을 해요책가방 고르기 팁부터 자주 묻는 학부모 Q&A까지 초등 입학 지침서 <무사히 1학년>은 선생님이 들려주는 1학년 적응 꿀팁 외에도, 학부모들이 궁금해 하는 내용을 알차게 담았다. “입학 전 한글을 꼭 다 떼고 가야 하나요?” “1학년이 되기 전에 잡아주어야 할 학습습관/생활습관이 있을까요?” “아이가 편식하는데 괜찮을까요?” “예비 소집일에 급한 일이 있으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이처럼 자주 묻는 학부모 질문이 Q&A로 수록되어 있으며, 무심코 지나치기 쉽지만 꼭 알아야 할 책가방 고르기 팁까지 얻을 수 있다. 초등학교 입학 전 준비부터 입학 후 학습·생활 지침까지. 아이와 학부모를 위한 모든 것이 담겨 있는 책. <무사히 1학년>이 성공적인 초등 1학년을 보낼 든든한 자양분이 되길 기대해본다. 문의 02-538-2913 2022-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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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입, 1월부터 준비해야 하는 이유 편입 준비는 언제부터 시작하는 것이 가장 좋을까? 일반적으로 당해 연도 3월부터 시작해서 10개월을 준비하고 시험 보는 학생들이 많다. 하지만 요즘 들어 편입 준비 기간이 점차 빨라지고 있다. 편입이 수능에 비해 확실히 상위권 대학에 합격하기 쉬우면서도, 무엇보다 절대적인 시간의 투자가 다른 어떤 시험보다 중요하다는 것이 많이 알려짐에 따라 더 이상 남들과 같은 기간이 아닌, 나의 현재 실력에 따라, 목표 대학에 따라 추가적인 준비 기간을 갖는 것이 대세가 되어 가고 있다. 1학년 겨울방학 때부터 바로 기본기를 잡기 시작하는 것이다. 실제로 1월 시작 반에 대한 문의가 매년 늘어나고 있다.그렇다면 두 달 더 일찍 편입학원으로 향할 만큼의 확실한 메리트가 있는 것인지 하나씩 알아보자.기본기를 확실하게 쌓을 수 있다고등학생 때 공부를 많이 해보지 않았다면, 경쟁자들이 아직 쉬고 있는 1월이 기본기를 잡을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여기서 기본기란 일반적으로 고3 수준의 영어, 수학 실력을 이야기한다. 고등학생 때 놓친 수능 기본 영단어, 문법, 해석을 위한 구문 공부까지 충분한 시간을 두고 확실하게 공부해야 한다. 수학 역시 마찬가지이다. 대학 수학을 배우기 전 고등수학을 확실히 다져놓아야 한다. 그렇게 탄탄하게 쌓아 높은 기본기를 바탕으로 3월부터 편입 난이도에 맞춰 제대로 시작할 수 있다.그 뿐만 아니라 공부 습관 및 집중력 역시 단기간에 형성되지 않는다. 보통 공부 습관 형성에는 최소 66일 이상이 필요하다고 한다. 그러므로 1월부터 여유를 갖고 공부 습관을 형성하는 시간이 반드시 필요하다.편입 공부는 유독 공부 기간이 중요하다영어 공부는 언어 공부이기에 오래 공부할수록 감이라는 것이 향상된다. 그래서 그 어떤 과목보다 절대 공부 시간이 중요하다. 편입영어에서 가장 중요한 단어 암기도 한 번이라도 더 보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수학에 두려움이 있다면, 수학적 사고에 익숙 해지는 충분한 시간이 필요하다. 게다가 정말 많은 양을 다루는 편입 수학은 완벽한 시간 싸움이다. 하지만 남들과 똑같은 기간 동안 공부하는 걸로는 공부량에서 큰 차이를 내기 어렵다. 그렇다면 방법은 간단하다. 기간을 늘리면 된다. 재수를 안 하면서 기간을 늘리는 유일한 방법은, 재수라는 후행적인 학습이 아닌, 남들보다 조금이라도 일찍 시작하는 선행적인 학습을 택하는 것이다.토익보다 빨리 시작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다일찍 편입을 고민하는 학생 중 ‘토익을 미리 해 놓으면, 어차피 나중에 토익 전형도 있고, 편입영어도 영어니까 계속 도움이 되겠지. 그럼 일단 토익학원을 먼저 다니면서 1~2월에는 점수를 만들어 놓고, 3월부터 편입영어를 시작하는 것이 낫겠다.’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토익 공부를 먼저 하는 것은 흔히 말해 가성비가 떨어진다. 편입영어가 토익보다 많이 어렵기 때문이다. 그래서 반대로 편입영어를 먼저 공부하면 토익에 큰 도움이 된다. 또한 토익점수를 편입학에 활용하려면 만점에 가까운 점수가 필요한데 토익을 두 달 열심히 한다고 그 점수를 확실하게 만들 수 있다는 보장이 없다.그래서 제일 좋은 방법은 편입 공부를 빠르게 시작하는 것이다. 그렇게 편입영어 공부를 어느 정도 하고 난 후 토익 기출문제 등만 풀어보는 정도로 대비하면서 주기적으로 토익을 응시하면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게 된다.인강으로 시간 낭비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바로 학원에 가면 따라가기 어렵다는 인터넷에 떠도는 소문과 막연한 두려움으로 인해 1~2월은 기초 인터넷 강의를 듣고, 3월부터 학원을 간다는 학생들이 있다. 그러나 강제성 없이 인강으로 듣다가 제대로 된 복습은커녕 수업 완강도 못 한 채로 시간만 낭비하고 3월을 시작하는 학생들이 안타깝게도 정말 많다. 어차피 기초 수업은 당연히 편입 학원에서도 다 진행이 된다. 스스로 엄청난 자제력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면 인터넷 강의로 편하게 공부하려는 생각보다는, 빨리 강제적인 학원에 가서 관리를 받으며 습관을 잡는 것이 좋다.남들과 같은 시간을 공부해서 남들보다 좋은 성적을 내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남들과 같은 기간을 공부해서 남들보다 많은 시간을 공부하는 것 역시 쉬운 일이 아니다. 그렇다면 남들보다 많은 기간을 공부해서 좋은 성적을 내는 것이 가장 쉬운 길이다. 66일간 습관을 잡다 보면 어느덧 3월부터는 본격적으로 편입 공부를 시작할 수 있는 실력을 갖춘 자신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신진섭 원장김영편입플러스 신촌캠퍼스문의 02-3142-7033 2022-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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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 이렇게 보내면 역전 가능하다! ‘겨울방학은 역전의 기회이다’이 구호를 매년 이맘때면 여기저기서 들을 수 있는 식상한 것으로 들으셨다면 유감이다. 입시 현장에서 10년 이상 있으면서 그동안 대입에 성공한 학생들을 보면 중3 겨울방학을 보내는 방법이 달랐다. 예비고1 겨울방학을 고3처럼 보낸 그 학생들은 고등학교 입학 후 첫 시험부터 전교권의 성적을 받아왔다. 겨울방학을 기회로 만든 성공한 학생들은 무엇이 달랐을까?겨울방학을 앞둔 지금, 대학입시에 성공하고 싶다면 성공한 사람을 따라 하라.방학을 역전의 기회로 만든 서울대 합격생들의 공통점첫째, 생각을 바꿔라생각한대로 된다. 이 말은 매우 중요한 의미이다. 마인드 콘트롤을 잘하는 사람이 성공한다. 생각이 육체를 움직이기 때문이다.3월이 아니라 바로 지금 11월부터 고1이라고 생각하는 학생은 긴장감이 올라간다. 아직 졸업을 앞둔 중3이라고 생각하는 학생은 졸업 피날레를 상상하고 즐기느라 신체의 리듬은 감성에 젖어 있을 수밖에 없다. 입시의 본선이라고 할 수 있는 고등학교에서 성공적인 입시를 준비하고 싶다면 지금 당장 생각을 바꿔라. “나는 이미 고1이고, 고3이라고 생각하라!”둘째, 전략을 세워라약점을 보완할 것인가? 잘하는 것을 완벽하게 만들 것인가?정답은 없다. 그러나 입시전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전략이 필요하다. 겨울방학을 앞두고 현재 약점 리스트를 만들고, 중요도를 따져보자. 다가올 겨울방학에 무엇을 중점적으로 해야 할지 12월이 지나기 전에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고1 내신이 비교적 잘 준비된 학생이라면 고2 선행까지는 입학전 마무리 해보자. 특히 운정, 저현고 또는 자사고 입학을 계획 중이라면 선행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그러나 아직 고1 내신의 완성도가 떨어지는 학생이라면, 고1 내신 완성에 집중하라. 고1 내신을 잘 관리하는 것이야 말로 대학 입시에서 가장 중요한 첫 단추이기 때문이다. 입학 후 내신 기간 중에 준비하겠다는 생각은 버리자. 고등학교 입학 후에는 전 과목 수행평가와 학생회, 동아리, 대회까지 예선전에 불과했던 중학교와는 비교가 되지 않는다.셋째, 시간을 관리하라시간에 쫒기는 자는 실패하고, 시간을 관리하는 자는 성공한다.만약 늘 시간이 부족하다고 말하는 학생이 있다면, 생활 패턴을 분석할 필요가 있다. 중요한 것을 먼저 하는 사람은 시간의 여유가 생긴다. 이러한 습관은 입학 후 내신관리에도 중요하다. 수행평가 준비를 미루는 학생은 내신기간과 수행평가 제출기간이 겹쳐서 공부 할 시간이 없다. 방학을 이용해 학교가는 시간에 일어나 공부를 시작하고, 중요한 것을 먼저 하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넷째, 선택과 집중!겨울방학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려면 선택과 집중을 해야 한다. 전 과목을 준비하기에는 부족한 시간이기 때문이다.비교적 내신기간 중에 하는 준비만으로 해결이 되지 않는 과목에 집중해야 한다. 수학은 개념을 이해했다 하더라도 실수하지 않고 빨리 푸는 훈련은 생각보다 많은 노력과 시간을 필요로 한다. 내신 기간 중에 단기적으로 완성할 수 없는 대표적인 과목이다.또한 고1에게 국영수 만큼 단위수가 높기에 중요하고 압박이 큰 과목은 통합과학이다. 과학이 선행되지 않은 학생에게는 단기간에 공부해서 해결되지 않는 과목이다. 통합과학에는 물화생지가 포함되며, 특히 화학연계단원이 많고, 난이도를 조금만 올리면 아주 어렵게 느끼는 과목이다. 중학교 때에 과학을 선행하지 않은 학생이라면 이번 겨울방학에는 반드시 과학탐구 과목을 준비하길 추천한다.예비고3 역시 이공계 진학 예정 학생이라면 수학만큼 중요한 과학탐구 과목을 미리 결정하고 수능준비를 시작하는 것이 대입 성공의 중요한 열쇠다.매년 방학을 앞두고 목표를 세우고 마음을 다잡지만 방학동안 목표한 계획을 실패하는 학생들이 많은 이유가 무엇일까?문득 사전적 의미를 생각해본다. 방학(放學)의 사전적 의미는 ‘학교에서 학기가 끝난 뒤에 수업을 일정 기간 쉬는 일’이다. 여기서 우리가 착각하지 말아야 할 것은 수업을 쉬는 것이지, 학업을 쉬는 것이 아니다. 방학을 늘 실패하는 학생들은 어쩌면 방학이 주는 해방감에 사로잡혀있는 것은 아닐까?오늘이 바로 시작하기에 가장 빠른 시간이다임경애 원장일산 백마학원가 우성학원-일프로의 모든것031-903-1011 2022-11-11
- 중계동 초·중·고 전문 SKY미래연수학학원, 11월 25일 3관 개관 부침이 심한 중계동 학원가에서 개원 4년여 만에 고등부에서 중·고등부, 초·중·고등부로 확장을 거듭해온 SKY미래연수학학원이 오는 11월 25일 고등부 전문 3관을 개관한다. 이미 올 3월에 초·중등 전문 2관을 개관했지만 규모면에서 가장 큰 확장이다.개원이래 단 한 번의 주춤거림도 없이 성장 가도를 달려온 스카이미래연수학학원의 성장비결은 무엇일까? “완벽한 커리큘럼은 아이에게서 발견된다.”라는 남주열 부원장의 말에서 스카이미래연이 ‘교육의 본질적 가치’를 얼마나 중시하는지 알 수 있다. 각 관의 특징을 살펴봤다.<본관> 원장 직강 특별관 : 예비중3반, 수능전문반, 초등영재반 등 판서 수업에 특화SKY미래연의 첫 출발점인 본관에서는 원장 직강의 특별반이 운영된다. 예비중3반, 수능전문반, 초등영재반 등 판서 수업에 특화된 상위권 중심수업 또는 특별반을 운영하고 있다.특히 예비중3반은 고등수학의 시작 단계이다. 타 학원과 달리 한 학년 먼저 공통 테스트 등을 통해 학생의 학습성과를 객관적으로 분석해보고, 학생 성향, 학습 속도, 진도, 태도, 성적 향상도 등을 점검하여 고교 선택과정에서 유리한 방향을 선점하기 위함이다. 이는 아이의 학습 목표에 맞춰 학습 속도를 조절해서 장기적인 관점에서 진학 로드맵을 제시하고자 한다. 아울러 정시를 대비하는 수능전문반도 집중력 있는 원장 직강 수업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2관> 초·중등 전문관 : 초등부터 중2까지! 아이마다 다른 커리큘럼-맞춤 실행-피드백 관리초·중등 전문관인 2관에서는 초등부와 중등부로 이원화해서 수업을 운영한다. 모든 수업은 ‘학생 개별맞춤’을 기본기조로 한다.아이마다 다른 학습 능력을 고려하여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개별 학습 처방과 맞춤 커리큘럼을 제시하고, 계획, 실행, 피드백 관리하는 개별맞춤 수업으로 최적화했다. 이를 통해 생각하는 힘, 식을 정리하는 힘, 학습 태도까지 촘촘하게 코칭하여 고교진학 후 수학의 학습 속도를 올릴 수 있는 저력을 만들어가겠다는 의지다.<3관> 고등전문관 : 예비 고1부터 고3까지! 내신에 특화된 고등전문관25일 개관 예정인 고등전문관은 예비 고1부터 고3까지 고등과정 내신에 특화된 전문관이다. 이곳에도 정규 수업 이외 주말을 포함하여 언제든지 사용 가능한 프리미엄 스터디룸도 마련하여, 학생들이 학습을 방해하는 요소를 최대한 줄인 공간에서 공부에 몰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SKY미래연만의 특화된 피드백 관리도 이루어진다.남 부원장은 “단지 외형적인 확장이 아니라 수업과 학습에 필요한 인프라를 확충하여 교육 환경의 질적 성장에 의미를 둔다. 학생 수를 더 모집하고, 수업 형태가 바뀌는 것이 아니다. SKY미래연수학학원의 교육 원칙을 지키며, 오로지 학생에게 집중하겠다는 의지”라고 설명한다.“우리의 성장 동력은 학생입니다. 학생을 관찰하고, 분석하고, 보완해가는 모든 과정에서 배우고 성장합니다. 학생마다 다른 보폭, 다른 커리큘럼으로 완벽한 목표 달성을 추구합니다. 우리스카이미래연은 아이마다 다른 속도에 맞춰 유연하게 돕겠습니다. 잘하는 학생만 잘하는 학원이 아니라 누구든지 출발점부터 보호받고 관리받는 학원, 바로 SKY미래연수학학원입니다.” 2022-11-11
- 고등학교 국어, 어떻게 공부할까요? 중학교 국어와 고등학교 국어는 다르다고등학교 국어는 어렵다. 이 막연한 한마디에 부랴부랴 국어를 시작한다. 본질적으로 고등학교 국어가 왜 어려운가에 대한 의문을 가지고 접근하는 경우는 많지 않다. 중학교 국어와 고등학교 국어는 다르다는 인식이 없다. 많은 학생들은 “중학교 성적은 좋았어요.”라고 말하지만 상대평가는 단순히 많이 맞추는 것이 아니라 ‘남들보다 더 많이’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 고등학교 국어는 단순히 중학교 때 다루었던 내용을 ‘반복’만 하는 것이 아니라 ‘심화’된 내용까지를 다룬다. 중학교 과정에서 배운 개념의 어휘가 고등학교 과정에서는 모두 한자어로 바뀌는 것도 지문 이해에 걸림돌이 된다. 또 문학과 문법 위주의 시험에서 벗어나 독서 영역까지를 다룬다. ‘시험범위’만이 아니라 ‘연계 작품’까지도 고려해야 한다. 이렇듯 중학교 국어와 고등학교 국어는 ‘어휘’부터 시작하여, ‘내용’, ‘상호 텍스트’까지 다르고 이로 인해 시험에 출제되는 ‘발문’까지도 달라진다.고등학교 국어 성적이 안 나오는 이유국어의 기본은 읽기 능력이다. 국어의 모든 시험은 반드시 ‘지문’이 주어지고 ‘지문’의 내용과 ‘문제’의 발문, ‘선택지’를 읽고, 모든 요소가 모두 맞아 떨어지는 답을 찾는 것이다. 그렇다면 무엇보다도 ‘지문’을 읽고 중요한 정보와 그렇지 않은 정보를 판별하는 능력이 필요하다. 이제 더는 중학교 시절처럼 정해진 시험 범위의 내용을 암기하듯 공부하고 문제를 푸는 것만으로는 ‘좋은 국어 성적’을 받기 어렵다. 발문을 통해 작품에 접근하고 실제 문제에서 중요하게 다루어지는 부분이 지문의 어떤 내용인지를 파악할 필요가 있다. 모르는 문제는 그냥 모르는 문제로 남아있으면 안 된다. 보통의 학생들은 당연하게도 ‘틀렸다’는 사실만 중요할 뿐, ‘왜’ 틀렸는지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않는다. 결국 ‘왜’ 이 문제를 틀렸는가에 대한 고민을 하지 않으면 국어 성적은 오를 수 없다.고등학교 국어는 어떻게 대비 하는가내신 시험은 당연히 시험 범위가 정해져 있다. 그렇다고 이것들만 죽도록 암기한다고 성적이 잘 나오는 것도 아니다. 외부지문에서 죄다 틀리는 경우가 허다하기 때문이다. 외부지문은 교과서에서 다루지 않은 내용이면서도 ‘상호텍스트성’을 근거로 시험에 출제된다. 공부하지 않은 것이 시험에 나오기 때문에 당황하는 것이다. 그러나 공부하지 않은 내용이라고 해서 문제를 풀 수 없는 것은 아니다. 고등학교 입학 후 가장 처음 보는 시험인 3월 학력평가에서도 배우지 않은 지문들이 나오지만 학생들은 분명히 글을 읽고 문제를 풀어 답을 찾아낸다. 모르는 지문도 풀 수 있는 능력을 학생들은 분명히 가지고 있다. 암기해야 할 부분만 암기하면 나머지는 읽어서 추론하고 파악하는 것이다. 또 학생들이 틀리는 문제들을 종합하여 ‘약점’을 제대로 파악하고 지속적으로 보완해야 한다. 시험에서는 단순히 지문에 대한 접근이 아니라 그 지문을 분석하는 방법, 발문에 대한 이해, 선택지에 대한 근거를 마련하는 방법들을 통해 학습이 이루어져야 한다.고등학교 국어 성적의 핵심국어의 난이도가 해마다 어려워지고 있는 것을 누구도 부정할 수 없다. 국어에 대한 두려움은 예비 고등학생부터 수능을 앞둔 고3 학생까지 모두 갖고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학생들은 왜 이러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는 것일까? 바로 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정확히 파악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자신의 강점은 더욱 정교하게 만들고, 부족한 부분은 보완하여 점수를 올려야 하는데, 자신의 장단점을 학생 스스로 파악하기란 쉽지 않다. 고등학교 국어 성적은 단순히 수업을 열심히 듣는다고, 성적이 오르지 않는다. 학생의 약점을 분명히 파악하여 확실히 짚어주고, 보완해주는 방법이 필수적이다. 결국 학생의 강점과 약점을 분명히 파악해야만 성적향상을 이뤄낼 수 있다.목동국어학원 ‘국어의 완성’문의 010-6745-8850 2022-11-09
- 상위 1%가 되는 예비고1 수학 학습법 학교 현장에서는 아직 2학기 교과 학습이 진행 중이지만, 대다수 중3 학생과 학부모들의 마음은 자꾸 조급해진다. 곧 맞이하게 될 고등 수학 학습과 성적에 대한 걱정 때문이다. 중학교 때까지는 상위권을 유지하던 학생도 고등학교 진학 후 성적 하락을 경험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불안 요소는 제거하면 그만이다. 황수비수학학원의 주재완 강사(고등 내신, 수능 심화)를 만나 안정적인 고등 수학 성적 확보를 위한 효과적인 수학 학습법에 대해 들어봤다.중요한 건 개념이다 오답노트 작성은 오류를 바로잡기에 효과적이다. 하지만 필기를 위한 오답노트는 시간 낭비일 뿐이다. 오답노트 과정을 통해 몰랐거나 잘못 알고 있었던 개념을 확실하게 알고 익혀야 의미가 있다. 주재완 강사는 아예 오답노트 작성을 지시하지 않는다. 틀린 풀이 과정을 지우도록 시키지도 않는다. 오개념을 바로잡으며 색깔펜을 이용해 틀린 부분부터 문제를 다시 풀어 보도록 한다. 왜 틀렸는지를 스스로 찾는 과정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이다.주재완 강사는 “중학교 때는 문제 풀이 양만으로 어느 정도 상위권 성적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고등학교 수학은 다릅니다. 개념을 정확하게 익히면서 깊이 있는 공부를 해야 비로소 전교권 성적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눈으로 풀면 안 됩니다. 반드시 손으로 쓰면서 풀어야 합니다. 처음에는 샤프나 검정 볼펜으로 쓰고, 틀렸다면 어느 부분이 잘못 됐는지를 찾아 그 부분부터 다른 색 볼펜으로 푸는 겁니다. 그런데 다음 단계에서 또 틀릴 수 있어요. 그렇다면 그 부분부터 또 다른 색 펜으로 푸는 겁니다. 4번, 5번 반복하면 그 문제에 적용된 개념은 정확하게 기억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한다.개념이 중요한 문제 풀이 4단계, 구주이배 주재완 강사가 강조하는 슬기로운 수학 학습법 두 번째는 수학자 ‘지 폴리아(G. Polya)’가 강조한 문제풀이 4단계 ‘구주이배’다. 먼저 구하는 목표를 확실하게 인지한다. 그리고 문제를 풀기 위해 주어진 조건, 즉 주어진 개념들을 확인한다. 그리고 이용할 전략을 세우는 것. 단계별로 해결할 수 있는 전략・전술을 동원하는 것이다. 이 과정을 통해 학습자가 개념을 정확하게 배우게 된다.주 강사는 “개념은 암기하는 것이 아니라 문제를 통해 배우는 것입니다. 개념서를 보고 쉽다고 생각하면 안 됩니다. 개념서에 실린 문제는 개념을 익힐 수 있도록 쉽게 출제된 문제들일 뿐이에요. 개념이 쉬운 것이 아닙니다. 문제를 통해 반복적으로 개념을 배우는 겁니다.”라고 말한다. 개념을 단순 암기하는 것이 아니라 문제를 반복적으로 풀면서 어느 단계에서 어떻게 개념이 적용되었는지 찾고, 문제를 풀기 위해 어떤 개념을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 전략・전술을 짜면서 익혀야 비로소 개념을 제대로 알게 된다는 것이다.내신 준비는 교과서 개념 다지기로 예비 고1인 겨울방학 동안에는 ‘정석’으로 개념을 다지겠지만, 내년 3월 개학을 하고 나면 많은 학생들이 빠르게 내신 준비에 들어간다. 만족할만한 고1 첫 번째 내신 성적을 획득하기 위해서다. 이 때 내신을 준비하는 학생은 두 가지 부류로 나뉜다. 시중에 나와 있는 교재부터 찾는 경우와 교과서를 찾는 경우다. 주재완 강사는 무조건 교과서가 첫 번째라고 강조한다. 그는 “교과서부터 보고요, 부교재, 프린트물, 수능 모의고사 기출문제집 순서로 학습해야 합니다. 그러고도 시간이 남는다면 사설 모의고사 문제집에서 4점 문제들을 골라 보면 됩니다. 교과서를 보는 이유는 내신 문제에 적용될 개념을 정리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교과서 문제가 쉽다고 미뤄 둔다면 좋은 성적을 얻기 힘듭니다. 시중 교재의 문제들은 개별 학교 내신 문제와는 괴리가 있을 때가 많습니다. 내신 문제에서는 교과서 내의 개념만 활용해서 문제를 출제해야 하기 때문입니다.”라고 강조한다.똑같은 과정으로 학습해도 내신 시험이 끝나면 학생들은 2가지 부류로 갈라진다고 한다, 공부한 곳에서 다 출제되었다고 말하는 학생과 몇 개 문제밖에 출제되지 않았다고 투털거리는 경우다. 전자는 문제에 적용된 개념을 찾았기 때문이고, 후자는 개념에 집중하지 않고 문제 유형까지 똑같은 경우를 찾았기 때문이다. 후자의 경우는 1:1 맞춤 지도로 잘못된 학습법을 뜯어고쳐야 비로소 수학 성적이 오를 수 있다. 황수비수학학원은 1:1 개별맞춤 학습 공간이다.문의 02-557-5856 2022-11-07
- 고등학교 입학 전 꼭 들여야 할 자기주도학습 습관 중3 학생들은 졸업고사를 마친 후부터 내년 3월 고등학교 입학 전 11월~2월, 약 4달 가량의 시간을 자신의 학습 단계를 레벨업 하기 위한 소중한 시기로 활용해야 한다. 고등 학습을 미리 탄탄하게 배워 학습적인 준비를 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산뜻한 고등 첫걸음을 위해 또한 매우 중요한 것은 고등학생의 마인드를 세팅하고, 고등학생의 학습 습관이 몸에 자연스럽게 배도록 하는 것이다. 성공적인 고등 생활을 위해 겨울방학까지 꼭 들여야 할 자기주도학습 습관을 소개한다.매일 최대 자기주도학습 시간을 확보하여 꾸준히 공부하자!성적이 기대만큼 오르지 않아 고민이라는 학생들과 매일 상담을 한다. 그 학생들에게 항상 묻는 것은 매일 하루에 몇 시간씩 스스로 공부하는 시간을 확보하고 있냐는 것이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학원 숙제 외에 따로 공부하는 시간이 없거나, 시간을 확보하기가 어렵다고 대답한다. 학원에서 듣는 강의나 인강을 듣는 시간만으로 개념을 완벽하게 이해, 사고하여 문제에 적용까지 하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에 추가적으로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복습, 암기하고 반복하여 문제를 풀어 보는 시간은 반드시 필요하다. 자기주도학습을 하지 않으면 절대로 성적은 오르지 않는다. 다만 자기주도학습도 습관인지라 자신의 최대 한계 시간을 넘어 책상에 앉아 집중하는 훈련을 꾸준히 하지 않으면 고등학교에 가서도 쉽게 바뀌지 않고, 시험 기간에만 반짝 공부를 하는 비슷한 패턴을 반복하게 된다. 반드시 매일 일정 시간을 정해 꾸준히 자기주도학습을 하자!목표와 계획을 세워 과목 별 밸런스를 고려한 공부를 하자!고등학생이 되어 첫 내신 대비를 할 때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부분이 시험 범위가 너무 많아 공부량을 어떻게 처리해야 할 지를 모르겠다는 것이다. 결국 시험 기간이 다가오면 초기의 마음가짐이나 목표는 무너지고 급한 것부터 공부하게 되어 전반적인 성적 향상이 어렵게 된다.자신의 수준에 맞는 교재를 언제까지 어떤 식으로 마무리 할 것인지 목표를 정하고, 분량을 나누어 그것을 꾸준히 성취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이렇게 공부한다면 학습 성과도 오르고, 스스로 할 수 있다는 학습 효능감도 자연스럽게 올라갈 것이다.에듀플렉스 대치본원 문희정 원장문의 02-555-1651 2022-11-04
- 알아두면 도움 되는 대입용어·입시용어 총정리 고등학교 진학 전인 예비 고1 학생과 학부모들에게는 아직까지 대입용어가 생소하게 느껴질 수 있다. 복잡한 대학입시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각 학년도 대학 입학전형의 세부 내용을 꼼꼼히 살펴보고, 그에 따라 어느 전형을 어떻게 준비해나갈지 큰 틀에서 입시 방향을 잡고 세부 계획을 세워야한다. 일반적으로 입시용어는 축약해서 통용되는 경우가 많아서, 대학입시와 관련된 입시용어와 줄임말을 알고 있으면 여러 모로 도움이 된다. 입시 초보를 위한 대학입시의 첫걸음. 알아두면 좋은 대입용어·입시용어를 정리해봤다.자료참조 경희대·서울여대·연세대·중앙대 공동연구 <한 눈에 살펴보는 대학입학용어사전>,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입정보포털 어디가 <대입용어사전> 대학입학전형 입시용어<대입 공통·일반>① 전형방법 : 학생 선발 시 고려되는 전형자료, 전형요소, 반영비율, 선발단계 등 일련의 절차나 과정을 말한다.② 전형요소 : 학생을 선발하기 위해 고려하는 요소로 학생부 교과, 비교과, 서류평가·면접평가·논술고사·수능 성적, 실기능력 등이 포함된다.-학생부 교과 : 학생들이 각 교과목의 교육과정을 통해서 얻은 학업성취 수준-학생부 비교과 : 학생들이 교육과정 중에서 경험한 교과 이외의 모든 활동 내용③ 모집단위 : 대학에서 학생을 모집하는 단위이다.(주로 학과 단위로 모집하며 학부단위나 계열별로 통합해 모집)④ 지원 횟수 : 4년제 대학 입학원서 접수 시 수시전형은 최대 6회, 정시전형은 모집군별 각 1회씩 총 3회 지원이 가능하다. 산업대 전문대와 특별법에 의해 설치된 대학(사관학교, 경찰대학, 카이스트 등 이공계특성화대학 등)은 수시 6회, 정시 3회 지원 제한에서 제외된다.(단, 이공계특성화대학 중 포스텍은 제외)⑤ 1단계 합격 : 전형을 몇 단계에 걸쳐 진행하는 전형에서, 1단계에 합격하는 것을 말한다.(※유사용어 : 1단계 전형 합격자, 1단계 예비선발자, 1단계 통과대상자, 1단계 통과자, 1단계 선발자)⑥ 최초합격 & 최종합격 : 최초 합격은 지원한 입학전형에서 최초 합격한 경우이고, 충원 합격(흔히 ‘추가 합격’, ‘미등록 충원’이라고도 함)은 합격자가 등록하지 않아 결원이 생겼을 때 해당 대학의 예비 합격자를 추가로 합격시키는 것을 말한다.⑦ 미등록 충원 : 합격자가 등록을 하지 않아 결원이 생겼을 때 해당 대학의 예비 합격자를 추가로 등록시키는 것이다.(※유사용어 : 결원 보충, 미등록 결원 보충, 미충원 인원 선발, 후보 충원)⑧ 충원합격 : 합격자가 등록을 하지 않아 결원이 생겼을 때 해당 대학의 예비 합격자를 추가로 합격시키는 것을 말한다.⑨ 예비 합격자 : 최초합격자 발표 시 일정 비율의 지원자에게 후순위 합격자의 순위(순서)를 부여하는데, 이 때 후순위 합격 기회를 부여받은 학생을 말한다.(※유사용어 : 예비 순위자(예비자), 예비합격 순위자, 충원대상자, 예비후보자, 충원 예비 합격자, 후보자, 후보 순위자)⑩ 정원 내 전형 & 정원 외 전형 : 정원 내 전형은 대학이 허가된 입학정원 내에서 선발하는 전형이며, 정원 외 전형은 고등교육을 받을 기회를 균등하게 제공하기 위해 소득·지역 등의 차이를 고려해 대학에서 자율적으로 실시하는 전형이다.⑪ 고른기회전형 : 교육기회의 불평등을 해소하기 위해 실시하는 전형이다.(※유사용어 : 기회균등전형, 고른기회특별전형, 정원 외 전형)⑫ 선행학습영향평가 : 입학전형을 실시하는 대학에서 대학별고사가 고교 교육과정의 범위 내에서 이뤄졌는지에 대학이 다각도로 분석, 평가해 발표하는 보고서이다. 논술, 면접 기출문제 출제의도, 평가 기준 등이 담겨 있다. 매년 3월 말에 대학별 입학처에서 각 대학별고사 선행학습 영향평가 결과를 발표한다.<수시모집>정시모집에 앞서 학생의 다양한 능력과 재능을 반영해 신입생을 선발하는 방식을 말한다. 수시모집에 합격하면 정시모집에 지원할 수 없고, 수시모집에 지원자가 미달된 모집단위의 경우 정시모집에서 선발하기도 한다.① 학생부위주전형 : 학교생활기록부(학생부)를 주된 전형 요소로 반영하는 전형이다.-학생부교과전형 : 학생부 교과성적을 중심으로 정량적으로 평가하는 전형-학생부종합전형 : 입학사정관 등이 참여해 학생부를 중심으로 면접 등을 통해 학생을 정성적으로 종합평가하는 전형② 논술위주전형 : 논술고사를 주된 전형요소로 반영하는 전형이다.③ 지역균형선발전형 & 학교장추천전형 : 대학에서 지역에 있는 각 학교 별로 ‘학교장이 추천’할 수 있는 인원을 할당(고교별 추천 인원 제한) 함으로써 해당 학교에 지원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해주는 전형이다. 예를 들어 2023학년도 수시모집 학교장 추천 전형을 살펴보면 서울대는 지역균형으로 학교별 2명, 연세대 추천형은 고교 재학 인원의 5%로, 고려대 학교장추천전형은 고교 재학 인원의 4%로 추천 인원을 제한한다.④ 실기위주전형 : 실기고사를 주된 전형요소로 반영하는 전형이다.⑤ 특기자전형 : 모집 분야와 관련된 특별한 재능이나 특기를 갖춘 학생을 선발하는 전형이다.⑥ 수능 최저학력기준 : 수시모집에서 주로 사용되며 대학에서 제시한 일정 수준의 수능 성적을 얻어야 최종 합격할 수 있는 기준이다. 예를 들어, 수시에서 학생부 100%로 선발하고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수능 4개 영역 중 2개 영역 이상 2등급이라고 설정했다면 이를 충족하지 못하면 불합격하게 된다.<정시모집>수시모집 이후 신입생을 선발하는 방식(주로 12월 말~1월 초에 정시 원서 접수가 이루어짐)으로, 수능 성적표가 배부된 후 모집군을 나누어 신입생을 모집한다.① 수능위주전형 :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주된 전형요소로 반영하는 전형이다.② 모집군 : 4년제 대학의 정시모집 전형실시 기간에 따른 구분을 말한다. 대학 전형일(실기고사, 면접 등)에 따라 ‘가/나/다’군으로 구분되며 수험생의 경우 군별로 각 한 번씩 총 3번 이내의 지원 기회가 있다.③ 가산점 : 정시에서 수능 성적을 반영할 때 모집단위의 특성에 따라 특정 과목에 부여하는 추가 점수를 말한다. 예를 들어 탐구Ⅱ을 응시한 경우 일부 모집단위에 가산점을 주기도 한다.④ 표준점수 : 원점수에 해당하는 점수를 상대적인 서열로 나타내는 점수 즉, 표준점수는 영역 또는 선택 과목별로 정해진 평균과 표준편차를 갖도록 변환한 분포 상에서 개인이 획득한 원점수가 어느 위치에 해당하는가를 나타내는 점수를 말한다.(출처: 한국교육과정평가원)⑤ 수능 활용점수 : 개별 대학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의 등급, 표준점수, 백분위 중 하나 혹은 둘 이상을 혼합해 활용하는 점수를 의미한다.⑥ 배치표 : 정시모집에서 수험생의 수능 점수(백분위, 표준점수 등)를 기준으로 지원 가능한 대학과 학과를 한눈에 보기 위해 표로 정리한 자료를 말한다.⑦ 이월 인원 : 모집 시기 별로 미달 또는 미등록으로 인해 발생한 결원을 다음 모집시기로 이월해 선발하는 인원을 말한다. 수시모집에서 미충원 된 인원은 정시모집으로 이월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정시모집 지원 시 이월 인원을 확인해야 한다.(대입전형 기본사항 참고 및 연구자 재정의)⑧ 추가모집 : 정시모집 이후 모집인원의 결원이 생긴 경우 추가적으로 실시하는 입학전형이다.Tip 흔히 사용하는 입시 관련 줄임말 - 학종 : 학생부종합전형- 표점 : 표준점수- 변표 : 변환표준점수- 지균 : 지역균형선발전형- 학추 : 학교장추천전형- 입결 : ‘입시결과’의 줄인 말로 합격자의 평균 입학 성적을 의미함- 의치약한수 : 의대, 치대, 약대, 한의대, 2022-11-04
- 예비고1을 위한 올바른 영어 학습 방법 이제 중학교에서 마지막 시험도 끝나고 본격적인 고등 학습을 해야 하는 시기에 영어를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걱정인 학생들이 많을 것으로 안다.예비고1 이라고 불리는 지금 시점에 고등학교 진학 후 영어 등급을 잘 받기 위해서 어떻게 준비하면 좋을까? 학년과 과정이 구별되어 있는 다른 과목과는 달리 영어는 명확한 구분이 없어서 어디서부터 무엇을 해야 할지 감이 안 잡힐 것이다, 고등영어를 위한 준비라는 것이 대체 어떤 것인지를 몰라 서점에 가서 무작정 ‘고등’영어책 몇 권을 사와서 나름대로 공부 계획을 세워보기도 하겠지만, 본인이 하고 있는 방법이 맞는지 확신이 서지 않을 것이다.작년 (2022학년도 대입수능) 입시에서 보여지듯이 수능영어의 절대평가 비율이 6%대로 상대평가 당시의 1등급(상위4%)과 비율차가 거의 없어서 영어 난이도가 높아지고 있다는 점과 각 상위권 대학들의 등급 간 감점이 늘어나고 있는 점에 주목해서 4개월간의 올바른 계획을 세워야 할 것이다.이에 다년간 내신과 수능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둔 중계동 영어 올바른 학원에서 몇 가지 팁을 제시한다.1. 4개월은 매우 중요한 시기임을 인식하자.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중요한 시기가 바로 중3 졸업고사 후 ~3월 입학 전까지의 시기이다.고등학교에 입학하면 내신, 모의고사 등으로 적어도 두 달에 한번은 시험이 있고 시험 준비기간을 빼면 '내 공부'를 할 시간이 매우 부족하다.문법책 한권을 완독하려 해도 내신시험이 다가오니 한 번을 다 보기가 쉽지 않다. 그런데 지금 이 시기는 3월 입학 후 첫 모의고사까지 무려 4개월이 남은 때이고, 5월 첫 내신시험까지는 6개월의 시간이 주어진 시기이기 때문이다. 만일 중학교 때의 부족했던 실력을 메꾸고자 하고 더 나아가 성적의 반전을 꾀한다면 지금이 바로 적기인 것을 인식하여 알차게 보내도록 하자.2. 문법의 기본기를 확실하게 다지자초, 중학교를 거치면서 문법을 한 번도 정리 안 한 학생은 없을 것이다. 그러나 자신 있게 문법의 개념을 제대로 알고 있다고 하는 학생은 많지 않을 것이다. 예를 들어 8품사의 각 품사별 정확한 개념은 알고 있는지, 준동사의 개념은 무엇인지, 왜 동사 대신 준동사가 쓰이는 지등에 대한 개념이 제대로 되어있지 않다면 단순한 문법 문제 풀이 뿐 아니라 문장 내에서 적용도 어려울 것이다.그러므로 방학동안에 나에게 맞는 교재를 선택하여 중등과정의 문법 중 부족한 부분을 다진 후 고등과정의 문법까지 적어도 1회독, 할 수 있다면 2회독을 하여 내 것으로 만들어 놓자.고등 내신은 중학교와는 달리 문법의 범위가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기 때문이다. 즉 문법 전체 챕터가 어느 지문에서라도 적용 돼 나올 수 있다는 것이다. 많아진 범위 속에서 각각의 개념이 머릿속에 정리되어 있지 않다면 선택제, 문장 속 틀린 어법 찾기, 서술형 문제들을 풀기 어려울 것이다.3. 구문분석을 하며 독해하는 습관을 들이자.문법이 어느 정도 되었다면 문장 내에서 적용하는 연습을 한다. 중학교에서 2,3개의 본문을 가지고 시험을 치렀던 반면 고등학교에서는 범위가 많게는 20배 정도 늘어나게 된다. 중계동에서 영어를 가르치며 입학테스트를 보게 했을 때 1학년 과정의 모의고사 성적은 그럭저럭 나오지만 한 문장도 정확히 해석하지 못하는 경우를 종종 봤는데, 이제까지 감으로 대충 해석을 했기 때문이다. 처음에는 시간이 많이 걸리고 하나하나 분석하는 것이 좀 지루하게 느껴질지라도, 길고 많은 지문과 주로 복문으로 이루어진 부교재, 모의고사의 문장을 정확히 해석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문장구조를 제대로 익혀 올바른 해석을 하도록 연습한다.4.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것: 어휘영어에서 단어가 중요하다는 걸 모르는 학생이 있을까. 하지만 그럼에도 단어 외우는 것을 소홀히 하는 학생들이 많다. 단어는 언어를 이루는 가장 기본적 단위이다. 단어를 모르면 해석이 되지 않고 단어의 품사를 모르면 문장 내에서 제대로 쓰였는지를 평가하는 어법문제도 풀 수가 없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영어를 일찍 시작해서 고급단어를 많이 안다고 자부할 지라도 입시영어에서 자주 쓰이는 빈출 단어를 외우고 끊임없이 반복하여, 범위가 없는 모의고사와 수능에서 막힘이 없도록 하자.김 지연 대표올바른학원 2022-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