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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르바스터디와 수능 전문가 오대교의 만남 실시간 라이브 재수종합반(재종반) 미네르바스터디(http://minervastudy.net) <슈퍼티처>가 유튜브 라이브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에서는 대한민국 No.1 수능전문가 오대교를 초청해 ‘성공재수, 성적향상 비법(수능공부법)’을 들어볼 예정이다. 더불어 각 과목의 전문가 선생님들의 학습법에 대한 알찬 정보가 제공될 예정이다.정준교 대표(미네르바 스터디)는 “학생들이 언젠가 만날 절벽을 알고 있기에 그 절벽을 이겨낼 학습력을 길러주는 강의와 관리를 해나갈 것입니다. 미네르바스터디에서 공부하면 큰 어려움과 위험을 만났을 때, 그것을 이겨낼 힘을 미리 길러줄 것입니다.”라고 말했다.인지과학 박사로 학습법에 대한 시스템 전문가인 박중희 전무이사는 “중요한 것은 인생의 스승과 같은 선생님을 만나는 것입니다. 스스로가 모범이 되어 제자들에게 어려움을 이겨낼 학습력을 길러주고, 학생들의 역량을 성장시켜주는 강의를 제공하는 분들을 만나야 합니다. 열정을 다하는 그런 선생님들을 만나게 될 때, 드디어 인생을 바꿀 수 있는 것입니다.”라고 밝혔다. 더불어 박 전무는 “메타인지과학 시스템인 ABCON(특허)을 이용한 학습 분석 시스템을 제공하여 학생들이 입시에서 성공할 방법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설명회를 진행하는 오대교 대표(오대교수능연구소)는 <MBC공부가 머니?>와 <YTN뉴스> 출연에서도 전하지 않은 수능공부비법을 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올해로 20년 차 수능 강의를 하면서 수능시험을 10회 응시하고, 전 과목 만점과 전국 1등을 기록한 경험을 바탕으로 집필한 <기적의30일 수능만점공부법>은 NAVER ‘책’ 공부법 부문에 베스트셀러로 선정되었다.미네르바스터디 <슈퍼티쳐>는 EBS, 강남인강 강사진이 실시간으로 수업을 진행하고, 꼼꼼하게 관리하는 대한민국 최초의 시스템이다. 비대면 수업이 활성화되고 있는 시점에서 대면 수업을 하지 못할 시의 차선책으로 진행되는 온라인 강의는 학생들에게 큰 효과가 없다. 시작부터 다른 미네르바스터디는 재원생들만을 위한 실시간 맞춤식 강의를 제공할 것이고, 학생들은 성적 향상의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미네르바스터디의 시스템과 수능 대비 공부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15일(월) 과 19일(금) 저녁 6시 30분에 유튜브 채널에서 만날 수 있다.보다 자세한 사항을 알고 싶으면 미네르바스터디 공식홈페이지(http://minervastudy.net)와 대표번호(1800-3412)로 문의할 수 있다. 2021-02-15
- 세화고 수시 합격생 4인이 들려주는 코로나 시대 공부법 2021학년도 대학입시를 치른 수험생들은 그 어느 해보다 힘겨운 한 수험생활을 보냈다. 특히 수시모집 전형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은 코로나19 상황에서 제한적인 교과 외 활동(비교과)을 챙겨야 하고, 원격 수업과 등교 일수 축소, 수능과 입시 일정 변경 등 불안정한 입시 환경 속에서 내신과 학생부 관리에 더욱 신경써야 했다. 이러한 상황에서도 묵묵히 학업에 매진하며 수시전형을 준비했던 합격생들이 있다. 2021학년도 세화고 수시 합격생 4인이 들려주는 코로나 시대 공부법을 들어봤다. 고상현 학생 _ 고려대 경영학과고상현 학생은 고려대 경영학과에 학업우수형으로 최초 합격했고 서울대 경제학과 일반전형 1차 합격, 고려대 경영 계열적합형 1차 합격, 성균관대 경영학과 학과모집 최초 합격(장학생) 등 수시 학생부종합전형에서 좋은 성과를 냈다.조언1 : 수시 정시 고민? 고2 겨울방학 때 하도 늦지 않아“1~2학년 때는 수시에 집중하면서 각각의 내신 준비를 통해 공부법을 스스로 터득해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시냐, 정시냐’ 고민하는 것은 고2 겨울방학 때 고민해도 늦지 않습니다. 세화를 포함한 대부분 강남지역 고교들의 내신은 수능형으로 출제되기 때문에 ‘나는 정시파’라고 내신을 소홀히 하는 것은 결과적으로 수능 준비 기회를 놓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특히 수능 시험장에는 변수가 많으므로 한 번의 시험이 12년의 공부 좌지우지하는 위험 요소가 따릅니다. 따라서 끝까지 수시의 가능성을 열어두고 학업에 임하시기 바랍니다.”조언2 : 성공 경험 중요, 매주 모의고사 1회 풀고 분석하기“1학년 때 공부에 자신감 없었는데 3월 모의고사에서 반 1등을 했습니다. 나중에 내신 등수가 떨어졌지만, 담임선생님이 믿어주시고 친구들의 격려가 공부를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의지로 바뀔 수 있었습니다. 이렇듯 고교생활에서 크고 작은 성공 경험을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1학년 겨울방학에 수학에 매진하느라 국어를 소홀히 하고 모의고사도 제대로 풀지 않았습니다. 그 결과 문학 등급이 5~6등급까지 떨어진 적이 있었는데요. 내신 기간이든 아니든, 매주 1회의 모의고사를 풀고 분석하며 수시와 정시 공부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고2 때는 학습적으로 가장 풀어지기 쉬운 시기입니다. 실제로 그런 친구들을 많이 봤는데, 이 시기에 제대로 마음을 다잡고 공부한다면 목표하는 대학에 꼭 합격할 것입니다.”조언3 : 코로나 상황에서 나태함은 ‘독’“제 경험을 말씀드리면 3학년 때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다 보니 공부도 소홀히 하고 스마트폰만 붙잡는 시간이 많았습니다. 그 결과 중간고사에서 8등으로 떨어졌고 경제경시 준비와 자기소개서, 면접 준비 등으로 EBS 수능특강을 제대로 공부하지도 못한 채 2학기를 맞았습니다. 코로나19 상황이라도 절대 풀어지지 말고 학업에 임해야 하시기 바랍니다. 또, 고2 겨울방학 때 수시, 정시 공부의 배분을 잘해서 후회하지 않을 고3 시기를 보냈으면 합니다.”박단 학생 _ 경북대 의예과박단 학생은 학생부종합전형으로 경북대 의예과에 합격했고, 고려대 생명공학과에도 동시에 합격했다. 내실 있는 수시 준비 외에 수능도 모든 과목 1등급을 받으며 수시‧정시 경쟁력을 모두 갖추고 알찬 고교 3년을 보냈다.조언1 : 1학년 성적에 절망하지 말고 공부 습관 들이기“저는 1학년 첫 시험에서 전교 150등을 했습니다. 잠도 8시간 이상을 잤고 피곤하거나 공부하기 싫어지면 중간에 포기하는 등 나쁜 습관이 있었는데요. 담임선생님께서 ‘공부 습관을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씀하셔서 마음을 다잡고 ‘새벽 1시까지 책상에 앉아 있자’는 목표로 공부 습관을 들이기 위해 노력해 성적을 계속해서 끌어올렸습니다. 2학년 때는 성적우수 장학금을 탄 친구들이 부러워 목표를 세우고 공부에 매진해 결국 성적우수 장학금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3학년 때 전교 4등으로 끌어올리며 성적 상승 곡선을 유지할 수 있었죠. 후배들도 1학년 성적에 절대 절망하지 말고 공부 습관을 들이시길 꼭 당부하고 싶습니다.”조언2 : 공부량과 성적은 비례한다? 집중도 높이면서 공부량 늘려야“고교 3년 동안 꾸준히 성장하려면 ‘공부량과 성적은 비례한다’는 공식을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다만, 양과 질이 균형을 이뤄야 합니다. 공부량은 많은데 집중력이 떨어지면 성적과 비례하지 않으므로 어떻게 공부하고 얼마만큼 숙면을 취해야 집중력이 최대가 되는 지 등 자신에게 맞는 공부법을 찾아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공부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공부는 엉덩이로 한다’는 말이 있는데, 공부는 끈기와 관련이 있습니다. 또한 오랫동안 앉아서 집중하는 것을 습관화하면 공부를 잘할 수 있습니다. 2학년 때 새벽 1시까지 앉아 있는 습관을 기른 덕분에 고3 때 15시간씩 책상에 앉아 공부할 힘이 생겼습니다. 식사 시간에도 인터넷 강의를 보고 버스를 탈 때도 단어장을 놓지 않았는데, 공부 습관과 집중하는 습관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조언3 : 잘 노는 것도 필수! 적절한 여가시간, 다시 공부에 매진하는 원동력“고교 3년은 입시와 공부에 매진하는 시기이기도 하지만 학창시절 친구들과 함께 하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대신 쉬는 시간이나 점심시간을 이용해 친구들과 운동을 하거나 악기 연주, 혹은 매점을 함께 가는 등 소소한 여가 시간을 갖는 것도 공부를 잘하기 위해 꼭 필요합니다. 특히 중간‧기말고사가 끝난 3일 정도는 완벽하게 자유의 시간을 갖고 다시 공부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입니다.”박준형 학생 _ 고려대 의예과박준형 학생은 학생부종합전형으로 고려대 의예과에 합격했지만 3학년 때 내신 성적이 하락해 불안함이 앞서, 결과적으로 수시와 정시 모두를 더욱 집중해서 준비하는 계기가 되었고 수능에서는 국어를 제외한 모든 과목에서 만점을 받았다.조언1 : 1~2학년은 수능과 내신을 함께 준비하기“내신과 수능 준비는 공부하는 방법부터 차이가 있지만 학기 중에는 내신을, 1~2학년 방학과 3학년 때는 수능에 조금 더 집중해서 차근차근 대비해나가야 합니다. 국어 과목을 예로 들면 내신 준비는 학교 선생님의 필기를 중심으로 교과서, 부교재를 꼼꼼히 읽고 문법의 경우 단권화해 공부해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수능 국어는 스스로 공부하는 시간이 절대적으로 많아야 합니다. 학원에 의존하기보다는 부족한 부분은 인터넷 강의를 활용하며 혼자 분석해나가며 자신만의 공부 방법을 터득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내신과 수능이 별개처럼 보여도, 국어 내신이 탄탄해야 수능 국어도 잘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조언2 : 교과 외 활동의 약점 보완, 학생부 관리 필수“제 경험을 예로 들면 저는 비교과 즉 교과 외 활동에서 부족한 점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상대적으로 고교 3년 내신 평균 1.3등급대였지만 내신 성적에 비해 학생부종합전형의 성과가 좋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를 분석했을 때 동아리 활동에서 목적과 방향성이 부족했고 봉사활동과 독서활동,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의 양도 적었습니다. 이 이야기를 후배들에게 진솔하게 털어놓는 이유는 ‘내가 어떤 사람인지 학생부에 드러내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수시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하고자 한다면 자신의 진로와 각 활동에 대한 목적과 방향을 고려해 열심히 활동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rdqu 2021-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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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 성공 하려면 철저한 생활관리, 멘탈관리가 중요합니다! 1년을 코로나와 싸우며 입시를 준비하던 수험생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대학입시의 관문을 통과한 이들도 있지만 재수를 고민하는 이들도 있다. 올해도 여전히 코로나로 인해 정상적인 학습 환경이 되기는 쉽지 않겠지만 대학입시를 위한 수험생들의 열기는 벌써부터 뜨겁기만 하다. 한 번의 실패를 겪고, 재수를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해 2021학년도 입시에서도 서울대를 비롯해 상위권학교 다수 합격자를 배출하며 꾸준히 성과를 올리고 있는 평촌코나투스 재수종합학원을 찾아 배수남 원장에게 재수성공비법에 대해 조언을 구했다.철저한 생활관리, 학습관리도 학습 능률 높인다학교라는 울타리를 벗어나고 나면 많은 시간과 자율이 주어진다. 때문에 재수를 하는 많은 수험생들이 충분히 학습시간을 확보할 수 있다고 믿지만 정작 재수를 실패하는 가장 큰 요인은 주어진 시간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해서인 경우가 많다. 배 원장은 “공부습관이 잡히지 않은 학생들이 수능까지 페이스를 유지하며 꾸준히 학습을 이어가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다”며 “재수성공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꾸준한 학습을 이어갈 수 있는 힘을 기르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때문에 평촌 코나투스에서는 무엇보다 수험생들의 생활관리, 학습관리를 철저하게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고. 매일 담임의 학습플래너 관리부터, 매주 국어 오답노트 관리, 매주 영어 핵심 구문, 매일 수학 매쓰플랫 등을 통한 학습 개별관리를 통해 학생들이 흔들림 없이 학습을 진행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다. 또한 항시 개별 질의응답이 가능한 것도 평촌코나투스만의 장점이다.배 원장은 “코로나 기간에도 쌍방향 실시간 수업, 영상통화를 통한 개인상담, 10시까지 영상통화를 통한 질의응답 등 철저한 관리를 통해 학습의 공백을 극복했다”며 “입시가 끝난 후 선생님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할 때 그 동안의 노력이 보상받는 것 같고,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또한 개인사정으로 수업을 듣지 못한 학생들을 위해 진도별 수업내용을 동영상으로 제작해 유튜브에 업로드 해 보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같은 선생님들의 헌신은 결국 입시결과로 나타난다고. 코나투스는 2021학년도 입시에서도 서울대를 비롯해 다수의 학생들이 서울권 주요대학 합격자를 배출하고 있다수능 최적교재, 충분한 자습시간 확보로 실력 UP 2022학년도 수능은 2021학년도와 달리 과목별 선택과목 등이 도입되는 등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배 원장은 “2022 수능은 국어, 수학에서 선택과목이 도입되고 EBS 연계율이 50%로 낮아지는 등 수능에 전반적인 변화가 있다”며 이에 맞추어 “코나투스에서는 변화된 수능에 맞는 최적화된 교재로 수능 완전학습이 가능하도록 했다”고 말했다. 여기에 SKY출신의 베테랑 강사진들이 수준별로 편성된 반에서 수능에 최적화된 교재로 수업을 진행한다고.학생들이 충분한 자율학습 시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수업시간도 조정했다. 1,2교시 후 3교시는 자습을 통해 1, 2교시 수업을 복습할 수 있도록 했고, 4,5,6교시도 동일하게 운영된다. 배 원장은 “수업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복습과 충분한 자습시간이 필요하다”며 “자습시간을 충분히 확보할 수 있도록 수업시간을 조정했을 뿐 아니라, 수업공간과 자습공간을 분리해 모든 학생들이 개인자습공간에서 효율적으로 자습을 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별도 자습실을 만들고, 일요일도 의무적으로 자습을 하도록 했다.이처럼 학습에 최적화된 환경에, 실력 있는 강사들의 내실 있는 수업과 철저한 학습관리, 생활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진다면 재수성공이 어려운 일만은 아닐 듯하다.평촌 코나투스 재수정규반은 1학기(6평까지) 개념완성과 적용, 2학기(9평까지) 심화와 응용, 3학기(수능까지) 킬러문항정리와 완성 등 3단계 반복시스템으로 운영되며 2월22일 개강한다. 2021-02-03
- 고3 수능·내신 영어 1등급 학습 전략 고1,2 때 1등급을 유지하던 학생들이 고3이 되면서부터 1등급을 유지하지 못하고 2,3등급으로 추락하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다. 그 이유는 영어의 난이도가 훨씬 높아지기 때문이다. 당장 고3이 되면 전국 대부분의 학교가 교재를 EBS교재를 채택하는데 이 교재의 난이도가 어느 정도인가 하면 한글로 된 해석을 봐도 이해가 안 되는 지문이 다수 차지하고 있고 어휘 수준도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높아지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고1,2때에는 문제를 풀 때 단순히 읽고 풀어도 해결되는 문제가 많았던 반면에 고3때에는 단순히 읽어서는 풀리지 않는 문제가 많이 나오기 때문이다.고3 수능·내신영어 1등급 학습전략(평가원 출제코드를 해독 하라!)평가원 출제 매뉴얼에 의하면 단순히 읽고 문제가 쉽게 풀리는 문제는 지양하라는 지침이 있다. 평가원 교수들은 문제를 출제할 때 가장 논리적이고 합리적인 지문을 발췌하여 글의 전개방식에 근거하여 문제를 출제하기 때문에 글을 단순히 읽고 문제를 푸는, 아니 찍는 수준의 문제풀이 기법으로는 한계가 있다. 반드시 평가원의 출제코드를 이해하고 적용시켜야 한다.수능영어 평가원 출제코드=독해의 3법칙독해의 3법칙에는 요지코드, 논리코드, Paraphrasing기법이 있다. 대학수학능력 영어문제나 6/9평가원문제를 해결할 때 독해의 3법칙을 적용하면 100% 적용이 될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문제가 30초에서 1분 안에 해결되는 기적을 맛보게 될 것이다. 그럼 아래에서 독해의 3법칙을 살펴보겠다.요지코드(MC)란?요지코드란 필자의 생각·주장·판단이 내포된 표현을 말한다. 예를 들어 영어 지문에 I argue(나는 ~라고 주장한다), I think(나는~라고 생각한다)라는 표현이 나오면 글의 요지가 된다. 일반적으로 요지코드에는 6가지가 있는데 첫째, 필자의 생각·주장·판단이 내포된 동사(argue, think, believe...etc) 둘째, 필자의 합리적(이성적)판단이 내포된 형용사(important, crucial, necessary...etc.) 셋째, 필요·의무·충고·권유의 의미가 내포된 조동사(must, should, need...etc.) 넷째, 실험·연구·조사·면접(결과가 요지코드) 다섯 번째, Q & A(Problem-Solving)의 경우는 해결책이 요지코드 여섯 번째, 기타 강조 구문 등이 있다. 요지코드를 빨리 찾는 훈련을 하면 속독속해도 가능할 뿐 만 아니라 수능유형 중 주장, 주제, 요지, 제목문제를 30초안에 풀 수 있게 되고 함의추론문제와 문단요약 문제도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다. 뿐 만 아니라 1등급을 결정짓는 빈칸추론문제도 정확하게 해결할 수 있게 된다.논리코드(LC)란?논리코드란 글의 논리적 전개방식을 나타내는 연결어, 지시어 등을 말한다. 글의 전개방식에는 대등(순접)과 대조(역접) 2가지가 있다. 대등(순접)에는 원인-결과, 예시, 부연·열거·첨가가 있다. 논리코드를 이해하게 되면 다음과 같은 장점이 있다. 첫째, 요지코드를 신속하게 찾을 수 있다. 둘째, 읽을 필요가 없는 지문을 찾아내어 글을 신속·정확하게 읽을 수 있게 된다. 셋째, 모르는 단어를 추론할 수 있게 해준다. 넷째, 고난도 킬러 문제인 글의 순서문제와 문장삽입문제를 쉽게 해결하게 해준다.고난도 킬러문제 빈칸해결의 열쇠 Paraphrasing 기법이란?패러프레이징이란 이해를 더 쉽게 시키기 위해 다른 말로 바꾸어 표현하는 기법으로 재 진술(restatement)이라고도 한다. 고난도 킬러문항인 빈칸추론문제는 거의 패러프레이징 기법이 사용된다. 빈칸문제는 대부분 요지나 요지와 관련부분에 빈칸을 만드는데 문제를 풀 때는 흔히 말하는 소설을 쓰면 안 되고 제시된 요지가 어떻게 다른 표현으로 바뀌는가를 찾아내야한다. 정답은 반드시 지문안에 있다는 것을 유념해야한다.수능영어 절대평가가 학생들에게 미치는 영향최상위권 학생에게는 수능영어의 중요성은 거의 의미가 없어졌지만, 중상위권 학생에게는 수능 1등급이 절실하다. 그 이유는 2등급을 받으면 원하는 학교에 진학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절대평가라고 해서 영어를 소홀히 한다는 것은 대학진학을 포기하는 것과 똑같은 것이다. 중상위권학생은 반드시 90점을 넘을 수 있도록 공부를 해야 한다.수능영어 절대평가 제도에서 내신영어 1 등급의 의미중등영어와 고등영어의 차이점은 고등내신영어가 중등내신영어보다 문법문제와 주관식 서술형 문제가 훨씬 까다롭게 나온다는 것이다. 수능영어 절대평가 제도에서는 수능영어의 변별력이 거의 없어졌기 때문에 명문대진학을 위해서는 내신영어 1 등급이 그 어느 때 보다도 절실하다.특별행사· 이정환수학 개원기념 행사 : 고3수능영어 2월(₩280,000)무료· 재수생수능영어 100% 무료(코로나로 인해 힘들어하시는 학부모님을 위해 이정영어에서는 재수생, N수생들에게는 100% 무료강의를 제공하기로 결정했습니다.)이정영어 이정스터디 이정원장상담문의 3391-1033 2021-02-04
- 2022학년도 수능 국어 달라진 점 & 2022 수능 국어 대비법 지난해 12월 3일 치러진 2021학년도 수능은 1994학년도 대입 수능이 시작된 이후, 첫 12월 수능이었다. 역대 최소 인원이 응시한 지난 수능은 코로나 여파로 인해 수험생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실제 등급컷 원점수도 전년에 비해 3점 정도(1등급 88점) 낮아졌다. 2020학년도 수능 국어 만점자 비율이 0.16%에 불과했음에도 작년 수능 국어 만점자 비율은 0.04%로 더 낮아지며 국어는 상위권 학생들에게도 어려웠던 시험이었다. 작년 수능이 끝난 이후부터 고2 학생들은 이제 고3이라는 마음으로 공부 계획을 열심히 짜고 준비했을 것이다.2022학년도 수능은 과목 편제나 교육 과정 등 여러 측면에서 변화가 많은 첫해다. 2022학년도 수능 국어의 달라진 점과 최근 수능 출제 경향을 반영한 수능 국어 대비법에 대해 알아보자.1. 선택 과목 도입과 영역별 문항 수 변경기존 수능에서 국어는 화법·작문·언어, 독서, 문학별로 각 15문항씩, 총 45문항이 출제됐다. 새로운 수능 국어는 공통 과목인 독서와 문학은 각각 17문항, 선택 과목인 화법·작문과 언어·매체는 각 11문항씩, 총 45문항이 출제된다. 시험 시간은 이전과 동일한 80분이다.※ 2021학년도 수능과 2022학년도 수능 예시 문항 비교▶변화1. 화법과 작문, 언어(문법)가 필수가 아닌 선택이 됨.2. 세부 영역별 문항 수가 달라짐.2. EBS 연계 출제 비율 50%로 줄어, 간접 연계 확대2022학년도 수능부터 EBS 교재의 연계 출제 비율은 50%로 줄어든다. 연계율이 70%였던 수능에서도 실제 수험생들의 체감 연계는 그다지 높지 않았는데 이번 수능부터는 체감 연계율은 더 낮아질 것이다.3. 영역별 출제 예상과 대비 방법① 공통 과목최근 수능에서 오답률이 높은 문항은 대부분 독서에서 출제되었다. 여전히 긴 지문이 출제되고, 긴 지문에서 어려운 문제가 출제되는 경향도 2021학년도 수능은 물론 2022학년도 예시 문항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2021학년도 수능과 2022학년도 예시 문항에서는 동일한 화제 또는 서로 관련된 화제를 다룬 두 편의 글을 지문으로 제시하고, 이를 바탕으로 두 편의 글을 비교 분석하는 문제가 출제되었는데, 이와 같은 출제 경향은 2022학년도 수능에서도 그대로 이어질 것이다. 독서 3세트의 기본 출제 형태는 크게 다르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문항 수가 늘어나기 때문에 지문 내용에 대해 좀 더 다각적인 질문을 하는 문항이 출제될 것으로 예상된다. 주제 통합형 세트 지문에서는 두 개의 지문을 복합적으로 활용해서 푸는 문제가 출제되므로 두 지문 간의 연결 고리에 주목하며 지문을 독해해야 한다. 두 지문의 연결 고리는 다양한 방식으로 나타날 수 있으므로 여러 가지 가능성을 열어두고 대비하는 것이 좋다.평가원의 예시 문항에 따르면 문학 영역은 두 가지 특이점이 보인다. 고전시가에서 문학 이론을 바탕으로 여러 작품을 열거하며 논평하는 형태로 출제된 세트가 선보였다. 물론 평가원 기출문제와 EBS 연계 교재에서 다룬 구성 방식이다. 다만 이 형태는 비단 고전시가뿐만 아니라 다른 장르에서도 출제될 수 있으므로 주목해야 한다. 또 예시 문항에서는 이전에 문학에서 보이지 않던 추론형 문제도 나타나고 있다. 이런 문제는 그동안 독서에서는 많이 나왔지만 문학에서는 출제되지 않았던 문제 유형이다. 올해에는 문학에서도 이런 문제가 출제될 것에 대비해야 한다. 문학에서 추론형 문제를 만나면 지문에 나타난 사실 관계에 근거를 두고 추론하는 태도를 길러둬야 한다.② 선택 과목화법·작문은 문항 수가 1개 늘어날 뿐 기존의 출제 형태와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다. 화법·작문은 시간 관리가 최우선이다. 그래야 고난도 지문 독해와 문제 풀이 과정에서 안정감을 찾을 수 있다. 따라서 평가원 기출문제를 통해 편법이 아닌 문제 유형에 맞는 효율적인 문제 풀이 방법을 숙지할 필요가 있다. 언어·매체 의 ‘언어’는 문법 지식을 측정하는 문제로 기존과 동일하게 5문항 출제되며 문항 형태도 기존과 거의 동일하다. ‘매체’는 6문항 출제되는데 인쇄,전자,대중 매체 및 복합 양식 매체에서 자료를 활용하여 출제한다. ‘매체’는 수험생들이 일상적으로 접하는 매체 자료를 바탕으로 출제되므로 크게 염려할 필요는 없다. 다만 학습에 활용할 기출 문제가 없다는 것이 문제이다. 선택 과목의 도입으로 인해 개별 과목에 집중한 신유형 문제가 출제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다.선택 과목 간의 유불리가 발생하지 않도록 보정 절차를 거쳐 최종 점수가 산출된다. 학교에서의 학습 경험과 본인의 성향 등을 고려해 신중하게 선택할 필요가 있다. 선택 과목을 결정했다면 중간에 바꾸지 않고 수능까지 끝까지 밀고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목동 한얼국어논술전문학원 김운식 원장02-2653-3644 2021-02-04
- 분당·용인에서 재수하기 2021학년도 대입 일정이 아직 마무리되지 않았지만 결과에 만족하지 못한 수험생들 중에는 일찌감치 재수를 결심한 수가 적지 않다.그러나 1년 또는 2년을 더 공부한다고 대입 경쟁에서 모두가 성공할 수는 없다. 더욱이 올해 치러질 입시는 선택형 수능과 약대 모집 등 대입 판도를 바꿀 수 있는 굵직한 변화들이 예고되어 있어 그 어느 때보다 재수학원 선택이 중요하다.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는 재수생들의 대입성공을 위한 전문가들의 조언을 소개한다.도움말 김지훈(잇올 스파르타 광역장)·박진수(분당재성입시학원 원장)·정용관(남양주스카이에듀기숙학원 원장)지난해는 잊고 올해 대입 변화에 주목해 새로운 전략 세워야코로나19가 1년 이상 지속되면서 학교 수업과 활동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어려움은 고3 학생들의 입시에도 영향을 미쳤다. 수시전형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맞추지 못했거나 수능 성적이 모의고사 성적에 미치지 못한 학생들에게 정시전형 확대 방침은 재도전을 결심하는 충분한 이유가 된다. 특히 상위 15개 대학을 기준으로 지난해 대비 4000명 이상의 정시 모집인원이 증가하기 때문에 올해와 다른 결과를 기대하고 재수를 결정한 수험생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전문가들은 재수에도 불구하고 성공하지 못하는 수험생들 중에는 지난해 자신의 결과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다고 지적하며 일단 재수를 결심했다면 올해 치러질 입시에 맞는 준비를 계획하고 실천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더욱이 올해 치러지는 2022학년도 입시는 서울대를 비롯해 많은 대학의 정시모집 인원 확대, 문이과 통합 선택형 수능의 실시, EBS 연계율 50%로 축소, 학생부기재방식의 변화, 네 가지로 요약할 수 있어 이 부분에 초점을 두고 새로운 전략을 세워 준비해야 한다.내게 맞는 재수학원 유형 선택이 중요하다하루 24시간을 공부에만 매달려야 하는 재수생활을 성공적으로 보내기 위해서는 자신에게 맞는 재수학원 선택이 가장 중요하다. “재수성공의 50%는 재수학원 선택에 있다”는 말이 있을 정도니 수업형식 및 강사진, 관리프로그램, 상담 및 학습컨설팅, 온라인 수업과 개별 클리닉 등 여러 사항을 꼼꼼히 따져 학원을 선택해야 한다.최근 재수학원은 크게 재수종합반, 독학재수학원, 기숙학원으로 나눠진다. 각기 서로 다른 강점을 가진 이 학원들이 어떻게 운영되는지 사례를 통해 알아보았다.[재수종합학원] 분당 재성입시학원분당 재성입시학원의 박진수 원장은 재수종합학원은 크게 대형학원과 중소규모로 나누어지는 만큼 자신의 성적에 맞는 학원을 선택하라고 조언한다. 같은 재수종합학원이지만 대규모 인원이 함께 수업을 듣는 것보다는 자신의 학습상황에 맞는 수업으로 차근차근 성적을 높이는 것이 중요한 학생들에게는 분당 재성입시학원과 같은 중소형학원이 적합하다.박진수 원장은 “한 반에 40명이 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강의를 진행하는 대형학원과 달리 소수정예로 한반에 10명 내외로 학급을 운영하며, 엄격한 출결관리, 철저한 생활지도, 완벽한 복습 확인 시스템 등으로 최적의 학사관리를 진행하고 있어 학생들은 물론 학부모들 사이에서도 꾸준한 신뢰를 받고 있다”며 “자체 개발 운영 중인 ‘성적상승 특별 프로그램’(Student Grade Rising Program)을 통해 수험생들의 성공입시 전략을 제시하고 있는 것 또한 재수성공률을 높이는데 빼놓을 수 없다”고 전했다.소수정예 재수전문학원인 분당 재성입시학원은 분당지역 학생들이 멀리 가지 않고 분당에서 재수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특히 오랜 기간 분당지역 재종학원으로 운영하며 축적된 입시 노하우를 바탕으로 분당지역 학생들에게 맞는 수업과 관리를 제공해 수능에 필요한 모든 과목들의 성적을 올리고 대입 관련한 모든 지원이 항시 이루어진다.[독학재수학원] 잇올 스파르타 분당 정자센터자신에게 주어진 시간을 스스로 계획한 대로 학습할 수 있는 것이 독학재수학원의 장점이다. 잇올 스파르타의 김지훈 광역장은 “획일화된 커리큘럼에 맞춰 지도하는 기존의 일방통행식 교육시스템을 탈피하고, 학습주체자인 학생이 장시간 쌓아온 학습방법과 패턴, 학업역량 등을 분석하여 최적화된 개별 커리큘럼을 제시하는 독학재수학원은 자기주도학습이 중요한 학생들에게 적합하다”며 “특히 시간 효율을 중시 여기는 학생들의 선택이 많은 재수의 형태로 학습에 방해되는 핸드폰, 출결, 잠, 흡연, 친목 등을 꼼꼼하게 관리하며 오롯이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전문 컨설턴트를 통한 주기적인 입시관리와 다양한 콘텐츠 관리를 종합적으로 잘 활용할 경우 순수공부시간의 비약적인 상승과 실전경험 축적, 학습체화 및 성숙한 교과적 안목의 형성이 가능하여 상시적으로 자기 주도 학습이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이라고 설명했다.따라서 독학재수학원은 개념재정립 시기를 단축하고, 실전감각형성에 집중하길 원하는 최상위권 학생들 뿐만 아니라, 특정 과목이 취약하거나, 전반적으로 기초가 많이 부족한 학생들, 자신에게 맞춰진 최적화된 커리큘럼으로 공부하길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적합하다. 잇올스파르타는 지난해부터 생활관리와 콘텐츠가 융합된 ‘잇올 캠스터디’로 기존 센터뿐 아니라 가정에서의 생활관리도 책임지고 있다.[기숙학원] 남양주스카이에듀기숙학원기숙학원은 24시간 오로지 학습에만 열중할 수 있는 학습 분위기로 학습량과 집중력을 획기적으로 높여 성적상승의 효과를 거두는 것이 강점이다. 학원을 오가는 시간은 물론 자칫 정신력을 흐트러지게 할 수 있는 불필요한 요소들을 대폭 줄여 학생들이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특히 남양주스카이에듀기숙학원은 모든 학생이 같은 수업을 제공받는 것이 아니라 과목별 성취도에 따라 개인별 선택 수업이 가능하도록 해 개별 학생들의 학습효율을 높였다. 게다가 과목별 학습상황에 따라 수학, 국어, 영어 등 필요한 과목에 대한 즉각적인 보완이 이루어지며 각 과목 학습상황을 잘 알고 있는 교사들이 함께 개별 학생의 학습상황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를 바탕으로 최적의 학습을 제공한다.또한, 온오프라인에서 검증된 강사들의 수업과 함께 교사들의 설명에도 완벽한 이해가 부족한 학생들을 위한 온라인 강의를 지원해 이해가 부족하거나 놓친 부분까지 해결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정규 수업시간 외에 저녁시간 등을 활용해 수험생들이 충분한 질의응답으로 이해가 부족한 부분을 해결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췄다.무엇보다 기숙학원은 휴대폰 및 노트북 등 각종 영상매체나 게임 등의 유혹에 약한 학생들에게 적합하다. 엄격한 생활지도와 함께 과목별 담당교사의 학습관리, 그리고 입시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와 전략을 제시받을 수 있어 효과적이기 때문이다.재수선택 시 가장 중요하게 고려해야할 점과 조언김지훈(잇올 스파르타 광역장)“나의 꿈이나 목표를 먼저 고려해야 합니다. 이 부분이 명확해져야 그것을 달성하기 위해 남은 시간 동안 무엇을 할 것인지를 계획하고 노력할 수 있으니까요. 최고의 성적을 받는 것이 목표가 될 수는 있지만 구체적으로 진학하고 싶은 학교와 학과가 정해진다면 더욱더 동기부여가 되어 수험생활의 원동력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덧붙여 성공적인 재수를 하기 위해서는 나에게 꼭 맞는 공부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주변의 선배나 친구들의 도움을 받아 여러 가지 공부법이나 계획을 시도해보고 그때그때 보완해나가며 열심히 하는 것이 성공의 비법이지 않나 싶습니다. 독학 재수라고 하여 너무 혼자만의 틀에 갇히기보다는 관리자 선생님들의 조력을 적극적으로 받는 것이 성공을 위한 비법이라고 생각합니다.”박진수(분당 재성입시학원 원장)“재수는 2021-02-03
- 겨울방학, 고3 수험생의 시작 고3에게는 매우 특별한 새해가 밝았다. 지난해 고3 학생들이 코로나의 급습에 대책없이 당했다면, 올해 수험생들은 지난 1년간의 공백이 더해져 극심한 불안감을 안고 시작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위기 속에 치러지는 입시는 심리전이다. 침착하게 자신의 현 상황을 치밀하게 점검하여 학습 계획을 체계적으로 세우는 게 수험생으로서의 첫걸음이다.먼저, 겨울방학 동안 학교생활기록부를 바탕으로 입시 전략을 세우자. 아마도 생기부는 팬데믹으로 인해 대외활동 및 학교생활에 많은 변수가 생겼을 것이다. 교과와 비교과를 영역별로 세분하여 보완해야 할 부분과 적극적으로 활용할 부분을 구분하여 체크하고, 그에 맞추어 수시와 정시에 어느 정도로 힘을 분배하여 쏟을지, 무엇을 집중공략하고, 버려야 할 것은 무엇인지, 3월부터 수능까지의 구체적인 전략을 세워야 한다.다음은, 수능의 변경사항을 확인하자. 선택과목 도입, 수학 가·나형 통합, 탐구영역 사/과탐 구분 없이 2과목 선택, 제2외국어&한문 절대평가, EBS 연계율 50% 감소 등 많은 변경 사항들 중 본인과 관련된 것은 정확하게 확인해야 한다. 특히, 국어, 수학 영역은 선택과목의 중요도가 매우 높아졌다. 선택과목에 따라 지원 가능한 대학 및 학과에 제약이 생길 수도 있기 때문에 희망하는 대학의 모집요강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마지막으로 자신만의 학습계획을 세우자. 내신과 모의고사 일정, 본인의 과목별 진도 상황을 고려하여 월별로 구체적인 학습계획을 세운다. 이때 중요한 것은 쫄지도, 허세 부리지도 말고 정확하게 본인의 현재 성적과 능력, 그리고 목표와 달성 가능성만을 기준으로 삼아 본인이 가장 자신 있는 방식의 학습계획을 짜는 것이다. 남들이 아무리 좋은 공부법이라고 추천하더라도 모른 체하라. 잘 알지도 못하는 것으로 모험을 할 시기가 아니다.이번 겨울방학은 자신의 강점과 약점, 실력을 확인하면서 1년 계획을 세우자. 3월이 시작되면 쉴 틈도, 생각할 틈도 없다. 계획표대로 뚝심 있게 나아가야 한다. 그래야 심리전에서도 밀리지 않는다.입실론수학전문학원 김주희학습매니저문의 031-706-1336 2021-02-03
- 수능 1타 강사는 어디에? 며칠 전 전국 1타 국어강사로 유명한 박○○씨의 뉴스가 우리에게 충격을 주었다. 경쟁 관계에 있는 강사에 대해 비방하는 댓글을 조직적으로 하다가 제대로 걸린 듯하다. 구속까지 되었다니 혐의의 무게가 결코 가볍지 않았을 것으로 짐작된다. 그동안 선생님을 믿고 따랐을 수많은 수험생들은 어떤 심정을 느꼈을지. 그리고 이 사건 있기 바로 얼마 전엔 대한민국이 모두 아는 한국사 스타강사 설○○ 씨의 석사 논문 표절 사건이 알려져 차르붐바급(!)의 충격을 주었었다. 우연히도 그가 나랑 동갑이었던 이유도 있지만 강의 자체를 정말 맛깔스럽고 재미있게 진행해서 나도 무척 좋아했던 터였다. 적지 않은 수험생들과 일반인들이 우리 역사에 대해 관심을 갖게 했고, 그로인해 이른바 ‘역사 덕후’들도 생겨나는 신드롬 현상까지 있었는데 무척 실망스럽고 아쉽다. 학원가 주변에는 항상 이런저런 솔깃한 풍문이 나돈다. 마음 급한 수험생들 입장에선 지푸라기라도 잡겠다는 심정으로 붙잡으려 애쓰지만 내가 중심을 제대로 잡지 못하면 장사꾼들 속임수에 번번이 당하고 말 것이다. 또한 지금처럼 대학 입시가 치열한 경쟁 체제로 이어지는 한 강사들 간의 비정상적 경쟁, 수험생들을 낚기(?) 위한 불법적 행위들도 근절되기 어려울 것임은 불을 보는 뻔하다. 더구나 ‘돈’이 걸린 문제면 더더욱 그렇다. 어떤 강사가 족집게라느니, 적중률이 높다느니, 명문대를 많이 진학시켰다느니. 그럴듯한 광고가 사방에 넘친다. 하지만 진정한 노스트라다무스(?)는 EBS교재와 최근에 출제된 수능 기출 문제뿐이다. EBS교재에서 70%를 나머지 30%는 기출 문제에 힌트가 있는 것이니 왜 아니겠는가? 그러니 마음 맞는 선생님과 기본에 충실하며 최선을 다하는 것만이 정답이라면 정답인 것이다.장영욱 원장해냄국어논술전문학원문의 010-8634-9589 2021-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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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학년도 대학 입시 변화와 수능영어 공부방법 2022학년도부터 대학 수학 능력 평가에 큰 변화가 있다. 그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다.수능 EBS 교재 연계율 기존 70% -> 50% 축소, ‘간접연계’로 전환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평가까지 EBS 교재 문제와 수능문제 연계율은 직간접을 포함해서 70% 기조를 유지하였다. 그러나 교육부는 2022학년도 수능부터 EBS 교재 연계율을 70%에서 50%로 낮추고, 직접연계를 없애고, 간접연계 문제로 출제하겠다고 발표하였다. 예컨대, 영어의 경우 그동안 직접연계 문제 7문항 중 빈칸 추론 등 총 20점에 해당하는 핵심문제 4문제는 난이도가 높은 ‘킬러문항’이지만 EBS 교재만 잘 암기하면 쉽고 빠르게 풀어낼 수 있었다. 그러나 앞으로 ‘비연계’ 지문으로 출제될 경우 빠르고 쉽게 풀어내는 것은 사실상 많이 어려워졌다는 얘기다. 아울러 이른바 ‘간접연계’ 라는 것도 모티브만 같을 뿐 글쓴이의 의도에 따라 글의 내용과 주제는 다르기 때문에 수험생의 입장에서 ‘간접연계’ 문제는 ‘비연계’ 문제와 별반 차이가 없다. 결국 2020년도부터 수능영어는 절대평가라는 큰 기조는 변함이 없다하더라도 EBS 문제와 연계율이 줄고, 간접연계로 전환됨으로써 정시 및 수능최저를 맞춰야 하는 경우 부담감이 커진 과목이 되었다 할 수 있다.EBS 교재 활용도?그렇다면 단적으로 말해, 앞으로 EBS 수능 영어교재는 볼 필요가 있을까? 당연히, EBS 교재는 변함없이 수능영어의 밑그림을 그려볼 수 있는 가성비가 매우 좋은 길라잡이 지침서이다. 물론 EBS 교재가 수능과의 연계률이 줄어듦으로 인해 각 학교에서 내신교재로도 그 가치가 다소 반감될 수 있다. ‘직접연계’였던 ‘킬러문항’이 ‘간접연계’로 바뀌면서 많이 반복 정독할 필요 또한 없어질 것이다. 그러나 EBS 수능 영어 교재는 수능영어의 난이도, 보카 및 지문 주제 등을 참고해 볼 수 있는 부교재로써 여전히 높은 가치를 지닌 교재라 볼 수 있다.앞으로의 수능영어 공부 방법은?이제 수능영어를 어떻게 대비해야 할 것인가? 우선 2022학년도 EBS 수능교재를 통해 수능 문제에 출제될 단어 및 주제 등을 공부 하면서 최근 3년간 평가원 모의고사 및 수능 문제를 철저히 분석해서 평가원 출제자의 출제 의도를 파악해 보는 연습을 해야 한다. 이를 위해 우선, 등급별로 학습법은 차이가 있다하더라도 레벨을 막론하고 수능 보카를 정리하고 암기하는 것은 반드시 선행되어야 할 작업이다. 어휘 실력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중상위권 이상 성적 취득은 불가능하다고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수능 보카책 한 권을 선정해서 무한 반복해서 공부해야 한다. 아울러, 구문 독해를 위해 문법책 한 권 역시 병행하며 기본 틀을 정리해 나가야 한다. 단어와 문법이 어느 정도 숙지가 되면 이를 토대로 지문을 1:1 대응 해석 하는 것이 아니라 문제를 풀어낼 수 있는데 직결되는 핵심 문장의 뜻을 이해하는 식의 구문 독해 연습을 해 나가야 한다. 이를 위해 다양한 지문을 접해 봄으로써 출제자의 의도를 파악하고 문제 풀이 스킬을 터득하는 훈련을 집중해야 한다. 아울러 이러한 일련의 과정 속에서 반드시 나만의 오답노트를 정리해 나가야 한다. 최근 4년간 수능 영어에서 ‘순서/삽입/빈칸 추론’ 등의 오답률이 가장 높았다. 따라서 오답률이 높았던 유형별로 나만의 오답노트를 정리해나가는 것 또한 매우 중요하다.목동 영어학원 이태윤영어중국어학원 이태윤 원장02-2650-8777 2021-01-28
- 학년별, 학생 눈높이에 맞는 알찬 국어 수업 진행 하남미사지역 중·고교 내신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는 임선영국어전문학원. 코로나시기를 겪고 있지만 안전관리를 꼼꼼히 하며 겨울방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겨울방학 수업은 예비중3부터 예비고3까지 학년별 맞춤수업으로 진행한다.체계적인 지도로 공부 힘 키우는 예비중3, 예비고1 수업임선영국어전문학원은 한 학급당 학생 수가 10명 내외이며, 각 반마다 두 명의 강사가 영역별 수업과 학생 관리를 한다.아직 국어공부 학습량이 적어 어려움을 많이 느끼고 있지 않은 예비중3 학생들에게는 고교 입학 전 자신의 국어공부 방법을 찾고 단점을 보완해나갈 수 있도록 올바른 학습법을 지도하고 있다.임선영 원장은 “예비중3은 다양한 문학작품을 접하고 기본 문법을 익히는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중학 교과서 내의 문학 작품은 기본이고, 중학 시기에 알아야 할 고등국어 연계 작품과 낯선 작품까지 공부하며 기초체력 쌓기를 하고 있습니다. 문법과 영역별비문학, 문학수업을 함께 진행 중입니다. 또 중등 내신과 더불어 예비고1 수준의 작품을 접하는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한다.예비고1 학생의 경우에는 길게 보고 넓게 공부하는 힘을 키우기 위해서 다양한 작품 공부와 모의고사 문제를 병행하여 다루고 있다. 문법과 영역별비문학, 화법, 작문, 문학수업이 고르게 진행 중이다. 3월 21일부터는 하남고와 미사고 내신대비 수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모의고사 내용이 시험 범위에 포함되는 하남고, 미사고의 내신준비는 임선영국어전문학원에서 탄탄하게 지도하기로 입소문이 많이 나 있다.임 원장은 “예비고1 학생들이 국어 공부할 때 좀 더 신경을 기울여야 할 부분은 문학 부분이므로 고등부 문제를 풀 수 있도록 기본기를 다지는 노력이 매우 필요합니다. 기본문제에서 연계문제까지 다양한 유형을 학원에서 제공하며, 틀린 문제에 대한 밀착 지도가 잘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또 3개년 이상의 고1 모의고사 문제 중에서 비문학과 오답비율이 높은 문제를 따로 뽑아서 공부합니다. 비문학은 꾸준히 푸는 습관을 만들어주는 것이 중요하고 또한 내신 문제의 30% 내외를 차지하는 고등문법의 대부분을 겨울방학 때 정리해야합니다. 고1 시기부터 눈앞에 놓인 내신 성적에만 급급하지 않고 대입과 수능까지 길게 보고 꾸준히 공부하는 노력과 자세가 필요합니다”라고 강조한다.원장 직강의 특강으로 예비고1, 예비고2 문학 기본기 다지기 겨울방학에는 예비고1과 예비고2를 대상으로 4주 동안 원장 직강의 특강이 진행될 예정이다. 재원생을 대상으로 반이 꾸려질 예정이며 문학 중에서 60%는 고전시를 다루고 40%는 현대시를 다룰 것이다.방학 기간에 문학 공부를 미리 해두면 내신 대비를 할 때 시간을 줄이게 되고, 여유와 자신감을 갖게 된다. 특강 기간에는 본 수업 외에 꼭 알아야 할 필수 작품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주제별로 정리해 수업한다. 한 영역에 집중된 수업이므로 학생들의 집중도와 실력 향상을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예비고2가 가장 많이 다니는 임선영국어학원임선영국어학원에서는 예비고2의 경우 하남고, 미사고, 미강고, 풍산고의 내신대비를 탄탄한 경험과 전문성을 발휘해 다루고 있다. 1년 동안 문학과 비문학이 시험범위이므로 방학 동안 집중적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 3시간 30분 수업 중 문학수업이 2시간으로 가장 길게 편성되었다. 이 시간에는 모의고사 문학풀이 및 관련작품과 연계문제도 함께 다루고 있다. 가장 기본이 되는 작품들을 중심으로 문학 독해를 해 나가며 내신형 문제와 수능형 문제까지 다양하게 다룰 것이다. 또한 최근 5개년 모의고사에 출제 된 비문학들을 꾸준히 풀며, 학생들에게 어려운 과학, 경제 지문을 집중 강의한다.수업 분위기 좋은 예비고3, 내신과 수능 완벽대비예비고3 학급은 2학년 11월 모의고사 성적을 기준으로 3등급 이내의 학생으로만 반이 구성된다. 예비고3은 3월까지 문학의 갈래별 중요 작품을 보면서 학습내용을 정리하고 이후 내신대비와 수능문제 풀이를 하게 된다. 문법은 수능 전까지 전체 내용을 3번 이상 학습할 예정이다. 또 EBS교재의 연계문제와 해석 자료를 바탕으로 한 학원교재로 수업하며 비문학은 5개년 기출문제와 오답 비율이 높은 문제를 고3전임강사의 지도로 공부한다.[새학년 새학기 3월 개강 신규반 안내]■예비중1,2 대상 중등국어반 개강미사강변중, 윤슬중을 대상으로 한 국어 전문 수업으로 학교 내신과 중등 과정의 문법을 수업하며, 비문학은 어휘와 함께 진행된다. 독해력과 어휘력이 함께 늘며 영역별 개념 정리까지 꼼꼼하게 이루어진다. 매주 다향한 문학 작품을 읽으며 문제 풀이까지 할 수 있는 수업이다.■예비초5,6 상위권 대상 국어 심화반 개강5,6학년 중 상위권을 위한 반이며 테스트 후 입학이 가능하다. 문법, 문학, 비문학, 어휘를 모두 학습하며 초등 국어 난이도 보다 수준이 높은 문제를 다루는 수업이다. 중등 국어의 개념을 공부할 수 있는 심화반이다. 2021-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