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검색결과 총 9,299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안산·시흥·김포·부천에 ‘인천시립 화장장’ 3기 배정 인천시가 다음달 1일부터 인천가족공원(옛 부평공동묘지)내 시립화장장의 화장로 20기 중 3기를 안산, 시흥, 김포, 부천시 전용으로 배정해 운영하겠다고 5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안산시 등 4개 인접 도시 주민들도 인천시민과 마찬가지로 선호 시간대인 오전에 인천시립화장장을 예약해 이용할 수 있다. 그동안 인천시를 제외한 다른 시·도 주민들은 자체 화장장이 없어 인천화장장을 주로 이용해왔지만, 인천 주민에게 밀려 오후 시간대에 이용하는 바람에 4일장을 치르는 등 큰 불편을 겪어왔다. 다만 화장장 이용료는 지금 그대로 인천시민 6만원, 외지인 100만원이다. 인천시는 화장로를 15기에서 20기로 늘리는 공사를 최근 마무리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11
- 무릎관절 동통과 관절경술 글 / 부천 중동연세병원 정형외과 원장 양만식 무릎관절은 인체 내에서 가장 큰 관절로 운동과 외상에 쉽게 노출되며 손상 받을 수 있는 부위이다.무릎관절은 대퇴골, 경골, 슬개골의 3개의 범주와 전?후방십자인대, 내?외측인대, 2개의 반월상 연골판이 조화를 이루며 자세유지, 보행, 운동과 관련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 중 한 부위에 이상이 생기거나 외상으로 손상되면 무릎관절 통증을 호소하게 된다. 동통 때문에 X-Ray 촬영으로 검사를 하게되면 인대와 반월상연골판 손상을 확인할 수 없어 진단에 어려움이 있다. 최근에는 자기공영영상(MRI)으로 검사, 정확한 진단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하지만 이 또한 진단의 보조적인 방법이며, 가장 중요한 것은 환자와의 문진과 비교되는 증상, 정밀한 이학적 검사가 기초되어야 한다. 슬관절 병변의 진단에 가장 정확한 방법은 관절경을 이용한 검사이다. 이렇게 검사를 하게 되면 관절내 이상을 직접 확인하면서 연부조직, 인대, 반월상 연골판, 손상에 대한 직접적인 동반치료가 가능하다. 관절을 절개하지 않고 작은 2~3개의 구멍을 통해 시술, 수술 후 동통이 최소화되어 빠른 회복과 운동이 가능하며 합병증이 적고 치료비 역시 절감되는 등의 장점을 가지고 있다. 최근에는 무릎 동통에 대한 검사 및 치료에 많이 활용되고 있다.관절경 수술의 적응증①장기간에 걸쳐 지속적인 부종과 통증이 있는 경우②약물치료나 물리치료 등으로 효과가 없는 경우③전 후방 십자인대 손상④반월상 연골 손상⑤연골이식, 관절 연골이 약화되는 연골 연화증⑥류마치스나 통풍, 중기 퇴행성관절염 등관절경 수술의 장점①관절속의 이물질과 손상된 연골을 정리하는 관절 내시경수술은 모니터를 통해 관절 속을 확대해 볼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정확한 치료가 가능하다.②CT나 MRI같은 특수 촬영으로도 파악하지 못한 질환 상태까지 정확히 진단해 수술할 수 있다.③수술시간이 짧고 절개 부위가 작다 보니 감염 같은 수술 후유증이 일어날 소지가 줄어들며, 미용면에 있어서도 거의 흉터가 없다.④주로 척추마취를 하므로 수술 중 모니터를 통해 본인은 물론 가족이 직접 수술부위를 볼 수 있다.⑤질환의 유무 진단뿐 아니라 전·후방 십자 인대나 내측 인대 재건술, 연골이나 활액낭의 모든 손상부분까지 치료할 수 있다. 하지만 연골이 완전히 닳아 없어진 경우에는 관절 내시경 수술이 불가능하다. 이때에는 인공관절로 대체해 주어야 한다.⑥수술 후의 통증 또한 적으며, 입원기간 단축으로 비용도 줄일 수 있다.관절내시경 수술 후 주의사항①수술 후에는 한동안 다리를 꼬고 앉지 않도록 한다.②지속적인 물리치료와 재활운동이 필요하다.(운동의 강도는 주취의사가 결정)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07
- 부천 아발론, 대입 설명회 개최 부천 아발론교육에서 4월 9일 오전 11시부터 ‘부천지역 학부모를 위한 대학입시 설명회’를 개최한다. 현대백화점 9층 가네트홀에서 진행될 이번 설명회는 ‘변화의 흐름을 알면 명문대 진학이 보인다’와 ‘저비용 고효율 대학진학의 새로운 패러다임’이라는 두 가지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부천·인천지역 초·중·고 학부모면 사전 예약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석자에게는 고문수 교수의 저서 ‘대입혁명’을 증정한다.문의 : 아발론교육 고등관(032-328-053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07
- “나는 50대 여성들의 희망이다” ‘내 이름은 홍기동, 늦깎이 직업상담사다. 취업을 원하는 결혼이민자여성 여러분, 또는 이들을 고용하려는 기업체가 이 멘트를 듣는다면 연락 바란다. 당신들은 혼자가 아니다.’ 영화 ‘나는 전설이다’에서 윌 스미스가 했던 말을 패러디했다. 한국 나이 54세의 홍기동씨. 그녀는 지난 해 10월 직업상담사 2급 시험에 합격했다. 올해는 부천여성청소년센터 결혼이민자취업지원센터(이하 센터)에 새내기 직업상담사로 취업했다. 남들은 직장에서 눈치보고 보따리 싸야 할 판에 자기 책상을 확보한 그녀는 막힘없는 소탈한 성격으로 당당히 일하고 있다. 지난 24일 그녀가 말하는 취업 성공담을 들어봤다.준 고령 나이로 취업 ‘성공’ 이상하게 힘이 솟는다. 홍기동 씨를 만난 뒤에 생긴 일이다. 취업 전 그녀는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80여 통을 썼다. 잘 쓰려고 했던 습작이 아니다. 오라는 곳이 없어서였다. “직업상담사 경력은 없죠~. 나이는 많죠~. 한국사회가 그렇더라고요. 꼭지가 돌았죠. 그런데 기적이 일어났어요.” 부천여성청소년센터에서 오라고 불렀다. 서류 전형에 합격하고 면접, 최종 합격까지 지옥과 천국을 오갔다. 그리고… 기적처럼 취업에 성공했다. “치매로 고생하는 친정어머니를 위해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취득하면서 내친 김에 직업상담사에 도전했어요. 자격증을 따서 반드시 취업에 성공해야지 마음먹으면서요.”93년 늦은 나이로 대학을 졸업한 기동 씨는 그간 글쓰기와 논술 강사, 부천여성기관 네트워크 여자만세에서 시민기자로 활동해왔다. 그녀는 가는 곳마다 에너지를 분출했다. 주변을 힘차게 했던 것은 그녀가 가진 남다른 달란트였다. “시민기자로 활동하면서 고령사회를 대비해 자격증을 취득했던 게 취업 동기예요. 취업 후 제가 졸업한 소명여고 카페에 취업성공기를 올렸죠. 취업 못한 사람들에게 용기를 주기 위해서요.”직업상담사는 내 ‘천직’“세상에 쉬운 일은 없어요. 기쁨이 가시기도 전에 맡은 업무가 쉽지 않다는 걸 알게 됐죠. 반면에 천직이란 생각도 들고요.” 두 가지 감정이 오가면서 내린 결정은 발로 뛰는 것. 그녀는 이렇게 태국 여성 티띠고 씨를 취업시켰다. 티띠고 씨는 부천 복사골문화센터에서 미용 기술을 배워 취업하려 했지만 매 번 떨어진 케이스. 센터를 찾아온 티띠고 씨는 기동 씨에게 태국마사지 기술이 있다는 것을 알린다. 함께 일하는 김보라 직업상담사와 함께 워크넷을 뒤진 기동 씨는 중동역 에스테틱 매장에서 사람을 구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티띠고 씨와 동행면접에 나섰다. “전부터 원장님 명성을 알고 있었어요. 제 친구가 이곳에 다니거든요.” 기동 씨는 에스테틱을 회원이었던 친구 이름을 팔아(?) 즉석에서 티띠고 씨를 취업시켰다. “여성가족부 조사에서 결혼이민자 중 83.7%가 취업을 희망한다고 했어요. 하지만 구직자와 구인처의 요구가 서로 달라 매칭이 어렵죠. 그래도 센터 개소 후 구직을 신청한 결혼이민자의 25%가 취업해서 다행입니다. 더 많은 고민과 노력으로 그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도울 겁니다.”결혼이민자 위한 착한 ‘멘토’ “부천에는 2430여 명의 결혼이민자가 살아요. 혹자는 내국인 취업도 어려운데 그들까지 취업 시키느냐고 하지만 그들은 우리나라 국민이예요.” 기동 씨는 결혼이민자를 장기적인 시선으로 바라봐야 한다고 말한다. 결혼으로 우리 국적을 취득한 그들과 사회적 통합이 필요하다는 것. 그들이 제대로 정착해야 우리 사회와 경제에 도움이 된다고 했다. “상공회의소 자료를 받아 부천시 중소기업에 일일이 전화작업을 해왔어요. 또한 인터넷 직업사이트에도 안내장과 홍보물 팩스를 보냈죠. 다문화네트워크에다 우편물도 보내고요.”기동 씨는 센터를 찾아오는 결혼이민자들이 중졸 정도의 낮은 학력으로 생산직과 주방보조, 청소미화원으로 일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말한다. 그래서 이들에게 원어민 다문화강사나 한식조리, 정보화교육 등 취업과 연결한 무료 직업훈련을 지원받도록 도울 것이다. 또한 그들의 사회적기업 창업에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취업 상황을 극복하고 사후관리까지 해주려면 아직 멀었어요. 건강한 구인업체와 구직을 희망하는 결혼이민자들의 착한 멘토가 되고 싶거든요. 그러려면 열심히 해야겠죠? 부천지역의 제조업이나 요식업을 운영하거나 관계있는 분들은 제게 연락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임옥경 리포터 jayu777@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07
- 87만을 향한 행복한 1% 기부 Start! 시민 자발로 이어지는 기부문화의 공익 기반 조성‘부천희망재단(이사장 김영호)’이 29일 공식 출범했다. 자발적인 시민 기부문화의 공익 기반 조성을 위해 창립된 부천희망재단은 이날 오후 6시 가톨릭대학교 국제관 3층 컨퍼런스 홀에서 정용배 부천부시장, 정인조 글로벌21(주) 대표, 김관수 부천시의회의장, 정해춘 부천FC단장 등 300여 명의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재단창립 기념식을 개최했다.부천희망재단은 지난 해 12월 각계각층 인사 40명이 재단 설립을 제안한 후 여러 차례의 준비소위를 거쳐 법인 설립을 추진해왔다.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만들어지는 기부문화의 공익활동을 목표로 모금액 3억6100만원, 후원금 4억원 등 7억6650만원의 재원을 확보하고 정식 출범했다. 이 날 초대이사장에는 김영호 유한대학 총장이, 부이사장에는 정인조 글로벌21(주) 대표가 선출됐다. 방송인 류시현의 사회로 열린 창립식은 개회선언과 개회사, 경과보고 및 사업계획승인 등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정인조 부이사장은 “희망, 사랑, 나눔의 귀한 모임인 부천희망재단은 빛과 소금이 되는 마중물 역할을 할 것”이며 “부천시민에서 대한민국 그리고 세계를 향해 가는 부천희망재단이 되기를 바란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로써 부천희망재단은 ‘87명이 87만 명이 될 때까지’를 취지로 부천 시민 1%가 참여하는 행복한 1% 기부의 희망을 만들어가는 나눔 활동에 나서게 된다.이날 특별초청강연에는 ‘지역재단이 희망이다’를 주제로 희망제작소 박원순 상임이사가 초대됐다. 박 이사는 “미국 700개, 독일 100개 등 전 세계적으로 지역재단이 만들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시민사회 활동이 활발한 부천이 발 빠른 결심을 했다”고 말했다. 또한 “모금전문기관의 역할은 기부문화 확산의 전도사가 되는 것이다. 투명성과 책임성을 기반으로 기부자들에 대한 서비스와 함께 연구와 교육 등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세상을 바꾸게 될 것”이라며 세상의 공의를 위한 구걸의 삶이라는 박원순 모금론을 강조했다.2011년 부천희망재단은 홍보를 통해 100원의 나비효과를 얻고 소액 정기기부자 모집을 위한 행복한 1% 기부 릴레이, 지역 기관과 단체가 함께 하는 모금행사 등을 펼치게 된다. 현재 김만수 부천시장은 1% 기부를 약속했고 만화가 안중걸, 부천필의 기부음악회, 부천 FC의 자선 축구대회 등 재능기부 활동도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다. 또한 시의원, 자영업자, 교사, 학생 등 부천 시민의 행복한 1% 기부 참여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100% 희망을 만들어주기 위한 노력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미니 인터뷰 - 부천희망재단 김범용 상임이사 “희망재단 만들 생각은 10여 년 전부터 했어요. 그러다 1년 전 부천지역 사람들과 의논하면서 창립을 준비해왔지요.” 창립 축사에서 전국 지역재단의 롤 모델을 만드는 데 힘쓸 것이라고 말한 부천희망재단 김범용 상임이사는 희망재단의 싹을 틔우기 위해 했던 노력을 이렇게 설명했다. 부천희망재단의 씨앗은 김 이사의 선배 2명이 지역재단 만드는데 필요한 인건비를 보태주기로 약속하면서 진행됐다. 또한 1억5천원의 거금을 낸 발기인 동참자는 사무실 매입을 약속했고 1억 원, 500만원, 10만 원 등을 기부하거나 약정한 발기인만도 50명이나 된다. 그는 “황량한 들판에 심은 나무가 뿌리 내리기 위해서는 더 많은 분들과의 고민이 필요하다”며 “부천하면 기부와 나눔이 일상화된 아름답고 좋은 도시”라는 말을 듣고 싶다고 전했다. 현재 부천 이마트에 사업계획을 신청했고 1% 급여 기부, 재래시장과 함께 하는 나눔 등 계획된 아이템은 수없이 많지만 비밀이라며 웃는 그는 앞으로 “부천시민들을 감동시키는 부천희망재단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임옥경 리포터 jayu777@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07
- 봄과 함께 문 여는 부천 축제~ “랄랄라” 부천의 봄은 화사한 축제로 시작된다. 4월이면 붉고 흰 꽃으로 그린 그림 같은 산을 볼 수 있다. 축제가 열리는 원미산, 도당산, 춘덕산은 부천시민은 물론 인천과 서울, 타 지역 사람들까지 찾아오는 문화도시 부천의 대표적인 명소가 됐다. 6년에서 13년까지 지속적으로 열렸으니 소문날 만하다. 올 4월 10일 제11회 춘의동 진달래꽃축제를 시작으로 4월 16일과 17일 이틀 동안은 제13회 도당산 벚꽃축제가 열린다. 4월 24일이 되면 제6회 춘덕산 복숭아꽃 축제도 열려 부천의 봄은 꽃향기로 가득하다.4월 10일 ‘제11회 춘의동 진달래꽃축제’ 지난 2000년 시작된 ‘춘의동 진달래축제’가 4월 10일 오전 11시 30분 부천 레포츠 공원 에 있는 원미산 진달래꽃동산(춘의동 산22-1)에서 열린다. 봄이 오면 부천시민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는 이 축제를 위해 지난 1일 김만수 부천시장과 공무원, 시민 등 300여 명은 진달래동산에서 식목일 나무심기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진달래나무와 산수유 등 2030 그루의 나무가 심어졌다. 춘의동 진달래축제는 완만한 둘레길 등산과 더불어 축제에 참여할 수 있어서 즐거움이 배가 된다. 시민 참여마당인 노래자랑과 공연, 전시회와 체험, 먹을거리 행사가 하루 종일 열린다.tip주최 - 춘의동 주민자치위원회교통정보 - 대중교통은 부천역에서 소신여객 3번, 5-5번, 606번, 75번을 이용한다. 승용차는 남부순환로를 타고 부천 작동터널을 지나면 종합운동장사거리가 나온다. 거기서 좌회전하면 바로 진달래동산이 보인다. 문의 - 032-625-57664월 16일~ 17일 ‘도당산 벚꽃축제’4월 16일과 17일 오전 11시부터 열리는 ‘도당산 벚꽃축제’는 30~ 40년 된 벚나무가 아름다운 꽃망울을 터뜨리며 상춘객을 반긴다. 벚꽃동산(도당동 산 66-28)에 피어난 1.8km의 벚꽃 길은 매우 환상적이다. 낮에는 100여 그루 만개한 벚꽃을 볼 수 있다면 밤이면 오색조명 아래 놓인 색다른 벚꽃을 볼 수 있다. 도당동은 올해부터 메타세콰이어 숲과 향토수목원을 조성할 예정이다. 벚꽃축제와 더불어 산림 테마 숲이 만들어질 예정지역으로 기대가 크다. 이 날은 일찌감치 나서서 도당산행과 함께 즐거운 축제장에 가보자. 주민노래자랑과 사물놀이, 충북 칠성면 자매결연 농산물 홍보부스가 운영된다. tip주최 - 도당동 주민자치위원회 교통정보 - 대중교통은 부천역에서 소신여객 50번, 70-2번을 이용하면 되고 승용차로는 부천역을 지나서 원미구청, 춘의사거리, 도당사거리를 지나 도당동 오공본드 앞에서 왼 편을 보면 도당동 벚꽃동산 푯말이 눈에 보인다. 문의 - 032-625-57824월 24일 ‘제6회 춘덕산 복숭아꽃 축제’1960와 70년대 소사복숭아는 부천을 대표하는 과일이었다. 맛좋고 향기로운 복숭아가 지천이었는데 지금은 얼마 남아있지 않다. 그 명맥을 잇는 ‘제6회 춘덕산 복숭아 축제’가 오는 4월24일 오전10시30분 춘덕산 복숭아 밭(역곡동 산 16-1) 자연학습장에서 열린다. ‘복숭아 꽃 향기는 춘덕산 자락에를 주제’로 희망, 화합, 행복의 축제가 시작된다. 역곡 1동 주민들은 동네 가까이에 있는 축제장으로 봄 소풍을 가도 좋다. 관람객들은 저마다 “이렇게 많은 복숭아 꽃밭은 처음 보았다”, “복사꽃들이 너무 아름답다”고 찬사를 보낸다. 풍물놀이 등의 식전행사, 원미오케스트라 공연과 마당극, 그림그리기 대회가 열린다. tip주최 - 역곡1동 주민자치위원회 교통정보 - 역곡 북부역에서 소신여객 5번, 95-1번, 마을버스 013-1번, 017번 버스를 타고 역곡 안동네에서 내린다. 승용차는 중동 I.C에서 부천시청을 지나 까치울 사거리로 가서 역곡 방향 1000m 지점 우측을 보면 역곡1동 복숭아밭이 보인다.문의 - 032-625-5722 임옥경 리포터 jayu777@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07
- 부천시 시민옴부즈만, 제4차 2030 청년소통위원 모집 부천시 시민옴부즈만은 4월 16일 오후3시 부천시청 3층 소통마당에서 열리는 ‘제4차 2030 청년소통위원회 개최’를 위한 부천시민 및 부천 대학생을 모집한다. 지난 11월 원종동 실내경마장 문제를 시작으로 놀이터 바닥재 문제, 이주민 관련 시민소통위원회가 열렸고 이번에 구성되는 청년 소통위원회는 네 번째다. 한병환 부천시 시민옴부즈만은 “청년문제는 국가와 지방정부는 물론 동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고민해야 할 문제”라며 “이번에 열리게 될 청년소통위원회는 청년문제에 대한 사회적 책무와 더불어 청년문제를 긍정적 흐름으로 전환하기 위한 공론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문의 032-625-2205임옥경 리포터 jayu777@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07
- 부천시립북부도서관, 방과후교실 형제자매 다문화어린이 10명 모집 부천시립북부도서관은 다문화가정 초등 저학년생을 대상으로 4월부터 12월까지 ‘방과후교실, 형제자매 맺어주기’를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다문화가정 어린이와 관내 고등학생 이상의 자원봉사자를 1대 1로 연결, 한국어와 부진한 과목을 학습지도해주고 문화와 언어를 교류하며 학교생활 적응을 도와주게 된다. 운영 기간은 4월 9일부터 12월24일까지 9개월 간 2, 4주 토요일 오후3~4시에 총 18회로 운영된다. 다문화가정 어린이 10명을 모집하며 접수 마감 때까지 방문 또는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문의 032-625-460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07
- 부천시, 생활공감정책 시민아이디어 공모 부천시는 시민생활 속에서 작지만 가치있는 생활공감정책 아이디어를 4월 한 달 간 공모한다. 공모 분야는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개선 아이디어와 행정운영의 능률화 및 경제화 방안, 시정 관련 기술개발로 예산절감 효과를 기대할 사항, 시정발전에 크게 기여할 방안 등이다. 부천시민, 관내 기업체 직원, 관내 대학원생 및 대학생, 부천시 공무원 등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제안신청은 국민 신문고와 부천시홈페이지 시민참여 제안마당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6월 말 발표되며 금상 1명 70만원, 은상 2명 50만원, 동상 3명 30만원의 부상과 시장상이 수여된다. 선정작 외 실무부서 채택 아이디어에는 3만원의 문화상품권을 지급한다. 문의 032-625-251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07
- 임해규 의원, 지역민원 청취 적극 나서 매달 첫째주 토요일 의원사무소에서 민원상담의 날 운영임해규 의원(부천원미갑)이 지역주민들의 애로사항에 대한 민원청취에 적극 나서고 있다.임 의원은 지역 민원 해결을 위해 매월 첫째주 토요일을 민원상담의 날로 정하고 의원사무소에서 ‘원미신문고’를 운영 중이다. 원미신문고는 임 의원이 민원인을 직접 만나 관련 민원을 듣고 해결 방안이나 제도 개선방안 등을 모색하는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애로사항이나 제도개선과 관련된 민원이 있는 지역주민이 원미신문고 담당자에게 민원 신청을 접수하면 임해규사무소에서 임 의원을 만나 민원에 관한 얘기를 직접 나눌 수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