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 검색결과 총 5,415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버블세븐'' 아파트 시세도 지역 나름> 경기 거품 빠지고 강남 위세 여전 (서울=연합뉴스) 홍지인 기자 = 부동산 가격의 거품을 대변했던 이른바 `버블세븐'' 지역 중 경기도 3개 지역의 하락세가 가파른 가운데 강남권은 여전히 위세를 떨치는 것으로 조사됐다. 16일 부동산114가 2007년 초와 이달의 수도권 66개 지역 아파트 3.3㎡당 평균 매맷값을 비교한 결과에 따르면 버블세븐 지역 중 분당, 용인, 평촌 등 경기도 3곳의 내림세는 전체 평균보다 더 큰 것으로 집계됐다. `버블세븐''은 부동산 값에 거품이 낀 것으로 지목된 강남, 서초, 송파, 목동, 분당, 평촌, 용인 등 7개 지역을 일컫는 말로, 2006년 5월15일 청와대브리핑에서 처음 등장했다.조사 결과 7곳의 3.3㎡당 평균 매맷값이 10.8% 내리는 사이 분당(2천61만원→1천701만원)은 약 17.5% 내렸고, 평촌(1천550만원→1천351만원)도 12.8% 내리며 평균보다 더 큰 하락률을 기록했다. 수도권 66개 지역 중 매맷값 순위도 분당이 7위에서 11위로, 평촌은 10위에서 18위로 떨어졌다. 특히 16.4% 내린 용인의 이달 3.3㎡당 매맷값은 1천26만원으로, 19위에서 39위로 뚝 떨어졌다. 용인의 집값은 서울 시내에서 3.3㎡당 평균 매맷값이 가장 낮은 지역인 금천구(1천20만원)와 비슷한 수준에 머무르며 사실상 `버블''이란 수식어를 지워야 할 상황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반면 조사 기간에 다소(6.5%) 내리긴 했지만, 강남구의 이달 3.3㎡당 평균 매맷값은 3천313만원으로, 버블세븐 지정 당시 1위였던 과천(2천935만원)을 제치고 수도권에서 가장 집값이 비싼 지역으로 조사됐다. 과천에 이어 3위를 차지한 서초구는 2천770만원에서 2천854만원으로 소폭이나마오름세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어 송파구(2천587만원→2천385만원, 7.8%↓)와 양천구(2천226만원→1천938만원, 12.9%↓)도 적지않은 낙폭을 기록했음에도 각각 6위와 7위로 여전히 높은 순위를 지켰다. ljungberg@yna.co.kr(끝)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16
- 한우협회, ‘아리랑목동 한우데이’ 개최 전국한우협회와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오는 13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2010 아리랑 목동 한우데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목동야구장에선 넥센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프로야구 경기가 열린다. 한우협회는 서울지역 기업인 효성그룹 임직원 1000명과 목동 리틀야구단 선수들을 초청해 한우 떡갈비 도시락세트와 음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한우 소비촉진과 이미지 제고를 위해 넥센 히어로즈의 간판 타자 이숭용 선수를 한우사랑 홍보대사로 위촉한다. 정연근 기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11
- 기고 - 예비고1(현 중3) 영어 학습 전략 제시 II YNS 열정과 신면 학원 이병창 원장 본관: 02-2646-7905 목동관: 02-2642-0513 이번 기고는 지난번 기고에 이어 일반고 준비 예비고 학생을 위해서 지금부터 중3 겨울방학 끝이 날 때 까지 각 영역별 영어를 어떻게 준비하는 것이 좋은지 말하고자 한다. 지금부터 시작하는 철저한 준비가 고교 3년을 좌우 할 수 있다는 사명감으로 많은 글을 담고 싶으나 지면의 한계상 주요한 요소만 말하고자 한다. 2008년 이후부터 수능 외국어 영역 많이 어려워지고 있다. 시험에서 단어가 4000개를 넘기 시작했으며 한 개 단락에서 3개 지문이 나오는데 단어 수만 130여개가 나온다. 또한 해석을 완벽하게 한다고 하더라도 내용에 대한 추상성이 증대 되어서 독서력과 논리력이 부족한 학생들은 무슨 말인지 이해 못하는 내용들로 가득 채워지고 있다. 학교 내신 시험 역시 서술형 문제가 많아지고 외부 지문 출제가 높아지고 변별력을 높이기 위해서 난이도가 어려워지고 있는 추세이다. 영어에 대한 깊이가 없다면 고등학교가서 다른 학생들과의 경쟁에서 밀릴 것은 뻔한 일이다. 지금부터 고1 까지 깊이 있는 영어를 만들어 놓느냐 그렇지 못하느냐가 입시 성공의 당락을 좌우할 것이라 확신한다. 1. 고등 선행 영어의 핵심 : 어휘력 ! 어휘는 영어의 재산이다. 역시나 필자는 영어 실력 향상에 있어서 어휘를 제일 많이 강조하면서 우리 예비고/고등부 학생들에게 4600단어 정복 프로젝트완성을 위해서 시스템적으로 접근하고 있다. 참고해야할 것은 중3이라고 해서 처음부터 자신의 실력에 맞지 않는 고교 영단어장을 선택해서는 안된다. 나는 이제 예비 고등학생이니 어려운 단어를 외워야 겠다는 의욕은 좋으나 자신의 단어 실력체크부터 한다음 단계별 단어 확장에 몰두해야 효율적인 단어 빌딩업을 할 수 있다. 또한 한꺼번에 너무 많이 외우려 욕심을 내다가는 중간에 그만 둘수 있으니 전략을 세우고 계획대로 진행시켜야 한다. 단어 암기를 함에 있어서 단어 따로 문장 따로 암기된 단어들은 금방 잊어버리기 쉽다. 어휘를 확장 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문장을 통하여 습득하는 방식이다. 즉, 많은 양의 독해 문장을 통하여, 많은 양의 영어 듣기 문장을 통하여 그 문장 하나하나에 나오는 단어들이 어떻게 쓰이고 어떤 뤼앙스로 쓰이는지에 대한 지속적인 반복 습득이야 말로 어휘 확장을 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또한 단어는 외울 때 정확한 발음과 더불어서 지속적인 반복을 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2. 고교 영어의 독해력 향상 지름길! 고등학생 영어와 대학 입시의 가장 핵심은 독해력이다. 그 이유는 독해실력 만으로 입시 관계자는 그 학생의 어휘력, 문장력, 문법 실력 과 같은 전반적인 영어 실력 측정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독해가 고교 입시의 핵심이 된 것이다. 독해실력 향상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다독이 가장 중요하다. 많이 읽고 많은 문장을 접하면 글의 흐름을 꿰뚫어 볼 수 있는 눈이 만들어 진다. 또한 다독을 통해서 자주 접한 단어들은 진정한 자기단어로 자리를 잡기 때문에 실질적 어휘력 향상의 핵심 역시 다독을 통한 반복 습득이라 말할 수 있다. 다독, 문장 유형 파악, 튼튼한 어휘력은 독해 실력을 끌어올릴 수 있는 가장 핵심이다. 고교 영어는 문장이 복잡해지고 구문이 길어지기 때문에 정확한 구조 분석을 할수 없다면 독해 시간이 길어지고 정확한 독해를 할수 없기에 덩어리 개념의 구조 문법 습득을 통하여 문장을 정확히 볼수 있는 눈을 길러내는 것이 중요하다. 3. 문법 정리(구조문법+문제풀이 문법)는 필수 이다. 문법 공부는 고등학교 진학하기 전에 반드시 정리 해놓는 것이 좋다. 고교 진학 후에 대부분의 영어수업은 정리된 기본 문법 실력을 바탕으로 어법 문제풀이, 구조분석 독해 등이 주를 이루기 때문에 고교 진학 전에 문법 정리를 해놓는 것은 필수이다. 문법의 기본이 정리가 안된 상태에서 고등학교에 진학을 하면 학교 수업 뿐만 아니라 학원 수업도 잘 못 따라가는 일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대부분 고등학생을 가르치는 선생님들은 학생들이 고등학생들이니 기본 문법과 기본 어휘, 또 기본 구문이 잡혀 있을 것이라는 가정 하에서 수업을 하기 때문에 지금부터 중3 겨울방학 때 까지 기본 영어 실력 만들기는 너무나 중요한 일이 아닐 수 없다. 그렇지 않으면 그 학생은 고등학교 3년 동안 고등 영어 수업을 잘 따라가지 못 할 것이 자명하기 때문이다. 문법을 꼭 잘해야 영어를 잘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대한민국 고등부 영어를 문법과 떨어져서 생각하는 것은 있을 수 없다.4. 고1 진학 전 최소 수능 3등급 받아 놓기 전략 ! 현재 많은 중3 학생들은 수능 시험과 고교 공부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갖고 있다. 자신의 실력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학생들은 고교의 어려워지는 커리큘럼에 앞서 주눅이 드는 경우를 너무나 많이 봐왔다. 그렇기에 수능 시험은 그렇게 어렵지 않은 시험이고 실력이 좀 부족한 학생들도 열심히 하면 충분히 따라갈 수 있다는 자신감을 북돋아 주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필자의 학원에서는 예비고 학생들에게 겨울방학 들어가기 전까지 수능 유형 정리 수업과 더불어서 최소 10회 이상의 모의고사를 직접 풀어보게 하면서 최소한 3등급 이내의 단기 목표를 심어주고 또한 수능 시험이 어렵지 않은 시험이라는 공감대 형성에 최선을 다해서 이끌어 준다. 마지막으로 정리를 하자면, 고교 입학 전 기본 고교 문법 정리 / 튼튼한 어휘력 만들기 / 다독을 통한 독해 실력 다지기 / 구조 문법 습득을 통한 독해 적용 훈련 / 수능 모의고사 문제 풀이를 통한 고교 영어의 자신감 부여 와 같은 준비를 지금부터 충실히 한다면 후회 없는 고교 3년의 첫걸음을 걷게 될 것임을 확신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9-03
- 디스크에 외부산 치료 사랑이꽃피는한의원 목동점 장성은 원장 허리디스크는 전문병원이 생길 정도로 주위에서 흔한 질환이 되었다. 허리는 체중의 70%를 담당하는 부위라서 쉽게 무리가 오는 곳이다. 한참 왕성한 젊은 사람들이 디스크에 걸려서 사회활동을 하지 못하고 지내기도 하고, 나이들면서 배가 나오고 신체의 균형이 깨지다 보면 허리에 부담이 커지면서 디스크가 되는 일도 많다. 체중 1kg가 늘면 허리부담은 5kg가 는다고 한다. 이처럼,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이 디스크로 고생을 하면서 지내는데, 문제는 수술로도 이런 증세가 속시원히 해결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특히 젊은 사람들의 경우는 더욱 수술을 결정하기 어려운 것이 다시 재발되는 경우도 많고 또 수술을 해야만 하는 적응증이 아닌 경우가 더 많기 때문인 것이다. 노인들도 마찬가지이다. 연세가 있다보니 수술을 통해 얻는 잇점이 많지 않아서인지 정말 심각한 상황이 아니면 그냥 참고 버티는 경우를 많이 본다. 결국, 더 심해지지 않게 관리하고 이왕이면 증상도 가라앉히도록 해준다면 제일 좋은 치료법이 될 수 있다. 양방에서도 무중력감압치료, 체외충격파, 인대강화주사요법, 척추 신경근에 마취와 스테로이드를 주입하는 치료 등 비수술요법들을 많이 시도하고 있다. 한의원에서도 전통적인 침과 한약 외에도 추나, 봉침 등을 사용하여 치료하지만 치료성적이 좋지는 않다고 보인다. 이런 상황에서 저희 한의원에서는 새로운 디스크 치료제인 “외부산”을 사용하고 있다. 몇가지 약재를 가루내어 약물에 개어서 네모모양으로 만든 뒤 파스 형태로 디스크가 있는 부위에 붙여주는 방법이다. 약을 먹지 않고 피부에 부착하여 체내로 흡수되도록 돕는 것으로 치료방법이 간단하고, 위장이나 간이 나쁜 사람도 부담을 주지 않기 때문에 시도할 수 있는 방법이다. 보통 3-4일마다 한번씩 붙여주는데, 10회를 한 치료기간으로 삼는다. 한번 붙이면 지속적으로 붙이고 있어야 하기 때문에 알러지가 있거나 피부가 예민한 분들은 피부상황에 따라 휴식기를 가지기도 한다. 디스크가 튀어나온 부위는 부어있는 상태라서 이것을 가라앉혀주고 주위조직의 혈액순환을 활발하게 만들어주므로 통증이 진정되고 인대가 튼튼해지는 것을 보게 된다. 몇 달전 온 38세의 남자 환자분은 수술을 받은지 몇 달 안되어 재발되어서 다시 수술권유를 받은 뒤에 세수도 못할 상황에서 찾아왔는데, 10회치료를 하면서 안정이 되어 재수술없이 잘 지내고 있다. 디스크 증세가 급성이고 젊은 분일수록 외부산 치료를 통해 좀 더 빨리 좋아지는 것을 경험하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9-03
- 신정동 남미진 독자 추천 맛집 목동 ‘라치엘로’ 정통 이탈리아 레스토랑의 풀코스가 부럽지 않아라! 목동에 예약 없이 무턱대고 갔다가는 장시간을 기다리거나 헛걸음을 하고 돌아와야 할 정도로 인기있는 레스토랑이 있다.미국식 피자는 도우가 두껍고 기름져서 한두 조각 먹는 것만으로도 쉽게 질리고 배가 부르기 일쑤다. 하지만 이탈리아어로 ‘하늘’을 뜻하는 라치엘로(la ciero)에서는 피자의 본고장인 이탈리아 피자처럼 도우가 얇고 단백한 피자를 맛볼 수 있다. “가격적으로 부담이 되는 고급 이탈리아 레스토랑이 아니면서 맛과 분위기에서는 오히려 뒤지지 않는 것 같아요.”라는 라치엘로 열혈 마니아 남미진(32 신정동) 독자는 한 달에 2~3번은 이곳을 찾는다고 한다. 우선 라치엘로의 직원들은 검정 정장 슈트를 입고 고객들에게 격조 있는 자세로 음식을 제공하기 때문에 더욱 분위기를 높여준다. 인테리어 역시 각각의 벽마다 분위기를 달리하여 보는 즐거움도 더한다. 특히 사방이 투명한 유리로 된 독립된 공간이 있어 각종 모임을 조용한 분위기에서 가질 수 있다. 특히 단품으로 스파게티나 피자만을 주문해도 기본적으로 마늘빵, 스프, 샐러드, 디저트까지 제공되는 저렴한 가격의 풀코스가 라치엘로를 손 꼽히는 양천구 맛집으로 선정되게 한 이유인 것 같다. 기본적으로 나오는 각각의 코스도 맛있는 편이며 특히 매장에서 직접 만든 홍시샤벳은 이집의 인기 디저트 메뉴이다. 남미정 독자의 추천 메뉴는 신선한 해산물과 치즈가 사르르 녹은 스파게티에 고소한 파이가 그릇에 덮여 뜨거운 오븐에서 갓 구워져 나오는 Gratin ai Frutti di Mare스파게티이다. 새싹 샐러드와 구운 야채가 곁들여져 나오는 스테이크의 고기도 우선 두툼하면서 연하고 부드러워 목넘김이 좋다. 그리고 요리 하나당 쿠폰에 도장을 찍어주는데, 단골 고객이라면 무료로 식사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말자. 이렇게 비가 많이 오는 계절에는 구수한 된장국에 김치가 어우러진 우리 음식도 맛깔스럽지만가끔 즐기는 외식은 늘 먹는 음식보다는 뭔가 색다른 맛을 기대하게 된다. 이럴 때 본고장의 맛을 최대한 살린 라치엘로를 선택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싶다. 메 뉴 : 까르보나라 13000원 먹물스파게티 14500원 트리플치즈피자 15,000원 필레마뇽스테이크 29,000원 스테이크 코스메뉴 40,000원위 치 : 목동961 하이페리온2차 205동 204/205영업시간: 평일 오전10~오후11시, 일요일 10시~10시까지 휴 일: 명절 휴무주 차: 주차장 있음 문 의: 2640-158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9-01
- 신정동 김시우 독자 추천 맛집 ''담소정''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는 담백하고 정갈한 맛 개학을 하고 엄마들의 모임이 잦아지는 요즘 같은 때, 깔끔한 실내인테리어와 정갈한 음식 게다가 주차걱정 없는 조용한 한정식 집을 찾는다면 ‘담소정’을 적극 추천한다는 신정동 김시우 독자, “인공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는 담백하고 정갈한 음식 맛과 많은 인원도 수용할 수 있는 넓은 실내가 편안한 느낌이라 마음껏 수다를 떨고 가도 될 만한 곳”이라 전한다. 담소정의 안주인 한기순씨는 “요즘 웰빙 시대에 걸맞게 신선한 야채부터 해물, 육류가 균형을 맞춘 요리 재료에 전문요리사가 요리하는 코스요리 전문점”이라 강조한다. ‘담소정’은 양천구청 옆 목동센트럴프라자 2층에 위치하고 있다. 목동 단지 내에서 5년간 식당을 운영하다 이쪽으로 자리를 옮긴 뒤 4년, 거의 10년 가까이 한식집을 운영한다는 주인장은 손수 주방을 지휘한다. 인공조미료를 쓰지 않고 담백한 맛이 담소정의 자랑이라고. 친구와 가족과 함께 가벼운 점심을 생각하는 사람들을 위해서는 호박죽, 샐러드, 잡채, 연어쌈, 탕평채, 냉채, 소라무침, 튀김, 보쌈이나 불고기, 찬 8종류와 된장찌개 등으로 구성된 점심특선 (만 2천원)이 인기를 끌고 있다.또 식사를 위한 일품(4만8천원), 이품(3만7천원), 삼품(2만7천원), 술안주로 구성한 삼합(35,000원), 보쌈(25,000원), 낙지(2만5천원), 육회(40,000원), 스지(2만5천원), 팔보채(2만5천원), 새우구이(3만원) 등으로 구분해 손님들을 맞는다. 불고기와 스시를 제외하고는 거의 모든 재료도 국내산이다. 식사 후에는 수정과를 마시며 함께 온 사람들과 오붓한 시간을 보낼 수도 있다. 10년간 한결같은 맛을 낸 결과, 담소정을 이용하는 주 고객은 주위에 있는 관공서 직원들과 목동 단지 내 주부들로 대부분이 단골손님들이다. ''담소정''의 음식은 인공조미료의 맛에 길들여진 고객들에게는 다소 심심할 수 있다. 그러나 한두 번 먹고 나면 각각의 재료들의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건강을 생각한다면, 고민할 필요 없이 ''담소정''의 정갈한 한정식을 먹어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메 뉴 : 일품 48,000원, 이품 33,000원, 삼품 27,000원, 점심특선 12,000원, 특선 17,000원위 치 : 신정6동 321-6 목동센트럴 프라자 2층영업시간 : 오전 11시~오후 9시30분휴 일 : 연중무휴주 차 : 지하주차장문 의 : 2650-878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9-01
- 나의 꿈 나의 일 - 민현주 하연영재과학 목동지국 강사 보고 듣고 느껴보는 재미 … 신나는 과학 속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5시 신정동의 한 아파트. 민현주 하연영재과학 목동지국 강사와 서준식(초등 5)군과 김경호(초등 5)군이 화산폭발 실험을 진행했다. 화산을 표현하기 위해 산 모양을 먼저 만들고 삼각 플라스크에 뜨거운 물을 붓고 베이킹파우더, 소다를 넣은 뒤 붉은 식용색소를 넣고 흔들어준다. 그 위에 식초를 떨어뜨렸더니 부글부글 끓으면서 ‘펑’하고 화산이 폭발한다. 멈추지 않고 마그마가 분출되는 모습을 보며 두 학생은 “와, 정말 되네. 신기하다”는 탄성과 함께 식초를 붓고 또 붓는다. 실험으로만 그치는 게 아니다. 화산폭발의 원리도 찾아본다. “탄산수소나트륨이 주성분인 소다와 아세트산이 들어 있는 식초가 반응해 이산화탄소가 발생하고 그것에 의해 마치 부글부글 끓는 것처럼 보인다”는 설명에 이어 용암과 마그마의 차이도 알아보면서 초등 5학년 교과과정을 정리한다. 평소 꾸준한 실험으로 기본적인 원리를 이해하고 있던 아이들은 별다른 어려움을 느끼지 않는 듯했다. 개구쟁이 두 아이들은 현무암을 만져보고 냄새도 맡아보고 심지어 혀에도 대보면서 끊임없이 탐구하고 생각하고 실험하며 과학과 친해진다. 올해 새롭게 바뀐 초등 3, 4학년 과학교과서가 실험과 탐구활동 중심으로 바뀌면서 재미있는 놀이나 실험을 통한 과학 공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과학에 대해 관심이 없던 아이라도 이론이 아닌 실험을 통해 원리를 보여주면 사물을 보는 시각 자체가 바뀌게 된다”고 소개하는 하연영재과학 목동지국 민현주 강사, 아이들이 과학과 친해지지 않을 수 없는 방법들을 소개한다.좌충우돌 과학실험 외국인 회사에서 비서로 오랫동안 근무하다 결혼을 한 뒤, 남편의 직장 때문에 지방으로 옮기게 되면서 온전히 아이들만 돌보는 주부가 되어버렸다는 민현주씨(44, 신정동). 2년만 머물다 돌아오려 했지만 IMF가 터지면서 5년이란 세월이 걸렸다. 막상 돌아와서 보니 아이들을 돌보면서 할 수 있는 일이 많지는 않았다. 그 때 선택한 것이 ‘방과 후 과학실험교사’였다. “‘방과 후 교사’는 혼자 모든 실험 과정을 준비해야 하고 아이들의 평가와 보고서 등 제출할 과제들이 너무 많았어요. 하지만 그것보다 더 힘든 것은 20명이 넘는 아이들을 거느리고 실험을 하는 것이었어요.” 어디로 튈지 모르는 아이들과 결코 만만치 않은 실험을 5년 동안 하면서도 너무나 즐거웠다는 그녀. 하지만 이 일도 잠시, 아이들에게 적응되고 업무가 손에 익어갈 때쯤 셋째가 태어나 계속 이어갈 수가 없었다. 그 후 선택한 것이 하연영재과학의 방문교사. 하연과학은 학년별로 커리큘럼이 짜여 있어 방과 후 교사 때보다는 준비할 것이 많지는 않았다. 더구나 모든 강사들이 매주 월요일 모여 일주일동안 해야 할 실험을 미리 해보고, 재료에 따른 변수도 토론하고 대책도 세우면서 함께 어려움도 나눌 수 있어 외롭지는 않았다고. “혼자 준비하는 것보다 동료가 있기에 쉬웠다”는 민현주 강사. 하지만 결코 쉬운 길만은 아니었다고 고백한다. “다른 아이들을 돌보다 보니 정작 내 아이는 밀어놓게 된다”며 “처음엔 아이들과 함께 하려고 시작했는데 수업시간을 맞추다 보면 어쩔 수 없이 내 아이를 못 챙기게 된다”고 안타까움을 전한다. “지난 학기에 아이들을 데리고 양초 실험을 했어요. 양초를 녹이면서 질량과 부피의 변화를 실험하는 건데, 제가 지도한 아이들은 학교 시험에서 맞았는데 정작 내 아이는 틀렸을 때 참 난감하기도 하고 미안하기도 했습니다.”목동 엄마들과의 과학 이야기 민현주씨가 가르치는 아이들 중에는 교사 자녀들이 유난히 많다. 그 중에 인기 배우 최명길씨의 아이들도 있다. “그 분도 목동 엄마답게 아이들 교육에 관심이 많아요. 자기주도학습법도 배우러 다니고 아주 적극적이세요.” 주로 목동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다 보니 목동 엄마들 얘기가 빠질 수 없다. “목동 엄마들이 아이들 케어를 참 잘해요. 주입식·암기식보다는 체험 위주의 교육을 해요. 그런 모습을 볼 때마다 ‘목동 엄마’라는 말의 의미가 새롭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아이들 시간 관리를 너무 중요하게 생각한 나머지 선생님의 시간은 별로 신경을 쓰지 않는 것 같아 안타까울 때도 있단다. “제가 중간에 시간이 비어서 조금 당기거나 늦추자고 하면 대게는 싫어하셔요. 아이들 스케줄에 맞추어 수업하길 원하니까 저도 아이들을 돌봐야 하는 입장에서 힘들 때가 있어요. 조금만 양보하면 시간의 여유가 생기는데, 그래서 신학기 시간표를 짤 때가 제일 어려운 것 같아요”라고 말한다. 식물도감이 너덜너덜해질 만큼때론 과학 실험이 ‘폭탄’이 되기도 한다. 이런 실험의 과정들이 세상을 바꿀 신물질을 발견하기도 한다지만 호기심 많은 장난꾸러기 아이들과 실험에서는 신경이 곤두서기 마련이다. “2년 전 쯤에 알코올램프를 이용한 실험을 하는데 상이 기우뚱 해지면서 알코올이 쏟아지면서 불이 났어요. 알코올은 다 탈 때까지 꺼지지 않는 성질이 있어 불을 끄기 위해 얼마나 애를 태웠는지 지금도 방바닥에 탄 자국이 남아 있어요. 그 후로 알코올 수업 때는 항상 소화기를 가져다 두고 한다”며 자신의 경험담을 이야기 한다. 그 외 암모니아 냄새를 직접 맡으면 안 된다고 경고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호기심 많은 아이가 코를 갖다 댔다가 쌍코피가 터지면서 뒤로 벌러덩 넘어진 이야기며 전자석 달구는 실험 도중 뜨거운지 만져보다 데인 이야기, 인두를 사용하다 살까지 타버린 이야기 등 4년이란 기간 동안 여러 아이들을 만나면서 생긴 에피소드가 책 한권을 쓸 정도란다. “지나보면 모든 게 추억이 되고 별것 아닌 것 같지만 그 당시에는 식은땀이 날 정도로 힘들었고 아직도 생생한 기억들이 많아 언제나 조심조심 실험에 임한다”며 미소 짓는다. 현재까지는 초등학교 과학실험만 담당하고 있지만 조금 더 실력을 키워 중학교, 고등학교까지 도전하고 싶다는 민현주 강사. 생물실험을 위해서 옥잠화, 명아주, 강아지풀에 정신이 팔려 땅만 보고 다니기도 하고 아이들의 질문에 대답을 못하는 난감한 상황을 만들지 않으려고 식물도감이 너덜너덜해질 정도로 공부를 하며 준비하는 그녀의 모습에서 희망찬 미래를 모습을 읽을 수 있었다. 송정순 리포터 ilovesjsmore@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9-01
- [내일신문·산림청녹색사업단 공동기획-녹색미래, 숲에서 답을 찾다]제주 사려니숲길 제주 속살 드러낸 ‘사려니숲길’‘놀멍 쉬멍 걸으멍’해야 제 맛놀멍 쉬멍 걸으멍…. 놀고 쉬고 걸으면서라는 뜻의 제주 방언이다. 이름만큼이나 고운 자태를 뽐내는 사려니숲길을 걸을 땐 ‘놀멍 쉬멍 걸으멍’ 이 제 맛이다.올레길이 바다를 끼고 걷는 길이라면 사려니숲길은 제주의 한 복판 울창한 숲을 가르는 길이다. 5·16도로(1131도로)를 타고 가다 비자림로(1112도로)로 꺾어들어 500m쯤 가다보면 사려니숲길 들머리를 만난다. 이곳에서부터 물찻오름과 한남시험림을 지나 사려니오름까지 이어지는 16㎞ 길이 사려니숲길이다. 사려니숲길은 아득한 옛날부터 제주 들녘을 호령하던 테우리(목동의 제주 방언)들과 사농바치(사냥꾼의 제주 방언), 화전민들과 숯을 굽는 사람들, 표고버섯을 따는 사람들이 삶을 이어가기 위해 다니던 길이다. 남원읍 사람들이 제주시로 다니던 길이기도 하다. 제주 사람들의 삶이 고스란히 배어 있는, 살아있는 길이다. 하지만 지금은 뭍 사람들에게도 넉넉한 제주의 품을 열어주고 있다.테우리와 사농바치 걷던 길사려니는 제주 방언 ㅅ+ㆍ+ㄹ(제주 사람들은 솔이라 발음한다)에서 유래된 말이다. 신성한 숲속이란 뜻이다. 제주 사람들은 한라산이 모든 생활의 중심이다. 그래서 한라산 쪽을 가리켜 안쪽이라고 한다. 사려니오름은 숲이 우거진 울창한 산 안쪽이라는 뜻의 ㅅ+ㆍ+ㄹ안(솔안)이란 말이 변형된 것. 인간 경계를 벗어난 깊숙한 산 안쪽을 의미한다.안타깝게도 일반 탐방객들은 평소에는 사려니숲길 전 구간을 걸을 수 없다. 물찻오름 입구를 2.5㎞쯤 지나 만나는 한남시험림 일부 구간은 산림보호를 위해 출입이 통제된다. 물찻오름 입구에서 성판악 주차장에 이르는 구간도 통제돼 지날 수 없다. 숲길 들머리에서 물찻오름을 지나 붉은오름으로 이어지는 10㎞ 구간이 일반적인 탐방 코스다. 사려니오름에서 삼나무숲까지 이어지는 한남시험림 구간도 왕복 8㎞ 되는 숲길이다. 굳이 숲길 전 구간을 걷고 싶다면 1년에 한 번 봄마다 갖는 개방 행사를 기다려야 한다. 2009년엔 5월에, 올해에는 선거 때문에 6월에 각각 보름씩 개방됐다. 이때가 참꽃나무 꽃이 활짝 필 때다. 참꽃나무는 진달래과인데 분홍색의 진달래와 달리 붉은 빛을 띠는 제주에만 있는 꽃나무다. 제주 숲 속살을 보다숲길 들머리를 들어서면서 독특한 발자국 소리에 귀가 즐거워진다. 숲길 대부분은 차 한 대쯤은 다닐 수 있는 널찍한 길에 분석(스코리아)이라는 화산 폭발로 만들어진 작은 알갱이들이 깔려있다. 제주 사람들이 ‘송이’라고 부르는 이 분석은 분출될 때 철의 산화상태에 따라 붉은 색이나 검은 색을 띤다. 물을 잘 흡수하는데 물을 촉촉이 머금은 상태에서 밟으면 ‘사각 사각’ 소리가 나 숲길 걷는 맛이 절로 난다. 한마디로 ‘소리 나는 양탄자’다.사려니숲길은 온대낙엽수림 지역으로, 해발 500~600m의 완만한 구릉지를 따라 걷는 길이다. 임도를 따라 길을 내 큰 힘 들이지 않고 제주의 울창한 숲을 즐길 수 있다. 뭍에서는 볼 수 없는 다양한 식생, 원시림에 가까운 울창한 숲을 자랑한다. 이 길의 중심에는 물찻오름이 있다. 백록담과 함께 몇 안 되는 담수호다. 원래 이 숲길은 물찻오름을 가기 위해 다니던 길이다. 하지만 물찻오름은 휴식년제로 2년째(올해 말까지) 출입이 통제돼 있다. 이 안타까움은 붉은오름으로 달랠 수 있다. 붉은오름은 제주 동부 지역의 전망대 구실도 제대로 한다.비자림 숲길 들머리에서 붉은오름까지는 10㎞ 거리다. 보통 걸음으로 3시간쯤 걸린다. 여기에 붉은오름 탐방까지 더하면 1시간이 추가된다. 최근에는 입소문을 타면서 여름철에는 비자림~붉은오름 구간만 평일 700~800명, 주말에는 1500명 이상이 찾는다. 사려니숲길은 비자림로에서 물찻오름을 지나 붉은오름(남조로)으로 이어지는 길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사려니숲길의 참맛을 제대로 보고 싶다면 사려니오름 구간을 추천한다.국립산림과학원 난대산림연구소(064-732-8222)가 관리하는 한남시험림 구간으로 사전 예약을 받은 후 한남리 출입구를 통해서만 탐방이 가능하다. 평일은 하루 100명, 휴일은 200명씩만 탐방이 허락된다. 탐방 시간도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다. 월요일과 화요일은 산이 휴식하는 날, 탐방이 불가능하다.사려니오름~삼나무숲 8㎞탐방 구간 직선거리는 서성로(1119번 도로) 한남감귤가공공장에서 삼나무숲까지 2㎞ 정도지만, 사려니오름 구간과 삼나무전시림 구간을 포함해 걸을 수 있는 왕복 거리는 8㎞쯤 된다. 들어설 때는 사려니오름을 에돌아 삼나무숲까지 갔다가 돌아올 때는 사려니오름을 올라 정상 전망대를 거쳐 내려오는 길이다. 3시간은 족히 걸린다.이 구간은 난대산림연구소가 관리하는 한남시험림이다. 국내 최초로 숲을 가꾸는 시험림으로 국제 인증을 받은 곳이고, 멸종위기의 희귀 동식물이 자생하고 있다.실제 한남시험림에서는 100년 전 백록담에서 발견되고 그동안 찾지 못했던 삼각산골조개가 2008년 발견됐다. 희귀종인 팔색조와 제주도롱용, 두점박이사슴벌레 등도 관찰된다. 으름난초도 이곳에서만 볼 수 있는 독특한 자생식물이다. 이 길 끝에는 1㎞ 가까운 탐방로를 갖춘 삼나무전시림이 있다. 일제 강점기에 심은 80년 된 삼나무 1850그루가 자라는 삼나무숲이다. 키는 30m쯤 되고 세 사람이 팔 벌려 안을 만큼 아름찬 삼나무들이 장관을 이룬다. 사려니오름 정상에서 바라보는 제주의 전경도 일품이다. 동쪽으로는 성산일출봉이, 남쪽으로 서귀포 바다와 섬들이 보인다. 서쪽으로는 산방산이 있고, 북쪽으로는 물찻오름이나 붉은오름 같은 교래리 오름 군락이 한 눈에 들어온다. 또한 한남시험림의 울창한 숲이 초록 양탄자를 깔아놓은 듯 아름답게 펼쳐진다. 평탄한 벌판이 대부분인 다른 오름과는 사뭇 다른 느낌이다.문의 : 제주도 녹지환경과(064-710-6764), 산림청 난대산림연구소(064-730-7272)제주 = 김신일 기자 ddhn21@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31
- 청소년 센터소식 가을학기(9~11월) 회원모집 목동청소년수련관에서는 교육문화 및 생활체육팀 가을학기 회원을 모집한다. 9월 1일(수)~11월 30일(화)까지 운영되며, 신규회원은 8월 25일(수)~31일(화)까지 접수하면 된다. 2642-1318 (내선3) 강서구 청소년 문화존 ‘즐거운 반란(斑爛)’강서청소년회관에서는 강서구 청소년 문화존 ‘즐거운 반란’을 개최한다. 8월 28일(토) 오후 2시 ~ 5시 발산근린공원에서 청소년 문화공연 및 체험활동, 동아리 체험부스 등 운영. 강서구 청소년 누구나 참여 가능. 3664-2456 저작권 포스터 표어 카툰 공모전한국저작권위원회에서는 ‘저작권 포스터 표어 카툰 공모전’을 개최한다.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초중고생 및 일반인(대학생 포함)을 대상으로 하며, 저작권과 관련한 자유주제로 응모할 수 있다. 8월 16일(월) ~ 9월 17일(금)까지 포스터 및 카툰은 우편 또는 방문접수, 표어는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제출(contest.copyright.or.kr) 총상금 43,700천원(84점) 수상자발표 및 시상식 10월 중순 예정. 334-9044, 2669-0014 제10회 성상담 전문가 워크숍 서울시립청소년성문화센터에서는 제10회 성상담 전문가 워크숍을 실시한다. 가정, 학교 등 주변 환경에서 나타나는 청소년 성관련 이슈와 문제들을 파악하고 주제별 상담기법을 터득해 전화성상담 전문가로서 활동할 수 있는 기회 제공. 10월7일, 14일, 21일, 28일(목) 오전9시30분~오후6시(총29시간)교육. 상담과 청소년지도에 관심이 있는 학부모 및 교사, 관련학과 대학(원)생, 상담원으로 활동하고 싶은 일반인 등 총 35명을 대상으로 한다. 교육 장소 아하!청소년성문화센터 3층 알자방, 참가비 15만원 (교재비 포함). 수료 후 일정기간 실습과정을 거쳐 아하!상담실 전화상담원 활동 자격 부여. 2677-9220 (내선 2)제9회 전국청소년영상제 작품공모성공회대학교에서는 ‘제 9회 전국청소년영상제’를 개최하며 작품을 공모한다. 청소년들의 영상 제작 활동을 장려하자는 취지로 마련. 작품은 30분 이내 길이의 창작 영상물로 형식 제한 없이 응모 가능하며, 만 18세 이하 청소년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작품 접수는 9월 2일(목)까지며, www.suff.co.kr에서 참가신청서 다운받아 작품과 함께 우편 및 방문 접수. 2610-4114국비지원 음악 및 미술치료사 초급 교육 예일평생교육원(한국예술치료협회)에서는 음악이나 미술 등 예술 장르 분야를 통해 현장에서 유용하게 활용 가능한 음악, 미술 치료 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교육은 9월~11월에 이루어지며, www.yaleacademy.or.kr 접수 또는 전화 신청 가능. 575-737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31
- 아이들 창의성 개발 ''목동 레고교육센터''에서 레고교육센터는 아이들에게 스스로 구성하고 창조하는 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기회를 줌으로써 아이들을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을 갖춘 인재로 육성하겠다''는 교육 이념을 가지고 있다. 놀면서 배우는 학습의 장인 레고교육센터는 놀이도구인 레고를 통해 아이들이 독창적인 발상을 가지고 창의력과 사고력까지 기를 수 있게 돕는다. 레고교육센터에서는 어떤 제약도 없는 자유로운 방식으로 학습이 진행돼 아이들의 상상력을 제한하지 않는다. 36개월에서 5세를 위한 교육과정에는 아이들의 창의력과 표현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하며 모형 조립을 통해 성취감과 공간지각능력을 발달시킨다. 6세~7세 과정에는 모형을 만들어보며 간단한 기계의 원리를 쉽게 이해하고 조작함으로써 과학적 사고와 인식을 발달시킬 수 있도록 돕는다. 초등교육과정은 모형을 구상하고 만드는 과정을 통해 체계적인 계획과 설계능력을 키우고 합리적이고 과학적인 문제해결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한다. 목동 레고교육센터에서는 현재 하반기 회원을 모집중에 있다. 문의: 2605-800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