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검색결과 총 3,54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이주의 고양소식 고양송포가와지볍씨축제 21일 개최 제10회 고양송포가와지볍씨축제가 오는 21일 오후 6시 킨텍스 제2전시관 9홀 2015 슬로푸드국제페스티벌 행사장에서 개최된다. 국내 가장 오래된 재배볍씨로 일산신도시 개발 당시 송포 지역에서 발견된 ‘5020 가와지재배볍씨’를 기념해 열리는 행사다. 이번 공연은 호미걸이 보존회 전수자의 ‘가와지농악 12채 가락 선반놀음’과 전수학생들을 포함해 100인의 합주로 이뤄지는 ‘앉은반’, 김보성 선생의 ‘대북연주’, 실제 농사를 짓는 이들의 ‘가와지소리-모내기와 김매기소리’ 등 다양한 공연 무대가 준비된다. 무료 초청 공연으로 진행되며 초청 문의는 고양송포호미걸이보존회(031-913-4580), 사무국장(010-5420-4580)으로 문의하면 된다. 2016년 제1차 여성회관 수강생 모집 2016년도 제1차 50기 여성회관 수강생을 모집한다. 취,창업 자격증, 직업기초, 교양, 건강강좌 등 총 149개 반이 개설되며 내년 1월 4일부터 4월 3일까지 진행된다. 12월 7일부터 감면대상자 방문접수를 시작으로 일반대상자는 8일(취창업강좌, 노래), 9일(직업기초 교육), 10일(건강, 야간강좌), 11일(교양, 토요강좌) 접수가 시작된다. 고양시여성회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모집한다.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신규이용자 모집 2015년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하반기 신규이용자를 모집한다.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은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역 여건과 주민욕구에 맞는 맞춤형 사회서비스를 개발, 지원하는 사업으로 평균소득 100~120% 이하의 가구를 대상으로 바우처가 지급된다. 바우처를 받은 수요자가 원하는 서비스제공기관을 선택한다. 아동비전형성지원서비스 150명, 아동정서발달지원서비스 50명, 정신건강토탈케어서서비스 40명 등을 16일부터 24일까지 동 주민센터에서 모집한다. 대상자 선정기준은 월평균 소득 100% 이하(단, 장애인 120% 이하)이며 1인당 연간 2개까지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고양시청 복지정책과(031-8075-3233) 또는 각 동 주민센터로 문의. 포돌이안전도서관 개관 17번째 공립 작은도서관 ‘고양 포돌이 안전도서관’이 16일 개관했다. 안전을 주제로 지자체와 경찰서가 협력해 전국 최초로 조성한 작은도서관으로 열람실과 안전교육장, 북카페 등의 공간이 마련됐다. 특히 어린이를 위한 아동도서와 일반도서를 포함한 장서 3000여권과 15여석의 좌석을 갖췄다. 또한 부모들이 돌봄 품앗이나 정보 공유의 장으로 사용할 수 있는 ‘고양시 경기육아나눔터’도 함께 위치하게 된다. 이용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7시까지. 휴관일은 월요일, 일요일 및 법정 공휴일.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13
- 우리가 함께 ‘우리 아이들’로 키워내는 공동체 육아 공동육아. 많이들 들어보셨지요? 1994년 신촌우리어린이집이 문을 열면서 본격적으로 시작된 공동육아는 20년이 넘는 시간을 거치며 전국으로 확대되었습니다. 귀동냥으로 들어봤지만 어떻게 운영이 되고, 부모들의 역할은 무엇이며, 아이들은 어떠한 활동들을 하는지 아직도 궁금한 것들이 있을 것 같습니다. 공동육아어린이집의 일반적 특징과 고양, 파주 지역에는 어떠한 공동육아어린이집들이 있는지 알아봤습니다. 남지연리포터 lamanua@naver.com ▶ 공동육아는 내 아이, 혹은 남의 아이가 아닌 ‘우리 아이들’을 함께 키우자는 기본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 점차 척박해지는 사회 환경 안에서 아이들과 부모 모두 삶의 소중함을 공동체 육아에서 찾고자 하는 것, ‘너와 내가 어울려 함께 세상을 살아가기’가 공동육아의 기본이다. 공동육아는 부모들이 조합원이 되고 조합원들은 원의 운영에 전반적으로 참여해야 한다. 돌아가면서 맡는 이사장을 비롯해 행정, 교육, 운영 등 소위 모임 등에 참여해 정기적으로 의견을 교환하며 발전적인 방향을 모색한다. 특히 공동육아어린이집에서는 부모들을 ‘아마’라고 호칭하며 다양한 일일교사 활동 및 각종 소모임 및 행사 준비 등 아마활동을 진행한다. 최근에는 이 같은 모임이 활성화되어 조합원 부모들이 함께 집을 짓고 마을 공동체를 건립한 경우도 있다. 공동육아의 가장 큰 특징은 일반 어린이집과는 다른 활동에 있다고 볼 수 있다. 일반 어린이집들이 체육, 영어, 음악, 미술 등 다양한 교과 관련 프로그램들을 진행하는 데 반해 공동육아어린이집에선 놀이, 생활 속 교육에 무게를 둔다. 주변 자연 환경을 활용한 아침 나들이, 농작물을 직접 심고 거두는 텃밭 활동 등 자연놀이를 중심으로 삶이 자연과 함께 맞물려 있음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도록 한다. 세시절기를 기반으로 연간계획을 구성해 달과 계절의 변화를 놀이와 활동으로 익혀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인위적인 인지교육이 아니라 놀이와 체험을 통한 아이가 주체가 되는 교육을 중시한다. 공동육아어리이집에서 ‘선생님’이라는 호칭은 사용하지 않아 아이와 교사는 서로 별명을 부르고 반말을 하며 자연스럽게 소통한다. 조합원 부모들도 별명으로 대한다. 나이와 환경이 아니라 모두가 평등한 인격체로 공동육아는 본다. 공동육아어린이집은 일반 어린이집과 같이 보육료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대신 입학 시기에 출자금, 조합비 등이 있기에 충분히 상담 후 입학 결정을 해야 한다.(참고: ‘공동육아와 공동체교육’ 홈페이지) 고양, 파주 지역 공동육아어린이집 >>>야호어린이집 올해 개월 18년차인 야호어린이집은 ‘함께 키우고 함께 살아가기’를 모토로 하는 파주, 고양지역 중 가장 오래된 공동육아어린이집이다. 야호어린이집은 아이들의 자발성을 기초로 미술놀이, 요리놀이, 자연놀이 등 ‘놀이’를 통한 자연스러운 교육을 추구한다. 특히 자연과 함께 자신의 감각과 감성을 발산하며 성장하도록 돕고 있다. 주변 동네 나들이, 문화나들이 등 다양한 나들이 활동이 이뤄지며 주변 텃밭을 활용한 자연 체험활동을 진행한다. 3세부터 7세까지 원아를 모집한다. 5세 부터는 어린이집이나 자연으로 떠나는 1박2일 캠프도 운영한다. 7세부터는 수공예, 풍물, 견학 등 아이들의 요구에 맞는 다양한 활동들이 이뤄진다. 수공예모임, 인문학책읽기 모임 등 다양한 부모 활동으로 소통하고 있다. 특히 집짓기 소모임을 통해 실제 단독 집을 짓고 마을을 만들어 함께 살아가고 있는 가구들도 있다. 사회적 협동조합으로 전환될 예정이다. 위치: 일산동구 성현로 138번길 81(성석동 564) 문의: 031-977-4788, http://yahoooo.gongdong.or.kr/ >>>도토리어린이집 자연과 함께 놀며 생활 안에서 배우고, 세상 속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사와 부모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커다란 놀이터’를 지향한다. 3~4세 영아반 1~2개, 과 5~7세 통합반 3개로 운영되고 있다. (연령별 인원수에 따라 반수는 변경됨) 등원 후 아침식사와 오전 간식을 먹고 방별모듬 아침열기 활동, 나들이 활동으로 하루가 시작된다. 한 달에 한 번 긴 나들이(소풍)활동이 진행된다. 대보름, 단오 등 세시풍속과 관련된 다양한 행사들도 진행된다. 부모 조합원들이 조합 운영의 전반적인 의견을 나누는 소위모임, 담임교사와 부모가 아이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는 방모임 등이 주기적으로 열린다. 특히 부모의 입장에서 교육 활동을 함께 경험하고 이해할 수 있는 일일 아마(아마교사) 활동, 신입조합원 가구와 기존 조합원 가구가 함께 하는 멘토-멘티 제도가 있다. 위치: 덕양구 도내동 592-3 문의: 031-967-3480 dotoree.gongdong.or.kr >>>여럿이 함께 어린이집 2003년 개원한 여럿이 함께 어린이집은 성석동 소박한 1층 단독주택에 자리 잡고 있다. 여럿이 생각하고 일하고 놀다보면 함께 배우고, 자라고, 웃을 수 있다는 모토아래 교사와 원아, 부모들이 모두 행복한 어린이집을 만들어가고 있다. 단독주택이라 환경적으로 아이들이 맘껏 뛰놀 수 있는 마당과 놀이터를 갖추고 있다. 주변에는 언덕과 공터, 논밭 등 한적한 시골 마을 정취가 살아있는 게 특징. 근처에는 소를 키우는 목장도 있어 종종 나들이 코스로 이용된다. 텃밭에 직접 콩과 상추, 딸기, 오이, 배추 등 채소를 심어 수확하며 자연이 주는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수확물은 아이들의 밥상에 오르기도 한다. 매일 아침 나들이 외에 한 달에 두어 번 먼 나들이도 나간다. 반일제 어린이집으로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3시30분까지다. 위치: 일산동구 성석동 415-11 문의: 031-977-2382 http://hamgge.gongdong.or.kr/ 반딧불이 어린 2015-12-22
- 육아종합지원센터 내년 6월 완공 부천시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위한 숙원사업으로 육아종합지원센터를 신축 착공했다. 원미구 중동 1092-2에 들어설 센터에는 연면적 1,368㎡에 지상 6층 건물로 국공립어린이집, 자유놀이시설, 육아카페, 도서 및 장난감 도서관, 옥외 정원, 센터 사무실 등 다양한 보육서비스 제공 시설이 포함된다.총 사업비 41.5억 원을 들여 2016년 6월 완공 예정이다. 그동안 육아종합지원센터는 복사골문화센터의 1층을 일부 임대하여 운영되어 무상보육시대에 걸맞은 다양한 보육수요와 욕구를 충족하기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박종구 보육아동과장은 “센터가 완공되면 그동안 부족했던 보육 및 양육지원을 위한 거점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함으로서 우리시 보육서비스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육아종합지원센터는 김은숙 센터장을 비롯하여 8명의 직원들이 621개소의 어린이집과 4천여 명의 보육종사자, 그리고 5만여 명의 학부모들을 위해, 교육과 컨설팅, 아이러브맘 카페 운영 등 보육의 질 향상을 위한 역할을 하고 있다.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10
- 부모교육 특강 ‘엄마가 놓쳐서는 안 될 결정적 시기’ 부천시는 오는 23일 상동도서관에서 ‘엄마가 놓쳐서는 안될 결정적 시기’의 이임숙 저자를 초청해 제14회 도서관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임숙씨는 맑은 숲 아동청소년상담센터 및 독서치료연구소 소장이다.성균관대학교 대학원에서 아동심리와 어린이 책을 공부한 후 아동·청소년 심리치료사와 의사소통 전문가로 일하고 있다. 특히 치료와 교육, 정서와 학습 모두에 효과적인 방법을 개발하는 데 관심이 많다. 저자는 <엄마의 말공부>, <상처 주는 것도 습관이다> 책으로 아이들과의 교감방법을 알렸다. 또한 <엄마가 놓쳐서는 안 될 결정적 시기> 책에서는 3~7세의 아이들을 ‘결정적 시기’라고 명명하며 그 나이의 아이들이 올바른 인성과 공부력을 갖출 수 있는 육아 지혜를 소개한다. 문의 032-625-454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17
- 상현1동 ‘해피맘 사랑방’으로 오세요 용인시 수지구 상현1동은 지난 5일 오전 10시 주민센터 내에 마을육아공동체사업인 ‘해피맘의 행복한 육아사업’으로, 소통의 장소 ‘해피맘 사랑방’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여성특별시 용인’ 구현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상현1동의 ‘해피맘의 행복한 육아사업’은 같은 아파트 단지 내에서 육아고민을 하는 워킹맘과 재취업을 원하는 중년맘을 연결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상현1동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여성지도자연합회 용인시지회가 협약을 맺어 ‘해피맘커뮤니티-상현1동’ 마을공동체를 구성하여 추진하는 마을공동 육아사업이다. 이기우 경기도 사회통합 부지사를 비롯한, 시·도의원, 수지구청장 등이 참석한 ‘해피맘 사랑방’ 개소식은 용인시립 상현어린이집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마을육아 공동체 사례발표, 테이프커팅 및 주민 간담회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아이들을 위한 포토존, 페이스페인팅, 캐리커쳐 등 이벤트 부스도 마련되어 많은 주민들이 참석하였다. 오는 12월 말까지 시범 운영하는 ‘해피맘의 행복한 육아사업’은 사업 참여자 모니터링 및 평가를 거쳐 2016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신성수 상현1동장은 “ ‘해피맘 사랑방’을 중심으로 심리상담 및 육아·태교 프로그램도 제공할 예정”이라며 “상현동 더 나아가, 용인시 엄마들의 안전하고 행복한 육아를 책임지는 사람중심 도시 구현에 앞장 설 계획”이라고 전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10
- "우리 아이 영어 실력,엄마표 영어로 기르세요" 언젠가부터 영어교육에 ‘모국어 습득방식’이라는 수식어가 붙었다. 아이가 우리말을 하나씩 배워가듯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영어를 배우게 하는 게 모국어 습득방식이다. 전문가들은 영어는 언어고, 생활이고, 소통의 도구이기 때문에 우리말을 가르친 엄마라면 영어도 문제없이 가르칠 수 있다고 말한다. 엄마의 영어실력보다 아이와 소통하고 발전해나가는 엄마의 의지가 더 중요하기 때문이다. 화정에 위치한 ‘드림키오’는 바로 이런 엄마표 영어를 하는 곳이다. 드림키오는 기존의 엄마표 영어의 취약점을 보완하고 ‘쓰기’와 ‘읽기’ 프로그램을 강화했다. 서경희 원장을 만나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이남숙 리포터 nabisuk@naver.com 모국어처럼 습득하는 엄마표 영어 올 3월 문을 연 드림키오(Dreamkio)는 엄마표 영어를 한다. 기존의 영어학원과 달리 엄마들을 대상으로 ‘모국어 습득 방식의 엄마표 영어 교육법’을 코칭한다. 영어는 언어이기 때문에 ‘학습’ 아니라 모국어를 배우듯이 매일 꾸준히 영어환경이 제공돼야 한다는 취지에서 시작됐다. 영어를 일상에서 즐겁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어서 엄마들에게 반응이 좋다. 드림키오의 서경희 원장은 “일정시간씩 매꾸지(매일 꾸준히 지속적으로)한다면 엄마표 영어교육은 성공할 수 있다”며 “드림키오는 기존의 엄마표 영어의 한계를 보완해 만든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드림키오 엄마들은 일주일에 한번 센터에 모여 정보를 공유하고, 최적의 영어환경을 조성할 수 있는 방법과 자료를 받아서 아이에게 적용한다. 매일 일지에 집중듣기, 쓰기, 멀티플, 로제타스톤, DVD 시청 시간 등을 체크해 회원들과 점검의 시간을 갖는다. 점검의 시간은 서로의 고민을 나누고, 응원하는 시간이라 엄마표 영어를 지속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된다. 교육대상은 6세부터 중학생까지다. 쓰기, 읽기 보완한 살아있는 영어 드림키오는 기존 엄마표 영어에서 ‘읽기’와 ‘쓰기’를 보완했다. 먼저 소리 내어 읽는 프로그램을 강화해 독서능력 평가 지표에 맞춰 아이들의 읽기 단계를 조절하고, 기존의 스토리북 중심이었던 커리큘럼에 논픽션을 강화해 독서역량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최근 미국에서는 교육과정을 개편해서 비문학부분을 강화했어요. 재미없고 딱딱한 논픽션은 즐겁게 읽을 수 있는 것들로 선정해야 해요. 수능으로 연결되기 때문에 중요해요.”전인적인 언어발달을 위해서 ‘로제타스톤’을 도입했다. 자기 주도적 학습이 가능한 로제타스톤은 언어의 구성원리를 알아가는 프로그램으로 전 세계적으로 인기가 있다. 또한 문법적으로 바르게 쓸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실질적인 외국어구사 능력을 키울 수 있다. 시간이 걸려도 습관 형성이 중요해드림키오의 프로그램은 Stand(1년)-Walk(2년)-Run(3년)-Climb(4년)-Fly(5년)로 5단계로 구성된다. 서경희 원장이 좀 더 멀리 보고 직접 만들었다. 1년차는 듣기단계로 시간 노출과 습관형성이 중요하다. 소리와 문자를 매칭하면서 유추능력을 길러준다. 2년차는 실질적인 언어 확장의 단계로 리딩을 할 수 있는 기초를 닦는 시기다. 내 입으로 소리를 내는 연습이 꼭 필요하다. 1,2년이 지나고 안정기인 3년차가 되면 책을 스스로 읽게 된다. 4년차는 쓰기에 집중하고 5년차는 말하기 집중한다. 특히 3,4년차는 책읽기를 폭발적으로 하는 시기로 과학부터 사회, 경제, 예술, 문학, 비문학, 시사까지 다양한 책을 읽게 된다. “엄마라면 누구나 할 수 있어요. 영어실력이 유창하지 않아도 되고, 학력과 전공도 상관이 없어요. 드림키오는 모국어처럼 배우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환경조성의 역할만 해주면 되거든요.” 관찰, 경청, 공감이 핵심 요소 드림키오의 3대 핵심요소는 ‘관찰, 경청, 공감’이다. 영어환경을 조성해 생활에서 습득하게 하는 게 핵심이기 때문에 엄마가 아이의 학습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환경을 만들어 주주는 게 중요하다. 그런 다음 아이를 관찰하고, 아이의 말에 귀 기울이고, 아이의 감정에 공감해야 한다. 이렇게 관찰, 경청, 공감의 시간이 차곡차곡 쌓이면 엄마와 아이는 몰라보게 성장하게 된다. “가장 중요한 것은 엄마와의 관계에요. 처음에는 엄마가 영어학습을 도와주는 안내자 역할을 하지만 점점 아이가 자기 주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하거든요. 그러려면 소통이 방법이 중요해요. 아이에게 확인하지 말고, 즐거운 칭찬과 격려를 많이 하세요.”드림키오에서는 아이와의 소통방법도 알려준다. 강사들은 아동발달과정을 이해하는 전문가로 효율적인 영어학습 방법뿐 아이라 부모교육 및 일반적인 육아 노하우도 제공한다. “아이의 작은 변화를 즐기면 큰 성장으로 보답을 합니다. 아이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기다려주면서 엄마가 달라지면 아이가 성장하게 되거든요. 명심하세요. 엄마의 불안과 지나친 관심을 아이의 성장을 방해합니다.” >>>드림키오 회원들 생생 리뷰? 박○윤 용정초3학년> 자연스럽게 영어가 막 튀어나와요현재 10살, 7살 두 딸아이와 엄마표 영어를 하고 있어요. 3년 정도 하니 아이들 입에서 자연스럽게 영어가 튀어나오고, 외국인을 만나도 두려워하지 않게 됐어요. 영어 단어를 몰라도 무슨 의미인지 유추하는 능력도 생겼고요. 엄마에게 책 내용을 이야기 해주면서 덩달아 자신감도 생긴 거 같더라고요. 그동안 많은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원장선생님과 선생님들 도움으로 ‘영어보다 아이와의 관계가 우선돼야 한다’는 걸 알게 됐어요. 그래서 집중듣기, 쓰기, 멀티플, 로제타스톤, DVD 등 각 분야마다 아이가 흥미를 가질 수 있는 방법들을 연구했어요. 아이가 힘들어하면 안아서 함께 듣고, 관련 캐릭터를 찾아서 만들기도 했어요. 이○윤 무원초4학년> 혼자서 놀다가도 영어로 중얼중얼~~혼자서 엄마표 영어를 하며 지쳐갈 때쯤 직장동료 소개로 드림키오를 만났어요. 제일 좋았던 건 ‘무슨 비디오를 살까? 어떤 책이 내 아이의 수준에 맞는 걸까?’ 하는 고민이 단번에 해결된 거였어요. 직장맘이라 저녁 시간에 딸들과 같이 가서 영어 지도법을 듣고 아이들 수준에 맞는 영어책과 DVD를 골라 와요. 매일 아이들과 같이 DVD 보고 영어책을 읽고 FD를 하며 영어환경을 만들어 주었어요. 아이들에게 습관이 들 때까지는 숨겨 놓은 과자를 꺼내주기도 하고, 달래주기도 했어요. 지금 우리 지윤이는 놀다가도 영어로 혼자 중얼 중얼 한답니다. 그럴 때 엄마 기분 아시죠? 기쁘고 신기해서 연신 웃음이 터져 나온답니다. 김○별 화정초5학년> 꾸준히 하다보면 아이들은 보란 듯이 성장해 있어요6개월에서 1년 정도 성실하게 하다보면 습관이 형성되는 거 같아요. 터잡기를 할 때는 매일 엄마가 옆에서 도울 일이 많은데요. 이 2015-11-29
- 경력단절 여성 재도약 프로그램 ‘나비 코칭’ 서초구는 지난 11월 16일(월), 경력단절 여성들을 위한 프로그램‘나비코치 양성과정’ 수료생들을 대상으로 나비코치단을 구성하고 힘찬 첫발을 내딛었다. ‘나비코치 양성과정’은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의 사회 재도약을 위한 비전 찾기에서부터 일자리 연계, 지역사회 참여 까지 일련의 과정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한양여자대학교 임혜경 교수팀과 함께 기획부터 내용구성까지 함께 했다. 육아 등을 이유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이 스스로가 진정으로 원하는 삶이 무엇인지 고민해보고, 자신만의 꿈을 되찾고 실천하는 방법을 찾는 비전 코칭 기술을 제공한다. 코칭 교육은 지난 8월 26일부터 10월 12일까지 이루어졌으며 총 42명의 참여자가 1, 2차로 나눠 실무중심의 코칭훈련을 받았다. 이중 40명이 수료해 나비코치단으로 위촉되었다. 이들은 아동과 청소년 그리고 여성들을 대상으로 재능 나눔 동아리 활동을 펼친다. 전문적인 심화과정을 거쳐 진로지도사와 같은 전문 일자리도 구청에서 알선할 예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27
- 노원구 육아종합지원센터, 보건복지부 평가서 최우수센터로 선정! 노원구 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승옥)가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전국 육아종합지원센터 평가에서 ‘2015년 보건복지부 평가 최우수센터’ 로 선정됐다. 시·도 18개, 시·군·구 57개 등 전국의 75개소 센터를 대상으로 진행된 평가에서 노원구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운영관리 ▲인적관리 ▲어린이집 지원 ▲가정양육 지원 ▲사업홍보 및 정보제공 등 총 99개 문항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문의 : 02-2116-373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03
- ‘구미사람책 도서관’ 영유아 부모에 큰 인기 구미시(시장 남유진)와 구미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광우)가 지난 7일 북카페 ‘카페카와’에서 지역인사 4명과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서비스 아카데미 ‘구미사람책 도서관’을 운영했다.이날 운영된 사람책 도서관은 육아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지식을 가진 지역인사 4명이 ‘사람책’으로 참여하고,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가 ‘사람책’을 대출(직접 만남)하여 육아에 대한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교류하고, 지역사회의 재발견과 아동의 심리, 놀이, 꿈, 독서지도 등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지식을 교류하기 위해 마련됐다.사람책 도서관에 참여한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는 “직접 만나서 육아에 대한 궁금한 점과 경험담을 들으니 책으로 습득하는 것보다 현실적이고 생생한 정보를 들을 수 있어서 유용한 시간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사람책 도서관 프로그램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사람책 도서관은 2011년부터 지금까지 총7회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37명의 지역명사가 재능(지식)나눔에 참여하였고, 14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하여 다양한 기성세대의 경험과 노하우를 생생하게 전달받는 새로운 지식전이 방식으로 거듭나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14
- 육아와 일, 모두 성공하고 싶다면 ''아소비 교육원'' 최근 출산과 육아 등의 이유로 직장을 그만둔 경련 단절 여성 (경단녀)들의 창업붐이 한창이다. 그 중 6,7세 · 초등1, 2학년 전문 교육원 아소비 교육원 창업이 주목 받고 있다. 아소비 교육원은 크게 공부방형과 학원형으로 창업이 가능한데, 그 중 집안일과 육아를 병행할 수 있으며 소자본 · 무점포 형태의 공부방형 창업이 경단녀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아소비는 주 4일(월~목), 하루 5시간 이내의 교습활동만으로 공부방을 충분히 운영할 수 있어 저녁시간이나 금요일은 가족을 위한 시간으로 얼마든지 활용 가능하다. 또 6세에서 9세 사이의 자녀가 있는 경우에는 학습적인 부분도 해결할 수 있어 일석 이조의 효과가 있다. 비용적인 부분 역시 책상, 의자 등 기존에 쓰던 물품 그대로 쓸 수 있어 인테리어 비용이 낮다. 또한 수익성에 있어서도 아소비는 본사에 수수료(로열티)를 제공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타 프랜차이즈 공부방에 비해 높은 수익율을 보장 받을 수 있다. 지도과목은 유치부는 한글(논술)수학/연산(사고력수학)칠교, 한자이고 초등1,2학년은 국어, 수학, 논술, 한자이며 유치,초등1,2학년 공통과목은 언어능력향상프로그램, 학습향상프로그램이 있다. 안산지사는 11월에 오픈하여 현재 공부방은 1개소로 사동점에서 교습이 이뤄지고 있다 문의 031-475-750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