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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03호 도서관 소식 강서도서관 반딧불이와 함께하는 책이랑 놀자! 회원모집 강서도서관은 ‘반딧불이’와 함께 하는 ‘책이랑 놀자’ 독서프로그램 회원을 모집한다. ‘반딧불이’는 덕원여자고등학교 독서동아리다. 이번 프로그램은 ‘반딧불이’ 회원 9명이 진행을 맡는다. 프로그램은 오는 5월 11일부터 12월 28일 둘째, 넷째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운영된다. 초등학생 1~3학년 대상. 방문 및 전화접수. 문의 02-3219-7022 리본공예 카네이션 볼펜만들기 강서도서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리본 공예 ‘카네이션 볼펜 만들기’를 실시한다. 행사는 오는 5월 7일 오후 4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되며 선착순 20명이다. 수강료는 없으며 재료비 육천원이다. 방문접수. 문의 02-3219-7021 성인독서회 ‘글벗’ 상시 모집 강서도서관 성인독서회 ‘글벗’은 회원을 상시 모집한다. ‘글벗’은 매달 다양한 책을 함께 읽고 토론하며 독서의 즐거움을 함께 나누는 독서모임이다. 모임은 매달 세 번째 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2층 독서상담실에서 진행된다. 문의 02-3219-7061 양천도서관 얼쑤! 해누리 전통교실 양천도서관은 우리나라 전통예절 관혼상제을 배우고 계절별 전통놀이를 체험하는 ‘얼쑤! 해누리 전통교실’을 운영한다. 전통교실은 오는 5월 17일부터 7월 19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된다. 초등학생 30명 선착순. 수강료 무료. 5월 7일부터 에버러닝 접수 문의 02-2062-3955 학교 밖 한자교실, "에헴!! 해누리 한자서당" 양천도서관은 오는 4월 15일부터 6월 24일까지 매주 화요일 ‘학교 밖 한자교실’을 운영한다. 성균관서당 유한영 훈장이 강사로 나서 부수와 사자소학을 가르친다. 시간은 오후 3시부터 2시간 동안이며 초등학생 1~3학년 20명 선착순이다. 수강료 무료. 교재비 이만천원. 4월 7일부터 방문 접수. 문의 02-20623-955,956 영등포선유정보문화도서관 주제탐구형 발표수업 ‘시끌벅적 도서관 탐험대’ 영등포선유정보문화도서관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주제를 선정, 탐구 발표하는 ‘시끌벅적 도서관 탐험대’를 운영한다. 도서관 탐험대는 오는 5월 10일부터 7월 26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된다. 초등학생 30명 선착순. 문의 02-2163-0800 목동청소년수련관 카네이션 만들기 목동청소년수련관은 5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카네이션 만들기’를 실시한다. 오는 5월 7일 오후 6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되는 이 날 행사는 초등학생이상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수강료는 만원이며 재료비는 별도다. 20명 선착순. 문의 02-2642-1318 문래청소년수련관 2014 꿈나무 방과후 교실 참가자 모집 문래청소년수련관은 2014 꿈나무 방과후 교실 참가자 모집한다. 꿈나무 방과후 교실에서는 원어민 영어, 논술, 미술, 수영 등 다양한 수업은 물론 교과과정에 따른 학습지도도 실시한다. 초등학교 1~3학년 대상이며 학교 방과 후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홈페이지접수. 문의 02-2167-0121 제7차 몽골문화봉사단 모집문래청소년수련관은 오는 8월 몽골을 방문할 제7차 몽골문화봉사단을 모집한다. 몽골문화봉사단은 문화유적지, 박물관을 견학하고 게르, 승마 등 다양한 체험을 하게 된다. 방문기간중 홈스테이도 실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 홈페이지 참조. 문의 02-2172-0100 화곡청소년수련관 ‘찾아가는 교과서 여행’ 세계 문화편 화곡청소년수련관은 오는 5월 24일 ‘찾아가는 교과서 여행’ -세계 문화편을 연다. 이번 세계 문화편에서는 지구촌 민속교육박물관, 한국이슬람중앙회, 이태원 거리 등을 방문하여 세계의 다양한 문화를 직접 경험하는 시간을 갖는다. 초등학생 3~6학년 선착순 20명, 참가비 이만오천원. 방문접수.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4-30
- 2014년 6월 강북 초등교육의 혁명이 시작된다!! ‘강남 아이들에게 뒤처지지 않을까?’, ‘일단 영어 수학 선행을 많이 해야 되는 거 아닌가?’, ‘내 아이의 꿈과 목표는?’, ‘교과 성적만으로 좋은 학교 진학이 불가능하다는 데...’, ‘글로벌 세상을 살아갈 내 아이 진로는?’ 강북 초등생을 둔 학부모의 고민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답은 없다. 아이의 교과 학습부터 진로진학에 대한 고민, 비교과 능력 함양 등 해야 할 일은 많고 방법을 찾기는 쉽지 않기 때문이다. 올 6월 이런 고민을 떨쳐줄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는 초등융합전문학원의 혁명이 시작된다. 대한민국 자사고 특목고 입시의 명가로 알려진 TOPIA Academy가 초등 고학년을 대상으로 만든 ALLways가 대한민국 최초 고입 대입 진학을 위한 교과지식과 비교과 역량, 꿈과 목표를 정하는 비전을 아울러 키우는 융합형 프로그램을 제시하며 개원한다. 모든 경쟁을 지혜롭게 받아들이고 즐길 줄 아는 역량을 키워주어야 할 최적기, 초등 고학년의 경쟁력은 무엇일까? 융합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는 ALLways의 특화된 학습 프로그램을 꼼꼼히 정리해보았다. 융합형 인재를 위한 ALLways의 학습 프로그램 QnStory! (Question & Story)좋은 질문이 스토리를 쌓고, 쌓여진 스토리가 아이의 훌륭한 포트폴리오를 창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융합 프로그램이 바로 ALLways가 지향하는 목표점이다. ALLways 핵심 특징은 크게 네 가지로 정리된다. 첫째, 모든 교과 수업에 빔 프로젝트를 활용해 교과 지식의 장기 기억화를 도모하고, 둘째, 학원 최초로 100% 모든 수업을 녹화하여 홈페이지에 ‘수업 다시보기’를 제공해 아이가 시간과 장소의 구애 없이 복습이 가능하다는 점, 셋째, 교실에 2~3개 칠판을 설치하여 모든 학생이 발표- 질문- 대답하는 발표식 수학 수업을 지향한다는 점, 넷째 모든 교과의 성적과 학습 성과 (에세이 첨삭과정, 수학 오답노트, 월별 테스트, 영어일기, 영어자서전 등)를 전자 바인더 시스템을 통해 학기가 종료되는 시점에 학부모가 아이의 성장과정을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점이다. 실용영어와 한국형 성과식 영어 학습의 탄탄한 가교, 영어 학습습득식 영어 학습에 노출되어 온 초등 저학년과 내신, 토플, 텝스 등 성과식 영어 학습을 연계하는 영어 학습을 고민해 온 ALLways에서의 영어 학습은 초등 고학년 학생만을 위한 2014년판 최신 미국교과서인 Wonders, 영미 고전소설 (Critical Literacy), Screen English를 기반 학습으로 한 아카데믹한 테드 (TED_유명인의 강연듣기) 영어를 지향한다. 3단계 레벨별로 진행되는 수업은 주4회 40분 8시간 구성되며, 미국교과서 수업 4시간, 학기별로 Critical Literacy 3시간과 Screen English 3시간으로 교차 진행된다. 미국교과서 수업에 교재로 사용되는 Wonders는 미국 교육부가 개편한 초등 핵심 교육과정(CCSS) 이 적용된 유일한 교과서로 풍부한 논픽션과 정보 텍스트 지문이 수록되어 있어 여러 장르의 학습을 통해 미국 문화에 대한 이해력을 키울 수 있다. Critical Literacy 수업은 단순한 책읽기가 아니라 정독을 통해 “내용분석 -> 그룹 토의 -> 영어논술”로 연계되어 진행된다. 주인공과 주변인물과의 특정 상황 속의 행동, 갈등, 해결과정을 통해 교훈을 배우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풍부한 정서와 문화를 배우는 한편 위인전기를 통해 롤 모델 탐색, 분석적, 비판적 사고능력을 배양하게 된다. 또한 멀티미디어 활용수업을 통해 학기별로 다양하고 수준 높은 콘텐츠를 통해 실용영어와 아카데믹 영어 능력을 키우고, Graphic Organizer를 기반으로 한 영어 독서노트와 영화감상 노트 작성, 레벨별로 영어일기와 영어 자서전을 작성하면서 정확성을 기반으로 한 Writing능력도 키우게 된다. 한 학기 1회 영어 Debate 콘테스트를 개최, 4가지 영역 (Reading, Speaking, Listening, Writing) 능력을 융합된 유창성과 정확성도 배울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되어 있다. 모든 학생이 발표하는 학습자 중심의 수학수업!ALLways의 수학수업은 실질적인 학습목표인 수능 수학의 거시적 틀 속에서 학년별 개념원리의 상관관계를 밀도 있게 검토하는 심화와 경시 및 창의적 사고의 수학을 지향한다. 특히 교과 중심의 심화 선행학습에 무게를 두고 개념 정리는 강의식 수업으로, 문제풀이 과정에서는 발표식 수업방식으로 진행된다. 이 때 발표식 수업은 모든 레벨에서 15~20분에 걸쳐 교실마다 설치된 2~3개의 칠판에 모든 학생이 나와서 문제를 풀고, 프리젠테이션과 확인 학습으로 진행된다. 모든 학생이 직접 칠판에 나가 문제를 풀고, 풀이를 완성한 아이는 풀이 과정을, 완성하지 못한 아이는 어떤 과정에서 풀이가 막혔는지를, 다른 방식의 풀이를 설명하면서 확인학습을 통한 장기기억화를 돕게 된다. 또한 모든 교실을 빔 프로젝터로 수업을 진행해 강사가 교재를 스캔해서 띄워 학생들이 주의집중력을 높이는 한편, 100% 수업을 녹화해 아이 스스로 부족한 단원에 대한 ‘수업 다시보기’를 통해 복습을 적극 지원하고 그 과정에서 부족한 아이는 자기주도 학습 시간을 별도로 마련, 강사가 직접 관리하게 된다. 2030 글로벌 인재의 큰 힘, 우리말 디베이트ALLways에서는 우리 아이들의 한국어 능력을 극대화시켜 영어 Debate로 연계되는 우리말 디베이트를 정규반으로 운영한다. 특히 2주1회 실전 중심의 우리말 디베이트를 통해 우리말 능력과 디베이트 포맷을 완벽하게 익히게 된다. 토론 모형은 국내외 Debate 대회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Public Forum Debate Format으로 우리말 디베이트를 통해 영어 Debate의 포맷과 배경지식을 완벽히 이해해 영어 Debate 능력도 끌어올리게 된다. 이슈-쟁점- 입론- 반론- 교차질의 - 요약 -최종발언의 과정을 경험하면서 아이들은 유창한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말하기 능력을, 상대방의 반론을 주의 깊게 경청하면서 듣기 능력을, 비판적 사고와 배경지식을 배우는 읽기능력을, 반론에 대한 반론을 쓰면서 정확한 에세이 쓰기능력을 동시에 배양하게 된다. 결론적으로 고등사고 능력, 학습능력, 의사소통 능력, 정보 활용 능력, 협업 능력, 순발력, 리더십을 키우는 토대를 마련하게 된다. 꿈 찾기와 목표 설계, 비전캠프!ALLways에서는 아이의 꿈과 목표를 찾아주는 비전캠프를 정규반으로 운영한다. 신체지능, 정서지능, 이성지능의 균형적 성장을 목표로 올바른 공부습관과 인성 형성, 진로 탐색과 역량 계발을 위한 체계적이고 전문화된 교육을 통해 아이들의 성공적인 진로 진학의 길을 제시하게 된다. 학년별 수업으로 6월~11월에는 두뇌 유형, 신체지능과 공부, 학습과 기억을 배우는 공부머리 성장 프로젝트를, 12월~5월에는 학습 기반 능력 암기법과 두뇌유형별 공부법 등을 지도하게 된다. 향후 중등 TOPIA Academy의 비전캠프 심화 프로그램과 연동해 아이별 체계적인 비전관리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문의 : 3391=0003홍 2014-04-29
- 2015학년도 수시 논술전형 학생부(교과) 반영 어떻게 하나? 중간고사가 한창인 요즘이다. 고3 수험생들은 고3 1학기까지 학생부가 수시의 모든 전형에서 공통적으로 반영되므로 본인이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에 맞추어 적정한 내신 등급을 확보하는 전략을 토대로 중간고사를 잘 치러야 할 것이다. 특히 수시 논술전형에 지원하고자 하는 학생들은 학생부(교과) 관리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살펴보도록 하자. ◆ 논술전형에서 학생부(교과) 반영의 세 가지 기준 논술전형을 준비하는 학생들은 학생부(교과)의 실질적 영향력이 크지 않아 대부분 본인의 내신에 크게 신경을 쓰지 않는다. 게다가 각 학교별 내신 반영 방법이 다양하고 복잡해 일일이 확인하여 준비하는 일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다. 그러나 2015학년도 수시 논술전형에서 각 대학들은 비록 형식적이기는 해도 학생부(교과)의 반영비율을 다소 상향조정하였으므로 미리 간단한 정보는 확인해 두어야 한다. 대학별 내신 반영방법은 언뜻 복잡해보이지만 아래의 세 가지 기준 정도만 체크해두어도 수시 논술전형을 준비하는 데에 있어서 충분히 효과적인 지원전략을 수립할 수 있을 것이다.우선 <표1>에서는 연세대와 이화여대를 제외한 대부분의 대학들이 국어/영어/수학/사회 4개의 교과영역만을 반영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자연계 학생들의 경우에는 국어/영어/수학/과학 4개의 교과영역에 해당한다. 성균관대의 경우 전과목을 반영하고 있으나, <표3>에서 교과별 상위 10개 과목만 반영하게 되므로 실질적으로는 국어/영어/수학 + 사회 정도로 반영될 것이다. <표2>의 학년별 가중치도 대부분의 대학이 반영하지 않고 있다. 가중치가 적용되는 대학은 연세대, 고려대, 중앙대, 건국대이므로 해당 대학의 논술전형에 지원할 계획이라면 3학년 1학기 내신에 조금은 신경을 써야할 것이다. ◆ 논술전형의 학생부(교과) 반영 유의사항 많은 학생들이 3학년 1학기 중간고사와 기말고사를 얼마나 준비해야 하는지 물어오곤 한다. 논술전형이 수시의 주된 전략인 학생들이라면 내신은 수능과 논술보다 후순위이므로 크게 신경을 쓰지 않는 것이 정석이다. 그러나 본인의 2학년까지 종합내신이 3등급 혹은 4등급 초반대에 해당한다면, 3학년 때 내신을 조금 더 신경 써서 본인 내신의 앞자리를 바꾸는 것이 현명한 전략이다. 단, 논술전형의 내신 등급은 본인의 지원 대학 그룹에 따라 2~3등급 혹은 3~4등급이면 충분하므로 지나치게 내신에 신경을 써 입시전략의 효율성이 저해되는 일은 막아야 한다. 어디까지나 논술전형은 논술고사가 당락의 핵심요인이 되기 때문이다. 하나 더 당부하자면, 논술전형이 아닌 학생부(교과)전형 혹은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은 학생부 반영방법이 논술전형과는 다른 대학들이 다수 있다는 사실을 유의하도록 하자. 김동한 논술 대표강사한맥국어학원 Tel. (02)2202-329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4-29
- 2015학년도 고려대(안암캠퍼스) 입학전형 고려대학교가 지난 4월 19일 오후 2시 안암캠퍼스 내에 있는 화정체육관에서 2015학년도 입학전형 설명회를 개최했다. 2015학년도 입시부터 전형방법을 수시 3개, 정시 1개로 간소화하고 수시·정시 우선선발제도를 폐지하는 등 변화가 크다보니 많은 학부모들이 설명회장을 찾아 입시열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2015학년도 고려대(안암캠퍼스) 입학전형 설명회 내용과 자료집을 바탕으로 주요 전형의 특징을 정리해봤다. 세부적인 내용을 추가로 발표할 예정인 전형도 있기 때문에 추후 홈페이지에 발표되는 모집요강을 반드시 확인한 후 지원해야 한다.장은진 리포터 jkumeu@naver.com 수시모집(72.7%, 2,740명) 수시모집에서는 논술 비중이 높은 일반전형(1,210명)과 올해 신설된 융합형인재전형(280명), 학교장추천전형(630명), 특별전형, 기회균등특별전형으로 신입생을 선발한다. 수시 계열별 수능 지정 응시영역은 인문계열의 경우 국어B·수학A·영어·사회탐구(이하 사탐), 국어A·수학B·영어·과학탐구(이하 과탐)이며 자연계열은 국어A·수학B·영어·과탐이다. 이는 자연계열 지정영역에 응시한 학생들은 인문계열 모집단위에도 지원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탐구영역의 경우 별도의 지정과목은 없지만 반드시 2개 과목에 응시해야 한다. 수시 원서접수 : 9월 11일(목)~15일(월)특별전형 면접고사 : 체육인재 10월 16일(목), 과학인재 10월 18일(토), 국제인재 10월 19일(일) 특별전형 최종합격자발표 : 10월 31일(금), 사이버국방학과 12월 6일(토)기회균등특별전형 면접고사 : 11월 1일(토)~2일(일)학교장추천전형 면접고사 : 자연계 11월 15일(토), 인문계 11월 16일(일)일반전형 논술고사 : 자연계 11월 22일(토), 인문계 11월 23일(일)융합인재전형 면접고사 : 11월 29일(토)최종합격자발표(특별전형 별도) : 12월 6일(토) 일반전형(1,210명) - 평가방법 : 일반전형에서는 논술 45%와 학생부 교과 45%, 학생부 비교과 10%를 반영한다. 비록 논술중심전형이었던 지난해에 비해 논술 반영비율은 줄었지만 그래도 여전히 논술의 변별력이 높은 편이다. - 논술고사 : 논술고사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100분간 실시되며 자연계 논술에서 수학은 필수이며 물리, 화학, 생명과학 중 한 과목을 선택하게 된다. 자연계 논술고사에서 선택과목은 모집단위에 따라 차이가 있으며 지구환경과학과/건축학과/산업경영공학부/수학교육과는 물리·화학·지구과학, 바이오의공학부는 물리·화학, 바이오시스템의과학부는 화학·생명과학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 고려대 입학처는 수험생들에게 논술고사 체험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인문·자연계별로 각 500명(선착순 모집 완료)을 모집해 오는 5월 10일(토) 수시모집 일반전형 논술고사와 동일한 형식의 모의논술고사를 실시한다. 모의논술고사를 실시한 후 문제지는 5월 중, 자료집은 6월 중 입학처 홈페이지에 공지할 예정이다. - 학생부 교과/비교과 : 학생부 교과 평가에서 반영하는 교과(군)는 인문계의 경우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교과(군)에 해당하는 전 과목이며 자연계는 국어, 영어, 수학, 과학 교과(군)에 해당하는 전 과목이다. 석차등급 점수를 기준으로 교과 성적을 산출할 수 있는 점수계산 프로그램을 추후 입학처 홈페이지에 공지할 예정이다. 학생부 비교과는 기재된 내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반영한다. - 수능 최저학력기준 :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경영대학과 정경대학, 자유전공학부를 제외한 인문계는 국어B·수학A·영어·사탐 또는 국어A·수학B·영어·과탐 4개 영역 중 3개 영역 이상 2등급 이내이고 경영대학과 정경대학, 자유전공학부는 국어B·수학A·영어 또는 국어A·수학B·영어 3개 영역 등급의 합이 5 이내이다. 의과대학을 제외한 자연계는 국어A·수학B·영어·과탐 4개 영역 중 2개 영역 이상 2등급 이내이며 수학B 또는 과탐영역을 반드시 포함해야 한다. 의과대학은 국어A·수학B·영어 3개 영역 등급의 합이 4 이내이다. 탐구영역은 2개 과목 평균등급을 반영한다. 학교장추천전형(630명, 학생부 위주(종합)) - 평가방법 : 1단계에서 서류 100%(학생부(교과) 80% + 학생부(비교과), 자기소개서, 학교장추천서 등 종합평가 20%)로 모집단위별 모집인원의 3배수 내외를 선발한 후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70%와 면접 30%를 반영해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면접에서는 2인 이상의 면접위원이 고려대의 인재상에 부합하는 기본 역량을 갖추고 있는지 심층적으로 평가한다. - 학생부 교과 : 인문계는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교과(군)에 해당하는 전 과목을, 자연계는 국어, 영어, 수학, 과학 교과(군)에 해당하는 전 과목을 90% 반영하며 그 외 과목은 10% 반영한다. - 수능 최저학력기준 : 인문계는 국어B·수학A·영어·사탐 또는 국어A·수학B·영어·과탐 4개 영역 중 2개 영역 평균 2등급 이내이다. 의과대학을 제외한 자연계는 국어A·수학B·영어·과탐 4개 영역 중 2개 영역 평균 2등급 이내이며 수학B 또는 과탐영역을 반드시 포함해야 한다. 의과대학은 국어A·수학B·영어 3개 영역 등급의 합이 4 이내이다. 융합형인재전형(280명, 학생부 위주(종합)) 올해 신설돼 관심을 끌고 있는 융합형인재전형에 대해 고려대 입학관계자는 설명회에서 “융합인재가 아니라 융합형인재로 성장할 학생을 선발할 것이다. 가칭 ‘부모님 마음전형’이라고 볼 수 있으며 예를 들어 학교장추천을 받을 만큼 성적이 뛰어나지도 않고 과학인재전형에 지원할 정도로 과학 분야의 능력이 탁월하지는 않지만 그에 버금가는 다양한 분야의 비교과 활동을 골고루 잘한 학생이라면 지원해볼만하다”고 밝혔다. 학교장추천전형과 융합형인재전형 간에는 복수지원을 할 수 없다. OKU미래인재 특별전형은 폐지됐다. - 평가방법 : 1단계에서 서류(학생부, 자기소개서, 추천서 등) 100% 평가로 모집단위별 모집인원의 3배수 내외를 선발한 후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70%와 면접 30%로 최종 선발한다. 면접에서는 2인 이상의 면접위원이 고려대의 인재상에 부합하는 기본 역량과 융합형인재로의 발전가능성이 있는지 심층적으로 평가한다. - 수능 최저학력기준 : 인문계는 국어B·수학A·영어·사탐 또는 국어A·수학B·영어·과탐 4개 영역 중 2개 영역 평균 2등급 이내이다. 의과대학을 제외한 자연계는 국어A·수학B·영어·과탐 4개 영역 중 2개 영역 평균 2등급 이 2014-04-28
- 교과서를 알면 아이 공부가 보인다 2009년 개정 교육 과정에 따라 2013년에는 초등학교 1~2학년이, 올해는 초등학교 3~4학년이 새롭게 바뀐 교과서를 받았다. 내년에는 초등학교 5~6학년이 바뀐 새 교과서를 받게 된다. 교과서는 새롭게 바뀌었지만, 바뀐 교과서에서는 어떤 내용이 담겨져 있는지, 또 어떤 흐름과 의도를 가지고 교과서가 구성되어 있는지 살펴보는 학부모들은 그리 많지 않다. 아이가 교과서를 집에 잘 가지고 오지 않아서, 혹은 내용이 너무 없고 정리가 되어 있지 않아서, 또는 핵심만 잘 정리되어 있는 학습지가 더 편해서 등 여러 이유로 교과서를 등한시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런 교육현실을 개선해 보고자 교과서 편찬 기획을 담당한 교육부 교과서 기획과의 연구사와 교과서 집필에 참여한 각 과목의 현직 선생님들이 새 교과서의 핵심 내용과 과목별 공부에 대한 궁금증을 담은 『내 아이는 초등학교 1~4학년-교과서를 알면 아이 공부가 보인다』(지학사)를 출간, 학부모들 사이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신현영 리포터 syhy0126@naver.com아이 공부, 교과서부터 시작해야 하는 이유“서점에 가보면 학부모용 교육 지침서가 여럿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책들은 대부분 아이들의 공부방법이나 습관에 대해서는 ‘어떻게 하라’고 제시되어 있지만 ‘무엇을 알아야 하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알맹이가 없습니다. 학부모들이 정말로 원하는 정보는 현장 경험이 풍부한 초등학교 교사이면서 교과 교육을 전공해 교과서 집필에 참여할 정도의 전문가여야만 합니다. 그래야지만 교육 과정을 기반으로 한 교과 교육의 방법을 제대로 짚어줄 수 있으니까요.” 책을 집필한 대표 저자 이현 선생님의 설명이다. 이현 선생님의 지적대로 학부모들이 교과서를 펼친다 해도 핵심 내용을 찾기가 어렵고 아이들에게 어떤 학습능력이 필요한지 파악하는 것도 알기 어렵다. 특히나 개정된 교과서는 더더욱 그렇다. 따라서 학부모들 역시 아무 생각 없이 교과서를 펼칠 것이 아니라 어떻게 접근해야하는지에 대한 지침서가 필요한 것. 책에서는 공부 잘하는 아이가 되려면 교과서와 먼저 친해져야 하는 이유를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새롭게 바뀐 교과서의 가장 큰 핵심은 바로 ‘창의성’. 국어뿐만 아니라 사회, 과학, 수학 등의 과목까지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한 편의 이야기처럼 꾸며져 있다. 예전 교과서는 단편적인 삽화와 간단한 설명, 학습문제 제시 등의 딱딱한 느낌이 있었던 것에 비해 지금의 교과서는 생활 속에서 접하기 쉬운 사례를 예로 들어 문제 상황을 발견하고 해결 방법을 탐구하며, 원리를 깨우쳐 나가는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때문에 배경지식에 대한 충분한 설명 없이 핵심 내용만 정리되어 있는 문제지나 학습지에 의존하는 사람과 교과서를 충실하게 학습한 사람 중 누가 더 창의적일까?교과서만 바뀐 것이 아니다. 바뀐 교과서에 따라 평가 역시 예전의 같은 패턴의 문제가 출제되는 것이 아니라 창의적 서술형, 논술형, 자신의 경험과 판단력, 응용력을 동원해 창의적으로 해결하는 형식이 늘어나고 있다. 이런 교육 과정의 변화와 지향점, 아울러 평가까지 충실히 담고 있는 것은 바로 교과서다. 올바른 선수, 선행학습도 교과서부터 선행학습 금지법 등 사회적으로 선행학습에 대한 시선이 따갑다. 책에서도 초등학생이 학원에 다니면서 중·고등 과정의 문제를 풀거나, 이해 없이 무조건적인 암기로 이루어지는 선행학습에 대해서는 부정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반면 교과서를 토대로 한 선수 학습과 선행학습을 강조하고 있다. 선수 학습은 그 학년의 학습이 되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할 그 이전 단계의 개념과 이해를 말한다. 학교의 교육 과정은 나선형으로 계열성 있게 구성되어 있어 학년이 올라갈수록 좀 더 깊이 있는 내용을 다루기 때문에 그 전 단계의 내용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상태라면 현재의 수업 내용을 모두 이해할 수가 없다. “과학을 전공하고 집중적으로 지도한 교사로서 과학 선행을 하고 싶다면 학원이나 학습지에 의존할 것이 아니라 전 학년의 과학교과서를 미리 구해 두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그렇다고 전 학년의 교과서를 모두 깊게 학습하는 것이 아니라 사진이나 그림 위주로 한번 쭉 훑어보고 교과서 속 상황 등을 미리 살펴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또 효과적인 선행학습이 될 것입니다. 학원이나 문제지를 구입하는 것보다 교과서를 더 구입하는 것이 훨씬 더 경제적이고, 또 학습 면에서도 효과적입니다”라고 이현 선생님은 덧붙였다. 학부모의 역할은 아이의 호기심 유발시켜주기책에서는 각 학년별로 엄마가 알아야 할 교육 과정과 아이의 발달단계 등을 설명하고, 또 각 교과목별로 새롭게 강조된 점을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또, 아이에게 교과서 내용을 지도할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큰 방향도 제시하고 있다.사실 학부모들이 교과서의 모든 내용과 문제를 짚어주는 것은 불가능하다. 오히려 모든 내용과 문제를 속속들이 친절하게 짚어주기보다는 아이의 호기심을 유발할 수 있도록 아이의 생각을 물을 수 있는 질문을 하거나 혹은 교과서에 나온 어휘를 더 많이 사용해 일상대화를 하는 등의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아이가 무엇을 배웠는지 알고 싶으면 교과서를 펼치고 교과서 속의 다양한 읽을거리, 생각거리를 아이와 함께 이야기해 보도록 하자. “부모님들이 교과서에 갖는 관심은 사고력과 창의력을 요구하는 새로운 교육 과정 속에서 아이의 학습 상황을 더 잘 이해하고 또 개선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더 나아가서는 자녀교육을 고민하는 학부모님들의 대안이 될 수도 있습니다”라고 이현 선생님은 덧붙였다. 내년 새롭게 바뀌는 초등 5~6학년 교과서도 3~4학년 교과서의 체계와 구성철학이 반영될 예정이라고 한다. 기본적으로 인성교육과 융합교육을 기반으로 하고 있고, 수학에서는 사고력 중심의 스토리텔링이 적용될 것이라고 한다. 이와 함께 5~6학년 지침서도 함께 출간될 계획이라고 한다. 이현 선생님은?강원도에서 초등학교 교사로 근무하다가 교육부 교과서 기획과에서 국정도서 편찬업무를 2년 정도 맡으셨습니다. 그 기간 동안 새로운 교육 과정에 따른 초등 1~4학년 국정 도서 전반에 대한 정책을 수행하셨습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4-28
- 수학경시, 상위권 초등생을 위한 또 다른 공부 방법 대부분의 학부모와 학생들은 ‘수학 경시 대회’를 영재학교나 과학고에 진학하기 위한 관문으로 생각한다. 내신과는 문제 유형도 다르고 준비하는 데 노력과 시간이 많이 걸리기 때문. 그 결과 경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의 대부분은 과고나 영재학교 진학을 염두 해 두고 있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최근, 초등 경시의 트랜드가 바뀌고 있다. 초등학교 중간 기말고사가 학교장의 재량으로 바뀌면서 시험이 없는 학교가 늘었고 단원 평가 등의 수학시험은 변별력이 없어 아이의 실력을 점검하는 방법으로 초등 수학 경시대회에 응시하고 있다. 목동권 초등학생들의 또 다른 수학 공부 방법으로 선택받고 있는 초등 수학 경시의 트랜드를 알아본다. 목동 엄마들, 수학 경시를 논하다“초등학교 엄마들이 가장 신경 쓰는 시험 중에 하나가 수학경시죠. 성적이 바로 점수화 되서 나오고 상이 학교로 오기 때문에 수상 소식도 소문이 납니다. 초등경시는 심화된 문제로 수학실력을 변별하기 위한 기준이 되기도 하지만 유형이 학교 시험과는 다르기 때문에 영재고 지원할 거 아니면 응시는 해 보되 적응하기 힘들어 하면 억지로 시키지는 않죠.”(이미정씨) “주변에서 경시대회 나간다는 말은 많이 하지만 수상했다는 소식은 접하지 못했네요. 경시는 자기 실력을 점검하기 위해 필요하다고 생각이 되지만 상위권이라 해서 도전해보라고 권하는 것은 신중해질 필요가 있을 듯합니다. 경시대회는 수학 분야에 심화된 공부를 하고 싶은 학생들에게 필요한 것이고 아이가 원했을 때 시키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상 한 두 번 받는 것이 초등학교 때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김현정씨) “초등학교 때 경시를 보는 이유는 학교 시험에 변별력이 없어 다 잘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전국 단위 경시대회로 자신의 실력을 객관적으로 점검하면 도전 의식도 생기고 처음엔 30점 받다가 노력하면 70~80점까지 올라가니 잘 이용하면 순기능이 되지만 상에 연연하게 되거나 어린 나이에 경시대회 용 공부를 시키다보면 오히려 수학에 흥미를 잃게 될 수도 있어요.”(송미진씨) “경시대회를 참가하는 목적은 다르겠지만 준비를 하면서 아이의 실력이 느는 것도 보이고 큰 대회에 나가서 문제를 푸는 것 자체가 경험이 돼요. 요즘은 선행 형 경시 말고 창의력 경시나 심화 위주의 경시도 있으니 아이의 성향에 맞게 대회를 선택해 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이미나씨) 목동권 경시현황, 가능성과 수준 파악목동권에서 준비하는 초등 경시는 한국수학인증시험(Korea Mathematics Competition, 이하 KMC), 성균관대주최 전국수학학력경시대회(이하 성대경시), 수학올림피아드(Korean Mathematical Olympiad, 이하 KMO) 등이다. 성대 경시나 KMC는 학년별로 심화된 수준의 문제가 출제되기 때문에 실력 점검 차 응시하는 반면 KMO는 세계수학올림피아드에 나갈 한국 대표를 뽑는 것으로 다른 경시대회와 달리 학년 구분도 없다. 또한 대학별 경시보다 난이도가 높아 과고나 영재고에 목표를 두거나 자율형사립고 또는 일반 고교에 진학해 이과 상위권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이 수학에 대한 깊이와 폭을 넓히기 위해서 입문 과정을 일반 수업과 병행하기도 한다. 몇 해 전까지만 해도 경시대회 입상은 입시로 직결됐기 때문에 상위권 학생들의 응시율이 높았다. 하지만 최근 입시에서 외부 스펙을 기재하면 0점 처리된다는 교육부의 발표로 인해 대회 성적이 입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그 결과 경시에 응시하는 학생 수는 예전보다 줄었고 경시의 목적도 아이의 가능성과 수준을 파악하기 위한 목적으로 바뀌고 있다. 페르마 목동캠퍼스 김혜경 원장은 “전국 단위 경시대회는 현재 학생의 위치를 객관적으로 알 수 있기 때문에 아이이 가능성을 파악하면서 실력을 점검하고자 응시하는 형태로 바뀌고 있다”며 “예전처럼 과고나 영재고를 목표에 두고 점수를 높이기 위해 올인 하지는 않는다”고 설명한다. 그렇다면 초등 경시대회에서 수상의 의미는 뭘까? 바로 ‘자신감’이다. 모의테스트에서 30~40점을 넘기기 어려웠던 아이들이 꾸준히 연습하면 수상권에도 진입하게 되고 노력한 만큼 결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 또한 예전처럼 상장이 학교로 송부되었을 때 학교 방송실에서 상을 받는 경우는 없지만 교실에서 담임의 재량으로 친구들 앞에서 칭찬을 해 주는 경우도 있다. 무엇보다 초등경시에서 수상의 가장 큰 효과는 어려운 문제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도전 의식을 갖게 된다는 점이다. 경시의 또 다른 패턴, 통합논술형으로 고등 사고력을 키우다경시를 준비하려면 ‘선행’으로 진도를 나가면서 끊임없는 패턴 연습의 반복이 필요하다. 하지만 스토리텔링 수학시대에 맞는 창의 사고력 경시대회도 있다.서울교육대학교 초등수학 창의사고력대회는 초등 3학년부터 6학년까지를 대상으로 종합적 사고력과 문제해결력을 평가할 수 있는 문제와 교과서의 내용을 기초로 출제하되 전 영역에 걸쳐 종합적으로 출제된다. 고려대학교 전국 수학 인증시험(이하 고대경시)은 학교시험과 달리 기본적인 학과 지식을 바탕으로 얼마나 창의적인 답안을 작성하느냐에 따라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 로드맵수학전문학원 이영택 원장은 “고대 경시의 출제경향은 수리력을 평가하는 것 보다 통합 논술형 문제로 고려대학교영재교육원 교수들이 출제하고 검토한다”며 “선행보다는 문제해결력을 비중있게 다룬다”고 설명한다.초등 경시도 결국 대입이 목적일 터. 이 원장은 “초등 때부터 심화된 수학공부를 하면 결국 고등학교에서 논리력과 사고력으로 나타난다. 고등학교 내신에서 만나게 되는 어려운 문제나 교내 수학경시, 수리논술대회에서도 경시를 다뤄본 아이들이 수상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수리논술에서도 절대적으로 유리한 입장이 될 수 있다”며 “고등사고력을 키울 수 있는 초등경시로 상위권 학생들은 수학 실력도 점검 해 보고 아이의 성향과 실력에 맞는 경시로 연결고리를 찾는 것도 수학공부의 좋은 방법”이라 덧붙인다. 도움말: 로드맵수학전문학원 이영택 원장 페르마 목동캠퍼스 김혜경 원장송정순 리포터 ilovesjsmore@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4-30
- 대입수시 적성검사로 대학가자! 내신, 수능(3등급이하) 뒤집고 IN서울 대학 합격 전략을 제시합니다. 5월 대입 합격전략 수립 - 수시 적성전형 준비의 시기! 서울, 경기 교육청 주관 학력평가가 3월, 4월에 실시되었다. 결과에 따라 냉정하게 자기 실력을 평가하고 본격적인 대입 합격전략을 수립하여야 한다. 일부 학부모님들과 학생들은 3월, 4월 학력평가 시험에 고3 재학생만 참여하므로 크게 의미를 부여하지 않기도 한다. 하지만, 복잡한 대입 전형에서 목표 대학 합격전략을 세울 수 있는 가장 객관적인 데이터는 현시점에서 3~4월 학력평가 결과임을 명심하여야 한다. 3~4월 학력평가 결과를 냉정히 인정 후 대입 수시 및 정시 합격전략을 세우고, 남은 수험기간 학습 방향을 분명히 설정하여야 한다. 이에 수시 대학별고사인 적성검사 합격전략을 수립하는데 몇 가지 팁을 제시한다. 적성검사 13개 대학(5,859명)으로 대폭 축소 - 위기가 기회! 2015학년도 수시 적성전형 실시 대학은 2014학년도 28개 대학(약 18,000명)에서 13개 대학(약6,000명)으로 대폭 축소되었다. 이는 인서울 중심의 대학들을 목표로, 적성전형을 고려하는 내신/수능 3등급 이하인 학생에게는 큰 위기일 것이다. 하지만 냉정한 자기 실력 평가 후 합리적인 대입 합격전략을 세운 수험생에게는 ‘위기가 기회’라는 말과 같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왜냐하면 내신/수능 3등급 이하인 많은 학생들이 적성 대학의 대폭 축소로 적성전형보다는 수능 중심으로 합격전략을 세울 것이며, 또한 6월 모평 이후 적성준비를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남들보다 먼저 합격전략을 세우고 열심히 준비한다면 그만큼 더 합격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학생부, 수능, 적성검사 - 전략적 조합 짜기! 대입 합격전략을 짜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전형요소는 학생부, 적성검사/논술 등 대학별고사와 수능시험이다. 3~4월 학력평가 성적으로 정시에서 최대 합격 가능한 대학을 가늠해 보고 이를 기준으로 대입 합격전략을 수시 중심 또는 수시+정시 또는 정시 중심으로 가져갈 것 인지를 냉정히 결정해야 한다. ① 모의고사 3등급 : 수능(80%)+적성(20%) 3등급 전후인 학생은 수능에 80% 비중을 두고 적성검사에 20% 비중을 두어 1주 단위 학습량을 분배해야 한다. 즉, 수능 중심으로 학습을 하면서 주말에만 3~4시간씩 적성검사 공부를 하는 방식으로 분명히 학습시간과 양을 정해두어야 한다. 학습 시간과 양을 나누지 않고 입시를 준비하다 보면 이도 저도 아닌 전략적 방향타를 잃게 되어 혼란만 가중될 뿐이다. ② 모의고사 4등급 : 수능(50%)+적성(30%)+내신(20%)4등급 전후인 학생은 적성검사 실시 대학 중 교과적성 중심인 대학이나 수능최저등급을 요구하는 대학에 합격 목표를 설정하여야 한다. 대학별로 차이는 있지만 수능 두 개 영역 합이 7등급이면 대부분 대학의 수능최저요건을 충족시키며, 내신은 모든 대학이 반영된다. 따라서, 수능 50%(특히 자신 있는 두 개 영역), 적성검사 30%, 내신 20% 비중을 두어 1주 단위 학습량을 분배해야 한다. 주중에는 수능과 내신 중심으로, 주말에는 적성검사 중심으로 공부하는 방식으로 학습시간과 양을 정해두어야 한다. ③ 모의고사 5등급이하 : 수능(20%)+적성(50%)+내신(30%) 또는 적성(60%)+내신(40%) 5등급 이하인 학생 중 특정한 한 영역이라도 3~4등급인 경우가 있다면 수능 1개 영역만을 최저로 요구하는 대학을 목표로 수능 20%(한 영역 중심)+적성(50%)+내신(30%) 조합 형태로 학습 분배를 한다. 모의고사 모든 등급이 5등급이하인 학생은 3학년 1학기 내신관리에 40%, 적성검사에 60% 비중을 두어 학습 분배를 한다. 적성검사 대학 중 학생부 실질 비중이 높은 대학은 학생부 1등급이 주는 변별력이 높기 때문이다. 적성검사 준비 - 수능과 다른 적성 방식으로! 2015학년도 올해 적성검사는 교과적성 중심으로, 대부분 대학이 교과에서 80% 이상 출제되며 일부 대학만 순수+교과 혼합형으로 출제가 예상된다. 이에 따라 일부 대학이나 수능학원에선 ‘적성검사가 고등학교 교과과정 중심으로 출제되므로 수능을 준비한 학생은 충분히 풀 수 있다’라고 쉽게 얘기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경쟁률이 평균 30:1인 적성전형에서 29명의 학생들이 불합격되고 1명만이 합격된다는 사실을 인식해야만 한다. 따라서 적성전형 합격을 위해선 수능 방식이 아닌, 수능과는 다른 적성검사 방식(시간관리, 유형터득, 반복학습 등)으로, 최적화된 학습전략으로 준비하여야 할 것이다. 전략적 실수 - 반드시 전문가와 상담 받아야!학생부+수능+적성검사 전략적 조합에 대하여 위에서 일반적으로 세 가지로 나누었지만 학생들 개개인의 장단점을 고려하면 더 다양한 전략적 조합을 만들 수가 있다. 하지만 학교 선생님 등 전문가와 진지한 상담을 하지 않고 주관적으로 전략적 조합을 짜다보면 핵심 사항을 놓치게 되어 열심히 공부하고도 불합격하는 전략적 실수가 있을 수 있다. 번거로울 수도 있지만 반드시 전문가와 상의하여 냉정하게 대입 수시 적성검사 합격 전략을 수립하고 열심히 준비하여야 한다. 수시적성검사전문목동씨사이트 학원입시분석팀장 강성용문의전화:02 2693 1707/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4-30
- 매스피아, 수학 공부 최적의 시스템을 찾다 모든 공부가 그렇지만, 특히 수학은 자기주도 학습이 안 되면 절대로 성적이 오르지 않는 과목이다. 수원 영통에서 수학 잘 가르치기로 소문난 매스피아수학학원에서 최근 자기주도 학습 강화를 위해 온·오프라인이 연동된 학습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해서 찾아가 보았다. 매스피아 박 현 원장은 “어떻게 하면 다양한 수준의 학생에게 최상의 결과로 만족시킬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 수 있을까, 이것이 늘 화두였다”며 “‘수학 공부 제대로 해보고 싶다’는 학생들에게 ‘매스피아 5T’를 자신있게 권한다”고 말했다. Q 매스피아의 5T, 무엇인가.‘매스피아 5T’는 D/T(Daily) H/T(Home) C/T(Chain) W/T(Weekly) M/T(Monthly)다.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해결한 오프라인과 온라인, 가정과 학원에서 유기적이고도 효율적으로 학습 할 수 있도록 유도하면, 매일 일정량의 공부를 하고 모든 유형의 문제를 학습하면서 스스로 오답 관리를 하며 모르는 유형은 끝까지 완벽하게 마무리 할 수 있게 된다. 즉 ‘배운 것은 그날 복습을 완료하고 알 때까지 반복’하며 ‘매일 스스로 공부’하는 학생으로 키우겠다는 것이다. Q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한다면.쉽게 예를 들어보겠다. 학원과 과외, 이 두 곳의 차이점은 시스템에 있다. 학원의 가장 큰 장점은 학습시스템, 평가시스템, 관리시스템을 갖추고 학생들의 능력을 최대치로 끌어올릴 수 있다. 하지만 모든 학생들을 1대1로 관리하기 힘들다는 단점이 있다. 그에 비해서 과외는 1대1 관리가 가능하고, 학생이 무엇을 알고 무엇을 모르는지 세밀하게 관찰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학년이 올라가면서 공부해야 할 콘텐츠가 방대하면 그에 따른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제공해줄 수 있어야 하는데 과외는 그게 어렵고, 인간적인 밀착 관계로 인해서 과외만의 가장 큰 장점이 점점 흐려진다는 문제점이 있다. ‘매스피아 5T’는 학생 한 명 한 명을 1대1로 관리하고 세심하게 맞춤형으로 지도하며 방대한 양의 문제도 학생 스스로 풀 수 있게 만든다. Q 단순히 테스트에 그치는 게 아니라 ‘공부를 지속적으로 하게 한다’는 데 방점이 찍혀 있는 듯하다. 그렇다. 학생들이 수업을 듣고 나서 그날 배운 것을 다시 공부하면 좋은데 공부를 안 한다.(웃음) 그래서 단순하게 단원별 개념을 학습하는 차원을 넘어서 매스피아 5T 시스템으로 개인 가정교사가 옆에 있듯이 1대1 맞춤형 수업 및 관리를 하는 것이다. 단순한 평가가 아니라 학생 개개인의 취약한 부분이 어디인지 그 원인을 찾고 그에 맞는 학습방법을 제시하는 멘토 역할을 함으로써 다양한 수준의 학생들이 매스피아 5T 시스템에 적응하다 보면 저절로 수학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게 된다. Q 매스피아에는 기존 인강과는 다른 ‘쪽강’이 있던데. ‘쪽강’은 말 그대로 유형을 잘게 쪼개 놓은 강의라고 보면 된다. 매스피아에서는 ‘학생들이 취약하게 생각하는 부분을 선택적으로 공부하게 하는 방법이 뭘까’를 고민했다. 그래서 원하는 유형, 빈출 유형, 고난이도 유형, 이해하기 힘든 유형만 골라서 학습 할 수 있도록 개념과 문제를 구성한 쪽강을 고안해 냈다. 쪽강은 집중력을 높이기 위해 5분 내외로 핵심 개념과 문제풀이를 해준다. 대부분 온라인 강의를 보면 중단원 하나에 10개 미만의 강좌로 구성돼 있어 모든 유형을 정리하지 못한 반면 매스피아의 쪽강은 중단원별로 40~60개의 유형별 소단위 강좌로 쪼개서 구성하여 중1부터 고3까지 필요한 모든 개념을 모두 강의에 담고, 유형에 맞는 유형문제풀이를 통하여 확실한 개념강의를 만들려고 노력했다. Q 수원 중고교 내신도 분석해 놓았다고 들었다. 온라인으로 내신 관리를 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있나.‘기출특강’이 있다. 수원지역 중고등학교의 내신문제 유형을 다루는데 매스피아의 기출특강만 듣고도 내신에 충분히 대응가능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중학교는 영덕중 영일중 태장중 청명중 영통중 등 5개 중학교의 2개년 동안 1학년 1학기~3학년 1학기 내신 문제를 다 분석했으며 고등학교는 영덕고 청명고 태장고 유신고 창현고 등 5개 학교다. 각 학교의 빈출 유형이 무엇인지, 심화형이 가장 많이 출제되는 유형, 서술·논술형 문제가 출제되는 유형을 집중 분석함으로써 고난이도 문제에 대해서도 효율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했다. *****매스피아의 자신감, ‘쪽강’ ‘기출특강’ U러닝 기존의 인강이 PC에서만 가능한 강의였다면 매스피아 수학은 PC에서도 모바일 기기에서도 언제 어디서든지 학습 가능한 말 그대로 U러닝이다.매스피아 박 현 원장은 5월부터는 쪽강과 기출특강을 유료(재원생은 무료)로 전환하여 수원지역 학생들이 수강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매스피아 강사들의 분석력과 강의력에 자신감을 나타냈다. 매스피아 강의는 홈페이지(www.edump.co.kr)에서 볼 수 있다. *****새로운 학습 방법 ‘매스피아 5T’로 공부해보니 … 매스피아의 5T는 매일 스스로 공부할 수 있도록 시스템화 돼 있다. D/T(Daily)는 수업시간에 1회 진행하는데 첨삭을 통해 학생들의 서술형 적응력 향상을 도모한다. H/T(Home)의 경우 당일 시간제한을 둬서 매일 학습할 수밖에 없게 했다. 그 도구는 바로 모바일과 PC인데, 수업 진도와 일치하는 유형별 문제를 풀어서 풀이노트에 문제풀이 후 모바일 또는 PC를 통해서 온라인으로 답안을 전송하고, 수업시간에 선생님에게 풀이과정을 제출하여 확인을 받는다. 매일 학습하는 H/T 오답 문제의 경우 PC 또는 모바일에서 해당 문제에 대한 문제풀이 강의를 통해 모르는 것은 바로 해결할 수 있다. 오답풀이 역시 풀이노트에 풀이 후 수업시간에 선생님에게 제출한다. 이걸 이행하지 못하면 주말에 3~4배수의 문제를 풀어야 하는데 완벽하게 해결할 때까지 원장이 직접 관리한다. 이렇게 하는 것은 원장이 모든 재원생 한 명 한 명을 세심하게 관리하는 효과도 거둘 수 있기 때문. 시험 기간에 운영하는 W/T(Weekly), 월간 학습한 부분에 대해서 최종 마무리 학습인 M/T(Monthly)까지 학생 개개인에 맞는 차별화 된 공부방법을 지속적으로 반복하게 되면 수학 성적은 반드시 오르게 돼 있다. -내가 공부하고 있는 수학 단원의 내용을 얼마나 잘 이해하고 있는지 매일매일 체크할 수 있어서 좋다.(태O중 박O환)-이전에는 수학공부를 하다가 모르는 문제가 나오면 그냥 넘기거나 아니면 끙끙댔는데, 매스피아 5T 강의는 모르는 문제에 대해서 골라서 바로 해결할 수 있어서 좋다.(영O중 김O현)-난이도가 다른 다양한 유형을 하루도 빠짐없이 지속적으로 반복학습 하니까 수학의 모든 유형에 익숙해진 것 같다.(청O중 정O원)-틀린 문제에 대해서 유사문제, 발전문제를 학습할 수 있어서 완전학습을 할 수 있게 된 거 같다.(연O중 김O하)-자기 전에 반드시 30분씩 시간을 정해놓고 수학으로 하루를 마무리하여 하루하루 많은 공부를 한 것 같다.(영O중 정O진)-매일 일정시간에 알람을 울리도록 하여 빼먹지 않고 매일매일 학습 하고 있다.(태O중 박O호) 2014-04-29
- [수원 수리논술학원] 최고의 합격률 큐브 수학*논술 전문학원 김민기 원장의 ‘수리논술로 대학가기’ 많은 변화가 있는 2015학년도 수시는 학생부(교과/종합)전형, 논술전형, 특기자전형으로 요약할 수 있다. 최상위권이나 특기생, 변별력 있는 비교과활동이 축적된 경우를 제외하곤, 대다수의 중상위권 학생들이 노려볼만한 전형은 논술전형으로 압축된다. 특히 수학 3~4등급인 자연계 학생은 수리논술을 잘 준비하면 인서울 및 명문대 합격이 가능하다는 게 큐브 수학?논술 전문학원 김민기 원장의 설명이다. Q. 2015학년도 수시에서 논술전형의 우선선발폐지가 가져다주는 의미와 이에 따른 대비책은 무엇인가?논술전형의 우선선발 폐지는 그만큼 중상위권 학생들에게 합격의 기회가 늘어났음을 의미한다. 교육부의 방침에 따라 서울대 논술폐지, 최상위권 대학의 논술축소 움직임 등이 나타나고 있지만, 실질적으로 논술전형의 정원감소는 1% 내외에 불과하다. 오히려 논술전형이 신설된 대학도 있다. 수능최저등급만 충족하면 충분히 승부수를 띄워볼 수 있어 2015학년도 논술전형 경쟁률은 상당히 치열할 것으로 전망된다. 상위권 대학이라고 해서 논술의 난이도가 높은 것은 아니기 때문에 목표대학부터 정하고, 대학별 논술유형(수리논술 단독형, 수리과학 분리형, 수리과학 통합형)에 맞춰 준비하면 된다. 일찍 시작해야 합격률도 높아지므로 고2 겨울방학이나 늦어도 고3 5월경부터 충실하게 단계를 쌓아가야 한다. Q. 수능 수학의 심화라는 수리논술을 풀어가는 핵심 포인트는?▷수리논술 개념학습이 선행돼야 대학별 기출문제를 풀 수 있다 수리논술은 ‘정확하게 풀 수 있느냐’가 관건이다. 주어진 문제에서 논제부터 먼저 읽고, 제시문 속의 힌트를 활용해 문제를 풀어야 한다. 수리논술이 어렵다고 느끼는 이유 중의 하나는 무턱대고 대학기출문제부터 풀기 때문이다. 수리논술출제의 핵심은 대학선행지식이 아닌 고등학교 교과서이다. 교과심화개념과 익힘책의 ‘한걸음 더’와 같은 단원별 심화주제가 출제의 주 소재인 만큼 수리논술의 개념학습이 선행돼야 한다. 물론 이런 수업이 가능하려면 강사의 실력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학원을 선택할 때 수리논술 강사진이나 수업시스템 등 면면을 꼼꼼히 따져보는 것도 필요하다. 큐브 수학*논술 전문학원에선 수리논술 기본개념과 대학별 유형문제를 집대성한 자체교재 ‘수리논술 유형편’으로 탄탄하게 개념을 익힌 후 7~8월부터 대학별 기출문제로 들어간다. 그렇게 해야 문제가 쉬워지고, 바로 풀어낼 수 있다. ▷수리논술-수능수학 같이 준비하는 것이 좋다 수능수학은 교과개념을 순발력 있게 푸는 시험이라면 수리논술은 교과개념을 엄밀하고 심도있게 물어보는 시험이다. 수리논술을 준비하면서 수능수학의 4점 문항을 확실히 대비할 수 있고, 수능수학을 깊게 공부하면 그게 곧 수리논술 준비가 된다. 수리논술 준비과정 중에 실력 향상에 따라 목표대학이 바뀔 수 있고, 정시에서의 지원가능 대학도 달라질 수 있다. 수능최저등급도 충족해야 하기 때문에 한곳에서 수리논술과 수능수학을 함께 준비하는 것도 효과적이다. Q. 그렇다면 2015학년도 수능수학의 전망 및 이에 대비한 학습법은?2015 수능수학은 이미 지난해에 큰 변화를 거쳤기에 대체적으로 작년 수능 유형을 따를 것이다. 활용보다는 수학의 본질, 개념에 접근하는 추세로, 함수-방정식 연계, 공간도형의 방정식 등 방정식 문제도 더욱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개념과 더불어 계산능력도 중요해졌다. 풀이과정뿐만 아니라 답이 맞는지 안 맞는지를 반드시 확인하는 작업도 필요하다. 이에 대비해서 평소 평가원의 6,9,11월 기출문제를 5번 이상 반복해서 풀되, 풀 때마다 매번 풀이가 달라질 수 있도록 연습해야 한다. 원래 수학은 한 덩어리였고, 설명하기 쉽게 단원을 나눠놓은 것이니만큼 수열을 미분으로, 적분을 확률로도 풀어보는 등 여러 방법을 시도하다 보면 하나로 통합된 수학의 맥을 잡게 될 것이다. EBS교재는 자신이 공부한 내용을 확인 연습하는 용도로 활용하면 된다. 큐브 수학·논술 전문학원 김민기 원장서울대학교 졸업 문의 큐브 수학·논술 전문학원 031-269-6888/ http://cafe.naver.com/cubemathessay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4-28
- 소수정예, 개별 보충으로 영어 실력 키운다! 실력의 차이가 가장 다양하게 분포하는 과목을 꼽자면 단연코 영어가 될 것이다. 특히나 통합형 수능과 내신으로 빈틈없이 완벽하게 공부하지 않으면 원하는 성적이나 등급을 받기가 더욱 힘들어진 과목이다. 그만큼 아이나 학부모 모두 성적을 올려줄 수 있는 학원을 찾는 것이 큰 숙제가 돼 버렸다. 학생들에게 1:1 맞춤식으로 학습법을 제시해주고, 모르는 것을 무한 반복학습을 통해 정확하게 알도록 지도하는 ‘디 잉글리쉬(the English)’영어학원이 지난 4월 반포동에 2관을 확장 오픈해 학부모들의 관심이 뜨겁다. 어떤 커리큘럼과 어떤 시스템으로 운영되는지 ‘디 잉글리쉬’장덕진 원장을 만나보았다. 탄탄한 기본기가 영어 실력 좌우디 잉글리쉬(the English)의 장덕진 원장은 15년 이상 영어를 가르치면서 영어실력을 결정하는 것은 탄탄한 기본기에 달려있다는 것을 현장에서 절실하게 느낀다고 강조한다. “초등학교 때까지는 재미 위주의 영어 학습만 받다가 중학교에 올라가면서 듣기를 제외한 문법이나 독해, 단어암기 등에서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을 많이 봅니다. 단어암기 습관이 몸에 배어 있지 않기도 하고, 또 공부할 양이 많아지고 어려워지면서 영어에 대한 흥미가 떨어져 내신 대비나 문법 학습 등을 더욱 멀리하게 되는 경우가 많죠. 영어공부에 필요한 영역별로 불균형이 생기기 쉽고, 그만큼 영어실력을 높일 수 있는 기본기는 탄탄하지 못하고 느슨하게 되는 거죠. 내신이나 수능에서의 1등급을 받기위한 영어실력은 무엇보다 탄탄한 기본기에서 나옵니다”라고 말했다. 또 “아이의 성적을 올릴 수 있는 것은 아이에게 적절한 학습동기를 부여해 주는 것입니다. 동기부여가 되지 않는 학습은 결국 시간과 열정의 낭비이고, 성적향상과도 연결되지 않아 아이는 더욱 좌절하게 됩니다. 특히나 중하위권 아이들은 성적이 나오지 않아 공부에 대한 의욕이 없고, 또 기초가 부족하기 때문에 해도 잘 안되고 그러다보면 영어공부 포기란 말도 나오게 됩니다. 아이에게 영어 학습의 동기를 부여해 주고, 또 아이에게 적절한 학습법을 제시해주면서, 영어 학습 습관까지 길러줄 수 있다면 중하위권이 상위권으로, 상위권을 최상위권으로 레벨 업 할 수 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기본기 확실하게 잡을 수 있게디 잉글리쉬의 커리큘럼은 무엇보다 아이들의 영어 기본기를 확실하게 잡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교 적응을 위해 문법, 독해, 듣기, 쓰기 등 4가지 영역을 본격적으로 학습하고 미국 교과서를 사용해 영어와 더불어 다양한 배경지식을 쌓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중등과정은 본격적으로 내신대비와 수능 조기 만점을 목표로 어휘중심의 독해력 공부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를 위해 수준별 반 편성을 해 개인에게 맞는 선별된 교재로 수업을 진행한다. 고등과정의 경우는 수능영어에 관한 EBS의 모든 교재를 직접 분석한 장덕진 원장이 개인에게 맞는 진도와 심화학습으로 수업을 진행한다. 매주 1회씩 모의고사 문제를 풀어 자신의 취약점을 살피고 개선방향을 논의한다. 또한 출결부터 숙제관리까지 꼼꼼히 관리해 시간 낭비가 없도록 하고 있어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신뢰를 주고 있다. 이 외에도 TOEFL, TEPS, 영어 논술 등의 심화반 수업도 진행하고 있다. 1:1관리로 맞춤학습 가능아이들마다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이 다 다르고, 또 매번 틀리는 문제 유형도 전혀 다르다. 그렇기 때문에 영어실력을 올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아이 하나하나에 맞는 맞춤학습법을 제시하는 것이다. 디 잉글리쉬는 한 반에 6명 내외의 소수로 운영되는 데다 담당 강사가 학생의 약점을 정확하게 파악해 거기에 맞는 해결책을 적절하게 제공해주고 있다. 또 소수로 운영되는 만큼 깊이 있는 상담이 가능해 아이에게 필요한 ?학습동기 부여, 이로 인한 시험 성적의 향상 등 눈에 보이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유명 대형학원의 대규모 강의에서는 기대할 수 없는 기본기와 학습습관 형성, 학습동기 부여 등의 효과도 볼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다. 디 잉글리쉬는 무엇보다 아이가 모르면 알 때까지 끊임없이 반복학습을 하는 것도 큰 특징이다. 특히 기초가 부족한 중하위권 학생들에게 기본기를 탄탄하게 갖추어주고, 또 이를 반복적으로 학습시켜 실제 시험에서 성적이 향상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정규수업 시간 외에 무제한 1:1 첨삭 지도도 함께 하고 있다. 장덕진 원장(경력15년)청솔학원 강사명성학원 강사wils 어학원 TOEFL 대표강사 디잉글리쉬 영어학원 원장 문의 디 잉글리쉬 2관 02-596-0507신현영 리포터 syhy0126@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