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검색결과 총 41,55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천안시민문화여성회관 상반기 수강생 모집 시민문화여성회관이 올해 상반기 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 교육기간은 3월 17일부터 7월 4일까지 4개월(16주) 과정으로, 동화구연지도, 천연비누화장품, 제빵기능사, 미용기능사, 컴퓨터, 커피바리스타 등 65개 과목 88개반에 205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신청은 과목별로 2월 17일 오전 9시부터 2월 25일 오후 6시까지 인터넷 선착순 접수로 이루어진다. 기초생활수급자·국가유공자 가족·한부모가족·등록장애인·출산장려지원 수당을 받는 시민은 2월 14일 방문 우선접수를 받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women.cheonan.go.kr)를 참고하거나 시민문화여성회관(521-3741~2) 두정문화회관(521-3743) 신부문화회관(521-3744) 성환문화회관(521-3745)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나영 리포터 naymoon@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1-25
- 베를린 국제관광박람회 강원도관 참가업체 모집 강원도의료관광지원센터(센터장 조근구)는 세계 최대 규모로 독일 베를린에서 3월 5~9일까지 개최되는 베를린 국제관광박람회 강원도관에 참가할 도내 관련기업을 모집하고 있다. 강원도관에 참가하는 관련기업에게는 1사 1인에 한하여 왕복 항공료를 지원하며, 이미 20㎡의 전시 면적을 확보하고 1월 29일까지 접수를 받고 있다. 현재 한국관광공사에서 항공사, 호텔 등 관광관련 기업을 중심으로 한국관을 구성하여 참가하고 있다. 지자체에서 단독으로 별도의 관을 구성하여 참가하는 경우는 강원도관이 최초이다. 박람회에는 지난 해 미국, 이탈리아, 싱가포르 등 80개국에서 1만86개 기업이 참가했으며, 17만 명의 관람객수를 기록했으며 비즈니스 목적으로 방문한 관람객이 11만 명인 것으로 파악됐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1-24
- 2014 대구국제마라톤대회 참가자 모집 대구시 대한육상경기연맹이 내년 4월 6일 열리는 2014대구국제마라톤대회의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참가신청 기간은 내년 3월 7일까지이며, 참가비는 프로코스 4만원, 10km 3만원, 건강달리기 1만5천원 등이다. 참가신청은 대구국제마라톤대회 홈페이지와 대회사무국 방문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한편 내년 4월 6일 오전 8시~오후 1시 30분까지 개최되는 2014대구국제마라톤대회는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및 시내 일원에서 열릴 예정. 대회 사무국은 엘리트 및 마스터즈 풀코스, 10km, 건강달리기 등에 총 1만6천여명이 참가하는 대회가 될 것이라 예상하고 있다.사무국은 대회 개최와 함께 근대골목 투어를 실시하고 지역특산물 및 스포츠용품 전시 판매장을 운영할 계획. 또 참가수기 모집, 대회 인증샷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으며 동호회 및 단체 참가의 경우 참가비 할인 혜택도 제공하고 있다.문의 : 053-803-6107~8 / http://marathon.daegusports.or.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1-24
- 춘천시, 시립어린이집 7곳 위탁계약 체결 춘천시는 최근 시립어린이집 7곳에 대해 위탁관리 계약을 체결했다. 2월말 위탁기간 만료되는 시립어린이집 수탁자 모집에는 9명이 응모하여 수탁자선정심의위원회에서 최종 7명을 선정했다.수탁자는 김춘화(근화어린이집), 박미희(호반어린이집), 엄현옥(사우어린이집), 이은숙(애니와투니어린이집), 사회복지법인 자비복지원(대표 유제석)(퇴계연꽃어린이집), 한계영(효자어린이집), 황미영(사회문화어린이집)이다.수탁 기간은 올해 3월1일부터 2017년 2월28일까지 3년간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1-20
- 안산 최대 복합 키즈테마파크 ‘비트파티 테마파크’ 오픈 복합 키즈테마파크인 ‘비트파티 테마파크’가 안산에 오픈했다.비트파티 테마파크 안산 고잔점은 KBS와 투니버스에서 방영중인 인기 애니메이션 비트파티를 캐릭터로 하고 있는 테마파크이다. 다양한 놀이시설과 편의시설을 갖춘 이곳은 뒹굴러, 정글짐, 역할놀이, 통밀놀이룸, 3D영화관, 트렘펄린, 전시공간 등 다양한 놀이와 흥미로운 체험 테마를 즐길 수 있다.현재 오픈기념 이벤트를 진행 중인데 2월 28일까지 비트파티 테마파크 응모권을 적어내면 추첨을 통해 상품을 제공한다. 발표는 3월 15일 홈페이지에 게시될 예정이다.비트파티 테마파크는 365일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고잔동 NC백화점 10층에 위치하고 있다.문의 1899-225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2-13
- 창의력 기반 수학·과학 영재교육 ‘와이즈만 영재교육 평촌센터’를 찾아서 수학·과학이 제일 어려워요! 학년이 높아질수록 아이들이 제일 힘들어하는 과목이 수학·과학이다. 그래서 어느 과목보다 공을 많이 들이고, 시간투자를 많이 하는 과목이기도 하다. 하지만 생각만큼 성적은 쉽게 오르지 않고, 결국 지치게 마련. 그렇다면 수학·과학을 힘들어하지 않고 재밌고 즐겁게 할 수는 없을까? 창의력 기반의 수학·과학 영재교육으로 유명한 ‘와이즈만 영재교육 평촌센터’를 찾아 창의적 문제해결력을 키우며 수학·과학을 즐겁고 재미있게 할 수 있는 와이즈만의 교육비법에 대해 알아보았다. 융합교육, 스토리텔링 등 와이즈만에선 익숙한 수업어느새 부터인가 융합교육이 강조되고 교과가 개편되면서 수학에도 스토리텔링 도입, 서술형 확대 등 학부모들이 혼란스러워하고 있다. 하지만 와이즈만 학생들은 수학·과학 수업에서 늘 진행해 왔던 방식이기 때문에 특별히 더 어려울 것도 새로울 것도 없다. 평촌센터 배은미 원장은 “와이즈만은 구성주의 학습을 통해 스스로 질문하고 탐구·토론하며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힘을 기르고, 융합프로젝트 수업을 통해서는 실생활과 연계된 주제로 팀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창의력, 리더십, 과제 집착력등을 자연스럽게 기르게 된다”고 말했다. 프로젝트 수업을 통해 탐구한 산출물은 정기적인 발표회를 통해 소개하며 자연스럽게 발표능력까지 기르게 된다고.이런 수업방식을 통해 창의적 문제해결능력뿐 아니라 탐구하고 소통하는 능력을 갖춘 아이들은 중고등부에서 가서도 빛을 발한다는 와이즈만 중등CNI 박성두 부원장. 박 부원장은 “초등시절부터 와이즈만 수업을 받아 온 학생들은 교과 문제집 풀이위주로 학습을 해온 학생들보다 문제해결능력에서 높은 성과를 보인다”며 “교과문제 풀이위주의 학습은 당장의 시험에서는 성과를 보일 수 있으나 장기적으로 사고력을 요하는 수능 등에서는 한계가 드러나게 된다”고 말했다. 배 원장은 “와이즈만 수업을 통해 수학이나 과학에 흥미를 갖게 된 아이들은 어려운 문제에 도전하는 것을 오히려 즐기는 것을 볼 수가 있다”며 “쉽게 포기하지 않고 끈기있게 매달려 문제해결방법을 찾아가는 아이들을 볼 때 뿌듯함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한발 앞서가는 교육 시스템, 스마트 수업 효과 높아와이즈만의 특별한 수업방식은 스마트 교육에서도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 지난 1월부터 시작한 스마트 교육은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가 개발한 수준 높은 스마트 콘텐츠를 ‘와이즈만 스카트 키’라는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해 수업하는 방식으로, 기존에 활용하던 시청각 교재나 도구 활용이 확장된 개념이라고 볼 수 있다. 배 원장은 “스마트 수업은 별도의 적응기간이 필요 없을 정도로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있다”며 “시간활용에 여유가 많아지면서 토론·발표시간이 많아지고, 이해도와 집중도가 더 놓아졌다”고 말했다. 선생님들의 경우에도 수업을 더욱 효과적으로 할 수 있어 좋다고. 앞서가는 와이즈만의 교육방식이 스마트 시대에도 빛을 발하고 있다. 와이즈만의 차별화된 진단검사, 무료로 체험할 기회와이즈만의 차별화된 수업방식은 진단검사에서부터 시작된다. 일반 수학·과학학원의 수준테스트와 달리 와이즈만의 진단검사는 초등의 경우 ‘창의영재진단검사’, 중등의 경우 ‘수능역량진단평가’로 와이즈만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검사도구다. 이와 같은 진단검사를 통해 융합인재성향, 과학적 창의성, 수학 사고력, 창의적 문제해결력 등을 정확히 진단해 아이들에게 맞은 학습법과 수준에 맞는 프로그램을 제시하게 된다고. 중등의 경우에도 단순한 학습수준평가가 아니라 각 영역별 심도 있는 분석을 통해 학업성취도뿐 아니라 학습 성향을 파악해 향후 학습방향과 목표를 설계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마침, 와이즈만에서는 신학기를 앞두고 무료 진단검사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2월 10일부터 3월 8월일까지 진행되는 무료이벤트를 통해 아이의 창의적 문제해결력을 제대로 파악해 보는 것은 어떨까. 와이즈만 영재교육 평촌센터(초등): 031-476-4776와이즈만 중등 CNI 평촌센터: 031-476-4797 신현주 리포터 nashura@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2-13
- 작은도서관, 주민과 호흡하는 마을공동체 되다 책은 지식 획득의 수단이기도 하고 때로는 간접 경험의 통로가 되기도 한다. 전문가들은 똑똑하고 싶다면 책을 읽어야 한다고 말한다. 좌뇌와 우뇌의 움직임이 조화로워야 지능이 높아져 효과적 학습 활동이 가능한데, 문학작품을 읽으면 기본적인 내용 이해는 좌뇌가 받아들이고 감상적이고 상상력·창의력과 관련한 것은 우뇌가 받아들여 좌뇌와 우뇌를 조화롭게 하기 때문이다. 책 읽는 공간, 우리지역 도서관들이 달라지고 있다. 상호대차서비스로 공공도서관의 책을 자유롭게 빌려보고 대출받을 수 있는가 하면 각종 문화행사와 교육프로그램들을 진행하면서 지역 공동체 역할을 하고 있다. 아이들을 위해 마련한 작은 공간에서 큰 꿈을 키워내고 있는 우리지역 작은 도서관을 찾아가 봤다. 백인숙 윤지해 배경미 주윤미 리포터 bisbis680@hanmail.net Special Part 1작아도 알찬 주민사랑방“우리 동네 작은도서관이 달라졌어요” 도서관법에 따르면 ''작은도서관''이란 공립 공공도서관의 시설 및 도서관자료기준에 미달하는 시설로 33㎡ 이상의 규모에 열람석 6석 이상, 1000권 이상의 도서를 갖춘 도서관을 말한다. 우리지역에는 안양시 66개, 군포시 32개, 의왕시 30개, 과천시 9개의 공·사립 작은도서관이 있다. 안양·군포 작은도서관협의회 구성, 운영 정보 교환하고 실무자교육도 지난해 8월, 안양시 작은 도서관 협의회가 창립됐다. 현재 꿈마루, 희망세움터, 사과나무, 징검다리, 임곡 그린빌 수푸루지, 한숲, 푸른어린이, 달팽이, 이야기작은도서관 등 13개 작은도서관이 작은도서관협의회에 가입되어 있다. 안양시작은도서관협의회는 지난해 안양시민축제 부스에 참여해 협의회 홍보를 하는 등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안양시 작은도서관협의회 이시내 회장(푸른어린이도서관)은 “협의회의 결성은 작은도서관의 활성화에 큰 의미가 있다. 네트워크를 통해 정보를 공유하고 필요한 정책을 제안할 수도 있다”며 “오는 3월 간담회를 통해 안양시의 많은 작은도서관이 협의회와 함께 할 것을 제안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안양시보다 앞서 지난해 1월 협의회를 구성한 군포시 작은도서관의 경우 지역 주민들이 문화생활을 공유하는 공간으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군포시에는 총 32개의 작은도서관이 있고 그 중 25곳이 협의회에 가입되어 있다. 협의회가 구성된 후 가장 먼저 달라진 것은 도서 대출·반납 시스템이다. 군포시 17개 작은도서관 어디서든 도서 검색과 반납이 가능한 통합시스템이 구축된 것. 통합시스템 이외에 회원들이 꼽는 또 다른 성과는 작은 도서관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인식 변화다. 군포시 작은도서관협의회 최원경 회장(버드나무에 부는 바람 관장)은 "처음에는 작은 도서관을 애들을 데리고 가서 책을 보며 잠깐 시간을 때우는 곳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았지만, 함께 유익한 정보를 공유하고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개발해 제공하다 보니 이젠 지역마다 꼭 필요한 마을 공동체 혹은 사랑방으로 인정받고 있다"고 전했다.실제 뿔뿔히 흩어져 제각각 운영해 오던 실무자들이 협의회를 통해 워크샵을 갖고 도서관학교를 통해 교육을 받거나 유명 작은 도서관을 탐방하면서 군포의 작은도서관에는 많은 변화가 일어났다. 도서관마다 문화행사와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는가 하면 더 나은 작은 도서관이 되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인문학·쿠킹·악기교육까지, 평생학습 프로그램으로 더욱 가까워진 작은도서관특히 지난해 군포시가 평생학습 도시로 선정됨에 따라 지역의 작은도서관 4곳이 평생학습마을로 지정되면서 작은도서관은 지역 주민들에게 한 발 더 다가갔다. 작은도서관 버드나무에 부는 바람(샘터평생학습마을)은 영화평론가 정찬일, 구효서 작가 등을 초청, 인문학교실을 운영하는가하면 아이들을 대상으로 ‘책이랑 놀이랑, 책이랑 미술이랑’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도 했다. 우리마을도서관(우리평생학습마을)은 ‘꽃보다 난타’ 프로그램을 실버반과 청소년반, 초등학생반으로 나누어 진행했으며 성인대상 자아탐색프로그램 ‘행복한 여성’, 양말인형 만들기 등을 진행했다. 또한 꿈쟁이작은도서관(무지개평생학습마을)은 자녀를 위한 스토리텔링, 창의 쑥쑥 북아트, 우크렐레 프로그램을, 북카페사랑아이엔지(사랑빚는평생학습마을)에서는 커피문화교실, 사진반. 플롯교실, 바이올린교실, 가족쿠킹클래스 등 성인과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고정 회원이 생기면서 평생학습 기간이 아닌 현재까지 지속되고 있는 프로그램도 많다. 인문학교실을 두 차례 운영한 버드나무에 부는 바람은 고정 회원이 생기면서 지금까지도 매주 독서클럽이 운영되고 있으며 북카페 사랑아이엔지에서는 자원활동가들이 자체적으로 바이올린, 플롯, 창의사고력수학 등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최 회장은 “평생학습마을로 지정된 4개 도서관만 해도 작은도서관을 이용한 주민들이 상당하다”며 “이들 프로그램이 시작이 되어 2014년에는 더 많은 좋은 프로그램들로 지역주민들이 작은 도서관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작은 도서관은 지역 주민과 밀착해 함께 호흡하는 마을 공동체의 역할을 하고자 한다”며 "군포시 북스타트 운동과 연계해 아기를 업은 엄마들도 내 집 앞에서 편하게 문화·교육 프로그램을 접하고 자녀교육에 도움을 얻을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백인숙 리포터 bisbis680@hanmail.net Special Part 2 우리지역 작은도서관 엿보기 ◆ 푸른 어린이 도서관사교육 필요 없는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안양시 박달동에 위치한 푸른 어린이 도서관은 책만 보는 곳이 아니다. 아이들과 엄마들이 함께 모여 책도 읽고 공부도 하고 놀이도 하는 작은 공동체문화공간이다. 오전에는 엄마들을 위한 pop, 리본아트, 우크렐레 수업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오후에는 클레이아트, 체험활동 등 아이들의 오감을 만족하는 체험들이 가득하다. 특히 저소득층, 한 부모 가정, 다문화가정, 장애인가정 등 소외계층의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주중맞춤프로그램을 운영. 이규찬 작가와의 미술수업, 논술수업, 신나는 영어 수업, 종이접기, 쿠키 만들기, 동화 구연, 북 아트, 체험학습 등 유용한 프로그램을 요일별로 진행하고 있어 사교육이 따로 필요 없을 정도다. 게다가 값비싼 장난감, 도서 등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저소득층 아이들에게 도서 및 장난감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이시내 관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아이들은 사교육을 받기도 어렵고 어른들의 돌봄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마을의 작은 도서관이 소외계층에게는 교육의 혜택을 주 2014-02-13
- 안양시소식 - 2014년 2월 2주 안양시생활체육회, 시민건강체조교실 운영안양시생활체육회가 3월부터 시민건강체조교실을 운영한다. 시민건강체조는 안양시가 지난해 11월 선포한 시민건강프로젝트의 일환이며 누구나 쉽게 익힐 수 있는 준비운동, 본운동, 정리운동 등 5개 안무로 구성돼 있다. 시민건강체조교실은 3월부터 삼덕공원, 박석교, 중앙공원, 종합운동장 등 4개소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기간은 오는 11월까지이며 주5일(월~금)동안 매일 오후8시부터 1시간동안 생활체육회 소속 강사진을 통해 운영되며 주민들은 시간에 맞춰 참석할 수 있다. 또한 각 동별로 주1회 야야 운동교실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시민건강체조 보급에 앞서 시범단의 공개시연이 지난 4일 안양시청 강당에서 있었다. 또 이 달까지 하루 3개 동을 순회하며 공개시연 및 강습활동도 한다. 안양시, 프로시니어 모집안양시가 일자리 발굴 및 구인 구직자 고용지원사업을 지원하는 프로시니어(일자리 발굴단)를 모집한다. 프로시니어는 만50세 이상의 전문성과 경륜을 갖춘 전문직 은퇴자를 말하는 것으로 시는 다양한 경험과 전문지식을 갖춘 프로시니어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방침이다. 프로시니어는 3월3일부터 11월까지 9개월 간 안양일자리센터에서 근무하면서 일자리 발굴 및 취약계층 동행면접, 일자리센터의 업무지원 등을 수행하게 된다. 모집인원은 2명으로 지원자격은 현재 안양시 거주자로서 기업, 공공기관의 경영, 인사, 노무, 영업, 무역, 상담업무 경력자, 교직, 공무원 연구기관 종사자 등에 만3년 이상 종사한 경력자들이 대상이다. 야야운동 동호회 걸어서 마을 한바퀴 운영걸어서 마을 한바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참여대상은 호계3동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운영시기는 3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된다. 매주 화, 목요일 19시부터 20시까지 주2회 1회 1시간 소요되며, 교도소 운동장과 호계3동 과내 전지역에서 진행된다. 교도소 운동장에 집결해 관내걷기, 운동장 되돌아오기, 마무리 체조까지 이어지는 코스이다. 만안문화마을만들기 프로젝트 실시경기문화재단이 주최하고 만안문화발전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만안문화마을만들기 사업 중 훈수장기 토너먼트의 예선전이 각 동에서 치러진다. 내용은 2인 1팀으로 동별 자체 경합을 거쳐 예선을 통과한 16개 팀이 3주간 서바이벌 형식의 경합을 벌인다. 최종 결승전은 대형스크린과 소셜네트워크를 통해 실시간 중계되며 최종 우승팀과 2, 3등 팀에게는 상금이 차등 지급된다. 만안문화만들기 사업에는 내가 찾아낸 이야기-시민기자단, 우리정원-게릴라가드닝, 훈수장기토너먼트, 별빛아래극장, 슈퍼스타만안 등의 프로젝트가 2014년 2월부터 5월까지 만안구의 각 지역에서 진행된다. 참가문의 031-441-2580 새안양신협, 제36차 정기총회 개최지난 8일 안양중앙성당 우리문화소극장에서는 새안양신협의 제36차 정기총회가 개최되었다. 이 자리에는 관계자들을 비롯해 많은 조합원들이 참여했으며 모범 조합원상, 어린이저축상 등 다양한 내역의 시상식이 진행되었다. 신협은 미국 메리가브리엘라 수녀가 부산 성가병원에 부임해 우리나라 서민들이 고리대금에 어려움이 있음을 보고 돈 있는 사람은 이자를 적게 받고 돈 없는 사람은 이자를 덜 내어 서로 잘 살기 위한 복지사회건설을 위한 목적으로 1960년 성가 병원신협을 한국 최초로 창립하면서 시작되었다. 2013년 12월 말 현재 943개의 한국 신협이 서민 경제금융시설로 운영되고 있으며 조합원은 출자자, 이용자, 경영자 삼위일체의 역할을 한다. 새안양신협은 지역사회 나눔 기부활동에도 기여하고 있는데 해마다 모범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정나눔 떡 나누기 행사, 재소자 위문, 나자로마을 후원 등 어려운 이웃돕기에 동참하고 있다. 또 산악회, 탁구회, 노인회, 소상공인 유대 등 지역사회 협조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영세 이사장은 “경제가 어렵고 힘든 가운데에도 작년대비 회원 수는 늘어났고 자산 규모도 확대되었다”며 “새안양신협은 경영우수 부문에 4번이나 표창을 받은 건실한 신협”이라고 설명했다. 2014 동안구청 토요 민원실, 만안구청 화요 야간 민원실 운영동안구청에서는 주중에 민원실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자 토요 민원실을 운영한다. 운영기간은 2014년 1월부터 12월 31일까지이며 운영시간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이다. 인감증명서, 가족관계등록부 발급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민원행정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만안구청 민원봉사과에서도 매주 화요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화요일 저녁 민원 창구’를 운영한다.지난 1월 25일 동안구청을 방문하여 인감증명서를 발급한 이정구(44, 평안동)씨는 “토요일에도 민원실에서 필요한 서류를 찾을 수 있어 편리하다”며 토요 민원실 운영을 반겼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2-13
- 학생 수준별 이원화된 학습시스템, 입시를 잡자! 3월 신학기를 앞두고 최상위권과 중위권 학생 모두 수준별 최적화된 학습이 지원하며 지역의 수학과학 명문학원으로 꼽히는 GMS 고등전문관을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수준별 이원화된 학습시스템, 경험과 입시 노하우를 갖춘 전문 강사, 입시전략까지 제시해주는 학원으로 알려져 있는 이곳에서는 최근 이과중심의 학습일정에 자칫 놓치기 쉬운 영어경쟁력까지 챙길 수 있는 영어 학습도 지원하고 있다. 자사고, 특목고, 과고에 탁월한 입시 실적을 내고 있는 GMS수학학원 고등 전문관의 차별화된 강점을 정리해보았다. 상위 30%에 드는 상위권학생들은 의대진학반으로 운영중학교 때 특목고를 준비했던 학생이라면 특목고 또는 일반고 진학에 상관없이 상위권 성적을 유지하고, 나아가 최상위권 대학으로의 진학 성공으로 직결되는 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이다. 그런 면에서 GMS 고등전문관의 고3 재원생 대부분이 전교10위권 내에 드는 최상위권으로 매월 수학 모의고사에서 만점 또는 1등급을 받고 있다. 이런 상황을 고려해 GMS 고등전문관에서는 예비고1 재원생은 최상위권과 중위권으로 이원화해서 수준별로 밀착된 학습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상위 30%에 드는 상위권학생들은 의대진학반으로 운영, 본 수업 (심화수업)과 선행수업을 병행하고 있는 것. 의대진학반은 주2일 수업이 진행되며 4시간 본수업과 4시간 선행수업을 하며, 매일 테스트 및 클리닉 시간을 이용해 질의응답 및 첨삭시간을 활용한다. 중위권, 심화중심의 철저한 내신 수업으로 수능 고득점까지 공략!!!반면 중위권 학생들은 내신대비 심화과정에 집중한다. 최근 학교별로 난이도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심화중심의 철저한 내신 준비로 수능 고난이도 문제까지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 결론적으로 내신 고득점과 수능 높은 등급을 동시에 노리겠다는 생각에서다. 중위권 재원생은 모든 문제를 2~3회 반복적으로 풀고, 이를 강사가 철저하게 풀이를 확인하고 있다. 또한 매일 테스트와 클리닉을 통해 학생별로 틀린 문제를 정리, 질의응답 및 첨삭을 통해 개인별 취약한 풀이과정까지 학원에서 거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입시성공 전략, 수시로 진행되는 대입컨설팅 (내신/수능/논술)GMS 고등전문관의 차별화된 강점은 연중 수시로 진행되는 대입컨설팅을 꼽을 수 있다. 학생의 현재 내신 성적으로 지원 가능한 대학, 지원 가능한 학과 등을 연중 컨설팅 하고 있다. 아울러 학생과 학부모와 꾸준한 소통을 통해 수능, 논술 준비 과정에서 지원 가능한 학교와 학과가 상향됨을 데이터와 사례를, 상위권 학생들은 의대 진학 사례와 방향을 제시해주고 있다.조창모 원장은 “고등부 진학을 앞둔 신입생이라면 학생의 특성과 적성에 맞춰 문/이과를 사전에 결정하고, 자신의 목표 대학, 학과에 맞춘 3년간의 학습 로드맵을 정하고 구체화해나가야 한다. 그 과정에서 학생의 장기적 목표를 결정하는 데, 학부모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는 것이다. 특히 이과 진학예정 학생이라면 꾸준히 수학과 과학을 접하고, 창의적 사고를 키워 대학별로 요구하는 논술이나 면접, 스펙도 꼼꼼히 살펴야 할 것.”이라고 조언한다. 수학과학 몰입교육으로 영어가 걱정된다면, GMS English로!!GMS 학원에서는 지난 10월부터 재원생의 요청에 따라 고등부 영어수업도 진행하고 있다. 고등부 이과생들이 수학과학 몰입교육에 치중하다 보면, 자칫 소홀해지기 쉬운 영어 경쟁력까지 챙기려는 학생들의 요구에 따라 고등부 전문 강의경력을 갖춘 강사를 배치 영어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덕분에 학생들은 과목별로 학원을 오가는 시간까지 절약하고 있다. GMS English 고등부에서는 3등급을 기준으로 이원화된 시스템으로 운영되며, 주2회 6시간 수업으로 5시간 Teaching, 1시간 클리닉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때 클리닉수업은 정규수업 전 후에 어휘테스트, 오답 클리닉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테스트 통과여부와 학생 수준에 따라 귀가 시간이 달라진다. 또한 실력이 낮은 학생은 다른 날 등원시켜 영어학습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그동안 내신대비 수업은 시험 4주전 학교별로 1 : 3, 1 : 4 과외식 지도로 진행해왔다. GMS 고등부 영어 소정현 대표강사는 “단순 강의식 티칭이 아니라, 실전 문제에 적용 가능한 문법 공부 또는 빈칸추론 등 문제 유형별 반복학습, 한국식 해석에 치중한 독해가 아니라 구조 파악을 통해 정답을 찾아내는 논리독해 훈련으로 정해진 시간 내 문제를 완벽하게 소화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강조한다. 문의: 02-3392-2009홍명신리포터 hmsin1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2-11
- 강남구 소식 - 2014년 2월 2주 강남 트롤리버스에 이야기꾼이 뜬다강남구가 2월부터 강남투어 트롤리버스에 문화관광 해설사를 배치해 버스를 이용하는 관광객들에게 강남 명소 구석구석에 대한 흥미 있는 이야기를 풀어낼 전망이다.‘강남스타일’ 열풍 이후, 강남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급증하면서 강남구는 지난 한 해 동안 압구정동 강남관광정보센터 개관을 비롯해 한류스타거리 조성 등 관광 인프라 구축은 물론, 강남투어에 이색적인 트롤리형 버스를 도입해 강남관광 활성화에 박차를 가해왔다.강남 구석구석을 누비는 강남투어에 문화관광해설사의 전문적이고 풍부한 해설이 곁들여지면 강남관광의 품격을 한 층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이번에 투입되는 해설사들은 강남구여성능력개발센터에서 ‘강남 전문 문화해설사 양성과정’을 이수한 이들로, 그 중 외국어(영어·중국어·일어) 가능자로만 선정해 강남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에게도 매력적인 강남을 적극 알릴 수 있게 됐다.우선 2월 한 달간은 시범운영에 들어가며, 탑승인원이 가장 많은 오전 10시 50분~오후 4시 출발 시간대에 총 4명의 문화관광해설사들이 활동하면서 트롤리버스 이용객들에게 강남의 주요 자원이나 관광지에 대한 흥미 있는 이야기를 들려준다.시범 운영기간 동안의 문제점은 보완을 완료해 올 3월부터는 본격적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또 트롤리버스 근무자에 대한 정기적인 교육과 네트워크 형성으로 전문성과 현장능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한편, 지난해 12월 강남구가 국내 최초로 선보인 트롤리버스는 와이파이와 개인별 VOD 시스템 등 첨단 편의시설을 두루 갖추었으며,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1년 365일 연중 운행된다. 강남구, 어린이 구정 체험프로그램 실시강남구가 구정에 생소한 지역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체험과 견학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어린이 구정 체험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그동안 초등학교 사회교과 과정 중 ‘우리고장의 모습과 생활’ ‘고장의 자랑거리’ ‘고장의 생활과 변화’ 등 지역사회 학습 단원이 포함되어 있어 이들이 구청을 자주 찾아 구정을 알고자 했으나 마땅한 대응방안이 없어 안타까웠는데 강남구의 세심한 행정이 반갑다.지역 내 초등학교 3~4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키오스크 등 전자정부 체험과 ‘강남도시관제센터’ 견학은 물론 각종 홍보 동영상과 책자 등 다양한 시청각 기자재가 동원된다.오는 3월 본격적인 견학을 앞두고 이달부터 학교별로 참가 신청 받고 있는데 ‘구청아 친구하자’와 ‘우리의 안전을 지켜줘요’ 두 분야로 나눠 진행될 예정이다. 우선 ‘구청아 친구하자’는 민원실 견학과 무인민원발급 체험, 복도미술관 관람, 구청장실 및 대회의실 견학 등 구청의 다양한 모습을 직접 견학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고, 이어 ▲‘우리의 안전을 지켜줘요’는 ‘강남도시관제센터’를 직접 방문하여 우리동네 CCTV 관제센터 견학 및 CCTV 조작 체험, 어린이비상벨 체험, 미디어테이블 정보화사업 체험, 역삼지구대 견학 등 어린이 안전학습체험이 가능토록 했다.지난 해 처음 실시했던 이 프로그램에는 지역 내 12개 학교에서 981명의 어린이가 다녀갔는데 학교 사회교과 과정을 직접 현장에서 체험할 수 있어 유익했다며 반응이 좋아 이미 346명이 신청 대기한 상태다. 강남구, 야간민원실 인기 만점강남구가 직장인 맞벌이 부부 등을 위해 매일 저녁 8시 까지 여권, 인감, 주민등록 등·초본 등을 뗄 수 있는 야간 민원실을 열어 주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강남구는 지난 2010년부터 직장인, 맞벌이부부, 학생 등 일과시간 중 구청 방문이 어려워 불편을 겪던 주민들을 위해 평일 저녁 8시까지 특별 연장 근무조를 편성해 운영했는데 지난해에만 14,015건을 처리해줬다.지난해 처리한 민원을 살펴보면 여권 접수 교부 민원이 11,392건으로 81,2%에 달해 주 고객임을 알 수 있는데, 이는 여권 업무신청은 본인이 반드시 내방해야만 처리 가능했기에 불편을 겪어 왔던 주민들의 불만이 크게 해소되었음을 짐작케 하는 대목이다.또한 가족관계증명서 발급 612, 주민등록 등초본 513, 인감증명서 발급 517, 전화민원 상담 507, 혼인신고 등 가족관계 제신고 474건 등도 처리했는데 이는 지난 2012년 11,772건 보다 약 19% 증가된 것이다.강남구는 이 밖에도 주민들의 다양한 애로사항과 궁금증을 변호사, 세무사 등이 전문가가 해결해 주는‘전문가무료상담실 운영’, 장기간 찾아가지 않는 여권이나 가족관계등록 신고 등을 ‘SMS 알림’, 친절매니저 운영, 민원상담관 상설배치, 친절멘토 지정 운영 등 특색 있는 사업을 운영하며 민원행정서비스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강남구, 풍성한 문화행사 즐겨볼까강남구가 2월 한 달간 독서토론, 콘서트, 어린이연극 등 풍성한 문화행사로 주민들을 맞는다. 일부러 발품을 팔아 멀리 가지 않아도 집 근처에 있는 구민회관, 마을 도서관, 동네 문화센터 등을 찾으면 되는데 관람료도 5,000원~10,000원으로 아주 싸고 아예 공짜인 프로그램도 많다.먼저 봄 방학을 맞아 새학기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는 강남구립도서관 산하 마을 도서관에서 진행하는 독서토론 프로그램을 권할 만하다. 독서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 가능한데 매월 지정된 책을 읽고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발표함으로써 발표력과 창의력 발달에 도움이 된다.이번 달 토론 도서는 「인도철학이야기」, 「꾸뻬씨의 행복여행」, 「 표본실의 청개구리」, 「불볕속의 사람들」, 「도리언그레이의 초상」, 「엄마를 부탁해」, 「파리대왕」등인데 토론도서는 매월 바뀐다. 또 각 도서관별로 독서토론 외에도 어린이를 위한 책놀이와 영어 그림책 여행, 역사 논술교실 등 어린이들이 책과 친해질 수 있는 유익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선택의 폭도 넓다. 매주 목요일 오후 7시30분 강남구민회관에서 펼쳐지는 클래식의 향연 목요상설무대도 눈에 띄는데 이달에는 스칼라오페라합창단, 카로스타악기앙상블, 강남합창단, 서울모테트합창단 등이 4색의 색다른 합창의 향연을 주제로 선 보인다.역삼1문화센터에 있는 ‘강남씨어터’에서는 오는 21일 어린이극 전문 극단 아리가 준비한 어린이를 위한 연극 ‘초코렛-달콤함 속에 숨어있는 비밀 이야기!’ 무대가 펼쳐진다. 4개의 이솝우화로 구성된 이번 공연은 아크로바틱, 마술 등을 연극에 접목시켜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함과 동시에 생활의 교훈과 따뜻한 감동까지 줄 것으로 기대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