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리' 검색결과 총 12,292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이주의 고양소식 청소년 어울림마당 ‘청소년 發樂(발악)’ 19일 개최 고양시와 마두청소년체육문화센터는 2014 고양시청소년어울림마당 ‘청소년 發樂(발악)’을 오는 7월19일(토) 오후4시, 탄현 위브더제니스 지하1층 야외공연장에서 개최한다. ‘모여봐樂 청소년 SUMMER BOUM!(프랑스 은어로 갑자기 벌이는 축제, 파티) 이라는 주제로 탄현청소년카페 청소년동아리들이 댄스 및 밴드 공연을 지역주민들에게 선사한다. 자세한 사항은 마두청소년체육문화센터(031-995-9522) 또는 홈페이지(www.imyouth.or.kr)로 문의. 일산동구, 야외근로자 폭염기 휴식시간제 시행 일산동구는 공원관리원, 환경미화원, 산지정화요원 등 야외 근로자를 대상으로 폭염기 휴식시간제를 시행한다. 무더위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폭염주의보나 경보가 발효될 경우 오후1시~오후4시 사이 야외 작업을 억제하고 휴식을 취하도록 하는 제도다. 아울러 근로자들에게는 생리적 식염수를 공급하고, 필요할 경우 얼음조끼도 지급할 예정이다. 영구임대주택 입주자 모집 고양시는 오는 7월21일부터 25일까지 영구임대주택 입주자를 모집한다. 대상주택은 관내 원흥지구 A1블록 26㎡ 268호, 33㎡ 72호로 총 340호이다. 신청자격은 현재 고양시 주민등록이 돼있는 무주택 세대주로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일본군위안부피해자, 보호대상 한부모가족, 북한이탈주민, 장애인등록증 교부자 등이다. 우선 공급 및 장애인과 고령자 주거동도 같이 모집한다. 9월 초 340세대가 최종 선정되며 10월 말부터 입주 예정이다. 신청은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서 가능하다. 문의: 고양시 민원콜센터 031-909-9000 ‘우리마을 공동체사업 기획하기’ 2차 사업 공모 고양시는 오는 25일까지 ‘교육,공동체 형성 기반을 위한 우리마을 공동체사업 기획하기’ 2차 공모전을 실시한다. 고양시 거주자 또는 고양시 소재 사업장에 종사하는 자로 4인 이상의 주민이 참여한 단체모임(동아리)이 신청할 수 있다. 8월4일까지 면접 심사를 거쳐 250만원 내외에서 25개 사업을 선정한다. 선정된 사업은 2015 자치공동체 사업과 연계하면 가점 등 인센티브를 부여받으며 선진지 견학을 위한 벤치마킹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받는다. 전통문화 상설공연 8월까지 매주 개최 전통문화 상설공연이 오는 18일부터 8월 말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7시 고양문화원 야외공연장에서 개최된다. ‘5천년의 풍류 100만인의 어울림’이라는 주제로 고양들소리, 고양12채연희단 등 우리 지역 예술단체가 출연하며, 한울소리, 초콜릿앙상블, 소리빛예술단 등의 전문 공연단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고양문화원 방규동 원장은 “지역민들의 화합과 문화향유 기회를 늘리기 위해 마련한 공연을 통해 행복한 시간이 되고 삶의 활력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단, 8월15일 공연 없음. 공연문의 : 고양문화원 031-963-0600 희망키움통장 Ⅱ 사업지원 대상자 모집 고양시는 기존 희망키움통장 Ⅰ사업을 확대해 차상위계층까지 참여 가능한 희망키움통장 Ⅱ 사업의 지원대상자를 23일까지 모집한다. 각 주민센터를 방문해 가입희망자가 자가진단표를 작성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희망키움통장Ⅱ는 기초생활보장 비수급가구로서 최저생계비 120%이하, 최근 1년간 6개월 이상 근로하고 근로·사업소득이 최저생계비의 90% 이상인 가구를 대상으로 매월 본인이 저축한 10만원에 대해 1:1로 근로소득장려금을 매칭해 자산형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014 고양호수예술축제 자원활동가 모집 고양문화재단은 9월27일부터 9일간 개최되는 ‘2014 고양호수예술축제’ 자원활동가인 ‘GYLAFIST''를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축제도우미(종합안내 및 리플렛 배포), 축제별동대(종합 운영), 공연 지킴이(해외, 국내 공연팀 지원), 축제알림이(미디어 홍보) 등 총 4가지 분야다. 공연팀 관리 지원 업무는 외국어 가능자(영어, 스페인어, 불어)를 모집한다. 9월4일까지 모집을 실시하며, 고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희망자는 자원봉사포털1365(http://www.1365.go.kr)에 가입한 뒤, 고양문화재단 공식홈페이지(www.artgy.or.kr)에서 지원서를 내려 받아 작성해 이메일(gyf@artgy.or.kr)로 보내면 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18
- 최고다 우리동아리…양명여고 봉사동아리 ‘시나브로’ 만안구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 교실, 선생님 수업에 귀를 세우고 있는 초등생들. 능숙하게 아이들과 이야기하고 수업을 진행하는 선생님들을 보니 아직은 애 띈 모습의 고등학생들이다. 이들은 바로 양명여고 봉사동아리 ‘시나브로’ 학생들로, 매주 화요일이면 어김없이 아이들을 위해 수업을 준비하고 진행하는 엄연한 선생님이다. 시나브로 회원들을 만났다. 열정과 책임감, 마음이 따뜻한 동아리 회원들‘시나브로’는 올해로 2년째를 맞은 봉사동아리로, 안양시 만안청소년수련관의 방과후 아카데미 교실에서 초등생을 대상으로 매주 학습지도를 하고 있다. 대부분의 동아리 활동이 교내활동으로 그치는데 반해 시나브로는 2주에 1번씩 동아리 활동을 통해 수업을 준비하고, 매주 1회 실제 수업을 진행한다. 1기 기장인 3학년 김윤주는 “기존에 있던 동아리에 참여한 것이 아니라 같은 뜻을 가진 친구들끼리 힘을 모아 자발적으로 만든 동아리라서 그런지 남다른 애정을 느낀다”며 “동아리 회원들 모두 동아리 활동에 남다른 자부심이 있다”고 자랑했다. 현재 시나브로 동아리 회원은 20명으로 1, 2학년이 주축이 되어 활동하며 방과후 아카데미의 초등학교 학생 2개 반을 매주 진로관련 주제와 글로벌 관련주제로 나누어 신문제작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운영하고 있다. 윤주는 “작년에는 1인1악기, 미술 등 창의력 프로그램으로 수업을 진행했었습니다. 드럼, 피아노, 기타 등 재능이 있는 동아리 회원들이 적극 참여하면서 즐겁게 수업을 했었던 것 같아요. 올해는 아이들과 함께 신문제작을 하면서, 다양한 주제로 토론하고 함께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입시 때문에 바쁜 고등학생들이 매주 빠지지 않고 프로그램을 진행한다는 것이 쉽지 만을 않을 터. 윤주는 “시나브로는 신입회원을 뽑을 때 면접을 통해 매주 봉사활동에 빠지지 않고 참여할 수 있고, 봉사할 수 있는 마음가짐이 되어 있는 사람을 뽑는다”며 “그래서인지 누구도 불평하는 사람이 없이 서로 솔선수범 한다”고 말했다. 윤주의 말에 자부심이 느껴진다. 아이들을 가르치는 교사가 되고 싶어요시나브로 회원들 대부분은 교사가 되고 싶은 꿈을 가지고 있다. 꼭 교사가 아니더라도 관련직종에 종사하기를 희망하는 학생들로 구성되어 학습프로그램 구성이나 지도시 많은 도움을 얻고 있다고. 직업신문제작반 반장인 권혜원(2학년)은 “선생님이 되는 것이 꿈이다”며 “아이들을 지도에 책임감을 갖고 임하고 있다”고 말했다. 1년 넘게 아이들과 함께 하다보니 정도 많이 들었다고. 유아교육쪽으로 진로를 전하고 있는 서진주(2)도 “수업을 진행하면서 산만한 아이들을 통제하고 소통하는 법을 알아가고, 아이들에게 어떻게 대하는 게 좋을지 고민하게 되는 등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김지연(2)은 “수업을 준비하고 진행하고 하면서 성취감을 느낀다”며 “아이들에게 가르친다기 보다 스스로 얻어가는 것이 더 많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예지(2)도 “아이들을 좋아해 아이들과 함께 하는 수업이 즐겁다”고 말했다. 허수지(2)도 “아이들과 함께 수업을 하고 그 결과로 신문이 나올 때 정말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초등교사가 되고 싶은 꿈이 더욱 확실해 지는 계기가 되었다고. 회원끼리 남다른 유대감, 졸업 후에도 계속시나브로 회원들은 또한 유대감이 남다르다고 입을 모았다. 이지은(2, 2기 기장)은 “힘들고 한참 고민이 많았을 때 동아리 회원들이 많은 도움이 됐다”며 “진로뿐 아니라 동아리 활동이 생활에 활력이 된다”고 말했다. 유치원교사가 꿈이라는 이다희(1)도 “선배들이 너무 잘해준다”며 “생일도 챙겨주고 회원들끼리 유대감이 좋아 동아리활동에 더욱 적극참여하게 된다”고 말했다. 이다영(1)도 “봉사활동을 하면서 사람들을 대하는 것도 조금씩 알아가고, 힘들 때는 서로 위로도 되고 힘이 되어 좋다”며 “고등학교 생활을 뜻깊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언니를 따라 시나브로 회원들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는 1기 기장 윤주의 동생 김윤하(안양여중1)는 “언니를 따라다니며 봉사정신을 키울 수 있어서 좋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봉사활동 해 좋은 의사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시나브로 회원들은 졸업후에도 지속적으로 만안수련관에서 학습지도 봉사활동을 지속할 계획으로, 만안수련관측에서 시나브로 회원들의 수업이 호응이 좋고 아이들이 좋아한다며 만족해했다. 입시와 공부로 한창 힘들 그 시간을 쪼개서 활동하는 시나브로 회원들을 보니, 마음까지 따뜻해진다. 신현주 리포터 nashura@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22
- 교사 팀플레이가 진학 성과 좌우한다 잠실지역에서 선호도가 높은 고교로 꼽히는 영동일고. 서울시내 고교 가운데는 드물게 기숙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짜임새 있는 진로진학 프로그램을 선보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14학년도 대입에서 의예과를 포함해 서울대 6명, 연대 9명, 고대 15명, 의대 9명 등의 합격생을 배출했다. 영동일고 진로진학부를 찾아 입시 노하우를 들어보았다. 영동일고 4층 진로진학부 교무실. 3학년 담임교사와 진로진학 전담교사들이 팀워크를 이뤄 입시지도를 진두지휘하는 베이스캠프다. “우리 학교는 상위권 학생의 80%가 수시로 대학에 갑니다. 입시의 축이 정시에서 수시로 바뀐 만큼 수능점수, 비교과 자료를 체계적으로 모은 입시 데이터베이스가 점점 중요해지는 분위기입니다.” 양창환 영동일고 진로진학부장교사가 설명한다. 진학지도의 첫걸음, DB관리와 활용체계적인 입시 지도를 위해 영동일고는 학생 개인별로 고교 전 과정의 내신 성적, 모의고사 점수, 비교과 활동을 꼼꼼히 기록한 파일을 전산으로 관리하고 있다. 또한 매년 고3 학생들의 자기소개서, 교사추천서를 별도로 관리하는 한편 매년 수험생들이 치른 구술 문제와 면접 내용을 모아 자료를 축적해 나가는 중이다. 갈수록 대학별 입시 전형이 정교해지고 있기 때문에 그동안 모아 놓은 진학DB가 객관적인 자료를 토대로 학생 맞춤형 입시 전략을 짜는 데 유용하게 활용된다. “고3 학생, 학부모와 상담할 때 졸업생의 진학 데이터와 개별 학생의 성적 자료, 비교과 활동내역을 비교분석할 수 있기 때문에 요긴하게 쓰입니다.” 양 교사가 덧붙인다.특히 영동일고는 인근의 휘문, 중동, 중산, 진선여고, 서문여고, 배명, 한영 등 강남권 8개 학교와 입시데이터, 합격 사례를 공유하며 진학지도에 활용하고 있다. 자기소개서, 구술면접 팀플레이로 지도“자기소개서 첨삭, 구술면접 준비를 여러 명의 교사가 코칭하는 팀플레이가 강점입니다. 담임, 진학담당, 국어 교사를 비롯해 문과는 사회과목, 이과는 과학과목 교사들이 팀을 짜서 학생들을 지도합니다. 특히 입시에서 중요성이 커지는 자기소개서는 여러 명의 교사가 교차로 검토해 모호한 표현, 내용상의 문제점, 대필 여부를 짚어내며 완성도를 높여줍니다.” 윤희태 교사가 진학 지도 시스템을 소개한다. 구술면접 대비를 위해 학생 1인당 예닐곱 명의 교사가 면접관이 돼서 실전처럼 연습시킨다. “대다수 학생들이 모의 면접에서 질문이 쏟아지면 처음엔 쩔쩔매지만 꾸준한 훈련을 통해 조리 있게 말하는 법을 익히고 담력도 기릅니다. 이런 면접 연습이 실제 입시에서 도움이 됐다는 학생들이 꽤 많습니다.” 오청락 교사가 귀띔한다.고1~2 학생에게는 공부와 비교과 활동을 균형 있게 준비할 것을 강조한다. 상대적으로 시간 여유가 있는 고1들은 아침자율학습, 점심시간 동안 매일 책을 읽을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진로 탐색의 첫걸음이 독서이고 자소서 쓸 때나 면접에서 꼭 필요하기 때문에 욕심 있는 학생들은 독서시간을 알차게 활용하는 편입니다. 학문간 융합이 대세라 문이과 계열을 교차한 책읽기를 권하고 있습니다.” 정성윤 교사가 설명한다. 고1~2 필수 스펙 ‘독서,동아리,경시대회’ 3종 세트독서의 연장선상에서 토론 프로그램이 활성화돼있다. 필독서를 지정, 참여 대상자를 선발한 다음 공개토론, 원탁토론 등 다양한 방식으로 토론대회를 매년 열고 있다. “지난해에는 <우리는 왜 개를 사랑하고 돼지를 먹고 소를 신을까?>를 읽은 뒤 ‘육류를 먹는 일은 정상이며 자연스럽고 필요한가?’를 주제로 찬반 토론 대회를 열었습니다. 토론이 독서, 말하기, 사고력의 종합세트인데다 입시에서 직접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어 학생들의 참여율이 높고 경쟁 또한 치열합니다.” 양 교사가 덧붙인다.학생들끼리 팀을 모아 주제를 정해 소논문을 완성하는 프로젝트 수업도 해를 거듭할수록 탄탄히 자리를 잡았다. 논문 작성을 위해 학생들이 시작부터 최종 완성까지 주도적으로 참여하므로 입시용 스펙뿐만 아니라 자기 성장에도 도움이 된다는 반응이다. “우리 팀은 한글을 테마로 논문을 썼는데 설문조사하고 답사까지 다녀온 뒤 계속해서 토론하는 과정에서 배운 게 많아요.” 박은서양이 경험담을 들려준다.동아리 활동도 장려한다. 국영수 주요 과목과 사회, 과학 등의 심화공부를 위한 학습동아리부터 진로 연계, 순수 취미 동아리까지 총 90여개가 운영 중이다.교내 경시대회는 학생들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는 분야. 희망 전공분야의 관심도, 수월성을 입시 전형에서 입증할 수 있는 객관적인 자료가 되기 때문에 수학, 영어, 독서, 논술, 진로 등 20여개 분야가 매년 개최된다. 학생들의 교과 성적 향상을 위한 데이터 분석도 진로진학부의 주요 임무. 중간, 기말고사와 정기 모의고사의 성적 분포 추이, 취약 분야를 세밀하게 분석해 전 교사들과 자료를 공유하며 개선 방안을 모색한다.공부에 전력 질주해야 하는 고3은 늘 ‘특별 관리’ 대상. “슬럼프에 빠진 학생은 개별 상담을 통해 다독거리며 마인드컨트롤을 돕습니다. 우리는 고3 담임과 진로진학 담당교사가 한 교무실을 쓰기 때문에 개별 학생들에 대한 정보, 최신 입시 정보 교류가 원활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양 교사가 덧붙인다. 진로진학 Tip 학년별 스펙관리 로드맵은 필수입시의 양대 축은 성적과 비교과 활동으로 학년별로 스케줄을 짜서 미리 준비해야 한다. 고1은 독서, 동아리 활동 고2는 경시대회 집중 참여, 프로젝트 활동 등의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 치밀하게 준비하는 자기소개서, 구술면접 자기소개서는 여유를 두고 미리 작성한 뒤 여러 사람의 검토를 거치며 완성도를 높여나가는 것이 중요. 모의 구술면접을 통해 논리적인 말하기, 담력을 훈련하는 게 효과적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22
- 614호 강서구 소식 ‘대학생 동아리 멘토링’ 사업 공모강서구는 문,예,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대학 동아리와 강서구 관내 초중고등학교 및 아동복지센터, 종합사회복지관 등의 시설을 이용하는 청소년들이 공통의 취미를 즐기며 소통하는 멘토링 사업에 참여할 대학 동아리를 공모한다. 모집기간은 7월 14일~23일이며 대상은 청소년 멘토링과 사회봉사 참여를 희망하는 대학교 동아리이다. 응모방법은 참가신청서와 사업계획서를 작성하여 우편, 이메일 등으로 제출하면 된다. 참여 동아리에게는 운영사업비를 백만원 이내로 지원하며 참여 대학생에게 자원봉사 활동시간을 인정해 준다. 자세한 사항은 강서구청 홈페이지 참조.문의 강서구청 교육지원과 02-2600-6979 강서복지신문 주부(여성)리포터 모집 강서복지신문에서 주부(여성)리포터를 모집한다. 참여분야는 강서구 관련 다양한 뉴스와 정보를 전달하며 인터넷 우리동네 소식 등의 코너에 기고한다. 강서구 총 20개동 각 동마다 3명씩 모집예정이다. 응모자격은 강서구 거주하거나 사업장이 강서구에 있는 주부(여성)이다. 주부 리포터에게는 위촉장과 기자증을 발급하며 취재활동에 따른 기재 및 명함을 지원하고 취재활동에 필요한 실무(기사작성, 영상촬영 등)교육을 실시한다. 모집기간은 7월31일 오후 7시까지 이며 응모신청서 작성후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8월 5일 내부심사후 8일 심사결과를 개별통보한다. 자세한 사항은 강서복지신문 홈페이지 참조.문의 강서복지신문 010-2255-7878 www.kwfnews.com 강서구 화곡6동 자매결연지 옥수수, 감자 직거래 행사강서구 화곡6동은 자매결연지인 강원도 원주시 귀래면에서 생산된 옥수수, 감자 직거래 행사를 연다. 판매일은 7월 16일 오전 9시부터이며 판매장소는 강서아파트 주차장(강서경찰서 뒤, 화곡6동 소재)이다. 판매가격은 옥수수(1망/30개) 14,000원, 감자(1박스/10kg) 12,000원이다. 문의 강서구 화곡6동 주민센터 02-2600-7646 강서구시설관리공단 직원 공개채용 공고강서구시설관리공단은 일반직7급과 전문직7급, 계약직(일반행정) 직원 약간명을 공개채용한다. 자격요건은 공무원9급 이상으로 3년이상 경력자나 상장기업체 또는 코스닥등록기업, 자본금5억이상의 일반기업체 2년이상 경력자로 고등학교 이상의 학력을 소지하고 해당분야에 능력이 있다고 인정되는 자이다. 금년 고졸자, 국가유공자, 북한이탈주민, 다문화가정 및 사회적약자는 우선채용대상이다. 접수기간은 7월 10일~21일 오전9시~오후5시이며 응시원서를 작성하여 방문, 우편, 이메일접수하면 된다. 선발전형은 1차 서류심사, 2차 면접전형이다. 자세한 사항은 강서구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 또는 강서구청 홈페이지 참조. 문의 강서구시설관리공단 경영지원팀 02-2607-9004 www.gssi.or.kr 강서구건강가정지원센터 ‘통!통! 튀는 나만의 탱탱볼’ 행사 안내강서구건강가정지원센터는 7월 가족사랑의 날을 맞아 세종대 신소재나노학과 마중물 동아리 학생들과 함께 탱탱볼 만들기를 진행한다. 일시는 7월30일 오후6시30분~8시30분이며 장소는 강서구건강가정지원센터 4층이다. 접수기간은 7월23일까지이며 모집인원은 10가정으로 1인당 1개씩 만든다. 접수는 온라인 또는 전화접수이다. 확정된 가족에게는 일주일 전에 연락한다. 문의 강서구건강가정지원센터 오승언 02-2606-2017 http://gsfc.familynet.or.kr/index.jsp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16
- 졸업후 찾아 올 수 있는 도서관이 있어 행복해요~ 학교 동아리 활동으로 꿈을 키워가는 아이들비교과 활동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요즘, 성실성과 책임감을 인정받을 수 있는 교내 활동이 중요하다. 자신의 적성을 파악하고 목표를 세워 꿈을 이루기 위해 동아리 활동을 하는 학생들이 많다. 학교에서도 학생의 꿈과 끼를 키울 수 있는 다양한 동아리를 개설해 지원하고 있다. 내일신문에서는 열심히 활동 중인 학교 동아리를 찾아 나섰다.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에 위치한 선유고등학교(학교장 주영림)는 ‘꿈과 열정이 살아 숨쉬는 행복한 학교’를 지향하는 일반계 고교다. 학생 모두가 꿈과 희망을 실현할 수 있도록 바른 인성과 실력을 갖춘 창의적인 인재 육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도서관에서 꿈을 키우는 선유고 독서동아리 학생들을 만나보았다.김남진 리포터 knjin1@hanmail.net 도서관 운영에 적극 참여, 자기주도 능력 향상에 도움2005년에 개교한 선유고는 자율학습 내실화, 방과후학교 활성화 및 다양한 창의체험활동에 힘쓰고 있다. 857명의 전교생 가운데 중 자체 면접을 거쳐 선발된 30명의 회원이 독서부 SDL(Seonyoo Digital Library)로 활동 중이다. 신입생 선발은 선배와의 심층면접을 통해 이루어진다. 동아리 부장 2학년 김재훈군은 “도서관 운영에 직접 참여해야 하므로 성실성과 주도적 능력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또한 원만한 성품과 유연한 사고 등 사회성도 고려합니다”라고 선발 기준을 밝혔다.독서 동아리 회원들은 서가정리와 신간신청, 도서 바코드 작업, 독후감 제출, 토론, 신입회원 모집 등 다양한 도서관 활동을 한다. 학기별로 진행되는 독서대회는 책 선정부터 퀴즈출제까지 동아리 회원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방학에는 독서캠프를 갖는다. 난지캠프장 등 야외로 나가 독서토론을 하며 친목을 다진다. 1학년 박민재군은 “서가 정리와 청소가 번거롭긴 하지만, 학교생활에 애착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 있어요”라고 전한다. 1학년 정혜선양은 “매주 수요일 신문 활용교육을 해요. 기사 스크랩과 토론을 통해 시사 상식이 풍부해졌어요”라고 한다. 이예은양 또한 “책에 대한 정보를 많이 접할 수 있고 NIE활동도 유익하고 재밌어요”라고 덧붙였다.아이들을 지도하는 류순봉 사서는 “도서관 운영에 전반적으로 참여하는 활동이라 학생들의 자기주도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며 “지시가 아닌 조언을 통해 아이들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며 화합한다”고 말한다. 선유고 독서동아리에서는 선후배가 함께 아이디어 회의를 하고 직접 활동을 기획한다. 2학년 김재현양은 체험행사를 통해 성취감을 얻을 수 있다고 한다. “축제 때 다양한 체험활동을 기획하고 운영했어요. POP활용 주차안내판, 북아트 책갈피, 옷걸이를 재활용한 독서대 등을 만드는 체험의 반응이 좋았어요.”동아리 회원들은 선배와 동기들과의 관계를 통해 조화로운 조직문화를 경험한다. 선배들은 졸업 후에도 수시로 후배들을 찾아와 학습에 대한 노하우와 진로에 대한 고민을 상담해 준다. 여러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선배들에게 진학 관련 정보와 학교생활에 대한 조언을 얻을 수 있다고 한다. 미니인터뷰지도교사 류순봉도서관에서도 교실에서도 주도적으로 활동서로 좋은 영향을 주려는 분위기가 형성돼 스스로 성실해집니다. 동아리 활동으로 생긴 자부심과 리더쉽으로 각자의 교실에서도 주도적 역할을 하고 있어요. 아이들이 성장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 보람을 느낍니다. 부장 김재훈(2학년)마음의 안정을 찾게 되었죠학교에서도 집처럼 편안한 공간이 생겨 마음의 안정을 찾게 되었죠. 동아리 활동을 하며 학교생활에 책임감이 커졌어요. 친구들과 교류하며 봉사도 할 수 있어 만족합니다. 무엇보다 졸업 후 찾아 올 곳이 있어 좋아요. 차장 김재현(2학년)좋은 선배가 되고 싶어요선후배와의 교류가 많아 학교생활에 도움이 되죠. 학교의 여러 행사에 직접 활동하며 성취감과 자신감을 느낄 수 있어요. 학교축제에서 2년 연속 우수동아리로 뽑혀 포상금도 받았어요. 후배들에게도 제가 받은 것을 줄 수 있는 좋은 선배가 되고 싶어요. 김준태(1학년)독서력이 향상 됐어요유익한 활동을 많이 할 수 있다는 조언을 듣고 시작했어요. 넓은 도서관을 청소하는 것이 힘들 때도 있지만 주인의식을 가지고 봉사하고 있어요. 예전보다 책과 가까이 지내면서 더 많은 책을 읽게 됐어요.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16
- 나를 성장시킨 두 가지 ‘해보자! 끝까지!’ 3년 전, 중학시절 내내 집과 학교만 오가는 ‘조용한 범생이’로 전교 최상위권 성적을 놓치지 않았던 장산들양은 고교 진학을 앞둔 깊은 고민에 빠졌다. “대학입시를 목표로 공부에 올인해 고교 3년을 보내자니 훗날 후회할 듯싶었어요.” 시작하면 끝장을 보는 ‘끈기女’또래들이 특목고, 자사고를 준비할 때 그는 과감히 혁신학교인 선사고를 지원했다. 송파구에 살다 학교 근처인 강동으로 이사까지 가면서 선사고를 선택한 건 ‘의미와 재미’까지 갖춘 고교 시절의 추억을 만들고 싶었기 때문이었다.“아빠 역시 혁신초등학교 교사였기 때문에 학교의 여러 프로그램에 대한 사전 정보가 많았죠. 돌이켜 보면 ‘또 다른 나’로 바뀌고 싶다는 열망이 컸던 셈이지요.” 그의 선택은 주효했다. 지금은 예전과 180도 달라진 ‘장산들’로 다이내믹한 일상을 살고 있다.“얌전한 아이에서 활달한 성격으로 바뀌었고 무엇보다도 능동적으로 ‘내 삶’을 가꿔나가는 방법을 터득했어요.” 남 앞에 서는 걸 부끄러워했고 ‘말’ 보다는 ‘글’이 훨씬 익숙했던 그는 선배의 ‘꼬드김’으로 토론동아리에 들게 됐다. 팀을 짜서 자료 조사를 하고 밤 늦도록 토론연습을 하면서 서서히 변해갔다.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상대방을 존중하며 자신의 의견을 명쾌하게 제시하는 세련된 토론기술을 배워나갔다.특히 전교부회장에 당선된 뒤 학교를 누비며 종횡무진 활약한 학생회 활동은 그를 훌쩍 자라게 만든 에너지원이 됐다. “전교생 앞에서 프레젠테이션 하던 첫 경험을 잊을 수 없어요. 목소리도 작고 발음도 부정확할 뿐 아니라 시선처리도 어색해 연습 내내 쓴소리를 많이 들었죠. 오기가 나서 발표 내용을 달달 외울 정도로 준비했어요. 무대에 한번 서보니까 ‘하면 되는구나’란 자신감이 붙더군요. 횟수가 쌓이면서 실력도 함께 늘고요.” 학교의 크고 작은 행사를 치르면서 그는 단단하게 여물어갔다. 한번 시작하면 끝을 보는 성격 덕에 그는 공부건, 독서건, 방과후 활동에서건 두루두루 ‘작은 성과’를 만들어 냈다. “격주 토요일마다 1년간 참여한 인문학 특강이 인상 깊었어요. 신화, 광고, 영화, 책을 매개로 학생, 강사가 둘러 앉아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나누는 프로그램이었는데 교과서 밖 다양한 장르를 가지고 인문학의 토대를 닦을 수 있어 유익했어요.” 보물 1호는 3년 째 쓰는 학습 플래너그의 보물 1호는 학습 플래너. 입학과 동시에 쓰기 시작한 두툼한 플래너 속에는 숨가쁘게 지낸 고교생활의 이모저모가 생생하게 녹아있다. “처음에는 상 받을 욕심에 쓰기 시작했는데 자꾸 쓰다 보니 재미가 붙더군요. 공부 계획을 세운 뒤 실천 유무를 체크하고 또 하루를 반성하면서 공부습관을 기를 수 있었지요. 가끔 슬럼프에 빠질 때는 예전 기록을 뒤적이며 힘을 얻기도 해요.”그가 내민 플래너를 한 장 한 장 넘기자 평일에는 5~6시간, 주말에는 10시간 가량 매일매일 책과 씨름한 치열한 공부 흔적을 엿볼 수 있었다. 학생회 활동과 다양한 학교 프로그램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면서도 공부의 끈을 꽉 붙잡고 실천한 의지가 최상위권 성적을 유지하는 ‘장산들식’ 공부 비법인 듯싶었다.“난 머리가 좋은 편은 아니에요. 대신 노력파지요. 끈기와 근성은 좀 있거든요(웃음). 계획을 세웠으면 될 때까지 우직하게 밀고나간 덕분에 결과물이 차근차근 쌓이더군요.” 친구들끼리 의기투합해 만든 국어스터디 동아리도 꾸준히 참여한 덕분에 고전을 면치 못했던 국어 성적을 대폭 끌어올릴 수 있었다. 과목별로 요점 정리한 공부 노트도 꾀부리지 않고 차근차근 써내려가는 중이다. 역사교사 꿈꾸며 촘촘히 미래 설계그의 꿈은 역사교사. 틈틈이 역사교육학과 교수, 대학생까지 만나며 야무지게 진로탐색을 하며 미래를 설계하는 중이다.“삼고초려 끝에 만난 고려대 교수님은 고교생이라 봐주는 법 없이 내 생각의 오류를 날카롭게 지적하며 전공 공부, 역사학도의 자세를 깐깐하게 짚어주셨어요. 서울대 역사교육학과 학생회장을 만나면서는 대학 생활의 실질적인 정보도 얻었고요. 여기저기 수소문해 어렵게 인터뷰하면서 예전에 가졌던 ‘역사가 좋으니까 역사를 전공한다’는 어설픈 꿈 설계를 정교하게 가다듬으며 ‘왜 역사를 선택했고 어떻게 공부할 것인가’를 진지하게 자문해 볼 수 있었습니다.” 뿌린 대로 거둔다는 평범한 진리 속 참뜻을 온몸으로 배우면서 신나는 고교시절을 보낸 장양은 고단한 고3 생활도 씩씩하게 헤쳐 나가는 중이다. 보람과 아쉬움은 늘 교차하는 법. 그간 자신이 겪은 시행착오를 줄였으면 좋겠다며 후배에게 해주고픈 말도 많단다. “독서, 특히 본인의 진로와 관련된 책을 많이 읽으라는 말을 꼭 해주고 싶어요. 또 학교에서 개최하는 각종 경시대회, 글쓰기대회, 토론대회는 귀찮다 여기지 말고 기회 닿는 대로 참가하는 게 좋아요. 의외로 배울 점이 많고 몰랐던 자신의 재능을 발견할 수도 있거든요.” 경험에서 우러난 진솔한 조언을 쏟아내며 웃는 그의 얼굴은 환하게 빛이 났다. 오미정 리포터 jouroh@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15
- 대구방짜유기박물관 방짜유기 궁금하다면 이곳으로! 대구방짜유기박물관은 전국 유일의 방짜유기를 테마로 한 전문박물관이다. 이곳으로 가려면 수려한 풍광으로 유명한 팔공산으로 가야한다. 경부고속도로를 타고 팔공산IC를 빠져나와 드라이브 코스로도 유명한 팔공산 순환도로를 따라 가다보면 공산터널 지나 박물관 건물이 보인다. 지하1층, 지상2층의 규모로 유기문화실, 기증실, 재현실 등 3개의 전시실과 문화사랑방, 영상교육실, 야외공연장, 기획전시실 등의 시설도 갖추고 있는 이곳은 방짜유기와 그 제작기술을 전승 보존하고 후손들에게 우리 것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알리고자 2007년 5월 개관했다. 주요 소장품은 1983년 중요무형문화재 제77호로 지정된 유기장 이봉주 선생이 평생 제작하고 수집한 방짜유기 275종 1489점이 있고, 다양한 전시공간과 박물관 내 이봉주 선생 직영 방짜유기 판매점인 납청놋점이 있다. 방짜유기는 구리 78%와 주석 22%의 합금을 용해하여 원형 물판에 부어 불에 달군 금속괴를 11명이 1조가 되어 망치질을 되풀이해 가며 얇게 늘려 형태를 잡아 만든다. 우리나라에서는 청동기시대부터 유기를 사용했다. 1926년 동아일보 기사에 보면 대구 경북지방의 23개 유기생산 시군 가운데 대구에서 가장 많은 생산을 한다고 나와 있어 대구가 중요한 유기의 생산지임을 알 수 있다. 안성지방에서는 식기류와 반상기, 제기 등 일상생활의 생활용구를 많이 만들었다. 안성은 영남과 호남 문물이 모여드는 요충지로 조선 중엽부터 주물방식으로 유기를 제작하고 판매하였다. 관람시간은 하절기에는 오전10시부터 오후7시까지이며 휴관일은 1월 1일, 설날 및 추석 당일과 매주 월요일이다. 위치 대구광역시 동구 도장길 28문의 053-606-6171배경미 리포터 bae@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15
- 이주의 파주소식 2014년 파주시시립예술단 "마티네콘서트" 안내 파주시가 주최하고 파주시시립예술단이 주관하는 솔가람아트홀 마티네콘서트가 ‘로맨틱 클래식’이란 주제로 7월16일(수) 오전11시, 솔가람아트홀 공연장에서 열린다. 팬아시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파주시 시립예술단이 출연하는 이 공연은 팬아시아 필하모닉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이종진씨의 해설로 진행된다. ‘천개의 바람 되어’ ‘내 영혼의 바람 되어’ ‘Love story OST’ ‘하얀거탑 OST’ 등 다채로운 음악이 연주된다. 300석 선착순 무료입장이다. 문의: 031-940-8521파주시보건소, 여름방학 어린이 건강교실파주시보건소는 여름방학 중 무더위와 생활리듬의 변화로 소홀해지기 쉬운 어린이 건강증진을 위해 체력단련 및 올바른 영양실천프로그램으로 ‘여름방학 어린이 건강교실’을 운영한다. 대상은 파주지역 초등학생 70명이다. 1기는 8월4일~8월8일까지 오전9시30분~오전10시30분, 문산드림스타트에서 진행되며 2기는 8월11일~8월14일까지 오전10시~낮12시, 금촌보건교육실 및 운동처방실에서 진행된다. 더블크런치, 줄넘기, 브릿지&사이드 힙킥, 하체트레이닝, 리듬사다리운동 등의 운동프로그램과 영양프로그램이 마련된다. 7월15일(월)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보건소 방문 또는 전화(031-940-5562, 940-5563)문의를 요한다. 파주시, 제2회 파주 청소년연극제 개최파주시가 주최하고 교하청소년문화의 집이 주관하는 제2회 파주시청소년어울림마당의 파주 청소년연극제가 19일(토) 교하청소년문화의 집 3층 공연장에서 오후12시40분부터 진행된다. 교하고 연극반 ‘새얀’의 연극‘낙하산’, 파주고 연극반 ‘XD’의 연극‘사춘기메들리’, 그리고 동패고 연극반 ‘1인2역’의 연극 ‘아름다운 사인’이 공연된다. 청소년 및 지역주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공연 이외에도 청소년이 참여할 수 있는 부채만들기 등의 즐길 거리가 제공된다. 티켓은 교하청소년문화의 집에서 7월3일부터 매진 시까지 배부한다. 문의 “ 031-957-1115 파주시장과 시민과의 만남, 파주통통TV 생방송파주시장과 시민과의 생생한 대화 현장을 파주통통TV (http://tongtongpaju.tv)에서 생방송으로 볼 수 있다. 금촌2동은 7월10일(목) 11시에, 운정 1,2,3동은 7월14일(월) 10시 30분에 생중계한다. 2014년 지역맞춤형 일자리사업, 국비지원 교육생 모집고용노동부와 파주시는 두원공과대학교와 함께 2014년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으로 ‘3D 프린팅 자동화설비 설계 및 운용 전문과정’을 개설, 교육생을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교육에 성실히 참여할 수 있는 자로 모집일 현재 미취업자여야 하며, 전기, 기계 및 유사전공자, 관련 직종 유경력자는 선발 시 우대한다. 주요 교과내용은 기계설계(CAD) 및 3D모델링, 3D인쇄 재료 및 공정, 전기장치설계, 품질경영, 견학 및 업체탐방 등으로 구성된다. 교육기간은 8월4일~10월20일까지로 1일 8시간 교육한다. 교육인원은 40명이며 교육 장소는 두원공과대학교 파주캠퍼스이다. 접수는 7월30일(수)까지 두원공과대 홈페이지 (http://smbc.doowon.ac.kr)에서 지원서 및 자기소개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이메일(itking@doowon.ac.kr)로 제출하면 된다. 교육비 전액무료. 과정 수료 후 기업체 취업 지원한다. 문의 : 두원공과대학 031-935-7036~38 ‘경기 365,24 두루누리 아카데미’학습지원 공모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은 경기도민 누구나 365일, 24시간, 언제, 어디서나 평생학습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경기 365,24 두루누리 아카데미’ 학습동아리 지원사업을 추진하며 파주시, 양평군, 연천군, 동두천시, 안성시를 중심으로 대상을 발굴한다. 지원대상은 자발적으로 모임을 구성해 정기적으로 만나 공동학습주제에 대해 학습과 토론을 하며 함께 생각하고 실천하는 학습동아리이다. 일반인은 10명 이상, 정책적배려대상자(저소득층, 빈곤아동, 65세 이상 노인, 다문화, 장애인, 재소자, 군장병, 위기청소년 등)는 5인 이상 구성하면 되며, 경우에 따라 일반인 10명 미만도 가능하다. 심사 후 선정된 모둠에 대해서는 월 최대 70만원을 지원한다. 신청은 경기평생학습모아 길(http://gil.gg.go.kr) 내 우측 퀵메뉴에서 하면 된다. 신청은 6월21일~7월18일, 7월19일~8월22일, 8월30일~9월19일, 회차별로 진행된다. 문의: 경기평생교육진흥원 031-547-6511 운정청소년문화의 집, ‘Hi5(하이파이브)에서 놀자’개최파주시가 주최하고 운정청소년문화의 집이 주관하는 2014년 Hi5 청소년어울림마당, ‘Hi5(하이파이브)에서 놀자’가 19일(토) 오후12시~오후3시까지 운정행복센터 2층 야외통로에서 개최된다. 참가대상은 파주시 청소년, 어린이, 유아 등 가족단위이다. 외발자전거, 림보, 미니볼링, 다트 등의 놀이와 실크스크린, 마블링아트, 뻥튀기얼굴, 대나무물총 등의 체험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전 체험 무료다. 청소년자원봉사 신청은 인터넷홈페이지(www.unjeongtv.com)를 참고하면 된다. 문의 : 031-949-999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15
- 수원시, 당수체육공원 준공, 15일 개장식 개최 수원시 권선구 당수동에 서수원권 주민들의 체력증진과 정서함양을 위한 당수체육공원이 조성됐다.당수체육공원은 권선구 당수로 235(당수동) 일원에 9337㎡의 면적으로 지난달 준공됐다.주요 시설로는 풋살과 농구를 할 수 있는 다목적 구장, 게이트볼장, 자연 속 조깅을 위한 칼로리 트랙 등이 있으며 중앙광장이 설치돼 지역 주민들의 여가활동과 축체 등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될 전망이다.시는 당수체육공원 조성으로 입북·당수동 지역 주민들에게 공원녹지를 제공해 주민의 화합과 건전한 여가활동, 생활체육활동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개장식은 15일 오후 4시 개최되며 사업경과보고와 축사, 테이프 커팅, 게이트볼 시범경기, 입북동 주민자치센터 동아리의 식전공연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시는 30일까지 체육시설과 공원시설의 관계부서 인계를 마치고 담당부서의 관리 하에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할 계획이다. 조깅 트랙은 상시 이용할 수 있다.시 관계자는 “당수체육공원은 서수원지역 주민들에게 여가와 휴식, 지역 커뮤니티의 공간이 될 것”이라며 “공원녹지 확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14
- 이주의고양소식 꿈드림 콘서트 매주 토요일 개최 일산동구청은 오는 19일을 시작으로 10월 말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6시부터 아마추어 거리공연인 ‘꿈드림 콘서트’를 청사 앞 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아마추어 동아리에게는 공연 기회를, 시민들에게는 낭만과 음악이 있는 주말 저녁을 선사하게 된다. 19일 통기타 마을 공연을 시작으로 27일 코아색소폰클럽, 8월2일 MJ밴드, 8월9일 자바색소폰클럽, 8월16일 통기타마을, 8월23일 우크렐레, 8월30일 오카리나 일산마을의 공연이 예정돼 있다. 한여름 특급야경, 행주산성 야간개장 행주산성이 7월부터 9월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6시부터 10시까지 야간개장을 실시한다. 관람로, 토성길 등 산책구간과 행주산성 정상 대첩비와 전망대를 개방하며, 충장사는 문화재 시설 보호 차원에서 개방하지 않는다. 입장시간은 오후9시까지. 입장료는 성인 1천원, 청소년 5백원, 어린이 3백원이다. 6세 이하 아동과 65세 이상 어르신, 장애우, 국가유공자는 무료입장. 중,고등학생 대상, 제4회 공공디자인 공모전 실시 고양시는 지속가능한 경관조성과 공공디자인의 가치를 알리고, 지역 중,고생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제4회 고양시 공공디자인공모전’을 개최한다. 8월27일부터 29일까지 지역 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쓰레기통’을 주제로 한 디자인을 공모한다. 대상을 포함해 총 8점을 시상하며, 상금도 주어진다. 입상작 중 경제적, 실용적 가치가 있는 디자인은 현장 시범 적용할 계획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