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 검색결과 총 5,415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부고 ▲이종석(인하전문대 교수)ㆍ광석(전 멕시코 한인회장)ㆍ종건(중앙대 교수)씨 부친상, 나길동(자영업)ㆍ김재천(자영업)ㆍ최길현(신용보증기금 송파지점장)씨 빙부상 = 24일, 이대 목동병원, 발인 26일 오전 8시 02-2650-5121 ▲변현주(극단 새벽 대표)씨 모친상 = 24일 오전 7시25분, 부산 메리놀병원 장례식장 2호, 발인 26일 오전. 051-245-5919. ▲현정국(㈜한라산 회장)씨 별세, 현승탁(제주상공회의소 회장, ㈜한라산 대표이사)씨 부친상 = 24일 오전 6시, 제주대학교병원 장례식장 제1분향실, 발인 27일 오전 8시, 064-717-2902 ▲양동권(국민연금공단 연금급여실장)씨 모친상 = 24일 7시 30분 국립경찰병원,발인 26일 오전 6시 02-431-4400 ▲박승달(개인사업) 승훈(서진디자인 대표) 승선(엠넷미디어 감독) 씨 부친상, 윤기중(삼우이엠씨 대표) 전희대(바노바기 피부과 원장) 씨 빙부상 = 3월 24일 오전5시30분, 삼성의료원, 발인 26일 오전 6시30분. 02-3410-6921 ▲안재기(전 MBC아카데미 이사)씨 빙모상 = 24일 0시30분, 경북 상주시 적십자병원, 발인 26일 오전 8시, 054-534-350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3-25
- 워킹온더클라우드, 군인화 깔창제공 워킹온더클라우드 슈마이스터 샵이 목동점 오픈 기념으로 현역군인과 경찰, 입영대상자를 위한 이색 이벤트를 진행한다. 8일, 기존의 압구정본점 이외에 목동점에 ‘슈마이스터 샵’ 2호점을 오픈 하면서 3월 한달 동안 정상가에서 50% 할인된 가격에 맞춤인솔(신발깔창)을 제작해주는 것. 이 행사는 군인과 경찰의 경우 다른 신체부위에 비해 발에 가해지는 충격이 상대적으로 높고 그 결과 피로를 쉽게 느끼는 곳이란 점에 착안해 기획됐다. 행사참여를 원하는 현역 군인과 경찰은 신분증을 지참해야 하며, 입영대상자는 입영통지서를 갖고 매장을 방문하면 된다. 이 행사는 목동점에서만 단독으로 진행한다. 정석용 기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3-08
- `박용만 회장과의 저녁식사'' 경매 물건으로 (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박용만 두산 회장과 저녁식사를 함께할 기회가 경매에 부쳐진다. 22일 두산그룹에 따르면 `트웨스티벌(twestival) 서울 2010'' 주최 측은 오는 25일 서울 목동 서울영상고등학교에서 열리는 행사에서 `박 회장과의 저녁식사''를 경매에 부칠 예정이다. `트웨스티벌''은 전 세계 트위터 이용자들이 사회공헌 활동에 쓸 기금을 조성하도록 마련한 행사로, 올해 처음으로 우리나라 이용자들도 동참해 `트웨스티벌 서울 2010'' 행사로 개최된다. 박 회장은 자신과의 저녁식사 기회를 경매에 부치겠다는 행사 주최 측의 요청에기꺼이 응하겠다는 뜻을 트위터로 알렸다. 트위터를 통해 네티즌들과 격의 없는 대화를 즐기는 박 회장은 팔로워(방문자)가 1만9천800여명에 달할 정도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박 회장과의 저녁식사'' 경매 낙찰금과 25일 행사에서 판매되는 티켓 수익금 등은 가난한 나라의 어린이들에게 교육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을 하는 `컨선 월드와이드(Concern worldwide)''에 전액 기부된다. mina@yna.co.kr(끝)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3-23
- 버블세븐 전세가 비율 33.5%..4년 전 수준 (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버블세븐'' 지역에서 아파트 매매가 대비 전세의 비율인 전세가 비율이 4년 전 수준으로 돌아간 것으로 나타났다.16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와 서초구, 송파구, 양천구 목동, 분당, 평촌, 용인 등 버블세븐 지역 아파트 61만9천683가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전세가 비율이 평균 33.5%로 집계됐다.이는 4년 전인 2006년 3월의 33.4%와 거의 같은 수준이며 정부가 이들 지역을 `버블세븐''으로 발표한 같은해 5월의 31.5%보다 높다.버블세븐 지역 전세가 비율은 2004년 1월 39.6%에서 2007년 1월에는 29.3%까지 10%포인트이상 떨어졌다.하지만 정부가 규제대책을 발표한 2007년 1월 29.3%로 최저치를 기록한 이후 매매가는 현재까지 전고점을 회복하지 못한 반면 전세가는 꾸준히 상승해 매매가 대비전세가 비율이 높아진 것이다.2007년 1월 대비 현재 전세가 비율은 송파구가 25.9%에서 32.2%로 6.4%포인트 올라 가장 많이 뛰었고 용인은 6.3%포인트(30.7%→37.0%), 양천구 목동 5.6%포인트(30.6%→36.2%), 서초구 3.8%포인트(30.1%→33.9%), 평촌 3.8%포인트(42.1%→45.9%),강남구 3.1%포인트(25.5%→28.6%), 분당 3.0%포인트(34.3%→37.3%) 등 `버블세븐'' 전 지역이 상승했다.반면 같은 기간 서울 나머지 지역과 경기도 비버블 지역은 42.5%에서 41.7%로 0.8%포인트 하락했고 특히 노원구가 9.15%포인트(50.82%→41.67%), 도봉구는 8.67%포인트 각각 하락하는 등 서울 강북권은 대부분 전세가비율이 하락했다.부동산써브 관계자는 "전세 수급 불균형으로 매매가보다 전세가 상승세가 더 가팔라지면서 전세가비율이 올라 서민들의 부담이 더 커졌다"고 말했다. inishmore@yna.co.kr(끝)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3-16
- ‘불 꺼진 판교’? 판교 전세 ‘하늘에 별 따기’ 요즘 판교의 전세시장이 심상치 않다. 2008년 12월 31일 첫 입주를 시작해 현재 1만6000여 가구의 아파트가 공사를 끝내고 입주할 수 있는 상태가 됐지만 전세 물건은 찾기가 어렵다. 판교 전세가격이 분당을 앞질렀다는 소문이 심심치 않게 흘러나온 것은 이미 지난해 연말부터. 분당에 비해 새 집인데다가 경기도교육청이 지정한 혁신학교가 속속 문을 열면서 판교 입주 수요가 늘어났기 때문이다. 특히 혁신학교로 매스컴을 탄 보평초등학교에 배정받을 수 있는 봇들마을 2단지와 7~9단지 인근 부동산에는 전세 매물 문의 전화가 꾸준히 걸려온다. 흡사 서울 양천구 목동처럼 학군 수요가 생겨나고 있는 것. 출렁이는 판교 전셋값 그 속사정을 알아봤다. 그 많던 판교 전세 누가 소화했나지난 1월 서판교 백현마을 7단지 휴먼시아로 이사한 주세영(35) 씨는 용인에 소유하고 있는 30평대 아파트를 전세 놓고 돈을 더 보태 지금의 집을 전세로 구했다. 친정인 분당 가까이에서 살고 싶은 것도 이유였지만 초등학교 1학년에 입학하는 큰 아들의 학교 문제가 결정적으로 작용했다. “분당 시범단지 쪽 전세를 알아보니 20년 다 된 30평대 아파트가 2억5천만원 하더라구요. 판교에 와서 집을 둘러봤는데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같은 값이면 새 집에서 살아야겠다 싶었고, 개교를 앞둔 새 학교(신백현초)에 대한 기대도 컸죠.”서울 서초구 반포동에 살던 김정희(40) 씨도 지난 달 판교 백현동의 대림 이편한세상으로 이사했다. “신혼 초부터 강남에서 살았으니 10년이 넘었는데, 이젠 별다른 매력을 못 찾겠어요. 집도 그렇고 생활기반 시설들도 노후화되는 게 피부에 와 닿으니까 더 나은 곳이 없을까 눈을 돌리게 되더라구요. 장기적으로 볼 때 판교는 녹지와 자연환경, 교통 같은 생활여건이 지금의 강남보다는 나을 것 같아요.” 용인 기흥구 연원마을의 이성희(37) 씨도 판교로 이사를 고려 중이다. 이유는 서울 여의도로 출퇴근하는 남편과 내년에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7살 아들의 학군 때문. “판교로 이사하면 남편의 출퇴근시간을 왕복 2시간은 줄이겠더라구요. 지금 살고 있는 지역의 학군도 그리 나쁘진 않지만 경기도교육청이 지정한 혁신학교에 아이를 보내고 싶어 이사를 할까 생각 중이에요. 판교로 이사하면 분당 생활권 안에서 살 수 있다는 점도 마음에 들구요.”판교 전세 가격, 분당을 앞질렀다지난 10일 오전에 찾은 동판교 봇들마을 9단지 금호어울림 아파트 주변 상가. 보평초등학교와 길 하나를 사이에 둔 블록에 부동산 24곳이 밀집해 있지만 상담 중인 손님을 찾아보기는 어려웠다. 판교강남부동산 이국진(공인중개사) 사장은 “새 학기가 시작되기 전인 1~2월 안에 이사 들어올 사람은 다 들어온 상태라 전세 물건은 거의 계약을 마쳤다”며 “물건이 부족해 전세 재계약 기간이 돌아오기 전까진 전셋값이 지금 수준으로 유지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 곳의 전세가격은 109㎡형(33평)이 3억, 125㎡형(38평)이 3억5천~3억8천만원, 145㎡형(44평)이 4억2천~4억5천만원 선. 지난해 하반기보다 4천만원~7천만원 가량 오른 가격이지만 10일 현재 나와있는 전세 물건은 겨우 30평대 1개, 40평대 3개가 전부다. ‘판교에 빈 집이 많다’는 일간지 뉴스와 공중파 방송 또한 사실과는 달랐다. 이국진 사장은 “얼마 전 봇들마을 803동을 카메라 앵글로 잡은 화면과 함께 판교에 ‘불꺼진 창’이 많다는 TV뉴스를 봤는데 어이가 없었다”며 “살던 집을 정리 못한 일부 집주인의 이사 계획이 늦어져서 그런 것일 뿐 전세물건은 이미 지난달 말로 동이 난 상태”라고 전했다. 분당과의 거리 때문에 동판교에 비해 주거 선호도가 떨어진다는 서판교의 전세 상황도 다르지 않다. 실제 지난 달 2억원대 초반이던 서판교 백현마을 휴먼시아 109㎡형(33평)의 전셋값이 최근에는 2억5000만원~3억원을 호가한다. 판교역을 중심으로 동판교쪽부터 오르기 시작한 전세가격이 백현마을, 산운마을 등 서판교에까지 영향을 끼쳤기 때문. 현재 중형아파트의 경우 아예 전세 물건 자체가 없는 상황이다. 그렇다면 판교 전세값이 분당을 앞질렀다는 얘기는 과연 사실일까. 분당 역시 전세금이 강세를 보이고 있지만 판교의 상승률에는 미치지 못한다는 게 인근 부동산 관계자들의 전언. 서현동 시범현대, 한양, 우성아파트 105㎡는 2억5천만원 안팎에 시세가 형성돼 있고, 시범삼성과 한신아파트는 이보다 높은 2억8천만원대에 불과하다. 서현동 삼성공인중개사 관계자는 “분당에 비해 새 집이고 사교육이 필요 없는 혁신학교 등이 속속 개교하면서 판교 전세가 인기를 얻고 있지만, 생활권이 안정된 분당 인기지역 아파트는 전세 물건이 워낙 귀하다 보니 나오는 대로 계약이 이뤄지는 편”이라고 전했다. 홍정아 리포터 tojounga@hanmail.net초등 학부모의 판교 러쉬, 혁신학교 발목 잡나학급당 학생 수, 규정인원 35명 넘어 … ‘작은 교실’은 헛된 꿈?판교 삼평동의 봇들마을 주변 아파트 인기의 바탕에는 탄탄한 학군 수요가 자리잡고 있다. 최근 경기도교육청이 혁신학교로 지정한 20여개 학교 중 한 곳인 보평초등학교가 9단지 내 위치해있기 때문. 특히 강남권 거주자들까지 자녀를 이 학교에 보내기 위해 전셋집을 구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한다. 하지만 막상 보평초등학교에 아이를 입학시킨 학부모들의 걱정은 이만저만이 아니다. 학생이 너무 몰리다 보니 학급 정원이 법적으로 정해진 학급당 35명보다 오히려 많아졌기 때문이다. 작은 교실에 희망을 품고 서울에서 이사왔다는 보평초의 한 학부모는 “막상 학교에 가보니 한 학급의 학생 수가 40명 가까이 되는 것 같아 실망스러웠다”고 토로했다. 어떤 반은 전학생 때문에 학년 말 한두 달 동안 학생 수가 50명이 넘었다는 얘기가 들려오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경기도 성남교육청 초등교육과 한정숙 장학사는 “보평초등학교의 언론 보도 이후 예상외로 많은 학생이 전입해오면서 25명 이내의 ‘작은 학급’을 핵심으로 하는 혁신학교 본래 취지를 살리지 못하고 있다”며 “오는 9월 문을 여는 성남 화랑초로 학생을 분산하거나 장기적으로 보평초의 교실을 늘리는 방법 등 학교와 교육청 차원에서 다각적으로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홍정아 리포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3-15
- 서울 버블지역 전세가 100조원 돌파(그래프) 서울 버블지역 전세가 100조원 돌파 강남3구·양천구 30만가구, 올해에만 총액 22% 늘어 서울의 주요 버블지역 4개구의 아파트 전세가 총액이 사상 처음 100조원을 돌파했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가 강남구와 서초구 송파구 양천구(목동) 지역 699개 단지 30만5400가구의 아파트 전세가 총액을 조사한 결과 100조445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1월 82조304억원보다 18조 141억원 증가한 것이다. 올해 1월과 비교해 전세가구는 2%(29만9657) 증가했지만 전세가 총액은 22% 늘었다. 공급물량 증가보다 전세가격이 크게 오른 것이다. 서울 버블4개구 전세가 총액은 2008년 10월 85조5139억원을 기록한 이후 글로벌 금융위기와 공급물량 증가로 12월에는 81조8650억원까지 떨어졌다. 하지만 전세물량이 빠르게 소진되면서 2009년 9월 90조원을 넘어선데 이어 현재 100조원을 돌파했다. 지역별로는 송파구 전세가총액이 올 1월보다 6조8461억원 올라 가장 상승폭이 컸다. 이어 같은 기간 서초구(5조8492억원), 강남구(4조3750억원), 양천구 목동(9439억원) 순으로 조사됐다. 한편 버블지역을 제외한 서울 나머지 지역 2333개 단지 92만961가구의 전세가 총액은 149조9976억원에서 167조8608억원으로 17조8632억원(12%)이 늘었지만 버블4개 지역의 증가액에는 못 미쳤다. 버블지역이 아닌 곳 중에서는 강동구가 지난해 1월 대비 2조345억원 증가해 가장 많이 올랐다. 다음으로는 마포구(1조6896억원), 강서구(1조5021억원) 노원구(1조4460억원) 광진구(1조2211억원) 등 순이었다. 채훈식 연구원은 “버블지역 시세를 회복한 측면이 있지만 학군수요 등을 이유로 버블지역이 아닌 곳보다 2배 가량 높은 전세가 상승률을 보였다”면서 “다만 학군수요가 최근 마무리 되면서 추가상승세는 지난해만큼 크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3-12
- 서울 버블4구 전세가 100조원 돌파 서울 강남3구 등 주요 버블지역 4개구의 아파트 전세가총액이 사상 처음 100조원을 돌파했다. 은마아파트 등 강남 재건축이 가속화될 경우 이들 지역의 전세대란이 심각해질 전망이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는 11일, 강남구와 서초구 송파구 양천구(목동) 지역 699개 단지 30만5400가구의 아파트 전세가총액을 조사한 결과 100조445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올해 1월과 비교해 이 지역의 전세 가구는 2%(29만9657) 늘었지만 전세가총액은 22% 증가했다. 공급물량이 늘었지만 수요를 따라가지 못해 가격이 급등했다. 최근 ‘조건부 재건축’이 허용된 은마아파트 입주민의 이주가 본격화될 경우 전세대란은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다. 은마아파트는 4424가구 규모의 대단지인 데다가 강남3구에는 재건축 연한을 넘긴 아파트가 4만9000가구에 달한다. 은마아파트 재건축 허용으로 다른 아파트 단지의 재건축 사업이 탄력 받을 경우 서울지역 전세시장은 크게 요동칠 것으로 보인다. 서울 버블4개구 전세가총액은 2008년 10월 85조5139억원을 기록한 이후 글로벌 금융위기와 공급물량 증가로 12월에는 81조8650억원까지 떨어졌지만 전세물량이 빠르게 소진되면서 100조원을 돌파했다. 지역별로는 송파구 전세가총액이 올 1월보다 6조8461억원 올라 상승폭이 가장 컸다. 다음으로는 서초구(5조8492억원) 강남구(4조3750억원) 양천구 목동(9439억원) 순으로 조사됐다. 한편 버블지역을 제외한 서울 나머지 지역 2333개 단지 92만961가구의 전세가 총액은 149조9976억원에서 167조8608억원으로 17조8632억원(12%)이 늘었지만 버블4개 지역의 증가액에는 못 미쳤다. 오승완 기자 osw@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3-12
- 워킹온더클아우드 군인화 깔창제공 워킹온더클라우드 슈마이스터 샵이 목동점 오픈 기념으로 현역군인과 경찰, 입영대상자를 위한 이색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8일, 기존의 압구정본점 이외에 목동점에 ‘슈마이스터 샵’ 2호점을 오픈 하면서 3월 한 달 동안 정상가에서 50% 할인된 가격에 맞춤인솔(신발깔창)을 제작해주는 것. 이 행사는 군인과 경찰의 경우 다른 신체부위에 비해 발에 가해지는 충격이 상대적으로 높고 그 결과 피로를 쉽게 느끼는 곳이란 점에 착안해 기획됐다. 솔은 신발 안쪽에 까는 밑창에 해당하는 것으로, 발 바닥 형태와 굴곡에 딱 맞춰 제작된 인솔은 발의 피로감을 최소화 한다. 행사참여를 원하는 현역 군인과 경찰은 신분증을 지참해야 하며, 입영대상자는 입영통지서를 갖고 매장을 방문하면 된다. 이 행사는 목동점에서만 단독으로 진행한다. 정석용 기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3-08
- 현대百, TV출연 신진디자이너 제품 판매 (서울=연합뉴스) 안 희 기자 = 현대백화점 목동점은 패션 관련 TV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신진 디자이너들이 제작한 의류를 구매할 수 있는 매장을 5일부터 11일까지 영 패션 전문 매장인 영시티몰에서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해당 디자이너들은 지난해 케이블 TV 프로그램 중에서 10주 연속으로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올랐던 패션채널 온스타일의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에 출연한 바 있다. 디자인 경쟁에서 살아남는 방식으로 진행된 이 프로그램서 본선에 오른 1기 구성원들 중 남용섭, 정재웅, 이승희, 이명신, 김홍범 등 5명이 이번 판매 행사에 자신이 직접 브랜드를 단 의류를 내놓는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에서 본선에 진출한 디자이너들은대중적 인지도가 높다"며 "이들의 제품을 소개해 고객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향후 매장에 입점할 신규 브랜드를 확보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1기 디자이너들이 TV에서 디자인 대결을 펼치다가 비교 구매가 가능한 오프라인 매장에서 제품 매출로 재대결을 벌인다는 점도 고객들에게는 호기심을 일으킬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판매되는 의류는 봄 신상품이며 가격은 재킷 10만9천∼35만9천원, 티셔츠 3만9천∼5만9천원, 원피스 5만9천원∼29만9천원 등이다. prayerahn@yna.co.kr(끝)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3-04
- 도서관 소식 중앙도서관, 상반기 문화교실 수강생 모집 부천시립중앙도서관에서는 상반기 문화교실 수강생을 모집한다. 도서관 홈페이지 메인에서 도서관 행사, 문화교실, 원하는 강좌를 클릭하면 상반기 문화교실 프로그램에 접수할 수 있다. 현재 문화교실에서는 어린이 독서연구회 회원을 모집하고 있다. 관내 초등학교 2~3학년을 대상으로 설명문과 동시글, 일기 등 여러 장르의 글을 쓰며 독서력과 작문실력을 키워가는 교실이다. 어린이 독서연구회(www.bcl.go.kr/bc2004/culture/culture_01.asp) 주소를 클릭해 신청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또한 독서지도와 신문 활용을 수강할 성인 30명을 모집한다. 매 주 목요일 오전10시부터 인터넷 접수하면 된다. 문의 032-625-4544 부천예술정보도서관 다감, 3월 영화 산책, 스크린 특강부천예술정보도서관 다감은 3월의 ‘다감 영화 산책’을 매주 화요일 오전10시 복사골문화센터 다감 미디어감상실에서 진행한다. 3월2일에는 ‘달려라 루디’(전체 관람), 3월9일 ‘비욘드 사일런스’(15세 관람), 3월16일은 ‘카르멘 온 아이스’(12세 관람), 3월23일 ‘서푼짜리 오페라’(15세 관람), 3월30일 ‘아멜리에’(15세 관람)를 상영한다. 사전 예약 또는 선착순 40명. 또한 3월 ‘다감 스크린 특강’은 매 주 목요일 오후2시 복사골문화센터 다감 미디어감상실에서 진행된다. 3월4일은 ‘2009 빈 필하모닉 신년음악회’, 3월11일 ‘2009 베를린필 유러피안 콘서트’, 3월18일 ‘2009 베를린필 발트뷔네 콘서트’, 3월21일 ‘오페라,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센테니얼 갈라’가 상영된다. 사전 예약 또는 선착순 40명. 문의 032-320-6363 책마루도서관, 그림책 읽어주는 마루 개강부천시립책마루도서관에서는 따뜻한 새 봄과 함께 하는 ‘그림책 읽어주는 마루’가 활짝 문을 연다. 5세~7세 유아가 대상이며 부모님 포함 선착순 40명을 모집하는 이 프로그램은 재미있는 이야기를 듣고 두 권의 그림책을 읽고 만들고 그리기 등 다양한 독후활동으로 책 읽는 습관을 기를 수 있다. 3월4일 개강하며 도서관 1층 도란도란방에서 열리고 기간은 3월부터 12월까지 매 주 목요일 오후3시30분부터 4시30분까지. 다섯 째 주 목요일은 휴강한다. 한편 3월10일 오후4시 책마루도서관에서는 책으로 하나 되는 문화도시 부천 만들기의 일환으로 펼쳐진 ‘한 도시 한 책 읽기’ 책 릴레이 독서운동으로 마련한 2010 부천의 책 선포식을 진행한다. 올해의 부천의 책은 ‘고릴라는 핸드폰을 미워해’(박경화 작, 북센스출판사, 2006)가 선정했다. 이 날 선포식에는 부천시립예술단의 현악4중주, 작가를 초대하는 부천의 책 선포, 북 콘서트 등이 진행된다. 문의 032-625-4642, 4644 꿈빛도서관 인문학동아리 회원 모집꿈빛도서관에서는 인문학을 심도 있게 공부하려는 성인을 대상으로 자유롭게 토론하는 공부 모임인 인문학동아리를 모집한다.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총 10회로 운영될 동아리 모임은 매 월 마지막 주 수요일 오후4시부터 6시까지 꿈빛도서관 지하 1층 세미나실에서 열리게 된다. 15명의 부천시민을 회원제로 모집하며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넷 접수 및 전화 접수하면 된다. 첫 번째 모임은 3월31일 고미숙의‘공부의 달인, 호모 쿵푸스’를 읽고 모인다. 홈페이지(www.bcl.go.kr) 접수 창은 3월2일 오전10시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한편, 꿈빛도서관에서는 ‘사서가 들려주는 동화이야기’도 진행한다. 여름방학, 겨울방학을 제외한 3월부터 12월까지 1,3주 수요일 오후3시부터 30분간. 유아 및 저학년 어린이 20명을 대상으로 당일 선착순 참여 가능.문의 032-625-4622 한울빛도서관, 3월 천체투영실 운영부천시 한울빛도서관 천체투영실은 3월 정기프로그램 3회, 3D 영상물 상영 1회, 관측프로그램 4회를 진행한다. 3월의 정기프로그램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3월4일 오후4시 ‘오늘 밤 하늘, 황도 12궁(쌍둥이자리)’, 3월15일 오후4시 ‘오늘 밤 하늘, 황도 12궁(사자자리)’, 3월30일 오후4시 ‘오늘 밤 하늘, 황도 12궁(목동자리)’로 운영된다. 3시45분부터 선착순 입장. 3D 영상물인 ‘신비한 바다세상, 산호초 마을이야기’는 3월21일 오후2시 칼루오카히나를 제목으로 초등학교 저학년 및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상영된다. 1시45분부터 선착순 입장. 관측프로그램은 3월8일과 10일 오후8시 진행되는 화성을 관측하는 나안관측 및 망원관측이다. 초등학교 4학년 이상 15명을 사전 접수한다. 기상상태에 따른 예비관측일은 3월9일과 11일. 3월22일과 24일 오후8시 진행되는 월면을 관측하는 나안관측 및 망원관측은 초등학교 4학년 이상 15명을 사전 접수한다. 문의 032-625-4662임옥경 리포터 jayu777@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