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검색결과 총 5,84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중학교 때 쌓은 영어 실력, 대입 성패 가른다 지난 19일 대치동 GES어학원에서 2025 중등부 설명회가 진행됐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변화하는 2028학년도 대입과 함께 고교학점제, 내신 변화 및 학생별 생기부 차별화의 중요성을 상세히 설명하고, 영어 논·서술형과 수능 대비에 특화된 GES어학원 중등부의 강점을 소개했다.GES어학원 박상석 원장은 “2025학년도부터 적용되는 내신 5등급제에 대비해 중2까지 영어 4대 영역을 마무리하고, 고교학점제에 대비한 논·서술형에 집중해야 한다”며 “아울러 이제 강남에서도 내신 전 과목 1등급이 나오는 현실에서 중학교 내신 모든 과목을 성실히 공부하는 습관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2028 수능과 고교학점제에 따른 대비2028 수능은 공통 과목으로 치르는 통합 수능 형식으로 국어와 수학, 사회와 과학에서의 선택과목이 없어지게 된다. 문·이과 구분 없이 수능을 치르는 모든 학생이 같은 과목을 치러야 하는 것.이에 박 원장은 “아무리 난이도를 조절하더라도 수능의 최상의 변별력은 떨어지고 정시에서의 내신 영향력과 정시에서의 면접 비중이 높아질 것”이라며 “더불어 고교 내신 5등급제와 함께 내신 변별력까지 낮아져 영어의 경우 고교학점제에서의 논·서술형 확대에 충실히 대비해야 수시와 정시 모두 성공적인 입시가 가능할 것”으로 예측했다.더불어 쓰기와 말하기가 더욱 중요해짐을 2022 개정교육과정 고등학교 선택과목을 예시로 설명했다. 일반선택 과목 ‘영어 독해와 작문’, 진로선택 과목 ‘영어 발표와 토론’ ‘영미 문학 읽기’ 등이 모두 단순 독해의 영역이 아닌 영어로 토론하고 자신의 의견을 영어로 작성해야 하는 것. 여기에 변별력 확보를 위한 내신 평가에서의 난도 높은 서술형도 심화된 영어 실력을 필요로 한다.4대 영역 및 내신 완벽 대비 위한 주2회 수업GES어학원은 이 모든 실력을 중학교 때 갖추는 것이 목표다. 더불어 중학교 내신도 놓치지 않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갖고 있다. 그래서 중1·2의 경우 읽기, 듣기, 말하기, 쓰기 전 영역과 문법 및 단어 수업에 집중하며, 학생의 레벨에 맞춰 서술형 비중에 차이를 두고 주 2회 수업을 진행한다. 중3은 매주 토요일 주1회 수업으로 고1 예비반 개강한다. 대치동 모든 고등학교의 고1 내신 시험 문제풀이, 고3 수능 문제 풀이 및 논서술형 쓰기 훈련 등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토플리딩, 수능영어, 문법, 어휘까지 모든 수업을 입시 영어 1타 경력의 베테랑 영어 강사 박 원장이 직접 맡아 토요일에 3시간 30분 동안 진행한다. 4대 영역 + 문법 + 어휘까지GES어학원의 영어 쓰기 수업은 개원과 함께 꾸준히 이어온 수업으로 고교학점제 서·논술형 확대에 대비한 최적화된 수업이자 학생들의 성적 및 고교 활동으로 그 성과를 인정받고 있는 수업이다. ‘브레인스토밍-수업-에세이제출-첨삭-리라이팅’ 과정으로 진행되며 학생들이 흔히 하는 실수도 꾸준히 반복적으로 점검, 개선해나가게 된다. 특히 영작에 필요한 핵심 문법 설명을 바탕으로 한 영작 연습과 어법에 맞게 문장 고치는 훈련은 고등 내신 서술형까지 대비까지 이어진다.독해력 수업 또한 차별화했다. 시사·이슈 지문을 바탕으로 다져진 다양한 배경지식과 최신 어휘 학습 그리고 요약하는 훈련은 단순 암기로 해결할 수 없는 고등 내신 고난도 요약 문제까지 쉽게 해결해나갈 수 있다. 여기에 1학년 2학기부터 수능 영어를 시작해 고등학교 입학 전 이미 수능 영어에 익숙해짐으로써 수능은 물론 수능형 고등학교 내신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1등급을 가능하게 한다.영어는 결국 어휘력. 매일 암기해야 할 단어를 수업 종료 후 ‘핸드아웃’으로 제공해 단어 실력과 암기 스킬까지 키워갈 수 있다.겨울방학에는 문법 특강도 진행한다. ‘문법 문제를 잘 풀지 못하는 명확한 이유’를 명확하게 짚어주고 ‘진짜’ 시험에 나오는 문법들을 다잡아준다.박 원장은 “정시에서도 학생부를 정성 평가로 반영하는 학교가 늘고 있는 가운데 영어 독해만 잘해서는 수시, 정시 모두 어려운 게 현실”이라며 “영어 전 영역에 대한 학습과 논·서술형에 집중은 물론 중학교 내신부터 모든 과목을 성실히 하는 몸과 머리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GES어학원 02-508-2445 2025-01-09
- [교육기고] 2025년 겨울방학 과학 학습 방법 2025년에 중1, 고1 학생들은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맞춰 개정된 내용으로 구성된 과학 수업을 학교에서 하게 된다. 그리고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중1, 고1 과정뿐만 아니라 중2, 중3 과정과 고2, 고3 과정은 어떤 내용이 변경되는지 미리 알아보고 수업을 준비해야 한다.현재 중1, 고1 개정된 참고서들이 나오고 있다. 우선 개정된 내용이 반영된 교재로 겨울방학 동안 학습하면 된다. 그런데 이 학생들이 2026년에 사용할 개정된 교재는 내년이 되서야 개정된 내용이 반영되어 나올 예정이다. 인터넷으로 검색하면 여기저기 자료가 많아서 어떤 내용으로 변화되고 구성되는지 어느 정도는 알 수 있다.2022 개정 교육과정 내용에서는 위 학년 내용이 아래 학년 내용으로 내려가기도 하고, 새로운 내용의 단원이 추가되기도 하는데 이를 잘 살펴보고 겨울방학 동안 어떻게 준비할지 계획을 세워서 진행하는 게 좋다. 예를 들면 고등학교 1학년 과정에서 맨 앞 단원에 과학의 기초(기본량과 단위, 측정과 어림, 정보와 신호)는 새로 추가된 내용이고, 2학년 화학에서 ‘원자의 전자 배치 오비탈 모형’은 아예 빠져 버렸다. 이처럼 내용 구성에 변화가 있으니 2025년 중1, 고1 학생들은 변화된 내용에 민감하게 대비해야 한다.2025년 중2, 중3 학생들과 고2, 고3 학생들은 그전 2015 교육과정에 맞는 과학 수업을 준비하면 된다. 중 2-1학기 과학에서 신경을 써야 할 부분은 원소 기호와 이온식, 앙금 화학식 등 암기할 내용과 전기 단원에서 전류, 전압, 저항의 관계와 전기 회로 해석, 태양계 단원에서 지구와 달의 운동은 다소 어려운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으니 겨울방학 동안 준비를 반드시 하고 3월 학기를 시작하면 도움이 된다. 중3-1학기 과학에서 신경써야 할 부분은 화학 반응 법칙과 상대 습도 계산과 날씨, 물리 단원인 운동 일과 에너지 등이다. 고2 물리학Ⅰ은 1단원 역학 단원이 어려워서 개념과 많은 양의 문제를 풀면서 준비해야 하고, 화학Ⅰ은 1단원 몰, 화학 반응식 양적 관계, 몰 농도 단원이 어렵다. 이 부분도 많은 양의 문제를 풀면서 적응해야 한다.겨울방학 동안 열심히 준비하면 3월 학기 시작하고 적응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양재훈 원장연세수과학학원문의 02-535-7330 2025-01-09
- [교육기고] 독해력이 부족하면 수학은 “꽝” 7차 교육과정에서 바뀐 수학 교과서의 특징이 <스토리텔링>이다.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수학의 개념을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도록 한 것이다. 한글을 공부한 아이라면 스토리텔링 수학이 전혀 문제되지 않지만, 한글 공부를 하지 않거나 한글 책을 싫어하고 잘 읽지 못하는 아이라면 어려움에 부딪친다. 이야기에 담긴 수학 개념을 이해하려면 맥락을 파악하며 읽을 수 있어야 하는데, 한글 독해력이 부족하면 내용 자체를 이해하기 어렵기 때문이다.또 하나의 벽은 서술형(문장제) 문제이다. 이전에도 서술형 문제가 있었지만, 스토리텔링이 도입되면서 문장제의 비중이 늘어났다. 실생활에서 일어나는 상황, 수학이나 과학 등 다른 과목과 연계해서 문제가 출제되고 있다. 수학 익힘책만 해도 읽고 바로 답이 나오는 문제가 아니라 2번, 3번 생각해야 풀 수 있는 문제들이 많이 있다. 글을 파악하는 능력이 부족한 아이들은 문제 자체가 이해가 안 되고, 무엇을 묻는지 몰라 풀지 못한다. 글을 정확하게 이해를 못 하니 엉뚱한 답을 적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수학 동화책을 읽으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겠지만, 수학 동화책은 지식 전달이 목적이다. 책에 담긴 지식을 내 것으로 만들려면 독해력과 배경지식이 필요하다. 책을 좋아하고 수학에 관심이 많은 아이라면 모를까 반대의 경우라면 그다지 의미가 없다. 한글 동화책도 안 읽은 아이는 독해력이 떨어진다. 수학에 대한 관심과 배경지식이 없으면 재미도 없고, 읽어봐야 무슨 말인지 이해가 잘 안 된다. 수학을 잘하는 아이로 만들겠다는 욕심에 책을 좋아하지도 않는데 들이밀면 책에 대한 반감만 늘 뿐이다.독해력을 키우는 최고의 해결책은 한글 책 읽기와 한글 쓰기이다. 한글 책 중에서도 쉽고 재미있는 창작 책을 찾아야 한다. 권장 도서, 학년별 추천 도서라도 어렵고 재미없어하면 조용히 치워야 한다. 아이가 충분히 공감할 만한 줄거리,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어휘 수준의 책을 찾는 것이 먼저이다. 책이 재미있다는 마음이 들게 하려면, 아무리 해도 알아서 읽지 않는다면 읽어 준다. 두께가 있는 동화책을 읽기 겁내 하면 자신이 붙을 때까지 읽어 주면 된다. 일주일에 한두 번은 읽은 책에 대해 아이와 이야기를 나눠 보기도 한다.최승일 원장파워영재학원문의 02-508-6567 2025-01-09
- [교육기고] 글로벌 인재의 첫걸음 : 외부 대회가 바꾸는 아이들의 미래 교육의 본질은 학생들이 단순히 지식을 습득하는 것을 넘어 세상을 이해하고,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며, 자신의 역량을 발휘하는 데 있다. 2022학년도 개정 교육과정이 강조하는 ‘미래 역량’과 학생부종합전형의 특징, 그리고 글로벌 세상에서의 경쟁력을 고려했을 때, 외부 대회는 학생들에게 독보적인 성장 기회를 제공한다.예를 들어, 과학경진대회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실험 설계와 데이터 분석 능력을 기르고, 토론대회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논리적 사고와 커뮤니케이션 기술을 발전시킬 수 있다. 이는 단순히 학교 수업 시간에 배우는 내용 이상의 깊이와 폭을 경험할 수 있게 하며,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을 돕는다.학생부종합전형은 단순한 학업 성취뿐만 아니라 학생의 잠재력과 노력, 그리고 발전 가능성을 평가하는 전형이다. 대학입시에서 외부 대회 수상 경험은 학생의 자기주도성과 열정을 보여주는 중요한 증거가 된다. 특히, 대회 준비와 참여 과정에서의 노력과 배움은 학생부에 기재될 때 고스란히 반영되어 긍정적인 평가를 받을 수 있다.현대 사회는 점점 더 글로벌화 되고 있으며, 이는 교육과 진로 선택에서도 마찬가지다. 단순히 국내 입시를 준비하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외국 대학 입시와 같은 다양한 진로를 탐색하는 것이 중요하다.외부 대회는 학생들이 글로벌 환경에서 요구되는 스킬을 미리 익히고 경험할 수 있는 장이다. 국제과학경진대회나 세계창의력올림피아드와 같은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학생들은 세계 각국의 학생들과 경쟁하며 시야를 넓히고, 문화적 다양성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자녀가 외부 대회에 참여하는 것은 단순히 입시 준비를 넘어, 자신의 관심사와 잠재력을 발견하고 이를 발전시키는 중요한 기회이다. 물론, 대회 준비 과정은 쉬운 일이 아니다. 때로는 실패를 경험할 수도 있고,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경험을 통해 자녀는 자신감을 얻고, 역경을 극복하며, 진정한 성장을 이룰 수 있다.외부 대회 경험은 단순히 성적표에 찍히는 숫자 이상의 가치를 지니고 있다. 자녀가 더 넓은 세상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 줄 것이다. 지금이 바로, 자녀가 자신만의 스토리를 만들어 나갈 기회를 잡을 순간이다.이하나 대표교육법인 솔빛창의과학영재개발원문의 02-2138-1240 2025-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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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에서 만나는 특별한 미술전시 공간, 방학 맞은 청소년 자녀와 함께 무료 전시 볼까? 2025년 새해, 강남에서 만나는 특별한 미술전시 작품은 어떤 모습일까? 신사동 가로수길 ‘이길이구 갤러리(2GIL29 GALLERY)’와 삼성동 독립전시공간 ‘프로젝트 스페이스 라인(PSL)’에는 미술 전시에 관심 있는 누구나 관람할 수 있는 무료 전시가 열린다. 1~2월 겨울방학과 봄방학을 맞은 청소년들도 볼만한 전시다. 음하영 개인전 <The Lingering Grace>와 박기원·박소희 작가의 <모든 조건이 조화로울 때>를 소개한다. 이길이구 갤러리음하영 개인전 <The Lingering Grace> 2015년에 개관한 신사동 가로수길 ‘이길이구 갤러리(2GIL29 GALLERY)’는 2025년 1월 18일부터 2월 28일까지 음하영 작가의 개인전 <The Lingering Grace>를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평범한 일상에서 탄생한 공상과 이미지를 바탕으로, 삶의 변화와 감정의 충돌을 탐구하는 작가의 신작들을 만날 수 있다. 삶의 소소한 순간 속에서 발견한 우아함과 아이러니음하영 작가는 집과 작업실을 오가는 단조로운 일상에서 느낀 결핍과 빈둥거림이 스스로에게 선물한 풍부한 상상력을 작품으로 구현해 왔다. 그는 ‘가족여행’과 같은 평범한 단어조차 비현실적인 이미지로 변주하며, 미디어와 개인적 공상이 결합한 판타지의 세계를 나만의 방식으로 재해석한다.전시 제목인 ‘The Lingering Grace’는 우스꽝스러운 상황 속에서 발견한 우아함, 화려함 속에서 드러나는 고요함이 만들어내는 아이러니를 탐구한다. 무심코 지나쳤던 것에 새롭게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며, 변하지 않을 것 같던 것들이 변화하는 과정을 담아낸다. 작가는 이러한 변화 속에서 마주한 설렘과 아련함, 그리고 그로 인해 발생한 감정의 충돌들을 작품에 녹여냈다.이번 전시는 이러한 복합적인 감정들에 대한 위로와 공감을 담아, 관람객들에게 다정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 전시명 : <음하영 개인전>- 전시 기간 : 2025. 01. 18 ~ 02. 28.- 참여 작가 : 음하영- 휴무일 : 매주 일요일, 월요일, 공휴일 휴무- 주소 :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158길 35 이길이구 갤러리- 문의 : 02-6203-2015프로젝트 스페이스 라인박기원·박소희 <모든 조건이 조화로울 때>2024년 11월 개관한 삼성동 독립전시공간 ‘프로젝트 스페이스 라인(Project Space Line, PSL)은 라인 건설의 라인문화재단이 새롭게 문을 연 비영리 미술전시공간이다. 상설 전시공간이 거의 없는 강남구 삼성동에 개관한 프로젝트 스페이스 라인의 개관전 <모든 조건이 조화로울 때>는 새로 축조되어 개방되는 전시 공간의 장소성과 방향성에 대한 사유에서 시작되었다. 거대 도심의 중심상업지구가 갖는 획일화되고 표준화된 무장소성의 맥락에서 전시는 장소에 대한 무비판적 수용이 아닌 ‘장소와 맺는 관계의 방식’에 주목한다. 즉, 이 장소의 경험은 공간 전체에 대한 ‘진정성 있는 장소감의 체험’을 의미한다.이번 전시는 설치미술가 박기원, 보태니컬 아티스트 박소희 두 작가가 참여해, ‘건축적 재료’와 ‘식물’의 서로 다른 물성의 활용을 기반으로 한 작품들로 이루어진다. 전시의 두 축을 이루는 작업 물질의 이질성에도 불구하고 조화로운 형식으로 유사한 장소감을 형성한 박기원과 박소희의 설치작업은 프로젝트 스페이스 라인에 새로운 상상력과 장소성을 부여했다.▶박기원 <중정>, <허공 속으로> = 이번 전시에서 박기원 작가는 벽면에서 뿜어 나오는 빛으로 구성된 작품 <중정>과 건축의 요소들 사이에 존재하는 빈 공간을 감각하게 하는 신작 <허공 속으로>를 선보이며 전시공간에 시각적 경이를 불러일으킴과 동시에 비일상적 감각과 경험의 사유를 제공한다. ▶박소희 <COMPLEX_root>, <Le sol_soil> = 보태니컬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는 박소희 작가는 박기원 작가가 먼저 제시한 신작의 형식을 포용하며, 장소를 매개로 새로운 대화를 시도하는 신작을 제시했다. 전시장 1층의 공간을 가로지르는 설치작품 <COMPLEX_root>과 2층 전시장의 바닥에 놓인 <Le sol_soil>는 식물 뿌리의 형태와 구조를 재해석하고 대상의 존재성을 역전시켜 생경한 뷰 포인트를 제시함으로써 공간에 대한 초월적 시선과 체험을 이끈다.이번 전시는 라인문화재단 고원석 디렉터(서울시립미술관 전시교육과장 역임)가 기획했다.- 전시명 : <모든 조건이 조화로울 때>- 전시 기간 : 2024. 11. 12. ~ 2025. 02. 08.- 참여 작가 : ① 박기원 (설치미술가)_2층, 3층 전시실② 박소희 (보태니컬 아티스트)_1층, 2층 전시실- 휴무일 : 매주 일요일, 월요일, 공휴일 휴무- 프로그램 : 작가와의 대화 <박기원과 박소희의 대화> 2025. 01. 10.(금) 14~15시- 주소 : 강남구 봉은사로 104길 7 프로젝트 스페이스 라인- 문의 : 02-361-0214 2025-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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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그림이 실기에서 높은 점수를 받을까?” 미대 입시는 대학의 실기시험 종류에 따라 크게 ‘기초소양 실기’와 ‘기초디자인 실기’로 구분할 수 있다. 기초소양 실기를 시행하는 대학으로는 국민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고려대학교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등이 있다. 기초디자인 실기는 앞서 이야기한 대학들 외에 전국에 수 많은 대학들이 10년 넘게 시행해 오고 있는 실기 유형이다.부천 클라우드(구 클릭전원)미술학원 합격률은 매년 두 실기 유형에서 고르게 합격생이 배출되고 있다. 어느 한쪽에 편중되지 않고 고른 분포를 보인다는 것은 그만큼 미대 입시 실기 전 영역에서 실력이 뛰어나다는 뜻이기도 하다. 부천 클라우드(구 클릭전원)미술학원 장혜진 부원장을 만나 학교별 수시 실기 시험의 특징과 실기 시험에서 높은 점수를 받는 비결에 대해 알아봤다.국민대, 서울과기대, 한양대(서울), 단국대, 인하대 등 대학교별 미대 수시 실기 특징 및 합격 학생 사례 분석국민대 수시 특기자 전형은 전국규모의 4년제 대학 주최 실기대회, 수상 실적을 중심으로 선발하는 전형이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부천 클라우드(구 클릭전원)미술학원에서 국민대 수시 특기자 전형 합격생이 배출되어 눈길을 끈다. 본상을 수상하거나 특선 이상 수상자에 한해 포트폴리오와 면접을 통해 선발하는 전형이다. 선발 인원이 각 학과 별로 대개 1명, 많은 경우 2명으로 적기 때문에 합격이 굉장히 까다로운 전형이라고 할 수 있다.올해 부천 클라우드(구 클릭전원)미술학원 재원생 중 국민대 실기대회에서 고2때 동상을 수상한 학생이 국민대 수시 특별전형 영상디자인과에 합격했다. 올해는 1명을 뽑는데 10명이 지원했고, 그 합격한 1명은 부천 클라우드(구 클릭전원)의 재원생이다. 2학기 내내 준비했던 탄탄한 포트폴리오와 안정적인 면접이 다른 학생들과 차별화 된 모습을 보여줬을 것으로 생각된다. 면접의 경우 꽤 많은 양의 예상 질문을 만들어 오랜 시간 연습을 했다.서울과기대 수시전형 금속공예디자인 학과에 합격한 학생도 있다. 서울과기대 금속공예디자인은 종이를 반 나눠 한 쪽은 소묘, 다른 한쪽은 디자인을 구성하도록 하고, 분해와 조합으로 새로운 공예품을 만드는 문제 혹은 공예와 관련된 디자인을 하라는 문제가 출제된다.소위 ‘과기대유형’이라고 하는데 다른 대학들과 실기유형이 다르기 때문에 과기대를 희망하는 학생들은 오랜 기간 동안 과기대유형을 준비하게 된다. 서울과기대의 경우 학과의 특징이 분명하게 드러나는 문제들이 출제되기 때문에 금속공예디자인 학과에 맞는 예상문제들을 많이 만들어 지도했고 예상문제는 적중했다.조건이나 주제어를 통해 학생의 창의력을 평가한양대(서울) 응용미술교육과는 기초 소양보다는 기초디자인 영역의 실기이지만 그 안에서도 조금 특이한 경우에 해당된다. 위에서 ‘과기대유형’이라고 말했듯이 한양대(서울) 역시 ‘한양대(서울)유형’ 실기라고 부른다.단순하게 소재를 주고 구성하는 게 아니라 뭔가 다른 새로운 화면 구성을 해야 한다. 올해 수시에서는 지우개 달린 연필과 일회용 아이스컵 뚜껑이 실물로 제시됐다. 일반적으로 기초디자인 실기 문제의 경우 제시물을 이용해 화면을 구성하는 실기인데 한양대(서울) 문제는 여기서 끝나지 않고 주제와 조건이 출제된다. 올해 수시 문제는 제시된 두 사물의 재료를 바꾸어 ‘인간과 자연의 관계’를 표현하라는 문제였고 예년에는 없었던 조건까지 제시됐다.부천 클라우드(구 클릭전원)미술학원의 한양대(서울) 합격생은 항상 그림 안에 주제에 맞는 어떤 아이디어를 그리는 것들을 연습했기 때문에 그림 안에 최대한 다양한 볼거리들을 그려 넣으려고 했고 그로인해 합격의 영광을 얻을 수 있었다.부천 클라우드(구 클릭전원)미술학원 장혜진 부원장은 “요즘 대학의 실기 시험 문제는 다양한 조건으로 학생들의 창의력을 보기도 한다. 대학은 모든 것을 암기로만 그리는 그림을 이제는 원하지 않는다”라며 “미대를 지원하는 학생이라면 본인의 그림에 변별력을 만들 줄 알아야 한다. 항상 본인이 그렸던 그대로, 암기한 대로 표현력으로만 승부하려는 학생들이 많기 때문에 까다로운 조건이나 주제어가 나왔을 때,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그에 맞는 수업을 받아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미대입시 수시 전형에서 여러 대학들이 제시어와 주제, 조건이 다양하게 출제되면서 부천 클라우드(구 클릭전원)미술학원 재원생들은 수업의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표현력은 시간을 투자하면 누구나 훈련에 의해 어느 정도 실력을 갖출 수 있지만, 생각해서 표현하는 사고력은 단시간에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고 많은 시간 노력한다고 누구나 갖춰지는 것도 아니다”라며 “부천 클라우드(구 클릭전원)미술학원은 문제를 만났을 때, 어떻게 문제를 풀어야 하는지, 출제하는 교수님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이고 어떻게 표현했을 때 조금 더 평가자와 커뮤니케이션이 될 수 있는지를 강조하는 수업을 진행한다”고 말했다.즉, 수능 문제에도 출제자의 의도가 있고 누가 얼마나 이 의도를 잘 파악하는가가 중요한 것처럼 미술대학도 마찬가지이다. 출제자의 의도를 파악한 그림을 그린다면 엉뚱하고 난해한 그림이 아니라 입시라는 큰 틀에서 변별력 있는 그림이 만들어질 확률이 높다.미대 입시 성공은 이론 수업의 힘많은 학생들이 선호하는 인하대학교에 대해 알아보자. 인하대학교는 기초디자인 실기를 보는 학교이다. 3년 전까지만 해도 사물들만 출제되었는데 지난해부터 주제 단어가 나오기 시작했다. 작년 ‘확대‘에 이어 올해는 ‘집중과 확산’이 주제어다. 부천 클라우드(구 클릭전원)미술학원은 39대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2025년 수시 인하대 디자인융합학과 지원자는 898명 이었고 그중 23명을 뽑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역시 2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경쟁률은 높지만 주제어가 나오면 분명 합격할 수 있다는 확신이 있었다. 대부분 학생들은 주제어를 생각하지 않고 그림을 그린다. 주제어가 있는 그림은 시작을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하다. 주제는 집중과 확산, 소재는 현미경, 키위, 콘센트 줄, 스텐 빨대가 나왔다. 학생들은 보통 현미경이 나오면 현미경의 전체 크기를 그림에 넣는다. 부천 클라우드(구 클릭전원)미술학원의 재원생들은 ‘집중’이라는 단어를 먼저 생각했다. 그래서 합격자 2명은 마치 휴대폰 화면의 현미경 사진을 손가락으로 확대해서 보듯이 현미경의 렌즈를 화면 가운데에 크게 넣고 나머지 형태를 종이 밖으로 빼서 현미경의 부분만 일부러 집중적으로 강조한 것처럼 그려 넣었다. 일부러 수험생들이 두려워하는 방식을 채택한 것이다. 보통은 형태 능력을 어필하기 위해 전체 형태를 종이 안에 전부 그려 넣는 것이 일반적인 지도법이기 때문이다.장 부원장은 “주제어가 없었다면 부천 클라우드(구 클릭전원)미술학원 학생들 역시 일반적인 지도법으로 그렸을 것이다. 그러나 높은 경쟁률을 뚫기 위해서는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합격할 수 없다. 부천 클라우드 (구 클릭전원)미술학원 선생님들은 이론 수업을 기본적으로 중요하게 생각한다. 학생들은 점선면의 이론 수업 중, 점은 모여 있어야 집중이고, 흩뿌려져 있으면 확산의 개념이라는 것을 강조한 수업 내용을 기억하고 키위의 단면에 씨가 모여 있는 것을 확실하게 화면 가운데에 넣어 집중을 표현했다”라며 “시험장 안에서의 중압감이 컸을 텐데 배운 내용을 잘 기억해서 활용했다는 것이 기특하다”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일반적인 기초디자인 실기를 시행한 대학 중 단국대, 가천대, 한성대 등 많은 대학교에서 수시 합격자가 나왔다. 한성대의 경우 털실, 2025-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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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중고생을 위한 새 학년 학습전략 1월은 방학과 함께 새 학년 학습 준비를 본격화하는 시기이다. 그중에서도 교육과정이 크게 바뀌는 예비중1과 예비고1 학생은 각별한 학습전략 또한 필수인 게 입시 현실이다. 자신에게 맞는 공부 출발점을 기본으로 잘하는 학생 위주가 아닌 원생 개개인의 성적관리로 성적 향상을 이루고 있는 부천 중동 중고입시학원 부천해담영수학원의 새 학년 학습전략에 대해 알아보았다.심화 문항과 난이도 상승 중인 부천 중고 내신상급학교 진학일수록 학습전략을 짤 때는 출제 경향부터 파악해두면 유리하다. 먼저 부천 중동지역 내신 출제 경향을 살펴보면, 계남중은 교과서의 핵심 내용을 위주로 출제되기 때문에 상위권 변별력을 위해서는 사고력을 요구하는 문항 훈련이 필수이다.반면 심원중은 난이도가 상승 중이다. 이 학교는 과거 교과서 위주로 출제되어왔으나, 난이도가 상승하면서 점차 심화 문항의 출제 빈도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계남고는 교과서 위주로 출제된다, 따라서 기본개념을 충실히 숙지했다면 80점대 이상은 가능하다. 원미고는 교과서 출제 비율이 60%, 나머지는 모의고사 기출 위주에 학습지 출제이다. 여기에 심원고는 상위권 변별력을 위해 모의고사 기출 문항이 3~4개 정도 출제되며 난이도 역시 상승 추세로 출제되고 있다.주요 과목일수록 일대일 집중관리 필수난이도가 상승 중인 부천 중고 주요 과목을 위해 부천해담영수학원에서는 한 반 정원 6명 제도를 택하고 있다. 특히 수학의 경우, 응용 문항을 해결하려면 필수적인 기본개념 숙지 외에도 개념이 어떤 과정에서 답이 나오는지 등을 알아야 한다.따라서 학생에게 주요 과목의 집중관리와 일대일 지도는 매우 중요하다. 또한 오답 노트나 개별 노트를 만들어서 정리한 노트를 점검받고 출제자가 무엇을 원하는지, 개념 응용에 대한 디테일한 지도 역시 매 수업 시간 후 이뤄진다.부천 중동 중고 입시학원 부천해담영수학원 전준형 원장은 “중학교 성적만 믿고 고등과정을 소홀히 하다 고등 첫 시험에서 50점 미만을 받은 학생이 허다하다. 이 때문에 방학 중에는 중학교 과정의 필수적인 내용과 고등과 연계되는 단원과 내용을 파악하고 준비할수록 유리하다. 또한 고등 수학은 분량도 많고 어려워지기 때문에 7차례 정도 내용 숙지를 반복해야 원하는 등급 유지가 가능하다”라고 강조했다.방학은 새 학년 준비로 성적 향상의 기회부천 중동 중고입시학원 부천해담영수학원에서는 방학 중 윈터스쿨을 연다. 방학 시간에는 예비고1을 위한 무료 특강반까지 운영되며 자습실은 개방한다. 특히 기본개념은 되지만 응용이 힘든 경우, 출제자의 의도를 파악하는 훈련이 필요한 학생, 수학 성적이 안 나와 고민하는 학생을 위한 별도의 프로그램도 구성된다.한편, 부천해담영수학원에서는 수학과 영어, 국어 및 고등 논술과정을 열고 있다. 특히 명문대 입시를 미리 준비할 목적의 수험생을 위해 스카이 준비반을 예비중1반과 예비고1반으로 모집한다.부천해담영수학원은 그동안 한림대 의대(계남중 정명고), 카이스트(부명고), 세명한의대(부천여고), 고려대(중흥고), 연세대(정명고) 등의 진학 실적을 내오고 있다.전준형 원장 프로필부천고 졸업고려대 수학과 졸업전 수원 대뇌 혁명학원 원장현 부천해담영수학원 수학 대표원장 2025-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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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교육청 영재교육원 선교육 과정 선발 평가와 영재성 검사 여름과 가을에 대학 영재원 진학 준비가 한창이라면 2025년 1월이 시작되는 지금은 고양교육청 영재교육원과 경기도교육청 미래과학교육원의 영재교육원 진학 준비가 필요한 시기이다. 이번에는 고양교육청 영재교육원 진학 준비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고양교육청 영재교육원은 수학 과학 영재를 교육하기 위한 선교육, 후선발 선도 교육지원청이다. 모든 학생에게 영재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먼저 교육 과정을 이수하도록 한 후, 영재교육 대상자를 선발하여 정규 영재 교육을 진행한다. 지원 대상은 2025년 3월 기준 고양시 관내 초등 3~6학년과 중학 1~2학년인데 학교 밖 청소년도 지원할 수 있다.고양교육청 영재교육원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은 학교 교사의 추천으로 11월에 지원한다. 교사 추천은 영재교육원 선발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학생이 지원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담임교사 또는 관련 교사의 추천서를 제출해야 한다. 추천서는 학생의 학업 성취도, 창의성, 문제 해결력 등을 평가하여 작성된다. 선교육 과정은 영재교육원에 지원한 모든 학생에게 제공되는 교육 과정이다. 이 과정은 학생들이 영재 교육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이해하고, 자신의 적성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양교육청 영재교육원 ‘선교육 후선발’ 평가 실시선교육 과정은 다양한 주제로 구성되어 있으며, 학생들은 이 과정을 통해 영재성에 대한 인식을 높일 수 있다. 고양교육청에서의 선교육 과정은 12월 13일 비대면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진행된다. 고양교육청 영재원 선교육 과정은 12월 16일부터 2025년 1월 4일까지 3주간 동영상 시청으을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되고, 2025년 1월 6일(월)부터 9일(목)까지 각 학년별로 대면수업이 진행된다.영재교육대상자는 선교육 과정을 이수한 후, 평가를 통해 선정한다. 평가 기준은 학업 성취도,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 등 다양한 영재성의 요소를 포함한다. 이 기준은 학생들이 영재 교육을 통해 어떤 성장을 이룰 수 있는지를 판단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선발 평가 후, 영재 교육 대상자는 3월부터 영재교육원 정규 교육 과정에 대면으로 참여한다. 초등 3학년은 화요일, 4학년은 수요일, 5,6학년은 목요일, 중학교 1.2학년은 월요일에 참여하게 된다.영재원 정규 교육 과정 내용은 수학, 과학, 정보 등의 융합 과정과 프로젝트 학습으로 개인(팀)별 산출물 연구 멘토링 수업을 하고 비교과로 현장 체험 학습, 특강 등의 수업이 3월부터 11월 사이에 이루어진다. 그리고 수업 시수의 80% 이상 이수하고 영재 교육 대상자 선정 심사위원회의에서 심의 의결된 학생은 영재교육원을 수료하게 된다. 즉, 고양교육청 영재교육원은 올해 기준으로 보면 2024년 11월에 지원하고 12월과 2025년 1월 선교육 후, 선발 평가는 2025년 1월 15일 정발중학교에서 실시된다. 그리고 선발 평가를 통해 영재 교육 대상자를 선정한다. 그렇다면 1월15일에 실시하는 선발 평가는 어떤 내용일까?영재 교육 대상자, 참여 과정 평가 40% 선발 평가 60% 평가 선발지난호에서 서울과 경기도 관내 대학 영재원에 대해 알아보면서 동국대학교 과학영재교육원 연구 활동 보고서 제출, 창의적문제 해결력 검사, 심층 면접 준비에 대해 설명 드렸다. 영재원에 제출하기 위한 연구 활동 보고서가 뚝딱 준비되지 않으므로 미리 준비하시라고 당부 드렸듯, 선발 평가도 벼락치기 공부로는 쉽지 않다. 영재원이 처음 시작 할 때부터 참여해 온 터라 시험 문제 유형이 어떤지 잘 알고 있는 경험자로서 보면 고양교육청 영재교육원 선발 평가는 사뭇 다르고 예측도 쉽지 않다.그럼에도 필자처럼 영재원 시작부터 함께 했고 오랜 경험이 되면 어느 정도는 예측 할 수 있다. 결국 평가는 아이의 잠재력을 알아내기 위한 시험이다. 사물을 다양하게 보는지, 역설 혹은 모순을 어떻게 해결하는지, 추론 능력은 어느 정도이고 어떤 위험을 감수하며 추론하는지, 창의적인 아이디어인지, 합의나 결론이 타당한지 등을 묻는다.고양교육청 영재교육 대상자 선발 방법은 선교육 과정에 출석, 과제 제출, 태도 등 참여 과정 평가가 40%, 선발 평가 60%로 평가하여 선발하는 만큼 현재 진행되고 있는 선교육 과정에 성실히 참여하는 것도 우선 중요하다. 1월 15일 실시하는 고양교육청 영재원 선발 평가 문항은 선교육 문항 2문항, 영재성 검사 문항 4문항으로 총 6문항이 출제될 것으로 예상된다. 선교육 과정 핵심 내용 요약 및 복습을 통해 선교육 예상 문항에 대비하고 모의 영재성 검사도 해보면서 영재성 문항 유형을 예측하고 해결 능력을 습득하면 된다.일산 윤사이언스 과학학원윤정애 원장031-916-0022 2025-01-03
- 겨울방학, 학습 도약의 골든타임: 홍재룡수학학원의 제안 "겨울방학이 끝날 때, 우리 아이는 어떤 변화를 경험할까요?"이 짧은 질문은 학부모와 학생에게 겨울방학을 어떻게 활용할지 고민하게 만듭니다. 방학은 단순한 휴식기가 아닙니다. 올바르게 활용하면 학습의 자신감을 키우고, 새로운 도약의 발판이 될 수 있는 골든타임입니다.특히 수학은 방학 동안의 관리가 성적 향상의 핵심입니다. 홍재룡수학학원은 특허받은 문제은행 시스템(특허명: 수학 콘텐츠 서비스 플랫폼 및 이를 운영하는 시스템)을 통해 학생들에게 맞춤형 학습과 체계적인 관리를 제공합니다. 이번 겨울, 우리 아이의 학습 방식을 어떻게 변화시킬 수 있을까요?겨울방학, 기회의 문을 열다방학은 두 가지 얼굴을 가지고 있습니다.하나는 쉬면서 잊어버리는 시간, 다른 하나는 앞서 나가는 준비의 시간입니다. 학생들은 이 두 갈림길 앞에 서 있습니다.대다수의 학생이 방학 중 학습에서 손을 놓으면, 학기 중의 학습 리듬은 깨지고, 새로운 내용을 따라잡기 힘들어집니다. 특히 수학은 개념의 연결 고리가 중요한 과목입니다. 하나의 기초가 흔들리면 이후 학습 전체에 영향을 미칩니다.이제 생각해봅시다.방학 동안 학습의 약점을 보완하고, 한 발 앞서 나갈 수 있는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학습 방법이 있다면 어떨까요? 홍재룡수학학원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특허받은 문제은행 시스템을 개발했습니다.문제은행 시스템: 방학 학습의 혁신적 도구홍재룡수학학원의 문제은행 시스템은 단순히 문제를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학생 개개인의 학습 수준과 목표에 맞춘 맞춤형 학습 콘텐츠를 제공합니다.문제은행의 강점1. 개인화된 학습 계획학생의 학습 이력을 분석해 취약한 부분을 공략하는 문제를 선별합니다. 이를 통해 효율적인 복습이 가능합니다.2. 체계적 단계별 문제 제공기초 개념부터 고난도 문제까지 난이도별 문제를 제공하며, 학생이 단계적으로 실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돕습니다.3. 실시간 피드백과 성과 분석문제 풀이 후 즉각적인 피드백을 제공하여 자신의 약점을 바로잡고 강점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4. 시간 대비 높은 효율성필요한 문제만 집중적으로 풀기 때문에 학습 시간이 절약되고, 결과는 극대화됩니다.겨울방학의 성공 전략: 복습과 선행의 조화① 부족한 부분을 채우는 복습지난 학기 동안 약했던 단원이나 자주 실수했던 문제를 겨울방학 동안 완벽히 복습하면 학기 중 자신감이 생깁니다. 문제은행 시스템은 학생의 취약한 부분을 정확히 짚어내고, 이를 개선할 수 있는 문제를 제공합니다.② 다음 학기를 준비하는 선행 학습다음 학기 진도를 미리 익혀두면 교실 수업에서 주도권을 잡을 수 있습니다. 문제은행 시스템은 다음 학기의 핵심 개념과 출제 가능성이 높은 문제를 제시하며, 선행 학습의 효율을 극대화합니다.학습뿐만 아니라 습관도 잡아야겨울방학은 학습 내용뿐만 아니라 올바른 학습 습관을 기르는 데도 최적의 시기입니다.• 매일 일정한 시간에 공부하는 루틴을 만들고• 성취 가능한 목표를 설정하며• 학습과 휴식을 균형 있게 배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홍재룡수학학원은 방학 동안 자기주도 학습 습관을 만들도록 돕습니다.학부모님과 학생에게 드리는 제안"겨울방학이 끝날 때, 아이의 학습 상태를 어떻게 만들고 싶으신가요?"단순히 시간을 보낸 것과 뚜렷한 결과를 만든 것은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홍재룡수학학원의 특허받은 문제은행 시스템은 효율성과 결과를 모두 보장합니다.홍재룡수학학원 겨울방학 프로그램 특징:• 개별 학습 계획: 학생의 현재 성적과 목표를 기반으로 맞춤형 플랜 설계• 실력별 단계 학습: 기초부터 심화까지 체계적 수준별 문제 제공• 주간 성과 보고서: 부모님과 학생이 학습의 진척도를 한눈에 파악특히 겨울방학 기간 동안, 문제은행 시스템의 강점을 극대화한 특별 단기 집중 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 이 프로그램은 한 달 만에 기초와 심화를 모두 다루는 체계적인 학습 경험을 제공합니다.방학 이후, 아이의 변화를 기대하세요학습의 결과는 투입된 시간과 노력뿐 아니라 효율적인 도구와 체계적인 관리에 달려 있습니다. 이번 겨울, 홍재룡수학학원이 제공하는 문제은행 시스템을 통해 아이의 학습 도약을 경험해보세요.방학은 기회의 시간입니다. 우리 아이의 학습을 더 단단히 다질 것인가, 아니면 시간을 흘려보낼 것인가는 지금의 선택에 달려 있습니다. 홍재룡수학학원이 그 선택을 돕겠습니다. 이번 겨울, 한 발 앞서 나가는 학습의 비밀을 만나보세요.홍 재룡 원장연세대학교 교육학 석사현 홍재룡 수학학원 원장 2025-01-03
- JS뉴욕어학원 특목반 입시와 영문법반 다사다난했던 2024년 한해가 마무리 되고 2025년 한해가 밝았습니다. 노원구 중계동 은행사거리에 위치한 JS뉴욕어학원 학생들 중에는 2024년에도 특목고 자사고에 지원한 학생들이 제법 많았습니다. JS뉴욕 특목반(자소서반) 학생들중에 31명이 대일외고와 서울외고에 지원하였는데 30명 합격(96.7% 합격률)하였습니다. 열심히 공부한 학생들에게 박수를 보내고 고등 학교에 진학후에도 잘 적응하고 학업에 있어서도 두각을 드러내길 바랍니다. JS뉴욕어학원 특목반 학생들이 외고나 자사고로 많이 진학을 하지만 절반 가까운 학생들은 일반고로 진학을 합니다. 특목고를 진학하지 않더라도 JS뉴욕어학원 특목반에서 특목고/자사고를 목표로 열심히 공부하다보면 고등학교에 진학 후에 학업적으로 훨씬더 나은 결과를 얻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시말해서 일반고에 가든 특목고/자사고 등을 목표로 공부하는 것에 중학생들의 학업동기 유발에 많은 도움이 되는 것을 지속적으로 목도해 왔습니다. 중학생이 우리아이에게 필요한 것이 동기유발 이라면 특목고/자사고를 목표로 정하고 수준높은 공부를 하고 생기부 관리 등을 받는 것을 추천드립니다.대일외고 독일어과 합격자 창동중3 박OO 중계동영어학원- JS뉴욕어학원 자소서반처음에 자소서를 쓰기위해 필요한 소재를 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자소서 1차를 작성하였다. 처음에 작성하였을 때는 글자 수와 분량뿐 아니라 내용면에서도 미숙한 부분이 많았다. 하지만 계속 수정하고 선생님의 피드백을 반영하여 소재를 다시 정하면서 점차 내가 면접관에게 전하고자 하는 내용의 핵심만을 담은 자소서를 만들 수 있었다. 제출하기 몇 시간 전까지도 계속 수정했으나, 처음과 비교했을 때 자소서 구성뿐 아니라 글을 쓰는 능력과 단어선택의 능력이 크게 향상하였다. 또한 모의면접 준비를 방송부동아리를 지원할 때 이후 처음으로 해보게 되었다. 그때와는 사뭇 다르게 직접 기사와 책을 분석하고 암기하여 나의 말하기 실력을 키웠고, 지식의 폭을 넓힐 수 있었다. 또한 열심히 자소서 내용을 공부하는 친구들을 보며 더 열심히 준비하고 꼭 합격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중계동 영어학원 대표-JS뉴욕어학원 2024 겨울영문법 고급반, 한국삼육중3 양OO문법 특강을 수강하게 된 이유는 문법에 대한 흥미가 낮고 잘 알지 못해서였습니다. 학원을 알게 된 경로는 친구들이나 카페 등에서 어법이나 문법에 관련해 잘 알려주는 학원에 대해 추천을 받아서 였습니다. 추천된 곳으로 여러 학원이 있었는데, 그 중 JS뉴욕어학원의 추천이 가장 많았고, 평가가 가장 좋아서 이곳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이곳의 영문법 수업은 자체 교제와 워크북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메인북 내에 포함되어 있는 내용들이 체계적이고 구체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문법을 통째로 한 번에 머리에 넣는 것이 아니라 체계적으로 나누어진 단원별로 진도를 나가니 더 이해하기 쉬웠던 것 같고, 문법에 대한 흥미도가 더 오른 것 같았습니다. 선생님들 께서 수업을 하며 재미없게 수업만 한 것이 아니라 가끔씩 재미있는 예시들도 포함시켜서 수업을 생각보다 더 원활하고 지루하지 않게 진행해 나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제가 특강이 끝나고도 이 학원을 추천하고 싶은 사람은 제 친구입니다. 그 친구도 저와 같이 어법에 대한 흥미도가 낮은 상태입니다. 이 친구에게 추천을 한다며 더 쉽게 영어 어법을 공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다시 한 번 제게 맞는 영어 학습 방법을 알려주신 선생님들께 감사하고, 수업을 잘 이해할 수 있게 하시고 재미있게 수업을 진행해주셨던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ㅎㅎJS뉴욕어학원 전종삼 원장 (Mentor, Motivator, Mate)● How to 텝스 시리즈, 텝스 고수되기 (넥서스)● 중학 내신서술형대비 그래머쌤 시리즈 1,2,3 (다락원)● Smart Writing 1,2 (넥서스)● 뉴욕주립대학교 영어교육학 석사● 미국공립초등학교 1년간 교생실습(Practicum)● 한양대학교-Oregon University 테솔 자격증● (前)(주)정이조영어학원/정일학원 외고․특목고 담당 2025-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