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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관학교 전문 대비와 수능 우위 선점하는 일거양득 클래스 수험생들의 수시지원 전형카드는 6개. 기회를 조금이라도 더 보장받고 싶은 수험생들은 적성이 어느 정도 맞는다면 특수학교인 육군·공군·해군·국군간호사관학교 등 사관학교 응시에도 관심을 가지기 마련이다.특히 상위권 성적을 유지하는 수험생들은 사관학교 대비가 사관학교만을 위한 대비가 아님을 진즉부터 알고 있다. 사관학교는 보통 7월 말(지난해는 코로나로 8월 중순) 치르는 1차에서 국영수 시험을 통해 우선 선발하는데 수능과 출제범위와 난이도가 비슷해 자연스럽게 수능대비가 되기 때문이다.그러나 지난해부터 사관학교가 지원 동기를 살피자 허수 지원자는 대폭 감소했다, 그래도 2021학년도 경찰대 포함 경쟁률은 28.6대1이었으며 안정적인 신분과 확실한 취업을 보장하는 사관학교 인기가 이어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사관학교 특성 꿰뚫는 전문 대비 필요그렇다면 정말 사관학교에 가고 싶은 수험생들은 어떻게 대비하는 것이 최선일까. 사관학교 시험일정은 일반대학과 달라 총 4차 관문을 통과해야 하지만 1차에 떨어져도 3차에 응시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그러나 그만큼 응시 과목 집중력이 중요하고 사관학교 합격자 배출 경험이 많은 전문 강사들의 노하우가 필요하다.공병일 으뜸수학캠프 원장은 “으뜸수학캠프는 지난해부터 사관학교 대비를 해왔으며 성과가 좋았다. 올해부터는 본격적인 사관학교 대비를 위해 대치동 사관학교 전문 강사들을 초빙해 수업을 진행하고 통합 관리한다”며 “천안 아산은 물론 평택 홍성에서도 찾아오고 있다”고 설명했다.으뜸수학캠프는 충남에서 유일하게 사관학교 응시과목인 국영수 대비와 전문 관리가 가능하다. 예전엔 서울까지 가야만 제대로 된 수업을 받을 수 있었다면 천안에 전문 대비반이 개설돼 사관학교를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 시간과 경제적 부담이 대폭 줄었다. 오가는 시간만 벌어도 학습할 시간이 많아지니 이득이 한둘이 아니다.사관학교용 전문 모의고사 실시 & 으뜸수학캠프만의 비법, ‘유형별 족보’ 학습으뜸수학캠프에서는 사관학교 1차 시험을 보기 전에 모의고사를 실시한다. 공 원장은 “수능 모의고사는 시중에 많은데 사관학교 모의고사 자료는 귀하다. 특히 기출문제를 분석해서 실시하는 곳은 거의 없다. 여기서는 사관학교용 모의고사와 기출문제 분석 등 다른 곳에서 할 수 없는 수업들을 주말마다 진행 한다”고 말했다.토요일과 일요일 종일 9시부터 8시까지 국영수 3시간씩 3타임을 진행한다. 대치동 강사진이 직접 와서 강의하므로 수험생들은 시간과 비용 절감은 물론 강사의 질까지 놓칠 수 없는 조건을 다 손에 쥔 셈이다.게다가 수학의 경우 문과 30개, 이과 35개 유형을 사관학교용 수학 유형 족보로 구분해 유형별 학습이 가능하다. 이 족보는 으뜸수학캠프에서만 접근이 가능하다. 공병일 원장이 직접 족보유형을 정리했으며 사관학교만의 독특한 문제유형을 학습할 수 있다.재수생도 재학생도 제대로 잡아줄 때 학습능력 향상 가능해으뜸수학캠프는 사관학교 전문반 말고도 재수생들이 자기 관리할 수 있게 돕는 ‘독학 재수반’과 재학생들이 관리 받으며 학습하는 ‘독학 재학생반’으로 나눠 총체적인 대입 대비를 실시하고 있다.실제로 학생들은 공부하는 시간을 어떻게 써야 효율적이고, 학습 계획도 어떻게 세워야 할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이른 아침부터 치르는 수능은 시험마다 100분 동안 에너지 쏟아낼 집중력이 있어야 한다. 반짝하는 집중력으로는 돌파하기 힘들다. 시험습관 정착부터 효율적인 학습방법과 관리 등을 통해 든든한 저력을 발휘하게 해야 한다.으뜸에서는 감독 교사가 상주하며 매주 1회 이상 상담하며 내신 관리도 해준다. 개인별 입시전략은 물론 천안 각 학교 기출문제를 엮은 단원별, 학년별, 난도별 문제 축적자료로 내신향상에 큰 도움을 준다.공 원장은 “재수생들 이야기가 누가 옆에서 제대로 잡아줬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컸다며 강하게 잡아주길 바라더라. 공부방법과 공부습관 효율성, 학습관리, 휴대폰 관리 등 옆에서 제대로 잡아주는 사람이 있어야 성공 대입 대비가 가능하다”고 말했다.문의 041-576-5570 2021-02-02
- 고3 3월 모의평가의 의미와 중요성 고3 수험생이 된다는 체감은 3월 초 모의고사를 보면서 나타나게 된다. 이 시험은 재학생을 중심으로 치러지고 재수를 하는 학생들은 응시하지 않는다. 그러다보니 과하지 않은 대처가 필요하다. 우선 재학생들은 2학년 때에 보았던 모의평가와 크게 다르지 않게 시험을 생각하고 문제를 받아든다. 여기서 성적이 잘나온 학생들은 자신의 성적을 과신하게 된다. 즉 자신의 객관적인 위치에 대해 너무 성급히 결론을 내린다. 재수생들과 함께 치른 시험에서 성적이 나오는 여름 이후라야 자신의 위치를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음을 간과하는 것이다.3월 평가와 6월 평가에선 아직 나의 위치를 확신할 수 없는 재학생 위주의 시험인데다 과목별 진도가 온전히 마무리되지 않은 영역의 시험이라 내 전반적 실력을 다 평가했다고 볼 수 없다. 3월 모의를 치른 재학생들이 자주 범하는 오류가 또 하나 있다. 대개 일선 학교에서는 3월 모의 성적이 수능 성적으로 이어진다고 설명한다. 학교의 설명만 듣는 학생들은 큰 혼란을 경험할 수 있다. 위에서 언급했듯 성적이 잘 나올 경우는 모든 과목에 세밀한 공부 대책을 세우지도 않고 그 상황의 분위기에 맞춰 공부하게 된다. 반면 성적이 잘 나오지 않은 학생들은 위축돼 겨울방학 내내 공부해왔던 공부 방법을 버리고 새로운 방법을 찾아 학원을 바꾸기 시작한다. 하지만 3월 학력평가 한 번의 충격으로 몇 개월 동안 지속된 공부 방법을 바꾸는 것은 위험하다. 그런 식으로 방법을 바꾸기 시작하면 매월 치르는 학력 평가 시험마다 공부 패턴을 바꾸는 악순환이 반복되기 마련이다.3월 시험은 3학년이 되면서 치르는 첫 모의고사여서 시험 성적에 일희일비하거나, 지나치게 높은 평가를 주기도 한다. 하지만 재수 또는 반수하는 학생들이 함께 하는 시기가 돼야만 자신의 위치를 바로 볼 수 있다. 또 성적에 대한 평가가 자신의 공부 방법을 바꾸는 계기로 작용되려면 좀 더 신중하게 검토해봐야 한다. 그 계기가 타당한지 객관적으로 바라볼 필요가 있다. 3월 시험은 앞으로 남은 수능이라는 험난한 길을 닦기 위한 첫 삽을 뜨는 것과 같다. 이 시험으로 2학년 때와 달라진 난이도를 체감하고 거기에 맞춰 공부하는 방법을 고민해보는 것도 중요하다. 또 내신관리와 모의고사가 겹쳐지는 상황이 벌어질 때 모의고사 공부 시간을 어떤 식으로 조절할 것인지 판단할 척도도 될 것이다. 오답 노트를 작성하면서 내신 시험과의 차이를 느껴보고, 내신이 아닌 수능 준비를 위한 시간을 만들어 보기 바란다.일산 RX국영수학원문의 031-924-3005 2021-01-29
- 2022학년도 성공적인 재수(N수)를 위한 조언 2021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가 모두 마무리되었고, 2월 7일까지 대학별로 정시 최초 합격자가 발표될 예정이다. 아직 합격자 발표 전이지만 이미 만족스럽지 못한 수능 성적표를 받았거나 목표 대학에 지원하지 못한 수험생들은 일찌감치 재수(반수, N수 포함)를 염두에 두기도 한다. 지난해 1월 말부터 시작된 코로나19 상황으로 재수학원들도 여러 가지 환경의 변화를 겪었다. 이러한 상황은 코로나19가 종식되지 않는 한 올해도 계속될 수 있는 만큼, 달라진 교육환경을 고려해 재수학원 선택과 학습 방향을 설정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다. 2022학년도 재수 성공을 위한 궁금증을 전문가 조언으로 담았다.도움말 강남이투스앤써학원 박준호 원장, 종로학력개발원 장문성 원장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재수 환경 변화대형 재수학원들의 운영 사례 엿보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재수 환경 변화가 예상된다. 2021학년도에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상향 조정에 따라 재수생을 포함한 수험생들은 일정 기간 오프라인 강의가 불가능하거나 잠정적인 학원 폐쇄 등 여러 가지 변화를 겪었다.2022학년도에도 코로나19 상황이 이어지고 있어서 코로나 백신 접종이 시작된다고 해도 최소한 올해 상반기까지는 작년과 비슷한 상황이 반복될 것으로 전망된다. 그렇다면 2021학년도에 대형 재수학원들은 코로나19 상황과 맞물려 어떻게 대응했을까? 지난해부터 현재까지 진행되고 있는 재수학원 운영 상황에 대해 두 학원의 사례를 살펴봤다.재수학원마다 방역 당국의 지침을 준수하면서 학생 수 조정과 대면‧온라인 수업 병행, 학생 관리 등이 이루어지므로, 코로나19에 대응하는 학원의 운영 방안도 재수학원 선택 시 꼭 따져봐야 할 부분이다.재수학원 운영 사례 ① 강남이투스앤써학원강남이투스앤써학원 박준호 원장은 코로나19에 따른 학원 운영 핵심 방안에 대해 “학생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면서도 상시적인 관리로 학습이 중단되지 않고 꾸준하게 진행되어 수능까지 올바른 학습의 흐름이 이어지도록 하는 것”이라며, 이에 따라 코로나19 상황에 대응해나가고 있다고 밝혔다.강남이투스앤써학원은 방역 당국의 지침에 맞춰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가 되면 모든 학원이 집합금지이므로 학생 개인별 시간표에 따른 온라인 라이브 수업과 줌을 이용한 조회, 종례, 그리고 담임이 매일 전화로 학습 관리를 진행하며, 학습 콘텐츠도 우편과 온라인으로 공급하고 있다.박 원장은 “2.5 + α단계에서는 학원 부속 독서실에서 자습은 가능하므로 독서실 자습 관리와 학원에서의 대면 상담, 교과 내용에 대한 질의응답 등을 통해 학습 관리를 진행하며 수업은 비대면 실시간 라이브 강의로 진행한다. 그리고, 현재처럼 2.5단계 이하가 되면 대면 강의가 가능하므로 강의실별 정원을 축소해 충분한 거리두기 후 수업과 개별 학습 관리를 진행한다”고 설명했다.재수학원 운영 사례 ② 종로학원종로학원은 재수종합반과 독학재수반으로 수업이 진행되고 있다.종로학력개발원 장문성 원장은 “재수종합반은 지난해부터 20명대의 적은 인원이 한 반을 구성했다. 올해는 10명 또는 12명으로 구성되는 소수정예 그룹반을 편성해 사회적 거리를 충분히 확보할 수 있는 형태의 반과 20명대의 소수정예 일반반도 구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대면 수업 시 충분한 거리를 확보할 수 있고, 비대면 수업을 진행하는 경우에도 실시간 수업을 진행해 담임과 과목 담당 강사들이 학생 개개인에게 충분히 관심을 갖고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함이 위함이라는 것.또한, 독학재수반은 개인별 좌석이 칸막이 형태로 구성되어 있다. 장 원장은 “한 공간에 많은 인원이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교실마다 20명 정도씩 자리가 분산되어 있기 때문에 코로나19 상황에서 충분히 안전하게 학습할 수 있도록 대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재수학원을 대표하는 재수종합반각각의 운영 방식 차별점 살펴야재수학원을 대표하는 재수종합학원의 형태는 크게 세 가지 시스템으로 구분할 수 있다. 강남이투스앤써학원 박준호 원장은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첫째, ‘전통적인 재수종합반’이 있다. 불과 5년 전까지 대다수 재수종합반의 모습으로 한 반에 30~60명의 학생이 같은 교실에서 수업과 자습을 하는 시스템이다. 보통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 반별 시간표에 의해 수업이 진행되고 그 이후는 같은 교실에서 자습이 이루어지며 강사가 수업과 담임을 겸임하는 것이 특징이다.둘째, 융합형 재수종합반이 있다. 수업은 교실에서 하고 자습은 학원 내 독서실에서 이루어지며 학생 개인별 전용 자습 공간을 제공한다. 일반적으로 오전에는 반별 의무 수업을 진행하고 오후에는 개인별 선택 수업이나 자습이 이루어진다. 또, 강사는 수업과 교과 상담만 하고, 해, 학습관리, 진학 관리 등은 전문 담임이 진행한다.셋째, 개인별 맞춤형 재수종합반이 있다. 융합형 재수종합반에서 한 발 더 나간 시스템의 학원을 말한다. 반별 시간표 없이 모든 과목을 개인의 학습 수준에 따라 진도별, 수준별로 개인 시간표를 구성한다. 융합형 모델과 마찬가지로 수업 공간과 자습공간이 구별되며 강사는 수업과 교과 관련 상담, 질의응답을 진행하며 관리는 전문 담임이 진행한다.박준호 원장은 “재수종합학원을 고려한다면 앞에서 설명한 대표적인 세 가지 시스템 중에서 어느 곳이 자녀에게 최선의 학원인지 선택해야 한다. 각각의 학원 운영에 있어 시스템마다 차별점은 무엇인지를 먼저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학생들이 가장 많이 선택하는 유형인 재수종합반은 학교생활과 똑같은 패턴의 일정이 진행되기 때문에 가장 안정적인 재수 유형이지만, 학원 선택 시 놓치지 말아야 할 점이 있다. 장문성 원장은 “재수종합반은 학원이 제공하는 커리큘럼을 따라가면 된다는 장점이 있지만, 자신의 영역별 수준에 따라서 다소 줄여도 되는 수업을 고정적으로 들어야 한다는 단점도 있다. 하지만 최근에는 시간표에서 선택이 가능한 시스템을 운영하는 재수학원이 있으므로, 이런 부분도 잘 살펴보는 것이 현명하다”고 설명했다.재종반과 기숙, 독학재수 등자신의 성향과 취약점 고려해 선택해야재수종합반에 이어 또 다른 재수학원 형태로 기숙학원과 독학재수를 들 수 있다. 독학재수 유형도 크게 두 가지로 구분하며 하나는 순수하게 집이나 독서실에서 자신에게 맞는 커리큘럼 수립과 생활 관리를 스스로 해나가는 형태가 있다. 다른 하나는 학원을 다니면서 공부만 스스로 하고 해 등은 독학재수학원이 관리해주는 형태의 학원이다.장문성 원장은 “독학을 하는 학생들은 자신이 선택한 인터넷 강의를 활용해 수업을 듣기 때문에 영역별 학습 비율을 자신의 상황에 맞춰서 들을 수 있다는 장점이지만, 스스로 모든 결정을 해야 하는 어려움이 따를 수 있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재수종합학원에서 운영하는 독학반에 들어가서 학습이나 생활에 도움을 받고자 하는 학생들이 많은 편”이라고 말한다.기숙학원은 잠도 학원에서 자면서 재수종합반을 다니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최근 단과형 기숙학원이 생겨났지만, 대부분의 기숙학원은 재수종합반의 형태로 운영된다.이에 장 원장은 “시내에 위치한 재수종합반보다 주변과 철저하게 차단된다는 장점 있지만, 학생의 성향에 따라서 갇혀 있는 상황이 힘들다고 느끼는 경우라면 오히려 역효과를 얻기도 한다. 보통 3~4주마다 나오는 외출(2박 3일 또는 3박 4일) 기간 공부와 멀어져 복귀 후 다시 집중하기 위해 시간을 버리는 경우도 종종 있다. 자칫 시간을 낭비할 수 있고 숙박 등이 더해지므로 그만큼 시내에 위치한 재수종합반보다 비용 부담이 클 수 있다” 2021-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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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도봉지역 대입 재수학원 선택 가이드 2021학년도 대입 정시 합격자 발표가 한창이다. 반면 수시 불합격과 정시 성적이 낮아 희망대학 진학이 어렵다고 판단하는 학생들은 지금부터 재수를 고민하는 시기이다. 2021학년도 수능의 경우 재수생 응시 비율이 29.9%로 수능체제 도입이래 최고치로 나타났고, 수능 결시율도 14.7%에 이르면서 정시 합격 역시 녹록치 않은 상황이다. 우리 지역 수험생 역시 매년 재수를 선택하는 비율이 40% 내외 (학교알리미 기준)로 알려져 있다. 입시전문가들은 재수는 달라지는 입시에 대한 이해와 다양한 유형의 학원을 선택할 때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우리 지역의 재수학원 유형별 장단점과 2022학년도 대입 주요 변경사항을 정리했다.유형1> 독학재수학원 : 독학? 입시전문가가 결합된 맞춤형 시스템 공부 지원!독학재수학원은 과거 독서실형 공간 제공에서 벗어나 학생마다 성향, 성적, 희망 대학 및 계열까지 고려하여 입시전문가의 계획된 입시 로드맵을 제공하는 맞춤형 재수학원으로 진화하고 있다. 또한 접근성이 뛰어나 지역 인근 학원가 또는 집 가까이에서 안정감을 갖고 공부할 수 있는 반면 학원마다 학습 및 수업 관리, 진학 지도 등이 천차만별인 만큼 독학재수학원을 선택할 때는 학습 및 관리시스템을 반드시 비교해봐야 한다.학림독학재수학원 조원익 원장은 “학생들마다 대입 실패요인은 매우 다양하지만, 학습전략의 실패 및 실행력 부족 유형이 대부분이다. 따라서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객관적으로 분석한 후 이전과 다른 학습 프로그램과 교육 철학을 가진 검증된 독학재수학원을 선택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독학재수학원은 충분한 자기주도학습시간 확보로 자신만의 학습 전략을 운용할 수 있는 학생, 자신에게 최적화된 맞춤형 학습관리가 필요한 학생, 집중 익힘 학습 기반으로 수능 실전감각 향상이 필요한 학생에게 유리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독학재수학원은 자기주도적인 성향이 강한 학생이라면 합리적인 비용으로 충분한 자기주도학습시간 확보하고, 자신에게 최적화된 맞춤형 학습 관리를 충분히 활용할 수 있다. 반면 학습 및 진학 의지가 약한 학생들에게는 오히려 비효율적일 수 있다.조 원장은 “올해 우리 학원은 코로나19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대면 수업 최소화를 위한 역진행 선택수업 (사전학습 후 심화학습)을 진행하고, 자기주도 학습역량 강화 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독학재수학원은 특성상 대면수업과 불필요한 이동을 최소화할 수 있는 학습 환경으로 인해 코로나 상황에서도 안정적으로 대입 준비를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을 덧붙였다.대부분의 독학재수학원은 지난 18일부터 선행반 수업이 진행 중이며, 2월 15일 정규반을 개강할 예정이다.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매월 전문 방역업체에서 정기적으로 학원 전체 시설을 소독하고, 재원생의 안전을 위한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지키고 있다.유형2> 재수종합학원 : 안정감 살린 학습 로드맵, 체계적인 관리가 강점재수종합학원은 학교와 같은 안정된 학습 시스템 속에서 비슷한 성적의 학생들로 반이 구성되는만큼 학생 간의 건전한 경쟁을 통해 성취감 있는 공부가 가능하다. 특히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수능과목을 중심으로 구성된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과목별 전문강사의 수업은 물론 철저한 학습 관리, 담임 책임제, 엄격한 학사 관리 등이 특징이다.강북청솔학원 김시황 원장은 “재수종합학원은 부족한 학습량과 학습시간을 확보할 수 있고, 입시 일정에 맞춰 장기적인 관점에서 체계적인 학생 관리가 가능하다. 특히 변화가 큰 2022학년도 수능 준비가 막막한 학생, 하루 빨리 체계적인 수능 준비를 하고 싶은 학생, 과목별 등급격차가 커서 취약점을 보충하고 싶은 학생 등이 선택하면 유리하다.”고 전한다.대형 재수종합학원의 경우, 정기적인 평가를 통해 학생이 자신의 성적에 대한 객관적인 위치를 파악하고, 강의 및 자습 공간을 분리하여 학생의 학습 환경 조성 및 학습 및 생활 습관에 대한 개별 코칭도 지원하고 있다.김 원장은 “우리 학원은 2021년 1월 20일 기준으로 ‘의·치·한·수·SKY’에 37명, ‘경찰·사관·교대’에 14명 진학했다. 이투스교육 자체 제작 학습콘텐츠와 검증된 강사 라인업, 이투스 스타강사의 특강을 통해 최상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필수 수업에는 자율 선택수업으로 개인별 맞춤 학습이 가능하며, 전략 담임이 학생들의 전반적인 학습 및 생활을 관리하고 있다.”며 “실제 .2020년~2021년 재원생 대상 설문조사 결과 학습 상담이 만족스럽다는 의견이 95%, 입시 전문적이라는 의견이 98%로 나타났다.”고 강조한다.재수종합학원을 선택할 때는 내 아이의 성향, 과목별 성적 격차 등을 분석한 후, 수능수업에 대한 평가, 통학시간, 학생 개인별 맞춤 관리, 수준별 체계적인 학습 및 자습 관리, 입시 지도 여부, 불필요한 수업이 있는지 신중하게 판단해야 한다. 단, 학습 진도와 성적 격차가 심한 학생이라면 자칫 적응이 어렵고 효율적인 학습 관리가 어려울 수 있다.유형3> 재수기숙학원 : 본인 선택이 중요! 모범적이고 긍정적인 학생에게 유리 재수기숙학원은 외부와 차단된 환경에서 공부에만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전담 강사의 통제와 관리가 강한 것이 특징이다. 최근에는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감과 규칙적인 학원 생활의 적응을 돕는 멘토 역할을 하는 강사 등 다양한 소통 창구를 마련하는 추세이다.남양주대성기숙학원 구성화 실장은 “기숙학원은 학생 본인의 선택이 중요하다. 24시간 함께생활하는 공동체 환경인 만큼 모범적이고 긍정적인 학생들이 적응이 빠르다. 그러나 체육센터, 축구장, 농구장 등 다양한 운동 시설과 산책로 등이 조성되어 있는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 만큼 오히려 스트레스 없이 공부에 집중할 수 있다는 것은 장점”이라고 설명한다.재수기숙학원을 선택할 때는 일반 학원과 달리 24시간 생활하는 공간인 만큼 학부모와 학생이 함께 직접 방문하여 기숙사 규모, 강사에 대한 검증, 철저한 학습 및 생활 관리 여부, 전문적인 입시 지도 여부, 숙식 공간의 위생 상태, 영양 및 청결에 대한 철저한 관리 등을 꼭 살펴야 한다.최근에는 남학생과 여학생 전문 기숙학원 등 성별로 구분하거나, 학생 성향을 반영하여 학생 밀착 관리에 중점을 둔 기숙학원도 늘어나고 있다. 현재 대부분의 기숙학원의 정규반 개강은 2월 중순이다. 구 실장은 “우리 학원의 경우는 2월 21일 정규반 개강을 앞두고 무시험과 유시험으로 구분하여 현재 인터넷 또는 방문 접수를 받고 있다. 학과 담임과 생활지도 담임을 동시에 두는 1인 2담임제, 지정 자습실, 기숙사별 사감선생님 배치 등 진화된 환경에서 끝까지 책임지는 학습 관리를 제공하고 있다.”고 강조한다.지난해 코로나 팬데믹 현상으로 인해 우려되는 방역 관리에 대해서도 실제 모든 기숙학원에서는 단 한 건의 코로나 확진자가 없었다. 외부와 차단된 환경인 만큼 코로나 방역에서 안전한 지역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올해 역시 강사를 포함하여 학원 전 직원과 학생들은 코로나 검사를 받지 않으면 입학이 불가능하다. 입학 후에도 방역 수칙을 물론 생활 교사의 관리 하에 손씻기 등 위생적인 생활 관리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도움말 학림독학재수학원 조원익 원장, 강북청솔학원 김시황 원장 남양주대성기숙학원 구성화 상담기획실장,-> 도움말 원장들 사진 작게 넣어주세요.Tip> 2022학년도 대입, 무엇이 달라질까? 2022학년도 대입 개편안에서 2021-01-21
- 코로나 입시, 학교가 말하지 않는 것들 지난해 코로나의 확산은 입시에도 많은 영향을 줬다. 감염의 두려움과 정부의 방역 정책 속에 모의고사와 수능이 미뤄졌다. 일선 고교는 확진자 발생 방지에 초점이 맞춰지면서 끝모를 온라인 강의와 미진한 입시 지원 아래 입시를 치러야만 했다. 평범한 고3 학생들은 학교와 교사의 지원을 받지 못한 채 입시를 치르느라 지역간 격차는 더 벌어졌고, 재수생 강세는 물론 삼수생까지 대거 출현해 고3에게 입시의 문은 더 좁아졌다. 올해 11월까지 백신 접종과 집단 면역을 기대하지만, 입시를 준비하는 동안은 2020년과 비슷한 상황이 펼쳐질 것이다.각자도생(各自圖生) - 코로나 입시, 학교는 학생을 돕지 않는다올해도 3월에 바로 등교 개학하지 못하고 온라인 수업을 시작할 것이다. 지난해는 3월과 4월 모의고사와 중간고사까지 모두 늦춰졌다. 통상 3월 모의고사를 기점으로 객관적이고 현실적인 자신의 레벨과 지원 가능 대학을 가늠하고, 입시 전형과 학습에 대한 세밀한 전략을 세운다. 그러나 코로나 시국에서는 평범한 고3 수험생들이 이런 시기를 놓쳤다. 게다가 늦어진 중간고사에 치중하느라 모의고사에 집중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자신의 수능 실력을 인정하지 않는 일까지 벌어졌다. 학교는 입시 상담에 나서지 않다가 여름 방학을 앞두고서야 입시 상담을 하는 촌극도 빚어졌다.올해도 입시 상담은 자연스레 미뤄질 가능성이 높다. 사실 우리 지역에서 입시 상담에 적극적인 학교는 그리 많지 않다. 왜냐면 입시 상담은 학생에게 현재의 위치를 알려주고 전략을 짜고 독려하는 과정인데, 현실을 깨닫게 된 학생은 ‘선생님은 날 안 믿어’라는 등의 부정적 반응을 보일 수 있고, 교사가 학생을 설득하며 동기부여하기가 사실 쉽지 않기 때문이다. 물론 내신이 최상위권인 학생이라면 코로나 확산으로 세상이 무너져 내려도 학교에서 따로 불러 상담한다. 그러나 사실 상담과 전략이 절실한 평범한 학생들은 올해도 온라인 수업이 일상화되면서 학교 입시 현장에서 소외될 가능성이 크다.학교를 불신하는 교육 소비자도 많지만, 반복된 학생 지도와 행정 업무에 치여 메말라버린 열정과 소수만 서울대 보내면 된다는 왜곡된 성과주의가 문제이지 학교가 지닌 입시 정보와 전문성을 부정할 필요는 없다. 적극적으로 학교에 요청하고, 필요하면 사교육의 도움을 받아서라도 스스로 입시 계획을 짜야 한다.내신지방(內申地方) - 무턱대고 내신 집중하면 지방대 갑니다‘내신 공부하면 수시학종으로 대학가겠지’라면서 무전략으로 일관하는 게 가장 위험하다. 학교를 가지 않으면 비교과를 강화하기가 어렵다. 극소수의 학생들만 학교의 지원 아래 코로나 상황에서도 비교과를 채워나간다. 올해는 서울 소재 대학의 경우 학종 비중이 줄고 정시 비중이 늘면서 학종 입시엔 더 높은 스펙이 필요하다. 결국 코로나 입시에서 학종은 고2까지의 성과대로 결과가 나는 경향이 더욱 짙어졌다. 송파 강동 광진 기준으로 7개 고교를 제외한 평범한 고등학교에서 내신 2.0-2.5 등급이면 보통 국민대 정도로 학종전형에 응시하고 합격한다. 2점대 후반이나 3점대 초반의 학생이 목표로 할 법한 서울의 주요 10개 대학에 가려면 고3 1학기 중간 기말 시험에서 전교 등수는 다섯 손가락 안에 무조건 들어야 하는데, 현실적으로 그건 불가능하다.논술필공(論述必工)- 지원은 해도 공부는 제대로 하지 않는 논술지난해 필자의 학원은 60% 이상의 학생이 논술로 대학을 가는 성과를 거뒀다. 물론 학생들이 열심히 하기도 했지만 구조적으로 논술을 제때에 배우고 준비한 학생이 예년보다 많이 줄어 실제 체감 경쟁률이 낮아지기도 했다.평범한 송파, 강동, 광진의 학생들은 고3 1학기에 학종으로 대학을 가려는 계획으로 중간 기말에 집중하다 결국 평범한 내신으로는 지방대밖에 안된다는 것을 알게 된다. 여름방학부터 급격히 수능 공부로 전환하지만 성적 올리기는 쉽지 않다. 결국 마음에 둔 학교를 지원하려면 방법은 논술밖에 없어 지원은 하는데, 실제 논술을 배우고 준비하지 않았으니 붙을 리 없다. 결국 대학은 학종이나 교과로 지방으로 간다. 재수나 반수를 하면서 그제서야 수능 중심의 공부를 하게 된다. 이 학생은 처음부터 수능에 매진하고, 서울에 있는 대학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논술을 공부했어야 한다. 서울에 사는데 지방대 가려고 공부하는 건 아니지 않는가.결국 현실 인식과 전략 수립을 서둘러 행하는 자만 논술을 충분히 준비해 성과를 낼 수 있다. 그런데 코로나로 지난해엔 논술을 충분히 공부한 학생이 줄었고, 논술을 제대로 공부한 학생들은 시험장에 나타난 논알못 경쟁자를 수월히 제칠 수 있었다. 예년 같으면 조금 모자라는 실력으로도 지난해엔 합격하는 경우가 참으로 많았던 것이다. 수시논술을 준비하되 미리 논술을 배우고 익혀 실력을 배양할 수 있다면 필시 좋은 결과로 이어질 것이다.이지논술학원 박문수 원장Tel. 02-412-3312 2021-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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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학생 전문 이천탑텐스터디기숙학원, 재수정규반 모집 일대일 개인수업과 10명 이하 소수정예 맞춤수업지난해 공시된 대학 입학자 현황에 따르면 2020학년도 서울 소재 4년제 대학에 입학한 학생 중 졸업생 비율이 무려 34.0%에 달해 10년 이래 최고치를 보였다는 분석 결과가 발표됐다. 전년도의 31.0%보다 3%나 증가한 졸업생 합격 비율은 재수생 강세를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었다.이런 추세는 올해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정시전형 확대와 1,758명의 신입생을 선발하는 약학대학 모집정원이 추가되면서 수능에 강한 재수생들이 한층 유리해질 것이라는 예측 때문이다. 그러나 1년을 더 공부한다고 성공을 장담할 수 없는 법, 빠르고 정확하게 실패 원인을 분석하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 실력을 강화해야만 이번 입시에서 성공할 수 있다.우수한 강사진의 소수정예 수준별 맞춤 수업 + 개인 수업 & 관리로 성적 향상지난해와 다른 결과를 위해서는 현재 학습상황에 대한 철저한 점검과 확실한 보완이 이루어져야 한다. 특히 재수생은 한번 공부한 내용이기 때문에 안다고 착각하기 쉬워 고3 때보다 꼼꼼한 학습이 필요하다.이에 이천탑텐스터디기숙학원은 한 반에 3~8명의 소수정예 맞춤수업을 고집한다. 30~50명의 학생이 함께하는 수업으로는 개별 학생들의 과목별, 영역별 수준을 고려한 학습이 이루어질 수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10명 이하의 인원으로 줄여 세밀하게 수준을 맞춰 제시하는 수업으로 기초부터 심화까지 실력을 끌어올리고 부족한 부분은 그때그때 꼼꼼하게 채워 눈에 띄는 성적 향상의 결과를 거두고 있다.특히 모든 정규수업과 개인 수업 & 관리는 SKY 출신의 실력 있는 강사진이 책임지고 있다. 이들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일대일 수업’과 개인 학습관리인 ‘과목별 개인 레슨’은 재수생들에게 절실한 개인별 취약점을 완벽하게 메워 주는 데 효과적이다.차이나는 클래스, TOPTENSTUDY SSC(Success Story Class)로 완성한다대입 성공은 결국 한 끗 차이로 결정된다. 해마다 많은 학생들의 합격을 이끌어 온 이천탑텐스터디는 차별화 된 ‘TOPTENSTUDY SSC’과정으로 개별 학생들의 경쟁력을 키운다. 각각의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보다 세밀한 수업 및 관리를 강화한 수업은 ‘진도수업 + 인강수업 + 관리수업 + 개인수업’의 입체적 시스템으로 반복해서 실력을 높인다.우선 수업 각 단원의 핵심 내용과 중요 문제 풀이 중심으로 진도 수업을 진행하고 반별 특성에 맞게 선택된 인강 수업으로 실력을 다진다. 이렇게 핵심 내용을 익힌 후에는 일일평가, 주간평가를 통해 부족한 부분을 확인하고, 주 1회 개인별 1:1 수업과 영역별 피드백으로 밀착관리 해 고난이도 문항까지 풀 수 있는 심화 실력까지 갖추게 된다.졸업생의 80%가 수능에서 성적 향상을 이룰 수 있게 한 원동력으로 꼽는 ‘학습 코디시스템’도 빼놓을 수 없다. 과목별 담당 교사가 일주일간의 학습량과 학업 성취도를 확인하는 ‘학습코디시스템’은 성적 향상은 물론 주요 자료로 축적해 개별 맞춤 입시 지도로 입시 성공률을 높여준다.남학생에 최적화된 학습 환경과 관리 돋보여남학생 전문 기숙학원인 이천탑텐스터디는 남학생들의 특성을 고려한 환경과 생활 관리로 학업을 방해하는 불필요한 요소들을 없앴다. 이를 위해 계획서 작성부터 실행까지, 각 과목 교사와 담임교사가 실시간 협업으로 학업습관을 관리하고, 청소년 상담사와 자기주도학습 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한 전문 관리 강사의 밀착 생활지도와 시간관리 분석시스템으로 재수의 가장 큰 걸림돌인 슬럼프를 방지한다.이외에도 소나무와 참나무에 둘러싸인 1, 2인실의 친환경 빌라형 숙소와 체력 단련 공간, 한화 호텔 & 리조트가 제공하는 질 좋은 식단, 수업 후에도 학습에 집중할 수 있는 별도의 1인 지정 좌석 독서실을 갖추고 있다.문의 031-633-2020 2021-01-20
- 좋은길교육 김종길 대표, ‘재수성공 가이드북’ 출판 양질의 콘텐츠 제작을 목표로 한길을 걸어온 교육기업 좋은길교육(대표 김종길)에서 '재수성공 가이드북' 책을 출판했다.비교과 활동, 각종 교내대회를 챙겨야 하는 재학생들에 비해 수능에만 집중할 수 있는 재수생들이 좋은 결과를 얻고 있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실제 한국 교육과정평가원이 발표한 수능 분석 결과도 주요 과목 1-2등급 비율이 모든 영역에서 졸업생, 즉 재수생이 높았다. 물론 재수생 모두가 성공적인 결과를 얻는 것이 아니다.더군다나 코로나 상황에서의 재수란 여러 방법이 막혀있어 갈피를 잡기 힘들고, 방향성을 잃기 쉽다. 실수를 반복하지 않으려면 성공하는 재수 전략이 필요하다.'재수성공 가이드북'은 원하는 대학에 진학한 재수생 12명의 등급별 학습 전략과 추천 강의, 레벌업 비법 등 다양한 입시 노하우를 소개한다. 또한 어디서 어떻게 시작할지 고민인 재수생을 위한 올바른 재수학원 선택법과 수능 직접 대비법까지 아낌없이 담았다.저자인 좋은길 교육의 김종길 대표는 교육 현장에서 학생들과 호흡한 지 20년이 넘은 교육 전문가로서 ‘교육은 항상 사람을 향해야 한다’라는 교육 철학을 밝히고 있다. 이에 정확한 정보와 정직한 교육 서비스를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제공하고자 하는 목표를 가지고 양질의 교육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저서로는 '2021 목동 강서판 고교 선택 가이드북', '재수성공 가이드북' 등이 있다. 2021-01-14
- <슬기로운 겨울방학 공부> 날씨가 추워지면서 늘어나는 코로나 확진자로, 학교수업과 학원수업이 모두 원격수업으로 대체된 지금, 예년 같으면 붐벼야할 학원가도 제한적인 운영에 따라 한적하기만 하다. 2022학년도 대학입시를 앞두고 있는 예비고3학생을 비롯하여 고교입학을 앞둔 예비고1까지 겨울방학은 새학년을 준비하는 중요한 시기다. 겨울방학 학습 효율을 위한 슬기로운 겨울방학 학습 방법에 대해 살펴봤다.윈터스쿨, 자습실에서 비대면 수업듣어요~예년 같으면 겨울방학이 시작되기도 전에 윈터스쿨이 일찌감치 마감되었을 테지만 이번 겨울은 코로나 확진자 증가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면서, 대면 수업이 거의 불가하게 되어 윈터스쿨을 취소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수업 때문이 아니라 관리형 자습실때문에라도 윈터스쿨을 보내겠다는 학부모들도 많다. 김현미 (50, 비산동) 씨는 “지금까지 집에서 원격수업을 듣는 것을 보니 딴 짓도 많이 하고, 제대로 공부가 안 되는 느낌이다”며 “겨울방학 동안만이라도 규칙적으로 관리해주는 윈터스쿨에 보내 공부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할 생각이다”고 말했다. 온라인수업을 듣더라도 관리가 되는 자습실에서 듣는 것이 더욱 효과적일 것 같다고. 또한 “윈터스쿨이 좋은 점은 휴대폰 등을 제출해야 하기 때문에 휴대폰 보느라 시간 낭비할 필요도 없고, 딴 짓을 하지 못하도록 관리해 준다는 것이다” 며 “집에서는 잔소리만 늘어나고, 서로 힘들었는데, 윈터스쿨을 보내고 나니 살 것 같다” 고 말했다.윈터스쿨은 대부분 재수종합학원에서 아침 8시에 등원하여 9시부터 저녁 5시까지 정규수업을 진행하고, 밤10시까지 자습을 하는 형태로 운영된다. 학원의 정해진 수업시간표에 따라 수업을 들어야 되는 점 때문에 요즘에는 원하는 과목만 수강하고 나머지 시간을 자율자습을 하는 형태의 윈터스쿨이 인기를 얻고 있다. 수업이 비대면으로 이루어짐에도 자율학습이 철저히 관리가 되기 때문에 공부에 집중하는데 효과적이다.독서실에서 인터넷 강의듣고 자습해요~짜여진 스케줄에 따라 관리를 받는 윈터스쿨을 부담스러워 하는 학생들은 자율형 독서실이 자습시관 확보를 위해서는 더 나을 수도 있다. 신경애 (52, 호계동) 씨는 “저희 아이는 주로 인터넷 강의를 들으며 혼자 공부하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굳이 윈터스쿨을 보낼 필요가 없었다”며 “윈터스쿨이 관리가 철저한 점이 장점이긴 하지만, 관리를 부담스러워 하는 아이는 오히려 힘들어 하고, 쉽게 지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식사가 걱정이 되긴 하지만, 학원가에 있던 친구들을 식사시간에 만나 같이 식사를 하고 헤어진다며 잠깐이라도 친구들과 만나는 시간이 공부를 하며 갖는 휴식시간인 것 같다” 고 말했다. 처음에는 늦잠을 자고 점심 때쯤이나 독서실에 가던 아이가 요즘에는 아침일찍 독서실에 가는 것을 보면 스스로 공부하려는 맘이 생긴 것 같아 다행이라고.독서실은 자율적인 공부습관이 잡힌 학생들에게는 좋은 학습공간이지만 관리가 되지 않는다는 점에서 걱정이 된다면 관리형 독서실도 대안이 될 수 있다. 관리형 독서실은 핸드폰을 제출하고 시간표대로 자율학습을 진행하며, 감독자가 수시로 체크하며 공부에 집중할 수 있도록 관리해 준다. 온라인 자습관리 프로그램으로 집에서 공부코로나 확진자 증가로 학원 운영도 제한이 따르는 가운데, 학원이나 독서실, 스터디 카페 등에 보내기 걱정이 되는 학부모들이 대안으로 생각하는 방법이 온라인으로 학습관리를 해주는 프로그램이다. 화상미팅프로그램인 줌 등을 활용한 온라인 학습관리 시스템으로, 각자 공부를 하는 모습을 화상으로 관리자가 감독하고, 각 학생들은 다른 사람들이 공부하는 모습을 보면서 스스로 공부의욕을 고취시킬 수 있다. 몇몇 스터디 모임에서 서로 공부를 독려하기 위해 하던 방식이 프로그램화 되어, 온라인 자습관리 프로그램으로 자리를 잡았다. 강현미(45, 귀인동) 씨는 “코로나 등으로 독서실 보내는 것이 마음이 놓이지 않아 온라인 관리프로그램의 도움을 받아볼 생각이다” 며 “공부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기위해 독서실 책상을 구입하고, 별도의 공부방을 꾸며줬다” 고 말했다. 학습효율을 높이기 위해 여러 가지 방법이 동원되지만 결국은 본인의 의지가 무엇보다 중요할 터. 무작정 공부하기보다 목표를 세우고 공부계획을 세우는 것부터 시작해보는 것은 어떨까? 2021-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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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학년도 미대 수시 합격생 인터뷰-철저한 코로나 대비로 심리적 안정감을 가지고 실기에 전념할 수 있도록 2021학년도 수시 합격자 발표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부천 클릭전원미술학원에도 기쁜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실기대회가 예정대로 이루어지지 못해 학생들의 실기 부담이 어느 해 보다 컸다. 실기대회를 통해 자신의 수준을 객관적으로 점검해 보는 기회를 갖지 못했기 때문이다.부천 클릭전원미술학원은 이러한 현실을 극복하기 위해 기출주제 문제풀이와 합격작 분석을 더욱 철저히 하고, 자체 시험을 통해 학생들이 서로의 그림을 비교하고 합격작과 비교할 수 있는 기회를 꾸준하게 제공했다. 기본기를 탄탄히 하고 단점을 보완, 완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지도한 결과 올해도 많은 학생들이 수시 합격 소식을 전하고 있다. 2021 미대입시 수시에서 당당히 합격한 송미소, 심예원 학생을 부천 클릭전원미술학원에서 만났다.“학원 자체 시험에서 다루었던 제시물이 출제돼 심리적으로 안심”송미소 (동덕여자대학교 시각디자인과 합격, 경쟁률 74.83:1)동덕여자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는 내신성적 20, 실기성적 80으로 합격자를 선발한다. 송미소 학생은 검정고시를 통한 비교내신 적용대상자로 실기성적을 교과 점수로 환산하여 반영할 수 있어 지원했다.“제시물로 자전거와 헬멧 흑백 사진이 나왔는데 학원에서 자전거를 시험 보았던 경험이 있어요. 그때 선생님께서 자전거의 모습이 너무 작다고 지적해 주셨던 기억이 나서 자전거의 특징을 살려서 과감하게 표현했어요.”시간이 부족하거나 잘 못 그렸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다. 하지만 경쟁률이 74.83:1로 설마 될까 싶어 기대는 하지 않았다. 합격자 발표가 있던 지난 12월 1일 미소 학생은 집에서 수능 공부를 하고 있었다.“학원에서 전화가 왔고 선생님께서 제가 합격했다고 했어요. 그때 기분을 어떻게 표현해야 좋을지 모르겠어요. 어릴 때부터 집 근처 미술학원을 다녔지만, 입시 디자인은 작년 7월 부천 클릭전원미술학원에서 처음 시작했어요. 학생 수가 많은 학원이라 개별 지도가 얼마나 잘 이루어질까 걱정했는데, 빠른 기간에 실력을 키울 수 있도록 가르쳐 주신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학교생활로 힘들어할 때 오히려 미술에 집중할 수 있는 기회라며 진로 계획을 편견 없이 새롭게 세워주며 응원해 주신 부모님께 감사드려요.”“주제어가 최대한 돋보일 수 있게 스케치에 집중했어요”심예원(계남고등학교, 숙명여자대학교 산업디자인과 합격, 경쟁률 15.26:1)숙명여대 산업디자인과는 1단계 내신성적, 2단계 실기고사로 수시 합격자를 선발한다. 숙명여대 산업디자인과 실기는 다른 학교와 달리 기초디자인이지만 주제어가 나온다. 이번 시험에서는 제시물로 랜턴이 나오고 ‘분리’라는 주제어가 나왔다. 처음 다루는 주제어지만 평소 주제어 연습을 많이 했던 것이 도움이 됐다. 주제어가 최대한 돋보일 수 있게 스케치에 집중했다. 5시간의 실기 시간이 조금 부족하게 느껴지기는 했지만, 평소 학원에서 훈련을 많이 했기 때문에 시간 안에 완성할 수 있었다.12월 1일 오후 5시가 합격자 발표인데 오후 3시쯤 학교에서 조기 발표가 되었다는 문자가 왔다. 숙명여대 홈페이지에서 직접 합격통보를 확인했다.“제일 먼저 엄마에게 합격 소식을 알렸어요. 3년 동안 부담 없이 학원에 다닐 수 있도록 지원해 주시고 늘 뒤에서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고1 때부터 부천클릭전원미술학원에 다녔어요. 미술을 좋아하긴 했지만 학원은 처음이었죠. 고3이 되면서 실기 시험을 자주 보았는데 시험 후 친구들의 그림과 제 그림을 모두 벽에 걸고 비교하며 서로의 장단점을 비교하고 배울 수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됐어요. 좋은 선생님과 친구들 덕분에 즐겁게 입시 미술을 할 수 있었습니다.”철저한 실기 분석 및 경향 파악으로 예상 문제 적중률 높여부천 클릭전원미술학원 송화섭 전임학교와 학과의 출제 경향을 분석해 예상 문제들로 실전처럼 실기 시험을 학원 내에서 많이 보았는데 적중률이 좋았다. 최근 실기 고사는 학과와 연관된 소재 및 제시물이 출제되는 경향이 있다. 예를 들면 동덕여대 패션디자인과의 경우 핀 쿠션, 줄자가 제시물로 나온다거나 인하대 의류디자인학과의 경우 양말과 옷핀 등 패션과 관계있는 물건들이 출제되는 식이다. 부천 클릭전원미술학원에서는 그러한 추세를 일찍 파악하고 기출 문제를 토대로 연구하여 예상 문제를 학생들에게 다양하게 제시하고 연습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학생들이 소재를 받자마자 습관대로 그림을 그리는 것이 아니라 아이디어나 구성을 어떻게 전개해 나갈지를 고민한 후 그리도록 지도한 것이 실제 실기 고사에서 차별화된 그림을 그리는 데 도움이 되지 않았나 생각된다. 올해는 코로나로 학생들이 자기를 돌아볼 수 있는 실기 대회를 경험하지 못했다. 그래서 어떻게 자기 그림을 객관적으로 볼 수 있을까를 고민을 많이 했다. 학원 내에서 시험을 보고 평가를 하고 벽에 자기 그림을 붙이고 상대적으로 내 그림과 다른 친구들의 그림을 비교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최대한 많이 가질 수 있도록 했다. 시간이 지나면서 각자의 단점이 보완되기도 하고 응용력도 좋아졌다. 무엇보다 자신의 실력을 자만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기회가 되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는 생각이 든다.실제 실기 시험에서 당황하지 않고 실력 발휘하려면 탄탄한 기본기 중요부천 클릭전원미술학원 장혜진 전임학생들에게 기본기를 많이 강조하며 지도했다. 고3은 재수생에 비해 경력이 짧기 때문에 기본기가 어느 정도가 되어야 하는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미대입시는 뽑는 인원이 굉장히 적다. 학생 수준에서 이 정도면 됐다고 생각하지만 턱없이 부족한 실력인 경우가 많다. 보는 눈을 최대한 키울 수 있도록 지도했다. 자기 실력을 자만하는 순간 합격은 그만큼 멀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림을 가르친다는 것이 단순하게 그림을 그리는 것만 가르치는 것은 아니다. 멘탈 관리라는 부분도 있다. 특히 올해처럼 코로나로 특수한 상황에서는 더욱 그렇다. 실기 대회가 없다 보니 객관적으로 자기의 그림을 볼 기회가 없었다. 실기 대회를 통해 학생들은 미술 하는 친구들이 얼마나 많은지 확인하고 이 정도 실력으로는 안 되겠다는 기준도 생기는데 그러한 기준이 없는 상태에서 실기 고사까지 이어지다 보니 정신적으로 힘들어하는 학생들이 많았다. 이럴 때일수록 중요한 것이 선생님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기출 문제를 다루면서 학생들이 그림 한 장을 오래 붙들고 있지 않도록 했다. 한 장의 그림을 오래 다룰 때의 장점도 분명 있겠지만 단점도 크다. 부분에 집착하게 되고 자기 그림을 점점 더 객관화하지 못할 확률이 크다. 자신의 큰 단점만 신속하게 고치면서 계속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수업을 진행하기 때문에 부천 클릭전원의 학생들은 실기고사에서 나올 법한 문제를 대부분 연습한 상태에서 실기고사를 치르게 되고 실제 시험으로 연결된 사례도 많다. 2021-01-07
- 빈틈없는 개인별 맞춤 수업으로 수학성적 향상 수학학원 열심히 다니며 특강도 듣고, 수학 공부를 많이 하는 것 같은데 성적이 오르지 않는다면 무엇이 문제일까? 수업이 수준에 맞지 않거나 모르는 부분을 그냥 넘어가거나 분명 어딘가에 구멍이 있을 것이다. 대형 강의나 커리큘럼이 고정된 수업에서는 이런 부분을 채우기가 힘들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길 원하는 학생들을 위해 개인별 맞춤수업으로 진도와 난이도, 과제까지 철저하게 학생 개인에게 맞춰 지도하는 스터디밸런스학원을 소개한다.개인별 커리큘럼에 따라 꼼꼼하게 학습 관리대치동 ‘스터디밸런스학원’은 개념부터 심화까지, 수능과 내신 준비를 다 개별맞춤 지도하는 소수정예 중고등학생 수학학원이다. ‘스터디밸런스학원’ 양영배 원장은 “개인별로 필요한 과정, 진도, 난이도에 따라 맞춤 프로그램으로 지도합니다. 수업 횟수, 수업 시간 다 학생에 맞춰서 수업합니다”라고 말했다.처음 학원에 오면 테스트를 따로 보지는 않고, 1시간 수업을 한 후 앞으로의 커리큘럼과 수업 방향을 정한다. 수업은 소수 인원으로 진행되며 모든 학습은 1:1 개별맞춤으로 이뤄진다. 강사는 양영배 원장 포함 3인이며, 중고등 내신과 고3·N수생의 수능 대비 수업을 각각 진행한다. 강사진 모두 대치동에서 수업한 경력이 오래된 강사들이며, 특히 수능 대비 지도 강사는 현재 대형 인강 사이트에서도 강의 중이다.‘스터디밸런스학원’은 개별맞춤 수업의 강점을 살려 모르는 부분은 알 때까지 반복해서 지도하고, 과제 체크를 철저하고 꼼꼼하게 한다. 또한 단원별 이해와 문제 풀이도 지속적으로 테스트하고 체크한다.지금 나에게 필요한 것 채워주는 맞춤 수업수학 점수가 비슷해도 학생마다 약한 파트나 필요한 공부가 다르다. 각자의 상황이 다른데 한 교실에서 같은 진도와 난이도로 수학을 공부하는 건 효율성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이런 한계를 인식하고 소수정예로 개별맞춤 지도를 하는 학원을 찾는 학생, 학부모들이 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필수인 요즘 소수정예 수업이 더욱 인기이다.개별맞춤 수업이 필요해서 ‘스터디밸런스학원’을 찾아오는 케이스는 다양하다. 대형 학원과 병행하면서 구멍 없이 탄탄히 실력을 쌓고 싶은 학생. 대형 학원 수업에서 내성적인 성격 때문에 모르는 문제를 질문하기 힘든 학생, 재수종합반과 병행하면서 부족한 파트를 집중적으로 공부해서 수능 성적을 확 올리고 싶은 학생, 고등 입학을 앞두고 그동안 선행하면서 부족했던 함수나 도형 등 특정 부분을 채우고 싶은 학생 등 다채롭다.양 원장은 “개인에게 맞춘 수업이므로 과제도 다르고 진도도 다릅니다. 잘하는 학생은 과제를 많게 하고, 혼자 하는 게 힘든 학생은 수업 시간을 늘려 수업 중에 해결하도록 합니다. 수학은 개인마다 실력이나 약점, 부족한 영역 등 다 달라서 여러 명을 대상으로 하는 수업에서는 이런 부분이 채워지기 힘듭니다. 나에게 맞춰진 수업을 원하는 학생들이 이곳을 찾아오고, 개별맞춤 수업이라서 효과가 좋다고 만족합니다”라고 설명했다.방학 특강으로 고등수학 완벽하게 준비‘스터디밸런스학원’은 겨울방학 특강으로 예비 고1 대상 ‘겨울방학 동안 고등수학 스파르타 수업으로 끝내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수(상)은 강남권 내신을 대비하는 심화 수업이고, 수(하)와 수Ⅰ·Ⅱ는 기본개념을 익히는 수업이 이뤄진다. 만약 수(상)이 처음이라면 개념수업도 가능하다.학기 중 내신 수업은 강남은 물론 잠실, 서초 등 인근 지역 고등학교의 내신 기출을 분석한 자체 교재로 철저하게 준비한다. 또한 학생 수에 상관없이 학교별로 분반해서 수업을 진행한다. 양 원장은 “수학을 어려워하는 학생들이 많은데 수학은 공부한 만큼 나오는 과목입니다. 제대로 배우고, 빈틈없이 공부하면 누구나 잘할 수 있습니다”라고 힘주어 말했다.문의 02-552-6452<예비 고1 대상 특강>겨울방학 동안 고등수학 스파르타 수업으로 끝내기 2021-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