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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을 시험 전날처럼 수학 전공 수업을 듣던 때의 일이다. 다른 과목이 그렇듯 수학 전공수업도 과제가 주어진다. 수업마다 다르지만 보통 일주일에 한 번 해야 한다. 전공 책의 연습문제 중 교수님이 지정해준 문제들을 서술형으로 풀면 된다. 과제 채점은 조교 선생님들이 하기 때문에 조교실 근처의 사물함에 특정 시간까지 과제를 넣으면 된다. 대학교 수학은 그 양이 고등학교와 비교해서 매우 방대하다. 난이도도 높다. 전공 책의 문제는 대부분 해설이 없다. 내용을 친절하게 설명해주는 강의도 없다. 벼락치기를 하기가 매우 어렵다. 따라서 중간고사 및 기말고사를 잘 보려면 미리미리 공부를 해 두어야 한다. 과제는 이러한 측면에서 큰 도움이 된다. 과제를 그 때 그 때 자신의 힘으로 완벽하게 하기만 해도 미리 시험공부가 되기 때문이다. 한 문제, 한 문제를 푸는 것이 힘들지만 어떻게든 그 힘든 일을 매주 완수하면 그럭저럭 버틸 수 있다. 과제는 시험공부를 분할 해주는 역할을 한다.대학생 친구들은 본능적으로 이 사실을 알고 있었다. 그래서 매주 있는 과제를 마치 시험인 것 마냥 열심히 준비해서 제출하곤 했다. 나는 그 모습에 감탄했다. 과제를 다 못해서 설령 학점이 안 좋게 나오면 재수강이라는 좋은 제도를 이용하면 된다. 그러나 친구들은 뒤가 없다는 생각으로 정말 죽을 듯 공부하곤 했다. 과제를 다 못하면 학교 도서관에서 밤을 새서 제출하곤 했다. 고등학생들에겐 이러한 태도와 마인드가 필요하다. 학원 숙제를 다 못했다고 밤을 새워 공부하는 열정을 가진 친구들이 얼마나 있을까?지난 주까지 학생들의 기말고사가 있었다. 시험 전날에는 ‘직전보강’이라는 수업을 진행한다. 평소에 공부를 하는 듯 마는 듯 하는 학생들도 그날 만큼은 열심히 공부한다. 학원에 오후 1시에 와서 밤 10시까지 문제를 푼다. 쉬는 시간도 잘 갖지 않는다. 발등에 불이 떨어졌기 때문이다.하루를 잘게 쪼개서 알차게 공부한다. 시험을 못 보면 인생이 망할 것 같은 생각을 하며 최선을 다한다. 너무 피곤해서 잠이 오면 책상에 잠깐 엎으려 자다가도 다시 일어나서 공부한다. 시험이 끝난 다른 학교 친구가 놀자고 해도 놀 수 없다. 그 좋아하는 게임도 시험 전날엔 할 시간이 없다. 시험을 진지하게 생각한다면 이는 당연한 행동이다.그 불타는 에너지를 보며 문득 드는 생각들이 있다. 과연 매일매일을 직전 시험대비 날처럼 공부할 순 없을까? 그렇게 사는 학생들이 있을까? 정답은 ‘yes’이다. 만약 매주 있는 학원 숙제, 테스트를 중간고사 및 기말고사와 같은 가중치를 두고서 대비한다면 어떨까? 매일 매일 놀 시간이 없게 될 것이다. 일 년 내내 시험 전날이라는 생각으로 살아야 한다. 사실 명문대를 가려면 그렇게 해야 한다. 그렇게 해도 잘 된다는 보장이 없다!의지만으론 매일 매일을 시험 전날처럼 공부하기가 매우 어렵다. 학원 시험을 중간고사라고 생각해도 실제로는 아니기 때문이다. 따라서 좋은 시스템이 있는 곳으로 자신을 내던져야 한다. 정말 실제 상황처럼 시험을 진행하고 그에 따른 피드백이 주어져야 한다. 그래야 매일 매일이 시험기간처럼 느껴지게 되고 미리미리 공부를 많이 할 수 있다. 원하는 대학에 가려면 열심히 공부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 ‘열심히’ 라는 게 어느 정도인지 감이 안 온다면 시험 전날의 자신의 모습을 떠올려 보자. ‘오늘 공부 안 하면 큰일난다.’ 라는 그 감정이 기억날 것이다. 매일 매일 그 감정을 안고 살아 보자. 그런 감정이 들게 해주는 곳을 찾아보자. 미리 미리 과제를 완수해보자. 공부를 하자. 지금 바로 당장!일산 아이디수학학원 전인덕 원장031-919-8912 2022-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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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중(중1포함), 변화 예정된 입시에 대하여 2022년 개정 교육과정이 곧 발표 예정이다. 2028학년도 대학입시 개편안도 내년쯤 곧 발표된다. 교육부 장관이 누가 되느냐에 따라 자사고, 외고 폐지 여부가 오락가락하는 현실은 안타깝지만 정치적 논란이 있을 수 있는 것 들은 제쳐 둔다. 고교 학점제를 필두로 변화 예정인 교육환경은 현 중학교 1학년부터 최소 초등학교 2학년까지 적용되는 제도이니 그 연령대의 자녀를 둔 부모님들이 이를 숙지하고 대처해야 함은 굳이 설명이 필요 없을 것이다.고교 학점제고교 학점제는 간단히 말해서 본인이 수강하고 싶은 과목을 선택하여 듣는 제도이며 I학점을 획득했을 때 재수강 하는 제도이다. 재수강 기준이 그리 높지는 않지만 이는 기본적 성실성을 겸비해야 한다는 의미일 것이다. ABCDEI 학점제로 운영하게 되며 총 192학점을 이수해야하고, 예정대로라면 고1때는 상대평가, 고2,3때는 절대평가(성취도평가)방식으로 시행하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생략하고 학점제는 자기 진로, 적성에 맞추어 수강과목을 선택하게 해야 하므로 기본 전제는 학생 개인의 진로가 명확히 설정되어 있어야 함은 필연이다. 중학교 때 주어지는 진로 탐색 활동 시간이 그냥 지나쳐서는 안 되는 이유일 것이다. 물론 진로 선택과목은 고3때 수강하게 되어있어 시간적 여유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준비가 되어있는 학생과 준비가 되어있지 않은 학생은 그 차이가 클 것이다.변화 예정된 대학입시제도올해 정시 선발에서 서울대가 취한 학생 선발방법은 수능성적 + 학생부(교과, 세특)를 함께 평가하는 방식이다. 28학년도 대학입시에서 새로운 제도가 시행되기에 앞서 관련 논의가 한창인 듯하다. 고교 학점제의 시행은 수능 전과목 절대평가와 기본적인 궤를 함께 하나 이는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영어와 한국사 영역을 제외하고 국어, 수학, 탐구과목은 선택과목이 존재하므로 상대적으로 쉬운 과목 선택으로의 쏠림현상과 함께 수능의 난이도만으로는 상위권 변별력이 없으므로 정시 선발에서의 변별력 확보를 위해 서울대가 정시와 학종의 요소를 함께 평가하겠다는 것이다. 새로운 정시 체계의 도입을 앞두고 시험적 시도를 하는 것으로만 비칠 수 있으나 현재 시행 되고 있는 수시(학생부 교과와 종합전형, 논술, 실기)와 정시(수능)을 바라볼 때 수능의 보완 장치로서 상당히 타당성이 있어 보인다. 물론 정시 성적과 학생부를 함께 들여다보고 학생을 선발하는 제도가 일반화 된다면 학생부 종합전형은 조금 힘이 빠지겠으나 대학의 입장에서 변별력이 약한(앞으로 더 약해질 것이다) 정시 성적만 보고 학생을 선발할 이유는 전혀 없을 것이다.무엇을 할 것인가새 교육과정의 시행과 더불어 수능 제도의 개편을 간략히 살펴보았는가, 예비 중학생 혹은 중등 저학년 부모님들의 입장에서 준비해야 할 것은 무엇인가. 우선 진로 관련하여 하루아침에 이루기는 힘들겠으나 진로 관련 목표 설정의 조기 확립을 위해 학교에서의 진로 탐색 활동은 물론 자녀와의 소통 하에 좀 더 열려있는 생각과 고민, 그리고 진지한 토론이 필요할 것이다. 대입제도 개편과 관련하여 새 제도가 현행처럼 수능성적만을 가지고 정량으로 평가하여 아이들을 선발할 가능성은 거의 없어 보인다. 학생부 종합전형의 비중이 큰 것은 익히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정시와 학생부가 함께 평가되는 구조로 간다면 지금도 대학입시 성패의 큰 부분이라 할 수 있는 고교 내신 성적이 더욱더 큰 비중을 차지하게 될 것 이라는 것은 불을 보듯 뻔하다 할 수 있다. 물론 서울대의 시범적 도전이 그대로 된다는 보장은 없다. 하지만 학계와 각 교육청 산하 연구기관들의 새로운 수능 제도의 연구안들을 보면 수능점수와 학생부(교과과목 과 성적, 세특 등)를 함께 보고 선발하겠다는 안이 다수임은 틀림없다.결론은 고교 내신의 비중이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되는 새로운 입시 제도에 발맞추어 현행 고1,2는 더욱더 내신 성적관리에 치중을, 중2,3은 고교 내신을 잘 관리하기 위한 기본기 확립을 위해 총역량을 쏟아 부을 때이다. 중1 이하 예비 중학생과 초등 고학년들에게 이러한 상황들은 결코 멀리 있는 일이 아니다. 현재의 중1은 첫 번째 개편되는 수능을 치르는 첫 번째 학년이다. 진로의 설정과 수립을 위한 간접 활동, 독서 등이 중요한 부분임은 언급한 대로이며, 무엇보다도 고교 진학 후 성적관리에 성공하려면 일정 수준에 이르면 ‘조절하며 관리’할 수 있는 영어학습에 매진하고 그를 토대로 고교 진학 후 대다수가 어려움을 겪는 수학과 과학(이과 지원생)에 시간과 역량을 집중할 수 있는 성공적 전략을 앞세운 계획성 있는 공부가 필요할 때이다.목동 더불어숲영어학원 고영홍 원장문의 02-2646-8202 2022-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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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 펜타스기숙학원 겨울방학 윈터스쿨 참가자 모집 겨울방학은 학사일정 중 가장 시간이 많은 시기다. 무언가 하려고 마음만 먹는다면, 무엇이든 이룰 수 있는 시간이 충분하다. 다만 마음먹은 대로 잘 안 되는 게 문제. 방학 시작부터 끝까지 그 초심을 지키며 공부할 수 있는 곳이 바로 ‘펜타스기숙학원’이다. 스마트폰, 게임, 유튜브 등 공부에 방해되는 모든 것이 차단되어있는 곳, 대신 성적을 끌어올린 최고의 기회가 있는 곳이다.겨울방학을 가장 유익하게 보낼 수 있는 시간펜타스기숙학원에서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4주간의 윈터스쿨을 개강한다. 4주간 입시에 필요한 전 과목 수업을 균형 있게 듣고, 자기주도학습을 병행하는 프로그램이다. 하루 일과는 수업과 자기주도학습 시간으로 나뉜다. 월~금요일에는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 국영수 및 탐구 과목의 수업을 듣는다. 예비 고3은 수능 대비를 중심으로, 예비 고1, 고2의 경우 내신과 수능을 모두 대비할 수 있는 수업이다. 이후 저녁 11시까지, 저녁 식사와 간식 시간을 제외한 나머지 시간이 모두 자기주도학습 시간이다. 토요일 오전엔 모의고사를 치른 후 자기주도학습을 이어간다. 정규수업을 통해 학년 진도를 선행하고, 자기주도학습으로 수업 내용을 탄탄히 다져두면 개학 이후 성적은 당연히 오르게 된다.펜타스기숙학원에서는 4주간의 윈터스쿨 동안 오로지 공부에만 집중하며 최대한의 학습 시간을 성실하게 채워갈 수 있도록 해준다. 겨울방학 동안 최대의 학습량을 채우는 것은 학생 혼자 하기 힘들고, 집에서 하기 힘든 과정이다. 전문가의 도움과 시스템이 있어야만 가능한 일이다.공부에 대한 열정 키우고 목표 향해 실천하는 4주간의 약속펜타스기숙학원에서는 다음과 같은 약속을 전한다. 최상위권 대학을 희망하지만 한두 과목이 약해 고민하는 학생의 성적 향상을 도와주는 학원, 평소 유튜브나 게임에 빠져 공부를 멀리하는 학생에게 공부하고 싶다는 열망을 갖게 해주는 학원, 공부해도 안 될 것 같다는 무기력한 학생에게 1등의 마음을 키워 주는 학원, 왜 대학에 가야 하는지 모르는 학생에게 대학에 가야만 하는 이유를 알려주는 학원, 개념 공부를 많이 하고도 문제를 못 풀어 답답해하는 학생에게 알기 쉽게 문제 푸는 방법을 제시해 주는 학원, 현재 성적으로 어떤 대학에 갈 수 있을지, 어떻게 해야만 목표 대학이나 학과에 갈 수 있을지 궁금해하는 학생에게 일대일 수시/정시 컨설팅을 꼼꼼하게 해주는 학원이 될 것임을 약속한다. 4주간 진행되는 펜타스기숙학원의 윈터스쿨은 예비 고1, 고2, 고3 학년을 대상으로 하며, 2023년 1월 2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된다. 반당 20명 정원에 수준별 반 편성으로 수능 기초반부터 최상위반까지 운영한다.문의 1544-0953 http://pentas1.co.kr/ 2022-12-23
- 학습계획부터 공부법까지 자기주도학습 궁금증, 전문가에게 듣다 Rich text editor, editor1, Press ALT 0 for help3월 신학기 시작 전까지, 겨울방학과 봄방학, 약 두 달 동안 어떻게 보내야 할지 고민하는 학생들이 많다.이 시기를 어떻게 공부하느냐에 따라 성적 반등을 꾀할 수 있는지가 판가름 나기 때문이다. 고입·대입이라는 입시 레이스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학생 스스로 공부하는 힘’을 기르는 것이다. 즉, 자기주도학습이 얼마나 잘 되어 있는지에 따라 학업역량도 점진적인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다. 그러나 대다수 중·고등학생은 자기주도학습의 중요성을 알면서도, 막상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해한다. 이에, 가장 궁금해하는 질문을 모아 자기주도학습 해법을 들어봤다.도움말 에듀플렉스 대치본원 문희정 원장도움말 에듀플렉스 압구정점 이조은 원장Q. 자기주도학습이란 무엇이고, 많은 학생이 자기주도학습에 실패하는 이유는 뭘까요?문희정 원장 : “학생들에게 ‘자기주도학습이 뭐라고 생각하나요?’라고 물으면 대부분 ‘혼자서 공부하는 거요’라고 대답합니다. 자기주도학습은 ‘목표 설정-계획 수립-계획 실행-셀프 피드백’의 과정으로 꾸준히 이어져야 효과가 나타납니다. 많은 학생이 자기주도학습을 올바른 방법으로, 꾸준히 지속하지 않기 때문에 자기주도학습에 실패합니다. 그리고 쉽게 자기주도학습은 나에게 맞지 않는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자기주도학습 없이 성적 상승을 이루기는 쉽지 않습니다.”이조은 원장 : “자기주도학습이란 스스로 세운 목표 달성을 위해 학습 시간과 분량 계획을 세우고 정확한 학습 도구를 통해 학습을 진행하며, 무엇을 보완해야 하는지 파악해 이를 보완하는 과정까지 스스로 진행하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학생이 자기주도학습과 단순 자습을 많이 혼동하는데 자기주도학습은 스스로 해야 하는 과정들이 많은 완성형 학습 단계입니다. 많은 학생이 자기주도학습에 실패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대표적인 세 가지를 꼽자면 확실하지 않은 목표로 인해 지속적인 셀프 동기부여가 어려운 학생들과 본인의 학습량을 파악하지 못하고 과한 학습량으로 지쳐버리는 학생들, 마지막으로 정확한 학습 도구를 활용하지 못하는 학생들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Q. 그렇다면 자기주도학습의 시작, 무엇을 어떻게시작하고, 어떤 방법으로 이어가야 할까요?문희정 원장 : “자신의 학습 현황에 대해 정확히 진단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이번 겨울방학에 자기주도학습을 제대로 해보고 싶다면 자신의 기말고사, 모의고사 시험지를 반드시 분석하세요. 과목별로 어떤 단원, 유형의 오답, 어떤 실수가 잦았는지 파악해야 합니다. 그리고 겨울방학의 목표 학습 시간을 설정해, 자신의 취약점을 보완하고 새 학기에 대비할 수 있는 균형 잡힌 자기주도학습 시간표를 작성해야 합니다. 방학을 앞두면 무작정 과목별 학원부터 알아보는 경우가 많은데, 복습과 숙제 시간에 대한 고려가 빠져있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결국 자신에게 맞지 않는 계획으로 시간 낭비를 하게 되는 거죠. 성적을 올리기 위해 어떤 공부가 우선적으로 이루어져야 하는지 돌아보는 시간을 반드시 가져야 해요.”이조은 원장 : “자기주도학습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진로 방향을 설정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특히 고등학교 학습은 수행평가, 지필고사, 모의고사 등 수치로 평가되는 것들이 많은데 이때 슬럼프가 찾아오거나 목표를 달성하지 못해 위기가 찾아왔을 때 금방 헤쳐나갈 수 있도록 동기부여가 될 수 있는 진로 목표가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이후에는 성적표를 꺼내서 단순히 몇 등급인지를 파악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몇 퍼센트로 그 등급을 받았고 성적을 올리기 위해 몇 명을 앞서야 하는지 파악해 다음 학년 과목별 학습 시간을 분배할 때 적용해야 합니다. 다음은 어떤 도구를 활용해 학습을 진행할 것인지 과목별로 설정해야 합니다. 다음 학기 자습서를 활용할지, 시중교재, 인터넷 강의 등 다양한 도구가 있으니 나와 잘 맞는 도구를 선택하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마지막으로 일주일 단위, 한 달 단위의 계획표를 세우고 일일학습 계획을 세워 실행해 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Q. 이번 겨울방학과 봄방학까지 두 달 동안 학습계획은 어떻게 세워야 하나요?문희정 원장 : “우선 전략 과목과 취약 과목을 선정해 과목별로 어떠한 교재를 언제까지 끝낼 것인지를 정하도록 합니다. 무리하게 특정 과목을 끝장내겠다는 편중된 계획보다는 주요 과목에 각각 충분한 시간을 들이는 있는 계획을 수립합니다. 그리고 기간에 따라 분량을 나누어 하루 공부량을 설정하고 매일 스터디 플래너에 작성해 공부를 시작해야 합니다. 많은 학생이 실행률이 떨어지다 보면 금방 흥미를 잃어 플래너 작성을 포기하곤 하는데, 그럴 때는 왜 실행률이 미진했는지를 파악해, 다른 계획에 반영하는 식으로 꾸준히 이어가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이조은 원장 : “가장 효율적인 방법은 일주일을 10분으로 쪼개어 30분 기준으로 학습 계획을 세워보는 것입니다. 이때 어떤 과목을 일주일에 몇 시간 할 것이며 며칠 기간을 두고 할 것인지 생각해보아야 합니다. 일주일 단위의 시간표가 완성되면 실천해보면서 내가 30분~60분 기준 과목별로 얼마만큼의 양을 소화해 낼 수 있는지 파악해 한 달 단위의 학습 계획표를 작성해 교재를 몇 번 회독할 것인지, 언제쯤 이 교재가 마무리될 것인지 파악하는 것이 좋습니다. 효율적인 학습을 위해 일주일 단위 계획표를 먼저 세워보고 한 달 단위 계획표를 세우기 전 먼저 학습을 한 번 실행해 보는 것이 중요한 부분입니다.”Q. 남의 공부법을 무조건 따라하기보다는 나만의 공부법 찾고 싶어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문희정 원장 : “자신에게 적합한 교재를 찾아 공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수학 진도를 처음 나가는 학생이 개념이 너무 압축되어 정리된 교재로 혼자 공부하려고 하면 이해하는 과정 자체가 너무 어려워 쉽게 포기하게 될 것입니다. 본인의 학습 현황과 수준에 잘 맞는 교재를 정해 올바른 방법으로 공부해야 합니다. 자기주도학습의 올바른 공부 방법은 ‘이해-사고-정리-암기-문제해결’의 과정을 충실히 지키는 것이고, 이렇게 공부할 때 학습 내용을 정말 나의 것으로 만드는 공부를 할 수 있습니다.”이조은 원장 : “최하위권부터 상위권까지 최상위권으로 올라가기 위한 시작점과 방향은 매우 다릅니다. 남의 공부법을 그냥 따라 하기만 해서는 발전할 수 없습니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가장 쉽고 확실한 방법은 이미 그 목표를 달성한 경험이 있는 사람 또는 그 조력자의 방법을 연구해 나만의 학습법으로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성적을 올리기 위해서는 절대적인 학습 시간과 학습 전략, 정확한 학습법과 메타 인지력이 필요합니다.”Q. 이번 방학 때 자기주도학습 습관을 꼭 만들고 싶어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문희정 원장 : “자기주도학습에 가장 빠른 시기는 언제일까요? 자기주도학습이 부족하다고 느낀 지금 이 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습관을 다지는 과정이기 때문에 때로는 더디게 느껴지기도 하고, 과연 이게 효과적이냐는 의문이 생길 수도 있지만 자기주도학습은 학년이 높아질수록 학습의 질을 높여주고, 성적을 끌어올리는 가장 중요한 키가 될 것입니다. 오늘도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자기주도학습에 최선을 다하는 모든 학생을 응원합니다.”이조은 원장 : “성공적인 자기주도학습을 위해서는 꼭 자신의 학습 상황을 객관적으로 점검하는 시간을 갖도록 해야 합니다. 그리고 나에게 잘 맞는 방법과 방향 2022-12-22
- 수학! 방학 잘 보내면 1년 치 학습량 완성할 수 있어 Rich text editor, editor1, Press ALT 0 for help방학 하루 공부량은 학기 중 3~4일 공부량이다. 방학 동안 월, 주, 하루 단위로 나누고, 다시 시간, 분 단위로 학습량을 나눈다. 방학 일주일이면 학기 중일 때 한 달 학습량이고, 겨울방학 두 달은 1년 치 학습을 메우거나 앞서 나갈 수 있는 시간이 확보된다.중고등부 상위권·중위권·중하위권에 맞는 학습 전략상위권의 경우 실수가 곧 실력이다. 어떤 문제에서 실수가 잘 나오는지 하나하나 확인해서 짚고 넘어간다. 고난이도의 문제를 풀면서 출제자 의도를 파악하고, 수학 개념을 정확하고 빠르게 스캔하여 적용하는 연습이 필요하다. 또한 문제 유형을 위주로 학습하거나 정답을 빠르게 찾는 방식보다는 한 문제라도 정확하게 풀기 위해서 푸는 시간을 아까워하지 않고, 몰입하여 생각하는 연습이 필요하다. 중위권은 선행을 자신의 능력에 맞게 하되, 선행에 올인하기보다 복습할 시간을 확보하고 선행은 알맞은 정도로 한다, 중하위권의 경우 선행보다는 복습 위주로 공부하되, 일주일 중 4일 정도 복습, 1~2일 선행하고, 공식은 반드시 외워야 한다. 중하위권은 복습이나 선행을 혼자하기 어렵기 때문에 수학에 대한 거부감을 없애고 학생이 수학이 왜 필요한지, 자신감을 얻고 성취감을 느끼도록 동기부여가 필요하다.초등부 몰입할 수 있는 학습 습관이 중요초등부는 문제를 정확하게 풀게 하기 위하여 몰입하여 생각하는 연습을 해야 한다. 이 과정은 너무나 중요한 시간이다. 중고등부에서는 시간에 쫓기어 진도를 따라잡기도 힘이 들기 때문이다. 문제 유형을 위주로 학습시키거나 정답을 찾는 방법만 알려 주는 방식은 고학년이 되어 공부를 해야 할 중요한 시기(중고등부)에 ‘수포자’가 되는 안타까운 일이 생긴다. 하나의 문제를 오랜 시간이 걸려서라도 끝까지 풀어보려고 하는 경험은 초등학생 때부터 단 한 번만이라도 있는 것과 없는 것은 중고등부 수학 공부를 해나가는 데 있어서 상당히 큰 차이를 발생시키게 된다. 수학 공부의 희열을 느낄 수 있는 경험이 많이 쌓일수록 자신감과 끈기를 얻게 해주고, 결국 고등수학에 이르면 고득점을 얻게 되는 동기가 된다. 또한 초등학생들은 과정마다 함께 확인하고 격려해 주면 좋다.수학과표현학원 김순호 원장문의 02-459-8253 2022-12-22
- 겨울방학 수학 실력 올리려면 충분한 자습시간 가져야 2023학년도 수능 결과 지난해 대비 국어의 표준점수는 내려갔지만, 수학 표준점수는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어서 올해도 수학이 당락을 가를 것으로 분석됐다. 그렇지 않아도 수학이 중요하다는 것을 모르는 학생은 없을 터, 겨울방학 동안 어떻게 공부해야 다음 학기 수학 성적을 올릴 수 있을지 평촌 공감수학원 차상엽 원장을 만나 자세히 알아봤다.수업을 듣는 것만으로는 성적 올릴 수 없어, 충분한 자습시간 중요방학 동안 학생들이 욕심껏 너무 많은 과목을 주입식으로 공부하다 보면 학습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게 된다. 때문에 공감수학원은 특강으로 진도를 나가는 개념이 아닌 클리닉 수업을 통해 공부 습관을 잡고 선행보다는 심화 학습에 중점을 두고 겨울방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재원생 대상 무료로 진행되는 평촌 공감수학원 겨울방학 클리닉 자율학습 프로그램은 개별 자율학습 시간으로 부족한 부분을 점검하고 채워가며 자유롭게 질문하는 프로그램이다. 학생이 희망하는 날에 신청해 들을 수 있고, 무엇보다 두 명 원장이 직접 관리한다는 점이 장점이다. 주 1회만 들어도 되고 매일 들어도 좋다. 정규 수업은 학년별로 진행되지만, 클리닉 수업은 무학년제로 진행한다. 2023년 1월 2일부터 2월 24일까지, 월요일부터 금요일 평일 오후 2시부터 오후 6시, 하루 4시간씩 요일 등록제로 운영한다.공감수학원 차상엽 원장은 “클리닉 자율학습 프로그램은 개별 학생의 출석부터 학습 내용 점검, 부족한 부분 지도 및 질의응답 등을 챙기는 관리형 자기주도학습으로 집중할 수 있는 환경에서 개별지도를 받으며 학습하기 때문에 효과와 만족도가 좋다”고 말했다. 이어 “방학 동안 무분별하게 수업을 많이 듣는 것은 수학 성적을 올리는 좋은 방법이 아니다”라며, “수업만 듣게 되면 머릿속에 남는 게 없다. 본인의 지식으로 만들 수 있는 충분한 자습시간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학년별 수학 학습 로드맵 세우고, 기본 개념부터 심화까지 꼼꼼하게 학습한편, 공감수학원의 정규 수업은 수능 내신수업과 탐구 수업, 개인 클리닉을 병행하는 시스템으로 운영하고 있다. 탐구수업은 고등 수학 공통과목과 확률과 통계, 미적분, 기하 등의 선택 과목 중에서 학생이 선택해 수강하는 수업으로 무학년제로 운영된다. 또한, 개인 클리닉은 수업 시간에 학습한 개념이나 풀이가 잘 이해되지 않을 때 1:1 코칭을 통해 질문하고 보완해 가는 시간이다.공감수학원은 개별맞춤 교육을 보다 체계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온라인 수학 프로그램인 매쓰홀릭 프로그램을 활용한다, 매쓰홀릭은 대부분의 시중 교재 문제와 모의고사 및 수능 기출문제를 수록한 프로그램으로 문제 풀이를 통해 학생의 실력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진단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누적된 데이터로 학생의 수학 히스토리를 만들어주기 때문에 학습상태 진단과 이에 맞는 학습계획을 세울 수 있다.차 원장은 “수능과 내신을 모두 잡기 위해서는 학년별로 수학 학습의 로드맵을 세우고 기본 개념부터 심화까지 꼼꼼하게 학습해야 한다. 중위권 학생은 현행에 집중하고 선행은 가볍게 내용을 접하는 정도로 공부하길 추천한다. 상위권 학생은 최상위권으로 도약하기 위해 답을 내는 데 집중하기보다는 문제에 포함된 수학적 개념을 이해하고 문제의 구성 방법에 대해 고민하는 데 집중해야 한다. 그러다 보면 출제자가 원하는 방향을 읽어낼 수 있고 고난도 문제를 풀어가는 방법을 터득할 수 있게 된다”고 조언했다.공감수학원은평촌 다수인수학 수리논술팀장과 고등원장을 역임했던 차상엽 원장과 대치동과 분당, 평촌에서 유명 수학 강사로 활동했던 임석균 원장이 운영하는 중고등 수학전문학원이다.고등 수학 전체를 가르치며 수리논술과 수능까지 섭렵한 강사진의 강점을 살려 중등부터 고등까지 입시를 염두에 둔 학습 로드맵으로 수학 실력을 향상해 주고 있다. 특히 학생과의 공감을 중시하며 개인별 실력과 역량에 맞는 맞춤 수업을 진행해 좋은 결과를 얻고 있다. 2022-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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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를 책임지는 재원생 대상 윈터스쿨 무엇이 다를까? 곧 겨울방학이 시작된다. 다음 학기 성적 향상을 위해 윈터스쿨을 고려하는 학생과 학부모가 많다. 이에 대해 평촌 류스터디학원 류길상 수학원장과 류정훈 영어원장은 “학생의 성향을 고려하지 않은 윈터스쿨은 의미가 없다”라며, “윈터스쿨의 효과를 제대로 보기 위해서는 학생의 학습 단계와 계획을 고려한 책임감 있는 시스템이 요구된다”고 강조했다.원장과 학습 코치의 철저한 플래너 관리와 피드백일반적으로 대형 학원에서 운영되는 윈터스쿨은 희망 학생을 대상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평촌 류스터디 류길상 수학원장은 “타 학원의 윈터스쿨에 참여하기 위해 두 달여 공백 기간을 가진 후 다시 기존 학원으로 복귀한 학생들의 경우 학습의 흐름이 오히려 흐트러져서 오는 경우가 많다. 낯선 환경에서의 윈터스쿨이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라며 “류스터디의 윈터스쿨은 기존 재원생들만을 대상으로 학생의 장단점 등 성향을 가장 잘 아는 원장과 학습코치가 직접 관리하는 프로그램으로 결과를 책임지는 윈터스쿨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류 원장의 말처럼 류스터디의 윈터스쿨은 재원생들의 철저한 학력 신장을 목표로 운영된다는 점에서 타 프로그램과 차별화된다. 관리형 윈터스쿨로 수학과 영어 담당 원장이 직접 플래너 작성부터 그날그날 목표 달성까지 밀착 관리하기 때문에 학생과의 친밀도와 신뢰, 책임감에서 타 프로그램과 차이가 날 수밖에 없다. 류정훈 영어원장은 “류스터디 윈터스쿨은 고등뿐 아니라 중등 대상 프로그램도 운영, 그동안 중등 윈터스쿨을 찾던 학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수학과 영어를 잘하기 위해서는 문제의 뜻을 정확하게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평촌 류스터디 윈터스쿨 중등부는 라이트 윈터스쿨로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고등부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스터디카페의 개인 지정석에서 학습한 후 수학, 영어 개별 수업에 참여하면 된다. 1월 2일 개강, 8주 동안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중·고등 선착순 모집한다.원장 직강 중등부 모집, 철저한 개별 관리 시스템으로 성적 향상 보장 한편, 평촌 류스터디학원은 2023 윈터스쿨 운영과 더불어 기존 고등전문학원에서 중고등 전문학원으로 대상을 중등부까지 확대 운영한다. 수능 입시를 잘 아는 수학 원장과 영어원장이 직접 강의를 맡는다는 점에서 벌써부터 평촌 학생과 학부모들의 관심이 뜨겁다. 수학 정규 ‘613클래스’는 칠판식 수업이 아닌 1:1 개별 수업으로 진행된다. 613은 ‘정원 6명, 1등급 만들기, 3단계 학습프로그램’이라는 뜻으로 개별맞춤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류길상 수학 원장이 직접 만든 동영상 강의와 마이드맵, 매쓰홀릭 프로그램을 접목, 효율적으로 수학 실력을 향상해 준다.수학뿐 아니라 영어 역시 예비 중2 원장 직강반을 모집한다. 류정훈 영어원장은 “의외로 문법과 단어가 미흡한 학생들이 많다. 바로잡기 위해서는 중등부터 제대로 된 학습이 필요하다”라며 “류스터디 영어 프로그램은 어휘·문법·독해 등 당일 해야 할 과제를 학원에서 모두 해결하고 테스트까지 통과해야 귀가할 수 있어 집에서 추가로 더 해야 할 과제가 없다는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특히 고등부는 정규 수업 이외에 하루를 더 보충해 과제를 완료하는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보충 시간에는 미니 모의고사 및 실전 모의고사를 실전과 같은 환경으로 시험을 보고 오답까지 완료해야 과제가 끝나기 때문에 학생들은 수능 적응 능력과 함께 영어 실력을 단계적으로 키워나갈 수 있다. 2022-12-22
- 예비 고1 겨울방학, 수학 영어 제대로 공부하기 예비 고1 겨울방학은 중요하다. 그렇다고 ‘텐투텐’ 같은 비합리적 학원 수업을 강요하고 싶진 않다. 될 수 있으면 스스로 씹어 먹을 수 있는 학습 시간 안배를 잘하는 것이 중요하고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조언대로 하면 된다.고등 1학기 중간고사 성적이 끝까지 갈까? 그럴 확률이 아주 높다. 내신 역전은 아주 힘이 든다. 특히 고등1학교 학기 중간고사, 고1 성적을 80% 이상의 비율로 결정한다. 다소 과장을 보태면 고등 1학기 중간고사는 대입을 결정한다. 그럼 어떻게 겨울방학을 보내야 할까? 당연히, 고등 1학기 중간고사를 대비해야 한다. 고1 3월 모의고사는 좀 나중에 보기로 하고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 내신의 핵심은 결국 영수, 과목별로 영수 공부 방법을 정리해야 한다.수학을 정복하는 자,?대학을 얻는다예비 고1겨울방학은 고1 과정을 공부해야 한다. 수학 상하를 여러 번 반복, 심화해야 한다. 2, 3학년 선행은 금물이다. 많은 예비고1들이 지나친 선행을 한다. 고2 과정인 지수, 로그, 삼각함수를 선행한다. 고3 과정인 확률과 통계/미적, 기하를 공부하기도 한다. 학원의 상술과 부모님들의 욕심이 낳은 결과이다. 선행해야 한다는 ‘카더라’ 때문이다. 지나친 선행은 수박 겉핥기이기에 결국, 내신 킬러 문제에 당하고 만다. 수학 내신은 ‘킬러 문제’가 결정한다. 변별력을 높이기 위한 문제이다. 비틀고 뒤틀어서 난이도가 극악이다. 수박 겉핥기로는 절대 풀 수 없다. 킬러 문제를 풀기 위해서는 수학 고등 상하를 반복해야 한다.수학을 잘하는 학생상하 두 권을 다섯 번 반복한다. 기본서를 끝내면 심화 문제집을 공부한다. 블랙라벨 수준의 문제집으로 3권을 반복하자. 실력 정석은 개인의 선택이다. 수능에 안 맞는 문제들이 꽤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지망학교 기출문제를 풀어봐야 한다. 온라인에서 기출문제를 구할 수 있다. 정리하면, 상위권 학생들의 수학 상하 5회 심화반복 이다.수학에 자신이 없는 학생들기본서와 중상급 문제집 두 권, 심화문제집 두 권을 반복하자. 인강보다는 학원에서 공부하는 것을 추천한다. 개념 설명을 잘해주는 학원이 좋다. 모르는 부분을 즉시 확인할 수 있는 수업이 좋다. 복습을 철저히 해야 한다. 그리고 심화문제에 도전해야 한다. 결국 내신은 심화 킬러문제가 결정한다.영어, 중학교 때처럼 공부하면 망한다무조건 교과서 외우면 안 된다. 교과서 출제 비중이 높지 않기 때문이다. 모의고사 기출문제,외부 문제집 등에서 출제된다. 학교에 따라 어휘집에서도 출제되기도 한다. 지망 학교 영단어집 공부대부분의 고등학교에서 수능 어휘집을 지정한다. 미리 구입해서 공부하면 도움이 된다. 영어는 독해 실력을 키워야 한다영어 내신은 외부 지문(모의고사)이 출제된다. 교과서는 비중이 매우 낮다. 독해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난이도 높은 긴 문장을 해석한다. 원서 단편소설도 좋다. 하루 두 문단 정도 해석하자. 우리말로 옮겨 쓰면 더 좋다. 모르는 부분을 확실히 알 수 있다. 그리고 내용 정리 훈련을 하자. 수준에 맞는 기출문제를 골라 핵심어 주장을 찾자. 수능 영어는 주장만 찾으면 답이 나온다. 하루 다섯 문제씩 내용 정리하자. 역시, 내용이 정리되면 답이 보인다. 다시 정리하자면 겨울방학 영어는 어휘집 한 권, 원서급 긴 글 해석, 기출문제 지문 정리 훈련, 이렇게 보내면 된다. 자신 있게 고1 중간고사를 치를 수 있다.일산 RX국영수학원 박재순 원장문의 031-924-3005 2022-12-16
- 아픔을 참고 학교에 가서 얻은 깨달음 초등학교 3학년 때의 일이다. 하루는 아침에 일어났는데 열이 나고 몸이 안 좋았다. 몸살감기에 걸린 것이었다. 평소 아팠던 것보다 더 많이 아팠고 움직일 힘이 없었다. 그래서 어머니에게 학교에 결석하고 싶다고 했다.어머니는 굉장히 조용하고 선하신 분이다. 자기 주장을 강하게 하지 않고 내 편의를 봐주는 편이셨다. 나는 당연히 학교도 가지 말라고 하실 줄 알았다. 하지만 어머니는 결석은 웬만해서는 하지 말자고 하셨다. 일단 학교에 가보고 그래도 아프면 집에 오라고 하셨다.순간 내 머릿속은 두 가지 생각으로 채워졌다. 하나는 학교에 가야 하는 이유, 다른 하나는 가지 말아야 하는 이유다.학교에 가야 하는 이유는 개근상 때문이었다. 3학년이 될 때까지 한 번도 결석한 적이 없었고 그간의 경력이 아까웠던 것이다. 그리고 왜인지는 모르겠으나 ‘결석=안 좋음’이라는 사고방식이 있었다.가지 말아야 하는 이유도 많았다. ‘이렇게까지 아픈 적이 없었어.’ , ‘친구들을 보니 조금만 아파도 결석했었어. 나도 그래도 돼.’ , ‘개근상 안 받아도 상관없지 않을까?’ 등등이었다. 이러한 생각을 하는 순간에도 이유는 계속해서 불어났다. 나는 학교에 가기 싫었던 것이다.하지만 결국 어머니의 의견대로 학교에 갔다. 평소 혼자서 학교에 갔지만 그 날은 아팠으니 특별히 어머니 차를 타고 가는 조건이었다. 신기하게도 막상 학교에 가니 생각보다 덜 아팠다. 이왕 등교한 김에 끝까지 수업을 듣고 싶다는 마음이 생겼고 평소처럼 귀가했다. 세상을 살다 보면 해야 하는 것들을 많이 마주하게 된다. 그리고 그 해야 할 일들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첫째, 반드시 해야 하는 일. 둘째, 포기하고 싶고 포기해도 될 것 같은 일이다.사람은 간사한 동물이다. 반드시 해야 하는 일 앞에선 죽을 힘을 다해 그 일을 한다. 문제는 이 세상의 대부분의 일들은 ‘포기해도 될 것 같은 일’이라는 것이다. 정확히 말하면 그렇다고 ‘생각’한다.한 번 의지가 꺾이고 나면 무수히 많은 변명과 핑계들을 만들어 낸다. 사람이란 원래 그렇다. 그리고 자신이 만든 변명들을 주위에서 동조해 주길 바란다. 주변이 나약한 사람들로 채워져 있을 경우 변명들은 힘을 얻게 된다. 결국 포기와 실패로 얼룩진 삶을 살게 되는 것이다.학창시절에는 공부가 가장 큰 벽으로 느껴진다. 공부를 시작할 땐 ‘반드시 해야 하는 일’로 인식하고 시작하게 된다. 학생 본인이 그렇게 판단한 것일 수도 있지만, 대체로는 부모님의 의견이다.자신의 의지로 시작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중간에 포기하고 싶어지는 경우가 생긴다.성적이 원하는 만큼 나오지 않는 경우, 수학 문제가 안 풀릴 경우, 공부 외의 방법으로 성공한 사람들을 만나게 되는 경우 등등... 중요한 것은, 공부를 잘하는 사람들도 그만두고 싶다라는 유혹에 빠진다는 것이다. 나약함에서 빠져 나올 수 있는 방법은 단 하나다. 바로 ‘공부는 무조건 해야 하는 일’ 이라는 생각이다. 그래서 무슨 일을 시작할 땐 본인이 결정해야 한다. ‘나의 성공을 위해, 아름다운 미래를 위해 반드시 해야 하는 일’ 이라고 미리 정해놓아야 한다. 그래야 위기의 순간에도 흔들리지 않는다. 여러분은 공부를 왜 하는가? 공부를 시작할 때가 기억이 나는가? 기억이 나지 않으면 지금 생각을 정리해보자. 왜 공부를 해야 하는지 말이다. 이 세상에는 두 가지 일만 있다고 생각해보자. ‘반드시 해야 할 일’ 과 ‘그냥 할 필요 없는 일’애매하게 살지 말자. 포기해도 될 것 같은 일은 애초에 존재하지 않는 것이다. 중간은 없다는 생각으로 살아 보자. 그렇게 살아야 나중에 어른이 돼서 무슨 일을 하더라도 잘 할 수 있는 것이다.해야 하는 일들로만 삶을 채워서 인생을 성공으로 물들여 보길 바란다.일산 아이디수학학원 전인덕 원장031-919-8912 2022-12-16
- 디지털 세대에 맞는 이러닝(e-Learning) 학습관리 강의 듣고 문제 풀 때는 잘 푼다. 그런데 복습이 안되면 며칠만에 다 잊어 버린다. 시험에 똑같은 문제가 나와도 틀린다. 따라서 정말 중요한 건 학습 관리다. 실력 향상과 고득점을 결정하는 핵심적인 요소라고 할 수 있다. 이러닝(e-Learning)을 적극 활용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다. 학기중에는 학원에 오래 머물기 힘들어강의가 끝난 후 그 날 배운 것은 과제를 통한 복습을 완료한 후 귀가하는 것이 좋다. 틀린 것은 오답노트까지 완료해야 한다. 방학중에는 시간이 넉넉하여 이렇게 하는 것이 가능하지만 학기 중에는 만만치 않다. 언제 또 코로나 사태 같은 것이 심각해져서 비대면 수업을 해야 할 지도 모른다. 이러닝으로 완벽한 과제 관리그 날 배운 건 그날 복습해야 한다. 며칠이 지나면 거의 다 잊은 상태이니 제대로 복습이 될 리가 없다. 학원에 다니는데도 불구하고 성적이 안 나오는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수학 이러닝(e-Learning)을 활용하면 해결책을 찾을 수 있다. 학생들은 학원에 오기 전에 정해진 시간까지 과제를 완료하여 답을 입력해야 한다. 입력 시간은 1,2분이면 충분하므로 전혀 번거롭지 않다. 학원 자습 시간에 과제를 완료한 경우에도 개인 휴대폰으로 간단하게 답안을 작성할 수 있다. 직접 대면하지 않고도 원격으로 실시간 학습 관리를 할 수 있는 것이다. 학원에 오기 전에 숙제 검사 끝내학생 한 명씩 옆에 앉혀 놓고 과제를 꼼꼼히 채점하여 틀린 것을 일일이 설명해주는 것이 가장 좋을 것이다. 하지만 개인 과외가 아닌 이상 현실적인 제약이 따를 수밖에 없다. 그런데 이러닝 시스템을 도입하면 이것이 가능해진다. 학원에 오기 전에 과제 결과를 입력하면 자동채점이 된다. 강사는 강의실에 들어가기 전에 개별 학생들이 각각 틀린 문제들이 무언지 알 수 있다. 학생은 본인이 틀린 문제에 대해 상세한 동영상 해설을 무한정 반복해서 들을 수 있다. 자동 생성되는 오답노트한 번 틀린 것은 또 틀린다. 그래서 학습 관리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 오답노트 작성이다. 그런데 문제를 일일이 베껴 쓰거나 복사해서 오려 붙이는 등의 작업은 많은 시간과 노력을 필요로 한다. 따라서 처음엔 의욕적으로 시작했다가 점차 흐지부지 되고 만다. 그런데 이러닝 시스템에서는 간단한 버튼 조작으로 오답노트를 작성할 수 있다. 그날 그날의 오답노트는 물론이고, 일주일이나 한 달 동안 누적된 오답노트 작성이 가능하므로 완벽한 학습 관리를 할 수 있다. 개인별 진도, 수준, 속도에 맞게학원에 처음 와서 상담하는 학생들의 학습 이력은 천차만별이다. 진도도 제각각이고 선행 학습의 정도도 학생마다 다르다. 수학 학습의 수준도 다르고 새로운 내용을 받아들이는 속도도 다르다. 따라서 학생마다 1:1 커리큘럼에 따라 학습 관리가 진행되는 것이 이상적이다. 기존 학원 시스템에서는 불가능한 일을 이러닝은 가능하게 해준다. 시간, 장소에 구애받지 않아학생과 강사가 얼굴을 마주보고 대화를 주고받으며 실시간 피드백을 행하는 대면강의가 가장 좋은 것은 두 말할 필요도 없다. 그러나 개인 사정상 불가피하게 학원에 올 수 없는 일이 생길 수 있다. 또한 강의후 이어지는 자습을 집이나 독서실에서 하는 것이 익숙한 학생도 있을 수 있다. 또한 수학 공부를 서너시간 지속적으로 하는 것보다 하루에 1시간씩 6일 동안 하는 것이 효율적인 학생도 있다. 정반대로 하루에 6시간씩 집중해서 공부하는 습관을 가진 학생도 있다. 이러닝 시스템은 다양한 요구들을 전부 맞춰줄 수 있다. 경험 많은 코치가 필요이러닝을 적극 활용할 수 있는 기술적 조건은 이미 충분하다. 넘쳐나는 무료 동영상 강의와 자료, 정보들을 취합하여 학생에게 꼭 맞는 효율적인 방법을 제시해줄 수 있으면 된다. 이를 위해서는 경험 많은 노련한 코치가 꼭 필요하다.수학전문학원 일산 후곡 베리타스최재용 원장031-911-0796 2022-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