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리' 검색결과 총 12,292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609호 양천구 소식 양천자원봉사센터 ‘미래, 자원봉사로 소통하라’ 특강 참가자 모집양천구 자원봉사센터에서는 자원봉사자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자원봉사자의 의사소통법에 대한 특강을 실시한다. 자원봉사센터 교육실에서 6월 26일 오전 10시~12시까지 자원봉사활동에서 필요한 의사소통 기술과 인간관계법에 대해 강의한다. 선착순 30명 모집하며 25일까지 전화신청 가능하다.문의 양천구 자원봉사센터 02-2644-4750 양천도서관 ‘일자리 오아시스’ 실시양천도서관 2층 다모아방에서는 6월 12일 오후 2시~4시까지 일자리 오아시스를 운영한다. 취업을 원하는 주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21개 업체가 참여하는 취업박람회에서는 구인· 구직 만남, 관심 구인처 알선을 받을 수 있다. 참가자는 일자리플러스센터 상담사를 통해 직업훈련정보 안내 등 맞춤형 취업상담이 가능하다. 문의 양천구청 일자리플러스센터 2620-4638~4644 양천도서관 2062-3955~6 양천보건소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건강강좌 운영양천구보건소에서는 지역주민 및 만성질환자를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건강강좌를 운영 중이다. 6월에는 ‘침묵의 살인자, 고혈압 바로 알기’에 대해 2층 보건교육실에서 강의한다. 21일은 오전 11시 30분~12시 30분까지, 24일은 오전 10시~12시까지 진행한다. 당일 방문 접수하면 된다. 수강료는 무료다. 문의 양천구보건소 지역보건과 02-2620-4341 양천구 에너지 클리닉 서비스 실시양천구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에너지진단 서비스를 실시중이다. ‘에너지 클리닉 서비스’는 2013년 624가구에 약 3%의 절감 효과가 있었다. 에너지 컨설턴트가 가정을 방문해 전기 가스 수도 등의 에너지 사용실태를 진단하고 생활특성에 맞는 에너지 절감 방법을 안내한다. 진단비용은 무료이며 9월 30일까지 전화접수 하면 된다. 신청 후 컨설턴트와 방문일정을 조정 가능하다. 문의 양천구청 맑은환경과 02-2620-4867 양천구 ‘찾아가는 홈런강좌’운영양천구는 지역 간 평생학습 불균형을 해소하고 평생학습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찾아가는 홈런강좌를 개설한다. 사업기간은 8월~11월까지며 평생학습센터에 등록되어 있는 양천구민10인 이상의 학습동아리이면 신청가능하다. 평생학습센터의 심사 후 선정된 동아리는 90만원까지 강사비가 지원된다. 참가신청서와 프로그램 참여자 명단을 작성해 6월 23일까지 이메일 우편 및 방문접수하면 된다. 문의 양천구 평생학습센터 02-2620-473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6-11
- 서초구 입학정보센터 이유희 센터장 인터뷰 지난 2011년 4월 설립된 ‘서초구 입학정보센터’는 서초구 관내 고등학교 재학생과 그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1:1 맞춤형 진로상담 및 학과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이곳은 올해부터 단순히 입시정보만을 제공하는 역할을 넘어 변화된 입시에 성공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상담 프로그램을 대폭 개선했다. 뿐만 아니라 인·적성 상담전문가를 배치하고 입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프로그램을 만드는 등 보다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올해 새로 부임한 이유희 센터장을 만나 이곳의 주요 프로그램에 대해 들어보았다. 장은진 리포터 jkumeu@naver.com Q. 진로·적성검사와 상담 프로그램의 특징은‘서초구 입학정보센터’는 진로 및 적성검사, 학습검사, 인성검사 등 검사 프로그램을 다양화하고 전문상담사의 지속적인 컨설팅으로 검사와 입시, 진로가 연계될 수 있게 해준다. 상담대상은 서초구 관내 고등학교 재학생과 서초구민의 자녀이며 검사와 상담이 동시에 이루어진다. 최소 3회 심층상담이 진행되는데 우선 전화예약 후 내방해 진로탐색검사나 성격유형검사 등 각 학생의 상황에 맞는 검사를 받거나 이메일로 자료를 받아 검사에 참여할 수도 있다. 그 후 검사결과를 바탕으로 전문상담사가 학부모에게 학생의 흥미나 관심, 능력 등에 대해 알려주고 상담도 해준다. 이런 과정을 통해 학부모가 아이를 잘 이해할 수 있게 돼 훨씬 더 효율적인 교육이 가능하다. 또, 3번째 상담에서는 학생 스스로 진로나 학습방향을 찾을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해주며 추가상담이 필요할 경우 횟수에 상관없이 상담이 진행된다.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위한 상담도 실시하며 학습동기유형검사, 학습전략검사 등을 통해 학습방법에 있어서의 비효율적인 면을 진단하고 학습효과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준다. 또한, 청소년 전문상담사가 학생들이 학교나 가정에서 겪는 각종 어려움에 대한 상담도 실시한다. Q. 대입상담은 어떻게 이루어지나진로·적성검사와 개별상담을 통해 대학 및 전공, 직업선택 등에 대한 종합적인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특히, 고3 수험생들을 위한 대입 진로상담의 경우 학교생활기록부 사본과 모의고사 성적표 등을 지참해서 방문하면 1:1 맞춤상담이 가능하다. 입시컨설팅 경력과 두 아이를 대입 수시전형으로 합격시킨 경험을 살려 학부모들에게 혼란스러운 입시에 대한 방향을 잡을 수 있게 도와주고 있다. 대입 수시모집 합격의 열쇠는 결국 자신만의 장점을 입시와 연결시키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따라서 부모는 수시전형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자녀와 관련된 모든 자료를 모아 정보화시키는 등 입시의 조력자 역할을 해야 한다. 입학정보센터에서 제공하는 각종 상담을 원할 경우 전화로 예약하고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상담신청서를 작성한 후 예약된 시간(월요일~금요일, 오전 10시~오후 5시)에 방문하면 된다. Q. 서초 교육신문 학생기자단은 어떤 활동을 하나서초구 입학정보센터에서는 매년 상·하반기 서초 교육신문인 ‘꿈꾸는 학교’를 발행하고 있다. 2011년 6월부터 발행된 ‘꿈꾸는 학교’는 서초구 관내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각 기수마다 50명의 학생기자단을 모집해 만든다. 지난 5월 31일(토) 발대식을 시작으로 제6기 기자단 활동이 시작됐으며 오는 9월에 하반기 기자단을 모집할 예정이다. 학생기자단으로 선발되면 매월 기사 작성법 등에 대한 교육을 받아 스스로 기획하고 취재해 기사를 작성해볼 수 있으며 유명 언론인과 만날 기회도 주어진다. 신문에는 학생들의 눈높이에서 취재한 대입정보와 공부법, 학교소식, 동아리 소개, 생활정보 등 다양한 내용을 담고 있다. 웹매거진 형태로 제작되는 온라인 신문이며 학생들이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앞으로는 종이신문으로도 제작할 계획이다. Q. 학과 체험 프로그램, ‘마이크로 칼리지’란 무엇인가‘마이크로 칼리지(Micro College)’란 학생들이 자신이 희망하는 학과의 전공수업을 미리 체험해봄으로써 학과선택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전공별 대학생 멘토 강사를 모아 교육시킨 후 이들이 각 고교를 방문해 수업을 진행하는 방식이다. 실제 대학 강의 시스템을 도입한 것으로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강의를 신청하고 시간표를 정해 전공수업을 듣는다.개설된 전공은 공학/자연/응용과학/사회과학/신문방송/인문/교육계열 등 총 7개이며 그 중 3과목을 선택해 각 과목당 1시간씩 3시간에 걸쳐 수업을 듣는다. 지난해에만 6개 학교 4,500여 명의 학생들이 이 프로그램을 체험했을 정도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한국과학창의재단의 승인을 받아 교육기부 형식으로 전국에 이 프로그램을 홍보하고 있기도 하다. 올해 강의 일정은 7월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위치 : 서초구 사평대로 55 심산기념문화센터 3층문의 : 02-533-2277, www.seochoe.or.kr 서초구와 함께하는 2015학년도 서울 주요 대학 합격전략 설명회일시 : 6월 21일(토) 오후 2시장소 : 서울교육대학교 종합문화관내용 : 참여 대학별 입학전형 설명, 각 학교별 입학사정관과의 1:1 맞춤형 개별 상담 실시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6-16
- 이주의고양소식 평생학습 우수 프로그램, 학습동아리 공모 고양시는 시민 학습 동아리 역량 강화와 평생학습 문화 확산을 위해 평생학습 우수프로그램과 학습동아리를 공모한다. 우수 프로그램 지원은 평생교육기관과 시설(법인, 단체)을 대상으로 총 5개 프로그램에 대해 연간 200만원씩 지원한다. 지역사회를 위한 프로그램, 퇴직자 은퇴설계, 학부모 대상 프로그램 등 평생학습 전 분야의 교육과정이 지원대상이다. 학습동아리 지원은 시민이 학습과 토론을 목적으로 자발적으로 구성한 동아리 총 20개에 대해 동아리 당 연간 100만원을 지원한다. 최소 참여자 10명 이상으로 구성된 동아리로 월 1회 이상 정기 모임을 가질 경우 지원 가능하다. 단 일회성 행사와 교육, 동일한 사항으로 행정기관 보조를 받는 사업은 제외된다. 공모기간은 오는 6월 20일까지다. 자세한 사항은 고양시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http://lll.goyang.go.kr)를 참조하거나 교육지원과(031-8075-2292~3)로 문의. 고양시 어린이박물관 건립 착공 고양시는 지난달 27일 덕양구 화정동(1003번지) 부지에 고양시 어린이박물관 건립공사를 착수했다. 고양시 어린이박물관은 지하1층, 지상3층, 연면적 8,492㎡ 규모로 127개 아이템을 체험할 수 있는 8개 전시관으로 지어진다. 나무숲을 건축적으로 형상화한 외부를 비롯해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재미있는 디자인과 색채로 내부 공간을 구성하고, 물, 꽃, 기후변화, 기계와 도구, 건축, 방송영상, 어린이 성 등 11가지 주제를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꾸며질 예정이다. 2015년 2월 개관 예정이다. 으뜸 복지도시 ‘복지비전 시민 아이디어’ 공모 고양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는 6월5일부터 20일가지 2015~2018년 제3기 고양시지역사회복지계획수립을 위한 비전 및 사업 아이디어를 시민을 대상으로 공모한다. ‘우리가 꿈꾸는 으뜸복지를 위한 행복한 상상’이란 주제로 고양시 복지 미래상을 표현한 슬로건, 건강, 돌봄, 안전, 교육, 아동, 청소년, 노인, 여성 분야 등에 필요한 사업을 제안 받는다. 공모전 시상은 대상 1명 30만원, 최우수상 1명 20만원, 우수상 2명에 각각 10만원, 입선 6명에 각 5만원상당의 상품권을 수여한다. 신청은 이메일이나 팩스(031-965-0640, 발송 후 전화 통한 수신 확인 필수), 우편(덕양구 고양대로 1369번길 44-7, 우체국 소인 6월20일까지)으로 제출 가능하다. 신청양식과 자세한 사항은 고양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 홈페이지(http://www.gyswc.co.kr)를 참조하거나 유선(031-965-0630)으로 문의. 일산서구보건소, 모유수유교실 7월 참여자 모집 일산서구보건소는 성공적인 모유수유와 모유수유에 어려움을 겪는 수유부들을 대상으로 매월 첫째 주 월요일 모유수유교실을 운영, 현재 7월 교육 참여자를 모집 중이다. 모유수유전문가의 도움으로 수유 자세, 유방통증관리, 젖양조절 등의 방법을 배울 수 있다. 참여 희망자는 일산서구보건소 모자보건팀으로 전화(031-8075-4196) 또는 방문 신청하면 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6-16
- 동아마이스터고등학교 - 취업지원센터·주문식 교육반 운영해 취업의 질 높여 동아마이스터고등학교(교장 위성욱)는 1978년 동아공업고등학교로 개교한 이래 기술 전문 인력을 양성해 왔다. 2010년 마이스터고로 전환된 후에는 마이스터고 선도학교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마이스터고 지정이후 우수한 학생들이 몰렸고 국가적 재정 지원에 힘입어 효과적인 교육을 할 수 있었다. 그 결과 마이스터고 1기 졸업생(2013년도)의 취업률은 100%를 달성했다. 올해 졸업한 2기 졸업생들의 취업률도 96.4%에 이른다. 이중에서 대기업 및 공기업·중견기업 취업자 비율이 60.3%(1기), 63.2%(2기)에 달하니 가히 놀라운 결과이다. 재학생들의 자긍심과 애교심이 강한 학교, 전자·기계 산업 분야 전문 인재 양성을 선도하는 동아마이스터고를 찾았다. 동아마이스터고 재학생의 60%는 기숙사에서 생활하고 있다. 체계적인 취업 지원·진로 지도 돋보여동아마이스터고 신입생들의 내신 성적은 상당히 높다. 올해 입학생들의 중학교 내신 평균 성적은 26%였고 2013학년도에도 25.5%였다. 이영호 교사는 “우수한 재원이 많고 한 반이 20명씩 구성된 소집단이라 수업 전문성이 높다. 그동안 마이스터고 선도학교로 입지를 다져왔고 지금은 정상궤도에 올랐다”며 “사업체 수요를 고려한 교과과정으로 전문대 졸업 수준의 기술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고 학교를 소개했다.동아마이스터고의 높은 취업률과 취업의 질을 끌어올린 구심점이 된 곳이 바로 교내 취업지원센터이다. 이정섭 교사는 “취업지원센터에서는 산업체와 긴밀한 협조를 바탕으로 산·학 취업지원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전공별로 4명의 교사가 상주하며 지속적인 학생 진로상담으로 취업활동을 지원한다. 취업에 필요한 자기소개서 및 프레젠테이션 준비, 면접 지도 등 종합취업지원을 한다”고 취업지원센터의 역할을 설명했다. 체계적인 취업 지원과 진로 지도도 돋보인다. 입학이 확정되면 입학 전부터 취업 진로지도 프로그램이 적용되며, 학년별·개인별 적성에 따라 진로 설계능력을 기르고 취업으로 연계시키고 있다. 주문식 교육반과 실무형 프로젝트 수업으로 전문대 졸업 수준의 기술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전문대 졸업 수준의 기술력 갖춘 인재 양성전자·LED 계열과 기계·자동화계열로 나뉘어 학급 구성이 되는 1학년의 경우 진로탐색의 기회를 통해 구체적인 진로를 결정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하고 있다. 전자·기계 분야 현장 전문가를 초빙해 학과 선택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진로탐색 체험활동을 실시한다.전공(전자과, LED조명과, 기계과, 자동화시스템)에 따라 반이 나뉘는 2학년에서는 전공기술 습득 및 해외연수, 현장체험 교육을 실시해 전문 역량을 기른다. 3학년에서는 프로젝트 기반 수업이 실시된다. 프로젝트 수업은 학생 5명 정도가 팀을 구성해 브레인스토밍부터 기본설계, 재료·부품구매, 작품 제작, 졸업작품전 개최 등 일련의 과정을 1년간 진행하는 것이다. 이는 전국 마이스터고에서 벤치마킹할 정도로 잘 운영된다. 이정섭 교사는 “프로젝트 수업은 기본적인 선수 과목을 제대로 이수한 뒤 진행할 수 있어서 1~2학년 수업의 실질적인 성과를 테스트해볼 수 있고 팀별 협업을 통해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협업의 중요성도 학생 스스로 깨닫는 기회가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졸업작품전시회는 학부모와 기업 관계자를 초청해 진행되는데 그동안 갈고 닦은 기술을 집약한 독창적인 작품이 공개되는 자리다. 이는 동아마이스터고의 인지도를 높이는 기회이자학생들의 전문성을 확인시키는 기회가 되고 있다. 주문식 교육반 운영으로 현장 적응력 높여동아마이스터고의 특색 교육으로 손꼽히는 것은 주문식 교육반 운영이다. 현재 삼성전자반, 삼성디스플레이반, 한화반, 설비E/G반, 해외기업반, 한전반 등 13개 주문식 교육반이 운영된다. 주문식 교육반은 2학년에서 운영되는데 취업을 앞둔 기업체의 직무와 기술을 사전에 습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교사 뿐 아니라 산업체 인사를 초빙해 수업을 진행해 학생들은 해당 분야의 직무를 상세하게 익힐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영호 교사는 “협약기업의 주문에 의해 주문식 교육반을 운영하고 방과후시간을 활용해 기업체 전공기술과 외국어 교육을 실시한다. 방학 중에는 각 회사의 인턴십 교육에 참여하고 전공동아리 활동을 통해 전문성을 기른다”고 주문식 교육반의 특화된 교육과정을 소개했다. 2~3학년 중심으로 운영되는 전공 동아리의 활약도 대단하다. 실무 중심 활동으로 전문성을 기르고 해마다 각종 기능경기대회 출전을 통해 실력을 인정받고 있기 때문이다. 4월에 있었던 ‘2014 대전광역시 기능경기대회’에서 15개의 메달을 휩쓸었고 전국기능경기대회 출전권도 획득했다. 현충원 봉사활동과 사랑의 연탄나누기는 해마다 실시하는 동아마이스터고의 전통 인성교육이다.인문학 소양과 바른 인성 갖춘 인재로전문기술뿐 아니라 기업 문화나 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인성교육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책 100권 읽기 독서프로젝트나 1인 1악기 프로젝트, 행복 나눔 125운동 등이 대표적이다. 또한 국토순례와 지리산 종주, 해양수련 캠프를 통해 호연지기를 길러주고 있다.인문소양을 갖출 수 있도록 교내 독서교육이 전 학년 공통으로 실시된다. 3년간 100권 읽기를 목표로 아침독서시간을 이용해 독서기록장에 기록하고 졸업 시 인증 등급을 부여하는 방식이다. 1인 1악기로 기타 배우기, 전통공예 도자기 프로젝트를 실시하는 점도 특색 있다. 현충원 묘역을 배당받아 1년간 관리하는 봉사활동과 사랑의 연탄 나누기 행사는 동아마이스터고의 전통 중 하나이다.김소정 리포터 bee401@naver.com tip. 2015학년도 동아마이스터고 입학 설명회2015학년도 동아마이스터고 신입생 모집을 위한 입학 설명회는 8월 30일(2차)과 9월 27일(3차) 동아마이스터고 공산교육관에서 열릴 예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6-11
- 모임 - 멋진소리 색소폰 연주단 - 빠라 바라 밤~ “행복 바이러스 담아요” 유성구 문지동에 있는 유성구평생학습센터 전민분관은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일정한 시간이 되면 ‘색소폰 마법’에 걸린다. 건물 4층에서 흘러나오는 연주 소리가 지나는 이의 발길을 붙잡기 때문이다. 색소폰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멋진 몸매에 긴 웨이브 머리를 늘어뜨린 채 연주하는 케니 지의 모습이 먼저 떠오르지만 이곳 색소폰 소리의 주인공들은 50~80대로 구성된 시니어들이다. 색소폰과 사랑에 빠지다색소폰으로 아름다운 소리를 표현하며 사랑 바이러스를 전파하고 있는 ‘멋진소리 색소폰 연주단’(단장 김광엽)은 2010년 창단됐다. 유성구평생학습센터 교육 강좌 중에 색소폰반이 개설되면서 평소 음악 또는 악기 연주에 관심 있었던 사람들이 삼삼오오 몰려들었고 강습을 받다 동아리까지 만들었다.김광엽 단장은 “현재 단원은 30여명인데 대부분 공무원, 교직, 공기업에서 퇴직한 사람들이다. 단원들이 색소폰의 매력에 빠져 제2의 삶을 산다고 할 만큼 열성적이다”면서 “1년에 30회 정도 공연 무대에 선다”고 소개했다. 단원 대다수가 3년 이상 함께 색소폰을 연마해 실력이 쌓였고 공연 기회를 자주 만들어주려는 단장의 운영 방침에 따라 왕성한 대외 활동을 펼치고 있는 것이다. 단원들은 일주일에 4번씩 만나 2~3시간을 함께 보낸다. 강습도 받고 개인연습, 파트별 연습, 전체 합주 연습을 한다. 개인연습실을 빌려 틈틈이 연습하는 열혈단원까지 있다. 초창기부터 이들을 지도중인 김만규 강사는 “다른 색소폰 연주동호회와 비교했을 때 회원이 많고 연세 지긋한 분들이 모였지만 열의들이 대단하다. 악보읽기, 운지법 등 하나하나 가르쳤는데 지금은 연주 실력까지 어느 정도 갖췄다”고 칭찬했다. 또한 “한 장씩 나눠드렸던 악보가 어느 날 작품집으로 엮여 책으로 변신해 서로 나눠가질 정도로 열심이다”고 덧붙였다. 사람 목소리에 가장 가까워 감정 그대로 표현영혼을 맑게 하는 소리를 내는 색소폰은 짙은 호소력을 담아내며 연주자의 감정에 따라 각기 다른 느낌의 소리를 만든다. 색소폰 종류에 따라서도 다양한 소리가 난다. 높고 뻗어가는 음을 내는 소프라노 색소폰, 중간 음역과 고음 음역이 나고 크기와 호흡이 초보자에게 적합한 알토 색소폰, 호소력 짙은 낮은 음역을 내는 테너 색소폰이다. 멋진소리 색소폰 연주단도 소프라노, 알토, 테너로 나뉘어 연주한다. 파트별로 주고받으면서 소리를 만들어내는데 주로 알토가 멜로디를 이끌면 테너는 화음을 넣어준다. 단원들은 “합주할 때면 내 소리는 줄이고 상대방 소리에 귀기울여가며 소리내야한다. 서로 배려해야 멋진 화음이 나온다”며 “서로 마음이 잘 맞아서 연주도 조화롭다”고 한목소리로 자랑했다.최고령 단원인 김복술씨는 올해 79세. “사람 목소리와 가장 비슷한 소리를 내는 색소폰에 평소?관심이 있었다. 연주하다보면 음악 속에 빠져서 전율을 느끼고 감정을 끌어올려 소리로 표현 된다”며 즐거움을 표현했다. 7년째 동고동락하고 있지만 앞으로 배워야할 것이 많은 초보라고 겸손하게 소개한 고석진씨는 “색소폰으로 클래식부터 동요, 팝송, 트로트 등 다양한 곡을 연주하지만 부는 기교뿐 아니라 몸으로도 익혀야 감동을 주는 연주를 할 수 있다. 하면할수록 배울 것이 무궁무진하다”고 전했다.다양한 부류의 사람이 모인 소통의 장 단원들끼리 결속력도 대단하다. 현직에 있을 때는 각자 다른 분야에 종사했지만 같은 취미를 가졌고 비슷한 시대를 바삐 살아온 이들이기에 서로 통하는 점도 많다. 때문에 연습실은 회원들의 연주소리로 분주한 곳이자 살아가는 이야기를 나누는 소통의 공간이 되기도 한다. 초등학교 교장으로 퇴임한 후 다시 악기를 들게 됐다는 박노한씨는 군악대 출신. “동호회를 통해 새로운 사람을 만나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이 굉장한 삶의 활력이 된다. 퇴직 후에 만났지만 서로 통하는 바도 많고 여기 있다 보면 젊어지는 기분”이라고 기쁨을 표현했다.색소폰에 먼저 입문한 선배가 후배를 이끌어주는 점은 멋진소리 색소폰 연주단의 자연스러운 모습이다. 연습시간 틈틈이 후배가 내는 소리를 듣고 선배가 훈수를 두는데 이는 서로에게 힘이 되고 함께 발전하는 원동력이 된다. 8개월 차 단원 최영동씨는 “우리 모임은?회원도 많고 나이가 비슷해서 동기부여도 되고 경쟁이 된다. 그만큼 적응하기 쉽고 실력 키우기도 좋다”면서 “선배들이 경험담을 실어서 팁을 주는데 실력을 기르는데 도움이 많이 된다”고 고마움을 표현했다.단원들의 색소폰 예찬론은 끝이 없었다. 색소폰 덕분에 폐활량이 좋아져 건강에도 도움이 되고, 무엇보다 정신건강에 좋다고 입을 모았다. 70세라고 나이를 밝힌 김형기씨는 “색소폰을 불다보면 기분이 좋아진다. 말초신경을 자꾸 움직이게 되므로 치매예방도 된다”며 “많은 사람들이 색소폰을 불면서 노후생활에 활력을 찾았으면 좋겠다”고 웃음 지었다. 삶의 여정이 고스란히 묻어나오는 색소폰 선율에 맞춰 누구보다 뜨거운 시간을 뿜어내고 있는 그들의 소리에는 감흥이 충만했다. 김소정 리포터 bee401@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6-11
- Youth Cafe’에서 맛있는 커피와 쿠키를 지난 2년간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이하 청소년센터)를 찾는 이용객들의 편안한 쉼터가 되어 준 ‘Youth Cafe’가 22일 오후 1시부터 2014년도 첫 운영을 시작했다.‘Youth Cafe’는 청소년센터가 청소년 직업체험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12년부터 운영해 오고 있다. 청소년센터 바리스타 프로그램을 거친 자격증 있는 청소년들과 제빵 동아리 청소년들이 주축이 되어 주도적으로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다양하고 신선한 원두를 구매하여 커피도 직접 볶아서 쓸 예정이다. 제빵 동아리 청소년들은 수제 쿠키를 직접 만들어 공급할 계획이다. ‘Youth Cafe’를 방문하는 이용객들은 청소년들이 만든 맛있는 커피(아메리카노 1000원)와 쿠키를 부담 없는 가격으로 맛 볼 수 있다.카페의 운영 시간은 매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5시 30분까지이며, 추후 운영에 참여할 바리스타 청소년도 모집할 예정이다. 바리스타나 카페에 관심 있는 청소년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카페 운영 참여와 기타 문의사항은 전화(539-6631)로 전화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노준희 리포터 dooaium@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2-28
- 백운고 재능기부 과학축전 열어 지난 16일 의왕 내손도서관 3층에서는 뜻깊은 행사 하나가 하루 종일 열렸다. 백운고등학교 과학중점반 학생들이 재능기부 차원에서 마련한 ‘백운과학축전’이 그것.‘백운과학축전’는 백운고 과학중점반 학생들이 11개의 과학 관련 주제별로 부스를 만들어 실험과 체험을 통해 과학적 지식을 알려주고 경험하는 행사로 진행됐다. 행사가 시작된 오전 10시부터 많은 시민들과 아이들이 이곳에 나와 적극적으로 참여했으며 계획된 오후 6시까지 하루 종일 북적거렸다. 백운고 박재진 교사는 “과학중점반 아이들이 자발적으로 준비한 재능기부 행사”라며 “장소선정과 섭외부터 주제 선정, 부스 기획, 행사 진행과 포스터까지 겨울 방학 내내 아이들이 모여서 의논하고 계획했다”고 말했다. 학생들은 자신들이 관심 있는 분야의 주제를 정해 조를 짜고 부스를 마련했다. 전자기타 만들기, 폼클렌징 만들기, 혈액응고실험, 분자요리, 과일전지, 수소로켓, 손난로 등 유 초등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흥미 있는 주제를 정해 그 속에 과학적 지식을 담아 전했다.특히, 전자기타나 손난로 만들기, 분자요리 등 아이들이 직접 체험해 보고 만든 결과물들을 선물로 가져갈 수 있도록 한 부스들이 인기를 끌었으며, 자신의 혈액형을 알아보는 혈액응고실험이나 수소로켓의 발사원리를 직접 알아보는 부스 등에도 많은 어린이들이 참여했다. 백운고 최우택(2학년) 학생은 “흰구름사이언스 동아리로 내손도서관에서 재능기부를 해오고 있었는데 이번 과학재능기부도 그 연장선상에서 발전시켜 기획해 본 것”이라며 “준비한 주제에 대해 가르쳐주고 체험하도록 해 준 것에 대해 어린 동생들이 무척 좋아해서 뿌듯하다”고 말했다. 김현정 학생(2학년)도 “고 3이 되기 전 재능기부로 과학지식을 어린 학생들에게 나눌 수 있어 보람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이번 행사는 과학중점학교인 백운고의 과학 중점반 학생 70여명이 참여했으며, 이 중 올해 과학 중점반에 배정된 1학년 학생들도 16명 정도 포함됐다. 초등학교 4학년 딸과 함께 나온 이미연(의왕 내손동) 주부는 “도서관에 책 반납하러 왔다 우연히 참여하게 됐다”며 “체험위주의 과학실험을 학생들이 알기 쉽게 설명해줘 아이가 더 호기심 있게 집중해서 들었다. 우리 딸도 과학중점반에 보내고 싶다”고 웃으며 말했다.두 아이와 함께 나온 문진희(의왕 내손동) 주부는 “내손도서관 홈페이지 공지를 보고 찾아왔는데, 핫팩 만들기나 전자기타 만들기처럼 과학관이나 다른 센터에서도 접해보지 못한 과학 활동 등을 체험해 볼 수 있어 아이들이 무척 좋아하고 재미있어했다”며 “두 시간 넘도록 부스를 돌며 참여해도 전혀 지루한 줄 모르겠고, 학생들이 형이나 오빠처럼 친절하게 잘 설명해 줘서 고맙고 칭찬해주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백운과학축전’ 행사의 반응과 시민 참여가 예상외로 좋아 향후에는 보다 체계적으로 준비해 연례행사로 정착시킨다는 계획이다. 이재윤 리포터 kate2575@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2-26
- 의왕시소식 - 2014년 2월 4주 의왕시 성 평등기금 지원사업 공모 의왕시가 3월 5일까지 성 평등 정책추진과 여성의 사회참여 촉진을 지원하기 위한 2014년도 성 평등기금 지원사업 공모신청 접수를 받는다. 지원대상은 관내 법인 및 단체로 성 평등 증진 및 여성능력개발을 위한 사업, 공익을 목적으로 하는 여성단체 지원사업, 건전가정 육성사업 및 양성평등 확산을 위한 사업 등으로 사업 1건당 지원금은 500만원 이내이며 보조사업비의 10%이상을 자체부담 하여야 한다.의왕시청소년수련관 봄 학기 회원모집의왕시청소년수련관이 청소년 및 시민을 대상으로 2014년 봄 학기 프로그램 신청접수를 시작했다. 이번 봄 학기 프로그램은 3월부터 5월까지 3개월간 운영되며 지역 내 유아, 청소년 및 성인을 위한 과학탐구, 역사탐구, 미술, 취미여가, 음악, 창의력개발, 축구, 농구, 방송댄스, 인라인, 음악줄넘기, 리듬체조, 전통문화 등으로 운영된다.또한 신규로 성인색소폰, 초등체스, 생각팡팡요리, 리듬체조, 일요초등축구, 뮤직퍼포먼스, 웰빙 다례교실, 성인 홈카페 마스터 자격증과정 등 다양한 강좌를 개설했다.자세한 내용은 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http://www.uw1318.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청소년수련관, 청소년전통또래활동회원 모집의왕시청소년수련관이 관내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예절봉사동아리 ‘청소년전통또래활동’의 회원을 모집한다. 의왕시 남녀 중·고등학생 15명을 대상으로 모집하며, 신청기간은 3월 8일까지이다. 모집된 청소년들은 예절을 통한 봉사활동 교육을 받고 지역축제에 참가해 청소년 및 지역주민들에게 전통예절을 자연스럽게 알릴 수 있는 다례·다식체험 등을 시연한다. 또한 여름캠프활동과 전국인문다도대회 및 대한민국 차문화대전 등의 대회에 참가하는 특전이 부여된다.청소년전통또래활동 청소년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의왕시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www.uw1318.or.kr)를 확인하면 된다.의왕시 보건소, 인지재활교실 운영의왕시 보건소는 치매예방관리사업의 일환으로 의왕시에 거주하는 경도 인지 저하자 및 경증 치매 어르신을 대상으로 상반기 인지재활교실을 운영한다.대상자는 뇌졸중이나 뇌경색 등의 치료 후 경도 인지저하가 있거나 경증 치매로 인지기능에 문제가 있는 시민이며 교육은 작업치료와 미술요법, 꽃꽂이, 요리교실, 건강체조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인지재활교실은 상·하반기 주 1회 각 8회기씩 운영될 예정이며 첫 교실은 3월 5일 오후 2시이다. 참가 인원은 회당 20~30명이며 교육신청은 방문 및 전화접수 모두 가능하며 선착순 접수한다. 문의. 보건소 방문보건팀 031-345-3551~3. 조류생태과학관 무인안내시스템 구축의왕조류생태과학관이 무인안내시스템을 구축하고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한 전시물의 정보를 안내하고 있다고 밝혔다. 무인안내시스템은 휴대폰에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받은 다음 과학관의 시설물에 지정된 고유번호를 입력하면 문자와 음성으로 시설물의 정보를 안내하는 시스템이다. 이는 과학관을 관람하기 전 사전교육 자료와 과학관 관람후기를 작성하는 자료로도 이용할 수 있어 유치원 및 초등학생에게 좋은 교육기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의왕시 관계자는 “앞으로 안내자의 육성과 무인안내시스템 서비스에 전시물 영상을 함께 제공하는 시스템도 구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2-26
- 세콰이어레이디스 오카리나 앙상블 단원 모집 수원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오카리나 초급과정을 이수한 여성을 대상으로 세콰이어레이디스 오카리나 앙상블 단원을 모집한다. 10명 이내의 소그룹으로 구성, 소외계층을 위한 문화봉사, 지역사회 동아리 경진대회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 모집기간은 28일까지이며, 매주 화요일 오전10시부터 연습이 진행된다. 참가비는 월3만원이다. 문의 031-245-131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2-22
- “함께 미학 공부하실래요?” 인문학 동아리 ‘베리타스’의 2014년 주제는 ‘미학’이다. 불교 미술을 중심으로 해 한국미술의 이해를 주제로 한 이번 공부는 독서토론과 불교미술각론, 전문가 특강, 현장학습 등으로 구성되었다. 매월 1·3주 수요일 오전 10시~낮 12시에는 천안 여성의 전화 사무실에서 학습을, 매월 넷째 주 수요일에는 자연 속 사찰로 떠나는 답사에 이어 오후 7시~9시 특강을 진행할 계획이다. ‘베리타스’의 2014년 모임은 3월 5일(수)~12월 17일(수) 계속될 예정이다. 한편, ‘베리타스’는 공부에 대한 필요성을 느낀 ‘천안여성의전화’ 활동가와 자원봉사자들이 모여 시작한 인문학 동아리로,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올해 4년째로 접어든다. 베리타스 이호금씨는 “처음 미학에 접근하거나 혼자서 미학을 공부하기 어려웠던 여성들 누구나 환영”이라고 말했다. 문의 : 561-0306 김나영 리포터 naymoo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