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 검색결과 총 5,415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부고 ▲이영직(전 안동시청 계장) 방직(대구지방국세청 근무) 명직(매일신문 편집부장)씨 모친상, 장봉덕(개인사업) 김익진(대구 비봉초등학교 교장) 최경진(동서개발 근무)씨 빙모상 = 1일 오후 4시50분, 안동의료원 장례식장, 발인 3일 오전 8시 054-850-6449 ▲김경식(한국마사회 시흥지점 근무)씨 부친상 = 1일 오후 4시20분, 경북 안동시 안동병원, 발인 3일 오전 7시 054-840-0007 ▲이광태(전 대구은행 이사)씨 별세, 지은(대구 연세요양병원 주임) 동근(알티전자 대리) 병근(LG전자 과장)씨 부친상 = 11월 30일 오후 7시, 경북대병원 장례식장, 발인 3일 오전 8시 053-420-6146 ▲문상호(전자신문 고객서비스국 팀장)씨 부친상 = 1일 오전 9시, 분당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6호실, 발인 3일 오전 7시, 장지 이천 국립호국원 031-787-1500 ▲배동준(GM대우 해외영업 상무) 동원(대우인터내셔널 이사) 동석(극동건설 부장)씨 부친상 = 1일 오전 11시30분,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3호실, 발인 3일 오전 5시30분 02-2227-7556 ▲박계원(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코치)씨 빙모상 = 1일 오전 11시, 부산의료원장례식장, 발인 4일 오전 8시30분 051-607-2655 ▲조병권(현대하이카다이렉트 강북보상서비스센터장)씨 부친상 = 1일 오전 8시,이대 목동병원 장례식장 11호실, 발인 3일 오전 7시 02-2650-5121 ▲김인환(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전 대표이사)씨 부친상 = 11월30일, 강남구 일원동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3호실, 발인 3일 오전 9시 02-3410-6973 ▲윤연실(음성 용천초교 영양교사)씨 모친상, 최민영(충북교육청 공보계)씨 빙모상 = 1일 오전 6시 30분, 빈소 청주의료원 장례식장 3호실, 발인 3일 오전 8시 043-279-0114 ▲박동화(전 창원대 총장)씨 상배, 박진우(치과의사).진희.진국(동서대 교수).진태(재미 목사)씨 모친상, 오경희(전 부산외대 교수)씨 빙모상 = 30일 오후 1시30분, 부산 남천동 서호병원 영안실 특실, 발인 12월 3일 오전8시30분 010-9277-3866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2-02
- 대단지 주상복합 아파트시장 ‘후끈’ 주상복합 아파트 분양시장이 달아오르기 시작했다. 지난달 동부건설이 서울역 인근 동자동에 공급한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서울’이 청약 마감을 기록하자 다른 주상복합 아파트 분양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동부건설이 용산구 동자4구역에 분양한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서울’은 평균 2.3: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1·2순위 청약에서 일부 미달을 기록해 부진을 우려했으나 3순위에서 모든 주택형이 청약 마감했다. 당시 3.3㎡당 평균분양가는 2650만원, 펜트하우스는 3000만원을 넘어 고분양가 논란을 불러 일으켰으나 투자자들이 대거 몰리면서 성공리에 분양을 마쳤다. 동부건설 김경철 주택영업본부장은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청약자들이 몰려 들었다”며 “초기 계약은 60~70%를 무난히 넘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서울역에 이어 중랑구 망우역(현대엠코), 인천 청라지구(우미건설), 마포구(한국토지주택공사), 일산 탄현(두산건설) 등에서 주상복합 아파트 분양이 시작된다. 대부분 역세권이거나 교통여건이 좋고, 대단위 단지로 구성됐다. 주상복합 시장은 그동안 경기침체와 부동산 시장침체로 추위에 떨었다. 지난해 분양했던 서울과 수도권 주상복합은 가격할인 등 각종 혜택을 제공하면서 미분양 밀어내기를 벌였지만 신통치 않았다. 무엇보다 분양가가 문제였다. 주상복합 아파트는 택지가격이 높기 때문에 인근 아파트보다 시세가 비싸다. 여기에 고급형 아파트를 자부하면서 건설사들이 비싼 마감재를 사용해 분양가가 비싸졌다. 게다가 과거의 주상복합은 나 홀로 아파트처럼 1~2개동에 저층은 상가가, 위층은 아파트가 들어서는 방식이었다. 이런 곳들은 상가가 활성화되지도 않고 부대시설 수준이 낮은 반면, 가격은 비싼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주상복합이 초고층으로 지어지다보니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잡는 경우가 많다. 도곡동 타워팰리스와 용산 시티파크, 자양동 스타시티, 목동 하이페리온 등이 그것이다. 초고층인데다가 고급자재로 마감을 하는 것이 특징이다. 실수요자들이 선호하기 때문에 투자가치가 높고 입주 후에는 가격 상승여력이 크다. 이미영 스피드뱅크 분양팀장은 “최근 대단지 주상복합 공급이 줄면서 인기가 시들했다”면서 “더욱이 3.3㎡당 평균분양가가 4500만원 이상인 경우 일반 수요자가 엄두도 내지 못해 청약도 부진했다”고 분석했다. 이 팀장은 이어 “주상복합의 경우 실수요자는 세제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지를, 투자자는 아파트보다 투자여건이 좋은 지를 꼼꼼히 따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오승완 기자 osw@naeil.com 현대엠코 - 상봉동 프레미어스엠코 서울 동북권 랜드마크 자신 현대엠코는 지난달 27일 서울 중랑구 상봉동에 소재 ‘프레미어스엠코’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을 시작했다. 이번 프레미어스 엠코 주상복합은59~190㎡ 497가구 중 473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1488만원선이다. 중소형 주택형의 경우 1200만원대다. 서울이나 수도권지역보다 월등히 싸다. 현대엠코가 사업성공을 위해 분양가를 대폭 낮췄기 때문이다. 발코니는 무료 확장해주며, 시스템에어컨도 무상으로 설치해준다. 프레미어스 엠코는 30% 가량의 조경공간으로 조성하고 친환경 에너지를 이용해 공용에너지 사용비용을 절감한다는 계획이다. 첨단 주차통합시스템을 설치했으며 입주자 자녀에게는 온라인 수능교육서비스를 제공한다. 청약기간은 2~4일이며, 계약기간은 15일부터 17일까지다. 견본주택과 인터넷 동시 접수를 받는다. 계약금 10%를 2회 분납하고, 중도금 1∼4회는 이자 후불제, 5∼6회는 무이자 방식이다. 잔금은 30%. 문의 02-492-0099 두산건설 - 일산 두산위브더제니스 2700가구 수도권 최대규모 단지 두산건설은 경기도 고양시 탄현동에 2700가구의 주상복합 아파트 ‘일산 두산위브더제니스’를 분양한다. 일산지역 최초 대규모 주상복합 아파트인 ‘일산 두산위브더제니스’는 전용면적 59~170㎡로 이뤄졌으며 지하5층, 지상51~59층 8개동으로 건설된다. 이중 중대형이 50% 이상을 차지한다. 수도권 서북부 최대 높이의 건물이다보니 한강과 북한산은 물론 날씨가 맑은날에는 북한의 개성도 조망할 수 있다. 경의선 탄현역과 연결돼 역세권 특권을 누릴 수 있다. 경의선 급행열차를 이용하면 디지털미디어시티까지 20분, 서울역까지 32분 정도면 도착할 수 있다. 야외 주민휴식정원(33층), 실버룸 전용 정원(1층) 등이 조성된다. 태양광과 풍력,지열 등을 활용해 33.5% 이상 에너지 절감을 실현한다. 최첨단 쓰레기 이동처리시스템과 친환경 환기 시스템을 적용했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1700만원선. 4일 견본주택을 열고 9일부터 11일까지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7일, 계약은 22~24일이다. 문의 1566 - 2700. 우미건설 - 청라지구 린 스트라우스 마지막 민간업체 공급물량 우미건설은 올해 분양시장을 달궜던 청라지구의 중심상업지역에 주상복합 아파트 ‘린 스트라우스’를 12월 분양한다. ‘린 스트라우스’는 실질적으로 청라지구에서 민간업체가 공급하는 마지막 물량이다. 양도세 한시적 면제 및 전매제한 기간 1년 등 정책혜택을 받을 수 있는 곳이다. 지하 1~지상 41층 아파트 4개동 및 지하 2층~지상 42층 규모의 오피스텔 1개, 1만3200㎡의 판매시설로 이뤄진다. 이중 전용면적 101~138㎡ 590가구를 우선 분양한다. 천정의 높이를 2.5m로 설계했다. 전체 가구 절반이상이 3면 개방형으로 설계했다. 청라지구 중심상업지역과 수로(캐널웨이)가 인근에 위치해 있다. 주거(아파트)와 비주거(오피스텔, 판매시설)가 분리돼 있으며 업무 및 주거, 판매시설의 주차공간을 분리해 보안 문제에 신경을 썼다. 아파트 90%의 동간거리는 100m가 넘어 사생활 침해 우려를 줄이고 쾌적성 및 조망권을 확보했다. 축구장 크기의 중앙공권과 건물 중간에 피난층을 겸한 공원을 조성한다. 문의 032-442-2525. LH - 마포 펜트라우스 분양가상한제 미적용 단지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서울시 마포구 마포로 1구역 52지구 도시환경정비사업지구에 ‘펜트라우스’ 주상복합 분양주택 263가구를 공급한다. 공급규모는 전용면적 84㎡ 81가구를 포함해 중대형 민영주택 전용면적 103~152㎡ 263세대가 일반에 공급된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지 않아 계약 후 즉시 전매가 가능하고 재당첨제한의 적용을 받지 않는다. 가격은 3.3㎡ 당 평균 2365만원 수준이다. 이 지역은 지하철 5·6호선이 만나는 환승역인 공덕역까지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인근에 경의선 공덕역 및 인천신공항철도 등이 개통될 예정이다. 용산과 마포지역 편의시설 및 교육시설을 활용할 수 있다. 전 가구 발코니 확장비용이 포함되어 있으며 가구별 시스템 에어컨, 강제환기시스템이 설치돼 있다. 4일까지 신청자격 및 순위별로 순차적으로 접수받으며, 당첨자 발표는 11일 계약은 21~23일까지이다. 계약금10%, 중도금 50%(2회), 잔금 40%이고, 입주는 2011년 5월 예정이다. 문의 1600-710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2-01
- [주복특집] 메인 초고(수정) 주상복합 아파트 분양 시장이 달아오르기 시작했다. 지난달 동부건설이 서울역 인근 동자동에 공급한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서울’이 청약 마감을 기록하자 다른 대단지 주상복합 아파트시장 ‘후끈’ 서울·수도권 이달 대대적 분양 … 분양가 높아도 수요자·투자자 눈길 주상복합 아파트 분양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동부건설이 용산구 동자4구역에 분양한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서울’은 평균 2.3: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1·2순위 청약에서 일부 미달을 기록해 부진을 우려했으나 3순위에서 모든 주택형이 청약 마감했다. 당시 3.3㎡당 평균분양가는 2650만원이었으며 펜트하우스는 3000만원을 넘어 고분양가 논란을 불러 일으켰다. 하지만 가격이 비싼데도 불구하고 투자자들이 대거 몰려 성공리에 분양을 마쳤다. 동부건설 김경철 주택영업본부장은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청약자들이 몰려들었다며 초기 계약은 60~70%를 무난히 넘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서울역에 이어 중랑구 망우역(현대엠코), 인천 청라지구(우미건설), 마포구(한국토지주택공사), 일산 탄현(두산건설) 등에서 주상복합 아파트 분양이 시작된다. 대부분 역세권이거나 교통여건이 좋고, 대단위 단지라는 점이다. 그동안 경기침체와 부동산 시장 침체로 인해 주상복합 시장은 추위에 떨었다. 지난해 분양했던 서울과 수도권의 주상복합은 가격할인등 각종 혜택을 제공하면서 미분양 밀어내기를 벌였지만 신통치 않았다. 무엇보다 분양가 문제가 크다. 주상복합 아파트는 택지 가격이 비싸기 때문에 인근 아파트보다 시세가 비싸다. 여기에 고급형 아파트를 자부하면서 건설사들이 비싼 마감재를 사용해 분양가가 비싸졌다. 과거의 주상복합은 나홀로 아파트처럼 1~2개동 저층에는 상가가 위에는 아파트가 들어서는 방식이었다. 이런 곳들은 상가가 활성화되지도 않고 부대시설 수준이 낮은 편이다. 여기에 가격만 비싼 경우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최근에는 주상복합이 초고층으로 지어지다보니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잡는 경우가 있다. 예컨대 타워팰리스와 용산 시티파크, 자양동 스타시티, 목동 하이페리온 등이다. 초고층인데다가 건설사들이 경쟁적으로 고급자재로 마감을 하는 것도 특징이다. 대개 입주 후 지역 대표아파트로 자리매김하는 경우가 많다. 실수요자들이 선호하기 때문에 투자가치가 높고 입주후에는 가격 상승여력이 크다. 이미영 스피드뱅크 분양팀장은 “최근 대단지의 주상복합 공급이 줄면서 인기가 시들했다”면서 “더욱이 3.3㎡당 평균분양가가 4500만원 이상인 경우 일반 수요자가 엄두도 내지 못해 인기도 낮고 청약도 부진했다”고 분석했다. 이 팀장은 이어 “실수요자들의 경우 주상복합의 경우 세제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는지와 투자자는 아파트보다 투자여건이 좋은지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오승완 기자 osw@naeil.com 2009-11-30
- 부고 ▲이주호(미8군 501정보대 정보관), 주룡(한국방송광고공사 광고인프라국장)씨 부친상, 심일규(영심화학 이사), 조광필(미8군 의무사령부 경영분석과)씨 빙부상 = 27일 오전 7시 강남 삼성의료원 영안실 18호, 발인 29일 오전 8시 011-722-7773 ▲구기룡(한국방송광고공사 기획조정실장), 기송(LG전자 부장)씨 부친상, 김문곤(대주중공업 상무), 정문성(프로텍 대표이사)씨 빙부상 = 27일 0시55분 중앙대 흑석동병원 장례식장, 발인 29일 오전 7시 ▲신광식ㆍ충식ㆍ태식(전 삼성생명 부장)ㆍ태숙(전 서울의대 사서과장)ㆍ인숙씨모친상, 김효겸(전 충청북도 부교육감)ㆍ유명수(건설회사 대표)씨 빙모상 = 27일 오전 8시40분,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발인 29일 오전 6시30분 02-2072-2022 ▲민병욱(전 동아일보 출판국장), 병창(사업)씨 부친상, 윤영일(와이엠에스 대표)씨, 박준성(자영업)씨 빙부상 = 26일 오후 7시30분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29일 오전 6시 02-2227-7584 ▲이장영(금융감독원 부원장) 증영(사업) 후영(DDS 대구지사장)씨 모친상, 이건형(전 코오롱 임원) 김상범(전 공무원)씨 장모상 = 25일 오후 8시, 삼성서울병원 16호실, 발인 29일 오전 8시 02-3410-6916 ▲이성규(대구지방경찰청장)씨 빙부상 = 27일 오전 5시, 대전시 목동 선병원 영안실, 발인 29일 오전 7시30분 010-4166-9001 ▲안철현(경성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강현(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씨 모친상 = 27일 오전 7시, 부산 좋은강안병원 장례식장, 발인 30일 오전 7시, 051-625-0900 ▲민성기(한국은행 금융시장국 국장)씨 빙부상, 명철(GMT코컴 대표이사)ㆍ창수(대영고교 행정실장)ㆍ창선(충남대 약대 부학장)씨 부친상 = 26일 오후 3시13분, 서울보훈병원 장례식장, 발인 29일 오전 6시 010-3109-7784 ▲최영조(한화그룹 홍보팀 상무) 민화(에스젠 대표이사) 민자(성신여대 교수) 혜숙(탁신내일상담소장) 연숙(동북아평화연구소 연구원) 씨 부친상, 허도영(고대부속중학교 교사) 박정원(경희대 객원교수) 권명욱(후지엘리베이터코리아 대표) 씨 빙부상 = 26일 오전 10시35분,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301호실, 발인 29일 오전 6시30분 02-2072-2020 ▲ 박승규(전 환경청장)씨 상배, 정진(재미사업), 성진(재미사업)씨 모친상, 서유리(재미), 최용주(재미)씨 시모상 = 26일 오전 6시,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3호,발인 29일 오전 9시, 02) 3010-2263.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2-28
- 녹색유통업체에 롯데백 잠실 이마트 성수점 여성편의시설은 롯데백 미아. 롯데마트 중계점 녹색 유통업체로 롯데백화점 잠실점과 이마트 성수점이 꼽혔다. 17일 소비자시민모임(김재옥 회장)은 행정안전부의 후원으로 서울시내 백화점 8곳과 대형마트 13곳의 활동을 평가한 결과에 따르면, 롯데백화점 잠실점과 이마트 성수점이 녹색 소비를 촉진하는데 가장 우수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평가는 영국 NCC의 그리닝 슈퍼마켓 평가지표를 모델로 전문가 평가위원회를 거쳐 국내 실정에 맞게 평가기준을 선정했다. 소비자평가단이 직접 백화점 및 대형유통매장을 방문해 에너지 절약 및 자원절약 부분 친환경 제품 판매 및 친환경 상품에 대한 홍보, 친환경 제품 소비 촉진을 위한 홍보 마케팅 및 기후변화 대응 활동 부분을 평가했다. 백화점 부분에서는 롯데백화점 잠실점, 한화갤러리아 명품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순으로 선정됐고, 대형마트 부분은 이마트 성수점, 롯데마트 월드점, 이마트 은평점 순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소비자시민모임은 오는 18일 오전 코리아나호텔에서 그린 유통업체 선정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소비자시민모임은 대형 유통점의 여성편의시설을 점검한 결과도 발표했다. 이 결과 백화점 부문에서는 롯데백화점 미아점에 이어 건대스타시티점, 노원점, 청량리점이 나란히 1∼4위를 차지했고 현대백화점 목동점이 5위로 여성편의시설 평가 베스트 5 안에 들었다. 대형마트 부문에서는 롯데마트 중계점, 이마트 월계점, 롯데마트 구로점, 롯데마트 영등포점, 홈플러스 방학점의 순으로 조사됐다. 정석용 기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2-18
- 부고 ▲최상국 제이더블유티 애드벤처㈜ 상무, 모친상=12월15일 00시37분, 하계을지병원, 발인 12월17일 05시30분 02-970-8444 ▲조현익(산업은행 부행장)씨 부친상▲조현익(산업은행 부행장).현욱(자영업).현일(현대자동차 과장).현영(KPMG 차장)씨 부친상, 김진수(국방연구원).김종선(한국산업은행 팀장)씨 빙부상 = 15일 오후 9시30분, 충남대학교병원 장례식장, 발인 18일 오전 7시 042-280-8181 ▲김선곤(월간 여수사람 편집장) 선식(자영업) 선욱(장흥신문 사장) 선교(세계일보 경제부장) 혁제(잠실여고 교사)씨 모친상, 김상호(사업) 오한열(사업)씨 장모상 = 15일 오후 9시, 인천 길병원 장례식장 202호, 발인 17일 오전 5시 032-471-6362 ▲신동욱(SBS미디어홀딩스 브랜드전략팀 부국장)씨 모친상 = 15일 오후 2시 수원 아주대학교의료원 장례식장, 발인 17일 오전 8시30분 010-9217-8156 010-9020-0711 ▲신동영(개인사업), 동권(공정위 국장), 동욱(SBS 8시뉴스 앵커), 재은 씨 부친상 = 15일 오후 3시,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7호실, 발인 17일 오전 010-5281-3378 ▲길창원(전 한나라당 대전시당 홍보위원장)씨 별세 = 15일 낮 12시, 대전 건양대병원 장례식장 귀빈3호실, 발인 17일 오전 7시30분 042-600-6660, 010-4441-9664 ▲진효림(자산관리공사 팀장), 정흥상(자영업), 박홍(자영업), 배태영(삼성생명부장), 이상권(건설업), 오동현(STC근무)씨 빙부상 = 15일 오후 12시20분, 경남 마산청아병원, 발인 17일 오전 8시30분 055-232-2155 ▲황기원(사업).정인(사업) 씨 모친상, 이재호(한화증권 리스크관리본부 상무).박기정(사업).이원상(사업)씨 빙모상 = 15일 오전 9시 30분,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13호실, 발인 17일 오후 1시30분 02-2227-7594 ▲성호경 보경(BF홀딩스 대표) 준경(GS칼텍스 고문)씨 부친상 = 15일 0시20분 부산 인창병원 장례식장 402호, 발인 17일 오전 7시30분 051-464-5858 ▲김홍기(국무총리실 조세심판원 심판관)씨 모친상 = 15일 오전 9시 충남대병원, 발인 17일 오전 8시 042-280-8181 ▲류황직(한국방송광고공사 영업본부장)ㆍ류진복(한국항공우주산업 부장)씨 부친상, 박락규(하얀농장 대표)ㆍ이우태(㈜건화 전무)ㆍ임완기(호서대 교수)씨 빙부상= 15일 7시 10분, 이대 목동병원 영안실 3호실, 발인 17일 오전 10시 02-2650-2743 ▲김남성(광주지방경찰청장)씨 모친상 = 14일 오후 4시, 서울 현대아산병원 장례식장, 발인 17일 오전 6시 02-3010-2230 ▲손준호(하이투자증권 홍보팀 선임차장), 영호(경북전문대 토목공학과 교수), 옥주(부산백병원 수간호사)씨 모친상 = 14일 오전 4시, 빈소 부산 개금동 부산백병원 장례식장, 발인 18일 오전 8시 016-741-634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2-16
- 현대백화점 “이제는 공격경영” ‘정지선 체제’ 출범 7년만에 안정 경영 기반 구축 매년 6천억 투자여력 확보 … 이업종간 M&A도 추진 그동안 내실경영에 치중해온 현대백화점그룹이 매년 6000억원 이상 투자할 수 있는 여력을 갖추고 내년부터 공격경영에 나선다. 경청호 현대백화점그룹 부회장은 8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올해 7조8000억원의 매출과 6000억원의 경상이익을 달성했다”며 “법인세와 감가상각분을 제외한 순현금흐름으로 매년 6000억원 이상을 재투자할 수 있는 여력을 갖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또 “올해말에는 6500억원 가량의 현금성 자산을 보유할 것으로 예상되며 순차입금 기준으로도 1600억원의 잉여자금을 확보하게 됨으로써 재무구조가 한층 건실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실제 현대백화점그룹은 2008년 기준으로 자산규모에서는 재계 서열 33위에 머물렀지만, 당기순이익으로는 14위, 부채비율은 45%로 1위를 차지했다. 경 부회장은 정지선 회장이 2003년 대표이사 부회장에 취임하며 오너경영 체제로 전환한 이후 7년 동안 꾸준한 내실 경영을 추진한 결과 이 같은 안정적인 투자 여력을 갖추게 됐다고 설명했다. 현대백화점은 이처럼 안정적인 투자 여력을 바탕으로 내년부터 신규 점포를 잇따라 개장하고 기업인수합병(M&A)에도 적극 나서는 등 공격경영을 추진할 계획이다. 우선 내년에 일산 킨텍스점을 개장하는 것을 시작으로, 2011년 대구점, 2012년 청주점, 2013년 양재점, 2014년 광교점, 2015년 아산점 등 6개 점포를 매년 차례로 열 예정이다.이렇게 되면 현대백화점 전국 점포 수는 현재 11개에서 17개로 늘어난다. 또 수도권에 1~2개의 점포를 추가로 확보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현대백화점은 이와 함께 그동안 중동점 옆 디몰(2만4000㎡) 매입, 목동점(1650㎡) 확장, 신촌점 영패션 전문관 유플렉스(9900㎡) 신축 등을 통해 3만5550㎡의 영업면적을 새로 확보했다. 여기에 무역센터점, 천호점 등을 증축해 3만5000㎡의 영업면적을 추가로 확보할 계획이다. 특히 대규모 증축을 검토 중인 무역센터점은 증축이 완료되면 국내 대표 백화점으로 거듭나게 될 것으로 현대백화점측은 기대하고 있다. 이처럼 신규 점포를 개장하고 기존 점포를 증축하기 위해 현대백화점은 약 2조20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비백화점 부문에서는 적극적인 M&A 전략을 추진할 방침이다. 경 부회장은 “그동안 현대백화점은 소극적이고 성장성이 부족하다는 오해를 받아왔다”며 “내실경영을 통해 안정성을 확보한 만큼 앞으로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수익창출이 가능하다면 이업종간 M&A도 추진하는 등 적극적인 M&A 전략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구본홍 기자 bhkoo@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2-09
- 부고 ▲고상국(연합뉴스 전략사업본부 마케팅부) 국진(인하대학병원)씨 부친상, 차지숙(신라명과)씨 시부상 = 8일 낮 12시30분, 인천인하대학병원 장례식장 3호실(8일).1호실(9일), 발인 10일 오전10시 032-890-3180~2 ▲이동건(ubc울산방송 PD).동걸(삼창기업 재경본부 과장)씨 부친상, 이수만(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회장)씨 백씨상 = 8일 오후 1시40분, 울산영락원 302호, 발인 11일 오전 6시 052-272-1111, 011-260-0294 ▲김은호(전 해군통신감.해사6기)씨 별세, 성근(SK텔레콤 부장) 도중(일산병원 교수) 인경(연세대 교수)씨 부친상, 전주영(휴니드 테크놀로지 상무이사)씨 빙부상 = 8일 오전 7시45분,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호실, 발인 10일 오전 7시30분 02-3410-6901 ▲이병일(경북 약목중 교사).병월(경북 성주군 주민생활지원과장).병명(자영업).병광(자영업).병완(MBK 대표이사).병정(수성구 황금1동사무소 직원)씨 모친상 = 7일 오후 11시 대구의료원 국화원 301호, 발인 10일 오전 8시 053-560-7575, 016-255-3082 ▲이은종(SBS 보도국 특임부장)씨 별세 = 8일 오전 2시 목동 이대병원 영안실 13호, 발인 10일 오전 9시 02-2650-2753 ▲이언구(현대자동차㈜ 부사장) 명구(㈜시리우스 대표) 씨 모친상, 장필수(㈜보고물산 대표) 씨 빙모상 = 7일 오후 11시 10분,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3호, 발인 10일 오전 9시 02-3010-2293 ▲김명현(전 하이트맥주 대표이사 부회장)씨 별세 = 6일 오후 11시4분,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0호, 발인 10일 오전 8시30분 02-3010-223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2-09
- 현대백화점 “이제는 공격경영” ‘정지선 체제’ 출범 7년만에 안정경영 기반 구축 매년 6천억 투자여력 확보 … 이업종간 M&A 추진 그동안 내실경영에 치중해온 현대백화점그룹이 매년 6000억원 이상 투자할 수 있는 여력을 갖추고 내년부터 공격경영에 나선다. 경청호(사진) 현대백화점그룹 부회장은 8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올해 7조8000억원의 매출과 6000억원의 경상이익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로써 법인세와 감가상각분을 제외한 순현금흐름으로 매년 6000억원 이상을 재투자할 수 있는 여력을 갖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또 “올해말에는 6500억원 가량의 현금성 자산을 보유할 것으로 예상되며 순차입금 기준으로도 1600억원의 잉여자금을 확보하게 됨으로써 재무구조가 한층 건실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실제 현대백화점그룹은 2008년 기준으로 자산규모에서는 재계 서열 33위에 머물렀지만, 당기순이익으로는 14위, 부채비율은 45%로 1위를 차지했다. 경 부회장은 정지선 회장이 2003년 대표이사 부회장에 취임하며 오너경영 체제로 전환한 이후 7년 동안 꾸준한 내실 경영을 추진한 결과 안정적인 투자 여력을 갖추게 됐다고 설명했다. 현대백화점은 이처럼 안정적인 투자 여력을 바탕으로 내년부터 신규 점포를 잇따라 개장하고 기업인수합병(M&A)에도 적극 나서는 등 공격경영을 추진할 계획이다. 우선 내년에 일산 킨텍스점을 개장하는 것을 시작으로, 2011년 대구점, 2012년 청주점, 2013년 양재점, 2014년 광교점, 2015년 아산점 등 6개 점포를 매년 차례로 열 예정이다.이렇게 되면 현대백화점 전국 점포 수는 현재 11개에서 17개로 늘어난다. 또 수도권에 1~2개의 점포를 추가로 확보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현대백화점은 이와 함께 그동안 중동점 옆 디몰(2만4000㎡) 매입, 목동점(1650㎡) 확장, 신촌점 영패션 전문관 유플렉스(9900㎡) 신축 등을 통해 3만5550㎡의 영업면적을 새로 확보했다. 여기에 무역센터점, 천호점 등을 증축해 3만5000㎡의 영업면적을 추가로 확보할 계획이다. 특히 대규모 증축을 검토 중인 무역센터점은 증축이 완료되면 국내 대표 백화점으로 거듭나게 될 것으로 현대백화점측은 기대하고 있다. 이처럼 신규 점포를 개장하고 기존 점포를 증축하기 위해 현대백화점은 약 2조20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비백화점 부문에서는 적극적인 M&A 전략을 추진할 방침이다. 경 부회장은 “그동안 현대백화점은 소극적이고 성장성이 부족하다는 오해를 받아왔다”며 “내실경영을 통해 안정성을 확보한 만큼 앞으로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수익창출이 가능하다면 이업종간 M&A도 추진하는 등 적극적인 M&A 전략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구본홍 기자 bhkoo@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2-09
- 부고 ▲ 고상국(연합뉴스 전략사업본부 마케팅부) 국진(인하대학병원)씨 부친상, 차지숙(신라명과)씨 시부상 = 8일 낮 12시30분, 인천인하대학병원 장례식장 3호실(8일).1호실(9일), 발인 10일 오전10시 (032) 890-3180~2 ▲ 이동건(ubc울산방송 PD).동걸(삼창기업 재경본부 과장)씨 부친상, 이수만(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회장)씨 백씨상 = 8일 오후 1시40분, 울산영락원 302호, 발인 11일 오전 6시 052-272-1111, 011-260-0294 ▲김은호(전 해군통신감.해사6기)씨 별세, 성근(SK텔레콤 부장) 도중(일산병원 교수) 인경(연세대 교수)씨 부친상, 전주영(휴니드 테크놀로지 상무이사)씨 빙부상 = 8일 오전 7시45분,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호실, 발인 10일 오전 7시30분, (02)3410-6901 ▲이병일(경북 약목중 교사).병월(경북 성주군 주민생활지원과장).병명(자영업).병광(자영업).병완(MBK 대표이사).병정(수성구 황금1동사무소 직원)씨 모친상 = 7일 오후 11시 대구의료원 국화원 301호, 발인 10일 오전 8시 053-560-7575, 016-255-3082 ▲이은종(SBS 보도국 특임부장)씨 별세 = 8일 오전 2시 목동 이대병원 영안실 13호, 발인 10일 오전 9시 02-2650-2753 ▲이언구(현대자동차㈜ 부사장) 명구(㈜시리우스 대표) 씨 모친상, 장필수(㈜보고물산 대표) 씨 빙모상 = 7일 오후 11시 10분,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3호, 발인 10일 오전 9시 02-3010-2293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