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술' 검색결과 총 9,92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수시 전형별 로드맵 짜고 논술로 승부하자!! #1 김 영미 (가명, S여고/ 전교 4등 --> 서울대 경영학과 진학)같은 학교 전교 1등이 서울대 자율전공학부에 합격한 것과 비교해 전교 4등 김영미 학생이 서울대 경영학과에 진학하는 기현상을 만들어 낸 경쟁력은 ‘논술’이었다. 고2부터 논리와 철학에서 수시 로드맵을 짜고 논술수업을 들었던 것이 ‘일반고 지역균형전형을 넘어서 수시 대비 최적화 로드맵’이 적중한 케이스였다. ‘일반고에서 전교1~2등이 아니면 서울대를 갈 수 없다.’는 학부모의 편견을 깨고 ‘논술’이 새로운 기회였음을 입증한 사례였다. #2 이 승주 (가명, S외고 / 국어 3등급, 영어1등급, 수학 2등급, 사회탐구1등급 --> 연세대 경영학과 진학)1년여 논리와 철학의 논술수업을 들었던 이승주 학생. 언수외 모두 1등급이어도 들어가기 힘들다는 연세대 경영학과 진학에 성공한 비결은 무엇일까? 논리와 철학에서 받아온 승주 학생의 논술 평가지에서 답을 찾을 수 있다. 이해력, 분석력, 논리력, 표현력 등 항목별 수치화된 평가로 수업 초반 불과 70여점이던 점수는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며 85점을 훌쩍 넘어서는 성장 과정을 보여준다. 국영수만 열심히 하면 된다? 내신이 안 좋으니 정시(수능)를 노려라? 논술전형이 줄었다, 더 이상 논술이 경쟁력이 아니다? 신학기 곳곳에서 열리는 학부모 설명회 현장에서 한번 쯤 들어봤을 만한 이야기다. 대입을 앞둔 학부모의 혼선을 가중하기에 충분하다. 과연 옳은 해법일까? 20여년 정통 논술학원의 진기록, 2014학년도 대입성공 215명!최근 2014 대입합격자 215명이라는 신기록을 세우며 ‘수시로 대학을 가자’고 나선 수시 논술전문 학원이 있어 ‘수시보다 정시’를 고집하는 강북 학부모에게 일침을 가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20여년 정통의 논술학원 ‘논리와 철학’이다. 하나고, 명덕외고, 대일외고, 서울외고 등 유명 특목고의 러브콜을 받으며 방과 후 논술수업 출강 만 수년 째. 매년 시강을 통해 까다로운 외고 학생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받아오고 있다. 현재 논리와 철학은 대치, 돈암, 중계 등지에 지점을 두고 20여년 논술과 진학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급변하는 입시 변화에 맞춰 논술과 수시체제 모두를 통합 관리해주고 있다. 박영선 대표는 “서울대가 정시에서 내신을 배제한 만큼 이제 수능으로 서울대 입성한다는 것은 특목고 학생이나 재수생이 아니면 사실상 불가능해졌다. 이런 점에서 최근 서울대 진학률에 두드러진 성과를 보인 하나고의 변화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 61명 합격생 중 정시 진학은 5명 미만이었다. 이는 하나고가 수시체제를 완비하고 성과를 내고 있음을 입증하는 것”이라며 “수시합격 경쟁력 중 하나가 고1부터 진행하는 논술”이라고 덧붙였다. 논술 전문가 집단의 노하우 & 이중첨삭과 점수 평가제 실시!‘논리와 철학’의 논술수업의 강점은 논술전문가 집단의 이중첨삭과 점수화된 평가에 있다. 주1회 4시간 진행되는 수업은 단계별로 기초-심화- 대학별 실전과정 순으로 진행되며 매 수업마다 논제 1개 당 기본 첨삭과 1:1 대면 첨삭을 실시한다. 또한 2차 첨삭 후 2차 쓰기 과정을 통해 문장 표현력과 숙련된 글쓰기 훈련을 진행하게 된다. 이 때 수업은 8주마다 담임이 바뀌는 데, 이는 학생이 강사별 강점을 배워 한 스타일에만 머무르지 않고 균형 잡힌 글쓰기를 배울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서다. 특히 최소 5년 이상 또는 20여년 꼬박 박 대표와 함께 해 온 대입 논술의 경험이 풍부한 석 박사 출신의 전문가들이 함께 하고 있다.‘논술 모의고사 평가’에 있어서도 대학별 채점기준에 맞춰 완결성, 표현력, 내용파악 여부 등 항목별로 평가하고, 2명의 강사가 이중채점을 진행해 채점의 오류를 최대한 줄이는 방식을 적용하고 있다. 수시입시 맞춤 학생부종합전형, 면접 등 특성화된 프로그램 지원수시전형을 꿰뚫고 학생별 경쟁력 확보를 위해 마련된 ‘논리와 철학’의 차별화된 수시 프로그램도 눈여겨볼만 하다. 입학사정관 전형을 위해서 학생별 목표 대학에 맞춘 자기소개서, 지원 대학별 입시요강에 맞춘 최저등급, 특별활동 등을 감안해 반을 편성하여 자기소개서 기본 강의에 꼼꼼한 첨삭을 더해 자기소개서의 완성도를 높여준다. 또한 심층면접을 대비해 전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대입 전형에서 요구되는 실제 난이도에 맞춘 예상문제를 제공해준다. 서울대 수시전형, 외국어전형 대비 사회현상 분석 및 이론 강의와 토론 수업을 통해 대학별 합격기준에 적합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매 수업별 학생별 정확한 평가를 바탕으로 개인 관리를 실시하고, 매 과정별 논술과 면접에 대한 상세한 평가를 통해 클리닉 반도 운영하고 있다. 현재 ‘논리와 철학’에서는 고등부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생활기록부와 모의고사 성적표를 가지고 방문하면 수시입시에 맞춘 무료 1:1 진학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반드시 사전예약이 필요하다. 문의 : 대치 546-7940, 돈암 924-7940, 중계 932-7940홍명신리포터 hmsin1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3-11
- 중학교 전에 갖추어야 할 독서력 중학교에 들어가면 늘어난 수업시간, 과목마다 다른 담당선생님보다 학생들을 힘들게 하는 것은 많아진 과목 수와 어려워진 교과 내용, 그리고 그에 따른 학습량의 증가이다. 초등학교 때도 물론 어휘력이 부족한 아이들은 모든 과목에 어려움을 느끼지만 중학생이 되어서야 문제의 심각성을 느끼고 교육 문의를 해오는 학부모와 학생을 만나면 가장 곤란하고 힘든 수업을 하게 되며 결과도 학생의 노력 여하에 따라 달라지지만 미지수다. 많은 학부모들은 초등학교 때 어느 정도 받아오는 국어 성적보다 영어와 수학에 초점을 맞춰 동분서주하는데 실제 중학교에 입학해서 국어에 어려움을 느끼는 친구가 더 많다. 중학교 국어는 초등학교 국어에 비해 갑자기 수준이 높아지고 생소한 단어도 많아지고, 뜻을 알기 어려운 한자어도 자주 나와서 어휘력, 독해력 부족을 실감하게 되는 것이다. 몇 년 전 고등학생들 설문조사에서 가장 어려운 과목도 국어가 1위였다. 그래서 더욱 어려서부터의 독서가 중요하다는 것이다. 독해력은 하루아침에 향상되는 능력이 아니며 평소의 독서 습관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독서 교육의 방향은 어떻게 잡으면 좋을까? 국어 교과로서의 독서 지도는 읽기 기능을 바탕으로 내용 이해가 중심이 되어 독서 교육이 기능주의 교육으로 치우칠 우려가 있다. 그러므로 작품 전체를 읽게 하여 지금 읽고 있는 글만을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까지 읽었던다른 책들의 내용과 관련짓는 통합적인 의미를 구성 할 수 있는 거시적 독서를 해야 한다. 또한 독서를 통한 풍부한 배경지식으로 비판적 사고, 창의적 사고, 논리적 사고를 향상시켜 고등사고력을 향상 시키는데 목적을 두어야 한다. 중학교에 들어가기 전에 영어, 수학도 중요하겠지만 우선 우리 아이의 독서력이 제대로 갖춰져 있는 지 짚어 보아야 할 것이다. 이혜자 원장한우리 독서토론논술서초남지부02-597-193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3-10
- 강남서초 학원가소식 - 2014년 3월 1주 스카이에듀 2015학년도 합격 전략 입시설명회 개최독보적인 성장률로 주목을 받고 있는 고등 온라인 교육업체 스카이에듀가 수험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오는 3월 15일(토) 서울(숙명여고), 3월 16일(일) 분당(메가박스) 등 전국 4개 도시에서 2015학년도 합격 전략을 위한 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되며, 1부에서는 대치동에서 유명한 국어 이근갑, 수학 양진영, 영어 킹콩, 사회 이지영, 박근수, 과학 최정윤, 박상현 등 온라인 스타강사가 총출현하여 과목별로 효과적인 학습법을 제시한다. 2부에서는 이현 대표가 2015학년도 대입 전형의 핵심 포인트와 필수 전략을 공개한다. 사전 예약자에게는 플래너, 입시자료집, 강좌할인권을 선착순으로 제공하며, 예약은 스카이에듀 홈페이지(www.skyedu.com)를 통해 가능하다. 교환학생 전문 인트락스 코리아(Intrax Korea), 2014 미국 공립학교 교환학생 선발 미국의 세계적 문화 교류 기업 인트락스의 한국 직영지사인 인트락스 코리아는 인트락스 계열 아유사(Ayusa) 재단이 운영하는 ‘2014 미국 공립학교 교환학생 프로그램’에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들을 선발 중이다. 교환학생으로 선발된 학생들은 2014년 8월부터 2015년 6월까지 1년 동안 미국 공립학교에서 미국 학생들과 동일한 학교 수업을 받게 되고, 미국 호스트 가정에서 생활하며 미국 가정의 다양한 생활양식과 문화를 체험하고 한국 문화대사 역할을 하게 된다. 이번 2014 미국 교환학생 참가 대상 범위는 1996년 3월 15일부터 1999년 7월 15일까지 출생연월일기준이며, 선발 시험인 SLEP / ELTiS 시험과 영어 인터뷰를 통과해야 한다.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미국 공립학교와 호스트 가정 배정을 100% 보장한다. 문의 02-6207-3264, www.intraxkorea.kr 대치동 정쌤영어, 학부모 설명회 개최단어 하나, 문법 사항 하나라도 무조건 외우지 않고 meaningful learning(의미 있는 학습)을 추구해 영어의 개념과 원리 이해를 바탕으로 한 수업과 평가를 진행하는 대치동 정쌤영어가 3월 12일(수) 오전 11시에 학부모 설명회를 개최한다, 정쌤영어만의 차별화되고, 구체적인 영어 공부 방법론, 독특한 어휘 학습 프로그램 등을 설명한다, 참석한 학부모에게는 정쌤 원장의 저서인 ‘고난도 TEPS 문법, 어휘, 독해’나 ‘영어 자기주도 학습법‘을 무료 증정한다. 예약 필수. 문자로 학생의 학년, 이름을 보내면 자동 예약된다. 3월 13일(목) 10시 30분에는 문법, 회화, 영어 원서 등을 무료로 공부하는 ’어머니 영어교실’을 연다. 대치동 최선어학원 옆 남서울 상가 2층에 있다. 문의 02-568-5727 대치동 여학생 전용 영어 공부방 오픈 및 수강생 모집여학생 안심 1:1 영어 책임제를 콘셉트로 중학교 및 고등학교 여학생 1,2,3학년만을 대상으로 영어 문법 3개월 완성반과 영어 논술반(학생 수준별 완성)을 운영하는 여학생 전용 공부방(윤세원 강사)이 오픈하며 수강생을 모집 중이다. 깨끗하고 조용한 도곡 토즈2호점에서 여학생만을 대상으로 영어 전문 여자 강사가 영문법과 영어 논술을 직강하므로 학부모들은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문의 02-561-0511 새학기 대비 수준별 독해/내신 강좌‘읽기만 해도 암기가 되는 TMS 학습법’으로 유명한 TMS 황붕주 영어에서는 새학기를 맞아 ‘어휘력 기반 독해전문강좌’를 개설한다. 초등고학년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450단어에서 3,500단어 이상의 어휘까지 수준별 학습이다. 단어암기에서 구문분석과 직독직해, 문장 받아쓰기, 어휘력을 기반으로 하는 어법/어휘/빈칸추론 훈련, 문장과 단락 간 관계훈련까지 사고력을 높이는 체계적인 독해훈련이다. 그리고 중고생을 대상으로 학교별 수준별 내신강좌도 함께 개설한다. 학교 교과서에서 프린트, 부교재, 모의고사, 듣기 등 내신에 필요한 모든 지문을 텍스트로 단어암기에서, 구문분석, 직독직해, 어법 및 어휘훈련, 빈칸추론을 활용한 문장암기를 통하여 객관식에서 서술형대비까지 체계적으로 대비하는 훈련을 하게 한다. 설명회는 3월 13일 오전 11시. 문의 02-552-3780 수시전형 종합반 모집, 수시컨설팅 ‘엠투엠 마루코칭’ 수시컨설팅 전문가 그룹인 ‘엠투엠 마루코칭’에서 수시 최종합격을 위한 수시전형 종합반을 모집한다. 4개월간 단계별 10회, 2단계 과정으로 컨설팅을 완성하는 고3을 위한 실전종합반과 5개월 4단계 과정의 고2 준비반, 5개월 6단계 과정의 고1 기초반을 모집하고 있다. 교과활동점검, 자기소개서, 학생기록부관리, 학습계획서작성, 기출모의진단으로 컨설팅 내용이 이루어지며 대학별 전형요소를 100% 반영하여 합격을 위한 최적의 수시원서 6장을 준비하도록 도움을 준다. 생활기록부와 모의고사 성적을 기본으로 전화예약에 의해 상담이 진행되며 자기소개서서 점검반 및 완성반도 별도 개설되어 있다. 엠투엠 마루코칭은 서초구 서초동 1675-10 동일빌딩 4층에 위치하고 있다.문의 02-3473-1522, 010-5119-1075 반포도서관에서 진학 설명회, 미국 명문 ‘UC캘리포니아 주립대’서초구립 반포도서관 5층에서 미국 명문대 UC캘리포니아 주립대에 진학하기 위한 설명회가 3월 11일(화) 오후 2시에 개최된다. 3월 9일(일) 코엑스 컨퍼런스룸(남) 314호에서도 진행되며 UC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 2+2 글로벌 입학전형에 대해 안내한다. 2+2 국제전형은 미국 현지에서 미국 CC교양학점을 취득하여 UC Berkeley, UCLA, UC San Diego와 같은 명문 대학은 교양학점 GPA 인정으로 편입지원하고, UC Davis, UC Irvine 등은 편입보장제도인 TAG로, 미국 명문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로 진학하는 프로그램 (미국 전역 명문대 진학 병행)이다. 지원 자격은 고교졸업자(예정) 및 이와 동등한 학력소지자로 미국 유학에 결격 사유가 없는 자이고 1단계 서류심사와 2단계 영어 TEST를 거쳐 선발한다. 예약 참석자에게는 10만원 상당의 입학 원서비를 특별 지원해 준다.문의 02-6959-2741, www.transferuc.com 대치동 배기범과학학원, 자연계열 수능·내신 대비반 3월 수강생 모집대치동 베스티안병원 옆에 위치한 배기범과학학원에서는 자연계열 수능 및 내신을 대비해 3월 신학기 강의를 오픈한다. 강의내용은 물리Ⅰ내신대비반(휘문고, 단대부고), 물리Ⅰ·Ⅱ개념완성반, 화학Ⅰ내신대비반(단대부고2), 화학Ⅰ·Ⅱ 개념심화반, 생명과학Ⅰ내신대비반(휘문고2), 생명과학Ⅰ·Ⅱ 개념심화반, 지구과학Ⅰ개념심화반, 수리논술 최상위반을 진행한다. 배기범과학학원은 각 과목에서 최고의 경력과 노하우를 갖춘 강사진, 최신식 강의실, 교재 및 철저한 피드백시스템을 통해 내신성적 향상과 수능 최상위 득점을 목표로 한다. 문의 02-581-8055 SAT전문, 블랙보드 2014-03-10
- 성공 재수를 위한 시기별 전략 2014학년도 정시 일정이 마무리 됐다. 누군가는 추가 합격의 기쁨을, 또 다른 누군가는 쓴 실패의 기억으로 남은 3월이 되었다. 원하는 대학에 합격하지 못한 수험생들은 어쩔 수 없이 재수를 선택해야 하는 상황이다. 그 동안 공부하면서 부족했던 점, 자신의 성격과 학습 습관을 잘 검토해서 재수생활을 어떻게 준비해 나갈지 계획하는 게 중요하다. 학습 의지가 약하고 스스로 계획을 세워 실천하기가 힘든 학생이라면, 재수종합반을 다니며 일정한 패턴으로 규칙적으로 공부하는 방법으로 공부하는 것이 필요하다. 반대로 학습의지가 강해 자기 스스로 계획을 세워서 실천하는 것이 가능하고 철저한 생활 관리와 질의응답을 이용하며 학습하는 것을 원하는 학생이라면 독학재수반을 선택하여 학습하는 것 이 바람직하다. 하지만 독학재수의 경우, 기존에 자기주도학습을 통해 가시적인 성과를 얻은 경험을 갖고 있지 않은 학생이 아니라면 실패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신중히 선택하여야 한다. 한편, 3월은 수험생들이 가장 많이 학원에 입학해 재수생활을 시작하는 달이기도 하다. 11월 13일 수능 치루는 날까지의 250여일을 어떠한 학습 전략을 가지고 공부하냐는 성패를 좌우하는데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이번 글에서는 시기별로 지켜야 할 학습 전략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3~5월, 기본을 착실히 다지자 재수생들은 이미 지난 입시 과정을 통해 자신의 단점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있다. 따라서 공부한 것에비해 수능이 성적이 낮게 나왔다면 기본기부터 착실하게 다져 나가는 것이 필요하다. 이 시기에기출문제나 어려운 난이도의 문제에 집착하기 보다는 기본 개념과 이론에 대한 충분한 이해가 선행되어 있는지 고민하고, 그렇지 않은 부분이 있다면 기본 개념서를 완전히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과정을 중심으로 기본 유제를 꼼꼼하게 확인하며 진행해야 할 시기이다. 6월~8월, 자신의 위치를 파악하고 개인별 전략을 세우자 6월 12일 평가원에서 시행하는 모의평가를 보게 된다. 재학생과 졸업생이 어느 정도 자신들의수준을 파악할 수 있는 공신력 있는 시험이다. 3~5월까지 응시한 사설 모의고사의 경우, 10만명 내외의 학생들이 응시하기 때문에 자신의 위치를 정확하게 파악하기란 어렵다. 하지만 6월 모의평가에서는 자신의 위치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기 때문에 다시 한번 자신의 위치와 부족한 점을 검토하고 계획과 전략을 수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기본서를 2~3회독 하는 시기로 오답노트의꾸준한 작성을 통해 자신의 부족한 부분의 반복 학습하는 것이 필요하다. 기본유제 뿐만 아니라,EBS 연계 교재를 집중적으로 학습하며 응용된 유형의 문제를 접해 보는 것이 좋다. 9월~11월, 마무리가 좋아야 시작이 좋은 법 8월에는 수학능력시험 원서 접수가 진행되고, 9월 3일에는 평가원 모의고사가 시행된다.또한 9월에는 수시 원서접수가 진행된다. 때문에 재수생들은 여러 일정으로 평소에 리듬을 잃기쉽다. 평소의 습관대로 평정심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며 6월 이후 자신의 전략을 잘 세우고 9월에 시행되는 모의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취약 유형 분석과 수시모집 지원에 대해 미리 전략을 짜야 한다. 스스로 전략을 세우는 것은 실패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전문가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학습 면에서는 그 동안 파악한 부족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점검하며, 수능 기출 문제를 중심으로 여러 문제 유형들에 대한 적응력을 높여야 한다. 또한 실전 감각을 끌어 올리는 데 주력해야 하기 때문에 주말 시간을 이용하여 시간을 정확하게 측정하여 문제를 푸는 연습을 해야 한다.힉원은 여러 학생들이 같이 공부하는 공간이여서 실제 수능과 비슷한 분위기가 연출된다.때문에 혼자서 보는 시험보다는 환경과 분위기 면에서 많아서 장점이 있다. 11월 수능 이후, 끝날 때까지 끝난 것이 아니다 재수생들은 11월 13일 수능이 끝나면 허탈감에 빠지는 경우가 많다. 특히 평소보다 수능을 못 본학생들이라면 정신적인 충격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고 시간을 흘려보낸다. 하지만 충분히 전략만잘 세우면 생각 이상의 결과를 가져올 수도 있기 때문에 끝까지 집중해야 한다. 본인의 점수가 어느 정도인지 파악하고 미리 전략을 세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대학마다 반영하는 영역별 비중가산점, 논술, 면접 등도 꼼꼼하게 따져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준비해야 한다.이때에도 역시 전문가들과 충분히 상의해서 전략을 기획하고 지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김정호 원장 연세대 교육대학원 수학교육과 現 하이스트 NSJ 재종반 원장 前 대학학원 前 강남 대일학원 前 청산유레카 기숙학원 원장 前 강남 청솔학원 Tel.(02)488-426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3-11
- 색다른 독해는 창의성이 아니라 어리석음의 결과 2014 연세대학교 인문계열 논술시험을 살펴보면 제시문이 쉬워진 반면, 높은 수준의 이해력과 분석력을 요구하는 문제가 출제되었음을 알 수 있다. 토나 아카데미의 방대원 부원장은 이번 논술문제는 하나의 개념에 각기 다른 사례의 글을 실어 주제를 추상화하고 분석해 자신의 지식과 경험을 적용, 재구성할 수 있는 통합적 능력을 묻는 문제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정확한 독해’능력만이 문제 해결의 열쇠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암기와 문제풀이의 속도전으로 점철된 학습 환경에서 절실히 요구되는 ‘정확한 독해’는 논술뿐만 아니라 다른 교과목에서도 실력 향상의 기반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 ‘정확한 독해’의 의미와 방법적 과정이 무엇인지 알아보기 위해 그를 만나봤다. ‘색다른 독해의 오류’, 비교하고 분석해야다년간 대치동에서 대입논술을 가르쳐온 토나 아카데미 방대원 부원장은 많은 학생들이 글을 읽어내는 과정에서 서술자나 출제자의 의도와 상관없이 상상과 감으로 이미지화해 글을 소화한다고 문제를 제기한다. 이를 ‘색다른 독해’라 생각해 창의적이라고 칭찬해서는 안 되며 출제의도에 부합하는 정확한 독해가 중요하다고 강조한다.“글을 제대로 읽으려면 지레짐작해서는 안 됩니다. 긍정 아니면 부정, 이렇게 이분해서 평면적인 결론을 내서는 상위권 대학의 논술에 대처할 수 없습니다. 제시문의 의미를 다면적으로 살펴볼 필요가 있죠. 즉, 세부사항을 빠짐없이 반영하려는 입체적 접근을 해야 제대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이번 연세대 인물 논술 문제만 보더라도 ‘공감’이란 하나의 테마를 4개의 제시문을 통해 다양하게 접근할 수 있는 능력을 묻는 문제였습니다. 창의적 독해라는 것은 이러한 입체적이고 다면적인 관찰이 이루어진 후 글의 표현 결과로 비로소 드러나는 것입니다. 처음부터 색다르게 독해를 하게 되면 오류만을 낳는 결과를 가져올 뿐입니다. 뻔한 단편적 사고로 글의 이미지에 따라 결론짓는 색다른 독해는 많은 것을 놓친 어리석은 독해에 지나지 않습니다”라며 정확한 독해의 중요성을 얘기했다. 이때 방 부원장은 잘못된 독해방법을 간과하고 많은 문제만 푸는 방식의 학습은 오히려 학생들에게 독이 된다면서, 제시문과 문제를 읽어내는 방식이 문제풀이보다 선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처럼 최근 논술시험은 답안의 기준이 있어 출제의도에 맞게 쓰려 노력해야 하며, 그러려면 비교, 분석적 사고로 답안의 방향을 구체화 할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다. 2014 연세대 논술로 알아보는 독해요구 수준2015년 수시 논술 일반전형은 우선선발 폐지와 최저등급의 완화로 경쟁률이 더욱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전년도 기출문제를 살펴보는 것은,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되는 논술을 대비하는 데 결코 빠져서는 안 될 과정이다.방 부원장은 “2014 연세대 수시 인문계열 논술문제는 4개의 제시문과 2개의 문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각의 제시문은 고교 교과과정 수준의 글로 ‘공감’이란 주제의 다양한 양상을 서술하고 있죠. 1.유대인 학살에 대한 아이히만의 공감 결여는 첫 번째 제시문으로, 2.포스터 속에 갇힌 비둘기를 안타깝게 여기는 화자의 공감을 두 번째 제시문으로, 3. 적으로 죽이지만 운명 앞에서는 다를 바 없다는 모순적 공감을 세 번째 제시문으로, 4. 폭력적 본성을 뛰어넘는 공감의 깨달음을 마지막 제시문으로 제시했습니다. 각각의 제시문을 별개로 읽는다면 어려움이 없지만, ‘공감’이란 하나의 테마 속에서 1, 2번의 대조적 양상과 3번의 양면성을 띤 역설적 모습을 이해하고 특징을 찾아 서술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습니다”라며 상위권 대학 논술시험에서 요구되는 독해의 수준을 밝혔다. 그는 연세대 인문계열 논술문제만 살펴보더라도 학생들은 첫째 제시문을 관통하는 주제를 추상화 할 수 있어야 하고, 둘째 각 상황에 걸맞게 다면적으로 공감의 양상을 분석할 수 있어야 하며, 셋째 문제의 요구를 자기화해서 서술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러한 과정에 기반이 되는 정확한 독해는 글쓰기의 기준과 근거를 찾는 길이므로 무엇보다 끈기 있게 자기 것으로 만들려는 노력이 있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정확한 독해, 타 과목 성적향상에도 기여방 부원장은 글 속에서 이해의 기준과 근거를 찾아 자기화하는 과정이 정확한 독해를 해나가는 과정이라 말하면서 이러한 독해훈련은 반드시 타 과목의 문제해결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국어나 수학 과목의 경우에도 제시된 힌트들을 놓치지 않고 하나씩 구체화해 문제 해결로 나아가게 되며, 이것이 글을 읽어내는 정확한 독해과정과 다르지 않다며 정확한 독해의 힘이 바로 학습 성과의 초석임을 강조했다. 그는 글을 읽을 때에는 자신의 옳고 그름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서술자와 출제자의 의도를 우선시해 단계를 밟아가야 하며, 자기중심적인 태도에 얽매여 ‘색다른 독해의 오류’를 범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문의 070-7520-1661신수정리포터jwm822@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3-10
- 인문계 학생들이 도전해 볼 만한 경시대회 ‘한국철학올림피아드’ 2015년 대학 입시안이 발표되었다. 우선 ''학생부 종합전형''이 시선을 끈다. 교과 내신성적이 절대적인 학생부 교과전형은 알겠는데, 학생부 종합전형의 실체가 궁금해진다. 각 대학마다 다른 기준을 제시하겠지만 교과 내신성적보다는 학생부를 돋보여줄 수 있는 활동들이 우선이 될 것은 짐작할 수 있다. 인문계 학생들이 자신의 역량을 보여 줄 수 있는 몇 안되는 경시, 활동 중 저 평가 된 대회가 한국철학올림피아드이다. 최고의 글쓰기 대회인 철학올림피아드를 소개한다. 1월과 8월에 중고등학생 대상철학올림피아드는 한국철학회에서 주관한다. 일년에 두차례 1월과 8월 전국의 중학생과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이중 1월 겨울방학에 있는 경시에는 세계대회에 나갈 한국대표선수를 2명 따로 선발한다. 시험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www.kpo.or.kr에서 참고할 수 있다.그렇다면 잘 알려져 있지 않는 이 철학올림피아드를 왜 준비해야할까? 이 시험이 대입수시 학생부 종합전형에서 얼마나 비중을 차지하는지는 이 시험의 입상자들의 면면을 보면 짐작할 수 있다. 대다수가 민사고나 용인외고, 대원외고와 같은 특목고학생들이다. 사회에 대한 학생들의 문제의식과 사고 엿보기그런데 왜 이 시험이 인기가 없는가? 첫째는 문턱이 높다는 것이다. 문턱이 높다는 것은 시험이 어렵다는 것이다. 다른 경시에서처럼 단답형도 아니고 논술형으로 2천5백자이상 아니면 4천자 가량 써야한다는 것이 일반적인 중고학생들에게는 쉬운 일이 아니다. 두 번째는 철학이란 말이 가진 선입견이다. 사람들은 철학이 중요하다고는 생각한다. 특히 궁극적으로 사고력이 중요하다는 점에서이다. 하지만 자녀가 대학에서 철학을 공부하기를 원하는 부모는 많지 않다. 철학올림피아드가 철학과를 가려는 학생들이 보는 현학적인 경시라는 것은 오해이다. 이 대회는 사회에 대한 학생들의 문제의식과 이에 대한 진지한 사고를 엿보기 위한 대회이다. 상위권 대학 논술 준비의 훌륭한 경험그렇다면 왜 해야하는가 이다. 먼저, 학생부 종합전형에 담긴 ‘올림피아드 활동참여’ 만큼 자신의 사고력을 보여줄 활동은 없다. 다음으로는 입상을 못했더라도 상위권 대학 논술시험을 준비할 수 있는 훌륭한 경험이 된다. 최근의 철학 고등부 논제는 대입 논술시험의 논제와 유사하다. 고등학교 교과과정에서 그 내용들이 주로 나오고 있다. 2013년 8월, ‘도구적 이성’으로 개념화되는 아도르노의 ‘계몽의 변증법’에서 2014년 1월에는 존 롤스의 ‘정의론’에서 지문이 나왔었다. 철학올림피아드 글쓰기와 대입논술은 분량이나 서술 방식에서 차이점은 존재한다. 구체적으로 지난 1월 철학올림피아드 논제를 한번 보자. 1월 철학올림피아드의 지문은 존 롤스의 ‘정의론’에서 자신이 가진 천부적 재능이 사회의 공동자신인가? 라는 내용이었다. 논제는 다음과 같다. “다음 글을 읽고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논술하시오. 단 이 글의 핵심 주장을 옹호하거나 비판하는 내용을 반드시 포함시키시오.”이 논제에 대해서 4천자정도의 답안을 쓸려면 일반적인 대입논술답안과는 다른 구성을 취할 수 밖에 없다.먼저 이글에서 다루는 주제에 대한 기존의 논의를 정리한다. 이 과정을 논문작성에서는 문헌검토(literary review)라 하나 고등학생들은 학생의 독서체험이 우러나면 된다. 이때 자신의 지식수준을 보여주었을 때 더 좋은 글이 될 수 있다.다음으로는 비판의 대상이 되는 핵심주장을 깔끔하게 정리한다. 이 때 핵심주장과 그에 대한 근거를 제시한데, 중요한 것은, 비판을 하는데 그 표적이 분명하게 보여야한다. 다음에는 이러한 주장이 초래할 문제를 제시해준다. 여기에서 문제란 우리사회가 치러야할 사회적 비용이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단서를 제시해주는 걸로 서문이 끝난다.이제는 본문이다. 제일 먼저 개념들을 다듬어본다. 즉 본격적으로 상대를 비판하기 전에 나의 비판의 도구들을 손 보는 것이 먼저 필요하다. 개념에 대한 재정의작업도 필요하다. 이렇게 개념이 정리되어졌다면 이러한 틀위에서 상대의 주장을 비판해야한다. 비판에는 그에 대한 근거와 이러한 나의 주장을 뒷받침 해줄 수 있는 사례가 제시되어졌을 때만이 상대를 설득해낼 수 있는 글이 되어진다. 벼리아카데미 박우현 원장 (whpark62@naver.com)박우현 원장현, 벼리아카데미 강남, 일산 원장전, 동아일보 기자전, 한국경제 TV기자서울사회학과 대학원 031-922-6544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3-09
- 교과와 연계, 자기주도적 학습으로 성적이 올라간다! 초등학교부터 중·고등학교에 이르기까지 가장 중요한 공부를 꼽자면 책읽기와 글쓰기를 꼽을 수 있을 것이다. 대학별 논술고사뿐만 아니라, 구술과 면접 반영비중이 크게 증가한 대입전형과 초·중·고등학교에서도 개편된 교육과정에 따른 토론과, 말하기, 글쓰기 수업의 강화, 그리고 객관식, 주관식 시험에서 서술형, 논술형 평가로 바뀌고 있는 교육현실을 감안하더라도 책읽기와 글쓰기는 가장 중요한 학습이 되고 있다. 초등부터 고등부에 이르기까지 짜임새 있는 교재와 교과와 연계된 통합논술, 자기주도적 학습 습관까지 함께 키울 수 있는 시스템으로 학부모와 아이들의 탄탄한 지지를 얻고 있는 해법독서논술 고양파주지사를 찾아보았다. 경력과 브랜드 파워 합쳐져해법독서논술은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아이들을 오랫동안 지도하면서 독서논술에서 아이들이 가장 힘들어 하는 부분은 무엇인지, 또 어떤 부분을 집중적으로 연습하고 훈련하면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는지 현장 경험으로 잘 파악하고 있다.해법논술교실 고양파주지사 이미란 지사장은 “해법 독서논술의 교재는 아주 체계적입니다. 교과와 연계되어 학교 공부에 조금 앞서 배경지식을 쌓을 수 있고, 단순하게 책 읽고 독후 활동하는 것에서 끝나지 않고 그 안에서 이해력과 표현력 등 국어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아울러 주입식이 아닌 자기주도적인 학습 습관을 길러주어 중·고등학교까지 이어질 수 있는 공부습관을 길러줍니다”라고 말했다. 문학과 비문학이 골고루, 탁월한 교재30년 이상 학습교재를 만들어 온 교육기업인만큼 해법 독서논술의 교재는 무엇보다 체계적이다. 특히 다른 논술프로그램이 대부분 문학작품에만 치중되어 있는 것과는 달리 문학과 비문학 교재를 함께 활용해 다양한 분야의 글을 읽도록 하고 있다. 또, 필독서 목록도 최신버전으로 업데이트가 바로 바로 되는 것도 장점이다. 해법독서논술은 학년별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먼저 초등학교 1~6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정규 메인과정에서는 매월 필독서 2권과 테마 북 1권, NIE 1권, 국어능력 1권의 교재로 수업이 이루어지고 각 학년별로 10개월 과정으로 이루어진다. 특히 테마 북은 과학이나 수학, 사회, 역사 등 교과와 연계되어 학교공부에 앞서 배경 지식을 쌓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정규과정 외에 방학 등을 이용한 심화과정은 주제별로 깊이 있는 독서와 토론으로 주제별 필독서 3권, 활동복 1권, 신문으로 세상 읽기와 책 만들기가 추가된다. 이 외에도 예비 초1 과정과 글쓰기를 어려워하는 아이들을 위한 글쓰기 기초 다지기 과정과 초등 고학년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역사특강과 근현대단편소설 과정이 마련되어 있다. 1:1 첨삭지도, 자기주도적 학습 습관 길러해법독서논술에서는 1:1 첨삭지도와 3~6명의 소수 모둠수업으로 이루어진다. 이 과정에서 아이들이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고 사고력과 표현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특히 각 해법독서논술교실 원장님들의 오랜 경험이 녹아든 1:1 첨삭지도는 아이들과 학부모들의 반응이 뜨거운 편이다. 이미란 지사장은 “글쓰기와 논술은 단기간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당장 필요하지 않은 것 같으니 중학교나 고등학교에 가서 하면 되지 않을까 생각하면 가장 후회하는 학습입니다. 여유 시간이 그나마 조금 있는 초등학교 때부터 하나씩 하나씩 쌓아가야만 이것이 습관으로 되고 중·고등학교까지 연계되어 이후 대입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라고 말하면서 초등학교 논술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 “해법독서논술은 무엇보다 다양한 배경지식을 통해 스스로 생각해보고 다른 사람과 소통하면서 자신의 생각을 가장 적절한 문장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해주는 프로그램입니다. 아무리 책을 많이 읽는다고 해도 다른 사람과 소통하지 못하고 자신의 생각을 표현할 줄 모른다면 아무 성과 없는 글쓰기나 논술공부가 되기 쉽습니다.”라고 말하며 해법독서논술의 시스템을 설명했다. 해법독서논술 고양파주지사 1577-1927[고양지역]중산교실 010-3312-0067 (중산마을8단지806동)주엽교실 070-8727-8129 (강선마을2단지205동)오마교실 924-7275 (후곡마을9단지901동)마두교실 975-9938 (강촌마을8단지 일산프라자4층)호수교실 010-4946-9844 (호수마을2단지212동)능곡솔로몬학원 973-9738 (능곡한라A입구상가3층)밤가시교실 010-2912-0431 (밤가시6단지603동)풍산교실 010-2729-0342 (풍동성원A105동) [파주지역]청석교실 939-5969 (청석마을8단지 동문상가3층)가온교실 010-2259-7186 (해솔마을마을삼부A5단지 504동)한빛휴먼빌교실 010-8640-6598 (한빛마을 휴먼빌A 208동)월드교실 010-9592-6145 (해솔마을월드1단지106동)새금교실 010-3168-8919 (금촌서원마을7단지701동) 한가람교실 010-5261-1964 (가람마을한양수자인A405동)문산힐스테이트교실 010-6484-0819 (문산현대힐스테이트A) 이웅희 리포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3-09
- 국어영역 오해풀기 2. 국어도 개념 학습이 중요하다 ‘수학 = 개념원리’라고 흔히들 알고 있지만 이는 수학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모든 학문의 기본인 개념원리 파악은 국어에서도 꼭 필요하다. 그런데 많은 학생들이 문제집 풀이 중심의 학습에 매달리는데, 문제집 풀이로 올린 점수는 모래 위의 집처럼 파도 한 번에 곧 무너지기 쉽다는 점을 명심하자. 소설을 읽을 때 대부분의 학생이 줄거리 파악에 집착한다. 그러나 개념 중심의 학습에서는 ‘인물, 사건, 배경’과 ‘주제, 구성, 문체’, ‘시점과 표현 방법’을 중심으로 분석한다. 또한 시, 소설, 수필, 희곡, 고전과 현대문학 등의 문학은 각 장르마다 감상법에 차이가 있다. 개념을 잘 알아야 ‘소설을 희곡 또는 시로 바꿔서 감상하기’와 같은 응용문제를 풀 수 있다. 개념 학습이 잘 되어 있으면 여러 권이 아니라, 단 한 권의 문제집을 풀어도 고득점을 얻을 수 있다. 대부분의 학교 시험이 개념 원리에 맞춰 문제를 출제한다는 점을 명심하라. 국어공부에도 암기가 필요하다 많은 이들이 국어를 ‘이해하는 학문’이라고 알고 있다. 그래서 ‘국어 공부에 왠 암기?’라며 소홀히 하는 학생이 많다. 하지만 국문법 암기를 소홀히 하면 국어공부에 있어 곧 큰 장벽에 부딪친다. 왜냐하면 중학교 3년 동안 배워야할 전체 국문법이 학기별로 한 단원씩만 편성되어 있기 때문이다. 가령 중학교 1학년 1학기에는 ‘우리말의 소리-음운’이, 1학년 2학기에는 1학기 수업에 대한 심화가 아닌 ‘단어의 갈래’가 수록되는 식이다. 국문법은 현 교육과정에서는 반복학습이 불가능하기에 한 번 놓쳐버리면 다음 단계를 배울 때 속된 표현으로 멘붕이 오는 것이다. 국문법 익히기는 100점 도전의 첫 걸음이고, 국어 자신감의 근원임을 기억하자. 집중력 있는 학생이 결국 승리자! 다독이 좋다고 해서 방금 읽은 내용을 곧 까먹는 정도의 집중력이라면 무조건 좋다고 할 수는 없다. 그런 학생에게 효과적인 학습이 ‘쓰기’이다. 머리 속에 잡념이 가득해도 읽을 수는 있지만, 쓰기는 집중하지 않으면 절대 되지 않는다. 책이나 노트에 필기를 잘 하는 학생은 집중력이 좋다. 이러한 필기 습관이 국어나 기타 과목 성적 향상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생각하고, 글을 쓰는 독서 논술’로 나아가야 한다. 특히 글쓰기는 일찍 시작할수록, 시간 투자와 거의 비례해서 실력이 늘기 때문에 늦어도 중학교에는 시작을 권한다. 또한 글쓰기를 두려워하지 않는 학생은 설령 국어 점수가 덜 나오더라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 목화솜이 철이 되면 터지듯이 언젠가는 자기 점수를 꼭 되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 국어가 노력한 만큼 결과가 나오는 정직한 과목이라는 확신을 가질 수 있도록 글쓰기로 국어공부의 마침표를 찍자. 나랏말씀 국어논술전문학원 강영주 원장문의 02-2648-269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3-07
- 기획_ 독서토론? 논술형 평가? 구술면접, 디베이트로 업그레이드하기 최근 대학이 요구하는 인재상이 바뀌고 있다. 예전에는 공부만 잘하면 됐지만 이제는 공부도 잘하는 학생을 선발한다. 이는 21세기가 요구하는 인재상과 같은 맥락이다. 창의적이며 자기주도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능력, 협력과 배려가 갖추어진 곧 융합적 인재를 원한다는 점이다. 그래서인지 글로벌시대 21세기 인재상을 향한 교육의 대안으로 ‘디베이트’가 뜨고 있다. 학교에서도 독서토론논술수업의 확대, 서술논술형 평가, 모둠별 수행평가 등 내신의 변화로 발 빠른 학부모들은 디베이트 대회를 준비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그래서 준비했다. 내일신문에서는 개정 교육과정의 핵심인 ‘디베이트’ 어떻게 준비할 것인지와 올해 참가해볼만한 디베이트 대회를 소개한다. 개정 교육과정의 핵심, 디베이트많은 학부모들이 디베이트에 관심을 갖게 된 배경에는 서울대와 특목고 입시의 변화가 크게 작용했다.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유일하게 자연계 만점을 받은 학생이 서울대 의대 정시모집에서 낙방하면서 서울대의 입시전형에 이목이 집중됐다. 서울대는 수능 60%+구술면접 30%+학생부 10%의 전형방법으로 학생을 선발하는데 이는 성적순이 아니라 서류와 면접으로 학생들의 자질과 잠재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는 것이다. 문제는 이런 변화가 대입뿐만이 아니라는 것. 영재고등학교, 과학고등학교, 외국어고등학교, 자율형사립고등학교 등 특수목적고등학교의 입시나 영재교육기관에서도 당락을 결정하는 키포인트가 ‘구술과 심층면접’이 됐다. 심층면접에서는 단순한 제시문의 내용을 파악하는 것이 아니라 비판적 사고력을 바탕으로 본인의 의사를 설득력 있게 표현해내는 능력이 중요해졌다. 또 하나, 디베이트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는 이유는 개정 교육과정 때문이다. 개정교육과정은 문제해결능력과 의사소통능력을 강조하고 있다. 그동안 학교 교과 과정은 암기 위주의 주입식 수업이었지만 2009 개정교육과정은 모둠 토론, 프로젝트 수업을 이용한 프리젠테이션이 부각되면서 초등학생부터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표현하는 능력이 필요해졌다.입시가 변하고 교육과정이 바뀌면서 디베이트가 필요하다는 것은 이제 누구나 인정한다. 그러나 디베이트는 단지 대입 고입을 목표로 준비하는 교육 프로그램은 아니다. 투게더디베이트클럽 목동센터 신현주 실장은 “21세기 지식 정보화 사회에서 창의력과 지식 습득능력은 디베이트를 준비하는 과정을 통해 길러질 수 있다. 이는 21세기가 요구하는 인재상과 같은 맥락”이라며 “디베이트를 하기 위해 주제에 대한 자료를 스스로 리서치 하면서 자기주도학습 능력이 생기고 자신의 주장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 비판적 사고력을 키우고 이를 어필하는 과정에서 표현력을 기를 수 있다. 찬반 토론과 반론 과정을 거치면서 상대방의 의견을 경청하는 자세와 예의까지 챙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 밝힌다. 디베이트 대회 준비는 이렇게교육 과정 개편 이후 초등학교 국어 과목에 토론 실습이 포함되면서 각 지역 교육청 및 전국 단위로 열리는 토론 대회가 줄을 잇고 있다. 디베이트 대회에 참가해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서는 노하우도 필요하다. 대부분의 디베이트 대회는 2인 이상이 팀을 구성해야하는 팀 단위 대회다. 무엇보다도 참가 학생 간에 호흡이 잘 맞아야 한다. 아울러 학생들을 지도하는 학부모간의 팀워크도 중요하다. 팀워크가 갖추어지지 않으면 성과는 처음부터 기대할 수 없기 때문이다.또 하나,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 여러 명이 한 팀이 되다 보니 양보와 희생이 필요하다. 준비하는 동안 학원 간다고 빠지고, 학교 행사로 빠지면 대회에 참가할 의미가 없다. 이 기간 동안 만큼이라도 디베이트 대회 하나에 집중하자. 그렇지 않으면 대회 끝나고 의만 상하게 될 것이다.준비를 서두르는 것도 좋은 방법. 통상 디베이트 대회 한 달 이전에 대회참가 요강이 발표된다. 따라서 발표 되자마자 가급적 빨리 준비를 마치고 실전 연습을 하자. 준비가 늦으면 늦는 만큼 내용은 부실하기 마련이다.제일 중요한 포인트는 “어른들이 나서서 대회 준비를 하지 말 것.” 투게더디베이트클럽 목동센터 이철호 센터장은 “초등학생의 경우 어른들이 주도적으로 나서는 경우가 많다. 디베이트는 준비하는 과정이 매우 중요하다. 아카데미 디베이트 경우 더욱 더 그렇다. 어른들이 주도적으로 나서면 아이들은 배울 것도, 할 것도 없다”며 “아이들이 스스로 준비하면서 자란다. 미숙하더라도 지켜보면 아이에게 더 큰 도움이 될 것”이라 강조한다. 도움말: 투게더디베이트클럽 목동센터 이철호 센터장송정순 리포터 ilovesjsmroe@naver.com 도전해볼만한 디베이트대회서울시교육청 주최 ‘북세통 독서디베이트대회’매년 1월경 서울에서 열리는 북세통(Book, 세상과의 통로) 독서디베이트대회는 서울시교육청 21개 도서관 및 평생학습관이 ''행복독서교육''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한 연합 사업이다. 대회 진행방식은 초등부, 중등부 각각 다른 토론도서와 논제가 주어지며 예선전, 준결승전, 결승전을 거쳐 최우수팀, 우수팀, 장려팀을 선발한다. 최우수팀에게는 서울특별시교육감 표창이 수여된다. 민족사관고등학교 ‘전국 중학생 논쟁식 우리말 토론대회’전국 중학생 논쟁식 우리말토론대회는 중학생을 대상으로 매년 7월 2박3일 동안 대회가 치러진다. 예선은 국어능력인증시험(한국 언어문화연구원)이나 KBS 한국어 능력 시험의 결과에 의거하여 선발한다.본선은 팀 12팀(4명 1팀), 개인은 48명 이내 선발한다. 4강은 학교 팀은 리그전, 개인은 팀 구성 (2회) 후 리그전을 통해 4강 선발하며 결선은 개인과 팀 모두 토너먼트로 진행된다. 토론대회 본선 참가자 전원 참가증이 발급되고 단체상 금은동상과 분야별 우수토론자상이 주어진다. 경기일보 주최 ‘전국학생나라사랑토론대회’매년 2월 경 경기도 파주에서 개최되는 전국학생나라사랑토론대회는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의 국가관과 애국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대상은 고등학생이며 1개조는 4팀으로 찬반으로 각각 2팀씩 구성하여 토론을 하게 된다. 단, 입론자에 한해 A4 한장 분량의 사전준비자료는 활용가능 하나 보강발언과 반박, 재반박 토론자들은 주최측 제공 A4용지에 메모하며 자유토론 형식으로 진행된다. 시상은 장관상부터 교육감상 등이 주어진다. 남양주시주최 ‘전국청소년다산독서토론대회’매년 9월 경 경기도 남양주시에서 열리는 전국청소년다산독서토론대회는 남양주시가 주최하고 한국독서토론협회가 주관하며 전국의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대회는 주어진 논제를 놓고 긍정팀, 부정팀으로 나눠 토론을 벌여 논리력과 창의력을 겨루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11월 참가 신청서와 토론 개요서를 제출한 학생을 대상으로 서류심사해 중학생 8개팀, 고등학생 8개팀 등 2개 부문 본선 진출팀을 가린다. 본선은 12월 평내도서관에서 열리며, 우수팀에게는 남양주시장상과 장학금이 수여된다. 직지와 토론 주최 ‘직지배차지 전국학생토론대회’매년 10월 경 충청북도 단재교육연수원에서 열리는 직지와 토론 주최 직지배차지 전국학생토론대회는 ‘ 2014-03-07
- 유앤아이 어학원 안산초지캠퍼스 개원 창의적인 표현영어 교육을 표방하는 ‘유앤아이 어학원’이 안산초지캠퍼스를 개원했다.유앤아이 어학원은 초·중등 서술형 표현영어와 초등 저학년부터 시작하는 창의적인 글쓰기, 영어도서 1000권 읽기 프로젝트 등을 핵심 프로그램으로 하고 있다.초등단계에서는 발표수업, 영어 독서수업, 창의적 북리포트 쓰기와 에세이 작성 등 서술형 표현영어교육이 핵심이다. 중등단계는 개정된 교과서의 서술과 논술형 평가대비 및 내신, 주제중심 독해, Debate 수업을 통한 실영영어강화, 수능영어 능력배양 등을 중점적으로 교육한다.유앤아이 어학원은 초지동 기아자동차 건물 5층에 위치하고 있다. 문의 031-411-028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