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검색결과 총 110,96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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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여고, 10월 31일(목) 학교 설명회 개최 서초구 방배동에 있는 서문여자고등학교에서 고교 입학을 앞둔 중3 학생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10월 31일(목) 오후 5시부터 학교 설명회를 개최한다.교무기획부장, 연구부장, 방과후지원부장 등이 ‘서문여고 교육과정, 학교 프로그램 소개 및 학교 선택 안내’를 주제로 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2020학년도 입학생은 2015개정교육과정과 2022학년도 대학입시의 변화에 따라 ‘선택형 교육과정’과 ‘수능 과목 선택’을 고려해야 하므로 학교 선택에 있어 교육과정을 세심히 살펴야 한다. 이번 설명회는 자녀의 대학 진학 성공의 첫 단추가 될 수 있는 고등학교 선택의 좋은 지침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일시 : 10월 31일(목) 17:00~18:30▶장소 : 서문여고 오천홀 2019-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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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수석교사와 함께 하는 중등 수업 나눔 한마당 현장 스케치 지난 10월 12일(토)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연수원에서 ‘2019년 수석교사와 함께 하는 중등 수업 나눔 한마당(주최 및 주관 서울중등수석교사회)’이 열렸다. 빠르게 변화하는 교육 현장에서 ‘질문이 있는 교실’에 이어, 학생 중심의 과정 평가를 위한 중등 수업 나눔 한마당을 통해 수업 혁신을 꾀하는 자리다. 서울시 수석교사들의 교육 열정이 뜨거웠던 현장을 다녀왔다.함께 만들어가는 교육 이상향수업 나눔으로 학교가 행복해진다‘2019년 수석교사와 함께 하는 중등 수업 나눔 한마당’은 서울 중등 수석교사들이 수업과 평가 등에 관해 연구한 수업을 600여 명의 교사진과 함께 공유하는 자리다.이날 1부 행사에는 신주은 선유고 수석교사와 남궁원 대영고 수석교사가 사회를 맡아 진행되었으며, 서울중등수석교사회 김병태 회장의 인사말과 국회 교육위원회 박경미 의원 및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장인홍 위원장의 축사에 이어, 서울특별시교육청 조희연 교육감의 특강이 진행되었다.조희연 교육감은 ‘더불어 한 걸음! 수업 혁신의 길’을 주제로 40분간 강연하며 “더불어 숲을 이루는 교육, 학생 한 사람 한 사람을 위한 맞춤 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함께 만들어가는 교육과정과 학생 참여 협력 수업, 성장을 위한 과정 중심 평가를 통해 서울 학생의 미래 역량을 함양해나가자는 비전을 제시했다.수석 교사의 수업, 평가 자료 전시분과별 수업과 평가 나눔 공유 2부 행사인 ‘분과별 수업과 평가 나눔’은 국어, 수학, 사회, 일반사회, 역사, 도덕, 과학, 영어, 음악, 미술, 체육, 기술, 가정으로 나눠 총 34개 분과 수업이 진행되었다. 각 분과별로 수석교사의 수업이 진행되었으며 ‘리터러시 기반의 수업과 평가, 질문과 토론, 그림이 있는 감상 수업, 학생 참여를 유혹하는 IDEA 수업, 수학적 언어의 힘 수학듣기평가, 협동학습 체육수업 사례, 점프-업을 위한 영어과 과정 중심 평가, 활동 중심 가정과 수업 사례 및 생활소품 실습’, 마을 자원을 활용한 융합적 역사 수업 등이 열렸다.수석 교사의 수업, 평가 자료도 현장에 전시됐다. ‘공책 사용 설명서: 폼보드, 심리학 및 국제경제 수업 결과물, ’디지털 교과서를 활용한 수업 활동지, 프로젝트 수업 및 평가 : 디자인씽킹, 스타트업 등이 전시되었다. 활동 수업용 교구는 미래교실 환경에 적용할 수 있는 크롬북과 미러링, 학습 동기를 강화하는 단어, 이미지, 가치 카드, 공동체 놀이 교구와 토의 토론 교구 등도 전시해 눈길을 끌었다.3부 ‘교사들과 함께 하는 수업톡(talk)’에서는 과정 중심 평가를 위한 여러 가지 방안들을 공유했다.서울중등수석교사회 홍보를 맡은 이경성 대방중 수석교사(한국중등수석교사회 수석부회장)는 “오늘 함께한 교사진을 주축으로 긍정적인 교육 씨앗이 퍼져 수업 혁신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 아울러 서울중등수석교사회도 학생, 교사, 학교가 행복한 미래 교육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19-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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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산고, 11월 2일(토) 학교설명회 개최 중산고등학교(교장 김광문)에서 고교 선택을 앞둔 중 3학생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오는 11월 2일(토) 오전에 학교 설명회를 연다. 중산고 김정식(교무부장) 교사, 조성세(홍보부장) 교사가 ‘대학 입시와 교육과정을 고려한 올바른 고교 선택’을 주제로 고등학교 선택을 위한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특히 2015 개정 교육과정과 ‘선택형 수능’으로 현 입시와 다른 체제로 대학 입시를 치러야 하는 중 3학생과 학부모님들에게는 고등학교의 교육과정에 관심이 다른 어느 때보다 많다. 이 때문에 이번 중산고 설명회가 교육과정 이해와 고등학교 선택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일시 : 11월 2일(토) 10:30~12:00▶장소 : 중산고 체육관 (2층) 2019-10-17
- 글로벌 인재 육성의 시작, 호주 조기유학 글로벌 인재 육성은 더 이상 '스페셜' 정책이 되지 못할 만큼 ‘당연한’ 교육 전략이 됐다. 그래서 굳이 외국에서 공부를 하지 않더라도 영어나 제2외국어 하나쯤은 필수 ‘스펙’으로 자리 잡았다. 하지만 ‘언어를 배우기 위해 문화를 이해해야 한다’는 말처럼 현지 유학은 ‘글로벌 인재’로 거듭나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 할 수 있다. 과거 외국에 대한 막연한 동경으로 떠났던 유학의 개념이 지금은 인생의 터닝 포인트 내지는 스스로의 발전을 위한 시작점으로 긍정적인 변화가 이루어지고 있다.호주 유학에 대한 몇 가지 오해바다유학원은 호주 유학을 전문으로 한다. 그 이유는 첫째, 호주라는 나라의 매력과 장점 때문이다. 둘째로는 전문성이다. 유학은 해당 국가에 대한 전문적인 정보 파악이 중요하며, 이에 따라 한 나라에 집중하여 그 전문성을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20년간 호주 유학을 상담하면서 가장 크게 느낀 점 중 하나는 호주에 대한 정보가 많이 왜곡되어 있다는 것이다. ‘인종차별이 심하다’, ‘미국이나 영국에 비해 대학이 덜 유명하다’, ‘이민자가 많아 위험하다’ 등이 잘못된 정보의 예라 할 수 있다.먼저 인종차별은 어느 나라나 있는 것이 사실이다. 한국의 경우 인종차별이 상당히 심하다고 할 수 있다. 호주의 경우 역시 지역별로 편차는 있지만 인종차별이 존재한다. 하지만 백인 국가권역들에 비해 차별이 심하지 않다. 오히려 지역적으로 아시아권에 있는 탓에 동양인들에 대한 배려가 상당히 좋은 편이라 할 수 있다.다음으로 학교 퀄리티 문제다. 이는 가장 왜곡된 부분이기도 하다. 한국의 경우 과거 미국이나 영국 등에서 유학을 하는 분들이 많았던 이유로 호주 학교를 저평가 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호주 대학은 세계 대학 순위 100위권 내에 다수의 대학이 존재한다.또한 호주는 이민자로 이루어진 국가여서 치안이 좋지 않다는 걱정을 많이 한다. 하지만 실제로 호주에 가 보면 치안이 상당히 좋다. 총 소지가 불법이고, 도시의 경우 경찰이 많아 오히려 외곽 지역보다 훨씬 범죄율이 낮다. 특히 한 지역에서 살인사건이 날 경우 모든 언론에서 하루 종일 보도할 정도로 범죄가 드문 것이 사실이다.호주 유학의 주의할 점호주 유학은 물론이고 모든 유학에서 유의할 점이 있다. 첫째로 유학을 가겠다는 결심에 앞서 왜 가야 하는지를 스스로 분명하게 인식할 필요가 있다. 그 목표의식이 있어야 유학 후 삶을 그려볼 수 있고, 그에 대한 정보도 적극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막연히 스펙을 쌓는다는 생각은 유학의 실패 요인으로 작용하는 사례를 많이 경험했다. 둘째로 한국 학생들과의 접촉을 많이 갖는 것은 피하라고 권하고 싶다. 한국어를 쓰지 않다 보면 한국 학생들끼리 반가운 마음에 서로 어울리는 경우가 많다. 중국 학생들의 경우 어울리더라도 서로 팀 과제를 수행하고, 이른바 ‘족보’를 만드는 등 건전한 어울림이 많은데 반해, 한국 학생들의 경우 그저 노는데 집중하는 경우가 많다.호주 조기유학의 장점호주의 독창적이고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은 보다 나은 교육환경 속에서 학생들로 하여금 최고의 잠재력을 발휘하고, 사회의 한 일원으로서 협력하고 공존할 수 있도록 하는데 그 목표를 두고 있다. 이를 위해서 호주의 학교들은 창의력 향상과 자주적인 학습방법의 습득에 역점을 둔다. 또한 호주는 세계적 수준의 교육을 제공하기 위하여 각 학교의 학과목, 교육방침 그리고 기술적인 부분을 포함한 학습자료를 다른 선진국으로부터 도입한다.더불어 호주 조기유학의 가장 큰 장점은 안전한 환경에서 자연과 더불어 체계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각 자치주의 체계적인 관리 하에 현지 학생들뿐만 아니라 다양한 국적의 학생들과 함께 공부할 수 있으며, 잘 정비된 제도 하에 효율적인 교육이 이루어지게 된다. 뿐만 아니라, 각각의 학생들에게 맞는 전문적이고 계속적인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호주의 호,중,고등학교 교육은 학생들에게 개개인의 요구와 자질, 그리고 관심 분야에 중점을 두고 있다. 교과과정은 지성, 사회성, 예술성, 직업 능력에 관련된 학생들의 잠재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다양한 분야를 골고루 반영하고 있다.권양은지사장바다유학 서울지사문의 02-3477-2205, www.badaedu.com 2019-10-17
- 수학·과학·주제탐구 전문학원 <티포인트에듀> 사물인터넷(초연결),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초지능), 공간의 실시간연결(공유경제) 등 초융합 시대를 준비해야 하는 아이들은 과연 어떤 공부를 하는 것이 좋을까? 주어진 지식을 외우기보다 학생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는 ‘티포인트 에듀’의 엄지희 원장을 만나 미래 사회를 준비하는 수학 학습법에 대해 들어보았다.과제탐구교육 전문가 그룹최근 핵심역량기반 교육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최고의 교육」이라는 책에서 하드스킬(수학, 언어, 과학 등 시험으로 측정이 가능했던 지식)을 넘어서는 소프트스킬(상황을 판단하고, 제어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등 시험으로 측정이 불가능한 능력)을 이야기 한 것이 시작이었다. 21세기 핵심역량은 다른 사람들과 의사소통하여 문제를 비판적이고 논리적으로 분석하여 필요한 지식을 습득하고, 다른 사람들과 함께 협력하여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는 능력을 의미한다.교육부도 2015개정교육과정에 핵심역량을 반영했다. 인성교육을 강화하고, 토론, 협력, 탐구, 프로젝트 학습 등 다양한 교수법을 활용하고 과정 중심의 평가를 확대하도록 한 것이다. 이 과정에서 새롭게 설계된 과목이 ‘과제탐구’다. ‘티포인트 에듀’는 바로 수학,과학 과제탐구에 최적화된 학습기관이다. 엄지희 원장을 비롯해 ‘티포인트 에듀’의 강사진은 과제탐구가 ‘2015개정교육과정’에 편입되기 이전부터 과제탐구를 연구하고 강의해 온 전문가 그룹으로 구성되어 있다.학습전략검사로 정확한 진단 필수탐구식 수업의 특징은 학생 개인별로 하고 싶은 공부가 각각 다르다는 데에 있다. 어떤 아이는 코딩에 관심이 있고, 어떤 아이는 패션에, 어떤 아이는 스포츠에 관심이 있다. ‘티포인트에듀’에서는 학생 개개인이 탐구하고 싶은 주제를 스스로 찾고, 강사와 함께 탐구방법을 이야기하며, 필요한 공부를 스스로 한다. 이 과정에서 암기식 공부에 지쳐 무기력해진 아이들이 공부를 즐거워하는 기적 같은 현상이 발생한다. 엄지희 원장은 “맹목적으로 공부하는 아이들과 스스로 주제를 찾아서 탐구하는 아이들의 학업 성취도는 분명한 차이가 있습니다. 아이들은 저마다 잘하는 분야가 분명히 있습니다. 100명의 아이들이 미래 산업의 100개의 분야에서 1등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우리의 사명입니다”라고 말한다.엄지희 원장은 학생을 이해하는 것이 교육의 시작이라고 말한다. ‘티포인트에듀’를 처음 방문하면 학생은 ‘학습전략검사(MLST)’를 받게 되고, 상담은 그 결과가 나온 후에 진행된다. 어떤 학습동기를 갖고 공부에 임하는지, 스스로 할 수 있다는 효능감은 있는지, 경쟁에 대한 내성은 어느 정도인지 등을 분석하고 이에 맞는 학습 방향을 컨설팅 한다.생각하는 힘과 함께 내신 성적 동반 상승주제탐구방식의 수업이 교육적으로 의미있다는 것은 미래교육에 어느 정도 관심을 가지고 있는 학부모들이라면 쉽게 동의를 한다. 하지만 내신 성적이 부족하면 탐구력, 사고력이 좋다고 어필한 학생부를 가지고도 대학 문을 두드리기 힘든 것은 여전한 현실이다. 그렇다면 정체되어 있는 성적이 솟구쳐 오르기 시작하는 Tipping point를 만나게 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엄지희 원장은 “제한된 시간에 많은 수학문제를 해결해야만 하는 내신시험을 준비하다보니 대부분 선생님의 풀이를 모방하고 유형을 암기하는 데에 힘을 쏟습니다. 수학강사는 문제를 풀어주는 역할이 아니라 학생에 따라 적절한 질문을 통해 다음 단계로 스스로 올라갈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해야 합니다. 생각하는 과정을 경험한 아이들은 진짜 수학을 공부하면서 내신 성적이 저절로 향상됩니다.”라고 말했다.문의 02-508-0979, http://tpointedu.modoo.at 2019-10-17
- 4차산업 필수역량 코딩, 제대로 배워야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살아갈 우리 아이들에게 코딩은 생활의 일부가 되고 있다. 단순 노동이나 사무직과 같은 일들은 로봇이나 AI(인공지능)이 차지하게 될 것인데 그들과 소통하고 통제할 수 있는 수단이 바로 코딩이기 때문이다. 20년 넘게 IT교육에 힘쓰면서 정보올림피아드 대회, IT경시대회 등에서 수많은 입상자를 배출해온 ‘한컴에듀케이션’에서 평촌점에 이어 최근 오픈한 ‘한글과컴퓨터학원’ 대치점을 소개한다.정·올 전국대회 6년 연속 대상 수상도성초 사거리 인근에 새롭게 개원한 한글과컴퓨터학원은 20여년간 평촌에서 수많은 정보영재를 길러낸 대한민국 정보 알고리즘의 대표 교육기관이다. 한글과컴퓨터학원 김동규 원장은 “그동안 정보올림피아드 국제대회를 비롯해 각종 IT경시대회에서 수많은 입상자를 배출해오고 있습니다. 특히 정보올림피아드 전국대회에서 최근 6년 동안 연속해서 대상을 수상했고, 이 기간 동안 300명이 훨씬 넘는 입상자를 배출했습니다. 기타 지역대회 및 각종 알고리즘 경시대회에서는 입상자를 집계하는 것이 불가능할 정도로 많은 학생이 입상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한글과컴퓨터학원이 IT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올리면서 강남지역, 기타 서울, 지방에서도 많은 학생이 찾아왔다. 김 원장은 “강남에 학원을 오픈해달라는 요청이 많았지만 강사진 수급 문제, 학원 외 대학교 수업, 대기업 등 기업체 프로그램 강연 등으로 바빴습니다. 강남, 지방 등 멀리서 오는 학생들의 편의도 생각하고, 한글과컴퓨터학원의 시스템과 노하우로 교육 중심지 강남에서 IT 인재를 양성하고자 대치점을 오픈했습니다”라고 말했다.성균관대학교 소프트웨어대학 겸임교수로도 활동했던 김 원장은 대학에서 학생을 지도하는 것도 의미가 있지만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는 어린 시절부터 체계적으로 IT영재를 발굴, 육성하는 것이 더욱 뜻깊은 일이라고 생각해 지난 학기에 교수직을 사임하고 대치점 오픈을 준비했다.10년 팀워크 강사진과 선배 멘토들의 세심한 지도한글과컴퓨터학원의 가장 큰 강점은 10년 이상 끈끈한 팀워크를 이어온 강사진과 그 동안 한글과컴퓨터학원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던 학생들의 멘토 역할이다. 사회에 진출하거나 대학에 재학중인 선배들이 전국대회 캠프 등에 조교로 참여하면서 그동안의 공부와 경험을 바탕으로 후배들의 성적향상과 동기 부여를 위해 멘토 역할을 수행해오고 있다.김 원장은 “캠프에 참여한 조교들은 주로 국제대회나 전국대회에서 대상, 금상 등을 수상한 학생들입니다. 이들 대부분은 서울대, 카이스트를 졸업했거나 재학 중입니다. 그중 여러 친구가 후배 양성에 관심을 보이고 있어 체계적으로 교육하고 양성해서 기존 강사진과 적절한 역할 분담을 한다면 최고의 드림팀이 꾸려질 것입니다”라고 설명했다.유초등부터 성인까지, 체계적인 IT교육 시스템 갖춰한글과컴퓨터학원의 또 다른 강점은 프로그램 교재와 교육 시스템을 체계적으로 갖췄다는 것이다. 김 원장이 처음 교육을 시작할 때 아이들 눈높이에 맞는 제대로 된 교재를 찾을 수 없어 프린트물을 만들어 가면서 아이들 수준에 맞도록 체계적인 교육을 진행했는데 이러한 프린트물을 엮어서 발행한 교재가 지금 사용하는 교재이다. 또한 아이들이 작성한 코드를 눈으로만 확인하는 것에 한계가 있어 자동채점 프로그램을 개발하게 되었고 그것이 바로 지금의 정올(www.jungol.co.kr) 사이트이다.특히 로봇교육의 1인자로 평가받고 있는 ㈜로보로보와 손을 잡고 유치~초등생이 흥미 있게 코딩을 접할 수 있는 조기교육 프로그램 ‘코딩스토리’를 새로 런칭해 눈길을 끈다. 이처럼 한글과컴퓨터학원에서는 유아 및 초등 과정부터 정보올림피아드나 경시대회 같은 영재과정, 그리고 기업체 알고리즘 강의 등 최고 과정에 이르기까지 코딩과 IT의 모든 과정을 연계하여 최고가 될 수 있는 탄탄한 시스템으로 학부모의 관심을 끌고 있다.문의 02-6953-0995 www.hancomac.com 2019-10-17
- “고입 준비가 대입을 좌우한다! 지금 시작해도 늦지 않는 수학공부” 2015년 개원한 이래 확장을 거듭하며 대웅빌딩 4층에 자리잡은 중·고등 전문 라티오수학학원이 확실한 입시 실적과 학부모의 만족도에 힘입어 예비고1 학생 모집에 나선다. 라티오수학학원의 성장 비결은 무엇일까? 이성훈 원장은 “중-고-대학으로 이어지는 학생의 성장 과정에서 학생 속도에 맞춘 맞춤 수업과 개인에 맞춘 밀착 코칭의 효과”라고 설명한다.# 이석훈(가명, E중- S고 - 성균관대 소프트웨어학부 진학)중계동 E중3때 라티오수학학원 개원부터 다니기 시작한 석훈이는 공부를 열심히 했지만, 80점대 수학성적으로 고전을 면치 못했다. 그러나 S고를 진학하면서 고1 첫 시험에서 2등급을 받아내면서 성적은 상승 곡선을 타기 시작했다. 석훈이는 단기적인 성과에 흔들리지 않는 꾸준한 노력으로 주요 과목에서 전교 1등을 받아내면서 올해 성균관대학교 진학에 성공했다.# 권이준(가명, J중 - H여고- 고려대 간호학과 진학)J중에 재학 중이던 이준이는 공부 욕심이 남달랐던 만큼 수학 1문제를 놓치면 슬럼프에 빠질 정도로 감정 기복이 심했던 소녀였다. H여고 진학후 에도 배점이 높은 서술형 문제를 틀리거나 등급에 따라 흔들림이 심했다. 이준이를 위한 학습 처방은 ‘대화’였다. 이 원장은 대화를 통해 진학 방향성을 찾고 학습 슬럼프를 줄여준 것이 이준이의 상위권 성적과 대입 성공의 비결이라는 설명이다.중등부> 개인 코칭으로 수학에 대한 관심, 집중력, 습관 확실히 다지기라티오 중등부의 핵심은 ‘공부 습관 만들기’에 있다. 기존의 클리닉과 달리 라티오만의 ’개인 코칭관리’를 통해 절대적인 관심을 통해 학생 스스로 공부에 대한 노력과 흥미를 배우도록 지원하는 방식이다. 학생은 수업 전후로 평가-오답 관리- 재평가 순으로 공부의 약점을 찾아 극복하게 되는데, 이때 코칭 강사가 늘 함께 한다.코칭 강사는 라티오수학학원 출신으로 연세대, 고려대, 의대 등에 진학한 제자들이 주축이 되어 무료 개인 과외방식으로 아이가 겪고 있는 학습적 고민, 학교 생활, 친구 관계 등 학생별 학습 장애 요인에 대한 공감과 상담도 함께 지원하고 있다.실제 주3회 수업이지만 별도 비용없이 학생 속도와 능력에 따라 주 5일, 주 6일 학원에서 공부를 하는 학생도 다수이다. 이 원장은 “중등시기는 상담과 평가를 통해 학교시험 이외의 객관적인 평가가 필요한 시점인 만큼 학생 특성과 성장 속도를 맞춰가는 학원을 선정”할 것을 조언한다.예비고1> 겨울방학, ‘고교 내신 고득점’ 목표 수준별 공통교육 과정 완성!라티오수학학원의 예비고1 수업은 졸업고사 이후 ‘고1-1학기 내신의 고득점’이라는 목표를 설정하고 라티오의 학습 프로그램과 평가를 통해 학생 스스로 고등수학의 몇 %를 정확히 알고 있는지, 기하와 대수의 어느 단원이 부족한 지 수학학습의 현황을 객관적이고 구체적으로 파악하는 것부터 시작한다.이 원장은 “ 고교 진학 후 첫 시험의 의미는 크다. 수학에 대한 자신감을 얻을 수 있는 기회이며, 성적을 내지 못할 때 슬럼프를 최대한 줄여주어야 하는 시기이다. 학생의 학습 속도에 따라 ‘수학 상, 수학 하’를 완벽 습득하도록 지도할 계획”이라고 설명한다.고교진학 전 수학 교과 공통과정을 중심으로 모의고사 기출, 수능 기출 또는 변형문제를 비롯해 시중 유형별 문제집을 n회 독하고, 고교 결정 후에는 고교별 시험 패턴, 출제 유형, 돌출 범위 등을 고려하여 추가 학습을 지원한다.중하위권 학생에게도 자습실 지정 좌석을 제공하고, 고등부 전담 코칭강사와 함께 매일 학원에서 숙제, 문제 풀이, 복습, 질문 대응 등 고등 과정에 필요한 공부량을 적극 지원하는 한편, 상위권 학생은 ‘100점을 맞기 위한 심화공부’에 주력하게 된다.고등부> 흔들림없는 실력 + 진로 맞춘 선택과목에 대한 유연한 맞춤 지도 고등부에서는 겨울방학을 제외한 모든 기간을 내신대비 수업으로 진행한다. 이 원장은 “노원지역 고교들은 내신 시험에 전년도 수능특강, 모의고사 기출문제를 반영하고 있어 내신대비 공부가 수능과 연계되어 있다. 실전에 돌입하기 전 수학 실력, 유형 분석, 기출 문제 완벽 풀이 등의 과정을 거쳐 수학의 초석을 쌓는 것이 곧 입시 준비”라고 강조한다. 따라서 중간고사 직후 기말고사 내신을 준비하면서 피라미드식 공부에 집중하고, 겨울방학 기간은 신학기 내신과 더불어 개인 약점 보완에 집중하여 수준별 학습진 도 맞추기를 지향한다.이 원장은 “사교육 기관이지만 학생이 강사, 친구와 교감하면서 재미있게 수학을 배우고 성적도 올리는 바른 교육의 현장이 되고 싶다.”고 전한다.문의 : 라티오수학학원 02-930-7937 2019-10-17
- 신일고등학교 강북구 솔매로에 있는 신일고등학교(교장 신병철, 이하 신일고)는 서울시 자율형사립고로 기독교 소양을 지닌 건전한 민주시민 양성이라는 목표로 ‘믿음으로 일하는 자유인’ 육성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 서울시 자사고 재지정 평가로 인한 혼돈에도 불구하고 인성과 진로, 역량 강화에 집중한 6가지 특색 프로그램을 운형하고 있다. 신일고의 교육과정(2019학년도 입학생 기준)과 입시실적을 살펴봤다.진로 적합성을 고려한 인문사회 계열/ 이학공학계열 교과 편성신일고의 경우 2019학년도 입학생 교육과정은 고1부터 투-트랙 중 학생 개인의 희망 진로에 맞춰 과정을 선택하고, 선택 과정의 이수 조건에 맞추어 3개년 과목 선택하도록 편성해놓았다.공통 교과는 통합 기초 교과 (국어, 수학, 영어, 통합사회, 한국사, 통합과학, 과학탐구실험, 체육)에 충실히 편성하고, 과정 선택은 희망 계열에 따라 진로 적합성을 고려하여 2개의 계열 (인문사회계열, 이학공학계열)로 운영한다. 따라서 학생들은 자신의 진로 적성, 희망 전공, 학력 수준에 맞추어 고1부터 계열을 고려하여 과정을 선택할 수 있어 진로적합성에 대한 혼선을 최대한 줄일 수 있다.학년별 선택 과목의 경우 2학년 과정을 살펴보면, 인문사회 계열은 세계지리, 세계사, 사회문화, 윤리와 사상 중 3과목을 선택하도록 구성하는 한편 이학공학 계열의 경우 물리,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 중 3과목을 선택하여 전공적합성의 집중도를 높였다.3학년 과정에서는 인문사회계열은 영어교과 중 ‘영어독해와 작문, 심화영어독해I, 원어민 영어회화’ 중 1과목, 탐구과목 중 한국지리, 생활과 윤리 중 1과목을 선택하고, 이학공학계열의 경우 물리II, 화학II, 생명과학II, 지구과학II 중 2과목을 선택하도록 기회를 부여한다. 특히 3학년 과정에서 인문논술과 자연논술을 편성하고 있다.실력과 인성을 배우는 신일고의 6가지 특색 프로그램!신일고는 품격있는 인성교육, 체계적인 진로 교육, 함께하는 신일 가족, 자기주도 역량 강화, 미래지향 인재 교육, 연구협력 네트워크라는 6가지 특색 프로그램은 운영한다.이를 위해 기독교 신앙에 기초한 전인적 성장을 목표로 격주 단위의 정기 예배를 비롯해 학생 참여 합창단, 오케스트라 등의 활동, 1학년 전 학생 대상 피아노 수업도 지원한다. 또한 전공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학년말 전공 탐색 보고서 대회와 전문직에 종사하고 있는 선배 또는 학부모 특강, 수학 영재학급 인문인재반, 코딩반, 국제반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체계적인 진로 교육에 힘쓰고 있다.더불어 학생 상담 프로그램, 사제간 또는 학생간 문화 탐방, 테마형 교육여행과 해외 대학 탐방도 지원하는 한편, 대입 수시 확대에 최적화된 자기주도 역량 강화를 위해 고1부터 학습 시상, 학습 플래너 작성, 우수사례 발표도 운영하고 있다.2019학년도 4년제 대학교 159명 국외 유학도 19명 진학, 진학률 59.1%신일고의 2019학년도 입시 실적을 살펴보면, 졸업생(364명) 기준 4년제 대학교 43.7%(159명), 전문 대학 10.3% (37명), 국외진학 5.2% (19명)으로 진학률은 59.1%에 달한다.고교 선택의 주요 지표가 되는 서울대 합격자 수의 경우는 2016년 6명, 2017년 5명, 2018년 9명, 2019년 6명(수시1명+ 정시5 명)으로 꾸준히 합격자를 배출하면서 강북 지역의 명문고로 인정받고 있다.신일고는 글로벌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국외 진학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15개 해외 명문 대학과의 협정을 통해 1,2학년 대상 국제반과 3학년 대상 해외 대학 유학반 (미국, 일본, 중국, 캐나다, 이탈리아, 태국)을 운영하면서 3명의 원어민 교사와 함께하는 국제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자료 출처 : 신일고 입학설명회, 학교알리미 (2019년 4월 공시)<표>신일고 2019학년도 전체 교육과정 운영 (2019년 입학생 기준)※ 2020학년도 입학생의 학년별 교육과정 단위 배당표는 추후 변동될 수 있음 2019-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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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화여자고등학교 용화여자고등학교(교장 지영수, 이하 용화여고)는 1988년 개교 이래 건학 정신인 성실, 근면, 화합을 근간으로 지덕체가 조화를 이룬 전인적 인격체로 균형 있는 사고와 창의력으로 새로움을 개척하여 기적을 창조하는 용기 있는 큰 사람을 육성하고자 한다. 용화여고의 교육과정(2020학년도 입학생 기준)과 주요 진학지원 프로그램을 살펴봤다.3학년, 진로 및 수능에 맞춘 완전 선택제 시행용화여고는 수능 필수 이수과목을 중심으로 진로에 맞는 다양한 과목을 수강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기존 방식의 인문, 자연계열 양분법적 교과 선택을 지양하고 융합형 인재 육성에 주안점을 두고 편성했다. 학교지정과목이 102단위로 우리 지역 여고 중 가장 적다.특이점은 과학중점학급을 운영하는 학교답게 2학년 때 기초와 탐구 영역을 합쳐 4개 과목을 선택하도록 해 자연계열 학생들의 경우 원한다면 물리학Ⅰ, 화학Ⅰ, 생명과학Ⅰ, 지구과학Ⅰ을 모두 들을 수 있고 노원구 고교 중 유일하게 ‘자료구조’ 과목도 선택가능하다. 또한 다양한 생활·교양과목이 설치되어 있다. ‘진로와 직업’이 학교지정과목으로 2학년 때 모든 학생들이 2단위를 수강하게 되어 있고 ‘실용경제’와 ‘철학도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제2외국어에 중국어, 일본어와 함께 프랑스어 교과가 포함되어 있다. 다만 기하가 미적분과 함께 3학년 선택과목임으로 공학계열을 지원하고자 하는 경우 수학 학습량을 염두에 두고 계획을 짜야겠다.용화여고 교육과정의 장점은 1, 2학년 때 음악, 미술을 집중이수하고 3학년 때는 영어Ⅱ 6단위와 체육 2단위만을 지정하고 나머지 전체 과목을 자신의 진로 및 수능선택 과목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는 것이다. 과학중점학급의 경우 2학년 때는 과학Ⅰ 4과목, 3학년 때는 Ⅱ 4과목을 모두 수강해야하며 전문교과인 고급 물리학, 고급 화학, 고급 생명과학, 고급 지구과학 중 한 과목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2019학년도 4년제 인서울 108명 합격, 논술전형 26명 포함용화여고는 학생부종합전형뿐만 아니라 논술에서도 강점을 보이며 올해 수시에서만 재학생 기준 인서울 4년제 대학에 108명이 합격(교과 3, 적성 12, 논술 26, 학종 79명)했다. 영어로 수학과 영어를 배우는 ‘이중언어반’과 올해로 5년차에 들어가는 ‘과학중점학급’ 운영으로 융합형 인재 육성 프로그램이 다양하다. 토론대회, 수학, 과학 동아리 학술제, GLS 국제교류 및 호주 스터디 투어, 직업인과의 만남, 통일도전 골든벨, 수학 과학 융합 축전, 각종 경시 대회 등을 통해 자신에 꿈과 진로를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또한 학교, 학생, 학부모와의 소통을 중요시 여겨 1학기 ‘학부모의 밤’에는 하고픈 말을 소지에 써서 나무에 걸어두면 다음날 자녀가 읽어보는 ‘소지쓰기’ 이벤트와 깊이 있는 상담이 2학기에는 매년 달라지는 입시 정보를 학부모와 공유하는 학부모 아카데미가 개최된다.<용화여고 특색 프로그램>* 개개인 맞춤식 컨설팅 프로그램 ‘CL(Coaching Learning)’학생부종합전형에 체계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1학년 30명을 선발, 2년 동안 진로진학 전문 교사와 함께 개인별 로드맵에 따른 교과, 비교과 학습 및 제반 활동안내 컨설팅* 논·구술 면접 준비반 ‘집현 아카데미’논술 및 구술 면접을 준비하기 위해 매주 토요일 2시간씩 운영되는 맞춤형 방과 후 수업* 용화연구 프로젝트 학습동아리 ‘용연’학생들 스스로 흥미 있는 주제를 선정 자료조사, 실험, 설문, 토론 등을 거쳐 완성해 나가는 심화 연구 프로젝트* 방과 후 ‘수학 질문방’수학 교사가 1, 2학년 학생들 대상 화요일 저녁 6시부터 9시까지 질문을 받아주는 교실* 과학중점 2개 학급 운영서울시 과학중점 최우수 학교로 선정되어 올해는 서울형 과학중점학교로 재지정 됨*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한 국제 교류이중언어수업 및 싱가포르 리서치 활동(GLS), 대만의 대학교와 MOU 체결 등으로 학생 및 교사의 상호방문 활동을 통한 글로벌 역량 강화도움말 및 자료제공: 용화여고 채유수 교무부장표. <용화여고 교육과정 단위 배당표 (2020학년도 입학생 기준)>구분교과영역교과(군)과목유형세 부교과목운영단위1학년2학년3학년1학기2학기1학기2학기1학기2학기학교지정기 초국 어공통국어844일반문학44일반독서44수 학공통수학844일반수학Ⅰ44일반수학Ⅱ44영 어공통영어844일반영어Ⅰ633일반영어Ⅱ633한국사공통한국사633탐구사 회공통통합사회844과 학공통통합과학844공통과학탐구실험211체육·예술체 육일반체육422일반운동과 건강62211예 술일반음악53[3]2[2]일반미술5[3]3[2]2생활∙교양기술·가정일반기술·가정422교양일반진로와 직업2112학년선택기 초국 어진로고전 읽기48(택4)8(택4)영 어진로실용 영어4수 학일반확률과 통계4탐구사 회일반사회·문화4일반세계사4일반경제4일반윤리와 사상4과 학일반물리학Ⅰ4일반화학Ⅰ4일반생명과학Ⅰ4일반지구과학Ⅰ4일반자료구조4 생활∙교양제2외국어일반중국어Ⅰ63(택1)3(택1)일반일본어Ⅰ6일반프랑스어Ⅰ6교양일반실용 경제42(택1)2(택1)진로철학43학년선택기 초국 어일반화법과 작문612(택4)12(택4)일반언어와 매체6진로심화 국어6수 학진로경제 수학6일반미적분6진로기하6영 어일반영어 독해와 작문6일반영어 회화6진로영어권 문화6탐구사 회일반한국지리66~9(택3)6~9(택3)일반생활과 윤리6일반동아시아사6일반정치와 법6진로사회문제 탐구6진로고전과 윤리6진로여행지리6과 학진로물리학Ⅱ4진로화학Ⅱ4진로생명과학Ⅱ4진로지구과학Ⅱ4진로과학사6진로생활과 과학6생활∙교양제2외국어진로중국어Ⅱ42(택1)2(택1)진로일본어Ⅱ4진로프랑스어Ⅱ4한 문일반한문Ⅰ4교양일반교육학23~6(택2~3)3~6(택2~3)일반심리학4일반논술6※ 2020학년도 입학생의 학년별 교육과정 단위 배당표는 추후 변동될 수 있음 2019-10-17
- 변화된 입시!!, 고등학교 선택 방안 고교 선택은 대학 입시의 시작이기에 학생의 구체적인 상황과 현재 대학 입시 제도의 특징을 고려하여 보다 신중하게 접근하여야 한다. 특히, 변화된 2022학년도 대입 제도 변화 내용과 연관지어 장단점을 꼼꼼하게 검토하여 결정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학생의 성향과 진로 등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필요하다.1. 서울시 후기 고교 입학 일정2. 2022학년도 이후 대입 제도 개편 방향작년에 확정된 2022학년도 이후 대입제도개편 내용의 큰 틀은 1) 정시모집 확대, 2) 수능 상대 평가 유지, 3) 학생부 및 자기소개서 간소화로 정리할 수 있다. 항목별로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정시모집 비중은 대략 30%~35% 내외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수능은 이미 절대평가로 전환된 영어와 한국사 이외에 제 2외국어가 절대평가로 바뀐다. 마지막으로 학생부와 자기소개서는 글자 수가 줄어 변별력이 약간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표1) 개편 방향에 따른 학교별 장단점 비교3. 고교 선택 방안이러한 방향(수능상대평가 유지/ 정시 확대)으로 대입제도 개편이 이루어져 특목자사고 축소 폐지를 추진하고자 하는 정부의 의도와는 달리 특목자사고의 위상은 오히려 올라갈 것이다. 다음 제시된 자료를 통해서 알 수 있듯이 특목자사고는 수준별 심화 학습으로 수능 경쟁력이 매우 높기 때문이다.그러면 개편 내용을 고려하여 합리적인 고교 지원 방향에 대해 알아보자.1) 수학 성적이 우수하고 선행이 고2 과정까지 되어 있는 우수한 이과 지망 학생은 전기 과학고에 지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불합격하더라도 특목자사고나 일반고 지원에 불이익이 없기 때문이다. 단, 전기과학고 탈락 후 특목자사고 지원을 고려한다면 3학년 2학기 학생부(교과/ 비교과) 관리가 필수적이다.2) 수학 선행이 되어 있지 않고 성적이 상위 5%내의 학생이 아니면 특목자사고 보다는 일반고 지원이 바람직하다. 2015 개정 교육과정에서 수학은 문이과를 구분하지 않고 내신이 적용되기 때문에 수학 실력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이다.3) 일반고 지원할 때는 우선 내신을 받기 용이한 학교, 체계적으로 비교과 관리를 해주는 학교를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선발 인원이 많은 학교, 공립보다는 사립학교를 선택하는 것이 일반적으로 유리하다.4) 지원 학교를 선택할 때는 필히 학교알리미 사이트에서 학교교육프로그램, 동아리 현황, 진학 실적 등을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5) 대입제도와 같은 객관적인 기준과 함께 다음 표에 제시된 학생의 성향, 현재 성적, 가정 환경 등도 고려하여 지원해야 한다.표2) 자사 특목고 / 일반고 선택 기준김정년 조재필수학학원 컨설팅팀장현 조재필수학학원 컨설팅팀장현 상상발전소 대입 평가이사현 스토리유 대입 평가이사전 강남북 종로학원 논술팀장전 종로입시전략연구소 컨설팅팀장전 종로입시전략연구소 컨설팅팀장문의 02-2091-1002 2019-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