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검색결과 총 22,363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2015학년도 의치대 입학의 가장 빠른 길 입학사정관 전형 2015년에는 36개교 의대에서 2,320명, 10개교 치대에서 520명을 선발한다. 수시모집으로는 의대의 경우 1158명(49.9%), 치대의 경우 222명(42.9%)를 선발한다.지금까지 정시입학을 통해 서울의 주요의대를 가려면 수능 2~3문제 이상 틀리면 어렵고 지방 의대도 4~6문제 이상 틀리면 합격하기가 힘들었지만 올해 많은 인원이 늘어나는 만큼 합격선이 약간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입학 정원이 증가한 만큼 올해 N수생이 많이 늘어나 합격선이 많이 낮아지지는 않을 것이다. 평소에 모의고사에서 만점을 맞는 학생도 수능 당일 실수를 하여 전 과목 3~4문제 이상 틀려 원서도 써보지 못하고 재수를 하는 경우를 주변에서 많이 볼 수 있다. 또한 의대 입학을 원하는 학생이 재수를 하여서도 수능점수가 나오지 않아 삼수와 사수를 하는 경우도 심심찮게 많이 볼 수 있다. 지방의대는 정시모집을 많이 하지만 서울 주요 의대의 경우 60~70%를 수시로 모집하므로 수시준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 의대 수시 모집의 특징을 보면 교과우수자, 입학사정관전형, 논술전형, 특기자전형으로 구분할 수 있다.학생부 교과 전형은 학생부 100%로 학생을 선발하는데 학생부는 1.1~5등급 이내이고 수능 최저 등급은 수도권 의대는 4개중 3개영역 모두 1등급, 지방의대는 4개영역의 등급 합이 5등급 내외로 수능 최저 등급이 매우 높아 학생부와 수능 준비를 동시에 철저히 해야 한다. 의대 특기자 전형은 정부방침에 따라 예년에 비해 많이 축소되었으며 과학인재전형으로 수학, 과학 성적이 우수한 과학고 학생들을 위한 전형이고 논술전형은 학생부와 논술 일괄합산으로 선발하지만 학생부가 1등급~5등급까지 점수 차이가 나지 않아 강남지역 고교 출신자나 특목고 학생들이 많이 선택한다. 그렇지만 의대 논술전형은 수능최저등급이 매우 높고 논술점수가 100점 만점에 95점 이상 맡아야 합격할 수 있어 학년 초부터 논술과 수능 준비를 동시에 철저히 하지 않으면 합격하기가 힘들다.의대에서 가장 많은 학생을 선발하는 입학사정관전형은 1단계 서류100%, 2단계 1단계 성적+면접으로 학생을 선발하는데 서류는 자기소개서, 학생부(교과+비교과), 교내외 활동 등 평소 서류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 학생부 성적이 좋은 학생은 입학사정관전형과 교과우수자 전형, 학교 내신이 좋지 않으면 논술 전형 및 정시로 합격하고 ,비교과 활동이 우수한 학생은 입학사정관전형으로 준비하면 수능최저기준이 다른 전형보다 낮은 편으로 매우 쉽게 의대에 진학할 수 있다. 허브엠디 공성철 원장 02-565-800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1-27
- 특목고ㆍ외고ㆍ국제고ㆍ자사고ㆍ예중고 대비 신학기 준비요령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의 경우 제일 먼저 해야 할 일은 자신이 가고자 하는 학교를 미리 정하고 입시요강을 확인한 후 그에 적절한 준비를 하는 것이다. 따라서 이번 시간에는 진학을 희망하는 학교 입시 준비요령과 학습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한다. 외고ㆍ국제고가 목표라면2014학년도 까지 중2~3 영어내신성적만을 9등급제의 성적으로 선발했던 반영방식이 중2 성취평가제성적+중3석차 9등급제의 중간적 성적 산출방식으로 변경되었다. 따라서 1단계에서 중2 성취평가제(절대평가 방식의 A, B, C, D, E)의 영어내신성적과 중3석차 9등급제(상대평가)로 환산된 영어내신 성적만을 합해 정원의 1.5~2배수 학생을 선발하게 된다. 다음으로 2단계에서는 기존의 방식대로 1단계 성적과 면접으로 최종선발을 하게 되므로 면접에 대비하여 많은 독서와 글쓰기 연습 등이 필요하다. 특목ㆍ자사고가 목표라면지금까지 광역단위로 학생을 선발하는 서울 지역의 자율형 사립고와 일부 지방의 학교들은 중학교 내신의 50% 이상이어야만 지원할 수 있도록 제한이 있었으나 2015학년도부터는 중학교 성적 제한 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는 선발방식으로 바뀐다. 특히 서울의 자사고는 총 2단계 전형을 통해 신입생을 선발하는데 1단계 지원자 가운데 모집정원의 1.5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 전형에서 면접과정을 통해 최종 합격생을 선발하는 ‘선추첨 후면접’ 방식으로 입시가 진행될 예정이다. 따라서 내신관리와 함께 독서 및 진로계획, 인성, 발표력, 글쓰기 훈련 등이 종합적으로 준비되어야 할 것이다. 예중ㆍ예고가 목표라면예중 입시의 경우 실기의 비중이 높은 반면 실기 우수자들이 많아 학과 구술 면접에서 당락이 많이 좌우되므로 독특한 방식의 면접고사에 대한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 이는 단순히 학습능력의 평가가 아닌 제한된 시간 내에서의 전달능력도 포함되어 있어 방심은 절대 금물이다. 예고입시의 경우 올해부터 중학교 1,2,3학년 전 학년 범위의 고입 내신산출시험(구 비교평가시험) 또는 내신이 반영되므로 이에 대한 준비가 필요하다. 특히 실기와 학과준비가 함께 병행되어야 하므로 일반 학생들에 비해 준비해야 할 내용들이 많다. 따라서 효율적인 학습이 될 수 있도록 평소 정리 학습하는 훈련이 필요하다. 박재범 대표원장 엠스트학원 문의 강남대치센터 (02)564-6110 광진동부센터 (02)564-2110 www.mst.or.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1-27
- 강남서초 학원가소식 - 2014년 1월 4주 인트락스 코리아, 2014 미국 공립학교 교환학생 선발 관련 설명회 개최미국의 글로벌 문화 교류 회사 인트락스(Intrax)의 한국 지사인 인트락스 코리아는 인트락스 산하 아유사(Ayusa) 재단이 운영하는 ‘2014 미국 공립학교 교환학생 프로그램’에 참여할 한국 학생 선발 설명회를 개최한다. 서울과 경기는 1월 27일(월), 광주와 광양은 1월 28일(화), 부산과 울산은 1월 29일(수), 대구와 구미는 2월 4일(화), 대전과 청주는 2월 5일(수)에 진행한다. 설명회에 참석하려면 전화 예약을 하면 된다. 대상 연령은 출생일 기준(1996년 3월 15일~1999년 7월 15일)이며, SLEP / ELTiS 시험과 영어 인터뷰를 통과해야 한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미국 공립학교 100% 배정을 보장한다. 문의 02-6207-3264, www.intraxkorea.kr대치동 롭스영어, 정규반 모집 및 설명회 개최균형 잡힌 초·중·고 영어 교육을 추구하며, 개별 관리로 영어 실력을 향상시키는 롭스영어(정희돈 원장)가 2014년 신학기 정규반 학생을 모집 중이다. 초등부는 초등 5,6학년 대상으로 주 3일, 중등부는 중등 1,2,3학년 대상으로 주2일, 고등부는 고등 1,2학년 대상으로 주 2일 각각 원장 직강의 맞춤형 수업을 진행하며, 개강일은 2월 3일이다. 또한 고3과 재수생을 위한 주말반도 운영하며, 2월 1일(1차)과 2월 8일(2차)에 개강한다. 롭스영어는 정규반 모집 관련 설명회를 1월 28일(화) 오후 2시에 학원(대치4동주민센터 부근)에서 진행하며, 설명회에 참석하려면 사전 예약하면 된다. 문의 02)554-0215방배동 SDC국제학교, 3월 학기 입학 설명회방배동에 위치한 SDC국제학교(교장 서대천)가 3월 학기 신입생 모집을 위한 학부모 설명회를 오는 2월 9일(일) 오후 4시 본교 (방배동 823-1) 비전홀에서 갖는다. SDC국제학교는 UC버클리, 워싱턴대, 펜실베니아 주립대 등 미국 명문대 진학과 미국대학 유학이 전문이며, 이성·지성·감성·영성의 4성급 글로벌 리더를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수업은 영어 중심이며 자기주도적으로 토플과 SAT, ACT를 준비하고 주말에는 인성교육이 진행된다. 대상은 초등 5·6학년, 중·고등학생 학부모이며, 사전 예약 필수다.문의 02-594-1005, www.sdcschool.kr미국 명문대 ‘UC캘리포니아 주립대’, 진학 설명회미국 명문대인 UC캘리포니아 주립대에 진학하기 위한 설명회가 개최된다. 1월 27일(월) 오후 2시 송파 구민회관, 28일(화) 오후 2시 엠디엔피 강남본원에서 진행되며 UC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 2+2 글로벌 입학전형에 대해 안내한다. 2+2 국제전형은 미국 현지에서 토탈 케어 시스템 관리를 받으며 미국 CC교양학점을 취득하여 UC Berkeley, UCLA, UC San Diego와 같은 명문 대학은 교양학점 GPA 인정으로 편입지원하고, UC Davis, UC Irvine 등은 편입보장제도인 TAG로, 미국 명문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로 진학하는 프로그램 (미국 전역 명문대 진학 병행)이다. 지원 자격은 고교졸업자(예정) 및 이와 동등한 학력소지자로 미국 유학에 결격 사유가 없는 자이고 1단계 서류심사와 2단계 영어TEST를 거쳐 선발하며 2월 15일까지 선착순 접수한다. 문의 02-6959-2741, www.transferuc.com엠투엠 마루코칭, 2015 대입 수시컨설팅 종합반 모집 중수시?정시 무한관리 ‘엠투엠 마루코칭’에서 2015학년도 대입 수시합격을 위한 예비 고3 수시컨설팅 종합반(5개월 완성)을 2차 개강 한다. 컨설팅 내용은 교과활동 점검, 자기소개서, 학생기록부 관리, 학습계획서 작성, 기출모의진단으로 이루어지며 대학별 전형요소를 반영하여 합격을 위한 6장 최적의 수시 원서를 준비한다. 정보 부재로 정시만을 준비한다면 여섯 번의 수시 대입합격의 기회를 잃어버리게 되므로 2월부터 시작하는 무한관리 대입컨설팅 종합반을 통해 대학합격에 도전한다. 전화예약에 의해 생활기록부와 모의고사 성적을 기본으로 상담이 진행된다. 엠투엠 마루코칭은 서초구 서초동 1675-10 동일빌딩 4층에 위치하고 있다.문의 02-3473-1522, 010-5119-1075영어로 대학가기 ‘PRP어학원’, 봄방학 특강국제학부, 글로벌, 재외국민(서류특례), 학생부종합 전형 전문가 그룹인 PRP어학원에서 봄방학 특강을 개강한다. 2월 13일(목) 개강하는 봄방학 특강은 TOEFL, TOEIC, SAT, 대학별 에세이 강좌로 구성되며 선착순 마감하므로 서둘러 등록하여야 한다. 또한 AP 겨울방학 특강이 전 강좌가 마감되어 추가로 개강하며, 해외고, 국내 외국인학교/국제학교 학생들을 위한 TOEFL 집중 프로그램도 2월 3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된다. 수시 6회 배치상담, 서류점검, 컨설팅 등 전략과, 공인어학실적, 면접, 에세이, 스펙 등 실전을 토탈 케어해주는 PRP어학원은 대치동 1023-6 오리다빌딩 4층에 위치해 있다.문의 02-554-1451 www.prpschool.com허브에듀, 서울대 및 의대 입학을 위한 학습전략 설명회의대 및 서울대 입학 전문 허브에듀는 2월 8일(토) 오전 10시부터 재학생, 오후 2시부터 N수생에 의대입학 설명회를 개최하고 오후 7시부터 서울대 입학을 위한 학습전략 설명회를 진행한다. 설명회는 의치대 및 서울대 입학을 위한 입시정보와 의대입학을 위한 학습전략을 자세히 밝힌다. 2015학년도 수시입학설명회는 학교별 자세한 수시입학 노하우를 가지고 대학별로 실시하는데 일정은 홈피(www.hubedu.net)을 참고하면 된다. 설명회 참가를 원하면 학부형은 휴대폰(010-6253-8309)에 학생명, 학교, 참석일시와 시간을 문자로 보내면 된다. 문의 02-538-8309미국, 뉴질랜드, 호주 유학 전문 ‘이기세 유학원’서초초등학교 근처에 위치한 ‘이기세 유학원’은 미국, 뉴질랜드, 호주 등 영어권 국가에서 9년의 유학생활을 바탕으로 현지에서 꼭 필요한 사항들과 학생의 성향에 따라 계획을 세워주고 어떻게 하면 같은 가격에 더 큰 효과를 거둘 수 있는지를 항상 고민하는 유학원이다. 미국 주립대 80회 이상 입학, 유학원 6년 경영, 호주 뉴질랜드 명문대학 입학 다수. SAT를 직접 지도의 실적을 보유하고 있는 이기세 원장이 학부모와 학생에게 최적의 컨설팅을 제공한다. 문의 010-5214-0237강화청솔기숙학원, 대입정규반 모집 및 장학금 이벤트강화청솔기숙학원은 국내 최정상급의 시설에 1인 1반을 지향하는 1:1밀착형 개별지도로 소수정예 학원 중에서도 가장 탁월한 성적 향상도를 자랑하고 있다. 또한, 주당 18시간 이상의 수학수업과 2014-01-27
- 엄마의 단잠을 빼앗는 영아산통 힘든 출산의 기쁨도 잠시, 이제는 본격적인 육아 전쟁이 시작된다. 처음 출산한 엄마에게도, 이미 아이를 출산해 본 경험이 있는 엄마에게도 밤에 수유나 기저귀 갈기 등으로 깨서 아이를 돌보아야 하는 상황은 힘들다. 잠이 부족해 아이 돌보기는커녕 본인 몸 추스르기도 힘든 상황이다. 이미 잘 알려진 것처럼 잠이 부족(수면 박탈)하게 되면 학습능력 저하, 인지 기능을 손상, 반응속도가 떨어지게 되며, 신체 활성도가 떨어져 많은 질병의 시작인 비만과도 관련이 있다. 밤새 우는 아이로 인해 스트레스와 우울증을 호소하는 엄마도 많다.어린 영아에 있어서도 생리적으로 아주 중요한 잠을 충분히 자지 못하게 방해하고 이로 인해 어머니도 고통을 받는 질병 중 하나가 영아산통(infantile colic)이다. 전체 영아 중 5-19%가 한번쯤은 영아산통이 의심되는 증상을 보인다. 생후 3개월 이하의 영아에서 주로 나타나며 특징적인 증상은 발작적으로 몹시 울고 보채면서 울음 소리가 크고 지속적이고 얼굴은 빨갛게 되고 입 주위는 창백해 진다. 배는 팽만 되고 하지를 구부리거나 손을 꽉 쥐는 증상을 보이고 가스 배출 후 증상이 없어지기도 한다. 그런데 아이는 아주 건강하고 특별히 다른 증상이나 진찰이나 검사 상 이상 소견이 없고, 6개월 이후 보통 증상의 소실을 보인다.영아산통이 일어나는 이유에 대해 행동양식, 음식 알레르기 또는 과민성, 장 기능의 미성숙 또는 운동성 감소, 엄마의 흡연과의 관련성과 같은 많은 요인들이 제기 되어 왔지만 확실한 이유는 알려져 있지 않다. 최근의 연구에서 장내 미생물총(microbiota)와 영아산통과의 관련성이 대두되면서 유산균 보충제를 이용해 증상을 감소시키거나 예방할 수 있다고 밝힌 연구들이 많이 발표되고 있다. 또한 영아산통이라고 진단되는 경우는 증상의 개선 객관적으로 검증한 한의학적인 침이나 수기치료 방법도 있다. 생후 6개월 이전의 영아들이 갑작스럽고 지속적인 울음을 우는 것이 꼭 영아산통만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다른 질환은 없는지 진찰이 필요하다. 하지만 영아산통이라고 진단되는 경우는 증상의 개선을 시킬 수 있는 한의학적인 치료방법이 있기 때문에, 이런 치료가 아이가 고통을 덜 받도록 하고 어머니도 산후 빠른 회복을 해 육아를 즐겁게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다.강남 아이누리한의원이훈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1-27
- 성공적인 재수생활, ‘독학재수’에서 답을 찾다! 얼마 전, 평촌 학원가에 독학재수학원인 ‘내스터디’가 문을 열었다. 독학재수학원이란 자기 공부 시간이 부족한 기존의 재수종합반과는 달리 학생들이 자기 공부와 함께 인터넷 강의 및 부족한 과목의 수업까지 받을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재수학원이다. 특히 재수종합반에서 부족한 ‘학생관리’가 철저해 마음이 헤이해지기 쉬운 재수생활을 안정감 있게 이겨낼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미 강남과 목동 등 서울 지역에서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평촌 학원가에 독학재수학원으로는 최초로 ‘내스터디’가 상륙한 것. 재수종합학원과 재수생반 등에서 수년간 재수생을 교육해 온 이 진 원장과 신승균 원장이 의기투합해 서울지역의 독학재수학원들을 철저히 분석한 후 이를 보완해 만들게 됐다고. 성공적 재수생활을 위한 모든 것을 제공 내스터디는 재수생들이 규칙적이고 체계적으로 재수기간을 보내고, 원하는 입시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함께 준비해 나가는 곳이다. 오전 8시에 등원을 하면, 우선 자기 이름으로 배정된 자리에 앉아 하루를 시작한다. 매일 오전과 점심시간에 영어듣기평가와 단어시험 등을 실시하고, 오전에 두 시간 정도 EBS 교재 특강을 열어 자칫 혼자만의 공부에 지루해 할 수 있는 부분들을 상쇄해 준다. 또한 매달 모의고사를 실시해 학습에 대한 중간점검도 철저히 해나간다.내스터디 이진 원장은 “종합반에서 수업만 듣다보면 이를 복습하고 자기 것으로 만드는 자기 공부 시간이 부족하고, 단과만 들으면 자기관리가 안 돼 힘들다고 토로하는 재수생들이 매우 많다”며 “독학재수학원은 자기 공부 시간과 자기 관리를 모두 얻을 수 있어 이런 고민들을 해결해주며, 재수생들에게 소속감을 주어 안정적으로 공부에 집중하도록 돕는다”고 설명했다. 학생들은 1~2주 간격으로 원장과 교사와의 상담을 통해 개인별 학습계획표를 작성하고, 이를 바탕으로 학습이 잘 진행되고 있는지 여부와 개선사항, 부족한 과목에 대한 학습법 등 전반적인 학습 관리와 멘토링을 받게 된다. 또한 원하는 대학의 입시 정보도 함께 제공받는다. 자기주도학습, 인터넷강의, 단과의 삼박자가 딱!최근 우리나라 입시 준비의 추세는 자기주도학습과 인터넷강의가 주를 이루며 가고 있다. 때문에 재수생활에서도 이들을 준비하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내스터디는 자기자리를 배정해 자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상담과 관리를 통해 자기 주도적으로 학습해 나가도록 돕는 것은 물론, 인터넷 강의를 들을 수 있는 모든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부족한 과목에 대한 보완을 위해 특강을 꾸준히 제공하고, 재수학원에서 가르치는 전문 강사들을 초청해 국·영·수 뿐 아니라 사탐과 과탐 등 본인이 원하는 과목을 수강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특히 실기 준비 때문에 복습과 보충 등의 자기 공부시간이 현저히 부족한 예체능계 입시 준비생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환경도 중요, 학습공간의 공기와 조명까지 신경 써그렇다면 내스터디의 학습 환경은 어떨까? 이 학원 신승균 원장은 “일반적인 학원의 책상보다 10센치 이상 넓은 책상을 주문 제작해 배치했고, 학생들이 장시간 앉아있는 것을 고려해 의자도 허리나 척추에 무리가 가지 않는 고급사양의 제품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또 “학습공간의 공기가 탁하면 졸리거나 감기 등에 걸릴 수 있기 때문에 에어워셔와 공기청정기 등을 여러 대 구비해 놓았고, 조명도 LED 형광등을 추가로 설치해 기존보다 두 배 정도 밝기를 조절하는 등 가장 쾌적한 분위기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공기와 조명까지 관리하고 있다”고도 했다.책상도 자신이 원하는 위치를 우선 고려해 배정해 주고, 남학생과 여학생의 자리도 파티션을 통해 철저히 구별해 배치했다. 또한 옥상을 휴식공간으로 꾸며 적절한 휴식도 취하도록 했다. 대학입시가 마무리 돼가는 이때,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해 재수를 준비하고 있다면 주저하지 말고 내스터디와 상담해 보자. 성공적인 재수 생활을 위한 좋은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평촌 내스터디학원 : 031-381-8100.이재윤 리포터 kate2575@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2-13
- 스토리가 담긴 나만의 보석 ‘주얼리 수’ 2010년 청담동에 오픈한 ‘주얼리 수’는 예물을 비롯해 기념일 보석과 리폼까지 가능한, 특별주문제작(인 하우스)시스템을 갖춘 주얼리 숍이다. 15년 이상 백화점 파인 주얼리를 취급한 경력으로 고객의 취향을 살펴 제품의 라인, 소재와 질감을 결정한다. ‘사랑의 결실’이라는 의미를 모토로 단순한 물건이 아닌 개인마다 간직하고 싶은 스토리를 담은 주얼리를 만드는 것이 이곳의 생각이다.주문제작의 특성상 금액부담을 줄이기 위해 디자인부터 제품의 공정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상담 후 원하는 디자인을 3D캐드로 시안을 잡아 제품을 미리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충분한 의견교환 후 제품을 제작하기 때문에 이용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또한 예전부터 지니고 있는 부모님의 보석을 리폼하여 착용할 수 있도록 제작하고 있어 보석에 담긴 추억과 스토리를 보전할 수 있도록 돕는다.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에서 매년 ‘와인 & 주얼리’파티를 진행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반지 만들기’이벤트를 열고 있다. ‘반지 만들기’체험을 통해 주얼리의 제작경로를 체험해보고 커플의 손으로 직접 커플링을 만들 수 있도록 시스템을 마련하고 있어 개성이 드러나는 제품을 선호하는 젊은이들에게도 인기가 많다. 제품을 만든 후 5~7일이 지나면 수령할 수 있으며 네이버 카페에 다양한 제품과 체험방법이 소개되어있다. 위치 강남구 청담동 40-29 제일빌딩, www.jewelrysoo.com영업시간 오전10시부터 오후8시까지문의 1577-6547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2-10
- 강남구 소식 - 2014년 2월 2주 강남 트롤리버스에 이야기꾼이 뜬다강남구가 2월부터 강남투어 트롤리버스에 문화관광 해설사를 배치해 버스를 이용하는 관광객들에게 강남 명소 구석구석에 대한 흥미 있는 이야기를 풀어낼 전망이다.‘강남스타일’ 열풍 이후, 강남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급증하면서 강남구는 지난 한 해 동안 압구정동 강남관광정보센터 개관을 비롯해 한류스타거리 조성 등 관광 인프라 구축은 물론, 강남투어에 이색적인 트롤리형 버스를 도입해 강남관광 활성화에 박차를 가해왔다.강남 구석구석을 누비는 강남투어에 문화관광해설사의 전문적이고 풍부한 해설이 곁들여지면 강남관광의 품격을 한 층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이번에 투입되는 해설사들은 강남구여성능력개발센터에서 ‘강남 전문 문화해설사 양성과정’을 이수한 이들로, 그 중 외국어(영어·중국어·일어) 가능자로만 선정해 강남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에게도 매력적인 강남을 적극 알릴 수 있게 됐다.우선 2월 한 달간은 시범운영에 들어가며, 탑승인원이 가장 많은 오전 10시 50분~오후 4시 출발 시간대에 총 4명의 문화관광해설사들이 활동하면서 트롤리버스 이용객들에게 강남의 주요 자원이나 관광지에 대한 흥미 있는 이야기를 들려준다.시범 운영기간 동안의 문제점은 보완을 완료해 올 3월부터는 본격적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또 트롤리버스 근무자에 대한 정기적인 교육과 네트워크 형성으로 전문성과 현장능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한편, 지난해 12월 강남구가 국내 최초로 선보인 트롤리버스는 와이파이와 개인별 VOD 시스템 등 첨단 편의시설을 두루 갖추었으며,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1년 365일 연중 운행된다. 강남구, 어린이 구정 체험프로그램 실시강남구가 구정에 생소한 지역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체험과 견학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어린이 구정 체험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그동안 초등학교 사회교과 과정 중 ‘우리고장의 모습과 생활’ ‘고장의 자랑거리’ ‘고장의 생활과 변화’ 등 지역사회 학습 단원이 포함되어 있어 이들이 구청을 자주 찾아 구정을 알고자 했으나 마땅한 대응방안이 없어 안타까웠는데 강남구의 세심한 행정이 반갑다.지역 내 초등학교 3~4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키오스크 등 전자정부 체험과 ‘강남도시관제센터’ 견학은 물론 각종 홍보 동영상과 책자 등 다양한 시청각 기자재가 동원된다.오는 3월 본격적인 견학을 앞두고 이달부터 학교별로 참가 신청 받고 있는데 ‘구청아 친구하자’와 ‘우리의 안전을 지켜줘요’ 두 분야로 나눠 진행될 예정이다. 우선 ‘구청아 친구하자’는 민원실 견학과 무인민원발급 체험, 복도미술관 관람, 구청장실 및 대회의실 견학 등 구청의 다양한 모습을 직접 견학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고, 이어 ▲‘우리의 안전을 지켜줘요’는 ‘강남도시관제센터’를 직접 방문하여 우리동네 CCTV 관제센터 견학 및 CCTV 조작 체험, 어린이비상벨 체험, 미디어테이블 정보화사업 체험, 역삼지구대 견학 등 어린이 안전학습체험이 가능토록 했다.지난 해 처음 실시했던 이 프로그램에는 지역 내 12개 학교에서 981명의 어린이가 다녀갔는데 학교 사회교과 과정을 직접 현장에서 체험할 수 있어 유익했다며 반응이 좋아 이미 346명이 신청 대기한 상태다. 강남구, 야간민원실 인기 만점강남구가 직장인 맞벌이 부부 등을 위해 매일 저녁 8시 까지 여권, 인감, 주민등록 등·초본 등을 뗄 수 있는 야간 민원실을 열어 주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강남구는 지난 2010년부터 직장인, 맞벌이부부, 학생 등 일과시간 중 구청 방문이 어려워 불편을 겪던 주민들을 위해 평일 저녁 8시까지 특별 연장 근무조를 편성해 운영했는데 지난해에만 14,015건을 처리해줬다.지난해 처리한 민원을 살펴보면 여권 접수 교부 민원이 11,392건으로 81,2%에 달해 주 고객임을 알 수 있는데, 이는 여권 업무신청은 본인이 반드시 내방해야만 처리 가능했기에 불편을 겪어 왔던 주민들의 불만이 크게 해소되었음을 짐작케 하는 대목이다.또한 가족관계증명서 발급 612, 주민등록 등초본 513, 인감증명서 발급 517, 전화민원 상담 507, 혼인신고 등 가족관계 제신고 474건 등도 처리했는데 이는 지난 2012년 11,772건 보다 약 19% 증가된 것이다.강남구는 이 밖에도 주민들의 다양한 애로사항과 궁금증을 변호사, 세무사 등이 전문가가 해결해 주는‘전문가무료상담실 운영’, 장기간 찾아가지 않는 여권이나 가족관계등록 신고 등을 ‘SMS 알림’, 친절매니저 운영, 민원상담관 상설배치, 친절멘토 지정 운영 등 특색 있는 사업을 운영하며 민원행정서비스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강남구, 풍성한 문화행사 즐겨볼까강남구가 2월 한 달간 독서토론, 콘서트, 어린이연극 등 풍성한 문화행사로 주민들을 맞는다. 일부러 발품을 팔아 멀리 가지 않아도 집 근처에 있는 구민회관, 마을 도서관, 동네 문화센터 등을 찾으면 되는데 관람료도 5,000원~10,000원으로 아주 싸고 아예 공짜인 프로그램도 많다.먼저 봄 방학을 맞아 새학기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는 강남구립도서관 산하 마을 도서관에서 진행하는 독서토론 프로그램을 권할 만하다. 독서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 가능한데 매월 지정된 책을 읽고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발표함으로써 발표력과 창의력 발달에 도움이 된다.이번 달 토론 도서는 「인도철학이야기」, 「꾸뻬씨의 행복여행」, 「 표본실의 청개구리」, 「불볕속의 사람들」, 「도리언그레이의 초상」, 「엄마를 부탁해」, 「파리대왕」등인데 토론도서는 매월 바뀐다. 또 각 도서관별로 독서토론 외에도 어린이를 위한 책놀이와 영어 그림책 여행, 역사 논술교실 등 어린이들이 책과 친해질 수 있는 유익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선택의 폭도 넓다. 매주 목요일 오후 7시30분 강남구민회관에서 펼쳐지는 클래식의 향연 목요상설무대도 눈에 띄는데 이달에는 스칼라오페라합창단, 카로스타악기앙상블, 강남합창단, 서울모테트합창단 등이 4색의 색다른 합창의 향연을 주제로 선 보인다.역삼1문화센터에 있는 ‘강남씨어터’에서는 오는 21일 어린이극 전문 극단 아리가 준비한 어린이를 위한 연극 ‘초코렛-달콤함 속에 숨어있는 비밀 이야기!’ 무대가 펼쳐진다. 4개의 이솝우화로 구성된 이번 공연은 아크로바틱, 마술 등을 연극에 접목시켜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함과 동시에 생활의 교훈과 따뜻한 감동까지 줄 것으로 기대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2-10
- 특목고/외고/국제고/자사고/예중고 대비 신학기 준비요령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의 경우 제일 먼저 해야 할 일은 자신이 가고자 하는 학교를 미리 정하고 입시요강을 확인한 후 그에 적절한 준비를 하는 것이다. 따라서 이번 시간에는 진학을 희망하는 학교 입시 준비요령과 학습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한다. 외고/국제고가 목표라면 2014학년도 까지 중2~3 영어내신성적만을 9등급제의 성적으로 선발했던 반영방식이 중2 성취평가제성적+중3석차 9등급제의 중간적 성적 산출방식으로 변경되었다. 따라서 1단계에서 중2 성취평가제(절대평가 방식의 A, B, C, D, E)의 영어내신성적과 중3석차 9등급제(상대평가)로 환산된 영어내신 성적만을 합해 정원의 1.5~2배수 학생을 선발하게 된다. 다음으로 2단계에서는 기존의 방식대로 1단계 성적과 면접으로 최종선발을 하게 되므로 면접에 대비하여 많은 독서와 글쓰기 연습 등이 필요하다. 특목/자사고가 목표라면 지금까지 광역단위로 학생을 선발하는 서울 지역의 자율형 사립고와 일부 지방의 학교들은 중학교 내신의 50% 이상이어야만 지원할 수 있도록 제한이 있었으나 2015학년도 부터는 중학교 성적 제한 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는 선발방식으로 바뀐다. 특히 서울의 자사고는 총 2단계 전형을 통해 신입생을 선발하는데 1단계 지원자 가운데 모집정원의 1.5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 전형에서 면접과정을 통해 최종 합격생을 선발하는 <선추첨 후면접> 방식으로 입시가 진행될 예정이다. 따라서 내신관리와 함께 독서 및 진로계획, 인성, 발표력, 글쓰기 훈련 등이 종합적으로 준비되어야 할 것이다. 예중/예고가 목표라면 예중입시의 경우 실기의 비중이 높은 반면 실기 우수자들이 많아 학과 구술 면접에서 당락이 많이 좌우되므로 독특한 방식의 면접고사에 대한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 이는 단순히 학습능력의 평가가 아닌 제한된 시간 내에서의 전달능력도 포함되어 있어 방심은 절대 금물이다. 예고입시의 경우 올해부터 중학교 1,2,3학년 전학년 범위의 고입 내신산출시험(구 비교평가시험) 또는 내신이 반영되므로 이에 대한 준비가 필요하다. 특히 실기와 학과준비가 함께 병행되어야 하므로 일반 학생들에 비해 준비해야 할 내용들이 많다. 따라서 효율적인 학습이 될 수 있도록 평소 정리 학습하는 훈련이 필요하다. [진학 목표를 세운 후 신학기 준비요령] 무엇보다 ‘계획적으로 공부 하겠다.’고 굳게 결심하는 것이 중요하다. 진로에 대한 성찰과 진학 목표 그리고 자신은 꼭 이룰 수 있다는 자신감이 신학기에 꼭 필요하다. 그러므로 지금 당장 "내가 지금 하는 공부는 너무도 재미있다"거나 "공부는 정말로 즐겁고 흥미롭다", “이렇게 공부하면 난 반드시 내가 원하는 학교에 갈 수 있다”는 식으로 자신의 두뇌에게 하루에 여러 번씩 각인시켜야 한다. 1. 아침에 일찍 일어나 독서를 하라. 아침에 일찍 일어나면 여유가 생긴다. 특히 공부를 시작하기 전 독서는 몸과 마음이 안정되어 차분하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따라서 아침에 일찍 일어나 독서를 하고 글로써 독서한 내용을 간단히 정리해 보는 습관을 들인다. 2. 자신의 실력에 만족하지 마라. 적당히 잘하는 것 같은 기분에 자신의 실력에 만족하는 학생들이 더러 있다. 하지만 본인의 실력에 있어 절대 만족해서는 안 된다. 항상 부족함을 느끼고, 겸손한 태도를 가지고 더욱 깊이 알고자 해야 한다. 3. 공책은 가격에 비해 성능이 아주 좋은 물건이다. 아끼면서 필기하지 말고 보기 좋게 필기하는 습관을 들인다. 최근에는 컴퓨터와 모바일 사용의 급증으로 학생들이 글쓰는 훈련이 많이 안 되어 있는데, 예쁜 글씨는 그 사람을 판단하는 기준으로 삼는 경우도 종종 있으니 지금부터라도 글씨를 잘 쓸 수 있도록 훈련한다. 박재범 원장이 조언하는 ‘특목 입시 준비 요령 3가지’1. 자신의 진로 목표를 뚜렷하게 갖는다.2. 자신의 장점과 단점을 찾아 장점은 진로와 연계하고 단점은 어떻게 극복하고 있는지 생각한다.3. 내신관리는 기본. 시사 토론과 글쓰기 훈련을 통해 구술면접에 대비한다.박재범 대표원장 엠스트학원 문의 강남대치센터 (02)564-6110 광진동부센터 (02)564-2110 www.mst.or.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1-24
- N수생들을 위한 2015학년도 대입전형의 이해와 전략 대교협은 지난해 12월 전국 198개 대학(교육대, 산업대 포함)의 ‘2015학년도 대학입학 전형 시행계획’을 발표했다. 이에 대해 “백분위 등급을 획득하는 것이 쉬워져 수험생들의 학습 부담이 다소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는 의견과 또 다른 한편에서는 전형 유형은 “수시와 정시가 총 6개 이하로 줄었지만, 실제 세부 전형 수는 각 대학의 이해관계 때문에 크게 줄지 않았다”라는 의견이 팽팽히 대립하는 양상이다. 하지만 상황이 이렇다고 가만히 있을 순 없는 노릇이다. 이제부터는 자신에게 맞는 전형의 분석과 그에 따른 전략이 중요하다. 우선, 2015학년도에 달라진 대입전형의 특징을 요약해보면 △ 수시 모집인원의 소폭 감소 △ 논술전형 선발인원 작년과 유사 △ 적성검사전형 대폭 감소 △ 정시 분할모집의 감소 등으로 정리할 수 있다. 이번 글은 그중에서도 N수를 결심한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내용을 가지고 얘기해 보고자 한다. 수시 모집 비율 소폭 감소 올해 수시모집 정원은 작년보다 7887명 감소했고, 수시모집 비율도 지난해보다 약간 축소된 전체의 64.2%인 24만3333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재수생들은 대부분 정시모집에 초점을 맞춰 수능시험에만 집중하는 경향을 보이는데 수시모집 지원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인 만큼 수시와 정시를 병행해 준비해야 함은 물론 논술, 면접, 전공적성검사 등 자신의 원하는 대학의 수시 대학별고사를 알아보고 철저히 대비하는 것이 좋다. 서울 주요 대학 = 수시는 학생부와 논술, 정시는 수능 수시모집에서는 학교생활기록부와 논술, 면접, 적성검사 등이 주요 전형요소로 활용되며, 현재까지 수능 최저 학력 기준 전면폐지를 발표한 곳은 한양대이다. 추후 수능을 최저학력기준으로 활용하는 학교들을 잘 확인하여 개인별 입시전략에 차질이 없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올해는 학교생활기록부 반영비율에서 80% 이상 반영하는 대학이 다소 축소됐지만 여전히 수시모집에서의 영향력은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 하나, 유념해야 할 점은 교육부의 논술 축소 권고에도 불구하고 서울 소재 주요 상위권 대학들과 명문대들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올해 수시모집에서도 논술고사를 통해 가장 많은 인원을 모집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것이다. 논술 실시 대학은 전년도와 동일한 29개 대학이고 선발인원은 1만7737명에서 1만7489명으로 248명이 줄어들었을 뿐 여전히 수시에서의 논술에 대한 영향력은 지대하다. 이어서 재수생들이 가장 관심을 갖는 정시모집이다. 2015학년도 대입전형에 둘러싼 여러 가지 주장들이 있지만 공통된 의견 중 하나는 바로 수시에서는 학생부와 논술, 정시에서는 수능이 가장 중요한 요소라는 것이다. 정시 모집에서는 수능 성적을 주요 전형요소로 활용해 선발하고 반영 비율과 모집 비중이 전년보다 다소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이미 학생부 등 다른 전형 요소가 결정되어 있는 상태에서 1년간 수능 성적 향상에만 매진할 수 있는 재수생에게는 유리한 요소가 되는 것이다. 재수생들은 정시 모집에서 학생부 반영 비율이 줄어든 만큼 어느 때보다 수능에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 이미 서울소재 대학 입학자 10명 중 3명이 재수생일 만큼 상당한 비율을 차지하며, 매년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해마다 재수생 강세는 이어져 왔지만 2015학년도에는 그 어느 때보다 거셀 것으로 예상된다. 나를 넘어서는 내 생애 첫 번째 도전 - 재수 오랜 현장 경험을 통해 깊어지는 생각 중 하나는 나이와 상관없이 자신의 꿈을 향해 다시 도전하는 여정에는 두려움이 없어야 된다는 것이다. 누군가는 살면서 처음 느끼는 패배감과 재수생활을 해야 한다는 불안함에 힘든 시간을 겪고 있을지 모르겠다. 하지만 모든 게 끝날 것만 같은 지금의 이 시기와 감정도 시간이 지나 자신의 노력으로 결국 우뚝 서게 되는 그 순간, 하나의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게 될 것이다. 믿을 수 없겠지만 현장에서 보면 재수했을 때를 가장 돌아가고 싶은 순간으로 기억하는 학생들이 꽤 많다. 재수를 고민하는 여러분께 외치고 싶다. 시작하라! 두려워마라! 함께 노력하면 시간을 넘어 숨겨둔 날개를 펴고 저 멀리 날아가게 될 것이다. 김정호 원장現 하이스트 NSJ 재종반 연세대 교육대학원 수학교육과 前 강동청산 재수반 부원장(2002~2007)前 청산유레카 기숙학원 원장(2005~2006) 前 강남 청솔학원(2008~2012) 문의 (02)488-426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1-24
- 청솔기숙학원본원,대입정규반 모집 대학입시전문 청솔기숙학원본원(대표 김웅곤)에서 2015학년도 대입합격을 준비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대입정규반을 모집중이다. 30여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청솔기숙학원본원은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중부고속도로 서이천IC에서 10분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접근성이 좋아 강남권 유명 강사진의 이동이 수월하고 축적된 노하우로 해마다 명문대 합격생을 배출하고 있으며 개인의 학습 상담 및 생활관리 그리고 슬럼프를 극복하기 위한 심리상담 등 모든 것을 충족시켜주는 준비된 학원이다. 30명 이내의 소수정예반 구성과 국·영·수 집중학습, 2:1 피드백 학습시스템 운영, 수학 강화 클리닉, 철저한 학습 및 학사관리, 인성교육 및 성공심리 수업, 수시대비 논·구술 프로그램 등을 통해 다변화 하는 입시와 수능을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 문의 031-637-228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