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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아이 발표력과 자신감, 스피치로 기를 수 있어요! “말 한 마디로 천 냥 빚을 갚는다”는 속담이 말해주듯이 말의 중요성은 매우 큽니다. 우리 사회에서 ‘자기 PR 시대’ 라는 말이 널리 퍼지며 말하기 능력이 지배적인 힘을 발휘하게 된 것은 이미 오래 전 일이지요. 말하기는 개인의 경쟁력을 평가하는 주요 잣대로 작용하고 있으며, 말 잘하는 사람은 곧 매력 있는 사람이라는 등식이 통용되기도 합니다. 문소라 리포터 neighbor123@naver.com 자기표현을 잘 하는 이가 인정받는 시대 어딜 가나 조리 있게 말을 잘하는 사람은 타인의 주목을 받으며 높은 평가를 받는 경향이 있다. 일산웅변스피치면접프레젠테이션학원(이하 일산스피치학원)의 주명식 원장은 “사람들은 사회적 집단 활동을 통해 인정을 받지 못하면 삶의 만족도가 높지 못한 경우가 많다”며 “말을 잘 하는 사람은 자신의 의견을 설득력 있게 표현해 타인에게 더 높이 인정받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언어 표현 능력은 매우 중요하다”고 한다. 같은 수준의 지식과 경험을 가지고 있더라도 자기표현을 설득력 있게 하는 사람은 더 높이 평가받는다는 얘기다. 말하는 능력은 아이들의 학교생활이나 교우관계에도 영향을 미친다. 자기표현을 잘 하는 아이들은 친구들과 주변 어른들에게 인정받기 때문에 자존감과 자신감이 높고 이는 적극적인 행동으로 이어진다. 특히 요즘은 초등학교에서도 모둠 수업이나 발표 수업의 비중을 높이고 있어, 아이들의 의사소통 능력이나 발표력이 더욱 요구되고 있다. 중고등학교의 내신 수행평가 또한 개인발표나 모둠을 이뤄 프레젠테이션을 수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 지 오래됐으며, 특목고 및 대입 수시에도 면접 평가가 포함돼있다. 성인들 역시 취업과 자신의 직업 세계에서 이루고자 하는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소통 능력이 중요시 되고 있다. 말하기 능력은 대인관계 유지와 직장 생활에서 상대와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가능하게 하여 성공과 직결되는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이다. 이처럼 말하는 능력이 중요시 되면서 언어 능력을 기르기 위해 웅변이나 스피치 학원의 문을 두드리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추세다. 웅변스피치 교육으로 말하는 능력 기를 수 있어 스피치교육은 먼저 정해진 주제에 맞춰 기승전결 구조로 이야기를 구성해 원고를 작성한다. 처음부터 주어진 주제에 맞게 원고를 낭독해보고 그 내용을 떠올려 이야기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창의적 스피치를 위해 PPT나 도구를 활용하거나, 여러 사람 앞에서 말하는 것에 두려움을 느끼는 경우 이를 해소하기 위해 선글라스를 사용하거나 분장을 통해 재미를 주는 등 다양한 방법을 활용한다. 한편 스피치에서는 말하기 방식만큼 목소리도 매우 중요한 요소로 여겨지는데 듣기 좋은 톤의 목소리가 스피치의 신뢰감 형성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어린왕자학원 김원장은 “부드러운 목소리를 가지면서도 말에 힘이 있어야 자기 의사가 차분하고 또렷하게 전달될 수 있는데, 이러한 능력은 웅변 연습을 통해 기를 수 있다”고 한다. 목소리의 크기, 높이, 톤 등을 조절해 목소리를 다듬는 음성 수련 및 발음 훈련이 이뤄지고 더불어 신뢰를 줄 수 있는 표정과 안정된 자세도 훈련을 통해 가다듬는다. 화술도 중요하지만 상대방을 배려하는 화법과 듣기도 중요 스피치교육을 통해 얻게 되는 효과는 무엇일까? 어린왕자학원의 김원장은 “무엇을 말할 것인지 결정할 수 있는 구상력이 향상되고, 조리 있는 화술의 발달로 구성력이 향상된다. 파워 스피치를 통해 자신감을 얻을 수 있고, 원고 작성법을 통해 유형별 글쓰기를 배운다. 다양한 활동을 통해 개성 넘치는 프레젠테이션을 경험할 수 있으며, 리더십 과정에서 배려 및 경청하기 교육을 통해 바른 인성을 갖게 된다”고 설명한다. 한편, 말을 잘 하는 능력도 중요하지만 듣는 것 역시 중요하다. 국제웅변학원의 조상희원장은 “상대방의 마음을 읽고 배려하는 화법과 상대의 말을 진심으로 듣는 자세, 상대의 이야기를 가슴으로 가져와 해석하는 방법, 말 한마디를 하더라도 진정성을 녹여내는 태도야말로 실상에서 꼭 필요한 대화 방법”이라고 말한다. >>> 우리지역 웅변스피치학원을 찾아서일산웅변스피치면접프레젠테이션학원초중고생과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 운영 중이다. 초등부 과정은 발성연습, 웅변술, 웅변과 스피치를 병행한 프리 토킹, 성격 개선, 스피치 리더십 등 을 진행한다. 원고 작성, 발성 연습, 목소리 톤, 제스처, 표정 등을 연습하고 다음 단계로 웅변 연습을 통해서 자신감 있게 말하는 연습을 하고 세 번째 단계로 특정 주제에 대해 말할 수 있는 훈련을 진행한다. 중고등부 과정은 웅변술, 프리 토킹, 성격 개선, 스피치 리더십, 이미지 트레이닝, 토의 및 토론, 시사 이슈, 프레젠테이션 과정을 운영한다. 특목고 입시 및 대입 수시 면접, 취업 면접 준비반도 운영하고 있다.위치 주엽동 115-1 시대프라자 7층문의 031-922-2227 국제웅변학원유초등 전문학원이다. 1년 정도 과정을 기초 중급 완성 단계로 나누어 운영한다. 기초단계는 발표력에 취미가 붙은 과정으로 발표가 재미있어지며 두려움을 없애는 과정이다. 발음이 정확해지고 똑똑히 발표하려는 관심을 갖고 노력하게 된다. 발음훈련, 어려운 말 연습, 인사법, 자기 소개법 등을 배운다. 중급단계는 자신감 속에서 똑똑히 발표하는 습관이 길들여지는 과정이다. 음성 수련, 안정된 태도, 회장 연설, 낭독법, 주제 발표 등을 배운다. 완성 단계는 성격이 적극적으로 바뀌고 실제 생활에서 자신감을 얻게 되는 과정으로 전국웅변동화대회 출전 준비와 원고 연습, 자기의사전달 훈련 등으로 진행된다. 위치 일산동구 마두동 731 서울코아 4층 문의 031-902-7879, www.일산스피치.com 어린왕자스피치유치부와 초등부 중고등부 대학일반부 면접대비반 대중연설 & 정치연설 등의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유치부는 언어교정 성격발달 발성 발음 읽기 말하기 듣기 글쓰기 발표하기 등으로 진행된다. 초등부는 보이스 트레이닝으로 발성 및 발음의 기초, 악센트 & 스피드, 밸런스 & 톤 등을 배우며 인성 교육으로 예절과 나너 전달법, 생각해보기 등을 배운다. 논술 & 구술, 웅변글쓰기 대회, 반장 및 회장 선거 준비 등의 수업도 진행한다. 중고등부는 논술 및 구술, 수행평가 및 특목고 등 입시 면접 대비로 보이스트레이닝, 논술 & 전략, 스피치 교육 등을 실시 2014-02-24
- 아주대 평생교육원 2014년도 1학기 수강생모집 아주대 평생교육원이 2014학년도 1학기 수강생을 모집한다.이번 1학기에도 다양한 신설강좌가 준비되어있는데 문화와 문학과 여행, 누구나 꼭 알아둬야 할 Core 세일즈, 스마트워커 업무기술, 역사논술지도사(한국사), 논어(경서 강독), 생활속 경제학, 아로마캔들 교육과정, 최고관리자 인문학과정, 진로학습 전문가 과정, 방과후 중등수학지도사 2급과정, 주산암산교육사, 영재놀이지도사과정, 청소년성및 학교폭력 상담지도사, POP 디자인 지도사 과정등 시대의 흐름에 부응하는 다양한 강좌가 개설되었다. 신설 강좌중 다산행복아카데미는 세분화된 다양한 강좌로 개설되었는데 나만의 특별한 이야기-자서전 작가 과정, 청소년 글(책)쓰기 지도사 양성과정, 충분히 좋은 엄마학교, 진정성있는 나의 작은 가게 만들기, Kuder시스템을 활용한 진로코칭, 눈으로하는 내병 진단법 홍체 분석과 약과 이별하는 기능영양학, 성격진단도구 활용 코칭과정등이 개설되었다.문의 : 031-219-156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2-22
- 2013년도 제2차 한국중학생물리대회 준비 1. 왜 준비해야 하는가?성취감을 느끼며 공부하려면 목표를 설정하여 학습하는 것이 좋다. 짧은 시간, 높은 집중력으로 학습하게 되고, 쌓인 실력과 성취가 보여 공부하는 즐거움이 배가되며, 자신감이 생겨 공부에 가속이 붙게 된다. 또, 한국중학생물리대회는 고교과정 물리의 전 범위를 다루고 있어 이 공부는 궁극적으로 대학을 가기 위한 과정이다. 대학에서 이과로 진학하기를 희망하는 학생에게는 이 공부가 고교 내신에도, 수능에도, 대입 논술에도 모두 기본 바탕이 될 수 있다.2. 2차 대회, 무엇이 다른가?1차 대회에서 총 문항수가 50문항에서 40문항으로 축소되었고, 오답감점제가 폐지되었으므로 2차 대회(2014년 1월 18일 예정) 역시 문항수의 축소 및 오답감점제는 없을 가능성이 많다. 단, 시험 당일 이 부분에 대해서는 진행 선생님에게 확인해 보는 것이 좋다. 보통 역학에서 출제되는 문제가 많았지만, 올해 1차 대회는 현대물리의 비율도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전 과정 편식하지 않고 고르게 학습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특히 물리 1,2의 개정 교과내용도 소홀히 하지 말고 학습하자. 1차 대회와 달리 2차 대회는 초등학교 6학년 학생에게도 기회가 주어진다. 단, 물리인증제 6급 인증을 받은 학생에 한해서이므로, 11월 9일에 있는 물리인증시험에 먼저 응시해야 한다.3. 준비 과정도 아름답게!첫째, 체계적으로 실력을 끌어올려라. 범위에 대한 개념을 꼼꼼히 학습하고 주요내용을 정리한 후, 문제풀이를 하면서 실력을 다진다. 처음부터 어려운 문제를 풀이하기보다는 기본응용문제부터 풀이하여 공식을 익숙히 하고 공식이 적용되는 상황을 친숙히 하자. 이후 심화응용문제를 풀이하며 응용력을 넓히고, 시간을 재며 테스트를 해 실전 감각을 높이도록 한다.둘째, 귀찮은 과정을 견뎌라. 학생들은 틀린 문제를 다시 푸는 과정은 전반적으로 소홀히 한다. 하지만 완전히 새로운 문제는 없다. 나온 문제가 겉모습만 바뀌어 나오는데, 한번 그 유형을 틀리면 계속 틀리는 것이다. 틀린 문제의 풀이하는 방식을 확실히 익혀 다음에는 틀리지 않도록 해야 점수 상승으로 이어지는 것이다.셋째, 자기학습 시간을 늘려라. 학원에서의 공부는 분명 아주 도움이 크게 된다. 하지만 거기에만 의존해서는 역시 점수가 오르지 않는다. 선생님들의 설명을 놓치지 않고 듣고, 필기를 꼼꼼히 한 후 그날 집에서 한 시간이라도 다시 복습하는 시간을 꼭 가져야 한다. 그래야 비로소 내 공부가 된다. 김현경 물리강사(주)프리언스 교육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07
- 대입 논술에서 꼭 성공하려면? 2015학년도 대입수시논술은 일반전형으로 대입을 도전하는 수험생들에게 하나의 기회가 될 것으로 예측된다. 우선선발 폐지와 쉬운 논술 기조로의 전환, 논술 실시 대학의 변화 등 학생들에게 유리하게 작용하는 몇몇 요소가 있기 때문이다. 물론 여기에는 두 가지 공통적인 전제가 충족되어야 한다. 2015 논술전형, 29개 대학 모두 일반선발로만 진행 2015학년도 논술전형에서 합격의 첫 번째 관건은 논술 실력이다. 경우에 따라서는 수능최저가 관건이라고 말할 수도 있다. 하지만 2015학년도는 상황이 조금 다르다. 2015학년도 논술전형에서는 우선선발 제도가 전면 폐지되었기 때문이다. 논술 우선선발의 수능최저가 막강했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우선선발의 수능최저가 워낙 높은데다가 일부 대학은 70%의 인원을 우선선발에 배정하여 신입생을 선발함으로써 논술전형이 아니라 수능전형이라는 비판이 나오기도 했었다. 우선선발의 수능최저를 맞추면 표면적인 경쟁률보다 실제 1/5 이하의 경쟁률 속에서 논술고사 성적이 상당히 낮아도 여유 있게 합격을 했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일반선발의 경우는 다소 낮은 수능최저 속에서 논술 점수로 당락을 가늠해야만 한다. 2015 논술은 29개 대학 모두 일반선발로만 진행하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논술력이 바탕이 되지 않으면 합격이 불가능하다. 논술전형에서 실패를 경험한 상당수 수험생들은 논술 실력이 좀처럼 향상되지 않는다고 말한다. 맞는 말이다. 수능 점수 향상이 그리 호락호락하지 않은 것처럼 논술 실력 역시 단기간에 급성장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필자는 일정 기간 이상을 효과적인 방법으로 훈련을 하면 100% 실력 향상이 될 수 있다고 장담을 한다. 교육심리학에서 말하는, 그리고 대치동 등 일부 유명 논술학원에서 자기들만의 트레이드마크처럼 말하는 메타인지 학습 방법이 그것이다. ‘메타인지’를 구호처럼 외친다고 상위인지능력이 저절로 생기는 것은 아니다. 수험생 입장에서 자신이 메타인지 방법론에 의해 학습을 한다는 의도적인 생각 없이도 그것이 이루어지게끔 하는 방법을 수업 진행의 주도적인 역할을 하는 강사가 실행을 해야만 한다. 메타인지 방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피드백이다. 논술문 쓰기 수업의 전형적인 진행 과정은 대부분 논제와 제시문 설명, 쓰기, 첨삭, 강평의 순서이다. 물론 쓰기, 첨삭을 먼저 한 후에 논제와 제시문을 강평과 아울러 진행할 수도 있다. 대부분의 수험생들은 첨삭, 강평이 끝나면 상황이 종료된 것으로 생각한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첨삭, 강평 이후다. 사후 피드백과 자신에 대한 점검, 성찰이 없이는 제자리만 맴돌이할 뿐이다. 피드백 후 다음 시간에 강사는 반드시 학생들에게 인지에 대한 ‘메타’ 부분에 대해 점검을 해주어야 한다. 이 방법이 학생들에게 내면화되기 시작하면 논술 이외의 다른 학습도 신장되는 부수적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목표 대학의 수능최저 라인을 점검해야 논술전형 성공의 두 번째 관건은 수능최저이다. 논술전형을 준비하는 수험생이 수능최저에서 좌절되면 정시에서도 원치 않는 대학으로 대폭 하향 지원을 할 수밖에 없게 된다. 만일 수시에서 논술 6곳을 지원하겠다는 마음을 가졌다면 우선 자신의 목표 대학을 어느 정도 정해놓고 각 대학의 수능최저 라인을 점검해야 한다. 만일 자신이 넘보지 못할 수능최저라면 과감히 포기하고 눈높이를 조절해야만 한다. 자연계의 수능최저는 인문계보다는 다소 여유가 있다. 자연계의 경우 수학, 과학으로 수능최저를 맞추겠다는 마음으로 하면 다양한 이득을 얻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는 내신이다. 대부분의 대학은 논술과 내신을 일괄합산하여 신입생을 선발하지만 실제적으로 내신의 영향력이 미미하다는 점은 지난 호에서도 밝힌 바 있다. 논술설명회에 참여해서 정보를 얻자 앞에서 말한 논술 실력과 수능 점수 향상은 단기간에 이루어지지 않는다. 다양한 여러 대학을 준비하려면 일찌감치 시작해야 한다. 그래서 최소 여름방학 시기쯤에는 ‘느낌 아니까...’의 수준이 되어야 한다. 2015학년도 논술전형은 그 실시 대학과 시험 유형, 그리고 수능최저에 있어서 변화가 큰 편이다. 올바른 전략으로 가려면 그에 상응하는 정확하고도 효율적인 정보가 필수적이다. 그런 의미에서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본원의 논술설명회와 1:1 상담은 분명 논술전형을 준비하는 수험생 및 학부모님들께 상당 부분 가치가 있을 것이다. 로고스멘토학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2-18
- 예비 중1, 중학생활 가이드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중학교에 입학하게 될 예비 중1 학생들은 중학교 진학만으로도 인생의 커다란 변화를 겪는다. 이들로서는 초등학교 시절과 많이 달라질 중학생활이 궁금하기만 하다. 예비 중1 학생들을 위해 현직 중학교 교사에게 중학생활은 어떻게 달라지고 무엇을 대비해 두면 좋을지 알아봤다.도움말 역삼중학교 이한생 교사박혜영 리포터 phye022@naver.com Q. 초등학교에 비해 가장 많이 달라지는 점은?A. 중학생 생활, 가장 많이 달라지는 점은 바로 학습량 증가가장 많이 달라지는 점은 학습량 자체가 많아진다는 점이다. 학생들이 배워야 할 교과서의 분량도 많아지고 한 주의 총 수업시간도 33시간 이상 대폭 늘어난다. 특히 수업시간이 40분에서 45분으로 늘어난다는 점을 감안해 학습 계획을 세울 때 반드시 ‘지구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해두면 좋다. Q. 학교성적을 잘 받기 위해서 수업 시간은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가?A. 자기주도적 학습능력을 키워야만 성적 향상 이룰 수 있어 중학교 시기는 본격적인 심화학습이 시작되는 단계이자 입시 시작의 첫 단계에 들어가는 중요한 시기이다. 중학교는 초등학교와 달리 공부해야 할 교과목이 많다. 학교생활을 잘 해나가고 성적향상까지 이룰 수 있으려면 가장 중요한 것은 ‘자기주도적’학습 능력이다. 자기주도적 학습능력을 갖춰야 비로소 학교생활에 충실하고 스스로 즐겁게 공부할 수 있다. 자기주도적 학습이란 ‘학습자 스스로가 학습의 참여여부부터 목표설정, 교육프로그램 선정과 교육평가에 이르기까지 교육의 모든 과정을 자발적 의사에 따라 선택하고 결정해 행하는 학습형태이다. 이를 위해서 학생들은 스스로 달라지는 학습 환경에 대비해 실천 가능한 계획을 세워야 한다. 학생들은 지난 일주일간 공부한 내용을 일 단위로 구체적으로 기록해 스스로의 학습량을 파악해야 한다. 특히 학생들은 변화된 학교생활과 시험적응력을 높이기 위해 학사 일정에 맞춘 기간별 학습계획을 세워 실천해야 한다. Q. 중학교 내신 성적 산출과 가산점은 무엇?A. 과목별로 높은 성취도 얻을 수 있도록 학교생활 열심히 해야중학교 3년 동안 성취평가제 교과학습 발달사항(240점), 출결사항(24점), 봉사활동(12점) 점수와 창의적 체험활동(12점), 행동발달(12점) 가산점으로 고교입시 내신 성적이 산출된다. 따라서 과목별로 높은 성취도를 취득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학교생활을 하고 무단결석을 하지 않으며, 연간 15시간 이상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학교별 규정에 따른 가산점을 받아야 한다. 단, 2014년도 1학년을 대상으로 「자유학기제 연계 중1 진로탐색 집중학년제」를 실시하는 등 서울 지역 140개의 학교에서 중간·기말 고사를 실시하지 않는 2학기는 고입 내신 성적에 반영되지 않는다. Q. 동아리 선택 시 유의점은?A. 진로와 관련 있는 동아리 활동반 선택해 진로 탐색중학교 시기는 본격적인 심화학습이 시작되는 단계이자 입시의 첫 단계에 들어가는 중요한 시기이다. 다양하고 세분화된 진로와 입시의 시대에 들어서는 시기이기 때문에 자신의 진로 탐색 및 진학 계획을 세워보면 좋다. 특히 자신의 진로와 관련 있는 동아리 활동반을 선택하여 진로를 탐색해 봐야 한다. Q. 권장하는 봉사활동은?A. 가족단위 봉사활동과 지속적인 봉사활동중학교 시기부터는 지역사회에서 봉사활동을 생활화하고 더불어 사는 공동체 의식을 함양해야 한다. 봉사활동은 학교와 그룹 및 개인의 계획에 따른 활동유형으로 구분해 1년에 15시간 이상 봉사활동에 참여한다.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 방학 중에는 8시간 봉사활동을 할 수 있다. 권장하는 봉사활동은 가족단위 봉사활동과 지속적인 봉사활동이다. 봉사활동 실시 전에는 봉사활동계획서를 미리 작성해 담임교사에게 확인받아야 하며, 봉사활동 실시 후에는 담당기관의 확인을 받아 확인서를 담임교사에게 제출해야 한다. Q. 선생님, 친구들과 원활한 소통을 위한 자세는?A. 원활한 소통 위해 함께 해결해 나간다는 마음가짐과 진지한 생활태도 가져야학생 스스로 기본 생활예절교육과 교칙 등 규범을 잘 지키는 긍정적인 생활태도를 가져야 한다. 자신의 꿈과 끼를 살릴 수 있도록 수시로 교사들과 의논하면 좋다. 친구들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서는 남을 배려하고 이기심을 버려야 한다. 친구의 학습을 돕고 잡담이 아닌 진지한 이야기는 들어주는 자세와 함께 해결해 나간다는 마음가짐을 가지면 도움이 된다. Q. 입학 전에 해두면 도움이 되는 것은?A. 독서로 다양한 간접경험과 창의력, 상상력 키워야 중학교에 들어와서 가장 노력해야 할 것 가운데 하나가 독서이다. 독서로 다양한 간접경험과 창의력, 상상력을 키울 수 있다. 도서관을 잘 활용한다면 논술과 토론 중심의 교과공부에 많은 도움이 된다. 특히 중학교 권장도서를 읽어두면 좋고, 개인별로 관심 있는 분야의 책을 권한다. Q. 자유학기제 연계, 중 1 진로탐색 집중학년제란?A. 토론, 실습 등 학생참여형 수업운영과 다양한 체험활동 가능중학교 교육과정 중 1학년 과정을 학생들이 중간·기말고사 등 시험 부담에서 벗어나 꿈과 끼를 찾을 수 있도록 수업을 운영하는 방식이다. 수업 운영을 토론, 실습 등 학생참여형으로 개선하고 진로탐색활동 등 다양한 체험활동이 가능하도록 교육과정을 유연하게 운영하는 제도이다. 2014년에는 서울지역 140여개 학교에서 희망하고 있고 2016년에는 모든 중학교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자유학기 특정기간 동안 실시되던 중간·기말 고사는 실시하지 않고 1년에 한번 실시되는 1학기 기말고사와 수업 중 실시되는 수행평가로 학생의 성취 수준을 확인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2-17
- 원주시립도서관, 상반기 문화프로그램 운영 원주시립도서관은 시민들에게 자기계발과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상반기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내달 3월부터 6월까지 운영되는 이번 상반기 문화프로그램은 영?유아 및 취학 전 유아 대상으로 ‘북스타트 베이비 맛사지&요가’, ‘책이랑 폴짝’, ‘토요유아교실’ 등을 진행한다.또한 초등학년 대상의 ‘사회야 놀자!’, ‘꿈꾸는 꼬마 철학자’, 청소년 대상으로 ‘문학 속 논술 세계’, ‘도서관에서 책 읽기’ 등을 마련했다. 이와 함께 성인을 대상으로 ‘미술로 소통하는 아트스토리’, ‘인문학 강좌인 한국문화와 신’, ‘체험형 독서치료’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수강료는 무료이고, 강좌별 재료비 및 교재비만 본인 부담이며, 수강신청은 20일 오전10시부터 원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http://lib.wonju.go.kr) 문화 행사에서 각 과정별 선착순 모집한다.기타 자세한 내용은 원주시립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문의 737-4362, 4360, 436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2-20
- 제임스M어학원 제임스M 원장 2014학년도 일반고 배정이 발표되고 졸업시즌도 지나면서 이제 본격적으로 새 학년의 시작을 앞두고 있다. 특히, 2015학년도는 작년과 달라진 대입시 전형과 특목고 입시전형으로 학부모들의 촉각이 곤두서 있는 게 사실이다. 하지만 입시변화에도 흔들리지 않기 위해서는 진짜 실력이 바탕 되어야 하는 것은 주지의 사실. 그렇다면 특목고를 위한 중학교 내신에서 대입시를 위한 수능과 고교내신까지 흔들림 없는 실력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평촌학원가 중고등부 영어학원 중 탁월한 강의력과 관리능력으로 명성을 날리고 있는 제임스M어학원을 찾아 제임스M 원장을 만났다. -2015학년도 대입전형과 특목고 전형이 발표되었다. 가장 주목해야 할 것은 무엇인가?“2015학년도 대입전형의 가장 큰 특징은 정시가 확대된다는 점이다. 특히, 수능성적만으로 합격자를 가리는 정시가 늘어난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 특히 수시에서 최저등급제 완화·폐지로 인해 각 대학의 수능 위주의 정시확대는 앞으로도 계속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문이과 교차지원이 확대될 예정이어서 특목고, 특히 외고의 인기는 앞으로도 지속 될 것이다. 또한 2015학년도 외고 전형의 경우, 2학년까지는 절대평가제이지만 3학년 성적을 9등급 상대평가제로 유지하고 있어 외고를 준비하는 학생들은 3학년 때 내신 경쟁이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해질 것이다.” -내신위주로만 공부해 외고입시에 합격한 학생의 경우, 고교 때 등급이 제대로 나오지 않아 힘들어 하는 경우를 많이 봤다. 고교 때 실패하지 않기 위한 중등 영어 학습 방법은?“고등영어와 중등영어는 여러 면에서 다르다. 일단 중학교 때는 문장단위 영어에 집중되어 문법을 중시하는 반면 고등학교에 들어서는 문장과 문장의 상호관계에 포인트를 맞추게 된다. 따라서 중학교 때 정확한 문장을 구사하고 이해할 수 있는 능력을 제대로 갖춰야 고등학교 진학 후에도 영어성적이 흔들리지 않을 수 있다.” - 그렇다면, 수능, 고교영어를 정복하기 위한 제임스M에서 말하는 중등영어의 학습비결은?“제임스M의 중등학습은 제임스M만의 특화된 문법수업을 통해 아이들이 정확하고 구체적인 문장을 자연스럽게 사용하여 표현하고 쓸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때문에 영어로 자신의 의견을 정확하게 표현하는 능력 뿐 아니라 학교 내신이나 서술형이나 논술형에도 문제가 없어진다. 이렇게 중학교 때 영어 문장의 구조적 틀을 이해하고 자기 것으로 소화해야 고교 때 다양한 수식어를 포함한 장문을 논리적으로 해석할 수 있는 힘을 기르게 된다. 중등 때부터 제임스M에서 학습한 아이들의 경우, 그렇지 않은 아이들보다 고등학교 진학 후 수능모의고사에서 월등한 성과를 올리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는 중등영어와 고등영어, 그리고 수능의 특징을 정확히 이해한 뒤 이를 체계적이고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하는 제임스M만의 학습시스템 때문이라고 자부한다.” - 제임스M의 학습시스템이 아무리 좋아도, 학생들이 따라와 주지 않는 다면 소용이 없을 텐데.“제임스M은 이미 평촌학원가에서 엄격한 규율, 철저한 관리로 정평이 나 있는 학원이다. 제임스M의 경우, 교사와 상담실장, 원장의 3중 관리 시스템으로 학생들이 공부를 하지 않을 수 없다. 소수의 불성실한 원생들로 인해 학습 분위기를 망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엄격한 규율을 적용하고 매일 진행되는 출석, 숙제, 테스트 결과 등을 학부모와 휴대전화로 공유한다. 처음에는 대부분 힘들어하지만 3개월 정도의 적응기간이 지나게 되면 학생 스스로 학습습관을 들이게 되고, 이는 다시 흔들리지 않는 영어실력으로 이어진다. 이런 철저한 관리로 레벨에 상관없이 최상의 수업분위기를 유지할 수 있다. 제임스M 학원은 이미 학원가 상위권 학생들 사이에서 철저한 관리와 학습량으로 유명한 학원이다. 여기에 제임스M원장이 직접 강의하는 문법 수업은 목동·대치·중계 1타 강사의 명성만큼이나 정평이 나있다. 그래서 인지 제임스M 원장은 원생들에 대한 자부심도 대단하다. “저희 학원에는 억지로 끌려와 가방만 들고 왔다 갔다 하는 학생들은 없습니다. 대부분 영어공부를 제대로 해보겠다는 의지를 가지고 오는 학생들로 어렵고 힘든 과정을 이겨내고 학습하는 아이들을 보면 뿌듯합니다.” 새 학년 새 학기, 영어를 제대로 공부하고 실력을 키울 각오가 분명하다면 제임스M의 문을 두드려보자. 제임스M 어학원 : 031-388-2345신현주 리포터 nashura@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2-19
- 한 발 앞선 미래형 스마트 교육 대한민국 학생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접해봤을 학습지. 주부 이현주(40) 씨는 연산학습지를 한마디로 표현하면 “가랑비에 옷 젖는다”란 말이 가장 적합하다며 “매일 반복적으로 학습하다보면 시나브로 실력이 쌓이는 것을 확실히 체험한다”고 말했다.한편 주부 김 모 씨는 “레벨 테스트를 통해 단계를 정해 학습지를 하다보면 이미 다 아는 문제도 어쩔 수 없이 반복해서 풀어야 할 때도 많다. 그럴 때는 단계를 뛰어넘고 싶지만 여의치 않을 때가 있다”며 학습지의 단점을 지적했다. 재능교육에서 학습지의 장점은 살리고 단점은 보완한 지능형 스마트 교실 ‘위즈’를 만들었다. 강원도에서는 처음으로 원주에서 문을 열었다. ●미리 경험하는 디지털 교과서교육정책의 변화에 따라 재능교육에서 클라우드컴퓨터시스템을 구축했다. 클라우드시스템은 디지털 교육 컨텐츠를 서버에 저장해 두고 동시에 여러 사용자들이 ‘문항 단위 실시간 디지털 코스학습(Smart Five System)을 할 수 있도록 설계된 프로그램이다. 이는 개인별·능력별 학습량에 맞게 문제를 제공함으로써 실력이 쌓일 때까지 같은 유형의 다른 문제가 계속해서 제공되는 맞춤형 디지털 교육환경이다. 국어, 영어, 수학, 한자 네 과목을 수강할 수 있으며 시간을 어떻게 구성하는가에 따라 학원비가 달라진다. 위즈 원주지점 김태은 원장은 “영어 수업을 할 때도 한 번 틀렸던 부분의 문제는 다른 문제가 주어져도 다시 틀리는 경우가 많아 계속해서 다른 문제를 제공해 충분히 숙지할 수 있을 때까지 문제를 풀어보는 것이 꼭 필요하다”며 위즈를 선택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수학 교재 필요하지 않아위즈 수학은 수학의 기초인 수와 연산을 체계적인 연습으로 쉽고 빠르게 해결할 수 있도록 돕고 단원별 개념학습부터 서술형 평가까지 탄탄하게 다질 수 있도록 만들어진 프로그램이다. 김 원장은 “위즈의 수학 수업은 미리 만들어진 교재를 사용하지 않는다. 1:1 맞춤형 학습을 하려면 학생들이 문제를 풀 때마다 다른 문제를 제공해야 하는데 종이책으로는 그 많은 문제를 감당할 수 없다”며 수학교재 없이 바로 프린트를 해 교재로 사용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위즈 영어는 다양한 스토리 학습으로 아이들이 좀 더 쉽고 재미있게 영어공부에 몰입할 수 있도록 돕고 자연스럽게 영어실력이 향상되도록 구성했다. 1:1 맞춤 온-오프라인 영어전문 프로그램이다. 문법 문제의 경우 자주 틀리는 문제를 완전히 이해할 수 있을 때까지 같은 유형의 새로운 문제를 출제해 실력을 완성하도록 돕는다.위즈 국어는 다양한 읽을거리와 체계적인 쓰기 학습을 통해 독해력 및 논술기초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문항 단위 학습으로 이루어져 있다.위즈 한자는 한자능력검정시험을 볼 수 있도록 교육과정이 짜여 있고 온라인 상에서 충분한 학습이 이루어지도록 했다.초등학교 시험이 없어졌다고는 하지만 실제로는 어떤 식으로든 평가 과정이 있기 때문에 월말평가나 단원평가에 충분히 대비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구성됐다. 위즈의 모든 수업은 하루 50분 수업 중 20분은 온라인 수업을 하고 나머지는 오프라인 수업으로 진행된다. 종이책과는 다르게 온라인에서 자동으로 채점이 되기 때문에 학생은 즉각적인 피드백을 받을 수 있고 채점하는 시간을 아낀 교사는 그 시간에 학생에게 더 세심한 지도를 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철저한 관리로 재미있는 공부를무실동에 위치한 재능교육 위즈는 3월부터 본격적으로 문을 열지만 2월 한 달 동안 ‘위즈’프로그램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그동안 가정방문 학습지가 부담스러웠던 학생과 밀린 학습지를 하라고 다그치는 것에 지친 학부모들에게 유용한 정보다.학원의 형태지만 개인이 부족한 과목 중심으로 시간표를 구성해 수업하는 것이 가능하다. 일주일 당 학원에 오는 횟수에 따라 학원비가 결정되기 때문에 사정에 맞게 시간 조정과 학원비 조정이 가능하다. 문의 742-3278최선미 리포터 ysbw@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2-21
- 든든한 고등수학 전문학원 생각의 힘 ‘제대로 가르친다’는 것은 무엇일까? ‘생각의 힘’이라는 개성 있는 이름으로 안산의 수학전문학원가에 당당히 도전장을 낸 이형석 원장.이원장은 실력 있는 대입전문가이다. 15년간 대치동과 목동에서 여러 학생의 수학 실력을 잡기위해 고군분투하며 터득한 이형석원장만의 비법. 안산에서 뿌리를 내리고 2년 만에 이원장을 만난 아이들 수학실력을 잡아주고 대입까지 성공시킨 그의 노하우를 들어본다. 신학기를 앞둔 고등학생, 특히 ‘수학의 무게’로 어깨가 눌린 학생은 집중해 보자. 첫인상은 엄격하지만 특별한 든든함이 느껴지는 이형석 원장에게 한번 제대로 배워보자. ‘전략’먼저 짜고, 학습법은 ‘효율적’으로“부모님세대는 아무 생각 없이 공부만 하다 성적에 맞추어 대학에 갔지만, 지금은 미리 지망하는 학교와 자신이 선택할 코스를 결정하는 학생만이 좋은 학교를 가는 세대이다. 실력은 약하지만 길을 제대로 잡고 공부한 학생과 자신의 실력을 믿고 나침반도 없이 시작하는 학생 중 누가 더 좋은 대학에 가겠는가?”라며 대입의 첫 단추는 학생의 현 위치를 정확히 분석하여 전문가와 만든 ‘맞춤형 전략’이라고 강조했다. 이런 전략은 학생의 시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집중할 수 있게 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고 한다.이 원장은 태블릿PC를 이용한 효율적인 문제풀이를 추천했다.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해야 하는 학생들을 위해 자체개발한 첨단수업시스템. “태블릿PC를 이용한 모니터 수업은 개념 설명·문제풀이에 효과적이다. 공간도형이나 그래프의 이해문제는 그 위력이 배가 된다”며 짧은 시간에 많은 문제를 접하고 전달력도 좋아지니, 학생들의 만족도가 좋고 성적향상으로 이어지는 강력한 시스템이라고 설명했다.또 내공이 담긴 교재와 오답노트의 관리가 중요하다. 이 원장이 목동에 있는 교재연구팀에서 함께 만든 교재는 “오랜 시간 강의하며 얻은 경험이 자연스럽게 녹아있다”라고 말했다.또한 학생의 오답을 원장의 컴퓨터에 파일로 보관하는데. 이유는 학생별 오답노트를 관리하고 비슷한 유형문제를 공급하기 위함이다. “이를 이용해 주간·월간 테스트를 본다. 자신의 약점으로 구성된 오답테스트는 실력향상을 위한 견인차 역할”이라며 ‘효율적인 수업’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한 발짝 먼저 ‘수리논술’ 공부를“2015대학입시에서 자신의 성적보다 한·두 단계 위의 대학에 진학하고 싶다면 수리논술을 준비하라”고 권했다. 한양대 건축학부에 합격한 김성지(고잔고,이과) 수리논술 일반우수자 전형으로 입학하였다. 내신과 수능으로 가는 것보다 업그레이드된 것. 수리논술이 대입에 지름길이 된 것이다. 이 원장은 “2015년 입시전형에서 논술위주 전형이 줄었으나, 전국에서 248명 줄었으니 매우 소폭으로 준 것이다. 상위권 대학 진학을 위해선 여전히 매력적인 전형”이라고 말했다. 수리논술은 강사의 역량이 아주 중요한데. 수업내용이 쉽지 않기 때문에 확인점검과정이 매우 중요하다. 10명 미만일 때 제대로 된 수리논술지도가 되는데, ‘첨삭지도’ 때문이라고 한다. 원장님, 질문있어요. Q. 우리아이는 고1인데, 중학교 실력이 약해서 고등학교 진도를 나가는데 시간이 오래 걸려요. 수학을 포기하는 아이가 되지 않기 위한 방법이 있나요?A. 원인은 중학교 때 공부를 덜해서 급격히 많아진 학습량을 감당할 내공형성이 안 된 것입니다. 단기간에 고등과정으로 연계되는 중등과정의 단원을 중1,2,3 구분 없이 횡(가로)으로 공부해야 합니다. ‘생각의 힘’에서는 수학을 어려워하는 학생을 위한 ‘패자부활전’프로그램 한 달 코스로 진행되고, 동시에 고등학교 개념을 배웁니다. Q. 심화문제에 약한 고등학생은 어떻게 가르치시나요?A. 다른 사람에게 설명하여 이해시킬 수 있을 정도로 정확하고 확실한 개념정리가 우선입니다. 또 심화문제에 대한 접근방법을 여러 가지 방향으로 제시해 줍니다. 쉽게 전달해 주어야 되는 것은 물론이구요. 동일유형에 대한 유사문제 출제 프로그램으로 자신 있을 때 까지 반복훈련 합니다. Q. ‘수리논술’ 은 언제 시작해야 하나요?A. 우선 내신 3·4등급 이상의 고3학생은 늦어도 3월부터 주1회 3~4시간씩 하기를 권합니다. 고1·고2학생도 저축하는 개념으로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교과과정이 다 끝나지 않아도 되고, 단원별·테마별로 심화학습을 하여 수학적 사고를 확장하는 훈련을 꾸준히 해야 합니다. 문제출제의 소재는 ‘교과서 도입부’와 ‘생각해보기’ 등 이어서 내신과 수능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수학전문학원 ‘생각의 힘’ 031-486-4861박향신 리포터 hyang3080@.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2-19
- 전형별로 특화된 전문적·유기적 체제, 안티프래질 로고스 금융위기를 예측해 화제가 됐던 책 『블랙 스완』의 저자 나심 니콜라스는 불확실성과 혼란이 지배하는 ‘블랙 스완’ 현상에 대한 해법으로 ‘안티프래질’ 개념을 제시한 바 있다. ‘안티프래질(Antifragile)’은 불확실성과 충격을 성장으로 이끄는 힘이라 할 수 있다. 우리의 대학입시는 해마다 변화를 거듭하며 불확실성과 혼란을 유발한다. 특히 수시전형은 전략적 접근이 요구된다. 이러한 입시 혼란 속에서 대치동의 ‘로고스 논술구술 아카데미’(이하 ‘로고스’)가 입시성과에서 매년 상승곡선을 그리며 안티프래질 ‘로고스’로 진화하고 있다. ‘로고스’의 전문책임 강사진을 만나봤다. 논·구술 전형 7년 연속 전국석권의 ‘로고스’ 전문책임 강사진 대치동의 ‘로고스’가 입시 다변화 속에서도 논·구술 전형에서 7년 연속 최고의 입시실적을 올리고 있다. 2013학년도에 서울대 263명, 연·고대 및 명문대 642명의 실적을 올린데 이어, 2014학년도에도 서울대 302명(수시 218명, 정시 84명), 연·고대 312명, 명문대 및 교대 345명 합격이라는 놀라운 실적을 올렸다.(2월 9일 기준, 현재 집계 중) 특히 2014 서울대 정시에서 경영대 수석, 사회과학대 수석, 농경제학부 수석을 배출했다.이러한 성과의 비결은 특화된 다양한 전공 강사들이 체계적으로 협력해 변화무쌍한 입시환경에 신속하게 대응해나가는 전문적·유기적 시스템에서 찾을 수 있다. 오수정 원장은 “로고스의 가장 큰 강점은 석·박사로 구성된 뛰어난 강사진이 이끌어가는 참교육의 산실이라는 점이다. 원장으로서 7년 연속 전국석권은 자랑이 아니며 부담이자 책임이다. 로고스는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입시환경의 변화 속에서 탄탄한 내공을 쌓아 더욱 견고해졌다. 앞으로도 로고스는 새로운 입시에 맞춰 새로운 프레임의 알찬 수업을 연구·실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수시전형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4개 테마의 특화 시스템‘로고스’는 변화된 수시전형에 전문적·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서울대 일반전형 서류·구술특화시스템’, ‘연·고대 논술전형 계열특화시스템’, ‘명문대 논술전형 전문책임시스템’, ‘연·고대 특별전형 서류·구술특화시스템’ 등 4개 테마의 특화된 시스템을 갖추었다. 각각의 테마에 전문 팀장을 두어 전문성을 강화하고 연구·강의 워크숍 등을 실시해 유기적인 체계를 갖춰 입시의 맥을 분석해 대응하고 있다. 강기석 대표강사는 “2012학년도부터 입학사정관전형(서류·구술)과 논술전형이 수시의 양대 산맥을 이루고 있다. 전형별·계열별·모집단위별로 다변화된 입시체제에서 기존의 통합논술시스템만으로는 대응하기 힘들다. 특정 영역에 의존하는 스타·브랜드 1인이 아닌, 입시 전체를 조망하는 수시전문성을 갖추어야만 입시에 제대로 대응할 수 있다””고 말했다.정성민 서울대 팀장은 “서울대는 일반전형 면접 및 구술고사 계열별 공동출제에 대한 방향을 명확히 제시하지 않았다. 일반전형을 준비하는 학생들은 교과 성적관리를 최우선으로 하면서 구술준비를 병행해야한다”고 조언했다. 천승홍 SKY 팀장은 "연·고대 논술전형 선발인원은 거의 그대로 유지되고 수능우선선발기준은 없어진다. 이는 진입장벽은 낮아졌지만 논술실력이 당락의 중요한 변수가 되었음을 의미한다. 연세대는 계열별 출제경향의 변화, 고려대는 채점경향의 변화에 주목해야 한다. 로고스는 계열분리 논술 모의고사와 신경향 논제분석 세미나를 통해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주현 명문대 팀장은 "수능기준이 완화되면서 4월, 6월 모의고사 기준으로 목표대학을 명확히 할 필요가 있다. 연·고대를 목표로 명문대를 동시에 준비할 것인지, 명문대만 준비할 것인지 결정해야 한다. 명문대 논술은 교과연계가 높아 교과분석 세미나 진행과 학교별 전담강사의 집중연구로 합격률을 높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강사 100% 첨삭, 구술 DB 구축, 1:1 입시상담 등 밀착 지도 ‘로고스’의 정규반 정원은 대부분 10~12명으로 강사가 논술을 직접 첨삭지도하며,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학생 개개인의 장단점에 기초한 개별지도를 실시한다. 구술에서는 대학별, 계열별, 전형별 전임 강사진을 운영하며, 1994년부터 현재까지 주요대학의 모든 면접·구술문제와 합격자 자료를 업데이트해 DB를 구축·활용함으로써 적중률과 합격률을 높이고 있다. 이와 함께 로고스 전문 강사들이 예비 고3 학생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1:1 입시상담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015 ‘로고스’ 논술·구술 입시설명회>- 일시: 2월 19일(수) 오후 2시- 장소: 대치4동 주민센터 5층 대강당- 연사: 이영덕 대성학력개발연구소장- 대상: 예비 고1~3, 졸업생 문의: 02-552-3113, 3152, 554-5775이선이 리포터 2hyeono@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