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 검색결과 총 5,415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삼성전자, 전자책 시장 공략 본격화 교보문고와 제휴 맺고 전자종이 단말기 출시 (사진-전자종이 단말기) 삼성전자가 교보문고와 함께 전자종이 단말기를 출시하며 국내 전자책 시장 공략을 본격화했다. 삼성전자는 27일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일정관리와 메모 저장, 독서까지 할 수 있는 다기능 휴대기기인 전자종이 단말기(모델명 SNE-50K)를 선보였다. ‘SNE-50K’는 지난 2월 삼성전자와 교보문고가 ‘국내 전자체 공동사업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이후 UI에서부터 마케팅, 홍보 등 양사간 협력을 통해 출시하게 된 제품으로 특히 삼성전자는 제품 개발을, 교보문고는 전자종이 단말기의 전자책 콘텐츠를 제공하는 역할을 맡았다. 이번에 새로 선보인 SNE-50K는 실제 종이와 흡사한 전자종이를 채택해 펜으로 종이에 쓰는 듯한 느낌으로 자유롭게 메모가 가능한 것이 특징. 메모를 하는 즉시 자동으로 저장되어 따로 저장을 해야 하는 불편함을 없앴고, 달력을 보며 자신의 일정관리도 할 수 있도록 했다. 또 한손에 들어가는 5인치 크기로 실내 뿐 아니라 야외에서도 선명한 화면을 구현한다. 메모리 용량은 512MB로 400권의 책 또는 8000장 분량의 메모를 저장할 수 있다. 무게 200g, 두께 9mm로 휴대성을 강조했고, 4230페이지까지 연속 보기가 가능할 정도로 전력소모를 낮췄다. 인터넷교보문고와 교보문고 광화문점, 강남점, 목동점, 잠실점에서는 이달 31일부터, 신규 오픈하는 교보문고 영등포점에서는 다음달 16일부터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33만9000원.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유재영 상무는 “전자종이 단말기 SNE-50K는 세계적인 전자책 콘텐츠 시장의 확대와 함께 최근 책읽기 열풍에 힘입어 국내 전자책 시장의 새로운 장을 열 것으로 기대된다”며 “향후 전자종이 단말기 라인업을 확대해 시장을 주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디지털교보문고에 따르면 국내 전자책 시장은 2006년 약 2100억원 규모에서 2010년에는 1조600억원, 2012년에는 2조3800억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구본홍 기자 bhkoo@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7-27
- 여름방학때 강남학원가 불법 집중단속(종합) 신고포상금 16건 666만원 확정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서울시교육청은 최근 발표한 `학원 특별 지도ㆍ단속 계획''의 일환으로 여름방학 기간 강남, 목동 등 학원밀집지역에서 학원 불법영업을 집중단속 한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강남ㆍ강서ㆍ북부교육청은 경찰, 지역 및 시교육청 단속요원 등 각 3명으로 구성된 12개의 합동단속팀(36명)을 가동키로 했다. 서울 11개 지역교육청 전체로는 지역교육청 단속반원 60명, 경찰 12명, 시교육청 공무원 12명 등 모두 84명이 투입돼 집중단속을 벌인다. 학부모 등으로 구성된 학원단속 보조요원 54명도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지원받아 각 지역교육청의 집중단속에 투입된다. 시교육청은 또 각 지역청 단속반 업무를 분담하기 위해 본청 차원에서 `학원대책 상황팀''도 꾸려 지원할 방침이다. 한편 시교육청은 불법학원 신고 포상금제 시행 이후 총 71건의 신고가 접수됐고, 이 중 16건이 포상금 지급 대상자로 확정돼 총 666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ahs@yna.co.kr(끝)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7-23
- [기고]불법학원 대책, 이제는 달라진다(김규태 2009.08.11) 불법학원 대책, 이제는 달라진다 김규태 (교육과학기술부 평생직업교육국장) 교육과학기술부 지난 6월 사교육경감대책을 발표하고 그 조치의 일환으로 사교육비의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학원비의 투명성 확보를 위하여 포상신고제 추진하고 있다. 미등록, 무허가학원과 교습소를 신고하는 경우에 50만원, 자치단체별로 지방의회를 거쳐 조례로 정해진 교습식간을 위한하는 경우 30만원을 지급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도입초기에 일부학원과 언론에서는 신고포상금제의 도입이 자칫 건전하게 운영하는 많은 학원까지 불신의 대상으로 보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도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정부로서 분명한 것은 학원전체를 불신하거나 문제시하는 것 아니라는 점을 학원정책의 담당자로서 분명히 하고 말하고 싶다. 학원전체 불신하는 것 아니다 학원은 분명히 공교육의 보충적 기관으로 엄연히 학원법에 의거 운영 관리되며 그 순기능이 있다는 것을 누구도 부인할 수 없을 것이다. 유사사례로는 농산물 원산지 허위 기재시에 국민건강권 확보 차원에서 신고 보상제도를 도입해 운영해오고 있다. 신고포상제도의 경우도 최근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학부모 가게부담의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사교육비를 줄임으로써 가게의 주름을 펴고, 무엇보다도 학생의 교육적 환경과 건강, 안전을 도모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에 따라 신고 포상제는 학원에 대한 규제라기 보다는 “학원의 이익이 학생의 건강과 안전이라는 가치를 넘어설 수 없다”는 많은 국민 공동의 공감대속에 이루어지고 있다. 그간 정부의 불법 학원에 대한 대책은 모두가 잘 아시는 것처럼 어제 오늘일이 아니다. 특히 교육청을 중심으로 수십년 간 학원의 여러 불법사례에 대한 지도감독을 해왔으나, 교육청별로 2명 내외로 운영되는 행정인력 부족으로 정책의 지속성을 확보하고, 다양하게 진화하는 학원의 불법적 운영 에는 관리의 한계가 노정되어 왔다. 예를 들어 전국에 학원이 8만개, 교습소는 약4만5000, 개인과외 약6만개이다. 서울의 경우 학원만 1만4000(강남 2700(대치동 700), 목동 약400개, 중계동 약300개), 경기 학원만 1만8000개가 소재하고 있다. 피부로 느낄때까지 추진 이번 신고 포상제는 학원관리에 많은 단서를 제공하고 이에 더해 일부 학원의 불법 운영을 지도 단속하는데 효과적 수단이라 기대하고 있다. 그간 제도 운영의 효과성에 대한 일부의 회의적 시각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시행 약 한달여 만에 1900건의 신고와 287건의 포상금 지급이 있었고, 특히나 그간 무인가 상태로 운영되던 개인 과외교습자들이 전국적으로 5,600건을 자진 신고하는 등 나름의 효과가 크게 나타나고 있다고 보고 있다. 또한 신고포상급제도가 정착되면서 지난주만 해도 대치동 등 강남 지역에서 고액의 교습소등의 적발 건수가 증가하고 있으며, 그 결과를 고발 및 국세청에 통보할 예정이다. 정부정책에는 풍선효과가 분명히 있다. “단속해도 어차피 원룸, 오피스텔로 간다”는 염려도 있다. 이에 대해서는 교과부내에 학원상황팀이 상설운영되고 있고 조사기법 개발과 함께 경찰청, 국세청, 공정위 관계부처 합동으로 대응하고 있다. 이번 학원대책은 그전과 달리 학부모, 국민여러분 피부로 느낄 수 있을 때까지 철저히 전개해나갈 예정이다. 우리나라 청소년의 건강과 미래를 위해 “학원과 학원강사의 이익을 조금 제한하더라도 우리의 청소년과 학생의 건강과 안전이라는 가치를 추구해야 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8-11
- 불법학원 대책 이제는 달라질 것입니다. 교육과학기술부 지난 6월 사교육경감대책을 발표하고 그 조치의 일환으로 사교육비의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학원비의 투명성 확보를 위하여 포상신고제 추진하고 있습니다. 미등록, 무허가학원과 교습소를 신고하는 경우에 50만원, 자치단체별로 지방의회를 거쳐 조례로 정해진 교습식간을 위한하는 경우 30만원을 지급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습니다. 도입초기에 일부학원과 언론에서는 신고포상금제의 도입이 자칫 건전하게 운영하는 많은 학원까지 불신의 대상으로 보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도 있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정부로서 분명한 것은 학원전체를 불신하거나 문제시하는 것 아니라는 점을 학원정책의 담당자로서 분명히 하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학원은 분명히 공교육의 보충적 기관으로 엄연히 학원법에 의거 운영 관리되며 그 순기능이 있다는 것을 누구도 부인할 수 없을 것입니다. 유사사례로는 농산물 원산지 허위 기재시에 국민건강권 확보 차원에서 신고 보상제도를 도입하여 운영해오고 있으며 신고포상제도의 경우도 최근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학부모 가게부담의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사교육비를 줄임으로써 가게의 주름을 펴고, 무엇보다도 학생의 교육적 환경과 건강, 안전을 도모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이에 따라 신고 포상제는 학원에 대한 규제라기 보다는 "학원의 이익이 학생의 건강과 안전이라는 가치를 넘어설 수 없다"는 많은 국민 공동의 공감대속에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간 정부의 불법 학원에 대한 대책은 모두가 잘 아시는 것처럼 어제 오늘일이 아니며, 특히 교육청을 중심으로 수십년 간 학원의 여러 불법사례에 대한 지도감독을 해왔으나, 교육청별로 2명 내외로 운영되는 행정인력 부족으로 정책의 지속성을 확보하고, 다양하게 진화하는 학원의 불법적 운영 에는 관리의 한계가 노정되어 왔습니다. 예를 들어 전국에 학원이 8만개, 교습소는 약4만5천, 개인과외 약6만개이며, 서울의 경우 학원만 1만4천(강남 2천7백(대치동 700), 목동 약400개, 중계동 약300개), 경기 학원만 1만8천개가 소재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이번 신고 포상제는 학원관리에 많은 단서를 제공하고 이에 터하여 일부 학원의 불법 운영을 지도 단속하는데 효과적 수단이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간 동제도 운영의 효과성에 대한 일부의 회의적 시각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최근에 이르러서는 시행 약 한달여 만에 1900건의 신고와 287건의 포상금 지급이 있었고, 특히나 그간 무인가 상태로 운영되던 개인 과외교습자들이 전국적으로 5,600건을 자진 신고하는 등 나름의 효과가 크게 나타나고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또한 신고포상급제도가 정착되면서 지난주만 해도 대치동 등 강남 지역에서 고액의 교습소등의 적발 건수가 증가하고 있으며, 그 결과를 고발 및 국세청에 통보할 예정입니다. 정부정책에는 풍선효과가 분명히 있습니다. "단속해도 어차피 원룸, 오피스텔로 간다."는 등의 염려도 있습니다. 이에 대해서는 교과부내에 학원상황팀이 상설운영되고 있고 신고포상금제도가 지속적으로 운영되는 만큼, 조사기법 개발과 함께 경찰청, 국세청, 공정위 관계부처 합동으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이번 학원대책은 그전과 달리 학부모, 국민여러분 피부로 느낄 수 있을 때까지 철저히 전개해나갈 예정입니다. 우리나라 청소년의 건강과 미래를 위하여 "학원과 학원강사의 이익을 조금 제한하더라도 우리의 청소년과 학생의 건강과 안전이라는 가치를 추구하여야 하겠습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8-11
- 버블-신버블간 격차 심해졌다 분당 목동으로 대표되는 구버블세븐과 도봉 노원 등 신버블지역간 매매가격 차이가 두배 가까이 벌어졌다.부동산정보업체인 부동산뱅크가 8월 현재 버블세븐과 신버블지역의 3.3㎡당 매매가를 조사한 결과 버블세븐이 3.3㎡당 2043만원, 신버블이 1045만원으로 1.96배(998만원) 차이 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지난 1월 보다 3.3㎡당 139만원이 더 벌어진 수치다.신버블은 지난해 1월부터 현재까지 0.44%(1049만&rarr1045만원)가 하락한 반면, 구 버블세븐은 6.90%(1911만&rarr2043만원)로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지역별로 살펴보면 구버블의 경우 강남구가 3.3㎡당 3373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서초가 2629만원, 송파가 2469만원, 목동이 2308만원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신버블의 경우 노원이 3.3㎡당 123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도봉구가 1111만원, 강북구가 1107만원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두 권역을 통틀어 가장 비싼 강남구(3.3㎡당 3373만원)와 가장 저렴한 동두천(3.3㎡당 497만원)의 경우 3.3㎡당 2876만원이나 차이가 났다. 이는 동두천에서 6채 이상은 가지고 있어야 강남구에서 1채를 살 수 있다는 얘기다.동단위 지역으로는 구버블의 경우 저층 재건축 단지가 많은 강남구 개포동이 3.3㎡당 4960만원으로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고, 압구정동이 4171만원, 잠실주공5단지가 있는 잠실5동이 3829만원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신버블은 도봉구 방학1동이 3.3㎡당 1482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창2동이 1327만원, 하계동이 1326만원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신버블에서 가장 비싼 곳에 살아도 최소 3채 이상은 가지고 있어야 강남구 개포동 아파트 한 채를 살 수 있는 것이다.장재현 부동산뱅크 책임연구원은 “당분간 구버블세븐 지역의 가격이 계속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여 두 권역 간의 차이는 더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며 “상반기 가격상승이 더뎠던 분당, 용인, 평촌 등으로 수요가 집중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오승완 기자 osw@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8-07
- 버블지역간 격차 심해졌다 버블지역간 격차 심해졌다 버블세븐-신버블 매매가격 차이 두배로 벌어져 분당 목동으로 대표되는 구 버블세븐과 도봉 노원 등 신버블지역간 매매가격 차이가 두배 가까이 벌여졌다. 부동산정보업체인 부동산뱅크가 8월 현재 버블세븐과 신버블지역의 3.3㎡당 매매가를 조사한 결과 버블세븐이 3.3㎡당 2043만원, 신버블이 1045만원으로 1.96배(998만원) 차이 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지난 1월 보다 3.3㎡당 139만 원이 더 벌어진 수치다. 신 버블은 지난해 1월부터 현재까지 0.44%(1049만→1045만 원)가 하락한 반면, 구 버블세븐은 6.90%(1911만→2043만 원)로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구 버블의 경우 강남구가 3.3㎡당 3373만 원으로 가장 높았고, 서초가 2629만 원, 송파가 2469만 원, 목동이 2308만 원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신버블의 경우 노원이 3.3㎡당 1230만 원으로 가장 높았고, 도봉구가 1111만 원, 강북구가 1107만 원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두 권역을 통틀어 가장 비싼 강남구(3.3㎡당 3373만 원)와 가장 저렴한 동두천(3.3㎡당 497만 원)의 경우 3.3㎡당 2876만 원이나 차이가 났다. 이는 동두천에서 6채 이상은 가지고 있어야 강남구에서 1채를 살 수 있다는 결론이다. 동 지역으로는 구버블의 경우 저층 재건축 단지가 많은 강남구 개포동이 3.3㎡당 4960만원으로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고, 압구정동이 4171만원, 잠실주공5단지가 있는 잠실5동이 3829만원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신 버블은 도봉구 방학1동이 3.3㎡당 1482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창2동이 1327만원, 하계동이 1326만원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신 버블에서 가장 비싼 곳에 살아도 최소 3채 이상은 가지고 있어야 강남구 개포동 아파트 한 채를 살 수 있는 것이다. 장재현 부동산뱅크 책임연구원은 “당분간 구 버블세븐 지역의 가격이 계속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여 두 권역 간의 차이는 더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며 “상반기 가격상승이 더뎠던 분당, 용인, 평촌 등으로 수요가 집중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8-06
- 대한생명 ‘어린이 바둑대회 결선’ 개최 대한생명은 5일 63빌딩 국제회의장에서 바둑 꿈나무들의 축제인 ‘대한생명배 세계 어린이 국수전’ 결선을 개최했다. 치열한 예선경쟁을 거친 288명의 어린이들이 참가한 결선에서는 서울 목동초등학교 5학년 이동훈군이 1만2000대 1의 경쟁을 뚫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군은 이 대회에 4번째 참가해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7살 때 바둑에 입문한 이 군은 현재 최연소 남자연구생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군은 국수상패 및 아마 5단 인증서, 바둑영재 장학금(1000만원)을 받았다. 또 각 부문 수상자들에게도 장학금 및 상장이 수여되었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한 ‘대한생명배 세계 어린이 국수전’은 단일 바둑대회로는 세계 최대 규모의 어린이 바둑대회다. 1만2000명의 어린이들이 6월 27일부터 7월 25일까지 전국 27개 지역에서 펼쳐진 지역예선을 거쳤고 예선을 통과한 어린이들이 결선에서 경쟁을 펼쳤다. 매년 국내 어린이들과 열띤 경쟁을 펼쳐온 중국, 일본 등 해외 7개국의 어린이들은 신종플루로 인해 이번 결선대회에는 참가하지 않았다. 김상범 기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8-06
- [금융단신 모음] 대한생명 ‘어린이 바둑대회 결선’ 개최 대한생명은 5일 63빌딩 국제회의장에서 바둑 꿈나무들의 축제인 ‘대한생명배 세계 어린이 국수전’ 결선을 개최했다. 치열한 예선경쟁을 거친 288명의 어린이들이 참가한 결선에서는 서울 목동초등학교 5학년 이동훈군이 1만2000대 1의 경쟁을 뚫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군은 이 대회에 4번째 참가해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7살 때 바둑에 입문한 이 군은 현재 최연소 남자연구생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군은 국수상패 및 아마 5단 인증서, 바둑영재 장학금(1000만원)을 받았다. 또 각 부문 수상자들에게도 장학금 및 상장이 수여되었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한 ‘대한생명배 세계 어린이 국수전’은 단일 바둑대회로는 세계 최대 규모의 어린이 바둑대회다. 1만2000명의 어린이들이 6월 27일부터 7월 25일까지 전국 27개 지역에서 펼쳐진 지역예선을 거쳤고 예선을 통과한 어린이들이 결선에서 경쟁을 펼쳤다. 매년 국내 어린이들과 열띤 경쟁을 펼쳐온 중국, 일본 등 해외 7개국의 어린이들은 신종플루로 인해 이번 결선대회에는 참가하지 않았다. 김상범 기자 제일화재 ‘크리스천 사랑나눔 자동차보험’ 제일화재는 기독교 신자들이 교회예배와 봉사활동이 많은 워십(Worship) 기간(수·금요일 저녁, 주말, 휴일)에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집중 보장하는 ‘크리스천 사랑나눔 자동차보험’을 개발, 7일부터 마케팅에 들어간다. 이 상품은 지난 2005년 제일화재가 판매하던 ‘크리스천 자동차보험’에 기독교인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고보장 특약을 강화해 출시했다. △워십(Worship) 자동차상해 부상 확대 보상특약 △교회버스 탑승중 상해특약 △수익자 지정 추가위로금 특약 등이 새로 만들어졌다. 제일화재 관계자는 “상품명에서 알수 있듯이 기독교의 나눔정신과 공익을 추구하는 보험회사의 본질에 맞춰 적극 마케팅 할 계획”이라 설명했다 김상범 기자 LIG손해보험 ‘희망자전거’ 전달식 LIG손해보험은 6일 역삼동에 소재한 LIG손해보험 본사에서 가정위탁보호 아동에게 선물할 자전거 88대를 어린이재단에 기증하는 ‘LIG희망자전거’ 전달식을 가졌다. 8월 8일, 일명 ‘자전거 데이’를 앞두고 열린 이 행사는 어려운 가정형편 아래 생활하고 있는 가정위탁보호 아동에게 자전거를 통해 작은 희망을 선물한다는 취지와 더불어, 최근 녹색 성장의 대표 상징으로 자리매김한 자전거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또 자전거와 더불어 보호장구 88세트도 함께 전달해 자전거 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한 보호장구의 필요성도 강조했다. 이 날 LIG손해보험이 기증한 자전거는 추후 어린이재단이 선정한 88명의 가정위탁보호 아동에게 보내질 예정이다. LIG손해보험 일반보험 담당 김강현 이사는 “기증한 자전거와 안전장구가 가정위탁보호 아동에게 유용한 교통·놀이 수단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상범 기자 신한은행 ‘세이프 지수연동예금’ 판매 신한은행은 6일부터 14일까지 지수연동정기예금(ELD)인 ‘세이프 지수연동예금 9-10호’를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예금은 원금이 보장되면서 주가상승 시 최고 연 16.0%의 수익률이 가능한 고수익 상승형과 주가가 3% 이상 상승하면 연 6.0%를 지급하는 안정형, 지수상승률에 비례해 무제한 수익을 추구하는 상승형, 주가하락 시 최고 연 14.0%가 가능한 고수익 하락형 등 4가지로 구성돼 있다. 만기는 모두 1년이며 각각 500억원씩 2000억원 한도로 판매된다. 최소 가입금액은 인터넷뱅킹 가입 시 50만원, 창구 가입 시 300만원이다. 김상범 기자 기업은행 ‘펀드 모의투자 대회’실시 기업은행은 창립 48주년을 기념해 ‘SMART 펀드 모의투자 대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모의투자 대회는 21일까지 신청 접수를 받아 11월 말까지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사이버머니 1억원을 받아 모두 30개 펀드로 경쟁을 벌이며 펀드별 투자금액은 최대 2000만원이다. 대회 기간 중 포트폴리오 교체는 자유롭다. 투자수익률 1위에게 300만원 등 상위 10위까지 모두 950만원이 주어진다. 참가를 희망하는 고객은 기업은행 홈페이지 또는 별도의 대회 사이트(ibk. samsungfund.com)에서 신청할 수 있다. 김상범 기자 부산은행 ‘사랑의 삼계탕 나누기’ 부산은행은 4일부터 17일까지 2주 동안 부산 동구 자성대노인복지회관을 비롯한 부산전역의 29곳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노인 3500여명에게 ‘사랑의 삼계탕 나누기’ 행사를 펼친다고 밝혔다. 행사 첫날인 4일에는 이장호 부산은행장과 정현욱 동구청장이 부산은행 인턴사원 봉사대 150명과 함께 자성대노인복지회관에서 배식 봉사활동을 벌였다. 부산은행은 작년에도 16개 구·군 29곳의 복지관에서 3000명의 노인들에게 삼계탕을 대접했다. 김상범 기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8-06
- 현대택배·롯데홈쇼핑·세븐일레븐 제휴 현대택배가 3일부터 세븐일레븐 전국 2000여 매장에서 롯데홈쇼핑 반품물건 회수업무를 시작한다. 롯데홈쇼핑과 현대택배, 코리아세븐 3사는 지난달 30일 코리아세븐 목동점에서 롯데홈쇼핑 반품회수에 대한 업무제휴를 맺고 3일부터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롯데홈쇼핑 이용고객은 세븐일레븐 전국 2000여 매장을 통해 24시간 물건을 반품시킬 수 있어 더욱 편리하게 롯데홈쇼핑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이번 업무제휴는 유통업체와 물류사 간 상호보완 마케팅으로 고객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새로운 고객을 확보하는 등 상당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박재영 현대택배 대표이사는 “해당 업종에서 전문 노하우를 가진 3사의 고품질 서비스를 통해 고객과의 유대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석용 기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8-04
- 현대택배 롯데홈쇼핑 세븐일레븐 업무제휴 현대택배가 3일부터 세븐일레븐 전국 2000여 매장에서 롯데홈쇼핑 반품물건 회수업무를 시작한다. 롯데홈쇼핑과 현대택배, 코리아세븐 3사는 지난달 30일 코리아세븐 목동점에서 롯데홈쇼핑 반품회수에 대한 업무제휴를 맺고 3일부터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롯데홈쇼핑 이용고객은 세븐일레븐 전국 2000여 매장을 통해 24시간 물건을 반품시킬 수 있어 더욱 편리하게 롯데홈쇼핑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이번 업무제휴는 유통업체와 물류사 간 상호보완 마케팅으로 고객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새로운 고객을 확보하는 등 상당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박재영 현대택배 대표이사는 “해당 업종에서 전문 노하우를 가진 3사의 고품질 서비스를 통해 고객과의 유대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석용 기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