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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L 중독, 말리는 게 능사가 아니다 요즘 ‘리그 오브 레전드(LOL)’ 게임이 크게 인기를 끌고 있다. 이 게임은 챔피언마다 다른 독특한 궁극기, 비교적 간단한 조작도 한 몫 했지만, 무엇보다 다섯 명이 역할을 분담해 대결한다는 점이 인기 요인으로 꼽힌다. 그러나 학부모들은 LOL 때문에 근심이 많다. 어찌나 중독성이 강한지 한번 빠지면 헤어나오기 힘들고, 성적 망치는 게 순식간이라며 탄식한다. 사실 예전이라고 다르지는 않다. 이전엔 스타크래프트, 더 예전에는 오락실과 만화방, 당구장이 그런 ‘외도’의 역할을 맡았다. 상대적으로 여학생들에겐 옷과 화장, 남자친구라는 ‘3대악’이 있다. LOL의 다른 점이라면 스스로의 결심만으로 끊기가 더 힘들다는 것이다. 5명이 함께 플레이 해야 하기 때문에, 1명이 빠져 나머지 4명을 게임 못하게 만들기가 쉽지 않다. 또 적당히 하려고 해도 ‘한 게임만 더’의 요구가 5명에게서 골고루 반복된다. 때문에 LOL에 중독된 학생이 엄마 말 듣고 바로 학업에 돌아오기가 어렵다. 하지만 게임의 특징 때문에 문제의 본질을 잘못 알아선 안 된다. 어쨌든 게임이란, 현실 불만족에 대한 대안이다. 일반적으로 학생들은 성적과 학교 생활에 대한 불만족으로 일탈행위를 선택한다. 그래서 하지 말라는 싸움, 술, 담배, 게임만 골라 하는 것이다. 이 중에서 게임은 고도의 조작을 필요로 하므로, 머리 좋다는 학생들이 흔히 택하는 일탈행위다. 따라서 학생이 학교와 일상에서 어떤 스트레스를 느끼고 있는지 알아야 해결이 가능하다. 이를 감안해 LOL의 특징을 생각해보자. 5명이 함께 어떤 성공을 이뤄낼 때의 쾌감은, 홀로 이뤄냈을 때와는 다른 만족을 준다. 즉 LOL은 연대감을 만족시킨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 연대감을 끊지 못한다는 것은, 역으로 일상 생활에서 그만큼의 연대감을 느끼지 못한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요즘은 맞벌이 부모도 많아 가족관계가 빈곤하다. 또 학교와 학원을 바삐 오가다 보면 친구관계도 제대로 유지하기 어렵다. 사실 어려운 정도가 아니라 ‘성적 따라 친구 만드는’ 이해타산 관계가 더 많은 듯하다. 이런 상황에서 LOL을 접하면 쉽게 그만두지 못하는 게 당연하다. 따라서 무조건 게임 끊으라고만 말할 것이 아니라, 학생과 부모 모두가 가족과 친구 관계에 부족한 점이 없는지 되새겨보는 태도가 필요하다. 자신을 인정해주고 함께 하려는 집단이 누구냐에 따라, 사람은 게임 폐인도, 양아치도, 혹은 모범생이 될 수도 있다. 토나아카데미 학원 방대원 수석논술강사서울대학교전)프리미어기자전)이슈&논술 및 인문계논술< 헬퍼>필진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07
- 지공신공입시연구소, 주요대 구술 면접 1대 1 지도 10월 중에 서울 주요대들은 입학사정관제와 특기자 전형 면접을 치른다. 서류 전형을 통과한 학생들끼리 경쟁률은 3대 1 수준으로 50대 1이 넘는 논술 전형에 비하면 합격의 가능성이 그만큼 높다고 하겠다. 대부분 수능 최저가 없는 전형들이라 수능 전에 합격자가 발표되어서 더더욱 달콤하다. ‘수시의 진실’ 저자이며 ‘서울대, 인서울대 수시 합격생 자소서 모음집’의 저자인 신진상 지공신공입시연구소장은 10월 한 달 동안 주요대 구술 면접 1대 1 지도를 시작한다. 각 대학별 출제경향과 대비법에 대해서 알아 보자. ◆연대 특기자 인문계 전형과 고대 국제 전형최상위권 학생들은 10월 19일(고대), 10월 26일(연대) 각각 국제 전형과 특기자 전형에 관심을 가질 것이다. 주로 외고생과 강남 일반고 학생들이 지원하는 이들 전형은 모두 우리 말로 진행되는 제시문을 기반으로 한 심층 면접이라는 특징이 있다. 그런 점에서 서울대 일반 전형과 유사하다. 국제전형 인문계열은 다문화 사회 세계화 등의 주제로 제시문을 읽고 공통 질문에 답한 뒤 자소서 기반의 인성 면접을 병행하는 점이 특징이다. 어떤 해는 복수의 제시문이 나오기도 하고 어떤 해에는 단독 제시문이 나오기도 한다. 영어 제시문이 나오는 해도 있었지만 최근에는 한글 제시문이 나오는 빈도수가 더 많다. 연세대 특기자 면접은 그동안 논술을 보아 오다 올해 면접을 보기 시작했는데 2007년 이전 수시에서 연세대는 복수의 제시문을 주고 비교와 한 제시문 입장에서 비판, 도표 해석을 통한 대안 유추 등의 문제를 낸 바 있다. 예전의 연세대 구술 시험은 현재 연세대 논술 시험처럼 서정주 시인의 시, 니체의 철학 제시문 등에서 지문을 골라 난이도가 상당히 높았다. 논술과 달리 정부와 언론의 눈치를 볼 필요가 없는 만큼 특기자 전형의 면접 또한 난이도가 상당히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양대 미래 인재(19, 20, 26일)와 외대 HUFS(10월 19일) 중앙대 다빈치 전형 면접(10월 19~20일)이들 대학들의 입학사정관제 면접은 주어진 제시문을 읽고 문제에 답하는 방식이 아니라 순수한 입학사정관 면접이다. 하지만 입학사정관제 면접에서 교수님들이 전공적합성을 평가하는 차원에서 일부에게는 교과 지식을 물어볼 수 있다. 에너지 관련 학과 지원자에게 열역학 제 2법칙에 대해서 아느냐, 경제학부 학생에게 평균과 표준 편차 구하는 공식에 대해서 설명해 보라는 식이다. 특히 생기부에서 관련 실험이나 논문을 썼다면 물어볼 가능성이 높다. 입학사정관 면접은 생기부와 자소서 확인 차원의 질문이 많지만 누구나 예상하는 그런 질문보다는 생기부에서 전혀 예상치 못한 그런 질문을 받는 경우가 많으니 이에 대한 대비도 해두어야 한다. ◆이대 미래 인재와 지역 우수 인재, 숙명 미래 인재와 리더십 인재 면접제시문이나 과제 수행 기반의 면접이다. 이대 면접(10월 19~20일)은 논리성과 추론 능력을 평가하려는 연세대 고려대와 달리 교과 지식을 물어보는 측면이 강하다. 자연계의 경우 수학 과학 문제를 풀고 문과의 경우 역사 국어 사회 문화 등의 교과와 관련된 지문을 읽고 공통점과 차이점 찾기, 사례 찾기, 의견 발표하기 등의 과제를 수행해야 한다. 지원 동기나 인성에 관련된 질문들이 고명으로 추가된다. 숙대(10월 19~20일)의 경우 인문계열은 제시문 읽고 요약한 뒤 자신의 견해를 밝히거나 대안을 제시하라는 요구를 한다. 자연계열은 미래 인재 전형은 수학 문제를 리더십 전형은 도표 해석의 수리적 추론 문제를 푼다. 그리고 각각의 전형에 맞는 인재상을 확인하는 차원의 인성 면접이 추가로 실시된다. ◆건대 자기 추천 전형과 동국대 두 드림 전형 면접두 대학 면접은 다른 대학 면접과 달리 당락이 면접에서 갈릴 정도로 면접의 비중도 높고 면접도 까다롭다. 우선 건대는 일반 선발에 해당하는 30 % 학생은 1박 2일 합숙 면접(10월 26~27일)을 치러야 한다. 개인 면접 발표 면접 토론 면접이 모두 진행되며 특정 학과에서는 글쓰기 과제도 부여할 수 있다. 동국대 두 두림 면접(10월 19일) 또한 계열별로 프레젠테이션 보고서 쓰기 의견서 작성 등 집단 토론 등의 방식으로 면접을 진행한다. 면접이라는 말보다 과제 수행 평가라는 말이 어울리는 학교들이다. 순발력 논리적 사고력 표현력은 물론, 해당 전공에 대한 기초 지식까지 고루 갖추고 있어야 합격할 수 있다. ◆지공신공입시연구소의 1대 1 맞춤 수업자소서 기반이든 제시문 기반이든 가장 효과적인 구술 면접 대비는 1대 1 방식의 개인 지도이다. 무엇보다 학생의 반응, 과제 수행과 평가가 가장 중요하다. 수십 명을 모아 놓고 하는 이론 강의 중심의 대형 학원으로는 한계가 있는 것이다. 신진상 소장은 논술 강사 출신 수시 전문가로서 해당 대학의 기출 문제를 바탕으로 예상 문제 수업과 자소서와 생기부를 철저하게 분석해 개인별 예상 질문을 만들어 답변을 반복하는 방법으로 면접 적응력을 높여주는 점이 특징이다. 문의: 02-333-111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07
- 글로벌도서관, ‘자녀 글쓰기 논술지도’ 등 부모 강좌 열어 의왕시 오전동에 위치한 글로벌도서관에서는 자녀를 둔 학부모 및 일반 성인을 대상으로 초등학생의 읽기와 쓰기 등을 지도할 수 있는 ‘자녀 글쓰기 논술지도’ 강좌를 연다.3월 5일부터 26일까지 총 4회 과정으로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두 시간 동안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논술에 대한 이해를 부모가 직접 공부하고 이를 자녀에게 적용시킬 수 있는 방법들을 배우게 된다.강의는 글쓰기 지도와 논술 지도 등 크게 두 영역으로 나눠 진행될 예정이다. 이 중 글쓰기 지도는 일기나 감상문, 논설문, 동시쓰기, 문장의 기초 등을 공부하고 수업지도안을 짜 실제로 적용해 보는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구성될 예정이다. 또 논술지도는 초등논술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어휘력과 논리를 익히고 논술 지도에 실제적 도움이 되는 방법들을 배우게 된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교재비는 개인이 2천원을 부담해야 한다. 오는 2월 18일 오전 9시부터 참가신청이 시작되며, 전화와 글로벌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접수할 계획이다. 총 모집인원은 30명이다. 의왕시 내손동에 사는 이명숙(44)씨는 “논술이 입시나 교과과정 등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해감에 따라 부모들도 논술에 대한 이해와 논리적 사고를 키울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 왔다”며 “이번 강좌를 통해 논술에 대해 엄마인 내가 먼저 공부하고, 가정에서 아이들에게 논술을 지도하며 함께 공부해 나가면 좋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또한 글로벌도서관에서는 오는 3월 7일 오전 10시부터 두 시간 동안 ‘엄마표 자기주도학습’의 저자 전도근씨를 초청해 ‘성공하는 자녀를 위한 학습코칭전략’이라는 주제로 강연회를 연다. 전 강사는 강의를 통해 엄마표 자기주도 학습에 대한 구체적 방법과 자녀의 학업 성취감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코칭 전략들을 제시할 계획. 2월 18일부터 전화와 인터넷으로 의왕시민 10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문의 031-345-3695.이재윤 리포터 kate2575@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2-13
- 어학 실력 챙기고, 영어 고득점까지 모두 완성!! 중계동 은행사거리에 위치한 승리어학원. 입시 성공을 위해 학생별 목표 대학을 겨냥한 입시전략과 완벽한 학습관리까지 책임지기 위해 급변하는 입시정책에 민첩하게 대응하는 커리큘럼을 도입하고 적용하여 수시, 정시를 아우를 수 있도록 토플, 토익, 수능 등 맞춤식 수업이 가능한 영어 학원으로 정평이 나있다. 입시의 모든 것을 꿰뚫고 전략적으로 접근하는 승리어학원의 치열한 학습시스템과 알찬 프로그램을 정리해보았다. 입시 성공을 위한 스파르타식 학생 관리 & 촘촘한 학습관리승리어학원의 강점은 입시중심, 결과 중심, 스파르타식 관리로 설명된다. 변화하는 입시 성공을 위해 공인영어의 고득점을 강조한 실용영어와 문법과 독해가 강조된 학교 내신 영어학습의 접목을 통해 학생들의 성적향상을 목표로 한다. 또한 끊임없이 변화하는 입시 정책에 민첩하게 대응, 프로그램 보완을 통해 꾸준히 발전해가는 학원으로 결과적으로 입시 성공, 내신 고득점이라는 명확한 목표 달성을 이루어내고 있다. 특히 학생 개인별 약점, 부족한 영역을 집중 관리하기 위해 승리어학원만의 스파르타실을 운영, 수업시간에 배운 독해(영작, 해석, 단어), 문법을 매번 테스트해 피드백 학습시스템을 진행하고, 통과하지 못한 학생들을 특별 관리, 재시험을 통해 반드시 완수할 수 있도록 훈련시키고 있다. 학습 노출시간과 학습량이 고득점과 직결되는 영어학습의 특성을 고려해 담임강사가 학생별로 학습 상황, 테스트 결과 영역별 미흡한 내용을 리스트를 정리해 이를 바탕으로 학생의 부족한 부분을 집중 관리한다. 이 과정에서 담임강사- 관리팀- 운영진 모두가 협업을 통해 학생별로 밀착 관리한다. 객관적인 분석표를 기반으로 한 맞춤식 차별화된 입시 상담 가능!승리어학원의 Grace 채 부원장은 “ ‘무조건 잘해라. 등급을 올려라, 열심히 하라’ 는 식의 뜬 구름 잡는 입시 상담이 아니라 체계적으로 분석된 대학별 입시 통계를 기반으로 학생의 목표대학설정, 동기부여, 학생의 영어학습의 약점 관리 등 꼭 필요한 학습 관리를 통해 성공적인 입시와 영어 1등급을 지향하고 있어 학부모의 호응이 높다.”고 전한다. 이를 위해 객관적이고 전략적인 입시 설명회, 학생 성적표[학생부교과, 비교과]에 맞춘 입시 지도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승리어학원의 수시대비 VIP Course 는 수시1차, 학생부 종합, 입학사정관 전형의 필수준비과정으로, 포트폴리오 등 실적 관리를 비롯해 구술면접, 논술, 에세이에 적용 가능한 배경지식수업, 자기소개서, 비교과 활동 등 입시 서류 첨삭지도까지 책임지고 있다. 이 과정을 들은 학생의 90%가 2014학년도 대학 합격의 영광을 누렸다. 수시와 정시 모두를 완벽 대비, 입시 마스터플랜을 구체화하는 고등부!승리어학원의 고등부는 완벽한 1등급 만들기를 목표로 하는 수능대비반, Writing 중심의 철저한 첨삭을 통해 고득점을 완성하는 토플 대비반, 정확한 유형분석강의와 타이트한 관리에 주력하는 토익 대비반으로 구성되어 있다. 수능대비반은 주2회 2시간 수업과 추가학습관리로 한 주에 모의고사 3회 풀이 과제에 대한 피드백, 독해, 듣기에 초점을 맞춰 입시 훈련을 위한 학습지도, 학습시간 확보, 학습적 용량을 키워 1등급 획득을 목표로 한다. 특히 학생별 ‘오답노트’를 지도해 학생 스스로 자신의 취약점, 자주 틀리는 문제를 점검하고, 질의 응답하도록 지도하고 있다. 고1, 2는 EBS 연계 교재를 활용해 수능어법완성과 변형문제를 통해 EBS 분석 강의로 진행되고 있다. 토플 대비반은 토플 고득점을 목표로 Writing 첨삭을 통해 소규모 집중 관리로 효율적인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방학 때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는 토플 집중반을 운영, Topic에 대한 1:1 Speaking 지도, 꼼꼼한 Writing 첨삭관리로 몰입수업을 진행한다. 이 때 동의어 등 철저한 단어 암기로 어휘력를 향상하게 된다. 실제로 재원생 중 지난여름 방학 3주 수업을 통해 처음 토플 시험에서 107점을 얻어내는 놀라운 성과를 내기도 했다. 토익대비반은 단순한 티칭 중심이 아닌 매월 시험에 도전하는 파이널 반으로 학생의 필요에 따라 11 클리닉을 통해 부족한 부분을 집중 보완하는 실전 수업으로 진행된다. 채 부원장은 “현 입시의 60~70%에 달하는 수시 전형을 배제하고 입시에 성공한다는 것은 굉장히 어렵다. 재수생 하향지원과 포화상태에 놓인 정시만을 노리겠다는 생각은 위험한 발상이다. 학부모와 학생 모두 입시에 대한 현실 직시가 필요하다. 해마다 목표대학의 입시 요강, 합격 평균 점수를 꼼꼼히 살피고 입시 마스터플랜을 작성하여 구체적인 학습 접근이 필요하다. 이는 승리어학원에서 수시부터 정시까지 완벽하게 관리하는 1석2조 학습관리를 강조하는 이유”라고 설명한다. 학교 수행평가의 중심 말하기 쓰기 & 내신 고득점의 핵심 문법 독해가 강조된 중등부승리어학원의 중등부는 상위권학생이 몰려있는 만큼 학생들의 ‘어학실력 향상’을 목표로 iBT TOEFL 중심의 수업을 진행하고, Basic부터 Advance까지 4단계 레벨별로 4가지 영역 의 균형 있는 수업을 구성하고 있다. 또한 30%로 비중이 확대된 학교 수행평가를 잡기 위한 말하기 쓰기 중심의 실용적인 접근과 내신 고득점을 위한 독해 문법 수업을 동시에 진행, 중등부 영어학습의 해법을 찾고 있다. 정원 10명, 주3회 (월수금, 화목토)수업으로 주2회는 문법 독해수업을, 주1회는 L/C, Speaking, Writing 수업으로 주제에 맞춰 학생이 직접 쓰고 발표하는 학습을 지도한다. 단계별로 기초 문장쓰기- 단락 쓰기- 에세이 쓰기로 체계화된 Writing에 대한 대면첨삭, 지필첨삭도 진행된다. 모든 수업 후에는 테스트를 통한 피드백 수업도 진행되고 있다. 문의 02-935-0555홍명신리포터 hmsin1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2-11
- 열심히 공부했는데....난 왜? ‘지금부터 진짜 열심히 공부할 거야’ 큰 결심을 갖고 고등학교에 진학을 하고 난 후, 처음 겪는 학교 시험이나 모의고사를 보고 나면 대부분의 학생들은 만족스럽지 못한 결과에 사기가 꺾이거나 당황하기 일쑤이다. 하지만 현실은 이보다 더 냉정하다. 시험 결과를 계기로 다시 한 번 공부하고자 하는 열의를 불태우지만 다음 시험에서 별반 차이 없는 성적을 받게 되면서부터 점차 알 수 없는 늪으로 빠져드는 느낌마저 갖게 될 수도 있다. 무엇이 문제일까?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일까? 왜 공부를 해도 성적은 계속 제자리에 머물러 있는 것일까? 많은 의문을 안고 공부하지만 자신의 성적을 유지하기에도 빠듯하다. 그러나 이런 결과는 지극히 당연한 것이다. 중학생 시절부터 공부를 했던 친구들과 경쟁을 해서 성적 오르기를 기대한다면 너무 과한 욕심일 것이고, 대부분의 학생들이 고등학교에 가면 공부해야 된다는 생각을 갖고 공부를 시작하기 때문에 자신의 성적이 오르기 보다는 유지되거나 떨어지는 경우가 더 많은 것이 현실이다. 출발선이 벌써 다르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이런 말은 어느 학부모들이나 다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학생이 공부하지 않는데 어떻게 하나라고 반문하기도 한다. 그러면 이렇게 묻고 싶다. ‘지금 우리 아이는 왜 공부해야 하나?’ 이 질문에 대부분의 학부모들은 좋은 대학을 가서 좋은 직장을 갖고, 남들보다 더 윤택한 생활을 누리기를 원하기 때문이라고 답한다. 맞다. 그것도 답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아직 사회를 전혀 모르고, 친구가 좋고, 공부보다 ‘무한도전’이 더 좋은 우리 학생들에게 과연 이런 말이 가슴에 와 닿을까? 공부는 학생들에게 직업이기도 하고 업무이기도 하다. 공부가 ‘일work''로 다가오기 때문에 대부분 학생들이 공부하기를 싫어하고, 그에 대한 필요성을 못 느끼거나, 목표가 없기 때문에 그 이유를 체감할 수가 없는 것이다. 공부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얼만큼 하느냐가 아니라 학생들 개개인에게 얼마나 뚜렷한 목표를 제시할 수 있느냐에 따라 그 능률이 달라진다. 목표가 없는 학생에게는 공부는 일이지만, 그것이 뚜렷한 학생에게는 삶의 이유가 될 수도, 수단이 될 수도 있다. 지금 우리 아이들에게 ‘넌 나중에 대학가고 졸업하면 무엇이 되고 싶어?’라고 물어보자. 선뜻 대답하는 학생이라면 이미 절반은 성공한 것이다. 하지만 그렇지 못하다면 이것부터 해결하는 것이 가장 시급하다. 또한 공부의 목표를 설정함에 있어 부모들의 역할이 상당히 큰 비중을 차지한다. 일부 ‘방목(?)’하듯이 학생이 알아서 공부하고, 제 길을 스스로 잘 찾기를 바라고 있는 부모가 있다면 그 마음부터 얼른 버려야 한다. 초등학교 시절부터 아이의 특성과 적성(최소한 문/이과를 구분할 정도는 되어야 한다.)을 잘 파악해 그에 맞는 선택의 길을 다양하게 제시할수록 아이는 자신의 목표를 계획하기 한결 수월하고, 그런 목표만 설정 된다면 그 이후 공부하고자 하는 의욕이 생길 수밖에 없다. 가령 어려서부터 만들기를 좋아하고, 새로운 것에 대한 호기심이 강한 아이에게 자연사 박물관이나 과학관을 보여 주거나, 집에서 할 수 있는 (꼭 집이 아니더라도 학교나 학원에서) 실험을 틈틈이 하게 해 주면 학생은 알아서 과학자에 대한 (막연한 과학자가 아닌 생명공학자와 같은 구체적인 진로) 꿈을 갖게 되면서 그에 맞는 공부를 차분히 해 나가고자 한다. 이 과정까지 이르게 되면 부모들은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해야 될 공부와 그 방법만 제대로 제시할 수 있다면 이 후 중학교에 진학하면서 공부하고자 하는 욕심이 생길 수밖에 없고, 이런 학생이 고등학교에 진학해 좋은 성적이 나오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거기다 단기간의 목표로 자신이 가고자 하는 고등학교를 선택했다면 금상첨화일 것이다. 이과생이라면 영재학교와 과학고, 자립형 사립고(자사고)를 목표로 할수록 좋고, 문과생이라면 자사고와 외고를 준비해 보는 것이 아이에게 좋은 동기부여가 될 것이다. 이런 고등학교에 진학하고 나면 공부할 수밖에 없는 시스템 안에서 즐기며 공부하다 보면 어느새 ‘특기자(어느 과목이든)’가 되어 있음을 알게 되고, 이를 무기로 원하는 대학에 진학할 수 있다. 실제 특목고의 진학률이나 성과를 보면 일반고에 비해 월등히 높은데, 그도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다. 설령 가고자 하는 고등학교에 진학하지 못한다 하더라도 그 동안 공부한 것이 있기 때문에 어느 학교를 진학하든 상위권의 성적을 유지할 수밖에 없다. 특히 이과를 희망하는 학생일수록 꾸준히 수학과 과학을 접하게 하고, 창의적 사고를 가질 수 있도록 평소 다양한 활동을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뜻하는 것을 이룰 수 있다. 요즘 대학에서 요구하는 논술이나 면접, 스펙과 같은 경우도 이와 일맥상통하는 부분이다. 이런 면에서 특목고 진학을 희망하는 것이다. 입학하면 더 할 나위 없이 좋은 것이고, 결과가 좋지 않게 나온다 하더라도 이미 높은 수준에 이르렀기 때문에 그것만 잘 유지한다면 자신이 원하는 것을 이룰 수 있기 때문이다. 목표를 세우고 공부했던 학생들과 그렇지 못한 학생들이 고등학교에서 만나 다시 새로운 경쟁을 한다면, 그 결과는 너무나 자명한 것이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출발선이 이미 다르기 때문에 후자의 학생들이 취약할 수밖에 없다. 초등 5~6학년, 중등 1~2학년의 자녀를 둔 학부모들은 꼭 명심하기 바란다. 이 때의 경험과 선택이 고등학교의 공부와 성적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줄 수 있으며, 더 나아가 대학과 직업까지도 연결될 수 있다. 무조건 공부하라고 다그치지 말고, 아이가 스스로 목표를 세울 수 있도록 옆에서 최대한 도와주어야 하며, 그에 맞는 방법을 제시해야 한다. 조창모 대표 원장GMS학원02-3392-200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2-11
- 복잡한 입시, 부모의 전략이 필요하다 2015학년도 대입전형 시행계획이 발표된 지 두 달이 되어간다. 수험생을 둔 학부모라면 반드시 자문해보자. 나는 과연 시행계획을 잘 숙지하고, 정확히 분석해보고 맞춤계획을 세워보았는가? 아니면 누구한테 이러이러 하더라 흘려듣고 말았는가. 후자라면 지금부터라도 반드시 공부해야한다. 2015학년도 대입에서 내 아이가 성공하기를 원한다면 말이다. 정시비중이 늘었지만 여전히 수시전형의 모집인원이 더 많다. 대입전형이 간소화 됐지만, 여전히 학교마다 최대 6가지 전형이 존재한다. 하지만 부모님들은 여전히 본인 대입 때만 생각하고 “그냥 수능 잘 보면 되지.” 혹은 “내신만 열심히 하면 되지.” 이렇게 말하곤 한다. 입시전형은 부모님 세대 때와 달리 실제로 많이 변했고 다양화되었다. 자녀를 명문대에 보내기 위해선 ‘할아버지의 재력과 아버지의 무관심과 어머니의 정보력’이 필수 조건이라는 웃지못할 말이 있다. 다른 건 몰라도 어머니의 올바른 정보력은 정말 중요하다. 마치 필드에서 뛰는 선수가 경기에만 집중 할 수 있기 위해 매니저가 필요한 것처럼 매니저 역할을 어머님이 한다는 것이다. 2015학년도 대입전형계획 중 디테일한 분석이 필요한 것은 ‘전형간소화’, ‘대학별고사 실시 지양’이다.실질적으로 유념해야할 부분은첫째, 수능의 비중이 늘었다.수시는 학생부(교과/종합)위주, 대학별고사 위주, 정시는 수능위주 이다. 정시비중이 늘고, 수시 학생부위주 전형도 수능 최저등급기준 완화지침이 있긴 해도 여전히 등급컷이 존재하므로 수능준비는 수험생의 기본이다.둘째, 대학별고사의 비중이 줄었다.그런데, 소폭 줄었다. 실시대학은 전년수준으로 동일하고, 모집인원은 소폭(248명)감소했다.논술은 여전히 상위권대학 진학을 위한 매력적인 전형요소인 것이다. 간과하지 말아야 할 것은 논술시험을 현재와 같은 유형이나 난이도로 실시하기는 어렵다는 점이다. 물론 수능의 철저한 준비에 플러스 될 때 위력이 배가되는 것이다. 적성고사도 대폭줄긴 했지만 준비가 꼭 필요한 수험생이 있다. 대입 입시에서 쓸 수 있는 기본적인 전략은 딱 2가지다. 장점으로 뚫을 것인가, 약점을 보완할 것인가. 물론 2가지를 병행해야 하지만, 지금처럼 전형이 다양화된 상황에서는 ‘장점으로 뚫기’를 기본으로 해야 한다. 가고 싶은 학교나 학과, 혹은 갈 만한 학교나 학과에서 자신에게 적합한 전형을 골라 승부를 보는 게 제1전략이고, 배수의 진으로 수능을 비롯해 자신에게 약점이 될 수 있는 요소들을 방어하는 데 주력하는 것이 제2전략이다. 수시가 장점을 활용해 점수를 따야 하는 전형이라면, 정시는 약점을 보완해 점수 손실을 최소화해야 하는 전형이기 때문이다.모두가 가능성과 확률을 따지는 ‘선택과 집중’의 게임을 할 때면 희비가 엇갈리는 일이 자주 벌어진다. 자신의 자녀보다 모든 면에서 못하다고 생각한 학생이 더 좋은 학교나 더 좋은 학과에 입학하는 일이 벌어질 수도 있다. 그런데 그걸 자신의 자녀 이야기로 만들 수도 있다. 왜냐하면 합격생 중 최상위권은 천지개벽하는 사건이 일어나지 않는 한 안전하게 합격할 학생들이지만, 3분의 1에서 절반 가까이는 어떤 식으로든 ‘순위를 뒤집고’ 들어온 학생들이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컨디션이나 사소한 부주의 혹은 우연적인 요소에 의해서 점수를 따거나 잃을 수도 있고, 운 좋게 자신의 장점을 부각시켜서 큰 점수를 딸 수도 있다는 이야기다. 내 아이가 가능하면 역전 승리의 주인공이 되는 게 바람직하겠지만, 반대로 역전패를 당할 수도 있기 때문에 세심한 주의를 해야 한다. 따라서 자신이 참여한 게임의 규칙을 잘 알아야만 한다. 그 기초가 바로 ‘입시전형’에 대한 공부다. 생각의 힘 고등수학전문학원이형석 원장010-3728-224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2-13
- ‘청춘날다’ 진학사례 분석을 통해 본 대입 지름길 수시에 이어 정시입학 합격생이 결정되는 2월은 대학입시생들에게는 결실의 계절이나 마찬가지다. 올해 안산지역 학생들은 어떤 성과를 거뒀을까? 대입전문학원인 ‘청춘날다’가 제공한 대학 진학 분석 자료를 보면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는 옛말이 실감난다. 자신이 가진 강점을 모아서 내가 원하는 학과 전형에 맞게 꿰어내는 전략을 통해 비슷한 실력이라도 대학 수준이 달라지는 현실이다. 대학진학에 있어 컨설팅의 묘, 정보의 힘이 그만큼 높아졌다. ‘청춘날다’의 이창승 교육이사로부터 성공사례와 아쉬웠던 진학사례를 통해 대입성공을 위한 생생한 정보를 얻는 시간을 마련했다. 입학사정관 준비한다면 작은 경험도 비전의 씨앗으로한양대학교 에리카 경제학부에 합격한 K고등학교 A군의 사례는 입학사정관전형을 준비한 모범사례로 꼽을 수 있다. 내신 4등급 후반, 수능 모의고사 등급도 높지 않았던 A의 대학진학은 주식거래라는 남다른 경험에서 시작됐다. A군은 어머니의 도움으로 시작한 주식거래에서 몇 년 만에 원금을 모두 잃었지만 그 대신 인생목표가 생겼다. 바로 개미투자자를 위한 정보제공과 컨설팅 회사를 세우는 것. ‘청춘날다’에서는 A군에게 가장 적합한 전형은 입학사정관전형으로 판단했다. 이창승 이사는 “입학사정관 전형을 준비하면서 대단한 스펙을 쌓아야 가능하다고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스펙이 아니라 작은 경험도 자신의 비전과 연결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A군은 단지 주식거래라는 경험으로 대학에 진학한 것이 아니다. 꾸준한 상담을 통해 평소 경제 상황에 대한 폭넓은 관심 배경지식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 또 본인이 그 분야 비전을 갖고 있어 입학사정관 전형으로 진학할 수 있다는 믿음이 생겼다”이후 A군은 자신만의 경험을 비전과 연결하는 자기소개서 작성과 면접 훈련을 통해 입학사정관 전형을 준비해 한양대 에리카 경제학부 진학의 성과를 일궈냈다. 학과 전형 분석 후 선택과 집중으로 정시합격숙명여대 체육교육학과에 진학한 Y고등학교 A양은 선택과 집중을 통해 좋은 결과를 일궈낸 대표적인 사례다. 학교 내신은 4등급 중반이지만 모의고사 성적은 2,3등급으로 나쁘지 않았던 A양. 그러나 A양의 발목을 잡는 과목은 늘 수학. 수학은 아무리 해도 등급이 좀처럼 올라가지 않았다. ‘청춘날다’ 진학지원팀은 A양에게 정시에서 수학성적을 반영하지 않는 체육교육과를 권했다. 이창승 이사는 “다행히 운동도 좋아했고 체육교육학과다 보니 체육실기보다는 성적을 우선으로 선발하는 학교였다. A양에게는 매우 유리한 전형이었다”고 말했다.학과를 선택한 A양은 9월 모의고사 후 수학 대신 영어와 국어 사탐과목에만 집중했다. 정시를 준비했기 때문에 끝까지 수능을 놓지 않고 공부해 영어 1등급 국어와 사탐 2등급을 받아 정시에 무난히 합격할 수 있었다.이창승 이사는 “한 과목을 포기한다는 것은 사실 쉽지 않는 결정이다. 부모나 학생모두 점수가 특히 떨어지는 과목에 집중하는 경향이 있다. 낮은 점수만 끌어올리면 대학 진학의 길이 넓어질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한 과목을 과감히 포기하고 잘하는 과목에 집중하는 것이 나은 결과를 낳기도 한다”고 말한다. 그러나 이때는 그 과목을 포기해도 진학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학과에 대한 정보를 파악하거나 수시 합격으로 수능 최저등급이 필요할 때 선택할 수 있는 전략이다. 수시전형위해 내신만 관리하다 낭패진학지도 전문가들은 대입 지도에서 가장 아쉬운 사례가 수능 최저등급을 채우지 못해서 수시 합격 한 대학에 진학을 못하는 경우라고 입을 모은다.“잘못된 대입 정보 중 하나가 수시는 내신으로 갈 수 있다는 생각이다. 하지만 서울지역 상위권 학교는 대부분 수능 최저등급 기준이 있어 수능 공부 없이 내신으로 좋은 대학 진학하기는 쉽지 않다”는 이창승 이사.대학전형이 다양한 최근 입시에서는 학생의 특징과 강점을 분석해 바른 전략을 세우고 변화된 입시정보를 분석해 남들 보다 빠르게 준비해야 성공 가능성도 그만큼 높아질 수 있다. ‘청춘날다’는 수능 전 과목 수업은 물론 문과 이과 논술반, 적성고사반을 별도로 운영하며 학원생 개인별 입시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청춘날다 031-483-4488하혜경 리포터 ha-nul21@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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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목고(외고/국제고/자사고) 대비 신학기 전형 준비 전략과 영어 만점 전략 2탄.
이번 필자의 기고는 특목고를 준비하는 학생, 혹은 초중등부 학생들에게 왜 특목고를 가야하고 어떻게 가야하는지에 대해서 정확한 정보를 드리고자 함이다. 1. 특목고를 가야하는 이유는 지난번 기고에서 말했듯이 첫째, 명문대에서 특목고 학생에게 유리한 전형을 많이 깔아 놓아서 이다. 둘째는 특목고를 목표로 한 학생들과 그렇지 않은 학생들의 동기부여 지수와 학업에 대한 마인드에서 엄청난 차이가 있어서다. 마지막으로, 특목고 전형이랑 대학 수시에서 대세 전형이 될 학생부 종합전형이 거의 유사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특목고를 준비하는 것은 명문대를 미리 준비하는 효과가 있어서다 라고 요약할 수 있겠다. 2. 특목고는 어떻게 가나? 내신이 가장 기본이다. 내신이 적어도 7~8% 이내는 들어와야 한다. 외고를 진학하기 위해서는 영어 내신은 1.5등급 수준은 되어야 1단계 통과를 할수 있다. 그리고 나서는 자기개발 계획서 근거한 면접이 중요하다. 본원의 특목 입시연구소는 그동안 다년간 특목 입시를 준비하며 정확한 방법으로 면접 준비를 시켜왔고 이번에는 더욱 전문성을 기하기 위해서 논술학원과 미리 전략적인 제휴를 하게 된 것이다. 외고의 전형을 예로 들면 1단계에서는 내신으로 각 학과별로 1.5배수를 뽑아 놓고, 2단계에서 내신(160점)+면접(40점)을 200점 만점으로 하여 학생들을 최종 선발한다. 면접(40점)은 자기주도학습 및 진로계획(20점)+독서활동(10점)+인성영역(10점)으로 나뉜다. 여기서 인성영역은 대부분 긴장을 풀어주거나 기본점수로 주어지는 점수이며, 중요한 것은 나머지 두 영역이라고 하겠다. 특히 배점이 가장 높고 면접대상자들 사이에서 개인별 점수차가 제일 많이 나는 영역은 ''자기주도학습 및 진로계획(20점)''인데, 학생들은 먼저 말을 논리적으로 잘하는 능력을 키울게 아니라, 본인의 직업관과 앞으로의 진로를 명확히 해야 하며, 본인만의 명확한 자기 주도학습방법을 다른 사람한테 정확히 설득할 정도의 know-how를 가져야한다. 예들 들어 명덕외고에서는 "본인만의 국어과목 방법"과 "하루에 자기주도학습으로 최대 몇 시간까지 공부해봤나요?"라고 물었고, 안양외고에서는 아예 "자기주도학습에서의 자기만의 노하우를 말하세요."라고 명확하게 질문을 던졌다. 두 번째로 중요한 ''독서활동(10점)''에서는 경기외고에서 “본인이 고른 책을 읽고 얻은 것이 무엇인가?”라고 질문이 나왔고, 명덕외고에서는 역사의 관련된 책을 읽은 학생에게 “일본 독도 영유권 주장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이 나오기도 했다. 특목전형을 요약 하자면, 면접의 토대가 되는 자기소개서의 문항은 지원동기 및 활동/진로계획을 작성하고, 나만의 분명한 진로목표를 세운 후 꿈을 이루기 위해 △어떠한 노력을 해 왔으며 △왜 이 학교를 선택했는지(지원동기) △앞으로 꿈을 이루기 위해 어떻게 할 것인지를 구체적으로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 지원하고자 하는 학교 홈페이지에서 학교 특징, 교육목표, 건학이념 등을 확인하고 해당 학교와 관련한 기사를 꼼꼼히 챙겨보면 지원동기를 구체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이와 함께, 면접에 대비해 평소 자기 생각을 또박또박 분명하게 전달하는 연습을 꾸준히 해두는 것이 좋다.
3. 외고 진학을 위한 영어 만점 전략 <영어내신 출제의 세 가지 맥을 잡아라><1>. 기출문제는 내용과 함께 출제분포를.교과서의 어느 부분이 중점적으로 문제화 되는지에 대한 정보는 대단히 중요하다. 주, 객관식의 비중과 문제 스타일 또한 요긴한 부분인데, 이 정도의 주관식 서술형을 풀기 위해 어느 정도의 내용숙지가 이루어져야 하는지에 대한 감을 갖는 것도 간과해서는 안 된다.<2> 교과서는 출제의 교과서개정 교과서는 본 교과와 Activities로 이루어져 있다. 교과에 있는 내용은 언제든지 시험에 나올 수 있다는 생각으로 지문은 물론, 교과서의 그림, 도표, 그래프 등도 유심히 봐 둘 필요가 있다. 정보는 글로서만 전달되는 것이 아니다. 그림이나 도표가 어떤 상황에서 어떤 지문과 연계되는지를 생각하며 학습해야 한다. 교과서의 중심표현 일부 변형내용이 Activities에 실리는데 Activities에서 문제화되는 부분을 찾아내는 것 또한 중요하다. <3> 별도 프린트물은 제 2의 교과서.영어시험의 난이도가 어려운 학교일수록 별도 프린트의 출제 비중이 높은데, 이 별도 프린트의 역할은 한마디로 교과서 내용의 확대 심화 재생산이다. 동일한 문법 내용이라도 교과서에서 제시할 수 있는 수준은 한계가 있기 때문에, 프린트에 심화 내용을 올리고 수업시간에 나눠준 후 시험문제에 내는 시나리오가 가장 흔하다. 두말 할 것 없이 프린트는 교과서 내용의 연장이라 믿고 “완전” 꼼꼼하게 공부해야 한다. 프린트의 예제, 추가적 문법사항, 지문 등은 상위권과 중위권의 성적 차이를 만드는 결정적인 요인이다.
강력한 영어내공이 근원적 시험 만점 전략의 핵심이다>시험공부에 대해 몇 가지를 얘기했지만 필자가 진정 하고 싶은 이야기는 바로 지금부터다. 시험성적 1점을 올리기 위해 저토록 노력할 수 있는 친구라면, 전체 영어시험의 대세를 결정짓는 영어기초실력이란 얼마나 간절한 것인가. 내신 뿐 아니라 대입의 대세까지 결정짓는 것이라면 두말 할 필요 없지 않은가.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All roads lead to Rome.)”고 했다. 심심찮게 불거져 나오는 복잡한 입시제도가 학생과 학부모님들의 맘을 우울하게 하는 요즈음, 영어에 있어서의 “로마”는 영어기초실력(Fundamental)의 강화라 자부한다. 죄송하지만 영어내신 역시 결국은 영어내공의 함수라 아니할 수 없다. 대한민국 영어 입시를 분석하고 또 분석하여 그를 정복하기 위한 최적의 영어 내공 강화 프로그램과 시스템 ! 필자의 인생 10년에 걸친 작품을 2014년 평촌에서 펼쳐 보이리라! 영어 만점에서 특목고 가는 최선을 길을 알려주는 2.18일(화) 저녁 7시30분 특목 연합 설명회에서 이러한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 YNS열정과신념이병창(대표)원장031-345-590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2-13 - 기획_초등학생들이 응시해볼만한 영어인증시험 영어실력을 검증하는데 시험만큼 좋은 기회는 없다. 물론 점수가 높다고 영어를 잘 한다고 단정하기는 어렵지만 자신의 실력이 어느 정도인지 객관적으로 체크해보고 싶을 때 인증시험도 좋은 방법이다. 열정과끈기영어전문학원 김현진 원장은 “인증시험을 통해 객관적인 시력도 점검하고 동기도 부여할 수 있다”며 “인증시험은 자신의 점수가 전체에서 어느 수준에 위치해 있고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에서 어느 점이 부족한지 한 눈에 파악할 수 있어 영어공부에 긴장감을 줄 수 있다”고 설명한다. 초등학교 학생들이 응시해볼만한 영어인증시험을 알아본다. 도움말: 열정과끈기영어학원 김현진 원장송정순 리포터 ilovesjsmore@naver.com PELT(Practical English Language Test)한국 외국어평가원에서 주최하는 펠트는 standard 1급과 main을 가장 많이 본다. standard는 난이도가 낮아 초등 저학년이 응시를 많이 하고 main은 공가공인 영어인증시험으로 인정이 된다.PELT standard 1~3은 등급에 따라 난이도가 다른 필기시험과 듣기 시험으로 4지선다형의 객관식 출제 방식, 필기 55%, 듣기 45% 내외의 문제로 구성된다. 총점의 60% 이상을 득점하면 해당 등급의 자격증을 받는다. 단 필기와 듣기 시험에서 30% 미만의 점수를 얻을 경우 과락으로 실격처리 된다.국가공인 실용영어 1차 시험(PELT main, 듣기· 읽기 평가)과 국가공인 실용영어 2차 시험 (PELT plus, 쓰기·말하기 평가)은 듣기, 읽기, 쓰기, 말하기 4가지 영역을 모두 평가하여 자격증을 발급한다. 1차·2차 시험을 순차에 관계없이 1년 안에 합격해야만 자격증을 받을 수 있다.듣기. 읽기 영역을 평가하는 1차 시험은 모두 객관식으로 출제되며 듣기 배점 50%, 읽기 배점 50% 내외로 구성된다. 쓰기는 2문항의 영문논술 방식으로 말하기는 국내 유일의 원어민 면접위원 2인, 응시자 1인의 직접 대면 토론의 영어 말하기 능력 평가다. 180문항(듣기80, 읽기100) 600점 만점으로 시간은 120분(듣기 약 40분 / 읽기 약 80분)소요된다. 1급은 총점의 90% 이상, 2급은 총점의 90~70%, 3급은 총점의 70~50%, 50%미만은 불합격이다. 본시험에 앞서서 자기 실력 측정을 위한 모의고사를 보는 것도 좋은 방법. http://www.epelt.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TOSEL(Test of the Skills in the English Language)2004년에 첫 선을 보인 토셀은 대학입학수학능력시험 출제위원을 역임한 교수들과 전국 대학 영어전공 교수들이 모여 우리의 실정에 맞도록 개발한 시험으로 EBS가 주관하는 영어능력인증 시험제도이다. 주로 국제중 입학을 준비하는 초등생이 많이 응시한 인증시험으로 알려져 있지만 연령대를 더 낮춰 유아와 초등 1·2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시험인 토셀 코쿤(Cocoon)도 출시했다. 토셀은 초등학생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연령과 실력별로 차별화된 단계의 시험을 치를 수 있다. 응시단계는 홈페이지에 나와 있는 샘플 문제로 결정하면 된다. TOSEL STARTER는 초등학교 1~2학년, BASIC은 3~4학년, JUNIOR는 5~6학년, HIGH JUNOIR는 중학생, INTERMEDIATE는 중고등학생, ADVANCED는 대학생이나 성인용 수준으로 6개의 레벨을 나누어 평가함으로써 그동안 초등학생과 대학생이 동일한 레벨로 평가를 받았던 미국 주도형 시험의 모순을 지적했다.TOSEL은 듣기와 말하기, 읽기와 쓰기 두 섹션으로 나뉜다. INTERMEDIATE와 ADVANCED는 990점 만점, STARTER·BASIC·JUNIOR는 100점 만점이며 각각 1~10등급으로 평가받는다. 참가 비용: 22,000원 TOEFL Junior(Test of English as a Foreign Language for Junior level) ETS가 개발한 주니어 대상의 영어능력평가시험인 토플 주니어는 영미권 중학생 수준의 영어능력을 평가하는 시험이다. 단순한 영어지식이나 이해력을 측정하는 것이 아니라 기본 영어 실력과 함께 논리적 사고력, 문제 해결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측정하는 시험으로 어느 한 영역에 치중한 영어 공부보다는 종합적으로 각 영역을 공부해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다.토플주니어는 학생의 단계별 실력과 인지 능력에 맞게 Step1, Step2로 구분해 Reading & Listening 영역의 시험을 치르고, 레벨 구분 없이 Speaking시험을 옵션으로 선택하여 볼 수 있는 토플 입문단계 프라이머리와 듣기, 읽기, 문장구조 및 문맥 평가를 하는 PBT(지필고사 형식) 방식으로 치러지는 중급단계 토플주니어 스탠다드, 말하기, 쓰기 항목을 추가하여 언어의 4대 영역을 iBT(인터넷기반의 테스트) 방식으로 치러지는 토플주니어 컴프리헨시브로 나뉜다.토플 주니어 프라이머리는 스텝1 리딩 30분, 리스링 30분, 스텝2는 리딩 30분, 리스닝 35분, Speaking 시험은 iBT 방식으로 약 20분간 진행된다. 토플 주니어 스탠다드는 지필고사(Paper Based Test)로 듣기 읽기 문장구조 및 문맥으로 구성되어 있다. 듣기는 35분 시험, 문제 수 42개로 지문은 강의나 대화 등 실제 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상황을 다룬다. 문장구조 및 문맥파트는 시간 25분, 문제 수는 42개, 읽기의 시험시간 50분, 문제 수 42개다. 점수는 각 영역당 300점으로 총 900점 만점.토플 주니어는 국제 기준에 맞춘 평가로 학습현황, 목표 제시 등을 CEFR Level, Lexile 지수 등으로 쉽게 확인 할 수 있다. TOEIC Bridge영어능력 초, 중급자를 대상으로 세계 최대 어학 평가기관인 미국 ETS에서 개발되어 2001년부터 미국, 캐나다, 호주 등의 영어권 국가뿐만 아니라 프랑스, 일본, 대만, 중국, 브라질 등 세계 22개국에서 시행되고 있는 국제표준 시험인 TOEIC Bridge. Listening score, Reading score, Total score 외에 5개영역(functions, grammar, listening skills, reading skills, vocabulary)에 대한 평가결과를 제공함으로써 자신의 취약부분이 무엇인지 알 수 있으므로 체계적인 영어 학습이 가능하다.문제구성은 Listening Comprehension(25분)과 Reading Comprehension(35분)으로 두 가지 능력을 평가하며 180점 만점이다. 총 100문항 60분 시험이다. TOEIC Bridge 150점 이상이 나올 경우 TOEIC을 준비하는 것이 단계별로 수준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2014년 시험일정은 3월9일, 6월1일, 9월14일, 11월16일 4회. 응시료: 29,000원 JET(Junior English Test)JET는 TOEIC, TOEIC Bridge, TOEIC Speaking등 영어능력 평가시험을 주관해 온 YBM이 20여 년 이상의 테스트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초등학교 학생들의 영어능력 평가를 위해 개발한 시험이다. 초등영어 교과과정을 빠짐없이 평가해 학업 성취도를 측정해 주며 학교생활, 캠핑, 생일 파티 등 아이들이 친밀감을 느낄 수 있는 상황을 소재로 2014-02-09
- 대한민국 입시에서 성공하기 위한 영어학습법 3살 어린아이부터 60대까지 고민하게 만드는 대한민국 제2의 모국어가 된 ‘영어’는 전 국민적 고민이며 열풍이다! 영어 유치원에서 유학까지 다녀온 많은 학생들이 왜 아직도 영어 학원을 찾아 이리저리 헤매고 있는 것일까? 누구나 영어의 중요성을 알고 있지만, 정작 나에게 필요한 영어에 대한 고민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입시의 중요한 단계들에서 준비해야 할 과정들이 무조건 열심히 공부하는 것으로 잘못 포장되어진 결과이다. 무조건 열심히 하는 것, 우직한 학습 방법이 문제이다! 시기에 맞는 적절한 과정이 있었더라면 고3이 되어서까지 확신 없는 영어와 싸울 일은 없을 것이다. 인생은 타이밍이라는 말이 있듯이, 영어도 내 개인의 진로와 미래에 발 맞춤한 빠른 결정과 효과적인 준비가 필요하다! 새롭게 개편된 대학입시 전형이 발표되었다. 수시는 학생부교과, 학생부종합, 논술, 실기(특기)전형으로 정시는 수능위주, 실기위주로 큰 틀을 이루고 있다. 이 틀을 벗어나는 다양한 전형들도 있지만 입시생이라면 누구나 위의 큰 틀에서 어떤 전형을 준비해야 할지 빨리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누구나 다 준비하는 내신과 영어공인점수의 파도 속에서 다른 학생들과 차별화 된 준비는 이제 필수가 되었다. 논리적이고 창의력 있는 인재를 요구하는 대학들은 공부만 한 학생이 아니라, 사회 전반적인 이슈에 관심을 가지고 자신의 의견을 표현할 줄 아는 학생을 선호한다. 왜 대학들은 배경지식을 갖춘 글로벌 인재를 더 선호할까? 배경지식이란 무엇인가? 사전적 의미는 어떤 일을 하거나 연구할 때, 이미 머릿속에 들어있거나 기본적으로 필요한 지식이다. 이왕이면 준비되어있는 인재에게 기회가 한 번 더 오는 것이다. 배경지식을 갖추었으면, 이제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알고 있는 지식을 정확하게 표현하고 나의 우수성을 세련되게 알리기 위한 고급 에세이를 준비해야 한다. 쓰기 중심의 영어 학습으로 어휘와 문법, 말하기까지 자연스럽게 잡고, 반복적이고 체계적인 훈련을 통해 한국어를 하듯 자신의 생각을 자유자재로 영어로 표현할 줄 알아야 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정확한 논리를 갖추고 배경지식을 활용한 설득력 있는 고급 영어로 차별화를 두어야 하며, 준비하는 그 시기가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는 것을 잊지 말자! 박상일열강학원 영어과 교수부장10년 경력의 토플/토익/수능/에세이 전문가대입&특목입시 전문가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