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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말을 여는 책 | 플라스티키, 바다를 구해줘] 사라지지 않는 플라스틱의 탐욕 안종주 환경·보건칼럼니스트북로드 / 데이비드 드 로스차일드 지음 / 우진하 옮김 / 1만8000원올 여름은 살인적인 폭염이 한반도를 덮쳤다. 그 폭염 속에 한 무리의 자전거 군단이 서·남·동해안을 따라 전국을 누볐다. 8월 12~23일 12일간 환경운동연합 바다위원회 소속 활동가들은 자전거로 전국 1200킬로미터를 돌며 한국인들에게 긴급신호, SOS를 보냈다. SOS는 'Save Our Seas', 즉 '바다를 구해줘'란 뜻이기도 하다. 이 구호가 적힌 깃발을 자전거 뒤에 꽂고 각 지역 환경운동 활동가, 그리고 환경에 관심을 보인 자전거동호회 회원들과 우리 바다가 위험에 처했다는 메시지를 국민에게 알렸다. 우리나라를 비롯해 세계 각국들은 유해폐기물을 바다 밑으로 마구 버려왔다. 한국 등 바다를 끼고 있는 나라들은 폐기물을 처리할 땅을 찾기가 쉽지 않자 바다를 투기장소로 택한 것이다. 한국은 서해 한 곳과 동해 두 곳을 유해폐기물 해양투기지역으로 정해 30년 넘게 오니, 산, 알칼리 등 각종 산업폐수와 음식폐수, 축산분뇨, 인분 등을 쏟았다. 지난 2010년에만 4백만톤이 넘는 폐기물을 버렸다. 하지만 국제사회는 날이 갈수록 오염돼가는 바다에 계속해서 유해폐기물을 버리는 것은 지구에 치명상을 입힐 것으로 보고 런던협약을 맺어 해양투기를 금지했다. 이에 따라 미국은 1992년, 영국은 1999년, 일본은 2007년 각각 해양투기를 전면금지했다. 우리나라도 이 협약에 가입한 뒤 단계적으로 투기 금지대상을 정해 버리는 양을 줄여왔다. 올해는 음식폐수가 금지대상이다. 하지만 가장 유독한 산업폐수는 2년간 더 버릴 수 있도록 유예조항을 만들어 계속 버리고 있다. 이에 반대해 환경활동가들이 서울을 출발해 인천을 거쳐 서해안을 따라, 이어 남해안과 동해안을 따라 체감온도 40도를 오르내리는 불볕더위 속에 보통사람들이 무모하다고 보기에 충분한 자전거대장정을 감행한 것이다. 이들의 목표는 국민들에게 바다의 중요성과 해양투기의 실상을 알리는 것과 정부가 당장 이를 중단하거나 이른 시일 안에 중단하겠다는 약속을 받아내는 것이었다. 날이 갈수록 오염돼가는 바다하지만 절반의 성공으로 만족해야만 했다. 국민이 바다의 중요성을 새삼 느끼게 하는 데는 어느 정도 성과를 거두었다. 하지만 대장정 직후 이들과 면담한 해양수산부 장관이 해양투기 금지를 앞당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의례적인 말에 그쳐 맥빠지고 말았다.환경활동가는 특정 환경이슈를 대중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가끔 이런 형태의 캠페인을 벌인다. 외국에서도 마찬가지다. 환경 선진국에서환경활동가들이 벌이는 캠페인은 그규모와 방식 면에서 우리를 놀라게한다. 한국의 환경운동연합 활동가보다 3년 앞서 지난 2010년 한 무리의탐험대가 재활용 플라스틱 페트병으로 만든 배로 샌프란시스코를 출발해 태평양을 가로질러 1만4800킬로미터를 129일 걸려 항해한 끝에 호주시드니에 도착했다.플라스틱 폐기물의 위험성을 세상에 널리 알리기 위한, 죽음을 무릅쓴 모험이었다. 대다수 언론과 뱃사람들은 무모하다는반응이었다. 하지만 이에 아랑곳하지않고 일을 저질러 마침내 뜻을 이루었다.이 책의 저자이자 이번 항해를 주도한 데이비드 드 로스차일드는 영국의 유명 금융재벌 로스차일드가의막내아들이자 모험가로 지구온난화에 대응하는 젊은이들의 단체인 어드벤처 에콜로지의 설립자이다. 그는유엔환경계획이 뽑은 '기후영웅' 이며 내셔널지오그래픽이 선정한 떠오르는 탐험가 이기도 하다. 이들은 인간들이 무분별하게 내버리는 쓰레기, 특히 플라스틱으로 바다가 몸살을 앓고 있다는 사실을 전 세계에 알리고 싶었다. 이 항해를 위해 무려 1만2500개의 페트병을 모아 설탕과 캐슈너트열매에서 추출한 천연접착제로 배를 만들었다. 배의 이름은 플라스티키로 지었다. 플라스티키는 플라스틱과 콘티키에서 따왔다. 콘티키는 고대 남미의 원주민들이 태평양을 건너 폴리네시아 섬에 정착했다는 가설을 증명하기 위해 1947년 노르웨이 탐험가 토르 헤위에르달이스칸디나비아 출신 5명의 동료들과함께 페루를 출발해 태평양을 횡단해 폴리네시아로 항해하는데 사용했던, 발사나무로 만든 뗏목의 이름이다. 플라스티키 대항해에는 콘티키의영웅 헤위에르달의 손자인 올라프 헤위에르달도 함께했다.플라스티키는 저자가 바다를 구하기 위해 어떤 행동을 하면 될까 하는 고민 끝에 만들어낸, 세상에 단 하나뿐인 배이다. 이 책은 플라스티키 구상과 설계에서부터 제작, 항해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세세하게 그려놓았다. 책 중간 중간에 탐험에 참여한 사람들과 바다 오염과 싸우고 있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 인간이 저지르고 있는 바다 오염과 바다와 관련해 우리를 낯 뜨겁게 하는, 불편한 진실들을 소개하고 있다. 그 가운데 일부를 보자."미국인들이 1년 동안 사용하는200억 개의 플라스틱 페트병을 만들기 위해서는 1700만 배럴의 원유가 필요하다. 플라스틱 페트병 6개 중 5개는 재활용되지 않는다." "매년 바다로 흘러들어가는 플라스틱 폐기물은 10만 마리의 바다거북이, 돌고래, 그리고 다른 해양포유류들을 죽음으로 내몰고 있다. 100만 마리의 해양조류도 희생양의 일부다." "3분마다 8500만개 이상의 플라스틱 병이 사용되고 있다. 병에 담아 파는 생수는 수돗물보다 1900배 더 비싸다."이 책은 항해에 참여한 대원들의 일기들을 틈틈이 소개해놓았다. 한 대원은 일기에서 달도 없는 고요한 밤이다. 사방에서 몰아치는 파도와 매서운 바람으로 힘겨웠던 하루를 마치고 바다는 이제 조용해졌다. 하늘의 은하수는 너무나 가까이 보여 손만 뻗으면 닿을 것 같다. 별똥별이하도 많이 떨어져 미처 소원을 빌 시간이 없을 정도다. 라고 적었다. 이런 글을 읽노라면 탐험대원이 되고 싶은 욕망이 절로 용솟음친다.인간이 저지르는 낯 뜨거운 진실들저자는 탐험을 끝낸 뒤 일상으로 돌아와 플라스틱을 사용하지 않고 단 하루도 살지 못하는 오늘날 우리들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파헤친 수전 프라인켈의 플라스틱 사회 를 새삼 실감했다. 그래서 이렇게 말한다."플라스티키를 통한 모든 노력에도 불구하고 일회용 플라스틱 제품에 대한 인간의 중독성과 탐욕은 사라질 줄 모른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깨달았다. 다시 육지에서 살게 되자 내 호흡은 더 빠르고 짧아졌다. 모든 것들이 빽빽하며 건성건성 지나간다. 그리고 그 속도도 아주 빠르다. 이런 일상생활의 속도는 사람을 몹시 정신없게 만들고 자연 생태계를 황폐화시키는 플라스틱 쓰레기 문제에 집중하는 것을 불가능하게 만들고있다."하지만 로스차일드는 절반의 성공을 거두었다. 바로 플라스틱 공해와 바다 오염에 대한 지구인들의 관심이다. 그는 한국 독자들을 위한 서문에서 이렇게 말한다. 우리가 플라스틱 병 하나를 줍는 것이 바로 희망의 시작이 될 수 있다." 고. 이 책을 읽은 독자라면 플라스틱 병 사용을 분명 줄일 것이다. 로스차일드뿐만 아니라 지구가 바라는 희망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04
- 딸도 일하는 여성으로 살길 바래 홍미선(36) 소방장의 하루는 두 축으로 나뉜다. 일하는 여성으로서의 하루와 세 아이 엄마로서의 하루.주·야간 교대해야 하는 근무 속에서 출근 확인을 시작으로 장비 점검, 물품 확인, 공문처리, 훈련, 출동 등으로 순환되는 하루의 틀을 유지해온지 10년째다. 전문가로서 인정받을 수 있다는 10년 세월을 보냈다.홍미선 소방장은 소방대원 중 구급대원이다. 3여년의 간호사 경력을 가진 그녀는 임용 전부터 봉사활동에 관심이 많았다. 가정을 이루고 살다보니 당장 실천할 길은 없지만 그녀는 언젠가는 순수한 의미의 봉사활동에 동참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다. 하지만 엄마의 이런 꿈과는 상관없이 9세, 6세, 3세 세 살 터울의 남매들은 칭얼대기 바쁘다. 뭐든지 알아서 잘하는 올해 2학년인 딸 수연이도 밥상머리 교육을 요구하며 가족이 함께 밥상머리에 앉아 오순도순 시간을 보내자고 한다. 학교 홈피에 가끔 친구들이 올리는 밥상머리 인증샷에 동참하고 싶은 것이다. 그러나 그냥 맞벌이도 아닌 부부 소방관인 이들 부부가 다 같이 둘러 앉아 사진을 찍는다는 것은 그 자체가 미션이다. 일하면서 그런 소소한 기쁨을 갖고자 하는 기대는 접어놓았다. 소소한 기쁨을 접고 일하는 여성으로서의 삶을 선택한 홍미선 소방관. “세 번의 육아휴직이 끝나갈 즈음, 세 번 모두 복귀를 생각하면서 느꼈던 두려움과 긴장을 잊을 수 없다. 아직은 사회구성원으로서의 이런 마음 자세가 좋다. 내 딸도 나와 같이 일하는 여성이길 바란다.” 박수경 리포터 supark201@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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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를 위한 영어 문법학습
유창성과 정확성언어학습에 있어서의 두 가지 방향인 유창성(Fluency)과 정확성(Accuracy) 중에서 국내 영어시험은 정확성에 더 큰 비중을 두고 있다. 한국의 중고등학교 현장도 유창성 교육에는 한계가 있을 뿐만 아니라 유창성에 힘을 싣는 순간 영어환경에 노출이 많은 고비용의 조기유학, 사교육이 각광을 받게 되고 결국 수능등급이 가정의 경제력 수준과 비례하는 결과가 초래되기 때문이다.
수능에서의 문법최근 수능 외국어영역에서 출제되고 있는 문법 문항들을 보면 지나치게 작위적인 문항들도 보인다. 주어와 동사의 위치를 지나치게 멀리 떨어뜨려 놓고 수일치를 묻는다던지 관계대명사의 격 구분에서 관계사절의 주어와 동사를 도치시켜 혼란을 유발하는 유형들이 그렇다.이번 2014학년도 수능에서도 컴마 뒤의 관계대명사 that으로 오답을 유도한 뒤 정작 정답은 주어가 긴 문장에서 동사가 없는 보기였다.사실 이런 오류들은 영미권의 전문서적에서도 등장하는 실수들로 마치 우리 국어에서의 맞춤법 실수와도 같은 형태이다. 국어의 맞춤법을 완벽하게 안다고 해서 그 사람이 완벽한 한국어를 구사한다고 말할 수 없을 터인데 우리 수능 문법은 마치 외국인들에게 우리도 잘 모르고 실수하기 쉬운 맞춤법을 묻고 있는 꼴이다.이러한 출제경향에 대한 옳고 그름의 판단은 개인에 따라 다를 것으로 보인다. 2013년도까지 50문항 중에 2문항, 올해부터 45문항 중에 1문항인 문법에서 이런 방식의 출제를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해보이는 면도 분명히 존재한다.그럼 문항 문항의 방향에 대한 당위성 문제는 잠시 내려놓고 그 문항을 풀어서 맞춰야 하는 수험생의 입장으로 돌아가겠다. 현행법의 위헌여부를 판단하기에 앞서 일단은 준수해야 하는 것이 국민의 의무이기 때문이다.내신에서의 문법학교내신 시험에서의 문법 문항은 정확성에 대한 요구에 있어 수능을 넘어선다.이미 실생활에서 사용하고 있는 표현들이 시험문제에서는 틀린 문장으로 돌변한다.특히 담당 선생님의 나이와 성별, 성향에 따라 옳고 그름에 대한 판단이 달라지는 경우도 있다. 언어란 것이 변화하는 것이고 더욱이 현대 사회가 급변하고 있는 상황에서 사회과학 분야의 이상(정확한 문법 표현)과 현실(실생활에서의 허용 표현) 사이에 차이가 발생할 수밖에 없고 이 또한 개인의 주관적인 판단이 개입되는 부분이나 역시 문제는 이러한 문항들을 해결해야 하는 우리 아이들이다.
입시 영어를 위한 학습도구로서의 TEPS이렇게 정형화된(거칠게 표현하자면 한물간) 방식의 수능과 내신의 문법 문항을 해결하는 최적의 방법은 TEPS 문법 문항이다. 장점적인 요소가 많아 항목별로 나열해보겠다.1) 한국에서 출제되는 가장 권위 있는 시험이다.서울대 주관의 시험이므로 서울대를 마다할 사람이 없는 한국입시에 있어서 더 이상의 설명은 필요 없겠다.2) 출제범위가 수능<내신
2013-11-24 - 초록마을 대상 ‘분평동 대원아파트’ 청주시와 녹색청주협의회가 공동으로 지구온난화 등 환경 문제의 해결을 위하여 추진한 ‘CO2 줄이기 초록마을(아파트) 만들기 사업’ 시상식이 11월 21일 상당도서관 강당에서 개최됐다.이날 행사에는 초록아파트 시범마을 27곳 대표와 주민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초록마을 사업 활동보고와 사례발표, 우수마을 시상식 등이 진행됐다.청주시는 지난 5월 청주 지역 27곳 아파트와 초록마을 만들기 사업 협약을 체결한 후 전기·수도·가스 절약 등 온실가스 줄이기를 실천해 왔으며, 이날 그 결과를 평가했다.분평동 대원아파트가 대상의 영광을 차지했으며, 최우수상은 산남동 한내들아파트와 용암동 한우리타운아파트가 수상했다. 우수상에는 가경동 효성아파트, 용암동 건영아파트, 율량동 효성2차아파트 등 3곳이 뽑혔다.또 장려상에 신봉동 삼성아파트 외 4곳, 특별상에 사창동 주성아파트 외 2곳이 선정됐다.이날 대상을 받은 분평동 대원아파트는 각 가정에서 전기·수도·가스·난방에너지 절약으로 온실가스 배출을 절감하고 전 주민들이 함께 소등행사, 나무와 꽃 심기, 재활용 분리수거, 주변 대청소 및 폐식용유 비누 만들기 등에 앞장섰다.이러한 환경개선을 위한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아 대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부상으로 저탄소시설 설치 지원비 700만원을 받았다.또한 녹색마을 만들기 사업 추진에 공이 큰 방해도(분평동 대원아파트), 연규민(산남동 한내들아파트), 한병두(용암동 한우리타운아파트) 씨가 공로상을 수상했다.이 밖에도 아파트별로 가장 우수한 가정도 선발하여 27개 가정에 각각 재래시장상품권을 수여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24
- 영어의 모국어화, 영어로 꿈꾸는 ‘닥스’의 아이들 “전에는 단어 외울 때 머리가 아팠는데, 요즘엔 차근차근 배우고, 방법을 알아가니까 단어외우기가 정말 쉽고 재미있어졌어요.” 영어를 처음 시작한 지 3~4개월, 영어유치부 혜린이(가명)는 외국인과 능숙하게 대화를 할 정도로 실력이 늘었다. 가시적인 성과는 입소문으로 이어졌고, 닥스어학원은 설립 3년 만에 국내영어교육시장의 정상을 꿰찼다. 어떤 환경에서 어떤 교재를 가지고, 어떻게 영어를 배워야 할까, 이제 그 모범답안은 닥스어학원이다. 외국어습득의 황금기, 최적화된 영어유치부 시스템영어환경이 이렇게 액티비티하고, 흥미로울 수 있을까. 강당에서 P.E(체육)수업으로 신나게 한바탕 놀고 나면, 호기심 많은 아이들의 눈을 반짝반짝 빛나게 하는 과학수업. 직접 만들면서 과학의 원리도 이해하고, 완성된 작품은 집으로 가져갈 수 있다. 모든 수업은 영어로 이뤄지지만, 영어를 학습으로 받아들이는 아이들은 하나도 없다. “일찍 영어를 접하면 아이가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건 부모님들의 생각일 뿐이에요. 오히려 아이들은 스펀지처럼 몸으로 영어를 쏙쏙 빨아들입니다.” (주)닥스에듀 권병한 대표이사는 특히 외국어습득의 황금기인 6~7세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영어환경과 그렇지 않은 환경 속에서 자란 아이들 사이엔 ‘건널 수 없는 강’만큼의 실력차이가 만들어진다고 했다. 닥스어학원 영어유치부는 아이들의 성장과정과 눈높이에 맞춘 수업으로 통학부터 집에 돌아올 때까지 자연스럽게 영어로 대화하는 100% 영어전용환경을 조성한다. 영어수업보다는 발레, 음악, 미술, 요리 등 감성과 활동수업의 비중을 높였다. 주1회의 인성수업과 월1회 이상의 야외수업, 수확체험 등을 통해선 질서와 예절, 공동체를 배운다. 영어교육전문가도 탐내는 자체연구소 개발 레벨맞춤형 교재 닥스어학원에선 외국교재와 자체교육연구소에서 개발한 영어교재를 활용, 물샐 틈 없는 영어실력을 완성한다. 파닉스 교재를 예로 들자. 보통은 알파벳을 배우고, 이후에 음가를 익히는 순서가 대부분이지만, 닥스어학원의 ‘Fun Phonics’는 알파벳과 단어에 활용되는 음가를 함께 익히도록 구성해놓았다. 매 단원마다 반복되기 때문에 아이들은 알파벳과 음가의 연결을 자연스럽고 완벽하게 터득하게 된다. 이밖에도 표를 활용한 다양한 음가의 조합 맞춰보기, 앞서 배운 문장구조가 제대로 녹아든 스토리교재 등 기존교재가 간과하고 있는 부분까지 세심하게 다루고 있다. ‘Fun Phonics’는 한국교육산업대상 영어교재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교재는 난이도 조절이 가장 중요하다는 권 대표이사는 “연구팀장인 저를 중심으로 현장경험이 풍부한 교육전문가들이 교재제작에 참여하기 때문에 난이도 조절, 레벨에 맞춘 탁월한 교재가 만들어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레벨테스트는 어디나 하지만, 진짜 레벨에 맞는 흡족한 교재는 어디서나 만날 수 없었던 게 사실, 그런 면에서 차별화된 닥스어학원의 콘텐츠는 대내외적으로 마니아가 생겨날 정도다. 세분화된 초등부 커리큘럼 등 기본을 놓치지 않는 교육영어유치부가 재밌고 즐거운 영어환경에서 영어를 배웠다면, 초등부는 두 코스로 나뉘어 세분화된 프로그램을 소화하게 된다. 영어를 처음 접하는 학생은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구성된 닥스코스로, 닥스 영어유치부 졸업자나 해외유학파 학생들은 SA/SP코스를 통해 영어심화과정을 밟는다. SA/SP코스에선 매년 놀랄만한 성과들이 쏟아지고 있다.“국내에선 독보적으로 70명의 EBS 토셀 만점자가 나오고, 5년 연속 청심, 대원 등 국제중학교 합격생을 배출했습니다. 이는 데일리테스트, 다각적인 레벨테스트, 숙제장 등 체계화된 교재를 통한 수업 및 평가가 이뤄졌기 때문이죠.” 닥스어학원 광교직영원 진은미 원장은 특히 코스에 따라 제공되는 워크북 형태의 숙제장은 강사에 따른 숙제 편차를 없앤 표준화된 시스템이라고 강조했다. 권 대표이사는 “아이가 영어로 꿈꿀 수 있게 만들려면 어떻게 가르치고 배우는가도 중요하다. 닥스어학원은 ‘기본을 중시하는 교육’, ‘인성 위의 실력’이라는 이념을 선생님들과 공유하고, 그런 시스템을 갖춘 환경을 만들어간다”며, 이를 바탕으로 닥스의 아이들은 세계와 경쟁하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확신했다. ***‘닥스어학원’은?닥스어학원은 토플영어강사, 코리아헤럴드 영어연구소 자문위원, 서울시영어체험마을 교육기획본부장, 헤럴드스쿨 중랑직영원(2001년 설립) 원장 등을 지낸 권병한 대표이사가 그간의 노하우를 토대로 2009년에 설립했다. 활용영어가 가능한 환경구축, 콘텐츠 개발이라는 차별화된 학습법이 강점으로, 2011년엔 (주)이바움출판사도 설립, 매년 경상이익의 90% 이상을 연구개발비에 투자하고 있다. 한국교육산업대상 영어교재부문 대상, 한국교육산업대상 3년 연속 수상, 일본 니혼게이자이 신문(문부성 공동기획) 닥스교육프로그램에 소개되는 등 대내외적으로 놀라운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Docs’는 Doctors의 준말로, ‘전문가’, 즉 영어전문가를 의미한다. 또한 영어토론과 논술을 전문적으로 배우는 곳(Debating Openly Composing Skillfully)이라는 의미도 포함, 세계 공용어인 영어로 자유롭게 토론하고 능숙하게 글을 쓸 수 있는 글로벌 인재의 양성을 목표로 한다. 교육문의 031-214-052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15
- 2014년 민사고 입시 분석과 2015년 전망 2013년 자사고가 강세를 보인 가운데 민사고 입시가 11월 11일 합격자 발표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최종 합격생을 고려한다면 실질경쟁률은 2.5:1로 지난해에 비해 다소 높았으며 지역은 강남과 분당, 학교는 대원국제중이 강세를 보였다. 특히 올해는 남학생에 비해 여학생의 지원이 너무 많아 성비로 인한 여학생의 불리함이 있지 않았을까 싶다. 하지만 지금껏 그래왔듯이 민사고는 열정과 자기주도학습이 강하고 면접의 강점을 지닌 학생의 합격 가능성이 높았다. <민사고 입시의 장점>1. 내신성적 산출-중학교 전 학년, 전 과목의 반영중요과목의 비중은 있지만 타 학교와는 달리 중학교 3년의 전 과목을 반영함으로써 고른 학습 균형을 갖게 한다. 이는 학문의 긴 여정을 생각할 때 좋은 뿌리가 될 것이며 성실한 학교생활의 필수요소가 될 것이다. 2. 자계서 작성-6300자고입 자계서 중 민사고는 작성 항목과 글자 수가 가장 많은데 이것은 학생의 열정과 능력, 색깔을 보여줄 수 있는 다양성을 모두 갖추고 있다는 것을 증명한다. 서울대 원서와 가장 비슷하여 학생들의 대입에 좋은 예행연습이 되며 본인의 장단점을 파악하여 이를 확장, 보충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3. 면접-80분인성, 영어, 수학, 전문성 과목까지 4가지 영역의 80분을 면접한다. 이는 학생의 능력을 직접 확인하고 평가하겠다는 의도인데 면접방식은 조금씩 바뀌기도 하지만 끝나고 보면 항상 ‘민사답다’란 말을 자연스럽게 하게 된다. 합격의 결정적 잣대가 되는 면접 준비는 평소에 꾸준히 갈고 닦으며 차분히 준비해야 한다.<영역별 면접 특징> 인성면접은 기숙학교에 잘 적응할 수 있을지 가늠하는 문제, 예의범절과 성향을 파악하는 문제, 그리고 자계서와 진로의 연관성 있는 질문들이었다. 수학면접은 중등수학의 다양한 영역에서, 기본 개념을 묻는 질문부터 직접 풀어야 하는 질문까지 골고루 출제되었는데 올해는 특히 창의력 문제가 두드러졌다. 문제의 난이도는 높지 않았지만 구술 평가로 진행되어 학생들의 체감난이도는 높았다. 영어면접의 경우 일상적인 대화 속에서 학생의 기본적인 영어사용 능력과 자신의 뚜렷한 의견을 표현하는 능력이 요구되었다. 또한 인용문의 질문은 창의적이고 내용의 이해력을 평가하는 문제로 언어의 종합적 사고력까지 평가할 수 있는 형태로 출제되었다.전문성영역에서는 가장 기본적이거나 문제의 꼬리물기식 또는 연관성, 그리고 심화문제까지 학생에 따라 다양하게 출제되었다.<면접 기출문제 예시>인성 면접- 자신이 민족주체성 교육에 추가할 수 있다면 무엇을 추가하고 싶나요?- 만약 민사고에서 성적이 떨어졌다면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친구나 또래 집단 내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가?영어 면접- 뉴욕에 한국 문화를 알릴만한 문화 중심지를 만들어 보세요. 비용은 걱정하지 말고 최대한 창의적으로 말해주기 바랍니다.(준비 3분, 발표 3분)- 네가 지구인 가이드라면 외계인에게 사랑을 어떻게 표현할 것인가?수학 면접- 정육면체 두개가 붙어있는 모형을 가지고 문제를 만들어 보시오.- 직사각형을 육 등분하여 세로 2, 가로 3의 꼴로 만들었습니다. 규칙을 발견해 말해 주시오.- 한 원에 내접하는 똑 같은 4개의 원을 작도하시오. <전문가가 생각하는 민사고의 장점>1. 무학년, 무계열로 과목을 선택 수강할 수 있어 원하는 공부를 하며 학문의 폭을 넓힐 수 있고, 학생의 진로를 탐색할 많은 기회를 갖게 된다.2. 직접 계획하고 실행하면서 거기에 따른 시행착오를 통해 자신을 다듬어가고 독립적 삶의 인생 선행을 배우게 될 것이다.3. 대한민국에서 학생들의 만족도와 행복지수가 가장 높아 스스로 강한 자부심을 갖게 되고, 세계 명문학교 ‘G-20 High School’의 정규 회원학교로 최상의 명품고교다. 4. 사교육 없이 학교생활을 열심히 하는 것이 곧 진학의 최상의 조건이 되며 국내외 대학 진학률이 매우 높아 입시의 이상적인 현주소이다.<2015학년도 입시전망과 준비요령>일찍 목표를 정하고 열심히 준비하면 누구에게나 기회는 열리고 합격의 영광은 다가온다. 민사고 진학을 목표로 하거나 일반고 진학에서도 최상위권 도달을 원하는 학생이라면 사춘기를 겪는 중학생의 최적의 조건인 민사고 입시를 적극 권하고 싶다.현 중2부터 평가 방식이 많이 다르기 때문에 우선 내신 성적 ALL A를 위해 성실한 학교생활을 하고, 민사고 수학경시, 논술 경시 등의 준비를 하며 충분한 학습적인 내공을 쌓아야 할 것이다. 또한 꾸준한 영어의 리딩과 토론, 개인적인 진로에 맞는 심화학습, 그리고 많은 독서량을 바탕으로 다양한 체험활동과 진로탐색을 통해 자신만의 색깔을 구축하길 바란다. 아울러 내년에는 입시에 많은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니 학교설명회 참가, 전문가의 상담 등을 통한 학생의 성향에 맞는 개별 준비가 필요하다.지엠에스학원 류창성 원장2015학년도 자사고 입시설명회일시 : 11월 22일(금)13시 / 23일(토)20시장소 : GMS학원내용 : 2014학년 입시 분석 및 2015학년 합격전략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15
- 스타샘 대원여고 김국현 교사 “학생들에게 시사상식을 넓혀주고, 또 다양한 경험의 기회를 주고 싶습니다. 시사반 학생들에게 세상에 대한 안목을 넓혀주고, 새로운 기회의 문을 계속 열어주고 싶은 바람도 있습니다. 학생들의 성장을 보며 교사로서의 큰 보람을 느낍니다.”김국현(38 일반사회) 교사가 시사반 담당교사로서 바람과 보람을 이야기한다.또 자신은 “어릴 적부터의 꿈을 이룬 사람”이라며 “교사로서의 사명감 역시 늘 간직하고 있다”고도 덧붙였다. 시사반, 다양한 체험과 경험이 목표 대원여고 시사반을 이끌고 있는 김 교사는 12년차 교사로 대원여고에서만 벌써 8년차다. 오랫동안 방송반을 이끈 김 교사는 그만의 리더십과 열정으로 “전국 최고의 방송반으로 발전시켰다는 자부심을 갖고 있다”고 말한다. 그런 그가 이제 시사반을 맡고 있다. 2011년 처음 만들어진 시사반은 원래 ‘시사토론반’으로 시사에 대한 다양한 주제로 토론을 이끌어가는 동아리였다. 좀더 ‘시사’에 초점을 맞추기 위해 지난해 ‘시사반’으로 변경해 운영되고 있다.“평상시에는 국회나 청와대, 검찰청, 헌법재판소 등 국가주요기관을 견학합니다. 더불어 다양한 대외체험에도 참여하죠. 특히 시사반에서 주력하고 있는 것은 시사, 일반사회와 관련된 다양한 대회에 참여하는 것입니다.”적극적이고 열정적인 그들의 활동은 광진구 17개 동아리 중 ‘주5일 수업제’ 지역연계 우수동아리로 선정, 그 노력을 인정받기도 했다. 살아있는 사회 체험의 기회 가져 김 교사가 가지고 있는 커다란 대회 목표는 3가지. 전국고교생모의재판경연대회와 전국고교생경제체험대회, 그리고 청소년사회참여대회다. 이미 예선이 치러진 제8회 전국고교생모의재판경연대회에서 대원여고팀은 서울·강원지역 에선 민사부문 1위와 형사부문 장려상이라는 큰 성과를 거뒀다. 이로써 대원여고 민사팀은 전국대회출전자격을 동시에 얻었다.김 교사는 “학생들이 직접 대본을 쓰고 연기 연습에 집중했을 뿐 제가 직접적으로 도와준 것은 거의 없다”며 “다만 학생들의 사기를 북돋우고 함께 나아갈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해줬을 뿐”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학교들처럼 크고 거창한 주제가 아닌 학생들의 눈높이에서 바라본 사회의 문제점을 주제로 삼은 것 또한 수상의 요인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그는 이번 대회에서 민사부분 우수지도교사상을 수상했다.한국경제신문사와 교육부가 주관하는 전국고교생경제체험대회도 그가 주력하고 있는 대회로 대원여고는 2년 연속 본선에 진출하는 실력을 보여줬다. 지난해에는 전국 368개 팀이 신청, 고등부에서만 3.7대1의 경쟁을 벌여 100개 팀이 대회에 참여했다. 김 교사는 “팀 스스로 주제를 정해 과제를 수행하고 리포트를 제출, 수상이 결정되는 대회로 학생들이 대회와 준비 과정을 통해 학교에서는 배울 수 없는 ‘살아있는 경제’를 배우게 된다”고 설명한다.학생의 눈으로 사회문제를 찾고, 해결책까지 제시하는 청소년사회참여대회는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가 주관하는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대회다.김 교사는 “실제로 이 대회에서 학생들이 제안한 해결책이 현장에서의 변화로 이어지고 있는 경우도 있다”며 “우리 지역 사회에서 일어나는 사회적 문제를 학생들이 직접 찾아내고 또 발로 뛰어가며 조사하고, 나아가 그 해결책까지 제시하게 된다”고 말했다.대원여고 팀은 ‘수면권과 일하는 권리’라는 주제로 이번 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교사 꿈 이룬 나는 ‘행복한 사람’ 현재 1학년 담임을 맡고 있는 그에게 여고 1학년 학생들에 대해 물었다.“고등학교 1학년이기보다 중학교 4학년이라고 하는 게 더 어울리는 아이들입니다. 입시가 아직은 와 닿지 않는 때죠. 시간이 아직 많이 남았다는 안일한 생각과 학교의 엄격함에 대한 약간의 무서움을 동시에 가지고 있습니다.”이런 1학년들이기에 그들을 대상으로 하는 수업이 더 재미있다고 그는 말한다. 수업에 있어서 다양한 접근이 가능하고 주제와 관련된 흥미로운 이야기도 할 수 있는 시간이기 때문이다. 그는 매 학기 초 학생들과의 첫 만남에서 ‘한국교원대학교’ 출신임을 밝힌다. 자신의 꿈과 목표가 오롯이 ‘교사’ 하나이었음을 강조하는 의미에서다. “예전에 제 꿈은 ‘좋은 교사’였습니다. 지금도 제 꿈은 ‘좋은 교사’가 되는 것입니다. 일단 교사가 됐다는 점에서 저는 꿈을 거의 이뤘다고 생각합니다. 교사가 천직이라고 생각하고, 교사로서의 삶이 정말 행복합니다. 학생들을 존중하고 그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며 이해해주는 교사가 되고 싶습니다.” 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24
- 강남서초 학원가소식 - 2013년 11월 1주 피아이아트센터(PI ART CENTER), 2013 제주 겨울캠프 및 입시 설명회 개최26년 명성을 바탕으로 미국 상위 5% 명문 미술대학 입학을 전문으로 한 PI ART CENTER가 미국 명문 미술대학별 합격 포트폴리오를 미국 대학 전/현직 교수 및 입학사정관 등 4명의 교수진과 6주 만에 완성하는 포트폴리오 겨울 캠프를 제주한화리조트에서 진행한다. 모집 인원이 15명 소수 정원이므로 캠프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미리 전화나 방문 상담을 통해 사전 예약을 해야 한다. 또한 겨울 캠프 수료 후 미국 미대 진학에 관한 모든 절차를 무료 서비스 한다. PI ART CENTER는 1986년 설립되어 미국 맨해튼과 뉴저지에 캠퍼스가 있으며, 미국 주 정부 정식 인가를 받은 학교로 유일하게 미술만으로 I-20학생비자 발급이 가능하다. 또한 피아이아트센터는 11월 23일 오후 3시부터 공간더하기 강남점(강남구 역삼동 819-10)에서 미국 미술대학 입시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피아이아트센터의 합격 및 장학생 배출 노하우, 미국 미술대학 소개 및 각 학교 입시에 관한 알짜배기 정보 등이 소개된다. 사전 참가 신청 시 소정의 사은품을 제공한다.문의 02-3482-9111, www.piartcenter.com 팬텀학원, 학원 확장 이전 및 예비고2ㆍ예비고3 설명회 개최소수정예, 학생 개별 맞춤 고등부 전문 대치동 팬텀학원(김은영 원장)이 최근 대치동 순복음교회 맞은편 태안빌딩 6층(대치동 991-4)으로 확장 이전을 하고, 예비 고2 및 예비고3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한다. 예비 고2 설명회는 11월 1일(금) 오전 11시에 진행하고, 예비고3 설명회는 11월 11일(월) 오전 11시에 진행한다. 설명회 장소는 팬텀학원 강의실이다. 변화하는 입시 정책 및 그 대책, 팬텀학원의 과목별 입시 대비 프로그램, 의ㆍ치한ㆍ약학 특별반 구성에 관한 자세한 설명을 진행된다. 사전 예약 필수. 문의 02-508-4748 고등부 단과 전문 대치대덕학원, 대치동 오픈 및 수강생 모집국어, 영어, 수학, 사탐, 과탐, 논술, 입시 컨설팅 등 고등부 내신 및 수능 단과 전문 대치대덕학원(박상균 원장, 현 유웨이중앙교육 수석 컨설턴트)이 대치동(대치동 990번지 삼성상가 3층)에 오픈하며, 예비고1~예비고3 수강생을 모집 중이다. 단과 강사진은 대치동 최고 실력파로 구성하여 학생들을 내신 성적 향상 및 입시 성공의 지름길로 안내한다. 대치대덕학원은 11월 7일 시행되는 2014학년도 대입 수능 가채점 및 실채점 컨설팅 상담을 예약 받고 있으며, 11월 3일(일) 오후 4시부터 학원에서 유웨이중앙교육 교육평가영구소 소장인 이만기 선생님이 진행하는 입시 설명회(대입 간소화 정책 이수 분석 및 대비 전략)를 진행한다. 사전 예약 필수. 문의 02-565-9959 에스엘에스(SLS)영어, 초등부 3~6학년 영어 상위권 수강생 모집 및 프레젠테이션 대회 개최미국 학교의 영어 Writing & Presentation 수업 방식으로 학생들이 짧은 시간 내 원어민 수준의 영어 작문 및 발표가 가능하도록 교육하는 에스엘에스영어(김철오 원장)가 11월 9일 오전 10시부터 두 시간 동안 대치4동 문화센터에서 ‘영어 능력 프리젠테이션 대회’를 개최한다. 에스엘에스영어에서 수강 중인 학생들이 직접 영어로 쓴 원고를 발표하고, 장기자랑도 선보이는 행사다. 사전 예약하면 행사에 참석할 수 있다. 또한 에스엘에스영어는 제2의 오바마를 꿈꾸는 초등학교 3~6학년 영어 상급자 8명을 모집한다. 한 반 4명씩 구성하여 3개월 동안 영어 원서 및 워크북, 온라인 교육 등을 바탕으로 어휘력, 문장 구성력, 발표력을 집중 훈련하고 직접 영어 원고를 작성하여 부모님들 앞에서 발표하는 과정이다. 매주 일요일에는 무료로 영어 발표력 보충수업도 진행해 준다. 문의 02-557-1449 압구정 수학사랑학원, 예비고1 설명회 압구정 광림교회 정문 앞에 위치한 고등부 수학전문 수학사랑학원에서는 예비고1 학부모대상으로 학원설명회를 개최한다. 내용은 2014년 개정 수학교육에 따른 올바른 수학선행학습 방향과 방법에 대해 간담회 형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일시는 11월 13일(수) 2시부터 시작된다. 장소 제약으로 선착순 예약접수를 받고 있으며, 예비고1반 1차개강과 2차개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다음 검색창 ‘ 압구정 수학사랑학원’을 참조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 02-515-5099 유카스 필리핀 영어캠프 설명회오는 11월 2일(토) 저녁 7시 강남역 드림스테이 스터디카페(유학원직영)에서 설명회를 개최한다. 필리핀 영어캠프에 대한 소개와 강사진과 멘토들을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유카스 필리핀캠프는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영어 연수와 영어수학을 모주 잡는 캠프이다. 이는 기숙학원 프로그램과 현지 외국연수의 장점을 결합한 신개념 윈터스쿨이다. 설명회에는 좌석수가 한정되어 있는 사전예약 해야한다. 또한 설명회 참석 후 현장등록기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자세한 사항의 유학원으로 문의하면 된다.문의 02-2235-1125, www.ucas-camp.com 찾아가는 음악레슨, 뮤직스테이션전국 어디에서나 편하고 쉽게 악기를 배울 수 있도록, 방문레슨 전문 기업 뮤직스테이션에서 찾아가는 음악레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전문 강사진으로 구성된 뮤직스테이션은 비전공, 부전공 강사가 많은 지역 학원과 달리 국내외 유명 음악대학 및 대학원 출신의 400여 명의 전공 강사진이 준비되어 수준 높은 음악교육을 쉽고 편하게 제공받을 수 있다. 다년간의 노하우를 통한 다양한 콘텐츠와 꼼꼼한 맞춤관리로 취미음악에서 부터 입시음악까지 피아노, 플루트, 바이올린, 클라리넷, 오보에, 기타 등의 레슨을 제공하고 있다. 문의 02-567-5619 중앙일보교육법인, ‘SSAT가이드’ 저자 한세희 교육세미나 진행중앙일보교육법인에서는 미국 보딩스쿨 진학을 준비하는 학부모님을 대상으로 『SSAT 가이드』 저자인 한세희 선생님의 교육 세미나를 개최한다. 일시는 11월 9일(토) 오후 2시며 대원국제중학교 3층 비전홀에서 진행된다. 이번 특강을 통해 SSAT 고득점 획득을 위한 전략뿐만 아니라, 미국 보딩 스쿨에 진학한 이후 아이비리그 대학 진학을 위해 학생이 각 시기별로 준비해야 하는 것들에 대한 로드맵을 설계해보는 기회를 제공한다. 설명회 예약 및 문의는 다빈치교육센터 홈페이지(www.jdavinci.com)에서 가능하다. 홈페이지 예약 후 설명회에 참석한 학부모님에 한해 자료집을 제공할 예정이다. 문의 02-3444-1230 린든아카데미아, 미국 ‘괌브릿지 잉글리쉬캠프’ 모집미국령 괌 현지 SAT전문 어학원 린든아카데미아는 어린이를 위해 명문학교와 제휴를 맺어 오전에는 학교 정규수업을 오후에는 ESL 수업과 다양한 레포츠 레슨을 진행하는 ‘괌브릿지잉글리쉬캠프’를 개최한다. 매일 명문사립학교에서 현지학생들과 함께 정규수업에 참여하며, 방과 후에는 학원에서 ESL수업과 레포츠 레슨이 진행된다. 주말에는 다양한 액티비티 체험을 한다. 초등학교 1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을 대 2013-11-05
- 산불방지 비상근무 돌입, 전 시민 산불예방 동참 당부 전주시는 가을철 건조한 날씨로 인하여 산불발생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를 가을철 산불방지기간으로 정하고 전주시장을 본부장으로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한다.올 가을철에는 강수량이 예년에 비해 적을 것으로 예보되고, 단풍철을 맞이하여 산행인구 증가 등 입산자 실화로 인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가을철 산불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하였다.이에, 관망이 잘되는 산 정상 등에는 감시원 35명을 배치하여 빈틈없이 감시하고, 산불 취약지에는 전문 진화대원 57명과 공익요원 24명을 거점 배치하여 산불발생시에 즉시 출동 진화할 수 있는 태세를 갖추어 산불 없는 푸른 전주 만들기에 매진하기로 하였다. 아울러, 시 산림당국에서는 시민들께서 산에 오를 때에는 취사행위 등 불을 피우는 행위를 금지하고, 산림인접지에서는 쓰레기 소각 안하기 등 모든 시민들이 산불예방에 적극 동참해 줄 것과 산불 발견 시에는 전주시 산림부서나 소방서에 신속히 신고해줄 것을 당부했다.▶ 산불신고는 시·구청 산림부서(시청 063-281-2511, 완산 063-220-5421, 덕진 063-270-6521)와 소방서(119) 또는 경찰서(11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02
- 구미 YMCA, 청소년유해환경 감시활동 펼쳐 구미YMCA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이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해 지난 23일 인동지역 일대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활동을 진행했다.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은 이 지역의 특징을 잘 알고 있으며 청소년보호를 위해 의욕적으로 활동하고자 하는 지역주민, 방범순찰대원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날 YMCA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원, 구미시와 인동동 공무원, 청소년지도위원들 등 총 20여명이 활동에 참여했다.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은 유해환경에 상시로 노출된 우리 지역 청소년들을 위해 청소년의 출입 또는 고용이 금지된 업소를 골목마다 순찰하며, ‘19세 미만 출입 및 고용금지’ 업소를 알리는 스티커를 부착하는 활동을 펼쳤다. 이와 함께 각 상점을 찾아 개정된 청소년보호법이 명시된 팜플릿을 나눠주며 청소년들이 술과 담배를 구매하려고 할 때 꼭 신분증을 확인해 줄 것과 청소년에 대한 술 담배의 판매 금지를 촉구했다.한편, 구미YMCA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은 오는 30일 활동과 더불어 연말까지 청소년유해환경 추방을 위해 캠페인을 꾸준히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