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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알리미를 통해 본 안산지역 중학생 진학현황 지난 5월 31일 학교 알리미 사이트를 통해 안산지역 중학생 고교 진학 결과가 공개됐다. 평준화 4년. 지역 내 일반계 고등학교 진학률은 꾸준히 상승 중이고 이른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의 특성화고 진학률은 여전히 전국 평균을 웃돌고 있다. 안산지역 중학교 졸업생 진학현황을 분석했다. 일반계고 진학률 매년 소폭 상승 중지난 2월 안산지역 내 29개 중학교를 졸업한 졸업생은 모두 9천682명. 이들 중 74.3%인 7천191명이 일반계 고등학교로 진학했다. 평준화가 시작된 2013년도 70.9%였던 일반계고 진학률은 2014년도 72.3% 2015년도 73.6%를 기록하면서 해를 거듭할수록 꾸준히 상승 중이다. 평준화 시행 후 일반계고 진학률은 꾸준히 상승 중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경기도 평균보다 5%이상 낮다. 경기도 지역 일반계 고등학교 진학률은 79%다. 안산지역 일반계고 진학률이 낮은 이유는 무엇일까?안산지역 중학교 졸업생들의 진학결과를 분석해 보면 특성화고 진학률이 타 지역에 비해 월등히 높은 것으로 나타나 고교 졸업 후 취업을 희망하는 하는 학생들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 올 2월 졸업한 안산지역 중학생들의 특성화고 진학률은 20.2%다. 전국 평균 특성화고 진학률은 17.5%이고 경기도 평균이 15%인데 비해 월등히 높은 수치다. 안산지역 특성화고 진학률 추이를 살펴보면 지난 2013년 22.7%였던데 비해 매년 소폭으로 줄어들고 있는 추세지만 여전히 높은 상황이다. 특성화 고등학교 진학이 높은 지역을 살펴보면 대부중학교 졸업생 중 50.9%가 특성화고교로 진학했으며 안산중 (38.8%) 선부중 (35.0%) 이호중 (34.7%) 석수중 (33.5%) 석호중 (32.1%) 등 주로 안산 외곽지역에 위치한 중학교에서 특성화고 진학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한 중학교 진학 담당 교사는 “청년 취업난 특히 대학 졸업생들의 취업이 어려운 현실 속에서 일찌감치 진로를 찾아 취업을 선호하는 분위기가 자연스럽게 형성되고 있다. 예전에 비해 꼭 대학에 가야한다는 생각보다 다양한 분야로 진로를 고민하는 청소년들이 늘었다”며 “이들을 위한 적극적인 취업지원이 뒤따라야한다”고 말했다 특목고 진학률 낮고 자율고 진학 높아상위권 학생들이 진학하는 특목고와 자율고 진학률은 어떻게 변화하고 있을까? 지난해 안산지역 중학교 졸업생 중 과학고등학교에 진학한 학생은 4명. 광덕중학교, 상록중학교, 석수중학교, 해양중학교에서 각 1명씩 과학고등학교에 진학했다. 외국어고등학교나 국제고등학교에 진학한 학생은 96명, 예고·체고에 진학한 학생은 57명, 마에스터고 진학학생은 50명으로 전체 학생 중 2.1%가 특목고로 진학했다. 특목고 진학률이 가장 높은 학교는 광덕중학교로 졸업생 275명중 과학고 1명, 외고 국제고 7명, 예고·체고 1명, 마이스트교 3명 등 11명이 특목고로 진학해 4.4% 진학률을 보였다. 광덕중에 이어 양지중 (3.7%), 중앙중 (3.7%), 관산중(3.6%)에서 특목고 진학률이 높게 나타났다. 특목고 진학률이 올해 처음 2%대에 진입해 예년에 비해 소폭 상승했다. 안산지역 특목고 진학률은 매년 1%대였다. 평준화시 시행되기 전 1.6%였다가 평준화 첫해 2%대로 상승한 후 2014년 1.8%, 2015년 1.9% . 상위권 학생들의 특목고 진학률이 낮은 이유 중 하나는 자율고인 동산고등학교와 가까운 시흥의 자율형 공립고등학교를 선택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안산동산고등학교는 매년 정원의 일정 비율을 안산지역 학생들로 선발하고 있어 안산지역 학생들에게 인기다. 올해 자율고 진학률을 살펴보면 164명이 자율형 사립고등학교에 126명이 자율형 공립고등학교에 진학해 전체 학생 중 3%가 자율고등학교로 진학했다. 자사고 진학이 가장 많은 학교는 동산고등학교 인근인 시곡중학교에서 31명이 진학했으며 중앙중 13명, 송호중 12명, 별망중 10명, 양지중 10명 등 주로 신도시에 위치한 학교의 자율고 진학률이 높았다. 하혜경 리포터 ha-nul21@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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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강서·영등포지역 중학교 졸업생 진학 현황
학생 수 대비 특목고 진학… 목운중 37> 신서중 36> 목동중 32특성화고·자율형 공립고 진학 비율, 목동 외곽·강서· 영등포 지역 중학교 높아
교육과학기술부는 학교 정보공시제 시행에 따라 ''학교 알리미(www.schoolinfo.go.kr)''에 중학교 졸업생의 진학 현황을 공개했다. 지난 5월 발표된 자료에 따라 양천·강서·영등포 지역 중학교의 특수 목적고 및 자율형 사립고 등 고교 진학 현황을 알아본다. 공시가이드에서 제시하는 졸업자는 당해 연도 2월 졸업자 인원수(조기졸업자 포함)이며 특수 목적고는 특수 분야의 전문적인 교육을 목적으로 하는 고등학교로 과학고, 외국어고, 국제고, 예술고, 체육고, 마이스터고로 분류된다. 자율고는 교육과정, 학사운영의 자율성을 제고한 고등학교로 자율형 공립고와 자율형 사립고를 통칭해서 일컫는다. 목록에 있는 ‘무직자 및 미상’은 진학하지 않았거나 졸업 후 상황이 파악되지 않는 학생 또는 유학생을 말한다.
과학고, 목운중 12명> 목일중 9명> 신서중 8명목동권 중학교 졸업생 중 과학고를 가장 많이 보낸 학교는 목운중으로 12명이 입학했다. 지난해에도 11명이 과고에 입학해 목동권 중학교에서는 명실공히 가장 과고를 많이 보내는 학교가 됐다. 뒤를 이어 목일중이 9명, 신서중이 8명, 목동중 7명, 양정중 5명, 월촌중 5명, 영도중이 4명을 입학시켰다. 졸업생 수 대비 과고 입학 학생 수의 비율로 따져보면 목운중과 영도중이 2.3%로 1위, 이어 양정중 2.1%, 목일중이 1.7%, 신서중이 1.6% 순이다.과고는 남학생의 진학 비율이 높았다. 목운중의 경우 12명의 입학생 중 9명이 남학생이었다. 목일중은 9명의 입학생 중 9명 모두, 신서중의 경우도 8명 입학생 중 8명 모두 남학생이 차지했다.강서지역에서는 염창중 5명, 덕원중, 등명중, 등원중, 마포중이 각각 3명, 화곡중이 2명을 과학고에 입학시켰다.
외고·국제고, 신서중 19명> 목동중 18명> 신목중 16명외고와 국제고를 가장 많이 진학시킨 학교는 신서중으로 19명이 외고와 국제고에 입학했다. 지난해에는 월촌중이 17명을 외고 및 국제고에 입학시켰다. 뒤를 이어 목동중이 18명, 신목중이 16명, 목운중이 15명, 월촌중이 14명, 목일중이 11명을 진학시켰다. 외고와 국제고 진학은 여학생 비율이 월등히 높았다. 신서중의 경우 외고·국제고 진학생 19명 중 16명이 여학생이다. 목동중은 18명중 13명, 신목중은 16명중 14명이 여학생이 차지했다. 졸업생 수 대비 외고·국제고 입학생 비율을 살펴보면 신서중이 3.8%로 가장 높고 이어 목동중 2.9%, 목운중과 봉영여중 2.8%, 신목중 2.6%, 월촌중 2.4%를 차지했다.강서지역에서는 염경중 6명, 등명중 5명, 공항중, 백석중, 신정여중이 각각 3명을 입학시켰다. 영등포지역은 양화중 8명, 여의도중, 윤중중 5명, 당산서중 4명, 당산중 4명 순이다.
봉영여중, 180명 졸업생 중 특목고 15명 입학 8.3%로 가장 높아학생 수 대비 특목고 진학 비율을 비교해보면 봉영여중이 8.3%로 가장 높았다. 전체 졸업생 180명 중 과학고 1명, 외고·국제고 5명, 예고·체고 9명으로 총 15명이 특수 목적고에 입학했다. 뒤를 이어 신서중이 7.1%로 504명 졸업생 중 과학고 8명, 외고·국제고 19명, 예고·체고 7명, 마이스터고 2명으로 총 36명을 진학시켰다.목운중은 533명 졸업생 중 과학고 12명, 외고·국제고 15명, 예고·체고 9명, 마이스터고 1명으로 6.9%를 차지했다. 목일중은 526명 졸업생 중 과학고 9명, 외고·국제고 11명, 예고·체고 11명으로 총 31명 5.9%다.
자율형 사립고, 월촌중 96명> 목동중 87명> 목운중 81명 자율형 사립고에 학생을 가장 많이 보낸 곳은 월촌중으로 96명을 입학시켰다. 뒤를 이어 목동중 87명, 목운중 81명, 양정중 75명, 신목중 65명 순이다. 강서지역에서는 염창중 25명, 염경중 21명, 백석중 18명, 등명중 17명, 화곡중 15명 순이이며, 영등포지역에서는 여의도중 60명, 영원중 42명, 문래중 39명 순으로 나타났다.
자율형 공립고, 등원중 33명> 경서중 13명> 방원중 12명자율형 공립고에 가장 많은 학생을 보낸 중학교는 대영중으로 97명을 입학시켰다. 이어 등원중 33명, 대림중 28명, 경서중 13명, 방원중 12명 순이다. 지난해 대영중 92명, 등명중 68명, 영원중 46명을 입학시킨 것에 비하면 숫자가 많이 줄었다. 특성화고, 양강중 118명> 신화중 105명> 양천중 91명특성화고등학교에 가장 많이 입학시킨 학교는 양강중으로 118명을 입학시켰다. 이어 신화중 105명, 양천중 91명, 백석중으로 82명, 대림중으로 79명, 신정여중 78명, 양동중 76명, 양서중 74명, 신원중 68명, 신남중 65명, 강신중 63명, 화원중 62명, 신월중 60명, 영원중 57명, 방화중 54명, 등원중 53명, 대영중, 수명중 51명 순이다.목동권 내에서 특성화고를 가장 많이 보낸 학교는 신서중으로 39명이 입학했다. 뒤를 이어 신목 19명, 목동중, 목일중 각 각 17명, 봉영여중 15명, 영도중 12명, 목운중 9명, 월촌중, 양정중 각각 4명 순이다. 신서중도 올해 39명에 이어 작년 34명, 재작년 36명으로 해마다 목동권 내에서 특성화고를 많이 입학시키는 편에 속한다.
졸업생 가장 많은 학교 신목중 621명, 가장 적은 학교 마곡중 42명
강서 양천 영등포지역에서 올해 졸업생 수가 가장 많은 학교는 신목중으로 621명이다. 작년에는 639명으로 해마다 가장 많은 학생이 졸업하고 있다. 뒤를 이어 목동중 618명, 월촌중 592명, 목운 533명 순이다. 상위 9번째 학교까지 양천 지역 중학교가 차지해 강서·영등포지역보다 졸업생 수가 많음을 알 수 있다. 강서지역에서는 백석중이 399명으로 졸업생이 가장 많고 영등포지역은 영원중이 356명으로 가장 많았다. 졸업생이 가장 적은 학교는 올해 첫 졸업생을 배출한 마곡중학교로 42명이 졸업했다. 이어 공진중으로 작년 66명에 이어 올해도 65명이 졸업했다.올해 졸업생을 기준으로 목동권 중학교에서 남녀 학생 수에서 차이가 가장 많이 나는 학교는 월촌중이다. 졸업생 592명 중 남학생 250명, 여학생 342명으로 여학생이 많았다. 신서중학교는 올해 졸업생 504명 중 남학생 329명, 여학생 175명으로 남학생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 양천지역 중학교 졸업생 현황
2016-06-09
- 2016년 분당지역 24개 중학교 졸업생 고교 진학 현황 고교선택을 앞둔 중3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고민은 1학기가 지날수록 깊어만 간다. 학생부종합전형 비율 확대, 대학수학능력시험 영어 절대평가도입, 문ㆍ이과 통합 등 빠르게 변화하는 입시에서 내게 유리한 학교의 선택 순간이 다가오기 때문이다.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특목고와 자율형 사립고에 지원해야 유리하다는 사람, 내신 경쟁에 우위를 선점하기 위해서는 일반고에 진학해야 유리하다는 사람 등 출처가 불분명한 정보들로 중학생들과 학부모들은 혼란스럽기만 하다. 분당지역은 강남지역과 달리 지역 자율형 사립고가 없고 희망순위에 따른 추첨으로 고등학교가 결정된다. 또한, 경기도에 1개밖에 없는 과학고와 상대적으로 많은 외고에 지원할 수 있는 구조적 여건은 분당지역 중학생들의 고교선택에 영향을 미친다. 이에 2016년 분당지역 24개 학교 고교 진학 현황을 면밀히 살펴봄으로써 우리 지역 중학생들의 고교진학에 어떤 변화들이 나타나는 지를 알아보았다. 이경화 리포터 22khlee@hanmail.net 전기 특목고 진학자 수, 예고/체고 제외하고 모두 증가학교 알리미 공시정보 서비스를 통해 분당지역에 주소지를 둔 24개교 2015년 2월 졸업생들의 진로 현황과 2016년 2월 졸업생들의 고교 진로 현황을 살펴보았다. 우선, 분당지역의 2016년 2월 졸업생 수는 전년도 6,630명에서 6,931명으로 총 301명 증가하였다. 2014년 6,907명에서 2015년 6,630으로 줄어든 것과 달리 이런 증가를 보이는 것은 2001년 밀레니엄 베이비 세대의 고교진학이라는 것과 무관하지 않다.2016년 졸업생들의 고교 진학을 자세히 살펴보면 총 6,931명의 졸업생 중, 89.5%에 달하는 6,201명이 분당의 일반고에 진학하였으며 그 다음은 외고/국제고, 예고/체고 그리고 과고가 포함되는 특목고로 진학한 학생들이 4.7%인 325명으로 뒤를 이었다. 또한, 243명의 학생이 특성화고로 101명의 학생이 자사고에 진학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학부모들의 관심이 높은 전기 특목고와 자사고의 진학자 수를 각기 비교해 보았다. 그 결과 예고/체고만 2015년에 비해 4명이 감소하였을 뿐, 과고 15명, 외고/국제고 31명, 자사고는 3명의 학생이 더 많이 진학하였다. 과학 고등학교 진학자 수 증가 돋보여2016년 분당지역에서는 과고로 진학한 졸업생 수가 2015년에 비해 0.2% 증가하였다. 24개중학교 중, 과고 진학자가 없는 학교들이 있는 것을 고려하면 적지 않은 숫자다. 2015년 졸업생 중, 5명의 학생이 진학했던 내정중과 수내중은 2016년에도 변함없다. 그중에서 수내중의 경우는 8명이나 과고에 진학했다. 반면, 서현중과 불곡중은 2015년 단 한 명의 진학자도 없었지만 2016년에는 4명으로 크게 증가하였다.자율형 사립고로 진학한 수에는 큰 변화가 보이지 않는다. 단지, 각 학교별로 2015년과 진학자 수가 달라졌을 뿐이다. 올해 10명이 넘는 졸업생이 자사고에 진학한 백현중, 수내중, 내정중 중에서 백현중은 2015년에는 단 1명이 진학했지만 2016년에는 13명의 학생이 자사고에 진학했다. 24개 학교, 외고/국제고 진학자 1명 이상, 특성화고는 학교별 편중 현상 두드러져분당지역은 다른 과목에 비해 영어 과목이 강세다. 영어에 대한 관심이 많고 영어 노출경험이 많은 학생들이 모인 분당지역의 특징은 외고/국제고 진학에서도 나타난다. 문과 학생들의 입시는 이과를 희망하는 학생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치열해지고 있다. 이런 이유로 내신경쟁이 힘든 외고/국제고로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의 수가 감소할 것이라 예상되었으나 오히려 31명이 늘어난 186명이 경기권 외고와 국제고로 진학했다. 특히, 분당지역 24개 모든 중학교에서 1명 이상의 학생이 진학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또한, 학교에 따라 10명이나 넘는 학생이 진학하는 경우도 8개교(내정중, 매송중, 백현중, 보평중, 불곡중, 샛별중, 서현중, 이매중)나 된다. 그중에서도 불곡중과 이매중은 각 15명, 서현중에서는 18명의 졸업생이 외고와 국제고에 진핵했다.반면 분당지역에서 지원자 수가 많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되었던 특성화고로의 진학률이 생각보다 높았다. 2016년 분당 중학교 졸업생중 243명이 특성화고로 진학하였으며 이는 졸업생의 3.5%에 달한다. 특이한 점은 모든 학교에서 고르게 특성화고로 진학하는 것이 아니라 학교별 편중이 심하다는 것이다. 단 1명의 학생이 진학한 구미중과 송림중과 다르게 장안중 53명, 하탑중 29명, 삼평중에서 20명이 집중적으로 특성화고에 진학했다. 졸업생의 12%에 달하는 53명이 특성화고에 진학한 장안중의 경우는 2015년에는 42명, 2014년에는 54명의 학생이 꾸준히 특성화고에 진학한 것으로 확인돼 일시적인 현상이 아님을 알 수 있다. 지난 3년간 분당지역 중학교 졸업생들의 고교선택 변화2014년부터 2016년까지 각 고교로 진학한 학생들의 수를 살펴보면 예고/체고로의 진학생은 줄고 특성화고, 과고, 그리고 자사고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외고/국제고의 경우도 2015년은 진학자 수가 31명 감소했지만 2016년에는 다시 2014년과 같은 수로 회복했다. 좀 더 확실한 변화를 보기 위해 각 고교 진학자 수를 퍼센트(%)로 환산해보았다. 그 결과 각 고교에 진학하는 변화가 더욱 명백해져 단순 숫자 비교로는 알아채지 못했던 후기 일반고 진학자 수의 감소와 2015년과 동일한 1.5%의 학생들이 자사고에 진학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도 표에는 나타나지 않았지만 매해 10명(2014년 6명, 2015년 9명, 2016년 7명)이 넘지 않는 학생들이 자율형 공립 고등학교에 진학하며 2014년 단 1명에 지나지 않았던 마이스터고에는 2015년과 2016년 동일하게 6명의 학생이 진학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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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현황 살펴보니
신학기가 되면 ‘학교폭력’에 대한 관심이 증가한다. 새 학기가 시작되고 적응하는 기간인 3~5월에 학교폭력이 가장 많이 발생하며 그중에서도 중학교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내일신문’에서는 학교알리미에 공시된 1차 학교폭력 실태조사 결과와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 운영현황을 기준으로 목동권 주요 중학교의 학교 폭력 실태를 분석해봤다.
참고: 학교알리미
송정순 리포터 ilovesjsmore@naver.com
2016-05-05
- 강남·서초 6개 중학교 2015학년도 졸업생 고교 진학 현황 주거지역과 가까운 곳으로 배정되는 중학교 진학과는 달리 고등학교 진학은 학생의 선택 여부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강남·서초 지역에서 임의로 선정한 대치중, 대청중, 대명중, 대왕중, 서일중, 휘문중 그리고 숙명여중 등 7개 중학교의 지난 2015학년도 졸업생들 고교 진학현황을 공개된 자료를 토대로 살펴봤다. 박혜영 리포터 phye022@naver.com참고자료: 학교 알리미 교육정보 공시서비스(www.schoolinfo.go.kr), ‘2016학년도 대왕 교육활동 안내’(대왕중학교), ‘2016 교육계획 대청교육! 이렇게 이루어집니다2016-04-28
- 대입준비는 중등부에서 시작한다! 이우성 대입전문학원은 잘 알려진 바와 같이 고등학생을 위한 대입전문학원이지만, ‘일산에 밀리지 않는 파주 최고의 중학생을 키우자’라는 생각에 고교 입학 이후 대비 집중학습 프로그램을 신설하였다. 왜 중등부부터 대입을 준비해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과 이유를 이우성 원장을 통해 들어보았다. 중학교 성적, 절대평가 90점이 상대평가 3등급? 중학생들의 성적표에는 이제 더 이상 석차 등 상대평가 내용이 기재되지 않는다. 그러다 보니 학부모님들이나 학생들의 생각은 보통 “괜찮은 성적 = 90점 이상”인 경우가 많다. 물론 절대평가와 상대평가의 차이를 알기 때문에 90점이라고 안심할 수 없다는 것을 잘 알지만 현재 여건상 아이들의 상대적 위치를 파악한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하지만 현재의 성적표 기재사항을 이용해서 대략적으로 학생의 상대적 위치를 알 수 있는 방법은 있다. 자녀의 성적표를 잘 살펴보면 성적(원점수)외에 ‘평균’과 ‘표준편차’라는 숫자가 기재되어 있는데, 이러한 평균과 표준편차를 이용하면 성적대별 인원분포를 대략적으로 알 수 있다. 얼마 전 ‘학교 알리미’에 공개되어 있는 파주의 전체 중학교(금촌, 교하, 운정 등)의 과목별 평균과 표준편차를 이용해서 성적대별 인원을 조사한 결과는 매우 충격적이었다. 대부분 중학교의 경우 영어와 수학의 성적이 90점일 경우 상대적인 위치는 상위 약 20%정도 밖에 되질 않았다. 즉, 90점이 넘더라도 현 고등학교의 상대평가 기준을 적용하면 겨우 ‘3등급’의 성적 정도라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중학교 때 공부를 꽤 잘한다고 생각했던 자녀의 성적은 실제로 3등급’정도이고, 이러한 상대평가 성적을 기준으로 경쟁을 한다면 서울권 대학 진학은 꽤나 어려울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학부모님들은 아직 잘 모르고 있다. 파주, 특히 운정 지역의 고교에는 일산 중학생들의 입학이 늘고 있다. 운정 지역의 모 고교가 서울대를 꾸준히 배출하면서 학부모님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운정 지역의 인구 유입으로 여러 고교가 신설되고 있는데, 신설 고교임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의 학업능력이 낮지 않아서 향후 대입 실적에 대한 기대는 매우 긍정적이다. 하지만 그 내면의 모습을 살펴보면 파주 지역 학부모님들에게 희망적인 소식이라고 말하기에는 문제가 조금 있다. 최근 1~2년간 지역 내 자공고인 운정고의 경우 타 지역 특히 일산 학부모들에게 그 인기가 매우 높아지고 있지만, 파주 학부모들에게는 인기가 시들해 지고 있다. 같은 학교이지만 이렇게 온도차가 나는 이유는 ‘파주 학생들이 50% 가량 입학하는 운정고에 일산 학생들이 입학을 하면 일산 학생들에게 내신이 유리하다.’라는 소문이 돌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분위기는 운정고 뿐 아니다. 대입에서 수시의 비중이 커지면서 일산의 상위권 중학생들이 파주 지역 중학교로 진학하는 사례가 점점 늘고 있다. 즉, 파주 지역 중학생들이 고교에서 상위권을 차지하기 위해서는 ‘일산출신 중학생과 경쟁해서 이겨야’만 하는 현실이 되어버렸다. 파주의 중학생들에게 ''멋''으로 선행학습을 하고 있다 파주와 일산의 중학생을 비교해보면 그 잠재력은 동일하지만 학습에 있어서는 꽤나 많은 차이를 보인다. 위에서 언급한 ‘90점 = 상위권’이라는 안이한 생각으로 인해 심화학습이나 선행학습 보다는 중간고사와 기말고사 준비만 반짝하는 경우가 많다. 고교 진학 후를 고민하기 보다는 현재 내신에 안주하는 것이다. 일부 파주 중학생이 선행학습을 하고 있지만 얼마나 진지한 자세로 고교 진학을 대비하고 있는지는 의문이다? 상당수의 파주 중학생의 경우 ‘선행학습=멋’으로 생각하고 있다. 절박한 공부가 아니라, ‘나는 벌써 고교과정을 공부하는 대단한 아이야’라는 폼생폼사의 자세로 공부를 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다 보니 선행학습에 투자한 시간에 비해서 결과는 저조하게 나오고 있다. 이래서야 절박하게 미래를 대비하고 있는 일산 중학생과의 경쟁결과는 불 보듯 뻔한 것 아닐까? 결론 : 고등학생들과 함께 경쟁하면서 고교진학 이후를 준비하자! 선행이 필수는 아니지만 고교 진학 이후 상위권을 노리는 중학생에게는 필요한 학습과정이다. 기존의 선행학습이 성과를 못 본 이유는 중학생들끼리 수업을 하게 되면 절박한 분위기가 없기 때문에 수업에 느슨히 임한다는 사실 때문이다. 하지만 주변 경쟁상대가 고등학생들이라면, 그리고 고등학생들의 치열한 분위기에서 함께 고교 입학 이후를 대비한다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그동안의 자체 여러 과거 사례들을 통해 우리는 현재 고등학생들과 같은 분위기로 수업하고, 고등학생들의 모의고사, 중간고사, 기말고사 등의 평가지로 평가하면서 그들과 경쟁한다면 중학생들의 학습 자세는 진지해지고 집중도가 올라가는 결과를 확인했었다. 미리 고교 진학 이후를 준비하고 싶다면 이러한 방법이 투자한 시간과 비용에 비해 가장 효율적으로 성과를 낼 수 있는 방법이었다. 위치 : 파주시 금촌동 521-1전화번호 : 031-948-7171 이우성 대입전문학원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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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1 학급당 학생 수, 양천구 28.4> 영등포 27.4> 구로구 27.2> 강서구 26.6명
최근 출생률 감소로 인해 초등학교에 이어 중학교 학생 수가 크게 줄었다. 내년에는 전국 중학교 1~3학년이 139만 명에 그쳐 학년당 50만 명 선이 무너질 것으로 분석됐다. ‘내일신문’에서는 우리 지역 중학교 1~3학년 학생의 학급당 학생 수, 남녀 비율, 교사 1인당 학생 수, 전출입 학생 수 등 교육 환경의 객관적 지표를 조사해봤다.
참고자료: 학교알리미, 서울시교육청
송정순 리포터 ilovesjsmore@naver.com
2016-04-20
- 칼럼-영, 수 선행보다 선행돼야 하는 ‘수시전략’ 수시 시즌에 고3 학생들이 가장 많이 하는 실수가 정시를 잊는 것이다. 수능에 큰 영향을 주는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수시 지원 고민하고, 자소서를 쓰느라 공부에 집중하지 못해서 모의고사 등급이 떨어지는 일이 생긴다. 더욱이 수시에서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했다면 수능 이후 정시에 지원해야만 하는데도 말이다. 이런 문제의 근본적 이유는 생기부 및 모의고사 분석을 통한 체계적인 수시 지원 전략이 선행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현재 수시 체제에서 논술을 따로 준비하지 않은 학생들이 선택할 수 있는 전형은 학생부에 기재되어 있는 내용(동아리, 독서 등)을 다각적으로 분석하여 평가하는 학생부 종합전형과 내신 등급 및 수능 최저를 중심으로 평가하는 학생부 교과 전형이다.정시는 불안하고 내신 등급도 만족스럽지 않은 학생들이 쓸 수 있는 현실적인 수시 전형이 학생부 종합전형이다. 그런데 문제는 종합전형의 핵심평가요소인 학교생활기록부를 체계적으로 관리한 학생이 많지 않다는 점이다. 차별화된 생기부를 가진 학생이 많지 않기 때문에 색다른 자소서를 작성할 수 있는 학생이 적을 수밖에 없다. 그렇다고 대학교에 제출하는 자소서를 대충 쓸 수도 없으니 학생들은 수능 공부를 뒤로 미룬 채 자소서에 매달려 시간을 보내버리고 만다. 수시 카드를 버리긴 아깝고 준비한 내용은 부족한 상황에서 울며 겨자 먹기로 종합전형에 지원하는 학생들이 생각보다 많은 것이 현실이다.학생부 교과전형에 지원한 학생들은 내신 성적과 수능 최저를 바탕으로 합격, 불합격이 결정되기 때문에 학과지원정보, 내신산출결과, 전년도 합격 컷, 경쟁률, 합격진단 여부 등을 알고 싶어 한다. 이런 정보는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학알리미 등을 통해 알아 볼 수 있으니 3학년이 되기 전에 관련 정보를 분석하고 합격 가능성 있는 학과를 정해 놓은 후에 해당 학교 입시 자료 발표 시기에 맞춰 수시 지원 전략이 세워져야 한다. 고1, 2 학생들은 현재 고3 학생들이 겪고 있는 모순상황을 통해 전략을 세우고 수시를 준비해야 하는 시점이 바로 ‘지금’이라는 것을 배워야 한다. 수시 준비는 1, 2년 뒤 이맘때에 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 ‘당장’ 시작해야한다. 한준영 부원장필에듀입시학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9-21
- 자녀의 학습 스타일에 유리한 고교를 선택하라 입시의 최종 무대인 고등학교 진학준비 시기가 찾아왔다. 9월은 중학교 공부를 대입으로 연결하는 고등학교를 알아보고 선택해야 하기 때문이다. 특목고와 자사고를 제외한 부천 중학생들은 시내 28개교의 고교 중 한 곳으로 진학한다. 대입변화와 그에 따른 고교 선택에 대한 노하우를 담아 보았다. < 일반고 중심의 고교 진학이 특징부천 중학생 대부분이 진학하는 시내 고교들은 모두 28개 교이다. 그중에서 사립고는 3개 일반고와 1개 특성화고를 포함해 모두 4곳이다. 고교 선택과 방식은 선 지망 후 추첨 형태이다. 따라서 희망학교 선택기준은 거주지로부터 가까운 곳을 정하기도 하지만 대학진학률을 염두하는 경우가 더 많다. 이를 위해 원미구 소재 고교들의 대학교 진학률을 알아보자. 지난 2014년 부천지역 대학 평균 진학률(%)은 전국 78.3, 경기도 74.8에 비해 71로 낮은 비율을 보였다. 반면 전문대학교 진학률(%)은 전국 23.7, 경기도 27.3에 비해 부천시는 32.6을 나타내 높은 비율을 보였다.참고로 4년제 대학교 진학률이 높은 학교들의 각 구별 소재 상황을 살펴보면, 원미구에는 부천여고, 상일고, 경기예고, 계남고, 소명여고, 증흥고가, 소사구에는 시온고가 위치해 신도심 집중현상을 보였다.이밖에도 수도권 사립고등학교들의 높은 진학률과 비교해 부천시내 사립고들의 대입 실적도 살펴보았다. 부천 시내 사립고 중 2014년도 4년제 대학교 진학률이 높은 곳은 시온고와 소명여고였다. 참고로 2014년도 부천시 졸업생 국외진학률(%)인 유학생 수는 0.2%로 전국 0.2, 경기도 0.3과 비교해 별반 차이를 없었다. 반면 취업률(%)은 전국 1.8, 경기도 2.7 부천시 2.7로 전체적으로 낮게 나타났다. < 상동과 중동지역 학교시험 출제경향 부천지역에 일반고가 몰려있는 곳은 상동과 중동지역이다. 이곳은 학교들이 밀집되어 있지만 학교별 채택 교과서와 시험 출제 경향 등은 서로 다르다. 여기에 학생부 등급 관리를 좌우하는 주관식 서술형 문항 배점과 난이도도 학교 재량으로 나뉜다.지난 1학기 기말고사 수학과목의 예를 들어보자. 상일고에서는 서술문항이 22점으로 높지 않지만 시험범위를 폭넓게 연계시켜 학습 폭이 넓은 학생에게 유리하게 출제되었다.여기에 부천고의 경우도 서술형 문항의 배점은 상일고와 비슷하지만, 인근 지역에서 가장 난이도 높은 시험이 출제된다고 알려져 있다. 또 부천여고의 경우는 서술형 배점이 무려 50점으로 지역에서 가장 높다.오길수학 고등부팀 측은 “부천 시내 학교들은 서술형 배점 비중 외에도 학교별로 출제범위가 제한적인지 아니면 배운 내용을 전제로 출제되는 누적형인가도 서로 다르다. 따라서 고교 선택 시, 자녀의 학습 패턴을 참고해야 안정적인 내신관리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 쉬운 수능출제 앞으로 지속될 전망교육부의 사교육 절감을 위한 쉬운 수능출제정책에 따라, 대입에서 학생부 비중은 당분간 늘어날 전망이다. 특히 학생부교과와 학생부종합전형에서 내신의 중요성은 수능최저등급과 스펙에도 불구하고 높을 수밖에 없다.따라서 고교 선택 시, 주요대학 진학률만 따질 것이 아니라, 자녀에게 유리한 학생부 내신 관리를 위한 학교를 알아보는 것도 대입 성공을 위한 또 다른 전략이다. 상위권 학생들이 선호하는 고교에서의 내신 경쟁은 생각보다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비원영어 측은 “영어의 경우, ‘욕구의 위계질서론’같은 배경지식을 묻는 상일고를 지원하려면 기본 사고력과 쓰기능력이 갖춰질수록 유리하다. 반면 상동이나 계남고처럼 출제경향이 평이하고 난이도가 높지 않다면 상위등급관리에서서 상대적으로 유리할 전망”이라고 말했다.이어 “고교 선택 시, 학교별 출제경향과 난이도 외에도 자녀에게 유리한 대학전형방식을 미리 알아보는 것도 중요하다. 특히 최근 떠오르는 학생부종합전형의 경우, 진로관련 활동을 강조하지만, 오히려 대학 측에서는 국어, 수학, 영어 등 주요과목을 통한 학생의 수학능력을 전체적인 흐름으로 평가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따라서 중학생들이 고교 선택 시, ▷자신의 공부 스타일에 유리한 출제유형의 학교알아보기 ▷3년 후 어떤 전형으로 대학입시를 치를 것인가 전형유형 정하기 ▷진학하고자 하는 대학과 진로에 대한 선택 등을 미리 점검할 필요가 있다.(참고자료:학교알리미 2012~2014년 일반고 공립,사립 / 한국교육과정평가원 / 비원영어 오길수학 중학생 학부모설명회 ) 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9-03
- 수원시 홈페이지 시민 손으로 고친다 수원시는 수원시 홈페이지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수원시 홈페이지를 운영하고자 오는 21일까지 ‘수원시 홈페이지 시민의견수렴 및 오류사냥대회’를 연다.홈페이지 시민의견수렴은 ‘내가 수원시 홈페이지 관리자라면’이라는 주제로 수원시 홈페이지 개선제안 및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시 홈페이지를 모니터링 한 후 이벤트 홈페이지에 아이디어를 등록하면 된다.오류사냥대회에 참가하려면 수원시 홈페이지 프로그램의 오류나 홈페이지 오탈자를 찾아 대회 홈페이지에 등록하면 된다. 홈페이지 운영 설문 및 만족도 조사도 함께 실시된다.이번 대회는 남녀노소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아이디어 참여 우수자에게는 1등 30만원, 2등 20만원, 3등 1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오류사냥대회 및 참여자에 대하여도 많은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시는 지난해 대회를 통해 수원시 알리미 서비스, 영화·드라마 촬영지 안내, 수원시 홈페이지 메인화면에 날짜, 기념일, 세금납부 일 안내 등 다양한 의견을 반영한 바 있다. 또, 방대한 수원시 홈페이지의 모든 페이지를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홈페이지 페이지 콘텐츠 하나하나에 대하여 성별·연령별 정보 및 검색키워드에 대한 시민의견을 수렴하여 지난 7월에 수원시 홈페이지 ‘시민맞춤형 서비스’를 시작했다.시 관계자는 이번에 실시하는 대회를 통해 그동안 시민들이 궁금해 하거나 필요로 했던 다양한 아이디어와 의견이 접수되어 앞으로도 시민에게 사랑받는 수원시 홈페이지가 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