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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학년도 정시 지원 전략 지난 12월 23일 수능 성적표가 배부되자 여러 입시기관들이 온라인으로 정시 지원 전략 설명회를 열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채점 결과 이번 수능은 국어 영역은 상당히 어려웠고, 수학 가형 또한 상위권 변별력을 확보했다. 이번 정시모집에서는 수험생이 큰 폭으로 감소한데다가 결시율도 높아서 이전과는 다른 지원 양상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지원이 시작되면 경쟁률 추이에 따른 치열한 눈치작전도 예상된다. 1월 7일부터 시작되는 2021학년도 정시지원에서는 어떤 전략을 세우면 좋을지 정리해봤다.참고자료 대성학원 2021 대입 최종지원전략 설명회 및 자료집·종로학원 2021 정시 최종지원전략 설명회 및 자료집배치표와 합격예측서비스를 활용한 정시 지원 3개 조합정시모집에 지원할 때 가장 일반적으로 활용하는 자료가 종이 배치표와 온라인 예측서비스이며, 두 가지 자료를 기본으로 해서 학교나 입시기관의 상담을 받기도 한다. 종이 배치표는 표준점수(혹은 백분위) 합을 공통기준으로 전 대학을 가/나/다 군별로 정리한 것이다. 대학별 수능 반영방법의 차이, 탐구 변환점수, 가산점 등을 포함하지 않은 것이므로 결함이 있다. 그렇지만 전체 대학을 한눈에 볼 수 있고 대학과 학과의 인기 정도를 파악할 수 있어서 정시 지원에서 대략적인 자신의 위치를 파악하고 윤곽을 잡는데 유용하다. 종이배치표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서 구체적으로 지원 대학과 학과를 정할 때는 온라인 예측서비스나 지원 상담을 받게 되는데, 이 때 한 곳의 정보만 활용하기 보다는 3곳 이상의 서비스를 활용해 판단하는 것이 위험 부담을 줄일 수 있다.정시 모집군은 가/나/다 군 3개가 있고 군별로 한 번씩 총 세 번 지원할 수 있다. 세 번의 기회를 어떻게 조합해 활용할 것인가가 중요한데, 온라인 배치표의 정시 지원 범주 진단은 합격 가능성의 위험 정도에 따라 ‘안전/적정/도전/위험’ 또는 안정/가능/소신/불안/위험‘ 등 4~5단계로 나누어진다.종로학원 김명찬 평가연구소장은 “안전(80%)은 최초 합격 가능성이 크고, 적정(60%)은 추가합격 가능성이 있다. 도전(40%)은 운이 따라야 합격 가능성이 있으며, 위험(20%)은 소위 펑크가 나야 합격을 기대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설명했다.일반적인 지원은 안전을 하나 선택한다면 적정과 도전을 잘 조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렇지만 수험생의 상황에 따라서 올해 반드시 진학해야 한다면 안전에 좀 더 비중을 두고, 반대로 재수를 감수하고라도 원하는 대학에 지원하고 싶다면 적정과 도전에 비중을 두면 될 것이다.최상위권 국어 영향력 절대적, 성적에 따라 영역별 반영비율 유·불리 살펴야2021학년도 정시에서 상위권 대학들의 국어 영향력은 절대적이다. 국어의 최고 표준점수는 144점이고 수학 가형과 나형의 최고 표준점수는 137점으로 동일하다. 종로학원 임성호 대표이사는 “인문계는 국어가 1등급(1등급컷 131점)이어도 136점 이하면 수학이 만점이고 탐구는 131점이라고 가정해도 서울대 합격은 힘들 것으로 본다. 자연계는 국어가 125점(2등급컷) 이하라면 수학이 만점이고 탐구는 130점이라고 가정해도 서울대 자연계열은 힘들어 보인다. 반대로 국어가 만점이면 수학은 3등급을 받아도 서울대 합격이 가능할 것으로 본다”고 설명하며 최상위권 정시에서 국어의 영향력이 상당함을 설명했다.따라서 이번 정시에서는 대학들의 수능 영역별 반영비율은 상당히 중요하다. 예를 들어 서강대는 수학의 반영비율이 높지만 국어의 반영비율도 높다. 반면, 한양대는 국어에 비해 수학의 반영비율이 높다. 국어 영역의 성적이 좋은 수험생이나 그 반대인 수험생이나 대학들의 수능 영역별 반영비율을 꼼꼼히 살펴 유리한 대학을 선택해야 한다. 이번 수능에서는 탐구 영역의 과목 선택에 따른 유·불리 현상도 지난해보다 커서 자신의 상황에 따라 유리한 대학을 찾아야 한다. 연세대와 한양대는 탐구 비중이 높고, 서울대와 서강대는 탐구 비중이 낮다. 같은 대학이라고 하더라도 계열에 따라 반영비율이 다르고, 같은 인문 계열이어도 사회/인문/상경 모집단위에 따라 반영비율이 다를 수 있다.수시에서 정시로 이월 인원 확인, 최소 2년간의 추가합격 자료 확인2021학년도는 수능 수험생도 줄고 결시율도 증가해 응시자가 지난해보다 63,703명이나 감소했다. 따라서 수시 수능최저학력기준을 맞춘 수험생도 줄어서 대학들이 수시에서 정시로 이월된 인원을 포함해 지난 1월 6일에 발표한 정시 최종 모집인원을 확인해야 한다. 전년보다 이월된 인원이 많다면 예측된 합격선이 낮아질 수 있다.수시에서 정시로 이월되는 인원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정시 최종 모집인원 뿐만 아니라 최초 모집인원도 알아야 한다. 대학별로 최초와 최종을 모두 보여주는 대학도 있지만 최종 모집인원만 보여주는 대학도 있다. 참고로 2020학년도에 주요 대학에서 수시에서 정시로 이월된 인원은 서울대 175명, 연세대 242명, 고려대 216명, 서강대 56명, 성균관대 63명, 한양대 25명, 이화여대 99명 등이었다.정시에서 최선의 결과는 추가합격으로 합격하는 것이다. 최초 합격은 그만큼 안정적으로 지원한 결과이다. 추가합격을 기대하고 성적보다 높은 모집단위에 소신 지원을 한다면 충원합격이 다수 발생하는 곳을 선택해야한다. 상위권은 가/나/다 군 중 어디에서 주로 추가합격이 발생하는지 살펴봐야 한다. 최소 2년간의 추합 자료를 확인하고, 지난해와 군의 위치가 바뀐 학과는 유의하도록 한다. 대성학력개발연구소 이영덕 소장은 “같은 대학 내에서도 최상위학과의 추가합격이 많다. 최초합격자가 다른 상위 대학에 중복 합격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라고 조언했다.정시모집 마감까지 지원 경쟁률 추이 파악최근 몇 년간의 정시 경쟁률을 살펴보면 자연계열은 지속적으로 의학계열이 강세를 보이고 있고, 수의대와 바이오, 의공학계열, 컴퓨터공학, 미디어커뮤니케이션 등이 경쟁률이 높은 전공들이다. 정시 지원이 시작되면 지원기간 동안 경쟁률이 어떻게 변화하는지 살펴야하는데, 초반부터 높은 경쟁률을 보이는 모집단위는 그만큼 소신지원이 많은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마감 직전 경쟁률도 정시 지원에서 중요한 참고자료가 된다. 대성학력개발연구소 이영덕 소장은 “정시모집 최종경쟁률이 3:1이 된다는 것은 정시는 가, 나, 다의 세 개 군이 있기 때문에 거의 1:1이 된다는 뜻이다. 대체로 대학들이 마감일 오후 2~3시경에 마감 직전 경쟁률을 공지하는데, 마감 직전 경쟁률이 전년대비 내려가면 이후 경쟁률이 올라가더라도 합격선은 올라가기 힘들다”고 조언했다.수능 성적대별 정시 지원전략최상위권은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상위 학과 및 의학계열 학과들에 지원 가능한 점수대이다. 서울 소재 대학들은 주로 가군과 나군에 몰려 있으므로 실질적인 지원 기회는 2회라 할 수 있다. 대학별 수능 반영 방법을 비롯해 모든 정시 변수를 고려해 지원해야 한다. 모집단위별 당락의 점수 차가 미미하므로 동점자 처리 방법도 확인한다. 최상위권은 탐구 영역 선택과목에 따른 유·불리 현상도 발생하고 작은 점수 차이가 당락을 좌우하게 되므로 꼼꼼히 살펴 유리한 조합을 찾아야 한다. 상위권은 서울 소재 주요 대학의 인기학과와 지방 국립대 상위권 학과에 지원 가능한 점수대이다. 서울 소재 주요 대학은 주로 가군과 나군이므로 이들 대학 중 한 개 대학에 합격한다는 전략을 세우고 나머지 군의 대학에 소신 지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대부분 수능 성적이 당락을 좌우하므로 수능 성적 반영방법을 잘 확인한다.중위권은 수험생들이 가장 많이 몰려 있는 점수대로 경쟁도 치열하다. 수능 점수의 유리한 조합을 잘 확인해 복 2021-01-07
- 2021학년도 정시 성공을 위한 TIP 2021학년도 수능 결과가 지난 23일 발표되었다. 필자의 예상대로 지난해보다 국어와 수학 가형이 어려웠던 것으로 나타났다. 수학 나형과 영어는 작년과 견줘 평이했던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 19 여파로 상위권과 중위권 간의 격차가 더 벌어진 것으로 분석된다.이에 국어, 사탐, 과학, 제 2외국어, 한국사, 한문 등의 영역이 더 영향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수시에서 최저등급을 못 맞춘 수험생이 상당히 나올 것으로 예상되기도 한다. 이는 다시 정시로 이월되어 정시 비중이 상대적으로 커지게 되는 현상을 가져온다.올해 같은 경우, 특히 재수생에 비해 불리했던 중하위권 고3 학생의 경우 전문가의 도움이 절대적으로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많은 이들이 정시를 위한 몇 가지 조언을 구하고 있다. 필자는 물론 대다수 전문가들이 정시 실패를 최소화 할 수 있는 일반적인 고려 사항(tip)으로 언급하는 것들은 아래와 같다.1. 지원하려는 대학 및 학과의 수능 활용 지표2. 수능 반영 영역 및 영역별 가중치 반영 비율3. 영어 및 한국사 등급에 따른 유불리4. 제2외국어/한문 영역의 탐구영역 대체 시 유불리5. 학생부 반영 비율에 따른 유불리6. 지원 희망대학의 몇 년간 입시 결과 및 경쟁률7. 수시 이월 인원 추이 등이다.그러나 실패 없는 정시를 위해서는 이러한 것 이외에도 신중히 봐야 할 것들이 더 있다. 필자의 <서울진학진로입시컨설팅>에서는 위와 같은 요인 이외에도 수험생의 타고난 적성을 활용해 정시 합격을 위한 로드맵 설계는 물론 시험 운(運), 상향 지원·하향 지원 여부, 재수·반수의 유불리, 입학 후의 학교 적응 등을 심층적으로 분석한다.많은 학부형들이 몇몇 컨설팅 업체의 상담 및 조언에도 불안해 또 다시 점집, 철학관 순례를 한다. 그 마음이 오죽하겠는가? 본원에서는 이런 번거로움을 더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해 시간적, 경제적 측면에서의 편리함과 유용함을 서비스한다.서울진학진로입시컨설팅 나동환대표문의 010-3289-3827 2021-01-07
- 안양지역 교사가 알려주는 2021 정시 지원 팁 1월 7일부터 11일까지 2021학년도 정시모집이 곧 시작된다. 지난달 23일 발표된 2021학년도 수능 결과에 따르면 전년 대비 국어와 수학 가형은 어려웠고 수학 나형과 영어는 쉬웠던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국어 영역의 경우 2005학년도 이래 두 번째로 높은 표준점수 최고점을 기록하는 등 올해 입시에서 영향력이 커질 전망이다. 코로나19 유행의 영향으로 중위권 감소 등 학력 격차, 재학생과 졸업생 격차 심화 등이 우려됐으나 채점 결과 예년과 다른 특이점은 나타나지 않았다.정시는 수능성적 분석부터 각 대학의 정시전형 방법 분석 및 합격선과 지원 흐름까지 고려해 자신에게 가장 유리한 조합을 찾아내야 한다. 정시 지원을 앞두고 어떤 지원전략을 세워야 합격에 좀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을지 안양지역 교사들의 조언을 들어봤다.“마음을 다잡고 하고 싶은 일 고려, 끝까지 최선을 다하라” 장수현 백영고등학교 교사정시에 지원하는 학생들은 수시 6회 지원에서 실패한 경험이 있다. 또 수능성적이 기대 이상으로 잘 나왔다고 생각되는 학생은 많지 않을 것이다. 수시 불합격과 수능성적으로 마음에 상처를 입고 정시로 넘어온 학생들은 아쉬움이 클 것이다. 하지만 마음을 잘 추스르고, 다른 기회인 정시를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올해의 경우, 수험생의 수가 줄어들었고, 각 대학에서는 수시모집에서 최대한 학생을 선발하려고 했기 때문에, 정시에서 경쟁률이 급격히 높아지진 않을 것이다. 무조건 두려워하기보다 자신의 성적을 최대한 활용해 소신 지원과 안정 지원을 잘 조합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다.을 세울 때 학생들이 최선의 결과를 얻기 위해 절대 놓치면 안 될 팁을 짚어보면 첫째, 자신이 5년 후, 10년 후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그 일의 향후 전망이 어떤지, 또한 재수를 할 의향이 있는지를 고려해야 한다.둘째, 자신의 수능 영역별 성적을 분석해 자신과 비슷한 수준의 학생에 비해 어떤 영역이 우수한지, 수능 반영 지표 중 표준점수가 유리한지 백분위가 유리한지를 잘 확인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인문계열은 국어와 수학, 자연계열은 수학과 과탐 영역에 대한 반영비율이 높은 편이다.셋째, 배포된 배치참고표에서 영역별 표준점수 또는 백분위 점수의 합으로 자신의 위치가 어느 선인지 확인한 후, 영역별 반영 비율을 고려해야 한다. 넷째, 영어와 한국사는 절대평가 도입으로 비중이 줄었지만, 등급에 점수를 부여하거나, 총점에 가산점을 부여하거나 감점하는 대학이 있으므로, 자신의 점수에 따른 대학별 유불리를 확인해야 한다.다섯째, 탐구영역과 제2외국어/한문 영역은 성적표의 표준점수 대신 백분위에 의한 대학별 변환표준점수를 어떻게 적용하는지 대학별로 확인해야 한다.여섯째, 정시 원서접수 시작 전에 수시에서 정시로 이월되는 인원을 포함한 최종 모집인원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일곱째, 전년도 입시 결과(군별 지원 성향, 경쟁률 변화, 추가합격 현황 등)를 꼭 확인해야 한다.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어려움이 많았던 시간을 보낸 것만으로도 여러분은 박수를 받아 마땅하다. 그동안 열심히 달려온 여러분의 인생이 수능 점수로만 평가되는 현실이 안타깝지만, 그 안타까움 뒤에 여러분의 수고에 박수를 보내고 응원하는 이들이 많다는 것을 꼭 기억하길 바란다. 그래서, 현재 상황에서 최선의 결과를 얻고, 그 결과에 감사할 수 있기를 바란다.정말 수고 많았습니다. 마음 다해 여러분을 응원합니다.“학생 수 감소, 수시이월인원 증가 영향, 예년 대비 정시 불리하지 않을 것” 김현진 신성고등학교 교사올해 신성고 수험생들의 경우 작년 대비 백분위 점수가 상대적으로 잘 나온 편은 아니다. 그래서 정시 지원 상담을 진행하면서 학생들이 조심스러운 면이 있다는 것을 많이 느낀다. 올해는 학생 수가 감소한 만큼 백분위를 받기가 힘들어졌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시 모집 정원 자체는 그대로 유지되고 있는 상황이다. 정시 강화 정책과 더불어 수시 최저 등급을 맞추지 못한 학생들의 증가로 수시이월인원이 많아졌기 때문이다.따라서 대학별 정시 입시결과가 크게 높아지거나 하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상위권 대학의 경우 과감하게 지원해 볼 필요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정시 지원은 가나다 군 3회 지원의 기회가 있다. 그중 하나는 꼭 합격할 수 있도록 안정권으로 지원하더라도 나다군 두 개 정도는 조금 모험을 해도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즉 점수는 떨어진 것처럼 보이지만 전국 수험생 대비 등수는 오히려 예년 대비 유리할 수 있기 때문에 안양 지역 학생들의 경우 지나치게 소극적으로 정시에 지원하지 않아도 될 것으로 보인다.꼭 기억해야 하는 정시 합격 공식 중 지원 대학의 모집 단위에서 대학별 환산점의 석차가 모집인원 안에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여기서 중요한 요소는 내가 지원할 대학 모집 단위의 인원과 대학별 환산점이다. 대학별 환산점은 표준점수, 백분위점수, 등급점수 등 수능성적표상 점수를 근거로 산출한 점수로 복잡한 수식으로 이루어진다. 따라서 학생의 단순 수능 점수만으로 유리한 대학을 섣불리 판단할 수 없다.예를 들어 고대와 성대 등 상위권 대학의 경우 과목별로 반영하는 기준의 차이가 크기 때문에 학생들의 점수 분포에 따라 고대보다 성대가 혹은 성대보다 고대가 유리할 수 있다. 따라서 단순 배치표 상의 유불리만 따져서는 안되고 변환점수를 꼼꼼하게 살펴서 자신에게 유리한 대학을 잘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또한 코로나 영향으로 중상위권이 원하는 점수를 받지 못해 경기권으로 진학이 어려운 점수대를 받지 못한 학생들이 예년 대비 많은 상황이다. 그런 학생들의 경우 일찍 재수를 결심하고 지원 자체를 하지 않겠다고 말하는 학생들이 많다. 하지만 그동안 입시 지도를 해 오면서 가천대 아주대 경기대 수원대 등 자연계열의 경우 배치표 기준으로 점수가 부족한 상황에서 지원했는데도 불구하고 합격하는 사례가 종종 있었다.따라서 올해 수능성적이 모의고사 성적보다 안 나왔다고 하더라도 끝까지 포기하지 말고 정시 3회의 기회를 포기하지 않기를 바란다.“재수 생각하더라도 정시 1개는 꼭 합격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김종배 동안고등학교 교사안양지역 학생들의 경우 전국 기준으로 언론에 보도된 것과 같은 성적 하락 현상은 크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수시 학생부 종합전형을 준비한 학생들의 경우 수능 최저를 맞추는 데 집중했고, 정시를 생각하고 끝까지 수능을 준비한 학생들 역시 모의고사 대비 좋은 성적을 얻었다.학교 현장에서 상담을 하다 보면 많은 학생들이 모든 군에서 본인의 점수보다 높게 소신 지원을 선택하려는 경향이 있다. 재수를 감내하겠다는 생각이다. 하지만 이는 절대 피해야 하는 선택이다. 왜냐하면 소신 지원을 하는 경우 대학별 환산점에 따른 유불리, 경쟁률, 죄종 모집인원, 충원율 등 다양한 정시 전형 합격 요소를 고민하기보다는 요령을 바라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재수를 결심했다 하더라도 3개 지원 모두 상향 지원을 하기보다는 꼭 1개는 안정 지원, 일단 합격한 후 대학 등록 여부를 시간을 두고 신중하게 결정하기 바란다.이를 위해서는 먼저 자신의 점수로 무난히 지원 가능한 안정권 대학을 파악한 뒤 적정과 소신 지원 대학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 정시는 결국 등수 싸움이다. 전체 수험생 중에서 자신이 고려하고 있는 대학 및 학과에 지원했을 때 몇 등이 예상되는가를 면밀하게 검토해야 하며 본인이 지원을 고려하고 있는 대학 뿐 아니라 유사한 선호도를 보이는 대학들의 정시 모집요강을 전년도까지 꼼꼼하게 분석해 지원해야 한다.특히 지원을 희망하는 대학과 학과의 최종 모집인원을 반드시 체크해 보아야 한다. 대학들의 수시모집 미충원 등록 마감일은 1월 5일까지이다. 수시이월인원 규모와 함께 전년도 추가합격이 2021-01-06
- 2023학년도 서울대 정시전형 변화의 나비효과 2020년 10월 28일 서울대가 2023학년도 입학 전형 변화를 예고하는 발표를 했다. 보도자료를 통해 수능 100%로 선발하던 정시 전형에 교과 평가를 도입하고, 수시전형처럼 지역균형전형을 신설하겠다고 예고했다. 200여개 대학 중 하나에 불과하다고 볼 수 있지만 서울대는 대한민국 대표 대학이며 그동안 대학 입시의 커다란 방향을 제시해왔다는 점에서 이 발표는 전체 대학입시에 커다란 변화를 초래할 수 있기에 그 변경 내용과 파급효과에 살펴보도록 하겠다.1. 2023학년도 서울대 입시 변화 내용1) 수시 : 지역균형 단계별 전형으로 변화, 최저기준 완화-. 그동안 일괄합산 전형으로 진행되었던 지역균형전형을 단계별 전형으로 변경.-. 3개 영역 2등급이었던 수능최저학력기준을 3개 영역 합 7등급으로 하향 조정,2) 정시 : 지역균형 + 일반전형 구조로 변경, 교과 평가 도입** 사범대는 교직 적성, 실기전형은 실기고사 점수 포함-. 정시 지역균형전형은 고교당 2명까지 추천 가능, 재학생만 추천 가능한 수시 지역균형과는 달리 졸업생도 추천 가능함.-. 교과평가는 학교생활기록부의 교과학습발달상황(① 교과 이수 현황, ② 교과 학업성적, ③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만 반영하여 모집단위 관련 학문 분야에 필요한 교과이수 및 학업수행의 충실도를 평가함① 평가 자료 : 학교생활기록부, 교육과정 편성표, 학교생활기록부 미보유자 대체서류(대교협 양식 등)② 평가 항목ⓐ 과목 이수 내용ⓑ 교과성취도ⓒ 교과 학업 수행 내용ⓓ 평가 기준** A등급 평가 사례 예시ⓔ 평가 점수 산정-. 평가 등급 : A(5점) 〉 B(3점) 〉 C(0점)-. 2명의 평가자가 독립적으로 평가하여 등급을 부여하고 아래 조합에 따라 점수를 부여함-. 교과평가 점수 = 2인 평가 등급 조합 + 15점2. 서울대 2024학년도 입시 변화의 의미와 파급 효과1) 변화 배경서울대는 2021학년도까지 전체 정원의 80%를 수시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선발해왔다. 그런데 작년 교육부의 대입구조 개편에 따라 서울지역 16개 대학의 정시 40% 확대가 강요되었다. 이에 수능 위주 전형 확대로 국수영 중심 학습 분위기와 자퇴생 증가 등을 초래하여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정비되고 있는 공교육 현장을 다시 뒤흔들 수 있다는 서울대의 판단이 이번 정시 교과 평가 도입의 배경으로 볼 수 있다,2) 수시 지역균형전형 최저학력 기준 완화서울대는 학령인구 감소와 수능 불안정성 등을 수능최저 완화 이유로 제시했다. 학령인구 급감에 따라 수능 등급별 분포 인원이 감소했으며. 선택형 수능 체제에 따른 등급 불완정성 문제에 대한 보완책이라고 밝혔다. 학령인구 감소로 등급당 인원수가 줄어들었고 과학 Ⅱ을 필수 응시로 지정하고 있는 자연계 학생들의 어려움을 감안한 조처로 해석된다. 특히, 지방 학생들이 과학 Ⅱ 부담으로 서울대 응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실을 반영한 것으로 경쟁률과 합격선 상승을 초래할 가능성이 있다.3) 수시 지역균형전형 단계별 전형 실시일괄합산전형에서는 구술면접으로 다소 부족한 서류 평가를 보완할 수 있었으나 단계별로 변화함에 따라 서류평가 비중이 증가했다고 볼 수 있다. 다만, 경쟁률이 낮은 자연계보다는 인문계에서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4) 정시 지역균형 전형 실시 : 재수생, 자사특목고 학생 비중 축소① 지방 고교 합격자 증가 예상그동안 서울대 정시전형은 합격자의 지역편중이 문제로 제기되어 왔다. 올해 2월 3일 서울대가 발표했던 ‘2020학년 신입학생 정시모집 최초합격 결과’에 따르면, 전체 신입생 가운데 서울이 차지하는 비율은 2017학년 38.3%를 기록한 이래 매년 상승해 2020학년에는 45.9%까지 늘어난 상태다. 이러한 지역 편중을 완화하고 전국의 인재를 고르게 선발하려는 서울대의 의도를 보여준다. 정시 지역균형의 선발인원은 발표하지 않아 정확하게 예측할 수는 없지만 지방 고교 합격자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② 일반고 합격자 증가 예상상산고, 외대부고, 대원외고 등 정시에서 20명 이상 합격자를 배출한 자사특목고의 비중이 줄고 일반고 합격자가 증가할 것으로 보여 교육부의 일반고 정상화 방안과 2025학년도 이후 자사고 외고, 국제고의 일반고 전환 정책에 부합한다고 볼 수 있다.③ 재수생 합격자 감소 예상서울대 정시전형에서 고교 내신이 제외되고 수능 100%로 선발하면서 재수생이 합격자의 60% 이상을 상회하는 흐름이 이어져왔다, 이는 의대 열풍과 함께 재수생 증가로 이어져 사회적 비용 증가라는 문제를 초래하였다. 정시 지역균형에 N수생도 추천 가능하지만 일선 고교에서는 재학생을 우선적으로 추천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재수생 편중 흐름을 다소 억제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자연계 생태계에서는 의대가 서울대보다 선호도가 높기 때문에 그 효과는 상대적으로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5) 정시 교과 평가 도입서울대의 교과평가는 학생부 기반의 ‘서류평가’이다. 학교생활기록부(학생부) 내 교과학습발달상황 가운데 △교과 이수 현황 △교과 학업성적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세특)을 기준으로 지원 학과에서 필요로 하는 교과이수와 학업수행 충실도를 평가한다. 이는 수시 학종 서류평가 가운데 학업역량 평가와 대동소이하다.세부 내용을 보면 교과 이수 현황에서는 ‘어떤 과목을 이수했는지’를 본다. 교과 위계에 따른 선택과목 이수 현황과 함께 진로에 맞는 선택과목 이수 여부도 평가 대상이다.교과 위계는 물리Ⅰ을 수강한 이후에 물리Ⅱ를 수강하는 것처럼 교육과정의 편성에 부합하는 교과목 이수가 이뤄졌는지를 의미한다. 진로에 부합하는 선택 과목 수강은 공대는 수학·과학, 경제학부는 수학·사회처럼 계열 특성에 맞는 교과목 이수 현황을 감안하여 평가하겠다는 것을 의미한다.교과 학업성적은 ‘성취도’를 집중적으로 평가한다. 기초 교과나 모집단위 관련 교과 성취도의 우수성을 평가하는 것이다. 학생부종합전형 서류평가와 궤를 같이 하여 단순하게 정량화된 성적만 반영하지 않는다. 과목 수준과 수강자 수, 원점수, 평균(표준편차), 성취도별 분포비율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세특을 통해서는 ‘학업 태도’를 평가한다. 교사가 작성하는 세특을 기반으로 학생의 학업수행 충실도를 평가한다.물론, 기본점수가 있어 교과평가의 비중이 절대적이지는 않지만 정시에서는 매우 미세한 차이로 합격 여부가 결정되기 때문에 영향력은 매우 클 것으로 전망된다.① 고교 공교육 정상화에 기여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학생부종합전형은 공정성 논란을 야기하기도 했지만 고교 공교육 정상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정시 40% 확대 조치 발표 이후 서울 강남권을 중심으로 자퇴생이 증가하고 비수능 과목 학습 열기가 식는 등 공교육 현장의 이상 분위기가 형성되었다. 서울대가 발표한 정시 교과평가는 정량평가가 아니라 정성평가로 기존의 학생부종합전형의 교과 평가와 일맥상통하기 때문에 이러한 공교육의 재정상화에 기여할 것이다. 이후 연세대 고려대 등 서울 지역 대학들이 서울대의 조치에 부응한다면 이 효과는 더욱 커질 것이다.② 연고대 등 상위권 사립대 합격선 상승 효과하지만 연고대 등 상위권 대학이 정시에서 수능 100% 기조를 유지한다면 교과 성적이 좋지 않은 재수생들의 연고대 지원이 증가하여 경쟁률과 합격선 상승으로 이어질 수도 있을 것이다.③ 수학 학습 비중 증가이번 예시를 통해 알 수 있듯이 교과 이수 현황 평가와 세특 평가에서 자연계는 수학 과학 중심으로, 인문계는 수학과 사회 과목 중심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수학 교과목의 내신 비중이 증가할 것으로 보여 보다 깊이있는 수학 학습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조재필수학학원 김정년 컨설팅팀장 2020-12-31
- 코로나19 시대에 재수를 고민하는 고3들에게 사상 초유의 고3 생활을 마무리 짓고 있는 고3들, 참으로 억울하고 참으로 속상할 것이다. 어떤 시험이든 치르고 나면 후회와 속 시원함이 공존한다. 그런데 이번 고3들의 경우에는 후회와 아쉬움, 그리고 억울함만이 남을 것 같다. 그래서 혹자들은 내년 입시에 재수생이 많을 것이라고 얘기하기도 한다. 그러나 이는 말하기 좋아하는 사람들이 하는 얘기일 뿐, 재수 결심은 수험생 개개인과 가족들이 결정하는 문제이기에 속단해서도 안 되고 부추겨서도 안 된다. 다만 이전 선배들이 재수를 결심할 때보다 더 세밀하게 고민하여야 할 문제들이 있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먼저 코로나19는 2021년에도 지속된다는 것이다. 각국의 백신 접종이 시작되었고, 코로나 항체 치료제가 생산될 것이라는 뉴스보도가 있지만 아직 우리 주변 상황은 결코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코로나 19로 흔들렸던 고3 생활이라면 재수생활 역시도 흔들릴 것이다. 이는 단순히 인강으로 공부하느냐 재수학원에서 현강을 수강하느냐에 문제가 아니다. 불확실한 환경이 계속되고 이로 인해 전국단위의 모의고사나 자신의 실력을 체크하고 이에 맞게 부족한 영역을 채워나가야 하는 수험 환경에는 치명적일 수 있다. 따라서 자신의 심리적 태도와 생활습관은 더욱 안정적으로 만들어갈 각오가 되어 있어야 한다. 단순히 코로나의 위험을 탈피한 방콕으로 열공 한다고 해서 효율적 결과를 만들 수 없다는 사실을 인지해야 한다.둘째 대면 접촉을 최소화 하려다 보니 자신만을 믿고 의지하려 해서는 안 된다. 약 300일 가량의 수험생활은 길다면 긴 기간이다. 첫 의지가 결코 끝까지 가지 않는다. 코로나19로 인해 답답함과 힘겨움은 배가 될 것이다. 그러다보면 의지가 풀어지고 느슨해지는 것은 일순간이다. 이럴 때 필요한 것이 진학지도 선생님들의 도움이다. 이 대면 상담의 효과가 그리 오래가지 않지만 그래도 순간순간 풀어지는 의지를 잡아주어 다시 제자리로 돌아가게 한다. 스스로 혼자 모든 것을 해결하려 하지 말고 전문가 선생님들과 항상 의논해서 공부해야 한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셋째 입시환경이 변화된다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 특히 2015 교육 개정안에 의해 바뀌는 수능이 2022년에 처음으로 실시된다. 국어, 수학에도 선택과목이 반영되고 이에 따라 표준점수, 백분위 등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또한 수시 위주였던 입시에 정시 인원이 40%이상으로 증가되어 수시이월 인원까지 합한다면 정시가 약50% 가까이 되기에 수능의 위력이 그 어느 해보다 막강해진다. 또한 중하위권 학생들이 수도권 4년제 입학의 희망이었던 적성전형이 폐지되고 아직은 몇 대학이 되지 않지만 교과형(약술형) 논술이 도입된다는 것이다. 이러한 입시환경에 대해 정확히 알고, 자신의 위치가 어디에 속할 것인가를 예상하여 이에 대한 준비를 철저히 하지 않는다면 흔들리는 입시환경에 부화뇌동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넷째 수험생 숫자의 급감이 가속화되고 있다는 것이다. 출생 인구의 감소로 수험생 숫자는 매년 줄어들고 있다. 대학입학이라는 결과에만 초점을 맞추면 대학가기가 쉬워진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는 중상위권 대학 입학 가능성을 높여 주기에 모든 수험생들이 인서울 중상위권 대학 입학을 목표로 할 것이다. 따라서 중상위권 대학의 입학은 오히려 더 힘들게 될 수 있다. 따라서 수험생에게는 올해 맞은 점수보다 단순히 몇 점을 올리는 것이 아니라 아주 더 많은 점수를 올려야 하는 부담을 갖게 할 것이다. 이 부담감을 효율적으로 다스리지 못하고 맹목적으로 공부만 열심히 한다면 부담감으로 인해 제대로 실력발휘를 못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할 것이다.입시는 단순히 생각하듯 점수 올리기가 아니다. 오히려 마음잡기다. 자신의 마음을 제대로 잡지 못한다면 결코 성공할 수가 없다. 20세의 청춘이 스스로의 힘으로, 혼자의 힘으로, 부모님의 격려와 꾸중만으로 자신을 마음을 잡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재수는 참 쉬운 것이다. 그러나 그렇지 않기 때문에 수많은 재수학원들이 있는 것이다. 기숙학원이냐 도심학원이냐 대형학원이냐 중소학원이냐 독학학원이냐 종합학원이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재수를 결심했다면 모진 소리로 채찍질하는, 그러면서도 자신감을 북돋아주는 그런 스승을 만나 제대로 큰 흔들림 없이 1년 앞을 설계하겠다는 마음을 가지는 것이 이 코로나시대에는 더욱 더 중요하다는 것이다.일산재수학원 진짜공부입시학원 대표 신동균문의 031-911-9705 2018-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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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종로기숙학원, 1월 시작 정규반 모집 혼란스러웠던 수능이 끝났다. 코로나 19와 달라진 교육과정을 반영한 수능으로 역대 최악의 상황이었지만 입시에서는 이런 어려움이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다. 결국, 합격과 불합격, 단 두 가지로만 나뉘는 냉정한 입시경쟁에서는 누가 얼마나 많이, 그리고 빠르게 준비했느냐가 중요하다는 사실만 확인되었다.재수를 결심했다면 더 미루지 말자!매해 상위 대학 정시 합격생의 70% 이상이 재수생이다. 더욱이 내년부터 각 대학의 정시전형 모집인원이 40% 이상으로 확대된다는 점을 고려하면 재수생들의 강세는 이어질 것이다.그렇다고 모든 재수생이 성공하는 것은 아닌 만큼 내년 수능까지, 어떤 학원을 선택하느냐가 중요하다. 막강 강사진의 수업, 전문가들의 개별 진학지도, 철저한 학습 관리와 생활 관리로 해마다 정시 및 수시전형에서 만족스러운 진학결과를 보여 온 용인종로기숙학원은 후회 없는 선택이 되어줄 것이다.특히 1월부터 시작해 대입 성공을 가늠하는 6월 모의평가 전까지 개념완성에 이은 1.5학기 한끗프로젝트로 강력한 실력을 완성해주는 1월 시작 정규반은 남들보다 빨리 입시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과 실력을 제공한다.대입성공의 비법, 1월 시작 정규반의 1.5학기 프로젝트재수를 결심했더라도 막상 대입 일정이 완전히 끝나지 않은 상황에서 공부를 시작하기는 쉽지 않다. 그러나 재수 한 달은 고3 1년과도 맞먹을 만큼 중요한 만큼 올해부터 용인종로기숙학원에서는 1월 시작 정규반을 모집한다.성적대별로 SKY 의치한반, SUCCESS Class, IN서울 준비반으로 나뉘는 1월 시작 정규반은 1월 3일부터 시작해 6월 모의평가 전까지 개념완성과 문제 풀이 학습으로 성적을 올리는 맞춤 프로그램이다. 이때 1월 정규시작반은 2월 입학한 학생들과는 합반 없이 별도 프로그램으로 진행해 학습 효율을 높인다.단 1점 차이로 당락이 갈리는 최상위권 학생들을 위한 SKY 의치한반은 1월 초부터 4월 말까지 개념을 완벽하게 정리하고, 6월 모평까지 수능에서 등급을 가르는 문제들이 출제되는 영역과 킬러 문항에 대한 집중적 학습인 1.5학기 한끗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반면 SUCCESS Class는 4월까지 개념완성을 하고 출제빈도가 높은 문제유형들 중심의 1.5학기 66·77프로젝트로 상위권 성적을 완성하고, IN서울 준비반은 0.5학기인 2월 중순까지 1차 개념학습으로 기본실력을 다지고 6월 모평 전까지는 매일 주어지는 유제 마스터 프로젝트, 비문학 매일 2지문 프로젝트, 1일 2지문 독해 훈련 등으로 문제 적용력을 키워 성적을 향상시킨다.이렇듯 각 성적대에 최적화된 1.5프로젝트로 수능 경쟁력을 올리는 것, 이것이 올해 용인종로기숙학원이 제안하는 대입 성공 비법이다.전국 최초 ‘강사 성적실명제’ 시행 이후 3년 연속 수능 만점자 배출학습과 정서적인 면까지 꼼꼼히 살피는 완벽한 입시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용인종로기숙학원은 2014년부터 전국에서 최초로 ‘강사 성적실명제’를 실시하고 있다. ‘강사 성적실명제’는 매해 전년도 학생들의 성적 향상 정도를 실명으로 공개해 재임용을 결정하는 제도로 학생들의 성적을 올리지 못하는 강사는 다시 채용하지 않는 제도다. 이렇듯 학생들의 성적을 올리는 강력한 제도는 시행 이후 3년 동안 수능 만점자를 배출했으며 특히 많은 학생들이 입학 당시보다 높은 성적 향상으로 서울대 및 상위 대학으로 진학하는 최고의 결과를 이끌어내고 있다.결과로 실력을 입증해야 하는 강사들은 양질의 수업 못지않게 개별학생들의 학습 관리에 집중한다. 실력 있는 강사들이 직접 책임 지도하는 개별 학습클리닉, 심화 특강, 1:1 질문 및 맞춤형 그룹지도, 국영수 멘토제 등 철저히 개별학생들의 성적 향상에 맞춰진 효율적인 시스템은 해마다 많은 학생이 거둔 최상의 결과로 확인할 수 있다.문의 031-323-1881 2020-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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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학재수학원, 잇올 스파르타 분당 정자센터 확장 오픈 대입성공을 위해서는 학습과 생활 전반에 걸친 자기관리가 중요하다. 특히 한 번의 실패를 경험한 재수생의 경우에는 단 1분도 낭비하지 않는 개별 맞춤형 학습시스템이 절실히 필요하다. 이런 이유로 검증된 관리 시스템을 찾는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지난해인 2020학년도 대입에서 수능 자연계 수석 배출 및 2478명이라는 압도적인 합격자 수로 한국 소비자 만족 브랜드 대상으로 관리형 교육시스템 브랜드 1위에 오른 '잇올스파르타'의 분당 정자센터 확장 오픈 소식이 주목받고 있다. 관리형 온·오프라인 전문 교육기관으로 프리미엄 학습공간+스파르타 생활 관리+학습과 입시컨설팅은 물론 장학제도로 성공적인 재수를 돕는 잇올 스파르타를 소개한다.입학부터 합격까지, 원스톱 밀착관리로 최고의 결과 이끌어지난해 역대 최대의 실적을 낸 잇올 스파르타는 개별 맞춤형 독학재수관이다. 과거 많은 재수생들이 재수종합학원을 찾았다면 최근에는 자기주도학습을 중점으로 하되 필요한 수업만 골라 듣는 방식으로 학습효율을 극대화한 독학재수 방식을 찾는 수가 늘고 있다. 따라서 잇올 스파르타는 본인의 계획에 따라 실력 있는 강사들의 일품강의를 인강으로 듣고 교과별 멘토에게 상시 질문할 수 있는 학습 강화시스템과 학습습관을 잡는 밀착 생활관리, 그리고 성적을 높일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과 수만 건의 합격 데이터에 기반한 자체 모델로 수시와 정시전형에서 최적합의 확률을 찾아 제시해주는 ‘잇올 랩 입시컨설팅’의 종합적 지원이 한 곳에서 시기에 맞춰 제공되고 있다.특히 주 60~100시간 이상의 압도적인 공부시간을 확보하는데 그치지 않고 개인에 대한 철저한 분석에 기반한 4단계 학습컨설팅(진단분석→전략수립/솔루션제안→실행/피드백→실력점검)으로 최고의 성과를 이끌어낸다. 이처럼 입학하는 순간부터 합격까지, 개별 학생들이 보다 효율적으로 대입을 준비할 수 있도록 모든 센터를 직영으로 운영해 꼼꼼하고 세밀한 관리로 성공적인 결과를 만드는 것이 바로 신뢰받는 ‘잇올 스파르타’의 경쟁력이다.비대면 시대에도 걱정 없는 ‘잇올 캠스터디’와 프리미엄 학습공간코로나19로 준비 없이 맞이한 비대면 교육환경은 학교 및 학원 등의 시스템 부족으로 인한 학업 공백의 우려를 낳았다. 그러나 가정에서도 센터와 동일하게 학습 시간표에 맞춰 원격으로 학습 시간 관리와 지도를 실시간으로 받을 수 있는 4세대 온라인 관리형 교육시스템인 ‘잇올 캠스터디’를 갖춘 잇올 스파르타는 이런 걱정이 없다.학원뿐 아니라 집에서도 과목별 전문 강사의 수업과 질답관리로 실력을 키우고, SNS와 전화 상담을 통한 밀착관리와 플래너 온라인 상담 관리, 그리고 실시간 온라인 순찰로 오프라인과 동일한 상황에서 학습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기 때문이다.또한 교육업게 최초로 세계청결산업협회(ISSA)에서 GBAC STAR 인증을 획득한 잇올 스파르타는 쾌적하고 안전한 학습공간을 제공해 학생들이 건강하게 대입준비를 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신경 쓰고 있다.분당·수지지역 학생들을 위한 맞춤 관리 선보여이미 지난 11월 진행한 윈터스쿨 1차 모집이 조기 마감될 정도로 시스템의 효과를 인정받고 있는 잇올 스파르타가 이번 분당 정자센터를 확장 개원하는 것은 교육 특구인 분당과 수지지역 학생과 학부모들의 요구에 맞는 관리 시스템을 더 많은 학생에게 제공하기 위함이다. 굳이 대치동으로 가지 않아도 분당에서 대치동 명품 콘텐츠로 대입준비를 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분당 정자센터는 독학재수학원이지만 소수의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내신과 수능, 두 가지 모두를 염두에 둔 확실한 학습관리로 체계적으로 대입을 준비하는 제2관도 운영하며, 1월 등록 신규학생들에게는 ‘잇올 캠스터디’ 서비스가, 추첨을 통해 10명에게는 잇올랩 입시건설팅’이 무료로 제공되니 철저한 관리로 대입성공을 계획한다면 이 기회를 놓치지 말자.문의 031-778-7606 2020-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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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공공미술 프로젝트 ‘우리 동네 미술’ 본격 추진 경북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미술인 일자리 창출과 새로운 미술인 참여를 통한 지역 공간의 품격 제고를 위한 ‘2020 공공미술 프로젝트 우리 동네 미술’ 사업을 소규모 도시재생 사업지인 신평2동 일원을 중심으로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내년 2월 마무리를 목표로 지난 9월 사업 대상지를 결정, 작가팀 공개모집을 통해 지역 예술인 38명으로 구성된 ‘한국미술협회 구미지부’를 선정해 10월 도시재생 및 디자인 분야 관련 대학교수 등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회의 자문과 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기 위한 주민설명회 과정도 거쳤다.사업 대상지인 신평동은 1965년 국가산업단지가 조성되면서 택지개발을 통해 주거지로 형성돼 이주민들이 마을을 이루고 (구)금오공대가 자리하고 있어 대학생의 삶에 터전이었으나 지금은 세월의 흐름으로 인해 쇠퇴해 젊은이들의 발길이 끊기고 있는 곳이다.이 사업으로 마을의 환경을 개선하고 쾌적하고 밝은 분위기로 조성하기 위해 사업 구간 내 ‘키다리아저씨’와 ‘빨간머리앤’ 등의 명작동화 속 주인공의 다양한 모습으로 50여개의 벽화와 조형물을 설치해 특색 있는 동네로 조성한다.또 여러 가지 다양한 홍보매체를 통해 젊은 층의 관심을 유도하며 주변의 갈뫼루로 이어지는 코스로 연계해 유동인구를 이끌어 구미 입시미술학원 재수학원 등이 있는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보인다.구미시 관계자는 “이 사업을 통해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지역 예술인에게는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노후화된 지역 공간은 품격 있는 도시공간으로 재탄생 시켜 지역 명소로 자리 매김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0-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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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학생 전문 이천탑텐스터디기숙학원, 재수선행반 모집 단 1점으로도 합격이 갈리는 입시에서 모두가 성공할 수는 없다. 유독 변수가 많았던 올해 입시에서 최선을 다했지만 수능 결과에 따라 일찌감치 재수를 결심했다면 이제는 성공적인 재수생활을 계획해야 한다.수많은 재수생들의 대입성공을 이끌어 온 이천탑텐스터디 대표 원장은 “지난 1년과 같은 공부 방법과 학습량으로 1년을 더 한다고 재수에 성공한다는 보장은 없다”며 “재수를 결정했다면 지금까지 해온 공부 방법을 분석해 실패의 원인을 찾아 합격할 수 있는 공부방법과 습관을 몸에 익혀야 한다”고 조언한다.재수를 결심했다면 더 이상 망설일 시간이 없다. 누구보다 빨리 수능에 맞는 학습을 시작해야 다음 입시에서의 성공률을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개별 학생에 집중하는 일대일 개인 수업과 소수정예 수준별 맞춤 수업 & 관리입시에서 실패를 경험한 재수생들의 성적향상을 위해서는 소수정예 맞춤 학습과 관리가 효과적이다. 학생의 과목별, 영역별 수준 차이를 고려하지 않은 채 한반에 30~50명이 함께 수업을 받는 대형 브랜드 학원의 수업으로는 개별 학생들의 실패 원인을 명확히 해결할 수 없다. 이런 이유로 이천탑텐스터디기숙학원은 수년간 한반 정원 10명의 소수정예 수준별 눈높이 수업과 일대일 개인 수업으로 개별 학생들의 성적 향상을 이뤄오고 있다.또한 매주 수업 이해도를 확인하며 학습 방향과 계획, 학습량을 개별 관리하는 이천탑텐스터디만의 특화 프로그램인 ‘일대일 개인레슨 시스템’으로 학습 효율을 극대화한다. 주 1회(월 4회) 수학, 국어, 영어 담당 강사와 주간 테스트 결과를 바탕으로 진행한 1대1 수업으로 철저하게 공부 방법 및 약점을 관리해주는 ‘개인레슨 시스템’은 졸업생의 80% 이상이 수능에서 성적향상을 이뤄낼 수 있었던 비결이다.우수한 강사진의 ‘밀착관리’와 ‘반복 3순환 학습 시스템’으로 성적 UP이천탑텐스터디는 ‘잘 가르치고 잘 관리해서 반드시 합격시킨다’는 학원 철학으로 수준별 맞춤 그룹 수업-인강 복습-1차 테스트-문항 분석과 개인 레슨-2차 테스트-관리 수업으로 이어지는 ‘반복 3순환 학습 시스템’을 완벽하게 시행해 성적 향상을 이뤄오고 있다. 철저하게 수준별로 진행되는 맞춤 수업은 주제별 양질의 문제들로 구성된 교재와 뛰어난 강사진으로 경쟁력을 더욱 높였다.특히 SKY 출신 담임교사가 수학, 국어, 영어 등 그날 배운 것은 반드시 그날 습득하고 넘어가도록 끊임없이 학습을 점검하는 밀착관리가 강점이다. 담임교사들의 ‘1대1 수업’과 개인 학습관리인 ‘과목별 개인 레슨’과 함께 개인별 취약점에 따른 학습 방향과 계획, 학습량을 비롯해 각 과목별 인강으로 복습 및 반복학습을 할 수 있는 ‘인강 복습관리 시스템’를 제시해 학생들이 단 1분도 헛되이 보내지 않도록 밀착관리 한다. 이런 시스템으로 향상되는 개별 학생들의 학습상황은 주간과 월간 모의고사 결과를 바탕으로 학과(수학·국어·영어 각 과목 총 3명) 담당교사가 학부모와 직접 1대1 전화 상담을 진행한다. 뿐만 아니라 월 1회 생활관리 상담도 이뤄진다.남학생에 맞는 교육 환경과 장학제도 갖춰남학생 전용관인 만큼 남학생들에게 최적화된 생활과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소나무와 참나무에 둘러싸인 1, 2인실의 친환경 빌라형 숙소와 1인 1좌석의 독서실, 스트레스와 체력을 단련해줄 수 있는 축구장, 탁구장, 농구장, 헬스장 시설, 한화 호텔 & 리조트가 제공하는 좋은 식자재로 균형 잡힌 건강한 식단과 매월 선보이는 특식은 남학생들이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해준다.일찌감치 2022학년도 대입수능을 준비하는 재수선행반 학생들에게는 ‘EB 열정장학금’과 ‘TOP 이룸장학금’의 특별한 혜택이 주어진다.문의 031-633-2020 2020-12-21
- 코로나 시대, 슬기로운 겨울방학 생활 겨울방학은 여러 가지 특강 등을 통해 부족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보완할 수 있는 시기입니다. 하지만 겨울을 맞아 코로나가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는 가운데 건강을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따라서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면서도 학습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슬기로운 계획을 세워야 할 것입니다.공장식 학습 모델은 피해야윈터스쿨이라는 이름으로 이른 아침부터 밤 늦게까지 학생들을 가두어두는 방식은 위험합니다. 방역에 필수인 거리두기가 불가능한 좁은 공간에 많은 학생들을 수용하는 것을 보면 매우 안타깝습니다. 닭장에 갇힌 병아리들 꼴인 학생들의 건강이 지켜지기는 어렵겠지요.공부의 원리에도 안맞아학생들은 쉴 새 없이 돌아가는 컨베이어벨트 위의 가전제품이 아닙니다. 촘촘히 짜여진 시간표에 따라 여러명의 강사가 돌아가면서 다수의 학생들을 대하는 것은 일방적 주입식 강의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 이렇게 얻은 지식은 하루이틀만 지나도 전부 잊어버리고 맙니다. 더욱 안타까운 것은, 스스로 풀어보고 곰곰이 생각하는 과정이 쌓여야만 얻을 수 있는 수학적 사고력을 키울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을 낭비해 버린다는 사실입니다. 번아웃 증후군에 시달려윈터스쿨은 재수생 종합학원에서 유래된 것입니다. 생전처음 쓰디쓴 실패를 경험한 학생들의 각오는 남다를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하루 온종일 지속되는 학습노동을 견뎌내기도 합니다(상당수의 재수생들은 6월 이후 무더위와 함께 지치기 시작합니다). 대부분의 재학생들은 이겨내지 못합니다. 겨울방학은 부족한 공부를 집중적으로 보완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지만 새로운 학기를 버텨낼 수 있는 재충전의 시간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집중 학습과 심신의 휴식이 적절히 조화를 이루어야 합니다. 한 달동안의 무리한 학습노동으로 인한 번아웃 증후군이 와서 한 학기 전체를 망쳐버리는 경우를 자주 목격합니다. 학원에 남아서 과제를 끝내고 갈 수 있다면강의가 끝난 후 그 날 배운 것은 과제를 통한 복습을 완료한 후 귀가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틀린 것은 오답노트까지 완료하고요. 하지만 현실은 만만치 않습니다. 다른 학원에서 수업을 하고 와서 또 2,3시간 강의를 수강하고 나면 대부분의 학생들은 파김치가 됩니다. 더구나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학원에 오래 머무는 것이 꺼려지기도 합니다.e-Learning으로 학원에 오기 전에 숙제 검사 끝내그 날 배운 건 그날 복습하는 습관이 들지 않았으므로 며칠이 지나 다시 학원에 오기 직전에야 비로소 과제를 시작합니다. 이미 거의 다 잊은 상태이니 제대로 복습이 될 리가 없지요. 학원에 열심히 다니는데도 불구하고 성적이 안 나오는 이유가 바로 이것입니다. 이 점을 고치려 하지 않고, 수학 머리가 없다느니 문과 체질이라느니 선행이 부족하다느니 하면서 엉뚱한 데서 원인을 찾아 헤매고 있습니다. 수학 이러닝(e-Learning)을 활용하면 해결책을 찾을 수 있습니다. 학생들은 정해진 시간까지 과제를 완료하여 답을 입력해야 합니다. 답안 입력 시간은 1,2분이면 충분하므로 전혀 번거롭지 않습니다. 직접 대면하지 않고도 원격으로 학습 여부를 관리할 수 있는 것입니다.상세한 동영상 해설 강의와 학생별 오답노트학생 한 명씩 옆에 앉혀 놓고 과제를 꼼꼼이 채점하여 틀린 것을 일일이 설명해주는 것이 가장 좋을 것입니다. 하지만 개인 과외가 아닌 이상 현실적인 제약이 따를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이러닝 시스템을 도입하면 이것도 가능해집니다. 과제를 입력하면 자동채점이 됩니다. 강사는 학생별로 각각 틀린 문제들이 무언지 알 수 있습니다. 학생은 본인이 틀린 문제에 대해 상세한 동영상 해설을 들을 수 있습니다. 또 이러닝 시스템에서는 한 번의 버튼 조작으로 오답노트를 작성할 수 있습니다. 그날 그날의 오답노트는 물론이고, 일주일이나 한 달 동안 누적된 오답노트 작성이 가능하므로 100% 완벽한 학습 관리를 할 수 있습니다.대면강의와 이러닝의 환상적 조화대면강의와 이러닝의 환상적 조화를 위한 기술적 조건은 이미 충분합니다. 넘쳐나는 동영상 강의와 자료, 정보들을 취합하여 학생에게 꼭 맞는 효율적인 방법을 제시해줄 수 있으면 됩니다. 이를 위해서는 경험많은 노련한 코치가 꼭 필요합니다.일산 후곡 수학전문 베리타스최재용 원장031-911-0796서울대 졸업28년간 대입수학 지도17년간 베리타스 원장 2020-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