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학 지도' 검색결과 총 1,463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재수에 성공하려면? 성적관리 시스템에 주목할 것 2020학년도 수능까지 약 9개월이 남았다. 강남권에서 재수는 필수라지만, 대다수 학생이 재수학원의 들러리로 전락한다는 점도 직시해야 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재수에 성공할까? 맨투맨 도심형 기숙학원으로 소수정예 수업을 진행하는 재수종합학원 ‘대치나인에듀’ 9단계 학습능력 강화 프로그램과 학습관리 시스템에 그 해답이 있다.재수 성공은 아무나 할 수 없다재수학원 선택 시 고려해야 할 5가지 재수생 중에 대학입시에 성공하는 학생은 몇 명이나 될까? 재수생 비율은 높지만 원하는 대학에 합격한 재수생 수는 생각보다 적다. 재수학원에 다니는 대다수 학생이 입시 들러리로 전락한다는 쓴 소리도 간과할 수 없다. 또, ‘재수하면 현역보다 유리하다’는 막연한 생각으로 입시 요행을 바라며 재수기간을 허비하는 학생도 많다.대치동 재수종합학원 ‘대치나인에듀’ 조범희 원장은 “재수에서 성공하려면 학원 선택 시 반드시 이 다섯 가지를 따져보라”고 당부한다. 조 원장에 따르면 첫째, 무작정 학생 수만 늘려서 모집하는 곳인가. 둘째, 성적 제한으로 상위권 학생만 모집해 입시 실적 내세우기에만 급급한 곳인가. 셋째, 전체 재원생 수 대비 대학 합격률이 높은가. 넷째, 개인별 학습관리 시스템이 갖춰져 있는가. 다섯째, 강의력은 물론 전문적인 입시 컨설팅이 가능한 곳인지를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는 것이다. EBS·메가스터디 출신 강사진이 모여서 만든 대치나인에듀는 한 반에 12명 정원인 소수정예 수업을 기본으로 한다. 맨투맨 도심형 기숙학원의 롤모델로 주목받는 이유 역시 이 다섯 가지를 모두 충족하는 대치동 재수종합학원이기 때문이다. MBTI 성격유형검사로 학습 취약점 분석 9단계 학습능력 강화 프로그램 제공대치나인에듀 재수정규반은 입학과 동시에 MBTI 성격유형검사(공부 방법, 학습 동기, 학습 시간관리 등을 분석)를 받는다. 또, 수능 성적을 분석해 학생에게 필요한 학습 프로그램을 선정한다. 학생마다 성적이나 학습 취약점이 다르므로, 개개인에게 최적화된 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해 학업 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함이다.대치나인에듀는 ‘9단계 학습능력 강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이에 조범희 원장은 “무한 질의응답, 49주 연속 모의고사, 개인별 학습관리, 선택형 수업제, 학습 취약점 보완하는 모닝글로리 시스템, 맨투맨 입시컨설팅, 올빼미 둥지 시스템, 기초 소그룹 과외, 국영수 강화 프로그램으로 편성돼 모든 학생이 실질적인 성적 향상을 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입시 들러리가 아닌, 재원생 모두 ‘성공 재수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인 셈이다.‘블랙다운 학습관리’ 시스템 주목공부하지 않는 시간까지 철저히 관리공부하지 않는 블랙 시간을 줄이는 ‘블랙다운 학습관리’는 대치나인에듀만의 특화된 학습관리 시스템이자 성공적인 재수의 첫 단추다. 잘못된 공부습관을 바꾸고, 학생들이 직접 수업시간과 쉬는 시간, 수업 내용을 적은 시간표를 작성하는 것이 핵심. 이 모든 것은 조범희 원장을 비롯한 담임이 매일 얼마만큼의 성취도가 있는지 확인해 보완하도록 철저히 관리하고 있어, 대치나인에듀 모든 재원생은 자기주도학습을 실현하고 있다.조 원장은 “대치나인에듀는 학생 한 명 한 명을 절대 포기하지 않는다. 학생별 목표 설정과 현재 성적을 파악해 학습 취약점을 보완하는 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전문적인 진학 지도로 입시 성공률을 높이고 있다”며 성공적인 재수 비결을 대신했다.한편, 대치나인에듀 재수정규반 3차 개강은 오는 3월 4일(월)이다.문의 02-555-3003피옥희 리포터 piokhee@naver.com 2019-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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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유용한 공교육 입시정보 사이트 자녀가 고등학교에 입학해 대학입시를 치를 때까지 길게는 3년간 수험생활을 하게 된다. 고1부터 학생부 관리를 시작해 학년이 오를수록 수능 공부도 병행해야하는 학생들이 직접 입시정보와 자료를 찾아 활용하기는 쉽지 않다. 이미 강남 지역에서는 부모가 자녀의 진로와 입시 목표에 맞게 발 빠르게 적절한 정보와 자료를 찾아 입시 도우미 역할을 하는 것이 당연시되고 있다. 그렇지만 사교육 기관이나 학원 등에서 제공하는 정보는 각각의 입장에서 유리하게 왜곡된 정보일수도 있어서 적절히 걸러서 받아들이는 지혜가 필요하다. 대학입시 관련 정확한 정보와 자료를 입수하기 위해 반드시 알아두면 좋을 공교육 입시정보 사이트를 모아봤다.한국교육과정평가원(http://www.kice.re.kr) : 교육과정과 수능 관련 정보 및 기출자료‘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주요사업은 교육과정, 교수학습, 교육평가, 교과서검정,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국가고사 등이다. 이중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참고할만한 자료는 주로 교육과정과 수능이다. 교육과정 자료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지난 2009년에 구축한 ‘국가교육과정 정보센터’(NCIC, http://ncic.re.kr)에 우리나라 교육과정은 물론 세계의 교육과정, 지역 및 학교 교육과정 등의 자료를 탑재하고 있으며 파일을 다운로드할 수 있다. 2019학년도 고1~2학년에게 적용되는 2015 개정 교육과정과 평가기준 관련 자료도 교과목별로 탑재돼 있으므로 참고할 만하다.수능 관련 정보와 자료는 평가원 사이트와 연동된 ‘대학수학능력시험’ 홈페이지(http://www.suneung.re.kr)에 공지한다. 매년 3월말에 그해 수험생이 치를 수능 시행기본계획을 발표하고 7월초에 수능 시행세부계획을 공고한다. 수능뿐만 아니라 평가원에서 실시하는 6월과 9월 모의평가도 시행계획도 공고한다. 또한 수능 응시원서접수 안내와 접수 결과, 수험생 유의사항 등을 공지하고, 수능 실시 후에는 출제방향, 교육과정 근거 등을 공개한다. ‘자료마당’ 메뉴에서는 수능학습 방법 안내는 물론 수능 및 모의평가 기출문제와 정답을 제공하고 있어서 다운받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한국대학교육협의회(www.kcue.or.kr) “ 대학을 알면 미래가 보인다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사이트에서는 대학정보공시, 수시모집·정시모집·추가모집 주요사항 발표, 대학입학전형기본사항 발표, 수시·정시모집 특별상담, 공통원서접수 등을 안내한다. 대교협은 대학 정보를 대교협 사이트에 연동된 대학알리미(www.academyinfo.go.kr)에 공시하는데, 학생 규모별 강좌 수, 교원 강의 담당 비율, 학생 성적 평가 결과, 등록금 현황, 장학금 규모, 학자금 대출 등 대학들의 주요 정보를 분석해 그 결과를 공개한다. 대교협의 대입상담센터는 정확한 대학입학정보 안내를 위해 전화·온라인 상담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며, 지역교육청과 함께하는 대입설명회 및 박람회 등의 정보제공 서비스를 운영한다. 2009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대교협 대입상담교사단은 시도교육청에서 추천한 수백 명의 현직교사로 구성된다. 대교협은 매년 수시모집, 정시모집, 추가모집의 공통원서접수를 안내하고, 수시모집과 정시모집을 앞두고는 ‘수시 박람회’(7월말), ‘수시모집 특별상담’(9월초), ‘정시박람회’(12월중), ‘대교협 정시모집 특별상담’(12월말~1월초)을 실시한다.서울진로진학정보센터(www.jinhak.or.kr) : 다양하고 정확한 대입 정보 제공서울시교육청 교육연구정보원에서 운영하는 ‘서울진로진학정보센터’는 학생들이 적성과 소질을 고려해 진로를 선택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진로·진학 지도를 하고, 교사들의 진로·진학 지도도 지원한다. 무료 진로적성검사 및 상담을 통해 맞춤식 진로교육을 지원하고, 진학 관련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수시모집과 정시모집 시기를 앞두고 주기적으로 학부모 설명회를 실시하고 자료도 탑재한다. 원활한 정보제공과 교육을 위해 ‘대학진학지도지원단’을 구성해 운영함으로써 전문적인 진학지도 자료를 개발하고 교사 및 학부모 진학 설명회와 수험생 진학상담 등을 지원한다. 특히 수시 및 정시 지원을 앞두고 수험생을 대상으로 지원 상담 프로그램을 통해 교사들이 직접 1:1 맞춤식 대면상담을 진행하므로 고3 수험생 학부모라면 사이트를 통해 미리 예약해 두는 것이 좋다.대입정보포털어디가(http://adiga.kr) : 진로 및 대입 정보부터 상담까지‘대입정보포털어디가’는 진로 및 대입 정보 검색, 학습 진단, 대입상담까지 단계별로 활용할 수 있다.1단계 정보 검색 단계에서는 한국고용정보원에서 운영하는 워크넷의 진로정보를 키워드, 조건별로 검색할 수 있고, 대학에서 직접 입력한 전년도 입시결과, 모집요강, 대학 특징, 교육여건 등의 대학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학과별로 교육목표, 교육과정, 진로취업분야, 등록금, 취업률, 경쟁률 등 학과의 주요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전형일정이나 방법, 학생 선발기준 등 전형 정보도 검색 가능하다. 2단계 학습 진단 단계에서는 학생부 내신 성적, 모의고사 성적, 비교과(출결/봉사) 등을 입력해 자신에게 유리한 전형과 성적조합을 분석하고, 원하는 대학, 학과, 전형의 전년도 입시결과와 환산점수를 확인할 수 있다. 단, 대학별로 공개하는 전년도 합격자의 입결 자료 기준(50%, 70%, 80%, 100% 컷 등)이 상이해 참고자료 활용에 불편함이 있다. 3단계 대입상담 단계에서는 온라인 대입상담과 전화상담(1600-1615)을 통해 전문적인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성적분석 및 대학별 점수 산출 자료를 출력해 상담에 활용하면 보다 깊이 있는 상담이 가능하다.EBSi(www.ebsi.co.kr) : 인터넷강의는 물론 입시정보도 다양자료EBS 2020학년도 수능 연계교재인 수능특강이 예약판매 중이며 2월 20일경 출간된다. 영역에 따라 다르지만 강의가 시작된 영역도 있어서 3월 새 학기가 시작하기 전에 인터넷강의(인강)를 듣고 예습할 수 있다.EBSi는 인강뿐만 아니라 입시뉴스, 전형별 분석, 대학별 입시정보 등 다양한 입시 정보와 수능 학습전략도 제공하고 있다. ‘EBS 대입상담실’을 통해 EBS의 진로·진학 교사와 1:1 상담이 가능하고, ‘입시 영상 자료실’도 운영해 주제별 영상으로 대입 정보와 학습법 등을 알기 쉽게 접할 수 있다. 2019-02-14
- 와세다, 게이오, 소피아 등의 일본 G30 명문대학 지원 전략 - 세한아카데미 전 세계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교육 환경과 경쟁 상황. 학생 스스로의 ‘성취’를 위한 평가가 아닌 98점을 받아도 4~5등급인 혹독한 현실에서 아이들은 ‘남을 이겨야 내가 사는’ 스카이캐슬 속에 갇혀 있다. IB, SAT, TOEFL 등의 전문 교육과 전 세계 명문대 진학 지도로 매년 1500명 이상의 합격자(일본 약대·치대·수의대 포함)를 배출하고 있는 세한아카데미 김철영 원장은 “아이들의 영혼을 갉아먹는 내신과 불확실한 수능, 그런 교육현실에서 오로지 대입만을 목표로 아이들을 옥죄는 학부모님들이 먼저 변해야 한다”며 “이제 더 이상 ‘인서울’을 고민하지 말고 세계로 눈을 돌려 아이들의 역량을 세계에서 펼쳐나갈 수 있게 대학입시의 틀을 깨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인다.인서울을 고민하던 학생들이 세계무대에서 활동“대치동 내신 중위권이던 학생이 일본 소피아대 졸업 후 유니클로 홍콩법인 마케팅 매니저로 일하고 있고, 지방 일반고 중상위권이던 학생은 리츠메이칸대 정보이공학부를 졸업, 파나소닉 인턴십을 거쳐 도요타의 자율자동차 로직 구성원이 되었습니다. 또, 오사카대로 진학을 정한 학생은 예일대 로스쿨을 거쳐 뉴욕 로펌에서 아시아 담당 전문변호사로 활동하고 있죠. 모두 일본 G30전형을 통해 대학에 입학,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지난 10여 년 간 세한아카데미를 거쳐 G30 명문대에 입학, 일본을 넘어 세계 우수 기업에서 일하는 있는 학생들의 사례다.영어로 입학하고 공부하는 일본 G30 명문대영어로 진학하는 일본 명문대 ‘G30전형’은 2000년대부터 일본 문무과학성에서 진행하는 국가사업으로 13개 최상위 대학을 비롯, 현재는 설치대학과 모집인원이 증가해 ‘Global Top University Japan’으로 명칭이 변경됐다. 일본어로 진행되는 일본대학 입학시험이 아닌 SAT, AP, TOEFL 등의 영어평가로 학생을 선발, 영어로 진학하고 수업을 들으며 일본어까지 배울 수 있다는 것이 최고 강점으로 손꼽힌다.김 원장은 “어릴 때부터 영어 능력을 키워온 강남 학생들에게 최적화된 입시전형”이라며 “수능과 달리 안정적이고 예측 가능한 영어능력시험을 활용해 합격대학을 폭넓게 공략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해당 대학으로는 동경대, 와세다, 게이오, 소피아, 동경공업대, 요코하마국립대, 메이지, 호세이, 릿교, ICU, 교토, 오사카, 도시사, 리츠메이칸, 간사이가쿠인, 큐슈, 나고야, 아키타 AIU, 도호쿠, 츠쿠바 대학 등이 있다. 1년 학비는 국립대가 우리나라 돈으로 약 550만원, 사립대는 1000만~1500만원 사이다. 전공 역시 정치, 경제, 국제학, 미디어 등의 문과뿐 아니라 함께 자연과학, 기계공학, 우주공학, 토목공학, 도시공학 등의 이과계통 전공이 다양하게 개설되어 있다.대학 진학을 넘어 다양한 취업 선택의 길 열려“한국개발연구원이 대학생(한국·중국·일본·미국)을 대상으로 조사한 한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 대학생의 81%가 고등학교의 이미지를 ‘사활을 건 전장’으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일본 학생들의 75.7%는 ‘함께하는 광장’이라 답했죠. 아이들이 일찍부터 이 사활을 건 전장에서 벗어나 세계로의 도전을 시작하는 것. 바로 부모님들의 틀 깨기에서 시작됩니다.”매년 대졸 실업자가 증가하고 있는 우리나라와 달리 일본은 현재 대학졸업자 취업률이 98%가 될 만큼 확실한 경기회복세에 있다. 글로벌인재육성 및 채용을 국가사업으로 진행하는 만큼 3학년 때 이미 취업이 결정된 학생들도 많다. 특히 대기업과 일본 내 다국적 기업은 한국 학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직장으로 ‘특유의 적극성’과 차별화되는 ‘영어 유창성’으로 많은 학생들이 다양한 기회를 잡아가고 있다. 김 원장은 “고1~2 때부터 해당 과정을 준비하다면 일본 G30명문대 뿐 아니라, 홍콩, 싱가포르, 영국, 미국 등 전 세계 유수 명문대 진학이 기능해 아이의 미래를 바꿀 수 있다”고 말했다.한편 세한아카데미는 ‘국내+일본G30 명문대 동시지원’ 전략 설명회를 통해 국내고 1,2학년을 위한 입시플랜을 제안한다. 설명회는 2월 22일 오후2시 대치4문화센터에서 사전예약제로 진행한다.문의 02-3453-3422 2019-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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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SKY 캐슬’로 바라본 강남 교육 JTBC의 드라마 <SKY 캐슬>이 시청률 22%를 넘기며 한겨울 추위를 무색하게 할 만큼 학부모들의 마음을 뜨겁게 달아오르게도 하고 꽁꽁 얼어붙게도 한다. JTBC는 7년 전인 2012년에도 대치동의 과열된 초등교육(국제중 입시)을 소재로 한 드라마 <아내의 자격>으로 강남교육의 실상을 리얼하고 폭로한 바 있다. 그때 초등학생이었던 아이들이 이제 고등학생이 돼 대학입시를 치르지만 드라마를 통해서 본 상류층 교육의 실상은 큰 변화가 없어 보인다. 더구나 이번 <SKY 캐슬>은 서울대 의대 입시를 중심으로 한 자녀의 대학입시를 소재로 하고 있어서 의대 입시 열풍이 불고 있는 강남의 입시 현상을 잘 대변하고 있다. 드라마 <SKY 캐슬>을 보고 몇 가지 생각해볼만한 주제를 중심으로 강남 교육의 실상을 짚어봤다.SKY 캐슬 등장인물 특징●한서진 가족 : 한서진(전직 교사 출신 전업주부), 남편 강준상(주남대병원 정형외과 교수), 큰딸 예서(명문 신아고 수석 입학, 서울의대 목표), 둘째딸 예빈(반골기질이 있는 중학생)●노승혜 가족 : 노승혜(박사과정 수료한 전업주부), 남편 차민혁(주남대 로스쿨 교수, 야망의 화신), 쌍둥이 첫째 서준(신아고 학생, 경쟁을 싫어하는 순한 성격), 쌍둥이 둘째 기준(신아고 학생, 형보다 머리가 좋고 반항적 성격), 큰딸 새리(가짜 하버드생, 클럽매니저)●이수임 가족 : 이수임(동화작가, 캐슬의 교육 문화를 개선해나가려는 주부), 남편 황치영(주남대 신경외과 교수, 지방의대 출신 수재), 아들 우주(자기주도학습으로 신아고 공동수석 입학)●진진희 가족 : 진진희(강남 건물주 딸, 전업주부), 남편 우양우(주남대병원 정형외과 교수), 아들 수한(겁 많고 소심한 중학생)●이명주 가족 : 이명주(비극적 운명을 선택한 전업주부), 남편 박수창(주남대병원 기조실장이었지만 아내를 잃고 캐슬을 떠남), 아들 영재(서울의대 합격생)●김주영 : 극소수 상류층만 아는 수십억 입시코디네이터, 서울대 입학사정관 출신, 성공률 100%●그 외 인물 : 김혜나(예서의 라이벌인 신아고 학생, 강준상이 몰랐던 딸), 윤 여사(한서진의 시어머니, 3대째 의사가문 만드는 것이 소원)전문적인 입시 코디, 과연 필요한가?# 성공한 포트폴리오 ≠ 입시를 위한 황금 로드맵<SKY 캐슬>은 1부에서부터 서울의대에 합격한 영재의 포트폴리오를 확보하기 위한 신경전을 소재로 해 학부모들의 흥미를 끌었다.(한서진) “영재 포트폴리오만 있으면 황금 로드맵이 생기는 거잖아. 내신, 소논문, 봉사, 동아리 등 포트폴리오가 절실하게 필요하다고요.”, “당신 같은 학력고사 세대랑은 달라요. 의대 가는데 전략이 필요해요.”과연 합격한 포트폴리오는 도움이 될까? 차별화된 전략이 필요하므로 황금 로드맵까진 될 수 없겠지만 참고서 수준은 될 수 있지 않을까.# 경제력 ≒ 입시 성과, 입시코디는 달콤한 유혹드라마 속에 등장하는 김주영 입시코디는 서울대 입학사정관 출신이고, 내신은 그 학교 선생님들의 출제경향을 연구한 강사들로 팀을 짜서 학교시험 적중률 100%이며, 봉사활동과 학업스트레스까지 관리해준다. 더구나 1년에 2명만 코디하고 비용은 수십억에 달한다. 그 수준이 과장된 측면도 있지만, 강남에 학습 컨설팅, 입시 컨설팅을 전문적으로 하는 곳은 수없이 많다. 저마다 고교 3년 학습 로드맵 및 진로 맞춤 비교과 활동 설계, 학교생활기록부 관리, 독서활동 코치 등 다양한 내용을 담고 있고 비용도 천차만별이다.(김주영) “아무리 자기주도적인 학습을 해온 아이라 해도 정상까지 홀로 등짐지고 가는 아이와 전문가의 포트폴리오와 요리사까지 대동하고 가는 아이는 결코 같은 결과를 낼 수는 없습니다. 예서의 성적은 전적으로 저한테 맡기시고 어머닌 그저 예서의 건강만 신경 써 주십시오.”다양한 입시정보를 찾기 위해 학교, 학원, 입시기관, 컨설턴트 등을 분주하게 찾아다니는 부모 입장에서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다면 정보를 한 손에 쥐고 있는 듯한 ‘입시코디’라는 대안은 달콤한 유혹이 아닐 수 없다. <SKY 캐슬> 방송 이후 입시코디를 찾는 부모들이 더 많아졌다는 이야기도 단순한 낭설로 여겨지지는 않는다.# 사교육 도덕적·합법적인 범위여야(한서진) “딸딸 암기만 했던 학력고사 시대랑은 달라요. 지금은 ‘학종시대’라고요. 부모의 경제력과 정보력에 따라서 당락이 결정된다고요. 당신은 신문도 안 봐요? 성적을 조작해서라도 명문대 보내려고 미쳐 날뛰는 판에, 없는 사람들도 빚내서 첨삭, 대필, 컨설팅까지 다 받는 세상에, 가질 거 다 가진 우리가 왜 안 해요? 제발 좀 초치지 말고 가만히 좀 있어요. 당신 딸이에요.”돈 많은 부모의 교육열을 무조건 나쁘다고 치부할 수는 없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도덕적·합법적인 범위 내여야 하지 않을까. 학교, 학부모, 학원 모두 성장하는 학생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위치에 있다. 불법 속에 아이들이 노출되고 익숙해져 윤리적인 의식을 상실한다면 최상위층을 향한 경쟁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학종 확대, 공교육 정상화와 사교육 잡기로 이어질까?# 학종 확대 = 강남 사교육비 증가공교육을 정상화시키고 지나친 사교육비 부담을 줄이겠다는 입시개편은 수능 중심에서 학생부 중심으로 입시 판도를 바꿔놓았다. 그렇지만 그 효과는 어떠할까? 수년간 시행착오를 반복했고 앞으로도 바람직한 변화를 기대하긴 힘들어 보인다. 특히 서울 상위권 대학의 학생부종합전형 확대는 강남 지역 학생에게는 교과, 비교과, 수능까지 모두 잡아야만 합격을 바라볼 수 있는 구조를 만들었다. 고1부터 쉴 새 없이 돌아가는 입시 사이클에서 어느 하나 희망을 놓지 않으려면 치열한 내신, 다양한 비교과, 보험이 되는 수능을 효율적으로 공부하기 위한 사교육 의존도가 높아지게 된다.# 수단방법 가리지 말고 내신 1등급 따기그럼 여기서 입시에 효율적인 공부란 무엇일까? 실력향상을 위한 본질적인 공부보다는 적은 시간을 들여 입학전형에서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는 지표를 확보하는 것이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교과 내신 1등급. 그렇지만 상위권 경쟁이 치열한 강남에서 내신 1등급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것은 어지간한 수재가 아니고서야 힘들다. 그렇다보니 내신을 위한 소수 정예 팀 수업, 내신 적중률 높은 강사 찾기, 고액 과외 등이 성행한다. 드라마에 나오는 과목별 맞춤 강사들은 다소 과장이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이미 강남 학원가에는 고교별, 과목별 내신 팀 수업이 대세를 이루고 있다.시험지 유출은 어떠한가? 드라마에서 시험지 유출로 예서가 만점을 받게 한 사실을 알게 된 한서진이 김주영의 사무실을 찾아가자, 김주영은 “니 새끼 서울의대 포기 못하잖아! 내가 합격시켜 줄 테니깐 얌전히, 조용히, 가만히 있어, 죽은 듯이. 어머닌 그저 저만 믿으시면 됩니다”라고 오히려 당당하게 말한다.강남 고등학생의 경우 대부분 내신보다 모의고사 성적이 잘 나온다. 그런데 이상하게 모의고사 성적은 저조한데 내신이 너무 완벽한 학생이 있다. ‘무슨 수를 썼을까’, 바로 의심의 대상이 될 수밖에 없다. 지난해 하반기 강남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이목이 집중된 강남 S여고 시험지 유출 사건도 중상위권 성적의 쌍둥이 자매가 갑자기 각각 문·이과 전교 1등을 하면서 수면으로 드러났다. 주변에 의심의 눈초리가 따가운 강남에서도 이런데 사각지대에서 이와 같은 일이 벌어지고 있지 않을 것이라고 어찌 장담할 수 있을까.# 학교 교육의 성숙, 반드시 필요강남 고교 대부분의 선생님들은 바른 교육, 교과 학습, 진로 및 진학지도를 위해 끊임없이 2019-01-25
- 계열별 5개 과정 & 모든 교과목 헙업 프로젝트로 최적의 학종시스템 완성 학생부종합전형의 확대에 따라 학생들의 진로와 적성에 맞는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대대적으로 혁신해 정착 단계에 이른 태원고등학교(이하 태원고)다.학생 맞춤형으로 인문사회, 융합사회, 자연과학, 융합물리, 융합생명과학 5개의 특성화된 교육과정을 3년째 운영하고 있는 것.올해 입시에서 서울대 의대와 경제학부에 합격자를 배출했는가 하면, 고려대 20건, 연세대 13건 등의 결과물은 이같은 교육과정 편성과 운영의 결과물이다.인문사회& 자연과학은 기본, 상경국제계열 & 의학과정까지 5개 트랙 운영고교의 교육과정은 우리 사회의 인재를 길러내야 하는 의무를 담고 있기에, 변화의 흐름을 민첩하게 교육과정에 반영시키는지에 따라 학교의 경쟁력도 달라진다. 대학이 진로에 대한 성숙도와 전공에 대한 적합성이 높은 학생을 선발할 수 있는 학생부종합전형을 선호하는 이유다. 학생이 배웠던 과목과 꿈을 좇은 활동들을 다면적으로 들여다 볼 수 있는 유일한 전형인 만큼 고교의 교육과정과 운영에 대한 평가이기도 하다.기존의 획일화된 교육과정은 학생의 특성을 드러내기 쉽지 않은 것이 단점으로 지적됐다. 하지만 태원고는 이미 3년전부터 모집 단위에 최적화한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대학이 선호하는 인재상을 길러내왔다. 기존의 문과에 해당하는 인문사회과정, 문과 심화과정인 융합사회과정, 기존의 이과에 해당하는 자연과학과정, 과학 심화인 융합물리과정 그리고 의학계열 진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을 위한 융합생명과학과정 이 그것이다.모든 교과에 모둠별 프로젝트 연계해 심화연구와 독서,실험, 토론,발표경상계열이나 국제계열 진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을 위한 융합사회반과 자연공학 심화 과정은 융합물리반은 2학년 선택과목에 전공 심화 과목을 이수할 수 있도록 정규과정에 배치했다. 의학계열 진학이 목표인 학생들이 그동안 일반고 교육과정에서 전공 적합성을 드러내는 것이 쉽지 않았던 것이 사실이다. 이를 보완하기 위한 과정이 바로 융합생명과학반이다. 의대 진학이 목표인 학생들을 위해 편성된 과정으로 화학과 생명과학 ⅠⅡ는 기본, 생명과학실험, 고급생명과학, 환경과학 등의 전문 과목을 이수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편성했다. 특히 모든 교과에 모둠별 활동을 통한 협업 프로젝트를 연계해 심화연구와 독서,실험, 토론,발표를 하도록 한 것은 태원고의 장점이다. 2016학년도부터 시작한 태원고의 이러한 특색있는 교육과정 운영은 올해호 3년째로 현재 2학년과 3학년도 해당된다. 현재 3학년이 치르게 되는 수시 전형의 결과에 기대가 모아지는 이유다. 진학 상담 인력풀 대학진학지원센터 운영, 학생별 3년 플랜 수립교육과정이 고교의 핵심이라면 고교의 진학전략은 학생의 개별 특성에 따른 활동과 교육의 과정과 결과물을 효과적으로 드러내는 방안이다. 태원고는 개인 맞춤식 입시 지원을 기본으로 학생부종합전형 준비와 전반적인 대입 상담을 지원하고 있다. 입학부터 졸업까지 진로에 따라 체계적인 입시전략을 수립하고 경쟁력있는 학생부를 완성해 나가는 것이다.입시라는 큰 흐름을 파악하고 경쟁력있는 학생부 작성을 위한 핵심 역량 강화를 위해 태원고 교사들은 진학지도협의회 및 주요 대학과 연계한 연수를 받는다. 이를 바탕으로 진학 상담 인력풀을 구성해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입시설명회와 개별 진학상담에 나서고 있다. 진학을 위한 지원 시스템이 하나로 합쳐진 것이 바로 태원고의 대학진학지원센터다. 센터장은 전반적인 운영을 주도하고, 각 학년 담임 교사가 학생들의 성적을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인문계열 팀장과 자연계열 팀장은 교사 연수 및 모의면접까지 준비한다.진로 목표 뚜렷한 우수 학생 대상 ‘창의인재’과 ‘융합인재’과정 운영태원고는 성적이 우수하고 진로에 대한 목표의식의 뚜렷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창의인재반’과 ‘융합인재반’을 운영하고 있다. 창의인재 20명, 융합인재 20명을 정원으로 각 과정은 1학년 초에 모집해 정기시험과 11월 모의고사 성적을 기준으로 선발하고 매학기 인원을 재편성한다.심화반 학생들은 정규동아리, 자율동아리, 또래 멘토링 등 2개 이상의 동아리 활동과 태원고 인성교육 프로그램인 ‘태원 7품’을 기본적으로 이수해야 한다. 1년 간 10권 이상 읽고 독서록에 기록해 제출하고, 연구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보고서를 작성해 발표의 시간도 갖는다. 이외에 심화반 학생들을 휘한 특별수업, 대학생 멘토링, 활동결과물 포트폴리오 작성, 명사특강, 다문화센터 및 재활센터, 위안부 역사관 나눔의 집 봉사활동을 하게 된다.미니인터뷰 –태원고등학교 오성룡 교장“학사회 변화와 학생의 개성에 맞춘 교육과정 운영이 열매 맺기 시작했습니다”태원고 학년부장과 교감을 거쳐 현재의 자리에 오른 오성룡 교장. 오랜 시간 입시 현장에서 학생들과 함께 한 실무형 교장인 만큼 입시의 변화에 따라 학교 교육이 어떻게 달라져야 하는지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다는 평을 받는다. 태원고가 2015 개정교육과정 시행에 2년 앞서 현재의 교육과정을 완성할 수 있었던 것도 일반고 역량강화 방안 사업 지원을 활용 하는 등 오 교장의 역할이 컸다. “올해 정시 1명, 수시 2명의 서울대 합격생을 배출했는데, 수시는 각각 의예과와 경제학부로 최고의 학과에 합격했습니다. 학종 인원이 적은 연세대도 13건, 학종을 대폭 확대한 고려대는 20건 합격 사례를 냈어요. 학종으로만 이처럼 좋은 결과를 낸 것은 태원고의 교육과정을 상위권 대학에서 인정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현재 3학년이 입시를 치르는 올해는 혁신 교육과정으로 학습한 만큼 올해의 결과가 더욱 기대되는 상황이다. 입시가 아니더라도 급변하는 사회에 대응할 수 있는 특색있는 교육과정의 운영이 절실하다고 오 교장은 강조한다.“교육과정이 특성화 세분화되면서 등급받기가 어려워졌다고 고민하는 학생들이 많은데, 학종은 교과 성적도 정성적으로 평가하기 때문에 원점수, 백분위, 표준편차까지 다 반영하는 만큼 특별한 불리함은 없습니다. 학생들이 도전할 수 있게 열어주고 필요한 과정이라면 반드시 제공해 주는 것이 학교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2019-01-01
- 대치동 유명 강사들을 위례에서 만나다 “신도시 초기에 초등·중등 교육은 매우 중요합니다. 판교에서도 초기 고생하던 학교와 학생들이 현재 최상위권으로 올라간 경우가 많습니다. 빨리 위례를 넘어 다른 곳과 경쟁할 수 있는 교육을 진행해야 합니다. 수학만큼은 위례가 아닌 대치동과 경쟁해야 고입, 대입에서도 승산이 있습니다.”강남 학부모들의 학원 위시 리스트에 오르내리는 대치동 대표 입시 단과 대치미래탐구, 대찬, 예섬, 그리고 메가스터디, 개념원리 온라인 강사로 유명한 ‘수학은 어렵지 않아’ 송명주 대표원장의 단언이다.대치동에서 많은 학생들을 민사고, 하나고, 외대부고, 대원외고, 상산고를 보내고 또 보낸 후 수업까지 책임지고 있는 송 대표와 대치동 스타강사들이 위례 학생들의 수학을 책임지기 위해 모였다.송 대표를 비롯한 이들 강사진은 모두 대치 미래탐구(미탐) 출신으로 이미 목동 미탐에서부터 호흡을 맞춰왔던 팀이라 조직력이 막강한 것이 강점이다. 또, 이들은 대치동에서 중등부 팀장과 부원장을 역임하며 많은 중학생들의 민사고, 상산고, 외대부고, 하나고 고입을 이끌었던 베테랑 강사들. 검증받은 실력은 기본, 학생들의 관리와 입시에 대해서도 자타공인 최고를 자부한다.김정태 원장은 대치맘들의 학원 검색 필수 코스인 디스쿨에서 검색 가능한 몇 안 되는 유명 강사들 증 한 명. 학생들과의 호흡과 수업집중력이 최고라는 평가다. 송현승 강사와 김수진 강사 역시 대치동 중등 최고반과 중등부 부원장 등을 역임하며 전국 단위 자사고와 특목고에 수많은 학생들을 진학시킨 장본인.‘대치동 스타강사를 만나려면 이곳에 가라’는 대치동 대표 학원에서 이미 그 실력과 노하우를 검증받은 강사들이 위례에 온 이유는 단 하나, 위례 학생들의 수학 실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키기 위해서다.송 대표는 “위례 내신성적에 만족하면 대입에서 크게 뒤쳐질 수밖에 없는 게 현실”이라며 “비단 위례 뿐 아니라 비슷한 상황의 신도시 판교에서도 이미 겪어온 과정으로 학생들 스스로 자신들의 실력을 향상시켜 경쟁력을 키워야 한다”고 강조한다.입시의 최전선에서 학생들의 성적향상과 입시성공을 이끌어온 송 대표가 수학학습에서 가장 중요한 4가지를 위례 프로그램에 접목했다.그 첫 번째는 예습하는 습관. 예습은 끝까지 수업에 집중할 수 있게 하는 큰 힘이자 수업의 완성도를 높이는 큰 요인. 고등 최상위권 학생들에게 적용시켜 큰 효과를 봤던 시스템 그대로를 초중 학생들에게 도입했다.다음은 필기의 기술. 학생들이 무엇을 필기해야 할지 모른다는 것은 무엇이 중요한지를 모른다는 것과 같은 말. 예습을 하며 생긴 지적 호기심이 수업 집중에 이어지고, 강사의 적절한 보완으로 시기적절한 필기가 가능해진다.수업 후 빠른 복습 또한 중요하다. 특히 수업 중 선생님이 풀어준 문제를 직접 풀어보는 게 중요하며 빠른 시간 내에 숙제를 끝낼 수 있는 가장 중요한 타이밍이기도 하다.‘수학은 어렵지 않아’ 학원에서는 모든 과제 이행과 피드백을 이곳만의 차별화된 공간, 카페형 라이브러리에서 모두 진행하고 귀가하는 것이 원칙. 학생들의 학습 집중도를 높이기 위해 외국 대학교 도서관처럼 환경을 구축해놓아 학생들의 집중도와 만족도 또한 높다.과제 실행은 철저한 자기주도학습을 바탕으로 한다. 스스로 잘 모르는 부분을 확인하고 그 원인을 찾고, 모르는 부분을 수정하고 질문에 대한 구체적인 분석까지 이어지는데 학원은 정확한 피드백을 학생들이 원할 때마다 제시해 세심한 부분까지 채워가게 된다.한편 ‘수학은 어렵지 않아’ 학원은 민성원 연구소 위례센터를 함께 운영, 보다 구체적이고 전문적으로 학생들의 수학 학습을 돕고 있다.송 대표는 “민성원 연구소의 지능검사와 학습 유형 검사 등을 베이스로 진단검사를 진행, 학생들의 객관적인 수학 학습 지표로 삼고 있다”며 “개별적인 진학지도와 함께 학생들의 수학학습에 대한 정확한 파악이 가능해 수학학습의 정확한 방향과 문제해결 방법 등 구체적인 수학의 로드맵까지 제시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수학은 어렵지 않아’ 학원에서는 현재 겨울방학 특강과 학년별 정규 수업을 위한 진단고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민성원 연구소 검사를 포함한 입학테스트 또한 상시 예약이 가능하다. 2018-12-26
- 불수능 잡으려면, 제대로 된 곳에서 남보다 먼저 시작하자 인생에서 한 번의 실패는 누구나 겪는다. 이 한 번의 실패를 두 번 다시 겪지 않게 거울로 삼아야 할 것이다. 재수 1년을 어떻게 보낼 것인가? 진지하게 고민하고 구체적으로 시간을 설계해야 할 것이다. 올해 역대급으로 어려웠던 수능 때문에 많은 학생들이 혼란을 겪었지만 앞으로의 기조는 수능이 어려워질 수밖에 없는 구조다. 재수를 결심했다면 누구보다 빨리 시작해야 하는 이유다. 독하게 먹은 초심이 흔들리지 않는 환경을 찾는 것이 중요하기에 학원을 직접 방문해 강사진, 관리, 시설 등을 보고 결정해야 한다. 남·여학생 기숙학원 별도 운영, 성별에 최적화 된 맞춤 프로그램학생의 신분에서 벗어났나는 해방감은 자연스럽게 이성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지게 마련이다. 수업이나 통학시간은 물론 방과 후 SNS 등 공부를 방해하는 요소들이 너무나 많다. 입시의 살아있는 전설, 40년 전통의 한샘이 남학생 전문 청평한샘기숙학원과 여학생 전문 한샘여학생기숙학원을 각각 운영하는 이유다. 청평한샘기숙학원과 한샘여학생기숙학원은 남학생과 여학생 성향에 맞춘 건물 설계와 편의시설 그리고 맞춤형 학습 프로그램으로 학생 한명 한명 개별 관리가 이루어진다.청평한샘기숙학원은 학습 스트레스를 운동으로 푸는 남학생들만을 위한 축구장, 족구장, 농구장 등의 운동 시설을 구비하고, 남학생들만의 고민과 정서를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한샘여학생기숙학원은 섬세하고 감성적인 성향을 고려한 프로그램과 여학생 동선 중심 건물 설계, 편의시설을 갖추어 공부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 여학생들이 자신의 역량을 극대화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SKY 및 EBS 출신 최우수 강사진이 직접 강의하고 운영하는 청평한샘기숙학원과 한샘여학생기숙학원은 남녀의 성향을 고려한 맞춤형 재수 프로그램으로 학생과 학부모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체계적인 학습관리, 생활관리, 호텔급 식사와 시설까지 완벽하게 갖춘 몇 안 되는 학원이다. 재수선행반, 국영수 기초부터 심화까지 집중학습수능은 암기력이 아닌 응용력, 사고력 시험인 만큼 개념에 대한 확실한 이해를 바탕으로 어떤 유형의 문제에도 적용할 수 있는 힘이 있어야 한다. 조금만 난이도를 높여도 문제를 잡지 못하는 것은 개념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경우다. 많은 재수생들이 여기에 해당될 터, 재수선행반을 통해서 주요 과목 개념을 확실하게 다지고 시작하는 것이 필수인 이유다.남학생 전문 청평한샘기숙학원과 여학생 전문 한샘여학생기숙학원 재수선행반은 수학, 국어, 영어 기초가 부족한 학생을 대상으로 대입정규반 시작 이전에 기초를 탄탄하게 다지는 것이 목표다. 자신의 취약점을 확실히 파악하고 공부 습관을 잡아야만 정규반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다. 수학, 국어, 영어 주요과목의 기초부터 심화문제의 연습까지 집중 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EBS 및 강남구청 인터넷, 메가스터디, 이투스, 대성 마이맥(비상에듀) 등 온라인 최고의 강사진이 학생들과 같이 호흡하며 책임지도하고 있다. 잘 가르치는 것은 기본, 최고의 입시전문가 그룹이 개별 입시지도1인 2담임제 운영, 학생의 기호를 고려한 식사 등 최대한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은 학원의 큰 자랑거리다. 철저한 수준별 보충 수업은 기본, 수업을 한 선생님이 직접 질문까지 책임지고 지도해서 학생이 완벽하게 알 때까지 피드백이 이루어진다. 잘 가르치는 것을 넘어 최고의 입시컨설팅 전문가 그룹이 상주해 개별 입시상담을 진행하며 확실한 목표의식을 심어준다. 학생의 상황에 맞는 최적의 입시컨설팅으로 맞춤형 진학지도 프로그램도 진행된다.남학생 전문 청평한샘기숙학원 관계자는 “수년째 지속되고 있는 불수능에 많은 수험생들이 좌절하고 있다.”며 “하지만 두 번의 실패를 거듭하지 않기 위해서는 남들보다 빨리 자신의 현재 상황을 인식하고 취약점을 보완하는 것이 현명한 재수의 시작”이라고 강조한다.문의 청평한샘기숙학원 (남학생 전문) 031-585-1301 한샘여학생기숙학원 (여학생 전문) 031-585-1307 2018-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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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약대, 치대, 수의대 진학이 는다 일본 의학계열 대학으로의 진학 문의가 늘고 있다.약대뿐 아니라 치대와 수의대까지 일본으로 입학하려는 수능 수험생과 대학 졸업자들이 많아지고 있는 것이다.일본 대학 입학을 준비하는 사람들은 일단 일본 의료계열 대학의 ‘양질의 교육’을 장점으로 꼽는다. 국내와 큰 차이 없는 학비, 졸업 이후 안정적인 취업 문을 열 수 있는 것도 매력이다.지난 11월 설명회에서 일본 북해도의료대학의 치의학, 약학과 교수들이 조기입시 합격생, 한국 국가고시 합격생들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국내 명문대를 졸업하고도 취직이 쉽지 않을 뿐 아니라 국내 의학계열 대학의 높은 문턱과 입학시험을 준비하는 금액이 유학비용만큼 드는 현실도 반영된다. 더군다나 올해 불수능과 현행 약대 입학시험 피트(PEET)의 ‘폐지’가 예고 되면서 더욱 일본 의학계열로 눈을 돌리고 있다.이런 상황에서 일본 일부 의학계열 대학들이 채택하고 있는 ‘조기입시 전형’ 제도가 주목받고 있다. 이 제도는 한국어로 입학시험(수학과 과학)을 치른 뒤 대학 입학 전에 일본어와 과학 한자 그리고 대학 과학 과목을 교육 받도록 한다. 이 조기입시 전형을 통해 선발 된 학생들은 학업 능력이 우수하고 적응력도 뛰어나 대학 측도 반기고 있다.한국 학생의 일본 의학계열 진학을 도와주는 전문 학원도 있다. 조기입시 전형제도 1기서부터 현재 7기까지 전문적으로 진학을 지도하며 국내에서 가장 많은 합격자(167명)를 배출 한 기관이다. 국내 우수 대학을 비롯하여 홍콩과 싱가폴 등 아시아 명문 대학 진학을 이끌어온 세한아카데미가 그 곳이다.치바과학대학, 오카야마이과대학, 나가사키국제대학, 북해도의료대학, 아오모리대학 등에 설치 된 약학과, 수의학과, 치의학과에 합격한 한국 학생의 다수는 세한아카데미 출신이다.1기에서 7기 준비생의 95% 이상이 조기입학시험에 합격 했다. 세한은 매년 4월에 시행하는 일본 각 대학 주관의 ‘조기입학시험’을 위한 대비반도 운영한다.한국어로 출제되는 시험 과목은 영어, 수학, 과학(생물, 화학)으로 일본 학생들이 치루는 수준의 난이도와 범위이다. 시험에 합격한 학생들은 대학 입학 전까지 일본어와 필수 의학 기초 학문을 교육 받게 된다.세한아카데미 양두혁 팀장은 “불수능, 물수능 등 반복 되는 롤로코스트 같은 입시와 막막한 진로 현실에서 일본 의학계열 진학을 모색하는 사람들이 많아 졌다”며 “특히 의료계열 직업을 가진 부모님들의 상담이 많다”고 말한다.한편 세한아카데미는 한국어로 치루는 일본 약대, 치대, 수의대 설명회는 12월 22일(토) 오후 2시 학원 세미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8-12-13
- 학생 스스로 설계하고, 선택하고, 참여하는 나만의 교육과정 급변하는 입시 흐름 속에서 수능과 내신, 학생부종합전형 등을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은 모든 학교의 핵심 과제가 됐다. 주요 과목에 대한 기본적인 학업 역량을 키우면서 학생의 진로에 따른 과목을 선택하고 이와 연계한 비교과 활동이 학교 안에서 이루어져야 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2015 개정 교육과정의 취지를 가장 잘 살린 교육과정 운영한다는 평가를 받는 학교가 운중고등학교(이하 운중고)다.과제연구 교과 개설해 프로젝트 기반 학생 중심 수업 운영운중고 교육과정의 가장 큰 특징은 자유수강제로 만들어 가는 ‘나만의 교육과정(I-교육과정)’이다. 즉 학생이 스스로 자신의 진로에 따른 교육과정을 기획하고 실천하는 학생주도형 교육활동을 전개하는 것이다. 핵심은 2015 개정 교육과정의 취지에 맞게 교과목 선택형 강좌를 중심으로 수업을 전개하는 것은 기본, 학생들은 스스로 주도하고 도전하며 성장할 수 있는 PBL(Projet Based Learning : 문제기반학습)로 운영하는 과제 연구(사회,과학) 교과를 개설해 관심 분야에 대한 지적 호기심을 심화 확장해 나갈 수 있게 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교과와 비교과의 경계를 허물고 연계와 통합으로 진학 준비를 할 수 있게 됐다.변화된 학생부종합전형의 핵심이 학교 수업의 질적 향상인 만큼 운중고는 다양한 수업 형태를 운영해 혁신에 가까운 수업의 변화를 이뤄냈다. 교사의 자발적인 의지와 참여로 교과별 전문적 학습공동체를 통한 수업 개선 협의 체제를 구성해 학생이 주도하고 참여하는 토론수업, 프로젝트 수업, 거꾸로 수업, 협력수업, 하브루타 수업 등 다양하고 입체적인 수업이 진행되는 것이다. 인성과 학력향상, 진로확립 목표 구현하는 ‘365참프로젝트路’운중고의 자유수강제는 교실과 학교라는 경계를 넘어 학습 공간을 확장해 얻어지는 폭넓은 학습 경험을 통해 학생의 진로교육을 실현하는 한편, 학생이 기획하고 실천하는 학생주도 교육활동으로 미래 역량을 키워나가는 기반이라 할 수 있다. 이러한 교육과정의 길라잡이가 되어주고 있는 것이 바로 운중고의 ‘365참프로젝트路’이다.인성과 학력 향상, 진로 확립이라는 3가지 목표 구현을 위해 철학이 있는 교육활동, 소통과 공감이 있는 교육활동, 운스路 맞춤형 교육활동, 교과路 핵심역량 교육활동, SELF-STEP 꿈·끼路 교육활동, 상생·배움과 나눔의 교육활동 등 6가지 큰 틀 안에 다양하고 풍성한 교내 프로젝트를 연중 운영하고 있다. 학생 주도로 기획하고 실행하는 마중물 참프로젝트路. 교과수업과 창의적 체험활동을 병행함으로써 학생의 지적 성장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동아리조직 부터 연간 활동계획 수립, 발표와 평가까지 학생 주도하에 이루어지는 것은 물론 다양한 교내 경시 활동을 실시함으로써 열린 학습의 장과 실력 향상을 꾀한다. 멘티와 멘토의 파트너십을 발휘하며 선배로부터 교과 공부 방법을 전수받기도 한다. 이 모든 과정이 교사에 의해 관찰되고 기록되며 실질적인 맞춤형 진로진학이 이루어진다.입시 최적화 프로그램 연구하는 전문적 학습공동체 정기 운영자신의 진로를 스스로 개척하여 탐구하도록 설계되어 있는 자유수강제와 참프로젝트의 올바른 구현을 위해 운중고는 동아리 활동과 자치활동, 체험학습 등 학교 활동 전반의 주도권을 학생에게 위임했다. 계획-실행-평가의 일련 과정을 모두 학생 스스로 할 수 있도록 하며 교사진은 이를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프로젝트 기반 학생중심 수업의 교수 방법, 비교과를 연계할 수 있는 교과 운영 프로그램 구성 등을 연구하는 전문적 학습 공동체도 정기적으로 운영된다. 또한 생활인권, 안전교육, 교육과정 등 교육 전반에 있어 ‘학생이 주인’이라는 교직원들의 인식이 일반적이라고 단언할 수 있는 것도 운중고의 특징이다.교사 중심의 진로진학 상담 활동을 위한 자발적으로 만들어진 전학공 모임은 진로진학 상담 교사를 비롯 본교의 진학지도 경험 교사, 입시전문가, 대학별 입학사정관 초청 강연, ‘사람책’ 프로그램을 통한 다양한 진로 정보를 제공함으써 매년 우수한 진학 결과를 내고 있다. 2018학년도 운중고 졸업생 238명중 213명이 대학에 진학하는 결과 또한 학생을 존중하고 소통하는 교풍 아래 개별 학생 진로 개척에 힘쓴 학교 구성원 모두의 노력의 결과라고 할 수 있다.미니인터뷰 – 조강영 운중고등학교 교장“학습주권을 주고 마음으로 지지해 준 만큼 학생들은 놀라운 힘을 발휘합니다”‘학생 스스로 묻고 길을 찾도록 따뜻한 눈으로 지켜봐 주는 것이 학교의 역할이라고 강조하는 조강영 교장. 조 교장의 부임 후 단행된 일련의 교육과정 혁신에 대한 학부모와 학생들의 만족도는 매우 높다. 변화하는 입시에 최적화한 교육과정과 프로그램을 만들어 운영하고 좋은 결과를 낸 덕분이다. “2018학년도에는 8개반 238명의 졸업생 중 213명이 대학 합격증을 받았어요.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의대 등 상위 10개 대학 합격생이 전체 합격생의 20% 정도를 차지했고요. 수도권 4년제 대학 합격생 수는 100명에 육박합니다.”운중고의 수시와 정시 합격 비율은 75대 25로 수시가 월등히 높아 조 교장 교육철학과 비전이 담긴 운중고의 교육과정이 대학에서도 인정받았다는 평가다.“입시제도가 변할 때마다 교사진들과 교육과정을 어떻게 변화시킬지 회의를 합니다. 참프로젝트와 I-교육과정 등 그런 고민의 시간이 이뤄낸 결실이죠. 학생부에 개별 학생의 적성과 특징을 연계해 관찰한 후 평가 기록을 남기고 이를 바탕으로 진학지도를 하는 것은 무거운 책무이기도 하죠. 매년 조금씩 발전해 나가는 운중고가 되기 위해 교사진과 학생들이 함께 노력하고 있습니다.”조 교장의 이름으로 학생들에 대한 격려의 메시지가 담긴 초콜릿을 늘 주머니에 넣고 다니며 학생을 먼저 찾아가는 조 교장이다. 교장의 이런 작은 마음의 표현이 학생들에게는 큰 위로와 동기가 되고 있다.“우리 학생들은 따뜻한 마음으로 지지해주는 만큼 어떤 문제도 스스로 묻고 길을 찾아낼 수 있는 힘을 갖게 되고 숨은 능력을 발휘하는 것 같아요. 올해 동아리 조직과 자치활동을 학생 주도적으로 운영해보며 학생들의 자율성을 더욱 절감했습니다.” 2018-12-11
- 재수 결심했다면? 남들보다 빨리 시작해야 멀리 간다! 역대급 불수능으로 수험생들이 큰 충격을 받은 2019 수능이 끝났다. 수능이 어려울수록 재수생의 위력은 셀 수밖에 없다. 올해 역시 재수생의 강세가 압도적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SKY대학 정시 합격생의 70~80%가 재수생임을 생각하면 재수는 진학 대학을 높이기 위한 필수 코스임은 분명하다. 3년 공부를 1년 동안 압축적으로 하는 만큼 재수의 한 달은 재학생의 한 학기와 맞먹는 기간이다. 이왕 재수를 결심했다면 하루라도 빨리 시작해야 하는 분명한 이유다.2년 연속 수능만점자 배출 & 재원생 평균 등급 1.17등급 상승성공 재수의 시작은 어디서 어떻게 1년을 보낼지 결정하는 일이다. 재수 생활에서 중요한 것은 학습 계획에 따라 흐트러지지 않고 페이스를 유지하는 학습관리와 생활관리다. 이를 기반으로 최상의 강사에 의한 수업의 질, 학생에게 맞는 맞춤형 진학지도까지 이루어져야 한다. 이 같은 조건을 다 갖춘 몇 안 되는 기숙학원이 바로 용인종로기숙학원이다. 2014, 2015학년도 2년 연속 수능 만점자를 배출해 주목받은 용인종로기숙학원은 재원생 전 과목 평균 1.17등급 수직 상승, 재원생 대부분 만족한 대학진학 결과를 끌어내면서 학부모에게 신뢰받는 학원으로 자리매김했다. 용인종로기숙학원 관계자는 IN서울 특별반은 학원의 모든 역량이 집중된 프로그램이라고 강조한다. 전국 최초 강사 성적실명제 실시, 수능 결과에 따라 재임용 결정용인종로기숙학원은 재수를 결심한 순간부터 수능이 끝나는 순간까지 학습적인 면은 물론 정서적인 면까지 꼼꼼하게 보살피는 완벽한 입시 시스템을 갖췄다. 특히 전국에서 최초로 강사들에게 ‘성적실명제’를 실시해 매년 전년도 수능 및 모의고사 성적과 그해 수능 성적 결과를 비교해 상승치를 실명으로 공개하고 있다. 그 결과에 따라 강사 재임용을 결정한다. 학생들의 성적이 오르지 않으면 강사가 살아남을 수 없는 것이다. “입학 시 학생들의 성적을 자료로 강사들은 교재와 주별 수업, 보충수업, 인터넷 강의, 학습 상담 등의 방법을 찾는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이를 바탕으로 학생과 강사가 함께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학생 개별 학습전략을 제시, 모의고사마다 새로운 학습전략을 설정하죠. 부족한 부분은 개별 클리닉과 심화 특강을 통해 만점 솔루션을 제시합니다.” 이처럼 철저하게 학생 중심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용인종로기숙학원이 학생 자신이 원하는 강사를 선택할 수 있는 ‘3학기 파이널 강사 선택 시스템’을 구축한 것도 타 학원과 차별화되는 부분이다. 완벽한 수험 관리를 위한 1일 2회 체크타임 및 4중 매니저 관리시스템잘 가르치는 것 못지않게 중요한 것은 배운 내용을 완전히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과정인 학습관리를 잘하는 것이다. 모든 재원생은 매월 모의고사 및 매일 2회 체크타임을 실시한다. 이를 바탕으로 학습상황과 객관적인 현재 위치를 파악해 개별 상담에 들어간다. 이를 바탕으로 월 단위, 주 단위 학습 목표와 계획을 세우고 이를 반드시 실천해 나가도록 밀착 지도한다. 매월 반드시 목표 성적이 나올 때까지 집중적으로 관리하기 때문에 성적이 오를 수밖에 없다. 그뿐만 아니라 학습, 생활, 입시, 멘탈 매니저 등 4중 매니저 시스템과 국어, 수학, 영어 과목별 멘토를 통해 심화 크로스 체크하기 때문에 빈틈이 있을 수 없다. 그 외에도 최상위권을 위한 궁리수학(21/29/30번 극복프로젝트), 고득점을 위한 국어 ‘1일 2지문 프로젝트’, 영어 절대평가 대비 ‘최저 2등급 프로젝트’, 수준별 이동 수업 등은 용인종로기숙학원만의 핵심 경쟁력이다. 대학별 수시대비 프로그램, 학습전략 수립을 위한 맞춤 학기별 설명회, 국어와 수학 취약생을 위한 레벨 UP 선택 수업 등은 오직 성적을 올리기 위한 용인종로기숙학원의 프로그램이다.문의 031-323-1881 2018-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