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검색결과 총 110,96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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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대구 튜닝카 레이싱 대회’ 개최 대구광역시(시장 권영진)가 오는 10월 13일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 내 대구주행시험장에서 ‘2019 대구 튜닝카 레이싱 대회’를 개최한다.이번 대회는 운전면허증을 발급받은 일반인도 사단법인 대한자동차경주협회(KARA)의 온라인 교육을 통해 참가자격(드래그 C 또는 D 라이센스)을 취득한 경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대구시는 현재 대구 튜닝카 레이싱 대회 홈페이지에서 참가자 접수를 진행 중이다.대회 관람은 무료 이며, 시민들의 행사장 접근 편의를 위해 경기 당일 오전 9시~오후 6시까지 ‘달성 화성파크드림 앞’ 시내버스 승강장과 행사장을 5분 간격으로 무료 전용버스를 운행 한다. 경기 관람 외에 튜닝카를 체험 할 수 있는 다양한 부대 행사도 동시에 진행한다. 2019-09-30
- 일산지역 일반고 안내 - 일산대진고, 저현고 학교알리미를 바탕으로 살펴보는 일산지역 일반고 안내 - 일산대진고SW-과학융합형 교과 중점학교, 융합 및 인문 영재학급 운영지금 중3 학부모의 최대 관심은 고교 선택이다. 특히 일반고 진학을 계획하고 있다면 지망학교를 순위별로 결정해야 하므로 더 고심하게 된다. 학교 선택을 앞두고 고민하는 중3 학부모를 위해 고교 선택 시 참고할만한 학교알리미 항목들을 학교별로 살펴보았다.■ 교육운영특색사업SW-과학융합형 교과중점학교일산대진고는 교육부지정 SW-과학융합형 교과 중점학교로 2017학년도부터 관련 학급을 운영하고 있다. 1학년 전교생을 대상으로 정보 교과 수업을 진행하고, 2학년 때부터 교과 중점학급을 운영해 프로그래밍과 데이터베이스프로그래밍, 로봇기초 과정 등을 배운다. 교내 정보올림피아드와 SW아이디어공모전, SW경진대회, 앱공모전 등의 교내대회 등을 개최하고, 로봇제작, SW창작, 레고마인드스톰EV3, 드론, 아두이노 등을 다루는 동아리가 운영되고 있다. 2018년 SW교육 전국 최우수 학교로 선정된 바 있다.융합(과학·수학) 영재학급 운영창의성 및 영재성을 가진 학생을 선발해 이를 발전시킬 수 있는 체계적이고 심화된 방과후 교육 과정을 운영한다. 1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2학급 40명을 영재교육대상자 선발 규정에 따라 선발한다. 3~12월까지 생명과학, 물리학, 화학, 수학, 융합 등 총 90시간의 교내 수업과 실험 실습, 창의융합캠프, 창의적 산출물발표대회, 창의융합영재특강 등 20시간 정도의 비교과 활동을 병행한다.인문 영재학급 운영인문 분야에 흥미와 재능이 있고 우수한 학업 성취를 보이는 학생을 대상으로 방과후 교육 과정을 운영한다. 인문영재학급은 1학급 20명 정원으로 운영되며, 1차 창의적문제해결력 평가와 2차 심층 면접 전형을 통해 선발한다. 3~12월까지 국어, 역사, 철학, 경제 등 총 90시간의 교내 수업을 진행하며, 개강식과 수료식, 인문융합산출물발표대회, 독서캠프, 인문융합아카데미, 개별연구활동 등 20시간 정도의 교과 외 활동을 병행한다.클러스터 교육과정스마트문화앱콘텐츠 제작, 로봇소프트웨어개발, 사회과제연구, 현대문학감상 4개 강좌 운영■ 학업성적 평가 계획2019학년도 기준으로 지필평가 60%, 수행평가 40%의 비율을 원칙으로 한다(예체능/제2외국어/한문/정보/과학탐구실험/정보과학/프로그래밍/주문형 강좌는 별도 운영). 모든 교과는 서·논술형 평가를 하고, 서·논술형 반영비율은 학기당 35% 이상(음,미,체는 20% 이상)으로 하며 반드시 논술형 평가를 포함해 실시한다.■ 학급 구성2019학년도 기준 2학년 SW중점학급 1개 학급, 이과반 6개 학급, 문과반 6개 학급 총 13개 학급으로, 전 학급 남녀 분반 학급으로 운영된다.■ 학교 설명회 일정1차 : 2019년 10월 30일 수요일 오후 6시 30분 상생관 콘서트홀2차 : 2019년 11월 15일 금요일 오후 6시 30분 상생관 콘서트홀문의 070-5202-0820■ 학교알리미 살펴보기대진고 졸업생 진로대진고 학업성취도대진고 학생 수학교알리미를 바탕으로 살펴보는 일산지역 일반고 안내 - 저현고자율형 공립고 운영 8년 차, 다양한 진로 및 심화 교과 과목 개설■ 교육운영특색사업과학 수학 아카데미창의적인 문제해결력과 과학 탐구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방과후 프로그램으로 과학 및 수학 심화 과정을 학기제로 운영한다. 학기별 총 8회 과정으로 2019학년도에는 물리에서 생각하는 지구 중력, 지구생명체 세균관찰하기, 화강암과 단층형성과정탐구, 인간의 소화원리, 개인포트폴리오 발표하기 등의 주제를 다룬다. 수학은 수학으로 하는 대화, 수학적 모델링을 통한 지식의 활용 등의 주제를 다룬다. 자소서를 토대로 참가 희망자를 선발한다.인문학 아카데미 사회과학 심화 과정인문학과 사회과학에 대한 심화탐구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방과후 프로그램으로 사회과학 심화 과목을 개설해 운영한다. 8회 학기제로, 주제 탐구, 발표, 심화토론 등의 과정으로 수업을 진행한다. 2019학년도에는 거시경제, 미시경제, 한국철학, 정치철학, 국제정치, 종교와 철학의 탄생, 서양비교문학, 심리학과행복탐구 등의 주제를 다룬다.수학 및 과학 심화 교과 개설수학교육 강화를 위해 1, 2학년에 수능 수학 영역을 대비하는 전 과목을 편성해 운영하며, 기하, 고급수학1, 경제수학, 실용수학, 수학과제탐구 등의 진로선택 과목을 개설했다. 물리, 화학, 지구과학, 생명과학 과목의 Ⅰ,Ⅱ,실험 등의 심화 교과를 모두 개설해 운영한다.다양한 진로 선택 교과 개설국제경제, 여행지리, 고전과 윤리, 사회문제탐구, 고전읽기, 영미문학읽기, 심화국어, 진로영어 등 다양한 진로 선택 교과를 편성했다. 또한 1학년 교양으로 철학과 3학년 교양으로 논술, 심리학, 환경 등의 교양 과목을 개설했다.클러스터 교육과정과학과제 연구, 프로그래밍 2개 강좌 운영■ 학업성적 평가 계획2019학년도 기준으로 지필평가 60%, 수행평가 40%의 비율을 원칙으로 한다. 1학년의 경우 수학과 영어 과목은 지필평가 50%, 수행평가 50%의 비율이고 이밖에 예체능/제2외국어/한문/과학탐구실험 강좌는 별도 운영한다. 서·논술형 반영비율은 학기당 35% 이상이다.■ 학급 구성2019학년도 기준 2학년 이과반 7개 학급, 문과반 5개 학급 총 12개 학급으로 구성■ 학교 설명회 일정1차 : 2019년 11월 29일 금요일 오후 6시2차 : 2019년 12월 4일 수요일 오후 5시학교 투어/ 학교 소개/ 인문, 자연, 문화예술체육 계열별 특색프로그램 안내/ 대입준비로드맵 안내/ 질의응답■ 학교알리미 살펴보기저현고 졸업생 진로저현고 학업성취도저현고 학생 수 2019-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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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학교밖청소년 지원 프로그램’ 여러 가지 이유로 학교를 그만두거나 잠시 중단하는 학교밖청소년이 늘고 있다. 하지만 학교에 다니는 청소년이 학교로부터 여러 도움과 혜택을 받는 것처럼 학교밖청소년이 그럴 기회를 얻기란 상대적으로 어려운 것이 현실. 그런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고양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2012년부터 학교밖청소년 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도움말 고양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권현숙 과장)학교밖청소년 지원프로그램 ‘꿈드림’학교를 떠나는 청소년 비율이 갈수록 늘고 있다. 2018년 여성가족부 조사에 따르면 2015년 때보다 특히 고등학교 시기에 학교를 그만두는 비율이 10.2%P 높아졌다고 한다. 하지만 학교를 그만두었다는 이유로 학교밖청소년들은 소외되고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고양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2012년을 시작으로 학교밖청소년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강화하고 있으며 2015년부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으로 지정, 운영되고 있다.꿈드림에서 지원하는 내용은 학교 밖 청소년의 개인적 특성과 상황을 고려한 상담, 교육, 직업체험 및 취업과 자립 지원 등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이 꿈을 가지고 자신의 미래를 스스로 준비하여 공평한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하는 것. 구체적으로 학교를 자퇴하거나 유예한 학업중단 청소년들을 상담을 통해 검정 고시지원, 학교 복학 및 재입학 등 학업에 복귀하도록 돕는 것과 진로와 직업, 문화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서 청소년들이 자신들의 미래를 꿈꾸고 설계하도록 하는 것이다.다양한 지원 프로그램과 청소년 주도 동아리, 봉사 활동 진행고양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이루어지는 학교밖청소년 프로그램은 학교를 벗어난 청소년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학업·자립·사회 적응에 필요한 도움을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프로그램은 상시와 단기로 운영되고 내용은 개인 및 집단, 진로 및 자립과 학습 동기 강화 상담, 멘토링학습 및 인터넷 강의와 검정고시 지원, 대학 입시설명회 등 교육 관련 지원이다. 또한, 진로검사 및 직업체험, 경제 활동체험과 자격취득지원 등의 취업과 소모임 활동인 동아리 활동, 캠프 등의 문화체험 그리고 탈북청소년지원과 부모교육 등이 이루어진다.현재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동아리는 밴드와 풍물 등 총 3개. 봉사 동아리 활동 또한 이루어지는데 특히 올해 2기로 이루어진 낭독 봉사 동아리 ‘보물’은 지난해부터 직접 동화책을 낭독해 녹음한 CD와 파일을 서울 맹인학교와 고양시 관내 홀트학교에 기부하는 활동을 펼쳤다. 낭독 봉사 활동에 참여한 정서형(17세) 씨는 “성우, 아나운서처럼 목소리를 사용하는 직업에 관심 있어 활동에 참여하게 되었다. 지난해는 동아리 회원끼리 모여 낭독 연습을 많이 했고 올해는 시각 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는 낭독인 만큼 대상을 이해할 수 있는 체험을 병행하며 좀 더 완성도 있게 연습해 녹음을 진행했다.”라고 말하며 “여러 봉사에 참여했지만 이번 시각장애인을 위한 낭독 봉사가 가장 의미 있었고 하면서도 뿌듯했다. 봉사하면서 예전보다 목소리 내는 것에 자신이 생겼고, 다른 사람 앞에서 또박또박 말하는 것을 연습하는 시간이 돼 나 자신이 발전하는 기회 또한 되었다”고 전했다. 하반기에는 재능기부 활동을 전문적으로 하는 크라우드 펀딩 동아리를 진행할 예정이다.학교밖청소년 지원 프로그램 신청 대상은 만 9~24세의 입학 후 3개월 이상 결석하거나 취학의무를 유예한 경우와 제적ㆍ퇴학 처분을 받거나 자퇴한 경우(학업중단 숙려 대상 등 잠재적 학교밖청소년 포함)로 신청은 고양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청소년상담복지센터나 꿈드림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9월 이후 신규 프로그램><상시운영 프로그램>위치 고양시 덕양구 중앙로633번길 25 토당청소년수련관 2층문의 031-970-4003 / www.koymca1318.or.kr-경기도 공평한 복지 위해 학교밖청소년 대상으로 교통비와 급식비, 교복비 일부 지원-올해부터 경기도 전체에서 공평한 교육복지를 위해 학교밖청소년에게 광역 최초 교통비와 급식비를 일부 지원한다. 교통비는 첫 달은 1만 원, 그 후 몇 회 이상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를 이용하거나 센터에서 수업을 듣는 청소년에게 달마다 3만 원이 지급된다. 급식비는 중복지원이 되지 않는다는 조건에서 센터를 이용하는 청소년에게 일일 1회 제공된다.또한, 경기도에 거주하지만, 교복비 지원을 받지 못한 올해 중학교 1학년 신입생(경기도에 주민등록이 돼 있지만 다른 시도 학교에 입학한 경우와 비인가 대안 교육기관에 입학한 경우)에 한하여 지원금을 지급한다. 신청은 12월 10일까지 시군 주민센터 등에서 하고 궁금한 사항은 경기도 교육협력과(031-8008-4812)에 문의할 것. 고양시에서는 자체 예산으로 올해 고양시에 있는 비인가 대안 교육기관에 입학한 고등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교복비를 지원한다. 11월 30일까지 마을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 2019-09-27
- 과학영재학교 (영재고) VS 과학고 2020학년도 전국 8개교 과학영재학교 입시가 끝나고 각 지역 과학고 소집면접만을 남겨두고 있다. 그런데 많은 학부모들이 과학영재학교(영재고) 자체를 생소해 하거나 정보가 부족한 경우가 많은것 같다. 과학영재학교와 과학고의 차이에 대해서도 막연하게 비슷하지 않겠냐는 정도로만 알고 있는듯 하다. 두 학교를 알기쉽게 비교해 보면, 우선 학교수는 과학영재학교(영재고)의 경우 전국에 8개교로 서울 경기 대전 세종 인천 광주 대구 부산에 각 1개씩 있으며, 과학고는 총 20개교로 서울2, 부산2, 인천2, 대구1, 울산1, 대전1, 경기1, 강원1, 충남1, 충북1, 경북2, 경남2, 전북1 ,전남1, 제주1개교가 있다. 두 학교가 비슷한 것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설립취지, 법적근거, 교육과정 등 여러 면에서 서로 다른 교육기관이다.학교별 선발 및 모집모집방법은 과학영재학교(영재고)는 전국단위로 신입생을 선발하지만, 과학고의 경우 광역(지역)단위로 신입생을 선발한다. 과학영재학교는 학생이 거주하는 지역과 상관없이 어떤 지역이든 응시가 가능하고, 1단계 지원의 경우 복수개의 학교에 중복 지원할 수 있으며, 1단계 전형 합격률을 높이기 위하여 학생 1명이 2~4개교에 중복 지원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1단계 전형에서 2개교 이상 합격을 했다 하더라도, 2단계 전형일자가 전국 8개교 모두 동일해서 2단계 전형 중복응시는 불가능하다. 과학고의 경우는 학생이 거주하는 지역에 과학고가 있을 경우, 타 지역 과학고에는 응시할 수 없고 2개교 이상의 과학고가 있는 지역이라 하더라도 중복지원은 불가하다. 만약 학생이 거주하는 지역에 과학고가 없다면 타 지역 과학고에 응시 가능하다.모집 시기 및 교육과정모집 시기는 과학영재학교는 3월 말~4월 초,중순에 모집하고, 과학고의 경우 8월초~8월말에 모집한다. 고등학교 선발전형 시기에는 크게 3가지로 구분된다. 전전기 모집은 과학영재학교가 해당되고 전기모집은 과학고가 해당되며, 후기모집은 일반고와 국제고, 외고, 자사고, 자율고 등이 해당된다. 교육과정은 과학영재학교는 영재교육진흥법의 적용을 받아 과학영재육성을 위한 특색 있는 교육과정 편성이 가능하며, 과학고는 초,중,등 교육법의 적용을 받아 특수 목적 고등학교의 범주에 포함되며 일반고와 마찬가지로 국민공통교육과정 이수단위가 존재한다. 과학영재학교는 교원자격이 없는 박사급 전문가를 계약직 교원으로 채용하여 학생들에게 필요한 교육과정을 자유롭게 편성할 수 있으나, 과학고는 해당 교육청 소속 교원만 채용해야 하며 의무교육과정 편성이 존재한다.지원자격은 과학영재학교는 전국 소재 중학교 1, 2, 3학년 재학생, 졸업생이 지원할 수 있으며, 과학고는 해당지역 소재 중학교 3학년 재학생, 졸업생이 지원할 수 있다. 다시 말해, 과학영재학교는 중학교 재학생, 졸업생 및 이에 상응하는 자격을 갖추고, 수학 또는 과학 분야에서 뛰어난 잠재력이 있다고 인정되고 학교장/지도교원/담임교원의 추천을 받으면 지원할 수 있다. 과학고의 경우 학생이 거주하는 지역 소재 중학교 졸업자 또는 졸업예정자로서, 수학 과학 분야에 탁월한 재능과 높은 열정,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학생이 지원할 수 있다. 즉, 과학영재학교의 경우 중학교 각 학년마다 1번씩 총 3번, 과학고의 경우 중학교 3학년 때 1번만 지원할 수 있다.학교별 전형방법전형방법은 과학영재학교는 1단계(학생기록물 평가), 2단계(창의적 문제해결력 평가, 영재성 검사), 3단계(영재성 다면평가, 1박2일 캠프) 전형이며, ‘경기북과고’는 기존2단계 전형에서 1단계(서류평가) 2단계(개별면담), 3단계(소집 면접) 전형으로 변경하여 학생을 선발한다. 과학영재학교의 경우 1단계에서 학생이 제출한 서류(자기소개서, 수학/과학 지도교원 추천서, 담임교원 추천서, 학교생활기록부 등)를 토대로 1단계 합격자를 선발하고, 2단계는 수학/과학/융합/에세이 등의 지필평가로 합격자를 선발하며, 3단계는 1박2일 캠프를 통하여 글로벌 과학자로서의 자질과 잠재성을 평가하여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과학고의 경우 1단계에서 제출한 서류(학교생활기록부, 자기소개서, 교사추천서)와 관련된 내용을 검증 평가하는 2단계 개별면담은 서류의 진위여부를 확인하는 목적으로 전원 대상이 아닐 수 있다. 3단계 소집면접을 통해 수학 과학에 대한 창의성 및 잠재역량과 인성 등을 종합평가해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곧 파주에 오픈하는 중,고등와이즈만 파주CNI가 파주시 인재를 외부로 내보내지 않고 영재고와 과고 입시를 책임지는 교육기관이 되기를 기대한다.중,고등 와이즈만 파주 CNI조영래 원장문의 031-945-55369 2019-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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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성모간호학원, 고용노동부 우수훈련기관으로 선정돼 일산성모간호학원이 2019년 9월 고용노동부 인증평가에서 우수훈련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이곳은 20년 전통을 지닌 고양시의 대표적인 간호조무사 양성학원으로 고용노동부가 실시하는 인증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함으로써 훈련시설, 훈련내용 및 훈련생 관리가 종합적으로 인증된 훈련기관으로 국비지원 훈련이 가능하다.정발산역 1번 출구에 위치해 교통이 편리하고 학원 건물 및 주변건물에 의료기관이 밀집돼 있어 실습과 취업에도 유리한 조건을 갖췄다. 또한 간호사 출신인 원장을 비롯해 10명의 모든 강사진이 임상경력이 풍부한 전직 간호사로 실무중심의 강의가 이뤄진다. 보건복지부 평가에서도 좋은 점수를 받아 3년 지정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매년 꾸준히 100명 이상의 간호조무사를 배출하는 등 자격증 취득률과 취업률이 높은 곳이다. 현재 2019년 가을 학기 국비교육생을 모집 중에 있다.위치 고양시 일산동구 정발산로 43-20 센트럴프라자 5층문의 031-905-8998 2019-09-27
- 대한상공회의소 경기인력개발원, CAD/CAM 우수훈련과정경진대회 금상 수상 파주 한울마을에 위치한 대한상공회의소 경기인력개발원(원장 전성규)은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한 ‘2019년도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 우수직업교육훈련 경진대회’ 훈련과정 분야에서 CAD/CAM 실무전문가과정이 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 우수직업교육훈련 경진대회는 기획재정부, 교육부, 고용노동부에서 NCS 활용·확산을 통해 능력중심사회의 여건을 조성하고자 개최하는 대회로 올해는 지난 9일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경기인력개발원은 2017년에도 ‘NCS기반 우수직업교육훈련 경진대회 금상’을 수상한 데 이어 두 번째로 금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경기인력개발원은 최근 3년간 평균 취업률이 90% 이상을 달성했고 전국 기관 평가에서도 5년인증 기관에 선정되는 등 직업능력개발기관 중 최상위 실적을 달성하고 있다. 또한 2018년에는 고용노동부 주관 최우수훈련기관에 선정됐고 NCS기반 우수훈련과정경진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했다.경기인력개발원에서는 현재 4차산업혁명 직종인 자동화시스템제작 과정을 비롯해 자동차정비사과정, 3차원기계설계(CAD/CAM)과정, 태양광발전시스템과정, 스마트네트워크(ICT)실무과정 등 기업의 인력수요가 필요한 다양한 교육과정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또한 현재 일반계고 2학년을 대상으로 내년도 직업위탁반을 개설, 모집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에는 4차산업혁명 선도훈련기관으로 선정돼 정부가 추진하는 선도인력 양성사업에도 활발히 참여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올해 12월에 지능형스마트팩토리구축실무 과정을 개설할 예정이다. 한편 경기인력개발원 교육생은 교육비 전액을 정부로부터 지원받는다. 원거리 교육생을 위해 기숙사를 구비하고 있으며, 기숙사비, 식비, 교육비 등 전액을 정부에서 지원받는다.위치 파주시 와석순환로172번길 16문의 031-940-6800홈페이지 https://kg.korchamhrd.net 2019-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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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학년도 SKY대학 수시 면접 및 구술고사 오는 10월 19일(토)부터 2020학년도 SKY대학 수시 면접이 시작된다. 연세대 학생부종합전형 면접형과 고려대 학생부교과전형 학교추천Ⅰ이 가장 먼저 치러지고, 전형별로 수능 전후에 면접 일정이 잡혀 있다. 대학별로 면접 경향이 다른데다 대개 최상위권 학생들은 이 세 학교에 중복으로 지원하는 경향을 보이므로, 심층적인 면접 준비가 필요하다. 2020학년도 서울대·연세대·고려대 수시 면접 출제 경향과 대비 전략을 살펴봤다.도움말 새움학원 김지연 강사(자연계) & 이아람 강사(인문계), 아토즈논술 김대원 강사(자연계) & 이성근 입시연구소장(인문계)자료참조 각 대학 2020학년도 수시모집 요강2020학년도에 면접 시행되는 전형서울대는 학생부종합전형인 일반전형과 지역균형선발전형에서 면접을 시행한다. 연세대는 학생부종합전형인 면접형, 활동우수형, 국제형(2020학년도부터 신설, 주로 해외고 대상), 그리고 특기자전형에서 면접을 시행하며, 고려대는 학생부교과전형인 학교추천Ⅰ과 학생부종합전형인 학교추천Ⅱ 및 일반전형, 특기자전형에서 1단계 통과 후 2단계 면접을 시행한다. 단, 서울대 지역균형선발전형은 단계 없이 서류 70%, 면접 30%로 진행한다.아울러 1단계 통과 후 2단계에서 면접을 다시 2단계로 나누어 시행하는 전형은 연세대 면접형과 고려대 학교추천Ⅰ 전형이다.# 인문계 면접 및 구술고사2019학년도 면접 분석2019학년도 SKY 면접 및 구술고사는 고교 교육과정 중심의 평가에 맞춰, 기존의 출제 경향에서 큰 변동은 없었다.아토즈논술 이성근 입시연구소장은 “제시문 기반 면접 및 구술고사가 치러지는 서울대학교 일반전형, 고려대 학교추천Ⅱ, 일반전형은 물론, 연세대 논술, 인문학·사회과학 특기자와 고려대 특기자 전형에서도 주제 및 핵심 키워드가 국어, 사회 교과의 단원과 학습 목표, 주요 개념에 충실하게 출제되었다”고 설명했다.이 소장에 따르면 전 세계적인 환경오염이나 파괴, 생태적으로 접근한 지속가능성, 사회변동 등 고교 교육과정에서 배운 지식을 기반으로 문제의 질문과 제시문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면접관과 의사소통하는 능력을 중요하게 파악하는 형태로 출제되었다는 점이다. 다만, 교육과정 상의 지식을 직접적으로 묻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질문에서 어떤 초점과 의도를 담아 질문하는지를 정확하게 확인하고 답변하는 것이 핵심이었다고 덧붙였다.2020학년도 면접 변화 주목전년도와 달리, 2020학년도에는 면접 준비 시간 축소 등 몇 가지 변화가 있다.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중 서울대는 예년과 변동이 없으며 연세대와 고려대는 미미한 변화가 눈에 띈다.새움학원 이아람 강사는 “연세대 활동우수형 중 국제계열의 경우, 면접은 한국어로 진행하지만 영어 제시문 출제 가능성이 높다. 그 외 활동우수형 면접은 자료 해석 문제가 기존에 출제되어 왔지만 제시문이 추가되는 등의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준비해야 한다. 특기자전형은 2020학년도에 사회과학인재가 폐지되고 인문학 인재가 어문학인재로 변경된다. 2019학년도까지의 면접 기출문제는 사실상 무용지물인 셈”이라고 설명했다.고려대는 준비 시간과 면접 시간이 달라졌다.이 강사는 “고려대 학교추천Ⅱ 전형은 2019학년도에는 1단계(학생부 기반) 면접, 2단계(제시문 기반) 면접을 시행했지만, 2020학년도에는 단일 단계로 변경돼 준비 및 면접 시간이 모두 축소된다. 일반전형은 준비 시간이 20분에서 10분으로 더 줄어드는 만큼, 문제 난이도에 변화가 있을 가능성이 있다. 특기자전형도 준비 시간이 24분에서 20분으로, 면접 시간이 12분에서 10분으로 약간 축소되었다”고 덧붙였다.<서울대>서울대 면접은 지난해와 같이 일반전형은 ‘제시문 면접(인문학, 사회과학, 수학 3개 영역 제시문 중에서 계열, 학과별로 지정된 두 개의 영역을 평가)’이며 지역균형선발전형은 특정한 제시문 없이 개인의 서류를 바탕으로 한 ‘서류 면접’만 진행된다.이아람 강사는 “서울대뿐 아니라 연세대와 고려대 모두 그래프 및 도표 문항이 종종 출제되므로 제시문 면접의 경우 자료 해석 능력을 키우고, 제시문 독해를 위해 기출문제와 여러 대학의 논술 문제들도 응용해 연습하고 인문·사회과학 빈출 주제의 지식과 이해를 갖출 것”을 강조했다.<연세대>“어문학 특기자전형의 경우 활동 확인 면접으로 진행된다. 학교생활 하나하나를 구체적으로 점검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를 자연스럽게 자기 생각과 입장에서 조리 있게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어떤 상황에서도 연관·추가 질문에 대해 당황하지 않고 답변하려면, 본인의 활동에 대한 구체적인 의미를 평소 생각과 연결해보는 훈련이 필요하다.” _ 이성근 입시연구소장“면접형과 활동우수형은 준비 시간이 매우 짧기 때문에 문항별로 5~7분 정도의 준비 시간 내에 답변을 정리하는 연습이 필요하다. 활동우수형은 국제계열을 제외하면 전년도와 변동이 발표된 바 없지만, 올해 최저학력기준이 폐지된 데다 2019학년도와 2018학년도의 문제 유형이 달랐으므로 폭넓게 준비해야 한다. 어문학 특기자는 심층 면접이 아닌 특기 확인 면접이므로 이에 대비해야 한다. 국제 특기자는 전년도와 변동 없이 UD는 영어 제시문 출제에 영어면접, HASS는 영어 제시문 출제에 한국어 면접이 진행된다.”_ 이아람 강사<고려대>“고려대 일반전형은 모집 요강 자체에서 ‘제시문 기반+학생부 기반 통합 면접’ 형태로 명시되었다. 여기서 주목할 점은 그동안 학생부 기반 면접에 대한 별도의 언급이 없었던 고려대의 특기자전형 면접이 학교추천Ⅱ, 일반전형과 같은 통합 면접이라고 명시되었다는 점이다. 학생부 기반 면접을 고교 생활을 중심으로 별도로 확인할 수도 있지만, 제시문 기반 면접에 이어서 진행할 수도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_ 이성근 입시연구소장“학교추천Ⅰ을 제외한 모든 전형의 면접에서 2019학년도보다 준비 및 면접 시간이 축소 된다. 학교추천Ⅱ전형과 특기자전형은 준비 시간 20분에 맞추어 연습하고, 일반전형은 20분보다 짧은 준비 시간에 맞추어 연습해보는 것도 한 방법이다. 제시문의 쟁점 및 내용과 연계하여 학교활동을 질문할 수 있으니 제시문 독해 연습을 하며 관련 활동도 정리하자.”_ 이아람 강사# 자연계 면접 및 구술고사2020 대학별 면접 특징 주목서울대, 연세대, 고려대는 대학마다 면접 특징이 다르다.아토즈논술 김대원 자연계 대표강사는 “서울대 일반전형에서 공과대학은 수학, 자연대학 물리학과는 물리, 화학과는 화학으로 면접 과목이 지정되어 있다. 수학은 미적분, 확률통계 영역의 문제가 많이 출제되며, 단순 계산 문제보다는 창의력을 필요로 하는 문제가 많이 출제된다. 과학은 각 과목의 2개 영역까지 출제된다. 다양한 주제가 출제되므로, 전 영역에 대해서 고르게 공부해야 한다”고 설명했다.연세대 과학공학인재는 제시문 기반 면접으로 진행돼 수학을 공통 문제로 출제하며 2~3문제를 풀게 된다. 가장 중요한 측면은 문제를 푸는가에 있고, 풀지 못하면 문제에 대한 분석을 잘해서 면접관과 대화를 통해 면접 시간 내에 해결하는 것이 좋다는 것이다. 2018년 이후로 미적분 위주로 출제되며, 2019년도에는 미적분학 문항과 집합과 관련된 문항이 출제되었다는 점도 눈여겨볼 부분이다. 고려대는 학생부교과와 학생부종합전형, 실기(특기자전형) 모두 면접 형태가 유사하다. 이에 대해 김대원 강사는 “제시문 기반 면 2019-09-26
- 중고등 수학, 처음 배우는 시작점이 중요합니다 대입에서 수학의 비중이 높아지면서 중고등학생은 물론 초등학생들도 수학 진도에 신경을 쓰는 추세이다. 그러나 학원에서 이미 배운 내용의 문제를 풀게 했을 때 개념을 제대로 알지 못하거나 학습에 구멍이 있다 보니 문제를 제대로 풀지 못하는 학생들도 많다. ‘EZ수학’은 이처럼 진도에 급급해 구멍이 생기는 수학 학습을 지양하고, 처음 배울 때 깊이 있게 제대로 배울 수 있도록 지도하는 일대일 맞춤 수학학원이다.일대일로 ‘수업-문제풀이-확인’ 과정 체크대치사거리에서 주유소 방향으로 올라가는 길목에 있는 ‘EZ수학’은 초중고 대상 일대일 과외식 수업으로 진행되는 수학학원이다. ‘EZ수학’의 허은정 원장은 20여 년 이상 강남지역에서 과외와 소수 정예 수업을 지도해온 베테랑 강사이다. 그동안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중고등 과정의 수학을 깊이 있고 꼼꼼하게 밀착지도하는 ‘EZ수학’을 오픈했다.허 원장은 “아이들을 좋아해서 수학교육과를 졸업 후 과외도 하고, 학교에서 수학교사도 하면서 많은 학생들을 만났고, 계속 학생들을 가르쳐왔습니다. 과외를 하면 빈틈없이 학생에 맞춰 꼼꼼하게 수업하니까 성적이 잘 나오는데 다만 수업 시간이 짧아서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 3~4명 소규모 수업은 과외보다 수업 시간은 길게 하면서 학생마다 돌아가면서 숙제, 문제풀이까지 다 봐줄 수 있어서 효과적이고 만족도도 높습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대치동 지역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자녀를 둔 학부모이다 보니 대치동의 학교와 학원 현황을 누구보다 잘 파악하고 있다.처음 배울 때 깊이 있고 체계적으로허 원장이 그동안 수많은 학생들을 만나면서 안타까웠던 점은 ‘학원도 많이 다니고 공부를 열심히 하는 것 같은데 의외로 성과가 잘 나오는 않는 학생들이 많다는 것’이다. 허 원장은 “학원을 2~3곳 다니는 학생도 많고 다 공부를 많이 하는 것 같은데 깊이 있게 공부하지는 못하는 것 같습니다. 문제를 많이 푸는 것보다 부족한 부분이 없는 것이 중요하거든요. 학생들이 저에게 오기 전 처음 이 개념을 어떻게 배웠나 지켜보면 처음을 제대로 시작하지 못한 학생들이 많습니다”라고 말했다.허 원장은 중고등 수학은 처음 배우는 시작점이 중요하다고 본다. 사람을 만날 때 첫인상이 중요한 것처럼 수학 공부도 처음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허 원장은 “보통 학원에서 선행 수업하는 걸 보면 1학기 진도를 2달 속진으로 나가는 곳이 많습니다. 처음 배울 때 깊이 있고 체계적으로, 단원 간의 연계성을 이해해가면서 배워야 하는데 속진으로 배우면서 깊이 있고 제대로 배우는 것은 참 어렵습니다. 학생들도 문제풀이는 열심히 하는데 왜 이 개념을 배우고 앞선 단원과 어떻게 연결되는지 이해하지 못하는 때가 많습니다”라고 말했다.시스템화된 대형 학원은 장점도 있지만 짜인 계획에 맞춰 쭉 진도를 나갈 수밖에 없다는 단점도 있다. 여기서 진도를 놓치면 뒤처진다는 부담감과 예민한 사춘기 시기가 맞물리면서 학생들도, 학부모도 스트레스를 받는 현실이다. ‘EZ수학’은 일대일 과외식으로 교재와 진도, 내신까지 학생 개인에 집중해서 수업과 관리가 진행된다.구멍 없도록 오답 철저히 관리학생들이 수학학습에서 어려움을 겪는 또 다른 지점은 중등수학과 고등수학의 갭이 크다보니 힘들어한다는 점이다. 허 원장은 “그래도 수학 상·하는 중등 수학과 연계되지만 수학 Ⅰ·Ⅱ는 생소한 내용이라서 어려워하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개념이 안 된 상태에서 문제풀이만 하는 것은 의미가 없습니다. 수학 상·하가 완벽히 되어 있어야 수학 Ⅰ·Ⅱ도 나갈 수 있습니다”라고 조언했다.특히 허 원장은 오답관리가 중요하다고 말한다. 못 푸는 문제는 어디서 막혔는지 왜 틀렸는지 같이 확인한다. 진도 나가는 것보다 오답관리가 더 중요하기 때문이다.또한 아이들을 많이 만나다 보니 학생들도 스트레스 많이 받고 심리적으로도 많이 힘들어 하는걸 자주 보는데, 주위 어른들이 이걸 잘 몰라주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허 원장은 부모님께서 걱정 많이 되시겠지만 자녀들에게 칭찬과 격려도 해주길 당부했다.문의 010-6659-9678 2019-09-26
- ‘2020학년도 서울특별시 고등학교 입학전형 기본계획’ 변경공고 서울특별시교육청은 9월 6일 ‘2020학년도 서울특별시 고등학교 입학전형 기본계획 변경 공고’를 발표했다. 이 중 전기고전형(과학고 예술고 체육고 미술고 마이스터고 특성화고 관락예술과)과 특별학생 및 추가 전형(고입 특례대상자, 특수교육대상자, 보훈자 자녀, 체육특기자 등)은 제외하고 후기고 전형 중심으로 핵심 내용을 정리했다(자료참고-서울특별시교육청 ‘2020 고등학교 입학전형 기본계획’)자사고·외국어고·국제고는 전년도와 마찬가지로후기고와 동시에 원서 접수올해 자사고는 경문고등학교의 일반고 전환으로 21개교로 1개 학교가 줄었다. 자사고와 외국어고, 국제고는 후기학교로서 전년도와 동일하게 교육감 선발 후기고와 동시에 원서접수를 시작한 후 유형별로 입학 전형 일정을 진행하게 된다. 또한, 자사고, 외국어고, 국제고 지원자 중 희망할 경우 교육감 선발 후기고의 2단계에 지원할 수 있다.<교육감 선발 후기고>교육감 선발 후기고는 고교 선택제(선지원 후 추첨)으로 진행된다.<예술·체육·과학중점학급 운영학교>중점학급 운영학교 중 1개교만을 선택하여 지원할 수 있다. 교육감 선발 후기고 1단계 지원자 중 예술·체육·과학 중점학급 운영학교에 지원하려면 학교별 지원서와 별도로 후기고등학교 원서를 작성·제출하여야 한다. 중점학급 운영학교 내에서 (중점학급→일반학급)은 할 수 없다.*과학중점학급 운영학교 지원방법*예술·체육 중점학급 운영학교 지원방법*특수목적고(외국어·국제계열)모집단위는 서울특별시, 외국어고·국제고가 없는 시·도이며 입학원서 등 제출서류를 갖추어 해당 고등학교에 직접 개별 지원하는 방식이다. 서울국제고, 대원외고, 대일외고, 명덕외고, 서울외고, 이화외고, 한영외고가 있다.*자율형 사립고모집단위는 서울특별시, 자율형 사립고가 없는 시·도 중 서울특별시교육감과 협의한 지역(경남, 제주, 세종)21개교와 하나고등학교이다. 지원방법은 온라인으로 입력한 원서를 출력해 지원학교에 직접 제출한다. 하나고를 제외한 자사고는 성적 제한없이 지원 가능하다. 2단계 면접 대상자만 자기소개서, 학교생활기록부 등 제출서류를 갖추어 지원학교에 직접 제출한다. (하나고는 별도의 선발 방식에 의함)강서·양천·구로·영등포 자율형사립고: 양정고·장훈고·한가람고2020학년도 서울특별시 고등학교 입학전형주요일정 2019-09-26
-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인성면접에서 꼭 준비해야할 5가지 sky 대학에서 인성면접의 영역은 그리 크지 않았다. 이전까지 순수하게 인성면접만 보는 전형은 서울대 지역균형이었지만, 그것도 특정 주제를 물어보거나 기초적인 수학능력을 물어보는 경우도 많아서 심층면접(제시문면접)의 변형형인 측면도 많았다. 그런데 몇 년 전부터 인성면접의 비중이 점점 늘어나는 추세다, 특히 올해부터는 연세대 특기자 문과의 경우 순전한 심층면접에서 인성면접으로 바뀌었다. 그러니까 sky의 모든 면접을 통틀어 심층면접만 보는 전형은 이제는 없다.대부분의 학생들이 인성면접은 ‘생기부의 사실 확인’정도로 생각해서 비교적 접근이 쉽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면접 전문 학원에서도 실제 면접에서는 전혀 반영을 안 하거나 거의 반영률이 적은 ‘태도’관련 수업을 많이 하다 보니 학생들도 가볍게 생각하는 경우도 있다. 그런데 수능에 익숙한 학생들에게 심층면접은 문제를 푸는 것이어서 익숙한 면이 있지만 인성면접은 오히려 질문에 접근조차 못하는 경우가 매우 많다. 예를 들어 ‘감명 깊게 읽은 책을 말하라’라는 질문은 정말 학생이 감명 깊게 읽은 책을 말하면 오히려 떨어질 수도 있다. 왜냐하면 질문자는 학생이 읽은 ‘책’자체에는 관심이 없기 때문이다. 학생이 ‘책을 읽고 어떤 점을 느꼈으며, 어떤 지적성취를 이루었으며, 어떤 변화가 있었는가?’가 더 중요한 요소다. 그러니까 ‘책’보다는 ‘나’에 더 촛점이 맞춰져야 한다는 이야기다. 이렇게 까다로운 인성면접의 방법은 차후 연재하기로 하고, 이번 회에는 인성면접 전에 반드시 사전에 준비해야할 것들 5가지를 살펴보자.1.생기부에서 한 단계 더 들어가는 답변을 준비하라대부분의 인성면접은 생기부를 기반으로 한다. 그렇기 때문에 생기부에 나와 있는 내용은 미리 숙지해야 한다. 단순하게 생기부의 내용을 정리하는 것을 넘어서, 생기부와 ‘나의 우수성’을 연결시켜야 한다. 예를 들어 ‘수상실적’이 있다면 1.그 상을 받기가 얼마나 어려운 것인지 2.그 상을 받기 위해 어떤 노력을 했는지 3.그 상을 수상하게 되어 어떠한 나의 변화가 있는지를 함께 정리해야한다. 도서목록, 봉사활동, 자율 활동 등 모든 활동을 이와 같이 전후맥락과 나의 우수성, 더 나아가 전공과의 관계성에 맞게 재구성을 해 놓아야만 한다.2.대학과 학과에 대한 정보를 사전 숙지하라그 학과의 커리큘럼까지 모두 알 필요는 없다. 어떤 학생은 지원하는 학과의 교수 성향까지 파악하는데, 쓸데없는 짓이다. 교수 간의 알력이 있는 경우, 학생이 연구하고 싶은 분야의 교수를 언급해서 오히려 좋지 않은 인상을 받을 수 있다. 그것보다는 지원하는 학교와 학과가, 지원하지 않는 대학의 학교와 학과와 어떤 점이 다른지, 그 학과를 졸업한 우수한 선배가 누가 있는지(롤모델 등으로 이야기하면 좋다) 그 학과가 최근 이루었던 우수한 업적(기사검색) 등을 사전에 알아두면 좋다.3.자기소개서를 보완하라자기소개서에 기재한 내용 중에서도 더 심층적으로 대비해야할 것들이 있다. 자신이 연구한 내용에 대해서 요약을 요구하는 경우도 있고, 사실여부를 확인하기 위해서 자소서에 기재한 책의 내용 중 특정한 부분을 질문하는 경우도 있다. 만약 자기소개서에 기재한 내용이 사실과 다르다는 인상을 주게 되면 가장 확실한 탈락사유가 될 수도 있다. 그런데 자신이 한 활동이라도 잘 기억을 못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이런 부분들을 보완해 두어야한다. 예를 들어 자신이 봉사활동을 한 장소, 제출한 보고서의 내용 등 조금 더 상세하게 준비해 두는 것이 좋다.4.진로방향에 대한 사전 지식을 가지는 것이 좋다.학생들이 장래희망에 대한 막연한 기대를 가지고 특정학과를 지원하지만, 사실 지원하는 학과가 자신이 생각하는 방향과 전혀 맞지 않는 경우도 많다. 물론 대학을 졸업하고 전공분야를 살려 진출을 하는 것은 아니지만, 최소한 그 대학을 졸업한 이후 어떤 과정을 통해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사전에 알고 있는 것이 좋다.5.자신의 우수함을 드러낼 수 있는 ‘사건’들을 정리하자자신이 성실하다고 아무리 말해도 면접을 보는 사람은 믿어주지 않는다. 그러니 객관적인 증거를 드러내야 한다. 예를 들어 국어가 5등급에서 1등급으로 올랐다는 객관적인 결과를 이야기하면 자신의 이야기가 진실됨을 보여줄 수 있다. 그런데 도덕적인 덕목과 같은 것은 그런 객관적인 증거물들을 내놓을 것이 별로 없다. 모범 학생상을 받았다고 이야기를 한다고 해서 도덕적인 학생이라고 믿어주기는 힘들다. 그런데 만약 “제 성적이 잘못 기재되어 있는데, 선생님께 찾아가서 오히려 감점을 해 달라고 말한 적이 있습니다”라고 이야기한다면, 그 학생의 정직함이 누구보다 돋보일 것이다. 이렇게 자신의 우수함을 단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사례, 특히 ‘활동을 수반한 사건’을 이야기면 보다 좋은 가점을 받을 수 있다.목동 수시 논술 토마스 아카데미김호진 원장교육문의 02-2061-9913 2019-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