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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학년도부터 한국사 수능 필수과목으로 지정! 역사전문법인 (사)감돌역사문화연구회는 수준 높은 역사 콘텐츠 개발과 온라인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역사교육의 대중화를 선도해왔다. 또한 최근엔 본사 교육팀 강사들이 직접 강의하는 직영 학원을 대화동에 오픈했다. 2017학년도부터 한국사가 수능 필수과목으로 지정돼 역사교육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 보다 높다. 전문성과 독창성으로 역사교육의 한길을 걸어 온 감돌역사교실을 찾아가 지혜로운 한국사 학습법에 대해 물어보았다.문소라 리포터 neighbor123@naver.com 직접 개발한 역사교육 프로그램과 학습법 실현위해 일산 직영학원 오픈 역사교육에서도 사고력이 중요시된다. 과거의 역사교육이 역사적 사실을 정리해 전달하는 방식이었다면, 지금은 역사적 주제를 주고 학생들이 이를 직접 조사, 발표하는 방식의 수업을 지향한다. 평가 또한 서술형 평가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 따라서 학생들이 역사 지식을 잘 수용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것을 이해해 재구성하고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감돌역사교실은 공교육 현장에서 이뤄지는 역사교육에 맞춰 세분화된 단계별 역사교육과 토론 프로그램을 만들어왔다. 하지만 실제 교육현장에서 이뤄지는 토론은 찬반양론으로 국한돼 있는 경우가 많은 게 사실이다. 이에 감돌역사교실에서는 직접 개발한 프로그램과 학습법을 통해 학생들이 보다 창의적인 역사 해석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일산에 직영학원을 열었다. 역사교육에서도 사고력이 중요시된다. 과거의 역사교육이 역사적 사실을 정리해 전달하는 방식이었다면, 지금은 역사적 주제를 주고 학생들이 이를 직접 조사, 발표하는 방식의 수업을 지향한다. 평가 또한 서술형 평가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 따라서 학생들이 역사 지식을 잘 수용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것을 이해해 재구성하고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감돌역사교실은 공교육 현장에서 이뤄지는 역사교육에 맞춰 세분화된 단계별 역사교육과 토론 프로그램을 만들어왔다. 하지만 실제 교육현장에서 이뤄지는 토론은 찬반양론으로 국한돼 있는 경우가 많은 게 사실이다. 이에 감돌역사교실에서는 직접 개발한 프로그램과 학습법을 통해 학생들이 보다 창의적인 역사 해석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일산에 직영학원을 열었다. ‘정통 통사 논술’ 프로그램으로 역사 맥락잡고, ‘3박자 수업’으로 사고력과 표현력 길러 감돌역사교실에서는 ‘정통 통사 논술’ 프로그램을 2014-01-06
- 시대의 변화와 환경의 변화 그리고 학원의 진화 검은 티셔츠에 낡은 청바지를 입고 전세계에 프리젠테이션하는 CEO!!, 어느새 5년전의 일이다. 우린 그를 이 시대의 선구자라 했고 혁신과 창의의 아이콘으로 간주했다. 스티브잡스!! 그는 우리에게 혁신과 융합이라는 모델을 제시했고 우리 대한민국과 전 세계는 그러한 리더를 원하고 있다. 그리고 모든 조직과 주요입시에서 그러한 인재를 원한다. 그저 문제만 잘 푸는 것이 아닌 창의적인재, 인성을 갖춘 인재를 원하고 있으며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그러한 기준이 지금 우리 아이들의 입시에 적용되고 있다는 것이다. 1. 외대부고(구 용인외고)는 창의적인 인재를 원한다. 그 외 명문고들 역시!!국제과정 23%, 인문사회과정(경쟁률 4.24:1) 21%, 자연과학과정(경쟁률5.71:1) 17% 최종합격!! 이 성적은 2014년도 외대부고(구 용인외고, 2014년도부터 명칭 개정 예정) 최종합격자들 중 최저내신 등급이다. 놀랍지 않은가? 외대부고는 자타공이 현재 자사고의 탑클래스이다. 그런데, 이러한 결과는 어디에서 기인된 것일까? 이것은 더 이상 입시에서는 성적만 우수한 인재를 원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학교와 조직은 창의적인 인재를 원하고 있다. 수학을 잘하고 창의적이라면 모두 가능한 일이 되었다는 실증이기도 하다. 본인이 용인외고, 외고 등의 자소서를 함께 쓰며 가장 강조했던 부분은 창의적인 부분이었고 지원하는 학교의 인재상이었으며 평가관들이 원하는 것을 자기소개서에 담는 것이었다. 그러한 마인드가 없인 학생들의 목표를 달성 시킬 수가 없기 때문이다. 2. 교과, 비교과의 관리가 중요하다. 본인이 이번 입시를 준비시키며 가장 힘들었으면서도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부분은 생활기록부였다. 그 안엔 보물이 숨겨져 있고 그것을 찾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학부모님들과 학생과의 면담은 필수적이고 학생들의 이력을 알아내는 것은 절대적이었다. 특히, 봉사/체험/독서활동 등을 자기소개서에 평중을 잘 맞춰야하는데 그것이 쉬운 일이 아니었다. 그리고 이러한 모든 것을 그 학교가 원하는, 평가관들이 원하는 모습을 자기소개서에 컨셉을 잡아 강력한 임팩트를 만들어내야 했다. 그것이 가장 중요했고 그것은 합격을 만들어 냈다. 3. 학생은 학력도 갖춰야 하지만 학교생활(교과/비교과)도 열심히 해야한다. 외대부고의 2014년도 자기소개서의 감점사례는 아래와 같다.“영어논술능력 개발을 위해 해마다 국제영어논술대회들에 참가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의견을 논리적으로 전개해 으뜸가는 성과를 거둠” ( ) 영어토론대회에서 ( ) 주제의 반대 의견으로 우승” “민사고 수학경시, 성대수학경시 기출문제를 꾸준히 풀며 심화공부를 하여 수학적 추론 능력과 문제해결 능력을 향상 시키고 교외시험에 응시하여 객관적 실력을 점검함” “영어를 열심히 공부하여 외국 대학에서 수업을 들을 수 있을 정도의 실력을 쌓음”이런 감점된 사례에 감점은 0.5점이었다고 한다. 0.5점이라고 하면 외대부고에서는 합격 여부를 결정 할 수 있는 큰 점수였다. 내신 50점 만점에 49점대 내신이 대부분이었고 일부가 48점대 중반 이상 이었는데 여기서 0.5점 차이라고 하면 엄청나게 큰 점수임을 알 수 있다. 2015년도 외대부고등 명문고 입시의 100% 합격을 위해서는 내신 이외에 학생부의 창의적 체험활동과 독서활동 등 비교과 활동을 열심히 해야 한다. 특히 예비 중3의 경우는 중2의 학생부가 마무리가 되는 시기이기에 학생부가 입시에 들어가는 주요 평가요소라는 사실을 명심하여 중2 학생부를 잘 채워야 한다. 중2의 학생부가 부족했으면 중3의 학생부를 충실히 채워 보충해야 한다는 사실도 잊으면 안 된다. 합격은 이력서가 아닌 이야기가 만들어 내는 것이기 때문이다. 4. 지금부터 시작해야 한다.수학을 잘한다는 것!! 그것은 자기소개서와 학생부에서 가장 강력한 무기가 될 수 있다. 그래서 본인은 수학을 잘 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 자기 PR을 잘하는 것!! 그것 역시 앞으로의 입시에서 절대적이다. 그것은 단기간에 하긴 쉽지 않다. 그래서 본인은 이번 겨울에 예비 중1~중3까지 자기소개서 특강을 2개월 코스로 진행한다. 지금 써봐야한다. 그리고 지금 자신의 현재상황(AS-IS)을 파악해야한다. 그래야 앞으로의 보완책과 대비책(TO-BE)가 나오기 때문이다. 시대는 변화하고 있고 입시도 변화하고 있다. 더 이상 아이들을 월화수목금금금 잡아놓고 5~6시간 공부하는 것은 맞지 않다. 써먹지도 못하는 올림피아들을 그렇게 열심히 할 필요도 없다. 아이들은 생각을 많이해야 하고 학교생활도 열심히 해야한다. 학원숙제에, 어머니들의 꽁무니만 따라다니는 학생은 더 이상 시대가 원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확실한 입시정보를 바탕으로한 전략과 관리 그리고 그에 맞는 공부법이 결국 최후의 승자를 만들어 내고 이 시대의 리더를 만들어 갈 것이기 때문이다. 휴브레인 후곡캠퍼스 황현경 원장문의 031-901-093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2-31
- 강동 대표 영어유치원 ‘비욘드키즈스쿨 명일캠퍼스’ Beyond Kids School 영어&일반 유치원의 장점 아울러, 모든 과정 정규수업에 포함 학부모들이 유치원을 선정할 때 그 선택 포인트가 되는 것은 무엇일까? 영어에 중점을 둘 것인가, 즐겁게 뛰어놀게 할 것인가, 다양한 예체능 활동을 중요시할 것인가, 아니면 한글이나 수학 등 교과과정을 중요시할 것인가의 다양한 선택 기준이 있게 마련이다. 하지만 막상 유치원을 결정하고 나면 불안감도 몰려온다. 어느 한 부분에 치우쳐져 다른 영역이 뒤떨어지지 않을까하는 우려다. 이런 선택의 기준을 모두 취합하고 여러 불안감을 떨쳐낸 유치부프로그램이 깐깐한 엄마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바로 비욘드키즈스쿨 명일캠퍼스로의 영어유치부다. 영어와 유치부교과과정 & 영어뮤지컬과 액티비티 비욘드키즈스쿨 영어유치부 프로그램은 영어유치부과정은 물론 이곳의 대표 프로그램인 영어뮤지컬 과정과 유치부 교과과정, 그리고 다양한 체험활동과정을 아우르는 강동의 대표영어유치부다. 비욘드키즈스쿨 명일캠퍼스 여현지 원장은 “영어는 모국어 지식을 기반으로 할 때 가장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다”며 “영어로 읽고, 쓰고, 말하고, 들으며 자신의 의견과 지식을 영어로 자유롭게 표현하는 것은 물론 그 기반을 위한 한글교과과정도 함께 진행하며, 또한 영어뮤지컬과 다양한 액티비티(activities)도 프로그램에 포함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 모든 과정을 방과후 강좌가 아닌 정규수업에 포함, 아이들 모두가 그 혜택을 함께 누리고 있다”고 덧붙였다.최고의 학습결과를 위해 모든 교육과정은 10명 내외로 진행된다. 문장구조 기반 영어학습, 뮤지컬로 날개 달아 이곳 영어유치부 프로그램은 탄탄한 문장구조(Sentence Build)의 구축을 목표로 한다. 기초적인 문장구조만 익힌 상태에서 해석과 따라읽는 리딩훈련에 익숙한 아이들은 꾸준한 영어발달이 어렵다. 사전에서 찾는 단어의 뜻만 알고 지나갈 뿐 다른 문장구조를 이해할 수 없고 이는 다음 단계의 글을 이해하는 것도 불가능하게 하게 된다. 여 원장은 “기초부터 확실하게 잡아준 문장구조는 어휘력 확장은 물론 그 어떤 자료도 스스로 해석하는 힘을 갖게 해 준다”며 “이는 초등학교, 중학교 영어에까지 이어지고 토익이나 텝스, 그리고 수능 고득점에까지 이어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파닉스, 과학, 리딩, 수학, 스토리텔링, 코스북 등의 다양한 교과 수업이 진행된다.이곳 영어유치부 과정이 빛을 발하는 순간은 영어뮤지컬 프로그램과 함께 할 때다. 지역에서 처음으로 브로드웨이 뮤지컬을 영어교육에 접목해 지역 학부모들의 합격점을 얻은 이곳. 평소 귀에 익은 브로드웨이 뮤지컬 작품을 직접 연기하면서 영어실력 향상은 물론 영어에 대한 자신감, 성취감도 저절로 생겨나게 된다.여 원장은 “자신이 맡은 역할에 몰두하며 자연스럽게 영어를 익혀가고 무대 위에서의 경험을 통해 영어에 대한 자신감이 생겨날 수밖에 없다”며 “여러 번 반복하며 온전히 자신의 것이 된 영어는 하나하나 자신의 실력으로 쌓여지게 된다”고 설명했다.영어뮤지컬을 위한 발레와 연기·안무, 음악, 성악, 역할극, 대본읽기 등의 수업이 함께 진행된다. 심화된 유치부교과과정과 다양한 활동시간 영어중심 유치원을 선택한 많은 학부모들의 우려가 바로 유치부 교과과정에의 부족. 하지만 비욘드키즈스쿨은 이 부분 또한 완벽하게 아우르고 있다.통합공통교육과정인 누리과정이 진행되며 한글, 수놀이, 가베, 논술, 주제놀이, 안전교육, 동요 등의 다양한 수업이 이뤄지고 있다.여 원장은 “변화하는 초등수학교육에 대비해 스토리텔링, 논리수학 등의 수놀이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며 “또한 모국어를 기반으로 한 영어교육 확장을 위해 자신의 논리를 생각하고 발표하는 논술 수업에도 주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여기에 또 하나 간과할 수 없는 다양한 활동시간도 더해진다. 필드트립(Field Trip)과 원어민강사가 진행하는 요리수업, 미술, 그리고 체육활동을 통해 아이들의 다양한 성장을 돕고 있다. 660여㎡(양200평)의 넓은 공간에 다양한 액티비티를 위한 공간을 갖추고 있는데, 이는 학습과 활동의 조화로운 교육을 위한 최고의 환경이다. 3월 초 개강을 앞두고 현재 5·6·7세 입학생을 모집(상시)하고 있으며, 고급영어 완성을 위한 초등부·중등부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문의 02-426-9600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1-07
- 지엘아이 영어학원 맞춤형 컨설팅으로 진로와 진학을 전략적으로 2014학년도 대입수시와 대입정시 지원이 모두 끝났다. 이제 예비 고3들이 2015학년도 대입을 위한 전략을 수립해야 할 때이며 예비 고1~2 학생들도 대입을 위한 준비를 차분히 시작해야 할 시기이다. 적절한 시기에 진로, 진학, 입시, 학습의 각 분야별 전문 컨설팅을 받아본다면 불필요한 시간낭비를 줄이고 전략적으로 대비할 수 있다고 한다. 지엘아이(GLI)영어학원은 대입수시전형 전문교육기관으로 이곳 지엘아이(GLI)컨설팅의 이경환 원장이 알려주는 GLC(Global Leader Career) 개인 맞춤형 진로진학 컨설팅 프로그램을 알아봤다. 소수정원, 철저한 관리 이뤄지는 컨설팅 프로그램지엘아이컨설팅의 이경환 원장은 10년 넘게 국제학부전형, 글로벌전형, 영어특기자전형 등 영어로 대학을 갈 수 있는 전형에 대한 전문적인 컨설팅을 해오고 있다. 이 원장은 “다년간의 입시지도 경험을 가진 SAT, ACT, 토플, 토익과 면접 및 에세이 전담 강사들이 소수 정원의 학생들을 철저히 관리한다는 원칙을 갖고 이를 실현하고 있다. 때문에 철저한 관리와 진학컨설팅이 병행 가능하다”면서 다른 곳과는 차별화된 강점을 밝혔다. 이곳은 학생들과의 심층적인 컨설팅으로 합격률이 가장 높은 유리한 전형을 찾아 준비하도록 하고 있다. 학생의 현재 위치를 고려하여 수준에 맞는 전형을 정확히 찾아서 대비하고 있기에 지금까지 이곳을 거쳐 간 학생들이 좋은 결과를 얻고 있다. 이 원장은 본인에게 맞는 최적의 로드맵을 짜는 것이 바로 컨설팅의 장점이라고 강조했다 영어특기자전형, 현재 학생이 처한 위치 정확히 알아야대입에 있어 영어특기자전형은 국제학부전형, 글로벌전형, 영어특기자전형의 세 가지 형태로 압축된다. 영어로 대학을 갈 수 있는 대입 전형에 대한 준비 역시 가장 먼저 학생 개인별 기본정보를 정밀하게 분석하여 현재 학생이 처한 위치를 정확히 알아야 한다. 그 이후에 공인어학성적과 교내외의 수상실적 여부를 확인해 봐야 한다. 이곳에서는 반드시 이러한 순서에 따라 학생이 진학 가능한 대학을 확인하고 목표대학을 설정한 후 개인별 맞춤형으로 입시전략을 수립하고 있다.지엘아이(GLI) 영어특기자 전형을 위한 주요 프로그램에서는 공인영어성적준비는 물론 면접과 에세이(영어논술)까지 준비해 주고 있다. 무엇보다도 입시내용과 경향을 꿰뚫고 있는 전문 강사들로부터 꼼꼼한 지도를 받을 수 있어 유리하다. 학생부종합전형 컨설팅으로 수시지원 폭 넓혀2015년 대학입시의 경우 수시전형의 개수는 줄어들 예정이다. 하지만 기존의 입학사정관제 전형인 학생부종합전형은 오히려 확대되는 분위기이다. 따라서 영어특기자전형과 학생부종합전형을 같이 준비한다면 그만큼 대입합격을 위한 기회가 늘어날 수 있다고 한다. 이곳의 학생부종합전형 컨설팅은 진로진학 컨설팅이 기본이다. 월 4회 연간 컨설팅으로 교과 학습 코칭과 진로연관 교과내신을 조언해준다. 일대일 컨설팅으로 생활기록부를 분석하고 진로맞춤형 교과 및 비교과개발 전략을 수립해 학생본인에게 적합한 포트폴리오를 개발해주고 있다. 원서지원, 자기소개서, 포트폴리오, 그리고 면접도 관리한다. 면접의 경우 1차 전형 후 2차 인성면접과 심층면접을 대비해 준다. 면접과 에세이 준비위한 온라인 프로그램 ISSUE Tree이슈트리(Issue Tree)는 면접에세이 온라인 첨삭프로그램이다. 거리상의 제약으로 직접 학원을 방문할 수 없는 해외 혹은 지방거주 학생들의 학습관리를 위해 만들어졌다. 따라서 이슈트리는 전문 강사가 온라인으로 단기간 내에 실력을 쌓기 어려운 면접과 에세이를 언제든지 준비할 수 있게 해준다. 이를 위해 주 1회, 주요 이슈와 배경지식 자료를 제공하고 이슈와 관련된 면접과 에세이 문제를 출제한다. 수강생들은 이메일로 발송한 자료를 확인하고 면접과 에세이에 대한 답안을 작성한 뒤, 전문 강사가 직접 첨삭하고 확인하는 과정을 거친다. 무엇보다도 이슈트리는 인성면접 및 심층면접을 대비한 장기 프로젝트로 논리와 분석적 사고, 그리고 폭넓은 배경지식까지 꾸준하게 쌓을 수 있게 도와주고 있다. 문의 02 553-7278, www.gliconsulting.co.kr박혜영 리포터 phye022@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1-06
- 과학 선행은 내신관리와 수능준비에 큰 도움 고등학생은 대입이 눈앞에 다가온 현실임을 외면할 수 없다. 수능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 과정이라 시간을 허투루 쓰지 않도록 잘 준비하고, 계획을 세워 실천해야 하는 시기이다. 수능 준비에 있어 어느 한 과목도 소홀히 할 수는 없으나 자연계열을 준비하는 학생이라면 수학 다음으로 꼭 챙겨야 하는 과목이 과학탐구영역이다. 성실한 학교생활의 척도로 대입시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는 내신이기에 누구나 잘하고 싶지만 인문계고등학교에서도 과학과목 내신 잘 받기는 쉽지 않다. 이번 주 내일신문에서는 예비고1을 위한 과학탐구영역 내신가이드로 전문가들의 조언을 들어보는 기회를 마련했다.도움말 SP과학학원 김재수 원장/ KSI과학학원 김경민 원장/ 포스과학학원 이주식 원장박은전 리포터 jeonii@daum.net 고1은 융합형과학, 수업과 시험 난이도는 학교별로 모두 달라자연계열의 대학 진학을 준비한다면 수학 다음으로 신경 써야 하는 과목중 하나가 과학탐구영역이다. 일반적으로 일산의 인문계고등학교에서는 1학년 때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의 4과목과 기술부분이 더해진 융합형 과학을 배우게 된다. 융합형 과학은 수능 과학탐구영역에는 포함되지 않지만 고등학교 1학년 교과과정으로 편성돼 있다. 우주의 기원과 진화, 태양계와 지구, 생명의 진화, 정보통신과 신소재, 인류의 건강과 과학기술, 에너지와 환경문제 등 6단원으로 구성돼있다. 그러나 학교별로 과학 수업의 진행방식과 진도, 시험의 난이도, 중요하게 여기는 단원 등이 다르다. 또 2,3학년 때 배우게 될 과목도 학교별로 차이가 있다. KSI과학학원 김경민 원장은 “융합형 과학은 교과부의 방침에 의해 학교마다 과학 교과 선생님의 역량에 따라 수업이 다르게 진행될 수 있고 비중 있게 다루어지는 영역 또한 다르다.”고 한다. 또 “대진고의 경우 2학년 짝수 반은 물리Ⅰ과 지구과학Ⅰ을 배우고 홀수 반은 화학Ⅰ과 생물Ⅰ을 배운다”며 “학생들이 자신이 어떤 반에 배정될지 알 수 없으므로 물리나 지구과학 중 한 과목, 생물과 화학 중 한 과목을 선택해 공부해야한다”고 전한다. 주엽고의 경우 1학기에 물리1과 화학1을, 2학기에 생물1과 지구과학1을 배우게 된다. 김경민 원장은 “진학할 학교의 과학과목 커리큘럼을 알아보거나 선배의 조언을 구해보는 것이 과학 공부 계획을 세우는데 도움이 된다.”고 조언한다. 파주 운정 고등학교나 저현 고등학교 등의 자사고는 1학년 때 융합형 과학을 배우지 않고 바로 인문계고의 2학년 과정인 수능 과목을 배우게 된다. 실력에 따라 선행 계획 세우고, 내신에 신경 써야 과학탐구영역은 중학시절 과학 성적에 따라 선행할 내용을 달리 하는 게 좋다. SP과학학원 김재수 원장은 “중위권 학생이라면 겨울방학동안 고등학교 1학년과정인 융합형 과학을 공부하고 한 학기 선행을 통해 내신을 미리 챙길 수 있도록 준비 하는 게 낫다”며, 또 “반면 상위권 학생이라면 수능선택과목인 물리Ⅰ이나 화학Ⅰ을 선행하는 게 좋다”고 한다. 상위권 학생의 경우 내신기간을 한 달 정도 길게 잡고 융합형 과학을 공부해도 무리가 없을뿐더러 수능 준비를 빨리 시작한다는 점과 선행을 통해 2학년 내신준비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KSI과학학원 김경민 원장은 “상위권 학생이라도 과학과 관련된 간접지식이 부족하거나 융합형과학에 자신이 없다면 이번 방학동안 융합형과학을 훑어 볼 것”을 권한다. 학교별로 과학교사의 재량에 따라 교과외 심화과정이 수업에 포함되기도 하는데, 이 때 당황해 실수를 범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포스과학학원 이주식 원장은 “고교 1학년 내신 결과는 입시에 반영되므로 절대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며 “융합형 과학에는 많은 논술 주제들이 포함되므로 내신 수준 이상의 공부를 할 필요가 있다”고 전한다. 과학중점반 선택은 신중해야 일산에는 주엽 고등학교와 일산동고등학교가 과학중점학교로 지정돼 있다. 과학중점학교는 과학 중점 반을 운영하는데,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의 Ⅰ,Ⅱ 8과목을 집중적으로 배울 수 있어 자연계열을 지원하는 학생과 학부모의 관심이 높다. KSI 과학학원 김경민 원장은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Ⅱ과목을 모두를 배울 수 있다는 점은 분명 장점”이라며 “우수한 학생이 많이 지원해 학습 분위기가 좋고, 과학Ⅱ과목을 모두 배우는 덕분에 과학 논술 준비에도 도움이 된다”고 설명한다. 또한 “반면 내신을 받기가 쉽지 않다는 단점도 있으니, 과학 중점 반 선택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과학 중점 반 학생의 경우 수업과목은 국어 영어 수학 외 과학 4과목으로 구성돼 있어 내신에 있어 과학 과목이 차지하는 비율이 높고 과학영역에서 우수한 아이들과의 경쟁은 부담이 크다. 과학 중점반의 전체 학생 수가 적으므로 내신 1등급에 해당하는 4%안에 들기도 쉽지 않을뿐더러 중학교 시절 과학고나 영재고 입시를 준비했던 학생들이 과학 중점 반을 택하는 경우가 많아 학습량의 차이를 따라 잡기가 쉽지 않다는 점도 무시할 순 없다. 또 논술 시험의 과학과목은 선택할 수 있어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Ⅱ과목을 모두 공부할 필요가 없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 논술 시험에 화학을 선택한다면 화학Ⅱ만 공부하면 되므로 내신을 위해 Ⅱ과목을 모두 공부해야하는 점은 학생에게 부담이 될 수 도 있다. SP과학학원 김재수 원장은 “학습 분위기가 좋은 과학 중점 반을 선택할 것인가, 내신이 유리한 자연계열반을 선택할 것인가는 전적으로 학생의 실력과 의지 문제”라며 “장단점을 충분히 따져 보고 선택할 것”을 권하고 있다. ‘완자’나 ‘셀파’ 고1 융합형과학 교재 인기방학동안 독학으로 과학을 공부하고자 한다면 문제가 많은 것 보다는 설명이 충분히 잘 돼 있는 참고서를 선택하는 게 좋다. ‘완자’나 ‘셀파’ 고1 융합형 과학 교재는 스토리텔링 식 강의로 쉽게 내용을 이해할 수 있고 해설지의 설명이 꼼꼼하게 잘 돼있어 자습서로 인기다. 독학으로 고2과정 선행을 하고자 한다면 EBS교재 수능특강시리즈 물리Ⅰ이나 화학Ⅰ을 선택해 보는 것이 좋다. 혼자 공부하다 이해되지 않는 부분은 인터넷강의로 보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2-30
- 국어가 쉽다. 공부가 재밌다 시키지 않아도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 공부가 가장 재미있다는 아이. 일명 ‘엄친아’는 엄마들의 로망이다. 싫다는 아이를 학원에 보내는 일도 못할 일이지만 그렇다고 아이 스스로 공부하겠다고 할 때까지 기다려 주는 일도 쉬운 일은 아니다. 논술 경력 20년의 오토국국어논술학원 오현숙 원장은 “쉬는 날이 단 하루도 없어요. 수업이 많아 시간을 비우기 어려운데 아침 일찍이라도 공부를 더 하겠다고 하는 학생이 있으면 잠을 줄여서라도 학원에 옵니다”라며 즐거운 하소연을 늘어놓는다. 올 한해 특목고 입시과 국어능력인증시험에서 가장 큰 성과를 거뒀다는 오토국국어논술학원 오현숙 원장과 이야기를 나눴다. ●내신과 논술 두 마리 토끼를 잡아라 국어가 모든 과목의 기초가 되는 과목이라는 것을 대부분이 알고 있지만 영·수 학원보다 먼저 논술학원에 보내는 이는 흔치않다. 또 논술전문학원이나 시중에 있는 논술전문학습지를 시킨다고 해도 내신에 필요한 국어점수를 확실하게 얻을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오 원장은 “오토국에 보내는 부모는 국어에 관심이 많아요. 어떤 과목이든지 기본적으로 독해 능력이 있어야 하잖아요. 대입논술을 대비 차원이 아닌 학습의 기초로 생각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요”라고 말했다.오랫동안 논술수업을 하면서 ‘논술수업을 하는데도 국어점수가 잘 나오지 않는 이유가 뭘까’ 고민도 많이 하고 시행착오도 많이 겪었다는 오 원장은 “국어와 논술의 연계가 매우 어렵다는 것을 알고 그 문제를 해결하기 공부를 많이 했어요. 이제는 찾아오는 학부모에게 지문 하나만으로도 책 한 권의 효과를 낼 수 있다고 말할 만큼 국어점수도 올리고 논술도 잘 가르치는 노하우를 갖게 됐지요”라며 자신 있게 말했다. ●국어인증 시험으로 확실한 마무리국어시험에서 문법과 화법의 비중이 늘어났다고 했을 때 내심 기뻤다는 오 원장은 “문법이나 화법은 일정한 규칙이 있어서 한 번 확실하게 알아두면 점수 따기가 수월해요. 학생들이 인강으로 공부할 때는 너무 헷갈리는 것도 와서 설명을 들으면 머리에 쏙쏙 들어온다고 해요. 실제로 인증 시험에서 문법 부분에서는 거의 오답이 없을 정도였어요”라며 자신의 강점을 드러냈다.우리나라에서 국어능력에 관한 인증시험은 KBS에서 주관하는 한국어능력시험과 재단법인 한국언어문화연구원에서 주관하는 국어능력인증시험(TOKL) 두 가지다. 오토국에서 응시하는 시험은 성인용 TOKL 시험으로 쉽지 않은 과정이다. 올해 오토국에서 공부한 다수의 중3학생들이 특목고 입시와 국어능력인증시험(TOKL)에 합격한 것은 오토국 만의 차별화된 수업의 성과를 보여준 결과라고 할 수 있다.오 원장은 “우수한 결과도 좋지만 무엇보다 학생들 스스로가 도전하고 성과를 거둔 일이라 의미가 더 큽니다. 논술전형으로 대학만을 가기 위한 공부가 아니라 스스로 학습계획을 세우고 평가할 줄 아는 자기주도학습형 인재로 키우는데 논술이 든든한 기초가 됩니다 ”라며 논술수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토론하는 즐거움 비약적 실력 향상 어려서부터 책을 꾸준히 읽고 통합적인 사고를 확장하는 것만큼 좋은 공부는 없다. 하지만 그러지 못했더라도 3년 정도 꾸준히 공부하면 독해, 어휘, 문법 등 다양한 공부를 마스터하는 것이 가능하다. 중학교 국어와 고등학교 국어는 다르다. 모의고사에서는 교과서에 나왔던 지문이 나오지 않기 때문에 꼭 필요한 정보를 핵심만 뽑아 다루고 독해 실력을 높이는 것이 관건이다. 오 원장은 “중학교 때 미리 공부해 놓지 않으면 국어에서 점수를 얻기 어려워요. 인문, 철학, 사회 등 다양한 분야가 들어있는 비문학 파트는 독해능력이 있어야만 점수를 얻을 수 있어요. 오토국에서 토론을 하려면 책을 읽어오는 것은 물론 수업에 관련된 다양한 내용들을 직접 찾아서 수업 준비를 해야 해요. 인터넷 검색을 통한 정보 수집은 허용하지 않아요. 다양한 책과 자료를 통해 수업 준비를 해야 하죠”라며 학생들의 지적 호기심을 자극해 주는 다양한 활동들에 대해 이야기 했다.오 원장은 “처음에는 한 마디도 반박하지 못하던 학생이 6개월이 지나면 자신 있게 반박할 때가 많아요. 단순암기식 수업을 통해서는 맛볼 수 없는 새로운 차원의 즐거움을 느끼죠”라며 처음에는 너무나 어려워하던 학생들이 시간이 지나면서 변화되는 모습을 보면 스스로도 학문하는 즐거움을 느낀다고 말했다.문의 762-2092, 010-8969-2295최선미 리포터 ysbw@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2-27
- 과학 선행은 내신관리와 수능준비에 큰 도움 고등학생은 대입이 눈앞에 다가온 현실임을 외면할 수 없다. 수능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 과정이라 시간을 허투루 쓰지 않도록 잘 준비하고, 계획을 세워 실천해야 하는 시기이다. 수능 준비에 있어 어느 한 과목도 소홀히 할 수는 없으나 자연계열을 준비하는 학생이라면 수학 다음으로 꼭 챙겨야 하는 과목이 과학탐구영역이다. 성실한 학교생활의 척도로 대입시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는 내신이기에 누구나 잘하고 싶지만 인문계고등학교에서도 과학과목 내신 잘 받기는 쉽지 않다. 이번 주 내일신문에서는 예비고1을 위한 과학탐구영역 내신가이드로 전문가들의 조언을 들어보는 기회를 마련했다.도움말 SP과학학원 김재수 원장/ KSI과학학원 김경민 원장/ 포스과학학원 이주식 원장박은전 리포터 jeonii@daum.net 고1은 융합형과학, 수업과 시험 난이도는 학교별로 모두 달라자연계열의 대학 진학을 준비한다면 수학 다음으로 신경 써야 하는 과목중 하나가 과학탐구영역이다. 일반적으로 일산의 인문계고등학교에서는 1학년 때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의 4과목과 기술부분이 더해진 융합형 과학을 배우게 된다. 융합형 과학은 수능 과학탐구영역에는 포함되지 않지만 고등학교 1학년 교과과정으로 편성돼 있다. 우주의 기원과 진화, 태양계와 지구, 생명의 진화, 정보통신과 신소재, 인류의 건강과 과학기술, 에너지와 환경문제 등 6단원으로 구성돼있다. 그러나 학교별로 과학 수업의 진행방식과 진도, 시험의 난이도, 중요하게 여기는 단원 등이 다르다. 또 2,3학년 때 배우게 될 과목도 학교별로 차이가 있다. KSI과학학원 김경민 원장은 “융합형 과학은 교과부의 방침에 의해 학교마다 과학 교과 선생님의 역량에 따라 수업이 다르게 진행될 수 있고 비중 있게 다루어지는 영역 또한 다르다.”고 한다. 또 “대진고의 경우 2학년 짝수 반은 물리Ⅰ과 지구과학Ⅰ을 배우고 홀수 반은 화학Ⅰ과 생물Ⅰ을 배운다”며 “학생들이 자신이 어떤 반에 배정될지 알 수 없으므로 물리나 지구과학 중 한 과목, 생물과 화학 중 한 과목을 선택해 공부해야한다”고 전한다. 주엽고의 경우 1학기에 물리1과 화학1을, 2학기에 생물1과 지구과학1을 배우게 된다. 김경민 원장은 “진학할 학교의 과학과목 커리큘럼을 알아보거나 선배의 조언을 구해보는 것이 과학 공부 계획을 세우는데 도움이 된다.”고 조언한다. 파주 운정 고등학교나 저현 고등학교 등의 자사고는 1학년 때 융합형 과학을 배우지 않고 바로 인문계고의 2학년 과정인 수능 과목을 배우게 된다. 실력에 따라 선행 계획 세우고, 내신에 신경 써야 과학탐구영역은 중학시절 과학 성적에 따라 선행할 내용을 달리 하는 게 좋다. SP과학학원 김재수 원장은 “중위권 학생이라면 겨울방학동안 고등학교 1학년과정인 융합형 과학을 공부하고 한 학기 선행을 통해 내신을 미리 챙길 수 있도록 준비 하는 게 낫다”며, 또 “반면 상위권 학생이라면 수능선택과목인 물리Ⅰ이나 화학Ⅰ을 선행하는 게 좋다”고 한다. 상위권 학생의 경우 내신기간을 한 달 정도 길게 잡고 융합형 과학을 공부해도 무리가 없을뿐더러 수능 준비를 빨리 시작한다는 점과 선행을 통해 2학년 내신준비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KSI과학학원 김경민 원장은 “상위권 학생이라도 과학과 관련된 간접지식이 부족하거나 융합형과학에 자신이 없다면 이번 방학동안 융합형과학을 훑어 볼 것”을 권한다. 학교별로 과학교사의 재량에 따라 교과외 심화과정이 수업에 포함되기도 하는데, 이 때 당황해 실수를 범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포스과학학원 이주식 원장은 “고교 1학년 내신 결과는 입시에 반영되므로 절대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며 “융합형 과학에는 많은 논술 주제들이 포함되므로 내신 수준 이상의 공부를 할 필요가 있다”고 전한다. 과학중점반 선택은 신중해야 일산에는 주엽 고등학교와 일산동고등학교가 과학중점학교로 지정돼 있다. 과학중점학교는 과학 중점 반을 운영하는데,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의 Ⅰ,Ⅱ 8과목을 집중적으로 배울 수 있어 자연계열을 지원하는 학생과 학부모의 관심이 높다. KSI 과학학원 김경민 원장은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Ⅱ과목을 모두를 배울 수 있다는 점은 분명 장점”이라며 “우수한 학생이 많이 지원해 학습 분위기가 좋고, 과학Ⅱ과목을 모두 배우는 덕분에 과학 논술 준비에도 도움이 된다”고 설명한다. 또한 “반면 내신을 받기가 쉽지 않다는 단점도 있으니, 과학 중점 반 선택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과학 중점 반 학생의 경우 수업과목은 국어 영어 수학 외 과학 4과목으로 구성돼 있어 내신에 있어 과학 과목이 차지하는 비율이 높고 과학영역에서 우수한 아이들과의 경쟁은 부담이 크다. 과학 중점반의 전체 학생 수가 적으므로 내신 1등급에 해당하는 4%안에 들기도 쉽지 않을뿐더러 중학교 시절 과학고나 영재고 입시를 준비했던 학생들이 과학 중점 반을 택하는 경우가 많아 학습량의 차이를 따라 잡기가 쉽지 않다는 점도 무시할 순 없다. 또 논술 시험의 과학과목은 선택할 수 있어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Ⅱ과목을 모두 공부할 필요가 없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 논술 시험에 화학을 선택한다면 화학Ⅱ만 공부하면 되므로 내신을 위해 Ⅱ과목을 모두 공부해야하는 점은 학생에게 부담이 될 수 도 있다. SP과학학원 김재수 원장은 “학습 분위기가 좋은 과학 중점 반을 선택할 것인가, 내신이 유리한 자연계열반을 선택할 것인가는 전적으로 학생의 실력과 의지 문제”라며 “장단점을 충분히 따져 보고 선택할 것”을 권하고 있다. ‘완자’나 ‘셀파’ 고1 융합형과학 교재 인기방학동안 독학으로 과학을 공부하고자 한다면 문제가 많은 것 보다는 설명이 충분히 잘 돼 있는 참고서를 선택하는 게 좋다. ‘완자’나 ‘셀파’ 고1 융합형 과학 교재는 스토리텔링 식 강의로 쉽게 내용을 이해할 수 있고 해설지의 설명이 꼼꼼하게 잘 돼있어 자습서로 인기다. 독학으로 고2과정 선행을 하고자 한다면 EBS교재 수능특강시리즈 물리Ⅰ이나 화학Ⅰ을 선택해 보는 것이 좋다. 혼자 공부하다 이해되지 않는 부분은 인터넷강의로 보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2-30
- 유행도 역사의 한 부분입니다 유행도 역사의 한 부분입니다. 자고 일어나면 바뀌는 입시제도와 교육 트랜드에서 언제나 소외 되었던 역사가 이제 제대로 유행을 타고 있습니다. 걸 그룹이나, 연예 프로그램을 통해서도 아니고, 뉴스를 통해서도 아닙니다. 역사의 필요성을 인식하기 시작한 대한민국의 어머니들로부터 시작된 유행입니다. 역사적으로 볼 때도 우리의 어머니들은 매번 위험한 고비를 맞을 때마다, 새로운 뭔가가 필요할 때마다 누구보다도 먼저, 그리고 누구보다도 날카롭게 상황을 판단하고 대응해 나갔습니다. 1593년 임진왜란 당시 우리의 어머니들은 풍전등화 같은 행주산성에서 짧은 순간 앞치마를 유행시키며 멋진 한방의 치맛바람을 일으켜 왜의 3만 군사를 물리칩니다. 지금은 나라의 근간인 우리 아이들이 어른들의 갈팡질팡 정책에 길을 찾지 못하고 마냥 흔들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어머니들이 또 한 번 유행을 선도하며 아이들을 바르게 세우고 있습니다.2017학년 수능에서 유래 없이 역사를 수능 필수과목으로 지정하기 전부터 우리의 어머니들은 아이들이 초등학교 저학년만 되면 책으로, 놀이로, 체험으로, 논술로 역사를 가르치고 있었습니다. 역사 교육을 통해서 우리아이들은 무엇을 배울 수 있을까요? 우선 한편의 재미있는 옛날이야기를 만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옛날이야기는 그냥 듣고 마는 그런 이야기가 아닙니다. 그 속에는 나의 할아버지, 할머니가 있고, 아버지, 어머니가 있으며, 현재의 나와 미래의 내가 존재 합니다. 역사 속의 이야기도 지금 우리의 이야기와 별반 다르지 않음을 아이들은 금방 눈치 챕니다.또한 역사를 통해 치열한 전쟁을 치릅니다. 역사 속에는 언제나 전쟁이 있습니다. 우리는 모두 전쟁 이야기를 좋아하고, 그 속에서 영웅을 찾습니다. 아이들은 역사를 배우면서 같이 전략을 세우고, 싸움터에 나가 싸움을 하고, 스스로 영웅이 되어갑니다. 그리고 역사를 통해 아이들은 미래를 설계합니다. 스스로 신의 아들이라 칭하고 나라를 세워가는 신화속의 인물을 통해, 끊임없이 되풀이 되는 나라의 건국과 멸망 또 새로운 나라의 탄생을 통해 우리가 만들어 가야 하는 새로운 나라에 대한 꿈을 꾸게 되는 것입니다. 요즘은 다양한 방법으로 역사를 접할 수 있습니다. 초등 저학년 때는 재미있는 만화로 된 역사책과 그림책을 통해 역사에 대한 흥미를 느끼게 하고, 초등 고학년이 되면 역사 속 인물과 역사적 사건을 이야기를 통해 풀어나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교육방송에서 하는 역사 스페셜을 보는 것도 좋고,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누구나 좋아하는 사극 드라마를 통해 역사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내는 것도 좋습니다. 중학생이 된 아이들은 역사적인 사실에 자신의 생각을 더해 논술 할 수 있는 그런 공부를 할 수 있다면 우리 아이들은 지금 시대 보다 더 나은 내일을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의 삶은 언제나 역사와 함께 하고 있습니다. 이제 어떻게 변해도 그 가치가 변하지 않는 역사라는 유행 속에 우리 아이들을 던져 줄 때입니다. 김점순 원장소르본역사논술전문학원031-405-879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2-26
- 평촌학원가 소식 - 2013년 12월 4주 예비고2, 고3을 위한 입시전략 및 수리논술 설명회2014학년도 수능시험 및 수시, 정시가 일사천리로 진행되고 있다. 결과에 따라 희비가 엇갈리고 있는데 전반적으로 재학생들의 부진이 눈에 띈다고 다수인에서는 보고 있다. 이러한 입시의 결과를 분석하고 2015학년도 입시에 대한 전략을 준비하여 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오는 12월 27일 평촌 다시인 고등관 1층에서 오후 2시에 진행될 예정이며 김소영 고등부 원장이 고3이라면 꼭 알아두어야 할 대입 전략과 학습법을 설명할 것이다. 서울대 등 상위권 대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을 위한 수리논술 설명회도 같이 진행된다.문의 031-386-1307아발론 평촌캠퍼스, 초등 크리스마스 파티 및 중등 선배와의 만남아발론교육 평촌캠퍼스 초등관에서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즐거운 크리스마스 파티를 개최했다. 12월 23일(월)~24일(화) 양일간 Christmas Picture Game, Rudolf Ring Toss, Christmas Tree Game 등 즐거운 게임과 Santa is coming to class, 크리스마스 카드 및 새해 WISH 카드 만들기 등 다채로운 Activity를 진행했다. 특별히 이번 파티는 재원생들이 친구들을 초청할 수 있어 많은 비재원생 친구들이 함께하여 더욱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 아발론에서는 여름학기 Summer Festival, 가을학기 할로윈 파티, 겨울학기 크리스마스 파티 등 다채로운 이벤트로 학생들이 매학기 즐겁게 영어학습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중등관에서는 특목고를 합격한 선배들과의 만남의 시간이 진행된다. 특목고 및 자사고에 진학한 평촌캠퍼스 선배들을 초청하여 효율적인 중등 학습방법 및 특목 준비과정 그리고 실제 고등학교 생활에 대한 생생한 조언을 해 줄 예정이며 이를 통해 재원생들은 학습 동기부여와 함께 학습목표를 설정하고 다가올 겨울방학을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준비할 예정이다. 중등관 재원생 학부모 대상 1:1 간담회가 12월 26일(목)~27일(금) 진행되며 자세한 학습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참석자 대상 전원 무료 영어교재를 증정할 예정이다. 중등관 간담회는 전화로 예약하면 된다. 겨울특강 및 신규테스트 문의 : 초등관 031-425-0027 중등관 031-424-0037사춘기 아들을 위한 집중력 코칭 노하우 소책자 2차 신청평촌학원가에 위치한 초중고집중력센터 어텐션타임에서는 사춘기 아들을 위한 집중력 코칭 노하우 소책자 1차 신청이 조기 마감되어 2차 신청을 받는다. 초보엄마도 가능한 엄마표 사춘기 남학생 집중력교육 노하우가 소책자 내용에 포함되어 있으며 엄마가 궁금한 비밀이 풀린다. 어텐션타임 집중력센터에서는 시각주의력, 청각주의력, 집중력강화, 행동억제력, 장단기기억력, 작동기억력 등 학습에 반드시 필요한 학습 집중력과 인지 스피드를 높여주는 훈련, 향상된 집중력을 학습에 전이하는 훈련 프로그램으로 그동안 노력과 의지에 비해 효율적이지 못했던 학습 능력과 잠자고 있던 잠재능력을 겨울 방학 기간에 계발하는 계기로 만들 수 있는 기회이다. 집중력 특별반 등록 시 겨울 방학 초급 과정을 졸업하고 중급과정까지 훈련 스케줄과 개인별 진도에 따라 지도되며 매일반으로 등록하면 된다.겨울방학 집중력반은 12월 31일까지 등록 시 할인혜택과 소책자를 드리며 등록마감은 2014년 1월 10일까지이고 이전 등록에 한하여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문자신청(010-3871-8881) 또는 이메일로 신청( atcenter@attentiontime.com)하면 된다.문의 031-388-8881영재·과학고 전문학원 인젠 심화관 오픈영재학교·과학고 전문 입시학원 인젠이 초등관 오픈에 이어서 심화관을 오픈한다. 인젠학원은 현재 위치하고 있는 건물의 또 다른 한층을 확보하여 초등부 강의실을 확충하고 커리큘럼과 관련된 학원을 다수 인수하여 영재교육의 종합전문학원으로 발돋움했다. 여기에 멈추지 않고 심화관 건물을 또다시 확보함으로써 명실상부 수학학원의 수직계열화를 갖추었다. 이 학원은 2014년 입시에서 영재학교·과학고 12명이 합격하는 등 안양에서 과학고 입시 전문학원으로 꾸준한 결과를 내고 있다. 특히 최고의 실험실과 각종 실험장비를 갖추고 있어서 단순한 이론수업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실험을 통해 입체적 수업이 가능하다. 과학고 입시에서 지필고사 후에 참여하는 캠프에서 두각을 나타낼 수 있는 것이 이 학원의 큰 장점 중에 하나이다. 스토리텔링식으로 들려주는 오신환 대표원장의 물리이야기는 아이들에게 과학적 사고력과 상상력을 자극하고 과학에 대한 꿈을 키울 수 있다.문의 031-383-4307 표현어학원 서울대멘토링표현어학원에서는 오는 12월 21일(토) 오후 2시 서울대학생과 함께하는 멘토링을 실시한다. 서울대학생과 함께하는 멘토링은 기말고사 이후부터 2월말까지 서울대학교 재학생과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멘토링 프로그램은 정규반과 특목반으로 나누어 총 9회로 진행된다. 각 주마다 비전워크샵, 방학계획표, 공부전략 리뷰, 독서토론, 잡월드 체험, 외고탐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참여문의 031-388-0908헤브루타멘사교육연구원 겨울방학 특강유대인식 토론수업으로 강남 등 서울 지역에서 학부모들에게 인기 높은 헤브루타멘사교육연구원에서 겨울방학 특강을 개최한다. 예비중1부터 중3까지 참여할 수 있는 중등부 특강은 1월부터 주1회 2시간씩 진행한다. 초등3학년부터 6학년까지를 대상으로 하는 초등부 특강은 새학년 2학기 역사, 한국지리, 세계의 지형과 문화유산을 보드로 재미있게 수업하는 것으로 역시 1월부터 진행한다. 헤브루타멘사교육연구원은 토론을 통해 문제해결능력을 키워주는 토론헤브루타와 수학과 관련된 내용으로 창의사고력을 이끌어 내는 수학헤브루타 그리고 창의사고력과 종합적 판단력을 길러주는 멘사 보드 수업을 하는 기관이다. 문의 031-422-211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2-26
- 독해력과 어휘 추론 능력을 향상시키는 차별화한 국어논술 프로그램 국어와 논술공부, 어디에서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 국어영역에서의 기본은 독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같은 글을 읽었다 하더라도 모든 사람이 항상 같은 시각으로 이해하지 않는다. 그 중에는 글쓴이의 의도를 잘못 이해하고 해석하는 사람도 있다. 단순히 문학작품을 읽는 것이라면 다양한 해석이라고 이해될 수도 있겠으나, 시험문제로 출제된 지문을 잘못 이해한 학생은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없다.국어와 논술공부는 언어적 사고력을 높이는 과정이다. 지문 읽기의 학습비 중이 높을 수밖에 없다. 처음부터 문제풀이나 개념정리식, 암기식의 학습은 오히려 국어와 논술공부를 방해하는 요소가 될 수 있다. 국어영역의 성적은 지문 독해력과 출제 의도 파악능력 등에 따라 달라진다. 따라서 국어공부와 논술공부를 시작하기 위해서는 먼저 학생의 독해력을 정확히 진단해야 한다.이러한 내용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성적 향상을 위해 미담국어논술학원(원장 최강)은 다른 학원과는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수업을 진행한다. 이곳만이 갖고 있는 특별한 수업 방식에 대해 살펴보려 한다. 중간제목> 학생에 맞춘 커리큘럼과 담임의 철저한 관리미담국어논술학원의 수업은 교사와 학생이 1:1, 2:2, 2:5로 진행한다. 각 수업은 현대문학, 고전문학, 비문학, 어법으로 분류하고 전담 강사 4명이 학생 1명을 지도한다. 이 방식의 수업은 학생 개인별로 수준에 맞는 수업을 진행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또한 각 영역별 전문 선생님 중 한명이 담임으로 지정되어 학생들을 관리한다. 수업을 시작하기 전 담임이 학생의 수준을 철저히 분석하고 개인 커리큘럼을 짠다. 강사진은 10년 이상의 교육경력을 지닌 국어전공자들이다. 학부모는 강사의 이력을 확인한 후 강사를 배정받을 수 있다.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의 경우는 강사들이 따로 배정된다. 중간제목> 그날 배운 것은 그날 소화하는 시스템미담국어논술학원에서의 국어수업은 어휘력과 독해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있다. 그렇다고 어휘훈련을 위해 무조건 단어를 암기하는 방식은 지양한다. 대신 한자 어원을 적용하여 어휘추리력을 길러주고 어휘망을 그려 어휘 활용능력을 높여준다. 독해력도 결론적인 주제 도출을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문장구조를 이해하고 스스로 재구성할 수 있도록 상향식의 구조적 독해학습을 우선시하여 가르친다. 학생들은 수업이 끝나면 그 자리에서 바로 요약정리를 하고, 끝나면 강사가 첨삭과 구술 테스트를 실시한다. 강사가 학생에게 질문을 하고, 학생이 잘 모를 경우에는 그 자리에서 다시 설명하여 학생은 그날의 수업내용을 완전히 자기 것으로 만들 수 있다. 중간제목> 강사들의 집중 분석과 연구로 수능과 내신 대비중학생은 문학과 비문학을 진행하고 작문, 논술, 어휘, 문법 등과 독해능력을 키우는 게 중심이다. 여기에 주제별 독서논술 프로그램을 병행해서 지도한다. 고등학교에서 국어영역이 자신 있는 과목이 될 수 있도록 고등 국어의 기반을 다지는 과정이다.고등학생은 각 영역별로 3시간~4시간의 수업을 진행한다. 수능을 대비해서 모의고사 트레이닝도 하고 있다. 틀린 문제를 스스로의 힘으로 다시 풀어보고 오답도 4차에 걸쳐 분석하여 지도한다. 이렇게 함으로써 학생이 문제파악을 제대로 못해 틀렸거나 선지 분석을 잘못해서 틀렸다면 자신의 실수를 그 자리에서 바로 잡을 수 있도록 해준다.중학생과 고등학생 모두 내신수업은 4~5주 전에 진행하고, 개념을 탄탄하게 정리한 후에는 내신 기출문제와 예상문제에 대한 트레이닝을 한다. 문제풀이를 통해 개별 학생의 오답을 추려내고 성향을 철저히 분석하여 3차에 걸친 확인 학습을 통해 다시 틀리지 않게 관리한다.강사들은 각 학교의 문제 경향과 수업의 진행 방식까지 분석해서 대비해 준다. 시험이 끝난 후에도 학생이 치른 시험문제를 분석해 틀린 부분에 대해 담임이 소견서를 작성해서 알려준다는 것이 다른 학원과 차별되는 점이다.강사들은 고3과 재수생을 위해 수능 기출문제와 EBS 교재, EBS 동영상 강의를 집중 분석하고 있다. 수능 기출문제와 연계된 내용을 연구하고 세미나를 실시해 이에 대한 보고서도 작성하여 고3 수업에 반영한다. 이 외에도 희망자에게는 입학사정관제를 대비해 독서이력노트와 개인별 포트폴리오를 관리해주고 있다. 박스 기사> 학부모 무료강좌 안내우리 아이를 위한 국어·독해·논술·학습코칭 전문가 과정▶매주 금요일 오전 10시~12시 ▶민간 자격증 발급[미담만의 노하우! 독해력 배양 강좌의 에센스]·어휘 추론 능력 기르기 ·국어 문장의 멘털리즈 찾기 ·지문 분석과 문제해결 적용 문의 : 미담국어논술학원(둔산) 042-477-7788 / 신들린 언어논술(만년) 042-486-1199 이지영 리포터 minjucnu@empas.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