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술' 검색결과 총 9,92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대구수성도서관, 겨울방학 특강 수강생 모집 대구수성도서관은 겨울방학을 맞아 2014년 1월 14일부터 1월 20일까지 5일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특강’을 운영한다. 수강생 모집은 선착순으로 이루어지며, 도서관을 직접 방문하거나 도서관 홈페이지(http://www.suseong-lib.daegu.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참가신청을 할 수 있다.운영내용은 창의독서논술, 역사독서논술, 미래를 바꾸는 소통리더쉽-디베이트 등 책을 활용한 독서논술 및 논리적으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토론 강좌를 운영한다. 모든 강좌는 무료(단, 교재비는 본인부담)로 진행된다. 문의: 수성도서관 열람봉사과 053-740-5532~5533이경희 리포터 hkjy6838@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2-20
- ‘수시’로 대학 가려면 ‘논술’ 반드시 준비해야 지난 19일 ‘2015학년도 대학 입시전형안’이 발표됐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이날 발표한 입시전형안을 보면, ‘수시는 학생부와 논술 위주’로, ‘정시는 수능 위주’로 신입생을 선발한다는 원칙은 재확인 됐다. 달라지는 것 중 눈에 띄는 것은 수시 인원 축소. 수시에서 전체 모집인원의 64.2%인 24만3333명을 선발한다. 2014학년도에 비해 2% 감소한 수치다. 반면 정시는 조금 늘어 전체 모집인원의 35.8%인 13만5774명을 뽑는다. 교육부가 9월 발표한 대입 전형 간소화 방침에 따라 입시가 형식상으로는 예년에 비해 단순해졌지만, 수험생의 학습 부담은 여전할 것으로 전망된다. 수시에서 학교생활기록부, 정시에서 수능의 영향력이 커진 데다, 논술이 축소 됐다고는 하지만 선발 인원이 2014학년도와 거의 비슷한 수준이어서 논술의 영향력 또한 무시할 수 없기 때문이다.논술은 이제 끝? 오히려 논술 영향력 커져내년 입시안이 발표되기까지 가장 큰 이슈는 ‘논술’이었다. ‘교육부 논술 축소 유도 정책’ ‘서울대 정시 논술 전면 폐지’ 등을 보면 표면적으로는 논술의 영향력이 줄어드는 듯했다. 하지만 서울대를 제외한 다른 대학들의 움직임을 보면 논술 폐지를 운운하는 것은 시기상조로 보인다. 물론 서울대가 정시 논술을 폐지한다는 상징적인 의미는 있을지 몰라도 전체 입시제도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하다. 서울대 논술고사 응시 대상은 정시 인원 중에서도 203명으로 전체 서울대 정원 중 6%에 불과하다. 2015학년도 대입 수시에서는 29개 대학이 논술을 치른다. 국민대 동국대(경주) 상명대 성신여대는 논술을 없앴고, 고려대 연세대 등 주요 대학은 5~10% 가량 논술 선발 인원을 축소했다. 하지만 경북대 부산대 서울과기대 세종대 한양대(에리카) 등이 논술을 신설하면서 전체적인 수치로는 논술 선발 인원이 크게 줄어들지 않아 축소 규모는 248명에 불과하다. 논술시험이 대폭 축소돼야 한다는 교육부의 입장이 제대로 반영되지 않은 것. 여기에 덧붙여 논술의 영향력이 건재함을 보여주는 변수가 있으니 바로 ‘우선선발 폐지’와 ‘수능 최저기준 완화’다.우선선발 폐지, 최저기준 완화의 의미교육부는 2015 입시에서 수시 우선선발 제도를 폐지하고, 수능 최저기준을 일괄적으로 적용하도록 하였다. 우선선발이 폐지된다는 것은 어떤 의미가 있을까. 고려대를 예로 들어보자.지난해 논술시험을 치른 고려대 수시 일반전형은 1366명이었다. 우선선발이 70%였고 수능 성적은 국수영 등급 합4, 나머지 일반선발 30%는 국수영탐 중 2과목 2등급. 우선선발로 956명을 뽑고 일반선발로 410명을 선발했다. 결국 우선선발의 의미는 수능 성적이 우수한 956명을 먼저 뽑는 제도였던 것. 뉴이데아국어논술 이미애 원장의 설명이다.“2015학년도 수시 일반전형에서 1277명을 뽑는 고려대의 경우 수능 최상위 3%의 학생들에게나 유리했던 우선선발 전형이 폐지되면서 일반 학생들이 체감하는 실질 선발인원은 3배 이상(410명->1277명) 늘어나는 효과가 있다. 또 단일한 수능 자격기준에 따라 선발하게 되면 고려대의 최저기준은 국수영탐 중 3과목 2등급이다. 수능을 잘 봐야 했던 부담이 줄어들게 됐으므로 수시 일반전형에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논술을 지속적으로 준비해야 한다.” 대학에서 논술을 거부할 수 없는 이유대학들이 수시에서 신입생을 많이 뽑기 시작한 시점은 ‘쉬운 수능시험 출제’가 원칙이 된 이후부터다. 대학에서 논술을 포기할 수 없는 이유도 수능시험이 ‘이해분석력과 비판적 사고력’을 측정하는데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또 수능최저기준을 없애지 못하는 것도 최소한의 수학능력이 되는 학생 중에서 뽑겠다는 뜻이다. 이미애 원장은 “수시 일반전형에서 수능최저기준이 충족되는 학생들은 학생부 성적이 반영되기는 하지만 영향력은 미미하며 논술 성적으로 합격자가 가려질 것으로 보인다. 또 학생부 전형의 구술면접을 대비하기 위해서라도 논술대비는 꾸준하게 해야 한다”며 “무엇보다 입시 정책에 일희일비 할 것이 아니라 저학년 때부터 꾸준히 논술을 준비하는 것이 원하는 대학에 합격할 수 있는 지름길”이라고 강조했다.2015학년도 입시안은 이달 말까지 대학별로 학교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24일부터는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홈페이지(www.kcue.or.kr)에서 대학별 입시안을 볼 수 있다.도움말 뉴이데아국어논술 이미애 원장문의 뉴이데아국어논술 032-661-2066(부천시 원미구 중동 위브더스테이트 8동 225호) 2013-12-26
- 인터뷰…한승훈어학원 한승훈 원장 기말고사, 입시가 끝나고 이제 곧 겨울방학, 새학년을 준비하는 가장 중요한시기다. 학원가는 겨울방학 특강과 설명회 등으로 분주하고, 학부모는 학부모대로 학원 갈아타기에 고심할 때다. 어떻게 하면 우리 아이에게 맞는 학원을 선택하고 성과를 얻을 수 있을까? 입소문에 따라 학원쏠림 현상이 나타나는 평촌학원가에서 꾸준한 성과를 올리며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는 학원이 있다. 바로 한승훈어학원. 한승훈어학원을 찾아 한승훈원장을 만났다. 커리큘럼에 최적화된 자체교재, 초등부터 대입까지 체계적인 영어학습한승훈 어학원은 고등부 중심의 대학입시영어에서 중등부, 초등부까지 대상으로 하는 영어학원으로, 모든 커리큘럼이 최종목표인 대입에 맞추어 체계적으로 짜여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특히, 자체교재는 오랜 대학입시와 영어강의를 통해 터득한 한 원장의 노하우가 고스란히 담겨있는 것으로, 메인교재와 워크북에 이르기까지 꼭 필요한 부분만이 담겨 있어 수업의 집중도를 높이고 학습의 일관성을 유지하게 한다. 한 원장은 “시중에 나와 있는 외부교재는 학원 커리큘럼과 수업에 맞추어진 교재가 아니라 학원자체 프로그램을 진행하기에는 적절치 않다”며 “학원커리큘럼에 최적화된 자체교재는 한승훈어학원만의 특별함”이라고 말했다. 때문에 초등부터 대입까지 체계적인 영어학습이 가능하다고.여기에 평촌에서만 12년 이상을 강의해 온 한 원장의 노하우는 내신대비에서도 그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 학교별 시험경향이나 기출문제 분석 등을 통한 자체 내신교재와 학교별, 학생별 개별관리는 완벽한 내신관리를 가능하게 한다고, 멘토역할을 하는 2인 담임제, 학년별 첨삭교사까지 빈틈없는 관리한 원장이 영어를 잘 하기 위해서 강조하는 것 중의 하나는 ‘공부하는 방법 즉, 학습법’ 터득이다. 한 원장은 “공부를 더 잘 하고 싶어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른다면 아무소용이 없다”며 “한승훈 어학원 강사들은 원생들의 수준에 맞추어, 영어의 각 영역별로 어떻게 학습해야 하는지를 알려주는 것을 기본으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 학년 각 반마다 담임, 부담임 2인체제로 운영하면서 항시 학생별로 학습태도와 성적 등 멘토 역할을 자처하며 원생들이 왜 공부를 해야하는지, 목표의식을 심어주는 것도 강사들의 몫이다. 한승훈 어학원은 2명의 담임외에도 별도의 학년별 첨삭교사가 상주하고 있다. 학생들은 그날 수업시간에 제대로 소화하지 못한 내용을 첨삭교사에게 개별지도를 통해 완벽하게 소화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학습동기부여, 목표설정에서 학습법, 완벽한 자기 것으로 만들때까지 학원에서 빈틈없이 관리하고 있는 셈이다. 특목전략반은 정기적 진로컨설팅에 논술수업까지외고, 특목고 등을 준비하는 상위권학생을 위한 특전(특목전략)반의 수업도 남다르다. 특전반은 예비중2, 예비중3 최상위 학생들을 위한 클래스로, 투모라이즈와 연계해 별도의 진로컨설팅을 정기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자신의 진로적성 뿐 아니라 원하는 직업, 학과에 가기위해서 해야 할 학습, 도서, 체험 등을 체계적으로 제시해준다. 진로컨설팅을 바탕으로 한 학생들과 부모의 개별상담도 같이 진행한다. 여기에 특목고 지원단계에서 논술수업도 추가로 진행하고 있다고. 한승훈어학원의 특전반 학생들은 그만큼 특별대우를 받는 셈이다. 이런 한승훈어학원만의 특별함이 특목 입시 성과로 이어짐은 물론이다. 원장직강 수업에 튜터(Tutor)에 의한 개인과외식 수업까지영어학습의 현실적인 목표는 대학입시다. 때문에 대학입시를 목표로 준비하는 고교생들을 위해 한승훈어학원에서는 ‘원장직강+튜터 클래스’를 운영하며 수준별 맞춤학습을 하고 있다. 특히, 한승훈 원장 직강 수업은 원장 자체제작교재를 통한 수능 및 TEPS 수업은 물론, 각 영역별 학습법과 대입성공을 위한 정신교육까지 대학입시를 위한 핵심요소를 모두 담고 있다. 여기에 추가로 튜터의 과외(3인이하)식 수업으로 학생별 부족한 부분을 집중 보완하고, 개인상담을 통한 멘토역 할까지 수행하고 있다. 때문에 지금도 대학입시에 성공한 다수의 졸업생들이 꾸준히 연락하며 고마워한다고. 오랫동안 평촌에서 영어강의를 진행하면서 꾸준히 인기를 끌고 성과를 낼 수 있었던데는 꾸준히 초심을 잃지 않고 학생들을 위한 교재, 학습법등을 끊임없이 연구하고 발전시켜온 결과라고 자신있게 말하는 한 원장. 학원원장이기에 앞서 교육자로서 학생과 학부모를 대한다는 백은주 상담실장의 말이 허언으로 들리지 않는다. 한승훈어학원 031-386-3386신현주 리포터 nashura@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2-26
- 2015학년도 입시에서 달라지는 것들 [연재순서]2015학년도 입시에서 달라지는 것들2015학년도 입시, 수험생 성적대별 대비 전략 지난 9월 교과부가 발표한 2015~2016학년도 대입제도 확정안을 둘러싸고 교육계를 비롯하여 우리 사회 전반에서 논의가 분분하다. 특히 2015학년도부터 변화되는 요소들에 대한 구체적 지침이 없어 수험생과 학부모들은 정확한 입시정보와 효과적 입시전략에 목말라 있다. 그러나 이번 확정안 발표의 요지는 의외로 단순하다. 따라서 본 지면을 통해 2회에 걸쳐 2015학년도 대입의 변화와 성적대별 맞춤전략을 안내하고자 한다. ▼ 수시 결론부터 말하자면 2014학년도에 비해 2015학년도 수시에는 큰 변화가 없다. 서울 상위권 혹은 중위권대 진학을 목표로 할 경우, 수시 입시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논술전형은 그대로 유지되었으며, 학생부 전형은 학생부 교과 전형으로 이름만 살짝 바뀌었을 뿐, 선발 대상 및 방식 등에 있어서 큰 변화가 없다. 입학사정관 전형 역시 학생부 종합 전형으로 겉모습만 바뀌었지 내용은 그대로이다. 교과부가 발표한 대입제도 확정안에 대하여 이처럼 성급한 결론을 내려도 되느니 묻는다면 필자의 대답은 명확하다. “absolutely yes!!” [표1] 2015학년도 고려대학교 입시요강 요약 * ( )는 정원외 인원임 12월15일을 기준으로 내년도 입시요강을 미리 발표한 학교는 고려대와 경희대이다. [표1]에서처럼 고려대학교의 수시 모집 형태는 변화가 거의 없다. 논술전형은 모집인원이 소폭 감소하였지만, 여전히 수시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학교장추천전형은 학생부를 중심으로 하는 선발전형으로 이 역시 2014학년도와 동일한 인원인 630명을 선발한다. 주목할 점은 특기자 전형에 해당하는 인재전형의 모집인원이 큰 폭으로 감소했다는 점이다. 이는 다른 대학들의 어학특기자 전형도 축소될 것임을 예고한다. 반면 고른 기회 입학전형은 정원 외 편성을 통해 선발규모를 확대하였다. 정리하자면 고려대학교를 포함한 서울 소재 상위권 혹은 중위권 대학들이 2015학년도 수시모집에서 큰 변화를 줄 것이라고 예측하기는 힘들다. 다만 학생부 중심 전형에서 면접이나 구술이 당락을 결정하는 주요변수로 작용하게 될 것이라는 점과 기존에 준비해오던 어학 특기자 전형은 더 이상 수시에서 힘을 발휘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사실 정도는 알아두어야 할 것이다. 이에 따라 수험생들은 본인에게 가장 적합한 수시 전형을 선택한 후 집중적으로 대비해야 한다. ▼ 정시 2015학년도 입시에서 눈에 띠는 변화도 있다. 지난 정부의 선택형 수능 도입의 실패로 영어 과목의 선택형이 폐지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는 변화라기보다는 수능제도가 일시적인 방황을 경험한 후 본래의 자리로 복귀하는 것으로 보아야 한다. 2014학년도 수능을 치른 수험생들의 공분을 살만한 태평한 소리처럼 들리겠지만 사실이 그렇다. 2016학년도 수능까지 국어와 수학은 선택형이 유지되겠지만, 수학은 기존에도 문이과 학생들을 구분하여 시험을 치러왔으므로, 실질적으로 선택형이 유지되는 과목은 국어에 한정된다. 그런데 2014학년도 수능에서 국어는 1등급과 2등급을 기록한 학생들을 기준으로 A형을 선택한 경우가 B형을 선택한 경우보다 표준점수가 1점이 더 높다. A형을 선택해야하는 이과 상위권 학생들의 경우 국어 A형의 체감난이도가 B형에 비해 살짝 높았다는 이야기다. 이는 수능에서 A형과 B형의 난이도 조절이 상위권을 중심으로 실패하였음을 의미한다. 더 쉽게 말하자면 2015학년도 수능에서 국어의 선택형이 유지되더라도 이과는 A형, 문과는 B형을 선택해야하며, 선택을 바꾼다고 해서 특별한 변수가 생기지 않는다는 말이다. 수능 국어 전문가들의 중론 역시 A형과 B형의 난이도 통제가 쉽지 않음을 인정하고 있으므로 선택형 수능을 둘러싼 불필요한 고민은 이제 내려놓아야 한다. 김동한 논술 대표강사한맥국어학원 Tel.(02)2202-329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2-24
- 독서교실에서 한자, 영어까지 겨울방학이 얼마 남지 않았다. 이번 방학에는 동네에서 가까운 구립도서관이나 시립도서관에서 진행하는 알차고 저렴한 특강 프로그램을 활용해 볼까? 책 읽는 습관을 길러주는 독서 프로그램에서 과학, 한자, 영어, 역사나 사회 등 교과 연계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많다. 신현영 리포터 syhy0126@naver.com 국립 어린이 청소년 도서관(http://www.nlcy.go.kr)2014년 겨울 방학독서교실초등학교 4~5학년을 대상으로 ‘생활 속의 과학 이야기’라는 주제로 독서의 즐거움과 독서 습관을 기를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대상: 초등학교 4~5학년 40명기간: 2014년 1월 6일~1월 10일/오전 9시~12시접수기간: 2013년 12월 24일까지 전화나 인터넷 접수참가비: 무료무료:02-3413-4830 체험형 동화구연유아나 초등 저학년을 대상으로 대형 스크린을 통해 가상공간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동화 속 배경에 아이들이 직접 들어가 다양한 체험활동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 책 속 배경 속에서 직접 만져보고 주인공이 되어 보는 등 독서에 대한 흥미를 높여 준다. 겨울 방학 동안은 『걸리버의 모험과 『동해바다 토끼전」이 진행된다. 도서관 내 2층 멀티미디어실에서 진행.대상:6세~9세 어린이(1회 9인 입장)기간: 일요일 13:30~14:30, 14:30~15:30접수 기간: 12월 20일부터 1월 프로그램 접수참가비: 무료문의:02-3413-4853 서울 시립 어린이 도서관(www.childrenlib.go.kr)쏙쏙 어린이 기초한자초등저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무료 한자교실을 운영한다.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총 7회로 무료로 진행된다.대상: 초등학교 1~2학년/3~4학년 각 20명씩기간: 2014년 1월2일~1월 23일 오전 10시~11시/오전 11시~12시 접수: 인터넷 에버러닝(http://everlearning.sen.go.kr)에서 선착순 접수참가비: 무료문의: 정보자료과 02-731-2372 옛놀이 책놀이 한마당초등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하는 체험활동으로 전통놀이 연구원과 함께 도토리 팽이와 인형, 나뭇잎 모자 만들기 등 ?전통 놀이를 즐기는 활동.대상: 초등1~4학년, 학부모 25가족기간:2013년 12월 28일(토) 13:00~15:00접수: 인터넷 에버러닝(http://everlearning.sen.go.kr)에서 선착순 접수참가비: 무료문의:정보자료과 02-831-2372 강남구 대치 도서관(dchlib.gangnam.go.kr)Read and Talk ?아이들의 영어구사능력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도서관에서 영어책 읽기와 자유로운 토론을 할 수 있다. 참여한 학생끼리 서로 밀어주고 끌어주는 멘토와 멘티제로 운영된다.대상: 초등 5학년~중학생 15명기간:2014년 1월 11일부터 ?매월 둘째, 넷째 토요일 12시~13시 접수: 2014년 1월 10일까지 전화나 현장접수참가비: 무료(교재비는 별도, 교재는 학생들이 원하는 책을 선정, 도서관 소장도서 이용 가능)문의: 02-565-6666 한동맘의 영어그림책 여행유아와 초등 저학년을 대상으로 한 영어 책 읽기 프로그램. 영어에 대한 흥미와 기초적 책읽기 스킬을 배울 수 있다. 방학기간 동안 1월부터 3월까지 운영된다. 대상:7세~9세 15명기간:2014년 1월 25일부터 넷째 토요일 14:00~15:30접수:2014년 1월24일까지 전화나 현장접수참가비: 10,000원(3개월분)문의: 02-565-6666 구립서초어린이 도서관(http://kidslib.seocho.go.kr)책속의 책책과 예술의 만남, 예술 작품을 직접 만지고, 보고, 감상하는 프로그램으로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책을 만들어보는 시간을 갖는다. 대상: 초등 1~3학년기간: 2014년 1월~3월까지 매주 화요일 3:00~3:50접수: 2013년 12월 20일부터 온라인 접수참가비:75,000원(수강료 60,000원+ 재료비 15,000원)문의: 02-3471-1337 교과 연계 역사논술교과와 연계된 문화로 보는 우리 역사. 시대별 생활을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신화, 인물, 문화재 이야기를 고르게 다루어 시대적 흐름과 특징, 세계사적인 이해를 할 수 있도록 해준다.대상: 초등 3~4학년/5~6학년기간:2014년 1월~3월 매주 토요일 11:00~12:20/12:30~13:50접수: 2013년 12월 20일부터 온라인 접수참가비: 100,000원(수강료 90,000원+재료비 10,000원)문의: 02-3471-1337 지리박사 도전하기 지도 읽는 방법을 알아보고 우리나라 지도도 직접 그려본다. 교과와 연계해서 우리나라 지형의 특징을 알아보고 산과 산맥을 노래로 배우는 시간을 갖는다. 대 상: 초등 3학년기간:2014년 1월~3월, 둘째, 넷째 일요일 14:00~15:00접수:2013년 12월 20일부터 온라인 접수참가비:45,000원문의: 02-3471-1337NIE, 신문으로 놀자 매일 접하는 신문을 활용해 아이들이 쉽게 놀이처럼 접근, 다양한 사회 현상을 접해보고 사고력을 증진시켜주는 프로그램대상: 초등 1~2학년 기간: 2014년 1월~3월 매주 목요일 4:30~5:30접수:2013년 12월 20일부터 온라인 접수참가비:60,000원문의: 02-3471-133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2-24
- ‘과학’ 내신과 경시에서 대입 수능까지..... 부모가 자녀에게 물려주는 가장 큰 선물 중 하나가 ‘지식’이 아닌가 싶다. 물론 자녀들의 인생을 위해 공부를 시키고 좋은 대학을 보내려는 것이 현실이지만 그 근본에는 인류가 쌓아온 지식을 자손에 물려주고 이를 토대로 끊임없이 발전해 나가는 것이 인간 사회 발전의 원동력이기 때문일 것이다. 어린 시절 ‘너는 커서 무엇이 되고 싶니?’ 라는 질문을 하면 언제나 빠짐없이 나오는 대답중 하나가 ‘과학자요’라는 대답이다. 하지만 아이들이 자라면서 입시위주의 교육으로 과학자로서의 길을 선택하는 학생들의 수는 줄어들고 과학 공부는 이과 대학을 가기 위한 하나의 수단에 불과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안타까운 일이지만 우리가 받아들이지 않으면 안 되는 현실이다. 그렇다면 학생들에게 학습적인 면에서 ‘과학을 잘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에 대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몇 가지 이야기해 본다. 1. 과학 학습은 언제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가? 유아 때나 초등학교 저학년 때 까지는 많은 경험과 흥미를 유발시킬 수 있는 것이 좋다. 과학관이나 박람회 관람, 과학 관련 서적의 독서, 실험 학습 등이 좋은 학습법이며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면서 부터는 내신이나 입시, 경시대회 등 현실을 고려해서 이론 학습을 시작하는 것이 좋다. 즉 직접 만지고 조작하고 체험하는 학습에서 이론 학습으로 바꾸어야 하는 것이다. 내신을 위한 학습이라면 중학교를 앞둔 시점에서, 특목고 쪽을 생각한다면 5학년이나 6학년 때부터 시작하는 것이 효율적이고 안전하다. 고등학교 때 이과를 선택하는 학생들은 중학교 3학년 때부터 선수 학습을 하는 것도 힘들지 않게 이과 공부를 할 수 있는 방법이다. 2. 중, 고등학교 내신 대비는 어떻게 해야 할까? 첫째는 출제 경향을 파악해야 한다. 학교마다 출제 경향과 난이도가 다르기 때문에 이에 맞추어 학습을 한다면 효과가 크다. 시중 교재를 아무리 많이 풀어보아도 막상 학교 내신점수는 높게 나오지 않는 경우는 학교에서 다루어지는 내용에 대해 간과하고 있기 때문이다.둘째 교과서와 학교 프린트 중심의 학습과 학교 수업 시간에 충실해야 한다. 학교 내신에서는 일반 교과에서 중요시하는 사항들이 다수 출제 되지만 학교별 교재의 출판사가 다르고 학교 선생님들마다 중요하다 판단된 사항이나 강조하고 있는 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이에 대비하여야 고득점을 얻을 수 있다. 셋째 개념 이해 중심의 학습이 중요하지만 내용 공부를 철저히 학습, 암기 했다 해도 빈틈이 있고 암기 내용이 머릿속에 완전히 기억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2권 이상의 문제풀이와 오답정리가 필요하다. 그리고 매번 목표 점수를 세우는 것도 중요하다. 목표를 세운다는 것은 언제나 노력하기 위한 원동력이 되기 때문이다. 3. 특목고 대비는 언제부터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 영재고, 과고를 목표로 한다면 물리학, 화학, 생물학, 지구과학 4개 영역에 대해 고등과학 전 과정을 마무리하는 것이 좋다. 영재고의 경우는 2,3차 시험을 위해, 과고의 경우는 반드시 모든 영역을 다해야만 입시에 성공하거나 직접적인 시험을 보는 것은 아니지만 입학해서의 학습과정을 제대로 따라가기 위해서는 필수적이다. 따라서 초등학교 5, 6학년 때 시작을 하는 것이 전체 진도를 무리 없이 마무리 할 수 있는 방법이다. 보통 일반적인 영재고 과고 대비 진도 계획을 볼 때 물, 화, 생, 지 Ⅰ,Ⅱ, 8과정이 있으면 한 과정마다 3시간 기준으로 16회차 안팎의 수업을 진행해야 한과정이 종료 되므로 이에 맞추어 진도 계획을 잡아주는 것이 좋다. 4. 수능 대비는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가? 고1 과학 과정은 융합과학이며 고2과정은 물,화,생,지 Ⅰ과정이고, 고3때 물,화,생,지 Ⅱ과정 중 선택하여 1, 2개 과목을 내신과정으로 진행하는 것이 보편적이지만 실질적으로는 고교별로 융합과학을 진행하지 않고 1학년 과정에 물,화,생,지 Ⅰ과정을 바로 진행하는 학교들도 많다. 과학 중점 학교 과중반의 경우는 물,화,생,지 Ⅱ 과정을 대부분 모두 진행한다. 수능 정시에서는 과학 8개 과목 중 2개 과목을 선택하여 과학탐구 과목으로 응시하게 된다. 남녀 학생들을 통틀어 보통 화학Ⅰ을 선택하고 물리Ⅰ이나 생물Ⅰ을 선택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서울대를 지원하는 학생들의 경우는 Ⅱ 1개 과목을 선택해야하며 논술을 위해서도 Ⅱ 1개 과목을 탄탄히 학습해야 한다. 선택의 기준은 학생의 성향에 따라 결정해 주는 것이 고득점을 얻을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이과생의 경우 과학 탐구 영역은 국어, 영어, 수학 과목에 비해 1등급을 만들기가 시간적인 면이나 노력면에서 수월하기 때문에 기본으로 가져가야 하는 과목이기 때문에 탐구 영역이 완성되지 않은 상태에서 고3이 되어서도 국영수에만 매달리는 것은 전략적으로 좋지 않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위에서 언급한 사항들이 과학 학습을 하는데 참고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며 마지막으로 이 모든 학습에서 필요한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선생님의 도움도 필요하겠지만 ‘학습은 언제나 스스로 하는 것’이며 개개인별로 학습 습관이나 이해도, 집중력 등이 다르기 때문에 ‘나에게 맞는 학습법’을 찾아야 한다는 것을 명심하고 꾸준히 노력한다면 모두가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스카이멘사 대표 원장 황 동 춘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2-22
- 역사공부, 주제 안에서 통사수업으로 진행하는 게 바람직 최근 한국사교육 때문에 초등생을 둔 엄마들에게 질문을 많이 받고 있다. 영어, 수학, 독서 등의 주요과목(?)만큼은 아니더라도 작년 이맘때쯤과 비교해보면 ‘한국사 체감온도’가 상당이 올라와 있는 것은 사실. 2017학년도 수능필수과목으로 한국사가 지정되면서, 자녀의 역사의식을 키워주고 좀 더 일찍 관련된 배경지식을 키워주려는 부모들이 늘고 있다. 특히나 초등학교 5학년의 사회과목의 등장으로 예비초5학년을 둔 엄마들이 더욱 분주해진다.요즘 역사를 다루는 학원에서 많이 받는 질문은 3가지 정도다. ‘한국사 수능 필수 이후 달라진 교육’, ‘초중고 역사교육 어떻게 가르쳐야 하는가?’, ‘우리 아이한테 맞는 역사교육은?’ 어휘정리부터 시작했던 초등 역사수업 처음부터 아이들에게 역사를 가르친 것은 아니다. 아이들에게 독서논술지도를 하면서 역사파트를 다룰 때의 일이었다. 역사책을 아무리 읽혀도 아이들이 이해를 못하는 부분이 있었다. 관련된 책을 아이들에게 읽히면 아이들은 무조건 읽기만 하는 것이었다. 생소한 단어가 많고 책에 나오는 인물이나 사건의 시대배경이 고려시대인지 조선시대인지 구분하기도 힘들어 했다. 그래서 시작한 것이 어휘정리, 그리고 시대구분 등 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일일이 찾아가며 뜻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역사공부를 시작했다. 초등학교에서 한국사가 처음 나오는 학년은 5학년 때이다. ‘사회과목’으로 한국사를 다루게 되며 선사시대부터 근현대사까지 방대한 역사를 1년 안에 배우게 된다.초등학교 5학년 때 갑자기 등장하는 한국사는 그동안 역사와 관련해 배경지식이 없는 학생들에게는 매우 당황스럽다. 역사는 인과관계의 긴 흐름의 시간 수학이 기본공식이나 영어의 단어암기처럼 역사도 기본적으로 외워야 할 암기과목이다. 그러나 시대별로 이해하고 정리해 나가면 쉽게 암기가 되는 부분이 있어 100% 암기라 할 수 없다. 역사는 어느 날 갑자기 전쟁이 일어나고 문명이 발달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사건이 인과관계 사이에서 엮어진 기 흐름의 시간들이다 따라서 토막토막 외우는 암기식 접근으로는 역사를 제데로 이해할 수가 없다. 초등 저학년에게는 쉽고 재미있게 역사과목을 접할 수 있도록 풍부한 사진이나 그림, 양질의 학습만화 등으로 시작하는 것이 좋다. 만화 등으로 한국사를 접하게 되면 일단 어려운 역사적 내용에 부담감이 적고 흥미진진한 이야기와 그림 속에서 자연스럽고 흥미를 잃지 않고 역사를 시작할 수 있다. 아이들과 수업을 진행하다 보면 책을 많이 읽는 아이들이 사건의 시대배경 이해나 여러 가지 어휘적인 부분에서 이해도가 높다는 것을 볼 수 있다. 결국 독서활동을 함께 한 아이가 역사과목에서도 단연코 두각을 보인다. 물론 책만 읽고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이후 독서활동을 꾸준히 해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초등 고학년부터 통사로 접근해야 초등저학년과는 달리 통합적 사고가 가능한 초등고학년이 되면 통사로 역사의 흐름을 읽어야 한다. 특정 시대를 한정하지 않고 전시대에 걸쳐 큰 줄거리를 가지고 서술한 역사적 내용을 접해야 한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한 인물이나 사건을 두고 조선시대인지 고력시대인지 혼동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바로 단순암기식으로 공부를 했기 때문이다. 물론 시대별로 공부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시대를 쭉 훑어서 볼 수 있는 통사로 접근해야 한다. 그렇게 통사로 접근하다보면 중요한 사건이나 인물로 시작한 역사공부가 시대나 사회적 흐름까지 확장할 수가 있다. 요즘은 초등학생들 수업의 형태를 조금 바꾸어 수업하고 있다. 마인드맵을 이용한 역사수업과 선정한 주제별 수업이후 각자가 프리젠테이션 자료를 준비해 다른 학생들 앞에서 발표수업을 하도록 하고 있다. 자료를 스스로 준비하고 발표까지 하게한다. 발표수업 때문인지 아이들의 자신감 확대는 물론 정보수집의 능력이 늘어가고 있음을 느낀다. 역사교육에서 현장답사만큼 효과적인 교육은 없다. 학원에서도 각 주제별로 원하는 아이들과 역사공부를 위한 현장답사를 떠난다. 이번 겨울방학동안에서 사설기관에서 진행하는 교육프로그램이나 가족과 함께하는 역사여행이든 초등고학년을 둔 부모들에게는 적극 추천하고 싶다.학년별로 교과 과정에 맞추어 가보는 것도 좋지만, 그렇지 않아도 답사를 가기 전 그 곳에 대한 정보와 역사적인 배경, 관련된 인물을 미리 학습하고 답사를 한 후 본인이 알게 된 것에 대한 정리는 꼭 필요하다. 동화책이나 소설책 위주로 독서를 했던 아이들이라면 갑자기 등장한 ‘한국사’는 매우 낯설게 느껴질 것이다. 역사수업은 긴 호흡을 가진 학문으로 공부할 분량도 많지만 중, 고등학교에 가면 국,영,수 과목의 비중이 커져 역사과목을 공부할 시간이 모자르게 된다. 일찍 올바른 역사과목의 기본영역을 닦아 놓으면 중,고등 학생 때 깊이 잇는 지식들을 수용할 여유가 반드시 생긴다. 김성희 원장감돌역사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2-22
- 2015 대입, 주의 깊게 살펴야 할 포인트는? 12월19일 발표된 ‘2015년 대입전형 시행계획을 보면 2015년 수능은 수시에선 논술전형과 학생부 중심 전형이 치열해지고, 정시에서는 수능의 영향력이 더욱 확대 될 것으로 보인다. 전체적인 증감으로 보면, 수시전형이 도입된 2002년 이후로 수시모집은 24만 3000여명으로 약 8000명 감소했고, 정시 모집인원은 13만 5000여명으로 올해보다 약 8000명 증가했다. 교육부의 대입 간소화 지침에 따라 수시에선 특기자 중심, 논술중심, 적성중심의 전형이 감소하고 이에 반면해 학생부 중심전형이 증가했다. 또한 정시에서는 수능이 절대적인 반영요소가 되었다. 학생부 교과 전형의 당락은 내신 학생부 종합전형의 당락은 비교과 학생부 교과 전형과 종합전형은 다소 차이가 있음을 분명히 알아야 한다. 학생부 교과중심의 핵심은 내신에 강한 포인트를 두어 학생을 선발하는 전형이고, 학생부 종합전형은 내신보다는 학생의 비교과에 강한 포인트를 두어 학생을 선발하는 전형이다. 이미 대학들은 입학사정관제(학생부종합전형)을 통하여 우수한 학생을 선발 할 수 있는 노하우를 갖추고 있다. 학생부 종합전형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학교 생활기록부에 명확한 진로를 설정하고, 진로와 관련한 교내외 창의적 체험활동 및 교내외 경시대회 활동을 반드시 기록하고 이를 바탕으로 대입 자기소개서와 면접을 서류에 기반 해서 준비해야 한다. 논술 중심전형의 당락은 논술 서울대를 제외한 연고대 및 상위권 대학의 경우 논술중심전형의 선발인원이 약 10% 정도 감소하고, 학생부 반영 비율을 높이긴 했지만, 실질반영률은 미비 할 것이라 예상된다. 우선선발 폐지와 최저학력기준 완화로 인해 당락을 결정짓는 요소는 결국 논술이 될 것이다. 또한 논술전형의 경우 고교 교육과정 내에서 출제를 해야 하고 고교교사가 검토하고, 논술고사 후 채점기준과 답안을 바로 명시해야 하므로 앞으로의 논술고사는 기존의 논술경향과 달라질 것이다. 논술을 대비하기 위해서는 이론에 대한 원리학습을 충실히 하고, 기 출제된 수능 고난도 문제들을 다루면 논술이 자연스럽게 대비 되지 않을까 예상된다. 따라서 내신경쟁이 치열한 분당학생들(현고2, 고1)은 상위권 대학을 목표로 한다면 정시전형의 수능위주의 심화학습을 하면 정시와 논술 모두를 잡을 수 있을 것이다. 정시 전형의 핵심은 수능 서울, 수도권 소재 대학의 정시 선발인원이 3% 이상 증가했다. 서울대의 경우 정시선발인원을 17%~ 24% 확대 모집하고, 100% 수능으로만 선발한다. 이하 대다수의 대학들이 정시전형은 수능 100%로 선발 할 것이라 예상되고 학생부가 반영되더라도 그 실질 반영률은 아주 미비 할 것이다. 정시전형의 핵심은 결국 수능 고득점이다. 여기서 한 가지 알아야 할 점은 수능이 표준점수로 반영된다는 것과, 학교마다 영역별 반영비율이 다르다는 점이다. 표준점수는 난도에 따라 변화되는 점수이다. 예컨대 같은 100점이라도 평균이 30점인 시험과 평균이 70점인 시험이라면 과목 평균이 30점인 학생이 더 고득점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지금까지 수능에서 가장 표점이 높은 과목 (문이과 공통)은 수학이다. 또한 대다수의 대학들은 이과(서울대의 경우는 문이과 모두 수리영역에 20%의 가중치를 준다)에 가중치를 주기 때문에 수학에서의 한 문제는 두 문제의 역할을 할 수 있으므로 수학 고득점을 받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2-24
- 해법 독서논술 반포은샘교실 초등학교부터 중·고등학교에 이르기까지 가장 중요한 공부를 꼽자면 책읽기와 글쓰기를 꼽을 수 있을 것이다. 대학별 논술고사뿐만 아니라, 구술과 면접 반영비중이 크게 증가한 대입전형과 초·중·고등학교에서도 개편된 교육과정에 따른 토론과, 말하기, 글쓰기 수업의 강화, 그리고 객관식, 주관식 시험에서 서술형, 논술형 평가로 바뀌고 있는 교육현실을 감안하더라도 책읽기와 글쓰기는 가장 중요한 학습이 되고 있다. 초등부터 고등부에 이르기까지 짜임새 있는 교재와 교과와 연계된 통합논술, 자기주도적 학습 습관까지 함께 키울 수 있는 시스템으로 학부모와 아이들의 탄탄한 지지를 얻고 있는 해법독서논술 반포은샘교실을 찾아보았다. 15년의 경력과 브랜드 파워 합쳐져해법독서논술 반포은샘교실의 은정해 원장은 문예창작 석사과정을 마치고 학원에서 국어 논술강사, 고등부 인문계 수시논술과 구술지도 등 15년 이상 아이들의 논술을 지도해 온 경력을 갖고 있다. 그동안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아이들을 오랫동안 지도하면서 독서논술에서 아이들이 가장 힘들어 하는 부분은 무엇인지, 또 어떤 부분을 집중적으로 연습하고 훈련하면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는지 현장 경험으로 잘 파악하고 있다. ?자신의 지도경험과 경력을 통해 시중에 있는 여러 논술 프로그램 중 해법독서논술이 가장 체계적이고 학교공부와 연계될 수 있다는 판단으로 지난?4월 해법독서논술 반포은샘교실로 새롭게 이름을 달게 되었다고 한다. 은 원장은 “해법 독서논술의 교재는 아주 체계적입니다. 교과와 연계되어 학교 공부에 조금 앞서 배경지식을 쌓을 수 있고, 단순하게 책 읽고 독후 활동하는 것에서 끝나지 않고 그 안에서 이해력과 표현력 등 국어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아울러 주입식이 아닌 자기주도적인 학습 습관을 길러주어 중·고등학교까지 이어질 수 있는 공부습관을 길러줍니다”라고 말했다. 문학과 비문학이 골고루, 탁월한 교재30년 이상 학습교재를 만들어 온 교육기업인만큼 해법 독서논술의 교재는 무엇보다 체계적이다. 특히 다른 논술프로그램이 대부분 문학작품에만 치중되어 있는 것과는 달리 문학과 비문학 교재를 함께 활용해 다양한 분야의 글을 읽도록 하고 있다. 또, 필독서 목록도 최신버전으로 업데이트가 바로 바로 되는 것도 장점이다. 해법독서논술 반포은샘교실은 학년별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먼저 초등학교 1~6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정규 메인과정에서는 매월 필독서 2권과 테마 북 1권, NIE 1권, 국어능력 1권의 교재로 수업이 이루어지고 각 학년별로 10개월 과정으로 이루어진다. 특히 테마 북은 과학이나 수학,?사회, 역사 등 교과와 연계되어 학교공부에 앞서 배경 지식을 쌓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정규과정 외에 방학 등을 이용한 심화과정은 주제별로 깊이 있는 독서와 토론으로 주제별 필독서 3권, 활동복 1권, 신문으로 세상 읽기와 책 만들기가 추가된다. 이 외에도 예비 초1 과정과 글쓰기를 어려워하는 아이들을 위한 글쓰기 기초 다지기 과정과 초등 고학년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역사특강과 근현대단편소설 과정이 마련되어 있다. 1:1 첨삭지도, 자기주도적 학습 습관 길러해법독서논술 반포은샘교실에서는 1:1 첨삭지도와 3~6명의 소수 모둠수업으로 이루어진다. 이 과정에서 아이들이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고 사고력과 표현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특히 은 원장의 오랜 경험이 녹아든 1:1 첨삭지도는 아이들과 학부모들의 반응이 뜨거운 편이다. 은 원장은 “글쓰기와 논술은 단기간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당장 필요하지 않은 것 같으니 중학교나 고등학교에 가서 하면 되지 않을까 생각하면 가장 후회하는 학습입니다. 여유 시간이 그나마 조금 있는 초등학교 때부터 하나씩 하나씩 쌓아가야만 이것이 습관으로 되고 중·고등학교까지 연계되어 이후 대입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라고 말하면서 초등학교 논술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 “해법독서논술은 무엇보다?다양한 배경지식을 통해 스스로 생각해보고 다른 사람과 소통하면서 자신의 생각을 가장 적절한 문장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해주는 프로그램입니다. 아무리 책을 많이 읽는다고 해도 다른 사람과 소통하지 못하고 자신의 생각을 표현할 줄 모른다면 아무 성과 없는 글쓰기나 논술공부가 되기 쉽습니다”라고 말하며 해법독서논술의 시스템을 설명했다. 문의 해법독서논술 반포은샘교실 02-537-9279신현영 리포터 syhy0126@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2-24
- 새 학년 공부 자신감 자기주도학습으로 해결 방학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급해진 학부모들의 마음. 이번 겨울 어떤 특단의 방법은 없을까. 새 학년을 준비하는 겨울방학은 학습준비의 주요시기. 여기에 예비중과 예비고 등 진학을 앞둔 학생들은 더 불안하다. 대입의 주요 관문을 뚫기 위한 중고생들은 자기주도학습 능력 정도에 따라 상위등급 관리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마침, 공부 의지를 높여 성적향상을 돕는 에듀플렉스 중동점이 새롭게 리뉴얼 오픈을 하여 찾아보았다 강력한 학습동기 부여학원이 밀집한 원미구 중동 일대에 자리한 에듀플렉스 중동점. 이곳은 학부모와 학생들의 성적 고민을 해결하는 곳이다. 성적이 오르면 굶어도 배가 부르다는 엄마의 심정으로 학생들을 매니지먼트 하기 때문이다.에듀플렉스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목표 설정 및 진로 선택, 동기 부여, 의지력 향상 등 코칭 상담 프로그램이다. 학생 개개인의 이슈가 되는 문제들을 매니저와 상담을 통해 해결하고 학습의지로 전환 시키는 과정이다.이곳의 양정윤 원장은 “공부를 왜 해야 하는지, 하고 싶지만 맘대로 안 되는 이유는 뭔지, 더 잘하기 위한 공부법은 무엇인지 등을 코칭상담 프로그램을 통해 지도하는 것이 에듀플렉스의 장점이자 특징”이라고 말했다. 공부가 습관은 몸이 바뀌는 것에듀플렉스의 진정한 목표는 자기주도학습 능력이다. 중고등과정으로 갈수록 성적을 좌우하는 요인이 자기주도학습 능력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자기주도학습 능력을 키우는 것은 쉬운 일만은 아니다.양 원장은 “공부의지가 있어도 공부가 습관이 되는 것은 또 다른 문제이다. 공부는 자신의 의지로 그동안의 안일한 습관을 버리고 새로운 공부 습관을 훈련하는 과정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이를 위해 에듀플렉스에서는 주1회 코칭 상담과 더불어 학생 개개인의 학습 전략과 계획아래 학습관리를 한다. 학습 포트폴리오, 월 별 텀스케줄, 셀프리더 작성뿐만 아니라, 그날 학습할 내용에 대한 스타트 체크와 문. 이과 전문 튜터를 통한 데일리 체크를 통한 학습 관리가 철저하게 이뤄진다.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 1:1 개별지도로 해결에듀플렉스에서는 코칭 상담+관리 프로그램과 더불어 11 개별지도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개별지도 프로그램은 선행이나 심화 학습이 필요하거나, 공부에 좀 더 적극적인 개입이 필요한 경우에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양 원장은 “학생마다 주요과목의 취약점은 있기 마련이다. 개별지도는 튜터링 매니저가 취약점을 분석하고 계획을 세우고 과목별 튜터를 통해 90분 수업으로 진행된다. 또 강의 역시 일방적 학원수업과 달리, 1:1 개별지도와 역질문 방식에 따라 서술과 논술 능력을 평소 쌓게 된다”고 말했다.개인별 수준별 학습점검이 필요한 중등과 고등과정. 그 중에서도 예비중과 예비고학생들은 상급학교 진학에 대한 준비가 더 필요하다. 이에 따라 에듀플렉스에서는 일반 상담 외에도 진학준비와 진로에 대한 코칭도 함께 받을 수 있다. 에듀플렉스에서는 오는 12월 28일 오픈 세미나를 앞두고 VLT 4G무료 검사 이벤트를 한 달 동안 진행한다. 문의:032-329-7909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 Tip 에듀플렉스 어떤 학생이 이용하면 효과적일까* 성적-중. 상위권이지만 최상위권이 되길 원하는 경우* 의지-공부를 왜 하는지 모르고 목표가 부재한 경우* 방법-공부를 하고 싶은 데, 방법을 모르는 경우* 무기력-하고 싶은 것이 아무것도 없는 경우* 학원포기 과외포기- 더 이상 도움 받을 공부 방법이 없는 경우* 하향곡선 긋는 성적- 고학년으로 갈수록 떨어지는 경우* 진로와 진학고민-대학과 전공에 대해 알고 싶은 경우* 사춘기-부모와 성적에 대한 갈등이 심한 경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