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술' 검색결과 총 9,92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겨울방학, 아는만큼 보인다. 2013년도 어느덧 마무리를 하고 겨울 방학을 앞두고 있다. 일부 학교를 제외하고는 12월 30~31일을 기하여 겨울방학이 시작된다. 겨울방학을 어떻게 보내야 될까? 오늘은 그것에 대해 한 번 생각해보자.쉬는 시간 그리고 겨울방학에 대한 재정의학생들은 학교에서 쉬는 시간에 노는것을 너무나도 당연시 한다. 그리고 쉬는 시간에 복습이나 수업준비를 하라고 하면 쉬는 시간인데 왜 그걸 하냐며 오히려 반문하기도 한다. 과연 쉬기만 하는 시간일까? 쉬는 시간을 어떻게 써야하는지는 언제 존재하는지 보면 조금은 감이 올 것 같다. 쉬는 시간은 수업과 수업사이에만 존재한다. 다음 시간에 수업이 존재하지 않으면 없다는 얘기다. 즉, 전 시간에 대한 휴식도 다음 수업의 준비일환으로 취하는 것이다. 겨울방학도 같은 맥락에서 바라볼 수 있겠다. 다음 학기를 준비한다는 대전제하에 지난 학기간 부족한 학업과 활동에 대한 보충과 다음 학기의 학습도 미리 예습하는 시간이다.겨울방학 과목별 추천 학습수학은 개념이 부족한 학생들은 개념을 정립하는 시간을 충분히 갖도록 한다. 개념없이 문제만 풀면 학년이 올라갈수록 응용력이 떨어지고 결국에는 수포자로 전락하게 된다.많은 문제를 풀려고 하기보다는 개념을 이해하고 숙달하는 것에 수학시간의 50%이상을 사용하기 바란다.(문제수로는 70%정도 배정) 특히, 예비고1의 학생의 경우 함수파트에 대해 다시 한번 정리하고 진학하기 바란다. 중학 수학의 모든 배움은 함수로 귀결되어 있다.영어는 학습적으로는 문법을 배우고 정리하는 시간과 단어 학습을 하는 시간을 갖고 더불어 랭귀지측면에서 짧은 동화나 챕터북을 편하게 읽는 시간을 많이 가졌으면 좋겠다. 문법이 확고히 서지 않으면 학년이 올라갈수록 학업적으로 어려워진다. 현재 평가 수준이 높지 않은 중학교 시험성적으로 안해도 되겠지하는 안이한 생각을 갖지 말고 미리 준비해놔서 입시에 어려움을 겪지 않길 바란다. 영어 학습을 간단하게 표현하자면 문법이라는 설계도를 지니고 단어라는 건축자재로 멋지게 집을 짓는 것이다. 그리고 나서 독해와 현지에 맞는 관용구를 통해 세련되게 다듬는 작업이다. 순서는 어느것이 먼저라고 할 것 없이 서로 상호 연관성을 지닌다.국어는 책을 많이 읽는 시간을 확보하길 바란다. 물론 어떠한 책을 읽더라도 도움은 된다. 하지만 한정된 시간내에서 효율적으로 시간활용을 해야한다면 학교나 기관에서 추천하는 양서를 읽기 바란다. 그리고 중요한 점은 읽고 반드시 자신의 느낀점과 적용점을 포함한 독후활동을 해야 생각이 정리되고 자랄 수 있다. 후에 논술시험이나 면접 등 구술시험은 형식을 갖추는연습보다 더 중요한 것이 꺼내쓸 수 있는 내용이 자신에게 있느냐다. 그 내용의 재료를 독서활동을 통해서 챙기는 시간으로 활용하자. 교과서에 나오는 표제어에 대한 학습을 해놓는 것도 추천하는 바이다. 더불어 이 모든 것에 앞서 학습하는 기본 태도와 성실성을 요구하는 바이다. 그것이 기반이 되지 않으면 모래위에 지은 집과 같아서 당장은 문제없어 보일 수 있으나 높이 쌓으면 쌓을수록 불안해지고 언젠가는 무너질 수 있다. 방학은 생각을 안하고 보내면 무의미하게 보낼 수 있지만 효율적으로 쓴다면 최소 1학기동안 할 자기주도학습량을 채울 수도 있는 엄청난 시간이다. 컨설팅형 소수정예 비욘드학원부원장 이세준 교육 컨설턴트한국코치협회 전문코치(KPC)부잔센터 마인드맵지도사(MBI)교육 문의 663-050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2-19
- 안산 고교 ‘논술형 평가’ 전과목 확대 내년부터 안산시내 모든 초등학교에서 기말고사 등의 일제고사 대신 교사별 평가와 상시평가가 실시된다. 또 고등학교에서는 모든 과목에서 ‘논술형 평가’를 확대 실시한다.경기도교육청은 지난 11일 ‘2014년 평가형식 설명회’를 열고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하는 ‘평가 혁신’ 방안을 발표했다.도교육청의 발표에 따르면 초등학교의 경우 현재 일부 과목을 선택해서 중간·기말고사(일제고사)를 보고 있지만, 내년부터 중간·기말고사를 폐지하게 유도하고 교사별 평가와 상시평가로 대체할 계획이다. 다만 일제고사 폐지나 신규 평가형태(학년·학년군·학교 단위 시행)는 학교가 결정하게 된다. 중·고등학교는 수행평가에서 교사의 지도 내용에 근거해서 학생을 평가하는 ‘교사별 평가’가 늘어난다. 평가 과목, 영역, 횟수는 학교자율에 맡겨진다. 또 중·고교는 학교자율로 내신성적에 반영되지 않는 ‘정의적 능력 평가’도 활성화해 인성교육과 진로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고등학교는 올해까지 일부 과목에 한해 시행되던 논술형 평가를 내년부터 모든 교과로 확대해 실시한다. 논술평가의 방법이나 반영비율 등은 학교 자율이며, ‘자기생각 만들기’ 배움 중심수업과 연동된다.이와 관련 도교육청은 초등 150명과 중등 80명 등 230명의 교원으로 평가혁신지원단을 구성하고 문항 개발, 연수, 컨설팅 등으로 학교를 지원할 계획이다.평가혁신에 대해 경기도교육청 학교혁신과 윤창하 과장은 “단순 지식 이해와 암기 중심의 선택형 평가, 결과와 서열 중심의 평가로는 고등사고능력을 키우는데 한계가 있다”며 “문제해결력과 창의력을 길러주는 평가, 다양한 개인차를 존중하는 평가, 학습을 돕는 평가로 방향을 전환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춘우 리포터 leee874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2-19
- 수학성적 올리는 특별한 비법? 대학에서 수학을 전공하고 15년 전부터 안산 학생들에게 수학을 가르치고 있다. 많은 안산 학생들이 그의 수학강의를 듣고 수학성적을 올렸고 명문대에 합격했다. 긴 시간, 안산 학생들에게 수학을 가르치면서 그도 특별한 선물 몇 가지를 얻었다고 했다. 수학을 가르친다는 것에 대한 깊이 있는 성찰과 안산에 있는 대부분의 중·고등학교 수학시험에 관한 데이터이다.고잔신도시 송호중학교 인근에 있는 뿌리수학학원 이동훈 원장의 얘기다. 배운 내용 확실하게 익혀야 실력이 된다뿌리수학학원은 초등 4학년부터 고등 3학년까지를 교육 대상으로 하는 수학전문학원이다. 이 학원의 교육시스템에는 대학에서 수학을 전공하고 15년 넘게 안산에서 학생들을 가르쳐온 이동훈 원장의 수학교육 노하우가 그대로 녹아 있다.강사진의 구성부터 수업시스템까지, 작은 부분 하나도 그의 오랜 고민에 의해서 만들어졌다.이와 관련해서 이 원장은 “학생들이 생각하는 이상의 성과를 낼 수 있는 수학교육 시스템”이라고 설명했다. “안산에서 오랫동안 학생들을 가르쳐왔기 때문에 안산 학생들의 수학성적 올리는 방법이나 어떻게 수학공부를 해야 하는지에 대한 로드맵은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뿌리수학학원은 그동안 제가 현장 강의를 하면서 고민했던 모든 것을 담았습니다.”이렇게 만들어진 뿌리수학학원의 수업시스템은 독특하다. 수업에 참여하는 학생은 ‘정규수업-자기주도학습-결과확인-숙제’의 4단계 과정을 거치면서 공부를 하게 된다.특히 학원에서 수업 듣는 것으로 끝나는 게 아니다. 수업이 끝난 후에는 수업내용으로 문제풀이 등의 자기주도학습을 한 후에 확실하게 이해했는지를 검사 받아야 귀가를 할 수 있다. 또 수업내용과 관련된 개별 숙제가 주어지는데, 다음 수업시간에 검사를 하고 수업이해도를 다시 측정한 후 개별 클리닉이 추가된다. 틀린 문제만 확실하게 익혀도 기본은 한다이 원장이 이런 시스템을 만든 이유는 최대한 빠른 시간에 배운 내용을 자기 것으로 만들게 하기 위해서란다.“수학은 눈으로 보거나 들을 때는 이해가 되는 것 같지만, 막상 풀어보면 해결을 못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배운 내용을 자기 것으로 만들지 못한 것이죠. 이런 식으로는 아무리 많은 시간을 공부해도 수학성적 올릴 수 없습니다. 그래서 그날 배운 내용을 100% 확실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지금의 뿌리수학학원 시스템이 만들어진 것이죠.”이 원장이 학생들에게 수학을 지도하면서 강조하는 것 중에 하나는 ‘오답정리’이다. 그의 설명에 따르면 수학은 오답정리만 잘해도 기본 이상은 할 수 있단다.“수학은 다른 과목과 달리 틀린 문제를 다시 틀리는 경우가 아주 많습니다. 문제집에서 10문제를 풀어서 7~8문제를 맞췄다면, 7~8문제를 맞춰다는 게 중요한 것이 아니라 틀린 2~3문제를 어떻게 관리하느냐가 중요한 것이죠. 틀린 문제를 왜 틀렸는지 분석하고 이해를 못한 부분이 있으면 확실하게 이해를 해야 수학성적이 오릅니다. 제가 오답정리 시스템을 만든 것도 이런 이유 때문입니다.” 대입 목표로 장기적인 수학 로드맵 만들어야이 원장은 뿌리수학학원의 이런 꼼꼼한 수업시스템이 대입과 연계돼 있다고 얘기한다. 우리나라의 교육현실에서 초·중·고등학교의 공부는 대입으로 평가를 받게 되는데, 최소한 이렇게 공부를 하면 대입에서 수학이 발목을 잡지는 않을 것이라 확신하고 있다.“기본적으로 초등과 중등 수학과정은 고등 수학을 위한 기본다지기입니다. 그렇지만 각 학년별로 배워야 하는 영역은 조금씩 다르죠. 초등은 논술이나 사고력, 창의력의 비중을 높여서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초등 때 이런 능력을 잘 키워놓으면 중·고등 수학을 한결 수월하게 공부할 수 있습니다.”초등생들에게 논술, 사고력, 창의력에 바탕을 둔 수업을 진행한다면, 중·고생에게는 내신과 수능에 중심을 둔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중학생은 내신을 꼼꼼하게 관리하면서 개인의 능력에 따른 수준별 수학수업을, 고등학생은 내신관리와 함께 수능형 수학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수업 프로그램이 구성되어 있다. 문의 : 031-475-8801이춘우 리포터 leee874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2-19
- 단기간의 성적보다 목표를 위한 장기 계획 세워야 김샘학원과 토피아 어학원, SP 고등전문학원을 운영 중인 (주)SP에듀가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습설명회를 열었다. 재원생 학부모 뿐 아니라 자녀교육에 관심이 안산지역 학부모 200여명이 참석 뜨거운 호응을 보였다. 이번 학습설명회의 주제는 ‘교육의 무게중심을 잡아라’. 최근 수능성적의 흐름도와 대학별 입학생 비율, 국가수준성취도평가 결과 등을 분석해 정확한 교육플랜을 제시한 설명회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주)SP에듀가 제시하는 교육의 무게중심은 무엇일까? 나문상원장을 만나 더 자세한 설명을 들어봤다. 시간의 무게중심-대입에 맞춘 학습플랜 세워야“비슷한 환경에서 태어나 함께 성장한 두 사람의 인생이 달라지는 시점이 바로 성인의 관문에서 치러야 하는 대학입학시험다. 잔인하게 들릴 수 있지만 입학한 대학이 어디냐 따라 이 후 삶이 달라진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대한민국의 현실이 그렇다. 시간의 무게중심은 대학입학 시점에 두고 역순으로 거슬러 지금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결정하는 것”이라는 나문상 원장.그는 최근 대입정책을 분석해 보면 고교 내신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고 강조했다.“현 정부가 대입간소화방안을 제시했다. 수시를 통한 4가지 전형 정시를 통한 2가지 전형을 둔 것인데 예전 입학사정관제도였던 학생부 종합과 논술은 축소하거나 난이도를 낮추고 학생부교과는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내신과 더불어 수능에서도 평가의 기준이 국어, 영어, 수학, 탐구 즉 주요과목임을 인식하고 주요과목을 우선으로 준비하는 자세가 필요하다”는 것이다.하지만 이때 학부모들이 관심을 가져야 하는 것이 바로 성적표 읽기. 점수와 석차만 기록되던 부모세대와 달리 요즘 아이들의 성적표는 과목별 학년 평균, 원점수,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별 구간 등 여간 복잡하지 않다. 특히 고등학교 입학 후 처음으로 전국 기준 학생 개별 성취도를 알게되는 고1 6월 연합학력평가(수능 모의고사) 성적표를 보면 영어와 수학의 공부법을 알 수 있다. 이 시험에서 영어 98점을 받은 학생의 백분위율은 2.1% 수학 88점은 1.9%였다. 영어는 만점을 받아야 1등급인 반면 수학은 90점대만 얻어도 1등급을 받을 수 있다는 분석이다.“영어는 완성형 과목, 수학은 변별력의 과목이므로 입시에서는 영어 완성을 바탕으로 수학 실력을 높이는 것이 유리하다”는 설명이다. 경쟁의 무게중심-시야를 넓혀라“학부모님들 중에는 아이 성적이 학교에서 높다고 해서 좋은 대학 갈 수 있겠지 생각하는 분들이 많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안산지역 학업성취도평가를 보면 전국 평균 아래라는 것을 알 수 있다. 학교 중위권이면 전국 석차도 중위권이어야 하는데 중하위권이고 상위권은 자사고와 특목고가 있어 석차는 더 떨어진다”는 것이다. 그야말로 내신과 모의고사 성적의 괴리감을 느낄 수 밖에 없는 현실이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지역간 편차, 학교간 편차 등을 고려해서 현재 자신의 위치를 알고 있어야 한다. 그래야 확실한 경쟁상대도 정해지고 실현 가능한 목표도 설정할 수 있다나문상 원장은 “학생들이 내신 성적에만 집중하다 보면 경쟁 상대를 우리학교 학생으로 좁게 본다. 하지만 대학입학시험에서 경쟁해야 하는 대상은 전국의 또래 학생과 재수생이다. 시야를 넓게 보고 내 실력을 검증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한다.이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작업이 객관적인 기준으로 자신의 성취도를 평가해 볼 것을 거듭 강조했다. 성취의 무게중심 - 이기는 것도 습관이다성취의 무게중심에서 핵심은 ‘이기는 것도 습관이다’라는 것. 나문상 원장은 “안산이 왜 성적이 낮나? 이사를 가야하나? 라고 걱정하고 탓할 일이 아니다. 핵심은 객관적인 기준에서 나의 위치를 확인하면 되고 성적향상은 어디에 있던지 꾸준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특히 단기간에 학습량이 늘어나야 하는 고등학교 또는 중학교 입학 전에는 방학시간을 활용한 선행학습이 필요하다는 것이다.“예비 고1학생들 중 상위반은 겨울방학동안 매일 8교시 수업을 한다. 한마디로 집중이수과정을 진행하는 것인데 이렇게 해야 고등수학을 따라갈 수 있다”며 “에스피에듀와 함께라면언제 어디서나 이기는 습관을 길를 수 있다”고 자신있게 말했다. 에스피에듀 437-5757하혜경 리포터 ha-nul21@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2-19
- 중·고등부, 겨울방학 영어공부 어떻게 할까? 추운 날씨와 함께 방안에 웅크리게 만드는 겨울방학이다. 기말고사 후 생각보다 저조한 성적에 의기소침하다면 새로운 각오로 성적 향상을 위한 계획을 세워보자. 특히 영어를 포함한 주요과목은 겨울방학을 어떻게 보내는가에 따라 한해의 성적이 결정 될 만큼 중요하다. 어린 시절을 미국에서 보낸 탓에 누구보다 언어의 어려움과 극복 방법을 잘 알고 있다고 자신하는 대치이코드 영어학원 유승범 원장에게 영어완전정복을 위한 조언을 구했다. 내신 향상으로 검증된 차별화 된 학교별 분석자료 대치이코드 영어학원 유승범 원장은 어린 시절 10년을 미국에서 자란 탓에 회화는 자신 있었지만 문법에 대해 잘 알지 못했다. 영문법을 스스로 익히고 친구들에게 받은 질문들을 설명해주는 과정에서 문법의 규칙과 체계를 깨달았다. 15년간 대치동 강사시절부터 지금까지 많은 학생들을 가르치며 영어의 규칙성을 쉽고 간단하게 전수하는 노하우에 확신이 생겼다. 그렇게 완성된 것이 동·서양식 문법을 접목한 유 원장만의 비법강의. 유 원장은 “문법은 큰 틀과 흐름을 이해하면 그리 어려운 것이 아니다”며 “문법을 어려워하던 학생도 한 달 정도면 문법의 큰 틀과 흐름을 이해하며 영어가 쉬워지고 자신감이 생긴다”고 말했다. 이어 “중·고등부 내신 성적은 서술형과 문법이 관건이다. 뿌리 깊은 나무처럼 중학교 때 ‘영어의 핵’을 만들어 줘야 평생 흔들리지 않는 실력을 가질 수 있고 저학년 일수록 배운 지식을 잘 잊는 시기이므로 지루하지 않게 반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대치E-code에서는 어휘·듣기·독해·문법 영역을 균형 있고 체계적으로 학습하는 대치이코드 만의 학습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다. 어휘는 여러 어휘집 보다는 한권을 완벽할 때까지 반복하며 특히 문법을 학습한 후에 One Sentence Writing(단일 문장 영작)에 항상 접목 시켜야 서술형 대비에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학생들이 어려워하고 배점도 높은 서술형 평가에서 좋은 점수를 얻기 위해서는 본문을 암기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본문 속에 나오는 중요한 문법적 원리를 정확히 이해하여 영작할 수 있어야 한다. 유 원장은 “대치E-code는 학교별로 분석된 차별화된 자료를 직접 제작해 사용하고 있다. 이 문제들을 모두 소화한 학생들은 내신 시험에서 만점을 받거나 최대 1~2개 이상 틀리지 않는다”고 자신있게 말했다. 원장 직강, 수능 출제 경향에 맞춘 사고력 향상 수업 ‘성과’1년 4회 중간고사와 기말고사 준비 기간을 제외한 기간은 실제 영어 실력을 키우는 데 중심을 두고 균형 있는 수업을 진행한다. 원장직강으로 수업이 진행되는 고등부는 학년별로 수업 접근 방식이 다르다. 고1은 정확하게 해석하는 방법에 중심을 두고 구문과 어휘·어법을 완벽하게 소화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특히 요즘 학생들은 많은 것을 배우되 자기 것으로 습득하지 않는 경향이 크기 때문에 진도에 연연하기 보다는 이해도 확인에 중점을 두고 지도하고 있다. 고2·고3은 다독과 속독에 초점을 두고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학문분야에 필요한 다양한 어휘와 지문을 접할 수 있도록 가르치고 있다. 고2·고3은 EBS와 모의고사풀이 외에도 독해 스킬을 키울 수 있는 자료와 특히 빈칸문제를 능숙하게 풀 수 있는 차별화된 자료를 사용한다. 최근 수능 영어의 출제 경향을 보면 독해가 되어도 문제를 풀 수 없을 정도로 높은 사고력을 요하는 문제들이 많아지고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고난도 논술 영어지문을 접하고 간이 문답·토론식 수업을 통해 학생이 필자의 의도를 정확하게 이해하는 능력을 키워주어야 한다. 특히 대치이코드는 전 학년에서 과도하거나 불필요한 자료를 배제해 시간 낭비를 막고 대충 풀고 넘어가는 나쁜 습관을 만들지 않는다. 고등학교에서 영어만을 공부할 수 없기 때문에 최소한의 시간으로 최대의 효과를 얻기 위해서다. 마지막으로 영어를 잘 하고 싶은 학생들에게 조언을 해 달라는 질문에 유 원장은 “영어를 잘 하는 학생들에게는 공식이 있다. 첫째, 반복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둘째, 자신에게 끊임없이 도전한다. 셋째, 동기 부여할 꿈을 가지고 있다”며 “대치이코드는 학생들이 꿈을 찾고 영어를 보다 즐겁게 공부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문의 031-388-0582백인숙 리포터 bisbis680@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2-19
- 바람직한 겨울방학 수학과학 학습전략 성적이 오르지 않는 이유는 열심히 공부하지 않기 때문 ?성적이 오르지 않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학생이 머리가 나쁜 것도 아니고 노력이 부족하지도 않는 학생의 성적이 오르지 않거나 기복이 심한 성적을 보일 때에는 수학적 사고력의 균형에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수학적 사고력(수리영역, 논리영역, 공간지각영역, 관찰영역, 연상영역)의 균형이 맞지 않으면 학년이 올라갈수록, 심화과정으로 갈수록 성적 부진 현상이 나타나며 단순 암기식 학습을 한다면 단기간 성적을 오를 수 있지만 다시 성적이 떨어져 공부에 흥미를 잃고 포기 할 수 있습니다. &rArr 클리닉 및 서술형 문제 풀이를 통한 창의 사고력 발달과 균형을 이루게 하여 학습효과를 향상시킬 수 있다.지금 공부 잘 하는 학생 이대로만 하면 된다?초등학교 때 각종 경시대회에서 상도 받고 잘하던 아이들이 고등학생이 되어 성적이 떨어져서 상위권 대학을 포기하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무엇이 문제일까요?초등학교 때에는 문제를 유형별로 정리하고 풀이방법을 가르쳐 주면 아이들은 풀이방법을 암기하게 되고 그 결과 성적이 좋아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고등학교에서 상위권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이런 일방적으로 가르쳐 주는 교육은 올바르지 않습니다.&rArr 정말 공부 잘 하는 아이로 키우려면 문제의 정확한 해석 능력과 질의 및 첨삭을 통하여 올바른 학습방법을 체득시켜주는 것이 중요하다.심화 (논술형) 수학이 필요하다.앞으로는 수학에서 서술형 문제와 심화(논술형) 수학 문제풀이가 좌우하는 시대입니다. 혼자서만 알아볼 수 있는 식과 풀이 과정은 지양해야 합니다. 학교 내신수준에 급급한 문제 수준에서 벗어나 좀 더 심화되고 창의적인 문제풀이가 이뤄져야 됩니다.그래서 논리적으로 차근차근, 풀이과정을 단계에 맞게 적는 습관이 절대적으로 필요하게 됩니다. 수학문제를 풀 때는 문제를 해석하는 습관이 우선 필요하고 문제의 조건에서 요구하는 답을 정확하게 파악한 다음, 최종적으로 어떻게 풀 것인지를 생각한 후, 답안 작성을 하는 것입니다. 수학은 결코 어려운 과목이 아닙니다. 문제는 식을 쓰는 습관입니다. &rArr 수학 실력 향상의 근본 해결 방법 = 이해력 + 창의력 + 식 쓰는 습관수학실력을 높이는 요소 중에서 올바른 식을 쓰는 습관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합니다. 수학은 정답을 맞추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정답이 나오는 과정을 더 중요하게 생각합니다.식을 쓰면 ① 실수가 줄어듬 ( 답안 작성된 내용을 정리 검토 ) ② 추론 능력이 향상 ( 문제 풀이 전후 과정 파악 ) ③ 논리적 능력 향상 ( 긴 문장을 수학적 기호화 ) ④ 응용력 향상 ( 사고를 통한 답안 작성 ) ⑤ 서술형 문제 풀이 강해짐 ( 내신대비는 기본이 됨 )2. 이과지망학생은 과학 수능과목에 올인한다.고-3은 수능 모의고사반에서 선택과목별 1000문제(모의고사 50회분) 분해분석EBS교재와 교육청, 평가원모의고사를 기반으로 사설모의고사(종로,대성,유웨이)까지 다양한 문제와 지속적인 연습으로 안정적인 만점을 확보하기 위한 기본기를 다져야 하는 시기.&rArr 개인별 서브노트완성을 목표로하고 최소 2등급 향상을 위한 목표를 가지고 임해야 성공할 수 있다.우선선발이 없어지고 수능변별로 학생을 선발한다고 하지만 실제로 논술에서 희비가 교차될 것으로 예상되어 고-3은 수리논술과 과학논술에 시간투자를 한다면 상위권대학의 수시전형에서 성공할 확률이 높아지는 것은 자명한 것이다. 고-2는 내신대비를 위한 물화생지I 4과목 중 수능선택과목과 겹치는 과목으로 선택해서 수강하는 편이 전략적이다. 필요에 따라 과학논술을 수강하여 지속적으로 논술시험을 대비하여 경쟁력을 키워놓는 것도 상위권 대학에 입학할 수 있는 좋은 전략이다.&rArr 방학중에 과목별 전과정을 마무리할 수 있는 커리큘럼으로 진행하여 학기중의 부담을 줄일 수 있다.고-1은 과학중점학교나 자사고인 경우는 고-2 이과생과 동일하게 물화생지 I을 선택하여 수강하고 일반고 학생의 경우도 이과지망생인 경우는 I과목을 선택하여 수강하고 융합과학의 경우는 겹치는 부분이 상당히 많으므로 I과목 수강이후에 학기중에 융합과학을 수강하여 내신대비를 하면 무리없이 진행할 수 있다. &rArr 고-1 이과지망생의 경우는 겨울방학과 여름방학을 통하여 과학은 모두 선행으로 수강하여 시간안배를 하는 전략이 필수적이다.이튼학원장 김응태전화번호 : 02-418-330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2-19
- 2015년 입시와 중고등부 영어 학습전략 2015년 대입 전형 교육부와 대교협은 얼마 전에 [15~16학년도 대입제도 및 15학년도 대입전형 기본사항을 확정 발표하였다. 그 핵심적인 부분을 보면, 1. 수시 4개 전형[학생부(교과, 종합), 논술, 실기], 정시 2개 전형[수능, 실기]으로 최대 6개로 제한 2. 수시모집 수능 최저학력기준 완화 및 우선선발 금지 3. 논술고사 폐지 유도 4. 구술형 면접과 적성고사 지양 5. 수능영어 A·B형 폐지 및 듣기 문항 17문항으로 축소 및 독해문항 28문항으로 증가 6. 정시모집 모집단위 내 분할모집 금지 7. 전형일정의 변화로 요약된다. 이로 인해 수시는 평가요소가 간소화되고, 정시는 수능 비중이 상대적으로 커지게 되었다. 중하위권 대학은 구술형면접과 적성 논술고사에서 뽑던 인원을 새롭게 충원해야 하는 당면 과제도 얻게 되었다. 난이도가 교과 수준으로 하향되는 논술 때문에 내신 성적은 표준편차, 평균까지 반영해서 변별을 하게 될 것이다. 2015년 수능 전망 2014년 수능 입시를 분석해보면, 쉬운 수능과 EBS 연계 정책의 기조가 크게 흔들리고 있다. EBS교재에서 70%의 수능 반영은 실제 수험생들이 입 모아 말하듯이 국어의 문학과 영어듣기를 제외하면 체감효과는 그닥 많지 않다는 게 중론이다. 따라서, 중위권 학생들에게 EBS 교재 연계 문항이 내년에도 상당한 의미가 있겠지만, 최상위권 학생들은 좀 더 고난도의 문제를 따로 대비하지 않으면 고득점을 획득하기가 더욱 어려워질 것이다. 2015학년 입시에서는 영어가 당장 A형이 없어지면, 올해와 달리 수학은 A·B형을 동시에 반영하는 대학이 늘어날 것이다. 또한 문이과 교차지원이 가능해진 의학계열 때문에 수학의 난이도 조절도 필연적인 듯하다. 영어 B형은 알다시피 지난해보다 시험은 어렵게 출제되었지만, 표준점수(시험이 어려울수록 올라간다)가 141점에서 올해 136점으로 떨어졌다. 이는 중상위권 학생들이 영어 B형에서 모두 경쟁했기 때문이다. 2015년 수능영어 및 고등부 학습 전략2015년 수능영어에서는 올해 처음 시행되었던 A·B형을 통합하고 듣기 평가의 비중을 22문항에서 17문항으로, 독해 문항을 23문항에서 28문항으로 늘리는 것을 확정했다. 비교적 EBS 연계 비율이 높아서 수험생들이 쉽게 느끼는 듣기에 비해 독해 비중이 그만큼 늘어난다는 것은 학생들 입장에서 그 부담이 더 커질 수 밖에 없다. 특히 올해는 빈칸추론 지문 내용의 난이도도 더 까다로워지고 빈칸에 들어갈 어구의 길이도 길어져서 내용 이해하기도 꽤 까다로웠다. 따라서 중상위권 학생들은 특히 빈칸추론의 체계적인 학습이 반드시 선행되어야 하겠다. 듣기의 경우는 EBS 교재와 연계율이 높기 때문에 내년에 출간되는 EBS 듣기교재 중심으로 반복학습이 필수적이다. 그냥 오답 체크로 끝내지 말고, 문장을 덩어리(의미단위)로 끊어서 반복해서 듣고 암기하면 문장 전체를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유형별로 빈출되는 어휘나 대화양상을 숙지하고, 다소 쉬운 독해 문항이 듣기로 출제되는 가능성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수능어법은 내신문법과 달리 수능에서 필수적으로 다루는 파트별 기본개념을 마스터함과 동시에 기출문제 중심으로 빠르게 정리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어휘는 수능필수어휘집을 반복학습 해야 하고, 구문독해집도 자기 수준에 맞게 학습해야만 독해실력이 향상될 수 있다. 채점 후에는 오답노트를 작성하는 습관을 철저하게 들여야 한다. 오답노트를 작성할 때는 왜 오답을 골랐는지 반드시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고난도 독해 문제는 어휘력이나 문법 등과 같은 영어실력보다도 유추하고 추리하는 사고력을 더 요구하는 유형이다. 따라서 고득점을 위해서는 다양한 정보를 많이 읽고, 듣고, 생각하고 표현하는 사고력 향상 훈련이 필요하다. 중등부 영어 학습 전략 중등부는 최상위권이 아니라면 Toefl이나 Teps와 같이 공인인증 시험대비에 시간을 할애하기 보다는 영어의 기초체력을 향상시키는 데 초점을 맞춰야 한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기 전에 외국유학을 보내려는 것이 목표가 아니라면, [듣기, 문법, 어휘, 독해] 파트에 초점을 맞춰서 공부해 나가야 한다. 부모의 눈높이보다는 특히 학생의 눈높이에 맞춰야 하는데, 기본적인 학습량도 소화할 수 없는 학생에게 Speaking과 영어 Essay 훈련을 구색 맞추듯이 스케줄에 짜 넣는 것도 시간낭비만 된다. 학부모는 학생 본인이 수업을 이해하고 있는지 점검을 수시로 하고, 저학년일수록 반드시 전문가와 사전에 충분한 상담을 통해 영어공부 양을 정하는 것이 좋다. 이규상 English 학원(송파구 신천역 근처) 원장 010-7570-2940 / 대표전화 02) 6032-294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2-19
- 겨울방학 맞이 도서관 프로그램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길다고 할 수 있는 겨울방학이 다가오고 있다. 겨울방학을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강동, 광진 정보, 구립성내 ,해공, 글마루 도서관에서 마련한 겨울, 겨울방학 프로그램들을 소개한다. 인기 있는 프로그램은 조기마감 될 수 있으니 신청을 서두르자. 고전과 한문 새롭게 익히기 강동도서관에서는 ‘한국고전의 비밀스런 탐독’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강좌는 다양한 인문학강좌 운영으로 시민들에게 평생교육의 장이자 열린 대학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춘향전은 음란소설이다?’ ‘홍길동전은 혁명소설인가?’ ‘구운몽을 통해 보는 사대부의 꿈과 욕망’등 흥미로운 주제를 가지고 연세대 명예교수인 설성경 교수의 강의로 이루어진다. 기간은 12월27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7시부터 오후9시에 진행된다.‘고지도에 숨은 인문학적 매력’은 고대와 중세의 지도를 통해 당시 인간의 사상과 삶, 도전과 탐험의 역사를 알아보게 된다. 2014년 1월8일부터 2월5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5회 걸쳐 열리게 될 이번 강좌는 ‘고지도의 매력과 유혹, 서양 고지도에 그려진 대한민국, 한 눈에 보이는 세계지도의 역사, 고지도에 표기된 동해의 양상과 그 의미, 아랍과 몽골 신화, 신라와 고려에 스며들다’라는 주제로 펼쳐진다.어린이들을 위한 강좌로는 ‘우리 아이 한자박사’와 ‘겨울 독서 교실’이 있다. ‘우리 아이 한자박사’는 아이들에게 한자교육을 체계적으로 지도한다. 한자 자격과정 수료 후 한자급수인증시험 응시로 한자급수를 획득할 수 있다. 초등4학년 이상 학생을 대상으로 1월까지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오전10시에서 오후 2시까지 총 16회 교육이 실시된다. (문의) 02-483-0728아이는 미술을, 엄마는 한국사능력시험대비를 강동구 해공도서관에서는 겨울방학을 맞아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교과서에 나오는 역사 인물과 함께’는 초등학생의 역사 수업에 등장하는 인물을 중심으로 꼭 알아둬야 할 위인들에 대해 그 업적과 얽힌 이야기를 나누며 역사 공부에 도움을 준다. 초등3~5학년 대상으로 2013년12월부터 2014년 2월까지 매주 월요일 4시~4시50분까지 진행된다.‘실기만점 미술교실’은 기초부터 심화까지 소묘, 수채화, 교과미술 등 체계적인 그림 지도로 실기와 이론을 병행한다. 학생의 능력에 맞춰 개별 지도로 수업이 이루어진다. 12월에서 2월 매주 월요일 17시부터 17시50분까지 초등 3~6학년 대상으로 한다. 초등저학년 1,2학년 대상의 미술교육으로는 ‘책 읽는 미술’ 시간이 있다. 다양한 책을 읽고 관련된 미술 활동으로 이야기 구성력 인지 능력을 개발하고 예술적 감성을 키우는 시간이다. 12월에서 2월까지 매주 월요일 16시부터 50분간 수업이 이루어진다. 어른들을 위한 강의로는 ‘내 자녀교육을 위한 학부모 역사-한국사능력시험대비’ 반이 있다. 반드시 알아야할 우리 역사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역사와 소통함은 물론 한국사능력시험에도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했다. 역사에 관심 있는 모든 학부모를 대상으로 12월부터 2월까지 매주 월요일 12시에서 1시 20분까지 진행된다.(문의) 02-478-9656 스페인어 배우며, 일상의 탈출을 카메라로 광진 정보 도서관에서는 2014년 1월 3일부터 3월17일까지 총10회에 걸쳐 ‘꿈꾸는 언니카메라’를 운영한다. ‘꿈꾸는 언니카메라’는 일상의 주부들을 대상으로 사진을 통해 사물과 자연을 새롭게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미지로 만난 나’ ‘사진보며 이야기 하기-뒷모습 찍기’와 같은 기록과 내면의 만남을 통해 스스로 치유할 수 있는 사진 작업을 목표로 진행될 예정이다. ‘(집중) 기초 스페인어 회화’는 스페인어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많아지고 있는 요즘, (집중) 기초 스페인어 회화를 배워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기간은 2014년 1월9일 개강해 2월까지로 매주 목요일 오후 7시30분에서 9시30분까지이다.학생들의 독해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13년 전통의 독서맛집-집중 독서 레시피’란 주제로 겨울독서교실을 진행한다. 2014년 1월6일부터 1월10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총6회에 걸쳐 초등학교 6학년을 대상으로 ‘흰 종이 수염’ ‘수난이대’를 주제도서로 정해 어휘력 다지기부터 포트폴리오 작성까지 이루어진다. (문의) 02-3437-5092,4116다양하고 알찬 겨울방학 특강 프로그램구립성내도서관은 예비 초등 3학년~6학년을 대상으로 ‘신문 활용 독서교실 1’ 생각이 자라는 시사토론과 논술, 우리 문화재와 만나는 박물관교실 ‘한국사교실’을 준비했다. ‘과학교실 1,2,3’은 각각 예비 4학년, 3학년, 예비1~3학년을 대상으로 21세기 융합과학, 4학년 1학기 과학교과서 미리보기, 3학년 1학기 과학교과서 미리보기 그리고 과학자가 들려주는 발명 이야기의 시간이 마련된다. ‘미술교실’로는 미술로 떠나는 세계여행, 여행이 좋아가 매주 수요일 예비 2~4학년을 대상으로 펼쳐진다. 매주 토요일 예비 2학년~6학년을 위한 꿈을 빚는 어린이 도예 교실 ‘도예교실’도 열릴 예정이다. 또 유럽의 영재교육 마법체스 <체스교실>시간과 두뇌 개발 보드게임 ‘보드게임교실’ 시간도 진행될 예정이다. (문의)02-471-0044 송파글마루도서관에서는 겨울방학을 맞아 어린이들의 독서습관을 점검하고 독서계획을 세울 수 있는 ‘독서논술 1,2’시간을 마련했다. 시간은 2014년 1월7일부터 2월25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3시이다. 미취학 아동과 초등저학년을 대상으로는 선정도서를 읽고 미술활동을 할 수 있는 ‘독서미술’을 2014년 1월부터 2월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3시에 진행할 예정이다. 초등 1~3학년과 4~6학년을 위한 ‘겨울방학 독서교실 1, 2’는 도서관 이용교육과 책을 읽고 토론하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다. (문의)02-449-8855오현희 리포터 oioi337@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2-19
- ‘안산 줌 수학·과학학원’ 고3 재원생 2014학년도 수시에서 명문대 다수 합격 2014학년도 대입 수시 결과가 발표되면서 학생들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이런 가운데, 안산 학원가에서도 몇 몇 학원들이 재원생들의 놀라운 입시결과를 발표하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대표적인 학원이 고잔신도시에 있는 ‘안산 줌 수학·과학학원’이다. 이 학원에서 올해 수시를 준비한 재학생 7명이 고려대와 연세대를 포함한 서울 명문대에 합격했다. 소규모 학원이라 고3 재원생이 많지 않다는 점을 감안하면 대단한 실적이다. 안산 줌 수학·과학학원 김규석 원장과 김경민 원장을 만나 이런 우수한 대입 결과를 만들 수 있었던 비결을 들어봤다. Q. 안산에서는 보기 드문 우수한 입시결과가 나왔다. 줌 수학·과학학원의 2014학년도 대입 수시 결과는 구체적으로 어떻게 되는지?연세대 전기전자공학부 2명, 고려대 수학과 1명, 고려대 기계공학부 1명, 카이스트 1명, 공군사관학교 1명, 성균관대 공학부 1명 등 저희 학원에서 수시를 준비했던 7명이, 소위 말하는 명문대에 합격했습니다. 수시를 준비시키지 않았다면 이 정도의 성과는 내기 힘들었을 겁니다. 학생 한 명 한 명에 대한 저희들의 분석, 그리고 대입제도의 변화에 대한 저희들의 분석이 정확했다는 것을 검증받을 수 있었던 기회가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Q. 이런 대입 실적을 만들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인지?우선은 학생들이 열심히 해준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올해 대학에 합격한 학생들은 저희와 길게는 6년 넘게 함께했습니다. 오랜 시간 이 학생들과 함께하면서 저희는 대입이라는 장기로드맵을 만들어서 준비시켰습니다. 요즘 대입은 개인의 능력도 중요하지만 자신에게 맞는 전형을 어떻게 찾아 공략하느냐에 따라서 대입의 결과가 크게 바뀔 수 있거든요.그래서 저희 학원에서는 학생 개개인의 능력부터 가능성, 각 대학의 전형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학생 개개인에게 가장 적합한 전형을 찾아 맞춤식으로 지도했습니다. 수학과 과학에 재능을 보였던 이 학생들에게는 ‘수시가 맞다’는 판단에 따라 고등학교 2학년 때부터 수시 논술준비를 시켰으니 다른 학생들에 비해 경쟁력이 높았던 것입니다.수시는 보다 좋은 대학에 갈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지만 그만큼 완벽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Q. 수시는 전형 자체가 복잡·다양해서 개개인에게 맞는 전형을 찾기가 어려웠을 것 같은데?맞는 얘기입니다. 그래서 선생님들이 그만큼 공부를 더 많이 해야 했습니다. 학생의 내신등급, 모의고사 성적, 논술능력, 희망 대학이나 학과 등을 나열하고 이에 맞는 대학의 전형들을 찾아야 했죠. 여기에 수시에만 ‘올인’할 수 없기 때문에 수능준비도 함께 시켜야 했습니다. Q. 내신 5등급 학생도 명문대에 합격했다. 현실적으로 쉽지 않았을 것 같다?표면적으로만 본다면 그렇게 볼 수 있습니다. 모의고사 점수도 그리 뛰어난 편이 아니었기 때문에 맞춤 준비를 하지 않았다면 불가능했겠죠. 하지만 이 학생은 수학과 과학에서 많은 잠재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저희는 이 부분에 주목했습니다. 그래서 수리논술을 준비시켰고, 결국 특기자전형으로 합격했습니다. Q. 현 고3 재원생 모두 수시로 대학에 합격했는데, 내년에도 수시에 집중할 계획인지?현재 계획은 내년에도 수시에 좀 더 집중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중요한 점은 저희 학원이 모든 학생들에게 수시지도를 하는 것은 아닙니다. 학생들의 특성에 따라서 대입 로드맵을 만들고 가장 적합한 방법을 찾다보니 상대적으로 수시의 비중이 높았던 것이죠. 수능을 통한 정시가 맞는 학생은 수능에서 최고의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습니다. Q. 대입 실적이나 프로그램을 보면 ‘줌 수학·과학학원’은 우수한 학생들만 다닐 것 같은데?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고등학생들의 경우 수학·과학 성적 하위권 학생들도 있습니다. 다만 저희는 그냥 수학·과학 지식만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학생 개개인의 장점을 찾고, 이를 바탕으로 성적을 올리고, 좋은 대학에 합격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이런 프로그램에 따라 단기간에 수학·과학 성적을 급상승시킨 경우도 많습니다. 문의 : 031-483-3003이춘우 리포터 leee8742@hanmail.net줌 수학·과학학원 고등부 및 영재반 재원생 모집현재 줌 수학·과학학원에서는 예비고1부터 예비고3까지를 대상으로 하는 ‘고등반’, 초6부터 중1까지를 대상으로 하는 ‘영재반’ 재원생을 모집 중이다. 고등반의 경우 내신과 수능을 동시에 지도하는 반으로 문과와 이과를 나누어 모집한다. 영재반은 중등수학을 심도 있게 속성 완성하는 반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2-19
- 토플과 에세이 전문, 뉴욕토플학원 토플이나 미국 SAT, 국내 입시에서도 영어논술 등 영어로 에세이를 작성해야하는 시험이 많다. 아무리 영어시험 성적이 높은 사람이라 할지라도 영어로 에세이를 작성한다고 하면 쉽게 느끼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뉴욕대학교 TESOL 석사 출신으로 오랫동안 토플과 영어 writing을 가르쳐온 뉴욕 토플학원의 안미선 원장이 이런 고민을 해결해 줄 수 있는 책 『영어 Essay handout』을 펴냈다. 12년 이상 직접 강의하고 가르쳐 온 수업자료와 또 수험생들이 가장 쉽게 실수하는 부분 등을 짚어 어떻게 하면 단기간에 가장 효과적으로 영어 에세이를 쓸 수 있는 지를 담았다. 제대로 된 교재 만나기 어려워영어 에세이를 준비해야 하는 사람들은 주변에서 많이 만나볼 수 있다. 토플을 준비하는 중·고등학생이나 미국 수학능력 평가인 SAT를 준비하는 사람, 혹은 대학 입시에서 영어논술을 준비하는 사람들, 또 최근에는 유학 중에 있거나 혹은 국내 대학의 글로벌 전형에 합격해서 미리 영어 writing을 연습하고자 하는 사람 등 영어 에세이를 준비해야하는 사람들은 예전보다 점점 많아지고 있는 추세다. 그럼에도 이들에게 제대로 된 영어 writing방법을 가르쳐 주는 교재는 거의 없는 실정이다. 미국 SAT 시험과 유학을 함께 준비 중인 이지연(18세, 역삼동) 양은 “영어 에세이 작성에 도움이 되는 교재를 찾아보았지만 대부분 몇 가지 샘플을 보여주고 샘플 내에서 문법 오류나 표현 오류 등의 첨삭 위주로 되어 있는 교재가 대부분이에요. 그래서 어떻게 주제를 잡고 어떤 논리와 근거로 주제에 대해 풀어나가야 되는 지 몇몇 학원도 다녀보고 교재도 찾아보았지만 딱히 만족스러운 곳과 자료를 찾지 못하고 있어요”라고 고충을 토로했다. 또 “ 몇몇 학원과 강사들도 자신의 수업 자료를 쉽게 공개하지 않기 때문에 직접 학원수강을 해야 하는 경우가 많아 영어 writing에 도움이 될 만한 자료를 구하는 것 자체가 힘들어요”라고 덧붙였다. writing의 룰(rule)을 익히도록 구성뉴욕토플학원의 안미선 원장은 이런 수험생들의 고충을 누구보다 잘 알고 또 현장에서 느끼고 있다고 한다. “실질적으로 영어 에세이를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직접적인 도움을 주고자, 그동안의 수업 자료와 에세이 작성요령, 룰 등을 책에 담았습니다. 영어 에세이는 대부분 시나 문학을 쓰는 작업이 아니라 정해진 룰과 규칙에 따라 글 쓴 사람의 의견을 표현하는 Academic Writing입니다. 즉, 일정하게 정해진 틀대로 글을 써서, 그 글을 읽는 독자들에게 동의를 구하거나 글쓴이가 제시하는 논리나 지식을 받아들이도록 쓰는 글입니다. 따라서 에세이의 룰을 배우고 적응하는 훈련을 하면 누구나 Academic Writing의 전문가가 될 수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어떤 룰들이 있는지 알게 하고 그 룰을 반복적인 훈련을 통해 적응하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라고 말하면서 자신의 책을 소개했다. 안미선 원장은 뉴욕대학교에서 영어교육학(TESOL) 석사 과정을 마쳤고 테스트 개발과 언어 측정에 대한 공부를 했다. 그래서 실제 토플 시험이나 영어 에세이 작성에서 어떤 부분에 초점을 맞추어야 하는지, 수험생들이 어떤 실수를 하는지, 시험 출제자나 에세이 출제자가 어떤 의도로 문제를 냈는지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다. 안 원장은 “영어 에세이 작성도 출제가가 있는 시험이고 어떤 시험이든 출제자의 의도가 있기 때문에 그 의도를 파악하면 쉽게 해결이 됩니다. 출제자의 의도를 파악하고 정해진 룰을 익힌다면 어떤 에세이도 어렵지 않게 작성할 수 있습니다”라고 강조했다. 무료로 다운 받을 수 있도록 해안 원장의 수험생은 토플을 준비하는 중·고생들과 영어 논술을 준비하는 초등 고학년 이상 학생, 또 국내 글로벌 전형에 합격해 영어 writing을 미리 준비하는 학생들이 대부분이다. 또 온라인과 유선상의 상담도 가능하기 때문에 외국 대학에서 강의를 듣고 영어 에세이 작성을 해야 하는 유학생들도 제법 많다. 최근에는 외국대학 박사과정 입학생까지 늘어나 눈코 뜰 새 없이 바쁘다고 한다. 특히 외국대학교의 박사과정 입학생까지 지도하게 되면서 각각의 대학이 원하는 인재상을 분명히 알게 되었고, 그 결과 수험 준비생들에게 정확한 방향과 지도로 90% 이상의 합격률을 갖게 되었다고 한다.단기간에 영어 에세이 작성을 완성하고 싶은 사람, 원하는 토플 성적을 완성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뉴욕토플학원의 안미선 원장과 상담해 보는 것이 좋겠다. 안 원장의 새 책『영어 Essay handout』은 원하는 사람에게 무료로 보내주거나(배송료 본인부담) 혹은 안 원장의 블로그(http://blog.naver.com/sunm2an?or http://nyuenglish.co.kr) 에서 무료로 다운 받을 수 있다. 문의 뉴욕토플학원 안미선 원장 010-2074-0517http://blog.naver.com/sunm2an http://nyuenglish.co.kr신현영 리포터 syhy0126@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