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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서초 생활단신 - 2013년 12월 2주 속 편하고 간편한 현미식, (주)푸른친구들 ‘현미력’ 출시 쌀 영양의 95%가 응축된 현미미강을 복합 발효한 (주)푸른친구들의 ‘현미력’이 출시됐다. 백미밥에 한 스푼만 섞으면 간편하게 현미영양밥이 완성되며 죽이나 시리얼 등 어떤 음식에도 잘 어울린다. 복합발효기술을 통해 영양분이 미세하게 분해되고, 음식물의 분해를 촉진하는 효소가 생성됐기 때문에 현미밥보다 체내 흡수율도 월등하다. 전 재료가 유기농 국내산만을 사용했다는 것도 장점이다. 1통에 4만8천원, 3통 구입 시 1만6천원 할인된 12만 8,000원이며 효소력 12포와 유기농 마스크 팩도 증정한다. 현미의 영양과 효소보충을 함께 할 수 있는 효소&현미력 패키지(대용량 효소력 1박스+현미력 3박스)의 경우 4만 2,000원 할인된 29만 7,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문의 080-745-9230, www.ilove62.com철학원 ‘The Life’, 진로진학상담 사주명리와 교육심리 테스트를 통해 청소년들의 진로와 진학문제를 상담해 주는 철학원 ‘The Life’의 노형권 원장이 진학 배치상담을 진행한다. ‘The Life’의 노형권 원장은 20대에 한학과 명리학을 공부했으며, 30년 간 정일 양영 대성 등 대형입시종합학원에서 언어와 논술을 강의했고, 진로진학 상담실장도 겸임했다. 상담실장 시절 3천 명이 넘는 학생들을 상담했으며 명리학과 입시에 대한 이해를 기초로 학생과 학부모로부터 호응을 얻었으며, 좋은 결과를 냈다. 상담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 방문하면 좋지만 부모만 방문해도 상담이 가능하며, 방문이 어려울 경우에는 전화상담도 가능하다. 진로진학 상담 외에도 자녀의 전체적인 인생행로 결정과 자녀가 처한 당면 과제 해결을 위한 상담도 가능하다. 아울러 성인들의 직업과 배우자에 대한 상담도 받을 수 있다. 위치는 대치동 남서울 상가 1층.문의 1588-7987온수매트 전문 ''해피룸 온수매트'' 12월 고객 사은 및 할인행사 진행 중 고유가에 길어진 겨울로 난방비가 걱정인 주부들에게 온수매트는 훌륭한 비용절감 대안이 될 수 있다. 온수매트만 전문적으로 9년째 제조, 개발, 유통을 하고 있는 해피룸 온수매트는 온수매트 업계의 선두주자로 이미 기술력을 검증받은 회사이다. 타 회사 수리 및 OEM제조 경력에서 알 수 있듯이 업계 최고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고, 9년째 2년 무상 A/S 및 1년 이내 신제품 교환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침대, 온돌 및 거실에서 사용가능한 다양한 종류의 매트와 특허 받은 3D 매쉬 사계절 온수매트 등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올해 마지막 12월을 맞아 고객사은 행사 및 다양한 할인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문의 031-999-4970, http://cafe.daum.net/sksk0405 압구정역 ‘오로라에스테틱’,청소년 겨울철 여드름 관리 이벤트 건조한 겨울철에 피부는 탈수로 인해 보습을 충분히 해주지 않으면 피지가 과다 분비되어 여드름이 유발된다. 부적절한 화장품 사용에 의해 모공이 막히게 되면, 이 또한 여드름의 한 원인이 될 수 있다. 화장품은 수분과 지방성분들이 결합된 유화상태로 있어서 모공의 입구를 막고 자극을 줄 수 있는 물질들이 많이 숨어 있을 수 있다. 또한 지방성분 화장품은 피부의 지방과 잘 결합하는 성질을 지녔기 때문에 모공 둘레의 피지와 잘 결합하여 모공을 막아버리게 된다. 성장기 자녀들의 경우 아드레날린 호르몬을 대량으로 분비하게 되는데 이것은 피지분비량을 극대화 시켜 표피세포의 재생을 더디게 하며 각질층을 두터워지게 한다. 이는 여드름 발생의 주 원인이 되며, 혼자만의 잘못된 관리로 흉터를 만들 수 있다. ‘오로라에스테틱’에서 이러한 트러블 치료를 위해 피부 표면의 거친 각질, 모공속의 유분과 화장품 노폐물을 깨끗이 정리해주며 더불어 코의 블랙헤드까지 없애주는 아쿠아필링 관리를 하고 있다. 자극 없이 각질과 모공청소가 이루어지며 일상생활에 전혀 지장을 주지 않아 부담 없이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1회(기존가 6만 원)에 3만 8,000원, 3회 관리 시 10만 원에 관리 받을 수 있다.문의 02-545-6772, blog.naver.com/ney8323대치역 ‘홍익요가연구원’,청소년 체형교정과 집중력 향상시키는 명상체조 학생반 개강대치역에 있는 ‘홍익요가연구원 부설 청소년연구소’에서는 겨울방학을 맞아 체형교정과 집중력 향상의 효과를 볼 수 있는 ‘청소년 명상체조 겨울방학 학생반’을 개강한다. 명상체조의 원리는 척추를 중심으로 골고루 늘리고 비트는 다양한 동작을 함으로써 몸의 균형을 맞추어 체형교정과 성장판 자극의 효과를 얻는 것이다. 이때 무엇보다 호흡에 맞추어 동작을 하는 것이 중요한데, 이렇게 하면 단순한 근육의 스트레칭을 넘어서 몸 전체의 순환을 돕고 호흡이 깊어져서 중추신경계를 자극하여 집중력 향상의 명상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모집 대상은 초등 고학년부터 수능생까지이다. 본 프로그램은 20여 년 전 연세대학교에서 집중력 계발 특강을 진행한 이후, 꾸준히 청소년 대상 전문 프로그램을 운영해 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방학과 학기 중에도 꾸준히 운영하고 있다. 단체 수련과 함께 개인별로 키 크기와 체형 교정 그리고 집중력 향상에 필요한 동작을 안내받아 집에서도 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지도한다. 문의 02-566-2120/0290, www.yohghi.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2-18
- 명문대 입학, 왜 수시이며 왜 학생부 종합전형인가? 1. 2015학년도 수시선발비율: 서울대 75.4%, 고대 70%, 연대 70%현 고2 학생들이 치르게 될 2015학년도 대입전형에 대한 윤곽이 나왔다. 정시선발인원이 많이 늘어날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서울대가 정시인원을 소폭 늘리긴 했지만 고대와 연대는 수시 70%를 유지하기로 했으며 중위권 대학들도 모집정원의 60~70%를 수시로 선발한다. 거스를 수 없는 시대의 흐름이다. 인문적인 소양과 창의적인 기술력을 가진 인재를 키워내는 일이 전 세계적으로 국가적인 과업이 된 지 이미 오래다. 창의적인 인재를 선발하는 기준이 내신과 수능 몇 등급 혹은 몇 점 더 좋은 것이 결코 될 수 없다. 서구 선진국들은 이미 입학사정관제식 선발을 통해서 교과 위주가 아닌 학생의 성장 잠재력과 특장점을 평가하여 선발하고 있다. 2. 수시 전형 중에서 대세는 어떤 전형인가?각 대학들의 수시 전형이 학생부 교과, 학생부 종합, 논술, 실기(특기자전형 포함) 위주 등 4가지로 간소화될 예정이다. 어떤 전형이 대세로 자리매김할 까? 학생부 교과 전형은 내신 최상위권 학생들에게만 해당되고, 논술 전형은 점점 축소 혹은 폐지되고 있으며 무엇보다 문제출제의도, 배점 및 채점 기준까지도 의무적으로 공개해야 하며, 특기자전형을 포함한 실기 전형은 특별한 자격이나 능력이 있는 학생들에게만 해당된다. 결론적으로 학생부 종합 전형이 대세 전형이 될 것이다. 현 정부의 추진 정책이기도 하다. 서울대 수시의 절대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일반전형도 학생부 종합 전형이며, 고대와 연대도 축소된 논술전형과 특기자전형 일부를 제외하고는 학생부 종합 전형으로 선발한다. 3. 학생부 종합위주 전형에 대한 준비방법은 무엇인가?학생부 종합 전형은 학생부 교과뿐만이 아니라 비교과에 대한 부분도 심도 있게 평가를 하는 전형이다. 1단계에서 학생부, 자소서, 추천서(+추가서류)를 통해서 일정배수를 선발한 다음, 2단계에서 1단계 성적과 면접을 통해서 선발하는 방식인데, 1단계를 통과하면 2단계에서는 면접이 당락을 좌우하는 요소가 된다. 학생부와 자소서를 비롯한 모든 서류 준비의 핵심은 장래희망(꿈)과의 목적지향적인 연결성이다. 고1 때부터 자신의 재능과 소질, 적성에 맞는 장래희망을 정하고 그에 맞는 나만의 차별화된 특징을 학생부와 자소서 그리고 모든 서류에 확실하게 담아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강선희 목동 열강학원 원장 - 현 (주)프리머교육 이사- 대입수시 & 특목?자사고 입시 지도경력 13년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2-15
- 즐겁게 수학 실력을 높이려면 방학시간을 잡아라 수학 성적 때문에 노심초사했던 자녀가 방학을 앞두고 있다. 수학은 그 어느 과목보다 단기간 노력만으로 좀처럼 점수를 내기 어려운 과목. 수학이야말로 평소 개념정리와 서술 논술형 유형에 대한 실력 점검을 하지 않으면 어느새 수포자 대열에 합류하기 십상이다. 특목중?고 진학과 초·중·고생을 위한 부천올림피아드의 즐거운 수학에 대해 알아보았다.특목중,고 입시부터 상위 내신을 위한 수학원미구 상동에 자리한 초·중·고 선행과 특목중?고 심화학습 전문학원 부천올림피아드 학원이 겨울방학 수학 점검에 들어갔다. 부천올림피아드는 지난해 진산과학고와 청심국제고, 자율고 등에 합격생을 낸 수학 전문학원이다.특히 이곳은 올해 전국단위 모집 자사고 천안 북일고와 과천외고 진학생 외에도 부천시교육지원청 영재학급과 각종 경시대회 등에서도, 중등과 고등과정의 상위그룹 학생들을 배출해 화제가 되고 있다.부천올림피아드 정양진 원장은 “학교 내신은 물론 특목중?고 입시와 대입에서 수학이 차지하는 비율이 점차 높아졌을 뿐만 아니라, 그 비중도 나날이 커지고 있다. 따라서 수학 자체를 즐겁고 자신 있게 받아들이는 훈련이 있어야 더 어려운 문제들까지도 끝까지 해결해 낼 수 있다”고 말했다.소수정예 맞춤 심화수업에서 수학 클리닉까지 즐거운 수학부천올림피아드에서는 1:다수 시스템이 겪는 일반 학원 형태 수업 대신, 소수정예로 과외식맞춤수업을 한다. 개인마다 서로 다른 수학 실력을 클리닉에서부터 심화까지가 진단하고 높이기 위해서다.여기서 눈여겨 볼 대목은 따로 있다. 수학 수능 상위권 학생들은 이미 중학시기에 수능난이도의 70% 이상을 마스터하고 고교에 진학한다. 따라서 부천올림피아드가 실력관리를 위한 수준별 난이도에 따른 강의와 연계학습을 강조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정 원장은 “학생 실력을 따라올 때까지 끌어올리기 위한 개별단위 성적관리와 지도를 해오고 있다. 단, 무리한 선행학습보다는 학생 개개인의 수업이해도에 따라 반 학기에서 일,이년 이상의 선행학습을 맞춰 나간다. 개념수업과 심화훈련이 실질적인 학교 내신 상위등급을 관리하고 더 높이기 위한 그간의 우수학생들의 지도 경험 때문”이라고 말했다. 겨울방학은 수학 실력 점검하고 높이는 시기부천올림피아드가 특목중,고 입시생 외에도 일반고 진학생을 위한 맞춤수업에 따른 개인별 수학학습의 빈틈을 잡아내는 이유는 따로 있다. 수학은 상위학년으로 올라갈수록 등급 하향세는 물론 모의고사 성적 관리에도 애를 먹는 게 현실이기 때문이다.정 원장은 “특히 초등 고학년은 수학 실력에 대한 면밀한 점검이 필요한 시기다. 초등 5학년에서는 이미 중학교 수학 내용을 대부분 포함할 뿐만 아니라, 갑자기 어려워져 수학을 좋아하거나 반대로 수학을 싫어해도 실력을 점검해 재출발시킬 수 있는 분깃점으로 활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설사 수학 내신이 우수하다고 수시지원으로 대학가기는 더더욱 어렵다. 학교 성적 뒤에는 수시논술준비와 수능실력이란 서술 논술형 고난이도를 해결할 수 있는 수학 실력이 뒷받침되어야 가능한 게 입시 현실이기 때문”임을 강조했다.이를 위해 부천올림피아드에서는 초등과 중등, 고등과정에 따른 겨울방학 커리큘럼을 짜고 상담을 받고 있다. 특강 대상은 초·중 특목중?고 대비반, 초,중,고 내신 점검반, 수능대비반, 특별 클리닉반 등이다.문의:부천올림피아드 032-329-0900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Tip 수학실력 점검 왜 필요한가 수학실력 점검 왜 필요한가* 수학 우수자-포괄적이고 응용력을 요구하는 특목중?고 진학과 고득점 수능수준 준비를 위해* 머리는 좋은 데 수학에 흥미가 부족한 경우-수학 개념과 풀이과정을 즐겁게 유도해서 자신감을 되찾는다* 특목중,고 진학이 목표라면-과고들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소집면접 대신 학교 방문면접을 통해 학교 면학과정을 확인한다. 따라서 성적은 물론 다양한 수학관련 활동도 중요해졌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2-12
- 한우리 독서토론논술 역사강의로 한국사, 세계사 완전정복! 2017 수능에서 한국사를 필수과목으로 지정하겠다는 발표 이후 역사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뜨겁다. “국사가 수능 필수과목이 된다고 하니 마음이 급해진다”는 학부모부터 “아이가 국사 공부를 흥미롭게 시작하려면 역사 특강만한 것이 없다”며 이미 수강 중인 발 빠른 학부모들까지, 이들이 이구동성으로 추천하는 곳은 한우리 역사 프로그램이다. 특히 겨울방학은 긴 역사 공부를 시작하기도, 3개월 과정의 역사특강을 배우기도 제격인 절호의 기회이다. 한우리 의왕지부 이은경 원장을 만나 한우리 역사프로그램에 대해 알아보았다.역사 프로그램으로 한우리 한국사 과정이 인기이다. 특히 예비 초등 4학년 엄마들은 ‘한국사 뛰어넘기’ 과정을 반드시 들으라고 추천한다. 이유가 무엇인가?5학년부터 사회과목에 한국사가 등장한다. 역사적 배경 지식이 없는 아이에게 한국사는 매우 어려운 과목이다. ''한국사 뛰어넘기 과정''은 교과과정에 맞추어서 한국사에 대한 지식을 익히는 프로그램이다. ‘고조선’,‘계백’ 등 9개월간 매달 한 권씩 시대별 주요 인물이나 사건을 선정해서 관련 내용을 차근차근 배운 후 12월부터 1월까지 한국사를 선사시대부터 훑는 통사과정으로 마무리된다. 해당 과정을 수강한 후, 5학년에 진학한 아이들은 아는 인물과 배운 사건이 나오는 역사 시간이 즐겁고 재미있다. 문학과 비문학을 통해 역사를 배우는 과정에서 토론식 수업을 겸하기 때문에 통합적 사고력과 비판적 분석력을 향상하는 효과도 크다. 한우리의 독서토론과정(생각하는 나무)을 진행하는 아이들은 기존의 토론수업에서 한 달에 한 권의 역사 책만 추가하면 돼 호응이 매우 높다.겨울방학 특강인 ‘역사쏙쏙 논술통통’이 궁금하다.‘역사쏙쏙 논술통통-한국사’과정은 3개월 특강이다. 역사수업을 천천히 진행하는 것이 필요한 학생도 있지만 짧게 여러 번 반복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특히, 특강은 ‘한국사 뛰어넘기’과정을 배운 4학년 아이들이나 학교에서 역사를 조금 배운 5, 6학년 아이의 역사적 이해력 및 역사지식 함양에 제격이다. 역사는 짧게 단순 암기로 끝낼 수 있는 과목이 아니다. 알수록 재미있는 것이 다름 아닌 역사. 3개월 특강을 들은 아이들은 자기가 아는 역사적 내용에 자꾸 가지를 치는 과정을 겪으면서 역사를 훨씬 흥미진진하게 받아들인다.세계사 과정과 기타 인기강좌를 알고 싶다.서양사는 한국사보다 더 방대하다. 준비 없이 세계사를 배우면 너무 힘들다. 추천과정은 ‘세계사 뛰어넘기’이다. 9개월 동안 매달 ‘서남아시아’.‘동남아시아’ 등 한 대륙씩 선정해서 진행된다. 문학책과 비문학책, 지리책 3권을 매주 한 권씩 선정해 전반적인 세계사의 내용을 익히고 마지막 1주는 토론을 통해 역사적 주요 사건에 대해 살펴본다. 교과과정에 맞추어 시기적절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점도 장점이다. 겨울방학에 진행되는 3개월 특강(역사쏙쏙 논술 통통-세계사)은 6학년과 중학교 1학년들에게 꼭 필요한 과정이다. 예비 중학생을 위한 8주 과정인 ‘소통과 교감’ 프로그램 문의도 많다. 중학교 교과서에 수록된 한국문학과 서양문학작품에 대해 배우고 주제를 선정해 토론하는 수업이다 “걱정이 컸는데 문학의 접근과 이해방법에 대해 알 수 있어 너무 유익했다”는 중학교 1학년 학생의 경험담처럼 국어 시간을 수월하게 해주는 대표 프로그램이다. 한우리 중등 토론 논술 프로그램인 ‘소크라테스’ 과정과 함께 진행하면 시너지 효과가 크다.한우리 의왕지부는 특히 가족적이면서 따뜻한 곳으로 소문났다. 비결이 있는지?한우리 교사라면 기본적으로 독서교육을 통해 인성을 책임지는 교사라는 마인드를 가지고 수업을 진행한다. 쉬는 시간에 간식 한쪽이라도 나누어 먹이고 싶은 것은 아이들이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대상이 아닌 보듬어주는 가족 같은 존재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마지막으로 학부모님들께 당부드리고 싶은 것은 장기적인 안목으로 교육을 진행하셨으면 하는 바람이다. 특히 독서교육은 이해력부터 사고력, 추론 능력, 글쓰기 능력이 향상되려면 최소한 1년은 기다려야 한다. 의왕지부에는 7세부터 현재까지 5, 6년간 다니는 아이들이 있다. 이들에게 공통으로 나타나는 것은 책을 스스로 즐기며 읽는 습관이다. 그것은 아이를 올바른 방향으로 발전시키는 힘이 된다. 한우리 의왕지부 031-424-1729, 한우리 안양동안지부 031-382-4612, 한우리 안양만안지부 031-341-0991 한우리 군포지부 031-396-1949, 한우리 과천지부 02-502-4011주윤미 리포터 sinn74@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2-11
- “대학이 원하는 인재를 알면 합격은 보장 된다” 요즘은 공부를 얼마나 열심히 하느냐도 중요하지만 얼마나 많은 입시 정보를 갖고 있는가에 따라서도 대학입시의 성공과 실패가 갈린다. 수능 성적이 좋은데도 불구하고 서울의 유명 대학에 합격하지 못하는가하면 성적이 특별히 좋지 않아도 좋은 대학 좋은 과에 합격하기도 한다. 어떤 이유에서 이 같은 현상이 벌어지는 것일까. 2014년 대학입시에서 총 24명 중 23명을 서울 및 수도권 대학에 합격시키며 폭발적인 관심을 얻고 있는 알앤씨입시학원에서 그 비법을 찾아보았다. 3년간의 노력, 입시 결과로 증명알앤씨 학원은 3년 전 안산에 오픈한 중·고등전문 연합단과학원이다. 국어 영어 수학 과학 논술 등 주요과목은 물론 입시컨설팅을 전문으로 하고 있어 학원을 알게 되면서 입시와 관련된 모든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먼저 알앤씨 학원의 2014년 대입실적을 보면 총 24명 중 23명이 서울 및 수도권 대학에 합격했다. 중학교 내신 188점 이상인 학생의 경우 SKY에, 중학교 내신 180점대인 학생은 소울소재 상위 10개 대학에 합격했다. 안산 강서고 3학년 안소연 학생은 수시1차 전형에서 서울대 경제학과(일반전형), 고려대 경제학과(OKU전형), 고려대 경제학과(학교장 추천), 성균관대 경제학과(성균인재전형)에 합격했으며 안산 양지고 3학년 이준세 학생은 고려대 기계공학과(학교장 추천전형), 한양대 기계공학과(학업우수자 전형), 중앙대 기계공학과(과학 인재전형), 성균관대 기계공학과(성균인재전형)에 합격하는 성과를 얻었다. 중하위권 학생들 역시 정시로는 지원조차 불가능한 서울시립대 인하대 등 서울과 수도권의 주요대학 자신의 특성에 맡는 전형을 선택, 수시 지원한 결과 합격의 기쁨을 누렸다. 3년 전 오픈과 동시에 학생들과 함께 하기 시작했으니 그동안의 노력이 고스란히 올해 입시의 결과로 증명된 셈이다. 알앤씨입시학원 윤석환 원장은 “안산지역에서 수능으로 서울의 주요대학에 합격한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라며 “대학 입시를 정확히 분석하고 학생 개인에 맞는 전형을 선택해 일찍부터 체계적인 입시전략으로 비교과 활동과 학생부를 관리한 것이 대입 수시 합격의 비결”이라고 말했다. 실제 학생들은 알앤씨를 알게 되면서 많은 활동들을 해 왔다. 출결은 물론 봉사활동부터 독서활동, 교내외 대회 출전까지 다양한 활동들을 해 왔으며 자신의 진로와 연결, 적절히 녹여가며 자기소개서를 완성했다. 알앤씨 학원을 통해 대입 수시전형에 합격한 대부분 학생들은 중학교 때 학원을 찾아왔고 고등학교를 어디로 결정할 것인지부터 자신의 꿈과 연결해 어떤 비교과 활동들을 할 것이며 학업성적은 어느 선까지 끌어올려야 할지 등 모든 영역의 관리를 알앤씨와 상담하며 하나씩 채워나갔다. 윤 원장은 “변화하는 대입에서 논술의 비중은 줄고 학생부종합전형의 비중은 더욱 늘어날 것”이라며 “중요한 것은 대학에서 무엇을 어떻게 하면 학업능력을 우수한 것으로 평가할 것인가에 대한 정보”라고 강조했다. 기적같이 성적이 오르는 100% 성적향상 프로그램 개발… 수능 100점 상승 “효과”한편 알앤씨 학원은 특허출원된 100% 성적 상승 프로그램으로 최단기간에 성적을 향상시키고 있다. 윤 원장은 “암기하는 몇 가지 비법을 터득하면 하위권에서 중위권이 되고 중위권에서 상위권으로 도약하기는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다”며 “실제 그동안 지도해 온 학생들 중 많은 학생들이 한 달이 채 되지 않는 기간에 모의고사 성적 100점 이상을 올리면서 프로그램의 우수성을 증명했다”고 말했다. 알앤씨입시학원은 12일 오후 7시30분 예비고1 입시전략설명회를 개최한다.문의 031-481-8588백인숙 리포터 bisbis680@hanmail.net 미니인터뷰-알앤씨입시학원 윤석환 원장알앤씨학원은 이미 2012년부터 서울대 17명, 고려대 16명, 연세대 17명, 영재·과학고 23명 등 총 212명을 합격시키며 실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입시는 철저하게 전략입니다. 다양해진 입학 전형에서 더 이상 공부만 열심히 하는 것으로는 원하는 대학에 합격하는 기쁨을 누릴 수 없습니다. 목동R&C입시연구소장으로 다년간 쌓아온 입시 노하우가 안산의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을 확신합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2-12
- 고등학교를 입학하는 새내기를 위한 조언 - 국어영역을 대하는 자세에 대하여 일반적으로 수능 국어영역에 실패하는 학생들의 태도와 생각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첫째는 국어영역에 대한 아무런 준비 없이 모의고사에서 1~3등급이 나오기 때문에 이 정도면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거나 심지어 자신의 국어 실력이 월등하다고 착각에 빠져 있는 경우입니다. 체계적인 계획과 준비를 하고 있지도 않으면서 지문에 나오는 글씨를 읽을 수 있다는 이유만으로 국어는 수학, 영어 다음의 No3.로 만들거나 시험 때를 제외하고는 거들떠보지도 않는 사생아 취급을 해 버립니다.두 번째는 모의고사가 3등급만 나와도 긴장감을 가지고 국어 성적 향상을 위한 방법을 찾는 학생이 있습니다. 그런데 인내심이 없습니다. 조금 하다가 맙니다. ‘국어는 혼자 하는 과목이다’, ‘다른 과목에 비해 점수를 올리기가 어렵다’는 일반적인 말에 속아(?) 지레 겁먹고 포기하거나, 공부를 안 한다고 해서 쉽게 점수가 떨어지는 것도 아니니 그것을 소홀히 해도 된다고 자기 합리화를 해버립니다.수능 1교시 성공스토리 지금부터 시작하라!국어에 대해 진지함과 긴장감을 가져라!!고등학교 국어는 더 이상 발가락에 컴싸를 끼우고 마킹해도 점수 나오는 과목이 아닙니다. 암기로 어느 정도는 가능했던 시험 점수가 절대 본인의 국어실력이라고 생각하면 안 됩니다. 지금부터 다른 과목과 마찬가지로 긴장감을 가지고 진지하게 대해야 합니다. 수능 1교시의 부담감은 실로 엄청납니다. 덜덜 떨리는 손이 1교시가 끝나고 나서야 모의고사와 같은 평정심을 찾습니다. 평소에 국어를 수능 과목으로 인정하고 긴장하며 준비하는 사람은 수능 때 긴장되는 1교시가 아니라, 적장(敵將)의 목을 벤 자신감의 1교시가 될 것입니다. 국어를 엉덩이로만 승부 하려고 하지 말자!!‘국어는 아무리 해도 점수가 오르지 않고, 다른 과목에 비해 점수 올리기도 어렵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수능에 만만한 과목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국어에 왜 이런 말이 나오는 것일까요? 매삼비, 매삼문(매일 지문 3개씩 푸는 수능 비문학, 문학)을 꾸준히 한다고 해도 문학 작품과 비문학 지문을 구조화시키고 핵심 내용을 파악해 내는 연습과 훈련이 되지 않는다면 그것은 에너지 소비의 노동일뿐 성적을 올리기 위한 공부가 아닙니다. ‘난 국어 공부했다’고 심리적 안정감은 들겠지만, 그 이상은 없습니다. 십벌지목(十伐之木)(열 번 찍어 아니 넘어가는 나무가 없다.)도 나무를 어떤 도구로 찍느냐가 중요하지 무작정 오랜 시간 찍는다고 되는 게 아닙니다.지금부터 국어의 팬(Fan)이 되어라! 이제 고1 시작인데 국어를 ‘내 맘 대로 뺏을 수 있는 동생의 과자’ 쯤으로 여기거나, 어차피 해도 안 오르니 나중으로 미루자는 안일한 생각을 버리고, ‘체계적으로’, ‘확실하게’만 공부하면 영어, 수학보다 더 빨리 안정적인 등급과 점수를 확보하는 과목임을 믿고 준비하기를 당부합니다.480-3500안산 국어논술 전문학원 삼년의 신화 원장 조경식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2-12
- <전문가 인터뷰> 입시논술 전문, 이안논술학원 오세우 원장 지난 11월, 서울대가 인문계 정시 논술을 폐지하겠다고 선언하자 사회적으로 큰 파장이 일었다. 많은 학부모들은 대부분의 대학이 서울대를 따라 논술을 폐지하는 쪽으로 가지 않겠느냐며 논술을 비중 있게 공부하지 않아도 된다는 신호로 받아들였지만, 정작 대부분의 입시전문가들은 논술이 더 중요하게 부각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아니나 다를까. 얼마 전에는 고등학교 정규과목에 논술을 포함시키는 것으로 교육과정 일부 개정안이 행정예고 되면서 논술 준비에 대한 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 이런 가운데, 대다수의 학부모들과 학생들은 논술을 어떻게 대비해야 하는 지 막막해 하고 있다. 논술, 입시를 위해 철저하게 준비해야하나? 말아야하나? 논술 전형에 대해 전문가들은 어떤 견해를 갖고 있는지, 입시 논술에서 괄목할 만한 실적을 보이고 있는 이안논술학원 오세우 원장을 만나 들어봤다.Q. 최근, 2015학년 이후 대학입시안이 발표됐다. 내용을 보니 학생부가 중요해지고 논술의 중요도가 예년보다 약화되었다는 느낌인데, 어떻게 보시는지?논술보다는 학생부, 수능 등 대다수의 학생이 준비하는 전형요소 중심으로 반영하라고 권고한 내용을 보면 그런 느낌을 받을 수도 있다. 하지만, 현실을 들여다보면 얘기는 다르다. 우선, 고려대, 연세대, 성균관대, 한양대 등 서울의 주요 사립대들은 2015년 논술 전형 선발인원의 감소폭이 5~10% 정도로 매우 적다. 중앙대의 경우는 감소폭이 거의 없다. 거기다 수능 상위 3%학생들의 전유물로 여겨지던 우선선발 전형이 내년부터 폐지됨으로 인해 일반 학생들이 체감하는 논술 전형의 실질 선발 인원은 3배로 늘어나는 효과가 생겼다. 학생들이 논술을 준비해야 하는 이유가 오히려 더 커진 것이다. 대학들도 우수한 학생을 변별해 내는 논술의 역할을 잘 알고 있기에 쉽게 그 끈을 쉽게 놓지 않을 것으로 본다. 또, 내년부터는 고교 교양교과에 논술이 신설된다. 논술의 중요성을 교육부도 인정하고 그 방향대로 정책을 추진하는 것이다. 논술은 이제 피해갈 수 없는 공부가 된 셈이다. Q. 듣고 보니, 논술의 역할과 중요도가 대입에서 훨씬 더 중요해 질 거라 여겨진다. 그렇다면 논술 준비는 어떻게, 언제부터 해야 하나?논술은 시험이다. 시험이란 출제경향과 출제자의 의도를 맞춰 그에 맞게 답안을 제시하는 것이다. 논술도 이를 고려해 입시 논술을 준비해야 한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사고력이 낮은 편이다. 때문에 학생의 사고력 수준과 이를 끌어올릴 가능성이 어느 정도인지를 파악해 그에 맞는 논술 준비 방법이나 입시 전략을 세울 필요가 있다. 또한 오래 대비할수록 그만큼 합격률을 높일 수 있기 때문에 가능하면 고 1때부터 일찍 준비하는 것이 좋다. Q. 이안논술학원의 실적이 올해도 역시 뛰어나다. 비결이 무엇인가?치열한 내부경쟁 탓에 실력 없는 강사들은 버티지 못해 강사들의 실력이 다른 학원에 비해 월등히 뛰어나다. 또한 오랜 연구와 경험을 바탕으로 마련한 자체교재의 수준이 높고, 티칭 시스템이 체계적으로 잘 갖춰져 있는 것도 장점이다. 거기다 대부분의 논술 학습이 배경지식을 공부하는 데 할애하는 반면, 우리는 세 파트로 구성된 논술 커리큘럼을 만들어 기본적인 능력부터 기출문제 유형분석, 독해력, 분석이나 비판, 논증, 배경지식, 사고력 훈련, 실전문제 풀이 등까지 단계별로 철저히 체계적 훈련을 해나가고 있다. 특히 이과논술에 강점을 가지고 있다. 이과논술은 국어, 영어 등급이 심하게 안 좋은 학생도 수학만 3등급이내라면 우리만의 노하우를 통해 체계적으로 지도, 상위권 대학에 진학할 수 있도록 한다. Q. 마지막으로 학부모들과 학생들에게 당부나 조언해 주시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수시로 바뀌는 입시제도 탓에 이를 잘 모르는 것은 당연하다. 그러니 모르는 것을 부끄러워말고 하루라도 빨리 우수한 실적과 시스템 등이 검증된 논술 전문 학원을 찾아 상담 받으시길 권하고 싶다. 특히 12월의 학습 방향 결정은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우리도 12월 입시설명회 및 무료 진학상담을 하고 있다. 부담 없이 꼭 방문해 기회 놓치지 않으시길 당부 드린다.평촌 이안논술학원 : 031-386-3861.이재윤 리포터 kate2575@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2-11
- 중요해진 한국사 누구에게 배울까? 역사교육의 중요성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한 나라의 국민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역사. 그러나 국어, 영어, 수학, 과학 등에 밀려 한때 ‘알아도 그만 몰라도 그만’이었던 역사 과목. 역사의 중요성이 부각되기 시작한 것은 정부가 수능개편안을 통해 2017년부터 한국사가 수학능력시험 필수과목으로 선정한 후부터. 복잡한 연표와 수없이 많은 유물들 때문에 지레 겁먹은 경험을 가진 부모라면 아이들의 역사교육이 막막하고 어려울 수 밖에 없다.꼭 필요한 역사공부 어디 재미있고 알기 쉽게 가르쳐 주는 곳 없을까? 이럴 땐 전문기관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남들이 역사교육의 중요성을 말하기 전인 2000년부터 올바른 역사교육을 위해 연구해 온 소르본역사논술연구소가 안산지역 학생들을 위해 안산 오산지사를 오픈했다. 역사를 알면 지혜로워진다네오빌 정문 앞에 문을 연 ‘소르본역사논술연구소’ 안산 오산지사. 초등학생부터 중학생을 대상으로 역사교육을 진행하는 학원이다. 학원 정면엔 ‘역사를 알면 미래가 보인다’는 문구가 적혀있다.김점순 원장은 “역사란 지나간 과거만을 공부하는 것은 아니에요. 역사학자들은 역사를 공부하는 이유가 과거를 되돌아보고 현재를 직시한 후 미래를 설계하기 위함이라고 말하죠. 그만큼 우리가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공부가 바로 역사다”라고 강조한다.그러나 역사를 공부하는 방법은 과거와는 많이 달라야 한다고 말한다.“우리는 흔히 역사를 암기과목이라고 말하지만 그건 잘못된 생각이다. 역사는 암기가 중요한 것이 아니다. 역사적 사실이 발생한 원인을 알고 진행과정과 그 후 역사가 가져온 변화에 대해 통합적으로 알고 이해해야 한다”고 강조한다.따라서 제대로 된 역사공부를 하면 그만큼 사고의 폭이 넓어지고 지혜로워 진다는 말이다.가령 임진왜란을 공부한다면 임진왜란이 발생한 연도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임진왜란이 일어난 국내외 배경, 전개과정, 임진왜란이 불러온 조선사회의 변화까지 짚어낼 수 있어야 한다”고 김원장은 설명했다. 논술 토론을 통해 통합역사교육이 처럼 통합적 사고를 위해서는 단순한 주입식 공부는 절대 사절이다. 소르본역사논술연구소의 교육방식은 다양한 자료로 역사적 사실을 접한 후 상호 토론한 후 논술로 정리하는 과정이다.교육의 맥을 짚어주는 교재는 소르본연구소에서 직접 발행한 교재다. 소르본역사논술 연구소가 초 중 고를 대상으로 한 한국사와 세계사 교재를 입문, 심화, 파이널, 통합 등 4단계 과정으로 8년에 걸쳐 완성한 것이다. 국내 학원가에서 직접 역사교재를 개발한 것은 최초다. 교재와 더불어 정확한 이해를 위해 영상과 플래시 영상을 부교재로 사용한다. 동영상들은 역사학자들이 감수를 거친 영상들이다. 풍부한 자료를 통해 역사를 접한 아이들의 토론은 생생한 이야기들로 가득 찬다. “상감기법 청자의 사진을 보여주는 것과 상감청자를 만드는 동영상을 보여주는 것은 확연히 차이가 난다. 교재에도 많은 지도와 사진이 들어가 이해를 돕고 있고 부족한 부분은 영상교재로 보충하는 식으로 진행한다”는 김 원장. 소르본 역사논술연구소의 가장 큰 특징은 역사와 논술을 접목해 비판적 사고와 논리적 글쓰기를 훈련하는 것이다. 교재 속에 등장하는 다양한 질문은 아이들이 역사적 사실을 단순히 암기하는 것이 아니라 원인과 결과에 대해 고민하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역사 교재에는 역사적 사실이 재미있는 옛날이야기처럼 서술된 후 각 파트별 토론 주제, 논술 주제까지 꼼꼼히 수록되어 있다. 가령 고조선 신화에 대해 공부한 아이들이 ‘곰이 어떻게 여자로 변했을까?’나 ‘웅녀와 환웅의 결혼으로 단군을 낳았다는 것은 사실일까?’ 등을 주제로 토론을 진행하고 글로 정리한다. 한 주제에 대해 초등학생은 몇 줄 정도로 기록하지만 중학교 과정에 들어서면 원고지에 700자 내외로 논술글쓰기 교육이 진행된다. 교실에서 배우고 현장에서 확인하고교실에서 역사를 공부한 아이들은 한 달에 한 번 직접 현장을 찾아가는 답사활동도 진행한다. 서울의 궁궐, 백제의 탑, 신라 왕릉을 직접 다니며 역사의 숨결을 확인하는 시간이다. 김 원장은 “사전 공부를 통해 아이들에게 궁금증과 호기심을 유발시키고 답사 활동으로 호기심을 채워나가다 보면 아이들이 역사가 재밌는 과목이라는 것을 스스로 알아간다”며 “다른 과목도 마찬가지지만 역사교육도 전문가가 진행하는지, 교수법에 대한 꾸준한 연구가 이뤄지는지 등을 꼼꼼히 따져 아이를 맡겨야 한다”고 말했다.소르본 역사논술연구소 안산 오산지사 031-405-8799하혜경 리포터 ha-nul21@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2-12
- 2015학년도 입시와 수시 논술 2015학년도 입시대입전형 요소를 살펴보면 수시 4개, 정시 2개 이내로 전형방법이 수시전형: 학생부 (학생부 교과, 학생부 종합) + 논술, 실기 위주 정시전형: 수능 + 실기 위주 형태로 단순해졌고 그 안에서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이화여대등 주요 대학들은 2015학년도 입시에서 수시모집의 논술전형 선발인원을 줄이기로 했다. ( 기존의 우선 선발을 폐지하는 것으로 방향을 잡았다.) 즉, 논술정원의 전체적인 인원은 10%이하로 축소되었다. 이에 전체적인 수시 논술의 폭이 좁아졌다고 봐야 할 것인가? 그것은 ‘아니다’ 이다. 연세대는 우선선발제도 폐지로 논술전형 모집인원이 위에 언급한 수준으로 축소되었지만 논술 출제의 기조를 수능, 내신의 반복학습에 의한 학습방법의 틀에서 벗어나 통합적 사고능력을 향상시킨다는 현행논술시험의 그것을 유지 한다고 했다. 즉, 모집 규모가 축소됐지만 올해와 같은 논술 시험문제 출제원칙은 지키겠다는 것이다. 학생부 + 논술의 점수로 반영되는 수시전형에서 학생부는 큰 차이가 없을 것이므로( 단, 수시 대비 학생들 사이에서 ) 결국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논술점수이고, 기존의 복합적 사고력을 요하는 문제 기조가 유지되는 논술에 대한 대비가 수시 전형의 당락을 결정하게 될 것으로 생각된다. 축소된 2015학년도 논술전형 선발 인원에 따라 수시논술 경쟁률은 높아질 것이므로 경쟁률 자체만으로는 합격 가능성이 매우 낮을 것이다. 이런 높은 체감 경쟁률을 낮추려면 어떻게 해야 될 것인가? 논리적 사고를 완전히 요구하지 않는 수능 수학영역의 문제에 비해 (한 문항에 많은 시간을 할애 할 수 없다.) 수리논술의 문제들은 고등수학전반에 걸친 내용들을 아울러 충분한 논리적 사고들을 필요로 하며 그것을 서술할 것을 ‘지시’하므로 높은 수준의 문제가 출제된다. 그래서 수능 수학을 대비하는 것의 연장으로 대비 할 수는 없다. 단순한 추정만으로 답을 맞출수 있는 형태가 아닌 결과에 이르는 논리적 사고과정을 평가하는 수리논술은 그에 맞는 연습 없이 충분한 수준에 도달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그리고 남들보다 일찍 시작할수록 그 경쟁력은 커진다. 제시된 논제의 이해가 가장 처음의 단계이고 그 다음으로 배워온 고등 수학 과정을 토대로 충분한 사고를 거쳐 제시된 논제에 관해 따르는 문제를 파악하고 해결 과정을 구상한 후 (이때, 깨끗한 종이에 여러 시행착오를 거칠 것이고...) 찾아낸 옳은 사고를 논리적으로 정리하여 서술하는 것 이 연습해야 될 그것이다. 혹, 서술형 문제라 하여 마지막 과정에 치우쳐 문제 파악, 해결 과정 탐구 없이 다른 사람(ex,선생 등)이 해결해준 것을 자기 것으로 착각해 결과만 놓고 예쁜 모양 만들기 연습(ex,어떤 조건이 빠졌네 등의 답안 실갱이 첨삭지도 등 )로 준비하는 경우는 ‘단언컨대’ 도움이 전혀 안 된다. 수시도 ‘ 문제 ’ 이므로 문제 해결이 무엇보다도 우선이라는 것 잊으면 안 될 것이다. 2015학년도 수시 논술을 생각하는 모든 수험생들의 건투를 빌며 올바른 준비 후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란다. 줌수학과학학원 원장 김 경민문의 : 031-483-300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2-12
- 부천 학원가소식 - 2013년 12월 2주 차수학뮤엠영어 학원 상동에 오픈초중등부 대상 자기주도학습 학원 ‘차수학뮤엠영어’가 상동에 오픈했다. 차수학은 다년간 교육경험을 쌓은 김선옥 원장의 직강으로 수업이 진행되며 카이스트 연구원들이 만든 스토리텔링과 STEAM형 수학교재를 활용해 창의적 수학능력 사고개발에 중점을 두고 수업한다. 스마트 러닝 시스템으로 실시간 시험과 채점이 가능하다. 또한 뮤엠영어는 맞춤식 교육에 초점을 둔 실용적인 교재와 아이들 스스로 공부하는 방법을 깨우칠 수 있도록 돕는 어학장비를 이용하고 있다. 아이들의 집중력향상을 위해 2000컷의 방대한 사진 자료로 구성된 회화교재와 실제 상황과 가까운 상황 속에서 영어를 익힐 수 있도록 돕는다. 어학 장비로 교재 속의 원어민 음성을 바로바로 들을 수 있어 쉽고 재밌는 학습이 가능하다. 차수학과 뮤엠영어가 결합된 독특한 커리큘럼을 통해 신나고 수업을 책임진다.차수학 : 032-202-9143, 뮤엠영어 : 032-202-9177리드논술리드수능 2015입시 설명회 개최리드논술리드수능 학원에서 2014학년도 대입결과를 토대로 2015학년도 입시 설명회를 12월 17일과 22일 진행한다. 2014학년도 입시 성향과 수시논술 관련 다양한 분석과 통계를 통해 2015학년도 입시 전략을 노량진 비타에듀 3.0 특강을 맡았던 김현수 원장의 쉬운 설명으로 진행한다. 변화되는 수능에 대처방법, 논술 준비와 계획, 비교과 준비와 방법, 고3 1년 동안 중요 일정, 나만의 적합한 전형, 2014수시 합격생들의 사례와 내신의 쓰임새로 특강 내용은 구성되었다. 리드논술리드수능 학원 김현수 원장은 “논술은 수능으로는 다 확인할 수 없는 학생의 독해력, 적용력, 분석력, 표현력, 추론능력 등을 논제와 제시문이라는 형태를 통해 테스트하기 때문에 훈련이 필수적”이라며 “수능 준비에 바쁜 학생들에게 효율적 논술학습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문의 : 032-329-6556입시 미술 전문학원 아이엠&디딤돌 ‘미대입시 전략설명회’ 성황리 개최부천 상동에 위치한 입시 미술 전문학원인 ‘아이엠&디딤돌’이 지난 7일 롯데백화점 문화홀에서 미대입시 전략설명회를 진행했다.1·2부로 나누어 진행된 이번 설명회에서 박민호 아이엠 입시전략 원장은 대입제도 변화에 따른 미대입시 경향을 분석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정재선 아이엠디딤돌 교육원장은 주요 미술대학 입시 및 대학별 실기유형을 상세하게 분석, 구체적인 전략을 세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정재선 교육원장은 “대부분의 대학들은 해가 거듭될수록 실기유형들이 조금씩 바뀌고 있다”면서 “제도 변화에 따른 경향과 학교별 실기유형들을 분석하면 자신에게 맞는 전략을 세울 수 있다”고 말했다.디딤돌 미술학원은 설명회 이후 개인별 맞춤 상담을 진행 중이며, 누구나 상담을 신청할 수 있다.문의 : 032-224-5400유비스카이 영어전문학원 학부모 설명회 개최영어전문학원인 ‘유비스카이’에서 학부모 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이번 설명회는 유비스카이 학원에서 진행될 예정으로 최락식 원장이 중등부와 고등부로 나누어 지접 진행할 예정이다.중등부 설명회는 12월 13일과 18일 2차에 걸쳐 진행된다. 13일은 오전 11시, 18일은 오후 5시30분부터 시작된다. 중등부 설명회에는 예비초 5·6학년 학부모도 참여할 수 있다.고등부 설명회도 13일과 18일 열릴 예정으로, 13일은 오후 2시, 18일은 오후 7시부터 시작된다.한편, 유비스카이학원 최락식 원장은 EBS 텝스와 4세대 토익, 줌토익 등을 공동 집필했으며 대치동 대찬학원과 유비스카이학원 세븐이엑스학원을 거쳤다.유비스카이학원은 상동역 세이브존 뒤 월드컵타운 6층에 위치해 있다. 문의 032-245-0015도원초, 흥겨운 난타교육도원초등학교(교장 손정기)는 학생들의 바른 인성 함양을 위한 체험활동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 11월부터 한 달 동안 4·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매주 목요일, 학급별 4시간씩 난타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난타교육은 난타 리듬과 비언어적 소통을 통해 잠재되어 있던 학생들의 끼를 찾아 자신감을 키우고, 집중력을 향상시켜는 것은 물론,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흥과 멋을 느끼게 하기 위해 시작되었다.특히, 부천교육지원청으로부터 교육환경 개선 사업비를 지원받아 난타북 30개를 구입, 창의적체험활동 시간을 이용해서 난타전문강사가 교육을 하고 있다.계남초, 전통 고추장 만들기 체험행사경기도교육청 식습관 개선을 위한 장독대 설치와 운영사업에 참가했던 계남초등학교(교장 김형숙)에서는 지난 12월 4일과 5일 ‘계남초 전통 고추장 만들기 행사’를 가졌다.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 전통방식으로 고추장 만들기를 진행했다. 특히, 지난 5월 담근 매실청을 이용해 고추장을 만들어 항아리에 담고, 또 다시 넉 달을 기다려서 맛있는 고추장으로 숙성되면 학교 급식을 통해 맛볼 계획이다. 계남초교의 ‘계남장독대’는 작년 ‘장 담그기’, ‘장 가르기’ 행사를 통해 전통식품을 접하기 어려운 도심에 살고 있는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직접 만드는 전통발효식품 만들기 체험으로 전통식품의 우수성을 깨닫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올해는 고추장 담그기 등 연계성 있는 체험행사를 통해 전통식문화의 가치와 중요성을 깨닫게 하고, 전통 식재료를 학교급식에 이용함으로써 전통식문화이해와 홍보, 올바른 식습관 형성 및 나아가 학교급식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2013 부천시 청소년 토요자유학교 명사 꿈 특강오는 12월 21일 오전 10시 복사골 아트홀에서 ‘부천시 청소년 토요자유학교 명사 꿈 특강’이 마련된다. 이번 특강은 ‘네 꿈에 골든벨을 울려라’라는 주제로 KBS 도전 골든벨 사회자인 박태원 아나운서가 맡는다. 또 ‘당신의 내일은 맑습니까?’라는 주제로 장주희 기상캐스터의 특강도 함께 열린다. 부천 문화재단 문화교육팀이 주관하는 부천시 청소년 토요자유학교 명사 꿈 특강은 문화예술계 명사를 초청해 강연을 여는 프로그램으로 매달 격주로 토요일에 진행된다. 부천문화재단 홈페이지(www.bcf.or.kr)를 통해 선착순으로 참가자 신청을 받는다. 문의 : 032-320-632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2-12